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시 59분 개의)
●위원장 이종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현안 등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채숙 홍보기획관, 신선종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갑진년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금년 초 부임하신 마채숙 홍보기획관, 신선종 대변인, 위원회를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체감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 진행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기획관 소관 안건 처리 후 업무보고를 받는 순서로 진행되며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여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마채숙 홍보기획관하고 신선종 대변인은 이쪽으로 부임되셨으면 미리 우리 위원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저만 찾아오셨었죠? 앞으로는 일일이 위원님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서로 업무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종환 의원 발의)(김규남ㆍ김기덕ㆍ김원중ㆍ문성호ㆍ아이수루ㆍ유정희ㆍ이종배ㆍ이효원ㆍ최민규 의원 찬성)
(10시 01분)
●위원장 이종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현안 등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채숙 홍보기획관, 신선종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갑진년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금년 초 부임하신 마채숙 홍보기획관, 신선종 대변인, 위원회를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체감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 진행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기획관 소관 안건 처리 후 업무보고를 받는 순서로 진행되며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여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마채숙 홍보기획관하고 신선종 대변인은 이쪽으로 부임되셨으면 미리 우리 위원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저만 찾아오셨었죠? 앞으로는 일일이 위원님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서로 업무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종환 의원 발의)(김규남ㆍ김기덕ㆍ김원중ㆍ문성호ㆍ아이수루ㆍ유정희ㆍ이종배ㆍ이효원ㆍ최민규 의원 찬성)
(10시 01분)
○위원장 이종환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순서이나 사전 간담회에서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충분히 보고 받은 바 있어 서면으로 갈음하고 바로 집행기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서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이종환 마채숙 홍보기획관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한 집행기관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 순서이나 사전 간담회에서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충분히 보고 받은 바 있어 서면으로 갈음하고 바로 집행기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서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이종환 마채숙 홍보기획관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한 집행기관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홍보기획관 마채숙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오늘 홍보기획관 소관 사안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의안번호 제1539호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집행부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동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적극적으로 서울을 알리고 도시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서울 상징물 활용 홍보물품 배부기준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 동의합니다.
이상으로 집행부 의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환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참고)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의록 끝에 실음)
2. 홍보기획관 업무계획 보고
3. 시민참여 기본계획 보고
4.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
5. 대변인 업무계획 보고
(10시 03분)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오늘 홍보기획관 소관 사안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의안번호 제1539호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집행부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동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적극적으로 서울을 알리고 도시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서울 상징물 활용 홍보물품 배부기준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 동의합니다.
이상으로 집행부 의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환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참고)
서울특별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의록 끝에 실음)
2. 홍보기획관 업무계획 보고
3. 시민참여 기본계획 보고
4.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
5. 대변인 업무계획 보고
(10시 03분)
○위원장 이종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홍보기획관 업무계획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3항 시민참여 기본계획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4항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5항 대변인 업무계획 보고의 건 이상 4개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마채숙 홍보기획관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계획 및 시민참여 기본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먼저 마채숙 홍보기획관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계획 및 시민참여 기본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장님 말씀대로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 간부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찬 홍보담당관입니다.
왕희순 콘텐츠담당관입니다.
김지혜 서울브랜드담당관입니다.
김영모 민원담당관입니다.
업무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장님, 김원중ㆍ유정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1월 1일 자로 홍보기획관을 맡게 된 마채숙입니다.
2024년 첫 임시회를 맞아 올해 홍보기획관이 진행하고자 하는 업무 방향과 주요 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시민 곁에서 쉼 없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해 신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향해 보내 주신 위원님들의 애정과 응원에 대해서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
홍보기획관 전 직원은 서울시민이 더욱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 홍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리 배포해 드린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따라서 홍보기획관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홍보기획관 조직은 1관 4담당관 20팀 현원 142명입니다.
3페이지 예산입니다.
금년도 홍보기획관 예산액은 작년 881억 대비 199억 원 줄어든 693억 원으로 연말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비전과 주요 업무 목차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9페이지 다양한 매체 활용 정책 효과성 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보유 매체와 민간협력 매체를 활용해서 올 한 해 주요 정책을 시의성 있게 전달하고 홍보 효과가 높은 강남, 코엑스 등 주요 지역 전광판과 버스정류소 등 민간 보유 매체 공익 광고분을 적극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택시 상단 LCD 모니터 등 시민 접점이 큰 신규 홍보매체를 지속 발굴하고 신속한 시정정보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홍보매체 시민 개방을 통해서 소상공인의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상생 홍보관 운영으로 서울과 지역 간 상생발전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통한 감성 소통으로 시민에게 위로와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북촌 라운지 등 세 개소에 시정 홍보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시민이 시정철학과 주요 정책에 대해서 자연스레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언론매체를 활용한 시정정보 확산입니다.
신문ㆍ잡지, TVㆍ라디오 등 언론매체를 활용해 매체별 특성에 맞는 주요 시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쇄매체 중 일간지는 주요 핵심사업 위주로 집중 확산하고 주간지 등은 구독층을 겨냥해서 맞춤 시정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방송프로그램은 지식강연, 다큐, 예능 등 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사업 매칭으로 홍보 효과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시민참여를 통한 시민주도형 시정 구현입니다.
시민 중심의 시민 체감도 높은 시정 구현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서 시의성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유명인과 분야별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역점사업을 홍보해 가겠습니다.
또한 명예시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제도가 유의미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지속 제공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서울사랑 및 내친구서울 제작과 운영입니다.
시정 종합월간지 서울사랑은 동행ㆍ매력특별시 서울 연중기획과 2.0 리뉴얼로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서울사랑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겠습니다.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타깃을 세분화해서 새싹판을 신규 기획, 발행하겠습니다. 영유아는 물론 부모를 타깃으로 출산ㆍ양육 정책과 자녀와 갈만한 축제 행사 등 정보를 맞춤 게재하는 등 정책 수혜자에 대한 도달률을 높이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소통ㆍ문화공간 시민청 운영입니다.
시청 시민청의 철거공사 착수 전인 10월까지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관 승인을 통해서 공간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활력콘서트 등 선호도 높은 행사와 화요시네마 등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해서 시민 수요에 기반한 양질의 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콘텐츠 다각화를 통한 미디어 트렌드 적기 대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콘텐츠 강화 및 소셜 매체 전략적 활용입니다.
미디어 트렌드 변화에 따라서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보유 매체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해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겠습니다.
먼저 유튜브, SNS 등 소셜미디어 채널별 특성에 맞춘 차별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해서 시정 공감대를 확산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확대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시 대표 웹서비스 채널 강화입니다.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주요 시정뿐만 아니라 재난, 안전 등 정보의 시의성 있는 전달을 위해서 웹페이지 제작 등 시정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온라인 뉴스채널인 내 손안에 서울은 지난 2월 16일부터 시민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서울 혜택 배달 웹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시ㆍ구ㆍ투출기관과 협업해서 통합홍보배너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시민참여, 민간 협력을 통한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시민이 직접 만드는 미디어와의 홍보 협력을 통해서 효과적인 시정정보 제공을 추진하겠습니다.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 체험 기사를 작성하는 핵심 시정 전문기자단인 콕파원과 영상크리에이터, 블로그메이트 등을 활용해서 일반 시민도 공감할 수 있는 시정 콘텐츠를 제작하고 캠페인, 카카오톡 채널 등 민간 포털과 협력해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 도시브랜드 등 서울 상징물 확산입니다.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서울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가겠습니다.
먼저 브랜드 굿즈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서울라면 등 민간 협업을 통한 굿즈를 개발하는 등 상징물을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서울페스타 등 주요 축제와의 연계 홍보와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진하고 서울 명소에 조형물 설치와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도시브랜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서울시 캐릭터 마케팅 추진입니다.
올해 2월 1일 발표된 재디자인된 해치가 시 대표 캐릭터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실시하겠습니다. 현재 캐릭터 가이드라인을 제작 중이며 콘텐츠별 최적화된 맞춤형 활용 이미지 제작과 디자인 사용기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해치 대형 아트벌룬 전시와 굿즈 판매가 2월부터 진행 중이며 캐릭터 주 소비층인 MZ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등 SNS 집중 마케팅으로 인지도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향후 책 읽는 서울광장 등 주요 축제와 연계한 아트벌룬 순회 전시, 옥외전광판 콘텐츠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 마케팅입니다.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도시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존에 활용해 오던 해외 전광판 등 전통 매체뿐 아니라 해외 온라인 여행 관련 사이트 그리고 여객기 VOD 같은 신규 디지털 매체를 적극 발굴 활용하겠습니다.
각종 국제회의와 박람회 등 대형 이벤트와 연계한 권역별 도시 현지 프로모션과 해외 홍보관 운영 등 도시 외교행사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하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외국어 매체 활용 시정홍보입니다.
현재 외국어 홈페이지는 5개 사이트, 외국어 SNS는 8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시정 참여 공식창구인 외국어 누리집은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도시정보 콘텐츠를 지속 발행하고, 전세계 범용 플랫폼 외국어 SNS에는 서울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영어 뉴스 아리랑 TV는 심층 보도가 필요한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송출하는 등 시정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31페이지입니다.
민원 응대 품질 관리를 통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민원공무원 응대서비스와 특이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민원부서 직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원 응대서비스 품질 점검과 민원행정서비스 평가를 실시해서 민원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하고 칭찬 공무원과 우수사례 선정 방식의 개선으로 우수 민원 사례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민원통합관리시스템 응답소 기능 개선과 운영입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응답소 운영으로 민원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겠습니다. 민원 신청 절차 개선과 정보 제공 강화로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집단민원 일괄처리, 욕설 마스킹 및 해제기능 부여 등으로 민원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공무원 보호조치를 강화해 가겠습니다. 또한 민원 모니터링 개선을 통한 민원 적시 처리 지원과 노후 서버 교체 등 안정적 시스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열린민원실 운영입니다.
작년 11월 본청 1층 리모델링 공사로 외부로 이전해 있는 열린민원실이 올해 6월 청사 1층으로 재이전할 계획입니다. 이에 시민 혼선이 없도록 충분한 안내를 실시하겠습니다.
공공안전관 배치와 휴대용 보호장비를 지원해서 폭언ㆍ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원안내관을 운영하겠습니다.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민원 응대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5페이지부터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시정ㆍ처리 요구사항 18건과 건의사항 11건, 기타 자료 제출 8건 등 총 37건의 처리 요구사항 중에서 1월 31일 현재 추진 완료 24건, 추진 중 13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 계획은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 조례 제16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해서 상임위에 보고하는 사항입니다.
추진 경위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2011년 7월 서울특별시 주민참여 기본 조례 제정 이후 2015년 4월 2015년~2018년 제1차 서울특별시 주민참여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2019년 4월 2019년~2022년 제2차 서울특별시 주민참여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2023년 12월 2024년~2027년 제3차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동행ㆍ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비전 하에 적극적인 정보 제공, 직접적인 참여 보장, 합리적 소통ㆍ협치, 지속적 역량 강화를 전략으로 하고 있으며 4개 전략, 13개 추진 과제, 41개 단위사업, 총 17개 부서 추진에 대한 계획입니다.
전략 추진 과제별 단위사업에 대해 설명드리면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위하여 정보소통광장 고도화 사업과 시 대표 SNS와 시민기자를 운영하고 직접적 시민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서 국민신문고, 상상대로 서울, 플랫폼을 통한 우수 시민 제안 발굴 사업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합리적 소통ㆍ협치를 위한 모바일투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시민참여 통로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런4050 운영 및 대학학점 연계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않고 올해 홍보기획관 업무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홍보기획관 업무보고서
시민참여 기본계획 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이종환 마채숙 홍보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순서는 의사일정 제4항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를 받아야 하나 사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참고)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이종환 다음은 신선종 대변인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홍찬 홍보담당관입니다.
왕희순 콘텐츠담당관입니다.
김지혜 서울브랜드담당관입니다.
김영모 민원담당관입니다.
업무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장님, 김원중ㆍ유정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1월 1일 자로 홍보기획관을 맡게 된 마채숙입니다.
2024년 첫 임시회를 맞아 올해 홍보기획관이 진행하고자 하는 업무 방향과 주요 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시민 곁에서 쉼 없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해 신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향해 보내 주신 위원님들의 애정과 응원에 대해서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
홍보기획관 전 직원은 서울시민이 더욱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 홍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리 배포해 드린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따라서 홍보기획관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홍보기획관 조직은 1관 4담당관 20팀 현원 142명입니다.
3페이지 예산입니다.
금년도 홍보기획관 예산액은 작년 881억 대비 199억 원 줄어든 693억 원으로 연말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비전과 주요 업무 목차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9페이지 다양한 매체 활용 정책 효과성 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보유 매체와 민간협력 매체를 활용해서 올 한 해 주요 정책을 시의성 있게 전달하고 홍보 효과가 높은 강남, 코엑스 등 주요 지역 전광판과 버스정류소 등 민간 보유 매체 공익 광고분을 적극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택시 상단 LCD 모니터 등 시민 접점이 큰 신규 홍보매체를 지속 발굴하고 신속한 시정정보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홍보매체 시민 개방을 통해서 소상공인의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상생 홍보관 운영으로 서울과 지역 간 상생발전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통한 감성 소통으로 시민에게 위로와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북촌 라운지 등 세 개소에 시정 홍보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시민이 시정철학과 주요 정책에 대해서 자연스레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언론매체를 활용한 시정정보 확산입니다.
신문ㆍ잡지, TVㆍ라디오 등 언론매체를 활용해 매체별 특성에 맞는 주요 시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쇄매체 중 일간지는 주요 핵심사업 위주로 집중 확산하고 주간지 등은 구독층을 겨냥해서 맞춤 시정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방송프로그램은 지식강연, 다큐, 예능 등 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사업 매칭으로 홍보 효과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시민참여를 통한 시민주도형 시정 구현입니다.
시민 중심의 시민 체감도 높은 시정 구현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서 시의성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유명인과 분야별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역점사업을 홍보해 가겠습니다.
또한 명예시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제도가 유의미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지속 제공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서울사랑 및 내친구서울 제작과 운영입니다.
시정 종합월간지 서울사랑은 동행ㆍ매력특별시 서울 연중기획과 2.0 리뉴얼로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서울사랑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겠습니다.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타깃을 세분화해서 새싹판을 신규 기획, 발행하겠습니다. 영유아는 물론 부모를 타깃으로 출산ㆍ양육 정책과 자녀와 갈만한 축제 행사 등 정보를 맞춤 게재하는 등 정책 수혜자에 대한 도달률을 높이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소통ㆍ문화공간 시민청 운영입니다.
시청 시민청의 철거공사 착수 전인 10월까지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관 승인을 통해서 공간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활력콘서트 등 선호도 높은 행사와 화요시네마 등 저비용 고효율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해서 시민 수요에 기반한 양질의 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콘텐츠 다각화를 통한 미디어 트렌드 적기 대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콘텐츠 강화 및 소셜 매체 전략적 활용입니다.
미디어 트렌드 변화에 따라서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보유 매체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해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겠습니다.
먼저 유튜브, SNS 등 소셜미디어 채널별 특성에 맞춘 차별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해서 시정 공감대를 확산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확대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시 대표 웹서비스 채널 강화입니다.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주요 시정뿐만 아니라 재난, 안전 등 정보의 시의성 있는 전달을 위해서 웹페이지 제작 등 시정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온라인 뉴스채널인 내 손안에 서울은 지난 2월 16일부터 시민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서울 혜택 배달 웹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시ㆍ구ㆍ투출기관과 협업해서 통합홍보배너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시민참여, 민간 협력을 통한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시민이 직접 만드는 미디어와의 홍보 협력을 통해서 효과적인 시정정보 제공을 추진하겠습니다.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 체험 기사를 작성하는 핵심 시정 전문기자단인 콕파원과 영상크리에이터, 블로그메이트 등을 활용해서 일반 시민도 공감할 수 있는 시정 콘텐츠를 제작하고 캠페인, 카카오톡 채널 등 민간 포털과 협력해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 도시브랜드 등 서울 상징물 확산입니다.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서울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가겠습니다.
먼저 브랜드 굿즈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서울라면 등 민간 협업을 통한 굿즈를 개발하는 등 상징물을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서울페스타 등 주요 축제와의 연계 홍보와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진하고 서울 명소에 조형물 설치와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도시브랜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서울시 캐릭터 마케팅 추진입니다.
올해 2월 1일 발표된 재디자인된 해치가 시 대표 캐릭터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실시하겠습니다. 현재 캐릭터 가이드라인을 제작 중이며 콘텐츠별 최적화된 맞춤형 활용 이미지 제작과 디자인 사용기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해치 대형 아트벌룬 전시와 굿즈 판매가 2월부터 진행 중이며 캐릭터 주 소비층인 MZ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등 SNS 집중 마케팅으로 인지도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향후 책 읽는 서울광장 등 주요 축제와 연계한 아트벌룬 순회 전시, 옥외전광판 콘텐츠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 마케팅입니다.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도시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존에 활용해 오던 해외 전광판 등 전통 매체뿐 아니라 해외 온라인 여행 관련 사이트 그리고 여객기 VOD 같은 신규 디지털 매체를 적극 발굴 활용하겠습니다.
각종 국제회의와 박람회 등 대형 이벤트와 연계한 권역별 도시 현지 프로모션과 해외 홍보관 운영 등 도시 외교행사 연계 프로그램도 추진하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외국어 매체 활용 시정홍보입니다.
