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29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관광체육국, 서울관광재단에 대한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행정감사 수감을 위해 참석해 주신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출석 요구에 응해주신 증인과 참고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집행기관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해 그 적정성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비록 한정된 시간이지만 시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반드시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을 향한 시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오늘 회의에 불참하는 집행기관 간부 직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에 대해 출석 요청을 하였으나 교통위원회의 긴급 현장점검 참석을 이유로 불참 양해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증인과 참고인 출석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채택된 증인과 참고인은 총 9명입니다. 그중 강태선 증인 등 총 8명이 출석하였고, 허구연 증인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증인 및 참고인의 명단과 출석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그리고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시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으로 증언을 할 경우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해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 후에 선서문을 위원장께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른 선서 대상자들과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8일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장 김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되도록 현안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관광체육국, 서울관광재단에 대한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행정감사 수감을 위해 참석해 주신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출석 요구에 응해주신 증인과 참고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집행기관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해 그 적정성을 면밀하게 살펴보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비록 한정된 시간이지만 시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반드시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을 향한 시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오늘 회의에 불참하는 집행기관 간부 직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에 대해 출석 요청을 하였으나 교통위원회의 긴급 현장점검 참석을 이유로 불참 양해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증인과 참고인 출석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채택된 증인과 참고인은 총 9명입니다. 그중 강태선 증인 등 총 8명이 출석하였고, 허구연 증인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증인 및 참고인의 명단과 출석현황 등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그리고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시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으로 증언을 할 경우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해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선서 후에 선서문을 위원장께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다른 선서 대상자들과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8일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장 김경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되도록 현안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님, 송경택 부위원장님,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평소 저희 관광체육국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관광체육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 관광체육국은 매력 있고 활력 넘치는 관광 스포츠 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갖고 관광 및 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울페스타 2024를 시작으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미식주간 등 다양한 축제 이벤트를 통해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였습니다.
한강과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야간관광 서울달과 드론 라이트 쇼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ㆍMICE 분야의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서울 관광산업의 다각화와 고품격 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최우수 MICE 도시 선정, 2024 글로벌 인기 도시 등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방위적인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다가올 2036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고척돔과 같은 전문 체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전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일상 가까이에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개선, 핫둘핫둘 서울유아스포츠단, 7979 러닝크루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상 속에서 일반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도 노력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김경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도 위원님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올해 계획한 업무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신 위원님들의 고견은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입니다.
권명희 관광정책과장입니다.
김가영 관광산업과장입니다.
천세은 체육정책과장입니다.
유제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정순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이장호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입니다.
이어서 기이 배포해 드린 책자를 토대로 관광체육국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정책 비전과 목표는 유인물로 갈음하고요 4페이지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대 분야 15개 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일상에서부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까지, 서울관광 매력 강화 6페이지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 운영입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노을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서울페스타 2024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봄축제로 브랜드를 확립했고요. 총 한 35만 명이 방문해서 봄철 대표 축제로 위상을 강화했고요. 직접 체험형ㆍ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꾀했습니다.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를 확대했고요. 서울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조성한 바가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두 번째로 서울 라이프스타일 체험관광 활성화입니다.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뷰티트래블위크를 개최한 바가 있고요. 성동구 서울숲 일대를 지역의 특색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여행업계와 항공업계와 협업을 해서 맞춤형 홍보 마케팅도 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미식을 관광자원화 하는 차원에서 오늘부터 14일까지 서울미식주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식 100선 시상식과 다양한 서울미식 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이 대표적인 미식 도시로 거듭나는 데 노력하고 있고요.
또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를 통해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한 바가 있습니다. 서울만의 특색을 담은 미식관광 체험도 관광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K콘텐츠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K팝이라든가 드라마의 현장을 소울 스팟 설치를 통해서 개별 관광객에게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다국어 해설과 소울 스팟 현판, 포토존 설치를 통해서 개별 관광객들이 서울의 명소를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K콘텐츠 대표 전문기업 강사진과 함께 8개 테마별 한류 체험 코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세 번째로 서울의 또 다른 매력, 서울의 야간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계류식 가스기구 사업인 서울달을 지난 6월까지 설치하고 8월부터 운영한 바가 있고요. 사업비 48억 정도 들었고요. 지금 11월 3일 현재 한 1만 8,00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의 안전성 인증 획득과 유관부서 합동 점검을 통해서 안전을 꾀하고 있고요. 정식 운영을 통해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한강 드론 라이트 쇼입니다. 지금 상하반기 총 9회를 통해서 서울페스타라든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내년에도 좀 더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
13페이지입니다.
서울의 강점을 살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이 되겠고요. 서울이 고품격 프리미엄 관광의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럭셔리 관광 발전방안을 위한 포럼도 개최한 바가 있고요. B2B 마켓인 Connections Luxury Seoul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민관협력 팸투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또 의료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민간ㆍ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몽골 현지 건강상담회 추진 등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원을 꾀하고 있고요. 글로벌 의료관광 수요 선점을 위한 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지난 9월 9일~9월 11일까지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해서 많은 성과를 거양한 바가 있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지속 가능한 MICE 산업 역량 강화 차원에서 서울시는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된 바가 있고 타 시도 간 협력을 통한 MICE 경쟁력 강화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행사 유치를 통해 국제 음향음성 신호처리 학술대회라든가 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등을 통해 서울 대표 MICE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테마로 3,0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한 서울관광 기반강화 분야가 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첫 번째로 대체숙박업 지원 등 관광인프라 개선이 되겠습니다.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활성화 차원에서 시 대체숙박업 브랜드 서울스테이 등록업소를 확대한 바가 있고요 홍보ㆍ마케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하여 브랜드 인지도 제고라든가 선정패를 배포하여 많은 분들이 서울스테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차원에서 아중동 관광객 친화 인프라 발굴과 관광 다변화 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중동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식 개선을 통해서 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꾀하고 있고요. 아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콘텐츠와 홍보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관광특구가 7개 있습니다. 대표 축제와 명소화 사업 재정지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특구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운영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생활핫플 100선과 골목길 명소 13선을 통해 가지고 지역에 편중된 관광자원을 25개 자치구로 배분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발굴ㆍ선정하고 있고요 생활핫플, 골목길 명소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지방도 성장, 거주민도 편안한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하는 차원에서 지역상생 관광 거점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6개 시도가 참여해서 홍보전시공간을 명동 메이원 호텔이 운영하고 있고요. 체험중심 콘텐츠 운영과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지역관광을 유도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좀 더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22페이지입니다.
주거지역 관광명소 주민피해 개선 차원에서 과잉 주민 피해가 있는 종로구의 북촌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방문시간 제한하거나 전세버스 통행 제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분야인 글로벌 스포츠도시 서울 도약을 위해서 24페이지입니다.
2036 하계올림픽 준비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유치전략 개발과 올림픽 유치 사전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스포츠 행사 참여라든가 주요 인사 면담 등을 통해서 저희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고요 올림픽 붐업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고, 다음 주 12일까지 국내 유치도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25페이지입니다.
2024 서울익스트림스포츠 페스티벌을 지난 10월 25일~10월 26일 개최를 통해서 브레이킹이라든가 BMXㆍ스케이트보드 등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해서 많은 분들의 인식을 개선한 바가 있고요. 2024 국제스포츠대회도 지원해서 총 8개 대회 개최를 했습니다. 서울마라톤이라든가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통해 가지고 서울을 국제스포츠도시로 알리는데 큰 계기가 됐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스포츠 역량강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체육회 지원이 되겠습니다.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통해서 훈련이라든가 국내외 대회 참가 등 소요 비용을 지원한 바가 있고요. 특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종목이라든가 자치구 체육활성화를 통해서 시종목단체라든가 구체육회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직장운동경기부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41팀 302명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요. 서울시 운동경기부 국내외 참가를 통해서 국위선양과 서울시 위상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에도 참여하여 성과를 거양했고요. 자치구 직장운동경기부 신규팀 창단도 지원하고 있고, 처우 개선과 운동여건 개선을 통해서 연봉이라든가 급량비 지원을 한 바가 있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시립체육시설의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통해서 저희가 총 16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통한 시설 개보수라든가 유지ㆍ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요. 대형 스포츠 및 문화행사 유치로 서울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에 MLB 월드투어라든가 10월 넥슨아이콘매치 여러 가지 경기를 통해서 서울의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요. 또 시립체육시설의 편의ㆍ관람시설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이라든가 지역주민에 대한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분야 마지막 분야인데요, 신나는 스포츠 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서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한강 여름 스포츠,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개최해서 1만 명 정도 참여했고요. 방문하신 분은 60만 명 이상이 돼 가지고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지난 5월에는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통해 가지고 1만 명 정도가 참여했고 25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종목 24개를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민간의 다양한 대회 지원과 민간단체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총 135개 생활체육 민간단체를 선정하여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서울의 봄과 가을을 달리는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13개 정도의 후원과 직접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마라톤이라든가 서울달리기 대회를 차질없이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확대 차원에서 유아ㆍ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확대한 바가 있습니다. 금년에는 18개 구 288개소 어린이집 유아스포츠단 한 9,000명 운영했고요.
그다음에 청장년 프로그램 통해 가지고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작년 2개소 4크루에서 2024년에는 3개소 6크루로 확대해서 9월 말까지 4,000명 정도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어르신 프로그램도 운영해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라든가 교실도 하고요 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 현장 지도 활동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자와 동행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크골프든가 스케이팅 교실, 스키 캠프 등 가족스포츠 강습 프로그램이라든가 한강 수상스포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공공 생활체육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지역 생활권 중심의 거점 체육시설 지속 확충 차원에서 강동, 서대문, 강북 시비 지원을 했고요. 도봉 다목적체육센터는 준공한 바가 있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으로 생활체육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46개소를 선정해서 지원을 완료한 바가 있고요. 10월에는 추가로 4개소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의 실외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을 통해 가지고 4개 자치구에 다양한 실외 체육시설 조성을 지원한 바가 있고요. 또 시ㆍ자치구 가용 부지를 통해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 공공체육시설 현대화사업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37페이지입니다.
장애인체육 육성 및 지원을 통해 가지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통해서 지난 2월에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종합 1위를 달성한 바가 있고요. 44회 전국장애인체전도 참가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활성화하여 2026년까지 500명이 취업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가맹단체라든가 경기인 지원도 하고 있고요. 각종 대회 개최라든가 어울림 체육대회도 개최를 하고 있고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지난 6월에 한 1,200명이 참여해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국제대회 개최라든가 스포츠 교류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체육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관광체육국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김경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평소 저희 관광체육국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관광체육국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 관광체육국은 매력 있고 활력 넘치는 관광 스포츠 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갖고 관광 및 체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울페스타 2024를 시작으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미식주간 등 다양한 축제 이벤트를 통해 서울 방문 수요를 창출하였습니다.
한강과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야간관광 서울달과 드론 라이트 쇼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ㆍMICE 분야의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서울 관광산업의 다각화와 고품격 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최우수 MICE 도시 선정, 2024 글로벌 인기 도시 등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방위적인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다가올 2036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고척돔과 같은 전문 체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전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일상 가까이에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개선, 핫둘핫둘 서울유아스포츠단, 7979 러닝크루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상 속에서 일반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도 노력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김경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도 위원님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올해 계획한 업무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신 위원님들의 고견은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입니다.
권명희 관광정책과장입니다.
김가영 관광산업과장입니다.
천세은 체육정책과장입니다.
유제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정순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이장호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입니다.
이어서 기이 배포해 드린 책자를 토대로 관광체육국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정책 비전과 목표는 유인물로 갈음하고요 4페이지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대 분야 15개 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일상에서부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까지, 서울관광 매력 강화 6페이지입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 운영입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노을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서울페스타 2024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봄축제로 브랜드를 확립했고요. 총 한 35만 명이 방문해서 봄철 대표 축제로 위상을 강화했고요. 직접 체험형ㆍ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꾀했습니다.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를 확대했고요. 서울 전역을 축제 분위기로 조성한 바가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두 번째로 서울 라이프스타일 체험관광 활성화입니다.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뷰티트래블위크를 개최한 바가 있고요. 성동구 서울숲 일대를 지역의 특색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여행업계와 항공업계와 협업을 해서 맞춤형 홍보 마케팅도 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서울미식을 관광자원화 하는 차원에서 오늘부터 14일까지 서울미식주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식 100선 시상식과 다양한 서울미식 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이 대표적인 미식 도시로 거듭나는 데 노력하고 있고요.
또 지난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를 통해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한 바가 있습니다. 서울만의 특색을 담은 미식관광 체험도 관광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K콘텐츠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K팝이라든가 드라마의 현장을 소울 스팟 설치를 통해서 개별 관광객에게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I 다국어 해설과 소울 스팟 현판, 포토존 설치를 통해서 개별 관광객들이 서울의 명소를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K콘텐츠 대표 전문기업 강사진과 함께 8개 테마별 한류 체험 코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세 번째로 서울의 또 다른 매력, 서울의 야간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계류식 가스기구 사업인 서울달을 지난 6월까지 설치하고 8월부터 운영한 바가 있고요. 사업비 48억 정도 들었고요. 지금 11월 3일 현재 한 1만 8,00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의 안전성 인증 획득과 유관부서 합동 점검을 통해서 안전을 꾀하고 있고요. 정식 운영을 통해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한강 드론 라이트 쇼입니다. 지금 상하반기 총 9회를 통해서 서울페스타라든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내년에도 좀 더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
13페이지입니다.
서울의 강점을 살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이 되겠고요. 서울이 고품격 프리미엄 관광의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럭셔리 관광 발전방안을 위한 포럼도 개최한 바가 있고요. B2B 마켓인 Connections Luxury Seoul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민관협력 팸투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또 의료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민간ㆍ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몽골 현지 건강상담회 추진 등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원을 꾀하고 있고요. 글로벌 의료관광 수요 선점을 위한 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지난 9월 9일~9월 11일까지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해서 많은 성과를 거양한 바가 있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지속 가능한 MICE 산업 역량 강화 차원에서 서울시는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된 바가 있고 타 시도 간 협력을 통한 MICE 경쟁력 강화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행사 유치를 통해 국제 음향음성 신호처리 학술대회라든가 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등을 통해 서울 대표 MICE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테마로 3,0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한 서울관광 기반강화 분야가 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첫 번째로 대체숙박업 지원 등 관광인프라 개선이 되겠습니다.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활성화 차원에서 시 대체숙박업 브랜드 서울스테이 등록업소를 확대한 바가 있고요 홍보ㆍ마케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하여 브랜드 인지도 제고라든가 선정패를 배포하여 많은 분들이 서울스테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차원에서 아중동 관광객 친화 인프라 발굴과 관광 다변화 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중동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식 개선을 통해서 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꾀하고 있고요. 아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콘텐츠와 홍보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관광특구가 7개 있습니다. 대표 축제와 명소화 사업 재정지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특구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운영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생활핫플 100선과 골목길 명소 13선을 통해 가지고 지역에 편중된 관광자원을 25개 자치구로 배분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발굴ㆍ선정하고 있고요 생활핫플, 골목길 명소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지방도 성장, 거주민도 편안한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하는 차원에서 지역상생 관광 거점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6개 시도가 참여해서 홍보전시공간을 명동 메이원 호텔이 운영하고 있고요. 체험중심 콘텐츠 운영과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지역관광을 유도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좀 더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22페이지입니다.
주거지역 관광명소 주민피해 개선 차원에서 과잉 주민 피해가 있는 종로구의 북촌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방문시간 제한하거나 전세버스 통행 제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분야인 글로벌 스포츠도시 서울 도약을 위해서 24페이지입니다.
2036 하계올림픽 준비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유치전략 개발과 올림픽 유치 사전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스포츠 행사 참여라든가 주요 인사 면담 등을 통해서 저희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고요 올림픽 붐업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을 지금 수립 중에 있고, 다음 주 12일까지 국내 유치도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25페이지입니다.
2024 서울익스트림스포츠 페스티벌을 지난 10월 25일~10월 26일 개최를 통해서 브레이킹이라든가 BMXㆍ스케이트보드 등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해서 많은 분들의 인식을 개선한 바가 있고요. 2024 국제스포츠대회도 지원해서 총 8개 대회 개최를 했습니다. 서울마라톤이라든가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통해 가지고 서울을 국제스포츠도시로 알리는데 큰 계기가 됐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스포츠 역량강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체육회 지원이 되겠습니다.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통해서 훈련이라든가 국내외 대회 참가 등 소요 비용을 지원한 바가 있고요. 특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종목이라든가 자치구 체육활성화를 통해서 시종목단체라든가 구체육회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직장운동경기부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41팀 302명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요. 서울시 운동경기부 국내외 참가를 통해서 국위선양과 서울시 위상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에도 참여하여 성과를 거양했고요. 자치구 직장운동경기부 신규팀 창단도 지원하고 있고, 처우 개선과 운동여건 개선을 통해서 연봉이라든가 급량비 지원을 한 바가 있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시립체육시설의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통해서 저희가 총 16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통한 시설 개보수라든가 유지ㆍ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요. 대형 스포츠 및 문화행사 유치로 서울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에 MLB 월드투어라든가 10월 넥슨아이콘매치 여러 가지 경기를 통해서 서울의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요. 또 시립체육시설의 편의ㆍ관람시설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이라든가 지역주민에 대한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분야 마지막 분야인데요, 신나는 스포츠 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서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한강 여름 스포츠,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개최해서 1만 명 정도 참여했고요. 방문하신 분은 60만 명 이상이 돼 가지고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지난 5월에는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통해 가지고 1만 명 정도가 참여했고 25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종목 24개를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민간의 다양한 대회 지원과 민간단체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총 135개 생활체육 민간단체를 선정하여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서울의 봄과 가을을 달리는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13개 정도의 후원과 직접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마라톤이라든가 서울달리기 대회를 차질없이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확대 차원에서 유아ㆍ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확대한 바가 있습니다. 금년에는 18개 구 288개소 어린이집 유아스포츠단 한 9,000명 운영했고요.
그다음에 청장년 프로그램 통해 가지고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작년 2개소 4크루에서 2024년에는 3개소 6크루로 확대해서 9월 말까지 4,000명 정도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어르신 프로그램도 운영해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라든가 교실도 하고요 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 현장 지도 활동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자와 동행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크골프든가 스케이팅 교실, 스키 캠프 등 가족스포츠 강습 프로그램이라든가 한강 수상스포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공공 생활체육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지역 생활권 중심의 거점 체육시설 지속 확충 차원에서 강동, 서대문, 강북 시비 지원을 했고요. 도봉 다목적체육센터는 준공한 바가 있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으로 생활체육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46개소를 선정해서 지원을 완료한 바가 있고요. 10월에는 추가로 4개소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의 실외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을 통해 가지고 4개 자치구에 다양한 실외 체육시설 조성을 지원한 바가 있고요. 또 시ㆍ자치구 가용 부지를 통해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 공공체육시설 현대화사업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37페이지입니다.
장애인체육 육성 및 지원을 통해 가지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통해서 지난 2월에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은 종합 1위를 달성한 바가 있고요. 44회 전국장애인체전도 참가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활성화하여 2026년까지 500명이 취업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가맹단체라든가 경기인 지원도 하고 있고요. 각종 대회 개최라든가 어울림 체육대회도 개최를 하고 있고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지난 6월에 한 1,200명이 참여해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국제대회 개최라든가 스포츠 교류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체육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관광체육국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김경 김영환 관광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경 위원장님, 송경택 부위원장님,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입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재단이 추진한 주요 업무를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 재단은 3377 서울관광미래비전과 연계하여 고품격 매력 관광 도시 서울을 목표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은 코로나 이후 관광 생태계를 복구하고 새로운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무한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도 이러한 세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운영을 통해 한강 중심의 야간 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3일 자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누적 탑승객 1만 5,000명을 돌파하였고, 1차 만족도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96%가 만족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에 관악산역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3호점을 개관하여 11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BTS 멤버 진을 모델로 한 서울관광 대표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수 5억 4,000만 회를 돌파하였고, 비짓서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도심 속 피서지 서울 썸머비치 방문객 수는 89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컬처라운지 설치를 통한 내외국인 대상 한류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3377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향후 재단 업무를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탁정삼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김만기 국제관광ㆍMICE본부장입니다.
함경준 관광산업본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 책자를 토대로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부터 8쪽까지의 일반현황, 9쪽 비전 및 추진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주요업무 추진보고입니다.
대행ㆍ보조금 사업을 제외하고 총 네 가지 전략방향으로 구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첫 번째 전략방향인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입니다.
서울관광 브랜드 홍보와 미래 관광시장 발굴ㆍ육성 2개 과제로 나눠 설명드리겠습니다.
12쪽 서울관광 브랜드 홍보입니다.
서울관광 해외광고 제작 사업은 3,000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울관광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서울마이소울과 더불어 2024년 서울색인 스카이코랄을 활용하여 ‘Feel Soul Good’이라는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서울스타일 관광콘텐츠 활용 대표 홍보영상은 글로벌 인지도 높은 BTS 진을 모델로 활용하여 서울마이소울 앰블럼별 테마 영상, 세로형 숏폼, 가상 옥외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및 송출하고 있습니다.
13쪽 글로벌 축제 및 이벤트 연계 마케팅입니다.
신규 관광수요 선점을 위해 해외 현지밀착 서울관광 홍보 프로모션을 추진하였습니다.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시장님을 모시고 현지 밀착 프로모션을 추진한 데 이어서 11월 9일~11월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외 축제 및 한류 이벤트 연계 마케팅을 위해 KCON LA와 더불어 한류스타 TXT 콘서트 및 일본 나가노현 한국문화의 날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서울관광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였습니다.
13쪽 하단 서울관광 해외홍보입니다.
서울관광 대표 홍보영상 11편 업로드 후 누적 조회수 5억 4,000만 회를 돌파하였으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렸습니다. 그밖에 주요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을 위해 6개국 총 11명의 인플루언서를 서울로 초청하여 바이럴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하였으며,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의 연계를 통한 서울관광 상품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하여 1만 3,912건의 상품 판매 및 25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14쪽 서울관광설명회 개최 및 해외관광박람회 참가입니다.
방한 단체 관광 비중이 높은 동남아 타깃 시장 대상 3회의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고 도쿄, 타이베이, 상해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 서울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연간 6회의 서울 단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4쪽 하단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 및 유학생 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8개국 23개 단체 총 1,571명이 신청 접수가 완료되어 차량 임차비 또는 문화 체험비를 지원하였습니다. 11월 중에는 해외 교육여행 송출 전문 5개국 해외여행사 대상 국내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15쪽 미래 관광시장 발굴ㆍ육성입니다.
비짓서울 TV 유튜브 운영 활성화입니다. 3377 미래비전 연계 서울관광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해 10월 15일 기준으로 구독자 62만 5,000명을 달성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글로벌 광고 대상 ‘MUSE Creative Awards’ 플래티넘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한 바 있습니다.
16쪽 비짓서울 SNS 운영 활성화입니다.
재단에서는 글로벌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짓서울 SNS는 총 4개어권 12개 채널을 운영 중이며, 10월 15일 기준으로 팔로워 259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지난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에는 중국 관광객 환대를 소재로 초단편 웹드라마 3편을 제작ㆍ송출하였고 총 806만 뷰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 SNS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 확대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총 50개국 150명을 선발하여 서울대표 축제, 등산, 한류, 미식 등 체험형 콘텐츠를 1,118건 게재하였고 1,423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17쪽 서울관광 온라인 서비스 운영입니다.
최신 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한 서울관광 편리성 개선을 위해 비짓서울 웹 7개어권, 앱 5개어권을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방문 수는 559만 회, 앱 신규 다운로드 수는 3만 7,828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관광 통합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추진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코자 하고 있습니다.
17쪽 하단에서 18쪽 관광ㆍMICE 통계분석 사업입니다.
2023년 서울 국제회의 개최 순위는 ICCA 기준 세계 10위, UIA 기준으로는 세계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국제회의 개최 순위 파악을 위해 ICCA, UIA 등 국제기구에 제출하기 위한 데이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8쪽 관광도시 조성 및 신규사업 타당성 분석입니다.
3377 서울관광미래비전 이행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의료관광 만족도 조사를 완료했으며, 11월과 12월에는 각각 무슬림 관광 활성화 방안과 K-아트 활용 예술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24쪽 이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해외 MICE 전문매체 활용 서울 홍보 추진으로 The Trazees 어워드, M&C Stella 어워드 등 MICE 부분 각종 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 대표 브랜드물 제작 및 홍보를 위해 신규 브랜드 슬로건 Seoul, Your Complete MICE City 개발 홍보영상 제작 등 블레저 목적지 서울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5쪽 지속가능한 MICE 환경 조성입니다.
MICE 인적자원 개발 및 육성 사업에서는 올해 서울 MICE 서포터즈 150명 선발 및 홍보단, 취업준비단을 운영하였습니다. 업계 채용 매칭 멘토링 등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22명이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28쪽 모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입니다.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약자 여행활동 지원을 위한 서울다누림 차량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9월 말 기준 차량 이용실적은 470건 3,608명이며, 보조기기 대여실적은 총 202건입니다.
29쪽 주요거점별 종합관광정보센터 운영입니다.
총 24개소의 관광정보센터 및 안내소를 운영 중이며, 9월 말 기준 약 195만 건의 안내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관광플라자와 명동 관광정보센터 2개소를 서울 굿즈 판매 거점으로 조성하였으며, 기타 센터 및 안내소를 통해서도 서울 굿즈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0쪽 서울관광 대표지도(안내서)입니다.
서울관광 대표지도 안내서를 10개 언어권으로 제작하여 10월 15일 기준 62만 부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배포 중에 있습니다.
31쪽 서울 대표 관광콘텐츠 육성입니다.
2024 서울빛초롱축제는 올해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31일간 청계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빛초롱축제의 주제는 ‘서울, 빛을 놀이하다’로 다양한 기업 및 전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축제 주제에 부합하는 빛 조형물을 전시하고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32쪽입니다.
2024 광화문광장 마켓은 산타 마을 테마의 크리스마스 마켓 빌리지 및 판매 부스를 연출하고 대형 트리 및 포토존 조성, 체험 이벤트 운영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광화문 마켓 참여 소상공인 공모를 통해 총 141팀이 참여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33쪽 서울 야간관광 활성화입니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썸머 비치를 개최하였습니다.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등 광화 워터파크를 설치하고 썸머 피서존을 조성하여 전체기간 동안 총 89만 명이 방문하였습니다.
33쪽 하단 서울 도심 등산관광 활성화입니다.
등산관광센터 1호점 북한산 및 2호점 북악산의 누적 이용객은 1만 8,291명이며, 지난 11월 1일 자로 3호점인 관악산 등산관광센터를 개관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밖에 등산관광 체험프로그램 확대 추진, 등산관광 인스타그램 콘텐츠 업로드 등 온라인 홍보마케팅 진행으로 등산관광 편의를 강화하였습니다.
36쪽 업계 지원 및 상생협력 강화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관광플라자 운영입니다. 상생ㆍ협업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관광 협ㆍ단체 및 관광스타트업 23개 사가 입주하고 있습니다. 10월 15일 기준 플라자 대관 실적은 413건, 투어 실적은 18건이며, 영상 제작 실습 교육 및 멤버십 제도 등 대시민 콘텐츠 서비스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37쪽 관광플라자 내 스타트업 입주공간 운영 및 관광스타트업 육성입니다.
입주스타트업 대상 사무공간 제공, 사업 설명회 및 네트워킹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상반기 만족도 4.75점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기업별 특화 멘토링, 컨설팅 등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37쪽 하단 서울국제트래블마트 SITM 개최입니다.
지난 6월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3일간 개최된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는 해외 바이어, 국내 셀러 등 총 519개 사가 참가하였습니다. 비즈니스 상담은 총 3,848건으로 전년 대비 127% 성장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39쪽 관광객 맞춤형 편의서비스 제공입니다.
서울관광 기념품 홍보마케팅 및 서울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 금년에 서울 도시브랜드와 대표 상징물을 활용한 굿즈 총 50점, 159개 품목을 제작하였으며, 타 기관 제작품을 포함한 280여 개 품목을 판매하여 6월 정식 개장 이후 누적 매출 기록 2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6월 재단 11층에 조성한 서울 한류문화 체험센터 운영을 통해 총 265회의 한류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누적 방문객 수는 5,01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41쪽 디스커버서울패스 활성화 지원입니다.
9월 말 기준 총 6만 575장의 패스를 판매하였고, 20만 건 이상 제휴시설 이용실적을 기록했습니다.
42쪽부터 53쪽까지는 서울시 대행 및 보조금 사업으로 앞서 관광체육국 업무보고를 통해 설명드린 내용과 중복됨에 따라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관광재단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김경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자료요구…….
●위원장 김경 네, 지금 할 겁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김경 위원장님, 송경택 부위원장님,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입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재단이 추진한 주요 업무를 보고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 재단은 3377 서울관광미래비전과 연계하여 고품격 매력 관광 도시 서울을 목표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은 코로나 이후 관광 생태계를 복구하고 새로운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무한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도 이러한 세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운영을 통해 한강 중심의 야간 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3일 자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누적 탑승객 1만 5,000명을 돌파하였고, 1차 만족도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96%가 만족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에 관악산역에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3호점을 개관하여 11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BTS 멤버 진을 모델로 한 서울관광 대표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수 5억 4,000만 회를 돌파하였고, 비짓서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도심 속 피서지 서울 썸머비치 방문객 수는 89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컬처라운지 설치를 통한 내외국인 대상 한류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3377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은 향후 재단 업무를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탁정삼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김만기 국제관광ㆍMICE본부장입니다.
함경준 관광산업본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 책자를 토대로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부터 8쪽까지의 일반현황, 9쪽 비전 및 추진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주요업무 추진보고입니다.
대행ㆍ보조금 사업을 제외하고 총 네 가지 전략방향으로 구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첫 번째 전략방향인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입니다.
서울관광 브랜드 홍보와 미래 관광시장 발굴ㆍ육성 2개 과제로 나눠 설명드리겠습니다.
12쪽 서울관광 브랜드 홍보입니다.
서울관광 해외광고 제작 사업은 3,000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서울관광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서울마이소울과 더불어 2024년 서울색인 스카이코랄을 활용하여 ‘Feel Soul Good’이라는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서울스타일 관광콘텐츠 활용 대표 홍보영상은 글로벌 인지도 높은 BTS 진을 모델로 활용하여 서울마이소울 앰블럼별 테마 영상, 세로형 숏폼, 가상 옥외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및 송출하고 있습니다.
13쪽 글로벌 축제 및 이벤트 연계 마케팅입니다.
신규 관광수요 선점을 위해 해외 현지밀착 서울관광 홍보 프로모션을 추진하였습니다.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시장님을 모시고 현지 밀착 프로모션을 추진한 데 이어서 11월 9일~11월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홍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외 축제 및 한류 이벤트 연계 마케팅을 위해 KCON LA와 더불어 한류스타 TXT 콘서트 및 일본 나가노현 한국문화의 날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서울관광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였습니다.
13쪽 하단 서울관광 해외홍보입니다.
서울관광 대표 홍보영상 11편 업로드 후 누적 조회수 5억 4,000만 회를 돌파하였으며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렸습니다. 그밖에 주요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을 위해 6개국 총 11명의 인플루언서를 서울로 초청하여 바이럴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하였으며,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의 연계를 통한 서울관광 상품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하여 1만 3,912건의 상품 판매 및 25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14쪽 서울관광설명회 개최 및 해외관광박람회 참가입니다.
방한 단체 관광 비중이 높은 동남아 타깃 시장 대상 3회의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고 도쿄, 타이베이, 상해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 서울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연간 6회의 서울 단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4쪽 하단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 및 유학생 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8개국 23개 단체 총 1,571명이 신청 접수가 완료되어 차량 임차비 또는 문화 체험비를 지원하였습니다. 11월 중에는 해외 교육여행 송출 전문 5개국 해외여행사 대상 국내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15쪽 미래 관광시장 발굴ㆍ육성입니다.
비짓서울 TV 유튜브 운영 활성화입니다. 3377 미래비전 연계 서울관광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해 10월 15일 기준으로 구독자 62만 5,000명을 달성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글로벌 광고 대상 ‘MUSE Creative Awards’ 플래티넘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한 바 있습니다.
16쪽 비짓서울 SNS 운영 활성화입니다.
재단에서는 글로벌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짓서울 SNS는 총 4개어권 12개 채널을 운영 중이며, 10월 15일 기준으로 팔로워 259만 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지난 10월 중국 국경절 연휴에는 중국 관광객 환대를 소재로 초단편 웹드라마 3편을 제작ㆍ송출하였고 총 806만 뷰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 SNS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 확대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총 50개국 150명을 선발하여 서울대표 축제, 등산, 한류, 미식 등 체험형 콘텐츠를 1,118건 게재하였고 1,423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17쪽 서울관광 온라인 서비스 운영입니다.
최신 스마트 기술 접목을 통한 서울관광 편리성 개선을 위해 비짓서울 웹 7개어권, 앱 5개어권을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웹사이트 방문 수는 559만 회, 앱 신규 다운로드 수는 3만 7,828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관광 통합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추진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코자 하고 있습니다.
17쪽 하단에서 18쪽 관광ㆍMICE 통계분석 사업입니다.
2023년 서울 국제회의 개최 순위는 ICCA 기준 세계 10위, UIA 기준으로는 세계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국제회의 개최 순위 파악을 위해 ICCA, UIA 등 국제기구에 제출하기 위한 데이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8쪽 관광도시 조성 및 신규사업 타당성 분석입니다.
3377 서울관광미래비전 이행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의료관광 만족도 조사를 완료했으며, 11월과 12월에는 각각 무슬림 관광 활성화 방안과 K-아트 활용 예술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24쪽 이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해외 MICE 전문매체 활용 서울 홍보 추진으로 The Trazees 어워드, M&C Stella 어워드 등 MICE 부분 각종 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 대표 브랜드물 제작 및 홍보를 위해 신규 브랜드 슬로건 Seoul, Your Complete MICE City 개발 홍보영상 제작 등 블레저 목적지 서울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5쪽 지속가능한 MICE 환경 조성입니다.
MICE 인적자원 개발 및 육성 사업에서는 올해 서울 MICE 서포터즈 150명 선발 및 홍보단, 취업준비단을 운영하였습니다. 업계 채용 매칭 멘토링 등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22명이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28쪽 모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입니다.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약자 여행활동 지원을 위한 서울다누림 차량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9월 말 기준 차량 이용실적은 470건 3,608명이며, 보조기기 대여실적은 총 202건입니다.
29쪽 주요거점별 종합관광정보센터 운영입니다.
총 24개소의 관광정보센터 및 안내소를 운영 중이며, 9월 말 기준 약 195만 건의 안내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관광플라자와 명동 관광정보센터 2개소를 서울 굿즈 판매 거점으로 조성하였으며, 기타 센터 및 안내소를 통해서도 서울 굿즈 홍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0쪽 서울관광 대표지도(안내서)입니다.
서울관광 대표지도 안내서를 10개 언어권으로 제작하여 10월 15일 기준 62만 부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배포 중에 있습니다.
31쪽 서울 대표 관광콘텐츠 육성입니다.
2024 서울빛초롱축제는 올해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31일간 청계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빛초롱축제의 주제는 ‘서울, 빛을 놀이하다’로 다양한 기업 및 전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축제 주제에 부합하는 빛 조형물을 전시하고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32쪽입니다.
2024 광화문광장 마켓은 산타 마을 테마의 크리스마스 마켓 빌리지 및 판매 부스를 연출하고 대형 트리 및 포토존 조성, 체험 이벤트 운영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광화문 마켓 참여 소상공인 공모를 통해 총 141팀이 참여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33쪽 서울 야간관광 활성화입니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썸머 비치를 개최하였습니다.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등 광화 워터파크를 설치하고 썸머 피서존을 조성하여 전체기간 동안 총 89만 명이 방문하였습니다.
33쪽 하단 서울 도심 등산관광 활성화입니다.
등산관광센터 1호점 북한산 및 2호점 북악산의 누적 이용객은 1만 8,291명이며, 지난 11월 1일 자로 3호점인 관악산 등산관광센터를 개관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밖에 등산관광 체험프로그램 확대 추진, 등산관광 인스타그램 콘텐츠 업로드 등 온라인 홍보마케팅 진행으로 등산관광 편의를 강화하였습니다.
36쪽 업계 지원 및 상생협력 강화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관광플라자 운영입니다. 상생ㆍ협업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관광 협ㆍ단체 및 관광스타트업 23개 사가 입주하고 있습니다. 10월 15일 기준 플라자 대관 실적은 413건, 투어 실적은 18건이며, 영상 제작 실습 교육 및 멤버십 제도 등 대시민 콘텐츠 서비스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37쪽 관광플라자 내 스타트업 입주공간 운영 및 관광스타트업 육성입니다.
입주스타트업 대상 사무공간 제공, 사업 설명회 및 네트워킹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상반기 만족도 4.75점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기업별 특화 멘토링, 컨설팅 등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37쪽 하단 서울국제트래블마트 SITM 개최입니다.
지난 6월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3일간 개최된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는 해외 바이어, 국내 셀러 등 총 519개 사가 참가하였습니다. 비즈니스 상담은 총 3,848건으로 전년 대비 127% 성장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39쪽 관광객 맞춤형 편의서비스 제공입니다.
서울관광 기념품 홍보마케팅 및 서울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 금년에 서울 도시브랜드와 대표 상징물을 활용한 굿즈 총 50점, 159개 품목을 제작하였으며, 타 기관 제작품을 포함한 280여 개 품목을 판매하여 6월 정식 개장 이후 누적 매출 기록 2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6월 재단 11층에 조성한 서울 한류문화 체험센터 운영을 통해 총 265회의 한류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누적 방문객 수는 5,01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41쪽 디스커버서울패스 활성화 지원입니다.
9월 말 기준 총 6만 575장의 패스를 판매하였고, 20만 건 이상 제휴시설 이용실적을 기록했습니다.
42쪽부터 53쪽까지는 서울시 대행 및 보조금 사업으로 앞서 관광체육국 업무보고를 통해 설명드린 내용과 중복됨에 따라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관광재단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김경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자료요구…….
●위원장 김경 네, 지금 할 겁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형재 위원 김형재 위원입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 3년간 예산 집행내역을 제출 요구한 게 있는데 아직 안 왔거든요. 그래서 3년간 집행내역과 증빙자료를 같이 제출해 주실 것을 신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또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규남 위원님 요구해 주십시오.
서울시태권도협회에 3년간 예산 집행내역을 제출 요구한 게 있는데 아직 안 왔거든요. 그래서 3년간 집행내역과 증빙자료를 같이 제출해 주실 것을 신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또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규남 위원님 요구해 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송파구 1선거구 출신 김규남 위원입니다.
2022년, 2023년, 2024년 서울미식주간 관련 용역 착수 월간 완료보고서 일체하고요 서울미식주간 심사위원 미식큐레이터 명단 및 심사 세부내역 큐레이터별 선정 순위가 들어간 내역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관광체육국이고요.
서울관광재단에 최근 3년간 노동조합 단체협약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야구소프트볼협회 관련해서 자료요구 좀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야구소프트볼협회 대의원 명단하고 대의원 선정기준이고요. 두 번째는 최근 3년간 구의야구장에서 득한 관람권 수익과 수익에 따른 관람권 사용료 납부내역, 세 번째는 최근 5년간 야구소프볼협회 퇴직자 현황 및 퇴직금 지급현황 그리고 네 번째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 현 상근부회장이 전무이사로 근무한 기간 그리고 다섯 번째 야구소프트볼협회 규약, 마지막으로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 상근직원의 4대보헙 지급 여부, 기간은 2020년 11월, 12월, 2021년 1월, 2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또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성실히 준비하여 신속하게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자료 제출이 늦어질 경우에는 해당 위원님께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 주시고요 가급적으로 자료를 보고 심사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속히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시간은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주질의 10분 두 번 그리고 보충질의 5분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오늘 어려운 시간을 내어서 출석해 주신 증인과 참고인들이 계신 만큼 가능하다면 증인 관련 질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증인신문에 앞서 이자형, 안성재 증인과 이동섭 참고인은 위원님 여러분께서 간담회 논의 시 사전 양해해 주셔서 오전 감사 후에 이석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사전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먼저 김형재 위원님부터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2023년, 2024년 서울미식주간 관련 용역 착수 월간 완료보고서 일체하고요 서울미식주간 심사위원 미식큐레이터 명단 및 심사 세부내역 큐레이터별 선정 순위가 들어간 내역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관광체육국이고요.
서울관광재단에 최근 3년간 노동조합 단체협약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야구소프트볼협회 관련해서 자료요구 좀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야구소프트볼협회 대의원 명단하고 대의원 선정기준이고요. 두 번째는 최근 3년간 구의야구장에서 득한 관람권 수익과 수익에 따른 관람권 사용료 납부내역, 세 번째는 최근 5년간 야구소프볼협회 퇴직자 현황 및 퇴직금 지급현황 그리고 네 번째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 현 상근부회장이 전무이사로 근무한 기간 그리고 다섯 번째 야구소프트볼협회 규약, 마지막으로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 상근직원의 4대보헙 지급 여부, 기간은 2020년 11월, 12월, 2021년 1월, 2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또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성실히 준비하여 신속하게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자료 제출이 늦어질 경우에는 해당 위원님께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 주시고요 가급적으로 자료를 보고 심사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속히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시간은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주질의 10분 두 번 그리고 보충질의 5분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오늘 어려운 시간을 내어서 출석해 주신 증인과 참고인들이 계신 만큼 가능하다면 증인 관련 질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증인신문에 앞서 이자형, 안성재 증인과 이동섭 참고인은 위원님 여러분께서 간담회 논의 시 사전 양해해 주셔서 오전 감사 후에 이석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사전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먼저 김형재 위원님부터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강남구 제2선거구 출신 김형재 위원입니다.
이동섭 국기원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섭 원장님 발언대로 모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이동섭 증인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김형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국기원장 이동섭 네, 반갑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른 아침부터 의회에 출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의회 출석은 이번이 처음이신가요?
●국기원장 이동섭 네, 처음입니다.
●김형재 위원 일찍부터 출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국기원장님, 대한민국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이 건립된 지가 한 50여 년이 넘었죠?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그러다 보니까 시설 노후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나다 보니 몇 년 전부터 국기원을 이전을 하느냐 또는 제2 국기원을 건립하느냐 또는 리모델링을 하느냐 등등 여러 가지 검토 방안 추측들이 많지 않습니까?
특히 원장님께서는 2022년 5월에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국기원 이전에 관한 MOU까지 체결하시고 이전을 추진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국기원 이전에 관한 여러 가지 환경과 사정이 많이 변화된 걸로 본 위원은 듣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국기원 이전 건이나 제2국기원 건립에 대한 원장님의 현재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국기원장 이동섭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이렇게 출석 요구를 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우리 국민들이 다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극기와 태권도입니다. 법률로 되어 있습니다. 국기가 2개입니다. 세계사적으로 보더라도 국기를 2개로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고 그것이 하나 태극기와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입니다.
그리고 세계 213개 국가협회에서 국기원 명의로 단증을 받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태권도 인구가 2억 명이나 되고, 어제부터 언론에 떠들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대통령들이 다 태권도 명예 9단을 갖고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국기원의 위상입니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고요.
그런데 국기원이 한 50년 됐는데 지금 비가 새고 있어요. 그리고 온냉방이 안 돼 가지고 얼마 전에 요르단 왕자가 심사 보러왔다가 그냥 보따리 싸가지고 갔어요. 이런 창피를 당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기로 지정해놓고 이렇게 정부에서 무관심한 상당한 문제가 있는데 우리 김형재 위원님께서 정말 적절하게 지적해 주셔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오세훈 시장님하고 2년 전에 국기원을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당시 50년 전의 국기원은 국기원 인구가 1,000만 명 시대 국기원이고요 지금은 세계 인구가 213개국 2억 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식으로 갖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국기원이 우리 시군구의 체육관보다 못 합니다. 세계에서 그렇게 지금 국왕들이나 대통령, 외무부장관, 대사들이 계속 방문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창피한 입장인데 우리 김형재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우선 저는 국기원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세훈 시장님과 서로 협의했고, 짓기로 합의하고 도봉구로 이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예산 사정이 넉넉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기원 자체 회의를 해서 이전이 안 된다면 현재 있는 국기원에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형재 위원 지금 리모델링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그거는 그러면 언제 협의된 사항인가요?
●국기원장 이동섭 이번에 우리가 그렇게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국기원 현지가 그게 원래 국기원 거였는데 우리 선배들이 잘못해서 기부채납을 했어요. 그래서 국기원의 건물은 서울시 거고 땅은 강남구 겁니다. 그래서 이게 참 애매하게 되어 있는데 어차피 국기원이 우리 거였는데 우리가 기부채납을 했잖아요. 참 아쉬운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그런 부분도 좀 참고해서 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지금 그러면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전환하겠다 하는 것은 우리 국기원 측의 공식 입장입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제가 원장이니까 제 입장으로 봐야 되겠죠.
●김형재 위원 공식 입장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이전에 2년 전 서울시와 MOU 체결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그건 제가 오늘 이후에 서울시장을 만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얘기를 해야 되겠죠.
●김형재 위원 그럼 추산컨대 이 리모델링 작업을 하려면 서울시와도 협의를 해야 되고 또 정부와도 협의를 해야 되겠죠. 그런 절차를 앞으로 계속…….
●국기원장 이동섭 네, 제가 할 예정입니다.
●김형재 위원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시고요?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리모델링하는 데는 기간이라든지, 물론 이제 리모델링 한다는 게 국기원의 공식 입장이긴 하지만 서울시나 정부 입장은 저희들이 아직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국기원에서 내부적으로…….
그러면 이게 원장님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국기원 내부에서 자체 최고 결정기구나 의결 그런 걸 거쳐야 합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되는데요 제가 기관장이니까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사회는 언제쯤 할 예정이세요?
●국기원장 이동섭 빠른 시일 내에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알겠습니다. 이사회를 하셔서 결정이 되면 또 저희들과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만약에 그걸 리모델링으로 진행을 하신다면 기간이라든지 소요예산은 얼마나 지금 추정하고 계십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이게 보면 아까 얘기했지만 대한민국의 국기가 태권도이기 때문에 국기 법에 예산 지원도 나와 있고 그렇습니다. 서울시 조례도 돼 있고, 우리 김형재 위원님이 발의해서 조례도 만들었고, 그래서 예산은 정부 예산과 서울시 예산과 강남구청 예산과 매칭으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단계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걸 제대로 리모델링을 하려면 한 200억 원 이상 들어가죠.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죠.
