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영상회의록 제300회 2032서울ㆍ평양하계올림픽및패럴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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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19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이렇게 만나 봬서 반갑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오늘 특별위원회 구성에 함께해 주셔서 위원장대행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위원장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게 되는 김정태 위원입니다.
오늘 회의는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자리입니다.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0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제가 잠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진행에 들어가기 전에 함께하는 위원님들 소개하는 순서를 기록에 남기고자 합니다. 실은 오늘 서울ㆍ평양 하계 평화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을 보니 서울시의회 110명의 의원 중 가장 열심히 하시는 위원들이 함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는 조상호 대표의원도 함께 계시고 제가 또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고 그리고 송재혁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도 함께 계십니다. 아마 이번 평화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의 면목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영등포구 출신입니다. 저는 여기에 자청하여 지원을 했습니다. 매우 짧은 기간입니다만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특별위원회 활동이 여의치 못 한 건 압니다만 이 시기에 꼭 소기의 성과를 이루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권영희 위원님부터 소개와 소감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권영희 위원 권영희 위원입니다.
지금 운영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남북협력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북 긴장이 완화될 수 있는 평화모드가 빨리 올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2032년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에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김평남 위원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평남 위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남구 출신의 김평남입니다.
제가 평화의 남자입니다. 그래서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에 들어왔는데 제가 추천을 받으면서 가장 저한테 맞는 특별위원회가 아닌가, 가운데 평 자는 북한의 평양, 남 자는 서울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더 새로운 각오로 남다르게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각오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평화의 남자 김평남 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송재혁 예결위원장님,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재혁 위원 제가 여러 위원회 거쳐봤지만 저희 위원들끼리 모여서 각자 소개하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많이 쑥스럽습니다.
보니까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애초의 생각하고는 다르게 어려움이 현재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서울과 평양이 함께 올림픽을 무난히 개최하고 나면 이어서 통일이 곧 될 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고맙습니다.
다음은 평화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대표발의해 주셨던 유용 위원님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용 위원 반갑습니다. 유용입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고맙습니다.
다음은 구로구 출신의 이호대 위원님.
○이호대 위원 이호대 위원입니다.
우리 시의회를 빛내는 위원님들과 함께 특별위원회를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고요. 여하간 남북관계 개선은 민간교류 이런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개선되고 미래를 담보할 수 있지 않나 이런 기대를 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정의당 소속의 권수정 위원이십니다.
○권수정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권수정 위원입니다.
현재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일을 하고 있고요. 소수 여당과 거대 야당과 함께 남북한 평화 공존을 위해서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 이곳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특위의 유일한 여당 위원이십니다.
이성배 위원님,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성배 위원 안녕하십니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이성배 위원입니다.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에 오니까 기분이 좋고 자꾸 웃음이 나와서 뭔가 일을 한번, 사고를 크게 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2032년 서울ㆍ평양올림픽을 유치한다고 했을 때 2032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 지금 중학생, 고등학생 선수들에 대한 체육시설들을, 서울시내에 있는 체육시설들을 모두 다 점검했었고 그거에 대해서 존경하는 유용 위원님이 위원장님으로 계실 때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책으로도 펼 수 있고 그거에 대해서 발간집도 내서 2032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작지만 이곳에서 열심히 해가지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정진철 위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진철 위원 반갑습니다.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파 6선거구 출신 정진철입니다.
우선 훌륭하신 위원님들하고 같이 이렇게 좋은 특별위원회에서 일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어렵겠지만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은 반드시 유치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서 재밌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감사합니다, 정 위원님. 꼭 유치되기를 우리 모든 위원이 동의를 합니다.
계속해서 전병주 위원이십니다.
○전병주 위원 안녕하세요? 서울시 광진갑 이번에 최고위원 당선된 지역구 시의원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축하드립니다.
●전병주 위원 현재는 서울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고요. 제 이름이 빛날 병 자, 우주 주입니다. 그래서 우주를 빛내다. 2032년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에 성공하여 대한민국 명실상부, 우주가 빛나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강서구 전체를 지역구로 염두에 두고 있는 장상기 위원이십니다.
○장상기 위원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서구 출신 장상기 위원입니다.
88서울올림픽을 상기해 보십시오. 그러면 왜 올림픽이 필요한지 생각이 들 겁니다.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고맙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자랑하는 최고의 정책통입니다. 임종국 위원이십니다.
○임종국 위원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로구의 임종국입니다.
올림픽의 의미는 다들 아실 거고 스포츠는 문화로 보시는 게 아니라 경제적인 효과로도 많이 유치 추진을 했었고 특히나 서울ㆍ평양올림픽은 평화에 기여하고 동북아시대를 선도하게 될 그런 시작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유치 지원을 하려면 할 일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전 세계도 다니고 좀 그랬으면 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평화를 위한 올림픽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에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고맙습니다. 함께하신 위원님들의 소개와 의지를 들었습니다.

1.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15시 29분)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규정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0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위원장 선임은 먼저 후보자를 추천받아 1인이 추천될 경우 합의추대형식으로 투표 없이 선임하도록 하고 2인 이상이 추천될 경우 투표에 의하여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앞에서 언급한 선임방법에 따라서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가실 위원장님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이성배 위원님께서 위원장 후보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배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성배 위원입니다.