현재 외국어 홈페이지는 5개 사이트, 외국어 SNS는 8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시정 참여 공식창구인 외국어 누리집은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도시정보 콘텐츠를 지속 발행하고, 전세계 범용 플랫폼 외국어 SNS에는 서울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영어 뉴스 아리랑 TV는 심층 보도가 필요한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송출하는 등 시정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31페이지입니다.
민원 응대 품질 관리를 통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민원공무원 응대서비스와 특이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민원부서 직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원 응대서비스 품질 점검과 민원행정서비스 평가를 실시해서 민원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하고 칭찬 공무원과 우수사례 선정 방식의 개선으로 우수 민원 사례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민원통합관리시스템 응답소 기능 개선과 운영입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응답소 운영으로 민원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겠습니다. 민원 신청 절차 개선과 정보 제공 강화로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집단민원 일괄처리, 욕설 마스킹 및 해제기능 부여 등으로 민원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공무원 보호조치를 강화해 가겠습니다. 또한 민원 모니터링 개선을 통한 민원 적시 처리 지원과 노후 서버 교체 등 안정적 시스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열린민원실 운영입니다.
작년 11월 본청 1층 리모델링 공사로 외부로 이전해 있는 열린민원실이 올해 6월 청사 1층으로 재이전할 계획입니다. 이에 시민 혼선이 없도록 충분한 안내를 실시하겠습니다.
공공안전관 배치와 휴대용 보호장비를 지원해서 폭언ㆍ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원안내관을 운영하겠습니다.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민원 응대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5페이지부터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시정ㆍ처리 요구사항 18건과 건의사항 11건, 기타 자료 제출 8건 등 총 37건의 처리 요구사항 중에서 1월 31일 현재 추진 완료 24건, 추진 중 13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 계획은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 조례 제16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해서 상임위에 보고하는 사항입니다.
추진 경위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2011년 7월 서울특별시 주민참여 기본 조례 제정 이후 2015년 4월 2015년~2018년 제1차 서울특별시 주민참여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2019년 4월 2019년~2022년 제2차 서울특별시 주민참여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2023년 12월 2024년~2027년 제3차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동행ㆍ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비전 하에 적극적인 정보 제공, 직접적인 참여 보장, 합리적 소통ㆍ협치, 지속적 역량 강화를 전략으로 하고 있으며 4개 전략, 13개 추진 과제, 41개 단위사업, 총 17개 부서 추진에 대한 계획입니다.
전략 추진 과제별 단위사업에 대해 설명드리면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위하여 정보소통광장 고도화 사업과 시 대표 SNS와 시민기자를 운영하고 직접적 시민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서 국민신문고, 상상대로 서울, 플랫폼을 통한 우수 시민 제안 발굴 사업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합리적 소통ㆍ협치를 위한 모바일투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시민참여 통로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런4050 운영 및 대학학점 연계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않고 올해 홍보기획관 업무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홍보기획관 업무보고서
시민참여 기본계획 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이종환 마채숙 홍보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순서는 의사일정 제4항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를 받아야 하나 사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참고)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변경 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이종환 다음은 신선종 대변인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변인 신선종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님, 김원중ㆍ유정희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올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대변인을 맡게 된 신선종입니다.
먼저 저희 대변인실 간부소개 올리겠습니다.
이준형 언론담당관입니다.
이번 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올해 1년간의 대변인실 업무 전반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4년 저희 대변인실 전 직원은 서울시정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근거 없는 부정확 보도에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함으로써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차단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대변인실은 시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여 서울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앞으로 대변인실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 대변인실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쪽 일반 현황입니다.
대변인실은 1담당관 6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4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각 팀의 주요 업무는 3페이지 하단의 표와 같습니다.
4쪽입니다.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예산은 일반회계 총 18억 2,600만 원이며 2023년도 예산이 17억 2,100만 원이었습니다. 올해는 1억 500만 원 증가되었습니다.
증가된 주요 사유는 브리핑룸 LED 영상장비 신규 설치, 신문 구독료 인상과 부수 증가에 따른 간행물 구독 예산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5쪽 언론사 현황입니다.
저희 서울시에 출입하고 있는 언론사는 1월 31일 기준 48개 사 192명입니다. 세부적으로 신문이 28개 사, TV 방송 11개 사 등이 되겠습니다.
하단의 서울주재 외신 언론사는 총 16개국 101개 매체 298명으로 서울외신기자클럽에 등록 후 서울시정에 대한 취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외신으로는 미국 CNN, 일본 NHK, 중국의 런민르바오, 싱가포르의 채널 뉴스 아시아 등이 있습니다.
6쪽 정책목표입니다.
저희 대변인실은 첫째 시정 홍보를 위한 적극적 이슈 선점 및 확산, 두 번째 적극적 오보 대응으로 신속ㆍ체계적 언론대응 강화, 세 번째 국내외 언론과의 신뢰 기반 소통ㆍ협력이라는 세 가지 정책방향을 토대로 서울시의 정책과 성과에 대해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궁극적으로 동행ㆍ매력특별시 서울시정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보시는 목차의 순서에 따라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작성 기준일은 1월 31일입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로 정책 중요도와 적시성을 고려한 전략적 시정 홍보입니다.
시민의 관심도 및 시기별 보도 수요를 고려해서 보도 아이템과 시기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맞춤형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시정 핵심사업을 기자들에게 직접 발표하는 기자설명회를 37번 개최하였습니다. 시민 관심 이슈 등을 반영한 보도계획을 307회 수립하고 배포하였습니다.
올해도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해서 전략적인 보도계획과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추진해서 시정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효과적인 메시지 개발을 통한 정책 확산 및 시민 체감도 제고입니다.
2023년에는 기자설명회, 보도자료, 시장 동정자료 등 총 684건을 검토해서 작성했고 시장 정책발표와 인터뷰 자료 157건을 작성했습니다.
올해도 시민의 관심이 높은 생활밀착형 시정아이템 등에 대해 최적의 보도 메시지 작성을 통해서 각 정책과 사업의 효과에 대한 전달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역점 사업과 시민 공감 확산을 위한 방송기획과 취재지원입니다.
방송 분야는 신문과 달라서 영상이 필요한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방송 맞춤형 소재를 별도로 발굴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285건을 제공하였고요, 242건이 보도되어 보도율이 85% 정도입니다.
시정 주요 사업 현장이나 행사를 개최할 때 촬영된 사진과 영상을 언론에 제공함으로써 보도율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주요 현장과 정책 사업에 대한 방송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제공해서 정책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11쪽입니다.
시정 심층 홍보와 대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인터뷰 추진입니다.
시정 현안에 대해서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들이 인터뷰를 통해서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총 44번의 인터뷰를 추진했고 이 중 신문이 18번, 방송이 13번입니다.
올해도 시정 중점 과제인 매력특별시, 약자와의 동행, 대중교통 혁신, 주택공급 확대, 탄생 응원 서울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시의성 있는 인터뷰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부정확하거나 왜곡된 보도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공정보도를 유지하겠습니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서 확인된 부정확 또는 왜곡보도에 대해서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으로 해명자료 또는 설명자료를 배포하여 오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요시에는 언론중재위원회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3년 총 136건의 해명ㆍ설명자료를 배포하였고 7건의 정정보도 청구를 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잘못된 보도로 인해서 서울시 행정의 신뢰에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효율적 언론 대응 지원을 위한 시스템 운영 및 관리입니다.
저희 대변인실에서는 신문은 물론 방송 등 언론매체 모니터링을 통해 2023년에 5만 1,631건의 보도 일일 스크랩과 기사를 제공하였습니다.
또 보도지원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서 출입기자 등의 시정 취재 편의성을 높이고 알림톡을 이용해서 자료 배포를 간소화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주요 정책에 대한 언론모니터링 결과 공유를 통해서 언론에 신속 대응하고 시정 홍보를 활성화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온라인매체 활용방안 확대와 간행물 보도 사항 모니터링 계획입니다.
저희 대변인실에서는 약 312개 인터넷매체, 407명의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매체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부정확보도 시 즉각 정정을 요청하는 등 잘못된 보도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9,925건의 기사를 모니터링하여 327건의 왜곡보도 확산을 방지하고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매체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온라인매체에 대한 시정취재 지원과 보도자료 적극 제공으로 시정 홍보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글로벌 TOP 5 도시 도약을 위한 외신 소통 강화와 보도 증대 관련입니다.
2023년에는 996건의 해외 권역별 시정 보도자료를 제공하였고 6,393건의 해외 언론 모니터링, 영국 로이터 통신 등 7건의 외신 인터뷰 추진을 통해 시정의 해외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올해도 외신의 권역별ㆍ매체별 관심 주제 등을 고려해서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해서 제공하고, 각 부서와 유관 기관과 적극 협력을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쪽부터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조치결과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참고)
대변인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이종환 신선종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일괄 상정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희 대변인실 간부소개 올리겠습니다.
이준형 언론담당관입니다.
이번 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올해 1년간의 대변인실 업무 전반을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4년 저희 대변인실 전 직원은 서울시정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한편, 근거 없는 부정확 보도에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함으로써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차단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대변인실은 시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여 서울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이종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앞으로 대변인실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 대변인실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쪽 일반 현황입니다.
대변인실은 1담당관 6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 4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각 팀의 주요 업무는 3페이지 하단의 표와 같습니다.
4쪽입니다.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예산은 일반회계 총 18억 2,600만 원이며 2023년도 예산이 17억 2,100만 원이었습니다. 올해는 1억 500만 원 증가되었습니다.
증가된 주요 사유는 브리핑룸 LED 영상장비 신규 설치, 신문 구독료 인상과 부수 증가에 따른 간행물 구독 예산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5쪽 언론사 현황입니다.
저희 서울시에 출입하고 있는 언론사는 1월 31일 기준 48개 사 192명입니다. 세부적으로 신문이 28개 사, TV 방송 11개 사 등이 되겠습니다.
하단의 서울주재 외신 언론사는 총 16개국 101개 매체 298명으로 서울외신기자클럽에 등록 후 서울시정에 대한 취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외신으로는 미국 CNN, 일본 NHK, 중국의 런민르바오, 싱가포르의 채널 뉴스 아시아 등이 있습니다.
6쪽 정책목표입니다.
저희 대변인실은 첫째 시정 홍보를 위한 적극적 이슈 선점 및 확산, 두 번째 적극적 오보 대응으로 신속ㆍ체계적 언론대응 강화, 세 번째 국내외 언론과의 신뢰 기반 소통ㆍ협력이라는 세 가지 정책방향을 토대로 서울시의 정책과 성과에 대해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궁극적으로 동행ㆍ매력특별시 서울시정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보시는 목차의 순서에 따라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작성 기준일은 1월 31일입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로 정책 중요도와 적시성을 고려한 전략적 시정 홍보입니다.
시민의 관심도 및 시기별 보도 수요를 고려해서 보도 아이템과 시기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맞춤형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시정 핵심사업을 기자들에게 직접 발표하는 기자설명회를 37번 개최하였습니다. 시민 관심 이슈 등을 반영한 보도계획을 307회 수립하고 배포하였습니다.
올해도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해서 전략적인 보도계획과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추진해서 시정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효과적인 메시지 개발을 통한 정책 확산 및 시민 체감도 제고입니다.
2023년에는 기자설명회, 보도자료, 시장 동정자료 등 총 684건을 검토해서 작성했고 시장 정책발표와 인터뷰 자료 157건을 작성했습니다.
올해도 시민의 관심이 높은 생활밀착형 시정아이템 등에 대해 최적의 보도 메시지 작성을 통해서 각 정책과 사업의 효과에 대한 전달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역점 사업과 시민 공감 확산을 위한 방송기획과 취재지원입니다.
방송 분야는 신문과 달라서 영상이 필요한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방송 맞춤형 소재를 별도로 발굴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285건을 제공하였고요, 242건이 보도되어 보도율이 85% 정도입니다.
시정 주요 사업 현장이나 행사를 개최할 때 촬영된 사진과 영상을 언론에 제공함으로써 보도율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주요 현장과 정책 사업에 대한 방송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제공해서 정책의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11쪽입니다.
시정 심층 홍보와 대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인터뷰 추진입니다.
시정 현안에 대해서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들이 인터뷰를 통해서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총 44번의 인터뷰를 추진했고 이 중 신문이 18번, 방송이 13번입니다.
올해도 시정 중점 과제인 매력특별시, 약자와의 동행, 대중교통 혁신, 주택공급 확대, 탄생 응원 서울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시의성 있는 인터뷰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부정확하거나 왜곡된 보도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공정보도를 유지하겠습니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서 확인된 부정확 또는 왜곡보도에 대해서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으로 해명자료 또는 설명자료를 배포하여 오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요시에는 언론중재위원회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3년 총 136건의 해명ㆍ설명자료를 배포하였고 7건의 정정보도 청구를 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잘못된 보도로 인해서 서울시 행정의 신뢰에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효율적 언론 대응 지원을 위한 시스템 운영 및 관리입니다.
저희 대변인실에서는 신문은 물론 방송 등 언론매체 모니터링을 통해 2023년에 5만 1,631건의 보도 일일 스크랩과 기사를 제공하였습니다.
또 보도지원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서 출입기자 등의 시정 취재 편의성을 높이고 알림톡을 이용해서 자료 배포를 간소화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주요 정책에 대한 언론모니터링 결과 공유를 통해서 언론에 신속 대응하고 시정 홍보를 활성화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온라인매체 활용방안 확대와 간행물 보도 사항 모니터링 계획입니다.
저희 대변인실에서는 약 312개 인터넷매체, 407명의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매체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부정확보도 시 즉각 정정을 요청하는 등 잘못된 보도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9,925건의 기사를 모니터링하여 327건의 왜곡보도 확산을 방지하고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매체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온라인매체에 대한 시정취재 지원과 보도자료 적극 제공으로 시정 홍보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글로벌 TOP 5 도시 도약을 위한 외신 소통 강화와 보도 증대 관련입니다.
2023년에는 996건의 해외 권역별 시정 보도자료를 제공하였고 6,393건의 해외 언론 모니터링, 영국 로이터 통신 등 7건의 외신 인터뷰 추진을 통해 시정의 해외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올해도 외신의 권역별ㆍ매체별 관심 주제 등을 고려해서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해서 제공하고, 각 부서와 유관 기관과 적극 협력을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쪽부터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조치결과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참고)
대변인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이종환 신선종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일괄 상정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남 위원 안녕하십니까? 송파구 1선거구 출신 김규남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님, 이번에 발령받으시고 처음 업무보고시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앞으로 어떻게 업무에 임하실 건지 한번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하게만 의지를 듣고 싶어서, 여러 현안이 있지 않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은 홍보 차원에서 저희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정책들이 시민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가서 혜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만전을 기할 계획이고요. 다음 위원님 말씀 중에 저희가 티비에스 미디어재단이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해서도 작년까지 우리 위원님들 굉장히 많은 논의와 고충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의회의 입장을 굉장히 존중하고 거기에 맞춰서 시의회와 함께 티비에스 운영 지원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한 개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25페이지에 도시브랜드 및 서울 상징물 확산 사업 중에서 도시브랜드 굿즈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시브랜드 굿즈 인기가 굉장히 많죠, 지금 서울브랜드가?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혹시 12월부터 2월 현재까지 어떤 게 제일 많이 팔렸죠, 굿즈 중에?
●홍보기획관 마채숙 물량과 값으로 따지면…….
●김규남 위원 매출로 보면…….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매출로 보면…….
●김규남 위원 회색 후드티가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전체 매출의 16.9%고요 최근에는 서울라면, 지자체 최초 라면이죠. 굿즈 팝업스토어 초도 물량 5,300봉이 다 소진될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상에 성수동 팝업스토어 만드셨다고 했는데 2월 1일에 개소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2월 1일부터 4일간 진행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어떤가요, 이 팝업스토어는 좀?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위원님들께서도 소식을 접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운영되던 4일간 1만 5,000명 이상의 서울시민들이 방문을 해 주셨고 굉장히 호응이 좋았고요.
저희가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이유를 따져 보자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굉장히 젊은 층, 트렌디한 분위기로 팝업스토어에 맞게 진행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분위기가 성수동이라는 분위기와 굉장히 맞아떨어져서 반응이 좋았고요. 물론 그 속에서 저희가 홍보를 했던 서울굿즈들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김규남 위원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흘간 1만 5,000명이 방문했고 하루 평균 4,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지금 한 달도 안 됐는데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궁금한 건 성수동에 한 개 팝업스토어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확충계획이 있으신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저희가 임시적인 팝업스토어를 일시적으로 운영한다기보다는 지금 현재 저희가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굉장히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이런 팝업스토어를 하고 있는 매장을 이용해서 숍 인 숍 개념으로 저희가 한번 들어가 볼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혹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시다면 첫 번째는 이게 관광이랑 연계가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도시브랜드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인기가 많고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관광특구 위주로 개설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관광요소가 있지만 조금 소외된 곳이 있습니다, 홍보를 적게 해서. 예를 들어서 저희 풍납동 같은 경우라든지, 풍납동 같은 경우에는 유휴부지라든지 팝업스토어로 활용할 수 있는 빈 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2호도 한번 개설해볼 만도 하고 그래서 그런 확충계획을 설립해서, 굉장히 지금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까?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서 서울브랜드도 홍보 확산을 하고 그리고 서울 관광 활성화도 같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자료요구를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유통채널 온라인ㆍ오프라인별 서울굿즈 판매실적, 작년부터 했으니까 최근 1년 정도만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서울 팝업스토어 운영현황 및 실적 그리고 향후 운영계획, 운영계획에는 방금 말씀드린 확충계획도 포함해서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홍보기획관님, 이번에 발령받으시고 처음 업무보고시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앞으로 어떻게 업무에 임하실 건지 한번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하게만 의지를 듣고 싶어서, 여러 현안이 있지 않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은 홍보 차원에서 저희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정책들이 시민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가서 혜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만전을 기할 계획이고요. 다음 위원님 말씀 중에 저희가 티비에스 미디어재단이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해서도 작년까지 우리 위원님들 굉장히 많은 논의와 고충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의회의 입장을 굉장히 존중하고 거기에 맞춰서 시의회와 함께 티비에스 운영 지원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한 개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25페이지에 도시브랜드 및 서울 상징물 확산 사업 중에서 도시브랜드 굿즈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시브랜드 굿즈 인기가 굉장히 많죠, 지금 서울브랜드가?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혹시 12월부터 2월 현재까지 어떤 게 제일 많이 팔렸죠, 굿즈 중에?