●김형재 위원 200억 원 정도면 제2국기원 건립 예산이 제가 지난번에 어디서 들으니까 한 1,400억 정도 되던데 그것보다는 많이 절감은 된다고 보이네요.
그럼 이런 리모델링 예산을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는 서울시나 정부 쪽 이쪽에 전부 지원을 받을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국기원 측에서도 일부 부담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잘 알다시피 국기원은 세계를 관리하기 때문에 예산이 많을 것 같지만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나 서울시나 강남구청이 좀 이렇게 매칭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약간 부담할 건 있는데 그렇게 예산이 많지 않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 기간은 얼마 정도로 지금 추정하고 계세요?
●국기원장 이동섭 바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바로 시작하면 총 전면 개보수하는 기간이?
●국기원장 이동섭 그래도 한 1년 안에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걸 여쭤보는 이유가요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제가 서울시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서 법률에서 정한 태권도 시설에 대한 서울시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제가 마련해 드렸지 않습니까. 여기서 말하는 법률에 정한 태권도 시설이라는 것은 국기원 하나입니다. 그렇죠?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그래서 그 근거를 마련한 다음에 아까 원장님께서 국기원이 지금 빗물이 새고 보온, 냉방이 안 된다는 그런 문제점을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도 국기원이 지역구다 보니 진작에 현장 점검을 여러 차례 나가서 여름 장마철에 빗물이 주룩주룩 새고 큰 고무대야를 7~8개나 받쳐놓은 현장을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제가, 한 1년 전에 하도 긴급하다고 그래서 소요 예산을 제가 책정해서 지원을 해드렸는데 그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수공사를 하지 않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하여튼 예산이 좀 부족합니다.
●김형재 위원 아니, 제 이야기는 부족하더라도 지원된 그 금액 내가 구체적으로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그 금액 범위 내에서라도 먼저 긴급보수를 하셔야 되는데 제가 봐서는 그런 집행 과정이 너무 더디다고 판단이 들거든요.
●국기원장 이동섭 그건 왜냐하면 원래 서울시장과 함께 도봉에다가 우리가 이전계획을 세워서 그게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정리가 된 상황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좀 늦었진 것 같습니다.
●김형재 위원 아니지요. 그때…….
위원장님, 5분만 추가질의 좀 더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아니요, 순서가 있어서 시간을 지켜서 마무리하셔야 됩니다.
●김형재 위원 알겠어요.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미 지원해 드린 거는 그 금액 내에서 얼른 집행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또 얘기를 드리는 거는 이런 게 반복이 되면 추후 리모델링 사업을 할 때도 사업이 지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추후 이런 게 만약에 확정이 되어 진행이 되면 우리 국기원 측에서는 보다 더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좀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국기원장 이동섭 공원녹지과 개보수 관련 업무 담당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바로 체육정책과로 이관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빨리 진행이 되는데 우선 서울시에서 진행이 안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체육정책과로 이관했으면 좋겠습니다, 업무 자체를.
●김형재 위원 그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논의 중에 있는 사항이고요.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오늘 나오셔서 좋은 말씀 잘 들었고요 여러 가지 발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국기원장 이동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혜영 위원 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김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섭 국기원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섭 원장님 발언대로 모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이동섭 증인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김형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국기원장 이동섭 네, 반갑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른 아침부터 의회에 출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의회 출석은 이번이 처음이신가요?
●국기원장 이동섭 네, 처음입니다.
●김형재 위원 일찍부터 출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국기원장님, 대한민국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이 건립된 지가 한 50여 년이 넘었죠?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그러다 보니까 시설 노후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나다 보니 몇 년 전부터 국기원을 이전을 하느냐 또는 제2 국기원을 건립하느냐 또는 리모델링을 하느냐 등등 여러 가지 검토 방안 추측들이 많지 않습니까?
특히 원장님께서는 2022년 5월에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국기원 이전에 관한 MOU까지 체결하시고 이전을 추진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국기원 이전에 관한 여러 가지 환경과 사정이 많이 변화된 걸로 본 위원은 듣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국기원 이전 건이나 제2국기원 건립에 대한 원장님의 현재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국기원장 이동섭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이렇게 출석 요구를 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우리 국민들이 다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극기와 태권도입니다. 법률로 되어 있습니다. 국기가 2개입니다. 세계사적으로 보더라도 국기를 2개로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고 그것이 하나 태극기와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입니다.
그리고 세계 213개 국가협회에서 국기원 명의로 단증을 받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태권도 인구가 2억 명이나 되고, 어제부터 언론에 떠들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대통령들이 다 태권도 명예 9단을 갖고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국기원의 위상입니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고요.
그런데 국기원이 한 50년 됐는데 지금 비가 새고 있어요. 그리고 온냉방이 안 돼 가지고 얼마 전에 요르단 왕자가 심사 보러왔다가 그냥 보따리 싸가지고 갔어요. 이런 창피를 당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기로 지정해놓고 이렇게 정부에서 무관심한 상당한 문제가 있는데 우리 김형재 위원님께서 정말 적절하게 지적해 주셔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오세훈 시장님하고 2년 전에 국기원을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당시 50년 전의 국기원은 국기원 인구가 1,000만 명 시대 국기원이고요 지금은 세계 인구가 213개국 2억 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식으로 갖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국기원이 우리 시군구의 체육관보다 못 합니다. 세계에서 그렇게 지금 국왕들이나 대통령, 외무부장관, 대사들이 계속 방문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창피한 입장인데 우리 김형재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우선 저는 국기원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세훈 시장님과 서로 협의했고, 짓기로 합의하고 도봉구로 이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예산 사정이 넉넉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기원 자체 회의를 해서 이전이 안 된다면 현재 있는 국기원에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형재 위원 지금 리모델링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그거는 그러면 언제 협의된 사항인가요?
●국기원장 이동섭 이번에 우리가 그렇게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국기원 현지가 그게 원래 국기원 거였는데 우리 선배들이 잘못해서 기부채납을 했어요. 그래서 국기원의 건물은 서울시 거고 땅은 강남구 겁니다. 그래서 이게 참 애매하게 되어 있는데 어차피 국기원이 우리 거였는데 우리가 기부채납을 했잖아요. 참 아쉬운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 그런 부분도 좀 참고해서 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지금 그러면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전환하겠다 하는 것은 우리 국기원 측의 공식 입장입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제가 원장이니까 제 입장으로 봐야 되겠죠.
●김형재 위원 공식 입장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이전에 2년 전 서울시와 MOU 체결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그건 제가 오늘 이후에 서울시장을 만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얘기를 해야 되겠죠.
●김형재 위원 그럼 추산컨대 이 리모델링 작업을 하려면 서울시와도 협의를 해야 되고 또 정부와도 협의를 해야 되겠죠. 그런 절차를 앞으로 계속…….
●국기원장 이동섭 네, 제가 할 예정입니다.
●김형재 위원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시고요?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리모델링하는 데는 기간이라든지, 물론 이제 리모델링 한다는 게 국기원의 공식 입장이긴 하지만 서울시나 정부 입장은 저희들이 아직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국기원에서 내부적으로…….
그러면 이게 원장님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국기원 내부에서 자체 최고 결정기구나 의결 그런 걸 거쳐야 합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되는데요 제가 기관장이니까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사회는 언제쯤 할 예정이세요?
●국기원장 이동섭 빠른 시일 내에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알겠습니다. 이사회를 하셔서 결정이 되면 또 저희들과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만약에 그걸 리모델링으로 진행을 하신다면 기간이라든지 소요예산은 얼마나 지금 추정하고 계십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이게 보면 아까 얘기했지만 대한민국의 국기가 태권도이기 때문에 국기 법에 예산 지원도 나와 있고 그렇습니다. 서울시 조례도 돼 있고, 우리 김형재 위원님이 발의해서 조례도 만들었고, 그래서 예산은 정부 예산과 서울시 예산과 강남구청 예산과 매칭으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단계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걸 제대로 리모델링을 하려면 한 200억 원 이상 들어가죠.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죠.
●김형재 위원 200억 원 정도면 제2국기원 건립 예산이 제가 지난번에 어디서 들으니까 한 1,400억 정도 되던데 그것보다는 많이 절감은 된다고 보이네요.
그럼 이런 리모델링 예산을 지금 우리 원장님께서는 서울시나 정부 쪽 이쪽에 전부 지원을 받을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국기원 측에서도 일부 부담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잘 알다시피 국기원은 세계를 관리하기 때문에 예산이 많을 것 같지만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부나 서울시나 강남구청이 좀 이렇게 매칭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약간 부담할 건 있는데 그렇게 예산이 많지 않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 기간은 얼마 정도로 지금 추정하고 계세요?
●국기원장 이동섭 바로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바로 시작하면 총 전면 개보수하는 기간이?
●국기원장 이동섭 그래도 한 1년 안에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걸 여쭤보는 이유가요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제가 서울시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서 법률에서 정한 태권도 시설에 대한 서울시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제가 마련해 드렸지 않습니까. 여기서 말하는 법률에 정한 태권도 시설이라는 것은 국기원 하나입니다. 그렇죠?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그래서 그 근거를 마련한 다음에 아까 원장님께서 국기원이 지금 빗물이 새고 보온, 냉방이 안 된다는 그런 문제점을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도 국기원이 지역구다 보니 진작에 현장 점검을 여러 차례 나가서 여름 장마철에 빗물이 주룩주룩 새고 큰 고무대야를 7~8개나 받쳐놓은 현장을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제가, 한 1년 전에 하도 긴급하다고 그래서 소요 예산을 제가 책정해서 지원을 해드렸는데 그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수공사를 하지 않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국기원장 이동섭 하여튼 예산이 좀 부족합니다.
●김형재 위원 아니, 제 이야기는 부족하더라도 지원된 그 금액 내가 구체적으로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그 금액 범위 내에서라도 먼저 긴급보수를 하셔야 되는데 제가 봐서는 그런 집행 과정이 너무 더디다고 판단이 들거든요.
●국기원장 이동섭 그건 왜냐하면 원래 서울시장과 함께 도봉에다가 우리가 이전계획을 세워서 그게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정리가 된 상황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좀 늦었진 것 같습니다.
●김형재 위원 아니지요. 그때…….
위원장님, 5분만 추가질의 좀 더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아니요, 순서가 있어서 시간을 지켜서 마무리하셔야 됩니다.
●김형재 위원 알겠어요.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미 지원해 드린 거는 그 금액 내에서 얼른 집행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또 얘기를 드리는 거는 이런 게 반복이 되면 추후 리모델링 사업을 할 때도 사업이 지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추후 이런 게 만약에 확정이 되어 진행이 되면 우리 국기원 측에서는 보다 더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좀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국기원장 이동섭 공원녹지과 개보수 관련 업무 담당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바로 체육정책과로 이관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빨리 진행이 되는데 우선 서울시에서 진행이 안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체육정책과로 이관했으면 좋겠습니다, 업무 자체를.
●김형재 위원 그 부분은 저희가 내부적으로 논의 중에 있는 사항이고요.
●국기원장 이동섭 네.
●김형재 위원 오늘 나오셔서 좋은 말씀 잘 들었고요 여러 가지 발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국기원장 이동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혜영 위원 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김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영 위원 서울시체육회장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대한체육회를 비롯해서 각급 체육회 그리고 가맹경기단체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혜영 위원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회장님?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체적으로 우리 스포츠 운영하는 데 상도 주고 잘못한 거를 벌도 주고 이런 행위를 합니다.
●김혜영 위원 그렇죠. 체육회 규정 제ㆍ개정이라든지 말씀주신 것처럼 각종 포상이나 징계에 관련된 사항 등을 다루고 있는데 제가 최근 5년간 서울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 현황을 살펴보니까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비위나 비리 등을 이유로 지도자나 선수 등 총 16명의 인원이 징계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점은 이 해당 처분 사유의 대부분이 하급자에 대한 상급자의 갑질, 폭행과 같은 소위 권력형 범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범죄의 내용을 이렇게 좀 살펴보니까 성희롱이나 성추행 그리고 후배에 대한 폭력ㆍ폭행 그리고 훈련 중에 언어폭력, 학부모에게 개인레슨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다든지 지도자의 폭력, 그러니까 누가 봐도 모두 질이 나쁜 권력형 범죄들입니다. 우리 회장님께서는 이처럼 서울시체육회에서 갑질이나 폭행, 범죄 등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보십시오. 왜 이렇게 이런 권력형 범죄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의 과거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회장을 맡은 이후에는 권력형 직원이나 선수ㆍ지도자에 대해서 이루어진 것이 제가 기억하는 건 없는데요.
●김혜영 위원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2020년부터 지금까지 16명 권력형 범죄 이런 내용들이 확인이 되었고 그동안 서울시를 포함한 우리나라 체육계에 수십 년간 폭행, 갑질, 뇌물, 승부조작 그리고 선발 비리, 숱한 사건과 진통을 겪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일부 선수들이 상처를 입을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체육회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으면서 체육회의 병폐를 드러내기도 했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 잔재들이 여전히 지금 남아 있는 것 같아서 본 위원도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마음이 좋지가 않은데 요즘 MZ세대로 불리는 선수들, 직원들 그 어느 세대보다도 공감, 공정이나 평등에 관련된 감수성이 굉장히 예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통용되는 방식을 체육회 쪽에서 고수를 한다면 이러한 권력형 범죄는 계속해서 발생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시간 관계상 체육회가 제출한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의결서 한 사례를 좀 들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대목인데 2022년 3월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후배에 대한 폭력ㆍ폭행 사건 관련된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가해자가 학생 선수인데 같은 부 후배에게 폭행 그리고 성희롱, 아주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혐의로 인정이 되어 갖고 학교에서는 유기정학 13일 처분 그리고 법원에서는 약식명령으로 벌금 400만 원 형하고 그리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 내용을 좀 살펴보니까 그간의 우수한 실적 등을 이유로 해서 자격정지 1년 6개월로 최종 의결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회장님?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 사건은 제가 회장 하기 전의 사건이라서 실무 책임자 사무처장님으로부터…….
●김혜영 위원 보고는 받으셨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설명을 드리도록 하면 어떻습니까, 위원님?
●김혜영 위원 아니, 지금 설명을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설명 관련된 건 대략적으로 다 파악이 됐기 때문에 설명은 중요하지 않고요. 그 징계의결서를 보면 해당 가해자가 선수로서의 역량이 탁월했기 때문에 본래 받았어야 할 징계 수위보다 경감되었다고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누가 보아도.
그러면 회장님께서는 선수의 역량이 탁월하고 뛰어나다면 예를 들어서 폭행이나 성희롱 이런 죄질이 나쁜 범죄를 일삼는 그런 가해자들에게 지금 징계 수위 낮추는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저는 징계수위를 내리는 건 맞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김혜영 위원 연결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선수의 능력, 기량 이것도 중요합니다만 이 부분이 지금 이런 폭력ㆍ성희롱 가해와 관련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는 이 부분은 연결이 되는 것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러한 결정들은 선수로서의 역량, 실력만 우수하면 그냥 어떠한 범죄를 저지른다 하더라도 형 징계 수위가 낮게 조절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시그널을 준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징계 수위의 적정성, 해당 가해자가 저지른 범죄의 경중만을 보고 판단해야 됨이 마땅하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하고 해당 가해자가 선수로 우수했는지 아닌지 여부는 징계 판단에 전혀 개입이 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럼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한 것인가, 서울시체육회에 만연되어 있는 이런 갑질이나 폭력ㆍ폭행, 성폭행ㆍ성희롱 이런 관련된 범죄의 재발,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 위원은 현재 스포츠공정위가 제대로 순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현행 스포츠공정위를 체육단체 산하 기관에 두고 있지 않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혜영 위원 산하기관에 두는 것이 아니라 독립기구로 분리를 하고 그리고 해당 분야에 대한 어떤 감찰 기능까지 갖추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우리 회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위원님 말씀대로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만 공정위원회가 서울시 산하에 돼 있지만 우리가 두고 싶어서 둔 게 아니고 대한체육회 규정에 의해서 하달돼서 거기에 따라서 공정위원회를 두는 거지 우리 산하에 꼭 둬야 된다, 필요성이 있다 없다로는 할 수 없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러면 대한체육회 규정에 의해서 됐다고 하면 그 부분도 바꾸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되는 것인지 본 위원이 또 협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말씀을 해 주시고 그대로 이 스포츠공정위가 체육단체의 산하기관으로 이렇게 유지가 된다면 계속 손방망이 처벌, 제 식구 감싸기 이런 부분 때문에 이거 지금 피해자에게 2차 피해 주는 결과를 낳게 되는 거고 지속적으로 이런 권력형 범죄가 마무리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 점을 유념하셔서 스포츠공정위의 독립기구 분리에 대해서 논의를 하시고 그에 따른 결과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잘 검토해서 어떤 게 문제고 어떤 게 해결할 수 있는 건지, 안 되는 건 위원님과 의논해서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네, 의논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김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김경 위원장, 아이수루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아이수루 김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규남 위원님께서 질의하겠습니다.
대한체육회를 비롯해서 각급 체육회 그리고 가맹경기단체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혜영 위원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회장님?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체적으로 우리 스포츠 운영하는 데 상도 주고 잘못한 거를 벌도 주고 이런 행위를 합니다.
●김혜영 위원 그렇죠. 체육회 규정 제ㆍ개정이라든지 말씀주신 것처럼 각종 포상이나 징계에 관련된 사항 등을 다루고 있는데 제가 최근 5년간 서울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 현황을 살펴보니까 2020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비위나 비리 등을 이유로 지도자나 선수 등 총 16명의 인원이 징계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점은 이 해당 처분 사유의 대부분이 하급자에 대한 상급자의 갑질, 폭행과 같은 소위 권력형 범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범죄의 내용을 이렇게 좀 살펴보니까 성희롱이나 성추행 그리고 후배에 대한 폭력ㆍ폭행 그리고 훈련 중에 언어폭력, 학부모에게 개인레슨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다든지 지도자의 폭력, 그러니까 누가 봐도 모두 질이 나쁜 권력형 범죄들입니다. 우리 회장님께서는 이처럼 서울시체육회에서 갑질이나 폭행, 범죄 등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보십시오. 왜 이렇게 이런 권력형 범죄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의 과거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회장을 맡은 이후에는 권력형 직원이나 선수ㆍ지도자에 대해서 이루어진 것이 제가 기억하는 건 없는데요.
●김혜영 위원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2020년부터 지금까지 16명 권력형 범죄 이런 내용들이 확인이 되었고 그동안 서울시를 포함한 우리나라 체육계에 수십 년간 폭행, 갑질, 뇌물, 승부조작 그리고 선발 비리, 숱한 사건과 진통을 겪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일부 선수들이 상처를 입을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체육회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으면서 체육회의 병폐를 드러내기도 했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 잔재들이 여전히 지금 남아 있는 것 같아서 본 위원도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마음이 좋지가 않은데 요즘 MZ세대로 불리는 선수들, 직원들 그 어느 세대보다도 공감, 공정이나 평등에 관련된 감수성이 굉장히 예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통용되는 방식을 체육회 쪽에서 고수를 한다면 이러한 권력형 범죄는 계속해서 발생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시간 관계상 체육회가 제출한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의결서 한 사례를 좀 들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대목인데 2022년 3월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후배에 대한 폭력ㆍ폭행 사건 관련된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가해자가 학생 선수인데 같은 부 후배에게 폭행 그리고 성희롱, 아주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혐의로 인정이 되어 갖고 학교에서는 유기정학 13일 처분 그리고 법원에서는 약식명령으로 벌금 400만 원 형하고 그리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 내용을 좀 살펴보니까 그간의 우수한 실적 등을 이유로 해서 자격정지 1년 6개월로 최종 의결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회장님?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 사건은 제가 회장 하기 전의 사건이라서 실무 책임자 사무처장님으로부터…….
●김혜영 위원 보고는 받으셨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설명을 드리도록 하면 어떻습니까, 위원님?
●김혜영 위원 아니, 지금 설명을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설명 관련된 건 대략적으로 다 파악이 됐기 때문에 설명은 중요하지 않고요. 그 징계의결서를 보면 해당 가해자가 선수로서의 역량이 탁월했기 때문에 본래 받았어야 할 징계 수위보다 경감되었다고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누가 보아도.
그러면 회장님께서는 선수의 역량이 탁월하고 뛰어나다면 예를 들어서 폭행이나 성희롱 이런 죄질이 나쁜 범죄를 일삼는 그런 가해자들에게 지금 징계 수위 낮추는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저는 징계수위를 내리는 건 맞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김혜영 위원 연결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선수의 능력, 기량 이것도 중요합니다만 이 부분이 지금 이런 폭력ㆍ성희롱 가해와 관련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는 이 부분은 연결이 되는 것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러한 결정들은 선수로서의 역량, 실력만 우수하면 그냥 어떠한 범죄를 저지른다 하더라도 형 징계 수위가 낮게 조절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시그널을 준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징계 수위의 적정성, 해당 가해자가 저지른 범죄의 경중만을 보고 판단해야 됨이 마땅하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하고 해당 가해자가 선수로 우수했는지 아닌지 여부는 징계 판단에 전혀 개입이 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럼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한 것인가, 서울시체육회에 만연되어 있는 이런 갑질이나 폭력ㆍ폭행, 성폭행ㆍ성희롱 이런 관련된 범죄의 재발,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 위원은 현재 스포츠공정위가 제대로 순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현행 스포츠공정위를 체육단체 산하 기관에 두고 있지 않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혜영 위원 산하기관에 두는 것이 아니라 독립기구로 분리를 하고 그리고 해당 분야에 대한 어떤 감찰 기능까지 갖추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우리 회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위원님 말씀대로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만 공정위원회가 서울시 산하에 돼 있지만 우리가 두고 싶어서 둔 게 아니고 대한체육회 규정에 의해서 하달돼서 거기에 따라서 공정위원회를 두는 거지 우리 산하에 꼭 둬야 된다, 필요성이 있다 없다로는 할 수 없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러면 대한체육회 규정에 의해서 됐다고 하면 그 부분도 바꾸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되는 것인지 본 위원이 또 협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말씀을 해 주시고 그대로 이 스포츠공정위가 체육단체의 산하기관으로 이렇게 유지가 된다면 계속 손방망이 처벌, 제 식구 감싸기 이런 부분 때문에 이거 지금 피해자에게 2차 피해 주는 결과를 낳게 되는 거고 지속적으로 이런 권력형 범죄가 마무리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 점을 유념하셔서 스포츠공정위의 독립기구 분리에 대해서 논의를 하시고 그에 따른 결과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잘 검토해서 어떤 게 문제고 어떤 게 해결할 수 있는 건지, 안 되는 건 위원님과 의논해서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네, 의논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김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김경 위원장, 아이수루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아이수루 김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규남 위원님께서 질의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송파구 1선거구 출신 김규남 위원입니다.
관광체육국장님, 미식 100선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본 위원이 일주일 전에도 관련해서 심사위원 자료를 달라, 심사위원이 미식 큐레이터라고 명칭되어 있는데요, 심사세부내역을 달라 이렇게 요청을 꾸준히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오늘까지 제출이 안 됐고 제출 못 하겠다는 실무진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국장님, 지금 입장도 변함없으신 건가요, 아직도 제출 못 하겠다 이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닙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데 왜 제출을 안 하신 거죠, 그 전에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실은 담당자 입장에서는 명단이 공개되면 큐레이터를 모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사실은 무보수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담당자 입장에서도 그런 입장을 저도 이해해서 위원님한테 설명을 드렸던 것 같은데 오늘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선에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제공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제공하시려면 진작 제공했어야 되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 때문에 사실확인을 위해서 뒤에 또 안성재 증인분이 와 계시지 않습니까? 미리 그거를 제출하셨으면 굳이 증인분을 출석하시라 할 이유도 없는데 이건 국장님이 빠른 판단을 하셔서 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우선 안성재 증인님 잠깐 앞으로 모셔도 될까요?
●부위원장 아이수루 네.
●김규남 위원 안성재 증인님, 바쁘실 텐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끌고 계시지 않습니까? 덕분에 외식업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굉장히 커진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증인으로 모신 이유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5년째 진행 중인 서울 대표식당 가이드인 서울미식 100선의 정책적인 개선과 보완을 위해서 고견을 얻고 일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모셨습니다. 사실확인 관련해서는 방금 관광체육국장님이랑 얘기를 했었는데 자료를 본 위원이 꾸준히 요구했는데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인지 한번 확인차 여쭤보겠습니다.
모수서울의 오너셰프이시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모수서울이 서울미식 100선에서 네 번 선정이 됐는데, 혹시 미식 100선 선정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신 적 있습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없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모수서울에 있는 다른 셰프님들이 참석하신 적은 있으십니까, 심사위원으로?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것에 대해서도 저는 모릅니다.
●김규남 위원 그거는 모르시는 부분이고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김규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따로 참여하신 적은 없다 이렇게 제가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김규남 위원 사실확인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른 건 조금 고견을 얻고자, 이제 외식업계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권위와 전통이 있는 음식평가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았지 않았습니까? 미쉐린 가이드는 직접 평가원이 식당에서 식사를 해서 오로지 맛으로 평가를 하는 거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직접 식당에서 평가를 하는 거고 혹시 구체적으로 아시는 내용이 있을까요, 평가 관련해서? 유일하게 3스타를 받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솔직히 미쉐린 가이드에서도 이거를 명확하게 어떤 기준을 갖고 무엇을 바탕으로 별을 몇 개를 준다고 확실하게 나와 있는 건 지금 저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거 빼고는 저희에게도 공유를 안 해 주고요.
미쉐린이 한국에도 지사가 있지만 사실 아시아를 총괄하는 그것도 다 따로 있고 해서 저희가 미쉐린과, 미쉐린도 굉장히 보안을 철저히 하는 곳이어서 누가 어떻게 온지도 모르고, 저희도 감으로 사실 미쉐린일 수도 있다는 거에 대해서 조금 더 민감하게 볼 때도 있지만 워낙에 보안이 철저하고, 누가 언제 올지 모르고 저희가 아는 부분이 굉장히 적은 것 같아요. 거기가 보여주려고 하는 부분만 보이는 거고 모르는 부분은 저희도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제가 여기서 그곳이 어떻다는 말씀을 드리기도 애매한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베스트 레스토랑을 뽑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50B 올해 41위에 올랐더고요, 모수서울이. 혹시 그거 관련해서도 평가방법을 아시나요? 아니면 따로…….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미쉐린 가이드는 인스펙터가 오는 거고, 아시아 베스트 50이나 월드 베스트 50은 그 매체에서 지정한 분들이 테이스티 헌터라는 분들과 투표를 하시는 분들이 매년 변경을 해서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들만의 방법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41위가 아시아에서 됐고 다른 상도 받았지만 제가 그걸 어떻게 했는지 누구였는지 이런 것 또한 거기도 보안이 굉장히 철저한 기관이어서 솔직히 제가 답변해 드리기 애매한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시아 내 300명 이상의 외식업계 전문가들이 투표해서 선정을 하고 매년 변경이 됩니다. 대신 18개월 이내에 지명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돼 있고 이해관계가 있는 식당에서는 투표를 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화면을 잠시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한 페이지 화면 좀 넘겨주시겠어요.
화면을 보시면 이게 서울시에서 만든 서울미식 100선 관련해서 선정기준입니다. 총 45인의 큐레이터를 선정해서 7개 분야 3개씩 식당을 추천하는데요 추천순위를 1, 2, 3순위로 해서 1순위는 3점, 2순위는 2점, 3순위는 1점으로 줘서 평가가 높은 식당이 선정됩니다.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게 서울시에서 보증하는 음식평가 가이드라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단순한 평가방식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이 되면 서울시에서도 굉장히 홍보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국내외 관광객분들한테?
단순히 이거를 순위를 1, 2, 3점을 줘서 특정 45인이 한다는 게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가지 미쉐린 3스타도 받으시고, A50B도 41위 되셨으니까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저도 이 정보를 지금 처음 봅니다. 지나가면서 들었나 기억이 안 나긴 하는데 이렇게 점수를 1, 2, 3점 하는 건 처음 봤고요.
제가 베스트 50이나 미쉐린도 어떻게 평가를 얼마큼 포인트를 주고 하는지 모르지만 투표를 그냥 해서 그 업장 이름을 써서 제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이걸 보고서는 이게 미흡하다, 아니다는 판단보다 레스토랑과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랭킹하고 점수를 주는 것에서 너무 복잡해도 저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냐면 투표가, 레스토랑은 굉장히 주관적인 거고 뭐가 맛있다 맛없다도 좀 단순해야지 평가하시는 분들이나 투표하시는 분들도 맛의 주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점수를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보고서는 제가 좋다, 안 좋다는 말은 모르겠고 저도 최대한 공정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규남 위원 맞습니다. 저도 그런 업계에 있는 얘기를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원해서 한번 증인으로 모신 거고요.
그리고 바쁜 시간 내주셔서 오늘 서울시의회 처음 방문해 주셨지 않습니까. 외식업에 대한 서울시에 정책 건의사항이나 이런 게 있으시다면 말씀을 주실 수 있을까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서울시에 제가 건의사항이라기보다 외식업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지내다가 저희는 셰프로서 또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저희 나름대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나 서울시를 위해서 이런 것보다 우선 생계유지하려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중에서 많이 인정을 해 주셔서 이 자리 앞에까지 섰는데 외식업이 흑백요리사라는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방송했지만 저희는 외식업이 더 살아나고 경제적인 효과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소상공인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마련해 주시고 긍정적으로 저희를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주셔도 좋습니다.
관광체육국장님, 쭉 얘기를 들으셨지 않습니까? 이게 2020년에 시작한 사업이고 지금까지 3억 5,000만 원 정도가 여러 가지 미식 안내라든지 관광객 대상 유포, 레스토랑 선정하는 데 사용이 되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규남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민간에서 한다고 하면 이렇게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공공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공공의 목적에 맞는 것이냐는 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처음에 본 위원이 지적했던 심사위원에 대해서 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부분 같은 경우에는 민간에서 진행이 되면 당연히 미쉐린처럼 하는 방향이 맞는데, 공공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제출 안 하신 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잘됐는지 정책적 평가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민간에서 앞으로 진행하는 걸 서울시에서 지원을 할 것인지, 정책적인 큰 변화를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대로 아까 안성재 셰프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어떤 방식으로 해도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고 문제점을 인식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저희가 5년 전에 만들 때는 미식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만들었거든요. 미쉐린도 이렇게 한다고 그러고 세계의 미식 업계에서도 이런 방법이 통용되고 있다 해서 저희가 그걸 차용해서 했었고, 중간중간에 약간의 개선을 했습니다. 패널 숫자도 넓히고 보완을 하긴 했는데 지금 5년을 하고 보니까 여러 가지 조금 더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다시 미식업계의 위상도 높아지고 해외에서도 관심도 많다 보니까 열어놓고 선정방법에 대해서 어떤 게 좋은 건지 그다음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 한번 만들어 가지고 내년부터는 좀 더 개선된 모습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볼 테니까 위원님께서도 계속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알겠습니다. 그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최소한 심사위원이 본인 식당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식당을 추천하지 못하게 하거나 매년 심사위원을 대폭 교체한다든지 아니면 격년 심사를 한다는지 그런 여러 가지 기준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 김경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경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님, 미식 100선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본 위원이 일주일 전에도 관련해서 심사위원 자료를 달라, 심사위원이 미식 큐레이터라고 명칭되어 있는데요, 심사세부내역을 달라 이렇게 요청을 꾸준히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오늘까지 제출이 안 됐고 제출 못 하겠다는 실무진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국장님, 지금 입장도 변함없으신 건가요, 아직도 제출 못 하겠다 이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닙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데 왜 제출을 안 하신 거죠, 그 전에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실은 담당자 입장에서는 명단이 공개되면 큐레이터를 모집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사실은 무보수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담당자 입장에서도 그런 입장을 저도 이해해서 위원님한테 설명을 드렸던 것 같은데 오늘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선에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제공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제공하시려면 진작 제공했어야 되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 때문에 사실확인을 위해서 뒤에 또 안성재 증인분이 와 계시지 않습니까? 미리 그거를 제출하셨으면 굳이 증인분을 출석하시라 할 이유도 없는데 이건 국장님이 빠른 판단을 하셔서 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우선 안성재 증인님 잠깐 앞으로 모셔도 될까요?
●부위원장 아이수루 네.
●김규남 위원 안성재 증인님, 바쁘실 텐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끌고 계시지 않습니까? 덕분에 외식업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굉장히 커진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증인으로 모신 이유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5년째 진행 중인 서울 대표식당 가이드인 서울미식 100선의 정책적인 개선과 보완을 위해서 고견을 얻고 일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모셨습니다. 사실확인 관련해서는 방금 관광체육국장님이랑 얘기를 했었는데 자료를 본 위원이 꾸준히 요구했는데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인지 한번 확인차 여쭤보겠습니다.
모수서울의 오너셰프이시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모수서울이 서울미식 100선에서 네 번 선정이 됐는데, 혹시 미식 100선 선정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신 적 있습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없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모수서울에 있는 다른 셰프님들이 참석하신 적은 있으십니까, 심사위원으로?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것에 대해서도 저는 모릅니다.
●김규남 위원 그거는 모르시는 부분이고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김규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따로 참여하신 적은 없다 이렇게 제가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김규남 위원 사실확인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른 건 조금 고견을 얻고자, 이제 외식업계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권위와 전통이 있는 음식평가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았지 않았습니까? 미쉐린 가이드는 직접 평가원이 식당에서 식사를 해서 오로지 맛으로 평가를 하는 거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직접 식당에서 평가를 하는 거고 혹시 구체적으로 아시는 내용이 있을까요, 평가 관련해서? 유일하게 3스타를 받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솔직히 미쉐린 가이드에서도 이거를 명확하게 어떤 기준을 갖고 무엇을 바탕으로 별을 몇 개를 준다고 확실하게 나와 있는 건 지금 저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거 빼고는 저희에게도 공유를 안 해 주고요.
미쉐린이 한국에도 지사가 있지만 사실 아시아를 총괄하는 그것도 다 따로 있고 해서 저희가 미쉐린과, 미쉐린도 굉장히 보안을 철저히 하는 곳이어서 누가 어떻게 온지도 모르고, 저희도 감으로 사실 미쉐린일 수도 있다는 거에 대해서 조금 더 민감하게 볼 때도 있지만 워낙에 보안이 철저하고, 누가 언제 올지 모르고 저희가 아는 부분이 굉장히 적은 것 같아요. 거기가 보여주려고 하는 부분만 보이는 거고 모르는 부분은 저희도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제가 여기서 그곳이 어떻다는 말씀을 드리기도 애매한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베스트 레스토랑을 뽑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50B 올해 41위에 올랐더고요, 모수서울이. 혹시 그거 관련해서도 평가방법을 아시나요? 아니면 따로…….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미쉐린 가이드는 인스펙터가 오는 거고, 아시아 베스트 50이나 월드 베스트 50은 그 매체에서 지정한 분들이 테이스티 헌터라는 분들과 투표를 하시는 분들이 매년 변경을 해서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들만의 방법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41위가 아시아에서 됐고 다른 상도 받았지만 제가 그걸 어떻게 했는지 누구였는지 이런 것 또한 거기도 보안이 굉장히 철저한 기관이어서 솔직히 제가 답변해 드리기 애매한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시아 내 300명 이상의 외식업계 전문가들이 투표해서 선정을 하고 매년 변경이 됩니다. 대신 18개월 이내에 지명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돼 있고 이해관계가 있는 식당에서는 투표를 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화면을 잠시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한 페이지 화면 좀 넘겨주시겠어요.
화면을 보시면 이게 서울시에서 만든 서울미식 100선 관련해서 선정기준입니다. 총 45인의 큐레이터를 선정해서 7개 분야 3개씩 식당을 추천하는데요 추천순위를 1, 2, 3순위로 해서 1순위는 3점, 2순위는 2점, 3순위는 1점으로 줘서 평가가 높은 식당이 선정됩니다.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게 서울시에서 보증하는 음식평가 가이드라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단순한 평가방식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이 되면 서울시에서도 굉장히 홍보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국내외 관광객분들한테?
단순히 이거를 순위를 1, 2, 3점을 줘서 특정 45인이 한다는 게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가지 미쉐린 3스타도 받으시고, A50B도 41위 되셨으니까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좀 듣고 싶습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저도 이 정보를 지금 처음 봅니다. 지나가면서 들었나 기억이 안 나긴 하는데 이렇게 점수를 1, 2, 3점 하는 건 처음 봤고요.
제가 베스트 50이나 미쉐린도 어떻게 평가를 얼마큼 포인트를 주고 하는지 모르지만 투표를 그냥 해서 그 업장 이름을 써서 제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이걸 보고서는 이게 미흡하다, 아니다는 판단보다 레스토랑과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랭킹하고 점수를 주는 것에서 너무 복잡해도 저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냐면 투표가, 레스토랑은 굉장히 주관적인 거고 뭐가 맛있다 맛없다도 좀 단순해야지 평가하시는 분들이나 투표하시는 분들도 맛의 주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점수를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보고서는 제가 좋다, 안 좋다는 말은 모르겠고 저도 최대한 공정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규남 위원 맞습니다. 저도 그런 업계에 있는 얘기를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원해서 한번 증인으로 모신 거고요.
그리고 바쁜 시간 내주셔서 오늘 서울시의회 처음 방문해 주셨지 않습니까. 외식업에 대한 서울시에 정책 건의사항이나 이런 게 있으시다면 말씀을 주실 수 있을까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서울시에 제가 건의사항이라기보다 외식업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지내다가 저희는 셰프로서 또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저희 나름대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나 서울시를 위해서 이런 것보다 우선 생계유지하려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중에서 많이 인정을 해 주셔서 이 자리 앞에까지 섰는데 외식업이 흑백요리사라는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방송했지만 저희는 외식업이 더 살아나고 경제적인 효과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소상공인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마련해 주시고 긍정적으로 저희를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주셔도 좋습니다.
관광체육국장님, 쭉 얘기를 들으셨지 않습니까? 이게 2020년에 시작한 사업이고 지금까지 3억 5,000만 원 정도가 여러 가지 미식 안내라든지 관광객 대상 유포, 레스토랑 선정하는 데 사용이 되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규남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민간에서 한다고 하면 이렇게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공공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공공의 목적에 맞는 것이냐는 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처음에 본 위원이 지적했던 심사위원에 대해서 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부분 같은 경우에는 민간에서 진행이 되면 당연히 미쉐린처럼 하는 방향이 맞는데, 공공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제출 안 하신 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잘됐는지 정책적 평가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민간에서 앞으로 진행하는 걸 서울시에서 지원을 할 것인지, 정책적인 큰 변화를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대로 아까 안성재 셰프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어떤 방식으로 해도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고 문제점을 인식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저희가 5년 전에 만들 때는 미식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만들었거든요. 미쉐린도 이렇게 한다고 그러고 세계의 미식 업계에서도 이런 방법이 통용되고 있다 해서 저희가 그걸 차용해서 했었고, 중간중간에 약간의 개선을 했습니다. 패널 숫자도 넓히고 보완을 하긴 했는데 지금 5년을 하고 보니까 여러 가지 조금 더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다시 미식업계의 위상도 높아지고 해외에서도 관심도 많다 보니까 열어놓고 선정방법에 대해서 어떤 게 좋은 건지 그다음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 한번 만들어 가지고 내년부터는 좀 더 개선된 모습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볼 테니까 위원님께서도 계속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알겠습니다. 그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최소한 심사위원이 본인 식당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의 식당을 추천하지 못하게 하거나 매년 심사위원을 대폭 교체한다든지 아니면 격년 심사를 한다는지 그런 여러 가지 기준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 김경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경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배 위원 안녕하십니까? 비례대표 출신 이종배입니다.
안성재 셰프님 앞으로 모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안성재 증인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이종배 위원 바쁘실 텐데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TV를 거의 안 보기 때문에 안성재 셰프님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하길래 제가 누구신가 찾아봤습니다. 하니까 최근에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인기를 끄셔 가지고 되게 유명인사라는 걸 알게 됐는데, 그래서 저희가 바쁘신데도 의회에서 시민을 대표해서 궁금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취지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심사를 많이 다니시나요, 아니면 요리……. 검색을 해 보니까 심사도 많이 다니시는 것 같은데?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심사는 제 자신의 음식을, 제가 제 레스토랑의 심사를 하지 저희 직원들이 만든 음식을 심사하지 다른 식당에 가서 심사를 하거나…….
●이종배 위원 그 심사가 아니라 이번에 서울시 미식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오신 건 아니고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미식행사에 제가 심사위원…….
●이종배 위원 일요일에 거기 있었잖아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아닙니다, 아닙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아니에요.
●이종배 위원 그건 아니셨고 그때 제가…….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모수 같이 일했던 동료들과 서울시민들과 같이 소통하는 걸 마련하자고 말씀 주셔서 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럼 이번에 서울시 행사는 어떤 걸로 참석하셨나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저희가 준비한 메뉴를 맛을 보고 같은 셰프님들께 공유를 드리고, 제 의견을 드려서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해서 제공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 제공을 하셨군요. 심사는 많이 다니신 건 아니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심사는…….
●이종배 위원 검색을 해 보니까 심사를 하시는 게 많이 검색이 되길래…….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건 흑백요리사가 워낙에 관심 많으셔서, 그런데 그거밖에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종배 위원 없고요. 그래서 보니까 그렇게 기사가, 아무래도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기사화가 많이 되었는데 나름 앞으로도 또 심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렇죠.
●이종배 위원 그래서 나름 어떤 심사기준이나 심사만, 요리는 차치하고 심사에 있어서 어떤 기준이나 철학이나 이런 게 있나요, 음식에 대해서 본인께서 하신다면?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제가 어느 레스토랑을 가서 함부로 심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TV쇼에 맞춰서 거기의 의도와 함께 제가 생각하는 기준을 마련해서 설명드리고 최대한 공정한 심사를 하려고 하고요. 어디서 무엇을 하냐가 중요하지, 제가 “심사의 기준은 뭡니다.”라고 지금 이 자리에서 딱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렇군요. 어쨌든 만약에 심사를 하시게 되면 평가받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아 가지고 질문을 드렸는데 공개하기는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아니요, 제가 질문하시는 부분에서 이게 레스토랑을 심사하는 거다, 아니면 디쉬를 심사하는 거다 아니면 사람을 심사하는 거다 이런 거가 없이는 제가 어떤 의도를 갖고 할지는 말씀드릴 수가 없…….
●이종배 위원 아니, 그냥 음식 같은 경우…….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음식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과 셰프님들마다 아니면 음식을 만드시는 분마다 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제 기준을 갖고 저는 음식의 온도, 맛, 식감 이런 되게 섬세한 부분들을 보는 타입이라…….
●이종배 위원 지금 셰프님 식당이 모수서울이라는 데인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맞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게 이제 오픈을 한 게 2017년인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서울에 2017년에 들어온 걸로…….
●이종배 위원 들어온 거고 그때부터 계속 운영이 되고 있나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올해 1월에 저번 투자회사랑 종료를 하고 다시 새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새로 오픈을 준비하고 계시고, 그러면 2017년 오픈했을 때부터 계속 운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럼요.
●이종배 위원 왜 질문을 드리냐면 저희 상임위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예요. 그래서 서울시 관광에 대해서 저희가 일을 하고 있고 특히나 우리나라 관광의 70%가 서울관광이거든요. 그래서 관광 중에도 이런 음식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경영을 하셨다고 하시니까 2017년부터 죽 흐름을 봤을 때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다는 느낌이신가요, 아니면 변화가 없는 건가요, 준 것 같으세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굉장히 큰 변화가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어떤 게 있습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한국의 관광산업이 얼마큼 발전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통계를 본 적도 없고. 그렇지만 저는 외식업을 하는 입장에서 외식업에 대한 관심도가 외국 사람들이 오셨을 때 더 이상 서울이나 아니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레이오버를 하는 도시나 나라가 아니고 이곳이 데스티네이션, 정말 여기를 오셔서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 되게 많고, 외국인분들은 특히나 제가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어떤 걸 하시고 무엇을 하다 가실지 그리고 제가 추천도 드리고 레스토랑에 대한 저의 견해도 말씀드리고 그리고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스토랑 씬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 대화를 많이 나눌 때 그런 대화가 점점 더 많아지고 디테일한 부분을 궁금해하실 때 이분들이 공부를 하고 오시고,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지신 걸 보고 그게 일정한 아시아권 나라만이 아니고 유럽이나 북유럽, 미국 심지어 아프리카에서까지 오셔서 저희 레스토랑을 방문하시고 제가 시장을 추천해 드리고 이런 거가 더 잦아지다 보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많이 성장하지 않았나, 5년, 6년 전에 비해서.
●이종배 위원 6년 전에 비해서?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6년 전에 비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는데요. 예를 들어서 셰프님이 전에부터 계속 이쪽 셰프라는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지금의 위치에 오셨고,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또 만나고 싶어 하는 그러한 것들이 저는 서울에 많은 외국인들이 오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 주시는 게 개인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서울시 관광을 위해서도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제2의 안성재 님, 제3의 안성재 님 이런 분들이 계속 나와 가지고 서울시 관광이 활성화되는 그런 데도 기여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인데 어떻습니까? 과거랑 또 다르게 요즘은 너무 인기가 많아졌으니까 해외에 진출한다거나 아니면 후학을 양성한다거나 제2의 안성재를 키운다거나 그런 생각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계획보다 그 방향이 저도 더 보람차고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 일요일에 같이 서울시와 했던 행사도 저와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서울시민들과 함께 소통을 할 때 저만 앞서서 가서 소통하고 이게 아니고, 그들 또한 그런 걸 경험하고 또 더 다양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을 같이 하자는 취지하에 저도 했는데, 이게 저와 같이 일했던 동료들만이 아니고 사실 서울에 있는 탤런트 있고 엄청 캐릭터가 좋으신 셰프님도 많이 계시고, 흑백요리사에 나오신 100명의 셰프님들만이 아니고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열심히 좋은 일을 해 주시고 계신데 저로서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셰프라고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보람찬 일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그런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종배 위원 네, 앞으로 저희가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모수서울오너세프 안성재 감사합니다.
●이종배 위원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체육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에 체육 하니까, 예를 들어서 지역의 축구협회라든지 있잖아요, 아니면 탁구협회라든지. 이런 데 예산이 필요한 것 같아서 드리겠다고 하니까 구에서 받았기 때문에 못 받는다 그러더라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런 건 아닙니다. 구에서 받을 수 있는 예산이 있고 시에서 받을 수 있는 예산이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니, 그렇게 중복은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행사에 따라서 다르죠.