저는 우선 존경하는 유용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추천드린 이유는 전반기에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셨고 또 서울시의 브레인인 기획조정실과 오른팔 격인 경제정책실의 굉장히 중요한 부서를 이끄는 데 있어서 한 치의 어긋남도 없고 소통하면서 모든 걸 다 자연스럽게 이끌었고 아마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빈틈없이 이끄실 거라 생각하기에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정태 이성배 위원님 감사합니다.
방금 이성배 위원님께서 유용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혹시 다른 분 추천하실 분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유용 위원님을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려고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유용 위원님이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유용 위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역사적인 2032 하계올림픽이 서울과 평양에 공동개최돼서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우리 특별위원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저는 이것으로 임시위원장직을 마치고 지금부터는 유용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로 우리 신임 위원장을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박수)
(김정태 위원장직무대행, 유용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유용 경쟁이 심해서 미처 상의할 틈이 별로 없었어요. 요구하는 쪽이 있어서 급하게 했다는 말씀드리고 또 항간에 여러 분들이 많은 말씀을 하세요. 옛날 어느 위원회냐, 그런데 꼼꼼하게 지금 있는 상임위원회에서 한 분씩 모시는 걸로 해서 모셨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그래서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위원장으로 추대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좀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을 위해서 큰 힘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임시위원장을 맡아주신 김정태 위원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운영위원장까지 맡고 계시고 책임이 막중하실 거로 아는데 오셔서 이렇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저도 책임이 엄청 무겁습니다.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은 2018년 9월 평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의제로 서울시는 공동개최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협의를 지속했습니다. 지난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을 우선협상 지역으로 선정했지만 우선협상지 지정이 최종 결정사항은 아니므로 우리 모두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제가 좀 부족하더라도 여러분들의 협조와 아낌없는 고견과 충고를 주시면 우리 위원회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 우리 위원회를 이끌어갈 두 분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2.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5시 34분)
○위원장 유용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위원장 선임 관련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에 의하면 위원회에 부위원장 2인을 두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고 부위원장의 역할은 위원장 궐위 시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먼저 후보자를 추천받아 2인이 추천되었을 경우 구두로 호선토록 하고 3인 이상이 추천되었을 경우 무기명투표에 의한 다수득표자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앞에서 언급한 선임방법에 따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위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부위원장 직무를 수행해 주실 분을 먼저 한 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간담회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권영희 위원님께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희 위원 권영희 위원입니다.
정의당 원내대표이시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성, 장애인,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항상 맹활약하시는 권수정 위원님을 우리 평화올림픽 특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유용 권영희 위원님께서 권수정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한 분 더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주 위원님께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주 위원 거의 다 우리 민주당인데, 정의당 여성 권수정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니까 저는 국민의힘 듬직한 이성배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유용 전병주 위원님께서 이성배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혹시 더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할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의당의 권수정 위원님과 국민의힘의 이성배 위원님을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수정 위원님과 이성배 위원님께서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권수정 위원님과 이성배 위원님께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 위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권수정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수정 위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많고 당적으로도 대단히 열세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님들께서 이 자리를 맡겨주셨으니 유용 위원장님을 잘 보필하고 선배ㆍ동료위원님들께 잘 여쭤보면서, 저희는 내년이면 임기를 마치지만 그보다 더 10년 후의 일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공존과 평화의 길을 열어가는 이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뽑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용 권수정 부위원장님 평화 공존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겠다는 인사말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성배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배 위원 감사합니다. 이성배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너무 영광스런 자리고 올림픽이라는 이름에는 막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야도 없고 전쟁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오직 평화를 위해서 올림픽이라는 도구가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서울ㆍ평양으로 해서 개최할 수 있다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용 이성배 부위원장님 체육인 출신으로 열심히 하시겠다는 인사말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준형 위원님 조금 늦게 오셨는데, 우리 인사말씀 다 한 마디씩 했거든요. 짧게 한 말씀 하시죠.
○이준형 위원 이준형 위원입니다.
되게 좋은 분들과 함께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유용 위원장님 모시고 또 권영희 부위원장님, 이성배 부위원장님 모시고 열심히 활동해서 꼭 유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용 권수정 부위원장님입니다.
●이준형 위원 아, 그래요? 이거 속기 권수정 부위원장님으로 바꿔주세요.
●위원장 유용 바꿔주세요.
●이준형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용 이준형 위원님 고맙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경우 위원님 조금 늦게 오셨는데, 김경우 위원님 인사말씀 하시죠.
○김경우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우입니다.
이번에 2032 서울ㆍ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에 같이 참여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요. 2032년에 호주가 선정됐다는, 완전 선정은 아닌데 거기에서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는 못 하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과 우려가 생겼는데 우리 유용 위원장님의 추진으로 보아 우리가 꼭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 밑에는 이성배 부위원장님과 권수정 부위원장님과 다 함께 힘을 모아서 꼭 성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용 김경우 위원님 인사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위원장인 저와 부위원장 두 분이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조해서 그 뜻이 위원회의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특히 거대 야당이면서도 타 당의 부위원장직을 양보해 준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를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4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