●홍보기획관 마채숙 물량과 값으로 따지면…….
●김규남 위원 매출로 보면…….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매출로 보면…….
●김규남 위원 회색 후드티가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전체 매출의 16.9%고요 최근에는 서울라면, 지자체 최초 라면이죠. 굿즈 팝업스토어 초도 물량 5,300봉이 다 소진될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상에 성수동 팝업스토어 만드셨다고 했는데 2월 1일에 개소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2월 1일부터 4일간 진행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어떤가요, 이 팝업스토어는 좀?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위원님들께서도 소식을 접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운영되던 4일간 1만 5,000명 이상의 서울시민들이 방문을 해 주셨고 굉장히 호응이 좋았고요.
저희가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이유를 따져 보자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굉장히 젊은 층, 트렌디한 분위기로 팝업스토어에 맞게 진행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분위기가 성수동이라는 분위기와 굉장히 맞아떨어져서 반응이 좋았고요. 물론 그 속에서 저희가 홍보를 했던 서울굿즈들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김규남 위원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흘간 1만 5,000명이 방문했고 하루 평균 4,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지금 한 달도 안 됐는데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궁금한 건 성수동에 한 개 팝업스토어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확충계획이 있으신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저희가 임시적인 팝업스토어를 일시적으로 운영한다기보다는 지금 현재 저희가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굉장히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이런 팝업스토어를 하고 있는 매장을 이용해서 숍 인 숍 개념으로 저희가 한번 들어가 볼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혹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시다면 첫 번째는 이게 관광이랑 연계가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도시브랜드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인기가 많고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관광특구 위주로 개설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관광요소가 있지만 조금 소외된 곳이 있습니다, 홍보를 적게 해서. 예를 들어서 저희 풍납동 같은 경우라든지, 풍납동 같은 경우에는 유휴부지라든지 팝업스토어로 활용할 수 있는 빈 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2호도 한번 개설해볼 만도 하고 그래서 그런 확충계획을 설립해서, 굉장히 지금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까?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서 서울브랜드도 홍보 확산을 하고 그리고 서울 관광 활성화도 같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자료요구를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유통채널 온라인ㆍ오프라인별 서울굿즈 판매실적, 작년부터 했으니까 최근 1년 정도만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서울 팝업스토어 운영현황 및 실적 그리고 향후 운영계획, 운영계획에는 방금 말씀드린 확충계획도 포함해서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브랜드담당관 앞으로의 계획이, 김지혜 과장님이 하시죠? 지금 우리 김규남 위원님이 질의했다시피 확충 계획을 따로 잡은 건 없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저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아니, 그런데 실질 담당하는 과장님이 계획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담당 과장도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담당 과장이 한번 나오셔서 설명을 해 보세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러면 담당 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앞으로 서울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건가 그 계획 좀 한번 잡아보세요.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브랜드담당관입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건 굿즈 포함해서 전체적인 서울 마이 소울 브랜드를 어떻게 확산할지에 조금 더 집중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굿즈를 통해서 브랜드를 확산하는 데 어느 정도 굿즈 마케팅이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관광재단과 디자인재단과 같이해서 조금 더 굿즈 마케팅이라든지 팝업이라든지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브랜드 자체에 대한 인지도 제고라든지 활성화를 위해서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라든지 행사에 브랜드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돼서 부서랑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때 위원장님께 따로 보고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아까 우리 김규남 위원님이 말씀했다시피 관광특구가 문제가 아니라 사실 소외된 지역이 더 문제예요, 우리 서울브랜드를 팔기 위해서는. 거기까지 한번 계획을 잡아보세요.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문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브랜드담당관 앞으로의 계획이, 김지혜 과장님이 하시죠? 지금 우리 김규남 위원님이 질의했다시피 확충 계획을 따로 잡은 건 없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저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아니, 그런데 실질 담당하는 과장님이 계획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담당 과장도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담당 과장이 한번 나오셔서 설명을 해 보세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러면 담당 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앞으로 서울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건가 그 계획 좀 한번 잡아보세요.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브랜드담당관입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건 굿즈 포함해서 전체적인 서울 마이 소울 브랜드를 어떻게 확산할지에 조금 더 집중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굿즈를 통해서 브랜드를 확산하는 데 어느 정도 굿즈 마케팅이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관광재단과 디자인재단과 같이해서 조금 더 굿즈 마케팅이라든지 팝업이라든지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브랜드 자체에 대한 인지도 제고라든지 활성화를 위해서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라든지 행사에 브랜드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돼서 부서랑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때 위원장님께 따로 보고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아까 우리 김규남 위원님이 말씀했다시피 관광특구가 문제가 아니라 사실 소외된 지역이 더 문제예요, 우리 서울브랜드를 팔기 위해서는. 거기까지 한번 계획을 잡아보세요.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문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성호 위원 서대문구 2선거구의 문성호입니다.
우선 홍보기획관님, 대변인님, 와주셔서 환영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님께 먼저 여쭙고 싶은데요 업무보고 책자로 나오긴 했었는데 티비에스 관련해서 여쭙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가 작년 정례회 때 5개월을 유예하는 것으로 연장을 그러니까 유예를 했습니다만 그 목적 자체가 일단 티비에스의 정리와 청산 절차를 위한 작업을 하자는 취지로 유예를 했거든요.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5월 31일까지의 유예기간은 다들 알고 있고요, 그때까지 정리를 위해서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할 것이냐의 논의를 가지고 티비에스에서 투자자 발굴을 위한 용역을 현재 진행 중입니다.
●문성호 위원 사원 측에서 저에게 민원전화 주기를 정태익 대표이사와 고 전략실장이 사퇴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홍보기획관께서는 어떻게 지금 대응하고 계십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처럼 정태익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는 사의 표명에 따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지금 논의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아직까지는 수리가 안 된 거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문성호 위원 좀 아쉬운 게 기간을 유예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업무보고를 조금 살펴본 결과 그래도 티비에스 내부에서 꽤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이게 과연, 조금 더 일찍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여기 나오는 재원 안정화 수립 혹은 조직혁신, 가능할 거라고 예상이 되십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현재 노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와 노가 같이 논의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은 서로 노사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잘 진행되리라고 기대합니다.
●문성호 위원 노측은 지금 현재 시위도 하고 있어서 대충 알겠습니다만 사측은 지금 사퇴 의사를 한 상황인데 만약에 수리된다고 가정한다면 그 책임자는 누가 되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정관에 의하면 이사회에서 직무대행을 의결로서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좀 더 혼란스러운 결말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홍보기획관께서도 갑작스러우시겠지만 마무리 작업을 위해서 많은 관심 깊게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유예한 건 티비에스를 계속해서 이끌어가고 이걸 어떻게 끌어안겠다는 취지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명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직원들을 어떻게든 다른 기관으로 옮길 수 있다든가 혹은 지금 희망퇴직이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그래도 나는 적법하게 일한 만큼을 받고 떠나겠다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희망퇴직금을 받고 나갈 수 있도록 적절한 관심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다음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던 사항인데요, 전 기획관님께. 추진 중으로 일단은 보고서에 나왔어요. 시 공식 유튜브에 너무 시정을 홍보하려다 보니까 좀 딱딱하거나 정제된 표현이 되게 많이 쓰이는데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혹시 기획관님께서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요즘 충주맨이라고 해서 충주시 홍보팀 직원이 굉장히, 속된 말로 요즘 어린 친구들 말로, 하드캐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런 사회적 밈 혹은 이슈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혹시 이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저도 이 업무를 맡게 되면서 제일 먼저 살펴본 게 충주맨이었고 또 와서 보니, 저는 사실은 그분을 모셔서 우리 홍보기획관 전체 직원들하고 한번 강의를 듣고 싶었는데 이미 진행을 했었더라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충주시 홍보는 요즘 핫한 밈이라든지 B급 감성에 호소한다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서울시 전체 홍보영상이 그런 B급을 추진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대로 간혹 몇 개 정도는 그런 걸로 해서 핵심을 찌를 수 있는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특히 세시풍속이라든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이런 기념일 관련해서는 서울시에서 익살스러운 혹은 풍자적인 그런 콘텐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최근에 보니까 충주맨에 공습경보 하면서 술 취해 난동을 부리는 그것도 풍자를 잘 녹여냈더라고요. 충주시 직원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식으로 풀이를 하고 있어서 우리 홍보기획관 산하의 민원업무실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직원들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걸 한번 풀어보시는 게 좋겠고요.
경기도에서 크리에이터 사업을 몇 년간 했었는데 여기에서 배출된 인원들 중 꽤 많은 인원들이 실버버튼 그러니까 10만 구독자는 이미 달성을 했고 때때로 100만 구독자도 달성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기도 크리에이터 사업을 조금 모티브로 한번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언드리고자 합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의견 감사합니다.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다음은 대변인께 한번 드리겠습니다.
일단 해명자료 혹은 왜곡된 보도에 대해서 대응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조금 아쉬운 게 해명자료를 보면 그대로 보도가 나간 것에 대해서 뭐 뭐 관련, 예를 들어서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사실 연애 경험이 없다더라 관련 이런 식으로 그 기사에 대해서 그대로 대응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한편으로 봤을 때는 서울시가 이렇게 말한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내용에서 제가 하나 예를 들자면 1월 29일에 해명자료가 있었습니다. “‘죄송, 불합격입니다’ 서울시 중증장애인 구직난 시작됐다 관련” 이게 있는데 사실은 중증장애인 400명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보도에 대한 관련이지 않습니까? 마치 서울시가 봤을 때 “죄송, 불합격입니다”라고 얘기한 것처럼 오인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실제로 제 주변에서 그렇게 이해하고 저한테 “이 대변인 보도가 왜 이렇게 나왔느냐?”라고 하는데 저는 설명을 해줬죠. 그 보도에 대한 대응이기 때문에 나온 건데 혹시 이 제목을 뭐랄까 예를 들어서 중증장애인 400명 일자리가 사라졌다에 대한 해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금 우회해서 할 수도 있을까요?
●대변인 신선종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마이크 안 켜진 거 아닙니까?
●대변인 신선종 아, 네.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저도 처음 와서 해명자료를 볼 때 이게 해명자료인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면 해명자료이기는 한데…….
●문성호 위원 그렇지요. 제목만 봤을 때는…….
●대변인 신선종 제목을 봤을 때는 마치 잘못된 기사를 옹호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는 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요 충분히 인지하고 저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그래서 시청 말고도 제가 또 행정사무감사 때 전 대변인께도 말씀드렸던 건데 서울시 소관 부서나 출연기관에서 약간 어긋나는 왜곡 보도, 예를 들자면 작년에 백남준기념관 관련해서 지금은 백남준을 기억하는 집으로 이제 바뀌어서 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소관 부서나 혹은 서울시 출자ㆍ출연기관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을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오보를 통해서 약간 공격 내지는 긁힘을 당할 경우를 대비해서.
●대변인 신선종 알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홍보기획관께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최근에 제가 명예시장님들 관련해서 열여섯 분 지금 현재 계시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문성호 위원 이분들이 회의석상에 출결하고 어느 행사를 나가셨는지 쭉 확인을 해봤어요. 그래서 일단은 분야가 분야다 보니까 도시계획 쪽 명예시장님께서 많이 활동을 하시는데 가급적이면 명예시장님들을 많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제가 시정질문으로도 했었지만 중증장애인 뇌병변센터 같은 경우에도 장애인 분야 명예시장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이 서울시장님을 대신해서 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아이템이나 이슈를 긁어모아 오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공식회의에만 많이 출석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말고도 명예시장께서 본인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직접 나가는 것도 필요한데 혹시 그런 사례가 좀 있을까요, 간단히 봤을 때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명예시장님들께서 저희 시에서 집중 요청하는 행사 말고 본인께서 그 분야 명예시장으로서 참석하시는 행사도 있고요. 예를 들면 신속통합기획 인터뷰 같은 것 그런 경우도 우리 명예시장님께서 직접 개인적으로 해 주신 사안이고 한데, 위원님 말씀처럼 명예시장님들께서 그 분야를 우리 시정을 알리고 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지원을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그래서 일단은 결재자를 보니까 작년 지난번 담당관님께서 하셨는데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계획도 굉장히 알차게 잘 준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문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선 홍보기획관님, 대변인님, 와주셔서 환영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님께 먼저 여쭙고 싶은데요 업무보고 책자로 나오긴 했었는데 티비에스 관련해서 여쭙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가 작년 정례회 때 5개월을 유예하는 것으로 연장을 그러니까 유예를 했습니다만 그 목적 자체가 일단 티비에스의 정리와 청산 절차를 위한 작업을 하자는 취지로 유예를 했거든요.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5월 31일까지의 유예기간은 다들 알고 있고요, 그때까지 정리를 위해서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할 것이냐의 논의를 가지고 티비에스에서 투자자 발굴을 위한 용역을 현재 진행 중입니다.
●문성호 위원 사원 측에서 저에게 민원전화 주기를 정태익 대표이사와 고 전략실장이 사퇴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홍보기획관께서는 어떻게 지금 대응하고 계십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처럼 정태익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저희 집행부에서는 사의 표명에 따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지금 논의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아직까지는 수리가 안 된 거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문성호 위원 좀 아쉬운 게 기간을 유예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업무보고를 조금 살펴본 결과 그래도 티비에스 내부에서 꽤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이게 과연, 조금 더 일찍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여기 나오는 재원 안정화 수립 혹은 조직혁신, 가능할 거라고 예상이 되십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현재 노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와 노가 같이 논의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은 서로 노사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잘 진행되리라고 기대합니다.
●문성호 위원 노측은 지금 현재 시위도 하고 있어서 대충 알겠습니다만 사측은 지금 사퇴 의사를 한 상황인데 만약에 수리된다고 가정한다면 그 책임자는 누가 되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정관에 의하면 이사회에서 직무대행을 의결로서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좀 더 혼란스러운 결말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홍보기획관께서도 갑작스러우시겠지만 마무리 작업을 위해서 많은 관심 깊게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유예한 건 티비에스를 계속해서 이끌어가고 이걸 어떻게 끌어안겠다는 취지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명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직원들을 어떻게든 다른 기관으로 옮길 수 있다든가 혹은 지금 희망퇴직이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그래도 나는 적법하게 일한 만큼을 받고 떠나겠다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희망퇴직금을 받고 나갈 수 있도록 적절한 관심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다음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던 사항인데요, 전 기획관님께. 추진 중으로 일단은 보고서에 나왔어요. 시 공식 유튜브에 너무 시정을 홍보하려다 보니까 좀 딱딱하거나 정제된 표현이 되게 많이 쓰이는데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혹시 기획관님께서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요즘 충주맨이라고 해서 충주시 홍보팀 직원이 굉장히, 속된 말로 요즘 어린 친구들 말로, 하드캐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런 사회적 밈 혹은 이슈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혹시 이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저도 이 업무를 맡게 되면서 제일 먼저 살펴본 게 충주맨이었고 또 와서 보니, 저는 사실은 그분을 모셔서 우리 홍보기획관 전체 직원들하고 한번 강의를 듣고 싶었는데 이미 진행을 했었더라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충주시 홍보는 요즘 핫한 밈이라든지 B급 감성에 호소한다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서울시 전체 홍보영상이 그런 B급을 추진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대로 간혹 몇 개 정도는 그런 걸로 해서 핵심을 찌를 수 있는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특히 세시풍속이라든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이런 기념일 관련해서는 서울시에서 익살스러운 혹은 풍자적인 그런 콘텐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최근에 보니까 충주맨에 공습경보 하면서 술 취해 난동을 부리는 그것도 풍자를 잘 녹여냈더라고요. 충주시 직원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식으로 풀이를 하고 있어서 우리 홍보기획관 산하의 민원업무실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직원들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걸 한번 풀어보시는 게 좋겠고요.
경기도에서 크리에이터 사업을 몇 년간 했었는데 여기에서 배출된 인원들 중 꽤 많은 인원들이 실버버튼 그러니까 10만 구독자는 이미 달성을 했고 때때로 100만 구독자도 달성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기도 크리에이터 사업을 조금 모티브로 한번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언드리고자 합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의견 감사합니다.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다음은 대변인께 한번 드리겠습니다.