●이종배 위원 행사에 따라서 다르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이종배 위원 물론 이건 의회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그래서 저희 지역에 필요할 것 같아서 예산을 좀 내려보내려고 했는데 안 돼 가지고 거기서 하시는 말씀이 구에서 받으면 중복이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구 자체 행사는 구 예산으로 하고요, 서울특별시 회장배 탁구대회 하면 서울시체육회에서 받을 수 있고요. 또 국제대회를 유치한다면 정부와 시 예산을 다 받을 수 있고, 행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예산이 다릅니다.
●이종배 위원 다르군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다릅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제가 좀 더 알아봐야 되겠는데 아무튼 중복되더라도 이게 다 주민들을 위하는 일들이니까 유연하게 됐으면…….
아시겠습니까, 국장님?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예산 많이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재 셰프님 앞으로 모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안성재 증인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이종배 위원 바쁘실 텐데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TV를 거의 안 보기 때문에 안성재 셰프님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하길래 제가 누구신가 찾아봤습니다. 하니까 최근에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인기를 끄셔 가지고 되게 유명인사라는 걸 알게 됐는데, 그래서 저희가 바쁘신데도 의회에서 시민을 대표해서 궁금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취지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심사를 많이 다니시나요, 아니면 요리……. 검색을 해 보니까 심사도 많이 다니시는 것 같은데?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심사는 제 자신의 음식을, 제가 제 레스토랑의 심사를 하지 저희 직원들이 만든 음식을 심사하지 다른 식당에 가서 심사를 하거나…….
●이종배 위원 그 심사가 아니라 이번에 서울시 미식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오신 건 아니고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미식행사에 제가 심사위원…….
●이종배 위원 일요일에 거기 있었잖아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아닙니다, 아닙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아니에요.
●이종배 위원 그건 아니셨고 그때 제가…….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모수 같이 일했던 동료들과 서울시민들과 같이 소통하는 걸 마련하자고 말씀 주셔서 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럼 이번에 서울시 행사는 어떤 걸로 참석하셨나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저희가 준비한 메뉴를 맛을 보고 같은 셰프님들께 공유를 드리고, 제 의견을 드려서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해서 제공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 제공을 하셨군요. 심사는 많이 다니신 건 아니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심사는…….
●이종배 위원 검색을 해 보니까 심사를 하시는 게 많이 검색이 되길래…….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건 흑백요리사가 워낙에 관심 많으셔서, 그런데 그거밖에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종배 위원 없고요. 그래서 보니까 그렇게 기사가, 아무래도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기사화가 많이 되었는데 나름 앞으로도 또 심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렇죠.
●이종배 위원 그래서 나름 어떤 심사기준이나 심사만, 요리는 차치하고 심사에 있어서 어떤 기준이나 철학이나 이런 게 있나요, 음식에 대해서 본인께서 하신다면?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제가 어느 레스토랑을 가서 함부로 심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TV쇼에 맞춰서 거기의 의도와 함께 제가 생각하는 기준을 마련해서 설명드리고 최대한 공정한 심사를 하려고 하고요. 어디서 무엇을 하냐가 중요하지, 제가 “심사의 기준은 뭡니다.”라고 지금 이 자리에서 딱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렇군요. 어쨌든 만약에 심사를 하시게 되면 평가받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아 가지고 질문을 드렸는데 공개하기는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아니요, 제가 질문하시는 부분에서 이게 레스토랑을 심사하는 거다, 아니면 디쉬를 심사하는 거다 아니면 사람을 심사하는 거다 이런 거가 없이는 제가 어떤 의도를 갖고 할지는 말씀드릴 수가 없…….
●이종배 위원 아니, 그냥 음식 같은 경우…….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음식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과 셰프님들마다 아니면 음식을 만드시는 분마다 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제 기준을 갖고 저는 음식의 온도, 맛, 식감 이런 되게 섬세한 부분들을 보는 타입이라…….
●이종배 위원 지금 셰프님 식당이 모수서울이라는 데인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맞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게 이제 오픈을 한 게 2017년인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서울에 2017년에 들어온 걸로…….
●이종배 위원 들어온 거고 그때부터 계속 운영이 되고 있나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올해 1월에 저번 투자회사랑 종료를 하고 다시 새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새로 오픈을 준비하고 계시고, 그러면 2017년 오픈했을 때부터 계속 운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럼요.
●이종배 위원 왜 질문을 드리냐면 저희 상임위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예요. 그래서 서울시 관광에 대해서 저희가 일을 하고 있고 특히나 우리나라 관광의 70%가 서울관광이거든요. 그래서 관광 중에도 이런 음식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경영을 하셨다고 하시니까 2017년부터 죽 흐름을 봤을 때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다는 느낌이신가요, 아니면 변화가 없는 건가요, 준 것 같으세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굉장히 큰 변화가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어떤 게 있습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한국의 관광산업이 얼마큼 발전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통계를 본 적도 없고. 그렇지만 저는 외식업을 하는 입장에서 외식업에 대한 관심도가 외국 사람들이 오셨을 때 더 이상 서울이나 아니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레이오버를 하는 도시나 나라가 아니고 이곳이 데스티네이션, 정말 여기를 오셔서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 되게 많고, 외국인분들은 특히나 제가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어떤 걸 하시고 무엇을 하다 가실지 그리고 제가 추천도 드리고 레스토랑에 대한 저의 견해도 말씀드리고 그리고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스토랑 씬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 대화를 많이 나눌 때 그런 대화가 점점 더 많아지고 디테일한 부분을 궁금해하실 때 이분들이 공부를 하고 오시고,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지신 걸 보고 그게 일정한 아시아권 나라만이 아니고 유럽이나 북유럽, 미국 심지어 아프리카에서까지 오셔서 저희 레스토랑을 방문하시고 제가 시장을 추천해 드리고 이런 거가 더 잦아지다 보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많이 성장하지 않았나, 5년, 6년 전에 비해서.
●이종배 위원 6년 전에 비해서?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6년 전에 비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는데요. 예를 들어서 셰프님이 전에부터 계속 이쪽 셰프라는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지금의 위치에 오셨고,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또 만나고 싶어 하는 그러한 것들이 저는 서울에 많은 외국인들이 오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 주시는 게 개인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서울시 관광을 위해서도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제2의 안성재 님, 제3의 안성재 님 이런 분들이 계속 나와 가지고 서울시 관광이 활성화되는 그런 데도 기여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인데 어떻습니까? 과거랑 또 다르게 요즘은 너무 인기가 많아졌으니까 해외에 진출한다거나 아니면 후학을 양성한다거나 제2의 안성재를 키운다거나 그런 생각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계획보다 그 방향이 저도 더 보람차고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 일요일에 같이 서울시와 했던 행사도 저와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서울시민들과 함께 소통을 할 때 저만 앞서서 가서 소통하고 이게 아니고, 그들 또한 그런 걸 경험하고 또 더 다양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을 같이 하자는 취지하에 저도 했는데, 이게 저와 같이 일했던 동료들만이 아니고 사실 서울에 있는 탤런트 있고 엄청 캐릭터가 좋으신 셰프님도 많이 계시고, 흑백요리사에 나오신 100명의 셰프님들만이 아니고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열심히 좋은 일을 해 주시고 계신데 저로서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셰프라고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보람찬 일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그런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종배 위원 네, 앞으로 저희가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모수서울오너세프 안성재 감사합니다.
●이종배 위원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체육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에 체육 하니까, 예를 들어서 지역의 축구협회라든지 있잖아요, 아니면 탁구협회라든지. 이런 데 예산이 필요한 것 같아서 드리겠다고 하니까 구에서 받았기 때문에 못 받는다 그러더라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런 건 아닙니다. 구에서 받을 수 있는 예산이 있고 시에서 받을 수 있는 예산이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니, 그렇게 중복은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행사에 따라서 다르죠.
●이종배 위원 행사에 따라서 다르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이종배 위원 물론 이건 의회에서 해야 될 일이지만, 그래서 저희 지역에 필요할 것 같아서 예산을 좀 내려보내려고 했는데 안 돼 가지고 거기서 하시는 말씀이 구에서 받으면 중복이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구 자체 행사는 구 예산으로 하고요, 서울특별시 회장배 탁구대회 하면 서울시체육회에서 받을 수 있고요. 또 국제대회를 유치한다면 정부와 시 예산을 다 받을 수 있고, 행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예산이 다릅니다.
●이종배 위원 다르군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다릅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제가 좀 더 알아봐야 되겠는데 아무튼 중복되더라도 이게 다 주민들을 위하는 일들이니까 유연하게 됐으면…….
아시겠습니까, 국장님?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예산 많이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기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덕 위원 김기덕 위원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관련해서 요즘 논란이 많이 되고 있죠, 잔디 때문에. 국장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기덕 위원 사실 시설공단 이사장이 오셨으면 구체적으로 접근을 해야 될 사안들이 있는데 안 오신 걸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오후에 오실 거라는 불확실성은 있습니다만, 지금 월드컵경기장이 행감자료 1091쪽에 근거해서 말씀드리면 임대료 수입이 2020년부터 약 5년간 보니까 132억, 141억, 141억, 161억 그리고 마지막에 요구자료를 보면 451억이라고 적어놨는데 이건 오타 같은데, 이건 100% 오타죠. 각성들 하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다시 챙겨보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리고 그라운드 즉, 공연 등으로 빌려줘서 얻는 수익이 2020년에 3억 7,000, 2021년 5억 8,000 그다음에 2022년 41억, 2023년 67억, 금년에 82억이에요. 엄청난 액수로 뛰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기덕 위원 그 정도로 축구장의 실제 경기는 보통 30 내지 40회 그런데 이런 공연 문화가 정착이 되면서 공연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으니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9월 5일에 경기를 했어요, 팔레스타인전. 그런데 그때 손흥민 선수는 푹푹 파인 잔디 상태를 보고 오만 원정 경기 당시 오히려 거기가 더 좋았다 이렇게 표현하고요. 그래서 경기장의 잔디를 어떻게 관리를 잘해야 될 텐데, 예산을 앞으로 집행할 걸 보니까 그동안 큰 예산은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제 오세훈 시장도 심각성을 느끼고 내년에 15억 정도, 2025년에는 이렇게 예산을 잡겠다 하고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말씀 좀 드릴까요?
●김기덕 위원 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말씀해 주신 것 중에 82억이라는 월드컵경기장 수입은 축구경기수입이 58억이고요 문화행사로 한 건 24억에 해당해서 비중은 작은 부분이 있고요. 올해도 잔디 관련해서 예산은 인건비 포함해서 한 11억 정도가 됐는데요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잔디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어 가지고 내년 예산은 33억으로 3배 정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러면 이미 발표한 거는 전혀 다르네요, 15억 5,000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보다 저희가 좀 더 증액 요청을 해 가지고 아마 33억으로 될 것 같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우리나라의 모범경기장이잖아요, 대표경기장이고. 특히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모두가 힘을 합치고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서울시 체육국도, 서울시장도 그렇고 그런데 경기장이 모순이 있다 이것도 선정하는 데 결격사유가 될 수가 있겠죠.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잘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래서 예산만 이렇게 갑자기 얼마예요, 2002년에 개장해 가지고 4년 1,100만 원, 5,000만 원, 9,000만 원, 1억 이렇게 해서 조금씩 조금씩 증가하다가 요즘 갑작스럽게 잔디에 대한 문제가 나오면서 30몇 억까지 지금 뛰었단 말이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 금액은 인건비는 빠진 금액이고, 잔디구매 비용만 들어 있던 부분이라서요 사실상 인건비가 필요하거든요, 이거 전담 잔디관리 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한 10억 정도 들었었는데 내년에는 장비를 좀 더 구입해 가지고 안전하게 잔디관리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김기덕 위원 어쨌든 잘하는 일이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기덕 위원 어쨌든 잘하는 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갑작스럽게 논란이 되니까 이렇게 엄청난 예산이 뛰고 있는 이런 부분들은 지적받아야 될 사항이에요. 그건 인정을 해야 됩니다.
지금 세계적인 유명 경기장 추세 알고 계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기덕 위원 제가 자료를 요구했을 때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그라운드 잔디 개선 및 일반공연 관련 향후 개선대책은 이걸 지금 요구를 했는데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단기적으로는 충분한 잔디 교체 물량을 확보해서 신속히 잔디복구를 진행하고 잔디 생육조건을 고려한 대관 일정 조율을 통해 축구계와 공연계 등의 다양한 수요충족을 할 예정이다.” 그다음에 두 번째 “가변식 잔디 그라운드의 경우 해외사례의 국내 적용 가능성에 대한 장기적 검토를 추진하겠다.” 지금 두 번째 얘기를 저는 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그게 바로 축구장과 공연장으로 변할 수 있는 가변식, 이 부분을 우리도 검토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잔디구장을 수납하는 스마트팜 방식으로 관리, 지금 사진에 나오는데요. 지금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우스타디움도 대표적인 가변식으로 해서 지하로 잔디를 넣었다가 공연할 때는 가변식에서 공연을 하고 뺐다 넣었다 하는 거, 그다음에 영국 런던의 토트넘 스타디움도 마찬가지고 또 지금 일본이 아주 괜찮죠, 삿포로 돔이 굉장히 선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좋기는 좋은데 두 가지 문제가 있어요. 하나는 그곳에서 이제 공연을 엄청나게 많이 할 텐데 그러면 그 지형적 여건이라든지 주변 환경을 볼 때는 교통 등 상당한 문제가 있고 또 소음 등으로 인해서 옆에 시영아파트가 5,000세대 지금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는데 여기에 민원이 엄청나리라고 생각이 되고 또 두 번째는 이 예산이 꽤 들어갑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많이 들어갑니다.
●김기덕 위원 혹시 계산해 봤어요, 대충?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최소한 수백억 수천억까지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수천억이 아니에요. 제가 오늘 이 질의를 하기 위해서 여러 군데 물어봤더니 1조 가까이 들어가는 거예요, 1조. 그러니까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거예요. 한 몇 천억 정도, 5,000억 어떻게 하면, 지금 서울대관람차가 얼마 들어갑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것도 지금 민자 쪽이지만 엄청난 거의 1조 가까운데 런던아이 같은 경우 잘못 실패해서 지금 정지되어 있어요. 이런 것이 오지 않을까도 염려가 되는데 최소한 그쪽으로 이렇게 투자를 한다기보다 이쪽으로 이렇게 투자를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활용가치를 높여줘야 합니다. 지금 부대수입도 이 정도면 괜찮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김기덕 위원 그리고 앞으로 얼마 안 있으면 이번 제 시정질문에 시장께서 도둑맞은 것을 제가 다시 찾아왔는데 그때 문화비축기지를 한류 문화 공연 유니버설 스튜디오처럼 이렇게 하자고 영상 콤플렉스 했는데 결국에는 나중에 시의원 떨어지니까 서울시 보도자료까지 다 내놓고 8층 높이로 계획까지 세웠다가 이게 취소돼 버렸잖아요. 그리고 제가 다시 들어와서 봐라 문화비축기지 좋다, 실패했잖아요, 지금 현재? 시장도 인정을 했어요.
그래서 이걸 다시 옛날 그런 기능을, 제가 제의했던 기능을 다시 살리겠다 이렇게 답변했거든요. 그래서 월드컵경기장하고 잘 조화롭게 한류 체험공간이라든지 이런 것과 연결시킬 필요성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된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오늘 행감의 한 꼭지를 이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되지 않느냐, 가변식을.
아까 두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는 전제하에서 하여튼 결론만 한번 말씀해 보세요. 본 위원이 장기적인 측면이라고 봤는데 가치가 있다고 봅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변형으로 하면 좋은데 워낙 비용도 많이 들고 사실은 처음 지을 때부터 그렇게 들어갔어야 되는데 새롭게 하다 보면 또 월드컵경기장을 쓸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사실은 기본적으로 월드컵경기장으로 문화 수요가 늘게 된 것은 올림픽 주경기장이 지금 리모델링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완공이 되고 나면 그쪽으로도 분산될 여지도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님 잘 아시지만 다른 데 지금 창동 아레나라든가 여러 가지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을 짓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완공되고 나면 월드컵경기장은 축구 고유 목적에 많이 활용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단기적인 사항은 내년에 바로 반영을 해서 잔디의 질은 개선을 할 거고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산이 워낙 많이 들다 보니까 이거에 대한 수용 가능성에 대해서 또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시간은 갔는데…….
●위원장 김경 네, 시간이 돼서 추가로 질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울월드컵경기장 관련해서 요즘 논란이 많이 되고 있죠, 잔디 때문에. 국장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기덕 위원 사실 시설공단 이사장이 오셨으면 구체적으로 접근을 해야 될 사안들이 있는데 안 오신 걸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오후에 오실 거라는 불확실성은 있습니다만, 지금 월드컵경기장이 행감자료 1091쪽에 근거해서 말씀드리면 임대료 수입이 2020년부터 약 5년간 보니까 132억, 141억, 141억, 161억 그리고 마지막에 요구자료를 보면 451억이라고 적어놨는데 이건 오타 같은데, 이건 100% 오타죠. 각성들 하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다시 챙겨보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리고 그라운드 즉, 공연 등으로 빌려줘서 얻는 수익이 2020년에 3억 7,000, 2021년 5억 8,000 그다음에 2022년 41억, 2023년 67억, 금년에 82억이에요. 엄청난 액수로 뛰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기덕 위원 그 정도로 축구장의 실제 경기는 보통 30 내지 40회 그런데 이런 공연 문화가 정착이 되면서 공연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으니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9월 5일에 경기를 했어요, 팔레스타인전. 그런데 그때 손흥민 선수는 푹푹 파인 잔디 상태를 보고 오만 원정 경기 당시 오히려 거기가 더 좋았다 이렇게 표현하고요. 그래서 경기장의 잔디를 어떻게 관리를 잘해야 될 텐데, 예산을 앞으로 집행할 걸 보니까 그동안 큰 예산은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제 오세훈 시장도 심각성을 느끼고 내년에 15억 정도, 2025년에는 이렇게 예산을 잡겠다 하고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말씀 좀 드릴까요?
●김기덕 위원 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말씀해 주신 것 중에 82억이라는 월드컵경기장 수입은 축구경기수입이 58억이고요 문화행사로 한 건 24억에 해당해서 비중은 작은 부분이 있고요. 올해도 잔디 관련해서 예산은 인건비 포함해서 한 11억 정도가 됐는데요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잔디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어 가지고 내년 예산은 33억으로 3배 정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러면 이미 발표한 거는 전혀 다르네요, 15억 5,000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보다 저희가 좀 더 증액 요청을 해 가지고 아마 33억으로 될 것 같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우리나라의 모범경기장이잖아요, 대표경기장이고. 특히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모두가 힘을 합치고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서울시 체육국도, 서울시장도 그렇고 그런데 경기장이 모순이 있다 이것도 선정하는 데 결격사유가 될 수가 있겠죠.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잘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래서 예산만 이렇게 갑자기 얼마예요, 2002년에 개장해 가지고 4년 1,100만 원, 5,000만 원, 9,000만 원, 1억 이렇게 해서 조금씩 조금씩 증가하다가 요즘 갑작스럽게 잔디에 대한 문제가 나오면서 30몇 억까지 지금 뛰었단 말이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 금액은 인건비는 빠진 금액이고, 잔디구매 비용만 들어 있던 부분이라서요 사실상 인건비가 필요하거든요, 이거 전담 잔디관리 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한 10억 정도 들었었는데 내년에는 장비를 좀 더 구입해 가지고 안전하게 잔디관리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김기덕 위원 어쨌든 잘하는 일이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기덕 위원 어쨌든 잘하는 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갑작스럽게 논란이 되니까 이렇게 엄청난 예산이 뛰고 있는 이런 부분들은 지적받아야 될 사항이에요. 그건 인정을 해야 됩니다.
지금 세계적인 유명 경기장 추세 알고 계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기덕 위원 제가 자료를 요구했을 때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그라운드 잔디 개선 및 일반공연 관련 향후 개선대책은 이걸 지금 요구를 했는데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단기적으로는 충분한 잔디 교체 물량을 확보해서 신속히 잔디복구를 진행하고 잔디 생육조건을 고려한 대관 일정 조율을 통해 축구계와 공연계 등의 다양한 수요충족을 할 예정이다.” 그다음에 두 번째 “가변식 잔디 그라운드의 경우 해외사례의 국내 적용 가능성에 대한 장기적 검토를 추진하겠다.” 지금 두 번째 얘기를 저는 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그게 바로 축구장과 공연장으로 변할 수 있는 가변식, 이 부분을 우리도 검토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잔디구장을 수납하는 스마트팜 방식으로 관리, 지금 사진에 나오는데요. 지금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우스타디움도 대표적인 가변식으로 해서 지하로 잔디를 넣었다가 공연할 때는 가변식에서 공연을 하고 뺐다 넣었다 하는 거, 그다음에 영국 런던의 토트넘 스타디움도 마찬가지고 또 지금 일본이 아주 괜찮죠, 삿포로 돔이 굉장히 선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좋기는 좋은데 두 가지 문제가 있어요. 하나는 그곳에서 이제 공연을 엄청나게 많이 할 텐데 그러면 그 지형적 여건이라든지 주변 환경을 볼 때는 교통 등 상당한 문제가 있고 또 소음 등으로 인해서 옆에 시영아파트가 5,000세대 지금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는데 여기에 민원이 엄청나리라고 생각이 되고 또 두 번째는 이 예산이 꽤 들어갑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많이 들어갑니다.
●김기덕 위원 혹시 계산해 봤어요, 대충?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최소한 수백억 수천억까지 들어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수천억이 아니에요. 제가 오늘 이 질의를 하기 위해서 여러 군데 물어봤더니 1조 가까이 들어가는 거예요, 1조. 그러니까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거예요. 한 몇 천억 정도, 5,000억 어떻게 하면, 지금 서울대관람차가 얼마 들어갑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것도 지금 민자 쪽이지만 엄청난 거의 1조 가까운데 런던아이 같은 경우 잘못 실패해서 지금 정지되어 있어요. 이런 것이 오지 않을까도 염려가 되는데 최소한 그쪽으로 이렇게 투자를 한다기보다 이쪽으로 이렇게 투자를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활용가치를 높여줘야 합니다. 지금 부대수입도 이 정도면 괜찮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김기덕 위원 그리고 앞으로 얼마 안 있으면 이번 제 시정질문에 시장께서 도둑맞은 것을 제가 다시 찾아왔는데 그때 문화비축기지를 한류 문화 공연 유니버설 스튜디오처럼 이렇게 하자고 영상 콤플렉스 했는데 결국에는 나중에 시의원 떨어지니까 서울시 보도자료까지 다 내놓고 8층 높이로 계획까지 세웠다가 이게 취소돼 버렸잖아요. 그리고 제가 다시 들어와서 봐라 문화비축기지 좋다, 실패했잖아요, 지금 현재? 시장도 인정을 했어요.
그래서 이걸 다시 옛날 그런 기능을, 제가 제의했던 기능을 다시 살리겠다 이렇게 답변했거든요. 그래서 월드컵경기장하고 잘 조화롭게 한류 체험공간이라든지 이런 것과 연결시킬 필요성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된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오늘 행감의 한 꼭지를 이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되지 않느냐, 가변식을.
아까 두 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는 전제하에서 하여튼 결론만 한번 말씀해 보세요. 본 위원이 장기적인 측면이라고 봤는데 가치가 있다고 봅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변형으로 하면 좋은데 워낙 비용도 많이 들고 사실은 처음 지을 때부터 그렇게 들어갔어야 되는데 새롭게 하다 보면 또 월드컵경기장을 쓸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사실은 기본적으로 월드컵경기장으로 문화 수요가 늘게 된 것은 올림픽 주경기장이 지금 리모델링이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완공이 되고 나면 그쪽으로도 분산될 여지도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님 잘 아시지만 다른 데 지금 창동 아레나라든가 여러 가지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을 짓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완공되고 나면 월드컵경기장은 축구 고유 목적에 많이 활용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단기적인 사항은 내년에 바로 반영을 해서 잔디의 질은 개선을 할 거고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산이 워낙 많이 들다 보니까 이거에 대한 수용 가능성에 대해서 또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시간은 갔는데…….
●위원장 김경 네, 시간이 돼서 추가로 질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이수루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이수루 위원 아이수루입니다.
우선 서울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마라톤 열풍이 불고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젊은 여성이나 50대 이상의 어른들도 러닝에 합세하면서 전반적으로 러닝을 즐기는 시민 폭이 좀 다양해졌습니다. 시에서도 다른 종목과는 달리 서울마라톤대회 지원은 개별사업으로 만들어서 특별히 달리기 종목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장소나 장비 같은 그런 게 필요 없다 보니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보니까 그런 점 때문에 이제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국장님 혹시 저도 지금 이거 발음하기가 어렵지만 런라니라는 표현을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아이수루 위원 런라니라는 표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런라니요?
●아이수루 위원 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못 들어봤는데요, 저는.
●아이수루 위원 못 들어보셨어요. 그럼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아무튼 표현은 단체로 뛰면서 고성을 지르거나 과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등 러닝크루의 민폐 행위를 나타내는 비하의 표현인데 러너와 고라니를 합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못 들어보셨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서 듣기는 했는데 그런 용어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러닝이 젊은 여성들의 인기 운동이라 하지만 돈을 받고 러닝클래스를 운영하거나 소음, 공간 점유 등의 문제로 민원이 제기되면서 러닝크루를 규제하는 지자체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덧붙여서 설명해 드릴 거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말씀을 드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서초구에 있는 운동장에서 워낙 많은 분들이 뛰고 말씀하신 대로 구호를 한다든가 노래를 부른다든가 단체로 행동을 하다 보니 개별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입는 부분이 있어서 단체로 러닝크루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부 제한을 둔 바가 있었던 것 같고요.
저희 서울시에서도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니까 러닝크루 활동을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교육을 통해서 주민들한테 또 일반시민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가급적이면 일렬로 활동을 하고 숫자를 많이 늘리지 않아서 그룹으로 해서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고요.
그리고 민간업체하고도 협력을 통해서 러닝클래스를 운영할 때도 그런 걸 주의를 줘서 일반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얼마 전에도 지난주인가 마라톤을 진행한 적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렇게 구역을 해서 진행했을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서울시에서 마라톤이 한 50개 정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아까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서울시에서 후원하거나 공동주최하는 게 한 10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경우에는 경찰하고 교통통제라든가 이런 걸 협조를 하고 있는데 사실 운동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는데 운동 안 하시는 분들은 교통체증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주말에 아침 일찍 해서 빨리 교통통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챙기고 있는데 특히 장거리 41.195 풀코스를 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4시간 정도가 필요하다 보니까 순차적으로 교통통제를 하더라도 일부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범위를 최소화시키고 달리고 난 다음에는 바로바로 교통을 해제해서 민원을 최소화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기가 나올 때 교통이 통제되다 보면 길이 막히고 하니까 그런 불편이 좀 있어서요. 그걸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사를 주관하는 언론사라든가 주관하는 대행사하고도 협력을 통해서 최소화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알겠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같은 경우는 JTBC에서 주최하는 마라톤이 제가 알기로는 잠실에서 광진까지 이렇게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직접적으로 그런 경험을 겪어봤는데요 민원 쪽으로 제가 말씀드릴게요. 광진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행사에 축사하러 가는 중이었는데 그 지역을 40분 돌았어요, 제가. 40분 돌다가 이제 안내를 여쭤봤죠, 당연히. 들어가는 길이 100m도 안 남았는데 제가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빙빙 돌았어요. 그리고 제가 민원을 남겨놨는데 저를 보고 누구시냐고 해서 시민이라고 저도 불편을 겪고 있다고 했는데 거기서 어떤 여성분이 제 앞에서 이런 얘기 하더라고요. 본인 집이 지금 앞에 있는데 그분도 30~40분 동안 돌면서 집에 아기가 있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민원들을 들었을 때 어떤 대책 방법이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미리 안내를 좀 드리고 있거든요. 이때 통제가 되니까 가급적이면 교통을 안 쓰시면 좋겠다, 그리고 정 출입을 하시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설명을 드리기는 하지만 어쨌든 통제가 되다 보니까 시민 불편이 생길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나갈 경우에는 교통통제 시간을 바로 풀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는데 또 운동하시는 분들은 이런 달리기라든가 마라톤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보니까, 한정된 시간이다 보니까 특히 봄철하고 가을철에 날 좋을 때 대회가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게 집중되는 현상이 있는데 저희도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영이라든가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저도 지금 인터넷에서 뽑아놓은 자료인데요 되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신중하게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점심시간이라 제가 이따가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아이수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재 위원님 자료요구 신청하실 게 있으시다고요. 자료요구 먼저 해 주십시오.
우선 서울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마라톤 열풍이 불고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젊은 여성이나 50대 이상의 어른들도 러닝에 합세하면서 전반적으로 러닝을 즐기는 시민 폭이 좀 다양해졌습니다. 시에서도 다른 종목과는 달리 서울마라톤대회 지원은 개별사업으로 만들어서 특별히 달리기 종목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장소나 장비 같은 그런 게 필요 없다 보니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보니까 그런 점 때문에 이제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국장님 혹시 저도 지금 이거 발음하기가 어렵지만 런라니라는 표현을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아이수루 위원 런라니라는 표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런라니요?
●아이수루 위원 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못 들어봤는데요, 저는.
●아이수루 위원 못 들어보셨어요. 그럼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아무튼 표현은 단체로 뛰면서 고성을 지르거나 과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등 러닝크루의 민폐 행위를 나타내는 비하의 표현인데 러너와 고라니를 합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못 들어보셨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서 듣기는 했는데 그런 용어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러닝이 젊은 여성들의 인기 운동이라 하지만 돈을 받고 러닝클래스를 운영하거나 소음, 공간 점유 등의 문제로 민원이 제기되면서 러닝크루를 규제하는 지자체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덧붙여서 설명해 드릴 거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말씀을 드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서초구에 있는 운동장에서 워낙 많은 분들이 뛰고 말씀하신 대로 구호를 한다든가 노래를 부른다든가 단체로 행동을 하다 보니 개별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피해를 입는 부분이 있어서 단체로 러닝크루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부 제한을 둔 바가 있었던 것 같고요.
저희 서울시에서도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니까 러닝크루 활동을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교육을 통해서 주민들한테 또 일반시민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가급적이면 일렬로 활동을 하고 숫자를 많이 늘리지 않아서 그룹으로 해서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고요.
그리고 민간업체하고도 협력을 통해서 러닝클래스를 운영할 때도 그런 걸 주의를 줘서 일반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얼마 전에도 지난주인가 마라톤을 진행한 적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렇게 구역을 해서 진행했을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서울시에서 마라톤이 한 50개 정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아까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서울시에서 후원하거나 공동주최하는 게 한 10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경우에는 경찰하고 교통통제라든가 이런 걸 협조를 하고 있는데 사실 운동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는데 운동 안 하시는 분들은 교통체증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주말에 아침 일찍 해서 빨리 교통통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챙기고 있는데 특히 장거리 41.195 풀코스를 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4시간 정도가 필요하다 보니까 순차적으로 교통통제를 하더라도 일부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범위를 최소화시키고 달리고 난 다음에는 바로바로 교통을 해제해서 민원을 최소화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기가 나올 때 교통이 통제되다 보면 길이 막히고 하니까 그런 불편이 좀 있어서요. 그걸 어떻게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사를 주관하는 언론사라든가 주관하는 대행사하고도 협력을 통해서 최소화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알겠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같은 경우는 JTBC에서 주최하는 마라톤이 제가 알기로는 잠실에서 광진까지 이렇게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직접적으로 그런 경험을 겪어봤는데요 민원 쪽으로 제가 말씀드릴게요. 광진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행사에 축사하러 가는 중이었는데 그 지역을 40분 돌았어요, 제가. 40분 돌다가 이제 안내를 여쭤봤죠, 당연히. 들어가는 길이 100m도 안 남았는데 제가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빙빙 돌았어요. 그리고 제가 민원을 남겨놨는데 저를 보고 누구시냐고 해서 시민이라고 저도 불편을 겪고 있다고 했는데 거기서 어떤 여성분이 제 앞에서 이런 얘기 하더라고요. 본인 집이 지금 앞에 있는데 그분도 30~40분 동안 돌면서 집에 아기가 있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민원들을 들었을 때 어떤 대책 방법이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미리 안내를 좀 드리고 있거든요. 이때 통제가 되니까 가급적이면 교통을 안 쓰시면 좋겠다, 그리고 정 출입을 하시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설명을 드리기는 하지만 어쨌든 통제가 되다 보니까 시민 불편이 생길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나갈 경우에는 교통통제 시간을 바로 풀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는데 또 운동하시는 분들은 이런 달리기라든가 마라톤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보니까, 한정된 시간이다 보니까 특히 봄철하고 가을철에 날 좋을 때 대회가 많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게 집중되는 현상이 있는데 저희도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영이라든가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저도 지금 인터넷에서 뽑아놓은 자료인데요 되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신중하게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점심시간이라 제가 이따가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아이수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재 위원님 자료요구 신청하실 게 있으시다고요. 자료요구 먼저 해 주십시오.
○김형재 위원 김형재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요구한 자료 중에 2024년 1월 19일 이사회 회의록을 신청한 게 있는데요. 답변이 온 거 보니까 ‘이하 요구자료와 관계없는 심의안건 내용은 제외’ 이렇게 회의록이 왔어요. 아니, 제가 회의록을 신청을 했는데 요구자료와 관련 없는 심의안건이다 이 판단은 누가 합니까? 왜 이렇게 자료 제출을 짜깁기해서 제출을 합니까? 그래서 즉시 회의록 전문을 다시 제출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경 회의록 전문을 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경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요구한 자료 중에 2024년 1월 19일 이사회 회의록을 신청한 게 있는데요. 답변이 온 거 보니까 ‘이하 요구자료와 관계없는 심의안건 내용은 제외’ 이렇게 회의록이 왔어요. 아니, 제가 회의록을 신청을 했는데 요구자료와 관련 없는 심의안건이다 이 판단은 누가 합니까? 왜 이렇게 자료 제출을 짜깁기해서 제출을 합니까? 그래서 즉시 회의록 전문을 다시 제출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경 회의록 전문을 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경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경택 위원 비례대표 송경택입니다.
오전에 가시는 증인들이 있어서 증인들 먼저 좀 질의를 하고 가겠습니다.
안성재 셰프님 증인석으로 좀…….
●위원장 김경 안성재 증인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송경택 위원 사실 요즘 가장 핫하셔서 대화 몇 마디 해보고자, 더 발전적인 대화를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시가 지금 관광객 3,000만 유치를 바라보고 있고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관광이나 여행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 또는 좋은 곳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안성재 셰프는 어떤 것이 여행의 가치라고 생각하십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여러 가지가 있긴 한데 저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거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딜 갈 때도. 저희 레스토랑에서 어떤 방향이냐보다 그냥 여행에 대해서 물으신다면 새로운 경험과 어쩌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그런 좋아하는 분과…….
●송경택 위원 새로운 경험?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그걸 더 중요시합니다.
●송경택 위원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린 이유는 관광은 음식과 빼놓을 수 없고요 그 새로운 경험도 맛있는 새로운 맛은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미슐랭에 대한 역사는 혹시 알고 계신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알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가볍게 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다 아시겠지만 미슐랭은 타이어 회사고 그 타이어 회사에서 이제 프랑스에서 이 타이어를 사용해서 운전을 해서 갈 수 있는 곳의 가이드를 만들었고 그 가이드가 레스토랑에 별을 평점을 주기 시작해서 그게 엄청난 히트였고요.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역사는 길지만 한국이나 아니면 다른 도시, 다른 나라에 온 것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제가 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1스타는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 음식이, 두 번째 2스타는 탁월한 요리 그리고 지금 3스타시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3스타는 그 음식 때문에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만큼 한국을 알리기에는 음식이라는 중요한 값어치가 있다, 그런데 지금 흑백요리사라는 방송, 저는 사실 보지 못했지만 그 방송을 통해서 주가를 달리고 있을 때 서울시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 3,000만 관광객들을 모을 수 있는 방향을 음식을 주제로 해서 뭔가 해보고 싶은 기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제가 개인적으로요?
●송경택 위원 네, 개인적 생각으로. 늘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 요리사가 됐고 또 본인의 소신과 철학이 있는 요리사라면 잘 때 누워서 그런 생각들을 할 것 같거든요. 음식의 발전과 한국의 발전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그런 기획들을 떠올려 본 적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렇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크게 생각은 안 합니다. 저는 셰프로서 제 할 일에 집중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제가 하는 일이 어떠한 영향력이 있다면 그건 자연스럽게 되는 걸 더 추구하고요. 제가 큰 꿈을 가지면서 서울시를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 것보다 제가 있는 자리에서 제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걸 더 좋아하고요. 그게 흑백요리사라는 TV프로그램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거에 대해서 전적으로 서포트를 하고, 필요하신 부분들을 다 저도 제 할 수 있는 부분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크게 보면서 이걸 어떻게 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안 합니다.
●송경택 위원 그러면 제가 추가적으로 연결해서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나름의 어떤,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께서도.
음식이라는 문화는 관광에 밀접한 요소가 있고요.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재방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재방문을 하는 이유 중에 불고기가 가장 인기가 있는 음식인 이유도 그러한 것이죠. 그래서 서울시가 이런 기회가 됐을 때 올림픽 유치를 할 수 있고, 관광객 3,000만을 모으기 위해서 이런 상황들을 잘 활용해서 기획적인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쇼츠는 많이 봤는데 흑백요리사는 골목상권을 잘 알고 있는 백종원 요리사와 세계적인 스타 미슐랭 안성재 셰프가 함께 잘 어울렸기 때문에 더 재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해서 서울시의 로컬 구석구석, 늘 외국인들이 오면 여기 들리고 여기 들리고 여기 들리면 가는 거다가 아니라 그곳에 가면 그것이 있다는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성재 셰프님 굉장히 국가대표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시고 본인이 할 일을 하다 보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그런 마인드를 갖고 계신데 이왕이면 지금 이런 시점에 좋은 방향으로 서울시와 국가에 역할을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제가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가져본 생각을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이 제 할 일을 잘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거 없이는 아무리 큰 꿈을 꾸더라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씀 주신 부분과 제가 원하든 안 원하든 지금 이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고 영향력이 클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요 제가 손을 대는 것과 제가 관계를 맺고 무엇인가를 추진할 때 당연히 외식업과 셰프들과 저희의 위상이, 서울의 미식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는 일이라면 전적으로 서포트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못하는 일들은 선을 두고 있는 편이긴 합니다.
●송경택 위원 너무 당연한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인드를 갖고 계신 것 같고요.
●모수서울오너세프 안성재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앞으로 발전적으로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이 서울시의 경제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알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감사합니다.
들어가 주셔도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도 이자형 협회장을 모시고 싶은데요, 좀 발언대로 와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이자형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송경택 위원 제가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보궐로 당선이 되셨다가 다음 회장 선거에 나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보궐기간 동안 회장님께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역할해 주신 건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나름대로 예전에 하지 않았던 많은 사업들을 했습니다. 우리 회원들이 요즘 저출산으로 인해서 많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을 늘릴 수 있는 방법 또 각종 세미나를 열어서 성인 태권도를 활성화하는 방법, 노인 태권도를 활성화하는 방법 저희가 어린애들만 상대로 태권도를 지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저출산으로 인해서 어린애들이 없기 때문에 우리 회원들이 상당히 생활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채택해서 각종 세미나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 양궁 그다음에 태권도 이렇게 되는데 사실 그 문화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서울시 자체에서 뭔가 대단한 발전적인 모색이라든지 또는 새로운 트렌드를 갖고 오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러려면 사실 정책이나 협회에서 많은 노력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회원수 모집만으로는 좀 부족할 것 같은데 다른 기획이나 이런 것들을 해보신 건 있으십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있습니다. 지금 서울시가 생각하는 만큼 크고 좋은 여건 속에서 태권도협회를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지방태권도협회보다도 오히려 더 빈약합니다. 실질적으로 사무실 또한 임대로 해서 조그마한 50평 정도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이런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마찬가지로 문화콘텐츠식으로 해서 생활체육에 외국선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유치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태권도 또한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낙후돼 있죠. 그래서 선수들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제가 체육계에 대해서 잘 아니까 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체육계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면 발목을 잡는 다른 세력들이 있고 그 다른 세력들에 의해서 무너지고 또 그 세력들이 잡으면 또 다른 세력이 나서서 발목을 잡고 이게 체육계의 병폐고요 가장 안타까운 점은 어떤 사람이 피해를 보냐,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선의의 최대로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겠죠.
●송경택 위원 회원과 선수들이겠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죠.
●송경택 위원 정확하게는 회원과 선수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본다, 저는 배드민턴과 관련된 안세영 사건도 결국은 안세영 선수가 가장 피해를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늘 갖고 있거든요.
회장님께서,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앞으로 모든 방향은 회원과 또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결과를 갖고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위원님 얘기 충분히 이해하고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송경택 위원님.
다음은 유정희 위원님께서…….
죄송한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오전에 증인이 참석하고 오후에는 이석을 해야 되는 증인이 있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가시는 증인들이 있어서 증인들 먼저 좀 질의를 하고 가겠습니다.
안성재 셰프님 증인석으로 좀…….
●위원장 김경 안성재 증인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송경택 위원 사실 요즘 가장 핫하셔서 대화 몇 마디 해보고자, 더 발전적인 대화를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서울시가 지금 관광객 3,000만 유치를 바라보고 있고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관광이나 여행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 또는 좋은 곳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안성재 셰프는 어떤 것이 여행의 가치라고 생각하십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여러 가지가 있긴 한데 저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거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딜 갈 때도. 저희 레스토랑에서 어떤 방향이냐보다 그냥 여행에 대해서 물으신다면 새로운 경험과 어쩌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그런 좋아하는 분과…….
●송경택 위원 새로운 경험?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그걸 더 중요시합니다.
●송경택 위원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린 이유는 관광은 음식과 빼놓을 수 없고요 그 새로운 경험도 맛있는 새로운 맛은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미슐랭에 대한 역사는 혹시 알고 계신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알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가볍게 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다 아시겠지만 미슐랭은 타이어 회사고 그 타이어 회사에서 이제 프랑스에서 이 타이어를 사용해서 운전을 해서 갈 수 있는 곳의 가이드를 만들었고 그 가이드가 레스토랑에 별을 평점을 주기 시작해서 그게 엄청난 히트였고요.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역사는 길지만 한국이나 아니면 다른 도시, 다른 나라에 온 것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제가 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1스타는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 음식이, 두 번째 2스타는 탁월한 요리 그리고 지금 3스타시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3스타는 그 음식 때문에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네,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만큼 한국을 알리기에는 음식이라는 중요한 값어치가 있다, 그런데 지금 흑백요리사라는 방송, 저는 사실 보지 못했지만 그 방송을 통해서 주가를 달리고 있을 때 서울시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 3,000만 관광객들을 모을 수 있는 방향을 음식을 주제로 해서 뭔가 해보고 싶은 기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제가 개인적으로요?
●송경택 위원 네, 개인적 생각으로. 늘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 요리사가 됐고 또 본인의 소신과 철학이 있는 요리사라면 잘 때 누워서 그런 생각들을 할 것 같거든요. 음식의 발전과 한국의 발전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그런 기획들을 떠올려 본 적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렇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크게 생각은 안 합니다. 저는 셰프로서 제 할 일에 집중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제가 하는 일이 어떠한 영향력이 있다면 그건 자연스럽게 되는 걸 더 추구하고요. 제가 큰 꿈을 가지면서 서울시를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 것보다 제가 있는 자리에서 제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걸 더 좋아하고요. 그게 흑백요리사라는 TV프로그램 때문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거에 대해서 전적으로 서포트를 하고, 필요하신 부분들을 다 저도 제 할 수 있는 부분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크게 보면서 이걸 어떻게 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안 합니다.
●송경택 위원 그러면 제가 추가적으로 연결해서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나름의 어떤,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께서도.
음식이라는 문화는 관광에 밀접한 요소가 있고요.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재방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재방문을 하는 이유 중에 불고기가 가장 인기가 있는 음식인 이유도 그러한 것이죠. 그래서 서울시가 이런 기회가 됐을 때 올림픽 유치를 할 수 있고, 관광객 3,000만을 모으기 위해서 이런 상황들을 잘 활용해서 기획적인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쇼츠는 많이 봤는데 흑백요리사는 골목상권을 잘 알고 있는 백종원 요리사와 세계적인 스타 미슐랭 안성재 셰프가 함께 잘 어울렸기 때문에 더 재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해서 서울시의 로컬 구석구석, 늘 외국인들이 오면 여기 들리고 여기 들리고 여기 들리면 가는 거다가 아니라 그곳에 가면 그것이 있다는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성재 셰프님 굉장히 국가대표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시고 본인이 할 일을 하다 보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그런 마인드를 갖고 계신데 이왕이면 지금 이런 시점에 좋은 방향으로 서울시와 국가에 역할을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제가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가져본 생각을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이 제 할 일을 잘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거 없이는 아무리 큰 꿈을 꾸더라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씀 주신 부분과 제가 원하든 안 원하든 지금 이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고 영향력이 클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요 제가 손을 대는 것과 제가 관계를 맺고 무엇인가를 추진할 때 당연히 외식업과 셰프들과 저희의 위상이, 서울의 미식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는 일이라면 전적으로 서포트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못하는 일들은 선을 두고 있는 편이긴 합니다.
●송경택 위원 너무 당연한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인드를 갖고 계신 것 같고요.
●모수서울오너세프 안성재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앞으로 발전적으로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이 서울시의 경제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알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감사합니다.
