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에 대한 2025년도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일정 중에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참석해 주신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수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시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점검하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관계 직원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그리고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시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으로 증언을 할 경우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해서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 후에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른 선서 대상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함께 선서한 후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이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위원님들은 이미 다 검토하셨기 때문에 요지 중심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일정 중에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참석해 주신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수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시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점검하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관계 직원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그리고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시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으로 증언을 할 경우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해서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 후에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른 선서 대상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함께 선서한 후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이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위원님들은 이미 다 검토하셨기 때문에 요지 중심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안호상입니다.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장님,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의 지난 1년간 노력을 보여드리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앞으로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혜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세종문화회관 각 예술단장님과 경영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승훤 서울시국악관현악단ㆍ청소년국악단장입니다.
윤혜정 서울시무용단장입니다.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장입니다.
이준우 서울시극단장입니다.
박혜진 서울시오페라단장입니다.
다음은 경영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주석 경영본부장입니다.
문경아 공연예술본부장입니다.
신동준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비전 및 전략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새로운 예술을 선도하는 제작극장의 비전 아래 예술단 중심 제작극장으로의 전환, 문화향유 저변확대, 고객경험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조직 및 인력 현황입니다.
회관의 조직은 3본부 1실 16개 팀, 7개 예술단으로 구성되고 2개의 부설 예술단체를 별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원은 534명 중 현원 448명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예산 현황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예산 규모는 약 710억입니다. 수입은 크게 출연금 및 공연ㆍ전시사업 입장료, 대관 임대사업 수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출은 공연ㆍ전시사업, 교육사업 등의 사업비와 인건비가 포함된 일반관리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 시설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K-Arts의 선도 역할 강화입니다.
12페이지, 13페이지 2025 세종시즌 운영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종시즌은 연간 진행되는 자체 예술단 공연과 기획 또는 공동주최 공연을 통합하여 홍보ㆍ마케팅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 세종시즌은 구독ㆍ패키지 판매율 97%를 달성하고 전년 대비 매출 12% 성장 및 개별 티켓 판매에 있어서는 213%의 높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14페이지와 15페이지는 세종이 진행하는 Sync Nest 25시즌 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Sync Nest는 금년 4년 차 공연으로 고도화된 내부 제작 역량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 중 창작 초연 비중을 80% 이상으로 늘리고 제작극장 세종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세종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Sync Nest 공연을 할인 관람할 수 있는 상품 ‘클럽 뉴 블랙’이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16페이지와 17페이지는 예술단 교류와 관련된 사업입니다.
서울시예술단과 세종문화회관은 국내외 교류사업을 통해 서울시의 문화역량을 지역과 공유하며 문화 불균형 해소 및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외 교류를 통해서는 K컬처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시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일무’는 금년에 2개 지역에 걸쳐서 3회 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모두 객석 점유율 98.5%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는 영국 등 해외에서의 공연 요청이 있어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뮤지컬단의 ‘다시, 봄’과 서울시합창단의 공연은 지역 5개 도시에서 금년도에 공연을 이미 마친 바 있고 또 일부 아직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다음 18페이지는 대한민국국악관현악 축제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공립국악관현악단들이 모여서 하는 대한민국국악관현악 축제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의 고유사업으로 전환되어 세종문화회관 자체사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또 총 공연은 10회 중 4회가 전석 매진되었고 10회 공연 총 관객 객석 점유율은 89.4%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시예술단 사업은 19페이지 이후 보고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사업입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지난 60년간 국악관현악의 역사와 전통을 이끌어 온 예술단체로서 창단 60주년이 되는 올해 ‘헤리티지’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예술적 성과와 지향점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상주 작곡가 제도를 도입하여 다채로운 시도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서울시무용단입니다.
서울시무용단 우수 레퍼토리 ‘일무’는 서울시무용단 정기 공연 중 관객 및 수입 측면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일무의 총수입은 당초 예상의 180%에 달하는 5억 4,000만 원을 달성하고 지출 실적 3억 5,000만 원에 비해 큰 흑자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무용단이 올해 진행하였던 스피드, 일무, 미메시스 전 공연의 전 회차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그동안 쌓아온 제작극장의 역량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서울시뮤지컬단입니다.
서울시뮤지컬단의 ‘더 퍼스트 그레잇 쇼’는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코믹 장르를 결합한 코미디 뮤지컬로 총 객석 점유율 91%를 달성하고 공연 만족도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연말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신작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서울시합창단입니다.
서울시합창단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출연진과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합창 콘텐츠를 제작하여 관객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기 지휘자 백윤학과 함께한 ‘여름가족음악회’는 대극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12월 3일 예정된 서울시합창단의 대표 레퍼토리 ‘헨델, 메시아’도 지금 현재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서울시오페라단입니다.
오페라단이 금년도에 진행한 ‘파우스트’는 상반기 공연시장 서양음악 부문에서 티켓 매출액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오페라단 창단 6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주에 선보일 예정인 오페라 ‘아이다’ 역시 거의 전석 매진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서울시극단입니다.
2025년도 백상연극상과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퉁소소리’가 일부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다시금 입증하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트랩’ 역시 많은 관객의 성원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준우 극단장의 부임으로 시극단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앞으로 더 우수한 작품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25페이지는 서울시발레단입니다.
우수 레퍼토리 발굴 및 국내 창작ㆍ제작진 육성으로 독창적인 콘텐츠 파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발레단은 지난 1년간 총 11개 작품 32회 공연을 통해서 1만 7,000명, 객석 점유율 84%의 기록을 보였습니다. 또한 발레데이, 오픈 리허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발레단으로서의 역할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PR대상 공공기관 부문에서 서울시발레단 창단 PR 커뮤니케이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개인특별상도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창단 당시부터 관심과 애정을 담아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페이지와 27페이지는 청소년예술단체인 서울시청소년국악단과 소년소녀합창단 내용입니다.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프로젝트 단원제 운영을 도입하여 교육단체로서의 정체성과 목적을 명확히 하고 시대에 맞는 차세대 국악 인재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소년소녀합창단은 세계적인 합창교육과 외부 초청연주를 꾸준히 추진하여 지속적인 합창연주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종문화회관이 추진하고 있는 예술단 외 자체 기획공연이 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클래식 공연,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동행 예술의 차별화된 브랜드, 모든 누구나 추진입니다.
30페이지 ‘누구나 클래식’ 부분입니다.
누구나 클래식은 공연계 최초로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복동행석 대상자를 군복무 청년이나 북한 이탈주민까지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동행석을 포함하여 총 관객 1만 1,000명의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여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31페이지는 ‘누구나 예술로 동행’입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석구석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배달서비스입니다.
수준 높은 콘텐츠와 공연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총 45회 중 29회를 진행하였고 나머지 공연을 남기고 있습니다.
32페이지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입니다.
사회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하여 건전한 정서 함양과 예술적 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연간 80여 명의 아동ㆍ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3페이지 ‘누구나 시민예술가’입니다.
서울시극단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에게 연극교육과 무대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오는 12월 금년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공연을 앞두고 최종 연습 중에 있습니다.
‘누구나 동행 챔버 오케스트라’는 시민들이 전문 지휘자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음악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광화문광장 야외공연 프로그램입니다.
오페라부터 스트리트 장르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시민 중심의 야외공연을 통해 광화문광장 야간문화 활성화와 회관의 동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6페이지는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815 SEOUL, MY SOUL’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감동과 자유, 정의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내년에도 5억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시민들에게 광복의 감동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 세종에서 만나는 새로운 관객 경험 제공입니다.
38페이지 세종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 기획입니다.
극장을 관람의 공간에서 경험의 공간으로 확장하여 관객에게 새로운 극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인스피레이션 프로그램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련 스케치 SNS 영상이 조회 수 20만 회에 육박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경험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와 40페이지 관객 경험 확장 사업입니다.
참여를 극대화하는 경험 콘텐츠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다각화하여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문화소비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을 이틀간 진행하여 폭넓은 연령대, 외국인 관광객 등 2만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48개 부스에서 약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공연과 연계하여 다양한 워크숍과 리스닝 파티 등을 시도하며 특히 2030 세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다음 41페이지와 42페이지는 시민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도심과 광화문광장, 경복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 뷰와 공연ㆍ전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차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옥상 전망 공간을 조성하여 식음료 매장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문화경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회관이 지닌 건축적ㆍ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상징성을 활용한 굿즈 상품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굿즈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청년 디자이너와 전문 디자인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민 구성원이 참여하여 총 86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심사를 통해 11월 중에 최종작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3페이지 디지털 전환(DX) 마케팅입니다.
공연장 운영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접목하여 관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관객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회원 수는 28만 명을 기록하여 본격적인 DX 사업을 진행하기 전인 2020년의 12만 명 대비 233%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전시사업입니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는 누적 관람객이 14만 4,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흥행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예상 밖의 공간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공연장으로 간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전체 공간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페이지 교육사업입니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항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 중입니다.
다음 46페이지는 세종ㆍ충무공이야기 운영입니다.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여러 시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인 11월 9일 누적 기준 전체 관람객 수가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중 외국인 관람객 수는 7만 8,000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 48페이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운영입니다.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강북지역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예술단체 창작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시, 공연, 상주예술단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활동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49페이지 대관사업, 후원 유치 및 기관 운영입니다.
50페이지 공연장 대관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장애예술인 단체를 대상으로 대관료 감면과 심사 가산점 적용 기준을 신설하고, 대극장 휠체어석을 추가 운영하는 등 누구나 누리는 일상 속 문화예술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51페이지 미술관 대관사업입니다.
2025년에 세종미술관 가동률 100% 달성과 함께 적극적인 대관 유치 및 수시대관 운영을 통해 세종미술관 수입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대관사업입니다.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대관 운영 및 전시유치로 동북권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꿈의숲아트센터의 적극적인 대관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미술관 대관수입 역시 초과 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53페이지는 세종문화회관 티켓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자체 매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 관람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명한 티켓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티켓 정책을 재정비하고 홈페이지 예매 프로세스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54페이지 후원ㆍ협찬 활성화입니다.
민간 기부와 협찬을 통해 문화예술 후원 유치를 확대하여 회관 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8억 6,000여만 원의 실적을 이미 기록하였고, 연말까지 15억 원 실적 달성을 목표로 유치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상생 파트너십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55페이지는 노후 무대시설 유지보수 및 개선입니다.
기술 분야별 수리와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해 공연 품질을 높이고 공연장 관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음원재생 및 녹음 시스템, M극장ㆍS극장의 공용 연주용 덧마루 교체, 체임버홀 노후 음향시스템 교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2025년 예산현황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실적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앞으로 기관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재)세종문화회관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세종문화회관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장님,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의 지난 1년간 노력을 보여드리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앞으로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혜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세종문화회관 각 예술단장님과 경영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승훤 서울시국악관현악단ㆍ청소년국악단장입니다.
윤혜정 서울시무용단장입니다.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장입니다.
이준우 서울시극단장입니다.
박혜진 서울시오페라단장입니다.
다음은 경영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주석 경영본부장입니다.
문경아 공연예술본부장입니다.
신동준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비전 및 전략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새로운 예술을 선도하는 제작극장의 비전 아래 예술단 중심 제작극장으로의 전환, 문화향유 저변확대, 고객경험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조직 및 인력 현황입니다.
회관의 조직은 3본부 1실 16개 팀, 7개 예술단으로 구성되고 2개의 부설 예술단체를 별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원은 534명 중 현원 448명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예산 현황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예산 규모는 약 710억입니다. 수입은 크게 출연금 및 공연ㆍ전시사업 입장료, 대관 임대사업 수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출은 공연ㆍ전시사업, 교육사업 등의 사업비와 인건비가 포함된 일반관리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 시설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K-Arts의 선도 역할 강화입니다.
12페이지, 13페이지 2025 세종시즌 운영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종시즌은 연간 진행되는 자체 예술단 공연과 기획 또는 공동주최 공연을 통합하여 홍보ㆍ마케팅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 세종시즌은 구독ㆍ패키지 판매율 97%를 달성하고 전년 대비 매출 12% 성장 및 개별 티켓 판매에 있어서는 213%의 높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14페이지와 15페이지는 세종이 진행하는 Sync Nest 25시즌 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Sync Nest는 금년 4년 차 공연으로 고도화된 내부 제작 역량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 중 창작 초연 비중을 80% 이상으로 늘리고 제작극장 세종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세종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Sync Nest 공연을 할인 관람할 수 있는 상품 ‘클럽 뉴 블랙’이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16페이지와 17페이지는 예술단 교류와 관련된 사업입니다.
서울시예술단과 세종문화회관은 국내외 교류사업을 통해 서울시의 문화역량을 지역과 공유하며 문화 불균형 해소 및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외 교류를 통해서는 K컬처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시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일무’는 금년에 2개 지역에 걸쳐서 3회 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모두 객석 점유율 98.5%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는 영국 등 해외에서의 공연 요청이 있어 협의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뮤지컬단의 ‘다시, 봄’과 서울시합창단의 공연은 지역 5개 도시에서 금년도에 공연을 이미 마친 바 있고 또 일부 아직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다음 18페이지는 대한민국국악관현악 축제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공립국악관현악단들이 모여서 하는 대한민국국악관현악 축제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의 고유사업으로 전환되어 세종문화회관 자체사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또 총 공연은 10회 중 4회가 전석 매진되었고 10회 공연 총 관객 객석 점유율은 89.4%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시예술단 사업은 19페이지 이후 보고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사업입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지난 60년간 국악관현악의 역사와 전통을 이끌어 온 예술단체로서 창단 60주년이 되는 올해 ‘헤리티지’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예술적 성과와 지향점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상주 작곡가 제도를 도입하여 다채로운 시도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서울시무용단입니다.
서울시무용단 우수 레퍼토리 ‘일무’는 서울시무용단 정기 공연 중 관객 및 수입 측면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일무의 총수입은 당초 예상의 180%에 달하는 5억 4,000만 원을 달성하고 지출 실적 3억 5,000만 원에 비해 큰 흑자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무용단이 올해 진행하였던 스피드, 일무, 미메시스 전 공연의 전 회차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그동안 쌓아온 제작극장의 역량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서울시뮤지컬단입니다.
서울시뮤지컬단의 ‘더 퍼스트 그레잇 쇼’는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코믹 장르를 결합한 코미디 뮤지컬로 총 객석 점유율 91%를 달성하고 공연 만족도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연말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신작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서울시합창단입니다.
서울시합창단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출연진과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합창 콘텐츠를 제작하여 관객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기 지휘자 백윤학과 함께한 ‘여름가족음악회’는 대극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12월 3일 예정된 서울시합창단의 대표 레퍼토리 ‘헨델, 메시아’도 지금 현재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서울시오페라단입니다.
오페라단이 금년도에 진행한 ‘파우스트’는 상반기 공연시장 서양음악 부문에서 티켓 매출액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오페라단 창단 6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주에 선보일 예정인 오페라 ‘아이다’ 역시 거의 전석 매진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서울시극단입니다.
2025년도 백상연극상과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퉁소소리’가 일부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다시금 입증하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트랩’ 역시 많은 관객의 성원 속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준우 극단장의 부임으로 시극단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앞으로 더 우수한 작품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25페이지는 서울시발레단입니다.
우수 레퍼토리 발굴 및 국내 창작ㆍ제작진 육성으로 독창적인 콘텐츠 파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발레단은 지난 1년간 총 11개 작품 32회 공연을 통해서 1만 7,000명, 객석 점유율 84%의 기록을 보였습니다. 또한 발레데이, 오픈 리허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발레단으로서의 역할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PR대상 공공기관 부문에서 서울시발레단 창단 PR 커뮤니케이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개인특별상도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창단 당시부터 관심과 애정을 담아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6페이지와 27페이지는 청소년예술단체인 서울시청소년국악단과 소년소녀합창단 내용입니다.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프로젝트 단원제 운영을 도입하여 교육단체로서의 정체성과 목적을 명확히 하고 시대에 맞는 차세대 국악 인재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소년소녀합창단은 세계적인 합창교육과 외부 초청연주를 꾸준히 추진하여 지속적인 합창연주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종문화회관이 추진하고 있는 예술단 외 자체 기획공연이 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클래식 공연,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동행 예술의 차별화된 브랜드, 모든 누구나 추진입니다.
30페이지 ‘누구나 클래식’ 부분입니다.
누구나 클래식은 공연계 최초로 관람료 선택제를 도입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복동행석 대상자를 군복무 청년이나 북한 이탈주민까지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동행석을 포함하여 총 관객 1만 1,000명의 시민이 공연을 관람하여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31페이지는 ‘누구나 예술로 동행’입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석구석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배달서비스입니다.
수준 높은 콘텐츠와 공연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총 45회 중 29회를 진행하였고 나머지 공연을 남기고 있습니다.
32페이지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입니다.
사회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하여 건전한 정서 함양과 예술적 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연간 80여 명의 아동ㆍ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3페이지 ‘누구나 시민예술가’입니다.
서울시극단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에게 연극교육과 무대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오는 12월 금년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공연을 앞두고 최종 연습 중에 있습니다.
‘누구나 동행 챔버 오케스트라’는 시민들이 전문 지휘자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음악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광화문광장 야외공연 프로그램입니다.
오페라부터 스트리트 장르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시민 중심의 야외공연을 통해 광화문광장 야간문화 활성화와 회관의 동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6페이지는 광복 80주년 기념음악회 ‘815 SEOUL, MY SOUL’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감동과 자유, 정의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바 있습니다. 내년에도 5억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시민들에게 광복의 감동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 세종에서 만나는 새로운 관객 경험 제공입니다.
38페이지 세종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 기획입니다.
극장을 관람의 공간에서 경험의 공간으로 확장하여 관객에게 새로운 극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인스피레이션 프로그램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새로운 경험에 대한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련 스케치 SNS 영상이 조회 수 20만 회에 육박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경험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와 40페이지 관객 경험 확장 사업입니다.
참여를 극대화하는 경험 콘텐츠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다각화하여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문화소비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을 이틀간 진행하여 폭넓은 연령대, 외국인 관광객 등 2만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48개 부스에서 약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공연과 연계하여 다양한 워크숍과 리스닝 파티 등을 시도하며 특히 2030 세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다음 41페이지와 42페이지는 시민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도심과 광화문광장, 경복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 뷰와 공연ㆍ전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차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옥상 전망 공간을 조성하여 식음료 매장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문화경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회관이 지닌 건축적ㆍ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상징성을 활용한 굿즈 상품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굿즈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청년 디자이너와 전문 디자인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민 구성원이 참여하여 총 86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심사를 통해 11월 중에 최종작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3페이지 디지털 전환(DX) 마케팅입니다.
공연장 운영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접목하여 관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관객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회원 수는 28만 명을 기록하여 본격적인 DX 사업을 진행하기 전인 2020년의 12만 명 대비 233%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전시사업입니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는 누적 관람객이 14만 4,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흥행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예상 밖의 공간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공연장으로 간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전체 공간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페이지 교육사업입니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항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 중입니다.
다음 46페이지는 세종ㆍ충무공이야기 운영입니다.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여러 시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인 11월 9일 누적 기준 전체 관람객 수가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중 외국인 관람객 수는 7만 8,000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 48페이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운영입니다.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강북지역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예술단체 창작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시, 공연, 상주예술단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활동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49페이지 대관사업, 후원 유치 및 기관 운영입니다.
50페이지 공연장 대관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장애예술인 단체를 대상으로 대관료 감면과 심사 가산점 적용 기준을 신설하고, 대극장 휠체어석을 추가 운영하는 등 누구나 누리는 일상 속 문화예술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51페이지 미술관 대관사업입니다.
2025년에 세종미술관 가동률 100% 달성과 함께 적극적인 대관 유치 및 수시대관 운영을 통해 세종미술관 수입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대관사업입니다.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대관 운영 및 전시유치로 동북권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꿈의숲아트센터의 적극적인 대관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미술관 대관수입 역시 초과 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53페이지는 세종문화회관 티켓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자체 매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 관람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명한 티켓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티켓 정책을 재정비하고 홈페이지 예매 프로세스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54페이지 후원ㆍ협찬 활성화입니다.
민간 기부와 협찬을 통해 문화예술 후원 유치를 확대하여 회관 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8억 6,000여만 원의 실적을 이미 기록하였고, 연말까지 15억 원 실적 달성을 목표로 유치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상생 파트너십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55페이지는 노후 무대시설 유지보수 및 개선입니다.
기술 분야별 수리와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해 공연 품질을 높이고 공연장 관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음원재생 및 녹음 시스템, M극장ㆍS극장의 공용 연주용 덧마루 교체, 체임버홀 노후 음향시스템 교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2025년 예산현황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실적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앞으로 기관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재)세종문화회관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세종문화회관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안녕하십니까?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정재왈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위원장님,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서울시민의 행복과 서울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2025년 저희 서울시립교향악단 임직원의 활동 및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조언을 소중히 새겨 사업추진과 기관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사랑하는 서울시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 애정 어린 질책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남진 경영본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 2페이지 일반현황과 조직 및 인력입니다.
저희 재단은 현재 경영본부와 교향악단으로 구성된 140명의 인력이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도시 서울의 역량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3페이지 이사회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4페이지 2025년 예산 현황입니다.
2025년 예산은 약 274억 원이며, 서울시 출연금이 약 211억 원입니다. 올해 자주재원 목표는 약 50억 원으로 주로 공연수입과 후원 및 협찬금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자주재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지출예산입니다.
2025년 10월 기준 전체 지출예산 달성률은 60.4%입니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예산 집행률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2025년도 공연ㆍ교육 추진계획 및 실적입니다.
2025년 현재 전체 134회의 계획 중 정기공연 28회, 미국 순회공연 포함 순회공연 6회, 우리동네 음악회 13회 등 총 120회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11월과 12월에 있는 예정된 공연들을 무사히 마쳐서 실적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입니다.
먼저 정기공연입니다.
저희 재단은 2025년 국내외 아티스트 및 예술단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세계 무대 진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2월에는 재단 출범 2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오페라단과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 이졸데’를 선보여 음악적인 역량을 한층 더 깊고 넓게 확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계 정상급 지휘자와 협연자를 초청해 글로벌 수준의 무대를 선보이고, 젊은 한국 연주자들과의 협연으로 K-클래식의 진수를 꾸준히 세계 무대에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K-클래식 블루칩이라고 할 수 있는 김봄소리, 박재홍 등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향악단은 세계 유수의 협연자들과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기량을 가다듬어 월드 오케스트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8, 9페이지의 2025년 정기공연 일정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10페이지 해외 순회공연입니다.
지난 10월 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추진한 미국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13년 만에 재진출한 미국 무대 카네기홀에서 매진에 가까운 2,600명의 관람객을 모았습니다. 맥나이트센터 2회 전석 매진이었습니다.
이번 미국 순회공연을 통해 서울시향이 월드 클래스 오케스트라로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2026년 내년에는 암스테르담 등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 무대에서 K-클래식의 저력을 바탕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3월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재외동포를 위한 실내악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현지 예술단체와 공동계획을 추진하여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서울시향의 역할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12페이지 시민공연입니다.
저희 재단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대규모 시민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한강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대규모 음악 축제 ‘강변음악회’로 아름다운 불꽃과 함께 초여름을 장식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광복절 음악회에서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파크 콘서트’는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익숙한 클래식 프로그램과 대중가수와의 협연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무대에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여 더욱 의미를 살렸습니다.
아울러 서울시향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주 특별한 콘서트’는 음악감독의 재능기부 지휘와 함께 시각장애인 연주자 김민철 씨가 협연자로 참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였습니다.
‘행복한 음악회, 함께’는 장애인 청소년 연주자를 선발, 시향 단원의 1 대 1 개인지도를 거쳐 음악적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약자동행 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7월과 10월 2번의 공연에서 시민들과 감동의 무대를 함께했습니다.
또한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공연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희 교향악단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시민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열리는 실내악 공연인 ‘뮤지엄 콘서트’, 인문학 강연과 클래식 연주가 어우러지는 ‘퇴근길 콘서트’, 다가올 연말 서울의 명소에서 즐기는 ‘미라클 서울’ 등 다양한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6, 17페이지의 자치구별 시민공연 추진계획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18페이지 일반사업 부문입니다.
올해 초 저희 교향악단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하여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였고 2026년에도 꾸준히 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세대 한국 지휘자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지휘 펠로십입니다. 신진 지휘자 발굴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음악감독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지휘법, 곡 해석을 지도하였고 리허설 및 공연지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19페이지 차세대 전문 음악인 양성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입니다.
저희 교향악단은 올해 명망 있는 해외 오케스트라의 연주자 및 정기공연 협연자를 초빙하여 연주 기법과 독주곡을 지도받을 수 있는 자리를 총 아홉 차례 마련한 바 있습니다.
20페이지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는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음악으로 서울시민의 행복을 구현하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요구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희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위원장님,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서울시민의 행복과 서울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2025년 저희 서울시립교향악단 임직원의 활동 및 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조언을 소중히 새겨 사업추진과 기관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사랑하는 서울시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 애정 어린 질책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남진 경영본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 2페이지 일반현황과 조직 및 인력입니다.
저희 재단은 현재 경영본부와 교향악단으로 구성된 140명의 인력이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도시 서울의 역량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3페이지 이사회 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4페이지 2025년 예산 현황입니다.
2025년 예산은 약 274억 원이며, 서울시 출연금이 약 211억 원입니다. 올해 자주재원 목표는 약 50억 원으로 주로 공연수입과 후원 및 협찬금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자주재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지출예산입니다.
2025년 10월 기준 전체 지출예산 달성률은 60.4%입니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예산 집행률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2025년도 공연ㆍ교육 추진계획 및 실적입니다.
2025년 현재 전체 134회의 계획 중 정기공연 28회, 미국 순회공연 포함 순회공연 6회, 우리동네 음악회 13회 등 총 120회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11월과 12월에 있는 예정된 공연들을 무사히 마쳐서 실적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입니다.
먼저 정기공연입니다.
저희 재단은 2025년 국내외 아티스트 및 예술단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세계 무대 진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2월에는 재단 출범 2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오페라단과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 이졸데’를 선보여 음악적인 역량을 한층 더 깊고 넓게 확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계 정상급 지휘자와 협연자를 초청해 글로벌 수준의 무대를 선보이고, 젊은 한국 연주자들과의 협연으로 K-클래식의 진수를 꾸준히 세계 무대에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K-클래식 블루칩이라고 할 수 있는 김봄소리, 박재홍 등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향악단은 세계 유수의 협연자들과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기량을 가다듬어 월드 오케스트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8, 9페이지의 2025년 정기공연 일정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10페이지 해외 순회공연입니다.
지난 10월 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추진한 미국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13년 만에 재진출한 미국 무대 카네기홀에서 매진에 가까운 2,600명의 관람객을 모았습니다. 맥나이트센터 2회 전석 매진이었습니다.
이번 미국 순회공연을 통해 서울시향이 월드 클래스 오케스트라로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2026년 내년에는 암스테르담 등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 무대에서 K-클래식의 저력을 바탕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3월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재외동포를 위한 실내악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현지 예술단체와 공동계획을 추진하여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서울시향의 역할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12페이지 시민공연입니다.
저희 재단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대규모 시민공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한강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대규모 음악 축제 ‘강변음악회’로 아름다운 불꽃과 함께 초여름을 장식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광복절 음악회에서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파크 콘서트’는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익숙한 클래식 프로그램과 대중가수와의 협연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무대에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여 더욱 의미를 살렸습니다.
아울러 서울시향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추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주 특별한 콘서트’는 음악감독의 재능기부 지휘와 함께 시각장애인 연주자 김민철 씨가 협연자로 참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였습니다.
‘행복한 음악회, 함께’는 장애인 청소년 연주자를 선발, 시향 단원의 1 대 1 개인지도를 거쳐 음악적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약자동행 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7월과 10월 2번의 공연에서 시민들과 감동의 무대를 함께했습니다.
또한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공연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희 교향악단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시민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열리는 실내악 공연인 ‘뮤지엄 콘서트’, 인문학 강연과 클래식 연주가 어우러지는 ‘퇴근길 콘서트’, 다가올 연말 서울의 명소에서 즐기는 ‘미라클 서울’ 등 다양한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16, 17페이지의 자치구별 시민공연 추진계획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18페이지 일반사업 부문입니다.
올해 초 저희 교향악단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하여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였고 2026년에도 꾸준히 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차세대 한국 지휘자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지휘 펠로십입니다. 신진 지휘자 발굴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음악감독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지휘법, 곡 해석을 지도하였고 리허설 및 공연지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19페이지 차세대 전문 음악인 양성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입니다.
저희 교향악단은 올해 명망 있는 해외 오케스트라의 연주자 및 정기공연 협연자를 초빙하여 연주 기법과 독주곡을 지도받을 수 있는 자리를 총 아홉 차례 마련한 바 있습니다.
20페이지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는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음악으로 서울시민의 행복을 구현하고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요구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희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희 위원 유정희 위원입니다.
세종문화회관에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2023년 3월 28일 고 안영재 님 사고 당시 콜시트 무대 매뉴얼, 운영기록, 당시 참여자ㆍ스태프 명단 및 역할구분표 등을 포함한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될까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금일 중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내일 모레,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대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자료 요구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자료 요구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중간에라도 자료 요구할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자료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시간은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주질의 10분, 보충질의 7분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문화회관에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2023년 3월 28일 고 안영재 님 사고 당시 콜시트 무대 매뉴얼, 운영기록, 당시 참여자ㆍ스태프 명단 및 역할구분표 등을 포함한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될까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금일 중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내일 모레,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대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자료 요구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자료 요구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중간에라도 자료 요구할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자료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시간은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주질의 10분, 보충질의 7분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희 위원 위원장님, 저는 질의하고 보충질의를 떨어졌다 하면 맥락이 끊겨서 한꺼번에 같이…….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한 번에 쭉 하십시오. 시간 한 번에 주십시오.
●유정희 위원 관악구 출신 유정희 위원입니다.
어제 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는 성악가 안영재 추모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본 위원도 거기에 참석했는데요 태어나서 가장 슬픈 음악회였습니다. 고 안영재 님의 명복을 빌며 질의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슬라이드 보여주세요. 참고해 주시고요.
2023년 3월 28일 무대천장에 매달려 내려오던 400kg짜리 거대한 무대 구조물이 합창단원이던 고 안영재 씨를 덮쳤습니다. 그 충격으로 안영재 씨는 척수가 손상되어 하반신이 마비되었고 결국 긴 투병 끝에 올해 2025년 10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장님, 사고 후 세종문화회관 측의 공식 입장은 무엇이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사고 당일의 조치와 그 공연 첫날, 두 번째 날 본인의 의견에 따른 대응은 저희들이 했던 걸로 보이고요.
●유정희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설명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사고 당일 무대장치 추락은 없었고, 출연자가 무대장치에 깔리지도 않았다 하고 발표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러나 구조물이 하강하며 고인의 어깨 부위에 충격이 가해지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고요. 그런데도 세종문화회관 측에서는 애초에 무대에서 사고가 난 게 맞는지, 사고로 안 씨의 증세가 생긴 게 맞는지 불확실하다, 안 씨가 정해진 동선을 지키지 않고 퇴장했다 이런 해명을 내놨습니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고 당시의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정확하게 보이죠? 저 구조물이 들고 있는 창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치고 고 안영재 씨의 어깨에 부딪히는 장면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가 해명이나 입장을 따로 낸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 일이 있은 3월 28일 이후 1년이 지나서 민사소송이 제기되어서 저희가 그 소에 응하는 답변자료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고요.
