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폐회중)
환경수자원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7월 21일(화) 오전 10시
장소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 35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선배ㆍ동료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작 제1선거구 출신의 김정환 위원입니다.
먼저 제10대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위원회에서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를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장으로서 우리 위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위원회는 천만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다루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 등을 소관 부서로 두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 계신 위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천만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위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한 건으로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입니다. 오늘 회의는 제10대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구성된 후 첫 번째 회의이므로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 간에 간단한 자기소개 및 인사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좌석은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배치하였습니다. 그러면 제 왼쪽에 계신 중랑 제3선거구 강대호 위원님부터 차례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있다가 이번에 환경수자원위원회에 와서 여러분들이 반가워 해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 옆에서 항상 난지도의 외로운 별로 계신 김기덕 위원님이 외롭지 않게 서초에서 반짝이고 있습니다. 저희 환경수자원위원회에 제가 2년간 있었는데요 이렇게 좋은 한 수 위인 위원회도 아마 없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발전되는 두 수 위의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저도 힘써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환수위에 있게 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2년간 분위기가 매우 좋은 우리 환수위원회였고 또 올바른 정책개발과 정책대안 또 시대에 맞는 그런 뉴딜정책을 선도하는 위원회로서 후반기에 해야 될 일이 매우 많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과 함께 위원님들의 조언을 잘 들어가면서 우리 위원회가 천만 서울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 위원회에 오늘 새로 오신 김상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기대 위원장님,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역시 환수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2년간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한 6년간 교통위원회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고 환수위원회는 처음으로 왔는데 저는 마포에서 동물병원을 한 20년간을 했습니다. 해서 일명 개아빠, 개박사라고도 하는데요 우리 환수위하고는 관련이 없지만 저한테 민원 주시면 열심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환 위원장님 잘 모시고요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잘 모시고 열심히 멋있게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2년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타 위원회에서 새롭게 오신 위원님들 환영말씀 드리고요 앞으로 2년 함께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간담회 때 김상훈 위원님 교통위만 계셔서 집 떠난 것 같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고향에 찾아온 겁니다. 고향에 찾아오긴 했는데 너무 객지생활을 오래하고 돌아오다 보니 여전히 낯설고 어색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계셨던 많은 선배님들 도와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년 전에 여기 와서 3선 위원님들이 네 분 계셔서 정말 초고속으로 의정활동을 배웠는데요 2년 동안 많이 배운 것 남은 2년 동안 우리 김정환 위원장님과 새로 오신 위원님들과 함께 맑은 서울, 깨끗한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위원님들 정말 잘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반기 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을 했는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복지정책 그리고 보건 파트에서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또 아쉽지만 후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녹색서울을 만드는 환경수자원위원회도 보건복지위 못지않게 중요한 위원회라고 생각을 하고요 더 제가 이 분야에서 우리 김정환 위원장님 모시고 또 열심히 배우고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위원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 지역에서 환경운동을 통해서 지역 활동을 시작했고 또 도림천 복개 반대 살리기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그렇게 시작한 지역 활동이 여기까지 제가 활동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환경에 대해서는 저의 확실한 정체성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계속 환수위에서 일을 하고 다음에 재선이 되면 또 환수위에서 활동을 할 생각인데요 환경이야말로 정말 큰 복지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팽창과 발전이 정지된 서울은 지속가능한 도시여야 되고 또 그중에서도 쓰레기문제와 재활용 문제가 정말 잘 처리가 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하여튼 개인적으로는 서울시의 녹지지도를 새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있고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위해서 리사이클 재활용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싶다 이런 포부도 있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존경하는 김정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위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환경수자원위원회가 앞서가는 위원회,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의욕적인 말씀을 들으니 위원장으로서 매우 뿌듯한 감정도 들지만 책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풍부한 식견을 갖춘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 45분)
(의사봉 3타)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 제43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회는 부위원장 2인을 두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에 따르면 위원회의 의사일정과 개의일시는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등 부위원장은 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는 직책이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의 선임방법은 일반적으로 선임할 위원을 구두로 추천하고 이의 여부를 물어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에서도 구두추천에 의하여 두 분의 부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부위원장을 구두추천 방법에 의하여 선임하도록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추천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님.
방금 전 간담회에서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이야기를 나눈 바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위원회에 새로 오신 존경하는 강대호 위원님 그리고 송재혁 위원님, 신정호 위원님, 오현정 위원님 계시고 두 분의 위원장님이 또 계십니다.
간담회 당시에 김상훈 전 교통위원장님께서 매우 좋은 제안을 해 주신 바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2년간 환수위에서 의정활동을 하신 분이 아무래도 깊이 있는 내용이라든지 또 위원회의 위원장을 보좌하면서 위원회 발전을 가져오고 또 역량과 기능을 다하지 않겠느냐 이래서 있는 분이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만장일치로 동의를 해 주신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특히 강대호 위원님, 송재혁 위원님, 신정호 위원님, 오현정 위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그러고 나면 전임 이광성 부위원장님, 유정희 부위원장님을 빼고 나면 김경영 위원님은 사정에 의해서 다른 위원회로 가시게 되고 이러다 보면 지금 적임자로 송명화 위원님과 송정빈 위원님이 적임자라고 판단이 돼서 이 두 분을, 동시에 추천해도 됩니까?
지금 김기덕 위원님께서 송명화 위원님과 송정빈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 추천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또 다른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금 김기덕 위원님께서 추천하신 송명화 위원님과 송정빈 위원님을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송명화 위원님과 송정빈 위원님께서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두 분 부위원장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송명화 부위원장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송정빈 부위원장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두 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부위원장님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왕성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충분히 반영하여 임기 동안 성공적인 상임위원회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1분 산회)
김정환 송명화 송정빈 강대호
김경영 김기덕 김상훈 송재혁
오현정 유정희
○수석전문위원
이재효
○속기사
홍정교 장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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