들어가 주셔도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도 이자형 협회장을 모시고 싶은데요, 좀 발언대로 와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이자형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송경택 위원 제가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보궐로 당선이 되셨다가 다음 회장 선거에 나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보궐기간 동안 회장님께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역할해 주신 건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나름대로 예전에 하지 않았던 많은 사업들을 했습니다. 우리 회원들이 요즘 저출산으로 인해서 많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을 늘릴 수 있는 방법 또 각종 세미나를 열어서 성인 태권도를 활성화하는 방법, 노인 태권도를 활성화하는 방법 저희가 어린애들만 상대로 태권도를 지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저출산으로 인해서 어린애들이 없기 때문에 우리 회원들이 상당히 생활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채택해서 각종 세미나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 양궁 그다음에 태권도 이렇게 되는데 사실 그 문화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서울시 자체에서 뭔가 대단한 발전적인 모색이라든지 또는 새로운 트렌드를 갖고 오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러려면 사실 정책이나 협회에서 많은 노력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회원수 모집만으로는 좀 부족할 것 같은데 다른 기획이나 이런 것들을 해보신 건 있으십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있습니다. 지금 서울시가 생각하는 만큼 크고 좋은 여건 속에서 태권도협회를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지방태권도협회보다도 오히려 더 빈약합니다. 실질적으로 사무실 또한 임대로 해서 조그마한 50평 정도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이런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마찬가지로 문화콘텐츠식으로 해서 생활체육에 외국선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유치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태권도 또한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낙후돼 있죠. 그래서 선수들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제가 체육계에 대해서 잘 아니까 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체육계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면 발목을 잡는 다른 세력들이 있고 그 다른 세력들에 의해서 무너지고 또 그 세력들이 잡으면 또 다른 세력이 나서서 발목을 잡고 이게 체육계의 병폐고요 가장 안타까운 점은 어떤 사람이 피해를 보냐,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선의의 최대로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겠죠.
●송경택 위원 회원과 선수들이겠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죠.
●송경택 위원 정확하게는 회원과 선수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본다, 저는 배드민턴과 관련된 안세영 사건도 결국은 안세영 선수가 가장 피해를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늘 갖고 있거든요.
회장님께서,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앞으로 모든 방향은 회원과 또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결과를 갖고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위원님 얘기 충분히 이해하고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송경택 위원님.
다음은 유정희 위원님께서…….
죄송한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오전에 증인이 참석하고 오후에는 이석을 해야 되는 증인이 있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희 위원 안성재 셰프님…….
●위원장 김경 안성재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유정희 위원 관악구 출신 유정희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출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확인을 하니까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미식주간에 4년 연속 선정이 되셨는데, 그 선정이 된 게 어떤 개인의 홍보라든가 아니면 음식점 홍보에 도움이 됐나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걸로 인해서 더 많은 분들이 저희 레스토랑을 알게 됐다고 생각하니까 됐다고 봅니다, 홍보가.
●유정희 위원 그러면 최근 폐업하신 걸로 인터넷에 나오는데 폐업하셨나요?
●모수서울오너세프 안성재 네, 저번 스폰서랑 종료를 하고 개인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폐업이 어떤 영업상의 부진 이런 이유가 아니고 또 다른 준비를 시작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폐업을 하신 거라는 거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개인적인 사업이 셰프로서 살아가면서 방향성을 저번에 같이 투자를 해 주신 분들과 맞지 않아서 제가 새로운 길을 가려고 선택한 길입니다.
●유정희 위원 네, 갈등이 좀 있었나 봅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갈등이 아니고 사업이라는 게 사실 서로 다른 방향이 있으면 계약하고 계약이 끝나는 시기에 계약종료를 하고 나왔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부디 성공하기를 기원하면서 저는 어쨌든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미식주간에 대해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한마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제가 4년 연속 서울미식주간 Taste of Seoul에 선정이 됐고, 베스트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도 주셨고 그래서 저희 레스토랑 입장에서도 굉장히 감사한 상이었고 그게 서울시와 어쩌면 관광에 대한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저희가 그걸 받음으로써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기대감이 높으신 분들이 오시고 그걸 보시고서는 ‘아, 한국에서 그래도 이게 가장 좋은 레스토랑 중에 하나구나’라고 오셨을 때에 굉장히 부담감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그 부담감이 저희에게 무기가 돼서 또 좋은 음식을 더 많은 분들에게 문화를 알리려고 노력하는데 저도 공정한 심사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그게 저에게도 더 자존심 있는 셰프로서 더욱더 좋을 것 같고 제가 다른 매체, 미쉐린이나 베스트 50이나 얼마큼 공정한지 저도 모릅니다. 그냥 상을 주시고 그 상을 받아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거기에 책임감을 느끼는데 서울시에서 하는 Taste of Seoul도 저도 셰프로서 공정한 심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정희 위원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럼 위원장님, 마지막으로 하나 자료요구 좀 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경 네, 자료요구 하십시오.
●유정희 위원 지금 이렇게 미식이 되게 중요한데 관광산업과 이번에 업무보고를 보니까 미식주간에 대한 업무보고가 여기 주요 업무보고에 빠져 있습니다. 빠져 있는데 그래서 2022년, 2023년, 2024년 올해 100% 집행된 걸로 나오는데 3년 치 진행계획과 집행이 된 것에 대해서 근거자료를 충분히 해서 2시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안성재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유정희 위원 관악구 출신 유정희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출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확인을 하니까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미식주간에 4년 연속 선정이 되셨는데, 그 선정이 된 게 어떤 개인의 홍보라든가 아니면 음식점 홍보에 도움이 됐나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그걸로 인해서 더 많은 분들이 저희 레스토랑을 알게 됐다고 생각하니까 됐다고 봅니다, 홍보가.
●유정희 위원 그러면 최근 폐업하신 걸로 인터넷에 나오는데 폐업하셨나요?
●모수서울오너세프 안성재 네, 저번 스폰서랑 종료를 하고 개인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폐업이 어떤 영업상의 부진 이런 이유가 아니고 또 다른 준비를 시작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폐업을 하신 거라는 거죠?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개인적인 사업이 셰프로서 살아가면서 방향성을 저번에 같이 투자를 해 주신 분들과 맞지 않아서 제가 새로운 길을 가려고 선택한 길입니다.
●유정희 위원 네, 갈등이 좀 있었나 봅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갈등이 아니고 사업이라는 게 사실 서로 다른 방향이 있으면 계약하고 계약이 끝나는 시기에 계약종료를 하고 나왔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부디 성공하기를 기원하면서 저는 어쨌든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미식주간에 대해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한마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제가 4년 연속 서울미식주간 Taste of Seoul에 선정이 됐고, 베스트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도 주셨고 그래서 저희 레스토랑 입장에서도 굉장히 감사한 상이었고 그게 서울시와 어쩌면 관광에 대한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저희가 그걸 받음으로써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기대감이 높으신 분들이 오시고 그걸 보시고서는 ‘아, 한국에서 그래도 이게 가장 좋은 레스토랑 중에 하나구나’라고 오셨을 때에 굉장히 부담감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그 부담감이 저희에게 무기가 돼서 또 좋은 음식을 더 많은 분들에게 문화를 알리려고 노력하는데 저도 공정한 심사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그게 저에게도 더 자존심 있는 셰프로서 더욱더 좋을 것 같고 제가 다른 매체, 미쉐린이나 베스트 50이나 얼마큼 공정한지 저도 모릅니다. 그냥 상을 주시고 그 상을 받아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거기에 책임감을 느끼는데 서울시에서 하는 Taste of Seoul도 저도 셰프로서 공정한 심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정희 위원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럼 위원장님, 마지막으로 하나 자료요구 좀 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경 네, 자료요구 하십시오.
●유정희 위원 지금 이렇게 미식이 되게 중요한데 관광산업과 이번에 업무보고를 보니까 미식주간에 대한 업무보고가 여기 주요 업무보고에 빠져 있습니다. 빠져 있는데 그래서 2022년, 2023년, 2024년 올해 100% 집행된 걸로 나오는데 3년 치 진행계획과 집행이 된 것에 대해서 근거자료를 충분히 해서 2시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위원님들께서 한 번씩은 다 질의를 했고요 위원장인 제가 간단히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이자형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증인은 지금 현재 직무는 정지되어 있는 상태인 거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선거일은 언제입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아직 날짜를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얼마 전에 선거관리규정을 변경하셨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거와 관련해서 찬성하고 있는 사람들 또 그렇지 않은 회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규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사실 집행부하고 특정한 사람에게 유리하게 돼 있다는 많은 회원들로부터 민원이 계속 제기가 되었습니다. 해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주인은 회원들입니다. 그래서 회원들에게 조금 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상위법에 기준해서 개정을 했습니다. 개정 당시에는 저도 보궐로 이리 왔기 때문에 이사 구성이라든가 모든 과정들이 전임 회장이 구성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정 시 거기에 대해서 반대한 이사진이 한 명도 안 계셨습니다. 또한 개정이 되고 나서 저희는 서울시체육회의 승인을 받았고, 따라서 개정과 동시에 어떤 사람이든 똑같이 동등한 입장에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지금 증인 말씀은 회원의 권리가 더 확대됐다 이런 뜻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 기존에는 어땠는데, 어느 정도의 비율로 회원의 권리가 증대됐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선거인단 구성이 30명에서 150명으로 이루어집니다, 상위 규정에 의하면.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직군별로 보면 심판 직군하고 지도자 직군이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군을 줄여서 회원에게 돌려줬던 것입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일반적인 회원들은 대부분 더 만족을 하는 거네요, 회원들의 권리가 훨씬 더 인정됐으니까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기 때문에 이사들도 전체적으로 동의를 했겠죠. 아무래도 예전보다 더 공정했기 때문에 동의를 했겠죠.
●위원장 김경 잘 알겠습니다. 새로운 공정한 선거관리규정에 따라서 선거가 잘 치뤄지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이자형 증인은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안성재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오늘 이렇게 증인으로 출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의 미식관광이 사실은 서울관광의 어쩌면 새로운 하나의 축을 선도하고 있다고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관광산업의 새로운 먹거리인 서울의 미식관광의 미래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도 관심도 있는데요 셰프님이 앞으로 나름대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잘 이끌어 주시기를, 자신의 일도 충실히 해야 되겠지만 그런 거에 대한 고견을 주시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건 미식관광이라고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은 어떤 전통이라든지 현대 이런 것들을 다 아우르고 그리고 또 고급스러운 것과 그렇지 않은 서민적인 것들을 같이 아울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어떤 파인다이닝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좀 노포까지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관광도 아주 특별한 곳, 특별한 스팟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커뮤니티관광이야말로 사실은 어떻게 보면 가장 자생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 있어서 나름대로 의견을 주실 수 있는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저도 위원장님과 동일합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하고 있지만 제가 여행을 다른 도시에 갔을 때도 그곳의 문화를 알고 그곳의 맛에 대한 폭을 더 경험을 하고, 그곳을 정말 경험했다고 했을 때는 저도 그 도시의 노포나 그 도시에서 오랫동안 있었던, 가격의 차이를 떠나서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가장 발전된 문화를 보여주고 현대와 과거, 전체적인 서울이 가지고 있는 미식의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건 다양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수에 오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원하면 저희들은 보통 시장이나 아니면 저희가 정말 좋아하는 곳에 편하게 가실 수 있는 곳을 하고, 그런 것이 일부러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다양한 경험을 하시길 바라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모르겠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는 전혀 모르지만 제가 외식업을 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경험을 되게 중요시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이분들의 재방문 의사를 되게 중요시하는데 저도 100%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재방문이 모수만의 재방문이 아니고 서울이라는 도시, 한국이라는 나라에 다시 오셔서 그 경험을 사랑하는 다른 분과 공유하고 싶고, 이걸 더 알리고 싶고 이것이 저희는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는 제 레스토랑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재방문을 하실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더 나아가서 커뮤니티에서 말씀 주셨던 서울의 미식 그리고 관광이 더 잘되려면 이게 그냥 저 레스토랑에서만 일어나야 되는 것이 아니고 커뮤니티 안에서도 그 노력이 다 같이 콜렉티브하게 일어나야지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그게 되고 있지만 또 모든 분들이 다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어서 더 할 일이 많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감사합니다.
어쨌든 서울은 글로벌 미식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늘을 계기로, 오늘을 시작으로 해서 많은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질의가 한 번씩 끝나긴 했는데요, 증인이 오전에 계시고 이제 이석을 해야 돼 가지고 김기덕 위원님께서 놓친 질문이 있다, 그래서 김기덕 위원님께 잠깐 마이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일단 위원님들께서 한 번씩은 다 질의를 했고요 위원장인 제가 간단히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이자형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증인은 지금 현재 직무는 정지되어 있는 상태인 거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선거일은 언제입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아직 날짜를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얼마 전에 선거관리규정을 변경하셨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거와 관련해서 찬성하고 있는 사람들 또 그렇지 않은 회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거규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사실 집행부하고 특정한 사람에게 유리하게 돼 있다는 많은 회원들로부터 민원이 계속 제기가 되었습니다. 해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주인은 회원들입니다. 그래서 회원들에게 조금 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상위법에 기준해서 개정을 했습니다. 개정 당시에는 저도 보궐로 이리 왔기 때문에 이사 구성이라든가 모든 과정들이 전임 회장이 구성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정 시 거기에 대해서 반대한 이사진이 한 명도 안 계셨습니다. 또한 개정이 되고 나서 저희는 서울시체육회의 승인을 받았고, 따라서 개정과 동시에 어떤 사람이든 똑같이 동등한 입장에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지금 증인 말씀은 회원의 권리가 더 확대됐다 이런 뜻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 기존에는 어땠는데, 어느 정도의 비율로 회원의 권리가 증대됐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선거인단 구성이 30명에서 150명으로 이루어집니다, 상위 규정에 의하면.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직군별로 보면 심판 직군하고 지도자 직군이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군을 줄여서 회원에게 돌려줬던 것입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일반적인 회원들은 대부분 더 만족을 하는 거네요, 회원들의 권리가 훨씬 더 인정됐으니까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기 때문에 이사들도 전체적으로 동의를 했겠죠. 아무래도 예전보다 더 공정했기 때문에 동의를 했겠죠.
●위원장 김경 잘 알겠습니다. 새로운 공정한 선거관리규정에 따라서 선거가 잘 치뤄지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이자형 증인은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안성재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오늘 이렇게 증인으로 출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의 미식관광이 사실은 서울관광의 어쩌면 새로운 하나의 축을 선도하고 있다고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관광산업의 새로운 먹거리인 서울의 미식관광의 미래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도 관심도 있는데요 셰프님이 앞으로 나름대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잘 이끌어 주시기를, 자신의 일도 충실히 해야 되겠지만 그런 거에 대한 고견을 주시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건 미식관광이라고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은 어떤 전통이라든지 현대 이런 것들을 다 아우르고 그리고 또 고급스러운 것과 그렇지 않은 서민적인 것들을 같이 아울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어떤 파인다이닝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좀 노포까지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관광도 아주 특별한 곳, 특별한 스팟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커뮤니티관광이야말로 사실은 어떻게 보면 가장 자생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 있어서 나름대로 의견을 주실 수 있는지요?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저도 위원장님과 동일합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하고 있지만 제가 여행을 다른 도시에 갔을 때도 그곳의 문화를 알고 그곳의 맛에 대한 폭을 더 경험을 하고, 그곳을 정말 경험했다고 했을 때는 저도 그 도시의 노포나 그 도시에서 오랫동안 있었던, 가격의 차이를 떠나서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가장 발전된 문화를 보여주고 현대와 과거, 전체적인 서울이 가지고 있는 미식의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건 다양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수에 오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원하면 저희들은 보통 시장이나 아니면 저희가 정말 좋아하는 곳에 편하게 가실 수 있는 곳을 하고, 그런 것이 일부러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다양한 경험을 하시길 바라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모르겠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는 전혀 모르지만 제가 외식업을 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경험을 되게 중요시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이분들의 재방문 의사를 되게 중요시하는데 저도 100%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재방문이 모수만의 재방문이 아니고 서울이라는 도시, 한국이라는 나라에 다시 오셔서 그 경험을 사랑하는 다른 분과 공유하고 싶고, 이걸 더 알리고 싶고 이것이 저희는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는 제 레스토랑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재방문을 하실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더 나아가서 커뮤니티에서 말씀 주셨던 서울의 미식 그리고 관광이 더 잘되려면 이게 그냥 저 레스토랑에서만 일어나야 되는 것이 아니고 커뮤니티 안에서도 그 노력이 다 같이 콜렉티브하게 일어나야지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그게 되고 있지만 또 모든 분들이 다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어서 더 할 일이 많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감사합니다.
어쨌든 서울은 글로벌 미식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늘을 계기로, 오늘을 시작으로 해서 많은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수서울오너셰프 안성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질의가 한 번씩 끝나긴 했는데요, 증인이 오전에 계시고 이제 이석을 해야 돼 가지고 김기덕 위원님께서 놓친 질문이 있다, 그래서 김기덕 위원님께 잠깐 마이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덕 위원 김기덕 위원입니다.
우리 이자형 전 협회장님.
●위원장 김경 이자형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기덕 위원 아침에 우리 위원님들 회의 시작 전에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자형 증인이 굳이 있어야 될 이유가 뭐 있냐 이렇게 얘기를 해서 가셔도 좋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어차피 왔으니 의견이 혹시 나오면 답변도 드리고, 발전적 방향으로 태권도계를 이끌어온 사람으로서 긍정적 마인드를 보고 싶은 이런 취지로 끝까지 계시지 않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기덕 위원 그렇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지금 직무정지면 원래 임기가 얼마입니까, 태권도협회장이?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4년입니다.
●김기덕 위원 저는 이런 얘기를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아까 이동섭 참고인이 김형재 위원님 증인신문, 신문은 아니죠 참고인이니까. 얘기 끝나자마자 그냥 바로 나가버리셨어요, 내가 좀 좋은 걸 얘기하려고 그랬더니. 그래서 그분 대신 여쭤봅니다.
1년 전인가요, 2년 전인가요 광화문광장에서 태권도 페스티벌을 한 번 한 일이 있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저는 그때 너무 감동스럽고 감격스럽고 태권도가 세계적인 체육 종목도 되지만 우리나라 국위를 선양하는 데 크게 기여를 많이 하고 있고 또 우리 이자형 회장도 제가 듣기로는 태권도계 발전을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제가 이 광화문광장에서 이런 행사를 앞으로 계속해야지, 그때 2만 명 이상 참여했지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정말 행사를 잘했어요.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고 지금도 시위를 하고 있을 겁니다, 광화문광장, 서울역, 시청 앞에 등등. 그래서 서울의 이마 격인 중심지에서 이런 시위문화만 번성해서 되겠느냐, 그래서 그런 축제형식 페스티벌 등등이 열려서 국위를 선양하는 쪽도, 외국관광 잠깐 관광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런 분들이 이곳에 오면 뭔가 관광적인 차원에서 느낄 수 있다, 공유할 수 있다 이런 걸 보여줘야지 시위만 하는 장소로 이렇게 해서 국민들에게 불안을 심어주고 이곳만 지나면 찌푸려지는 인상, 물론 시위도 필요할 때는 해야죠, 정당한 방법으로. 그런데 이게 완전히 상설화됐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는 비교를 해서 그때 페스티벌 할 때 정식 이름은 지금 제가 기억은 안 납니다만 너무 잘해서 이 부분을 장려해야겠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1년 전에 했나요, 2년 전에 했나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1년 전입니다.
●김기덕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런 계획이 또 있나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지금 국기원에서는 내년에 LA에서 태권도한마당 대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서울시 태권도협회도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시범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여 내년부터는 저희가 상설적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시범을 해서 외국 관광객이랑 같이 함께할 수 있는 태권도문화를 만들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네, 그때 당시도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행사를 했겠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거기에 참석인원 80% 정도는 서울시 회원들입니다.
●김기덕 위원 그때 기여가 크셨군요. 어쨌든 그런 면에서는 치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행사를 속히 열어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게 공감대 형성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이동섭 증인 자리에 없습니까? 이동섭 참고인 자리에 없습니까? 자리에 없나요? 퇴장을 했나요?
오늘 오전 질의 중에 현장 목소리를 내주실 관계자분들께서 많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이 주셨던 고견 향후에 서울시 정책에 잘 반영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점심식사 후에 오후 2시 30분에 감사를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34분 감사중지)
(14시 44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질의에 앞서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께서 국회 회의 참석을 위해서 오후 4시 30분에 이석 양해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자료요구 한 것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늦게까지밖에 할 수 없는데 그거 자료 언제 도착하나요?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못 받으셔 가지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자료 바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예산 집행내역을 요청했는데 오늘 이전에 수일 전에 했거든요. 집행액만 왔고 집행내역이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도 보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정산자료까지 붙여서 같이 해달라고 했는데 한번 챙겨봐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몇 시까지 가능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확인해서 그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아니, 강태선 회장님께서 지금 4시 20분에 이석을 하시겠다고 그러는데 그 전에 와야 제가 회장님께 질의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위원님이 자료 제출한 건 서울시체육회로 온 게 아니고 종목 단체로 간 것 같은데요?
●김형재 위원 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종목단체에서는 저희들 통제를 안 받기 때문에 바로 제출 연락이, 확인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거 관련해서 내가 또 회장님 질의할 꼭지가…….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조속히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기덕 위원님부터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자형 전 협회장님.
●위원장 김경 이자형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기덕 위원 아침에 우리 위원님들 회의 시작 전에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자형 증인이 굳이 있어야 될 이유가 뭐 있냐 이렇게 얘기를 해서 가셔도 좋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어차피 왔으니 의견이 혹시 나오면 답변도 드리고, 발전적 방향으로 태권도계를 이끌어온 사람으로서 긍정적 마인드를 보고 싶은 이런 취지로 끝까지 계시지 않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기덕 위원 그렇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지금 직무정지면 원래 임기가 얼마입니까, 태권도협회장이?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4년입니다.
●김기덕 위원 저는 이런 얘기를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아까 이동섭 참고인이 김형재 위원님 증인신문, 신문은 아니죠 참고인이니까. 얘기 끝나자마자 그냥 바로 나가버리셨어요, 내가 좀 좋은 걸 얘기하려고 그랬더니. 그래서 그분 대신 여쭤봅니다.
1년 전인가요, 2년 전인가요 광화문광장에서 태권도 페스티벌을 한 번 한 일이 있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저는 그때 너무 감동스럽고 감격스럽고 태권도가 세계적인 체육 종목도 되지만 우리나라 국위를 선양하는 데 크게 기여를 많이 하고 있고 또 우리 이자형 회장도 제가 듣기로는 태권도계 발전을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제가 이 광화문광장에서 이런 행사를 앞으로 계속해야지, 그때 2만 명 이상 참여했지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기덕 위원 정말 행사를 잘했어요.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고 지금도 시위를 하고 있을 겁니다, 광화문광장, 서울역, 시청 앞에 등등. 그래서 서울의 이마 격인 중심지에서 이런 시위문화만 번성해서 되겠느냐, 그래서 그런 축제형식 페스티벌 등등이 열려서 국위를 선양하는 쪽도, 외국관광 잠깐 관광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런 분들이 이곳에 오면 뭔가 관광적인 차원에서 느낄 수 있다, 공유할 수 있다 이런 걸 보여줘야지 시위만 하는 장소로 이렇게 해서 국민들에게 불안을 심어주고 이곳만 지나면 찌푸려지는 인상, 물론 시위도 필요할 때는 해야죠, 정당한 방법으로. 그런데 이게 완전히 상설화됐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는 비교를 해서 그때 페스티벌 할 때 정식 이름은 지금 제가 기억은 안 납니다만 너무 잘해서 이 부분을 장려해야겠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1년 전에 했나요, 2년 전에 했나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1년 전입니다.
●김기덕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런 계획이 또 있나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지금 국기원에서는 내년에 LA에서 태권도한마당 대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서울시 태권도협회도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시범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여 내년부터는 저희가 상설적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시범을 해서 외국 관광객이랑 같이 함께할 수 있는 태권도문화를 만들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네, 그때 당시도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행사를 했겠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거기에 참석인원 80% 정도는 서울시 회원들입니다.
●김기덕 위원 그때 기여가 크셨군요. 어쨌든 그런 면에서는 치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행사를 속히 열어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게 공감대 형성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이동섭 증인 자리에 없습니까? 이동섭 참고인 자리에 없습니까? 자리에 없나요? 퇴장을 했나요?
오늘 오전 질의 중에 현장 목소리를 내주실 관계자분들께서 많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이 주셨던 고견 향후에 서울시 정책에 잘 반영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점심식사 후에 오후 2시 30분에 감사를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34분 감사중지)
(14시 44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질의에 앞서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께서 국회 회의 참석을 위해서 오후 4시 30분에 이석 양해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자료요구 한 것들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늦게까지밖에 할 수 없는데 그거 자료 언제 도착하나요?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못 받으셔 가지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자료 바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예산 집행내역을 요청했는데 오늘 이전에 수일 전에 했거든요. 집행액만 왔고 집행내역이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도 보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정산자료까지 붙여서 같이 해달라고 했는데 한번 챙겨봐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몇 시까지 가능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확인해서 그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아니, 강태선 회장님께서 지금 4시 20분에 이석을 하시겠다고 그러는데 그 전에 와야 제가 회장님께 질의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위원님이 자료 제출한 건 서울시체육회로 온 게 아니고 종목 단체로 간 것 같은데요?
●김형재 위원 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종목단체에서는 저희들 통제를 안 받기 때문에 바로 제출 연락이, 확인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거 관련해서 내가 또 회장님 질의할 꼭지가…….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조속히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기덕 위원님부터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덕 위원 간략하게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서울시 관광특구가 일곱 군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일곱 군데입니다.
●김기덕 위원 지금 제일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이 어디라고 보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디라고 한 군데 지정하기는 어렵…….
●김기덕 위원 어쨌든 사람이 제일 많이 오는 데가 활성화된다고 봐야 되겠죠, 첫째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람이 제일 많이 오는 데는 명동 쪽이 좀 많이 오겠죠.
●김기덕 위원 명동…….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리고 홍대 앞에도 많이 오고 있고요.
●김기덕 위원 이번에 할로윈데이 즈음해서 홍대에 많은 인파가 온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산하기로는 약 7~8만 정도 이런 보도, 인터넷을 봤나 하여튼 그랬어요. 그래서 이번 할로윈데이 때 과거 이태원 사고를 기점으로 많이 긴장이 되셨을 텐데 이번에는 어떤 정책을 서울시에서 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직접하지는 않았고요 자치구하고 안전관리실에서 통합적으로 챙겨 가지고 큰 문제없이 할로윈이 지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러면 자치구, 지금 관광체육국에서는 직접 관여는 안 하고 무슨…….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직접 하지는 않았고요 지금 일정…….
●김기덕 위원 여기서 취한 걸 한번 말씀해 보세요, 관광체육국에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직접 취한 건 없고요 안전관리계획을 따로 관련 법령에 따라서 수립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드린 대로 자치구에서 인파가 많이 오는 거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조해 가지고 안전관리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런데 저는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정책의 필요성을 늘 강조해왔는데요 특히 어떤 예산을 준다든지 하면 형평성의 원칙에 의해서 골고루 똑같이 나눠준다 이런 거 저는 그런 걸 배제합니다.
왜냐하면 활성화되고 앞으로 발전지향적인 곳은 예산이 더 내려가야 될 것이고, 그 예로 지금 문화본부 소관 문화정책과에 이 부분을 제가 같은 맥락에서 보는데요. 서울시 25개 자치구마다 지방문화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포 하면 마포문화원, 관악문화원 다 있어요. 그런데 문화원 특성에 맞게, 지역문화 특성에 맞게 무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발전적 방향으로 운영해보려고 해도 예산이 없어 가지고 좋은 걸 갖고 있으면서도 재원을 똑같이 분배해 주는 이런 정책을 서울시에서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것은 파괴해야 되겠다, 좀 자체적으로 활성화된 곳은 더 해서 더 활성화시켜 줄 필요가 있다 이래서 조례를 지금 한번 개정에 손을 대보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한정된 일을, 이 문화라고 하는 것은요 지금 빵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이라고 하려면 문화가 성해야 선진국이라고 하는 것이고, 서울시도 문화가 성해야 서울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고 자치구도 마찬가지예요. 문화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만 됩니다. 모든 것은 문화와 일맥상통을 하는 거거든요. 무슨 효사상도 효문화가 먼저 선행이 돼야 되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이런 관광특구를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도 예산을 편성할 때에도 이렇게 차등을 일부러 둘 필요는 없겠지만 잘하고 활성화된 데는 그 특성에 맞게 더 지원도 해야 되고 이래야지 일괄적이라든지 이런 것은 배제해야 된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잠깐 답변을 드릴까요?
●김기덕 위원 그렇게 하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관광특구 평가를 통해서요 최우수, 우수, 장려로 나눠서 특구당 지원액도 차등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 평가 결과에 의하면 마포구 홍대 문화예술특구가 최우수를 받아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더 많은 지원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걸 계승 발전시켜 가지고 활성화가 된 데는 좀 더 지원을 해주고 어려운 데는 좀 더 독려를 해서 수준이 올라갈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기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유정희 위원 신청 안 했는데요.
●위원장 김경 아니면 다음에 하시겠습니까?
●유정희 위원 아니, 하는 김에 하죠.
●위원장 김경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일곱 군데입니다.
●김기덕 위원 지금 제일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이 어디라고 보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디라고 한 군데 지정하기는 어렵…….
●김기덕 위원 어쨌든 사람이 제일 많이 오는 데가 활성화된다고 봐야 되겠죠, 첫째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람이 제일 많이 오는 데는 명동 쪽이 좀 많이 오겠죠.
●김기덕 위원 명동…….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리고 홍대 앞에도 많이 오고 있고요.
●김기덕 위원 이번에 할로윈데이 즈음해서 홍대에 많은 인파가 온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산하기로는 약 7~8만 정도 이런 보도, 인터넷을 봤나 하여튼 그랬어요. 그래서 이번 할로윈데이 때 과거 이태원 사고를 기점으로 많이 긴장이 되셨을 텐데 이번에는 어떤 정책을 서울시에서 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직접하지는 않았고요 자치구하고 안전관리실에서 통합적으로 챙겨 가지고 큰 문제없이 할로윈이 지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러면 자치구, 지금 관광체육국에서는 직접 관여는 안 하고 무슨…….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직접 하지는 않았고요 지금 일정…….
●김기덕 위원 여기서 취한 걸 한번 말씀해 보세요, 관광체육국에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직접 취한 건 없고요 안전관리계획을 따로 관련 법령에 따라서 수립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드린 대로 자치구에서 인파가 많이 오는 거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조해 가지고 안전관리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기덕 위원 그런데 저는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정책의 필요성을 늘 강조해왔는데요 특히 어떤 예산을 준다든지 하면 형평성의 원칙에 의해서 골고루 똑같이 나눠준다 이런 거 저는 그런 걸 배제합니다.
왜냐하면 활성화되고 앞으로 발전지향적인 곳은 예산이 더 내려가야 될 것이고, 그 예로 지금 문화본부 소관 문화정책과에 이 부분을 제가 같은 맥락에서 보는데요. 서울시 25개 자치구마다 지방문화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포 하면 마포문화원, 관악문화원 다 있어요. 그런데 문화원 특성에 맞게, 지역문화 특성에 맞게 무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발전적 방향으로 운영해보려고 해도 예산이 없어 가지고 좋은 걸 갖고 있으면서도 재원을 똑같이 분배해 주는 이런 정책을 서울시에서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것은 파괴해야 되겠다, 좀 자체적으로 활성화된 곳은 더 해서 더 활성화시켜 줄 필요가 있다 이래서 조례를 지금 한번 개정에 손을 대보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한정된 일을, 이 문화라고 하는 것은요 지금 빵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이라고 하려면 문화가 성해야 선진국이라고 하는 것이고, 서울시도 문화가 성해야 서울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고 자치구도 마찬가지예요. 문화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만 됩니다. 모든 것은 문화와 일맥상통을 하는 거거든요. 무슨 효사상도 효문화가 먼저 선행이 돼야 되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이런 관광특구를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도 예산을 편성할 때에도 이렇게 차등을 일부러 둘 필요는 없겠지만 잘하고 활성화된 데는 그 특성에 맞게 더 지원도 해야 되고 이래야지 일괄적이라든지 이런 것은 배제해야 된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잠깐 답변을 드릴까요?
●김기덕 위원 그렇게 하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관광특구 평가를 통해서요 최우수, 우수, 장려로 나눠서 특구당 지원액도 차등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 평가 결과에 의하면 마포구 홍대 문화예술특구가 최우수를 받아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더 많은 지원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이걸 계승 발전시켜 가지고 활성화가 된 데는 좀 더 지원을 해주고 어려운 데는 좀 더 독려를 해서 수준이 올라갈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덕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기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유정희 위원 신청 안 했는데요.
●위원장 김경 아니면 다음에 하시겠습니까?
●유정희 위원 아니, 하는 김에 하죠.
●위원장 김경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어제 노들섬 현장 감사를 갔더니 강바람이 좀 셌나 봐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미식주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20년도가 1회고 올해로 5회째…….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5회가 됩니다.
●유정희 위원 그런데 예산은 지금 2022년도부터 받았는데 5억 5,000, 5억, 5억 이런 것 같아요. 그러면 2020년도부터 계속 5억이었나 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때는 정확하게 얼마인지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하여튼 2022년부터 5억 5,000, 5억, 5억 그런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지금 미식이 굉장히 뜨거운 관광 핫아이템으로 급부상을 하고 있고 요즘 트렌드가 여행을 가는데 어디 가서 뭐를 먹었다가 주제와 목적이 되는 여행이 많거든요. 그만큼 미식, 맛집 이게 굉장히 뜨거운 이슈로 등장을 했는데 본 위원이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서 이게 좀 더 강화가 돼야 될 거라고 보는데 3년째 제자리라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입장에서야 계속 예산 증액을 요청한 바가 있고요. 그리고 또 많은 업장이라든가 많은 프로그램을 하면 좋은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사실은 올해 서울에서 최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대회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올해도 예산 반영을 요청드릴 예정인데 내년에도 지금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대회도 저희가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다른 미식 행사 같은 것도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미식주간에 좀 더 많은 예산을 지원을 못 하고 있지만 민간 협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스토랑 업계라든가 시장이라든가 또 그다음에 주류 업체라든가 음료업체라든가 이런 데도 협찬을 해서요 지금 오늘부터 미식주간 행사가 시작되고 있지만 내일모레 본행사에 오시면 아시겠지만 민간에서도 협찬을 많이 받고 특히 아까 안성재 셰프도 와서 말씀해 주셨지만 미식업계에서도 환호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많이 지원하고 협조를 아끼지 않아서 좀 더 활성화되는 부분이 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이번 예산 심의할 때도 위원님께서 많은 지원을 해 주시면 좀 더 많은 사업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래서 좀 구체적으로 질의를 할게요.
협찬이나 민간 지원은 어떻게 받고 있어요, 얼마나 받고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내역을 따로 제출해 드리든가 아니면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기들이 주관을 하면 이제 특별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음식을 좀 싸게 내놓는다든가 같이 협찬해서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하고요. 시장에서도 유명한 맛집 같은 데 이런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해서 특별한 음식을 싸게 내서 일반시민들이 아니면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 주간에 한해서 약간 저렴하게 참가한 업체의 음식점들이, 미슐랭 맛집들이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은 지금 3년째 그대로 하고 있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더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확대라고 하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더 많이 참여를 하고 있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좀 더 참여하는 시장 같은 것도 더 늘리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한정된 예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민간의 자원을 많이 확보해서 협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이거를 확대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셨다고 했는데 확대를 하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하신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업계하고도 계속 간담회를 하고요 얼마 전에도 미식업계하고도 간담회를 해서 참여를 독려했고요. 실제로 많은 참여가 있어서 미식 마켓도 작년 대비 한 20% 정도 늘었고요.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도 67개에서 120개로 늘었고요. 미식투어 프로그램도 6개에서 10개까지 늘려서요 저희가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쓴 것도 중요하지만 자원을 또 늘려야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늘리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노력을 하셨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네, 구체적으로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구체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예산 요청한 것을 좀 더 많이 반영해 주시면 저희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지금 2025년에는 예산이 얼마예요, 책정된 예산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직은 예산안이니까요.
●유정희 위원 안이죠. 그렇죠, 책정한 예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미식주간은 5억 9,000 정도 됩니다.
●유정희 위원 5억 9,000, 9,000만 원 늘었네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원래 이렇게 집행부서에 제출할 때는 얼마로 제출을 하신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조금씩 더 늘려놨는데요 실링이 있어서요. 6억으로 늘려놨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6억인데 어쨌든 집행부서라 하면 예산과나 그쪽하고 조정을 한 것이 5억 9,000으로 됐다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좀 부족하다, 애당초 그러면 확대하려고 노력을 그렇게 크게 안 하셨네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확대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데 국별로 실링이 있다 보니까요 지금 기존에 있던 다른 걸 줄여서 이걸 늘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유정희 위원 아니, 다른 부서 예를 들어서 하기는 좀 그렇긴 하지만 모 사업 같은 경우에는 40억 했다가 막 60몇 억 막 올라가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떤 사업이요?
●유정희 위원 책 읽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문화본부 걸 제가 갖다 쓸 수는 없으니까요. 저희 국 내에 있는…….
●유정희 위원 아니, 막 이렇게 예산 확보가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거죠. 실링이 아니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도 실링 내에서 조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국별로.
●유정희 위원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제가 잘 이해가 안 가요. 실링이라고 하는 것은 몇 % 일괄해서 증액을 하거나 일괄해서 감액을 하거나 이런 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갑자기 없던 사업이 막 나오고 어제도 노들섬 갔다 왔지만 재구조화한다면서 몇 천억 이렇게 예상하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사업들이 막 이렇게 엄청나게 규모가 확대가 되는 사업이 있는데 이 미식주간 지금 이렇게 증인으로도 출석을 하셨지만 이번에 흑백요리사도 얼마나 인기가 많습니까? 그만큼 사람들이 미식에 관한 관심이 크다는 거예요. 먹고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런 요구에 부응을 해야죠, 관광 서울을 지향을 하는데.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이게 지금 5억이 아니라 10억, 20억 이렇게 늘려도 부족할 수 있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실 생각 없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무한정으로 예산을 늘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세수도 있다 보니까.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
●유정희 위원 세수야 국장님이 걱정하실 일은 아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돈을 줄 부서에서 돈이 없다고 하는데 저희가 무한정 요구한다고 해서 관철되는 건 아니잖아요.
●유정희 위원 아예 요청하실 생각을 안 하시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니, 요청은 했습니다, 저희가.
●유정희 위원 6억 요청하셨다면서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원래는 10억을 요청했었고요 국별 실링이 있다 보니까…….
●유정희 위원 10억을 요청하셨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처음에는, 맨 처음에는.
●유정희 위원 그러면 10억 요청했던 그 근거를 주실 수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확인해서 보고 따로 드리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좀 제출해 주세요.
일단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질의 부탁드립니다.
미식주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20년도가 1회고 올해로 5회째…….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5회가 됩니다.
●유정희 위원 그런데 예산은 지금 2022년도부터 받았는데 5억 5,000, 5억, 5억 이런 것 같아요. 그러면 2020년도부터 계속 5억이었나 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때는 정확하게 얼마인지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하여튼 2022년부터 5억 5,000, 5억, 5억 그런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지금 미식이 굉장히 뜨거운 관광 핫아이템으로 급부상을 하고 있고 요즘 트렌드가 여행을 가는데 어디 가서 뭐를 먹었다가 주제와 목적이 되는 여행이 많거든요. 그만큼 미식, 맛집 이게 굉장히 뜨거운 이슈로 등장을 했는데 본 위원이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서 이게 좀 더 강화가 돼야 될 거라고 보는데 3년째 제자리라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입장에서야 계속 예산 증액을 요청한 바가 있고요. 그리고 또 많은 업장이라든가 많은 프로그램을 하면 좋은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사실은 올해 서울에서 최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대회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올해도 예산 반영을 요청드릴 예정인데 내년에도 지금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대회도 저희가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다른 미식 행사 같은 것도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미식주간에 좀 더 많은 예산을 지원을 못 하고 있지만 민간 협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스토랑 업계라든가 시장이라든가 또 그다음에 주류 업체라든가 음료업체라든가 이런 데도 협찬을 해서요 지금 오늘부터 미식주간 행사가 시작되고 있지만 내일모레 본행사에 오시면 아시겠지만 민간에서도 협찬을 많이 받고 특히 아까 안성재 셰프도 와서 말씀해 주셨지만 미식업계에서도 환호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많이 지원하고 협조를 아끼지 않아서 좀 더 활성화되는 부분이 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이번 예산 심의할 때도 위원님께서 많은 지원을 해 주시면 좀 더 많은 사업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래서 좀 구체적으로 질의를 할게요.
협찬이나 민간 지원은 어떻게 받고 있어요, 얼마나 받고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내역을 따로 제출해 드리든가 아니면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기들이 주관을 하면 이제 특별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음식을 좀 싸게 내놓는다든가 같이 협찬해서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하고요. 시장에서도 유명한 맛집 같은 데 이런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해서 특별한 음식을 싸게 내서 일반시민들이 아니면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 주간에 한해서 약간 저렴하게 참가한 업체의 음식점들이, 미슐랭 맛집들이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은 지금 3년째 그대로 하고 있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더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확대라고 하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더 많이 참여를 하고 있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좀 더 참여하는 시장 같은 것도 더 늘리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한정된 예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민간의 자원을 많이 확보해서 협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이거를 확대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셨다고 했는데 확대를 하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하신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업계하고도 계속 간담회를 하고요 얼마 전에도 미식업계하고도 간담회를 해서 참여를 독려했고요. 실제로 많은 참여가 있어서 미식 마켓도 작년 대비 한 20% 정도 늘었고요.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도 67개에서 120개로 늘었고요. 미식투어 프로그램도 6개에서 10개까지 늘려서요 저희가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쓴 것도 중요하지만 자원을 또 늘려야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늘리려고도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노력을 하셨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네, 구체적으로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구체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예산 요청한 것을 좀 더 많이 반영해 주시면 저희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지금 2025년에는 예산이 얼마예요, 책정된 예산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직은 예산안이니까요.
●유정희 위원 안이죠. 그렇죠, 책정한 예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미식주간은 5억 9,000 정도 됩니다.
●유정희 위원 5억 9,000, 9,000만 원 늘었네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원래 이렇게 집행부서에 제출할 때는 얼마로 제출을 하신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조금씩 더 늘려놨는데요 실링이 있어서요. 6억으로 늘려놨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6억인데 어쨌든 집행부서라 하면 예산과나 그쪽하고 조정을 한 것이 5억 9,000으로 됐다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좀 부족하다, 애당초 그러면 확대하려고 노력을 그렇게 크게 안 하셨네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확대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데 국별로 실링이 있다 보니까요 지금 기존에 있던 다른 걸 줄여서 이걸 늘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유정희 위원 아니, 다른 부서 예를 들어서 하기는 좀 그렇긴 하지만 모 사업 같은 경우에는 40억 했다가 막 60몇 억 막 올라가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떤 사업이요?
●유정희 위원 책 읽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문화본부 걸 제가 갖다 쓸 수는 없으니까요. 저희 국 내에 있는…….
●유정희 위원 아니, 막 이렇게 예산 확보가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거죠. 실링이 아니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도 실링 내에서 조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국별로.
●유정희 위원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제가 잘 이해가 안 가요. 실링이라고 하는 것은 몇 % 일괄해서 증액을 하거나 일괄해서 감액을 하거나 이런 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갑자기 없던 사업이 막 나오고 어제도 노들섬 갔다 왔지만 재구조화한다면서 몇 천억 이렇게 예상하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사업들이 막 이렇게 엄청나게 규모가 확대가 되는 사업이 있는데 이 미식주간 지금 이렇게 증인으로도 출석을 하셨지만 이번에 흑백요리사도 얼마나 인기가 많습니까? 그만큼 사람들이 미식에 관한 관심이 크다는 거예요. 먹고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런 요구에 부응을 해야죠, 관광 서울을 지향을 하는데.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이게 지금 5억이 아니라 10억, 20억 이렇게 늘려도 부족할 수 있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실 생각 없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무한정으로 예산을 늘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세수도 있다 보니까.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
●유정희 위원 세수야 국장님이 걱정하실 일은 아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돈을 줄 부서에서 돈이 없다고 하는데 저희가 무한정 요구한다고 해서 관철되는 건 아니잖아요.
●유정희 위원 아예 요청하실 생각을 안 하시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니, 요청은 했습니다, 저희가.
●유정희 위원 6억 요청하셨다면서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원래는 10억을 요청했었고요 국별 실링이 있다 보니까…….
●유정희 위원 10억을 요청하셨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처음에는, 맨 처음에는.
●유정희 위원 그러면 10억 요청했던 그 근거를 주실 수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확인해서 보고 따로 드리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좀 제출해 주세요.
일단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영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질의 부탁드립니다.
○김혜영 위원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강 드론 라이트 쇼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바로 제 지역구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드론 라이트 쇼에 대한 서울시민들 만족도가 굉장히 높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매우 높습니다.
●김혜영 위원 매우 높은 만큼 또 그와 반대로 관련된 지역주민들의 민원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얼마 정도 방문했습니까? 올 한 해 기준으로 했을 때 얼마 정도 방문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보통 한 2만 명 하니까 9회 했으니까 넉넉잡고 한 20만 명 가까이 오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김혜영 위원 20만 명 정도, 어마어마한 인원인데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한강 드론 라이트 쇼 관련 민원 접수현황을 제가 좀 살펴보니까 지난해와 올해 들어서 국민신문고 그리고 전화 민원상담 등 접수된 민원만 해도 약 40건에 달합니다, 40건. 그중에서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민원 몇 가지 이걸 좀 짚고 넘어가야 되는 그런 부분인 건데 가장 큰 민원이 바로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 민원입니다, 교통통제. 그래서 강변북로에서 나들목 차량 진입로 통제 건을 비롯해서 화양사거리에서 영동대교 북단까지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1시간 이상 지체가 된다든지 신자초등학교에서 뚝섬한강공원 주차장 진입하는 출입구 통제를 해서 그런 부분들 정말 다양한 교통체증 관련된 민원들이 제기가 되었는데 이에 따른 대책 마련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경찰과 협조해서 길이 많이 안 막힐 수 있도록 안내도 좀 하고 행사 날에는 사전 안내도 하고 안전요원이라든가 저희 직원들도 많이 배치를 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는 있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주변을 가시는 분들은 교통불편이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좀 촘촘하게 설계를 해서 주민불편을 좀 더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민원에 대해서도 개별적으로 답변을 통해서 안내도 좀 하고요.
지난 11월 2일 마지막 드론 라이트 쇼를 했었거든요. 그날은 또 경찰서장님도 오셔서 계속 협조해 주겠다고 말씀도 주셨고요. 그다음에 아시겠지만 이게 주민들도 좋아하시는 부분도 있거든요. 교통 불편하고 사람들 많이 오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겠지만…….