당일 사고가, 지금 보여주신 영상자료 주변에는 아주 가까이 한 3m 이내에 세 사람이 있었고요. 하나는 무대 조감독이고, 또 한 분은 무대 전환을 돕는 무대 크루가 있었고 그다음 장면, 지금 저 사진에 바로 보이는 고 안영재 씨 바로 옆에 있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출연자, 다음 장면에 입장하시는 분입니다. 그 사람이 한 3m 옆에 계셨고요.
이런 분들의 진술과 또 공연 두 번째 날 안영재 씨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찾아가게 됩니다, 저희 직원과 함께. 그 자리에서의 본인 진술로는 당시로서는 무대에 부딪혔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들고 있던 지팡이에 안면을 부딪혔다 이렇게 얘기했고요. 또 이 사고가 있은 다음에 저희 무대감독이 본인을 직접 찾아가서 확인했고요, 또 의상감독이 가서 확인했고요, 이분이 소속돼 있던 합창단 단장이 또 확인했습니다.
왜냐하면 무대에서 만약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그다음 공연을 할 수가 없었고요. 그날 그냥 공연 2부에 또 출연을 했습니다, 이분이. 그러니까 지금 부딪혔다, 400kg 무게에 억눌렸다 이것은 저희들이 판단컨대 그 영상도 피해 가는 장면은 분명히 보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모든 걸 다 아니라고 부정하는 게 아니고 있는 대로 주변에 옆에 계셨던 분들의 목격담도 다 확인했고 본인의 말도 3월 31일 9시 51분에 서울대학교병원 의무기록이 있습니다. 본인이 병원에 와서 본인 스스로 진술한 내용입니다. 그런 걸로 봐서 부딪혔다는 얘기는 본인이 하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아마 무대에 부딪힌 건 아닌 걸로 보이고요.
1년 지난 2024년에 소를 제기하면서 그때 처음으로 무대에 부딪혔다고 얘기하십니다, 고인께서.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그때부터 이 공방이 시작됐고요. 저희들로서는 객관적인 검증을 지금 하는 중이고 잘 아시겠지만 이 사고가 있기 전에 본인이 이미 지병 때문에 치료를 받고 계셔서…….
●유정희 위원 지병이 뭔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때 저희가 서울대병원에서 받은 걸로는 경추추간판탈출증과 경추척수병증이 있었던 걸로 보이고 그걸 응급수술을 하는 게 좋겠다고 서울대병원에서 본인한테 말씀드리니까 본인께서 본인이 다니던 병원이 있어서 그냥 그쪽에 가서 치료받겠다 그러셨고 그래서 또 아무 일 없이 좀 나아졌다 그래서 그냥 그날 퇴원하셨습니다, 본인이.
그런 걸로 봐서는 저희가 그런저런 여러 정황 때문에, 이 일로 인해서 생긴 이분의 장애일지 아닐지 저희가 그런 걸 미리 예단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상황들을 법원에서 의사협회에 여기에 대한 의견을 지금 물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고인의 비보를 저희가 접하게 됐고요. 저희들도 무척 슬프게 생각하고 정말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유정희 위원 사장님 답변을 듣고 있노라니까 원래 병이 있었는데 이 사고로 인해서 그게 더 심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여기에 계신 분들 다 증인이지만 저 화면을 봤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명백하게 부딪힌 화면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어제 유가족분들과 동료분들과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어요. 이야기를 좀 했는데 가장 마음 아픈 부분이, 젊은 청년 예술가가 리허설 도중에 다쳤고 그것으로 인해서 병세가 악화돼서 결국은 사망에까지 이르게 됐는데 그것에 대해서 왜 예술단체나 또는 회관에서는 사과, 유감, 하다못해 장례식장 한 번 찾아보지 않습니까? 그게 인간적인 행정인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안타깝고요, 저희들이…….
●유정희 위원 그리고 저는 사고 당일에 미처 통증이라든가 고통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가 굉장히 허다해요. 교통사고가 났는데, 어린아이가 차에 부딪혔는데 벌떡 일어나서 도망을 가요. 그런데 알고 보면 굉장히 많이 다쳤어요.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지금 이분은 제가 짐작하건대 리허설이었잖아요. 다음 날부터 공연이었잖아요. 리허설 전에 이 구조물이 실제 공연 상황처럼 하강하고 공연하고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그 전날 리허설도 그 과정이 생략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28일 리허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전날 리허설 영상을 저희가 확보했고요.
●유정희 위원 28일 리허설에 사고가 난 것이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27일 리허설 영상도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분은 그다음 날 공연도 걱정됐을 거고 내가 이렇게 돼서 남들한테 피해를 주면 어떡하나…….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정희 위원 이런 생각도 분명히 들었을 거고요. 저는 그 상황이 너무 공감이 돼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그렇게 진술했을 수도 있는 거고요.
중요한 것은 그 사고 이전과 이후가 확연하게 달랐고, 그 사고 이후에 결국은 휠체어 생활까지 할 정도로 악화된 거잖아요. 그리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된 거잖아요. 이게 명백한 사실입니다. 어떻게 사과 한 번 안 하십니까, 책임 부서의 장으로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가 사과할 기회가 없었던 거고요. 저희들이 알게 된 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충분히 저희도 이해하고 죄송스럽고 정말 가슴 아픕니다. 저희와 같이 공연했던 출연자가 이런 일을 당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공적 기관이고 예술을 하는 기관으로서 거기에 대해 왜 마음이 아프지 않고 하겠어요.
그런데 이게 책임을 다투는 문제고 본인이 저희한테 한 번도, 나중에 들으니까 본인이 속한 오페라 합창단 쪽하고는 아마 얘기가 오고 가고 했던 것 같은데요. 저희한테는 소송을 제기하기 전까지 한 번도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혀 몰랐고요, 1년이 지나고 나서 알게 된 거고.
●유정희 위원 본 위원도 굉장히 미안합니다. 뭐가 미안하냐면 돌아가신 후에야 청년 예술가한테 요청을 받아서 제가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늦게 알아서 미안하고요, 미처 알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래서 미안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질의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사과 한 번 없이, 빈소 한 번 찾아보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너무 행정이 비인간적인 거 아닙니까?
사고 이전과 사고 이후 달라진 고 안영재 씨의 삶에 대해서 한번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 상영)
소리가 있어야 되죠. 준비하면서…….
고 안영재 씨는 사고 당일 그냥 공연을 했고 그다음 날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어요, 악화돼서 쓰러져서.
그렇다면 세종문화회관이라든가 오페라단이라든가 일단 다친 사람 위주로 별문제가 없는 건지 공연을 계속할 수 있는 건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확인을 안 해 봤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충분히 확인했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직접 확인 안 하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는 그 당시에 현장에 있지 않았습니다.
●유정희 위원 세종문화회관에서 리허설 중 다쳤기 때문에 당연히 최고 책임자인 기관장으로서 응분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물론 사후에 지금 결과론적으로 보면 큰 책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당시에 그 일을 담당했던 주변분들, 우리 직원들로서는 본인의 말을 믿고 그게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하지 않았던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정희 위원 고 안영재 씨는 2023년 3월 28일에 몸이 다쳤고요 그다음에는 정신이 다쳤고요. 그리고 책임소재라든가 보상문제라든가 이런 거를 아픈 몸을 이끌고 동분서주하면서 있는 그대로 증언을 했던 증인 동료조차 압력에 의해서 번복을 하고, 말할 수 없다고 할 때 얼마나 많은 좌절을 느꼈겠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은 그렇게 한 적 없습니다.
●유정희 위원 결국은 그런 것 때문에 안영재 씨는 사회적인 타살을 당했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조금만 더 말씀을 드리면 아마 그런 부분이 저희도 지금 와서 보니까 안영재 씨가 본인이 속한 오페라단, 합창단하고의 그런 호소가 있었고 오간 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저희한테 그런 호소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저희들로서는 그때까지는 몰랐고요.
그리고 본인은 세종문화회관으로부터는 보상을 받았다고 또 얘기를 했다 그럽니다, 합창단 쪽에는. 저희들 보험으로 보상받은 것을 그렇게 얘기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시점에서도 전혀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몰랐고 그분이 소를 제기하지만 제출한 여러 가지 장애 증명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서 상황이 악화되었구나 하는 것을 그때서야 알게 됐던 거고요.
이후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분이 여러 가지 저희하고 형사까지 제기가 되어서 거기에 대응을 하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이분의 상태를 보살피지 못한 그런 부분은 정말로 저희들로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아까 말씀하시는데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은 정말로 저희들도 잘 몰랐고 그 이후에 보도를 통해서 알게 된 거라 차마 어떻게 이분한테 애도를 표해야 할지 저희로서도 참 난감해서 못 한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정희 위원 그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파악한 것으로는 여태껏 회관에서 보여준 해명도 사실이지 않은 해명을 했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정말 가슴 아파서 무엇을 했습니까?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정말 가슴 아파서 사과했습니까? 안 했잖아요. 정말 가슴 아파서 빈소라도 찾아갔습니까? 아니잖아요. 정말 아파서 휠체어에 의지해서 스스로 화장실도 못 가고 스스로 옷도 못 갈아입고 목소리도 완전히 변해서 예술가로서의 삶이 완전히 두 동강이 났는데 그것에 대해서 위로 한 번 하셨습니까? 그게 안타까운 행정의 책임입니까?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되나요, 영상? 소리가 여전히 안 나오나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지금처럼 재판에 있어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사실이지 않은 해명자료를 내고 그러실 계획인가요, 아니면 정말 가슴 아프게 공감하면서 돌아가신 분을 애도하며 유족분들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앞으로 공연을 해야 할 모든 예술가들, 청년 예술가들을 생각하면서 책임을 지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그럴 계획이신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늘 무대는 위험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좀 더 많은 대비와 노력을 해야 된다 생각하고 있고요. 또 앞으로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들을 저희들도 강구할 계획입니다.
●유정희 위원 구체적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 저희들 예술단에 소속된 단원들도 예술가인데 그분들은 재해보험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는데 외부에서 오는 민간 예술인들이나 대관 공연에 참여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임의 가입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우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예술인복지재단 등과 같이 협의해서 의무화시키는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 것에 따른 부담, 다들 개인적인 부담 때문에 이게 실효성이 없을지 모르니까 그런 부담을 서로 나누는 방식으로 해서 앞으로라도 그런 일이 없도록, 만에 하나 또 불행한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본인들한테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유정희 위원 모든 예술가 프리랜서에게도 산업재해가 보장이 되어야 될 거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리고 보험 이런 것들 문제 당연히 점검이 되어야 될 거고요. 그리고 사람이 우선인, 안전이 우선인 그런 공연이 되어야 될 거고요.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정말 책임지는 자세로 허위증언을 하도록 압박하지 마시고 보복하지 마시고 이것 잘못 대답하면 다음에 출연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재발 방지를 위하는 마음으로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소송이라든가 모든 것에 임해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자료 요구했잖아요? 정확하게 그리고 모든 것을 제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증언을 바꾼다거나 거짓으로 하라고 하든가 이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유정희 위원 충분히 개연성 있는 얘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은 그럴 수는 없는 기관입니다.
●유정희 위원 많은 일들이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니, 저희 기관이 공기관이고 서로 그런 것들을 누가 한다고 해서 할 사람도 없고요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점은 위원님께서 저희들을 믿어주셔도 되고 공기관으로서 하는 절차들이고 거기에 따른 저희 책임은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지금이라도 유족분들 만나서 위로해 주시고 그리고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방법을 찾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이종배 위원장직무대리, 아이수루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아이수루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한 번에 쭉 하십시오. 시간 한 번에 주십시오.
●유정희 위원 관악구 출신 유정희 위원입니다.
어제 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는 성악가 안영재 추모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본 위원도 거기에 참석했는데요 태어나서 가장 슬픈 음악회였습니다. 고 안영재 님의 명복을 빌며 질의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슬라이드 보여주세요. 참고해 주시고요.
2023년 3월 28일 무대천장에 매달려 내려오던 400kg짜리 거대한 무대 구조물이 합창단원이던 고 안영재 씨를 덮쳤습니다. 그 충격으로 안영재 씨는 척수가 손상되어 하반신이 마비되었고 결국 긴 투병 끝에 올해 2025년 10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장님, 사고 후 세종문화회관 측의 공식 입장은 무엇이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사고 당일의 조치와 그 공연 첫날, 두 번째 날 본인의 의견에 따른 대응은 저희들이 했던 걸로 보이고요.
●유정희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설명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사고 당일 무대장치 추락은 없었고, 출연자가 무대장치에 깔리지도 않았다 하고 발표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러나 구조물이 하강하며 고인의 어깨 부위에 충격이 가해지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고요. 그런데도 세종문화회관 측에서는 애초에 무대에서 사고가 난 게 맞는지, 사고로 안 씨의 증세가 생긴 게 맞는지 불확실하다, 안 씨가 정해진 동선을 지키지 않고 퇴장했다 이런 해명을 내놨습니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고 당시의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보여주세요.
정확하게 보이죠? 저 구조물이 들고 있는 창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치고 고 안영재 씨의 어깨에 부딪히는 장면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가 해명이나 입장을 따로 낸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 일이 있은 3월 28일 이후 1년이 지나서 민사소송이 제기되어서 저희가 그 소에 응하는 답변자료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고요.
당일 사고가, 지금 보여주신 영상자료 주변에는 아주 가까이 한 3m 이내에 세 사람이 있었고요. 하나는 무대 조감독이고, 또 한 분은 무대 전환을 돕는 무대 크루가 있었고 그다음 장면, 지금 저 사진에 바로 보이는 고 안영재 씨 바로 옆에 있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출연자, 다음 장면에 입장하시는 분입니다. 그 사람이 한 3m 옆에 계셨고요.
이런 분들의 진술과 또 공연 두 번째 날 안영재 씨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찾아가게 됩니다, 저희 직원과 함께. 그 자리에서의 본인 진술로는 당시로서는 무대에 부딪혔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들고 있던 지팡이에 안면을 부딪혔다 이렇게 얘기했고요. 또 이 사고가 있은 다음에 저희 무대감독이 본인을 직접 찾아가서 확인했고요, 또 의상감독이 가서 확인했고요, 이분이 소속돼 있던 합창단 단장이 또 확인했습니다.
왜냐하면 무대에서 만약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그다음 공연을 할 수가 없었고요. 그날 그냥 공연 2부에 또 출연을 했습니다, 이분이. 그러니까 지금 부딪혔다, 400kg 무게에 억눌렸다 이것은 저희들이 판단컨대 그 영상도 피해 가는 장면은 분명히 보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모든 걸 다 아니라고 부정하는 게 아니고 있는 대로 주변에 옆에 계셨던 분들의 목격담도 다 확인했고 본인의 말도 3월 31일 9시 51분에 서울대학교병원 의무기록이 있습니다. 본인이 병원에 와서 본인 스스로 진술한 내용입니다. 그런 걸로 봐서 부딪혔다는 얘기는 본인이 하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아마 무대에 부딪힌 건 아닌 걸로 보이고요.
1년 지난 2024년에 소를 제기하면서 그때 처음으로 무대에 부딪혔다고 얘기하십니다, 고인께서.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그때부터 이 공방이 시작됐고요. 저희들로서는 객관적인 검증을 지금 하는 중이고 잘 아시겠지만 이 사고가 있기 전에 본인이 이미 지병 때문에 치료를 받고 계셔서…….
●유정희 위원 지병이 뭔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때 저희가 서울대병원에서 받은 걸로는 경추추간판탈출증과 경추척수병증이 있었던 걸로 보이고 그걸 응급수술을 하는 게 좋겠다고 서울대병원에서 본인한테 말씀드리니까 본인께서 본인이 다니던 병원이 있어서 그냥 그쪽에 가서 치료받겠다 그러셨고 그래서 또 아무 일 없이 좀 나아졌다 그래서 그냥 그날 퇴원하셨습니다, 본인이.
그런 걸로 봐서는 저희가 그런저런 여러 정황 때문에, 이 일로 인해서 생긴 이분의 장애일지 아닐지 저희가 그런 걸 미리 예단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상황들을 법원에서 의사협회에 여기에 대한 의견을 지금 물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고인의 비보를 저희가 접하게 됐고요. 저희들도 무척 슬프게 생각하고 정말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유정희 위원 사장님 답변을 듣고 있노라니까 원래 병이 있었는데 이 사고로 인해서 그게 더 심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리고 여기에 계신 분들 다 증인이지만 저 화면을 봤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명백하게 부딪힌 화면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어제 유가족분들과 동료분들과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어요. 이야기를 좀 했는데 가장 마음 아픈 부분이, 젊은 청년 예술가가 리허설 도중에 다쳤고 그것으로 인해서 병세가 악화돼서 결국은 사망에까지 이르게 됐는데 그것에 대해서 왜 예술단체나 또는 회관에서는 사과, 유감, 하다못해 장례식장 한 번 찾아보지 않습니까? 그게 인간적인 행정인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안타깝고요, 저희들이…….
●유정희 위원 그리고 저는 사고 당일에 미처 통증이라든가 고통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가 굉장히 허다해요. 교통사고가 났는데, 어린아이가 차에 부딪혔는데 벌떡 일어나서 도망을 가요. 그런데 알고 보면 굉장히 많이 다쳤어요.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지금 이분은 제가 짐작하건대 리허설이었잖아요. 다음 날부터 공연이었잖아요. 리허설 전에 이 구조물이 실제 공연 상황처럼 하강하고 공연하고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그 전날 리허설도 그 과정이 생략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28일 리허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전날 리허설 영상을 저희가 확보했고요.
●유정희 위원 28일 리허설에 사고가 난 것이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27일 리허설 영상도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분은 그다음 날 공연도 걱정됐을 거고 내가 이렇게 돼서 남들한테 피해를 주면 어떡하나…….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정희 위원 이런 생각도 분명히 들었을 거고요. 저는 그 상황이 너무 공감이 돼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그렇게 진술했을 수도 있는 거고요.
중요한 것은 그 사고 이전과 이후가 확연하게 달랐고, 그 사고 이후에 결국은 휠체어 생활까지 할 정도로 악화된 거잖아요. 그리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된 거잖아요. 이게 명백한 사실입니다. 어떻게 사과 한 번 안 하십니까, 책임 부서의 장으로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가 사과할 기회가 없었던 거고요. 저희들이 알게 된 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충분히 저희도 이해하고 죄송스럽고 정말 가슴 아픕니다. 저희와 같이 공연했던 출연자가 이런 일을 당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공적 기관이고 예술을 하는 기관으로서 거기에 대해 왜 마음이 아프지 않고 하겠어요.
그런데 이게 책임을 다투는 문제고 본인이 저희한테 한 번도, 나중에 들으니까 본인이 속한 오페라 합창단 쪽하고는 아마 얘기가 오고 가고 했던 것 같은데요. 저희한테는 소송을 제기하기 전까지 한 번도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혀 몰랐고요, 1년이 지나고 나서 알게 된 거고.
●유정희 위원 본 위원도 굉장히 미안합니다. 뭐가 미안하냐면 돌아가신 후에야 청년 예술가한테 요청을 받아서 제가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늦게 알아서 미안하고요, 미처 알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래서 미안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질의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사과 한 번 없이, 빈소 한 번 찾아보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너무 행정이 비인간적인 거 아닙니까?
사고 이전과 사고 이후 달라진 고 안영재 씨의 삶에 대해서 한번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 상영)
소리가 있어야 되죠. 준비하면서…….
고 안영재 씨는 사고 당일 그냥 공연을 했고 그다음 날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어요, 악화돼서 쓰러져서.
그렇다면 세종문화회관이라든가 오페라단이라든가 일단 다친 사람 위주로 별문제가 없는 건지 공연을 계속할 수 있는 건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확인을 안 해 봤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충분히 확인했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직접 확인 안 하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는 그 당시에 현장에 있지 않았습니다.
●유정희 위원 세종문화회관에서 리허설 중 다쳤기 때문에 당연히 최고 책임자인 기관장으로서 응분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물론 사후에 지금 결과론적으로 보면 큰 책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당시에 그 일을 담당했던 주변분들, 우리 직원들로서는 본인의 말을 믿고 그게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하지 않았던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정희 위원 고 안영재 씨는 2023년 3월 28일에 몸이 다쳤고요 그다음에는 정신이 다쳤고요. 그리고 책임소재라든가 보상문제라든가 이런 거를 아픈 몸을 이끌고 동분서주하면서 있는 그대로 증언을 했던 증인 동료조차 압력에 의해서 번복을 하고, 말할 수 없다고 할 때 얼마나 많은 좌절을 느꼈겠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은 그렇게 한 적 없습니다.
●유정희 위원 결국은 그런 것 때문에 안영재 씨는 사회적인 타살을 당했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조금만 더 말씀을 드리면 아마 그런 부분이 저희도 지금 와서 보니까 안영재 씨가 본인이 속한 오페라단, 합창단하고의 그런 호소가 있었고 오간 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저희한테 그런 호소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저희들로서는 그때까지는 몰랐고요.
그리고 본인은 세종문화회관으로부터는 보상을 받았다고 또 얘기를 했다 그럽니다, 합창단 쪽에는. 저희들 보험으로 보상받은 것을 그렇게 얘기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시점에서도 전혀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몰랐고 그분이 소를 제기하지만 제출한 여러 가지 장애 증명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서 상황이 악화되었구나 하는 것을 그때서야 알게 됐던 거고요.
이후에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분이 여러 가지 저희하고 형사까지 제기가 되어서 거기에 대응을 하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이분의 상태를 보살피지 못한 그런 부분은 정말로 저희들로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아까 말씀하시는데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은 정말로 저희들도 잘 몰랐고 그 이후에 보도를 통해서 알게 된 거라 차마 어떻게 이분한테 애도를 표해야 할지 저희로서도 참 난감해서 못 한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정희 위원 그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파악한 것으로는 여태껏 회관에서 보여준 해명도 사실이지 않은 해명을 했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정말 가슴 아파서 무엇을 했습니까?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정말 가슴 아파서 사과했습니까? 안 했잖아요. 정말 가슴 아파서 빈소라도 찾아갔습니까? 아니잖아요. 정말 아파서 휠체어에 의지해서 스스로 화장실도 못 가고 스스로 옷도 못 갈아입고 목소리도 완전히 변해서 예술가로서의 삶이 완전히 두 동강이 났는데 그것에 대해서 위로 한 번 하셨습니까? 그게 안타까운 행정의 책임입니까?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되나요, 영상? 소리가 여전히 안 나오나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지금처럼 재판에 있어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사실이지 않은 해명자료를 내고 그러실 계획인가요, 아니면 정말 가슴 아프게 공감하면서 돌아가신 분을 애도하며 유족분들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앞으로 공연을 해야 할 모든 예술가들, 청년 예술가들을 생각하면서 책임을 지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그럴 계획이신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늘 무대는 위험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좀 더 많은 대비와 노력을 해야 된다 생각하고 있고요. 또 앞으로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들을 저희들도 강구할 계획입니다.
●유정희 위원 구체적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 저희들 예술단에 소속된 단원들도 예술가인데 그분들은 재해보험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는데 외부에서 오는 민간 예술인들이나 대관 공연에 참여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임의 가입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우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예술인복지재단 등과 같이 협의해서 의무화시키는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 것에 따른 부담, 다들 개인적인 부담 때문에 이게 실효성이 없을지 모르니까 그런 부담을 서로 나누는 방식으로 해서 앞으로라도 그런 일이 없도록, 만에 하나 또 불행한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본인들한테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유정희 위원 모든 예술가 프리랜서에게도 산업재해가 보장이 되어야 될 거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리고 보험 이런 것들 문제 당연히 점검이 되어야 될 거고요. 그리고 사람이 우선인, 안전이 우선인 그런 공연이 되어야 될 거고요.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정말 책임지는 자세로 허위증언을 하도록 압박하지 마시고 보복하지 마시고 이것 잘못 대답하면 다음에 출연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재발 방지를 위하는 마음으로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소송이라든가 모든 것에 임해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자료 요구했잖아요? 정확하게 그리고 모든 것을 제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증언을 바꾼다거나 거짓으로 하라고 하든가 이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유정희 위원 충분히 개연성 있는 얘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은 그럴 수는 없는 기관입니다.
●유정희 위원 많은 일들이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니, 저희 기관이 공기관이고 서로 그런 것들을 누가 한다고 해서 할 사람도 없고요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점은 위원님께서 저희들을 믿어주셔도 되고 공기관으로서 하는 절차들이고 거기에 따른 저희 책임은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지금이라도 유족분들 만나서 위로해 주시고 그리고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방법을 찾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이종배 위원장직무대리, 아이수루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아이수루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경 위원 주제가 같아서 같이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책임소재가 어디냐에 따라서 자꾸 회피하셔야 된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책임소재는 없다고 하는 것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찾아뵙고 유가족들을 위로해주고 싶었지만 또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것의 잘잘못을 일단 떠나서 향후에는 이런 일이 절대 발생되지 않아야 될 것 같은데요, 저는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동선이라든지 세트 병행하는, 그러니까 세트가 내려오고 거기서 활동하시는 예술가들의 움직이는 동선 이런 것들이 상당히 구조가 위험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이 안영재 씨 사망사건도 물론 있었지만 아마 앞으로도 이런 문제들은 좀 있을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지금도 보니까 저 무거운 세트가 죽 내려오고 있는데 만약에 퇴장이 조금만 늦었다면 아마 그 무거운 세트에 깔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무대를 잘 아시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시니까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여쭈면 무대세트가 내려오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무대세트 안쪽에 또 출연자가 있고 하기 때문에 공연이 끝나고 안영재 씨를 포함한 합창단들이 나가는 동선이 따로 있었는데 이제 그 동선이 창을 들고, 소품을 들고 나가다 보니까 아마도 소품이 좀 불편해서 그 동선이 얽혔는지 이런 것들이 저도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전날 연습과정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연습이 세 번째 연습이었습니다, 이 무대 연습이. 두 번의 연습이 그냥 진행됐는데 아마 이 일이 발생하니까, 그리고 거기 출연자가 나가고 들어오고 같이 병행해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무대라는 게 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조감독이 서서 플래시를 가지고 퇴장 동선을 지시하고 있었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생겼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도 참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김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또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단 말이죠.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완전히 빠지고 난 다음에 그 구조물이 내려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가능하면 빠지고 내려오는 게 맞는데 공연이라는 게 등장과 퇴장이 같이 중복될 수밖에 없는, 흐름상 또 그런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특히 이런 소품을 가지고 움직이거나 할 경우에 등ㆍ퇴장로의 공간을 확실하게 확보한다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사전에 주의 깊은 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그 점에 있어서 다시 말해서 동선이라든지 세트 병행구조의 그런 위험성은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어떻게 안전조치를 별도로 하시겠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희들이 매뉴얼을 만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교육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네, 별도의 매뉴얼을 꼭 만들어서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다음으로 비상 정지체계 그리고 지휘라인이 부재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또 해보게 됩니다. 사고 당시에 스태프들이 여러 곳에서 아마 스톱, 스톱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구조물이 계속 내려왔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된 거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죄송스럽게 제가 현장에 있진 않았고 저도 그 이후에 여러 정황들을 각 담당자들도 만나고 또 저희도 그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고 하면서 저도 나름의 복원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출과 공연이 진행되거나 연습이 진행될 때의 전체 최고책임자는 연출가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술단장이나 사장이 내려가서 지휘를 하는 것은 아니라서 연출이 지휘를 하고 기술적인 책임은 전체 지휘에 대한 권한은 기술감독, 무대감독이 지는데 무대감독과 연출은 객석에서 연습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다음에 출연자들이 등ㆍ퇴장하는 라인에는 양쪽에 조감독들이, 무대조감독입니다. 아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스톱, 그러니까 무대가 하강하고 올라가고 하는 것은 다 메모리가 되어 있어서 자동으로 원래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요.
●김경 위원 그러니까요 그 비상사태가 만약에 발생됐을 때 그런 이머전시(emergency)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멈추게 되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부딪히고 난 다음에서야, 왜냐하면 등ㆍ퇴장로가 따로 정해져 있는데 이게 부딪힐 거란 예상을 누구도 할 수는 없었을 테니까, 전날도 거기로 퇴장을 했고.
●김경 위원 또 어떤 생각을 하냐면 그렇게 위험한 퇴장로였다면 별도로 라인을 만들어 놔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거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당연히 라인도 있죠. 라이트로 지시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김경 위원 바닥에 라인이나 라이트가 다 있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럼요, 라이트는 다 있죠.
●김경 위원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래서 퇴장하다가…….
●김경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부딪히니까 무대감독이나 연출께서 아마 스톱을 외쳤겠죠.
●김경 위원 그런데 왜 안 멈췄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고 나서 이게 자동으로 메모리 상태에서 내려오던 무대가 기계실에서 스위치를 눌러야 멈춰지지 않겠어요? 그 시간이 한 1, 2초 정도 걸렸던 것 같고요. 그게 저희가 체크를 해보니까 1.8m, 초당 58㎝ 내려가게 되어 있더라고요. 58㎝ 내려가고 그게 한 1초나 1초 반 정도 내려가고 한 30㎝가 누른 다음에 밀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정도에 한 1m 정도가 내려가면서 거의 내려가서 멈추게 된 거죠.
●김경 위원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
그렇다면 다음에도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음에도 스톱, 스톱했는데 그 구조물은 내려오고 있어요. 그러면 또 1, 2초가 시간이 걸리겠죠? 다른 어떤 대안을 마련해놔야 되지 않겠습니까?
혹시 이런 것은 가능한가요? 꼭 그 기계실뿐만 아니라 비상적으로 어떤 기계를 내지는 작동 멈춤을 밖에서도 같이 컨트롤할 수 있는 별도의 안전을 지원할 수 있는 보조인력이 있어야 된다든지 이런 정도의 체계들이 마련될 수 있을까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것도 역시 사람이 하는 것은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이 되고 자동으로 멈춤 장치를 만드는 것은 무대세트에다가 달아야 되는 건데 그것은 센서를 다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이 앞으로 개발되지 않을까, 지금 현재로서는 그런 것을 하는 데는 없는데 이제 이런 경우가 생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될 거라고 보입니다.
●김경 위원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 1, 2초 시간 동안 사람이 살고 죽고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도 분명히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고 아마 그렇기 때문에 무대감독 해서 총 한 5명 정도가 입건이 된 상태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형사사건으로.
●김경 위원 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다음은 안전교육 실효성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26일, 27일 이틀간 안전교육을 두 차례 실시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 무대감독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 전체 출연자들한테 안전교육을 하는데 26일에 합창단 중의 일부가, 이 안영재 씨가 속한 합창단은 나왔고 다른 합창단이 26일 연습에는 나오지 않아서 27일에 재차 안전교육을 한 것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안전교육을 받았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김경 위원 그런데 그 교육을 받았던 거기 몇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 안전교육 자체가 매우 형식적이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혹시 안전교육을 직접 보시거나 내지는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무대 안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장치가 있습니다.