일단 해명자료 혹은 왜곡된 보도에 대해서 대응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요. 한 가지 조금 아쉬운 게 해명자료를 보면 그대로 보도가 나간 것에 대해서 뭐 뭐 관련, 예를 들어서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사실 연애 경험이 없다더라 관련 이런 식으로 그 기사에 대해서 그대로 대응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한편으로 봤을 때는 서울시가 이렇게 말한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내용에서 제가 하나 예를 들자면 1월 29일에 해명자료가 있었습니다. “‘죄송, 불합격입니다’ 서울시 중증장애인 구직난 시작됐다 관련” 이게 있는데 사실은 중증장애인 400명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보도에 대한 관련이지 않습니까? 마치 서울시가 봤을 때 “죄송, 불합격입니다”라고 얘기한 것처럼 오인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실제로 제 주변에서 그렇게 이해하고 저한테 “이 대변인 보도가 왜 이렇게 나왔느냐?”라고 하는데 저는 설명을 해줬죠. 그 보도에 대한 대응이기 때문에 나온 건데 혹시 이 제목을 뭐랄까 예를 들어서 중증장애인 400명 일자리가 사라졌다에 대한 해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금 우회해서 할 수도 있을까요?
●대변인 신선종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마이크 안 켜진 거 아닙니까?
●대변인 신선종 아, 네.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저도 처음 와서 해명자료를 볼 때 이게 해명자료인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면 해명자료이기는 한데…….
●문성호 위원 그렇지요. 제목만 봤을 때는…….
●대변인 신선종 제목을 봤을 때는 마치 잘못된 기사를 옹호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는 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요 충분히 인지하고 저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그래서 시청 말고도 제가 또 행정사무감사 때 전 대변인께도 말씀드렸던 건데 서울시 소관 부서나 출연기관에서 약간 어긋나는 왜곡 보도, 예를 들자면 작년에 백남준기념관 관련해서 지금은 백남준을 기억하는 집으로 이제 바뀌어서 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소관 부서나 혹은 서울시 출자ㆍ출연기관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을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오보를 통해서 약간 공격 내지는 긁힘을 당할 경우를 대비해서.
●대변인 신선종 알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홍보기획관께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최근에 제가 명예시장님들 관련해서 열여섯 분 지금 현재 계시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문성호 위원 이분들이 회의석상에 출결하고 어느 행사를 나가셨는지 쭉 확인을 해봤어요. 그래서 일단은 분야가 분야다 보니까 도시계획 쪽 명예시장님께서 많이 활동을 하시는데 가급적이면 명예시장님들을 많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제가 시정질문으로도 했었지만 중증장애인 뇌병변센터 같은 경우에도 장애인 분야 명예시장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이 서울시장님을 대신해서 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아이템이나 이슈를 긁어모아 오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공식회의에만 많이 출석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말고도 명예시장께서 본인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직접 나가는 것도 필요한데 혹시 그런 사례가 좀 있을까요, 간단히 봤을 때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명예시장님들께서 저희 시에서 집중 요청하는 행사 말고 본인께서 그 분야 명예시장으로서 참석하시는 행사도 있고요. 예를 들면 신속통합기획 인터뷰 같은 것 그런 경우도 우리 명예시장님께서 직접 개인적으로 해 주신 사안이고 한데, 위원님 말씀처럼 명예시장님들께서 그 분야를 우리 시정을 알리고 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지원을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그래서 일단은 결재자를 보니까 작년 지난번 담당관님께서 하셨는데 서울특별시 시민참여 기본계획도 굉장히 알차게 잘 준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문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배 위원 비례대표 출신 이종배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님이랑 대변인님은 언제 여기 오셨나요?
●대변인 신선종 1월 1일 자 인사입니다.
●이종배 위원 두 분 다 1월 1일 자로 오셨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올 1월 1일 자입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새롭게 왔으면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가서 인사도 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이나 포부도 말씀을 드리고 또 위원님들은 어떤 데 관심이 있고 어떤 걸 주문하시는지 그런 소통의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위원님 지적…….
●이종배 위원 그게 기본 예의 아닙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이종배 위원 뭐 하셨어요, 그러면?
●홍보기획관 마채숙 제가 1월 1일 이후 부임하고 바로 위원님들께 전화 통화 먼저 했었는데 그 이후에 개별 찾아뵙고 지금 이종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기획관으로서 1년간 홍보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방향과 또 위원님 관심사항 같은 것에 대해서 서로 소통이 있었어야 되는데 직접 찾아뵙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오늘 이후에 위원님들과 개별 소통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종배 위원 대변인 말씀하십시오.
●대변인 신선종 위원님 지적 달게 받고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니, 저희가 무슨 인사받겠다 그런 취지가 아니라 업무가 원활하게 앞으로 같이 해야 되는 거잖아요. 저희는 의회고 집행부고 하면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려면 그럼 최소한 처음 왔으면 와서 서로 인사도 하고 덕담도 나누고 또 업무에 대해 소통도 하고 그런 시간을 가져야 그게 기본인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맞습니다.
●이종배 위원 주의를 하십시오, 앞으로. 저희 부서가 아니라 어디 다른 데를 가시더라도 그런 건 기본인 거예요.
저희 기분 나쁘고 말고의 차원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업무를 위해서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주의하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대변인 신선종 네,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리고 여기 홍보기획관 책자 15페이지에 ‘서울사랑’ 이게 예산이 11억이 들어가네요, 처음 알았는데.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배부처가 개인 구독자, 그러면 이 책을 배포하면 구독료를 받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구독료는 받지 않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냥 무료로 다 배포, 개인들한테도 무료로 배포되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신청하면 다 주는 겁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정기구독을 신청을 하면 1년간 저희가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요. 이게 예산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게 좀 호응이 있습니까, 시민들이?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많은 부수일 수 있습니다만 원래 당초에는 훨씬 더 많은 발행 부수를 가지고 많은 시민들에게 저희가 직접 제공을 했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은 온라인 체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시정 홍보잖아요. 저희 의회도 홍보하고 시정 홍보하는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이종배 위원 홍보수단 중의 하나인데 이게 11억이나 이렇게 들어가는데 일체 자료를 제출하세요. 어떻게 이걸 만들고 예산은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누가 이걸 만들고 있고 그 자료 일체를 제공해 주시고요.
그다음 해치 캐릭터가 완성이 된 건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완성이 됐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종배 위원 뭐를 진행 중이에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2월 1일 자 저희가 해치 오픈한 것은 디자인 초안에 대해서 발표를 한 거고 지금은 디자인 가이드라인이라든지 구체적인 다른 포스터 모양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더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이 모양이 확정이 아니에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현재 그 모양은 확정이 된 건데 옆모습이라든지 뒷모습이라든지 팔을 들고 있다 내리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활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해치 이것도 이렇게 만들어지기까지 과정, 언제 계획을 세웠고 그다음 공모를 한 건가요, 아니면 전문가를 섭외해서 이렇게 만든 건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전문가를 통해서 업체를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그 기간이랑 예산이랑 또 어떤 업체를 통해서 했는지 그 일체 과정을 좀 보고를 해 주세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대변인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자체적으로 가짜 뉴스를 판별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나요?
●대변인 신선종 현재는 없고 저희가 뉴스 보도가 나면 해당 부서에 뉴스를 제공합니다. 해서 그쪽의 검증을 받아서 오보일 경우에 보도에 대한 대응 이런 것들을 합니다.
●이종배 위원 예를 들어 모니터링을 한다거나…….
●대변인 신선종 뉴스 모니터링은 저희가 하고 그 뉴스가 나왔을 때 해당 실국과 공유를 해서 그 해당 실국에서 이것이 맞냐 안 맞냐 오보냐 수치가 틀리냐 이런 것들까지 다 해서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대변인실의 하루 일정이 어떻게 돼요?
●대변인 신선종 저 일정을 제가…….
●이종배 위원 아니, 대변인실 자체적으로.
●대변인 신선종 그러니까 대변인이 대부분 움직이지 않습니까? 저는 5시 반쯤 출근을 해서요, 솔직히 저는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조간신문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개인 그런 거 말고 대변인실이 어떻게 돌아가냐고요?
●대변인 신선종 그렇게 해서 그러니까 대변인실에서 밤을 새워서 조간신문을 봐서 아침 조간신문을 가지고 7시 10분부터 회의를 합니다. 회의를 하고 그 회의를 바탕으로 간부회의에 또 참여를 해서 아침 신문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요. 보도자료는…….
●이종배 위원 대변인실에서 발표하고 이런 것도 있나요? 보도자료를 발표한다거나 성명을 발표한다거나…….
●대변인 신선종 제가 하는 것은 일주일에 한 번 대변인 브리핑이…….
●이종배 위원 브리핑이 있어요?
●대변인 신선종 네, 매주 월요일에 있습니다. 그 주의 주요행사와 보도자료 등을 기자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왜냐하면 요즘에 가짜 뉴스도 많고, 이걸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번 견학식으로 그런 건 한 번도 없었죠?
●대변인 신선종 네, 없었습니다.
●이종배 위원 한번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청소년들에게. 서울시 대변인이 뭔가를 발표하기 과정까지 어떻게 하는지 회의도 하고 신문도 같이 스크린하면서 논의도 하고 어떻게 또 결정이 되고 그렇게 해서 발표하기까지 그런 걸 우리 청소년들에게 견학식으로 그런 것을 한번 보는 것도 유익할 것 같아요.
●대변인 신선종 지금 중학생ㆍ고등학생들이 자유학기제 등을 통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있으니 그런 것들도…….
●이종배 위원 대변인실은 한 번도 없었죠?
●대변인 신선종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그냥 대변인실의 일상을 보여주기보다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할 게 어떤 지점이 있는지를 좀 연구를 하셔서 그런 부분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청소년들이 왔을 때 우리 서울시의 대변인이 어떤 성명이든지 발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한다는, 특히나 가짜 뉴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판별을 하고 그런 부분을 연구해서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변인 신선종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실 위원님,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보기획관님이랑 대변인님은 언제 여기 오셨나요?
●대변인 신선종 1월 1일 자 인사입니다.
●이종배 위원 두 분 다 1월 1일 자로 오셨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올 1월 1일 자입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새롭게 왔으면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가서 인사도 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이나 포부도 말씀을 드리고 또 위원님들은 어떤 데 관심이 있고 어떤 걸 주문하시는지 그런 소통의 시간을 가져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위원님 지적…….
●이종배 위원 그게 기본 예의 아닙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이종배 위원 뭐 하셨어요, 그러면?
●홍보기획관 마채숙 제가 1월 1일 이후 부임하고 바로 위원님들께 전화 통화 먼저 했었는데 그 이후에 개별 찾아뵙고 지금 이종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기획관으로서 1년간 홍보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방향과 또 위원님 관심사항 같은 것에 대해서 서로 소통이 있었어야 되는데 직접 찾아뵙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오늘 이후에 위원님들과 개별 소통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종배 위원 대변인 말씀하십시오.
●대변인 신선종 위원님 지적 달게 받고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니, 저희가 무슨 인사받겠다 그런 취지가 아니라 업무가 원활하게 앞으로 같이 해야 되는 거잖아요. 저희는 의회고 집행부고 하면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려면 그럼 최소한 처음 왔으면 와서 서로 인사도 하고 덕담도 나누고 또 업무에 대해 소통도 하고 그런 시간을 가져야 그게 기본인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맞습니다.
●이종배 위원 주의를 하십시오, 앞으로. 저희 부서가 아니라 어디 다른 데를 가시더라도 그런 건 기본인 거예요.
저희 기분 나쁘고 말고의 차원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업무를 위해서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주의하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대변인 신선종 네,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리고 여기 홍보기획관 책자 15페이지에 ‘서울사랑’ 이게 예산이 11억이 들어가네요, 처음 알았는데.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배부처가 개인 구독자, 그러면 이 책을 배포하면 구독료를 받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구독료는 받지 않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냥 무료로 다 배포, 개인들한테도 무료로 배포되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신청하면 다 주는 겁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정기구독을 신청을 하면 1년간 저희가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요. 이게 예산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은데…….
그리고 이게 좀 호응이 있습니까, 시민들이?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많은 부수일 수 있습니다만 원래 당초에는 훨씬 더 많은 발행 부수를 가지고 많은 시민들에게 저희가 직접 제공을 했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은 온라인 체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시정 홍보잖아요. 저희 의회도 홍보하고 시정 홍보하는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이종배 위원 홍보수단 중의 하나인데 이게 11억이나 이렇게 들어가는데 일체 자료를 제출하세요. 어떻게 이걸 만들고 예산은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누가 이걸 만들고 있고 그 자료 일체를 제공해 주시고요.
그다음 해치 캐릭터가 완성이 된 건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완성이 됐고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종배 위원 뭐를 진행 중이에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2월 1일 자 저희가 해치 오픈한 것은 디자인 초안에 대해서 발표를 한 거고 지금은 디자인 가이드라인이라든지 구체적인 다른 포스터 모양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더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이 모양이 확정이 아니에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현재 그 모양은 확정이 된 건데 옆모습이라든지 뒷모습이라든지 팔을 들고 있다 내리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활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해치 이것도 이렇게 만들어지기까지 과정, 언제 계획을 세웠고 그다음 공모를 한 건가요, 아니면 전문가를 섭외해서 이렇게 만든 건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전문가를 통해서 업체를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그 기간이랑 예산이랑 또 어떤 업체를 통해서 했는지 그 일체 과정을 좀 보고를 해 주세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대변인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자체적으로 가짜 뉴스를 판별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나요?
●대변인 신선종 현재는 없고 저희가 뉴스 보도가 나면 해당 부서에 뉴스를 제공합니다. 해서 그쪽의 검증을 받아서 오보일 경우에 보도에 대한 대응 이런 것들을 합니다.
●이종배 위원 예를 들어 모니터링을 한다거나…….
●대변인 신선종 뉴스 모니터링은 저희가 하고 그 뉴스가 나왔을 때 해당 실국과 공유를 해서 그 해당 실국에서 이것이 맞냐 안 맞냐 오보냐 수치가 틀리냐 이런 것들까지 다 해서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대변인실의 하루 일정이 어떻게 돼요?
●대변인 신선종 저 일정을 제가…….
●이종배 위원 아니, 대변인실 자체적으로.
●대변인 신선종 그러니까 대변인이 대부분 움직이지 않습니까? 저는 5시 반쯤 출근을 해서요, 솔직히 저는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조간신문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개인 그런 거 말고 대변인실이 어떻게 돌아가냐고요?
●대변인 신선종 그렇게 해서 그러니까 대변인실에서 밤을 새워서 조간신문을 봐서 아침 조간신문을 가지고 7시 10분부터 회의를 합니다. 회의를 하고 그 회의를 바탕으로 간부회의에 또 참여를 해서 아침 신문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요. 보도자료는…….
●이종배 위원 대변인실에서 발표하고 이런 것도 있나요? 보도자료를 발표한다거나 성명을 발표한다거나…….
●대변인 신선종 제가 하는 것은 일주일에 한 번 대변인 브리핑이…….
●이종배 위원 브리핑이 있어요?
●대변인 신선종 네, 매주 월요일에 있습니다. 그 주의 주요행사와 보도자료 등을 기자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왜냐하면 요즘에 가짜 뉴스도 많고, 이걸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번 견학식으로 그런 건 한 번도 없었죠?
●대변인 신선종 네, 없었습니다.
●이종배 위원 한번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청소년들에게. 서울시 대변인이 뭔가를 발표하기 과정까지 어떻게 하는지 회의도 하고 신문도 같이 스크린하면서 논의도 하고 어떻게 또 결정이 되고 그렇게 해서 발표하기까지 그런 걸 우리 청소년들에게 견학식으로 그런 것을 한번 보는 것도 유익할 것 같아요.
●대변인 신선종 지금 중학생ㆍ고등학생들이 자유학기제 등을 통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있으니 그런 것들도…….
●이종배 위원 대변인실은 한 번도 없었죠?
●대변인 신선종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그냥 대변인실의 일상을 보여주기보다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할 게 어떤 지점이 있는지를 좀 연구를 하셔서 그런 부분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청소년들이 왔을 때 우리 서울시의 대변인이 어떤 성명이든지 발표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한다는, 특히나 가짜 뉴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판별을 하고 그런 부분을 연구해서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변인 신선종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해 주실 위원님,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정희 위원 관악구 출신 유정희 위원입니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마채숙 홍보기획관님은 관악구에서 처음 공무원 공직생활 시작하실 때 제가 관악구 구의원이었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유정희 위원 한 20년 만에 이렇게 각자 맡은 바 소임을 잘하다가 다시 서울시에서 만났네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위원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유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해치인데요. 그 화면 좀 보여주실 수 있나요, 해치 모습? 일단 원래 해치, 진짜 해치 해태라고도 하죠.
준비를 하는 동안 이거는 디자인을 공모하는 거예요, 아니면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가 디자인을 만드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에서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업체 선정은 입찰로 한 건가요, 그냥 입찰?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유정희 위원 입찰은 어떻게 최저가?
●홍보기획관 마채숙 아닙니다. 그렇지 않고요 제한경쟁을 시켜서 그리고 심사를 할 때 전문가분들이 위원이 돼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그 입찰에 몇 개 업체가 신청을 했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4개 업체가 신청을 했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예산은 얼마예요? 이게 전체 예산은 보니까 19억 이렇게 되는데…….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것은 마케팅 비용까지 포함된 거고요. 이 해치 재디자인과 콘텐츠 개발 용역은 2억 6,000입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제작기간은 어떻게 되고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 1일까지가 용역기간입니다.
●유정희 위원 올해 5월까지 그러나 지금 진행형이고, 그러면 서브 캐릭터는 만들어야 되고…….
●홍보기획관 마채숙 서브 캐릭터까지 1차 디자인은 나왔다고 보시면 되고요. 해치와 서브 캐릭터 4개 포함해서 5개에 대한 1차 디자인은 나왔고 그걸 저희가 발표를 한 것이고, 이 5개 캐릭터들에 대해 더 발전된 모양들은 지금 다시 진행 중이라는 말씀드립니다.