●김혜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측면들이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래서 그런 걸 최소화시키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리고 두 번째, 드론쇼 진행되는 인근 편의점 가건물 뒤편 이런 쪽 그다음에 갈대공원 그런 쪽에서 흡연하는 민원 이에 따른 화재 우려 그런 민원도 제기가 됐고 그다음에 자전거나 요즘 좀 많이 이슈화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전동킥보드 공원 내 보행로에서 운행함에 따라서 안전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판단해 보아도 조금 전에 교통, 주차불편 문제라든지 특히 이런 안전에 대한 문제 제기는 합리적인 문제 제기로 이렇게 보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따른 안전에 관련된 대책 마련은 어떻게 지금 세우고 계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매일 행사할 때마다 안전계획도 수립하고 있고 그다음에 경찰하고 협업도 하고 그다음에 안전실하고도 같이 하는 부분이 있긴 있거든요. 그리고 매번 광진구에서도 나와주셔서 하고는 있는데 인파관리 하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까지도 감안해서 안전교육을, 안전관리요원들에 대한 교육도 통해서 그런 세세한 데까지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시민들의 교통통제에 따른 불만도 불만이지만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언급하셨어요. 사전안내, 교통통제에 따른 사전안내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사전안내만 있었어도 이렇게 A라는 코스보다 B코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라는 그런 민원이었는데 이런 사전안내 관련된 것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촘촘하게 설계를 하셔서 민원이 좀 많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민원 관련된 것 마지막 한 가지 더 짚자면 인산이나 인파로 몰려드는 그런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화장실, 물론 어려움도 있겠죠. 우리 관광체육국 나름대로 어려움도 있겠습니다만 화장실 개수라든지 공간 협소 이런 것 때문에 정말 매우 불편했다는 민원들이 왕왕 이렇게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대책은 어떻게 좀 세워놓으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내년에는 화장실도 좀 더 확충하려고 노력을 하겠고요. 그리고 사실은 화장실별로 집중도가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내도 좀 해서 혼잡하지 않은 화장실 안내를 해서 분산을 통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을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좀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드론 라이트 쇼, 그러니까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면서 지난 11월 2일에 마지막으로 드론쇼가 개최되었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마지막 했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래서 매년마다 정말 많은 시민들이 몰리고 있는, 그것도 아주 중요한 축제이니만큼 주민들이 눈살 찌푸리는 축제가 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고, 이에 따른 사항이 내년에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한 가지 더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서울 관내에 설치된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 관련된 사항입니다.
외국어 표기오류가 총 928건에 달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건수예요. 약 1,000건 정도 되는데 외국어 유형별로 보면 일문 표기오류가 362건 그다음에 중문이 293건 그리고 영문이 273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외국어 표기오류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전에 모니터링을 통해 가지고 정확하게 표지판이 설치가 돼야 되는데 그걸 각 부서에서 따로따로 하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미스터리 쇼퍼 요원을 통해 가지고 그것을 개선을 해 가지고 순화를 하고는 있는데…….
●김혜영 위원 네, 그 부분도 제가 좀 있다 다룰 겁니다만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정표입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김혜영 위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이고, 얼마 전에 서울역사박물관 관련된 사항에서도 제가 표기오류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만 이것 역시 지금처럼 외국어 표기오류가 계속 발생된다면 이거는 정말 국제적인 망신거리입니다.
이거 허투루 그냥 쉽게 보고 간과할 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실수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실수 사례들을 보면 서울중부경찰서를 ‘서울지방노동청’을 뜻하는 영문으로 표기한다든지, 완전히 엉뚱하게 표기를 하는 거죠.
탑골공원, 외국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끔 뜻을 살려서 표기해야 되는데 그냥 ‘Tapgolgongwon’ 이런 표기 이런 거는 정말 어이없는 실수로 보일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사항들 간과하지 마시고 최근 3년간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 오류 점검 현황표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살펴보니까 외국인 현장점검단 등 운영비 그리고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예산에 2억이 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금 관광안내표지판 부착 이후에 사후점검 하지 않습니까, 외국인들에 의해서. 사후점검해서 거기서 오류가 있을 때 다국어관광안내표지판 정비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것도 잘못됐어요. 지금 이거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고,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사전모니터링을 통해서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현장점검단이 사후점검할 수 있게끔 해서 그다음에 관광안내표지판 부착하는 그런 예산을 쓰고 말씀 주신 것처럼 사전에 모니터링, 사전점검을 했더라면 지금 이 표지판 관련된 예산 소모도 되지도 않고 그다음에 국제적인 외국인들에게 망신당하는 일도 없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앞뒤가 잘못된 것 같아요. 이건 어려운 거 아니니까요 앞으로는 부착 후에 점검하지 마시고, 부착 전에 점검하는 사전시스템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해당 사항도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셔서 관련된 사항 조치를 좀 취해 주셔서 대책 마련을 하셔서 저에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사전에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표지판 하는 기준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관련 부서들 회의를 통해서 안내도 해주고 기준에 따라서 하면 되고요.
애매한 부분이 있는 건 저희한테 자문을 구하면 되는데 그 자체를 안 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김혜영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게 하도록 챙겨보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강 드론 라이트 쇼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바로 제 지역구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드론 라이트 쇼에 대한 서울시민들 만족도가 굉장히 높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매우 높습니다.
●김혜영 위원 매우 높은 만큼 또 그와 반대로 관련된 지역주민들의 민원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얼마 정도 방문했습니까? 올 한 해 기준으로 했을 때 얼마 정도 방문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보통 한 2만 명 하니까 9회 했으니까 넉넉잡고 한 20만 명 가까이 오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김혜영 위원 20만 명 정도, 어마어마한 인원인데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한강 드론 라이트 쇼 관련 민원 접수현황을 제가 좀 살펴보니까 지난해와 올해 들어서 국민신문고 그리고 전화 민원상담 등 접수된 민원만 해도 약 40건에 달합니다, 40건. 그중에서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민원 몇 가지 이걸 좀 짚고 넘어가야 되는 그런 부분인 건데 가장 큰 민원이 바로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 민원입니다, 교통통제. 그래서 강변북로에서 나들목 차량 진입로 통제 건을 비롯해서 화양사거리에서 영동대교 북단까지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1시간 이상 지체가 된다든지 신자초등학교에서 뚝섬한강공원 주차장 진입하는 출입구 통제를 해서 그런 부분들 정말 다양한 교통체증 관련된 민원들이 제기가 되었는데 이에 따른 대책 마련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경찰과 협조해서 길이 많이 안 막힐 수 있도록 안내도 좀 하고 행사 날에는 사전 안내도 하고 안전요원이라든가 저희 직원들도 많이 배치를 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는 있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주변을 가시는 분들은 교통불편이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좀 촘촘하게 설계를 해서 주민불편을 좀 더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민원에 대해서도 개별적으로 답변을 통해서 안내도 좀 하고요.
지난 11월 2일 마지막 드론 라이트 쇼를 했었거든요. 그날은 또 경찰서장님도 오셔서 계속 협조해 주겠다고 말씀도 주셨고요. 그다음에 아시겠지만 이게 주민들도 좋아하시는 부분도 있거든요. 교통 불편하고 사람들 많이 오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이 있겠지만…….
●김혜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측면들이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래서 그런 걸 최소화시키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리고 두 번째, 드론쇼 진행되는 인근 편의점 가건물 뒤편 이런 쪽 그다음에 갈대공원 그런 쪽에서 흡연하는 민원 이에 따른 화재 우려 그런 민원도 제기가 됐고 그다음에 자전거나 요즘 좀 많이 이슈화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전동킥보드 공원 내 보행로에서 운행함에 따라서 안전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판단해 보아도 조금 전에 교통, 주차불편 문제라든지 특히 이런 안전에 대한 문제 제기는 합리적인 문제 제기로 이렇게 보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따른 안전에 관련된 대책 마련은 어떻게 지금 세우고 계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매일 행사할 때마다 안전계획도 수립하고 있고 그다음에 경찰하고 협업도 하고 그다음에 안전실하고도 같이 하는 부분이 있긴 있거든요. 그리고 매번 광진구에서도 나와주셔서 하고는 있는데 인파관리 하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까지도 감안해서 안전교육을, 안전관리요원들에 대한 교육도 통해서 그런 세세한 데까지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시민들의 교통통제에 따른 불만도 불만이지만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언급하셨어요. 사전안내, 교통통제에 따른 사전안내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사전안내만 있었어도 이렇게 A라는 코스보다 B코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라는 그런 민원이었는데 이런 사전안내 관련된 것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촘촘하게 설계를 하셔서 민원이 좀 많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민원 관련된 것 마지막 한 가지 더 짚자면 인산이나 인파로 몰려드는 그런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화장실, 물론 어려움도 있겠죠. 우리 관광체육국 나름대로 어려움도 있겠습니다만 화장실 개수라든지 공간 협소 이런 것 때문에 정말 매우 불편했다는 민원들이 왕왕 이렇게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대책은 어떻게 좀 세워놓으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내년에는 화장실도 좀 더 확충하려고 노력을 하겠고요. 그리고 사실은 화장실별로 집중도가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내도 좀 해서 혼잡하지 않은 화장실 안내를 해서 분산을 통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을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좀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드론 라이트 쇼, 그러니까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면서 지난 11월 2일에 마지막으로 드론쇼가 개최되었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마지막 했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래서 매년마다 정말 많은 시민들이 몰리고 있는, 그것도 아주 중요한 축제이니만큼 주민들이 눈살 찌푸리는 축제가 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고, 이에 따른 사항이 내년에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한 가지 더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서울 관내에 설치된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 관련된 사항입니다.
외국어 표기오류가 총 928건에 달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건수예요. 약 1,000건 정도 되는데 외국어 유형별로 보면 일문 표기오류가 362건 그다음에 중문이 293건 그리고 영문이 273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외국어 표기오류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전에 모니터링을 통해 가지고 정확하게 표지판이 설치가 돼야 되는데 그걸 각 부서에서 따로따로 하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미스터리 쇼퍼 요원을 통해 가지고 그것을 개선을 해 가지고 순화를 하고는 있는데…….
●김혜영 위원 네, 그 부분도 제가 좀 있다 다룰 겁니다만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정표입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김혜영 위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이고, 얼마 전에 서울역사박물관 관련된 사항에서도 제가 표기오류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만 이것 역시 지금처럼 외국어 표기오류가 계속 발생된다면 이거는 정말 국제적인 망신거리입니다.
이거 허투루 그냥 쉽게 보고 간과할 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실수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실수 사례들을 보면 서울중부경찰서를 ‘서울지방노동청’을 뜻하는 영문으로 표기한다든지, 완전히 엉뚱하게 표기를 하는 거죠.
탑골공원, 외국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끔 뜻을 살려서 표기해야 되는데 그냥 ‘Tapgolgongwon’ 이런 표기 이런 거는 정말 어이없는 실수로 보일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사항들 간과하지 마시고 최근 3년간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 오류 점검 현황표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살펴보니까 외국인 현장점검단 등 운영비 그리고 다국어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예산에 2억이 넘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금 관광안내표지판 부착 이후에 사후점검 하지 않습니까, 외국인들에 의해서. 사후점검해서 거기서 오류가 있을 때 다국어관광안내표지판 정비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것도 잘못됐어요. 지금 이거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고,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사전모니터링을 통해서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현장점검단이 사후점검할 수 있게끔 해서 그다음에 관광안내표지판 부착하는 그런 예산을 쓰고 말씀 주신 것처럼 사전에 모니터링, 사전점검을 했더라면 지금 이 표지판 관련된 예산 소모도 되지도 않고 그다음에 국제적인 외국인들에게 망신당하는 일도 없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앞뒤가 잘못된 것 같아요. 이건 어려운 거 아니니까요 앞으로는 부착 후에 점검하지 마시고, 부착 전에 점검하는 사전시스템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해당 사항도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셔서 관련된 사항 조치를 좀 취해 주셔서 대책 마련을 하셔서 저에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사전에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표지판 하는 기준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관련 부서들 회의를 통해서 안내도 해주고 기준에 따라서 하면 되고요.
애매한 부분이 있는 건 저희한테 자문을 구하면 되는데 그 자체를 안 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김혜영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게 하도록 챙겨보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재 위원 김형재 위원입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님이 오시는 중이라니까 우선 서울시체육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회장님,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이 작년에 불신임 투표로 중도사퇴한 내용을 아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주 불신임 사유가 뭡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불신임 사임한 거는 저희들이 내용을 안다고 해서 되고 안 되는 건 아닙니다. 태권도협회 자체에서 결정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는 자체에서 결정해 준 거를 승인해 주는 역할만 하는 거지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서울…….
●김형재 위원 조금 전에 그러면 승인이라 그러셨는데 승인해 주신다는 건 내용이나 어떤 특별한 불신임 사유나 이런 걸 확인도 않고 무조건 올리면 다해 주는 거예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아닙니다. 거기 정관에 맞는 합당한 이유에 의해서 불신임하면 저희들은 승인을 해줍니다.
●김형재 위원 그렇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하실 수 없다는 이야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서류로 제출해 달라고 하면 서류로 제출해 올리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서류로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오케이, 나중에 그러면 제출해 주시고요.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PPT 한번 띄워보시죠.
이게 작년 하반기에 전임 회장 불신임 이후에 출범한 신임 회장단에서 출범 이후에 제일 먼저 한 내용이 회장선거 관련 규정을 개정한 사항입니다. 이 내용은 보니까 서울시체육회에서 승인을 하셨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여쭤보려고 하는 게 일부 전문 언론에서도 기사를 한번 낸 적도 있습니다. 주 내용은 이번에 규정을 개정한 것은 일종의 게리맨더링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네요.
그래서 본 위원이 저걸 게리맨더링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는가 내용을 보니까 바뀐 주요 내용이 전체 태권도 지도자 총원의 15%만을 차후 회장 선거에 있어서 선거인단으로 뽑겠다 이렇게 바뀐 내용이 가장 핵심이고요. 그 내용에는 보면 기존에 있던 선거인에는 보면 심판들이 겨루기, 품새, 격파 분야의 상임심판들이 다 선거인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때 개정된 선거규정에 보면 격파가 삭제됐어요. 그러면 격파가 삭제됐고 또 하나 가장 제가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 ‘본 회가’, 본 회라는 건 서울시태권도협회죠. 본 회가 주최하는 대회에 1회 이상 심판으로 활동한 인원의 15%를 뽑겠다, 15% 내에서 선거인단을 뽑겠다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내용을 보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올해 대회한 건 딱 한 번이더라고요, 1월부터 현재까지. 그때 심판으로 나가지 못한 분은 선거권이 없는 거겠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볼 게 이 규정을 이렇게 한 것이 보면 이 선거라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한테 투표권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걸 구태여 15%로 제한을 했느냐, 또 대한체육회 선거관리규정에 보면 선거인은 “해당 단체의 임원과 대의원 또는 체육회 등록시스템에 등록된 경기인 등으로 균형 있게 구성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마치 이게 특정인을 위한 선거규정 개정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거든요. 또한 지난주지요, 10월 23일 서태협이 회장 선거규정 일부를 서울시체육회에 승인을 올렸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그 내용을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여기에는 일부 규정하는 게 대한체육회의 선거관리규정 권고안을 참고해서 했다 이렇게 해서 올려 가지고 서울시체육회에서 승인을 받았는데요. 여기에는 보면 선거인 수 배정항목에는 전혀 변화가 없어요. 기존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제가 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조항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시체육회에서는 이렇게 극소수의 지도자만을 선거인단으로 배정하도록 한 이런 조항들을 어떻게 승인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선거인단은 서울시체육회나 대한체육회에서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종목단체에서 선정합니다. 상한은 15%에서 상위는 40% 안에서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 출신이나 지도자 출신이나 임원 출신을 배합하는 건 그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저희들 시체육회에서는 종목단체 선거관리규정은 그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거기에다가 큰 틀의 선거인단은 30명과 150명 사이에 한다. 또 분야별로 6개 항목으로 만드는데 여기에 15% 내지 40% 안에서 1명이 되든 2명이 되든 5명이 되든 그 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런 큰 틀만 내려보내주고 구체적인 건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대한체육회의 선거관리규정에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균형 있게 구성을 하도록 돼 있거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럼요.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보건대 이게 균형 있게 구성이 되지 않았거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러니까 우리가 균형 있게 한다…….
●김형재 위원 좀 전에 말씀하신 15%~40% 그건 어디에 나와 있는 수치입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위원회 선거관리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선거관리……. 아니, 체육회 아니면…….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체육회요.
●김형재 위원 그러면 최하한에 맞춘 거네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대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도 나와 있고 서울시체육회 관리위원회 규정에도 나와 있고, 이 규정에 의해서 종목단체에도 공문으로 하달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지금 회장님 말씀이 백 번 맞다고 하면 최하한선에 맞춘 거네요, 15%라는 것은?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거는 그쪽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합니다. 제가 최하가 15%로 봤었는데 죄송합니다. 10%입니다, 10%~40% 사이.
●김형재 위원 지도자, 그러니까 선거인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총원 중에서 15%만을 선거인 수로 배정하겠다는 거죠? 그러면 기존에는 전체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전에도 전제조건으로 말씀을 드린 게 이런 선거를 할 때는 보다 많은 선거인단이 이런 선거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기본인데…….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것을 왜 축소를 했느냐 이걸 질의하는 거예요. 과거에 우리가 무슨 체육관선거도 아니고 왜 그걸 구태여 15%로 딱 묶은 이유가 뭐냐는 거예요, 자의적으로 이걸 축소해서 협회에서?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아니, 위원님 축소한 게 아니고 10%~40%까지 선거인단을 지명할 수 있다는 거예요. 축소한 건 아니죠, 이거는.
●김형재 위원 아니, 그런데 승인해 준 규정에는 딱 15%라고 지정이 돼 있어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아닙니다. 아닙니다.
●김형재 위원 아니, 이 회장선거규정에 돼 있다니까요,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규정에 15%로 돼 있다니까요. 40% 그게 아니고요 지도자 총원의 15%, 대회에 1회 이상 활동한 총원의 15%라고 딱 규정이 돼 있다니까요. 그래서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그거는요 이해 갔습니다.
저희 서울시체육회에서 종목단체에 하달한 것은 대의원 수를 10%~40% 사이에 결정해서 하라고 하달됐는데 그 15%라고 결정한 거는 그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겁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다시 중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만 대한체육회의 근거규정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돼 있잖아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라는 건 거의 하한선인데, 지도ㆍ감독 승인권이 있는 서울시체육회에서 이런 걸 문제의식을 가지고 보셨어야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그런데 거기서 온 거를 제가 말씀드리면 몇 %를 거기서 결정하고 몇 명을 결정한 것을 우리가…….
●김형재 위원 자,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이야기드리는 요지는 아까 게리맨더링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올해 12월에 서울시 서태협 회장 선거가 있잖아요. 그럼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규정을 개정하고 이런 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마치 특정인을 위해서 개정할 수 있다는 오해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 본 위원 생각에는 최소한 올 연말 실시하는 회장 선거 같은 경우는 기존의 규정대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한 번 더 재검토해 주실 것을 내가 권고드리는 바입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을 잘 이해해서 한번 촘촘히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반영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경택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님이 오시는 중이라니까 우선 서울시체육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회장님,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이 작년에 불신임 투표로 중도사퇴한 내용을 아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주 불신임 사유가 뭡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불신임 사임한 거는 저희들이 내용을 안다고 해서 되고 안 되는 건 아닙니다. 태권도협회 자체에서 결정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는 자체에서 결정해 준 거를 승인해 주는 역할만 하는 거지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서울…….
●김형재 위원 조금 전에 그러면 승인이라 그러셨는데 승인해 주신다는 건 내용이나 어떤 특별한 불신임 사유나 이런 걸 확인도 않고 무조건 올리면 다해 주는 거예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아닙니다. 거기 정관에 맞는 합당한 이유에 의해서 불신임하면 저희들은 승인을 해줍니다.
●김형재 위원 그렇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하실 수 없다는 이야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서류로 제출해 달라고 하면 서류로 제출해 올리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서류로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오케이, 나중에 그러면 제출해 주시고요.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PPT 한번 띄워보시죠.
이게 작년 하반기에 전임 회장 불신임 이후에 출범한 신임 회장단에서 출범 이후에 제일 먼저 한 내용이 회장선거 관련 규정을 개정한 사항입니다. 이 내용은 보니까 서울시체육회에서 승인을 하셨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여쭤보려고 하는 게 일부 전문 언론에서도 기사를 한번 낸 적도 있습니다. 주 내용은 이번에 규정을 개정한 것은 일종의 게리맨더링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네요.
그래서 본 위원이 저걸 게리맨더링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는가 내용을 보니까 바뀐 주요 내용이 전체 태권도 지도자 총원의 15%만을 차후 회장 선거에 있어서 선거인단으로 뽑겠다 이렇게 바뀐 내용이 가장 핵심이고요. 그 내용에는 보면 기존에 있던 선거인에는 보면 심판들이 겨루기, 품새, 격파 분야의 상임심판들이 다 선거인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때 개정된 선거규정에 보면 격파가 삭제됐어요. 그러면 격파가 삭제됐고 또 하나 가장 제가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 ‘본 회가’, 본 회라는 건 서울시태권도협회죠. 본 회가 주최하는 대회에 1회 이상 심판으로 활동한 인원의 15%를 뽑겠다, 15% 내에서 선거인단을 뽑겠다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내용을 보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올해 대회한 건 딱 한 번이더라고요, 1월부터 현재까지. 그때 심판으로 나가지 못한 분은 선거권이 없는 거겠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볼 게 이 규정을 이렇게 한 것이 보면 이 선거라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한테 투표권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걸 구태여 15%로 제한을 했느냐, 또 대한체육회 선거관리규정에 보면 선거인은 “해당 단체의 임원과 대의원 또는 체육회 등록시스템에 등록된 경기인 등으로 균형 있게 구성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마치 이게 특정인을 위한 선거규정 개정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거든요. 또한 지난주지요, 10월 23일 서태협이 회장 선거규정 일부를 서울시체육회에 승인을 올렸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김형재 위원 그 내용을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여기에는 일부 규정하는 게 대한체육회의 선거관리규정 권고안을 참고해서 했다 이렇게 해서 올려 가지고 서울시체육회에서 승인을 받았는데요. 여기에는 보면 선거인 수 배정항목에는 전혀 변화가 없어요. 기존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제가 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조항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시체육회에서는 이렇게 극소수의 지도자만을 선거인단으로 배정하도록 한 이런 조항들을 어떻게 승인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선거인단은 서울시체육회나 대한체육회에서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종목단체에서 선정합니다. 상한은 15%에서 상위는 40% 안에서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 출신이나 지도자 출신이나 임원 출신을 배합하는 건 그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저희들 시체육회에서는 종목단체 선거관리규정은 그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거기에다가 큰 틀의 선거인단은 30명과 150명 사이에 한다. 또 분야별로 6개 항목으로 만드는데 여기에 15% 내지 40% 안에서 1명이 되든 2명이 되든 5명이 되든 그 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런 큰 틀만 내려보내주고 구체적인 건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대한체육회의 선거관리규정에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균형 있게 구성을 하도록 돼 있거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럼요.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보건대 이게 균형 있게 구성이 되지 않았거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러니까 우리가 균형 있게 한다…….
●김형재 위원 좀 전에 말씀하신 15%~40% 그건 어디에 나와 있는 수치입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위원회 선거관리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선거관리……. 아니, 체육회 아니면…….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체육회요.
●김형재 위원 그러면 최하한에 맞춘 거네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대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도 나와 있고 서울시체육회 관리위원회 규정에도 나와 있고, 이 규정에 의해서 종목단체에도 공문으로 하달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지금 회장님 말씀이 백 번 맞다고 하면 최하한선에 맞춘 거네요, 15%라는 것은?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거는 그쪽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합니다. 제가 최하가 15%로 봤었는데 죄송합니다. 10%입니다, 10%~40% 사이.
●김형재 위원 지도자, 그러니까 선거인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총원 중에서 15%만을 선거인 수로 배정하겠다는 거죠? 그러면 기존에는 전체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전에도 전제조건으로 말씀을 드린 게 이런 선거를 할 때는 보다 많은 선거인단이 이런 선거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기본인데…….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것을 왜 축소를 했느냐 이걸 질의하는 거예요. 과거에 우리가 무슨 체육관선거도 아니고 왜 그걸 구태여 15%로 딱 묶은 이유가 뭐냐는 거예요, 자의적으로 이걸 축소해서 협회에서?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아니, 위원님 축소한 게 아니고 10%~40%까지 선거인단을 지명할 수 있다는 거예요. 축소한 건 아니죠, 이거는.
●김형재 위원 아니, 그런데 승인해 준 규정에는 딱 15%라고 지정이 돼 있어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아닙니다. 아닙니다.
●김형재 위원 아니, 이 회장선거규정에 돼 있다니까요,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규정에 15%로 돼 있다니까요. 40% 그게 아니고요 지도자 총원의 15%, 대회에 1회 이상 활동한 총원의 15%라고 딱 규정이 돼 있다니까요. 그래서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그거는요 이해 갔습니다.
저희 서울시체육회에서 종목단체에 하달한 것은 대의원 수를 10%~40% 사이에 결정해서 하라고 하달됐는데 그 15%라고 결정한 거는 그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겁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다시 중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만 대한체육회의 근거규정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돼 있잖아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라는 건 거의 하한선인데, 지도ㆍ감독 승인권이 있는 서울시체육회에서 이런 걸 문제의식을 가지고 보셨어야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그런데 거기서 온 거를 제가 말씀드리면 몇 %를 거기서 결정하고 몇 명을 결정한 것을 우리가…….
●김형재 위원 자,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이야기드리는 요지는 아까 게리맨더링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올해 12월에 서울시 서태협 회장 선거가 있잖아요. 그럼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규정을 개정하고 이런 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마치 특정인을 위해서 개정할 수 있다는 오해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까 본 위원 생각에는 최소한 올 연말 실시하는 회장 선거 같은 경우는 기존의 규정대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한 번 더 재검토해 주실 것을 내가 권고드리는 바입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을 잘 이해해서 한번 촘촘히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반영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경택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안녕하십니까? 송경택 위원입니다.
체육회장님 가셔야 되니까 질의 좀 먼저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체육인, 이전 직업이 체육인으로서 체육에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고 88올림픽이 서울을 알린 가장 큰 계기…….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건 충분하다, 그렇게 보면 체육인들이 전 세계에 우리나라를 많이 알렸다, 손흥민, 김연아 뭐 많이 있겠죠. 그런데 아직 우리 체육계는 달라지지 않았는데 서울시체육회 회장을 맡으시면서 이것만큼은 내가 꼭 개선해 보겠다고 하는 거 있으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서울시체육회장을 맡으면서 많은 민원도 있고 우리 체육인들의 바람도 있었는데 경기장을 좀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많이 있어서 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일 먼저 체육인의 바람이고 또 제가 그걸 해결해 주고 싶은 게 제1 목적이고 생각입니다.
●송경택 위원 서울시 자체는 대한민국 자체 땅이 좁다 보니까 체육시설을 넓게 쓸 수 없죠. 캐나다나 미국, 중국 같은 경우에는 땅이 넓으니까, 많은 체육시설을 하면서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조금 다릅니다. 체육계 내부의 각성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는 서울시체육회는 아직도 서울시의 예산으로만 의존하고 있습니까? 맞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송경택 위원 늘 서울시의 예산을 통해서 이렇게 운영을 해나가는데 그것이 얼마나 바람직하게 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거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체육회 회장 하면서 체육회도 변화해야 된다는 말씀이 위원님 말씀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조례도 바꿔주셨습니다만 서울에 있는 체육시설을 우리 체육회가 관리ㆍ운영을 하면서 수익성을 늘릴 수 있으면 늘려서 체육회 선수단한테 좀 보탬이 되고 더 나은 경기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체육회도 행사가 게임이 아니고 축제로 해서 많은 참관인들이 올 수 있도록, 제가 누누이 얘기하는 게 기업은 소비자가 있어야 되고 연예인은 팬이 있듯이 우리 스포츠는 관중이 있어야 된다 해서 관중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경기를 유도한다면 거기서 입장객을 최소한으로라도 받으면서 수익을 올리는 그런 체육 경기가 돼야 되겠다는 게 제가 회장 되면서 느끼고 계속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순서대로 나아가야 되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송경택 위원 적절한 수입과 지출을 통해서 잘 운영이 되고 그러려면 내부의 소프트웨어가 또 좋아야겠지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송경택 위원 예를 들어서 인기 있는 선수들이 서울시에 많이 영입된다면 그 선수들을 보러오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겠죠. 제가 지금 이렇게 계속 오전 내내 질의에 관통되는 것은 서울시 관광객 유치입니다. 그 유치를 통해서 체육도 발전하고 먹거리도 발전하고 문화도 발전하고 그렇게 나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에 가장 유명한 e스포츠 페이커 선수라고 하면 그런 사람은 세계가 열광하거든요. 그런 걸 우리 서울시가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점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일로 우리가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세계대회를 해서 많은 외국인들과 국내 관객이 참석을 했고, 지난달에도 광화문에서 익스트림스포츠대회를 해 가지고 꽉 찼습니다, 설 자리도 없을 정도로. 이렇게 도시의 스포츠가 관광이 되고 어제그저께 저희들 체육회에서 개최한 게 스포츠관광포럼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로 관광객을 얼마만큼 유치할 거냐, 이렇게 해서 수익을 어떻게 올릴 거냐 이런 식으로 저희 서울시체육회도 점차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회장님, 서울시체육회장이시기 전에 경제인이셨잖아요. 이제 시대가 굉장히 발전하고 AI가 도입되고 4차산업이 오고 있는 와중에는 한 가지로만 되지 않습니다. 경제와 스포츠가 합성돼야 되고요 문화와 관광이 합성돼야 되고 그런 부분이 네트워크적으로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아직까지 서울시 공무원들은 꽉 막힌 칸 안에서 일하고 있다, 이 부분은 꼭 얘기하고 싶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그런 부분들을 늘 상기하셔서 일을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공무원 얘기 나왔으니까 좀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행정자치위원회에 있을 때 공무원도 행복해야 시민이 좋다,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걸 늘 견지합니다. 그런데 서울시체육회에 보면 계약직인데 1년 계약직으로 해서 저임금을 받는 직원들이 있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계약직이나 직원들에 대한 근무제도는 체육회에서 결정한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는 노동법, 근로기준법 이것에 의해서 서울시가 직원들을 채용하고 근무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계약직을 정식직원으로 할 수 있는 권한도 없고요 또 시간제를 계약직으로 바꿀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러면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관광체육국장님께, 그렇다면 관광체육국장님께 그 권한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전적으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건…….
●송경택 위원 절대적인 권한은 아니죠. 어쨌든 여러 가지 검토를 할 수 있는 입장은 된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송경택 위원 제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늘 슬로건이었던 게 공무원도 서울시민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도 행복해야 된다는 걸 연결해서 계속 질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1년, 1년 짧게 계약을 하면서 저임금을 받는 공무원, 시체육회 직원 또는 서울시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시체육회 직원들은 정규직이고요 대부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계약직으로 하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애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송경택 위원 아니요, 선수들은 계약직으로 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력이고 그것은 서울시의 예산으로 서울시를 홍보하는 데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분명히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서울시체육회에도 제가 알기로는 실업팀이나 이런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계약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계약직은 많지는 않고요. 그다음에 저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약직, 임기제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계약직으로 쓰고 있고요.
●송경택 위원 서울시의회도 있고요. 그렇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죠. 그리고 체육회도 마찬가지고요. 그거는 체육회 안에서 정규직으로 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아까 말씀대로 임기제라든가 계약직으로 하는 게 맞는 건지 파단해서 조정을 하면 되는 것이지 저희가 일방적으로 그걸 몇 명은 계약직으로 해야 되고, 몇 명은 정규직으로 해야 된다 이렇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거는 체육회에서 의견을 주시면 저희와 같이 협의해서 조정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송경택 위원 그런 조정을, 이런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건 저희 관할이 아닙니다, 이건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발언하신 것처럼 시체육회와 논의해서 발전된 방향을 찾겠습니다가 완벽한 서울시 행정이죠. 그런 것들을 잘해 나가야 공무원도 즐겁고 공무원이 즐거우니 당연히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것이고, 관광체육국과 체육은 운동선수들은 신이 나서 운동을 할 거고, 지도자는 열심히 가르칠 것이다. 이 시작과 단계가 올바르게 나아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회장님, 시체육회가 자생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주십시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송경택 위원 그리고 관광체육국장님께서는 그런 시체육회가 잘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시하고 잘 의논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
체육회장님 가셔야 되니까 질의 좀 먼저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체육인, 이전 직업이 체육인으로서 체육에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고 88올림픽이 서울을 알린 가장 큰 계기…….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건 충분하다, 그렇게 보면 체육인들이 전 세계에 우리나라를 많이 알렸다, 손흥민, 김연아 뭐 많이 있겠죠. 그런데 아직 우리 체육계는 달라지지 않았는데 서울시체육회 회장을 맡으시면서 이것만큼은 내가 꼭 개선해 보겠다고 하는 거 있으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서울시체육회장을 맡으면서 많은 민원도 있고 우리 체육인들의 바람도 있었는데 경기장을 좀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많이 있어서 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일 먼저 체육인의 바람이고 또 제가 그걸 해결해 주고 싶은 게 제1 목적이고 생각입니다.
●송경택 위원 서울시 자체는 대한민국 자체 땅이 좁다 보니까 체육시설을 넓게 쓸 수 없죠. 캐나다나 미국, 중국 같은 경우에는 땅이 넓으니까, 많은 체육시설을 하면서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조금 다릅니다. 체육계 내부의 각성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는 서울시체육회는 아직도 서울시의 예산으로만 의존하고 있습니까? 맞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송경택 위원 늘 서울시의 예산을 통해서 이렇게 운영을 해나가는데 그것이 얼마나 바람직하게 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거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체육회 회장 하면서 체육회도 변화해야 된다는 말씀이 위원님 말씀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조례도 바꿔주셨습니다만 서울에 있는 체육시설을 우리 체육회가 관리ㆍ운영을 하면서 수익성을 늘릴 수 있으면 늘려서 체육회 선수단한테 좀 보탬이 되고 더 나은 경기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체육회도 행사가 게임이 아니고 축제로 해서 많은 참관인들이 올 수 있도록, 제가 누누이 얘기하는 게 기업은 소비자가 있어야 되고 연예인은 팬이 있듯이 우리 스포츠는 관중이 있어야 된다 해서 관중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경기를 유도한다면 거기서 입장객을 최소한으로라도 받으면서 수익을 올리는 그런 체육 경기가 돼야 되겠다는 게 제가 회장 되면서 느끼고 계속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순서대로 나아가야 되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송경택 위원 적절한 수입과 지출을 통해서 잘 운영이 되고 그러려면 내부의 소프트웨어가 또 좋아야겠지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송경택 위원 예를 들어서 인기 있는 선수들이 서울시에 많이 영입된다면 그 선수들을 보러오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겠죠. 제가 지금 이렇게 계속 오전 내내 질의에 관통되는 것은 서울시 관광객 유치입니다. 그 유치를 통해서 체육도 발전하고 먹거리도 발전하고 문화도 발전하고 그렇게 나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에 가장 유명한 e스포츠 페이커 선수라고 하면 그런 사람은 세계가 열광하거든요. 그런 걸 우리 서울시가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점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일로 우리가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세계대회를 해서 많은 외국인들과 국내 관객이 참석을 했고, 지난달에도 광화문에서 익스트림스포츠대회를 해 가지고 꽉 찼습니다, 설 자리도 없을 정도로. 이렇게 도시의 스포츠가 관광이 되고 어제그저께 저희들 체육회에서 개최한 게 스포츠관광포럼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로 관광객을 얼마만큼 유치할 거냐, 이렇게 해서 수익을 어떻게 올릴 거냐 이런 식으로 저희 서울시체육회도 점차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회장님, 서울시체육회장이시기 전에 경제인이셨잖아요. 이제 시대가 굉장히 발전하고 AI가 도입되고 4차산업이 오고 있는 와중에는 한 가지로만 되지 않습니다. 경제와 스포츠가 합성돼야 되고요 문화와 관광이 합성돼야 되고 그런 부분이 네트워크적으로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아직까지 서울시 공무원들은 꽉 막힌 칸 안에서 일하고 있다, 이 부분은 꼭 얘기하고 싶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그런 부분들을 늘 상기하셔서 일을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공무원 얘기 나왔으니까 좀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행정자치위원회에 있을 때 공무원도 행복해야 시민이 좋다,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걸 늘 견지합니다. 그런데 서울시체육회에 보면 계약직인데 1년 계약직으로 해서 저임금을 받는 직원들이 있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계약직이나 직원들에 대한 근무제도는 체육회에서 결정한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는 노동법, 근로기준법 이것에 의해서 서울시가 직원들을 채용하고 근무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계약직을 정식직원으로 할 수 있는 권한도 없고요 또 시간제를 계약직으로 바꿀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러면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관광체육국장님께, 그렇다면 관광체육국장님께 그 권한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전적으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건…….
●송경택 위원 절대적인 권한은 아니죠. 어쨌든 여러 가지 검토를 할 수 있는 입장은 된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송경택 위원 제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늘 슬로건이었던 게 공무원도 서울시민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도 행복해야 된다는 걸 연결해서 계속 질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1년, 1년 짧게 계약을 하면서 저임금을 받는 공무원, 시체육회 직원 또는 서울시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시체육회 직원들은 정규직이고요 대부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계약직으로 하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애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송경택 위원 아니요, 선수들은 계약직으로 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력이고 그것은 서울시의 예산으로 서울시를 홍보하는 데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분명히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서울시체육회에도 제가 알기로는 실업팀이나 이런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계약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계약직은 많지는 않고요. 그다음에 저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약직, 임기제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계약직으로 쓰고 있고요.
●송경택 위원 서울시의회도 있고요. 그렇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죠. 그리고 체육회도 마찬가지고요. 그거는 체육회 안에서 정규직으로 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아까 말씀대로 임기제라든가 계약직으로 하는 게 맞는 건지 파단해서 조정을 하면 되는 것이지 저희가 일방적으로 그걸 몇 명은 계약직으로 해야 되고, 몇 명은 정규직으로 해야 된다 이렇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거는 체육회에서 의견을 주시면 저희와 같이 협의해서 조정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송경택 위원 그런 조정을, 이런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건 저희 관할이 아닙니다, 이건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발언하신 것처럼 시체육회와 논의해서 발전된 방향을 찾겠습니다가 완벽한 서울시 행정이죠. 그런 것들을 잘해 나가야 공무원도 즐겁고 공무원이 즐거우니 당연히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것이고, 관광체육국과 체육은 운동선수들은 신이 나서 운동을 할 거고, 지도자는 열심히 가르칠 것이다. 이 시작과 단계가 올바르게 나아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회장님, 시체육회가 자생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주십시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송경택 위원 그리고 관광체육국장님께서는 그런 시체육회가 잘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시하고 잘 의논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송경택 부위원장님 좋은 질의 감사합니다.
체육회장님께 간단히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서울시체육회 회장으로 취임을 하신 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위원장 김경 그동안 그 전과는 달리 상당히 적극적으로 또 공격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가야 될 바는 큰 것 같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현재 지금 체육회에서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위원장 김경 회장님 오시고 나서 이것 관련해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하는 거 있으면 말씀 좀 해 보십시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지금 대표적인 선수들을 많이 영입해서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고요. 대표적인 게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 영입해서 아쉽게 올림픽에서 메달 못 땄습니다만 그래도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에서 1, 2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선수들을 하나하나 영입해서 앞으로 올림픽이나 전국체전에 가서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좋습니다.
얼마 전에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상당히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고요. 그리고 구체육회 사무국장들도 뵀었는데 이분들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그런 급여를 받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영리활동도 금지되어 있어요. 이게 방법이 없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 사안은 위원장님 생각대로 굉장히 열악합니다. 예산에 반영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대한체육회를 통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도 이 과정을 설명하면서 예산을 증액해 달라고 하고 있고요. 구체육회에서도 구청에 이 과정을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예산 반영이 좀 빈약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도 회장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간에 대한체육회를 통해서 문체부에 예산 확보를 어느 정도 해야 되겠고, 각 구단위 구청에서도 예산 확보를 해서 지도자들, 특히나 사무국장들 이런 분들이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생각이고요.
더욱이 아까 말씀 계셨습니다만 서울시체육회도 어떻게 시설관리하든 흑자를 내는 대회를 해서라도 다만 얼마라도 사무국장들의 편의를 봐주려고 촘촘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이거 관련해서 관광체육국장께 여쭙겠습니다.
이게 아마 작년에도 증액을 하려고 예산심사 때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게 기본적인 기준을 제가 알기로는 문체부에서 내려주고요 그다음에 매칭펀드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걸 올리기 위해서 문체부에서 전반적으로 수준을 늘려주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위원장 김경 중앙정부에서 해야만 되는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리고 자치구에서 수당을 조금씩 더 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자치구에서 편차가 조금 있긴 한데, 기본적인 틀이 수준이 올라가야 될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까 예산 증액의 어려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문체부에서 먼저 그걸 해야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현재 자치구에서는 수당으로서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고 서울시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서울시에서는 매칭펀드만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거에 대해서도 저희가 수당은 추가로 지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올해는 수당이 추가로 지원됐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올해는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물가상승률만 반영했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경 수당 자체도 실링 같은 것이 있어서 어느 정도 이상 그런 건 상관 없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없는데 저희가 예산이 한정되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서 못했다, 잘 알겠습니다.
다시 서울시체육회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오셔서 많은 변화가 있고 상당히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하는 것들을 저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임기가 4년이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위원장 김경 4년이면 작년에 시작했으니까 2027년이 되나요? 2027년 3월 정도에 아마 임기가 만료가 되는 것 같은데 이제 보도에서 보았습니다만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출마하신다는 그런 보도를 보았습니다. 사실입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결론적으로는 사실입니다.
제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지금 2036년도 서울올림픽 유치가 저희들 목전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체육회가 요즘 다 아시다시피 언론보도에 의하면 많이 위기다 이런 지탄을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서울시체육회장으로 봉직하면서 나 몰라라 하고 무책임하게 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 더욱이 2036년도에 서울올림픽은 꼭 유치해야 되겠다는 시장님의 의지도 있고 또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는 대한체육회로 나가서 당선이 돼 갖고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 하려고 마음을 먹고 후보 출마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이제 체육회 회장은 보궐이 진행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남은 일처리 같은 거 이런 것들은 좀 잘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궁금한 것은 만약에 그럴 리는 없겠지만 낙선을 하신다 그러면 자동으로 돌아오시는 겁니까, 아니면 다시 보궐선거를 하게 되는 겁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낙선하면 우리 정관에 자동으로 돌아오고요.
●위원장 김경 자동으로 돌아온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당선되면 이제 보궐선거를 하게 됩니다.
●위원장 김경 알겠습니다.
그럼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고 하면 우리 서울시체육회는 어떻게 마무리하시겠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간다고 체육회 떠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열과 성을 다해서 서울시체육회에도 후임 회장을 잘 모실 것이고 후임 회장이 오시더라도 제가 아는 데까지, 제가 도울 수 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다 돕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회장으로 출마를 하신다고 하니까 지금 현재 대한체육회 같은 경우는 서울보다도 더 문체부라든지 그리고 대한체육회 종목단체별로 정말 불협화음이 크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겠다 출마의 변 간단하게 한마디 해 주십시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저는 체육인이면서도 기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고 소통을 합니다. 정부하고도 충분히 대화를 할 것이고 종목단체하고도 모든 사안을 놓고 얘기할 것이고 직원들하고도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어서 모든 것을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는데 그 소통의 과정은, 현장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안 가는 교육, 우리가 하나로 갈 수 있는 교육.
두 번째는 이거를 관리형이 아니고 서비스형으로 가야겠다. 세 번째는 마케팅 차원으로서 좀 재미있고 즐거운 체육으로 가야 되겠다. 이러다 보면 정부와 체육회, 체육회와 종목단체 또 체육인 또 지도자와 선수 이런 게 한마음 한뜻이 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경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이상으로 질의 마치고요.
다음 질의는 이성배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하기 전에 자료요구 먼저 하십시오. 이종배 위원님 자료요구 하십시오.
체육회장님께 간단히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서울시체육회 회장으로 취임을 하신 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위원장 김경 그동안 그 전과는 달리 상당히 적극적으로 또 공격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가야 될 바는 큰 것 같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현재 지금 체육회에서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위원장 김경 회장님 오시고 나서 이것 관련해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하는 거 있으면 말씀 좀 해 보십시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지금 대표적인 선수들을 많이 영입해서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고요. 대표적인 게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 영입해서 아쉽게 올림픽에서 메달 못 땄습니다만 그래도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에서 1, 2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선수들을 하나하나 영입해서 앞으로 올림픽이나 전국체전에 가서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좋습니다.
얼마 전에 생활체육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상당히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고요. 그리고 구체육회 사무국장들도 뵀었는데 이분들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그런 급여를 받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영리활동도 금지되어 있어요. 이게 방법이 없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 사안은 위원장님 생각대로 굉장히 열악합니다. 예산에 반영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대한체육회를 통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도 이 과정을 설명하면서 예산을 증액해 달라고 하고 있고요. 구체육회에서도 구청에 이 과정을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예산 반영이 좀 빈약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도 회장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간에 대한체육회를 통해서 문체부에 예산 확보를 어느 정도 해야 되겠고, 각 구단위 구청에서도 예산 확보를 해서 지도자들, 특히나 사무국장들 이런 분들이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생각이고요.
더욱이 아까 말씀 계셨습니다만 서울시체육회도 어떻게 시설관리하든 흑자를 내는 대회를 해서라도 다만 얼마라도 사무국장들의 편의를 봐주려고 촘촘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이거 관련해서 관광체육국장께 여쭙겠습니다.
이게 아마 작년에도 증액을 하려고 예산심사 때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게 기본적인 기준을 제가 알기로는 문체부에서 내려주고요 그다음에 매칭펀드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걸 올리기 위해서 문체부에서 전반적으로 수준을 늘려주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위원장 김경 중앙정부에서 해야만 되는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리고 자치구에서 수당을 조금씩 더 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자치구에서 편차가 조금 있긴 한데, 기본적인 틀이 수준이 올라가야 될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까 예산 증액의 어려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문체부에서 먼저 그걸 해야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현재 자치구에서는 수당으로서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고 서울시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서울시에서는 매칭펀드만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거에 대해서도 저희가 수당은 추가로 지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올해는 수당이 추가로 지원됐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올해는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물가상승률만 반영했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경 수당 자체도 실링 같은 것이 있어서 어느 정도 이상 그런 건 상관 없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없는데 저희가 예산이 한정되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서 못했다, 잘 알겠습니다.