●김경 위원 사장님께서 직접 혹시 체크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럼요. 무대의 안전 문제는 화재부터 여러 사고 유형들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김경 위원 혹시 이런 얘기 못 들어보셨습니까? 실제로는 교육을 대충 하고 서류상으로 교육실시확인서 정도에 사인을 한다는 그런 요식행위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 혹시 못 들어보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는 사실 요즘 실질적으로 교육이 점점 강화되고 있고 내실화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이 문제가 저희만이 아니고 외부에서도 빈번하게 이런 일들이 자꾸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고 있는데, 저는 이번에 확인하면서 안전교육에 대한 부분들이 처음 연습을 시작하는 내내 동선이라든가, 하강하는 세트가 있는 위치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고지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무대라는 건 본인들도 늘 동선이 병행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지키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건 무대에 서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거고, 어느 위치에, 어느 시점에, 어느 타이밍에 어떤 게 들어오고 어떤 게 나가는지를 계속 고지해서 알리는 것 자체가 안전 때문이지 않겠어요? 그 모든 동선을 숙지하고 재차 반복해서 하는 것은 안전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에 연습실에서 할 때도 그래서 무대 동선을 다 그려 놓고 연습을 하고…….
●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무대로 옮긴 다음에 그걸 다시 확인시켰다는 거거든요.
●김경 위원 그 당시에 안전교육 실시했던 확인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리고 아까 그 동선 같은 걸 다 표시했다 그리고 라이트로도 다 표시했다 이렇게 말씀 주셨으니까 그것도 마찬가지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당시에 전담 안전요원도 배치하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상임 안전요원이 있습니다, 상근 안전요원이. 그래서 모든 공연에 저희 안전요원 둘이 교대로 배치됩니다.
●김경 위원 네, 좋습니다. 관련된 자료도 마찬가지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죄송합니다만 이어서 제가 추가로 계속 진행해도 될까요?
●부위원장 아이수루 바로 하시게요?
●김경 위원 네.
●부위원장 아이수루 네, 해 주십시오.
●김경 위원 이어서는 사고 이후 대응의 부적정성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피해자가 3월 30일 외상성 경막하 출혈이라고 하는 중상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뇌를 다친 중대한 외상인데 다음 날 3월 31일에 예정된 공연에 그 피해자를 투입했다고 했습니다. 아까 몰랐다고 이렇게 말씀을 주신 거죠, 사장님?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외상 경막하 출혈을…….
●김경 위원 경막하 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피해자가요. 그런데 그다음 날 본공연에 이분이 투입됐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 당시에 경막하 출혈 소견을 본인이 저희한테 얘기한 건 아닌 것 같고요. 이것도 사후에 저희가 받은 기록으로는 29일, 그 전날 길병원을 방문해서 본인이 CT 검사 결과 출혈이나 골절 소견은 없지만 미세골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받은 자료를 그 후에 저희가 받았고, 그다음 저희 공연장에 와서 공연 대기 중에 두 번째 날 1막 공연이 끝나고 어지럼증을 호소해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갔을 때 받은 검사 결과 자료를 저희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막하 출혈 소견 통보는 아마 본인이 따로 어딘가에서 받은 것 같은데 제출된 자료를 본 적은 없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그때 이 피해자의 경막하 출혈이라고 하는 이 증상 진단서를 받지 못했다는 건가요, 세종문화회관 측에서는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한테 제출하거나 저희한테 거기에 대해서…….
●김경 위원 혹시 그러면 그 피해자한테 물어봤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걸 저희가 들은 적은 없고 아마 법원에 본인이 그런 진술을 했던 걸로 판단합니다.
●김경 위원 그러니까 공연을 계속 세울지 말아야 될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 당사자하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물론 당연히 당사자…….
●김경 위원 그런데 당사자는 나 아무렇지도 않다, 공연 출연할 거야 하고 그렇게 이야기한 겁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김경 위원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래서 첫날 출연했고, 두 번째 날 공연 전반부까지도 출연했고, 그러고 인터미션 쯤에 어지럼증을 호소해서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고, 그렇게 해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내용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면 균열이나 이런 증세는 없다고 판단됐고, 그러니까 피를 흘린 흔적도 없다 그렇게 소견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 검사 결과 경추에 추간판탈출증세가 있고 응급상황이니까 수술을 했으면 좋겠다가 서울대병원의 의견이었는데 본인이 조금 있다가 상태가 호전된 것 같으니까 그냥 퇴원하겠다 그러시고 나가신 것으로 기록상 남아있습니다.
●김경 위원 아까 또 사장님 말씀에 원래 이분이 지병이 있어서 그렇게 해서 돌아가신 것 같다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제가 말씀드리지는 않았고요.
●김경 위원 그러면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니까 그날 검사에서 본인이 갖고 있던 기왕증이 있었다는 것이 이 검사 기록에 나와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걸로 돌아가셨다, 안 돌아가셨다를 저희가 그렇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김경 위원 어쨌든 그러면 이 사건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일말의 책임을 갖고 계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전혀 배제할 수 없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판단은 최종적으로 과학적으로…….
●김경 위원 맞습니다. 그건 어쨌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의학적으로도 내려질 거라고 저는 보이고요.
●김경 위원 검사하는 수사 과정에서 아마 밝혀질 거라고 생각하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래서 그걸 떠나서 도의적으로 저희가…….
●김경 위원 제가 이렇게 여쭤보는 것은 지금 말씀 주셨던 도의적인 측면,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이런 일들이 더 이상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대책을 강구할 것인가에 대한 측면을 만들기 위해서 제가 지금 계속 질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내부보고 및 사실확인 절차의 신뢰성이 결여됐다고 하는 측면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 난 직후에 작성된 내부 경위서를 보니까 피해자가 들고 있던 소품만 구조물과 접촉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 영상을 보면 피해자와 무대 구조물이 부딪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고요. MBC 보도영상과 소송 과정에 피고인이 진술한 내용을 보더라도 유사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장 검증도 없이 세종 측에서 관계자 구두 진술만으로 사고 경위를 확정한 것 아닌지 이 문제점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본인의 진술과 주변인들의 진술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또 본인이 그 당시로서는 공연에, 또 연습에 참여하니까 아마도 그걸 좀 간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난 뒤에 느끼는 감회입니다만 현장 검증을 하거나 이런 절차를 취하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본인의 의견을 그냥 받아들였던 걸로 보입니다.
●김경 위원 아마 그분들은 이런 식으로 피해를 주면 다음에 또 기회가 오지 않지 않을까 이런 두려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실 생각입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많은 부분이 이런 일을 당하고 나서, 물론 사후약방문입니다만 보완해야 될 부분들이 참 많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오페라 같은 경우는 많은 예술가가 출연해야 되다 보니까, 특히 합창단의 경우는 외부 합창단을 쓰기도 하는데 이분들이 무대에 대한 적응도나 이런 것들이 다 다를 수밖에 없구나 이런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에 따라서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도 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주의 깊은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은 아마 앞으로도 또 간과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도 이번 기회에 거기에 대한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경 위원 네, 그래서 간과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세부 매뉴얼을 만드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부 신고자 관련해서 아마도 피해자에게 유리한 내지는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한 동료에게 앞으로 저 사람 쓰지 말아라 하는 취지의 지시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혹시 이 사실관계 파악하고 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이분에 관한 진술은 저희 쪽에서 한 건 아니고 단원들 쪽에서, 아마 본인이 단원들의 증언을 녹취로 제출했던 걸로는 들었습니다만 그 단원은…….
●김경 위원 만약에 이게 정말 단원들의 녹취를…….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 단원들은 저희 단원들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하고의 아무런 고용관계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그분들을 우리가 의무적으로 다음에 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 쪽에서 그분들한테 그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되는데, 그러니까 어제 저희도 내부적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에 아마 본인이 제출했던 진술을 번복하는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걸 우리 쪽에서 했을 거라는 생각은 해보질 않았습니다.
●김경 위원 그것이 어떤 보복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협박이 좀 있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을지라도 나중에 만약에 또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경 위원 어쨌든 그래서 제보자, 협조자에 대한 일체의 불이익이라든지, 물론 세종문화회관에서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또 거기에서 공연하는 단체라든지 기관이라든지 그런 쪽에도 관련된 공고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달해 주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겠습니다.
●김경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또 이런 문제가 생길 때 익명 신고채널 이런 것들을 활성화해서 외부감사에 조사를 의뢰한다든지 이런 것들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보복 정황 이런 것들이 확인된다면 오히려 그런 기관들을, 그런 단체들을 직무 배제라든지 징계라든지 이런 원칙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마련하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관련된 내용들, 저도 갑자기 이런 정보를 접하게 됐지만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든 없든 간에 여러 협회라든지 단체들을 이끌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중요한 권고사항이라든지 지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시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 철저하게 해서 두 번 다시 이렇게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렇게 안타까운 사건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이상입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 이종배 위원장직무대리와 사회교대)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마도 책임소재가 어디냐에 따라서 자꾸 회피하셔야 된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책임소재는 없다고 하는 것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찾아뵙고 유가족들을 위로해주고 싶었지만 또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것의 잘잘못을 일단 떠나서 향후에는 이런 일이 절대 발생되지 않아야 될 것 같은데요, 저는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동선이라든지 세트 병행하는, 그러니까 세트가 내려오고 거기서 활동하시는 예술가들의 움직이는 동선 이런 것들이 상당히 구조가 위험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이 안영재 씨 사망사건도 물론 있었지만 아마 앞으로도 이런 문제들은 좀 있을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지금도 보니까 저 무거운 세트가 죽 내려오고 있는데 만약에 퇴장이 조금만 늦었다면 아마 그 무거운 세트에 깔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무대를 잘 아시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시니까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여쭈면 무대세트가 내려오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무대세트 안쪽에 또 출연자가 있고 하기 때문에 공연이 끝나고 안영재 씨를 포함한 합창단들이 나가는 동선이 따로 있었는데 이제 그 동선이 창을 들고, 소품을 들고 나가다 보니까 아마도 소품이 좀 불편해서 그 동선이 얽혔는지 이런 것들이 저도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전날 연습과정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연습이 세 번째 연습이었습니다, 이 무대 연습이. 두 번의 연습이 그냥 진행됐는데 아마 이 일이 발생하니까, 그리고 거기 출연자가 나가고 들어오고 같이 병행해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무대라는 게 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조감독이 서서 플래시를 가지고 퇴장 동선을 지시하고 있었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생겼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도 참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김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또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단 말이죠.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완전히 빠지고 난 다음에 그 구조물이 내려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가능하면 빠지고 내려오는 게 맞는데 공연이라는 게 등장과 퇴장이 같이 중복될 수밖에 없는, 흐름상 또 그런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특히 이런 소품을 가지고 움직이거나 할 경우에 등ㆍ퇴장로의 공간을 확실하게 확보한다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사전에 주의 깊은 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그 점에 있어서 다시 말해서 동선이라든지 세트 병행구조의 그런 위험성은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어떻게 안전조치를 별도로 하시겠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희들이 매뉴얼을 만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교육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네, 별도의 매뉴얼을 꼭 만들어서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다음으로 비상 정지체계 그리고 지휘라인이 부재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또 해보게 됩니다. 사고 당시에 스태프들이 여러 곳에서 아마 스톱, 스톱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구조물이 계속 내려왔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된 거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죄송스럽게 제가 현장에 있진 않았고 저도 그 이후에 여러 정황들을 각 담당자들도 만나고 또 저희도 그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고 하면서 저도 나름의 복원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출과 공연이 진행되거나 연습이 진행될 때의 전체 최고책임자는 연출가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술단장이나 사장이 내려가서 지휘를 하는 것은 아니라서 연출이 지휘를 하고 기술적인 책임은 전체 지휘에 대한 권한은 기술감독, 무대감독이 지는데 무대감독과 연출은 객석에서 연습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다음에 출연자들이 등ㆍ퇴장하는 라인에는 양쪽에 조감독들이, 무대조감독입니다. 아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스톱, 그러니까 무대가 하강하고 올라가고 하는 것은 다 메모리가 되어 있어서 자동으로 원래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요.
●김경 위원 그러니까요 그 비상사태가 만약에 발생됐을 때 그런 이머전시(emergency)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멈추게 되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부딪히고 난 다음에서야, 왜냐하면 등ㆍ퇴장로가 따로 정해져 있는데 이게 부딪힐 거란 예상을 누구도 할 수는 없었을 테니까, 전날도 거기로 퇴장을 했고.
●김경 위원 또 어떤 생각을 하냐면 그렇게 위험한 퇴장로였다면 별도로 라인을 만들어 놔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거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당연히 라인도 있죠. 라이트로 지시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김경 위원 바닥에 라인이나 라이트가 다 있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럼요, 라이트는 다 있죠.
●김경 위원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래서 퇴장하다가…….
●김경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부딪히니까 무대감독이나 연출께서 아마 스톱을 외쳤겠죠.
●김경 위원 그런데 왜 안 멈췄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고 나서 이게 자동으로 메모리 상태에서 내려오던 무대가 기계실에서 스위치를 눌러야 멈춰지지 않겠어요? 그 시간이 한 1, 2초 정도 걸렸던 것 같고요. 그게 저희가 체크를 해보니까 1.8m, 초당 58㎝ 내려가게 되어 있더라고요. 58㎝ 내려가고 그게 한 1초나 1초 반 정도 내려가고 한 30㎝가 누른 다음에 밀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정도에 한 1m 정도가 내려가면서 거의 내려가서 멈추게 된 거죠.
●김경 위원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
그렇다면 다음에도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음에도 스톱, 스톱했는데 그 구조물은 내려오고 있어요. 그러면 또 1, 2초가 시간이 걸리겠죠? 다른 어떤 대안을 마련해놔야 되지 않겠습니까?
혹시 이런 것은 가능한가요? 꼭 그 기계실뿐만 아니라 비상적으로 어떤 기계를 내지는 작동 멈춤을 밖에서도 같이 컨트롤할 수 있는 별도의 안전을 지원할 수 있는 보조인력이 있어야 된다든지 이런 정도의 체계들이 마련될 수 있을까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것도 역시 사람이 하는 것은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이 되고 자동으로 멈춤 장치를 만드는 것은 무대세트에다가 달아야 되는 건데 그것은 센서를 다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이 앞으로 개발되지 않을까, 지금 현재로서는 그런 것을 하는 데는 없는데 이제 이런 경우가 생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될 거라고 보입니다.
●김경 위원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 1, 2초 시간 동안 사람이 살고 죽고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도 분명히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고 아마 그렇기 때문에 무대감독 해서 총 한 5명 정도가 입건이 된 상태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형사사건으로.
●김경 위원 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다음은 안전교육 실효성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26일, 27일 이틀간 안전교육을 두 차례 실시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 무대감독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 전체 출연자들한테 안전교육을 하는데 26일에 합창단 중의 일부가, 이 안영재 씨가 속한 합창단은 나왔고 다른 합창단이 26일 연습에는 나오지 않아서 27일에 재차 안전교육을 한 것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안전교육을 받았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김경 위원 그런데 그 교육을 받았던 거기 몇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 안전교육 자체가 매우 형식적이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혹시 안전교육을 직접 보시거나 내지는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무대 안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장치가 있습니다.
●김경 위원 사장님께서 직접 혹시 체크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럼요. 무대의 안전 문제는 화재부터 여러 사고 유형들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김경 위원 혹시 이런 얘기 못 들어보셨습니까? 실제로는 교육을 대충 하고 서류상으로 교육실시확인서 정도에 사인을 한다는 그런 요식행위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 혹시 못 들어보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는 사실 요즘 실질적으로 교육이 점점 강화되고 있고 내실화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이 문제가 저희만이 아니고 외부에서도 빈번하게 이런 일들이 자꾸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고 있는데, 저는 이번에 확인하면서 안전교육에 대한 부분들이 처음 연습을 시작하는 내내 동선이라든가, 하강하는 세트가 있는 위치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고지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무대라는 건 본인들도 늘 동선이 병행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지키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건 무대에 서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거고, 어느 위치에, 어느 시점에, 어느 타이밍에 어떤 게 들어오고 어떤 게 나가는지를 계속 고지해서 알리는 것 자체가 안전 때문이지 않겠어요? 그 모든 동선을 숙지하고 재차 반복해서 하는 것은 안전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에 연습실에서 할 때도 그래서 무대 동선을 다 그려 놓고 연습을 하고…….
●김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무대로 옮긴 다음에 그걸 다시 확인시켰다는 거거든요.
●김경 위원 그 당시에 안전교육 실시했던 확인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리고 아까 그 동선 같은 걸 다 표시했다 그리고 라이트로도 다 표시했다 이렇게 말씀 주셨으니까 그것도 마찬가지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당시에 전담 안전요원도 배치하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상임 안전요원이 있습니다, 상근 안전요원이. 그래서 모든 공연에 저희 안전요원 둘이 교대로 배치됩니다.
●김경 위원 네, 좋습니다. 관련된 자료도 마찬가지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죄송합니다만 이어서 제가 추가로 계속 진행해도 될까요?
●부위원장 아이수루 바로 하시게요?
●김경 위원 네.
●부위원장 아이수루 네, 해 주십시오.
●김경 위원 이어서는 사고 이후 대응의 부적정성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피해자가 3월 30일 외상성 경막하 출혈이라고 하는 중상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뇌를 다친 중대한 외상인데 다음 날 3월 31일에 예정된 공연에 그 피해자를 투입했다고 했습니다. 아까 몰랐다고 이렇게 말씀을 주신 거죠, 사장님?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외상 경막하 출혈을…….
●김경 위원 경막하 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피해자가요. 그런데 그다음 날 본공연에 이분이 투입됐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 당시에 경막하 출혈 소견을 본인이 저희한테 얘기한 건 아닌 것 같고요. 이것도 사후에 저희가 받은 기록으로는 29일, 그 전날 길병원을 방문해서 본인이 CT 검사 결과 출혈이나 골절 소견은 없지만 미세골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받은 자료를 그 후에 저희가 받았고, 그다음 저희 공연장에 와서 공연 대기 중에 두 번째 날 1막 공연이 끝나고 어지럼증을 호소해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갔을 때 받은 검사 결과 자료를 저희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막하 출혈 소견 통보는 아마 본인이 따로 어딘가에서 받은 것 같은데 제출된 자료를 본 적은 없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그때 이 피해자의 경막하 출혈이라고 하는 이 증상 진단서를 받지 못했다는 건가요, 세종문화회관 측에서는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한테 제출하거나 저희한테 거기에 대해서…….
●김경 위원 혹시 그러면 그 피해자한테 물어봤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걸 저희가 들은 적은 없고 아마 법원에 본인이 그런 진술을 했던 걸로 판단합니다.
●김경 위원 그러니까 공연을 계속 세울지 말아야 될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 당사자하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물론 당연히 당사자…….
●김경 위원 그런데 당사자는 나 아무렇지도 않다, 공연 출연할 거야 하고 그렇게 이야기한 겁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김경 위원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래서 첫날 출연했고, 두 번째 날 공연 전반부까지도 출연했고, 그러고 인터미션 쯤에 어지럼증을 호소해서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고, 그렇게 해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내용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면 균열이나 이런 증세는 없다고 판단됐고, 그러니까 피를 흘린 흔적도 없다 그렇게 소견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 검사 결과 경추에 추간판탈출증세가 있고 응급상황이니까 수술을 했으면 좋겠다가 서울대병원의 의견이었는데 본인이 조금 있다가 상태가 호전된 것 같으니까 그냥 퇴원하겠다 그러시고 나가신 것으로 기록상 남아있습니다.
●김경 위원 아까 또 사장님 말씀에 원래 이분이 지병이 있어서 그렇게 해서 돌아가신 것 같다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제가 말씀드리지는 않았고요.
●김경 위원 그러면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니까 그날 검사에서 본인이 갖고 있던 기왕증이 있었다는 것이 이 검사 기록에 나와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걸로 돌아가셨다, 안 돌아가셨다를 저희가 그렇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김경 위원 어쨌든 그러면 이 사건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일말의 책임을 갖고 계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전혀 배제할 수 없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판단은 최종적으로 과학적으로…….
●김경 위원 맞습니다. 그건 어쨌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의학적으로도 내려질 거라고 저는 보이고요.
●김경 위원 검사하는 수사 과정에서 아마 밝혀질 거라고 생각하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래서 그걸 떠나서 도의적으로 저희가…….
●김경 위원 제가 이렇게 여쭤보는 것은 지금 말씀 주셨던 도의적인 측면,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이런 일들이 더 이상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대책을 강구할 것인가에 대한 측면을 만들기 위해서 제가 지금 계속 질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내부보고 및 사실확인 절차의 신뢰성이 결여됐다고 하는 측면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 난 직후에 작성된 내부 경위서를 보니까 피해자가 들고 있던 소품만 구조물과 접촉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 영상을 보면 피해자와 무대 구조물이 부딪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고요. MBC 보도영상과 소송 과정에 피고인이 진술한 내용을 보더라도 유사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장 검증도 없이 세종 측에서 관계자 구두 진술만으로 사고 경위를 확정한 것 아닌지 이 문제점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본인의 진술과 주변인들의 진술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또 본인이 그 당시로서는 공연에, 또 연습에 참여하니까 아마도 그걸 좀 간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난 뒤에 느끼는 감회입니다만 현장 검증을 하거나 이런 절차를 취하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본인의 의견을 그냥 받아들였던 걸로 보입니다.
●김경 위원 아마 그분들은 이런 식으로 피해를 주면 다음에 또 기회가 오지 않지 않을까 이런 두려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실 생각입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많은 부분이 이런 일을 당하고 나서, 물론 사후약방문입니다만 보완해야 될 부분들이 참 많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오페라 같은 경우는 많은 예술가가 출연해야 되다 보니까, 특히 합창단의 경우는 외부 합창단을 쓰기도 하는데 이분들이 무대에 대한 적응도나 이런 것들이 다 다를 수밖에 없구나 이런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에 따라서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도 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주의 깊은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은 아마 앞으로도 또 간과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도 이번 기회에 거기에 대한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경 위원 네, 그래서 간과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세부 매뉴얼을 만드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부 신고자 관련해서 아마도 피해자에게 유리한 내지는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한 동료에게 앞으로 저 사람 쓰지 말아라 하는 취지의 지시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혹시 이 사실관계 파악하고 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이분에 관한 진술은 저희 쪽에서 한 건 아니고 단원들 쪽에서, 아마 본인이 단원들의 증언을 녹취로 제출했던 걸로는 들었습니다만 그 단원은…….
●김경 위원 만약에 이게 정말 단원들의 녹취를…….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 단원들은 저희 단원들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하고의 아무런 고용관계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그분들을 우리가 의무적으로 다음에 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 쪽에서 그분들한테 그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저는 판단이 되는데, 그러니까 어제 저희도 내부적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에 아마 본인이 제출했던 진술을 번복하는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걸 우리 쪽에서 했을 거라는 생각은 해보질 않았습니다.
●김경 위원 그것이 어떤 보복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협박이 좀 있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을지라도 나중에 만약에 또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경 위원 어쨌든 그래서 제보자, 협조자에 대한 일체의 불이익이라든지, 물론 세종문화회관에서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또 거기에서 공연하는 단체라든지 기관이라든지 그런 쪽에도 관련된 공고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달해 주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겠습니다.
●김경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또 이런 문제가 생길 때 익명 신고채널 이런 것들을 활성화해서 외부감사에 조사를 의뢰한다든지 이런 것들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보복 정황 이런 것들이 확인된다면 오히려 그런 기관들을, 그런 단체들을 직무 배제라든지 징계라든지 이런 원칙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마련하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관련된 내용들, 저도 갑자기 이런 정보를 접하게 됐지만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든 없든 간에 여러 협회라든지 단체들을 이끌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중요한 권고사항이라든지 지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시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 철저하게 해서 두 번 다시 이렇게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렇게 안타까운 사건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이상입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 이종배 위원장직무대리와 사회교대)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환 위원 이종환 위원입니다.
시향 대표님, 북서울꿈의숲에서 우리동네 야외음악회를 하셨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파크 콘서트입니다.
●이종환 위원 파크 콘서트인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이종환 위원 그건 한빛예술단하고 같이 협연했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이종환 위원 제가 그때 해외에 나가 있어서 가지는 못했는데 실질적으로 평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 놓은 게 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 서울시향이 야외에서 하는 대형 공연이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강변음악회고요, 강변음악회는 6월에 한강변에서,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하는 공연입니다.
그리고 파크 콘서트는 가을에 하는 야외 행사인데요, 매년 공간이 확보돼야 합니다. 많은 분을 모시고 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야 해서, 서울에서 그걸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강북에서 했고요 내년에는 지금 예정으로는 어린이대공원에서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적으로 돌아가면서 개최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환 위원 글쎄요, 그걸 매년 두 군데씩 확대해서 할 필요성은 없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수요는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종환 위원 예산 때문에 그러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물론 예산도 그렇고요. 저희들이 단순히 그런 야외 공연뿐만이 아니라 정기공연도 있고 또 다양한 형태의,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동네 음악회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서 연간 일정들을 조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고려할 점은 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건 예산 확보겠죠.
●이종환 위원 예산 확보는 대표님이 적극적으로 하셔야 예산을 확보하지 그냥 예산이 확보되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알겠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겠습니다.
●이종환 위원 그리고 지금 시향악단들은 정년이 어떻게 되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정년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도 굉장히 노력했고요. 지금 정확히 말씀드리면 합의를 위해서 최종 실무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소식이 조만간 있으리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종환 위원 지금 현재는 정년 없는 단원제도, 그렇게 들어가고 있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이종환 위원 그러니까 신진들이 들어오기가 상당히 힘든 구조 아니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시향이 글로벌 오케스트라, 세계의 톱 클래스를 지향한다고 선언했는데 그걸 실천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결국은 좋은 연주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구조에서는 능력 있고 재능 있고 또 전도유망한 그런 신진, 또 요새 우리 아티스트들이 대단히 훌륭하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저희 시향에 들어올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이어서, 쉽게 말하면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정년제도를 통해서 나가시는 분들과 새로 들어오는 분들이 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정년제도를 마련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게 곧 결실이 있을 거고 그렇게 되면 새로운 젊은 연주자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걸 떠나서 사실 시향은 제가 와서 올해만 해도 새로운 정원 TO가 좀 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인력들을 수혈하기 위해서 섹션별로 새로운 인력들을 뽑고 있습니다. 지금도 공고가 4명 뽑는, 섹션별로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시향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력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정년 문제가 거기에 굉장히 중요한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문제가 곧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종환 위원 보통 음악을 전공하신 분들을 보면 저희 강북에도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외국에서 공부한 고급 인력들이 엄청 많던데 갈 데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그것도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종환 위원 그것도 한번 연구해 주시고요.
보통 우리, 츠베덴 감독인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이종환 위원 1년에 공연 횟수가 있나요, 출연 횟수가?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우리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인데요, 얍 판 츠베덴. 그런데 이분과의 계약이 1년에 12주를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연주를 수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종환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몇 회나 했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분이 와서 하면 대부분 2회 이상 공연을 하거든요. 그래서 12주 동안에 우리 정기공연을 소화하고요, 그 사이에는 리허설 기간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해외투어 할 때 또 가고 그래서 최소한 12주~13주 이상, 14주 정도를 우리 시향하고 같이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종환 위원 알았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 지금 세종문화회관이 그 주위에서 건물이 좀 그렇지 않아요? 리모델링하려고 지금 계획은 잡혀있는 거 아니에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리모델링에 대한 필요성이나 건물의 노후도 이런 것들을 봐서 지금 당장이라도 시급성은 인정되는데, 세종문화회관 리모델링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극장을 비워야 하고 또 공연을 중단해야 하는데 서울에 세종문화회관만 한 공연장이 그냥 중단됐을 때, 활동을 멈췄을 때 많은 일반 민간 예술가들이나 이런 분들, 또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 이런 것들이 그냥 대책 없이 없어지는 게 되니까 그 점을 우려해서 제2 세종문화회관이, 사실은 시급히 리모델링을 추진하다가 그런 문제 때문에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이 같이 논의되고 진행되니까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후에 지금의 세종문화회관이 거기로 이전하고 활동을 그쪽에서 이어 가고 그러고 나서 현재 있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리노베이션하는 게 좋겠다 지금 판단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어서 하는 걸로, 그러니까 2029년에 여의도 제2 세종문화회관이 완공되면 저희가 거기 공간이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거기로 다 이사를 하고 그러고 나서 이쪽을 리노베이션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고요. 그때 서울시향 전용홀도 광화문에다가 새로 만드는 걸로 그렇게 지금…….
●이종환 위원 그런데 지금 현 상태를 보면,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외부도 보면 빌딩 속에 아주 푹 파묻혀서, 뭔가 미디어아트라든가 바깥에 보면 지금 그 앞에 KT라든지 동아일보 전부 다 난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세종문화회관도 그런 식으로 해서 홍보해도 될 것 같은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고도 제한이 그동안 이걸 지을 때는 50m에 묶여있어서 아마 그 당시에는 그렇게 했던 것 같고요. 이제 다시 리노베이션하면 저희들이 70m까지 풀어서 높이도 확보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지금 광고 자유구역이 돼서 다들 각 건물에 그런 미디어들이 설치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그때는 공연 실황을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이 그냥 무료로 볼 수 있게 하겠다는 게 현재 서울시장님의 뜻입니다.
●이종환 위원 그런 게 빨리빨리 추진됐으면, 아무래도 추진돼야 또 시민들이 보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어디보다 시민들의 접근성도 가장 좋고 방문객도 많고, 1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 수도 제일 높은 곳이고 또 최근 들어서 세종문화회관이 외국인들이 방문하거나 사진을 찍어야 할 1순위 공간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설에 대해서 특별히 더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쓰는 동안이라도 최대한 잘 가꿔서 서울을 자랑스럽게 하는 데 저희들도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환 위원 그래요, 외부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외부에 한번 신경 좀 써 주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이제 사용기간이 오래 남지 않아서 거액의 투자는 어렵지만 지금 민자를 유치해서 저희들도 외부에 여러 가지 미디어 시설을 하는 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안도 들어오고 있고 그래서.
●이종환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이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향 대표님, 북서울꿈의숲에서 우리동네 야외음악회를 하셨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파크 콘서트입니다.
●이종환 위원 파크 콘서트인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이종환 위원 그건 한빛예술단하고 같이 협연했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이종환 위원 제가 그때 해외에 나가 있어서 가지는 못했는데 실질적으로 평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 놓은 게 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 서울시향이 야외에서 하는 대형 공연이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강변음악회고요, 강변음악회는 6월에 한강변에서,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하는 공연입니다.
그리고 파크 콘서트는 가을에 하는 야외 행사인데요, 매년 공간이 확보돼야 합니다. 많은 분을 모시고 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야 해서, 서울에서 그걸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강북에서 했고요 내년에는 지금 예정으로는 어린이대공원에서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적으로 돌아가면서 개최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환 위원 글쎄요, 그걸 매년 두 군데씩 확대해서 할 필요성은 없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수요는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종환 위원 예산 때문에 그러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물론 예산도 그렇고요. 저희들이 단순히 그런 야외 공연뿐만이 아니라 정기공연도 있고 또 다양한 형태의,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동네 음악회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서 연간 일정들을 조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고려할 점은 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건 예산 확보겠죠.
