제297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폐회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10월 29일(목) 오후 1시 30분
장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02분 개의)

○위원장 송재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예결위원회 위원 여러분, 오늘은 예결위원 선임 그리고 위원장 선출 후 첫 공식 의사일정입니다.  예결위원 모두가 천만 서울시민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을 통하여 곳간지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결위원 서로가 서울시와 교육청의 재정현안들이 원만히 해소될 수 있도록 여러 대안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예결위원장으로서 앞으로 1년 동안 예결위원님들과 함께 맡은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03분)

○위원장 송재혁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에 따르면 부위원장을 두 명 둘 수 있으며 위원회에서 호선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서 간담회에서 논의한 대로 김경영 위원님과 이병도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경영 위원님과 이병도 위원님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김경영 부위원장님, 이병도 부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의 인사말씀을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경영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영 위원  김경영 위원입니다.
  우선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신 두 분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또 그러한 양보가, 희생이 보다 값지게 빛날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하겠고요, 여러 위원님들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또 성실한 모습으로 충실한 자세로 여러 위원님들의 사업들을 지켜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송재혁  고맙습니다.
  이어서 이병도 부위원장님의 인사말씀을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도 위원  이병도 위원입니다.
  먼저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코로나19라는 여러 가지 어려운 재난 상황 속에서 예결위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단합된 모습을 가지고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요.  직을 맡는다는 것은 자기 입장을 내려놓고 여러 다른 조직 구성원들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소통하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장님 잘 보좌하고 여러 위원님들 말씀 잘 경청하면서 열심히 직책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재혁  감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선임되신 두 분의 부위원장님과 긴밀히 협의하고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97회 임시회 폐회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07분 산회)


○출석위원
  송재혁  김경영  이병도  고병국
  김기대  김상훈  김인제  김제리
  문병훈  문영민  박기열  봉양순
  오중석  오현정  유정희  이광성
  이승미  이정인  전병주  정진철
  최선  최정순  한기영
○수석전문위원
  엄지운
○속기사
  장재희  박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