다시 서울시체육회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오셔서 많은 변화가 있고 상당히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하는 것들을 저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임기가 4년이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위원장 김경 4년이면 작년에 시작했으니까 2027년이 되나요? 2027년 3월 정도에 아마 임기가 만료가 되는 것 같은데 이제 보도에서 보았습니다만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출마하신다는 그런 보도를 보았습니다. 사실입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결론적으로는 사실입니다.
제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지금 2036년도 서울올림픽 유치가 저희들 목전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체육회가 요즘 다 아시다시피 언론보도에 의하면 많이 위기다 이런 지탄을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서울시체육회장으로 봉직하면서 나 몰라라 하고 무책임하게 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 더욱이 2036년도에 서울올림픽은 꼭 유치해야 되겠다는 시장님의 의지도 있고 또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는 대한체육회로 나가서 당선이 돼 갖고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 하려고 마음을 먹고 후보 출마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이제 체육회 회장은 보궐이 진행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남은 일처리 같은 거 이런 것들은 좀 잘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궁금한 것은 만약에 그럴 리는 없겠지만 낙선을 하신다 그러면 자동으로 돌아오시는 겁니까, 아니면 다시 보궐선거를 하게 되는 겁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낙선하면 우리 정관에 자동으로 돌아오고요.
●위원장 김경 자동으로 돌아온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당선되면 이제 보궐선거를 하게 됩니다.
●위원장 김경 알겠습니다.
그럼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고 하면 우리 서울시체육회는 어떻게 마무리하시겠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간다고 체육회 떠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열과 성을 다해서 서울시체육회에도 후임 회장을 잘 모실 것이고 후임 회장이 오시더라도 제가 아는 데까지, 제가 도울 수 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다 돕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회장으로 출마를 하신다고 하니까 지금 현재 대한체육회 같은 경우는 서울보다도 더 문체부라든지 그리고 대한체육회 종목단체별로 정말 불협화음이 크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겠다 출마의 변 간단하게 한마디 해 주십시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저는 체육인이면서도 기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고 소통을 합니다. 정부하고도 충분히 대화를 할 것이고 종목단체하고도 모든 사안을 놓고 얘기할 것이고 직원들하고도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어서 모든 것을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는데 그 소통의 과정은, 현장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안 가는 교육, 우리가 하나로 갈 수 있는 교육.
두 번째는 이거를 관리형이 아니고 서비스형으로 가야겠다. 세 번째는 마케팅 차원으로서 좀 재미있고 즐거운 체육으로 가야 되겠다. 이러다 보면 정부와 체육회, 체육회와 종목단체 또 체육인 또 지도자와 선수 이런 게 한마음 한뜻이 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경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이상으로 질의 마치고요.
다음 질의는 이성배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하기 전에 자료요구 먼저 하십시오. 이종배 위원님 자료요구 하십시오.
○이종배 위원 서울의 달이 월별로는 없나요, 몇 명이 왔는지? 그거 주시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그리고 여기 만족도 조사를 어떻게 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타신 분들에 대해서 의견을 다 여쭈어보고…….
●이종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종이에 이렇게 체크해서 했나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했나요, 어떤 식으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종이에다 체크를 하도록 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럼 일단은 샘플 같은 거 하나 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같이 첨부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그게 없어요. 뭐냐, 가격의 적정성 같은 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가격이요?
●이종배 위원 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가격 2만 5,000원입니다.
●이종배 위원 그게 적정한지 아닌지 설문이 없다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 그것도 한번…….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그게 빠져 있고 그다음에 여기 의료관광박람회, 국제트래블마트 실적을 달라니까 계약협의 821건 이게 실적이라고 했는데 협의가 뭐예요? 그냥 상담한 건수 말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상담한 건수죠.
●이종배 위원 그리고 3,216만 달러는 뭘 말하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작년 성과는 320억 협의를 했고요. 올해 거는 협의가 428억이라고 돼 있는데요 자료 다시 제공하도록…….
●이종배 위원 아니, 한화로 428억이고 달러로 이제 3,216만 달러…….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계약협의, 그러니까 이게 뭐냐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계약협의 한 총금액이 그 정도다는 거죠. 네고를 왔다 갔다 하기는 했는데 실제로 계약 체결은 안 됐다는 거죠.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질의로 하시겠습니까?
●이종배 위원 아니, 자료 때문에 말씀한 겁니다. 다 끝났습니다.
그러면 이게 실제 계약 체결된 거 있으면 자료를 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도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게 왜 안 들어갔어요, 실적에?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하고 나서 바로는 나오지 않으니까요.
●이종배 위원 아무튼 이 행사에서 실제 성사된 건수 자료 제출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성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그리고 여기 만족도 조사를 어떻게 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타신 분들에 대해서 의견을 다 여쭈어보고…….
●이종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종이에 이렇게 체크해서 했나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했나요, 어떤 식으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종이에다 체크를 하도록 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럼 일단은 샘플 같은 거 하나 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같이 첨부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그게 없어요. 뭐냐, 가격의 적정성 같은 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가격이요?
●이종배 위원 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가격 2만 5,000원입니다.
●이종배 위원 그게 적정한지 아닌지 설문이 없다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 그것도 한번…….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그게 빠져 있고 그다음에 여기 의료관광박람회, 국제트래블마트 실적을 달라니까 계약협의 821건 이게 실적이라고 했는데 협의가 뭐예요? 그냥 상담한 건수 말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상담한 건수죠.
●이종배 위원 그리고 3,216만 달러는 뭘 말하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작년 성과는 320억 협의를 했고요. 올해 거는 협의가 428억이라고 돼 있는데요 자료 다시 제공하도록…….
●이종배 위원 아니, 한화로 428억이고 달러로 이제 3,216만 달러…….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계약협의, 그러니까 이게 뭐냐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계약협의 한 총금액이 그 정도다는 거죠. 네고를 왔다 갔다 하기는 했는데 실제로 계약 체결은 안 됐다는 거죠.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질의로 하시겠습니까?
●이종배 위원 아니, 자료 때문에 말씀한 겁니다. 다 끝났습니다.
그러면 이게 실제 계약 체결된 거 있으면 자료를 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도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게 왜 안 들어갔어요, 실적에?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하고 나서 바로는 나오지 않으니까요.
●이종배 위원 아무튼 이 행사에서 실제 성사된 건수 자료 제출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성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배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성배 위원입니다.
먼저 이렇게 문체위로 와서 또 뵙게 돼서 너무 반갑게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시체육회 공정위원회 회의해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체육회장님이 답변하시나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이성배 위원 혹시 언론에서도 나왔는데 남현희 사건 알고 계세요, 펜싱협회랑 했던 거?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알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이걸 제가 회의록이랑 좀 더 꼼꼼히 살펴봤더니 이 가해자분이 자살을 했습니다. 알고 계세요? 남현희아카데미 소속 코치 중학생…….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코치, 알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성폭행 후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자 자살…….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알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러면 이거를 쭉 다 보다 보니까 이런 것 같은 경우는 남현희 펜싱아카데미라고 해서 소속이지 않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럼 첫 번째로 가해를 하신, 자살하신 분도 첫 번째 책임이 있겠지만 남현희 씨에 대한 책임도 있겠네요. 그렇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죠.
●이성배 위원 그런데 지금 남현희 씨가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수석 코치의 성추행 사실을 인지하고도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도 알고 계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안 했습니다.
●이성배 위원 이렇게 피해가 이루어졌으면 조금 더 빨리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고 이것에 대한 진상조사를 해서 제2차 가해가 이루어지지 않게끔 해야 되는데 오히려 피해자를 빵이나 피자 이런 걸로 달래주면서 방관한 겁니다, 어떻게 보면. 그러다 보니까 또 다른 2차 중학생 피해자가 생겼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래서 이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올라와서 심의를 했는데 이게 심의위원회 내용을 보다 보니까 너무 기준이 애매모호한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최대 5년에서 10년까지 벌을 주게끔 돼 있는데 보면 지금 변호사 나와서 남 씨라고 하는 분이 심리적으로 어려우니까 변호사가 대신 답변을 하고 그러면서 이런 내용들을 보다 보니까 3년 하시죠? 3년. 5년 하시죠? 5년. 7년 하시죠? 7년.
양형 기준도 없고 그냥 위원회 위원들이 이런 식으로 정해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거를 꼼꼼히 읽다 보니까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회장님. 또한 이게 보면 마치 회의를 뭐랄까, 설령 그렇지는 않겠지만 회의를 약간 서로 뭔가 의도한 게 있다, 주고받는 대화 내용같이. “혹시 코치의 성추행이 어느 정도의 수준이었나요?” “그 수위가 대회 장소에서 껴안은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특정심의위원이 얘기하다 전혀 뜬금없이 “수상 이력도 있고 펜싱 저변 확대에 기여한 부분이 있으니 감경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7년보다는 5년이 어떨까요?” 제안하고 “5년도 과하지 않나요? 펜싱 저변 공로를 인정하여 3년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가해자를 계속 두둔하면서 나중에 심의를 의결할 때는 거의 뭐 1부터 10까지의 중간인 5로 하지요. 이런 식의 회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거는 전혀 양형 기준도 없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처벌할 마음이 있는 건지 아니면 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진짜 감싸기를 해 주려고 누군가 이렇게 된 건지 이런 부분들이 오해를 살 소지가, 오해를 살 명분이 충분히 있는데 회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공정위원들이 하신 말씀을 제가 회장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이성배 위원 당연한 말씀이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위원님이 말씀한 양형은 기준이 있습니다. 5년에서 10년, 5년에서 10년을 하는데 제가 회장으로서 7년 자격정지 받은 것은 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입니다.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성년이 되는 때까지는 보호해 주자, 그래서 성년이 되는 기간이 7년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년 될 때까지는 자격정지를 시켜서 이 피해자가 성년이 되면 어떤 감정이나 이런 데 이성적으로나 판단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7년의 형이 내려졌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기준이 단순히 예를 들면 지금 이분이라는 게 아니라 열세 살이니까 7년이 되면 스무 살이 돼서 미성년이 아닌 성인이 되니 7년 동안 접근이 어렵게끔 하기 위해서 7년의 금지를 내리자 이런 식으로 지금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 그런데 회의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을 보면 그런 의견 얘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런데 위원님들 얘기를 제가 다 들여다보고 뭐라고 할 수가 없으니까 제가 판단하기에 그러지 않았나…….
●이성배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 공정위원회의 위원회 구성이나 선임 절차를 한번 말씀 좀 주시겠어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선임은 위원장님을 우리 회장단에서 선출하고요 위원들은 위원장이 선임해서 우리 회장단에 올라오면 거기에 하자 없으면 오케이 해 주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자가 있고 없고는 누가 판단을 하시나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거는 우리 회장단에서 이제 심의를 합니다.
●이성배 위원 심의를 하셔 가지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이성배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서울시체육회 공정위 선출 방식을 아까도 대한체육회장으로 출마를 하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대한체육회 공정위 선임 방식과 비교하면 약간 불투명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사실 공정위원회라는 게 아까 오전에도 질문이 있었습니다만 상 주고 벌주는 공정위인데 요즘 공정위원회의 위상이 어떻게 될 거냐는 게 많이 대두되다 보니까 저도 개인적으로 공정위원회 위원들 선출은 한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이거를 꼭 들여다보셔야 되는 게 어떻게 보면 이거의 당사자인 남현희 선수도 여기 나온 대로 국위선양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그럼 자기 딴에도 억울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억울한 부분보다도 피해를 당한 학생이 더 피해가 크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건 분명히 페널티나 벌칙이 정해져야 되는데 이 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전혀 그게 없이 지도자 자격정지 연도를 7년으로 합시다라고 했더니 아예 “제명에서 자격정지로 감경하면 5년에서 10년인데 여기서 한 번 더 감경을 하는 방안으로 3년 어떠신가요?” 그러니까 위원회회의록이 이래서 중요한 거지 않습니까? 회의록에 이런 식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아까 회장님이 앞서 말씀 주신 것처럼 애가 미성년자여서 성인이 될 때 기준으로 7년을 보지 않았나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도 기준이 굉장히 애매모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올라올 사안들이 어디선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럼 또다시 올라올 여지가 있는데 이렇게 특정인을 감싸주고 상벌규정에 들어와서 일관되게 계속 감싸주는 행위의 답변을 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분들입니다.
이유도 없어요. 그냥 국위선양한 부분이 있으니까 감경해 줘야 된다, 국위선양 하면 나쁜 짓 해도 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국위선양 한 책임을 가진 분으로서 그거에 대한…….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더 잘해야죠.
●이성배 위원 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행정이 이루어진다는 건 꼭 회장님께서 짚고 넘어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이거는 저희들도 서울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규정을 따라서 하기 때문에 제가 만에 하나 대한체육회 회장이 된다면 잘 들여다보고 손보겠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리고 아까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잘못된 것에 대해서 신고를 하거나 하지 않고 이거를 아이들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피자나 빵이나 간식을 사주고 회유하는 것들은 정말로 죄질이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성배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이성배 위원 우리 존경하는 송경택 부위원장도 금메달리스트인데 자기의 그것보다도 금메달리스트라는 책임감으로 길거리에서 침 한번 잘 뱉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송경택 위원 정확하십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사실입니까?
●송경택 위원 네.
●이성배 위원 그러니까 자기 품위나 이런 것도 있지만 국가의 대표로서, 메달리스트로서의 책임감 또한 무거운데 이런 것들은 잘못됐으니 다시 재조사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저희 체육회에서 공정위원회에 재조사하라 할 수는 없고요 피해자나 아니면 제3자가 이거에 대해서 이의제기하면 그건 또 규정에 의해서 재조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체육회 스스로는 할 수 없습니다.
●이성배 위원 알겠습니다, 회장님.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이성배 위원 국장님, 지금 스포츠공정위원회 제가 질의…….
●위원장 김경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성배 위원 저 어쩌다 한번 왔으니까 시간 1분만 더 주십시오.
●위원장 김경 네, 1분 더 드리세요.
●이성배 위원 이런 내용 보시니까 어떠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조금 양형규정이라든가 이런 게 정비할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위원회 위원들의 자율성도 부여할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거는 규정을 위계라든가 다른 시도의 사례를 봐 가지고 조정할 필요가 있으면 조정하는 걸 체육회와 한번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배 위원 이게 법원은 아닙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이성배 위원 법원은 아니기 때문에 재량 행위도 있고, 심의위원들이 그만큼 잘 살펴보면서 할 수 있는 재량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이 재량에 의해서 어떤 때는 10년이 되고 어떤 때는 7년이 되고 이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 10년과 7년의 사이는 3년이라는 갭이 굉장히 큰데, 왜 여기는 홀수만 하나요? 짝수는 없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이제 위원들끼리 정하는 게 필요한 거죠.
●이성배 위원 그렇죠? 그거에 따라서 4년이 될 수도 있고 5년이 될 수도 있는 안인데, 이 회의록을 다 읽어보면 굉장히 화가 나는 회의록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지금 이 자리에서 그렇게 할 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편하게 말씀을 올리지만 분명히 이거에 대해서 양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체육국장님도 한번 꼭 살펴보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성배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이성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배 위원님께서 자료요구 간단히 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이성배 위원입니다.
먼저 이렇게 문체위로 와서 또 뵙게 돼서 너무 반갑게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시체육회 공정위원회 회의해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체육회장님이 답변하시나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이성배 위원 혹시 언론에서도 나왔는데 남현희 사건 알고 계세요, 펜싱협회랑 했던 거?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알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이걸 제가 회의록이랑 좀 더 꼼꼼히 살펴봤더니 이 가해자분이 자살을 했습니다. 알고 계세요? 남현희아카데미 소속 코치 중학생…….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코치, 알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성폭행 후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자 자살…….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알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러면 이거를 쭉 다 보다 보니까 이런 것 같은 경우는 남현희 펜싱아카데미라고 해서 소속이지 않습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럼 첫 번째로 가해를 하신, 자살하신 분도 첫 번째 책임이 있겠지만 남현희 씨에 대한 책임도 있겠네요. 그렇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죠.
●이성배 위원 그런데 지금 남현희 씨가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수석 코치의 성추행 사실을 인지하고도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도 알고 계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안 했습니다.
●이성배 위원 이렇게 피해가 이루어졌으면 조금 더 빨리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고 이것에 대한 진상조사를 해서 제2차 가해가 이루어지지 않게끔 해야 되는데 오히려 피해자를 빵이나 피자 이런 걸로 달래주면서 방관한 겁니다, 어떻게 보면. 그러다 보니까 또 다른 2차 중학생 피해자가 생겼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래서 이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올라와서 심의를 했는데 이게 심의위원회 내용을 보다 보니까 너무 기준이 애매모호한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최대 5년에서 10년까지 벌을 주게끔 돼 있는데 보면 지금 변호사 나와서 남 씨라고 하는 분이 심리적으로 어려우니까 변호사가 대신 답변을 하고 그러면서 이런 내용들을 보다 보니까 3년 하시죠? 3년. 5년 하시죠? 5년. 7년 하시죠? 7년.
양형 기준도 없고 그냥 위원회 위원들이 이런 식으로 정해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거를 꼼꼼히 읽다 보니까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회장님. 또한 이게 보면 마치 회의를 뭐랄까, 설령 그렇지는 않겠지만 회의를 약간 서로 뭔가 의도한 게 있다, 주고받는 대화 내용같이. “혹시 코치의 성추행이 어느 정도의 수준이었나요?” “그 수위가 대회 장소에서 껴안은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특정심의위원이 얘기하다 전혀 뜬금없이 “수상 이력도 있고 펜싱 저변 확대에 기여한 부분이 있으니 감경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7년보다는 5년이 어떨까요?” 제안하고 “5년도 과하지 않나요? 펜싱 저변 공로를 인정하여 3년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가해자를 계속 두둔하면서 나중에 심의를 의결할 때는 거의 뭐 1부터 10까지의 중간인 5로 하지요. 이런 식의 회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거는 전혀 양형 기준도 없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처벌할 마음이 있는 건지 아니면 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진짜 감싸기를 해 주려고 누군가 이렇게 된 건지 이런 부분들이 오해를 살 소지가, 오해를 살 명분이 충분히 있는데 회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공정위원들이 하신 말씀을 제가 회장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이성배 위원 당연한 말씀이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위원님이 말씀한 양형은 기준이 있습니다. 5년에서 10년, 5년에서 10년을 하는데 제가 회장으로서 7년 자격정지 받은 것은 이 피해자가 미성년자입니다.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성년이 되는 때까지는 보호해 주자, 그래서 성년이 되는 기간이 7년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년 될 때까지는 자격정지를 시켜서 이 피해자가 성년이 되면 어떤 감정이나 이런 데 이성적으로나 판단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7년의 형이 내려졌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기준이 단순히 예를 들면 지금 이분이라는 게 아니라 열세 살이니까 7년이 되면 스무 살이 돼서 미성년이 아닌 성인이 되니 7년 동안 접근이 어렵게끔 하기 위해서 7년의 금지를 내리자 이런 식으로 지금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 그런데 회의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을 보면 그런 의견 얘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런데 위원님들 얘기를 제가 다 들여다보고 뭐라고 할 수가 없으니까 제가 판단하기에 그러지 않았나…….
●이성배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 공정위원회의 위원회 구성이나 선임 절차를 한번 말씀 좀 주시겠어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선임은 위원장님을 우리 회장단에서 선출하고요 위원들은 위원장이 선임해서 우리 회장단에 올라오면 거기에 하자 없으면 오케이 해 주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자가 있고 없고는 누가 판단을 하시나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거는 우리 회장단에서 이제 심의를 합니다.
●이성배 위원 심의를 하셔 가지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이성배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서울시체육회 공정위 선출 방식을 아까도 대한체육회장으로 출마를 하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대한체육회 공정위 선임 방식과 비교하면 약간 불투명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사실 공정위원회라는 게 아까 오전에도 질문이 있었습니다만 상 주고 벌주는 공정위인데 요즘 공정위원회의 위상이 어떻게 될 거냐는 게 많이 대두되다 보니까 저도 개인적으로 공정위원회 위원들 선출은 한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이거를 꼭 들여다보셔야 되는 게 어떻게 보면 이거의 당사자인 남현희 선수도 여기 나온 대로 국위선양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그럼 자기 딴에도 억울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억울한 부분보다도 피해를 당한 학생이 더 피해가 크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건 분명히 페널티나 벌칙이 정해져야 되는데 이 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전혀 그게 없이 지도자 자격정지 연도를 7년으로 합시다라고 했더니 아예 “제명에서 자격정지로 감경하면 5년에서 10년인데 여기서 한 번 더 감경을 하는 방안으로 3년 어떠신가요?” 그러니까 위원회회의록이 이래서 중요한 거지 않습니까? 회의록에 이런 식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아까 회장님이 앞서 말씀 주신 것처럼 애가 미성년자여서 성인이 될 때 기준으로 7년을 보지 않았나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도 기준이 굉장히 애매모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올라올 사안들이 어디선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럼 또다시 올라올 여지가 있는데 이렇게 특정인을 감싸주고 상벌규정에 들어와서 일관되게 계속 감싸주는 행위의 답변을 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분들입니다.
이유도 없어요. 그냥 국위선양한 부분이 있으니까 감경해 줘야 된다, 국위선양 하면 나쁜 짓 해도 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국위선양 한 책임을 가진 분으로서 그거에 대한…….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더 잘해야죠.
●이성배 위원 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행정이 이루어진다는 건 꼭 회장님께서 짚고 넘어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이거는 저희들도 서울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규정을 따라서 하기 때문에 제가 만에 하나 대한체육회 회장이 된다면 잘 들여다보고 손보겠습니다.
●이성배 위원 그리고 아까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잘못된 것에 대해서 신고를 하거나 하지 않고 이거를 아이들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피자나 빵이나 간식을 사주고 회유하는 것들은 정말로 죄질이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성배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이성배 위원 우리 존경하는 송경택 부위원장도 금메달리스트인데 자기의 그것보다도 금메달리스트라는 책임감으로 길거리에서 침 한번 잘 뱉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송경택 위원 정확하십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사실입니까?
●송경택 위원 네.
●이성배 위원 그러니까 자기 품위나 이런 것도 있지만 국가의 대표로서, 메달리스트로서의 책임감 또한 무거운데 이런 것들은 잘못됐으니 다시 재조사하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저희 체육회에서 공정위원회에 재조사하라 할 수는 없고요 피해자나 아니면 제3자가 이거에 대해서 이의제기하면 그건 또 규정에 의해서 재조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체육회 스스로는 할 수 없습니다.
●이성배 위원 알겠습니다, 회장님.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이성배 위원 국장님, 지금 스포츠공정위원회 제가 질의…….
●위원장 김경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성배 위원 저 어쩌다 한번 왔으니까 시간 1분만 더 주십시오.
●위원장 김경 네, 1분 더 드리세요.
●이성배 위원 이런 내용 보시니까 어떠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조금 양형규정이라든가 이런 게 정비할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위원회 위원들의 자율성도 부여할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거는 규정을 위계라든가 다른 시도의 사례를 봐 가지고 조정할 필요가 있으면 조정하는 걸 체육회와 한번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배 위원 이게 법원은 아닙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렇습니다.
●이성배 위원 법원은 아니기 때문에 재량 행위도 있고, 심의위원들이 그만큼 잘 살펴보면서 할 수 있는 재량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이 재량에 의해서 어떤 때는 10년이 되고 어떤 때는 7년이 되고 이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 10년과 7년의 사이는 3년이라는 갭이 굉장히 큰데, 왜 여기는 홀수만 하나요? 짝수는 없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이제 위원들끼리 정하는 게 필요한 거죠.
●이성배 위원 그렇죠? 그거에 따라서 4년이 될 수도 있고 5년이 될 수도 있는 안인데, 이 회의록을 다 읽어보면 굉장히 화가 나는 회의록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지금 이 자리에서 그렇게 할 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편하게 말씀을 올리지만 분명히 이거에 대해서 양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체육국장님도 한번 꼭 살펴보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성배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이성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배 위원님께서 자료요구 간단히 해 주십시오.
○이종배 위원 아까 전에 자료요구를 했는데 3년 치, 그러니까 의료박람회 3년 치로 하시고 그다음 참가업체명 그다음에 참가업체의 실적 그다음에 상담건수나 금액이랑 계약 성사, 그다음에 3년 치 계약성사만 따로 데이터를 주시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그다음 화면 띄워주세요.
이게 제출한 건데, 굉장히 보기 불편해요. 들어가면 그냥 다른 거, 그다음 장 띄워주세요. 대부분이 다 부처에서 이렇게 저희한테 파일을 주는데 그러면 제목만 봐서 필요한 걸 바로바로 클릭해서 볼 수가 있는데, 관광체육국은, 뒤로 돌아가세요. 이렇게 들어가면 그냥 통으로 쭉 돼 있어요, 목차가 없고. 그러니까 하나하나 파일들을 다시 제출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그다음 화면 띄워주세요.
이게 제출한 건데, 굉장히 보기 불편해요. 들어가면 그냥 다른 거, 그다음 장 띄워주세요. 대부분이 다 부처에서 이렇게 저희한테 파일을 주는데 그러면 제목만 봐서 필요한 걸 바로바로 클릭해서 볼 수가 있는데, 관광체육국은, 뒤로 돌아가세요. 이렇게 들어가면 그냥 통으로 쭉 돼 있어요, 목차가 없고. 그러니까 하나하나 파일들을 다시 제출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규남 위원입니다.
이태훈 증인 앞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네, 이태훈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감독님 오랜 시간 앉아 계셨죠.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소속이 어딘지 한번 성함하고 말씀 주실 수 있을까요?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는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감독 이태훈입니다.
●김규남 위원 네, 감독님 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 서울시직장운동경기부는 정년제도가 있죠, 지도자에 대해서?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김규남 위원 감독님이 기억하시기로는 언제부터 정년제도가 도입이 됐습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2017년부터 시행돼서 2018년에 시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 당시에 그러면 지도자분들 동의를 다 받아서 이렇게 진행됐던 부분인가요, 이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는 2012년도에 입사했는데 그때는 정년제도가 없어서 저희는 없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가 2017년도에 갑자기 성적평가제를 한다고 하면서 정년제를 같이 아마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기억에는 성적평가제는 2년에 한 번씩 한다고 해서 사실 실업팀 감독으로서 현장에 있는 감독들은 굉장히 부담입니다. 만약에 배점 제도가 전국체전 메달 하나만 따도 내년에 저는 재임용을 받을 수 있도록 입사를 다시 해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하도 요청을 해서 3년으로 바뀌었는데, 아마 그때 저희가 사인했던 게 그거하고 같이 겹쳐서 그런 거 아닐까, 그런데 저희는 따로따로 정년제라고 하고 사인을 한 적은, 왜냐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 저는 정년제가 없는 입장에 들어왔는데 정년을 만든다고 하면 저도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서 그렇게 들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성적평가제가 생기면 갑은 체육회가 되고 을은 지도자가 되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 상황에서 성적평가제와 함께 정년제도를 같이, 어떻게 보면 성적평가제라는 무기를 가지고 이제 정년제도를 도입하게 된 거 아닌가, 그래서 본 위원이 서명부도 다 확인을 했는데 취업규칙 변경 동의라고만 적혀 있고 따로 정년제라든지 이런 건 써 있지 않은 부분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제 신분이 계약직으로 계속 계약이 되는 신분이지 않습니까? 그런 신분에 이런 정년제가 있는 게 올바른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희가 이 부분 때문에 작년부터 감독님들이 모여서 정년제도에 대한 부분을 체육회를 거쳐서 시에 자문, 그러니까 부탁을 드려봤는데 저희가 듣기로는 뭐라고 하냐면 정년이라는 제도는 사회적인 시스템이니까 그렇게 된다, 그리고 당장 정년이라는 제도를 계속 지속한다면 저희는 정년이 아니고 지금 우수한 감독님들 아니면 능력 있는 감독님들 같은 경우는, 사회적으로 정년제 늘리고 있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계약직으로라도 몇 년 더 늘려줬으면 하는 게 저희들 바람인 거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아직은 현장에서 더 할 수 있고 그리고 저는 정년제가 처음 제도 들어올 때부터 좀 더 정확하게, 확실하게 지도자들한테 오픈하고 정확한 설명이라도 잘했으면 지금에 와서 이런 규정 바꿔야 된다, 못 바꾼다 하는 부분들이 안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에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는지 몰라도 법도 바꾸는데 규정이 잘못됐다고 하면 바꿔주는 게 저는 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조금 더 제가 체육회장님께 여쭤보고 다시 한번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잠시 자리로 돌아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장님, 지금 논란이 크지 않습니까. 제가 증인을 모신 것도 내부적으로 정년제 관련해서도 굉장히 논란이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분위기 자체도 공무직도 65세로 정년을 상향했고, 일부 특정 직종이긴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 본 위원이 이 사태를 확인해 봤을 때 2017년에 정년제를 도입했을 때는 조금 부당하게 도입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정당하게 도입이 됐다고 하면 문제가 없지만, 그 당시에 감독님의 증언을 들어보면 조금 부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이 지금 정년제도에 대한 이게 있는 게 맞을지 아니면 상향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제도를 다시 없애는 게 좋을지 이런 의견이 굉장히 분분합니다.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자료를 확인해 보니까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강원, 충북, 경남, 충남 9개는 정년제도가 있고요. 17개 시도 중에서 대전, 광주, 울산, 세종, 전북, 전남, 경북, 제주는 미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조금 공식적으로 한번 하셔서 지도자분들의 의견을 다시 수렴하는 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는데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사실 저도 위원님이 자료요청 하면서 이걸 알았습니다. 오래 전에 결정된 거라서 제가 인지를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오늘 이렇게 질문해 주시니까 너무 고맙고요. 서울시하고 저희들이 의논을 해서 한번 검토하는 쪽으로 해 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네, 어쨌든 지도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원하는 좋은 방향으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선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서울시하고 의논해 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최선의 만족을……. 알겠습니다.
증인 한 번 더 앞으로, 죄송한데 모시겠습니다. 이태훈 증인님 죄송한데 한 번만 더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 이태훈 증인 앞으로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방금은 지도자분들의 처우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는데요. 우리 선수분들의 처우도 굉장히 열악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전지훈련비에서 숙박비가 4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4만 원이면 어디 숙박을 하기가 사실은 힘들 것 같은데, 현실은 좀 어떻습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맞습니다. 식비는 매년 1,000원씩 올라서 그거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데 전지훈련이나 시합을 나갈 때 1인 4만 원으로 시행하고 있는 게 몇 년 됐습니다. 사실은 요즘 광역시나 큰 도시 나가면 사실은 숙박시설을 선수단한테 주지도 않지만 방을 구하기가 되게 어렵고 지금 1인당 4만 원이면 어차피 큰 선수들이 한 방에 2명씩 자야 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더군다나 웬만한 데는 트윈도 주지 않습니다, 저희한테는.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숙박비 부분은 저희가 가장 절실한 부분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죠. 전지훈련을 가면 밥 먹는 것도 중요하고 잘 자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게 한 방에 같이 두세 분이 숙박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코골이라든지 아니면 불협화음도 생길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런 부분 꼭 개선이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감독님 이렇게 나오셨는데 앞으로 지도자 후배분들 그리고 선수분들을 위해서 해 주실 말씀이 없으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오늘 이렇게 불러주셔서 제가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올 12월 31일로 정년합니다. 제가 서울시청 양궁감독으로 13년째 근무하고 나가는데 저는 하고 싶은 말이 이겁니다.
저는 나가지만 저희 후배들한테 아니면 밑에 지도감독들한테 아니면 선수들한테 좀 더 지금보다 나은 여건 그리고 지금보다 선수들이 좀 편하게 운동해서 그리고 좋은 선수를 데리고 올 수 있는 여건이 결국 자금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충분히 스카우트비를 줘야지 데리고 올 수 있고 또 서울시라고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도에 빛날 수 있는 영광을 가질 수 있는 건 결국 그 선수들한테 줄 수 있는 복지나 혜택을 줘야지 선수들이 오는 거지, 사실 몇 년 전에 어느 때는 서울시 선수 위주로 뽑아라, 언제는 또 올림픽 메달 위주의 선수로 뽑아라, 그런데 결국 모든 게 예산입니다. 저희가 더 잘할 수 있는 건, 지금 특히 양궁 같은 경우는 서울에 있는 임시현 여자 선수 같은 경우 데리고 오려면 사실 기업팀하고 저희하고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일 거라고 생각하고 그거는 결국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이 아니고 저보다 높은 예산을 결정하시는 분들이나 그리고 그 선수들이 서울을 빠져나가지 않도록 사실은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이 도와주시고 옆에 계신 국장님이나 회장님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잘 키웠는데 지방으로 또다시 나가야 되는 어처구니없는 이런 현실이 제가 선배로 그만두는 입장에서 마음도 아프고 그런데, 하여튼 오늘 위원님들한테 좋은 의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13년간 우리 서울의 체육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부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증인,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장님, 이 내용 잘 알고 계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잘 압니다.
●김규남 위원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자금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저희 국장님 같은데요. 국장님, 숙박비는 좀 해결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다른 건 몰라도?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도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이 어느 정도 지원이 된다 그러면 저희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데 이거는 지원을 꼭 해 줘야 되는 게 공무원 여비숙박비가 서울 10만 원, 광역 8만 원, 기타 7만 원이거든요. 최소 이 정도 수준은 맞춰 줘야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현실화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밥 먹고 자는 거, 그거는 꼭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엘리트 선수들 선수 영입하는 데 있어서 서울시가 훨씬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선수들한테 돈 몇 푼에 이리저리 옮기느냐는 식으로 이렇게 치부하기에는 그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 명예롭게 또 서울시 마크를 달고 출전할 수 있도록 꼭 협력해서 좋은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를 이어갈 텐데요 돌아와서 김기덕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이종배 위원 전 안 했는데요.
●위원장 김경 하시겠습니까, 이종배 위원님?
●이종배 위원 다들 손 드셔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안 했기는 했는데…….
●김기덕 위원 유정희 위원부터 하라는 얘기예요.
●위원장 김경 지금 두 번째 안 한 것은 안 하셨고 우리 유정희 위원님은 두 번 다 하셨고, 그래서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유정희 위원님이 하십시오.
●유정희 위원 나 한 번 했는데요.
●위원장 김경 오전에 한 번 하시고 오후에 한 번.
이종배 위원님 그럼 먼저 하십시오.
이태훈 증인 앞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네, 이태훈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감독님 오랜 시간 앉아 계셨죠.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소속이 어딘지 한번 성함하고 말씀 주실 수 있을까요?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는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감독 이태훈입니다.
●김규남 위원 네, 감독님 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 서울시직장운동경기부는 정년제도가 있죠, 지도자에 대해서?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김규남 위원 감독님이 기억하시기로는 언제부터 정년제도가 도입이 됐습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2017년부터 시행돼서 2018년에 시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 당시에 그러면 지도자분들 동의를 다 받아서 이렇게 진행됐던 부분인가요, 이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는 2012년도에 입사했는데 그때는 정년제도가 없어서 저희는 없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가 2017년도에 갑자기 성적평가제를 한다고 하면서 정년제를 같이 아마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기억에는 성적평가제는 2년에 한 번씩 한다고 해서 사실 실업팀 감독으로서 현장에 있는 감독들은 굉장히 부담입니다. 만약에 배점 제도가 전국체전 메달 하나만 따도 내년에 저는 재임용을 받을 수 있도록 입사를 다시 해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하도 요청을 해서 3년으로 바뀌었는데, 아마 그때 저희가 사인했던 게 그거하고 같이 겹쳐서 그런 거 아닐까, 그런데 저희는 따로따로 정년제라고 하고 사인을 한 적은, 왜냐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 저는 정년제가 없는 입장에 들어왔는데 정년을 만든다고 하면 저도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서 그렇게 들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성적평가제가 생기면 갑은 체육회가 되고 을은 지도자가 되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 상황에서 성적평가제와 함께 정년제도를 같이, 어떻게 보면 성적평가제라는 무기를 가지고 이제 정년제도를 도입하게 된 거 아닌가, 그래서 본 위원이 서명부도 다 확인을 했는데 취업규칙 변경 동의라고만 적혀 있고 따로 정년제라든지 이런 건 써 있지 않은 부분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제 신분이 계약직으로 계속 계약이 되는 신분이지 않습니까? 그런 신분에 이런 정년제가 있는 게 올바른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희가 이 부분 때문에 작년부터 감독님들이 모여서 정년제도에 대한 부분을 체육회를 거쳐서 시에 자문, 그러니까 부탁을 드려봤는데 저희가 듣기로는 뭐라고 하냐면 정년이라는 제도는 사회적인 시스템이니까 그렇게 된다, 그리고 당장 정년이라는 제도를 계속 지속한다면 저희는 정년이 아니고 지금 우수한 감독님들 아니면 능력 있는 감독님들 같은 경우는, 사회적으로 정년제 늘리고 있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계약직으로라도 몇 년 더 늘려줬으면 하는 게 저희들 바람인 거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아직은 현장에서 더 할 수 있고 그리고 저는 정년제가 처음 제도 들어올 때부터 좀 더 정확하게, 확실하게 지도자들한테 오픈하고 정확한 설명이라도 잘했으면 지금에 와서 이런 규정 바꿔야 된다, 못 바꾼다 하는 부분들이 안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에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는지 몰라도 법도 바꾸는데 규정이 잘못됐다고 하면 바꿔주는 게 저는 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조금 더 제가 체육회장님께 여쭤보고 다시 한번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잠시 자리로 돌아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장님, 지금 논란이 크지 않습니까. 제가 증인을 모신 것도 내부적으로 정년제 관련해서도 굉장히 논란이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분위기 자체도 공무직도 65세로 정년을 상향했고, 일부 특정 직종이긴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 본 위원이 이 사태를 확인해 봤을 때 2017년에 정년제를 도입했을 때는 조금 부당하게 도입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정당하게 도입이 됐다고 하면 문제가 없지만, 그 당시에 감독님의 증언을 들어보면 조금 부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이 지금 정년제도에 대한 이게 있는 게 맞을지 아니면 상향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제도를 다시 없애는 게 좋을지 이런 의견이 굉장히 분분합니다.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자료를 확인해 보니까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강원, 충북, 경남, 충남 9개는 정년제도가 있고요. 17개 시도 중에서 대전, 광주, 울산, 세종, 전북, 전남, 경북, 제주는 미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조금 공식적으로 한번 하셔서 지도자분들의 의견을 다시 수렴하는 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는데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사실 저도 위원님이 자료요청 하면서 이걸 알았습니다. 오래 전에 결정된 거라서 제가 인지를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오늘 이렇게 질문해 주시니까 너무 고맙고요. 서울시하고 저희들이 의논을 해서 한번 검토하는 쪽으로 해 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네, 어쨌든 지도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원하는 좋은 방향으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선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서울시하고 의논해 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최선의 만족을……. 알겠습니다.
증인 한 번 더 앞으로, 죄송한데 모시겠습니다. 이태훈 증인님 죄송한데 한 번만 더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 이태훈 증인 앞으로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방금은 지도자분들의 처우에 대해서 말씀을 나눴는데요. 우리 선수분들의 처우도 굉장히 열악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전지훈련비에서 숙박비가 4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4만 원이면 어디 숙박을 하기가 사실은 힘들 것 같은데, 현실은 좀 어떻습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맞습니다. 식비는 매년 1,000원씩 올라서 그거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데 전지훈련이나 시합을 나갈 때 1인 4만 원으로 시행하고 있는 게 몇 년 됐습니다. 사실은 요즘 광역시나 큰 도시 나가면 사실은 숙박시설을 선수단한테 주지도 않지만 방을 구하기가 되게 어렵고 지금 1인당 4만 원이면 어차피 큰 선수들이 한 방에 2명씩 자야 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더군다나 웬만한 데는 트윈도 주지 않습니다, 저희한테는.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숙박비 부분은 저희가 가장 절실한 부분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죠. 전지훈련을 가면 밥 먹는 것도 중요하고 잘 자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게 한 방에 같이 두세 분이 숙박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코골이라든지 아니면 불협화음도 생길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런 부분 꼭 개선이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감독님 이렇게 나오셨는데 앞으로 지도자 후배분들 그리고 선수분들을 위해서 해 주실 말씀이 없으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오늘 이렇게 불러주셔서 제가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올 12월 31일로 정년합니다. 제가 서울시청 양궁감독으로 13년째 근무하고 나가는데 저는 하고 싶은 말이 이겁니다.
저는 나가지만 저희 후배들한테 아니면 밑에 지도감독들한테 아니면 선수들한테 좀 더 지금보다 나은 여건 그리고 지금보다 선수들이 좀 편하게 운동해서 그리고 좋은 선수를 데리고 올 수 있는 여건이 결국 자금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충분히 스카우트비를 줘야지 데리고 올 수 있고 또 서울시라고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도에 빛날 수 있는 영광을 가질 수 있는 건 결국 그 선수들한테 줄 수 있는 복지나 혜택을 줘야지 선수들이 오는 거지, 사실 몇 년 전에 어느 때는 서울시 선수 위주로 뽑아라, 언제는 또 올림픽 메달 위주의 선수로 뽑아라, 그런데 결국 모든 게 예산입니다. 저희가 더 잘할 수 있는 건, 지금 특히 양궁 같은 경우는 서울에 있는 임시현 여자 선수 같은 경우 데리고 오려면 사실 기업팀하고 저희하고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일 거라고 생각하고 그거는 결국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이 아니고 저보다 높은 예산을 결정하시는 분들이나 그리고 그 선수들이 서울을 빠져나가지 않도록 사실은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이 도와주시고 옆에 계신 국장님이나 회장님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잘 키웠는데 지방으로 또다시 나가야 되는 어처구니없는 이런 현실이 제가 선배로 그만두는 입장에서 마음도 아프고 그런데, 하여튼 오늘 위원님들한테 좋은 의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13년간 우리 서울의 체육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부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증인,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장님, 이 내용 잘 알고 계시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잘 압니다.
●김규남 위원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자금이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저희 국장님 같은데요. 국장님, 숙박비는 좀 해결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다른 건 몰라도?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도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이 어느 정도 지원이 된다 그러면 저희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데 이거는 지원을 꼭 해 줘야 되는 게 공무원 여비숙박비가 서울 10만 원, 광역 8만 원, 기타 7만 원이거든요. 최소 이 정도 수준은 맞춰 줘야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현실화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김규남 위원 밥 먹고 자는 거, 그거는 꼭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규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엘리트 선수들 선수 영입하는 데 있어서 서울시가 훨씬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선수들한테 돈 몇 푼에 이리저리 옮기느냐는 식으로 이렇게 치부하기에는 그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 명예롭게 또 서울시 마크를 달고 출전할 수 있도록 꼭 협력해서 좋은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를 이어갈 텐데요 돌아와서 김기덕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이종배 위원 전 안 했는데요.
●위원장 김경 하시겠습니까, 이종배 위원님?
●이종배 위원 다들 손 드셔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안 했기는 했는데…….
●김기덕 위원 유정희 위원부터 하라는 얘기예요.
●위원장 김경 지금 두 번째 안 한 것은 안 하셨고 우리 유정희 위원님은 두 번 다 하셨고, 그래서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유정희 위원님이 하십시오.
●유정희 위원 나 한 번 했는데요.
●위원장 김경 오전에 한 번 하시고 오후에 한 번.
이종배 위원님 그럼 먼저 하십시오.
○이종배 위원 비례대표 출신 이종배 위원입니다.
다자녀가구 야구장 할인 그거 아시죠? 제가 기사도 내고 그랬는데 허구연 총재님이 왜 오늘 불참을 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다른 일정이 있으신 걸로 아는데 저도 정확하게는 내용을…….
●이종배 위원 좀 그런 걸 아셔야 되는데, 좀 급조돼 가지고 그걸 한 것 같아요.
아무튼 지금 질의할 수 없으니까 다자녀, 그러니까 야구가 엄청나게 지금 인기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지금 야구장 할인을 하고 있는 건 아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다른 시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종배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러니까 다른 계층이라고 해야 될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 다른 취약계층은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취약계층이 아니라 예를 들어 유공자라든지 하고 있는데 이제 다자녀가구도 거기에 포함시켜서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좀 소극적이에요. 우리 관광체육국은 좀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쪽에서는 해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자기들이 안 그래도 아시겠지만 구단에서 적자가 크다고 그러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 좀 있어서요 저희도 계속 협의를 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하려고만 하고 계신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협의하고 있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한번 논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종배 위원 한 번 거기 만나서 얘기도 안 해 보셨지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담당자들은 했었고요. 제가…….
●이종배 위원 직접 해 보셨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직접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안 하셨잖아요.
그래서 거기 누구냐, 목동 어디죠? 야구장…….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키움.
●이종배 위원 키움야구장에서 그걸 한번 했을 거예요. 알고 계시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프로모션 행사로는 단발성으로는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은 계속 연중 하는 걸 말씀하시는 거라서 구단에서는 금액이 크다 보니까 부담스러워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행정감사면 좀 알고 나오셔야 되는데 구단에서 단지 금액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게 아니에요. 그럼 금액 말고 부담스러워하는 게 뭔지 아시나요? 모르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뭔지는…….
●이종배 위원 위원들의 관심 사항이면 그런 걸 좀 알고 나오셔야 되는데 누구냐 거기 그때 면담했던, 회의했던 직원분 누구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담당 과장입니다.
●이종배 위원 앞에 나오라고 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경 네.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체육정책과장 천세은입니다.
●이종배 위원 구단에서는 반대하는 이유가 뭡니까, 다자녀가구?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안 그래도 어제 또 한 번 서울시프로야구단과 미팅을 했었습니다.
●이종배 위원 했어요?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네, 어제.
●이종배 위원 그런 거 했으면 했다고 말씀을 좀 해 주셔야지. 그래 가지고?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했는데 입장을 했을 때 줄이 길어지는 문제 또 시스템을 바꿔야 되는 문제 이런 것들을 조금 애로사항으로 말씀하시기는 하셨습니다.
●이종배 위원 했는데 그걸 10월에 했었잖아요. 키움 고척돔에서 했었죠, 시에서?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그때는 협력사업으로 하루 정도…….
●이종배 위원 했는데 어땠어요? 그런 문제가 불거지던가요, 거기 구단에서 우려하는 그런 문제들이?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그때 그 우려를 말씀하셨던 데는 잠실야구장이었고요. 여기 고척은 약간 시스템이 좀 다르기 때문에…….