●이종환 위원 예산 확보는 대표님이 적극적으로 하셔야 예산을 확보하지 그냥 예산이 확보되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알겠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겠습니다.
●이종환 위원 그리고 지금 시향악단들은 정년이 어떻게 되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정년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도 굉장히 노력했고요. 지금 정확히 말씀드리면 합의를 위해서 최종 실무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소식이 조만간 있으리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종환 위원 지금 현재는 정년 없는 단원제도, 그렇게 들어가고 있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이종환 위원 그러니까 신진들이 들어오기가 상당히 힘든 구조 아니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시향이 글로벌 오케스트라, 세계의 톱 클래스를 지향한다고 선언했는데 그걸 실천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결국은 좋은 연주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구조에서는 능력 있고 재능 있고 또 전도유망한 그런 신진, 또 요새 우리 아티스트들이 대단히 훌륭하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저희 시향에 들어올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이어서, 쉽게 말하면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정년제도를 통해서 나가시는 분들과 새로 들어오는 분들이 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정년제도를 마련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게 곧 결실이 있을 거고 그렇게 되면 새로운 젊은 연주자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걸 떠나서 사실 시향은 제가 와서 올해만 해도 새로운 정원 TO가 좀 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인력들을 수혈하기 위해서 섹션별로 새로운 인력들을 뽑고 있습니다. 지금도 공고가 4명 뽑는, 섹션별로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시향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력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정년 문제가 거기에 굉장히 중요한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문제가 곧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종환 위원 보통 음악을 전공하신 분들을 보면 저희 강북에도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외국에서 공부한 고급 인력들이 엄청 많던데 갈 데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그것도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종환 위원 그것도 한번 연구해 주시고요.
보통 우리, 츠베덴 감독인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이종환 위원 1년에 공연 횟수가 있나요, 출연 횟수가?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우리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인데요, 얍 판 츠베덴. 그런데 이분과의 계약이 1년에 12주를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연주를 수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종환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몇 회나 했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분이 와서 하면 대부분 2회 이상 공연을 하거든요. 그래서 12주 동안에 우리 정기공연을 소화하고요, 그 사이에는 리허설 기간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해외투어 할 때 또 가고 그래서 최소한 12주~13주 이상, 14주 정도를 우리 시향하고 같이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종환 위원 알았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 지금 세종문화회관이 그 주위에서 건물이 좀 그렇지 않아요? 리모델링하려고 지금 계획은 잡혀있는 거 아니에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리모델링에 대한 필요성이나 건물의 노후도 이런 것들을 봐서 지금 당장이라도 시급성은 인정되는데, 세종문화회관 리모델링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극장을 비워야 하고 또 공연을 중단해야 하는데 서울에 세종문화회관만 한 공연장이 그냥 중단됐을 때, 활동을 멈췄을 때 많은 일반 민간 예술가들이나 이런 분들, 또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 이런 것들이 그냥 대책 없이 없어지는 게 되니까 그 점을 우려해서 제2 세종문화회관이, 사실은 시급히 리모델링을 추진하다가 그런 문제 때문에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이 같이 논의되고 진행되니까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후에 지금의 세종문화회관이 거기로 이전하고 활동을 그쪽에서 이어 가고 그러고 나서 현재 있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리노베이션하는 게 좋겠다 지금 판단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어서 하는 걸로, 그러니까 2029년에 여의도 제2 세종문화회관이 완공되면 저희가 거기 공간이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거기로 다 이사를 하고 그러고 나서 이쪽을 리노베이션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고요. 그때 서울시향 전용홀도 광화문에다가 새로 만드는 걸로 그렇게 지금…….
●이종환 위원 그런데 지금 현 상태를 보면,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외부도 보면 빌딩 속에 아주 푹 파묻혀서, 뭔가 미디어아트라든가 바깥에 보면 지금 그 앞에 KT라든지 동아일보 전부 다 난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세종문화회관도 그런 식으로 해서 홍보해도 될 것 같은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고도 제한이 그동안 이걸 지을 때는 50m에 묶여있어서 아마 그 당시에는 그렇게 했던 것 같고요. 이제 다시 리노베이션하면 저희들이 70m까지 풀어서 높이도 확보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지금 광고 자유구역이 돼서 다들 각 건물에 그런 미디어들이 설치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그때는 공연 실황을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이 그냥 무료로 볼 수 있게 하겠다는 게 현재 서울시장님의 뜻입니다.
●이종환 위원 그런 게 빨리빨리 추진됐으면, 아무래도 추진돼야 또 시민들이 보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어디보다 시민들의 접근성도 가장 좋고 방문객도 많고, 1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 수도 제일 높은 곳이고 또 최근 들어서 세종문화회관이 외국인들이 방문하거나 사진을 찍어야 할 1순위 공간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설에 대해서 특별히 더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쓰는 동안이라도 최대한 잘 가꿔서 서울을 자랑스럽게 하는 데 저희들도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환 위원 그래요, 외부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외부에 한번 신경 좀 써 주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이제 사용기간이 오래 남지 않아서 거액의 투자는 어렵지만 지금 민자를 유치해서 저희들도 외부에 여러 가지 미디어 시설을 하는 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안도 들어오고 있고 그래서.
●이종환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이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덕 위원 김기덕 위원입니다.
세종문화회관 관련입니다. 행감자료 581쪽에 근거해서 자료에 보면 최근 3년간 기부금 수익 및 문화예술계 후원 관련 건입니다.
사장님, 3년간 기부금ㆍ협찬금 실적 중에 현물과 현금 기부의 경우에 2023년은 5억 4,000여만 원, 2024년은 4억 5,000여만 원 감소했어요. 올해는 4억 4,000만 원으로 더 감소했어요.
기부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기부금의 경우 현금 기부는 2023년에 9개소, 2024년에 7개소, 2025년은 다시 9개소로 증가는 했지만 현물은 2023년에 2개소, 2024년에 4개소, 2025년 다시 2개소로 감소 폭이 이렇게 정해져서 자료에 게시되어 있는데 이렇게 실제 기부금 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데 이 절실한 상황을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경제상황 등으로 인해서, 코로나가 끝나고 저희들도 유치 활동을 해마다 전담 조직을 만들어서 하고는 있습니다만 처음 코로나 끝나고 성과가 상당히 좋았는데 그러고 나서 한 2년간 좀 부진한 것 같아서 올해 좀 더 후원금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개인 후원자 그다음에 기업 후원 등의 유치 성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어서 금년에는 작년도보다는 한 2배 정도 성과가 달성될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아직 연말이 되지 않았지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찬…….
●김기덕 위원 예약돼 있는 게 있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렇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런데 현물이기는 하지만 2023년에 우알롱은 2,900여만 원을 했고 노루페인트는 760만 원, 또 2024년에 우알롱은 622만 원, 노루페인트는 204만 원, 물론 액수는 작습니다만 이렇게 했고, 또 스테들러라는 곳은 212만 원, 아모레퍼시픽은 117만 원 이렇게 금액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거예요. 특히 우알롱 같은 경우가 상당히 감소했어요. 그럴 만한 특별한 회사 사정이 있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현물은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을 받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노루페인트는 저희들이 야외에서 현장 실연이나 이런 작업을 할 때 페인트가 필요하면 요청하면 그쪽에서 페인트 협찬을 한다든가 하고요. 우알롱은 저희 안내원들 의류를 도와주는 그런 협찬을 하고 있는데 그때의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양만큼을 저희한테 협찬하다 보니까 똑같은 분량의 협찬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김기덕 위원 여기서 요구해서 필요한 만큼…….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런데 올해는 우알롱은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올해는 저희가 요청이 없어서 현재는 없습니다.
●김기덕 위원 우알롱에 요청했는데 안 온 거예요, 아니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닙니다. 저희가 필요…….
●김기덕 위원 필요하지 않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기덕 위원 협찬금을 한번 보겠습니다.
협찬금은 2023년 7억 5,000만 원, 2024년 5억 7,000만 원, 금년 4억 1,000만 원, 올해는 아직 날짜가 남아서, 이렇게 감소 폭이 계속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난 2년간 감소한 부분은 저희들도 새롭게 반성해야 하겠다고 생각해서요 금년도에는 현재 7억 원 정도 현금 협찬이 이루어졌고, 현재 계획된 협찬까지 하면 한 14억에서 15억 원 정도 협찬이 될 걸로 판단됩니다.
●김기덕 위원 그러니까 2024년에 협찬한 데는 10개소였고 2025년에 현금으로 12개소 이렇게 증가는 했어도 후원금 금액은 또 1억 6,000만 원으로 감소했단 말이에요. 후원금 범위가 상대적으로 저조해요.
이런 것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저는 이걸 전향적으로 보기 때문에 지금은 미미한 숫자입니다. 크게 걱정되고 염려할 사안은 아닌데 이런 것들이 고착화되어 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기부ㆍ협찬 지원의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정책적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이런 협찬이 기업들 관심의 정도인데 저희들의 활동이, 예술적 성과나 이런 것들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기업들과의 협업도 좀 더 긴밀하고 밀접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김기덕 위원 어쨌든 본 위원이 행감 시간에 이런 지적을 한 것은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내다보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상태에 이렇게 가게 되면 좀 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요.
외적인 질문입니다. 지금 옥상에 전망대 식으로 해서 사람들이 많이 올라갑니까, 세종문화회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전망카페 조성을 지금 계획 중에 있고 내년도 하반기쯤에 오픈할 수 있을 걸로 판단됩니다.
●김기덕 위원 지금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지금은 아직 거기를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 시설이 많이 낙후돼 있어서 지적한 바가 있는데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은 그걸 개방하지 않고,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신 대로 새로 전망카페를 만들면 옥상의 나머지 시설들도 다 정비할 계획입니다. 미관상 좀…….
●김기덕 위원 그거 꼭 해야 해요. 거기가 굉장히 좋은 자리 아니에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아까 이종환 부의장께서 질문했던 세종문화회관 리빌딩 문제, 제2 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되고 리빌딩을 해야 된다, 그러면 제2 세종문화회관이 원래는 문래동으로 가기로 했었어요. 그러다가 지금 여의도로 바뀌었는데 이게 언제쯤 완공될 예정, 2029년에 시작하면 아직도 멀었는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닙니다. 2027년에, 지금 설계 건축가 선정이 끝났고요, 지난 10일에 시상식을 했고요. 내년 1월부터 본 설계에 들어가면 14개월 정도 설계기간이 필요할 걸로 판단되고요. 그다음에 2027년 2월 내지 3월에 공사가 시작되면 2029년까지 3년 정도의 공기…….
●김기덕 위원 아, 2029년에 시작이 아니고 2029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렇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리빌딩 얘기를 꺼낸 지가 재작년부터 꺼냈거든요. 그런데 빨리 해 줘야 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기덕 위원 저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문화가 국력이라고 봅니다. 특히 이런 문화공연 장소 음악과 관련된, 예술과 관련된 이런 것들이 성해야지, 특히 세종문화회관이 주도적으로 장소를 사용하고 이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겠지만 너무 시간 끌지 말고 해야 되고, 특히 시립교향악단 콘서트홀, 연습장 이런 부분들이 지금 빈약한 상태에서 잘 안 되고 있는데 그게 빨리 마련이 되어야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것도?
지금 연습 같은 것은 차질없이 되고 있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예술동에 저희 연습할 수 있는 실물 크기의 연습장이 있어서 연습은 무리 없이 진행되는데요 저희 문제는 역시 저희 전용홀이 없기 때문에 외부 대관 공연콘서트홀을 활용하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대관료가 사실 굉장히 매번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관료 부담이 지속적으로 높아가고 있고 그것뿐만 아니라 서울시향이 가고 있는 목표를 지향하는 바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취하기 위해서는 전용홀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서울시에서 지금 하고 있는 제2 세종문화회관뿐만 아니라 세종문화회관 리빌딩 그리고 다른 어떤 공간 이런 쪽에서 저희 서울시향 전용홀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 이런 복합적인 계획들이 완성되면 서울시향도 빠른 시일 내에 전용홀을 갖게 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사실 제가 또 이런 얘기를 꺼냅니다만 2014년도에 문화비축기지에 공연문화시설 영상콤플렉스를 짓기로 서울시가 보도자료까지 냈어요. 그때 꽤 제가 노력을 했었는데요. 그리고 시의원 떨어지고 나니까 그게 자취를 감췄더만요.
그래서 제가 언론에다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도둑 맞은 마포 문화비축기지 영상콤플렉스 다시 찾아오겠다, 작년 시정질문 때 그 얘기를 시장께 했더니 아주 긍정적으로 맞는 말씀이다 그래서 거기다 사실은 음악 기능을 해서 아까 말씀하신 시립교향악단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거기다가 제공하기로 계획을 세웠거든요. 그때 그게 잘됐으면 더 활성화가 됐을 텐데 아쉬움이 있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 역사에 대해서는 제가 과문해서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김기덕 위원 모르시겠죠, 그런 사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자리를 못 찾고 다른 데 빌려서 하고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빨리 해소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적극적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김기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기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강북 쪽으로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이나 행사를 열고 있나요, 강북 쪽으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 서울시향이 하는 찾아가는 공연 활동들은 우리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강북 쪽은 어디서 하고 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강북 같은 경우는 강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극장이 있고요. 거기에 우리동네 음악회 같은 것들 올해도 한 바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이종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강북 북서울꿈의숲에서는 파크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민공연 같은 경우는 지역별 편차 없이 소외지역이 없이 굉장히 밸런스 있게 안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하고 있어요? 거기 동대문에는 대학이 많거든요, 시립대도 있고. 그런 데서는 공연을 한 번도 안 하셨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런 데가 만약에 우리동네 음악회를 신청한다면, 대학과 연계해서 그 자치구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 자치구에서, 동대문은 신청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동대문은 이번에 서울시립대학에서 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했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하고 있다고, 알겠습니다.
휴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34분 감사중지)
(16시 08분 감사계속)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 송경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문화회관 관련입니다. 행감자료 581쪽에 근거해서 자료에 보면 최근 3년간 기부금 수익 및 문화예술계 후원 관련 건입니다.
사장님, 3년간 기부금ㆍ협찬금 실적 중에 현물과 현금 기부의 경우에 2023년은 5억 4,000여만 원, 2024년은 4억 5,000여만 원 감소했어요. 올해는 4억 4,000만 원으로 더 감소했어요.
기부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기부금의 경우 현금 기부는 2023년에 9개소, 2024년에 7개소, 2025년은 다시 9개소로 증가는 했지만 현물은 2023년에 2개소, 2024년에 4개소, 2025년 다시 2개소로 감소 폭이 이렇게 정해져서 자료에 게시되어 있는데 이렇게 실제 기부금 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데 이 절실한 상황을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경제상황 등으로 인해서, 코로나가 끝나고 저희들도 유치 활동을 해마다 전담 조직을 만들어서 하고는 있습니다만 처음 코로나 끝나고 성과가 상당히 좋았는데 그러고 나서 한 2년간 좀 부진한 것 같아서 올해 좀 더 후원금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고 개인 후원자 그다음에 기업 후원 등의 유치 성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어서 금년에는 작년도보다는 한 2배 정도 성과가 달성될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아직 연말이 되지 않았지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찬…….
●김기덕 위원 예약돼 있는 게 있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렇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런데 현물이기는 하지만 2023년에 우알롱은 2,900여만 원을 했고 노루페인트는 760만 원, 또 2024년에 우알롱은 622만 원, 노루페인트는 204만 원, 물론 액수는 작습니다만 이렇게 했고, 또 스테들러라는 곳은 212만 원, 아모레퍼시픽은 117만 원 이렇게 금액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거예요. 특히 우알롱 같은 경우가 상당히 감소했어요. 그럴 만한 특별한 회사 사정이 있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현물은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을 받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노루페인트는 저희들이 야외에서 현장 실연이나 이런 작업을 할 때 페인트가 필요하면 요청하면 그쪽에서 페인트 협찬을 한다든가 하고요. 우알롱은 저희 안내원들 의류를 도와주는 그런 협찬을 하고 있는데 그때의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양만큼을 저희한테 협찬하다 보니까 똑같은 분량의 협찬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김기덕 위원 여기서 요구해서 필요한 만큼…….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런데 올해는 우알롱은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올해는 저희가 요청이 없어서 현재는 없습니다.
●김기덕 위원 우알롱에 요청했는데 안 온 거예요, 아니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닙니다. 저희가 필요…….
●김기덕 위원 필요하지 않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기덕 위원 협찬금을 한번 보겠습니다.
협찬금은 2023년 7억 5,000만 원, 2024년 5억 7,000만 원, 금년 4억 1,000만 원, 올해는 아직 날짜가 남아서, 이렇게 감소 폭이 계속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난 2년간 감소한 부분은 저희들도 새롭게 반성해야 하겠다고 생각해서요 금년도에는 현재 7억 원 정도 현금 협찬이 이루어졌고, 현재 계획된 협찬까지 하면 한 14억에서 15억 원 정도 협찬이 될 걸로 판단됩니다.
●김기덕 위원 그러니까 2024년에 협찬한 데는 10개소였고 2025년에 현금으로 12개소 이렇게 증가는 했어도 후원금 금액은 또 1억 6,000만 원으로 감소했단 말이에요. 후원금 범위가 상대적으로 저조해요.
이런 것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저는 이걸 전향적으로 보기 때문에 지금은 미미한 숫자입니다. 크게 걱정되고 염려할 사안은 아닌데 이런 것들이 고착화되어 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기부ㆍ협찬 지원의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정책적 제안을 드리는 바입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이런 협찬이 기업들 관심의 정도인데 저희들의 활동이, 예술적 성과나 이런 것들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기업들과의 협업도 좀 더 긴밀하고 밀접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김기덕 위원 어쨌든 본 위원이 행감 시간에 이런 지적을 한 것은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내다보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상태에 이렇게 가게 되면 좀 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요.
외적인 질문입니다. 지금 옥상에 전망대 식으로 해서 사람들이 많이 올라갑니까, 세종문화회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전망카페 조성을 지금 계획 중에 있고 내년도 하반기쯤에 오픈할 수 있을 걸로 판단됩니다.
●김기덕 위원 지금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지금은 아직 거기를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 시설이 많이 낙후돼 있어서 지적한 바가 있는데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은 그걸 개방하지 않고,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신 대로 새로 전망카페를 만들면 옥상의 나머지 시설들도 다 정비할 계획입니다. 미관상 좀…….
●김기덕 위원 그거 꼭 해야 해요. 거기가 굉장히 좋은 자리 아니에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아까 이종환 부의장께서 질문했던 세종문화회관 리빌딩 문제, 제2 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되고 리빌딩을 해야 된다, 그러면 제2 세종문화회관이 원래는 문래동으로 가기로 했었어요. 그러다가 지금 여의도로 바뀌었는데 이게 언제쯤 완공될 예정, 2029년에 시작하면 아직도 멀었는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닙니다. 2027년에, 지금 설계 건축가 선정이 끝났고요, 지난 10일에 시상식을 했고요. 내년 1월부터 본 설계에 들어가면 14개월 정도 설계기간이 필요할 걸로 판단되고요. 그다음에 2027년 2월 내지 3월에 공사가 시작되면 2029년까지 3년 정도의 공기…….
●김기덕 위원 아, 2029년에 시작이 아니고 2029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렇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리빌딩 얘기를 꺼낸 지가 재작년부터 꺼냈거든요. 그런데 빨리 해 줘야 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기덕 위원 저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문화가 국력이라고 봅니다. 특히 이런 문화공연 장소 음악과 관련된, 예술과 관련된 이런 것들이 성해야지, 특히 세종문화회관이 주도적으로 장소를 사용하고 이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겠지만 너무 시간 끌지 말고 해야 되고, 특히 시립교향악단 콘서트홀, 연습장 이런 부분들이 지금 빈약한 상태에서 잘 안 되고 있는데 그게 빨리 마련이 되어야 가능하지 않겠어요, 그것도?
지금 연습 같은 것은 차질없이 되고 있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예술동에 저희 연습할 수 있는 실물 크기의 연습장이 있어서 연습은 무리 없이 진행되는데요 저희 문제는 역시 저희 전용홀이 없기 때문에 외부 대관 공연콘서트홀을 활용하는 문제가 있죠. 그래서 대관료가 사실 굉장히 매번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관료 부담이 지속적으로 높아가고 있고 그것뿐만 아니라 서울시향이 가고 있는 목표를 지향하는 바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취하기 위해서는 전용홀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서울시에서 지금 하고 있는 제2 세종문화회관뿐만 아니라 세종문화회관 리빌딩 그리고 다른 어떤 공간 이런 쪽에서 저희 서울시향 전용홀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 이런 복합적인 계획들이 완성되면 서울시향도 빠른 시일 내에 전용홀을 갖게 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사실 제가 또 이런 얘기를 꺼냅니다만 2014년도에 문화비축기지에 공연문화시설 영상콤플렉스를 짓기로 서울시가 보도자료까지 냈어요. 그때 꽤 제가 노력을 했었는데요. 그리고 시의원 떨어지고 나니까 그게 자취를 감췄더만요.
그래서 제가 언론에다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도둑 맞은 마포 문화비축기지 영상콤플렉스 다시 찾아오겠다, 작년 시정질문 때 그 얘기를 시장께 했더니 아주 긍정적으로 맞는 말씀이다 그래서 거기다 사실은 음악 기능을 해서 아까 말씀하신 시립교향악단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거기다가 제공하기로 계획을 세웠거든요. 그때 그게 잘됐으면 더 활성화가 됐을 텐데 아쉬움이 있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 역사에 대해서는 제가 과문해서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김기덕 위원 모르시겠죠, 그런 사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자리를 못 찾고 다른 데 빌려서 하고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빨리 해소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적극적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김기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기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강북 쪽으로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이나 행사를 열고 있나요, 강북 쪽으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 서울시향이 하는 찾아가는 공연 활동들은 우리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강북 쪽은 어디서 하고 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강북 같은 경우는 강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극장이 있고요. 거기에 우리동네 음악회 같은 것들 올해도 한 바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이종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강북 북서울꿈의숲에서는 파크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민공연 같은 경우는 지역별 편차 없이 소외지역이 없이 굉장히 밸런스 있게 안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하고 있어요? 거기 동대문에는 대학이 많거든요, 시립대도 있고. 그런 데서는 공연을 한 번도 안 하셨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런 데가 만약에 우리동네 음악회를 신청한다면, 대학과 연계해서 그 자치구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 자치구에서, 동대문은 신청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동대문은 이번에 서울시립대학에서 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했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하고 있다고, 알겠습니다.
휴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34분 감사중지)
(16시 08분 감사계속)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 송경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경택 위원 안녕하십니까? 송경택 위원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공연수익과 관련돼서 지금 현재 소속된 예술단은 어떤 것들이 있고 2025년 10월까지 진행되어 온 공연이 몇 차례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2024년?
●송경택 위원 2023년.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언제부터 언제까지…….
●송경택 위원 2023년 이후 올해 10월까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각 예술단체 공연이…….
●송경택 위원 네, 총.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공연 작품 수와 공연 횟수는 좀 다르기 때문에 제가 공연 횟수까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고 연간 우리 6개 예술단 그리고 최근에 발레단까지 해서 7개 예술단이 1년에 하는 공연 건수는 30건 내외를 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지금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단이 총 9개,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부설 단체 그러니까 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소년소녀합창단까지 합쳐서는 9개고 그 2개 청소년 단체를 뺀 본 단체는 7개입니다.
●송경택 위원 7개죠? 예술단 공연 횟수가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 81회 정도,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2023년 이후로?
●송경택 위원 네, 이후로 올해 10월까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럴 것 같습니다.
●송경택 위원 맞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송경택 위원 그런데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81개 공연 중에 순수익 흑자공연이 있는데 그것 무슨 공연인지 아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순수 흑자공연은…….
●송경택 위원 네,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순수익 흑자인 경우의 공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까 제가 업무보고 중에 말씀드렸던 일무 공연이 순수 흑자고 또 저희들이 모든 공연에 목표 수입이 있기 때문에 목표 수입 이상 달성한 것도 저희들은 목표 달성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제가 여쭤본 건 순수익.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송경택 위원 무용단의 일무랑 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도 순수익으로 되던데, 맞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오페라 갈라도 수익이 초과 달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경택 위원 네, 2개 공연이 흑자를 낼 수 있었던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81회를 했는데 2개만 순수익을 낸 거거든요, 흑자를.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작품에 대한 일반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만한 충분한 캐스팅이나 공연내용이나 이런 면에 있어서의 검증이 이루어져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송경택 위원 사장님, 그 정도 표현은 제가 알 것 같아서,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사실은 세종문화회관 자체가 출연금으로, 서울시 예산으로만 거의 운영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아까 전에 존경하는 김기덕 전 부의장님께서 후원금 마련에 신경 써달라고 했던 것처럼, 그런데 후원금도 아직까지는 조금 미비하고 그다음에 순수익으로 진행되는 공연도 조금 미비한 상태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 세종문화회관의 연간 예산의 수지 현황을 보면 4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40%를 채운 적은 없고 한 30% 내외의 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박스 오피스 판매수입이고, 대관수입이고 임대수입 그다음에 후원수입 이런 순으로 수입 실적이 잡히고 있는데 물론 그중에 노력을 통해서, 저희가 대관수입은 일정한 기간이 정해져 있고 대관일수가 대체로 비슷하니까 대관료를 높이기 전에는 그것을 확실하게 획기적으로 올리기는 어렵다고 보이고요. 입장수입과 후원협찬수입 같은 경우가 그래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좀 신축적으로 늘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높이기 위한 활동과 노력을 조금 더 하고 있는 편이고요. 욕심처럼 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멀리 보고 안정적으로 체질을 바꾸는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
●송경택 위원 맞습니다. 제가 지금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 건데요 사실은 지금 세종문화회관을 굉장히 잘못 운영하고 있다 이런 지적을 하기보다는 앞서 저희가 체육회도 마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출연료에 기대어서 운영하는 것을 버려야 된다, 자꾸 그렇게 하다 보면 제가 여기 서울시의회에 있는 동안 느꼈던 게 공무원분들께서 예산을 편성해야 될 때 바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것 냉정하게 들여다봐야 될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또 적게는 서울시가 괜찮은 문화예술 행위들을 하고 있고 훌륭한 단원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경각심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것들에 조금 경각심을 가지고 사장님께서 후원을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시고 그다음에 이 두 가지 일무나 오페라 갈라 콘서트 이런 것들처럼 왜 순수익이 늘었을까 하는 것을 조금 명확하게 계획하고 찾아내서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연이나 배우선정이 좋았다든지 이런 것은 편하게 할 수 있는 말씀이신 것 같고, 물론 그것도 포함해서 나아가 출연금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예산을 주는 것에 기대지 않고 좀 더 발전하는 방향 이런 것들을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거기에 시의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것은 동참하겠다 이런 마음으로 드리는 질의입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송경택 위원 신경을 좀 써 주시고요. 사실 이 2개밖에 없다는 것은 조금 반성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깊이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송경택 위원 마무리 말씀하실 것 있으시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는 공익목적사업도 하지만 수익사업도 해야 하는 기관이기도 하고, 출연금 규모가 갈수록 포션이 커지는 것도 불안한 부분이기도 하고, 또 우리보다 먼저 문화예술 활동에 선진적인 국가들도 최근에 와서 재정지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그건 어느 사회나 사회가 고도화되면 복지나 다른 부분의 재원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이 국가적으로 다 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언젠가 머지않아서 그런 상황이 왔을 때 갑작스럽게 대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서 자체적으로 자구책을, 재정자립 역량을 키워 나가야 된다는 판단을 하고 있고, 계속 강조하고 있고 하루아침에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질을 바꿔서 우리가…….
●송경택 위원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제가 봐도 체질을 바꿔야 하고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첫 번째, 찾아야만 볼 수 있는 홍보는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에 들어오는 홍보가 항상 있어야 된다. ‘어, 저거 하네?’라고 해서 바로 찾아갈 수 있어야 하고요.
두 번째, 외국인들이 잘 알 수 있게끔 홍보해야 한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유튜브나 SNS를 더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티켓 판매가 제일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에 관련된 예술인이나 이런 분들의 비용이나 인원을 제한해서 얻어지는 이익, 운영을 통한 이익은 그것 또한 지양돼야 한다. 그래서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런 부분들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더 좋게 만들어 주십시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님께, 저 3분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빠르게 하겠습니다.
재밌는 얘기를 하나 해 드리면 이런 게 있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어떤 바이올린 케이스를 들고 있는 사내에게 일반 시민이 길을 물었더니, “카네기홀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냐?” 했더니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해라.” 이해가 잘 안되시나요? 길을 물었는데 연습하라는 얘기, 그만큼 카네기홀이 어렵다는 거죠. 거기에서 공연하는 게 어렵다는데 거기에서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해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하지만 그런 게 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 곳에서 공연하려면 굉장히 엄격하게, 저도 지도자 생활을 해 봐서 아는데 단계가 높아질수록 또는 국가대표급, 전 세계에 알려져야 할수록 엄격하게 훈련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언론보도가 있더라고요. 츠베덴 감독의 엄격한 훈련에 조금 힘들어한다, 이거 어떤 내용인지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대표이사님?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우선 저희 카네기홀 성공한 것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음악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외신에서 일부 보도됐었습니다. 훈련의 강도가 가혹하고 때로는 언어폭력 같은 것들이 수반되었다고 해서 외국에서 그런 사례들, 그러니까 우리 음악감독이 거쳐왔던 단체에서 그런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주의 깊게 봤고요.
그런데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서울시향에서는 그와 유사한 사례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음악감독과 깊은 상의를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각별히 신경 써서 우리 단체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특히 이번 카네기홀을 바로 앞두고 뉴욕타임스에서 저희 츠베덴 감독을 심층적으로 인터뷰한 기사가 났고 거기에서도 그와 유사한 이야기를 재환기시키면서 새로운 리더십으로서 서울시향의 성공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거기에는 저의 멘트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희 서울시향과 츠베덴 감독의 새로운 만남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뿐만 아니라 저희 서울시향으로서도 새로운 단계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발점이 됐다 그렇게 자평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저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츠베덴 음악감독을 통해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데 제가 의견을 드리고 싶은 건 저는 항상 의견을 드리는 편인데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같이 의견을 나누면서 발전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감독이 원하는 방향으로 훈련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이 곧 공연했을 때 성과로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대표이사님께서 꼭 해 주셔야 할 것은 그로 인해서 음악감독의 훈련이나 연습에 의해서 부담을 갖는 악단이라든지 예술인들을 치료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이나 환경은 대표이사께서 마련해 주셔야 된다 이런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은 대표이사가 만들어 주시고 그다음에 훈련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 주면 좀 더 괜찮은 시립교향악단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나 하는 취지에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보충설명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제가 자랑하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아마 우리 공연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을 겁니다. 저희 서울시향이 미국 투어를 가면서 전문의를 대동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우리 단원들한테 건강상의 이상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대처할 수 있게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10일 동안 해외 투어에 같이 대동했다는 것 말씀드리고요. 이것은 모 대학교와의 MOU를 통해서 거기에서 인력 지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12월에 국립오페라단과 ‘트리스탄과 이졸데’라고 하는 6시간짜리 대작을 공연하는데요, 이것도 굉장히 도전적인 무대입니다. 이런 무대를 위해서도 의료진의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신 것 같고요. 그런 작은 것들이 모여서 성적을 내고 그다음에 그것이 이윤 창출 또는 성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고요. 의사진뿐만 아니라 심리치료까지도 한번 같이 고려해서 필요하다면 예산을 투입해서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끔, 그것이 곧 서울시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송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공연수익과 관련돼서 지금 현재 소속된 예술단은 어떤 것들이 있고 2025년 10월까지 진행되어 온 공연이 몇 차례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2024년?