●유정희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화면이 안 돼요? 예전 건데 원래 해태 모습. 그거, 광화문에도 있고…….
(자료화면을 보며) 이렇게 생겼죠? 이렇게 생겼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유정희 위원 그리고 아까 보여줬던 지난번 해치 모습, 이거.
이것도 그래요, 좀. 그런데…….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이번 거 한번 보여주세요. 이번 거 크게 좀 해 주세요. 크게 안 돼요? 화면만 이렇게 크게 확대가 안 돼요? 하여튼 안 된다니까, 다음에 잘 좀 해 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거 닮았어요?
그러니까 해치 이런 건 우리가 국내를 대상으로 이런 캐릭터 만들고 이미지 만들고 홍보하는 건 이제 지났죠. 해외를 대상으로 해야죠.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인데, 딱 보면 ‘이게 어디 디즈니랜드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전혀 한국적이지도 않고 해태를 닮지도 않았고, 이쁘다 안 이쁘다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연의 모습을 담고 있지 못해요.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을 할 거예요. 왜냐하면 저도 주변에서 이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먼저 해치도 약간 좀 그렇다 했는데 이건 너무 심해요. 전혀 닮지를 않았어요. 이게 어디 대한민국에서만 고유하게 있는 해태라고 할 수 있어요? 세계 어디서나 보는 디즈니랜드의 어떤 브랜드, 무슨 애니메이션 이런 생각이 들죠.
그래서 결론은 이거 다시 만들 의향은 없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도, 의견들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존의 해태상에서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차 노란색 해치도 모양이 많이 다른데 재디자인된 지금 분홍색의 저 해치는 더 많이 다르다는 말씀…….
●유정희 위원 일단 색깔이 너무 달라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 논의들이 사실은 해치 캐릭터를 재디자인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의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당초에 시작할 때는 1차 도안이었던 노란색 해치를 살짝 변형하는 정도부터 시작했다가 그랬을 때 기존 해치가 15년 전 그때는 유행하던 캐릭터의 모양이지만 머리와 몸통이 1 대 1 구조라든지 아니면 디테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일반적으로 활용하기가 너무 어렵다든지 또는 그때 오프라인 환경에 최적화됐던 해치 모양이 지금은 조그마한 모바일로 많은 정보들이 오가는 상황에서 맞지 않다는 논의가 많이 진행돼서 새로운 해치로 다시 디자인하는 게 맞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서 진행이 됐고, 너무 모양이 다르다는 그 내용은 현대에 맞게 트렌디하게 디자인을 조금 변형시켰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우리 민족 또는 민속적인 부분이 해학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저 해태의 모습도 약간 해학적인 그런 것들을 담고 있거든요. 본 위원은 차라리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떠서 이미지를 만드는 게 낫겠다, 그것이 훨씬 한국적이고 세계적이고 훌륭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또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님께서 자료요구를 하셨는데 저도 거기에 덧붙여서 전체 마케팅 추진비 19억에 대한 세부내역과 이 이미지 재브랜드화하는 예산과 지금까지 해왔던 절차에 덧붙여서 이것을 다시 디자인화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그걸 제안하는 바이고요. 그것에 대해서 부서의 입장이 어떤 건지까지를 정리해서 자료로 주시고요. 하여튼 이거는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료는 전체 위원님들한테 다 배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요청하신 자료는 저희가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첨언을 하자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전의 해태 모습을 담은 것은 사실은 저희 상징물 조례에 심볼이라는 개념으로 그것은 고정되어 있고요. 이전의 해태 모양을 거의 다 본뜬 파란색 선의 해태 심볼은 있고, 그것을 활용한 좀 편하게 쓸 수 있는 개념으로 캐릭터로 이번에 재디자인한 것이다 그래서 해태로서 기존의 모양을 담은 심볼은 그대로 진행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료는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 저는 이전 캐릭터도 마음에 안 들어요. 별로 닮지 않았어요. 그 이미지를 제대로 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거는 너무 심한 거예요, 지금. 그래서 차라리, 이거 보세요. 그냥 원래 모습 그대로 본떠서 이미지 만드는 게 훨씬 낫다니까요. 그게 해학적이고 한국적이고,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인 건데요, 그 부분까지 검토를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울시 캐릭터 해치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마채숙 홍보기획관님은 관악구에서 처음 공무원 공직생활 시작하실 때 제가 관악구 구의원이었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유정희 위원 한 20년 만에 이렇게 각자 맡은 바 소임을 잘하다가 다시 서울시에서 만났네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위원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유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해치인데요. 그 화면 좀 보여주실 수 있나요, 해치 모습? 일단 원래 해치, 진짜 해치 해태라고도 하죠.
준비를 하는 동안 이거는 디자인을 공모하는 거예요, 아니면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가 디자인을 만드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에서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업체 선정은 입찰로 한 건가요, 그냥 입찰?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유정희 위원 입찰은 어떻게 최저가?
●홍보기획관 마채숙 아닙니다. 그렇지 않고요 제한경쟁을 시켜서 그리고 심사를 할 때 전문가분들이 위원이 돼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그 입찰에 몇 개 업체가 신청을 했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4개 업체가 신청을 했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예산은 얼마예요? 이게 전체 예산은 보니까 19억 이렇게 되는데…….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것은 마케팅 비용까지 포함된 거고요. 이 해치 재디자인과 콘텐츠 개발 용역은 2억 6,000입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제작기간은 어떻게 되고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 1일까지가 용역기간입니다.
●유정희 위원 올해 5월까지 그러나 지금 진행형이고, 그러면 서브 캐릭터는 만들어야 되고…….
●홍보기획관 마채숙 서브 캐릭터까지 1차 디자인은 나왔다고 보시면 되고요. 해치와 서브 캐릭터 4개 포함해서 5개에 대한 1차 디자인은 나왔고 그걸 저희가 발표를 한 것이고, 이 5개 캐릭터들에 대해 더 발전된 모양들은 지금 다시 진행 중이라는 말씀드립니다.
●유정희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화면이 안 돼요? 예전 건데 원래 해태 모습. 그거, 광화문에도 있고…….
(자료화면을 보며) 이렇게 생겼죠? 이렇게 생겼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유정희 위원 그리고 아까 보여줬던 지난번 해치 모습, 이거.
이것도 그래요, 좀. 그런데…….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이번 거 한번 보여주세요. 이번 거 크게 좀 해 주세요. 크게 안 돼요? 화면만 이렇게 크게 확대가 안 돼요? 하여튼 안 된다니까, 다음에 잘 좀 해 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거 닮았어요?
그러니까 해치 이런 건 우리가 국내를 대상으로 이런 캐릭터 만들고 이미지 만들고 홍보하는 건 이제 지났죠. 해외를 대상으로 해야죠.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인데, 딱 보면 ‘이게 어디 디즈니랜드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전혀 한국적이지도 않고 해태를 닮지도 않았고, 이쁘다 안 이쁘다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연의 모습을 담고 있지 못해요.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을 할 거예요. 왜냐하면 저도 주변에서 이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먼저 해치도 약간 좀 그렇다 했는데 이건 너무 심해요. 전혀 닮지를 않았어요. 이게 어디 대한민국에서만 고유하게 있는 해태라고 할 수 있어요? 세계 어디서나 보는 디즈니랜드의 어떤 브랜드, 무슨 애니메이션 이런 생각이 들죠.
그래서 결론은 이거 다시 만들 의향은 없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도, 의견들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존의 해태상에서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차 노란색 해치도 모양이 많이 다른데 재디자인된 지금 분홍색의 저 해치는 더 많이 다르다는 말씀…….
●유정희 위원 일단 색깔이 너무 달라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 논의들이 사실은 해치 캐릭터를 재디자인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의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당초에 시작할 때는 1차 도안이었던 노란색 해치를 살짝 변형하는 정도부터 시작했다가 그랬을 때 기존 해치가 15년 전 그때는 유행하던 캐릭터의 모양이지만 머리와 몸통이 1 대 1 구조라든지 아니면 디테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일반적으로 활용하기가 너무 어렵다든지 또는 그때 오프라인 환경에 최적화됐던 해치 모양이 지금은 조그마한 모바일로 많은 정보들이 오가는 상황에서 맞지 않다는 논의가 많이 진행돼서 새로운 해치로 다시 디자인하는 게 맞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서 진행이 됐고, 너무 모양이 다르다는 그 내용은 현대에 맞게 트렌디하게 디자인을 조금 변형시켰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우리 민족 또는 민속적인 부분이 해학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저 해태의 모습도 약간 해학적인 그런 것들을 담고 있거든요. 본 위원은 차라리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떠서 이미지를 만드는 게 낫겠다, 그것이 훨씬 한국적이고 세계적이고 훌륭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또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님께서 자료요구를 하셨는데 저도 거기에 덧붙여서 전체 마케팅 추진비 19억에 대한 세부내역과 이 이미지 재브랜드화하는 예산과 지금까지 해왔던 절차에 덧붙여서 이것을 다시 디자인화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그걸 제안하는 바이고요. 그것에 대해서 부서의 입장이 어떤 건지까지를 정리해서 자료로 주시고요. 하여튼 이거는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료는 전체 위원님들한테 다 배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요청하신 자료는 저희가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첨언을 하자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전의 해태 모습을 담은 것은 사실은 저희 상징물 조례에 심볼이라는 개념으로 그것은 고정되어 있고요. 이전의 해태 모양을 거의 다 본뜬 파란색 선의 해태 심볼은 있고, 그것을 활용한 좀 편하게 쓸 수 있는 개념으로 캐릭터로 이번에 재디자인한 것이다 그래서 해태로서 기존의 모양을 담은 심볼은 그대로 진행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료는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 저는 이전 캐릭터도 마음에 안 들어요. 별로 닮지 않았어요. 그 이미지를 제대로 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거는 너무 심한 거예요, 지금. 그래서 차라리, 이거 보세요. 그냥 원래 모습 그대로 본떠서 이미지 만드는 게 훨씬 낫다니까요. 그게 해학적이고 한국적이고,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인 건데요, 그 부분까지 검토를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효원 위원 이효원 위원입니다.
지금 해치 캐릭터를 야심차게 준비해 주신 것 같고 사실 캐릭터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은 이번 새로 나온 해치 캐릭터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봤고요. 처음에 1분짜리 영상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뒤에 깔려 있는 배경음악이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한 번 듣고 나니까 머릿속에서 잘 잊히지 않아서 그날 하루종일 그 음악을 흥얼흥얼거리면서 다닐 정도로 사실 재밌게 봤다는 의견이 있고, 또 뽀로로나 아기상어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의 작품들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사실 그런 캐릭터들에 있어서 한국적인 맛보다는 세계인들의 시야에 잘 맞는 그런 캐릭터들의 특성이 녹아 있다는 걸 저는 또 이 해치에서 느꼈고, 저도 주변인들에게 뭔가 한국적이지 않다는 의견을 듣기는 했었어요. 좀 미국 캐릭터 같다 이런 얘기들을 들어서 이게 과연 좋은 것일까 아니면 오히려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대중성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되기는 하더라고요.
저희 공식 유튜브를 보니까 댓글들이 몇 개가 달려있는데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어서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들이, 그러니까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냥 구매로 이어지고 댓글은 안 달고 마는 것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의견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이번 재디자인된 해치 캐릭터에 대해서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먼저 마지막 말씀하신 댓글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도 초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캐릭터에 대해서는 사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습니다. 특히 굉장히 관심이 많은 서울시 공식 캐릭터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 많으신데, 댓글은 저희가 SNS 분석 같은 걸 해보면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분이 더 적극적으로 댓글을 다시는 부분도 있는데 불호가 있지만 호에 대한 댓글도 많습니다. 굉장히 힙하다, 현대적이다, 귀엽다, 친근하다는 댓글들도 굉장히 많고 긍정적인 반응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부분에 힘 얻어서 해치 캐릭터 더 홍보에 확산하려고 하고, 다음에 이번 해치가 기존의 전통 해치가 너무 많이 다른 거 아니냐, 해치의 전통적인 미를 살리지 못한 거 아니냐는 차원에서 저희는 현대적인 것도 추진을 하지만 기존의 해치의 이빨이라든지 방울이라든지 비늘, 날개 이런 부분들은 전통의 것을 그대로 가려고 했고 색깔 부분에서도 단과 청을 이용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저희가 색깔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전적인 것과 현대적인 감각을 섞으려고 노력했다는 부분을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효원 위원 본 위원은 그런 부분들이 보인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사실 댓글들 중에서도 어떻게 핑크색이 단청색이 될 수 있냐, 단청에 물론 핑크색이 약간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대표성이 될 수 있냐는 댓글들도 확인을 했는데, 사실 해태라는 동물 자체가 상상의 동물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시도들은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기는 하는데, 해치 이름에서 아무래도 외국인들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HECHI로 해서 원래는 저희 표기법 자체가 A가 중간에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일부러 누락을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 설명도 본 위원이 확인을 했는데, 그렇다고 하면 이게 외국인들에게는 오히려 히치 아니면 히차이 이렇게 읽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드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확인이 되셨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처음 발표하자 그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먼저 말씀드릴 것dms A를 실수로 누락한 것은 아니고 원래 목적에 의해서 A가 없는 HECHI로 저희가 이름을 정했고, 그 이유는 이전의 HAECHI인 경우에도 해치로 읽기보다는 하이치로 읽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있었고 또 모음이 두 개가 중복되다 보니까 굉장히 보기에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그걸 고민해서 HE로 결정을 했는데 이걸 저희가 외국인에게 발음을 문의했을 때 90% 이상이 해치로 읽고 물론 일부는 히치로 읽는 경우, 히차이로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오히려 쉽게 해치로 읽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효원 위원 실제로 외국인들 그렇게 읽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이효원 위원 해치로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물론 히치로 읽는 경우도 있고 히차이로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 부분을 본 위원도 한번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 외국인들에게. 이게 왜냐하면 사실 영어를 통해서 한국어를 읽는 방법들을 외국인들이 터득하고 있는 건데 기존에 한국어를 읽는 방식들이 있잖아요, 역 이름을 읽는 방식이라든가. 그런 것과 동일선상에서 같이 가야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어서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들 지적을 드렸고요.
그리고 메타버스 서울에도 현재 아직 노란 해치가 그대로 있기는 한데, 이걸 참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사실 더 이상 메타버스 서울에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있어서 본 위원은 반대를 하고 있는 바이기는 한데 지금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메타버스는 디지털정책관실 업무라 제가 그 업무 방향에 대해서 딱히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메타버스 내에 기존의 노란색 해치가 운영되고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3D 작업을 한 해치로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 부분이 저는 사실 업데이트를 해야 되는 것이 맞느냐 하는, 메타버스 자체의 운명이 아직 어떻게 될지, 시장님께서는 관리 위주로 가겠다는 의견을 천명해 주셨는데 추가로 예산이 더 들어가서 이거를 교체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 좀 의구심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향성을 명확하게 선정을 하시고, 그냥 무조건 바뀌었으니까 예산 투입해서 또 바꾼다 이런 것보다는 전반적인 방향성을 설정하신 다음에 예산을 투입할지 말지도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리고 이번에 내친구서울 중에 새싹판 신규 기획을 하겠다고 15페이지에 작성을 해 주셨는데요 이게 미취학 유아 대상 새싹판 발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 건가요? 이게 미취학 유아를 가진 부모님이 대상인 건지, 아이들이 대상인 건지 명확하지 않아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는 두 가지 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 먼저 내친구서울판이 지금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상이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되고 있는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미취학 아동에 대해서는 종이신문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 다음에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내친구서울 새싹판을 구성하고, 다음에 어린이들을 키우는 새싹을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서울시의 정책들에 대한 것도 저희가 제공을 해드리고자 일부 면에 대해서는 엄마 아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를 데리고 어디 나가서 주말에 보낼 수 있는 축제라든지 그런 정보들을 저희가 같이 제공하려고 하기 때문에 미취학 아동과 학부모, 학부모라고 하긴 그렇고 미취학 아동의 보호자들까지 다 포함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러면 배부처 같은 경우에는 주로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외에 또 어디에 배부가…….
●홍보기획관 마채숙 어린이집, 유치원에도 배부할 계획입니다.
●이효원 위원 사실 내친구서울이 본 위원도 잘 몰랐는데 좀 더 확인을 해보니까 초등학교 학생들을 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반응이 좋다고 해서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면 또 정책 홍보 효과도 있을 것 같으니 이 부분도 잘 해결해 주시기를,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리고 ‘상상대로 서울’도 현재 홍보기획관에서 하고 있는 거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렇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게 시민참여의 일환으로 상상대로 서울을 운영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하나의 그냥 제안 사안이기는 한데 현재 시립미술관에서 SeMA 벙커라는 공간이 있다는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여의도 쪽에?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안 그래도 어제 제가 상임위 모니터링을 했는데 위원님들께서 질문하는 사안을 봤습니다.
●이효원 위원 일 버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더 이상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공간인데 사실 입지적인 조건이 그곳이 지하여서 또 화장실이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또 여의도환승센터 근처에 있고 여의도 더현대나 IFC 근처에 있다는 입지적으로 되게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공간인데, 사실 활용할 방법을 잘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오히려 홍보기획관에서 발굴해서 시민들에게 시민참여 아이디어를 받아서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살펴보시고 어떤 방안이 있는지 답변 나중에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상입니다.