●이종배 위원 어떻게 달라요?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그러니까 잠실야구장 같은 경우는 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이 들어가시는 그 라인이 하나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쪽 하나로 계속 들어가다 보니까 입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민원이 많이 걸린다고 얘기를 들었고요. 고척돔은 그거랑 좀 다른 상황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종배 위원 어떻게 다릅니까?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들어가는 매표소 입장 루트랄지 이런 것들이 조금 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라고 들었고요.
●이종배 위원 확인을 하셨나요, 정확히?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네.
●이종배 위원 여러 개 있다 그게 아니라 몇 개 있는 거예요?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몇 개까지는 제가 확인을…….
●이종배 위원 모르시고?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사실상 그런 부분은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예요. 그래서 야구 그때 같이 미팅할 때 있었지만 3년 후에 시행한다는 둥 그렇게 얘기하는데 내년에 좀 될 수 있게 국장님 서울야구단 쪽에 접촉을 하셔 가지고 내년에 시행이 될 수 있게 한 번 하고 보고를 해 주세요. 어떻게 거기서 요구하는 게 뭐고 문제…….
들어가십시오. 문제 하는 게 뭔지 파악해서 내년에 될 수 있게 하고 보고를 좀 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보고를 좀 해 주시고, 그다음 관광체육국이 관광과 체육을 같이 다루잖아요. 그런데 관광체육국에 MICE 정책팀이 있고 관광 이벤트팀이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이거는 그런데 관광재단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관광재단에서 하는 거는 이제 사업을 주로 하고요. 저희는 정책적인 거 그다음에 관광재단에서 안 하고 있는 걸 저희가 또 하는 게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하는 것들.
●이종배 위원 아니, 관광재단에서 하면 다 하는 거지 관광재단이 안 하고 있는 건 또 뭡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드론 라이트 쇼 같은 건 저희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그게 좀 중복적이고 비효율적인 것 아니에요? 하는 데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업무가 나누어져……. 그러니까 위탁으로 할 수 있는 건 위탁으로 하고요. 대행은 대행으로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저희가 직접하고 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그걸.
●이종배 위원 그게 그러니까 비효율적인 것 같은데요. 차라리 인력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한 군데 모아서 하게 하고 또 여기는 예를 들어서 올림픽추진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꾸려져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꾸려져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거기는 직원이 몇 명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3명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3명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올림픽 유치가 굉장히 어떻게 보면 국가 중대사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런데 여기는 이제 3명밖에 없고 MICE나 관광이벤트는 관광재단에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실국을 두고 또 하고 있고, 그래서 한번 어떤 게 효율적인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좀 따로 정리해 가지고…….
●이종배 위원 그래서 부처 간의 어떤 이기주의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서 어떤 게 효율적이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희가 업무 성격에 따라서 조정을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정책숙의라든가 중앙부처 협력이라든가 그다음에 제도 정비라든가 큰 틀에서 하는 건 저희가 하고 있고요.
●이종배 위원 교과서 같은 말씀이시고 아무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번 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어쨌든 시민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는 게 중요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관광이벤트팀의 프로듀서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프로듀서는 지금 업체하고 협업하든가 그다음에 민간협력 같은 거 하고 전문성이 좀 있어 가지고 계약직이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니, 그런데 하는 일이 뭡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말씀드린 대로 페스타 할 때 방송이라든가 그다음에 주요 행사 기획이라든가 이런 거 할 때 민간 협력하고 할 때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두리뭉실하게 그렇게 말씀하실 게 아니라 여기에 보면 프로듀서 손영곤 씨가 서울페스타 기획ㆍ진행 맞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서울페스타 대행사 세부 과업내용 조율ㆍ점검 이런 페스타 관련된 게 대부분이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런데 페스타는 관광재단에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관광재단에서 하는 파트가 있고요 저희가 하는 파트가 있어 가지고…….
●이종배 위원 그래서 관광재단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실무를 다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분은 페스타에 있어서 뭘 하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주요 행사 기획이라든가 주요 얼개는 저희가 짜고요. 그다음에 세부 파트의 일부를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할은 지금 서울시 관광체육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 또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중복적인 것 같고 사실상 역할이 없는 것 같아요. 여기 프로듀서 이분은 여기 나와 있는 이 업무 내용으로 봤을 때는 사실상 할 일이 없는 것 같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분이 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화시켜 가지고요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놀았다는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닙니다. 일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설마 놀지는 않았겠습니다만 이 사항으로는 그렇다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구체화시켜서 업무분장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런 식으로 있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가 있어요, 이게. 사실상 서울페스타는 위탁해서 다 하고 있는데 또 페스타를 위해서 이런 프로듀서를 두고 사실상 뭘 하는지도 알 수 없고 문제가 되지 않겠어요, 이런 분이 계시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페스타의 주역할은 저희 관광정책과에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부 사업을 갖다가 재단에서 하고 있어 가지고 업무 영역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업무 영역이 이분이 하는 일은 그런 위탁된 데서 해야 될 일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거는 대행 계약도 저희가 직접 맺고요 실제적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 제출하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여기에 보면 관광이벤트팀장도 페스타 관련된 일을 하시고 그다음에 주무관부터 해서 많잖아요, 직원들이. 그리고 또 실무적인 부분은 위탁된 데서 할 텐데 사실상 불필요하게 보여요, 이런 역할은 제가 봤을 때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살펴봐 가지고 한번 조정할 여지가 있으면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문제가 될 수 있고…….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정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시간 다 되었습니까?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다 두 번씩 질의가 돌아갔는데요 이제 4시 반에 가셔야 되는 증인이 있는데 아직 미처 못했다고 하시는 위원님만 간단하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3분만 하겠습니다, 송경택 부위원장님.
다자녀가구 야구장 할인 그거 아시죠? 제가 기사도 내고 그랬는데 허구연 총재님이 왜 오늘 불참을 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다른 일정이 있으신 걸로 아는데 저도 정확하게는 내용을…….
●이종배 위원 좀 그런 걸 아셔야 되는데, 좀 급조돼 가지고 그걸 한 것 같아요.
아무튼 지금 질의할 수 없으니까 다자녀, 그러니까 야구가 엄청나게 지금 인기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지금 야구장 할인을 하고 있는 건 아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다른 시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종배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러니까 다른 계층이라고 해야 될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 다른 취약계층은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취약계층이 아니라 예를 들어 유공자라든지 하고 있는데 이제 다자녀가구도 거기에 포함시켜서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좀 소극적이에요. 우리 관광체육국은 좀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쪽에서는 해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자기들이 안 그래도 아시겠지만 구단에서 적자가 크다고 그러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 좀 있어서요 저희도 계속 협의를 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하려고만 하고 계신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협의하고 있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한번 논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종배 위원 한 번 거기 만나서 얘기도 안 해 보셨지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담당자들은 했었고요. 제가…….
●이종배 위원 직접 해 보셨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직접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안 하셨잖아요.
그래서 거기 누구냐, 목동 어디죠? 야구장…….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키움.
●이종배 위원 키움야구장에서 그걸 한번 했을 거예요. 알고 계시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프로모션 행사로는 단발성으로는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은 계속 연중 하는 걸 말씀하시는 거라서 구단에서는 금액이 크다 보니까 부담스러워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행정감사면 좀 알고 나오셔야 되는데 구단에서 단지 금액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게 아니에요. 그럼 금액 말고 부담스러워하는 게 뭔지 아시나요? 모르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뭔지는…….
●이종배 위원 위원들의 관심 사항이면 그런 걸 좀 알고 나오셔야 되는데 누구냐 거기 그때 면담했던, 회의했던 직원분 누구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담당 과장입니다.
●이종배 위원 앞에 나오라고 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경 네.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체육정책과장 천세은입니다.
●이종배 위원 구단에서는 반대하는 이유가 뭡니까, 다자녀가구?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안 그래도 어제 또 한 번 서울시프로야구단과 미팅을 했었습니다.
●이종배 위원 했어요?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네, 어제.
●이종배 위원 그런 거 했으면 했다고 말씀을 좀 해 주셔야지. 그래 가지고?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했는데 입장을 했을 때 줄이 길어지는 문제 또 시스템을 바꿔야 되는 문제 이런 것들을 조금 애로사항으로 말씀하시기는 하셨습니다.
●이종배 위원 했는데 그걸 10월에 했었잖아요. 키움 고척돔에서 했었죠, 시에서?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그때는 협력사업으로 하루 정도…….
●이종배 위원 했는데 어땠어요? 그런 문제가 불거지던가요, 거기 구단에서 우려하는 그런 문제들이?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그때 그 우려를 말씀하셨던 데는 잠실야구장이었고요. 여기 고척은 약간 시스템이 좀 다르기 때문에…….
●이종배 위원 어떻게 달라요?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그러니까 잠실야구장 같은 경우는 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이 들어가시는 그 라인이 하나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쪽 하나로 계속 들어가다 보니까 입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민원이 많이 걸린다고 얘기를 들었고요. 고척돔은 그거랑 좀 다른 상황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종배 위원 어떻게 다릅니까?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들어가는 매표소 입장 루트랄지 이런 것들이 조금 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라고 들었고요.
●이종배 위원 확인을 하셨나요, 정확히?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네.
●이종배 위원 여러 개 있다 그게 아니라 몇 개 있는 거예요?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몇 개까지는 제가 확인을…….
●이종배 위원 모르시고?
●체육정책과장 천세은 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사실상 그런 부분은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예요. 그래서 야구 그때 같이 미팅할 때 있었지만 3년 후에 시행한다는 둥 그렇게 얘기하는데 내년에 좀 될 수 있게 국장님 서울야구단 쪽에 접촉을 하셔 가지고 내년에 시행이 될 수 있게 한 번 하고 보고를 해 주세요. 어떻게 거기서 요구하는 게 뭐고 문제…….
들어가십시오. 문제 하는 게 뭔지 파악해서 내년에 될 수 있게 하고 보고를 좀 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보고를 좀 해 주시고, 그다음 관광체육국이 관광과 체육을 같이 다루잖아요. 그런데 관광체육국에 MICE 정책팀이 있고 관광 이벤트팀이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이거는 그런데 관광재단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관광재단에서 하는 거는 이제 사업을 주로 하고요. 저희는 정책적인 거 그다음에 관광재단에서 안 하고 있는 걸 저희가 또 하는 게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하는 것들.
●이종배 위원 아니, 관광재단에서 하면 다 하는 거지 관광재단이 안 하고 있는 건 또 뭡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드론 라이트 쇼 같은 건 저희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면 그게 좀 중복적이고 비효율적인 것 아니에요? 하는 데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업무가 나누어져……. 그러니까 위탁으로 할 수 있는 건 위탁으로 하고요. 대행은 대행으로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저희가 직접하고 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그걸.
●이종배 위원 그게 그러니까 비효율적인 것 같은데요. 차라리 인력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한 군데 모아서 하게 하고 또 여기는 예를 들어서 올림픽추진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꾸려져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꾸려져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거기는 직원이 몇 명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3명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3명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올림픽 유치가 굉장히 어떻게 보면 국가 중대사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런데 여기는 이제 3명밖에 없고 MICE나 관광이벤트는 관광재단에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실국을 두고 또 하고 있고, 그래서 한번 어떤 게 효율적인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좀 따로 정리해 가지고…….
●이종배 위원 그래서 부처 간의 어떤 이기주의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서 어떤 게 효율적이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희가 업무 성격에 따라서 조정을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정책숙의라든가 중앙부처 협력이라든가 그다음에 제도 정비라든가 큰 틀에서 하는 건 저희가 하고 있고요.
●이종배 위원 교과서 같은 말씀이시고 아무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번 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어쨌든 시민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는 게 중요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관광이벤트팀의 프로듀서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프로듀서는 지금 업체하고 협업하든가 그다음에 민간협력 같은 거 하고 전문성이 좀 있어 가지고 계약직이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니, 그런데 하는 일이 뭡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말씀드린 대로 페스타 할 때 방송이라든가 그다음에 주요 행사 기획이라든가 이런 거 할 때 민간 협력하고 할 때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두리뭉실하게 그렇게 말씀하실 게 아니라 여기에 보면 프로듀서 손영곤 씨가 서울페스타 기획ㆍ진행 맞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서울페스타 대행사 세부 과업내용 조율ㆍ점검 이런 페스타 관련된 게 대부분이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런데 페스타는 관광재단에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관광재단에서 하는 파트가 있고요 저희가 하는 파트가 있어 가지고…….
●이종배 위원 그래서 관광재단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실무를 다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분은 페스타에 있어서 뭘 하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주요 행사 기획이라든가 주요 얼개는 저희가 짜고요. 그다음에 세부 파트의 일부를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할은 지금 서울시 관광체육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 또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중복적인 것 같고 사실상 역할이 없는 것 같아요. 여기 프로듀서 이분은 여기 나와 있는 이 업무 내용으로 봤을 때는 사실상 할 일이 없는 것 같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분이 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화시켜 가지고요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놀았다는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닙니다. 일했습니다.
●이종배 위원 설마 놀지는 않았겠습니다만 이 사항으로는 그렇다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구체화시켜서 업무분장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런 식으로 있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가 있어요, 이게. 사실상 서울페스타는 위탁해서 다 하고 있는데 또 페스타를 위해서 이런 프로듀서를 두고 사실상 뭘 하는지도 알 수 없고 문제가 되지 않겠어요, 이런 분이 계시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페스타의 주역할은 저희 관광정책과에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부 사업을 갖다가 재단에서 하고 있어 가지고 업무 영역이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업무 영역이 이분이 하는 일은 그런 위탁된 데서 해야 될 일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거는 대행 계약도 저희가 직접 맺고요 실제적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 제출하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여기에 보면 관광이벤트팀장도 페스타 관련된 일을 하시고 그다음에 주무관부터 해서 많잖아요, 직원들이. 그리고 또 실무적인 부분은 위탁된 데서 할 텐데 사실상 불필요하게 보여요, 이런 역할은 제가 봤을 때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살펴봐 가지고 한번 조정할 여지가 있으면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문제가 될 수 있고…….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정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시간 다 되었습니까?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다 두 번씩 질의가 돌아갔는데요 이제 4시 반에 가셔야 되는 증인이 있는데 아직 미처 못했다고 하시는 위원님만 간단하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3분만 하겠습니다, 송경택 부위원장님.
○송경택 위원 존경하는 김경 위원장님 덕분에 우리 강태선 회장님께서 대한체육회 회장 출마 신고식을 여기서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체육인으로서 또 지도자도 했고요 감독도 하고 코치도 했습니다. 기업을 체육계에서 떠나게 만든 건 체육인입니다. 체육인들의 정치적 행동이 체육인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 점을 잘 기억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리고 저기 이태훈 감독님 잠깐 발언대로 와주십시오.
빠르게 제가……. 13년간 양궁으로 서울시청을 잘 리드하시다가 가게 돼서 조금 시원섭섭한 마음이 있을 거라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고령화가 되는 이 타이밍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규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뭐죠, 정년.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 그 정년은 제도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은퇴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대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송경택 위원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은퇴 선수들의 대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그 선수도 저희하고 동일하게 새로운 인생을 찾아야 되겠지요.
●송경택 위원 아까 되게 멋있는 말 하셨어요. 후배들이 저 이후에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했으면 좋겠다, 감독님처럼 올바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그걸 또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분들이 또 있죠. 맞습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 종목에 지금까지 걸어와 가지고.
●송경택 위원 그렇죠. 13년 정도 걸어오셨으면 그냥 할 수 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제가 체육계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길게 하실 수는 없죠. 그런데 그런 걸 악용하지 않도록 언제든지 은퇴선수들도 아까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환경에서 지도를 할 수 있으며 또 훌륭한 감독들은 오랫동안 남아서 지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그런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단순 정년을 늘려라, 정년을 줄여라가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심층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이 왜 디테일해야 되냐면요 모든 부분은 디테일에서 결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승부도 디테일에서 결정이 되고요. 경영도 디테일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뭉뚱그려서 정년을 올려라, 내려라로 판단했다가는 또다시 다른 정치의 성향으로 또는 정쟁으로 맞이할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는데 많은 방향으로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주변 사람들, 후배들에게 도덕, 지금 교육생들한테 없는 도덕적 겸양, 예의 아직 체육인들 선수들이 갖고 있거든요, 선후배라는 감정을요. 그것이 잘 자라서 갈 수 있도록 감독님께서 후학 양성에 힘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송경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배 위원 증인한테 마지막으로 할 말 있는데요.
●위원장 김경 증인한테 하셔야 돼요?
●이종배 위원 네.
●위원장 김경 간단히…….
●이종배 위원 네, 간단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2분.
이종배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리고 저기 이태훈 감독님 잠깐 발언대로 와주십시오.
빠르게 제가……. 13년간 양궁으로 서울시청을 잘 리드하시다가 가게 돼서 조금 시원섭섭한 마음이 있을 거라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고령화가 되는 이 타이밍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규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뭐죠, 정년.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 그 정년은 제도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은퇴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대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송경택 위원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은퇴 선수들의 대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그 선수도 저희하고 동일하게 새로운 인생을 찾아야 되겠지요.
●송경택 위원 아까 되게 멋있는 말 하셨어요. 후배들이 저 이후에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했으면 좋겠다, 감독님처럼 올바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그걸 또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분들이 또 있죠. 맞습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 종목에 지금까지 걸어와 가지고.
●송경택 위원 그렇죠. 13년 정도 걸어오셨으면 그냥 할 수 있다고 생각 안 합니다. 제가 체육계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길게 하실 수는 없죠. 그런데 그런 걸 악용하지 않도록 언제든지 은퇴선수들도 아까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환경에서 지도를 할 수 있으며 또 훌륭한 감독들은 오랫동안 남아서 지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그런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단순 정년을 늘려라, 정년을 줄여라가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심층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이 왜 디테일해야 되냐면요 모든 부분은 디테일에서 결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승부도 디테일에서 결정이 되고요. 경영도 디테일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뭉뚱그려서 정년을 올려라, 내려라로 판단했다가는 또다시 다른 정치의 성향으로 또는 정쟁으로 맞이할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는데 많은 방향으로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주변 사람들, 후배들에게 도덕, 지금 교육생들한테 없는 도덕적 겸양, 예의 아직 체육인들 선수들이 갖고 있거든요, 선후배라는 감정을요. 그것이 잘 자라서 갈 수 있도록 감독님께서 후학 양성에 힘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감사합니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송경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배 위원 증인한테 마지막으로 할 말 있는데요.
●위원장 김경 증인한테 하셔야 돼요?
●이종배 위원 네.
●위원장 김경 간단히…….
●이종배 위원 네, 간단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2분.
이종배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이종배 위원 먼저 강태선 회장님은 저희가 첫 의회 개원했을 때부터 같이하게 되고 많은 일들도 같이하고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아무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드리고 그리고 회장님 오시고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서울시체육이. 민간체육도 많이 활성화된 것 같고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건투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양궁 감독님 잠깐 나오시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이태훈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이종태 위원 우리나라가 양궁은 세계 최강이잖아요. 감독님이 생각하시기에 우리나라 양궁이 세계 최강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희는 어렸을 때부터 선수를 잘 만들어내는 능력도 있지만 어렸을 때 뽑은 선수를 체계적으로 실업선수까지 잘 육성하는 게 저희의 장점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맞습니다. 감독님 맞는 말씀이신데 본 위원은 한 발 떨어져 가지고 일반 시민 입장에서 보면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첫째는 지원, 두 번째는 공정성 특히나 공정성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
특히나 이게 프로라든지 실업에 기사 보면 불공정한 인맥으로 들어가고 혈맥으로 학연, 지연, 혈연 이렇게 되는데 양궁은 그런 거하고는 좀 먼 것 같고 어쨌든 자기 점수를 맞고 1등을 해야 선발되는 부분이니까 그런 공정성과 그다음 지원, 제가 알기로는 대기업이나 이런 데서 지원을 많이 하죠, 양궁에 대해서?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희 나라 대부분 시군청이 양궁팀을 가지고 있고요.
●이종배 위원 후원을 많이 하는…….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그다음에 현대모비스, 제철, 코오롱 이런 팀들은 대기업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에 비하면 연봉도 따따블 정도 되고.
●이종배 위원 그렇죠. 그래서 어쨌든 감독님께서는 선수들이 공정하게 실력을 펼칠 수 있게 외풍으로부터 바람막이를 해 주시고 또 지원이 꾸준히 잘될 수 있도록 그런 서포트 역할을 잘해 주십사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니, 대답을 안 해…….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증인한테, 누구한테 하시려고요?
●김규남 위원 체육회장님한테, 체육회장님 가시기 전에…….
●위원장 김경 아니, 체육회장님 너무 인기 많은 거 아닙니까?
●이종배 위원 저희랑 처음부터 같이하셔 가지고…….
●위원장 김경 김규남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그리고 양궁 감독님 잠깐 나오시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이태훈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이종태 위원 우리나라가 양궁은 세계 최강이잖아요. 감독님이 생각하시기에 우리나라 양궁이 세계 최강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희는 어렸을 때부터 선수를 잘 만들어내는 능력도 있지만 어렸을 때 뽑은 선수를 체계적으로 실업선수까지 잘 육성하는 게 저희의 장점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맞습니다. 감독님 맞는 말씀이신데 본 위원은 한 발 떨어져 가지고 일반 시민 입장에서 보면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첫째는 지원, 두 번째는 공정성 특히나 공정성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
특히나 이게 프로라든지 실업에 기사 보면 불공정한 인맥으로 들어가고 혈맥으로 학연, 지연, 혈연 이렇게 되는데 양궁은 그런 거하고는 좀 먼 것 같고 어쨌든 자기 점수를 맞고 1등을 해야 선발되는 부분이니까 그런 공정성과 그다음 지원, 제가 알기로는 대기업이나 이런 데서 지원을 많이 하죠, 양궁에 대해서?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저희 나라 대부분 시군청이 양궁팀을 가지고 있고요.
●이종배 위원 후원을 많이 하는…….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그다음에 현대모비스, 제철, 코오롱 이런 팀들은 대기업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에 비하면 연봉도 따따블 정도 되고.
●이종배 위원 그렇죠. 그래서 어쨌든 감독님께서는 선수들이 공정하게 실력을 펼칠 수 있게 외풍으로부터 바람막이를 해 주시고 또 지원이 꾸준히 잘될 수 있도록 그런 서포트 역할을 잘해 주십사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니, 대답을 안 해…….
●서울시청직장운동경기부양궁팀감독 이태훈 네, 잘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증인한테, 누구한테 하시려고요?
●김규남 위원 체육회장님한테, 체육회장님 가시기 전에…….
●위원장 김경 아니, 체육회장님 너무 인기 많은 거 아닙니까?
●이종배 위원 저희랑 처음부터 같이하셔 가지고…….
●위원장 김경 김규남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회장님, 가시기 전에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련해서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형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것 좀 체육회 권장안으로 할 수 있게끔 해달라, 좀 공명하게 선거가 될 수 있게 회장님이 직접 챙겨주십시오. 가시기 전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제가 가기 전에 한번 잘 보살피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태권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두 위원님이 말씀 주셨기 때문에 잘 챙겨서 위원님들이 ‘아, 잘 정리하고 갔다’ 이런 얘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김규남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체육회장님께…….
유정희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제가 가기 전에 한번 잘 보살피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태권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두 위원님이 말씀 주셨기 때문에 잘 챙겨서 위원님들이 ‘아, 잘 정리하고 갔다’ 이런 얘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김규남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체육회장님께…….
유정희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유정희 위원 유정희 위원입니다.
다들 말씀을 하시니까 저도 한 마디 거들어야 될 것 같은 사명감도 생기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유정희 위원 태권도와 관련해서는 아마 모든 위원님들한테 다 민원이 전달된 것 같아요. 사실은 저한테도 민원이 들어왔었고, 직접 방문하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을 하기에는 민주주의가 뭐예요, 직접민주주의잖아요. 그래서 지도자 회장을 뽑을 때도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다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다 참여하려면 태권도 인원들이 너무 많아서…….
●유정희 위원 한 2,000명 그렇게 얘기하는 거 같던데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2,000명, 아니 더 됩니다. 서울에 태권도 인구가 100만 명 넘을 걸요. 지금 태권도 인구가 우리나라만 해도 1,000만 가까이 되는데요.
●유정희 위원 기준은 있어야겠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그러니까요. 기준을 만든 겁니다.
●유정희 위원 그런데 10%, 15% 이런 차원이 아니고 어느 등록된 무언가를 기준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민주주의를 행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규약을 정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또 그런 제안을 했었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몇 사람이 어떻게 한다, 좌지우지한다 이런 논란은 없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태권도협회하고 연맹하고 의논해서 공정하게 한번 대의원을 선정하도록, 거기 또 선거관리위원회 나름대로의 권한이라든지 이런 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임만 할 게 아니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직접민주주의, 모두에게 동등한 한 표…….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알았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게 제가 권하는 그런 선거입니다. 지도자를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래요.
●유정희 위원 그리고 다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셨으니 잘 이루어지길 바라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유정희 위원 또 더 큰 역할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증인은 이제 끝났고요.
그리고 아까 계속 하려고 했던 건 간단하니까 마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위원님, 그거는 이따 하셔도 되죠?
●유정희 위원 간단하니까, 3분…….
●위원장 김경 이따 하십시오. 이따가 쉬고 난 다음에 하십시오.
지금 일단 보내드려야 되니까.
●송경택 위원 정회하고 제일 먼저 하시죠.
●유정희 위원 그러시죠.
●위원장 김경 집행부에 잠시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요구자료 제출이 늦어져서 질의를 못하는 위원님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부득이 제출이 늦어질 경우에는 해당 위원님께 충분한 설명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하였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30분간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27분 감사중지)
(17시 27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국 그리고 금일 수감기관, 지금 수차례 자료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리고 정확한 제출시간하고 상황을 알려달라고도 말씀을 드렸고 또 약속된 시간이 지금 한참 지난 상태인데 이 상황이 정확히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불과 이틀 전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수감기관의 요구자료 제출 불성실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엄중한 질타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아무런 대책없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말 엄중한 경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엄중히 경고드립니다.
감사 중에 요구자료는 모든 의정활동의 기초이고 불성실한 요구자료는 과태료나 고발의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시간을 지켜 주십시오. 그리고 상황에 대해서 자세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자료가 필요없는 위원님부터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할 건데요,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들 말씀을 하시니까 저도 한 마디 거들어야 될 것 같은 사명감도 생기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유정희 위원 태권도와 관련해서는 아마 모든 위원님들한테 다 민원이 전달된 것 같아요. 사실은 저한테도 민원이 들어왔었고, 직접 방문하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을 하기에는 민주주의가 뭐예요, 직접민주주의잖아요. 그래서 지도자 회장을 뽑을 때도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다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다 참여하려면 태권도 인원들이 너무 많아서…….
●유정희 위원 한 2,000명 그렇게 얘기하는 거 같던데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2,000명, 아니 더 됩니다. 서울에 태권도 인구가 100만 명 넘을 걸요. 지금 태권도 인구가 우리나라만 해도 1,000만 가까이 되는데요.
●유정희 위원 기준은 있어야겠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네, 그러니까요. 기준을 만든 겁니다.
●유정희 위원 그런데 10%, 15% 이런 차원이 아니고 어느 등록된 무언가를 기준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민주주의를 행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규약을 정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또 그런 제안을 했었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감사합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몇 사람이 어떻게 한다, 좌지우지한다 이런 논란은 없죠.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태권도협회하고 연맹하고 의논해서 공정하게 한번 대의원을 선정하도록, 거기 또 선거관리위원회 나름대로의 권한이라든지 이런 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임만 할 게 아니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직접민주주의, 모두에게 동등한 한 표…….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알았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게 제가 권하는 그런 선거입니다. 지도자를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그래요.
●유정희 위원 그리고 다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셨으니 잘 이루어지길 바라고요.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유정희 위원 또 더 큰 역할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고맙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증인은 이제 끝났고요.
그리고 아까 계속 하려고 했던 건 간단하니까 마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위원님, 그거는 이따 하셔도 되죠?
●유정희 위원 간단하니까, 3분…….
●위원장 김경 이따 하십시오. 이따가 쉬고 난 다음에 하십시오.
지금 일단 보내드려야 되니까.
●송경택 위원 정회하고 제일 먼저 하시죠.
●유정희 위원 그러시죠.
●위원장 김경 집행부에 잠시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요구자료 제출이 늦어져서 질의를 못하는 위원님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부득이 제출이 늦어질 경우에는 해당 위원님께 충분한 설명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하였습니다.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30분간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27분 감사중지)
(17시 27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국 그리고 금일 수감기관, 지금 수차례 자료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리고 정확한 제출시간하고 상황을 알려달라고도 말씀을 드렸고 또 약속된 시간이 지금 한참 지난 상태인데 이 상황이 정확히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불과 이틀 전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수감기관의 요구자료 제출 불성실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엄중한 질타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아무런 대책없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말 엄중한 경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엄중히 경고드립니다.
감사 중에 요구자료는 모든 의정활동의 기초이고 불성실한 요구자료는 과태료나 고발의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시간을 지켜 주십시오. 그리고 상황에 대해서 자세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자료가 필요없는 위원님부터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할 건데요,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유정희 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질의할 테니까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자료를 받았어요. 2025년도 미식주간 예산을 집행부 예산과에 이렇게 요청을 했다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런데 작성일은 11월 8일로 돼 있어서 오늘인데, 오늘 작성했다는 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요청을 한 거는 언제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요청한 날짜는 7월 말이라고 합니다.
●유정희 위원 7월 말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러면 모든 부서의 예산을 7월 말에 다 전달하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기본적인 자료는 제공하죠. 그러고 나서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합니다, 계속.
●유정희 위원 그러면 이렇게는 줄 수 없겠다 통지를 받은 건 언제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9월 말이라고 합니다.
●유정희 위원 9월 말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이렇게 예산 심의할 때 증액도 하고 이러면 적극적으로 하실 생각은 있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적극적으로 개진도 했고 협조요청도 했었는데 저희 예산 사정이 어렵다 보니까 전년도 수준으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자료를 좀 확인을 해 볼게요.
여기 주요 업무보고 올해 거를 총정리하는 업무보고 자료인데요 여기를 보면 서울의 달이 관광정책과에서 해요, 관광재단에서 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설치는 저희가 했습니다. 관광정책과에서 설치를 했습니다, 6월까지 설치를 했고 그다음에 운영은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운영만 재단?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운영까지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요.
●유정희 위원 무슨 어려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직원들을 새로 채용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이게 또 수익사업이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하기보다는 재단에서 하는 게 맞을 것 같고 그다음에 공격적인 마케팅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안을 감안해 볼 때는 재단이 하는 게 좋겠다고 해 가지고 재단에서도 흔쾌히…….
●유정희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항상 지적하는 게 그거예요. 왜 국하고 재단하고 나눠서 하느냐 이거예요. 아니, 수익사업이라서 체육국에서 운영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면 그러면 설치도 재단에서 했었어야죠. 재단은 설치를 할 능력이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재단에서 설치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무슨 어려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게 관련 부서하고 협의도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수방사, 국토부, 공원부서하고도 협의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 하는 게 도움이 될 부분도 있었고요.
●유정희 위원 지금 서울의 달이 논란이 많이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많지는 않습니다.
●유정희 위원 논란이 그래 있다고 쳐요. 무슨 논란이 있는지 아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그런 문제 하나 하고요.
●유정희 위원 있지 않겠느냐는 아니고 있다고 하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하고 또?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고는 크게 문제되는 상황은 없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거 외에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만족도도 좋고 관광객들도 많이 와주시고 저희가 계획한 대로 안전에도 크게 이상이 없게 지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재단에서 업무협의를 하면 더 어려움이, 업무협의를 할 수는 없나요, 재단에서는? 아까 업무협의 때문에 설치를 국에서 했다고 했으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재단에서 국가기관이라든가 우리 내부 부서와 협의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것을 설치하는데, 저희가 시작을 했기 때문에 설치를 하고 이걸 갖다가 운영을 위탁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내부적으로 판단을 그렇게 했습니다.
●유정희 위원 국장님은 그렇게 설명을 하시지만 본 위원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고 또 동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진짜 운영하는 데에서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설치까지도 했으면 불필요한 민원은 더 적었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게 본 위원의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료를 보면 의료관광 활성화사업을 관광산업과에서 했다고 되어 있어요, 집행률 맨 뒤에 41쪽을 보면. 그런데 앞에 업무보고를 보면, 업무보고 앞부분을 보면 의료관광 활성화를 관광정책과에서 한 걸로 보고자료에 되어 있어요. 어느 게 맞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저희가 하는 부분도 있고요 재단에서 나눠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재단이 아니고 41쪽을 보면 의료관광 활성화 13번에 관광산업과에서 한 걸로 돼 있어서 나는 사업 이름이 우연히 동일한 사업인가 봤더니 예산액수도 12억 5,300만 원 동일해요, 집행률 70%. 14페이지 보면 여기는 관광정책과로 되어 있고 뒤에 전체 업무총괄표에 보면 관광산업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서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니, 관광산업과가 맞습니다, 의료관광은. 관광산업과가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앞에…….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디요?
●유정희 위원 14쪽.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14쪽에 보시면요 앞에 관광정책과하고 산업과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MICE는 관광정책과고요 의료관광하고 프리미엄 관광은 관광산업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김경 위원장, 송경택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송경택 말씀 중에 죄송한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5분 정도는 추가적으로 연속으로 쓰시는 게 어떤가 하는데 위원님들 생각 괜찮으시겠습니까?
유정희 위원님 5분 연속 쓰시겠습니까?
●유정희 위원 네.
작성자가 관광정책과도 되고 관광산업과도 되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앞에 그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굳이 또 이렇게 두 부서를 나란히 할 이유가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믹스해서 설명을 하다 보니까, 같이 공동으로 작성을 하다 보니까 위원님이 헷갈리시게 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렇군요. 하여튼 업무분장은 확실하게 해 놓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이어서 관광산업과의 도시민박업에 대해서 질의를 할게요. 도시민박업에 대해서 서울스테이 어려움이 뭐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려움이 저희가 서울스테이라고 그래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소개해주고 그다음에 우수 스테이에 대해서는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국내인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업은 여유가 있는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업소가 부족하고,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국내 숙박업소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 또 외국인을 그 시설을 이용하게 하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약간 문제가 있는 거는 도시민박업 자체가 외국인만 할 수 있게 돼 있어서 지금 내국인 투숙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갖다가 문체부에 해결해 달라고 저희가 요청을 했고 문체부에서도 개선을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거 본 위원이 문체위 처음 의정활동 할 때부터 그 부분이 지적이 된 건데 아직도 그게 해결이 되지 않았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제도화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요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문체부에다가 계속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정희 위원 빨리 하셔야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왜 멀쩡하게 영업하는 분들을 불법자로 만들고 지금 그래서 단속이 된 부분들이 많이 있는 거 아니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단속이 되는 부분도 있고 등록 안 한 무등록 업체에 대한 단속도 있고요. 등록을 했는데 기준을 못 지키는 경우에도 단속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얼마나 돼요, 단속된 분들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단독 실적이 저희가 646건 단속 업소 중 미등록 업소 606개소를 적발해서 고발한 바가 있습니다, 최근 2년 동안에.
●유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무슨 잘못, 그것만 정비를 하면 적발될 이유가 없는 분들이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정비해도 등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기준에 안 맞아서. 그래서 등록 안 하는 경우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국인 투숙을 위해서 기준을 개선해 주면 제도화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이거는 조금 내용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어느 부분에 해당이 되는지는 저희가 파악을 해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국인 숙박이 어느 정도 제도화된다고 그러면 많은 무등록 업체들이 개선이 될 여지는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괜히 불법시민 만들지 마시고 빨리 정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1분 남았는데 미식주간이 있고 미식 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그 차이를 말씀해 주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미식주간은 미식 활성화 사업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미식주간 사업도 하고 저번에 말씀드렸던 A50BR이라든가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가지고 주문 서비스 개선이라든가 이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축이 미식주간사업이 되겠죠.
●유정희 위원 아까 계속 말씀을 하실 때 미식주간하고 미식 관광자원화하고가 좀 헷갈려서 설명을 해 주셔서 여기 보니까 아까, 그러면 민간의 협조는 뭐냐 미식주간에 있어서 그럴 때 음식…….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협업도 하고 그다음에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도 해주고 그다음에…….
●유정희 위원 저렴하게도 그 기간 동안 하고, 그럼 그거는 미식주간사업이에요, 아니면 미식 관광자원화 사업이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큰 틀에서 보면 관광자원화 사업이 큰 틀이고요. 그 안에 미식주간도 있고요. 그다음에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하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미식관광 체험상품화를 통해서 쿠킹클래스 운영이라든가 서울스테이에서 장보기라든가 집밥 만들기라든가 이런 프로그램 같은 거 이런 게 어떻게 보면 큰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요즘 여행의 추세는 어디 가서 맛있는 거 먹자 이게 굉장히 중요한 추세거든요. 그래서 이게 중요해요. 지금 오죽하면 흑백요리사니 뭐니 스트리밍 매체에서 그런 게 나오겠어요. 그리고 모든 사업은 예산이 들어간 만큼 결과가 일반적으로 나오는 거니만큼 예산을 충분히 확보를 해서 제대로 사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간단하게 질의할 테니까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자료를 받았어요. 2025년도 미식주간 예산을 집행부 예산과에 이렇게 요청을 했다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런데 작성일은 11월 8일로 돼 있어서 오늘인데, 오늘 작성했다는 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요청을 한 거는 언제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요청한 날짜는 7월 말이라고 합니다.
●유정희 위원 7월 말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러면 모든 부서의 예산을 7월 말에 다 전달하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기본적인 자료는 제공하죠. 그러고 나서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합니다, 계속.
●유정희 위원 그러면 이렇게는 줄 수 없겠다 통지를 받은 건 언제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9월 말이라고 합니다.
●유정희 위원 9월 말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이렇게 예산 심의할 때 증액도 하고 이러면 적극적으로 하실 생각은 있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적극적으로 개진도 했고 협조요청도 했었는데 저희 예산 사정이 어렵다 보니까 전년도 수준으로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자료를 좀 확인을 해 볼게요.
여기 주요 업무보고 올해 거를 총정리하는 업무보고 자료인데요 여기를 보면 서울의 달이 관광정책과에서 해요, 관광재단에서 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설치는 저희가 했습니다. 관광정책과에서 설치를 했습니다, 6월까지 설치를 했고 그다음에 운영은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운영만 재단?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운영까지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요.
●유정희 위원 무슨 어려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직원들을 새로 채용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이게 또 수익사업이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하기보다는 재단에서 하는 게 맞을 것 같고 그다음에 공격적인 마케팅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안을 감안해 볼 때는 재단이 하는 게 좋겠다고 해 가지고 재단에서도 흔쾌히…….
●유정희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항상 지적하는 게 그거예요. 왜 국하고 재단하고 나눠서 하느냐 이거예요. 아니, 수익사업이라서 체육국에서 운영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면 그러면 설치도 재단에서 했었어야죠. 재단은 설치를 할 능력이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재단에서 설치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무슨 어려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게 관련 부서하고 협의도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수방사, 국토부, 공원부서하고도 협의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 하는 게 도움이 될 부분도 있었고요.
●유정희 위원 지금 서울의 달이 논란이 많이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많지는 않습니다.
●유정희 위원 논란이 그래 있다고 쳐요. 무슨 논란이 있는지 아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그런 문제 하나 하고요.
●유정희 위원 있지 않겠느냐는 아니고 있다고 하는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유정희 위원 하고 또?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고는 크게 문제되는 상황은 없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거 외에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만족도도 좋고 관광객들도 많이 와주시고 저희가 계획한 대로 안전에도 크게 이상이 없게 지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재단에서 업무협의를 하면 더 어려움이, 업무협의를 할 수는 없나요, 재단에서는? 아까 업무협의 때문에 설치를 국에서 했다고 했으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재단에서 국가기관이라든가 우리 내부 부서와 협의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것을 설치하는데, 저희가 시작을 했기 때문에 설치를 하고 이걸 갖다가 운영을 위탁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내부적으로 판단을 그렇게 했습니다.
●유정희 위원 국장님은 그렇게 설명을 하시지만 본 위원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고 또 동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진짜 운영하는 데에서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설치까지도 했으면 불필요한 민원은 더 적었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게 본 위원의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료를 보면 의료관광 활성화사업을 관광산업과에서 했다고 되어 있어요, 집행률 맨 뒤에 41쪽을 보면. 그런데 앞에 업무보고를 보면, 업무보고 앞부분을 보면 의료관광 활성화를 관광정책과에서 한 걸로 보고자료에 되어 있어요. 어느 게 맞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저희가 하는 부분도 있고요 재단에서 나눠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재단이 아니고 41쪽을 보면 의료관광 활성화 13번에 관광산업과에서 한 걸로 돼 있어서 나는 사업 이름이 우연히 동일한 사업인가 봤더니 예산액수도 12억 5,300만 원 동일해요, 집행률 70%. 14페이지 보면 여기는 관광정책과로 되어 있고 뒤에 전체 업무총괄표에 보면 관광산업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서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니, 관광산업과가 맞습니다, 의료관광은. 관광산업과가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앞에…….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디요?
●유정희 위원 14쪽.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14쪽에 보시면요 앞에 관광정책과하고 산업과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MICE는 관광정책과고요 의료관광하고 프리미엄 관광은 관광산업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김경 위원장, 송경택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송경택 말씀 중에 죄송한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5분 정도는 추가적으로 연속으로 쓰시는 게 어떤가 하는데 위원님들 생각 괜찮으시겠습니까?
유정희 위원님 5분 연속 쓰시겠습니까?
●유정희 위원 네.
작성자가 관광정책과도 되고 관광산업과도 되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앞에 그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굳이 또 이렇게 두 부서를 나란히 할 이유가 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믹스해서 설명을 하다 보니까, 같이 공동으로 작성을 하다 보니까 위원님이 헷갈리시게 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렇군요. 하여튼 업무분장은 확실하게 해 놓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러면 이어서 관광산업과의 도시민박업에 대해서 질의를 할게요. 도시민박업에 대해서 서울스테이 어려움이 뭐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려움이 저희가 서울스테이라고 그래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소개해주고 그다음에 우수 스테이에 대해서는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국내인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업은 여유가 있는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업소가 부족하고,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국내 숙박업소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 또 외국인을 그 시설을 이용하게 하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약간 문제가 있는 거는 도시민박업 자체가 외국인만 할 수 있게 돼 있어서 지금 내국인 투숙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갖다가 문체부에 해결해 달라고 저희가 요청을 했고 문체부에서도 개선을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거 본 위원이 문체위 처음 의정활동 할 때부터 그 부분이 지적이 된 건데 아직도 그게 해결이 되지 않았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제도화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요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문체부에다가 계속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정희 위원 빨리 하셔야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왜 멀쩡하게 영업하는 분들을 불법자로 만들고 지금 그래서 단속이 된 부분들이 많이 있는 거 아니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단속이 되는 부분도 있고 등록 안 한 무등록 업체에 대한 단속도 있고요. 등록을 했는데 기준을 못 지키는 경우에도 단속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얼마나 돼요, 단속된 분들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단독 실적이 저희가 646건 단속 업소 중 미등록 업소 606개소를 적발해서 고발한 바가 있습니다, 최근 2년 동안에.
●유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무슨 잘못, 그것만 정비를 하면 적발될 이유가 없는 분들이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정비해도 등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기준에 안 맞아서. 그래서 등록 안 하는 경우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국인 투숙을 위해서 기준을 개선해 주면 제도화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이거는 조금 내용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어느 부분에 해당이 되는지는 저희가 파악을 해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국인 숙박이 어느 정도 제도화된다고 그러면 많은 무등록 업체들이 개선이 될 여지는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괜히 불법시민 만들지 마시고 빨리 정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유정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1분 남았는데 미식주간이 있고 미식 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그 차이를 말씀해 주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미식주간은 미식 활성화 사업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미식주간 사업도 하고 저번에 말씀드렸던 A50BR이라든가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가지고 주문 서비스 개선이라든가 이런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축이 미식주간사업이 되겠죠.
●유정희 위원 아까 계속 말씀을 하실 때 미식주간하고 미식 관광자원화하고가 좀 헷갈려서 설명을 해 주셔서 여기 보니까 아까, 그러면 민간의 협조는 뭐냐 미식주간에 있어서 그럴 때 음식…….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협업도 하고 그다음에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도 해주고 그다음에…….
●유정희 위원 저렴하게도 그 기간 동안 하고, 그럼 그거는 미식주간사업이에요, 아니면 미식 관광자원화 사업이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큰 틀에서 보면 관광자원화 사업이 큰 틀이고요. 그 안에 미식주간도 있고요. 그다음에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하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미식관광 체험상품화를 통해서 쿠킹클래스 운영이라든가 서울스테이에서 장보기라든가 집밥 만들기라든가 이런 프로그램 같은 거 이런 게 어떻게 보면 큰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요즘 여행의 추세는 어디 가서 맛있는 거 먹자 이게 굉장히 중요한 추세거든요. 그래서 이게 중요해요. 지금 오죽하면 흑백요리사니 뭐니 스트리밍 매체에서 그런 게 나오겠어요. 그리고 모든 사업은 예산이 들어간 만큼 결과가 일반적으로 나오는 거니만큼 예산을 충분히 확보를 해서 제대로 사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유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배 위원 페스타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번 임시회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페스타의 정체성을 좀 찾았나요,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정체성을 계속 내년 계획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저번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체험 기회를 많이 확보하려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어떤 체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외국인들이 와 가지고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좀 즐기고 자기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정체성이 지금 모호한 상황이고 그리고 예를 들어 올해 하면 올해 용역 계약을 하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런데 지금 내년 페스타도 용역 계약을 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직 계약을 맺지는 않았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직 안 맺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사업명이 서울페스타 2025 행사 운영해서 계약일로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이런 계약을 맺은 적이 없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직 내년도 계획은…….
●이종배 위원 용역비…….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안서 평가를 했습니다. 계약을 맺지는 않고요.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요. 제안서 평가를 했다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제안서 평가가 뭐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내년에 사업계획에 대해서 제안서를 받아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계약을 한 게 아니고요, 아직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계약을 맺지는 않았습니다.
●이종배 위원 계약을 언제 맺죠, 그러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한 2주 후 정도 맺을 것 같습니다.
●이종배 위원 지금부터 2주 후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아직까지 확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할 거면 내년에 계약을 맺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럼 너무 홍보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요 그다음에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미리 선정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반영해서 내년에 새롭게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런 문제가 있다고, 그런데 법적으로 보면 그게 장기계약이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매년 같은 시기에 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미리 계약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서…….