●송경택 위원 2023년.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언제부터 언제까지…….
●송경택 위원 2023년 이후 올해 10월까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각 예술단체 공연이…….
●송경택 위원 네, 총.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공연 작품 수와 공연 횟수는 좀 다르기 때문에 제가 공연 횟수까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고 연간 우리 6개 예술단 그리고 최근에 발레단까지 해서 7개 예술단이 1년에 하는 공연 건수는 30건 내외를 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지금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단이 총 9개,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부설 단체 그러니까 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소년소녀합창단까지 합쳐서는 9개고 그 2개 청소년 단체를 뺀 본 단체는 7개입니다.
●송경택 위원 7개죠? 예술단 공연 횟수가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 81회 정도, 맞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2023년 이후로?
●송경택 위원 네, 이후로 올해 10월까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럴 것 같습니다.
●송경택 위원 맞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송경택 위원 그런데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81개 공연 중에 순수익 흑자공연이 있는데 그것 무슨 공연인지 아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순수 흑자공연은…….
●송경택 위원 네,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순수익 흑자인 경우의 공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까 제가 업무보고 중에 말씀드렸던 일무 공연이 순수 흑자고 또 저희들이 모든 공연에 목표 수입이 있기 때문에 목표 수입 이상 달성한 것도 저희들은 목표 달성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제가 여쭤본 건 순수익.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송경택 위원 무용단의 일무랑 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도 순수익으로 되던데, 맞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오페라 갈라도 수익이 초과 달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경택 위원 네, 2개 공연이 흑자를 낼 수 있었던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81회를 했는데 2개만 순수익을 낸 거거든요, 흑자를.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작품에 대한 일반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만한 충분한 캐스팅이나 공연내용이나 이런 면에 있어서의 검증이 이루어져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송경택 위원 사장님, 그 정도 표현은 제가 알 것 같아서,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사실은 세종문화회관 자체가 출연금으로, 서울시 예산으로만 거의 운영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아까 전에 존경하는 김기덕 전 부의장님께서 후원금 마련에 신경 써달라고 했던 것처럼, 그런데 후원금도 아직까지는 조금 미비하고 그다음에 순수익으로 진행되는 공연도 조금 미비한 상태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 세종문화회관의 연간 예산의 수지 현황을 보면 4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40%를 채운 적은 없고 한 30% 내외의 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박스 오피스 판매수입이고, 대관수입이고 임대수입 그다음에 후원수입 이런 순으로 수입 실적이 잡히고 있는데 물론 그중에 노력을 통해서, 저희가 대관수입은 일정한 기간이 정해져 있고 대관일수가 대체로 비슷하니까 대관료를 높이기 전에는 그것을 확실하게 획기적으로 올리기는 어렵다고 보이고요. 입장수입과 후원협찬수입 같은 경우가 그래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좀 신축적으로 늘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높이기 위한 활동과 노력을 조금 더 하고 있는 편이고요. 욕심처럼 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멀리 보고 안정적으로 체질을 바꾸는 쪽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
●송경택 위원 맞습니다. 제가 지금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 건데요 사실은 지금 세종문화회관을 굉장히 잘못 운영하고 있다 이런 지적을 하기보다는 앞서 저희가 체육회도 마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출연료에 기대어서 운영하는 것을 버려야 된다, 자꾸 그렇게 하다 보면 제가 여기 서울시의회에 있는 동안 느꼈던 게 공무원분들께서 예산을 편성해야 될 때 바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것 냉정하게 들여다봐야 될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또 적게는 서울시가 괜찮은 문화예술 행위들을 하고 있고 훌륭한 단원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경각심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것들에 조금 경각심을 가지고 사장님께서 후원을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시고 그다음에 이 두 가지 일무나 오페라 갈라 콘서트 이런 것들처럼 왜 순수익이 늘었을까 하는 것을 조금 명확하게 계획하고 찾아내서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연이나 배우선정이 좋았다든지 이런 것은 편하게 할 수 있는 말씀이신 것 같고, 물론 그것도 포함해서 나아가 출연금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예산을 주는 것에 기대지 않고 좀 더 발전하는 방향 이런 것들을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거기에 시의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것은 동참하겠다 이런 마음으로 드리는 질의입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송경택 위원 신경을 좀 써 주시고요. 사실 이 2개밖에 없다는 것은 조금 반성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깊이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송경택 위원 마무리 말씀하실 것 있으시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는 공익목적사업도 하지만 수익사업도 해야 하는 기관이기도 하고, 출연금 규모가 갈수록 포션이 커지는 것도 불안한 부분이기도 하고, 또 우리보다 먼저 문화예술 활동에 선진적인 국가들도 최근에 와서 재정지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그건 어느 사회나 사회가 고도화되면 복지나 다른 부분의 재원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이 국가적으로 다 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언젠가 머지않아서 그런 상황이 왔을 때 갑작스럽게 대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서 자체적으로 자구책을, 재정자립 역량을 키워 나가야 된다는 판단을 하고 있고, 계속 강조하고 있고 하루아침에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질을 바꿔서 우리가…….
●송경택 위원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제가 봐도 체질을 바꿔야 하고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첫 번째, 찾아야만 볼 수 있는 홍보는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에 들어오는 홍보가 항상 있어야 된다. ‘어, 저거 하네?’라고 해서 바로 찾아갈 수 있어야 하고요.
두 번째, 외국인들이 잘 알 수 있게끔 홍보해야 한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유튜브나 SNS를 더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티켓 판매가 제일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에 관련된 예술인이나 이런 분들의 비용이나 인원을 제한해서 얻어지는 이익, 운영을 통한 이익은 그것 또한 지양돼야 한다. 그래서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런 부분들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더 좋게 만들어 주십시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님께, 저 3분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빠르게 하겠습니다.
재밌는 얘기를 하나 해 드리면 이런 게 있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어떤 바이올린 케이스를 들고 있는 사내에게 일반 시민이 길을 물었더니, “카네기홀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냐?” 했더니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해라.” 이해가 잘 안되시나요? 길을 물었는데 연습하라는 얘기, 그만큼 카네기홀이 어렵다는 거죠. 거기에서 공연하는 게 어렵다는데 거기에서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해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하지만 그런 게 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 곳에서 공연하려면 굉장히 엄격하게, 저도 지도자 생활을 해 봐서 아는데 단계가 높아질수록 또는 국가대표급, 전 세계에 알려져야 할수록 엄격하게 훈련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언론보도가 있더라고요. 츠베덴 감독의 엄격한 훈련에 조금 힘들어한다, 이거 어떤 내용인지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대표이사님?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우선 저희 카네기홀 성공한 것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음악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외신에서 일부 보도됐었습니다. 훈련의 강도가 가혹하고 때로는 언어폭력 같은 것들이 수반되었다고 해서 외국에서 그런 사례들, 그러니까 우리 음악감독이 거쳐왔던 단체에서 그런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주의 깊게 봤고요.
그런데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서울시향에서는 그와 유사한 사례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음악감독과 깊은 상의를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각별히 신경 써서 우리 단체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특히 이번 카네기홀을 바로 앞두고 뉴욕타임스에서 저희 츠베덴 감독을 심층적으로 인터뷰한 기사가 났고 거기에서도 그와 유사한 이야기를 재환기시키면서 새로운 리더십으로서 서울시향의 성공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거기에는 저의 멘트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희 서울시향과 츠베덴 감독의 새로운 만남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뿐만 아니라 저희 서울시향으로서도 새로운 단계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발점이 됐다 그렇게 자평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저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츠베덴 음악감독을 통해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데 제가 의견을 드리고 싶은 건 저는 항상 의견을 드리는 편인데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같이 의견을 나누면서 발전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감독이 원하는 방향으로 훈련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이 곧 공연했을 때 성과로 나오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대표이사님께서 꼭 해 주셔야 할 것은 그로 인해서 음악감독의 훈련이나 연습에 의해서 부담을 갖는 악단이라든지 예술인들을 치료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이나 환경은 대표이사께서 마련해 주셔야 된다 이런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은 대표이사가 만들어 주시고 그다음에 훈련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해 주면 좀 더 괜찮은 시립교향악단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나 하는 취지에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보충설명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제가 자랑하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아마 우리 공연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을 겁니다. 저희 서울시향이 미국 투어를 가면서 전문의를 대동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우리 단원들한테 건강상의 이상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대처할 수 있게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10일 동안 해외 투어에 같이 대동했다는 것 말씀드리고요. 이것은 모 대학교와의 MOU를 통해서 거기에서 인력 지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12월에 국립오페라단과 ‘트리스탄과 이졸데’라고 하는 6시간짜리 대작을 공연하는데요, 이것도 굉장히 도전적인 무대입니다. 이런 무대를 위해서도 의료진의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신 것 같고요. 그런 작은 것들이 모여서 성적을 내고 그다음에 그것이 이윤 창출 또는 성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고요. 의사진뿐만 아니라 심리치료까지도 한번 같이 고려해서 필요하다면 예산을 투입해서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끔, 그것이 곧 서울시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송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형재 위원 강남구 제2선거구 출신의 김형재 위원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PPT 한번 띄워 보세요, 사진.
지금 세종문화회관에 보면 게양대가 몇 개 있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다음 장면 한번 띄워 보세요.
여기 가운데가 태극기고, 양쪽 옆의 2개는 뭐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통상은 사기를 걸게 되어 있는데…….
●김형재 위원 세종문화회관 사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서울시 깃발이 아니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또 하나는, 그런데 다음 장면 한번 보세요. 같은 세종로인데 바로 건너편에 있는 곳이 미 대사관입니다. 저기는 보면 미 대사관 깃발 성조기가 바람에 많이 펄럭이고 있고 아주 잘 보여요.
다시 이전 장면, 그런데 세종문화회관에서 지금 게양하고 있는 것은 외부에서 보면 보이지도 않아요. 세종문화회관이 엄청 크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렇죠? 그 큰 건물에 비해서 국기랑 서울시 또는 세종문화회관 사기 거는 게양대 규모가, 높이라든지 이런 게 너무 왜소하다는 생각이 안 드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높이는 건물 옥상이라서 괜찮아 보이는데 국기가 작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높이나 거리에 비해서. 그건 저희들도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래서 저게 지금 보면요, 다음다음 화면 넘겨보세요, 성조기 말고 그다음. 여기가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 세종 대왕 앞쪽인데 어느 날 저기에 서서 양쪽을 보면요 오른쪽에 있는 미 대사관 건물 깃발은 넓게 바람에 휘날리고 잘 보이는데 우리나라 태극기는 보이지도 않아요. 좀 비교가 된다고 생각이 안 드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 말씀해 주셔서 보니까 좀 그렇게 보이네요.
●김형재 위원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제3항에 보면 대형 건물이나 공원ㆍ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에는 가능한 연중 국기를 게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연중 국기는 게양하고 계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매일 게양하고 계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24시간.
●김형재 위원 그러면 아침에 게양하고 저녁에 하강합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닙니다, 24시간 게양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24시간?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또 국기법이 아니더라도 서울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도 똑같은 내용이 들어 있어요. 여기 보면 공원ㆍ경기장ㆍ광장ㆍ학교 등등 심지어 학교 같은 경우는 교실에도 다 의무적으로 태극기를 비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수도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출연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다시 그거 한번 띄워 보세요, 제일 앞에.
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같은 경우고 다음 장면이요. 보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광장이잖아요. 저렇게 세종문화회관이라는 큰 건물에 국기가 저렇게 작게, 돈 아끼려고 저렇게 한 건지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사실은 본 위원도 처음에는 없는 걸로 착각하고 찾아갔었어요, 현장을.
그래서 저걸 어떤 형태로든지 이왕 설치한 거, 매일 게양하신다면서요. 좀 앞쪽으로,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위치선정도 새로 재고하시고 크기도 앞쪽에 있는 다른 나라 국기처럼 크게 하시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관리자께서 이런 데 관심을 가지고 해야 다른 직원들도 챙기고 하지, 전혀 태극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이렇게 하면 그렇잖아요. 저렇게 안쪽에 깊숙한 데 처박아 놓으면 지나다녀도 보이지도 않잖아요. 개선방안을 제가 촉구드리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리고 다음 장면 한번 띄워 보세요.
제가 작년도 행감 할 때 세종문화회관이 10년, 20년 동안 동일한 법무법인을 이용하면서 고문 또는 자문을 하고 있다는 데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었잖아요. 그래서 이건 바람직하지 않은 거 아니냐, 아무리 잘하는 로펌이라고 하더라도. 고문료랑 건당 자문료를 지급하고 소송까지도 계속 맡기고 있더구먼요. 그래서 이런 건 아무리 뛰어난 로펌이라 하더라도 일감몰아주기 등 특혜 제공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고 제가 그때 지적하면서 그때 조치를 주문했었죠?
그런데 지금 제일 윗 부분에 보면, 이번에 행감을 앞두고 업무보고 60쪽에 보면요 고문 같은 경우는 지금 개선방안을 강구 바람 그랬는데 추진상황에 완료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기존의 고문을 다 해지했다는 이야기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해지했습니다. 기존 계약사와 계약은 해지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면 기존 법무법인과 해지했으면 그러면 지금 고문은 다른 로펌으로 이용하고 계시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직 선임은 안 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2025년 2월이면 지금 거의 8개월, 9개월인데 그동안 세종문화회관은 고문이 없는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월 고문료를 납부하고 있는 법무법인은 없고요, 현재는. 내년도에 신규 고문 법무법인을 입찰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김형재 위원 입찰로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오케이, 그러면 입찰로 그렇게 하시고. 그동안 10개월 동안은 법률고문 받을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셨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기존에 진행하던 소송은 그냥 계속해서 진행하다 보니까 아직도 그 업체하고 하는 데가 있고요 신규로 올해 발생한 건이 1건 있어서 그건 다른 법무법인을 선임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오케이, 그러면 두 번째 보면 자문료 지급하는 건 같은 경우도 지금 추진상황에 완료라고 되어 있거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렇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정기적인 자문료는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문료.
●김형재 위원 아니, 고문료 말고 자문료. 이 자문료는 건당 지급하는 거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추진상황을 완료라고 하셨는데 이 완료라는 의미가 뭐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특정 법인과 장기계약을 맺은 건 완료했다 그 말씀을 드린 건데요, 지금 완료라고 한 두 번째 내용은 그거고요. 오랫동안 하던 데와 계속한 건 종료시켰다는 뜻에서 완료했다고 말씀드렸고요.
●김형재 위원 그런데 그 개념이, 이 완료 날짜가 언제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금년 2월에 해지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다음 장면 한번 띄워 보세요.
올해 같은 경우에 본 위원이 자료를 제출받은 사항에 보면요 세종문화회관에서 고문이 아니라 법률 자문받은 건이 10건인데, 2월에 해지했다고 했지만 이 특정 회사인 율촌 같은 경우 올 7월까지 8건을 수임했거든요. 그러면 이 완료라는 게 아니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중에 진행 중이던 사안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건이 있고요.
●김형재 위원 아니요, 날짜를 보세요. 지금 사장님께서는 진행 중이라고 그랬지만 의뢰 일자가 2025년 3월 18일, 3월 19일, 4월 7일, 5월 15일, 5월 22일, 7월 8일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한테 2월에 해지했다고 말씀하신 이후에도 신규로 의뢰를 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 이야기는 이 완료라는 개념이 무슨 개념인지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월 고문료를 주고 고문계약을 체결한 건 해지했고요 고문료가 월정액으로 50만 원씩 나가던 건 해지를 했다 그 말씀이고요.
●김형재 위원 아니죠. 여기서 지금 말하는 건 법률자문까지 같이 이야기하는 거예요, 자문까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자문은 건별로 하는 경우가 있고 계속 진행되던 건이 있고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때 행감 때 이야기가 특정 로펌에 장기적으로 계속 이렇게 일감을 몰아주는 것은 특혜시비가 있고 공정성을 훼손한다는 취지로 말씀드렸는데, 여기 행감자료에 지금 완료라고 제출했는데도 불구하고 3월부터 계속 8건이나, 2월 거 2건은 뺀다고 하더라도 6건이나 신규로 의뢰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추진상황에 완료라고 한 것은 허위보고예요. 위증이에요, 위증. 위증 아닙니까, 이거? 답변을 해 보세요, 답변을.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여기 완료라고 말씀드린 건은 여기 자료에 있는 것과 같이 장기적으로 정기적인 고문료를 주는 그런 계약관계는 정리했다는 말씀이 하나…….
●김형재 위원 그건 1번이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건 완료했고요.
●김형재 위원 그건 완료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 자문기관에 매번 자문받던 것은, 그러니까 그냥 의례적으로 그 법인과 맺었던 계약관계는 끊었다는 말씀이거든요.
거기에다가 또 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죠. 전에 그 법인이 담당했던 비슷한 유형의 재판이 발생했을 경우에 그걸 계속해서 거기서 맡은 경우가 올해 2건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고문 관계이기 때문에 줬다기보다 저희의 사안의 성격상 그 업체가 맡는 게 적합하고 그 담당 변호사가 맡는 게 유리할 거라고 판단돼서 맡긴 거지 고문 관계이기 때문에 이 법인과 계속 관계를 맺은 건 아니다 그 말씀을 드린 거고요.
왜냐하면 그 이후에는 신규로 발생한 건에 대해서는 다른 법무법인으로 올해 바꿔 가고 있고요. 내년에는 고문 관계는 입찰로 업체를 하나 선정할까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작년에 지적한 걸 올해도 아니고 내년이 되어서야 그냥 할까 생각하고 있다 그게 말이 됩니까? 그게 답변입니까? 뭡니까? 할까가 뭡니까?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시고 보고해 주셔야지, 작년 행감에 지적한 사항을 1년이 지난 지금 물으니까 내년쯤에 입찰을 할까 생각하고 있다 이게 뭐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때 위원님이 지적해 주셔서 저희들이 검토해 보니까 고문 관계를 의무적으로 꼭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닌데 저희들이 그냥 으레 해 왔더라고요. 그래서…….
●김형재 위원 고문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닌데 그동안 고문을 위촉했다는 말씀 아니에요? 그걸 20년 동안 하신 거 아니에요, 으레.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래서 사례조사를 올해 쭉 했습니다. 다른 기관들이 어느 정도의 고문변호사를 선임하고 있고 월 고문료를 어느 정도 지급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조사하다 보니까 다 경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법…….
●김형재 위원 그래서 제가 작년 행감할 때 지적드린 게 고문료는 고문료대로 내고 또 무슨 건이 있으면 건대로 자문해서 자문료를 내고 이거 이중부담 아닙니까 하고 지적했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맞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래서 그때도 제가 그럴 바에야 고문이 뭐가 필요하냐, 고문을 두고도 법률자문이 필요하면 자문료를 따로 꼬박꼬박 내는데, 그렇죠? 그래서 좋습니다. 그러면 1번 같은 경우는 완료됐다고 합시다.
그것도 올해 중에 무슨 다른 액션을 한 것도 아니고 해지했다는 걸로 일단 완료했다고 치고, 두 번째 같은 경우는 보면 건당 자문료를 지급하는 걸 특정 회사에 이렇게 많이 의뢰하는 게 특혜의 소지가 있다고 제가 지적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행감보고서에는 완료했다고 돼 있지만 이 자료를 제가 제출받아 보니까 완료한 게 아니에요, 그대로 계속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허위보고한 거예요, 이거. 그렇잖아요. 위증이에요, 위증.
그러면 아까 사장님께서 고문 같은 경우 무슨 입찰을 한다든지 공개적으로 그냥 한다 그런 개념이면 자문 맡기고 이런 것도 공정하게 입찰을 하든지 공모를 하든지 그렇게 하셔야죠, 그러면. 이거 다 수의계약으로 주신 거 아닙니까? 최종적으로 어느 로펌에 맡기든지 이런 결정은 어느 분이 하세요, 누가 하세요? 사장님은 모르시는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마지막 결정은 제가 합니다.
●김형재 위원 최종적으로 하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어느 회사에 하겠다, 말겠다 이렇게 기안은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각 사안마다 담당 부서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관련 부서에서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전문성이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후보 업체를 제안하면 제가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 건에 대해서는 작년에 행감에서 그렇게 지적됐으면 최종 결재권자인 사장님께서 이런 걸 지적하셔서 개선이라든지 교체라든지 이런 걸 하셨어야 되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전혀 거기에 의식이 없었던 거 아닙니까? 그래서 내가 지금 이 행감 업무보고 자체가 위증이라고 하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거예요, 허위보고고. 그렇잖아요. 허위보고잖아요, 이거. 완료했다고 되어 있는데 완료된 게 아니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건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고요. 다시…….
●김형재 위원 이건 내가 봐서는 상당히 의도적인 거예요, 의도적인 거.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서울시 출연기관에서. 제가 정말로 편하게 넘어가려고 생각하다가도요 이건 내가 봐서는 정도가 심해요. 10개 중에서 8개나 그냥 그대로 특정 회사에 의뢰하고, 작년 행감 지적사항에서 아무것도 변한 게 없잖아요. 자문받고 난 다음에 이게 문제가 돼서 소송할 때는 그 회사에 또 소송까지 맡기고, 소송까지는 지금 내가 안 띄웠습니다만 이 위증 내지 허위보고 건에 대해서는 내가 추후 조치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PPT 한번 띄워 보세요, 사진.
지금 세종문화회관에 보면 게양대가 몇 개 있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다음 장면 한번 띄워 보세요.
여기 가운데가 태극기고, 양쪽 옆의 2개는 뭐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통상은 사기를 걸게 되어 있는데…….
●김형재 위원 세종문화회관 사기?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서울시 깃발이 아니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또 하나는, 그런데 다음 장면 한번 보세요. 같은 세종로인데 바로 건너편에 있는 곳이 미 대사관입니다. 저기는 보면 미 대사관 깃발 성조기가 바람에 많이 펄럭이고 있고 아주 잘 보여요.
다시 이전 장면, 그런데 세종문화회관에서 지금 게양하고 있는 것은 외부에서 보면 보이지도 않아요. 세종문화회관이 엄청 크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렇죠? 그 큰 건물에 비해서 국기랑 서울시 또는 세종문화회관 사기 거는 게양대 규모가, 높이라든지 이런 게 너무 왜소하다는 생각이 안 드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높이는 건물 옥상이라서 괜찮아 보이는데 국기가 작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높이나 거리에 비해서. 그건 저희들도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래서 저게 지금 보면요, 다음다음 화면 넘겨보세요, 성조기 말고 그다음. 여기가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 세종 대왕 앞쪽인데 어느 날 저기에 서서 양쪽을 보면요 오른쪽에 있는 미 대사관 건물 깃발은 넓게 바람에 휘날리고 잘 보이는데 우리나라 태극기는 보이지도 않아요. 좀 비교가 된다고 생각이 안 드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 말씀해 주셔서 보니까 좀 그렇게 보이네요.
●김형재 위원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제3항에 보면 대형 건물이나 공원ㆍ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에는 가능한 연중 국기를 게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연중 국기는 게양하고 계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매일 게양하고 계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24시간.
●김형재 위원 그러면 아침에 게양하고 저녁에 하강합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닙니다, 24시간 게양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24시간?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또 국기법이 아니더라도 서울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도 똑같은 내용이 들어 있어요. 여기 보면 공원ㆍ경기장ㆍ광장ㆍ학교 등등 심지어 학교 같은 경우는 교실에도 다 의무적으로 태극기를 비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수도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출연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다시 그거 한번 띄워 보세요, 제일 앞에.
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같은 경우고 다음 장면이요. 보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광장이잖아요. 저렇게 세종문화회관이라는 큰 건물에 국기가 저렇게 작게, 돈 아끼려고 저렇게 한 건지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사실은 본 위원도 처음에는 없는 걸로 착각하고 찾아갔었어요, 현장을.
그래서 저걸 어떤 형태로든지 이왕 설치한 거, 매일 게양하신다면서요. 좀 앞쪽으로,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위치선정도 새로 재고하시고 크기도 앞쪽에 있는 다른 나라 국기처럼 크게 하시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해 주시기를 바라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관리자께서 이런 데 관심을 가지고 해야 다른 직원들도 챙기고 하지, 전혀 태극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이렇게 하면 그렇잖아요. 저렇게 안쪽에 깊숙한 데 처박아 놓으면 지나다녀도 보이지도 않잖아요. 개선방안을 제가 촉구드리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리고 다음 장면 한번 띄워 보세요.
제가 작년도 행감 할 때 세종문화회관이 10년, 20년 동안 동일한 법무법인을 이용하면서 고문 또는 자문을 하고 있다는 데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었잖아요. 그래서 이건 바람직하지 않은 거 아니냐, 아무리 잘하는 로펌이라고 하더라도. 고문료랑 건당 자문료를 지급하고 소송까지도 계속 맡기고 있더구먼요. 그래서 이런 건 아무리 뛰어난 로펌이라 하더라도 일감몰아주기 등 특혜 제공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고 제가 그때 지적하면서 그때 조치를 주문했었죠?
그런데 지금 제일 윗 부분에 보면, 이번에 행감을 앞두고 업무보고 60쪽에 보면요 고문 같은 경우는 지금 개선방안을 강구 바람 그랬는데 추진상황에 완료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기존의 고문을 다 해지했다는 이야기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해지했습니다. 기존 계약사와 계약은 해지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면 기존 법무법인과 해지했으면 그러면 지금 고문은 다른 로펌으로 이용하고 계시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직 선임은 안 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2025년 2월이면 지금 거의 8개월, 9개월인데 그동안 세종문화회관은 고문이 없는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월 고문료를 납부하고 있는 법무법인은 없고요, 현재는. 내년도에 신규 고문 법무법인을 입찰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김형재 위원 입찰로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오케이, 그러면 입찰로 그렇게 하시고. 그동안 10개월 동안은 법률고문 받을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셨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기존에 진행하던 소송은 그냥 계속해서 진행하다 보니까 아직도 그 업체하고 하는 데가 있고요 신규로 올해 발생한 건이 1건 있어서 그건 다른 법무법인을 선임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오케이, 그러면 두 번째 보면 자문료 지급하는 건 같은 경우도 지금 추진상황에 완료라고 되어 있거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렇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정기적인 자문료는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문료.
●김형재 위원 아니, 고문료 말고 자문료. 이 자문료는 건당 지급하는 거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추진상황을 완료라고 하셨는데 이 완료라는 의미가 뭐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특정 법인과 장기계약을 맺은 건 완료했다 그 말씀을 드린 건데요, 지금 완료라고 한 두 번째 내용은 그거고요. 오랫동안 하던 데와 계속한 건 종료시켰다는 뜻에서 완료했다고 말씀드렸고요.
●김형재 위원 그런데 그 개념이, 이 완료 날짜가 언제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금년 2월에 해지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다음 장면 한번 띄워 보세요.
올해 같은 경우에 본 위원이 자료를 제출받은 사항에 보면요 세종문화회관에서 고문이 아니라 법률 자문받은 건이 10건인데, 2월에 해지했다고 했지만 이 특정 회사인 율촌 같은 경우 올 7월까지 8건을 수임했거든요. 그러면 이 완료라는 게 아니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중에 진행 중이던 사안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건이 있고요.
●김형재 위원 아니요, 날짜를 보세요. 지금 사장님께서는 진행 중이라고 그랬지만 의뢰 일자가 2025년 3월 18일, 3월 19일, 4월 7일, 5월 15일, 5월 22일, 7월 8일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한테 2월에 해지했다고 말씀하신 이후에도 신규로 의뢰를 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 이야기는 이 완료라는 개념이 무슨 개념인지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월 고문료를 주고 고문계약을 체결한 건 해지했고요 고문료가 월정액으로 50만 원씩 나가던 건 해지를 했다 그 말씀이고요.
●김형재 위원 아니죠. 여기서 지금 말하는 건 법률자문까지 같이 이야기하는 거예요, 자문까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자문은 건별로 하는 경우가 있고 계속 진행되던 건이 있고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때 행감 때 이야기가 특정 로펌에 장기적으로 계속 이렇게 일감을 몰아주는 것은 특혜시비가 있고 공정성을 훼손한다는 취지로 말씀드렸는데, 여기 행감자료에 지금 완료라고 제출했는데도 불구하고 3월부터 계속 8건이나, 2월 거 2건은 뺀다고 하더라도 6건이나 신규로 의뢰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추진상황에 완료라고 한 것은 허위보고예요. 위증이에요, 위증. 위증 아닙니까, 이거? 답변을 해 보세요, 답변을.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여기 완료라고 말씀드린 건은 여기 자료에 있는 것과 같이 장기적으로 정기적인 고문료를 주는 그런 계약관계는 정리했다는 말씀이 하나…….
●김형재 위원 그건 1번이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건 완료했고요.
●김형재 위원 그건 완료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 자문기관에 매번 자문받던 것은, 그러니까 그냥 의례적으로 그 법인과 맺었던 계약관계는 끊었다는 말씀이거든요.
거기에다가 또 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죠. 전에 그 법인이 담당했던 비슷한 유형의 재판이 발생했을 경우에 그걸 계속해서 거기서 맡은 경우가 올해 2건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고문 관계이기 때문에 줬다기보다 저희의 사안의 성격상 그 업체가 맡는 게 적합하고 그 담당 변호사가 맡는 게 유리할 거라고 판단돼서 맡긴 거지 고문 관계이기 때문에 이 법인과 계속 관계를 맺은 건 아니다 그 말씀을 드린 거고요.
왜냐하면 그 이후에는 신규로 발생한 건에 대해서는 다른 법무법인으로 올해 바꿔 가고 있고요. 내년에는 고문 관계는 입찰로 업체를 하나 선정할까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작년에 지적한 걸 올해도 아니고 내년이 되어서야 그냥 할까 생각하고 있다 그게 말이 됩니까? 그게 답변입니까? 뭡니까? 할까가 뭡니까?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시고 보고해 주셔야지, 작년 행감에 지적한 사항을 1년이 지난 지금 물으니까 내년쯤에 입찰을 할까 생각하고 있다 이게 뭐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때 위원님이 지적해 주셔서 저희들이 검토해 보니까 고문 관계를 의무적으로 꼭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닌데 저희들이 그냥 으레 해 왔더라고요. 그래서…….