(이종환 위원장, 김원중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김원중 이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기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해치 캐릭터를 야심차게 준비해 주신 것 같고 사실 캐릭터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은 이번 새로 나온 해치 캐릭터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봤고요. 처음에 1분짜리 영상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뒤에 깔려 있는 배경음악이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한 번 듣고 나니까 머릿속에서 잘 잊히지 않아서 그날 하루종일 그 음악을 흥얼흥얼거리면서 다닐 정도로 사실 재밌게 봤다는 의견이 있고, 또 뽀로로나 아기상어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의 작품들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사실 그런 캐릭터들에 있어서 한국적인 맛보다는 세계인들의 시야에 잘 맞는 그런 캐릭터들의 특성이 녹아 있다는 걸 저는 또 이 해치에서 느꼈고, 저도 주변인들에게 뭔가 한국적이지 않다는 의견을 듣기는 했었어요. 좀 미국 캐릭터 같다 이런 얘기들을 들어서 이게 과연 좋은 것일까 아니면 오히려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대중성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되기는 하더라고요.
저희 공식 유튜브를 보니까 댓글들이 몇 개가 달려있는데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어서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들이, 그러니까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냥 구매로 이어지고 댓글은 안 달고 마는 것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의견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이번 재디자인된 해치 캐릭터에 대해서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먼저 마지막 말씀하신 댓글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도 초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캐릭터에 대해서는 사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습니다. 특히 굉장히 관심이 많은 서울시 공식 캐릭터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관심 많으신데, 댓글은 저희가 SNS 분석 같은 걸 해보면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분이 더 적극적으로 댓글을 다시는 부분도 있는데 불호가 있지만 호에 대한 댓글도 많습니다. 굉장히 힙하다, 현대적이다, 귀엽다, 친근하다는 댓글들도 굉장히 많고 긍정적인 반응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부분에 힘 얻어서 해치 캐릭터 더 홍보에 확산하려고 하고, 다음에 이번 해치가 기존의 전통 해치가 너무 많이 다른 거 아니냐, 해치의 전통적인 미를 살리지 못한 거 아니냐는 차원에서 저희는 현대적인 것도 추진을 하지만 기존의 해치의 이빨이라든지 방울이라든지 비늘, 날개 이런 부분들은 전통의 것을 그대로 가려고 했고 색깔 부분에서도 단과 청을 이용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저희가 색깔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전적인 것과 현대적인 감각을 섞으려고 노력했다는 부분을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효원 위원 본 위원은 그런 부분들이 보인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사실 댓글들 중에서도 어떻게 핑크색이 단청색이 될 수 있냐, 단청에 물론 핑크색이 약간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대표성이 될 수 있냐는 댓글들도 확인을 했는데, 사실 해태라는 동물 자체가 상상의 동물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시도들은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기는 하는데, 해치 이름에서 아무래도 외국인들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HECHI로 해서 원래는 저희 표기법 자체가 A가 중간에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일부러 누락을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 설명도 본 위원이 확인을 했는데, 그렇다고 하면 이게 외국인들에게는 오히려 히치 아니면 히차이 이렇게 읽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드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외국인들 대상으로 확인이 되셨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처음 발표하자 그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먼저 말씀드릴 것dms A를 실수로 누락한 것은 아니고 원래 목적에 의해서 A가 없는 HECHI로 저희가 이름을 정했고, 그 이유는 이전의 HAECHI인 경우에도 해치로 읽기보다는 하이치로 읽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있었고 또 모음이 두 개가 중복되다 보니까 굉장히 보기에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그걸 고민해서 HE로 결정을 했는데 이걸 저희가 외국인에게 발음을 문의했을 때 90% 이상이 해치로 읽고 물론 일부는 히치로 읽는 경우, 히차이로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오히려 쉽게 해치로 읽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효원 위원 실제로 외국인들 그렇게 읽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이효원 위원 해치로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물론 히치로 읽는 경우도 있고 히차이로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 부분을 본 위원도 한번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 외국인들에게. 이게 왜냐하면 사실 영어를 통해서 한국어를 읽는 방법들을 외국인들이 터득하고 있는 건데 기존에 한국어를 읽는 방식들이 있잖아요, 역 이름을 읽는 방식이라든가. 그런 것과 동일선상에서 같이 가야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어서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들 지적을 드렸고요.
그리고 메타버스 서울에도 현재 아직 노란 해치가 그대로 있기는 한데, 이걸 참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사실 더 이상 메타버스 서울에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있어서 본 위원은 반대를 하고 있는 바이기는 한데 지금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메타버스는 디지털정책관실 업무라 제가 그 업무 방향에 대해서 딱히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메타버스 내에 기존의 노란색 해치가 운영되고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3D 작업을 한 해치로 업데이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 부분이 저는 사실 업데이트를 해야 되는 것이 맞느냐 하는, 메타버스 자체의 운명이 아직 어떻게 될지, 시장님께서는 관리 위주로 가겠다는 의견을 천명해 주셨는데 추가로 예산이 더 들어가서 이거를 교체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 좀 의구심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향성을 명확하게 선정을 하시고, 그냥 무조건 바뀌었으니까 예산 투입해서 또 바꾼다 이런 것보다는 전반적인 방향성을 설정하신 다음에 예산을 투입할지 말지도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리고 이번에 내친구서울 중에 새싹판 신규 기획을 하겠다고 15페이지에 작성을 해 주셨는데요 이게 미취학 유아 대상 새싹판 발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 건가요? 이게 미취학 유아를 가진 부모님이 대상인 건지, 아이들이 대상인 건지 명확하지 않아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는 두 가지 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 먼저 내친구서울판이 지금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상이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되고 있는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미취학 아동에 대해서는 종이신문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 다음에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내친구서울 새싹판을 구성하고, 다음에 어린이들을 키우는 새싹을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서울시의 정책들에 대한 것도 저희가 제공을 해드리고자 일부 면에 대해서는 엄마 아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를 데리고 어디 나가서 주말에 보낼 수 있는 축제라든지 그런 정보들을 저희가 같이 제공하려고 하기 때문에 미취학 아동과 학부모, 학부모라고 하긴 그렇고 미취학 아동의 보호자들까지 다 포함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러면 배부처 같은 경우에는 주로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외에 또 어디에 배부가…….
●홍보기획관 마채숙 어린이집, 유치원에도 배부할 계획입니다.
●이효원 위원 사실 내친구서울이 본 위원도 잘 몰랐는데 좀 더 확인을 해보니까 초등학교 학생들을 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반응이 좋다고 해서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면 또 정책 홍보 효과도 있을 것 같으니 이 부분도 잘 해결해 주시기를,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리고 ‘상상대로 서울’도 현재 홍보기획관에서 하고 있는 거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렇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게 시민참여의 일환으로 상상대로 서울을 운영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하나의 그냥 제안 사안이기는 한데 현재 시립미술관에서 SeMA 벙커라는 공간이 있다는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여의도 쪽에?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안 그래도 어제 제가 상임위 모니터링을 했는데 위원님들께서 질문하는 사안을 봤습니다.
●이효원 위원 일 버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더 이상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공간인데 사실 입지적인 조건이 그곳이 지하여서 또 화장실이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또 여의도환승센터 근처에 있고 여의도 더현대나 IFC 근처에 있다는 입지적으로 되게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공간인데, 사실 활용할 방법을 잘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오히려 홍보기획관에서 발굴해서 시민들에게 시민참여 아이디어를 받아서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살펴보시고 어떤 방안이 있는지 답변 나중에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상입니다.
(이종환 위원장, 김원중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김원중 이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기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덕 위원 김기덕 위원입니다.
저도 사실 해치 얘기를 좀 하려고 여기저기 보고 왔습니다만 지금 세 분께서 계속 해치 얘기를 하셨죠. 그래서 위원님들도 굉장히 큰 관심이다, 이 부분을 좀 고민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 정도의 의견을 드리고요.
지금 마채숙 홍보기획관님 그다음에 신선종 대변인님이 오늘 처음 오셨기 때문에 제가 프로필을 봤어요. 두 분 다 상당한 영향력과 능력을 갖춘 과거 이력이 화려합니다, 학교도 그렇고 또 주요 경력도 그렇고.
서울시의 가장 큰 난맥상을 제가 하나 지적한다면 한 부서장이 너무 오래 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너무 부서를 이쪽저쪽으로 막 옮겨갑니다, 옮깁니다. 그러니까 업무를 익힐 만하면 다른 데로 익힐 만하면 다른 데로 이게 과연 맞는 것이냐 늘 저는 이런 지적을 많이 해 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전에 대변인이 김태균에서 그다음 이동률 그다음에 신선종 이렇게 바뀌었죠. 아직 2년도 제가 상임위원회 전반기를 마치지 않았는데 세 분이 지금 바뀌고 있어요. 그리고 대변인 자리가 앞으로 서울시의 고위 책임자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저는 느껴요. 김태균 지금 기조실장 가셨죠?
●대변인 신선종 네.
●김기덕 위원 이동률 행정국장 가셨죠. 물론 능력이 뛰어난 분들입니다. 그렇게 간 것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곳을 가기 위해서는 꼭 대변인을 거쳐야 된다. 그 대변인 자리가 서울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단 아쉽다면 부서를 너무 짧게 근무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쉬워하고, 지금 홍보기획관은 그전에는 티비에스 때문에 굉장히 많이 힘든, 제가 2년 가까이를 지켜보면서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홍보기획관 자리가 굉장히 티비에스 때문에 힘이 드는 자리라는 것을 저는 느끼고 향방이 지금 어느 정도는 정해졌지만 앞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될 또 세간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해치 얘기를 하지 않고 두 분이 한번, 다른 분이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대변인으로서 서울시의 고위 책임자로서 어떻게 업무에 임할 것인지 또 홍보기획관으로서 어떻게 임할 것인지 본인의 생각과 포부, 계획을 간략하게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변인부터 하시죠.
●대변인 신선종 대변인 신선종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앞에 두 분의 대변인께서는 직업 공무원이셨고요 저는 개방형 직위로 2년의 임기로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거 25년간 신문 기자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사회의 대변인과 언론은 제가 했던 시대와는 너무나 다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인터넷 속도나 휴대전화의 속도만큼 세상은 빨리 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은 뉴미디어의 시대이기 때문에 기존의 올드 미디어인 신문과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그리고 여러 가지 인터넷 뉴스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강화를 하고 신경을 쓰고 대변인실의 역량을 그런 쪽으로도 분산시켜서 새로운 시대에 대변하는 그런 대변인실을 만들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덕 위원 지금 개방형 임기제 2년을 처음 시도하고 있죠, 서울시에서?
●대변인 신선종 그전에도 있었던…….
●김기덕 위원 있었습니까?
●대변인 신선종 네, 시장님께서 2021년도 보궐선거로 들어와서 이창근 전 대변인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어쨌든 이렇게 개방형 임기제로 바뀐 것은 뭔가 발전적 방향을 찾기 위해서 제도를 바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만큼 앞으로 2년은 꼼짝없이 그 자리를 갖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아까 말씀드린 금방금방 옮기는 그런 일은 없겠다는 안도도 되지만 지금 여러 가지 활동사항을 보면 문화일보에도 계셨고 파이낸셜뉴스 기자로도 계시고 해서 대변인으로서는 매우 적합한 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니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변인 신선종 네, 알겠습니다. 명심해서 일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다음 홍보기획관님.
●홍보기획관 마채숙 홍보기획관 마채숙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저희 홍보기획관은 우리 서울시에서는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많은 정책들을 만들고 또 시민들을 위해서 그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시민들이 몰라서 그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게 저의 1차 목표라고 생각이 들고 시민들에게 가장 빨리 접근하기 쉬운 정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에 열심히 하도록 하겠고 다음 그게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도 저희 서울을 알릴 수 있는 그리고 서울의 정책을 알릴 수 있는 브랜딩까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티비에스에 대해서도 물으셨는데 아까 우리 문성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처럼 티비에스도 작년까지 위원님들과 굉장히 많은 논의가 있었고 힘든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 위원님들 의견 존중해서 같이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덕 위원 좋습니다. 과거에는 제가 유아교육 즉 유치원을 지금 한 30년 이상 경영을 하고 있는데요 입학식이나 졸업식의 표현도 과거하고 많이 제가 달라지게 합니다. 거기에 가장 주안을 두는 게 뭐냐 하면 글로벌시대에 대비한 대한민국의 리더 양성, 리더로 성장시키는 것, 글로벌시대 얘기를 제가 많이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대한민국, 여러 가지로 지금 우뚝 서 있지 않습니까? 즉 글로벌화에 대한 홍보기획관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자기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이것이 곧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행복을 높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원중 김기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아이수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도 사실 해치 얘기를 좀 하려고 여기저기 보고 왔습니다만 지금 세 분께서 계속 해치 얘기를 하셨죠. 그래서 위원님들도 굉장히 큰 관심이다, 이 부분을 좀 고민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이 정도의 의견을 드리고요.
지금 마채숙 홍보기획관님 그다음에 신선종 대변인님이 오늘 처음 오셨기 때문에 제가 프로필을 봤어요. 두 분 다 상당한 영향력과 능력을 갖춘 과거 이력이 화려합니다, 학교도 그렇고 또 주요 경력도 그렇고.
서울시의 가장 큰 난맥상을 제가 하나 지적한다면 한 부서장이 너무 오래 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너무 부서를 이쪽저쪽으로 막 옮겨갑니다, 옮깁니다. 그러니까 업무를 익힐 만하면 다른 데로 익힐 만하면 다른 데로 이게 과연 맞는 것이냐 늘 저는 이런 지적을 많이 해 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전에 대변인이 김태균에서 그다음 이동률 그다음에 신선종 이렇게 바뀌었죠. 아직 2년도 제가 상임위원회 전반기를 마치지 않았는데 세 분이 지금 바뀌고 있어요. 그리고 대변인 자리가 앞으로 서울시의 고위 책임자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저는 느껴요. 김태균 지금 기조실장 가셨죠?
●대변인 신선종 네.
●김기덕 위원 이동률 행정국장 가셨죠. 물론 능력이 뛰어난 분들입니다. 그렇게 간 것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곳을 가기 위해서는 꼭 대변인을 거쳐야 된다. 그 대변인 자리가 서울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단 아쉽다면 부서를 너무 짧게 근무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쉬워하고, 지금 홍보기획관은 그전에는 티비에스 때문에 굉장히 많이 힘든, 제가 2년 가까이를 지켜보면서 정말 안타까울 정도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홍보기획관 자리가 굉장히 티비에스 때문에 힘이 드는 자리라는 것을 저는 느끼고 향방이 지금 어느 정도는 정해졌지만 앞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될 또 세간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해치 얘기를 하지 않고 두 분이 한번, 다른 분이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대변인으로서 서울시의 고위 책임자로서 어떻게 업무에 임할 것인지 또 홍보기획관으로서 어떻게 임할 것인지 본인의 생각과 포부, 계획을 간략하게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변인부터 하시죠.
●대변인 신선종 대변인 신선종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앞에 두 분의 대변인께서는 직업 공무원이셨고요 저는 개방형 직위로 2년의 임기로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거 25년간 신문 기자로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사회의 대변인과 언론은 제가 했던 시대와는 너무나 다른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인터넷 속도나 휴대전화의 속도만큼 세상은 빨리 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은 뉴미디어의 시대이기 때문에 기존의 올드 미디어인 신문과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그리고 여러 가지 인터넷 뉴스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강화를 하고 신경을 쓰고 대변인실의 역량을 그런 쪽으로도 분산시켜서 새로운 시대에 대변하는 그런 대변인실을 만들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덕 위원 지금 개방형 임기제 2년을 처음 시도하고 있죠, 서울시에서?
●대변인 신선종 그전에도 있었던…….
●김기덕 위원 있었습니까?
●대변인 신선종 네, 시장님께서 2021년도 보궐선거로 들어와서 이창근 전 대변인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어쨌든 이렇게 개방형 임기제로 바뀐 것은 뭔가 발전적 방향을 찾기 위해서 제도를 바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만큼 앞으로 2년은 꼼짝없이 그 자리를 갖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아까 말씀드린 금방금방 옮기는 그런 일은 없겠다는 안도도 되지만 지금 여러 가지 활동사항을 보면 문화일보에도 계셨고 파이낸셜뉴스 기자로도 계시고 해서 대변인으로서는 매우 적합한 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니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변인 신선종 네, 알겠습니다. 명심해서 일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다음 홍보기획관님.
●홍보기획관 마채숙 홍보기획관 마채숙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저희 홍보기획관은 우리 서울시에서는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많은 정책들을 만들고 또 시민들을 위해서 그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시민들이 몰라서 그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게 저의 1차 목표라고 생각이 들고 시민들에게 가장 빨리 접근하기 쉬운 정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에 열심히 하도록 하겠고 다음 그게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도 저희 서울을 알릴 수 있는 그리고 서울의 정책을 알릴 수 있는 브랜딩까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티비에스에 대해서도 물으셨는데 아까 우리 문성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처럼 티비에스도 작년까지 위원님들과 굉장히 많은 논의가 있었고 힘든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 위원님들 의견 존중해서 같이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덕 위원 좋습니다. 과거에는 제가 유아교육 즉 유치원을 지금 한 30년 이상 경영을 하고 있는데요 입학식이나 졸업식의 표현도 과거하고 많이 제가 달라지게 합니다. 거기에 가장 주안을 두는 게 뭐냐 하면 글로벌시대에 대비한 대한민국의 리더 양성, 리더로 성장시키는 것, 글로벌시대 얘기를 제가 많이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대한민국, 여러 가지로 지금 우뚝 서 있지 않습니까? 즉 글로벌화에 대한 홍보기획관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자기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이것이 곧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행복을 높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원중 김기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아이수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아이수루 위원 아이수루입니다.