●김형재 위원 고문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닌데 그동안 고문을 위촉했다는 말씀 아니에요? 그걸 20년 동안 하신 거 아니에요, 으레.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래서 사례조사를 올해 쭉 했습니다. 다른 기관들이 어느 정도의 고문변호사를 선임하고 있고 월 고문료를 어느 정도 지급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조사하다 보니까 다 경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법…….
●김형재 위원 그래서 제가 작년 행감할 때 지적드린 게 고문료는 고문료대로 내고 또 무슨 건이 있으면 건대로 자문해서 자문료를 내고 이거 이중부담 아닙니까 하고 지적했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맞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래서 그때도 제가 그럴 바에야 고문이 뭐가 필요하냐, 고문을 두고도 법률자문이 필요하면 자문료를 따로 꼬박꼬박 내는데, 그렇죠? 그래서 좋습니다. 그러면 1번 같은 경우는 완료됐다고 합시다.
그것도 올해 중에 무슨 다른 액션을 한 것도 아니고 해지했다는 걸로 일단 완료했다고 치고, 두 번째 같은 경우는 보면 건당 자문료를 지급하는 걸 특정 회사에 이렇게 많이 의뢰하는 게 특혜의 소지가 있다고 제가 지적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행감보고서에는 완료했다고 돼 있지만 이 자료를 제가 제출받아 보니까 완료한 게 아니에요, 그대로 계속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허위보고한 거예요, 이거. 그렇잖아요. 위증이에요, 위증.
그러면 아까 사장님께서 고문 같은 경우 무슨 입찰을 한다든지 공개적으로 그냥 한다 그런 개념이면 자문 맡기고 이런 것도 공정하게 입찰을 하든지 공모를 하든지 그렇게 하셔야죠, 그러면. 이거 다 수의계약으로 주신 거 아닙니까? 최종적으로 어느 로펌에 맡기든지 이런 결정은 어느 분이 하세요, 누가 하세요? 사장님은 모르시는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마지막 결정은 제가 합니다.
●김형재 위원 최종적으로 하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어느 회사에 하겠다, 말겠다 이렇게 기안은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각 사안마다 담당 부서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관련 부서에서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전문성이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후보 업체를 제안하면 제가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 건에 대해서는 작년에 행감에서 그렇게 지적됐으면 최종 결재권자인 사장님께서 이런 걸 지적하셔서 개선이라든지 교체라든지 이런 걸 하셨어야 되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전혀 거기에 의식이 없었던 거 아닙니까? 그래서 내가 지금 이 행감 업무보고 자체가 위증이라고 하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거예요, 허위보고고. 그렇잖아요. 허위보고잖아요, 이거. 완료했다고 되어 있는데 완료된 게 아니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건 저희들이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고요. 다시…….
●김형재 위원 이건 내가 봐서는 상당히 의도적인 거예요, 의도적인 거.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서울시 출연기관에서. 제가 정말로 편하게 넘어가려고 생각하다가도요 이건 내가 봐서는 정도가 심해요. 10개 중에서 8개나 그냥 그대로 특정 회사에 의뢰하고, 작년 행감 지적사항에서 아무것도 변한 게 없잖아요. 자문받고 난 다음에 이게 문제가 돼서 소송할 때는 그 회사에 또 소송까지 맡기고, 소송까지는 지금 내가 안 띄웠습니다만 이 위증 내지 허위보고 건에 대해서는 내가 추후 조치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이수루 위원 아이수루입니다.
우선 두 분께서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시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께 우선 질의할게요.
먼저 업무보고 16, 17페이지에 나와 있는 공연사업을 통한 예술단 교류는 국내외 문화예술기관 간 협업을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이 글로벌 제작극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일무’는 강릉과 대구 공연을 통해 서울과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했다고 보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에서 공연에 대한 호응이 좋았던 작품들을 서울 관객 외에 전국의 지역 관객들도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지역 문화회관들 중에 공연 유치를 희망하는 데를 저희가 먼저 다 공모했고요. 그중에서 대구하고 강릉이 공연을 희망해 와서 저희들이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현지 비용은 각 극장이 부담하는 쪽으로 해서 서로 같이 협업 관계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래서 어떻게 평가하시냐고요, 이 공연 자체를.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올해 상당히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 또 다른 지역에서 요청이 지금 여러 군데서 쇄도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요청한 행감자료 306페이지에 보시면 ‘일무’ 공연은 지출 3억 4,000만 원 대비 수입 5억 900만 원, 관람객 목표는 6,723명 대비 실제 9,484명으로 보니까 정말 매우 우수한 사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성과를 다른 예술단에도 확대할 계획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물론 모든 공연들이 예술적으로나 흥행적으로 성공해서 계속해서 레퍼토리화하는 작품을 많이 갖는 극장이 되는 게 저희들 제작극장의 목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제작극장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궁극적으로 그런 작품을 많이 만들겠다는 게 저희들 목표고, 이게 시작해서 지난 4년여간 하면서 몇몇 작품들이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뮤지컬단의 ‘다시, 봄’은 올해 네 군데 지역에서 요청을 받아서 공연하고 있고요. 또 합창단도 그런 사례가 하나 생겨서 11월에 부산에서 공연 요청을 받아서 지금 계획하고 있고 그래서 점차 단체별로 지역 공연 아니면 해외 공연 이런 외부기관으로부터의 공연 요청이 생길 만한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건 그래도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다음은 그럼 서울시오페라단의 ‘파우스트’를 볼게요. 업무보고 23쪽에 나와 있거든요. 서울시오페라단 40주년을 맞이한 그랜드 오페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행감자료 309페이지를 보시면 지출 9억 2,000만 원에 수입은 3억 1,000만 원에 불과합니다. 전년도 ‘투란도트’ 공연 지출은 7억 4,000만 원에서 수입은 6억 700만 원 이런 차이가 굉장히 큰데, 혹시 이런 결과를 볼 때 공연이 성공적으로 됐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까?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각기 다른 여러 특징들이 있어서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이수루 위원 어떤 차이를 말씀하시는 거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대표적으로 투란도트와 파우스트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차이는 작품 자체 규모가 다르니까 작품별 제작비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 투란도트의 경우는 이용운이라는 아주 인기 성악가 테너를 저희가 섭외할 수 있어서 그분의 출연 덕에 티켓이 많이 팔린 덕을 보기도 했고요.
●아이수루 위원 그러면 파우스트도 그렇게 하시지 그러셨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또 성악가들 스케줄이라든가 사정 때문에 저희가 원하는 성악가를 매번 쓰기는 어려운…….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중요한 주인공이 나오든 안 나오든 그것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럼요, 그게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이수루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들 고려하셔야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다음에 투란도트와 파우스트가 갖는 일반적인 관객의 선호도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그렇다고 매번 저희가 똑같은 작품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일무도 처음부터 수입이 지출을 능가한 것은 아니고 네 번째, 다섯 번째 하면서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작품에 대한 평가가 널리 퍼지면서 조금씩 더 흥행이 좋아지고 있었던 것처럼 저희들이 이렇게 잘된 작품들을 또 하면 제작비를 조금 절감하면서 수지율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갖추어지고 이런 거라서 여러 측면에서 만들어진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보니까 관객수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지난 2, 3년 주요 오페라 공연의 관객수는 최소 6,000명에서 최대 9,000명에 달하는 반면 올해 파우스트는 계획 7,780명 중 실제 5,662명에 그쳤습니다. 평단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관객 반응은 되게 미흡했고 K-오페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희들도 오페라…….
●아이수루 위원 꼭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유명한 분들만 나와야 결과가 좋다고 말씀하실 때가 아닌 것 같아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물론이죠. 저희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작품이면 누가 나오든 관객들이 믿고 구매를 할 수 있을 만한 그런 믿음과 신뢰를 주는 극장이 되는 게 궁극적인 목표고 또 저희들이 여러 홍보나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관객들이 보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노력도 같이해야 될 일이고요. 그런 것들을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그런 성과에까지 다 이르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네, 아무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아이수루 위원 다음 질의는 공연 안전문제로 하려고 하는데요, 이미 여러 위원님들이 아까 오전에 얘기하셨는데 마술피리 공연 리허설 중에 돌아가신 고 안영재 성악가에 대해서 이미 언급했기 때문에 제가 자세한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죠. 리허설 중에 중상을 당하셨고 올해 30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셨고 그런데 공연 주관하는 합창단과 세종문화회관 측에서 책임을 안 지셨던 부분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까 물론 마음이 아팠다, 1년까지 몰랐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셨는데 변명으로밖에 안 들렸습니다. 혹시 추가할 얘기가 있으실까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도 상황이 이렇게 비극적인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가슴 아프고요, 본인도 저희하고 계약관계가 아니다 보니까 본인이 속한 합창단하고 계약을 맺으셨고 저희는 합창단하고 계약을 한 거다 보니까 1차적인 계약이 본인이 저희하고 한 게 아니라서 이런 본인의 고통이나 장애를 호소하는 것을 처음부터 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을 최대한 늦추시고 아마 합창단하고 문제를 해결해 보시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가 악화가 되고 본인이 감당이 안 되고 합창단으로부터 협조가 안 되고 하다 보니까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이런 호소를 하시게 되었고 그때서야 저희가 인지를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말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은 이분이나 가족들의 고통을 저희들이 최대한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사후지만 찾아야 될 그런 책임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이수루 위원 위원장님,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질의를 마무리할 때까지 시간 좀 주시죠.
그래서 본 위원은 공연 자체 리허설 현장에서 안 있었기 때문에 자세히 얘기하기가 그래서 아무튼 이것 인과관계 여부는 추가적으로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본 위원은 이번 사고의 본질은 단순한 운영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소홀과 제도적 미비라고 받아들였거든요. 혹시 이것에 대해서 입장이 또 어떻게 생각…….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무리 주의를 다하더라도 그것보다도 더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는 데가 저는 극장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소위 극장은 그냥 약속의 공간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극장 내에서의 움직임은 모든 것이 다 약속된, 사전에 계획된 동선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언제고 사고가 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그만큼 위험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하는, 여기에서 상시 근무하는 입장에서 저희 종사자들이 저를 포함해서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제도적으로 조금 더 보완해야 될 사안들 찾아서 충분히 보완하고 또 만에 하나 예기치 않은 그런 사고가 나면 저희가 사고에 대해서도 사후라도 충분히 대처하고 그런 분들한테 보상이나 위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언급할 때 상황을 들으면서 아무튼 이 상황에서 제일 큰 문제는 돌아가신 고 안영재 씨가 프리랜서 예술인으로서 산재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었던 것이죠. 억대에 달하는 치료비가 나왔을 텐데 그것은 본인이 부담해야,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그 상황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짠하고 아무튼 무엇보다도 공공 공연장에서 그런 사고가 일어난 것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보호장치가 없었던 점도 되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24일 공연예술인 산재사망 추모 및 대책촉구 기자회견이 있었던 것도 잘 아실 거고, 아시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아이수루 위원 그 자리에서도 공연예술인들을 노동자로 인정하지 않는 제도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잘 아실 거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세종문화회관 측에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사고원인에 대한 명확한 규명, 둘째,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셋째, 예술인 산재보험 의무화 추진, 넷째, 공연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규정의 보완 그리고 제작극장 체제 도입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세종문화회관이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관리와 예술인들을 보호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방금 전에 본 위원이 제안했던 몇 가지 부분을 신중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희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나서서 하고 또 관련 기관과 협조해야 될 사안들은 협조하고 또 입법과 관련해서도 지금 여러 가지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같이 협조해서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이런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을 보니까 사람이 지나가는데 그 문이 왜 내려오죠? 누가 버튼을 누르는 건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니까 음악이 진행되고 그 음악의 흐름에 따라서 무대가 내려가고 올라가고 사람이 들어가고 나가고가 다 사전에 연습을 통해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그러니까 제 질문에만 답변하시면 돼요. 그것을 자동은 아니고 누군가 누르는 거죠? 문이 자동으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 누군가 버튼을 눌렀을 거 아니에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자동으로 내려오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다 시스템화가 되어 있는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래요, 그러니까 그게 안전사고인데 사고가 그런 거예요. 예측 못 한 곳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공연을 할 때 그런 위험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조심해야 돼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리고 저도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향대표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단원 연차제도가 뭐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 단원들한테는 연차가 있는데요 연차 보상금은 없습니다. 공연을 해서 연간 발생하는 연차들은 대부분 휴가로 소진시키거나 그런 식으로 해서 연차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먼저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단원 연차제도 도입 이후 공연별 연주자 구성현황 그러니까 정규단원, 객원 연주자 비율 그다음에 공연별 객원 연주자 지급 비용 내역 그다음에 연차 사용 외 연주 미참여 사유, 병가 등 포함해서 그다음에 연차제도 도입 이후 단원 병가사용 내역 및 관리실태, 그런데 이게 보니까 예산이 한 250억 되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저희 예산이 조금 넘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출연금이랑 합치면 그 정도 되는데…….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거기 연주단원과 부지휘자 합쳐서 예산이 한 72억 정도, 출연금의 41% 이 정도 차지하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러니까 인건비로 들어가는 총액이 그 정도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 정도 되죠. 연간 70억 정도 되는데 그러니까 그분은 어쨌든 인건비를 받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외부 연주자 용역비가 또 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객원들에 관한 사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네,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1년에?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것은 일반이냐, 수석이냐 이런…….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전체 다 합쳐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것은 지금 제가 확인을 해야…….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10억 정도 들어간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70억 원의 예산으로 서울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 서울시향에서 공연을 하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그분들이 연주를 계속하면 되는데 또 외부 연주자 용역비 10억이 들어가요. 왜 그런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들이 공연을 전체 우리 단원으로서 커버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단원들한테는 아까 얘기했던 연차 같은 휴가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출산휴가를 가는 사람도 있고 또 아프기도 하고 그런 사례들 때문에 어떤 공연에서는 우리 단원들만으로서 운영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악기, 저희들이 갖고 있지 않은 피아노라든가 이런 특수악기 연주자들은 따로 투입을 해야 되고요. 그러면서 우리 공연의 퀄리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객원들이 합류해서 같이 연주해야 하는 그런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갖고 있는 인력만으로 안 되는 경우가 있을 경우 객원들을 써서 보충한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시향 단원만으로는 그 연주를 다 해낼 수가 없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이건 저희뿐만이 아니라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수한 오케스트라들도 상황에 따라서 객원들을 고용합니다. 그것이 상시 고용보다도 훨씬 낫기 때문에…….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비용적으로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노조에서 단원 연차 소송을 제기했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게 꽤 오래전에, 연장근로수당 관련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7~8년 전의 일이었던 것 같은데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패소했나요, 그래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게 연금을 구성하는 방식에서 기본급에다가 연장근로수당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그때 일수의 계산과 이런 것들 때문에 아규(argue)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굉장히 오래된 일이어서 저도 아주 자세하게는 모릅니다만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연장근로와 관련된 부분들이 해소됐습니다. 그래서 연장근로에 관련된 수당을 기본급에 삽입하면서 대신 우리가 유연근무하고 보상휴가제 같은 것들을 도입해서 운영하는 걸로 해서 실질적으로는 시간외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그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단원 연차제도, 보통 공무원들은 연차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특별히 더 연차를 쓴다는 건가요, 단원들은? 단원 연차제도가 뭐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단원들도 똑같이 일반 직원들처럼 직원의 개념이잖아요. 당연히 연차가 주어지죠.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렇죠, 법적인 연차가 있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것을 확보하는 연차에 관련된 부분, 그런데 우리가 연차를 위한 보상금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연차를 소진시키는 방식으로 해서 연차의 보상금을 안 주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공무원들은 1년에 연차를 며칠 쓰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건 연차에 따라 다르겠는데요, 아마 평균적으로 초임이 한 15일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1년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시향 단원은 연차제도로 며칠씩 쓰는 건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것은 각자 경력에 따라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요, 주어진 연차 일수가 며칠이냐고요, 1년에.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직원하고 기본적으로 동일하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평균 23~24일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공무원들 기본적인 15일을 빼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똑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23일이 더 있다고요, 1년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1년에 평균…….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1년에 23일 더 있다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니, 더 있는 게 아니고요 대개 15일에서 20여 일 사이가 아마 있을 거라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기본적인 연차제도가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단원 연차제도라고 따로 만든 거 아니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동일합니다, 그건. 저희들은 거의 준해서 이런 제도를 만들기 때문에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무슨 답변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규정에 따라서 연차가 있잖아요? 그러면 시향에는 특별히 시향만의 연차제도는 없다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똑같이 동일하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공무원들하고요. 그래서 초임으로 처음 들어온 사람은 15일을 확보하고요, 1년마다 하루씩 더 줍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답변 잘하셔야 합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최대 20일 정도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최대 20일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보상금이 없기 때문에 연차 소진으로 한다는 그 말씀은 무슨 뜻이에요? 뭘 소진한다는 거예요? 연차를 소진한다는 건 뭘 연차로 소진한다는 거예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단원들을 위한 연차제도는 예전에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 새로 생겼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래서 그 부분이 소송에 들어가서 패소했습니다. 그래서 연차제도를 생성하는데 그걸 보상해 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러면 연차제도 일수를 인정해 주면서 그걸 휴일로 활용하라는 방식으로 서로 타협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잘 모르시고 답변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여기 행정감사 나오셔서 답변 잘하셔야 하는데, 그러니까 연차소송을 패소했다고 그랬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어떤 소송인지는 아세요?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시면, 다 아실 수는 없으니까 아시는 분이 답변하시면 돼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상황 자체는 제가 아직 좀 부족하고요. 단지 어쨌든 연차가 단원들에게는 없었는데 그 부분 때문에 소송을 했고…….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없었다는 게 무슨 말씀이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래서 연차라고 하는 것들이 인정되는 상황이었고…….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공무원분들은 연차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전에는 시향단원들은 연차가 없었다는 거예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래서 그 소송을 했고 졌다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소송해서 패소했고 패소하고 나서 단원 연차제도를 도입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도입한 거죠, 그건 똑같이 공무원 기준으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공무원 기준으로 하고 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시민공연에서는 객원 연주자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공연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시민공연은 아무래도 정기공연보다는 객원 연주자 비율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왜 그런 거예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무래도 정규단원들이 정규공연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무료공연이라고 해서 거기에도 비율을 잘 조정, 시향에서 운영상의 그런 사항을 고려해서 판단하시겠지만 시민공연도 정규공연 못지않게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도록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부분이 제가 가뜩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고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요, 무료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면 안 되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물론입니다. 왜 그러냐면 그것도 저희 서울시향의 공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무튼 제 말씀 아시겠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렇게 하시고, 정년은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종신제 비슷하게 지금 되어 있는 상황이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아까 이종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는데요 지금 시점까지의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최종 타협을 위한 마지막 실무진들의 협의가 있는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물론 그분들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모든 게 법과 규정대로 진행돼야 하고, 어쨌든 어떤 규정의 미비로 인해서 이런 상황인데 어느 공무원들이 종신직처럼 하는 공무원은 아무도 없어요. 그렇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리고 뭔가 양보하고,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기회가 갈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혜롭게 협의를 잘해서 해결되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시겠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추가 질문하시겠습니까?
김경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우선 두 분께서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시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사장님께 우선 질의할게요.
먼저 업무보고 16, 17페이지에 나와 있는 공연사업을 통한 예술단 교류는 국내외 문화예술기관 간 협업을 이끌고 세종문화회관이 글로벌 제작극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일무’는 강릉과 대구 공연을 통해 서울과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했다고 보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에서 공연에 대한 호응이 좋았던 작품들을 서울 관객 외에 전국의 지역 관객들도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지역 문화회관들 중에 공연 유치를 희망하는 데를 저희가 먼저 다 공모했고요. 그중에서 대구하고 강릉이 공연을 희망해 와서 저희들이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현지 비용은 각 극장이 부담하는 쪽으로 해서 서로 같이 협업 관계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래서 어떻게 평가하시냐고요, 이 공연 자체를.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올해 상당히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 또 다른 지역에서 요청이 지금 여러 군데서 쇄도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요청한 행감자료 306페이지에 보시면 ‘일무’ 공연은 지출 3억 4,000만 원 대비 수입 5억 900만 원, 관람객 목표는 6,723명 대비 실제 9,484명으로 보니까 정말 매우 우수한 사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성과를 다른 예술단에도 확대할 계획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물론 모든 공연들이 예술적으로나 흥행적으로 성공해서 계속해서 레퍼토리화하는 작품을 많이 갖는 극장이 되는 게 저희들 제작극장의 목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제작극장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궁극적으로 그런 작품을 많이 만들겠다는 게 저희들 목표고, 이게 시작해서 지난 4년여간 하면서 몇몇 작품들이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뮤지컬단의 ‘다시, 봄’은 올해 네 군데 지역에서 요청을 받아서 공연하고 있고요. 또 합창단도 그런 사례가 하나 생겨서 11월에 부산에서 공연 요청을 받아서 지금 계획하고 있고 그래서 점차 단체별로 지역 공연 아니면 해외 공연 이런 외부기관으로부터의 공연 요청이 생길 만한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건 그래도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다음은 그럼 서울시오페라단의 ‘파우스트’를 볼게요. 업무보고 23쪽에 나와 있거든요. 서울시오페라단 40주년을 맞이한 그랜드 오페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행감자료 309페이지를 보시면 지출 9억 2,000만 원에 수입은 3억 1,000만 원에 불과합니다. 전년도 ‘투란도트’ 공연 지출은 7억 4,000만 원에서 수입은 6억 700만 원 이런 차이가 굉장히 큰데, 혹시 이런 결과를 볼 때 공연이 성공적으로 됐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까?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각기 다른 여러 특징들이 있어서 차이가 생긴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이수루 위원 어떤 차이를 말씀하시는 거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대표적으로 투란도트와 파우스트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차이는 작품 자체 규모가 다르니까 작품별 제작비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 투란도트의 경우는 이용운이라는 아주 인기 성악가 테너를 저희가 섭외할 수 있어서 그분의 출연 덕에 티켓이 많이 팔린 덕을 보기도 했고요.
●아이수루 위원 그러면 파우스트도 그렇게 하시지 그러셨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또 성악가들 스케줄이라든가 사정 때문에 저희가 원하는 성악가를 매번 쓰기는 어려운…….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중요한 주인공이 나오든 안 나오든 그것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럼요, 그게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이수루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들 고려하셔야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다음에 투란도트와 파우스트가 갖는 일반적인 관객의 선호도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그렇다고 매번 저희가 똑같은 작품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일무도 처음부터 수입이 지출을 능가한 것은 아니고 네 번째, 다섯 번째 하면서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작품에 대한 평가가 널리 퍼지면서 조금씩 더 흥행이 좋아지고 있었던 것처럼 저희들이 이렇게 잘된 작품들을 또 하면 제작비를 조금 절감하면서 수지율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갖추어지고 이런 거라서 여러 측면에서 만들어진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보니까 관객수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지난 2, 3년 주요 오페라 공연의 관객수는 최소 6,000명에서 최대 9,000명에 달하는 반면 올해 파우스트는 계획 7,780명 중 실제 5,662명에 그쳤습니다. 평단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관객 반응은 되게 미흡했고 K-오페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희들도 오페라…….
●아이수루 위원 꼭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유명한 분들만 나와야 결과가 좋다고 말씀하실 때가 아닌 것 같아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물론이죠. 저희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작품이면 누가 나오든 관객들이 믿고 구매를 할 수 있을 만한 그런 믿음과 신뢰를 주는 극장이 되는 게 궁극적인 목표고 또 저희들이 여러 홍보나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관객들이 보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노력도 같이해야 될 일이고요. 그런 것들을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그런 성과에까지 다 이르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네, 아무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아이수루 위원 다음 질의는 공연 안전문제로 하려고 하는데요, 이미 여러 위원님들이 아까 오전에 얘기하셨는데 마술피리 공연 리허설 중에 돌아가신 고 안영재 성악가에 대해서 이미 언급했기 때문에 제가 자세한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죠. 리허설 중에 중상을 당하셨고 올해 30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셨고 그런데 공연 주관하는 합창단과 세종문화회관 측에서 책임을 안 지셨던 부분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까 물론 마음이 아팠다, 1년까지 몰랐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셨는데 변명으로밖에 안 들렸습니다. 혹시 추가할 얘기가 있으실까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도 상황이 이렇게 비극적인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가슴 아프고요, 본인도 저희하고 계약관계가 아니다 보니까 본인이 속한 합창단하고 계약을 맺으셨고 저희는 합창단하고 계약을 한 거다 보니까 1차적인 계약이 본인이 저희하고 한 게 아니라서 이런 본인의 고통이나 장애를 호소하는 것을 처음부터 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을 최대한 늦추시고 아마 합창단하고 문제를 해결해 보시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가 악화가 되고 본인이 감당이 안 되고 합창단으로부터 협조가 안 되고 하다 보니까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이런 호소를 하시게 되었고 그때서야 저희가 인지를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말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은 이분이나 가족들의 고통을 저희들이 최대한 덜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사후지만 찾아야 될 그런 책임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이수루 위원 위원장님,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질의를 마무리할 때까지 시간 좀 주시죠.
그래서 본 위원은 공연 자체 리허설 현장에서 안 있었기 때문에 자세히 얘기하기가 그래서 아무튼 이것 인과관계 여부는 추가적으로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본 위원은 이번 사고의 본질은 단순한 운영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소홀과 제도적 미비라고 받아들였거든요. 혹시 이것에 대해서 입장이 또 어떻게 생각…….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아무리 주의를 다하더라도 그것보다도 더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는 데가 저는 극장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소위 극장은 그냥 약속의 공간이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극장 내에서의 움직임은 모든 것이 다 약속된, 사전에 계획된 동선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언제고 사고가 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그만큼 위험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하는, 여기에서 상시 근무하는 입장에서 저희 종사자들이 저를 포함해서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제도적으로 조금 더 보완해야 될 사안들 찾아서 충분히 보완하고 또 만에 하나 예기치 않은 그런 사고가 나면 저희가 사고에 대해서도 사후라도 충분히 대처하고 그런 분들한테 보상이나 위로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언급할 때 상황을 들으면서 아무튼 이 상황에서 제일 큰 문제는 돌아가신 고 안영재 씨가 프리랜서 예술인으로서 산재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었던 것이죠. 억대에 달하는 치료비가 나왔을 텐데 그것은 본인이 부담해야,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그 상황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짠하고 아무튼 무엇보다도 공공 공연장에서 그런 사고가 일어난 것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보호장치가 없었던 점도 되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24일 공연예술인 산재사망 추모 및 대책촉구 기자회견이 있었던 것도 잘 아실 거고, 아시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아이수루 위원 그 자리에서도 공연예술인들을 노동자로 인정하지 않는 제도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잘 아실 거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세종문화회관 측에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사고원인에 대한 명확한 규명, 둘째,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셋째, 예술인 산재보험 의무화 추진, 넷째, 공연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규정의 보완 그리고 제작극장 체제 도입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세종문화회관이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관리와 예술인들을 보호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방금 전에 본 위원이 제안했던 몇 가지 부분을 신중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희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나서서 하고 또 관련 기관과 협조해야 될 사안들은 협조하고 또 입법과 관련해서도 지금 여러 가지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같이 협조해서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이런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을 보니까 사람이 지나가는데 그 문이 왜 내려오죠? 누가 버튼을 누르는 건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러니까 음악이 진행되고 그 음악의 흐름에 따라서 무대가 내려가고 올라가고 사람이 들어가고 나가고가 다 사전에 연습을 통해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그러니까 제 질문에만 답변하시면 돼요. 그것을 자동은 아니고 누군가 누르는 거죠? 문이 자동으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 누군가 버튼을 눌렀을 거 아니에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자동으로 내려오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다 시스템화가 되어 있는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래요, 그러니까 그게 안전사고인데 사고가 그런 거예요. 예측 못 한 곳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공연을 할 때 그런 위험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조심해야 돼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리고 저도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향대표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단원 연차제도가 뭐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 단원들한테는 연차가 있는데요 연차 보상금은 없습니다. 공연을 해서 연간 발생하는 연차들은 대부분 휴가로 소진시키거나 그런 식으로 해서 연차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먼저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단원 연차제도 도입 이후 공연별 연주자 구성현황 그러니까 정규단원, 객원 연주자 비율 그다음에 공연별 객원 연주자 지급 비용 내역 그다음에 연차 사용 외 연주 미참여 사유, 병가 등 포함해서 그다음에 연차제도 도입 이후 단원 병가사용 내역 및 관리실태, 그런데 이게 보니까 예산이 한 250억 되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저희 예산이 조금 넘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출연금이랑 합치면 그 정도 되는데…….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거기 연주단원과 부지휘자 합쳐서 예산이 한 72억 정도, 출연금의 41% 이 정도 차지하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러니까 인건비로 들어가는 총액이 그 정도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 정도 되죠. 연간 70억 정도 되는데 그러니까 그분은 어쨌든 인건비를 받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외부 연주자 용역비가 또 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객원들에 관한 사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네,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1년에?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것은 일반이냐, 수석이냐 이런…….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전체 다 합쳐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것은 지금 제가 확인을 해야…….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10억 정도 들어간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70억 원의 예산으로 서울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 서울시향에서 공연을 하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그분들이 연주를 계속하면 되는데 또 외부 연주자 용역비 10억이 들어가요. 왜 그런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들이 공연을 전체 우리 단원으로서 커버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단원들한테는 아까 얘기했던 연차 같은 휴가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출산휴가를 가는 사람도 있고 또 아프기도 하고 그런 사례들 때문에 어떤 공연에서는 우리 단원들만으로서 운영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악기, 저희들이 갖고 있지 않은 피아노라든가 이런 특수악기 연주자들은 따로 투입을 해야 되고요. 그러면서 우리 공연의 퀄리티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객원들이 합류해서 같이 연주해야 하는 그런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갖고 있는 인력만으로 안 되는 경우가 있을 경우 객원들을 써서 보충한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시향 단원만으로는 그 연주를 다 해낼 수가 없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이건 저희뿐만이 아니라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수한 오케스트라들도 상황에 따라서 객원들을 고용합니다. 그것이 상시 고용보다도 훨씬 낫기 때문에…….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비용적으로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노조에서 단원 연차 소송을 제기했었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게 꽤 오래전에, 연장근로수당 관련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7~8년 전의 일이었던 것 같은데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패소했나요, 그래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게 연금을 구성하는 방식에서 기본급에다가 연장근로수당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그때 일수의 계산과 이런 것들 때문에 아규(argue)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게 굉장히 오래된 일이어서 저도 아주 자세하게는 모릅니다만 그런데 그 과정에서 연장근로와 관련된 부분들이 해소됐습니다. 그래서 연장근로에 관련된 수당을 기본급에 삽입하면서 대신 우리가 유연근무하고 보상휴가제 같은 것들을 도입해서 운영하는 걸로 해서 실질적으로는 시간외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그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단원 연차제도, 보통 공무원들은 연차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특별히 더 연차를 쓴다는 건가요, 단원들은? 단원 연차제도가 뭐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단원들도 똑같이 일반 직원들처럼 직원의 개념이잖아요. 당연히 연차가 주어지죠.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렇죠, 법적인 연차가 있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것을 확보하는 연차에 관련된 부분, 그런데 우리가 연차를 위한 보상금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연차를 소진시키는 방식으로 해서 연차의 보상금을 안 주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공무원들은 1년에 연차를 며칠 쓰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건 연차에 따라 다르겠는데요, 아마 평균적으로 초임이 한 15일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1년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시향 단원은 연차제도로 며칠씩 쓰는 건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것은 각자 경력에 따라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요, 주어진 연차 일수가 며칠이냐고요, 1년에.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직원하고 기본적으로 동일하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평균 23~24일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공무원들 기본적인 15일을 빼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똑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23일이 더 있다고요, 1년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1년에 평균…….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1년에 23일 더 있다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니, 더 있는 게 아니고요 대개 15일에서 20여 일 사이가 아마 있을 거라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기본적인 연차제도가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단원 연차제도라고 따로 만든 거 아니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동일합니다, 그건. 저희들은 거의 준해서 이런 제도를 만들기 때문에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무슨 답변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규정에 따라서 연차가 있잖아요? 그러면 시향에는 특별히 시향만의 연차제도는 없다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똑같이 동일하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공무원들하고요. 그래서 초임으로 처음 들어온 사람은 15일을 확보하고요, 1년마다 하루씩 더 줍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답변 잘하셔야 합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최대 20일 정도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최대 20일이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보상금이 없기 때문에 연차 소진으로 한다는 그 말씀은 무슨 뜻이에요? 뭘 소진한다는 거예요? 연차를 소진한다는 건 뭘 연차로 소진한다는 거예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단원들을 위한 연차제도는 예전에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 새로 생겼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래서 그 부분이 소송에 들어가서 패소했습니다. 그래서 연차제도를 생성하는데 그걸 보상해 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러면 연차제도 일수를 인정해 주면서 그걸 휴일로 활용하라는 방식으로 서로 타협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잘 모르시고 답변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여기 행정감사 나오셔서 답변 잘하셔야 하는데, 그러니까 연차소송을 패소했다고 그랬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어떤 소송인지는 아세요?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하시면, 다 아실 수는 없으니까 아시는 분이 답변하시면 돼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상황 자체는 제가 아직 좀 부족하고요. 단지 어쨌든 연차가 단원들에게는 없었는데 그 부분 때문에 소송을 했고…….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없었다는 게 무슨 말씀이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래서 연차라고 하는 것들이 인정되는 상황이었고…….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공무원분들은 연차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전에는 시향단원들은 연차가 없었다는 거예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래서 그 소송을 했고 졌다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소송해서 패소했고 패소하고 나서 단원 연차제도를 도입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도입한 거죠, 그건 똑같이 공무원 기준으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공무원 기준으로 하고 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시민공연에서는 객원 연주자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공연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시민공연은 아무래도 정기공연보다는 객원 연주자 비율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왜 그런 거예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무래도 정규단원들이 정규공연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무료공연이라고 해서 거기에도 비율을 잘 조정, 시향에서 운영상의 그런 사항을 고려해서 판단하시겠지만 시민공연도 정규공연 못지않게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도록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부분이 제가 가뜩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고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요, 무료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면 안 되잖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물론입니다. 왜 그러냐면 그것도 저희 서울시향의 공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무튼 제 말씀 아시겠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렇게 하시고, 정년은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종신제 비슷하게 지금 되어 있는 상황이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아까 이종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는데요 지금 시점까지의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최종 타협을 위한 마지막 실무진들의 협의가 있는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물론 그분들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모든 게 법과 규정대로 진행돼야 하고, 어쨌든 어떤 규정의 미비로 인해서 이런 상황인데 어느 공무원들이 종신직처럼 하는 공무원은 아무도 없어요. 그렇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리고 뭔가 양보하고,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기회가 갈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혜롭게 협의를 잘해서 해결되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시겠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추가 질문하시겠습니까?
김경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김경 위원 김경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님께 다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고 안영재 성악가가 기존에 지병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거 누구한테 보고받으신 겁니까? 그래서 이 사건으로 돌아가신 게 아니라 기존에도, 아까 경추추간판 이렇게 말씀하셨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그거 어떻게 누구한테 보고받으신 겁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이 서울대 응급실에 가셨을 때 거기 의사 소견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김경 위원 의사 소견에 그런 게 기재되어 있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아까 제가 질의한 걸 보고 유족 측에서도 기존에 지병으로 경추추간판탈출증이 있다는 것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그리고 변호사도 세종문화회관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지금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사장님 선서하셨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으셔야 합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그리고 아까 어떤 말씀을 주셨었냐면 경막하출혈이 있다는 얘기를 전혀 듣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냥 현장에 내보냈다, 공연을 했다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 그건 누구한테 그렇게 보고받으신 겁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건 저는 최근에 이 사안이 생기고 난 뒤에 말씀을 들었고, 그날 현장에서 그분이 나가고 안 나가는 것에 대한 결정은 아마도 그 합장단장님의 판단이었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저희는 안영재 고인과의 계약이 이루어진 게 아니고 합창단과의 계약이 이루어졌다 보니까 아마 그런 말씀을…….
●김경 위원 그러면 그 보고를 어쨌든 받으신 거죠? 그렇게 보고를 받으신 거죠? 경위서 같은 걸 받으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는 최근에 그분이 그런 얘기를 하셨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김경 위원 누구한테 들으셨습니까, 무대감독?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무대감독일지 공연 담당자일지는 제가 잘 판단이 안 되는데…….
●김경 위원 기억은 안 나지만 어쨌든 그 경위서에 대한 내용을 받았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제가 지금 이 경위서를 받았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작성한 경위서인데요, 여기 보면 어떤 내용이 나와 있냐면 3월 28일에 사고가 났고요 29일에 CTㆍMRI를 촬영했고 30일에 검사 결과 외상 경막하출혈이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계속 진행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게 세종문화회관에서 작성한 경위서입니다. 이거 아마 사장님께서 보셨을 텐데, 이건 뭡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솔직히 그 경위서는 당시로서는 저는 보지 못했고요.
●김경 위원 아니, 아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경막하출혈 그런 거 없었다, 고 안영재 성악가가 아무 문제 없다고 해서 출연시켰다고 했는데, 경막하출혈이라고 하는 것이 CTㆍMRI에서 분명히 나타났다는 것을 보고받았다, 알고 있다, 전해 들었다고 하고 있는데 누구 얘기가 맞는 겁니까?
사장님, 관련해서 증빙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별도의 보고와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시향 대표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정말 서울시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고요, 관련해서 향후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 또 가지고 계신 거 있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실제로 저희 서울시향에는 새로운 전기가 되는 그런 굉장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오케스트라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서는 국내의 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두 부분이 균형이 맞게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지금 저희 객석 점유율이 정기공연의 경우에는 85%일 정도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가지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이렇게 인정받음으로 인해서 이제 해외 활동이 더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때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카네기홀에서도 재차 저희들을 초청할 의사를 지금 피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유럽의 카네기홀이라고 할 수 있는 RCO,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홀에서 또 공연을 합니다.
●김경 위원 제가 그렇게 여쭤봤던 것은 구체적으로 정량적인 목표를 이제는 세워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대표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세계 오케스트라 랭킹이 우리 시향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제 판단에는 지금 20위권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왜 그러냐면 아직 우리 실력이 작품마다 연주 기량이 그렇게 고르지는 않아요. 그런데 어느 작품, 어느 레퍼토리에서는 정말로 뛰어납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뉴욕 카네기홀에서 했던 라흐마니노프 같은 건 정말로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그래서 고른 발전, 우리 단원들 구성으로 보면 관 파트 같은 게 많이 보강되고 하면 20위 안팎으로 들어가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경 위원 지금도 이미 들어갔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하는데, 객관적인 평가에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BBC 뮤직 매거진이라든지 아니면 그라모폰이라든지 이런 정기적인 평가에 혹시 참여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라모폰 같은 데서 올해의 오케스트라를 매년 선정하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그걸 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연주력뿐만 아니라 거기는 주로 음반, 녹음한 음악을 굉장히 높이 그걸로 많이 평가합니다.
그래서 우리 음악들이, 특히 말러가 지금 애플뮤직을 통해서 온라인상에서 공급되고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음반발매를 추가해서 그 음반으로써 평가받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라모폰의 올해의 오케스트라가 어느 순간에 달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경 위원 네, 기대하고 있겠고요.
또 어쨌든 아까 20위권이라고 얘기했는데 안전한 20위권에 들어가기를 바라겠고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도 정말 세계 10대 안에 든 그런 오케스트라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나름대로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10대 오케스트라 운영 방식에 대한 연구라든지 내지는 그런 것들을 보고 우리도 발전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노력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지 않아도 제가 취임하면서 미래 비전을 준비한다고 해서 2035 프로젝트 비전에 대한 것들을 설정하고 그때는 선언적으로 베를린필을 따라잡겠다고 했는데요. 그 목표로 저희들이 사실 연구용역을 해서 나온 결과물이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가면 되는가 하는 로드맵을 만들었거든요. 그 부분들을 나중에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걸 위해서 우리 단원들의 신진대사도 중요하지만, 저희들의 전용홀을 갖는 게 무척 급선무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서울시에서 극장들 리빌딩, 리모델링하면서 서울시향 전용홀을 배려하고 있어서 그것과 같이 맞물려 10년 후에 정말 베를린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경 위원 그래서 정말 잘할 가능성이 아주 많이 보이기 때문에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중장기 예산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기획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밟아나갔으면 좋겠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김경 위원 시간 조금만 추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어서 하는 질문이라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래요? 네, 빨리 끝내주십시오.
●김경 위원 예를 들면 아까도 내년에는 유럽 한번 해 보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건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김경 위원 확정됐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경 위원 그래서 5개년 해외 공연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미리 세워 본다든지 아니면 해외 공연 전용기금 같은 것을 설치해 본다든지 또 관련해서 민간후원 매칭펀드 같은 걸 조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만약에 초청공연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아무래도 그건 비용이 낮지 않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경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 중심으로 추진한다든지 그리고 아까 음반 얘기하셨는데 수익모델 같은 것도 개발하셔서 음반이라든지 스트리밍이라든지 저작권 이런 수익 등에 대해서 자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공연한 이후에 해외 반응이라든지 평가는 어땠습니까, 해외에서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일단 뉴욕 공연에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뉴욕타임스에서 저희를, 우리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한 얘기지만 사전에 크게 다뤄주셔서 굉장히 고무적이었고요, 평가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평가도 있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분적인 평가였고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뉴욕의 중요한 크리틱(critic)들의 평가대상이 됐다는 것에 대해서 되게 자부심을 갖고 있고요. 그럼으로써 저희들이 중요한 크레디트를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즉시적으로 지금 카네기홀에서 재요청에 대한 반응도 있고 또 유럽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는 일종의 오퍼 같은 것들이 상당히 우호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경 위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표님 같은 경우는 그렇게 호평이 있었다를 뛰어넘어서 좀 더 발전하기 위한 전략은 뭐지 하는 그런 고민들을 계속 이어 나가야 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지금 K-팝이라든지 K-드라마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인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팬층을 같이 엮어서 K-클래식으로 유입할 수 있는 전략을 짠다든지 아니면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이런 식으로 국악이랑 같이 엮어서, 전통국악하고 현대의 클래식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보는 거라든지 아니면 지금 케데헌 이런 것에서도 보면 있는 것처럼 스토리텔링 같은 걸 강화해서 한국음악의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 배경들을 글로벌하게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들을 한다든지, 하여튼 우리 되게 해외에서 반응 좋았어요 할 때 그것을 넘어서 다양한 전략들을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좋은 아이디어 제가 십분 반영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경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시향에 이건 꼭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 다자녀가구 관련해서 키즈콘서트 할인 이런 거 좋은 것 같아요, 정기공연도 할인. 그런데 정기공연이면 각각의 정기공연이 있으면 다 할인이 된다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맞습니다. 다 동일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다둥이카드 소지자, 가족티켓은 뭐예요? 다둥이카드는 아는데 가족티켓은, 다둥이카드 소지자 및 가족티켓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동반하는 경우까지…….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동반하지 않더라도 다둥이카드 소지자면 할인받고, 아니면 현장에 같이 오면 가족…….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건 제가 확인해 봐야 하겠는데요, 아마 동반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시는 분 답변해 보세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다둥이카드만 있으면 된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그러니까 가족티켓이 뭐냐고 제가 질문을 드리니까, 아시는 분…….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건 확인해야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여기 업무보고 자료에는 가족티켓이라고 써놓고 왜 아무도 모르세요? 아시는 분이 없으시나?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건 확인하실 수 있도록…….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무튼 이건 너무 잘하고 계시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위원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있는 탈북민에 관련된 부분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요 추가해 주세요. 추가해 주시고, 그리고 그 할인율을 50%까지 올릴 필요가 있어요. 예산을 한번 잘 검토하셔서, 예를 들어서 뭐가 있냐면 정기공연은 10% 할인이라는데 이것은 뭐 신용카드만 있어도 10% 정도는 할인받을 것 같은데요. 이게 좀 적은 것 같아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 할인율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 한 50% 해야 이게 그래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열심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걸 활용하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많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가 보니까 올해 이걸 활용한 게 500명, 60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것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세요, 이번에 총관람객 중에 이렇게 사용한 분들은 얼마나 있는지.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2024년, 2025년 2개연도 제출해 주세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제출해 주시고, 그래서 이건 예산을 좀 더 증액하든지 해서 50%까지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10%나 30%는 좀 적은 것 같고, 세종문화회관은 없나요, 다자녀가구 할인하거나 이런 거 없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할인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있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왜,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작년부터 하셨나요, 올해부터 하셨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올해부터 하셨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올해부터 하셨으면 마찬가지로 어떤 공연을 어느 정도 할인하는지 또 그렇게 이용하시는 다자녀가구는 얼마나 있는지 그 비율을 데이터로 정리하셔서 제출해 주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리고 다자녀만을 위한 행사가 따로 있는 건 아니죠, 두 분 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별도의 행사는 없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은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님께 다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고 안영재 성악가가 기존에 지병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거 누구한테 보고받으신 겁니까? 그래서 이 사건으로 돌아가신 게 아니라 기존에도, 아까 경추추간판 이렇게 말씀하셨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그거 어떻게 누구한테 보고받으신 겁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저희들이 서울대 응급실에 가셨을 때 거기 의사 소견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김경 위원 의사 소견에 그런 게 기재되어 있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아까 제가 질의한 걸 보고 유족 측에서도 기존에 지병으로 경추추간판탈출증이 있다는 것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그리고 변호사도 세종문화회관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지금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사장님 선서하셨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으셔야 합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그리고 아까 어떤 말씀을 주셨었냐면 경막하출혈이 있다는 얘기를 전혀 듣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냥 현장에 내보냈다, 공연을 했다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 그건 누구한테 그렇게 보고받으신 겁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건 저는 최근에 이 사안이 생기고 난 뒤에 말씀을 들었고, 그날 현장에서 그분이 나가고 안 나가는 것에 대한 결정은 아마도 그 합장단장님의 판단이었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저희는 안영재 고인과의 계약이 이루어진 게 아니고 합창단과의 계약이 이루어졌다 보니까 아마 그런 말씀을…….
●김경 위원 그러면 그 보고를 어쨌든 받으신 거죠? 그렇게 보고를 받으신 거죠? 경위서 같은 걸 받으셨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는 최근에 그분이 그런 얘기를 하셨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김경 위원 누구한테 들으셨습니까, 무대감독?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무대감독일지 공연 담당자일지는 제가 잘 판단이 안 되는데…….
●김경 위원 기억은 안 나지만 어쨌든 그 경위서에 대한 내용을 받았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제가 지금 이 경위서를 받았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작성한 경위서인데요, 여기 보면 어떤 내용이 나와 있냐면 3월 28일에 사고가 났고요 29일에 CTㆍMRI를 촬영했고 30일에 검사 결과 외상 경막하출혈이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계속 진행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게 세종문화회관에서 작성한 경위서입니다. 이거 아마 사장님께서 보셨을 텐데, 이건 뭡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솔직히 그 경위서는 당시로서는 저는 보지 못했고요.
●김경 위원 아니, 아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경막하출혈 그런 거 없었다, 고 안영재 성악가가 아무 문제 없다고 해서 출연시켰다고 했는데, 경막하출혈이라고 하는 것이 CTㆍMRI에서 분명히 나타났다는 것을 보고받았다, 알고 있다, 전해 들었다고 하고 있는데 누구 얘기가 맞는 겁니까?
사장님, 관련해서 증빙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별도의 보고와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시향 대표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정말 서울시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고요, 관련해서 향후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 또 가지고 계신 거 있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실제로 저희 서울시향에는 새로운 전기가 되는 그런 굉장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오케스트라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되기 위해서는 국내의 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공연 두 부분이 균형이 맞게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지금 저희 객석 점유율이 정기공연의 경우에는 85%일 정도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가지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이렇게 인정받음으로 인해서 이제 해외 활동이 더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때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카네기홀에서도 재차 저희들을 초청할 의사를 지금 피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유럽의 카네기홀이라고 할 수 있는 RCO,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홀에서 또 공연을 합니다.
●김경 위원 제가 그렇게 여쭤봤던 것은 구체적으로 정량적인 목표를 이제는 세워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대표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세계 오케스트라 랭킹이 우리 시향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제 판단에는 지금 20위권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왜 그러냐면 아직 우리 실력이 작품마다 연주 기량이 그렇게 고르지는 않아요. 그런데 어느 작품, 어느 레퍼토리에서는 정말로 뛰어납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뉴욕 카네기홀에서 했던 라흐마니노프 같은 건 정말로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그래서 고른 발전, 우리 단원들 구성으로 보면 관 파트 같은 게 많이 보강되고 하면 20위 안팎으로 들어가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경 위원 지금도 이미 들어갔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하는데, 객관적인 평가에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BBC 뮤직 매거진이라든지 아니면 그라모폰이라든지 이런 정기적인 평가에 혹시 참여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라모폰 같은 데서 올해의 오케스트라를 매년 선정하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그걸 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연주력뿐만 아니라 거기는 주로 음반, 녹음한 음악을 굉장히 높이 그걸로 많이 평가합니다.
그래서 우리 음악들이, 특히 말러가 지금 애플뮤직을 통해서 온라인상에서 공급되고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음반발매를 추가해서 그 음반으로써 평가받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라모폰의 올해의 오케스트라가 어느 순간에 달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경 위원 네, 기대하고 있겠고요.
또 어쨌든 아까 20위권이라고 얘기했는데 안전한 20위권에 들어가기를 바라겠고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도 정말 세계 10대 안에 든 그런 오케스트라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나름대로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10대 오케스트라 운영 방식에 대한 연구라든지 내지는 그런 것들을 보고 우리도 발전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노력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지 않아도 제가 취임하면서 미래 비전을 준비한다고 해서 2035 프로젝트 비전에 대한 것들을 설정하고 그때는 선언적으로 베를린필을 따라잡겠다고 했는데요. 그 목표로 저희들이 사실 연구용역을 해서 나온 결과물이 있습니다. 단계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가면 되는가 하는 로드맵을 만들었거든요. 그 부분들을 나중에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걸 위해서 우리 단원들의 신진대사도 중요하지만, 저희들의 전용홀을 갖는 게 무척 급선무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서울시에서 극장들 리빌딩, 리모델링하면서 서울시향 전용홀을 배려하고 있어서 그것과 같이 맞물려 10년 후에 정말 베를린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경 위원 그래서 정말 잘할 가능성이 아주 많이 보이기 때문에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중장기 예산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기획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밟아나갔으면 좋겠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김경 위원 시간 조금만 추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어서 하는 질문이라서…….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래요? 네, 빨리 끝내주십시오.
●김경 위원 예를 들면 아까도 내년에는 유럽 한번 해 보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건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김경 위원 확정됐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경 위원 그래서 5개년 해외 공연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미리 세워 본다든지 아니면 해외 공연 전용기금 같은 것을 설치해 본다든지 또 관련해서 민간후원 매칭펀드 같은 걸 조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만약에 초청공연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아무래도 그건 비용이 낮지 않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경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 중심으로 추진한다든지 그리고 아까 음반 얘기하셨는데 수익모델 같은 것도 개발하셔서 음반이라든지 스트리밍이라든지 저작권 이런 수익 등에 대해서 자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공연한 이후에 해외 반응이라든지 평가는 어땠습니까, 해외에서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일단 뉴욕 공연에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뉴욕타임스에서 저희를, 우리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한 얘기지만 사전에 크게 다뤄주셔서 굉장히 고무적이었고요, 평가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평가도 있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분적인 평가였고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뉴욕의 중요한 크리틱(critic)들의 평가대상이 됐다는 것에 대해서 되게 자부심을 갖고 있고요. 그럼으로써 저희들이 중요한 크레디트를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즉시적으로 지금 카네기홀에서 재요청에 대한 반응도 있고 또 유럽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는 일종의 오퍼 같은 것들이 상당히 우호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경 위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표님 같은 경우는 그렇게 호평이 있었다를 뛰어넘어서 좀 더 발전하기 위한 전략은 뭐지 하는 그런 고민들을 계속 이어 나가야 할 것 같은데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지금 K-팝이라든지 K-드라마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인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팬층을 같이 엮어서 K-클래식으로 유입할 수 있는 전략을 짠다든지 아니면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이런 식으로 국악이랑 같이 엮어서, 전통국악하고 현대의 클래식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보는 거라든지 아니면 지금 케데헌 이런 것에서도 보면 있는 것처럼 스토리텔링 같은 걸 강화해서 한국음악의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 배경들을 글로벌하게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들을 한다든지, 하여튼 우리 되게 해외에서 반응 좋았어요 할 때 그것을 넘어서 다양한 전략들을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좋은 아이디어 제가 십분 반영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경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시향에 이건 꼭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 다자녀가구 관련해서 키즈콘서트 할인 이런 거 좋은 것 같아요, 정기공연도 할인. 그런데 정기공연이면 각각의 정기공연이 있으면 다 할인이 된다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맞습니다. 다 동일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다둥이카드 소지자, 가족티켓은 뭐예요? 다둥이카드는 아는데 가족티켓은, 다둥이카드 소지자 및 가족티켓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동반하는 경우까지…….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동반하지 않더라도 다둥이카드 소지자면 할인받고, 아니면 현장에 같이 오면 가족…….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건 제가 확인해 봐야 하겠는데요, 아마 동반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시는 분 답변해 보세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다둥이카드만 있으면 된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그러니까 가족티켓이 뭐냐고 제가 질문을 드리니까, 아시는 분…….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건 확인해야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니, 여기 업무보고 자료에는 가족티켓이라고 써놓고 왜 아무도 모르세요? 아시는 분이 없으시나?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건 확인하실 수 있도록…….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무튼 이건 너무 잘하고 계시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위원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있는 탈북민에 관련된 부분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요 추가해 주세요. 추가해 주시고, 그리고 그 할인율을 50%까지 올릴 필요가 있어요. 예산을 한번 잘 검토하셔서, 예를 들어서 뭐가 있냐면 정기공연은 10% 할인이라는데 이것은 뭐 신용카드만 있어도 10% 정도는 할인받을 것 같은데요. 이게 좀 적은 것 같아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 할인율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 한 50% 해야 이게 그래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열심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걸 활용하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많아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가 보니까 올해 이걸 활용한 게 500명, 60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것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세요, 이번에 총관람객 중에 이렇게 사용한 분들은 얼마나 있는지.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2024년, 2025년 2개연도 제출해 주세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제출해 주시고, 그래서 이건 예산을 좀 더 증액하든지 해서 50%까지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10%나 30%는 좀 적은 것 같고, 세종문화회관은 없나요, 다자녀가구 할인하거나 이런 거 없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할인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있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런데 왜,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작년부터 하셨나요, 올해부터 하셨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올해부터 하셨어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올해부터 하셨으면 마찬가지로 어떤 공연을 어느 정도 할인하는지 또 그렇게 이용하시는 다자녀가구는 얼마나 있는지 그 비율을 데이터로 정리하셔서 제출해 주세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리고 다자녀만을 위한 행사가 따로 있는 건 아니죠, 두 분 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별도의 행사는 없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은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송파구 1선거구 출신 김규남 위원입니다.
익명 시민제보를 받은 게 있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제보받은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연기관 서울시립교향악단 소속 행정직원 A 씨가 재직 중 외부 단체의 영상제작 활동에 참여하고 해당 활동과 관련된 영상 편집, 제작 업무가 소속기관의 외주계약으로 연결된 정황이 제보 확인되었음. 공개된 자료 및 영상물에서 해당 직원의 이름이 영상 제작자, 프로듀서 등으로 표기돼 있고 이 외부 활동에 대한 겸직 신고 또는 사전승인 내역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오니 조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전에 우리 출연기관에 대해서 시민제보를 받았는데요.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도 알고 있고요, 서울시로부터 통보를 받아서 그 부분을 면밀히 저희들이 조사했습니다. 조사해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 집행이라든가 사업 발주 이런 것들을 면밀히 했고, 거기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서울시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김규남 위원 제출하셨나요, 지금?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제출했고요.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들에 대해서 시비를 가릴 수 없는 상황이다…….
●김규남 위원 시비를 가릴 수 없다는 게 어떤 말씀이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제보한 내용만이 진위라고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 게 제 의견이고요. 제 의견으로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서울시의 감사 쪽과 협조를 통해서 이 부분은 명명백백히 가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상황으로는 그 제보자의 의견이 100% 맞다고 할 수는 없다.
●김규남 위원 그건 확실하진 않은 거군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언제쯤 이걸 제보를 받으셔서 조사에 착수하셨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지난주에 받았습니다.
●김규남 위원 지난주에 받으셨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규남 위원 그러면 내부조사를 먼저 하시지 않았습니까, 어쨌든 지난주에 받으셔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규남 위원 내부조사를 한 결과도 말씀해 주실 수 없는 건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시비를 논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제보자의 말만을 믿을 수는 없는 거라고 하는 게 제 판단입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일주일 정도 기간이 지났으니까 그 직원분을 불러서 조사를 아마 감사실 감사역께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직 직원하고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제보가 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직원분과는 얘기가 안 됐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얘기 안 하고요, 업무와 관련돼서 집중해서 조사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상식적으로는 이런 제보가 발생하면 당연히 당사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할 텐데…….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직은 안 했고요, 그건 추후 서울시와 협조를 통해서 할 생각입니다.
●김규남 위원 그건 진행을 안 하고 당장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그 내용을 보고했다는 말씀인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저는 이해가 가질 않는데,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먼저 직원분들한테 확인하는 게 맞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부분도 유념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렇게 사실관계를 시향에서 조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제보해 주셨으니까 내용은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한번 넘겨주시겠어요?
내용 잘 아시죠, 이거 들으셨다고 하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규남 위원 이 리아뜨라는 곳이 시향이랑 수의계약을 아주 많이 체결했는데, 내용은 이겁니다. 여기에 총괄 프로듀서로 나오시는 분이 우리 직원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2023년부터 계속 수의계약을 그 직원분이 체결하신 것으로 파악돼요. 그래서 제보 내용은 이분이 어쨌든 본인이 담당자면서 이렇게 특정 업체와 유착관계가 있으니까 조사해 달라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내용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말씀하십시오. 이 내용은 알고 계시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 내용을 지난주에 인지하시고 아직 조사를 안 하셨다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규남 위원 다음 페이지 한번…….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마 그 영상제작 외주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전임 대표 때 이 일이 전문성 있고 수준 높은 영상을 받기 위해서 외주를 용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때부터 오랜 기간 지속된 거니까, 그때 당시에는 전문성을 위해서 했을 수 있지만 오래되면 또 부패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지금 내용을 보면 17건 중 12건이 그 직원분이 계약하신 겁니다. 아까 예전 영상에도 그 직원분이 총괄 프로듀서로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이 제보자께서는 이 내용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실 그 제보자는 서울시향 내부조사를 믿을 수 없다 이런 내용도 제보 내용에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까 잘 말씀해 주신 대로, 아마 추정하기로는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그걸 요청했다는 말씀이죠? 그 제보자분이 감사위원회에 또 요청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제가 받은 것은 감사위원회보다 문화본부를 통해서 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아, 문화본부를 통해서 그 내용을 보고해달라 이렇게 받으시고 그 내용 보고하셨다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정확한 출처는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아직 그러면 감사위원회나 이런 데는 특별하게 말씀하신 것은 없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일단 거기에 관한 저희 내부적인 조사자료는 전달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내용이 어떻게 보면 1년에, 2024년에도 한 8건 정도 계약을 했는데 다 쪼개기 수의계약처럼 보이거든요. 공연단위로 할 수도 있지만 형식만 분할로 한 계속계약으로 확인이 됩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기 영상을 통해 외주 준 것은 저 업체만은 아니고요 3개의 업체가 있습니다. 그중에 저 업체와 관계성을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런 제보가 있었으니까 이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문화본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제보가 와서 우리 시향에 직접 조사를 요청했다고 하니까 서울시와 함께 조사를 해서 진짜 문제가 있는지 한번 확인하셔서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먼저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익명 시민제보를 받은 게 있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제보받은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연기관 서울시립교향악단 소속 행정직원 A 씨가 재직 중 외부 단체의 영상제작 활동에 참여하고 해당 활동과 관련된 영상 편집, 제작 업무가 소속기관의 외주계약으로 연결된 정황이 제보 확인되었음. 공개된 자료 및 영상물에서 해당 직원의 이름이 영상 제작자, 프로듀서 등으로 표기돼 있고 이 외부 활동에 대한 겸직 신고 또는 사전승인 내역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오니 조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전에 우리 출연기관에 대해서 시민제보를 받았는데요.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도 알고 있고요, 서울시로부터 통보를 받아서 그 부분을 면밀히 저희들이 조사했습니다. 조사해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 집행이라든가 사업 발주 이런 것들을 면밀히 했고, 거기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서울시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김규남 위원 제출하셨나요, 지금?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제출했고요.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들에 대해서 시비를 가릴 수 없는 상황이다…….
●김규남 위원 시비를 가릴 수 없다는 게 어떤 말씀이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제보한 내용만이 진위라고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 게 제 의견이고요. 제 의견으로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서울시의 감사 쪽과 협조를 통해서 이 부분은 명명백백히 가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상황으로는 그 제보자의 의견이 100% 맞다고 할 수는 없다.
●김규남 위원 그건 확실하진 않은 거군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언제쯤 이걸 제보를 받으셔서 조사에 착수하셨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지난주에 받았습니다.
●김규남 위원 지난주에 받으셨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규남 위원 그러면 내부조사를 먼저 하시지 않았습니까, 어쨌든 지난주에 받으셔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규남 위원 내부조사를 한 결과도 말씀해 주실 수 없는 건가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시비를 논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제보자의 말만을 믿을 수는 없는 거라고 하는 게 제 판단입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일주일 정도 기간이 지났으니까 그 직원분을 불러서 조사를 아마 감사실 감사역께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직 직원하고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제보가 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직원분과는 얘기가 안 됐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얘기 안 하고요, 업무와 관련돼서 집중해서 조사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상식적으로는 이런 제보가 발생하면 당연히 당사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할 텐데…….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직은 안 했고요, 그건 추후 서울시와 협조를 통해서 할 생각입니다.