기획관님, 대변인님 오신 거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기획관님께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책자 4페이지에 보시면 민간포털 협력 마케팅 예산이 작년 대비해서 6억 4,900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찾으셨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아이수루 위원 작년 예산안 심사 당시에 시 대표 카카오톡 채널의 홍보 효과가 정말 높고 좋아서 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증가하겠다고 했었는데 작년까지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만 이용했는데 월에 몇 회 전송했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올해 계획 말씀이신가요?
●아이수루 위원 아니, 올해 계획이 아니라 작년 거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작년 실적 말씀이신가요?
●아이수루 위원 네.
●홍보기획관 마채숙 작년 2023년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57만 명에게 생활 정보를 안내하였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올해는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올해 계획은 물론 진행을 해 봐야 정확한 숫자가 나오겠지만 이것의 2배 이상을 저희가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제가 알기로는 무료로 월 4회 전송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무료로? 맞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아이수루 위원 사업별설명서 예산 산출근거를 보면 월 4회씩 12개월로 아무튼 계산해서 예산 편성해놨고 무료로 제공되는 4회에 유료 4회를 더해서 총 8회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목적으로 예산 편성하신 거 맞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렇죠. 그런데 본 위원도 서울시 채널과 카카오톡으로 친구인데 1월에 6건, 2월에 4건 문자를 받았습니다. 2월 같은 경우는 굳이 예산을 편성 안 해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계획대로 홍보 안 하시는 이유가 혹시 뭔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혹시 양해해 주신다면 해당 부서장으로 해서 답변드리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김원중 부위원장, 이종환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이종환 해당 담당 나오셔서 발언해 주십시오.
●콘텐츠담당관 왕희순 안녕하십니까? 콘텐츠담당관 왕희순입니다.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카카오 알림톡 관련해서는 월 4회 진행하고 있고 금년에 2배 늘리는 계획을 세운 것 맞습니다. 세운 거 맞고 저희가 1월, 2월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이 57만에서 62만으로 올랐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그 채널을 저희가 사실 내부적으로는 한 100만을 목표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숫자를 증가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1~2월에 좀 더 집중을 했고 앞으로 말씀 주신 대로 횟수를 늘려가면서 소통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물론 중요한 이슈가 있었을 때는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게 맞는 거죠,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불용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월에 많은 문자를 보내게 되면 시민들도 거부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제가 보기에는 홍보기획관에서 너무 많은 예산을 편성하신 것 보니까 조금 우려가 생기고요. 아무튼 올해 계획에 잡혔던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에 어렵게 마련해 주신 예산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그리고 훨씬 더 가성비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아이수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기획관님, 대변인님 오신 거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기획관님께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책자 4페이지에 보시면 민간포털 협력 마케팅 예산이 작년 대비해서 6억 4,900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찾으셨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아이수루 위원 작년 예산안 심사 당시에 시 대표 카카오톡 채널의 홍보 효과가 정말 높고 좋아서 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증가하겠다고 했었는데 작년까지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만 이용했는데 월에 몇 회 전송했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올해 계획 말씀이신가요?
●아이수루 위원 아니, 올해 계획이 아니라 작년 거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작년 실적 말씀이신가요?
●아이수루 위원 네.
●홍보기획관 마채숙 작년 2023년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57만 명에게 생활 정보를 안내하였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올해는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올해 계획은 물론 진행을 해 봐야 정확한 숫자가 나오겠지만 이것의 2배 이상을 저희가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제가 알기로는 무료로 월 4회 전송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무료로? 맞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아이수루 위원 사업별설명서 예산 산출근거를 보면 월 4회씩 12개월로 아무튼 계산해서 예산 편성해놨고 무료로 제공되는 4회에 유료 4회를 더해서 총 8회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목적으로 예산 편성하신 거 맞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렇죠. 그런데 본 위원도 서울시 채널과 카카오톡으로 친구인데 1월에 6건, 2월에 4건 문자를 받았습니다. 2월 같은 경우는 굳이 예산을 편성 안 해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계획대로 홍보 안 하시는 이유가 혹시 뭔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혹시 양해해 주신다면 해당 부서장으로 해서 답변드리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김원중 부위원장, 이종환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이종환 해당 담당 나오셔서 발언해 주십시오.
●콘텐츠담당관 왕희순 안녕하십니까? 콘텐츠담당관 왕희순입니다.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카카오 알림톡 관련해서는 월 4회 진행하고 있고 금년에 2배 늘리는 계획을 세운 것 맞습니다. 세운 거 맞고 저희가 1월, 2월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이 57만에서 62만으로 올랐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그 채널을 저희가 사실 내부적으로는 한 100만을 목표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숫자를 증가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1~2월에 좀 더 집중을 했고 앞으로 말씀 주신 대로 횟수를 늘려가면서 소통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물론 중요한 이슈가 있었을 때는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게 맞는 거죠,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불용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월에 많은 문자를 보내게 되면 시민들도 거부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제가 보기에는 홍보기획관에서 너무 많은 예산을 편성하신 것 보니까 조금 우려가 생기고요. 아무튼 올해 계획에 잡혔던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에 어렵게 마련해 주신 예산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그리고 훨씬 더 가성비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아이수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원중 위원 김원중 위원입니다.
홍보기획관님, 대변인님, 일단 저희 상임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홍보기획관께 여쭤보겠습니다. 열린민원실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책자 33쪽에 보면 야간에도 민원실을 운영하겠다고 추진계획에 되어 있거든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지금은 야간 운영하고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원중 위원 아, 그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그런데 야간에 운영한다는 것은 어디에 홍보를 하고 있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구체적으로 지금 어디어디에 이 내용이 안내가 되고 있는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데 저희가 자료를 준비해서…….
●김원중 위원 지금 서울 누리집에서도 안내가 안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열린민원실에도 검색을 해보면 없어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야간에 운영을 하면서 민원 접수 현황도 파악이 안 됐겠네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민원 접수 현황…….
●김원중 위원 네, 야간에만.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것은 저희가 뽑을 수는 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시민을 위해서 야간 연장 근무까지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많은 시민들이 이 내용을 알고 야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원중 위원 일단 부림빌딩으로 임시 이전한 부분에 대해서도 홍보가 썩 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거든요. 그나마 야간에 민원인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민원실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도 안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심도 있게 홍보를 많이 하셔서 많은 민원인들이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김원중 위원 또 한 가지 굿즈 판매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굿즈 판매수익금은 어떻게 하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판매하고 있는 디자인재단, DDP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재단 차년도 수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김원중 위원 수입으로 잡아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내가 지금 잘못 알고 있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수입으로 잡혀서 예산에 반영이 됩니다.
●김원중 위원 수입으로 잡아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에 수입은 어느 정도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올해 1월 정도까지 1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원중 위원 그런데 계속 누적해서 판매를 할 예정이지 않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의 판매수익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그게 예산서에 편성됐어야 하는데 과연 편성되어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게 수입이 발생하면 차년도 예산에 그게 반영되기 때문에 미리 예상을 해서 올리는 것은 아니고 예산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혹시 담당 부서장이 작년부터 일을 하고 있는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담당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브랜드담당관입니다.
지금 관광재단이랑 디자인재단에서 굿즈를 제작을 하고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입도 관광재단과 디자인재단에 들어가는데요, 그게 재단의 예산편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 수입이 내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편성할 때 차년도에 수입 부분으로 들어가서 그게 차년도 출연금으로 들어간다든지 아니면 세외수입으로 들어간다든지 그런 식으로 재단이 좀 다르게 들어가게 됩니다.
●김원중 위원 금년도 수입예산으로 편성이 됐었어야 되지 않나요?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저희가 판매를 시작한 게 12월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거고 그것까지 누적을 해서,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저희가 시작을 했는데요 12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판매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계속 올해 판매가 시작됐기 때문에 올해에 대한 매출액은 올해 예상을 해서 내년도에 들어가게 됩니다.
●김원중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들어가십시오.
●김원중 위원 사실 굿즈 판매를 통해서 많은 수익이 발생될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게 유효적절하게 잘 사용될 수 있느냐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져봤습니다. 하여튼 잘 사용하시고 수익을 최대한 내서 수입 부분으로 많이 잡혀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그러면 수입 부분은 우리 홍보기획관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지금 체계에서는 디자인재단과 관광재단으로 수입이 잡히게 됩니다.
●위원장 이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보기획관님, 대변인님, 일단 저희 상임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홍보기획관께 여쭤보겠습니다. 열린민원실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책자 33쪽에 보면 야간에도 민원실을 운영하겠다고 추진계획에 되어 있거든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지금은 야간 운영하고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원중 위원 아, 그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그런데 야간에 운영한다는 것은 어디에 홍보를 하고 있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구체적으로 지금 어디어디에 이 내용이 안내가 되고 있는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데 저희가 자료를 준비해서…….
●김원중 위원 지금 서울 누리집에서도 안내가 안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열린민원실에도 검색을 해보면 없어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야간에 운영을 하면서 민원 접수 현황도 파악이 안 됐겠네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민원 접수 현황…….
●김원중 위원 네, 야간에만.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것은 저희가 뽑을 수는 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시민을 위해서 야간 연장 근무까지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많은 시민들이 이 내용을 알고 야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원중 위원 일단 부림빌딩으로 임시 이전한 부분에 대해서도 홍보가 썩 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거든요. 그나마 야간에 민원인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민원실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도 안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심도 있게 홍보를 많이 하셔서 많은 민원인들이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김원중 위원 또 한 가지 굿즈 판매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굿즈 판매수익금은 어떻게 하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일단 판매하고 있는 디자인재단, DDP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재단 차년도 수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김원중 위원 수입으로 잡아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내가 지금 잘못 알고 있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수입으로 잡혀서 예산에 반영이 됩니다.
●김원중 위원 수입으로 잡아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에 수입은 어느 정도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올해 1월 정도까지 1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원중 위원 그런데 계속 누적해서 판매를 할 예정이지 않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의 판매수익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그게 예산서에 편성됐어야 하는데 과연 편성되어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게 수입이 발생하면 차년도 예산에 그게 반영되기 때문에 미리 예상을 해서 올리는 것은 아니고 예산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혹시 담당 부서장이 작년부터 일을 하고 있는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담당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브랜드담당관입니다.
지금 관광재단이랑 디자인재단에서 굿즈를 제작을 하고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입도 관광재단과 디자인재단에 들어가는데요, 그게 재단의 예산편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 수입이 내년도 예산을 올해 예산편성할 때 차년도에 수입 부분으로 들어가서 그게 차년도 출연금으로 들어간다든지 아니면 세외수입으로 들어간다든지 그런 식으로 재단이 좀 다르게 들어가게 됩니다.
●김원중 위원 금년도 수입예산으로 편성이 됐었어야 되지 않나요?
●서울브랜드담당관 김지혜 저희가 판매를 시작한 게 12월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거고 그것까지 누적을 해서,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저희가 시작을 했는데요 12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판매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계속 올해 판매가 시작됐기 때문에 올해에 대한 매출액은 올해 예상을 해서 내년도에 들어가게 됩니다.
●김원중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환 들어가십시오.
●김원중 위원 사실 굿즈 판매를 통해서 많은 수익이 발생될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게 유효적절하게 잘 사용될 수 있느냐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져봤습니다. 하여튼 잘 사용하시고 수익을 최대한 내서 수입 부분으로 많이 잡혀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그러면 수입 부분은 우리 홍보기획관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지금 체계에서는 디자인재단과 관광재단으로 수입이 잡히게 됩니다.
●위원장 이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배 위원 본 위원은 티비에스에 대해서 이제 질문을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좀 전에 홍보기획관님이 발언하시면서 저희 시의회와 같이 협력을 잘해서 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맞습니까, 그게?
●홍보기획관 마채숙 시의회 의견을 존중하고 그 부분에 맞춰서 위원님들과 같이…….
●이종배 위원 같이가 아니라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뭘 같이 해요? 시의회가 뭘 어떤 걸 해야 됩니까? 대단히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티비에스 관련해서는 앞으로는 질의를 하거나 입장을 안 내려고 했는데, 뭘 같이 해요, 시의회랑?
●위원장 이종환 이종배 위원님, 홍보기획관께서도 저희들 의회에서는 5월 31일까지 모든 집행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다 의결해서 드린 거 아니에요?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요.
●위원장 이종환 더 이상 우리 의회에서는 저기 할 게 없을 것 같은데…….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 의견을 존중해서 그 내용대로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
●위원장 이종환 글쎄, 그 내용대로 진행하시면…….
●이종배 위원 그래서 오해할 수가 있어요. 또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한 달 정도 남겨놓고 의회의 시간이다 그러면서 의회 보고 책임져라, 이제는 안 통하고. 또 한 가지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번 회기에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제 저희의 손을 떠났고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주문하고 싶은 건 티비에스 직원에게 명확한 시의 입장을, 메시지를 명확히 줘야 돼요. 자꾸 뭔가 저번 같은 경우에도 정태익 대표가 뭐라고 했습니까? 어떻게 사람을 자를 수가 있냐, 다 상생하겠다, 다 같이 가겠다고 하니까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에 누가 지원을 하겠냐고요. '아, 우리는 끝까지 가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에 아무것도 안 됐던 거 아니에요. 그래서 집행부의 명확한 입장이 중요해요. 이건 우리가 입장을 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뭐 집행부입니까?
그래서 이건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직은 시간이 남았지만 말씀을 드리는데 집행부가 어떻게 하겠다 예를 들어서 민영화는 어떻게 하고 민영화가 안 될 시에는 청산을 어떻게 하겠다, 뭔가 명확한 입장이 있어야 직원들도 거기에 따라서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 거지, 두리뭉실하게 있다가 또 한 달 남겨놓고 시의회 보고 조례 개정하라고 그러고 시의회의 시간이다, 책임져라, 이제는 저희 손을 다 떠났기 때문에 같이 한다든지 시의회에 책임을 전가한다든지 이제는 안 통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꾸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는 건 티비에스 직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거예요, 두리뭉실한 이도 저도 아닌 입장을 계속 견지하는 건. 그 말씀을 드리고,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런 것도 오늘 회의가 있기 전에 위원들이랑 소통하면서 미리미리 이런 얘기를 서로 교환하고 했었어야지 이제 와서 이런 말씀하시니까 이게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보기획관 마채숙 시의회 의견을 존중하고 그 부분에 맞춰서 위원님들과 같이…….
●이종배 위원 같이가 아니라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뭘 같이 해요? 시의회가 뭘 어떤 걸 해야 됩니까? 대단히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티비에스 관련해서는 앞으로는 질의를 하거나 입장을 안 내려고 했는데, 뭘 같이 해요, 시의회랑?
●위원장 이종환 이종배 위원님, 홍보기획관께서도 저희들 의회에서는 5월 31일까지 모든 집행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다 의결해서 드린 거 아니에요?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요.
●위원장 이종환 더 이상 우리 의회에서는 저기 할 게 없을 것 같은데…….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 의견을 존중해서 그 내용대로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
●위원장 이종환 글쎄, 그 내용대로 진행하시면…….
●이종배 위원 그래서 오해할 수가 있어요. 또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한 달 정도 남겨놓고 의회의 시간이다 그러면서 의회 보고 책임져라, 이제는 안 통하고. 또 한 가지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번 회기에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제 저희의 손을 떠났고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주문하고 싶은 건 티비에스 직원에게 명확한 시의 입장을, 메시지를 명확히 줘야 돼요. 자꾸 뭔가 저번 같은 경우에도 정태익 대표가 뭐라고 했습니까? 어떻게 사람을 자를 수가 있냐, 다 상생하겠다, 다 같이 가겠다고 하니까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에 누가 지원을 하겠냐고요. '아, 우리는 끝까지 가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에 아무것도 안 됐던 거 아니에요. 그래서 집행부의 명확한 입장이 중요해요. 이건 우리가 입장을 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뭐 집행부입니까?
그래서 이건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직은 시간이 남았지만 말씀을 드리는데 집행부가 어떻게 하겠다 예를 들어서 민영화는 어떻게 하고 민영화가 안 될 시에는 청산을 어떻게 하겠다, 뭔가 명확한 입장이 있어야 직원들도 거기에 따라서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 거지, 두리뭉실하게 있다가 또 한 달 남겨놓고 시의회 보고 조례 개정하라고 그러고 시의회의 시간이다, 책임져라, 이제는 저희 손을 다 떠났기 때문에 같이 한다든지 시의회에 책임을 전가한다든지 이제는 안 통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자꾸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는 건 티비에스 직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거예요, 두리뭉실한 이도 저도 아닌 입장을 계속 견지하는 건. 그 말씀을 드리고,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런 것도 오늘 회의가 있기 전에 위원들이랑 소통하면서 미리미리 이런 얘기를 서로 교환하고 했었어야지 이제 와서 이런 말씀하시니까 이게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정희 위원 추가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릴게요. 서울시 캐릭터 마케팅 작년 11월부터 진행을 했다고 했는데 그러면 계약은 언제 된 거예요, 디자인업체하고?
●홍보기획관 마채숙 11월 1일 계약이 됐습니다.
●유정희 위원 11월 1일에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유정희 위원 어쨌든 그 과정은 다 주시고 자료는 종이로도 주시고 파일로도 주세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알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각각의 이미지들, 그리고 그거 언제까지 돼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내일까지는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내일 본회의가 2시부터니까 1시 반까지 제 연구실로 제출을 해 주시고요, 자료를 보고 나서 좀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보기획관 마채숙 11월 1일 계약이 됐습니다.