●김규남 위원 그건 진행을 안 하고 당장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그 내용을 보고했다는 말씀인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저는 이해가 가질 않는데,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먼저 직원분들한테 확인하는 게 맞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부분도 유념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렇게 사실관계를 시향에서 조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제보해 주셨으니까 내용은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한번 넘겨주시겠어요?
내용 잘 아시죠, 이거 들으셨다고 하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규남 위원 이 리아뜨라는 곳이 시향이랑 수의계약을 아주 많이 체결했는데, 내용은 이겁니다. 여기에 총괄 프로듀서로 나오시는 분이 우리 직원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2023년부터 계속 수의계약을 그 직원분이 체결하신 것으로 파악돼요. 그래서 제보 내용은 이분이 어쨌든 본인이 담당자면서 이렇게 특정 업체와 유착관계가 있으니까 조사해 달라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 내용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말씀하십시오. 이 내용은 알고 계시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 내용을 지난주에 인지하시고 아직 조사를 안 하셨다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김규남 위원 다음 페이지 한번…….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마 그 영상제작 외주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전임 대표 때 이 일이 전문성 있고 수준 높은 영상을 받기 위해서 외주를 용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때부터 오랜 기간 지속된 거니까, 그때 당시에는 전문성을 위해서 했을 수 있지만 오래되면 또 부패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지금 내용을 보면 17건 중 12건이 그 직원분이 계약하신 겁니다. 아까 예전 영상에도 그 직원분이 총괄 프로듀서로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이 제보자께서는 이 내용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실 그 제보자는 서울시향 내부조사를 믿을 수 없다 이런 내용도 제보 내용에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까 잘 말씀해 주신 대로, 아마 추정하기로는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 그걸 요청했다는 말씀이죠? 그 제보자분이 감사위원회에 또 요청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제가 받은 것은 감사위원회보다 문화본부를 통해서 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아, 문화본부를 통해서 그 내용을 보고해달라 이렇게 받으시고 그 내용 보고하셨다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정확한 출처는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아직 그러면 감사위원회나 이런 데는 특별하게 말씀하신 것은 없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일단 거기에 관한 저희 내부적인 조사자료는 전달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내용이 어떻게 보면 1년에, 2024년에도 한 8건 정도 계약을 했는데 다 쪼개기 수의계약처럼 보이거든요. 공연단위로 할 수도 있지만 형식만 분할로 한 계속계약으로 확인이 됩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기 영상을 통해 외주 준 것은 저 업체만은 아니고요 3개의 업체가 있습니다. 그중에 저 업체와 관계성을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런 제보가 있었으니까 이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문화본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제보가 와서 우리 시향에 직접 조사를 요청했다고 하니까 서울시와 함께 조사를 해서 진짜 문제가 있는지 한번 확인하셔서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먼저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아이수루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님께서 올해 미국 중동부에 순회공연 다녀오셨잖아요? 아까 잘하셨다는 칭찬도 받으셨고, 혹시 카네기홀 관객 수는 얼마 됐는지 정확히 아시나요, 몇 석인지?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카네기홀의 판매를 위한 객석 수가 2,750석 정도 됐고요.
●아이수루 위원 이천칠백…….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50석, 정확히는 2,750석 정도 됩니다.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요 저희들이 2,680석 정도 채웠습니다. 그것은 순전히 거기에서 판매한 티켓이니까 거의 솔드아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혹시 그때 몇 명이 가셨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아이수루 위원 몇 명이 가셨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2,700명 가까이 왔다고…….
●아이수루 위원 아니, 시향에서 몇 명이 공연하러 가셨냐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 저희요? 저희 110명 정도가 갔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총 110명, 그렇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올해 3월에도 중앙아시아 방문하셨지 않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아이수루 위원 혹시 그때 고려극장 관객석은 몇 석이었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고려극장 관객 수는 200~300석 안팎이었습니다. 작은 극장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200~300석, 몇 명 정도 가셨어요, 그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때 저희들 12명 갔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12명?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앙상블, 작은 실내악으로 갔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지금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순회공연 차이가 나타난 건지 알 수가 있는데요 물론 미국 중동부 순회공연은 10억 잡으셨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은 1억 3,000 정도 금액을 잡으셨잖아요, 그렇죠? 맞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래서 이 금액만 봐도 지금 예산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고요. 그런데 업무보고 하셨을 때 중앙아시아 공연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확대할 예정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업무보고 때 살짝 듣기 좋은 소리만 하셨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해외공연을 갈 때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그러니까 접촉을 저희들이 지금 내년에 확정되었다고 하지만 2027년 것까지 거의 확정이 되거든요. 그런 장기로드맵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수루 위원님께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언제든지 정말로 좋은 기회가 있으면 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저희 공연, 아까도 얘기했지만 110명 정도 대규모로 편성해서 가서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저희들은 공연을 일정한 수입을, 소위 출연료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되는 그런 공연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순수하게 가서 교류 차원에서 하는 공연들은 지양하는 거죠. 그래서 장기적으로 중앙아시아에서도 그런 조건들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저희들은 섭외를 하고 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의 공연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예를 들면 한 3~4년 후에 중앙아시아를 연계하는, 심지어 모스크바까지 포함해서 그런 공연들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지금 업무보고 11페이지의 사진들을 보면서 LA 공연 사진과 고려극장에 나오는 사진들 그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다 보니까, 아무튼 업무보고에서도 이제 확장하겠다고 하셨으니 이것을 정말로 확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꼭 중앙아시아 지역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거기 이웃 나라 우즈베키스탄에도 고려인들 많이 거주합니다. 그 이유를 잘 아실 거예요, 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인지 이유를 잘 아실 거고.
그래서 올해 3월에 공연하고 나서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정말 본인들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그런 연락을 받았는데 그래서 내년 공연에 만약에 가시게 되면 이웃 나라 우즈베키스탄에도 고려인들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이분들이 저한테 얘기하셨을 때 본인들이 한국을 기억하는 것처럼 우리를 기억해달라고 얘기하시는 거기 때문에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의미 있는 중요한 공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욱더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저희 공연단 지난번에 소규모 편성이긴 했지만 우리 단원들이 갖고 있는, 단원들이 굉장히 공연에 대한 뿌듯한 감정들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규모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그런 기회들은 최대한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님께서 올해 미국 중동부에 순회공연 다녀오셨잖아요? 아까 잘하셨다는 칭찬도 받으셨고, 혹시 카네기홀 관객 수는 얼마 됐는지 정확히 아시나요, 몇 석인지?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카네기홀의 판매를 위한 객석 수가 2,750석 정도 됐고요.
●아이수루 위원 이천칠백…….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50석, 정확히는 2,750석 정도 됩니다.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요 저희들이 2,680석 정도 채웠습니다. 그것은 순전히 거기에서 판매한 티켓이니까 거의 솔드아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혹시 그때 몇 명이 가셨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아이수루 위원 몇 명이 가셨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2,700명 가까이 왔다고…….
●아이수루 위원 아니, 시향에서 몇 명이 공연하러 가셨냐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 저희요? 저희 110명 정도가 갔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총 110명, 그렇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올해 3월에도 중앙아시아 방문하셨지 않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아이수루 위원 혹시 그때 고려극장 관객석은 몇 석이었습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고려극장 관객 수는 200~300석 안팎이었습니다. 작은 극장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200~300석, 몇 명 정도 가셨어요, 그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때 저희들 12명 갔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12명?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앙상블, 작은 실내악으로 갔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지금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순회공연 차이가 나타난 건지 알 수가 있는데요 물론 미국 중동부 순회공연은 10억 잡으셨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은 1억 3,000 정도 금액을 잡으셨잖아요, 그렇죠? 맞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그렇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래서 이 금액만 봐도 지금 예산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고요. 그런데 업무보고 하셨을 때 중앙아시아 공연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확대할 예정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업무보고 때 살짝 듣기 좋은 소리만 하셨나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해외공연을 갈 때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그러니까 접촉을 저희들이 지금 내년에 확정되었다고 하지만 2027년 것까지 거의 확정이 되거든요. 그런 장기로드맵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수루 위원님께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언제든지 정말로 좋은 기회가 있으면 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저희 공연, 아까도 얘기했지만 110명 정도 대규모로 편성해서 가서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저희들은 공연을 일정한 수입을, 소위 출연료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되는 그런 공연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순수하게 가서 교류 차원에서 하는 공연들은 지양하는 거죠. 그래서 장기적으로 중앙아시아에서도 그런 조건들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저희들은 섭외를 하고 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의 공연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예를 들면 한 3~4년 후에 중앙아시아를 연계하는, 심지어 모스크바까지 포함해서 그런 공연들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지금 업무보고 11페이지의 사진들을 보면서 LA 공연 사진과 고려극장에 나오는 사진들 그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다 보니까, 아무튼 업무보고에서도 이제 확장하겠다고 하셨으니 이것을 정말로 확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꼭 중앙아시아 지역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거기 이웃 나라 우즈베키스탄에도 고려인들 많이 거주합니다. 그 이유를 잘 아실 거예요, 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인지 이유를 잘 아실 거고.
그래서 올해 3월에 공연하고 나서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정말 본인들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그런 연락을 받았는데 그래서 내년 공연에 만약에 가시게 되면 이웃 나라 우즈베키스탄에도 고려인들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이분들이 저한테 얘기하셨을 때 본인들이 한국을 기억하는 것처럼 우리를 기억해달라고 얘기하시는 거기 때문에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의미 있는 중요한 공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욱더 신경 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저희 공연단 지난번에 소규모 편성이긴 했지만 우리 단원들이 갖고 있는, 단원들이 굉장히 공연에 대한 뿌듯한 감정들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규모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그런 기회들은 최대한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 위원 시향 대표님께 두 가지만 부탁드릴게요.
이제 해외에서도 그렇게 많이 인기를 얻고 명성을 얻게 됐는데 약간 아쉬운 점이 우리 시민들하고도 그런 성과를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를 들면 귀국 보고 관련된 무슨 공연이라든지 내지는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이라든지 이런 것들, 혹시 그런 계획 갖고 계십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연들은 참 많이 합니다.
●김경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거기서 공연했던 것과 같은 내용으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참고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예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어쨌든 정말 가장 좋은 인력들의 풀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우리 청소년 꿈나무들에게 청소년 교육프로그램들을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스터클래스는 운영하고 계시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올해까지 했고요 월말에 예산심의가 예정이, 내년 예산에는 아직 반영이 못 되어 있습니다.
●김경 위원 아, 정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래서 교육사업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자꾸 전용홀 얘기 나오는데 우리가 홀 갖게 되고 이러면 당연히 교육사업은 더 강화되어야 될 것 같고요.
●김경 위원 왜냐하면 사실은 그들이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라고도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만약 가능하다면 정말 훗날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육성한다든지 내지는 학교들을 방문해서 다양한 공연들 또 청소년들 관람을 지원한다든지 내지는 영재학교를 운영한다든지 하여튼 이렇게 청소년들에게 그들과 만날 수 있는, 그래서 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런 계기들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세종문화회관 사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환율 예산편성 기준을 보왔습니다. 보니까 서울시 예산편성지침에 환율 기준이 나와 있는데요 지금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그것 준수하고 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이번에 위원님 말씀 듣고 확인해 보니까 저희는 그냥 당해연도, 그러니까 예산편성 시점 기준 환율로 편성을 해왔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기준에 따라서 3개년 평균으로 해야 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그것을 바꾸실 생각이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렇게 해야죠.
●김경 위원 그러면 그 차액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거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것은 예산편성 기준이고 실제로 지급은 당시 지급 시점의 매수 환율에 따라서 지급하는 것이라서 예산상의 과부족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지급하는 데 있어서 그것 때문에 더 주고 덜 주고의 문제는 아닐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편성 자체가 잘못된,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은 앞으로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편성은 그렇게 되어 있되, 실제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는 그 기준과 달리 적용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것은 어떤 경우도 다 그렇게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경 위원 그러니까 별도로 그 차액에 대해서는 증액을 요구하거나 내지는 예산 조정 관련한 그런 것들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말씀인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죠. 부족하면 추가확보를 한다든가 하는 절차를 취했어야 되는 거고요 그 예산 범위 안에서 집행이 된다 그러면 그런 절차 없이 당시의 환율에 준해서 아마 집행이 이루어졌을 거라고 봅니다.
●김경 위원 예전에 시향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시향 거는 잘 진행이 되고 있더라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 시향은 외국과 관계된 일들이 많기 때문에 환율에 되게 민감합니다. 그래서 항상 서울시에 주는 기준 환율, 특히 유로에 크게 민감합니다. 그래서 환율의 변동에 따라서 그 해에 환차손이 발생하는 경우 굉장히 액수가 큽니다.
●김경 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감당을 하게 되는 겁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나중에 부족하면 사실은 내부에 있는 예산을 전용한다든가 아니면 추가예산을 나중에 더 확보하고 그런 식으로 합니다. 지금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범위 내에서 계속 있기 때문에요.
●김경 위원 네, 그래서 관련해서 세종문화회관 같은 경우도 이 편성지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키든지 해서 관리를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네. 또 하실 말씀 혹시 있으십니까, 아까 성악가 관련해서? 시간이 조금 남아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성악가 관련해서 의료기록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게 있어서 위원님께 전달드리도록 하고요. 그 경위서 부분은 합창단장께서 저희 무대감독한테 본인이 그런 얘기를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는 것을 경위서에 적시했는데 제가 미처 파악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경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이제 해외에서도 그렇게 많이 인기를 얻고 명성을 얻게 됐는데 약간 아쉬운 점이 우리 시민들하고도 그런 성과를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를 들면 귀국 보고 관련된 무슨 공연이라든지 내지는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이라든지 이런 것들, 혹시 그런 계획 갖고 계십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연들은 참 많이 합니다.
●김경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거기서 공연했던 것과 같은 내용으로…….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참고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예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어쨌든 정말 가장 좋은 인력들의 풀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우리 청소년 꿈나무들에게 청소년 교육프로그램들을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스터클래스는 운영하고 계시는 거죠?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올해까지 했고요 월말에 예산심의가 예정이, 내년 예산에는 아직 반영이 못 되어 있습니다.
●김경 위원 아, 정말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그래서 교육사업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자꾸 전용홀 얘기 나오는데 우리가 홀 갖게 되고 이러면 당연히 교육사업은 더 강화되어야 될 것 같고요.
●김경 위원 왜냐하면 사실은 그들이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라고도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만약 가능하다면 정말 훗날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육성한다든지 내지는 학교들을 방문해서 다양한 공연들 또 청소년들 관람을 지원한다든지 내지는 영재학교를 운영한다든지 하여튼 이렇게 청소년들에게 그들과 만날 수 있는, 그래서 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런 계기들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세종문화회관 사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환율 예산편성 기준을 보왔습니다. 보니까 서울시 예산편성지침에 환율 기준이 나와 있는데요 지금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그것 준수하고 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이번에 위원님 말씀 듣고 확인해 보니까 저희는 그냥 당해연도, 그러니까 예산편성 시점 기준 환율로 편성을 해왔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기준에 따라서 3개년 평균으로 해야 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그것을 바꾸실 생각이십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렇게 해야죠.
●김경 위원 그러면 그 차액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거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것은 예산편성 기준이고 실제로 지급은 당시 지급 시점의 매수 환율에 따라서 지급하는 것이라서 예산상의 과부족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지급하는 데 있어서 그것 때문에 더 주고 덜 주고의 문제는 아닐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편성 자체가 잘못된,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은 앞으로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그러면 편성은 그렇게 되어 있되, 실제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는 그 기준과 달리 적용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것은 어떤 경우도 다 그렇게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경 위원 그러니까 별도로 그 차액에 대해서는 증액을 요구하거나 내지는 예산 조정 관련한 그런 것들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말씀인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죠. 부족하면 추가확보를 한다든가 하는 절차를 취했어야 되는 거고요 그 예산 범위 안에서 집행이 된다 그러면 그런 절차 없이 당시의 환율에 준해서 아마 집행이 이루어졌을 거라고 봅니다.
●김경 위원 예전에 시향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시향 거는 잘 진행이 되고 있더라고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저희 시향은 외국과 관계된 일들이 많기 때문에 환율에 되게 민감합니다. 그래서 항상 서울시에 주는 기준 환율, 특히 유로에 크게 민감합니다. 그래서 환율의 변동에 따라서 그 해에 환차손이 발생하는 경우 굉장히 액수가 큽니다.
●김경 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감당을 하게 되는 겁니까?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나중에 부족하면 사실은 내부에 있는 예산을 전용한다든가 아니면 추가예산을 나중에 더 확보하고 그런 식으로 합니다. 지금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범위 내에서 계속 있기 때문에요.
●김경 위원 네, 그래서 관련해서 세종문화회관 같은 경우도 이 편성지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키든지 해서 관리를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 위원 네. 또 하실 말씀 혹시 있으십니까, 아까 성악가 관련해서? 시간이 조금 남아서…….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성악가 관련해서 의료기록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게 있어서 위원님께 전달드리도록 하고요. 그 경위서 부분은 합창단장께서 저희 무대감독한테 본인이 그런 얘기를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는 것을 경위서에 적시했는데 제가 미처 파악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경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김형재 위원 강남 2선거구 출신 김형재 위원입니다.
세종문화회관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세종문화회관에 아직까지도 석면으로 시공된 벽, 천장, 마감재 이런 것들이 많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많지는 않지만 일부 남아있습니다, 아직.
●김형재 위원 얼마나 남아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 직원들이 빈번히 왕래하거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그동안 연차적으로 석면 해체작업을 다 했는데 여전히 밑에 발전실이라든가 일부 아직 다 바꾸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저희도 보고받고 저도 거기에 대한 처리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이번에 행감 관련해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직까지 전체 한 5,300㎡ 정도 남아있다 그러고 최근 4년간 제거한 석면이 한 281㎡, 그러면 한 70평이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러는데 그리고 2022년에는 실적이 없고, 좀 전에 사장님께서는 계속 제거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석면 제거 진척 속도가 상당히 느린데 이렇게 느린 이유가 뭐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예산 확보 측면하고 공사를 용이하게 전체를 중단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먼저 빈번하게 사용하는 공간부터 점차적으로 예산 확보되는 순서에 따라 해나가고 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원칙적으로.
●김형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석면 문제가, 1급 발암물질이잖아요.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이후에 지난 4~5년간 전체 5,300㎡에 대비해서 고작 5% 정도만 제거했는데, 저도 세종문화회관에 가끔 가기 때문에 복도, 천장 이런 데가 다 석면으로 되어 있다면 저뿐만이 아니고 직원이나 관람객들도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사실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거 아닙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전체 석면 면적 9,300㎡에서 지금 아직도 면적상으로는 5,200㎡가 남아있으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그 남아있는 부분이 대부분 기계실 펌프장이라든가 공조실이라든가 직원들의 작업공간은 아니라서 아마 이게 후순위로 밀려있는 것 같고요.
그 물량을 조속히, 그런데 저희들이 우선 시급한 데부터 교체 작업을 하고 있고, 지금 전체적인 리모델링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 다시 확인해서 저희들이 인체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2029년쯤에 세종문화회관이 리빌딩하는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지금 일정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리빌딩하시면 전면 제거하시겠지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 전에라도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이라든지 관람객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통로 이런 데는 우선적으로, 앞으로 한 4~5년 남았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2029년에 한다고 그러지만 2029년에 할지 2030년에 할지는 그때 돼 봐야 알죠. 지금 계획서에 보니까 내년도에 500만 원, 2027년도에 500만 원 이 정도 계획을 수립해 놨는데 500만 원 투입하면 80㎡, 그 정도면 한 이십몇 평 정도, 작은 방 하나 규모인데,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리빌딩을 하실 때 하더라도 그 전에 주요 시설들에 대해서는 제거하고 교체하는 게 바람직하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 패널로 설치된 석면은 다 제거됐는데 뿜칠로 천정에 되어 있는 그런 석면들하고 그중에서도 직원들의 접근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지금 뒤로 밀려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대로 석면은 어쨌든 빨리 해체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저희들도 서두르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챙겨보세요. 챙겨보시고 그 계획서를 제출해 주세요, 어떻게 할 건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리고 아까 질의했었던 것 후속 사항인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에 보면 향후계획이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에 타 기관 법률지원 서비스나 AI를 활용한 그런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 그리고 내부 법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결과보고 추진계획을 했는데 이 사례가 지금 있습니까, AI를 활용한 사례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AI를 통한 서비스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는 업무가 법률지원 업무라고 지금 다들 얘기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아직 그게 상업적으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AI를 통한 법률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도 하는 걸로 봐서 저희들도 그걸 참고할 예정입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작년 행감 지적사항에 대한 향후 계획서에 이런 내용이 있길래 올 1년 동안에 이렇게 활용한 사례가 있는가 그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사례가 없으면 그냥 말로만 하신 거죠, 지금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법률지원 앱을 통해서 지금도 일부 활용하고 있어서 아마 그런 가능성은 상당히 큰 것으로…….
●김형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활용한 사례가 있는가를 지금 여쭤본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계약서 검토나 이런 것들은 그동안 자문 변호사를 활용했는데 지금은 AI 지원을 통해서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형재 위원 주무부서에 이야기하셔서 타 기관 법률지원 서비스를 받은 사례 그리고 AI를 활용해서 법률 검토했던 사례를 정리해서 제출해 주세요, 사례가 있으시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러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이나 시향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비율이 있나요? 그건 집계는 따로 안 하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되기도 하고, 저희들이 전에는 티켓을 구매할 때 다 회원가입을 해야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다가 그걸 다 해제시켜서 누구나 그냥 회원가입 없이 티켓을 구매하게 하다 보니까 외국인인지 여부가 확실하게 드러나지는 않고 있고요.
저희 세종이야기는 물론 무료 관람입니다만 경복궁이나 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방문 인원이 점차 늘어나서 연간 금년 현재까지 한 7만 명 정도가 방문해서, 거기는 사람이 수기로 외국인 관람객 수를 집계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집계되고 있고, 공연장의 경우는 눈으로 보건대 확연히 외국인 관람객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요. 최근에 공연장에 오시는 일반 관객분들도 다 그런 말씀들을 하고 계십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알겠습니다.
다른 거 예를 들어서 명동 거리라든지 여기 북촌에 한복 입고 다니시고 음식 먹고 이런 데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것 같은데 공연 보러 갔다 이런 건 잘 못 들어본 것 같아요.
아무튼 외국인 관광객들이 티켓을 사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그런 데도 많이 신경 써 주세요, 두 기관 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희들이 매진된 공연에도 외국인 관객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걸로 봐서 사전에 공연 관람을, 일찍 매진된 공연에서 외국인 관객이 늘어나는 것은 사전에 서울을 방문하면서, 아니면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공연 관람 의지가 확실히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 시향이나 세종문화회관이나 홍보 잘하셔서 외국인들도 많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저희가 처음 초선 때 여기에 왔을 때 계셨던 분이 안호상 사장님은 계속 계셨고 대부분 다 바뀌셨고 길기연 대표님도 저희하고 같이 있었고 했는데 이제 저희 11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감사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제가 끝날 때마다 소회의 말씀을 드리는데, 행정감사라든지 임시회라든지 하면 저희 위원님들이 호통도 치고 또 빨리하라고 재촉도 하고 했지만 그게 다 저희는 어쨌든 4년마다 시민들에게 선택받아야 하고 평가받아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마음이 급하고 또 시민들 눈에 보이는 실적으로 저희의 의정활동이 평가되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또 저희는 좀 답답할 때가 있고, 왜 그렇지 이렇게 보면 저희는 4년마다 바뀔 수도 있지만 공무원분들은 계속 행정을 해 오셨잖아요. 경험에 의해서 그렇게 속도 조절을 하지 않았나 나중에 지나고 보니까 좀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런 과정에서 좋은 정책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너무 고생하셨고, 여기 계신 분들은 다 다음 12대에 또 들어오실 분들이기 때문에 끝까지 잘 모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많이 아쉬움도 남지만 아무튼 이것으로 2025년도 행정감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과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종문화회관장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세종문화회관에 아직까지도 석면으로 시공된 벽, 천장, 마감재 이런 것들이 많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많지는 않지만 일부 남아있습니다, 아직.
●김형재 위원 얼마나 남아있습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 직원들이 빈번히 왕래하거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그동안 연차적으로 석면 해체작업을 다 했는데 여전히 밑에 발전실이라든가 일부 아직 다 바꾸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저희도 보고받고 저도 거기에 대한 처리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이번에 행감 관련해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직까지 전체 한 5,300㎡ 정도 남아있다 그러고 최근 4년간 제거한 석면이 한 281㎡, 그러면 한 70평이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러는데 그리고 2022년에는 실적이 없고, 좀 전에 사장님께서는 계속 제거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석면 제거 진척 속도가 상당히 느린데 이렇게 느린 이유가 뭐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예산 확보 측면하고 공사를 용이하게 전체를 중단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먼저 빈번하게 사용하는 공간부터 점차적으로 예산 확보되는 순서에 따라 해나가고 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원칙적으로.
●김형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석면 문제가, 1급 발암물질이잖아요.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이후에 지난 4~5년간 전체 5,300㎡에 대비해서 고작 5% 정도만 제거했는데, 저도 세종문화회관에 가끔 가기 때문에 복도, 천장 이런 데가 다 석면으로 되어 있다면 저뿐만이 아니고 직원이나 관람객들도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사실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거 아닙니까?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전체 석면 면적 9,300㎡에서 지금 아직도 면적상으로는 5,200㎡가 남아있으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그 남아있는 부분이 대부분 기계실 펌프장이라든가 공조실이라든가 직원들의 작업공간은 아니라서 아마 이게 후순위로 밀려있는 것 같고요.
그 물량을 조속히, 그런데 저희들이 우선 시급한 데부터 교체 작업을 하고 있고, 지금 전체적인 리모델링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 다시 확인해서 저희들이 인체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2029년쯤에 세종문화회관이 리빌딩하는가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지금 일정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리빌딩하시면 전면 제거하시겠지만,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 전에라도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이라든지 관람객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통로 이런 데는 우선적으로, 앞으로 한 4~5년 남았잖아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2029년에 한다고 그러지만 2029년에 할지 2030년에 할지는 그때 돼 봐야 알죠. 지금 계획서에 보니까 내년도에 500만 원, 2027년도에 500만 원 이 정도 계획을 수립해 놨는데 500만 원 투입하면 80㎡, 그 정도면 한 이십몇 평 정도, 작은 방 하나 규모인데,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리빌딩을 하실 때 하더라도 그 전에 주요 시설들에 대해서는 제거하고 교체하는 게 바람직하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지금 패널로 설치된 석면은 다 제거됐는데 뿜칠로 천정에 되어 있는 그런 석면들하고 그중에서도 직원들의 접근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이 지금 뒤로 밀려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대로 석면은 어쨌든 빨리 해체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저희들도 서두르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챙겨보세요. 챙겨보시고 그 계획서를 제출해 주세요, 어떻게 할 건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김형재 위원 그리고 아까 질의했었던 것 후속 사항인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에 보면 향후계획이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에 타 기관 법률지원 서비스나 AI를 활용한 그런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 그리고 내부 법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결과보고 추진계획을 했는데 이 사례가 지금 있습니까, AI를 활용한 사례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AI를 통한 서비스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는 업무가 법률지원 업무라고 지금 다들 얘기하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아직 그게 상업적으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AI를 통한 법률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도 하는 걸로 봐서 저희들도 그걸 참고할 예정입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작년 행감 지적사항에 대한 향후 계획서에 이런 내용이 있길래 올 1년 동안에 이렇게 활용한 사례가 있는가 그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사례가 없으면 그냥 말로만 하신 거죠, 지금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법률지원 앱을 통해서 지금도 일부 활용하고 있어서 아마 그런 가능성은 상당히 큰 것으로…….
●김형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활용한 사례가 있는가를 지금 여쭤본 거예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계약서 검토나 이런 것들은 그동안 자문 변호사를 활용했는데 지금은 AI 지원을 통해서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형재 위원 주무부서에 이야기하셔서 타 기관 법률지원 서비스를 받은 사례 그리고 AI를 활용해서 법률 검토했던 사례를 정리해서 제출해 주세요, 사례가 있으시면.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그러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이나 시향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비율이 있나요? 그건 집계는 따로 안 하나요?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되기도 하고, 저희들이 전에는 티켓을 구매할 때 다 회원가입을 해야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다가 그걸 다 해제시켜서 누구나 그냥 회원가입 없이 티켓을 구매하게 하다 보니까 외국인인지 여부가 확실하게 드러나지는 않고 있고요.
저희 세종이야기는 물론 무료 관람입니다만 경복궁이나 광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방문 인원이 점차 늘어나서 연간 금년 현재까지 한 7만 명 정도가 방문해서, 거기는 사람이 수기로 외국인 관람객 수를 집계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집계되고 있고, 공연장의 경우는 눈으로 보건대 확연히 외국인 관람객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요. 최근에 공연장에 오시는 일반 관객분들도 다 그런 말씀들을 하고 계십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알겠습니다.
다른 거 예를 들어서 명동 거리라든지 여기 북촌에 한복 입고 다니시고 음식 먹고 이런 데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것 같은데 공연 보러 갔다 이런 건 잘 못 들어본 것 같아요.
아무튼 외국인 관광객들이 티켓을 사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그런 데도 많이 신경 써 주세요, 두 기관 다.
●(재)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네. 저희들이 매진된 공연에도 외국인 관객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걸로 봐서 사전에 공연 관람을, 일찍 매진된 공연에서 외국인 관객이 늘어나는 것은 사전에 서울을 방문하면서, 아니면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공연 관람 의지가 확실히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니까 시향이나 세종문화회관이나 홍보 잘하셔서 외국인들도 많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저희가 처음 초선 때 여기에 왔을 때 계셨던 분이 안호상 사장님은 계속 계셨고 대부분 다 바뀌셨고 길기연 대표님도 저희하고 같이 있었고 했는데 이제 저희 11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감사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제가 끝날 때마다 소회의 말씀을 드리는데, 행정감사라든지 임시회라든지 하면 저희 위원님들이 호통도 치고 또 빨리하라고 재촉도 하고 했지만 그게 다 저희는 어쨌든 4년마다 시민들에게 선택받아야 하고 평가받아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마음이 급하고 또 시민들 눈에 보이는 실적으로 저희의 의정활동이 평가되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또 저희는 좀 답답할 때가 있고, 왜 그렇지 이렇게 보면 저희는 4년마다 바뀔 수도 있지만 공무원분들은 계속 행정을 해 오셨잖아요. 경험에 의해서 그렇게 속도 조절을 하지 않았나 나중에 지나고 보니까 좀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런 과정에서 좋은 정책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너무 고생하셨고, 여기 계신 분들은 다 다음 12대에 또 들어오실 분들이기 때문에 끝까지 잘 모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종배 그러면 많이 아쉬움도 남지만 아무튼 이것으로 2025년도 행정감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과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제시된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시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해서 반복해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는 감사결과 의견서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는 문화본부와 서울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 세종문화회관 및 서울시립교향악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는 문화본부와 서울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2025년 세종문화회관 및 서울시립교향악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