●유정희 위원 11월 1일에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유정희 위원 어쨌든 그 과정은 다 주시고 자료는 종이로도 주시고 파일로도 주세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알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각각의 이미지들, 그리고 그거 언제까지 돼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내일까지는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내일 본회의가 2시부터니까 1시 반까지 제 연구실로 제출을 해 주시고요, 자료를 보고 나서 좀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효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효원 위원 이효원 위원입니다.
아까 내친구서울 새싹판에서 한 가지 질의내용을 빠뜨린 게 있어서요, 이게 예산은 어느 정도로 책정하고 계시는지 현재 내친구서울 4억 3,800에서 나눠서 하신다는 건지 아니면 다른 예산을 쓰시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내친구서울 예산 책정 범위 내에서 같이 활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효원 위원 범위 내에서 나눠서 하시는 건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이효원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도 티비에스 관련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지난 1월에 본 위원이 한 두 번에 걸쳐서 자료요구를 했었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이효원 위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요구를 드렸는데, 자료요구를 했던 목적 자체는 아무래도 현재,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더 이상 의회랑 다른 뭔가를 논의한다기보다는 그래도 지금 현재 93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됐기 때문에 그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의회는 관리감독을 할 의무가 있는 거고 홍보기획관 역시도 마찬가지로 그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은 그런 자료요구를 했고 잘하고 계신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자료요구를 했었는데, 본 위원이 받은 답변 내용은 주로 티비에스가 자체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고,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그 용역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1월에 답변을 받은 이후로 지금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다른 변화사항이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답변드린 이후에 투자자 발굴을 위한 용역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공고를 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용역을 진행하기 위해서 공고를 내고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효원 위원 그러면 민영화가, 사실 본 위원은 작년부터 민영화도 쉽지 않을 거라는 의견을 많이 드렸었는데, 민영화가 만약에 안 될 경우에는 그다음 절차에 대해서도 다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외부로부터의 투자자를 발굴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 것은 티비에스 이사회에서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논의해야 될 사항이고 서울시 입장에서는 어쨌든 5월 말까지 출연기관이 해제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저희는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렇다면 지금 티비에스 자체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업무보고 자료에도 1번이 민영화로 해서 주셨는데, 지금 정태익 대표는 사의 표명을 한 지 한 두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한 달, 두 달…….
●홍보기획관 마채숙 아니요, 두 달은 아니고 2월 중순에 하셨으니까 한 1~2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게 두 번째 사의 표명 아닌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이효원 위원 수리 안 하는 이유는 뭔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안 한다기보다는 사의 표명에 대해서 저희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다음에 당사자의 의견을 직접 듣지 못하고 사의 표명을 들었기 때문에 본인의 의견도 직접 듣고 하는 과정을 지금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효원 위원 그러면 이건 언제쯤 해결이 되나요? 지금 사실 티비에스에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인데 그렇다면 누가 지금 이걸 추진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명확하게 책임소재가 정해져 있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지금은 사표 수리가 된 게 아니기 때문에 대표로 자리하고 계신 거고 지금 현재는 대표 역할을 다하고 계신 거고요.
●이효원 위원 대표 역할 다하시고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지금은 대표이사로서…….
●이효원 위원 병가를 냈다, 지금 이미 짐을 쌌다 이런 소문들이 계속 들리는데…….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거는 병가를 하루 냈다는 것은 저도 알고는 있지만 그게 1주일, 2주일 병가 사안은 아니고, 다음에 짐을 쌌다 그 얘기는 제가 들은 바는 없고요. 현재 법적으로 대표이사 지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책임은 다하고 계시다고 봅니다.
●이효원 위원 책임을 다하고 계신다고 보고 계십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이효원 위원 그러면 저희가 4월 말에 다음 323회 임시회가 잡혀 있는데 그렇다면 그때까지는 어떤 결정이든 결론이 나 있는 상황이 되겠네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지금 티비에스 계획에 의하면 투자자 발굴을 위한 용역기간이 4월 30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결과가 나오게 되면 위원님들께 그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사실 민영화가 되든 안 되든 결국 그 이후에는 민영화가 되거나 아니면 독립 법인화가 되거나 아니면 청산을 하거나 이 세 가지 방향성 중 하나가 되지 않겠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전에 출연기관 해제되는 것은 정해진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효원 위원 출연기관이 해제가 되면 결국에는 정말 순수한 자체적인 독립 법인이 되거나 아니면 청산을 하거나 이 둘 중 하나일 텐데 지금 홍보기획관에서는 어떤 방향성을 보고 계시는지, 만약에 민영화가 되지 않는다는 경우에는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민영화 투자자를 발굴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면 그것은 저희가 티비에스 이사회하고 논의를 깊이 해 봐야 될 사안 같아서 지금 여기서 어떻다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사안 같습니다, 위원님.
●이효원 위원 그러면 시간이 다가올수록 4월 말쯤에 다음 임시회에서는 명확한 정확한 그림을 받아볼 수 있을 거라 기대를 하고 그때는 좀 더 구체적인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이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문성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아까 내친구서울 새싹판에서 한 가지 질의내용을 빠뜨린 게 있어서요, 이게 예산은 어느 정도로 책정하고 계시는지 현재 내친구서울 4억 3,800에서 나눠서 하신다는 건지 아니면 다른 예산을 쓰시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내친구서울 예산 책정 범위 내에서 같이 활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효원 위원 범위 내에서 나눠서 하시는 건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이효원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도 티비에스 관련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지난 1월에 본 위원이 한 두 번에 걸쳐서 자료요구를 했었죠.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이효원 위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요구를 드렸는데, 자료요구를 했던 목적 자체는 아무래도 현재,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더 이상 의회랑 다른 뭔가를 논의한다기보다는 그래도 지금 현재 93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됐기 때문에 그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의회는 관리감독을 할 의무가 있는 거고 홍보기획관 역시도 마찬가지로 그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은 그런 자료요구를 했고 잘하고 계신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자료요구를 했었는데, 본 위원이 받은 답변 내용은 주로 티비에스가 자체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고,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그 용역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1월에 답변을 받은 이후로 지금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다른 변화사항이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답변드린 이후에 투자자 발굴을 위한 용역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공고를 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용역을 진행하기 위해서 공고를 내고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효원 위원 그러면 민영화가, 사실 본 위원은 작년부터 민영화도 쉽지 않을 거라는 의견을 많이 드렸었는데, 민영화가 만약에 안 될 경우에는 그다음 절차에 대해서도 다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외부로부터의 투자자를 발굴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 것은 티비에스 이사회에서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논의해야 될 사항이고 서울시 입장에서는 어쨌든 5월 말까지 출연기관이 해제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저희는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렇다면 지금 티비에스 자체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업무보고 자료에도 1번이 민영화로 해서 주셨는데, 지금 정태익 대표는 사의 표명을 한 지 한 두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한 달, 두 달…….
●홍보기획관 마채숙 아니요, 두 달은 아니고 2월 중순에 하셨으니까 한 1~2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게 두 번째 사의 표명 아닌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렇습니다.
●이효원 위원 수리 안 하는 이유는 뭔가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안 한다기보다는 사의 표명에 대해서 저희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다음에 당사자의 의견을 직접 듣지 못하고 사의 표명을 들었기 때문에 본인의 의견도 직접 듣고 하는 과정을 지금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효원 위원 그러면 이건 언제쯤 해결이 되나요? 지금 사실 티비에스에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인데 그렇다면 누가 지금 이걸 추진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명확하게 책임소재가 정해져 있나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지금은 사표 수리가 된 게 아니기 때문에 대표로 자리하고 계신 거고 지금 현재는 대표 역할을 다하고 계신 거고요.
●이효원 위원 대표 역할 다하시고 있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지금은 대표이사로서…….
●이효원 위원 병가를 냈다, 지금 이미 짐을 쌌다 이런 소문들이 계속 들리는데…….
●홍보기획관 마채숙 그거는 병가를 하루 냈다는 것은 저도 알고는 있지만 그게 1주일, 2주일 병가 사안은 아니고, 다음에 짐을 쌌다 그 얘기는 제가 들은 바는 없고요. 현재 법적으로 대표이사 지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책임은 다하고 계시다고 봅니다.
●이효원 위원 책임을 다하고 계신다고 보고 계십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이효원 위원 그러면 저희가 4월 말에 다음 323회 임시회가 잡혀 있는데 그렇다면 그때까지는 어떤 결정이든 결론이 나 있는 상황이 되겠네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지금 티비에스 계획에 의하면 투자자 발굴을 위한 용역기간이 4월 30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결과가 나오게 되면 위원님들께 그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효원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사실 민영화가 되든 안 되든 결국 그 이후에는 민영화가 되거나 아니면 독립 법인화가 되거나 아니면 청산을 하거나 이 세 가지 방향성 중 하나가 되지 않겠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전에 출연기관 해제되는 것은 정해진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효원 위원 출연기관이 해제가 되면 결국에는 정말 순수한 자체적인 독립 법인이 되거나 아니면 청산을 하거나 이 둘 중 하나일 텐데 지금 홍보기획관에서는 어떤 방향성을 보고 계시는지, 만약에 민영화가 되지 않는다는 경우에는요?
●홍보기획관 마채숙 민영화 투자자를 발굴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면 그것은 저희가 티비에스 이사회하고 논의를 깊이 해 봐야 될 사안 같아서 지금 여기서 어떻다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사안 같습니다, 위원님.
●이효원 위원 그러면 시간이 다가올수록 4월 말쯤에 다음 임시회에서는 명확한 정확한 그림을 받아볼 수 있을 거라 기대를 하고 그때는 좀 더 구체적인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효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이효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문성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문성호 위원 120다산콜센터 관련이라 혹시 관련 직원분 계신가요, 지금?
앞에 잠시 모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종환 다산콜 본부장님 오셨나요?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다산콜 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입니다.
●문성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던 사안인데 시정처리 요구사항 제출해 주신 거 보니까 노동이사제 관련해서 비상임이사의 수가 안 맞는 것을 지적했었거든요, 조례에 저촉된다.
그래서 이거를 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 개최해서 올해 1월 11일에 된 걸로 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2월이 좀 지났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게 돼가고 있을까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8명을 지금 시에 추천된 상황이고요, 아직까지는 위촉은 3월 8일 정도 된다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그러면 네 분의 비상임이사를…….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여덟 분을 추천해서 시에 올렸기 때문에 시에서 4명을 선정해서 위촉을 하게 될 겁니다.
●문성호 위원 그러면 그게 3월 8일 정도 그렇게 예상이 되는지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네, 그렇게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 조금 더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네, 알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8명 추천하신 거는 내부에서…….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총 14명이 지원했었고요, 그중에서 8명을 임추위에서 선정해서 시에 올려보냈습니다.
●문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빠르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이번에 4명이 그러면 실형, 얘기를 좀 돌려서 악플 그러니까 악성 민원인 네 분이 지금 현재 실형을 확실하게 형을 선고받은 건가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2명은 선고를 받고 2명은 지금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한 분이 항소했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서, 젊은 한 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지금 그 한 분이 무혐의로 나서 무고죄로 고발한 상태인데요. 그 부분은 거의 혐의없음으로 정리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주셨던 자료 23쪽에 보니까 법적조치 4명으로 돼 있어서 이게 다 실형을 선고를 받은 건지 아니면 고발 조치가 돼서 지금 조사를 받는 분이 네 분인 건지 해서…….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그 4명 중 2명은 실형을 받고 2명은 지금 계류 중인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항소했다는 분이 무고를 주장하신 그분인가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네.
●문성호 위원 챗봇이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라 로봇에게 한 거라고 주장하시는 그분……. 정확히 아직은…….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제가 정확히 그것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문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현재 상황을 자료로 한번 보내주십시오.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네, 자료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그래서 민원인 응대 관련해서 물론 민원인들에게 친절과 봉사 정신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역으로 발생했을 때 민원인이 우리 상담사들을 괴롭힌다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민을 단죄한다는 입장에서는 조금 마음이 아플 수도 있겠지만 이게 일벌백계라고 이분들이 스스로 잘못한 걸 뉘우칠 때 우리나라의 상담센터나 이런 환경이 더 개선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취지로 한번 여쭙는 거니까요, 잘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자료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홍보기획관님께서도 마찬가지로 악성 민원인 같은 경우 물론 홍보기획관 산하에서는 대면이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상담사 안전과 그리고 보호에 최선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문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김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앞에 잠시 모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종환 다산콜 본부장님 오셨나요?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다산콜 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입니다.
●문성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던 사안인데 시정처리 요구사항 제출해 주신 거 보니까 노동이사제 관련해서 비상임이사의 수가 안 맞는 것을 지적했었거든요, 조례에 저촉된다.
그래서 이거를 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 개최해서 올해 1월 11일에 된 걸로 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2월이 좀 지났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게 돼가고 있을까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8명을 지금 시에 추천된 상황이고요, 아직까지는 위촉은 3월 8일 정도 된다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그러면 네 분의 비상임이사를…….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여덟 분을 추천해서 시에 올렸기 때문에 시에서 4명을 선정해서 위촉을 하게 될 겁니다.
●문성호 위원 그러면 그게 3월 8일 정도 그렇게 예상이 되는지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네, 그렇게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 조금 더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네, 알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8명 추천하신 거는 내부에서…….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총 14명이 지원했었고요, 그중에서 8명을 임추위에서 선정해서 시에 올려보냈습니다.
●문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빠르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이번에 4명이 그러면 실형, 얘기를 좀 돌려서 악플 그러니까 악성 민원인 네 분이 지금 현재 실형을 확실하게 형을 선고받은 건가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2명은 선고를 받고 2명은 지금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한 분이 항소했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서, 젊은 한 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지금 그 한 분이 무혐의로 나서 무고죄로 고발한 상태인데요. 그 부분은 거의 혐의없음으로 정리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주셨던 자료 23쪽에 보니까 법적조치 4명으로 돼 있어서 이게 다 실형을 선고를 받은 건지 아니면 고발 조치가 돼서 지금 조사를 받는 분이 네 분인 건지 해서…….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그 4명 중 2명은 실형을 받고 2명은 지금 계류 중인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문성호 위원 항소했다는 분이 무고를 주장하신 그분인가요?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네.
●문성호 위원 챗봇이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라 로봇에게 한 거라고 주장하시는 그분……. 정확히 아직은…….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제가 정확히 그것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문성호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현재 상황을 자료로 한번 보내주십시오.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네, 자료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그래서 민원인 응대 관련해서 물론 민원인들에게 친절과 봉사 정신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역으로 발생했을 때 민원인이 우리 상담사들을 괴롭힌다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민을 단죄한다는 입장에서는 조금 마음이 아플 수도 있겠지만 이게 일벌백계라고 이분들이 스스로 잘못한 걸 뉘우칠 때 우리나라의 상담센터나 이런 환경이 더 개선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취지로 한번 여쭙는 거니까요, 잘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120다산콜재단기획관리본부장 박재희 자료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홍보기획관님께서도 마찬가지로 악성 민원인 같은 경우 물론 홍보기획관 산하에서는 대면이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상담사 안전과 그리고 보호에 최선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문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김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원중 위원 좀 전에 굿즈 판매수익금에 대해서 여쭈어봤지 않습니까?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그런데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를 한번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위의 건 다 빼고요. 서울라면 2종은 이달 말 대형마트로 판매처가 확대되며 내달부터 각종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유통채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가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투입된다고 했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서울 굿즈 중에서 저희가 민간회사하고 협업하고 있는 게 있는데 그거 하나가 서울라면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다른 굿즈 판매하고는 다르게 풀무원과 저희가 민간 협업으로 하고 있어서 모든 생산과 이런 데 비용은 다 풀무원이 대고 거기에 대한 수익이 발생하면 거기의 3%는 사회복지 파트로 기부하는 것으로 저희가 협약을 맺고 진행을 한 사업이라 다른 굿즈들이 디자인재단과 관광재단의 수입으로 잡힌 것과는 좀 다른 차원이라는 걸 설명드립니다.
●김원중 위원 하여튼 이런 공헌사업이 주도적으로 재단에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홍보기획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회공헌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김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김원중 위원 그런데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를 한번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위의 건 다 빼고요. 서울라면 2종은 이달 말 대형마트로 판매처가 확대되며 내달부터 각종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유통채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가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투입된다고 했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위원님, 서울 굿즈 중에서 저희가 민간회사하고 협업하고 있는 게 있는데 그거 하나가 서울라면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다른 굿즈 판매하고는 다르게 풀무원과 저희가 민간 협업으로 하고 있어서 모든 생산과 이런 데 비용은 다 풀무원이 대고 거기에 대한 수익이 발생하면 거기의 3%는 사회복지 파트로 기부하는 것으로 저희가 협약을 맺고 진행을 한 사업이라 다른 굿즈들이 디자인재단과 관광재단의 수입으로 잡힌 것과는 좀 다른 차원이라는 걸 설명드립니다.
●김원중 위원 하여튼 이런 공헌사업이 주도적으로 재단에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홍보기획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회공헌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마채숙 네, 알겠습니다.
●김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환 김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마채숙 홍보기획관, 신선종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계직원께서는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의견 주신 모든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바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3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관광체육국과 서울관광재단 소관 안건 심사 및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8분 산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마채숙 홍보기획관, 신선종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계직원께서는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의견 주신 모든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바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3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관광체육국과 서울관광재단 소관 안건 심사 및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