●이종배 위원 어떤 규정이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장기연속계약에 대한 규정이 있어서요 그거는 따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가 검토를 했거든요.
●이종배 위원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알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화면 좀 띄워주십시오.
장애인체육회 누구 나와 계십니까?
증인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아, 증인이 아니죠. 여기 답변 좀…….
●부위원장 송경택 답변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배 위원 이게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계속 언론에 이렇게 나오면 안 되거든요.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소개부터 하시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장호입니다.
●이종배 위원 이런 기사도 있고 다음 또 넘겨주세요. “장애인체육단체 임원, 지도자 월급 10% 상납 요구…비하 발언” 이런 기사도 있고 다음 또 넘겨주세요.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비위 왜 감싸나 했더니” 이런 기사도 있고 이거 다 메이저 연합뉴스 기사들이에요, 어디 작은 언론사 기사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기사에 대해서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일단 장애인체육회에서 언론에 나올 정도로 이런 얘기들이 오간 거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다만…….
●이종배 위원 심각한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지금.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거예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원래 시작은 한 가맹단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요. 또 임원과 지도자 또는 소속된 임원 서로 간의 논쟁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벌써 한참 전부터 그렇게 문제가 제기가 됐었고요.
어쨌든 제가 오고 나서 올해 스포츠윤리센터에서도 일부 결과가 나와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종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 말고도 뭐죠, “지도자월급 10% 상납 요구…비하 발언” 이런 것도 있고 뭔가 지금 조직이 기강이 해이해졌다고 해야 될까요? 문제가 있어요. 기사가 이렇게 나는 건 심각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제보에 의하면 처장님이시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맞습니다.
●이종배 위원 근무시간에 음주를 한다는 그런 제보가 있어요. 사실입니까, 어떻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제가 작년 6월 말경에 처음 취임을 했고요. 그 이후에 이쪽 임원들이나 또는 저희 직원들하고 점심 간담회 시간에 간단하게 초기에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리고 또 대외업무를 하다 보면 점심때, 저녁때 이렇게 하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해서도 안 되지만 어쨌든 근태가 불량했다 이런 제보도 있고 또 이런 발언 한 적 있나요? 장애인체육회지만 나는 장애인 빼고 체육에 방점을 둬야 한다 이런 말 한 적 있나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없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잠시만요. 5분 그대로 추가하시는 거죠?
●이종배 위원 네, 추가해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네, 진행해 주십시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것도 제보기는 하지만 일방적 주장이니까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되는 상황이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그런 발언은 한 적이 없고요. 제가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이종배 위원 간단하게 해 주세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장애인을 뺀다는 표현은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장애인체육회, 체육회라는 건 좀 강조를 한 적은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무튼 중요한 건 일반 우리 시민들의 체육회는 서울시체육회가 있어요. 그다음 특별히 장애인체육회를 둔 건 그 취지와 목적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제 장애인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필요한 게 있으면 우리가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장애인에 포커스를 맞춰서 체육회를 운영을 해야 되는 겁니다. 여기서 뭐 시시비비를 가릴 건 아니지만 자꾸 이런 게 반복이 되면 이거는 그때는 진짜 문제를 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예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앞으로 더 조심하고…….
●이종배 위원 기사도 마찬가지고 또 근태가 불량하다, 여러 가지 지금 되는데 이것도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사실 확인을 하거나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이렇게 뭔가 자꾸 소원수리를 하고 제보를 하고 이런 게 뭔가 조직이 지금 매끄럽게 안 굴러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 피해는 장애인한테 다 피해가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게 안 나오도록 운영을 좀 잘해 주십사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앞으로도 더 조심하고 또 우리 기강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리고 다음 또 이런 게 자꾸 들리면 그때는 안 됩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이종배 위원 그리고 서초구 장애인체육회는 어떻게 됐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서초구 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서 그간에 동작과 용산이 미설립돼서…….
●이종배 위원 아니, 결과만 말씀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설립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최종적으로 안 됐는데 연말에 규약 확정하고 또 임원진도 확정한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고요. 아마 내년 1월 정도면 설립총회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네. 들어가십시오.
아무튼 올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주세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서울의 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좀 성공할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상황으로 볼 때는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주실 것 같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 상황이 순조롭게 되고 있는 건 맞나요, 현재?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이종배 위원 방문객이라고 해야 되나 이용자들 숫자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지 않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운행제한이 조금 걸려서 그렇긴 한데…….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순조롭게 많이…….
●이종배 위원 아니, 순조로운은 추상적인 그냥 본인 느낌이신 거고, 이제 예상했던 방문객도 줄고 있고 그다음 어느 정도 피크로 갔다가 계속 줄 거예요, 왜냐하면 한 번씩 타보시게 되면. 그다음에 수익 같은 경우에도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적자가 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고 그다음 운행제한, 운행제한은 늘 상수입니다, 상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감안해 가지고 저희가 데이터를 뽑았고요.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뽑았는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현재까지도 적자를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종배 위원 적자는 아니고, 그러니까 지금이 어떻게 보면 제일 성수기일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처음이기 때문에 호기심이라든지 가서 타보고 하지만 두 번, 세 번 타겠어요, 이걸?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니까 저희가 올해 1,500만 이상 오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뭐…….
●이종배 위원 아니, 그래서 근본적으로……. 어쨌든 현재로서는 예상했던 인원보다 적은 상황이고, 지금은 우리나라에 처음 생겼으니까 호기심으로도 가고 하겠지만 이용 자체가 이게 두 번, 세 번 계속 타고 그럴 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들으세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거기를 예를 들어서 다른 놀이기구를 디스코팡팡이라든지, 그것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예를 들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왔을 때 그것도 타고 뭔가 좀 할 수 있는 그런 개발이 같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온전히 목표한 대로 성취를 하려면 그런 게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거 한번 검토해 보셨나요, 그때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연계관광에 대해서는 저번에 말씀주신 대로 다른 지역하고도 연계할 수 있도록…….
●이종배 위원 다른 지역을…….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호텔이라든가 거기에 더현대서울도 있고 국회의사당도 있다 보니까 관광객들 오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고요.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주변 호텔에서 호텔 투숙객하고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자고 제안도 들어와서 그런 것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단체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같이 볼 수 있는…….
●이종배 위원 아니, 그런데 거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카운팅해 보셨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관광객도 카운팅하고 있습니다. 한 20% 정도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20%?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3,700명 정도 방문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배 위원 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이 좀 더 늘 필요도 있으니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렇게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무튼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굉장히 우려스러운 사업이기 때문에 좀 잘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준비를 잘해 가지고요 많은 관광객들하고 탑승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챙겨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
●김형재 위원 질의하기 전에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요. 다시 한번…….
●부위원장 송경택 네, 서울시…….
●이종배 위원 그리고 제 것 자료도 안 왔습니다. 그 자료 있잖아요, 의료관광 실적자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희가 자료를 뽑고 있거든요, 죽 모아서. 7시까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7시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6시니까 1시간 정도 남았거든요.
●부위원장 송경택 자료제출 지연 관련해서 한 말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부터 김경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거 플러스 여러 번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행감이 진행되려면 자료가 빨리 와야 제대로 된 질의를 할 수 있으니까요 빨리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알겠습니다. 태권도협회 자료도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제출 요구한 게 열흘 전이었고 오전에 내가 했을 때 오후 2시까지 이야기했고, 오후에 할 때는 5시까지 얘기했는데 지금 6시거든요. 대체 난 지연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몇 시까지 제출할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6시 30분까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김형재 위원 만약에 6시 반까지 제출 안 하면 감사중단을 내가 요청할 것입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바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질의를 이어가시겠습니까?
●김형재 위원 네.
●부위원장 송경택 김형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번 임시회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페스타의 정체성을 좀 찾았나요,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정체성을 계속 내년 계획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저번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체험 기회를 많이 확보하려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어떤 체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외국인들이 와 가지고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좀 즐기고 자기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정체성이 지금 모호한 상황이고 그리고 예를 들어 올해 하면 올해 용역 계약을 하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렇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런데 지금 내년 페스타도 용역 계약을 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직 계약을 맺지는 않았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직 안 맺었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사업명이 서울페스타 2025 행사 운영해서 계약일로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이런 계약을 맺은 적이 없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직 내년도 계획은…….
●이종배 위원 용역비…….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안서 평가를 했습니다. 계약을 맺지는 않고요.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요. 제안서 평가를 했다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제안서 평가가 뭐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내년에 사업계획에 대해서 제안서를 받아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계약을 한 게 아니고요, 아직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계약을 맺지는 않았습니다.
●이종배 위원 계약을 언제 맺죠, 그러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한 2주 후 정도 맺을 것 같습니다.
●이종배 위원 지금부터 2주 후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아직까지 확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할 거면 내년에 계약을 맺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럼 너무 홍보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요 그다음에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미리 선정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반영해서 내년에 새롭게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런 문제가 있다고, 그런데 법적으로 보면 그게 장기계약이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매년 같은 시기에 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미리 계약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서…….
●이종배 위원 어떤 규정이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장기연속계약에 대한 규정이 있어서요 그거는 따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가 검토를 했거든요.
●이종배 위원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이종배 위원 알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화면 좀 띄워주십시오.
장애인체육회 누구 나와 계십니까?
증인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아, 증인이 아니죠. 여기 답변 좀…….
●부위원장 송경택 답변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배 위원 이게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계속 언론에 이렇게 나오면 안 되거든요.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소개부터 하시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장호입니다.
●이종배 위원 이런 기사도 있고 다음 또 넘겨주세요. “장애인체육단체 임원, 지도자 월급 10% 상납 요구…비하 발언” 이런 기사도 있고 다음 또 넘겨주세요.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비위 왜 감싸나 했더니” 이런 기사도 있고 이거 다 메이저 연합뉴스 기사들이에요, 어디 작은 언론사 기사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기사에 대해서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일단 장애인체육회에서 언론에 나올 정도로 이런 얘기들이 오간 거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다만…….
●이종배 위원 심각한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지금.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거예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원래 시작은 한 가맹단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요. 또 임원과 지도자 또는 소속된 임원 서로 간의 논쟁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벌써 한참 전부터 그렇게 문제가 제기가 됐었고요.
어쨌든 제가 오고 나서 올해 스포츠윤리센터에서도 일부 결과가 나와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종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 말고도 뭐죠, “지도자월급 10% 상납 요구…비하 발언” 이런 것도 있고 뭔가 지금 조직이 기강이 해이해졌다고 해야 될까요? 문제가 있어요. 기사가 이렇게 나는 건 심각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제보에 의하면 처장님이시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맞습니다.
●이종배 위원 근무시간에 음주를 한다는 그런 제보가 있어요. 사실입니까, 어떻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제가 작년 6월 말경에 처음 취임을 했고요. 그 이후에 이쪽 임원들이나 또는 저희 직원들하고 점심 간담회 시간에 간단하게 초기에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리고 또 대외업무를 하다 보면 점심때, 저녁때 이렇게 하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해서도 안 되지만 어쨌든 근태가 불량했다 이런 제보도 있고 또 이런 발언 한 적 있나요? 장애인체육회지만 나는 장애인 빼고 체육에 방점을 둬야 한다 이런 말 한 적 있나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없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잠시만요. 5분 그대로 추가하시는 거죠?
●이종배 위원 네, 추가해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네, 진행해 주십시오.
●이종배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것도 제보기는 하지만 일방적 주장이니까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되는 상황이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그런 발언은 한 적이 없고요. 제가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이종배 위원 간단하게 해 주세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장애인을 뺀다는 표현은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장애인체육회, 체육회라는 건 좀 강조를 한 적은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무튼 중요한 건 일반 우리 시민들의 체육회는 서울시체육회가 있어요. 그다음 특별히 장애인체육회를 둔 건 그 취지와 목적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제 장애인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필요한 게 있으면 우리가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장애인에 포커스를 맞춰서 체육회를 운영을 해야 되는 겁니다. 여기서 뭐 시시비비를 가릴 건 아니지만 자꾸 이런 게 반복이 되면 이거는 그때는 진짜 문제를 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예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앞으로 더 조심하고…….
●이종배 위원 기사도 마찬가지고 또 근태가 불량하다, 여러 가지 지금 되는데 이것도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사실 확인을 하거나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이렇게 뭔가 자꾸 소원수리를 하고 제보를 하고 이런 게 뭔가 조직이 지금 매끄럽게 안 굴러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 피해는 장애인한테 다 피해가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게 안 나오도록 운영을 좀 잘해 주십사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앞으로도 더 조심하고 또 우리 기강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그리고 다음 또 이런 게 자꾸 들리면 그때는 안 됩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이종배 위원 그리고 서초구 장애인체육회는 어떻게 됐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서초구 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서 그간에 동작과 용산이 미설립돼서…….
●이종배 위원 아니, 결과만 말씀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설립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최종적으로 안 됐는데 연말에 규약 확정하고 또 임원진도 확정한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고요. 아마 내년 1월 정도면 설립총회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네. 들어가십시오.
아무튼 올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주세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알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서울의 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좀 성공할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상황으로 볼 때는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주실 것 같습니다.
●이종배 위원 이 상황이 순조롭게 되고 있는 건 맞나요, 현재?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이종배 위원 방문객이라고 해야 되나 이용자들 숫자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적지 않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운행제한이 조금 걸려서 그렇긴 한데…….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순조롭게 많이…….
●이종배 위원 아니, 순조로운은 추상적인 그냥 본인 느낌이신 거고, 이제 예상했던 방문객도 줄고 있고 그다음 어느 정도 피크로 갔다가 계속 줄 거예요, 왜냐하면 한 번씩 타보시게 되면. 그다음에 수익 같은 경우에도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적자가 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고 그다음 운행제한, 운행제한은 늘 상수입니다, 상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감안해 가지고 저희가 데이터를 뽑았고요.
●이종배 위원 그러니까 뽑았는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현재까지도 적자를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종배 위원 적자는 아니고, 그러니까 지금이 어떻게 보면 제일 성수기일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처음이기 때문에 호기심이라든지 가서 타보고 하지만 두 번, 세 번 타겠어요, 이걸?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니까 저희가 올해 1,500만 이상 오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뭐…….
●이종배 위원 아니, 그래서 근본적으로……. 어쨌든 현재로서는 예상했던 인원보다 적은 상황이고, 지금은 우리나라에 처음 생겼으니까 호기심으로도 가고 하겠지만 이용 자체가 이게 두 번, 세 번 계속 타고 그럴 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들으세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거기를 예를 들어서 다른 놀이기구를 디스코팡팡이라든지, 그것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예를 들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왔을 때 그것도 타고 뭔가 좀 할 수 있는 그런 개발이 같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온전히 목표한 대로 성취를 하려면 그런 게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거 한번 검토해 보셨나요, 그때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연계관광에 대해서는 저번에 말씀주신 대로 다른 지역하고도 연계할 수 있도록…….
●이종배 위원 다른 지역을…….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호텔이라든가 거기에 더현대서울도 있고 국회의사당도 있다 보니까 관광객들 오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고요.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주변 호텔에서 호텔 투숙객하고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자고 제안도 들어와서 그런 것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단체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같이 볼 수 있는…….
●이종배 위원 아니, 그런데 거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카운팅해 보셨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관광객도 카운팅하고 있습니다. 한 20% 정도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20%?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3,700명 정도 방문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배 위원 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이 좀 더 늘 필요도 있으니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렇게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배 위원 아무튼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굉장히 우려스러운 사업이기 때문에 좀 잘해 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준비를 잘해 가지고요 많은 관광객들하고 탑승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챙겨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이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
●김형재 위원 질의하기 전에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요. 다시 한번…….
●부위원장 송경택 네, 서울시…….
●이종배 위원 그리고 제 것 자료도 안 왔습니다. 그 자료 있잖아요, 의료관광 실적자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희가 자료를 뽑고 있거든요, 죽 모아서. 7시까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배 위원 7시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6시니까 1시간 정도 남았거든요.
●부위원장 송경택 자료제출 지연 관련해서 한 말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부터 김경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거 플러스 여러 번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행감이 진행되려면 자료가 빨리 와야 제대로 된 질의를 할 수 있으니까요 빨리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알겠습니다. 태권도협회 자료도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제출 요구한 게 열흘 전이었고 오전에 내가 했을 때 오후 2시까지 이야기했고, 오후에 할 때는 5시까지 얘기했는데 지금 6시거든요. 대체 난 지연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몇 시까지 제출할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6시 30분까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김형재 위원 만약에 6시 반까지 제출 안 하면 감사중단을 내가 요청할 것입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바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질의를 이어가시겠습니까?
●김형재 위원 네.
●부위원장 송경택 김형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재 위원 김형재 위원입니다.
서울시설공단에서 누가 나오셨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담당 본부장님이 나왔습니다.
●김형재 위원 발언대로 좀 나와 보시죠.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PPT 좀 띄워주세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입니다.
●김형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최근에 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가 상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는 내용을 알고 계시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주무부서 본부장이시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본부장입니다.
●김형재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어저께, 어제죠. 직접 그 현장을 한번 가봤습니다. 총체적으로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이건 축구장 잔디 관리가 좀 부실하다 정도가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아주 엉망이에요. 그냥 단순히 잔디가 좀 훼손됐다 이런 차원이 아니고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디보트 자국이라든가 이런 게 축구 골대 페널티 에어리어 지점에는 아주 집중적으로 있고 또 군데군데 땜빵한 그런 부분도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상태가 너무너무 안 좋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넓은 운동장 잔디를 관리하기 위해서 쓰는 송풍기가 4대, 잔디 인력 7명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니, 이런 장비와 인력으로 저 넓은 곳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그래서 시설공단 측에서 그동안 정말 너무 안일했다, 문제의식이 없었다, 특히 지금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 2022년부터 해서 지금까지 잔디 민원만 해도 134건이에요, 지금 보면. 한번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금년도 사실 이상기후로 인해서 저희가 예측을 못해서 잔디가 안 좋은 영향으로 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한 건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시민들과 위원님들께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김형재 위원 지금 하시는 말씀 중에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본부장께서는 이상기후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제가 본 그라운드 상태는 이상기후하고는 관련 없는 부분들이에요. 다시 말하면 무수한 디보트 자국 이런 거는 이상기후하고는 관계가 없잖아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9월에 팔레스타인하고 저희 대표팀하고 경기를 했을 때는 그때 상당히 잔디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질타가 많았었는데 10월 15일 이라크전을 대비해서 저희가 대한축구협회에도 잔디 복구계획을 제출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전히 복구를 하겠다 하고 난 뒤에 이번에 복구를 많이 한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사실은…….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복구한 상태라고, 내가 어제 그쪽 팀장이랑 우리 관광체육국의 주무과장님하고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복구했다고 들었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 이후에…….
●김형재 위원 사전에, 또 언론에도 잔디가 좋아졌다는 기사를 보고 갔어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가서 보니까 이게 무슨 복구냐고 할 정도로 아주 그라운드 상태가 엉망이잖아요. 그렇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 이후에 넥센…….
●김형재 위원 아니, 이후가 아니라 어제 내가 보고 왔는데 이후 이야기를 하세요, 지금.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아니, 저희가 10월 15일 이후에…….
●김형재 위원 그리고 들어보세요. 이러한 문제로 해서 이게 예를 들면 10월 15일 팔레스타인, 월드컵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월드컵예선전 경기가 여기서 치르지 못하고 용인 미르로 옮겼죠? 알고 있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평상시에 공단 측에서 아주 안일하고 여기에 대한 어떤 문제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수도 서울의 망신이고, 대한민국의 망신이에요, 이게.
그리고 이어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네. 5분 이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재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잔디가 만약 문제라면, 예를 들면 대관 원칙도 보니까 안 지켜진 것 같아요. 이게 보면 5일 뒤에 K리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5일 전에 아이유 콘서트를 대관해 줬고 또 5일 뒤에 K리그 서울, 광주 경기가 있는데 5월 28일 5일 전에 무슨 콘서트 10만 명 참석하는 이런 행사를 대관을 해 줬고, 이거 뻔히 보이는 거 아니에요. 5일 동안 이게 복구가 됩니까? 안 되죠.
또한 본 위원이 현장에 가서 느끼기에는 콘서트나 문화행사를 할 때 왜 반드시 잔디밭까지 관중들이 그렇게 다 착석하고 이용을 해야 됩니까? 잔디밭이나 그라운드 같은 경우는 그쪽 중앙에 무대를 세우고 관중들은 관람석에서만 하면 되죠. 구태여 왜 잔디밭까지,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거기 지지대 한번 띄워 보세요.
어제 갔더니 기존의 사용했던 지지대가 저런 거였는데 저런 걸로 했더니 잔디 훼손이 심하다 그러면서 좀 더 높이가 있는 저걸로 개선하겠다 지금에서야 저런 개선방안을 이야기하더라고요, 본 위원이 갔을 때.
그러면 저게, 문화행사가 문제라면 구태여 잔디밭 그라운드에 공연할 때 이용을 안 하면 되잖아요. 그 방법도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죠.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 공단 측에서 아무도 문제의식이 없고 안일하게 생각했다, 구태여 제가 대관료 얼마를 벌어들였고 잔디관리에 얼마 투입했다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을 기화로 해서 좀 더 철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꼭 잔디뿐만 아니고 경기장 총제적인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들어가시고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알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관광체육국장님한테 묻겠습니다.
그러면 관광체육국이랑 시설공단과의 업무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관리운영을 위탁을 맡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경기장 관리는 시설공단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시설공단에서 맡아 하고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형재 위원 그래서 이 질의를 위해서 본 위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결을 바탕으로 시설공단의 최고 책임자인 공단 이사장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행감 당일인 오늘 아침에 우리 위원회 쪽에 통보 온 게 무슨 급조된 행사 같은 그런 행사 때문에 참석하지 않겠다, 참석 못 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이런 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는 그 내용은 몰라 가지고요.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내가 지금 말씀드리잖아요, 그런 일이 있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유는 제가 듣기로는 교통위에 현장방문이 있었다고 해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요, 그 내막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자세하게.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시설공단 최고 책임자가 불참하니까 제가 위탁해 준 상급기관인 관광체육국장님한테 질의할 수밖에 없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사회적 문제가 돼서 서울시의 불명예라고 볼 수 있고, 또는 이런 월드컵예선전까지 치르는 상황에서 지방으로 옮기게 된 것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명예에도 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수도 서울의 불명예이고.
그럼 이걸 책임지는 주무국장으로서 내가 여쭤볼게요.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내가 봐서는 개선책 어쩌고 이런 이야기도 그렇게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도 없고,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잔디관리에 철저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저도 잘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내년 예산도 반영하겠지만 대관 규정도 촘촘하게 만들어서 축구경기 하는 데 지장이 없는 선에서만 대관할 수 있는 그런 매뉴얼도 개발하고 대관할 때도…….
●김형재 위원 물론 축구경기도 중요하고 우리 문화행사도 해야 되죠. 해야 되는데 문화행사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대안을 제시했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말씀하셨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 식으로 하면 되는 것인데, 그러니까 무슨 현안이 터지니까 임기응변식으로 ‘앞으로는, 앞으로는, 앞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우리가 많이 하잖아요. 그러나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것은 재발 방지를 위해서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돼요. 우리 국장님이 책임지실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책임이 있다면 져야지요.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아까 위탁 주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대행, 대행입니다.
●김형재 위원 국장님이 책임을 지시든지 시설공단 측에 책임을 묻든지 그런 부분과 앞으로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을 상세히 마련해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나는 이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는데 오랫동안 행감 자리에 계시고 싶은지 자료가 빨리빨리 안 오는 것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조금 전에 태권도협회장 불신임 사유는 바로 제출할 거고요 나머지도 7시까지는 제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설공단에서 누가 나오셨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담당 본부장님이 나왔습니다.
●김형재 위원 발언대로 좀 나와 보시죠.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PPT 좀 띄워주세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입니다.
●김형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최근에 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가 상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는 내용을 알고 계시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주무부서 본부장이시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본부장입니다.
●김형재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어저께, 어제죠. 직접 그 현장을 한번 가봤습니다. 총체적으로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이건 축구장 잔디 관리가 좀 부실하다 정도가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아주 엉망이에요. 그냥 단순히 잔디가 좀 훼손됐다 이런 차원이 아니고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디보트 자국이라든가 이런 게 축구 골대 페널티 에어리어 지점에는 아주 집중적으로 있고 또 군데군데 땜빵한 그런 부분도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상태가 너무너무 안 좋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넓은 운동장 잔디를 관리하기 위해서 쓰는 송풍기가 4대, 잔디 인력 7명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니, 이런 장비와 인력으로 저 넓은 곳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그래서 시설공단 측에서 그동안 정말 너무 안일했다, 문제의식이 없었다, 특히 지금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 2022년부터 해서 지금까지 잔디 민원만 해도 134건이에요, 지금 보면. 한번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금년도 사실 이상기후로 인해서 저희가 예측을 못해서 잔디가 안 좋은 영향으로 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한 건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시민들과 위원님들께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김형재 위원 지금 하시는 말씀 중에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본부장께서는 이상기후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제가 본 그라운드 상태는 이상기후하고는 관련 없는 부분들이에요. 다시 말하면 무수한 디보트 자국 이런 거는 이상기후하고는 관계가 없잖아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9월에 팔레스타인하고 저희 대표팀하고 경기를 했을 때는 그때 상당히 잔디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질타가 많았었는데 10월 15일 이라크전을 대비해서 저희가 대한축구협회에도 잔디 복구계획을 제출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전히 복구를 하겠다 하고 난 뒤에 이번에 복구를 많이 한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사실은…….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복구한 상태라고, 내가 어제 그쪽 팀장이랑 우리 관광체육국의 주무과장님하고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복구했다고 들었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 이후에…….
●김형재 위원 사전에, 또 언론에도 잔디가 좋아졌다는 기사를 보고 갔어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가서 보니까 이게 무슨 복구냐고 할 정도로 아주 그라운드 상태가 엉망이잖아요. 그렇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 이후에 넥센…….
●김형재 위원 아니, 이후가 아니라 어제 내가 보고 왔는데 이후 이야기를 하세요, 지금.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아니, 저희가 10월 15일 이후에…….
●김형재 위원 그리고 들어보세요. 이러한 문제로 해서 이게 예를 들면 10월 15일 팔레스타인, 월드컵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월드컵예선전 경기가 여기서 치르지 못하고 용인 미르로 옮겼죠? 알고 있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평상시에 공단 측에서 아주 안일하고 여기에 대한 어떤 문제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수도 서울의 망신이고, 대한민국의 망신이에요, 이게.
그리고 이어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네. 5분 이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재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잔디가 만약 문제라면, 예를 들면 대관 원칙도 보니까 안 지켜진 것 같아요. 이게 보면 5일 뒤에 K리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5일 전에 아이유 콘서트를 대관해 줬고 또 5일 뒤에 K리그 서울, 광주 경기가 있는데 5월 28일 5일 전에 무슨 콘서트 10만 명 참석하는 이런 행사를 대관을 해 줬고, 이거 뻔히 보이는 거 아니에요. 5일 동안 이게 복구가 됩니까? 안 되죠.
또한 본 위원이 현장에 가서 느끼기에는 콘서트나 문화행사를 할 때 왜 반드시 잔디밭까지 관중들이 그렇게 다 착석하고 이용을 해야 됩니까? 잔디밭이나 그라운드 같은 경우는 그쪽 중앙에 무대를 세우고 관중들은 관람석에서만 하면 되죠. 구태여 왜 잔디밭까지,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거기 지지대 한번 띄워 보세요.
어제 갔더니 기존의 사용했던 지지대가 저런 거였는데 저런 걸로 했더니 잔디 훼손이 심하다 그러면서 좀 더 높이가 있는 저걸로 개선하겠다 지금에서야 저런 개선방안을 이야기하더라고요, 본 위원이 갔을 때.
그러면 저게, 문화행사가 문제라면 구태여 잔디밭 그라운드에 공연할 때 이용을 안 하면 되잖아요. 그 방법도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죠.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 공단 측에서 아무도 문제의식이 없고 안일하게 생각했다, 구태여 제가 대관료 얼마를 벌어들였고 잔디관리에 얼마 투입했다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을 기화로 해서 좀 더 철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꼭 잔디뿐만 아니고 경기장 총제적인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들어가시고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알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관광체육국장님한테 묻겠습니다.
그러면 관광체육국이랑 시설공단과의 업무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관리운영을 위탁을 맡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경기장 관리는 시설공단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시설공단에서 맡아 하고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형재 위원 그래서 이 질의를 위해서 본 위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결을 바탕으로 시설공단의 최고 책임자인 공단 이사장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행감 당일인 오늘 아침에 우리 위원회 쪽에 통보 온 게 무슨 급조된 행사 같은 그런 행사 때문에 참석하지 않겠다, 참석 못 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어요. 이런 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는 그 내용은 몰라 가지고요.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내가 지금 말씀드리잖아요, 그런 일이 있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유는 제가 듣기로는 교통위에 현장방문이 있었다고 해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요, 그 내막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자세하게.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시설공단 최고 책임자가 불참하니까 제가 위탁해 준 상급기관인 관광체육국장님한테 질의할 수밖에 없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사회적 문제가 돼서 서울시의 불명예라고 볼 수 있고, 또는 이런 월드컵예선전까지 치르는 상황에서 지방으로 옮기게 된 것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명예에도 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수도 서울의 불명예이고.
그럼 이걸 책임지는 주무국장으로서 내가 여쭤볼게요.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내가 봐서는 개선책 어쩌고 이런 이야기도 그렇게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도 없고,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잔디관리에 철저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저도 잘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내년 예산도 반영하겠지만 대관 규정도 촘촘하게 만들어서 축구경기 하는 데 지장이 없는 선에서만 대관할 수 있는 그런 매뉴얼도 개발하고 대관할 때도…….
●김형재 위원 물론 축구경기도 중요하고 우리 문화행사도 해야 되죠. 해야 되는데 문화행사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대안을 제시했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말씀하셨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 식으로 하면 되는 것인데, 그러니까 무슨 현안이 터지니까 임기응변식으로 ‘앞으로는, 앞으로는, 앞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우리가 많이 하잖아요. 그러나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것은 재발 방지를 위해서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돼요. 우리 국장님이 책임지실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책임이 있다면 져야지요.
●김형재 위원 그러니까 아까 위탁 주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대행, 대행입니다.
●김형재 위원 국장님이 책임을 지시든지 시설공단 측에 책임을 묻든지 그런 부분과 앞으로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을 상세히 마련해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나는 이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김형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는데 오랫동안 행감 자리에 계시고 싶은지 자료가 빨리빨리 안 오는 것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조금 전에 태권도협회장 불신임 사유는 바로 제출할 거고요 나머지도 7시까지는 제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그러면 질의를 지금 당장 하실 분 없고 제가 질의할 것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사회를 보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야구, 그다음에 행사 콘서트 같은 것들이 열리면 가장 우선시 돼야 되는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경기장 종목에 맞는 경기를 우선적으로 대관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부위원장 송경택 그렇지요.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잠실야구장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잠실야구장이나 거기 주변 종합운동장은 체육인 또는 스포츠인들 또는 동호인,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 메카인 곳이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그런데 현재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인파 및 안전관리를 위해서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잠실야구장을 말씀하시는…….
●부위원장 송경택 네, 지금 잠실야구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잠실야구장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큰 문제가 없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부위원장 송경택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진행 방식 또는 어떠한 형태로 질서 관리를 하고 있는지 얘기 좀 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현재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위원장 송경택 네, 현재 말씀입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안전관리의 기본적인 것은 양 구단에서 경기가 있을 경우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서 안전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지금 청원경찰이라든가 안전요원들이 나가서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근무를 해서요 아직까지는 큰 사건사고 없이 저희가…….
●부위원장 송경택 관리 인력은 몇 명입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공공안전관 150명…….
필요하면 체육시설사업소장이 답변하면 어떻겠습니까?
●부위원장 송경택 일단 나와 주십시오. 해 보십시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입니다.
현재 저희 구단에서는 인파 관리나 이런 것들을 전문 보안업체랑 용역을 통해서 수행을 하고 있고요. 경기 당일에는 120명 내외의 안전요원이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업소에서는 공공안전관 한 50여 분이 어쨌든 경기 시작 전에 사람들 통행에 대한 안전이랑 그다음에 경기 끝나고 나서 귀가조치에 대한 안전 같은 것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부위원장, 아이수루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송경택 위원 제가 그 지점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15명의 인원이 배치되고 KBO에서 120명 정도가 배치가 돼서 야구경기가 열리거나 콘서트가 있을 때 안전관리를 하는데, 방금 어떻게 되신다고 그랬죠? 과장님이라고 하셨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소장…….
●송경택 위원 소장님이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네.
●송경택 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귀가조치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혹시 PPT 자료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아까 전에 국장님께서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네, 현재까지는 사고가 없었습니다.
●송경택 위원 사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안전이라는 것은요 대비해서 미리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게 안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안 일어났다고 해서 괜찮다는 말씀을 하신 건 굉장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보십시오. 야구를 구경하고 난 다음에 저기 시민들이 어디에 서 있죠? 어디에 서 있습니까?
다음 사진 보여주십시오.
어디로 걸어가고 있죠?
또 다음 사진 보여 주십시오. 귀가조치를 안전하게 하고 있다는 말과 동일한 사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해 보십시오.
이 다음 사진도 한번 보여주십시오.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저기는 아마 탄천이나 한강 쪽 넘어가는 굴인 것 같고요.
●송경택 위원 저 구역이 다른 먼 구역이나 이런 곳이니까 괜찮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그런 얘기는 아니고요. 어쨌든 앞으로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저희 구역이 아닐 경우에는 송파경찰서에 협의도 요청을 하고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야구팬들이에요. 저분들이 지금 야구경기가 끝나고 귀가하시는 야구팬들입니다.
다음 사진 또 보여주시겠어요. 이거 다음 사진이요. 이건 똑같은 사진이니까요.
다른 거, 이거 보십시오. 인파 보이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네.
●송경택 위원 인파, 인도에 꽉 차고 난 다음에도 도로변으로 저렇게 활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만약 급발진 사고나 음주운전자가 저길 덮쳤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고 나서 시민들에게 “죄송합니다. 좀 더 안전을 강화시키는 서울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시겠습니까, 국장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좀 안내를 해 가지고요 인도로 가시도록 해야 될 것 같고요, 안전요원도 배치해서. 그리고 경기할 때도 장내 아나운서 멘트를 통해서 이렇게 차도를 안 가실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이뿐만이 아닙니다. 2024년 8월 13일 뉴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혹시 이다음 PPT에 있는지…….
잘 보십시오.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납치 시도…‘짐 정리 중 뒤에서 습격’” 귀가 조치가 잘됐습니까, 소장님?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이것도 좀 좋지 않은 사건이 발생을 했고요 일단은 그래서 저희도 그 이후에 여기 조도도 개선을 하고 CCTV도 더 확대 설치를 했고 그다음에 공공안전관들이 순찰도 더 여러 번 돌고 더 강화 조치를 했습니다.
●송경택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국장님과 대화를 하겠습니다.
저기 위원장님, 죄송한데 제가 시간을 조금 더 할애받았으면 하거든요. 한 3분 정도 더 주시겠습니까?
●부위원장 아이수루 네.
●송경택 위원 그런데 더 문제가 있어요. 더 심각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잠실 대체 야구장 관련해서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잠실야구장은…….
●송경택 위원 대체 야구장 관련.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대체 야구장은 양 구단하고도 협의가 됐고요. 그다음에 시설을 설치할 예정인 균본하고도 협의가 돼서요 이거는 실무협의를 여러 번 했었고요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었고요. 그래서 인파 관리라든가 시뮬레이션 같은 것도 여러 번 해서 우선은 1만 8,000석 규모로 조성을 하되 이거는 이제 양 구단하고 인파 관리 동선에 대한 용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그래서 적정인원이 얼마인지 그다음에 초기에는 안전관리요원을 얼마나 배치하면 얼마까지 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인원을 정해서 지금 말씀하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국장님, 죄송한데 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션이죠.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이고 지금 제가 봤을 때 저렇게까지 관리가 안 되는데 야구장이 MICE 공사를 하면서 대체 구장이 1만 8,000석에서 3만 석까지 가면 어떻게 안전이 확보됩니까, 지금도 안 되는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그거는 실제로 경기를 하고 나서 최소한으로 시작을 해보고 그래서 점진적으로 늘릴 수 있는 건지 판단을 해서 안전이 확보가 됐을 경우에만 늘리겠다는 것이죠.
●송경택 위원 관람객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저는 이것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두 번째 그 야구장을 운영하는 업체가 위탁업체지요. 두산, LG 맞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두산하고 LG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리고 KBO가 돕고 있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KBO가 이제 뒤에서…….
●송경택 위원 전체 이것을 관장하고 관심 있게 바라봐야 될 것이 서울시 아닙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서울시가 최종적 관리…….
●송경택 위원 아까 얘기하실 때 LG랑 두산이랑 해서 이거는 제가 잘 모르니까 소장을 불러서 얘기한다거나 이런 것들은 국장님으로서 조금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총괄 책임을 져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체 야구장도 마찬가지고 지금 관중들이 많이 오시니까 이분들이 인도에 사람이 많다 보니까 차도로 가는 것도 못 가시도록 저희가 안내도 하고 그다음에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해서 지금 말씀하신 우려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두산, LG, KBO에 안전을 맡긴 채 서울시가 나 몰라라 할 것 같으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송경택 위원 대체 구장 문 닫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아닙니다.
●송경택 위원 대체 구장을 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 지금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사고가 안전사고입니다, 안전사고. 맞습니까? 서울시 여기 시청 바로 앞에서 사고가 났지 않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희하고는 직접 관련이 없는 거고요.
●송경택 위원 관련이 없지만 안전적인 걸 얘기하는 겁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관할 지역에서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예의주시하면서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약속하신 안전 담보가 안 되면 대체 구장 문 닫는 겁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담보를 되도록 해서 원활하게 대체 구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이 지역은 이성배 지역의원님이 계신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성배 위원과 함께 잘 상의하셔서 안전 확보 충분히 하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아이수루 송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석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저녁 식사 후 오후 8시에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 16분 감사중지)
(19시 4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아이수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야구, 그다음에 행사 콘서트 같은 것들이 열리면 가장 우선시 돼야 되는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경기장 종목에 맞는 경기를 우선적으로 대관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부위원장 송경택 그렇지요.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잠실야구장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잠실야구장이나 거기 주변 종합운동장은 체육인 또는 스포츠인들 또는 동호인,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 메카인 곳이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그런데 현재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인파 및 안전관리를 위해서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잠실야구장을 말씀하시는…….
●부위원장 송경택 네, 지금 잠실야구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잠실야구장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송경택 큰 문제가 없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부위원장 송경택 본 위원이 알고 있는 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진행 방식 또는 어떠한 형태로 질서 관리를 하고 있는지 얘기 좀 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현재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위원장 송경택 네, 현재 말씀입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안전관리의 기본적인 것은 양 구단에서 경기가 있을 경우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서 안전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지금 청원경찰이라든가 안전요원들이 나가서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근무를 해서요 아직까지는 큰 사건사고 없이 저희가…….
●부위원장 송경택 관리 인력은 몇 명입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공공안전관 150명…….
필요하면 체육시설사업소장이 답변하면 어떻겠습니까?
●부위원장 송경택 일단 나와 주십시오. 해 보십시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입니다.
현재 저희 구단에서는 인파 관리나 이런 것들을 전문 보안업체랑 용역을 통해서 수행을 하고 있고요. 경기 당일에는 120명 내외의 안전요원이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업소에서는 공공안전관 한 50여 분이 어쨌든 경기 시작 전에 사람들 통행에 대한 안전이랑 그다음에 경기 끝나고 나서 귀가조치에 대한 안전 같은 것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부위원장, 아이수루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송경택 위원 제가 그 지점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15명의 인원이 배치되고 KBO에서 120명 정도가 배치가 돼서 야구경기가 열리거나 콘서트가 있을 때 안전관리를 하는데, 방금 어떻게 되신다고 그랬죠? 과장님이라고 하셨나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소장…….
●송경택 위원 소장님이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네.
●송경택 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귀가조치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혹시 PPT 자료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아까 전에 국장님께서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네, 현재까지는 사고가 없었습니다.
●송경택 위원 사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안전이라는 것은요 대비해서 미리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게 안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안 일어났다고 해서 괜찮다는 말씀을 하신 건 굉장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보십시오. 야구를 구경하고 난 다음에 저기 시민들이 어디에 서 있죠? 어디에 서 있습니까?
다음 사진 보여주십시오.
어디로 걸어가고 있죠?
또 다음 사진 보여 주십시오. 귀가조치를 안전하게 하고 있다는 말과 동일한 사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해 보십시오.
이 다음 사진도 한번 보여주십시오.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저기는 아마 탄천이나 한강 쪽 넘어가는 굴인 것 같고요.
●송경택 위원 저 구역이 다른 먼 구역이나 이런 곳이니까 괜찮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그런 얘기는 아니고요. 어쨌든 앞으로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저희 구역이 아닐 경우에는 송파경찰서에 협의도 요청을 하고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야구팬들이에요. 저분들이 지금 야구경기가 끝나고 귀가하시는 야구팬들입니다.
다음 사진 또 보여주시겠어요. 이거 다음 사진이요. 이건 똑같은 사진이니까요.
다른 거, 이거 보십시오. 인파 보이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네.
●송경택 위원 인파, 인도에 꽉 차고 난 다음에도 도로변으로 저렇게 활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만약 급발진 사고나 음주운전자가 저길 덮쳤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고 나서 시민들에게 “죄송합니다. 좀 더 안전을 강화시키는 서울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시겠습니까, 국장님?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좀 안내를 해 가지고요 인도로 가시도록 해야 될 것 같고요, 안전요원도 배치해서. 그리고 경기할 때도 장내 아나운서 멘트를 통해서 이렇게 차도를 안 가실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이뿐만이 아닙니다. 2024년 8월 13일 뉴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혹시 이다음 PPT에 있는지…….
잘 보십시오.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납치 시도…‘짐 정리 중 뒤에서 습격’” 귀가 조치가 잘됐습니까, 소장님?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이것도 좀 좋지 않은 사건이 발생을 했고요 일단은 그래서 저희도 그 이후에 여기 조도도 개선을 하고 CCTV도 더 확대 설치를 했고 그다음에 공공안전관들이 순찰도 더 여러 번 돌고 더 강화 조치를 했습니다.
●송경택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국장님과 대화를 하겠습니다.
저기 위원장님, 죄송한데 제가 시간을 조금 더 할애받았으면 하거든요. 한 3분 정도 더 주시겠습니까?
●부위원장 아이수루 네.
●송경택 위원 그런데 더 문제가 있어요. 더 심각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잠실 대체 야구장 관련해서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잠실야구장은…….
●송경택 위원 대체 야구장 관련.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대체 야구장은 양 구단하고도 협의가 됐고요. 그다음에 시설을 설치할 예정인 균본하고도 협의가 돼서요 이거는 실무협의를 여러 번 했었고요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었고요. 그래서 인파 관리라든가 시뮬레이션 같은 것도 여러 번 해서 우선은 1만 8,000석 규모로 조성을 하되 이거는 이제 양 구단하고 인파 관리 동선에 대한 용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그래서 적정인원이 얼마인지 그다음에 초기에는 안전관리요원을 얼마나 배치하면 얼마까지 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인원을 정해서 지금 말씀하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국장님, 죄송한데 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션이죠. 어디까지나 시뮬레이션이고 지금 제가 봤을 때 저렇게까지 관리가 안 되는데 야구장이 MICE 공사를 하면서 대체 구장이 1만 8,000석에서 3만 석까지 가면 어떻게 안전이 확보됩니까, 지금도 안 되는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그거는 실제로 경기를 하고 나서 최소한으로 시작을 해보고 그래서 점진적으로 늘릴 수 있는 건지 판단을 해서 안전이 확보가 됐을 경우에만 늘리겠다는 것이죠.
●송경택 위원 관람객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저는 이것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두 번째 그 야구장을 운영하는 업체가 위탁업체지요. 두산, LG 맞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두산하고 LG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리고 KBO가 돕고 있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KBO가 이제 뒤에서…….
●송경택 위원 전체 이것을 관장하고 관심 있게 바라봐야 될 것이 서울시 아닙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서울시가 최종적 관리…….
●송경택 위원 아까 얘기하실 때 LG랑 두산이랑 해서 이거는 제가 잘 모르니까 소장을 불러서 얘기한다거나 이런 것들은 국장님으로서 조금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총괄 책임을 져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체 야구장도 마찬가지고 지금 관중들이 많이 오시니까 이분들이 인도에 사람이 많다 보니까 차도로 가는 것도 못 가시도록 저희가 안내도 하고 그다음에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해서 지금 말씀하신 우려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두산, LG, KBO에 안전을 맡긴 채 서울시가 나 몰라라 할 것 같으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송경택 위원 대체 구장 문 닫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아닙니다.
●송경택 위원 대체 구장을 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에서 지금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사고가 안전사고입니다, 안전사고. 맞습니까? 서울시 여기 시청 바로 앞에서 사고가 났지 않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희하고는 직접 관련이 없는 거고요.
●송경택 위원 관련이 없지만 안전적인 걸 얘기하는 겁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관할 지역에서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예의주시하면서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약속하신 안전 담보가 안 되면 대체 구장 문 닫는 겁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담보를 되도록 해서 원활하게 대체 구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이 지역은 이성배 지역의원님이 계신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성배 위원과 함께 잘 상의하셔서 안전 확보 충분히 하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아이수루 송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석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저녁 식사 후 오후 8시에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 16분 감사중지)
(19시 4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아이수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이수루 위원 아이수루입니다.
제가 잠깐 나갔던 사이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서울의 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개장식 때 본 위원과 여러 위원님들이 참석했잖아요, 우리가. 그렇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개장하고 나서 오늘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어요? 몇 달 흘렀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8월 23일이니까요 두 달 조금 넘었죠.
●아이수루 위원 두 달 조금 넘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아이수루 위원 그럼 실적이 기대했던 만큼 어떻게, 잘 돼가요? 어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기대했던 수준에 거의 육박했다고 보고 있고요.
●아이수루 위원 미치고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현재까지 한 4억 정도 들어와 가지고요 저희가 운영비는 충분히 충당하고 있고, 약간의 수익이 나고 있는데 어쨌든 이걸 좀 더 올릴 수 있도록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보도 많이 하고 있고, 아까 이종배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많이 알려 가지고 외국인 관광객이 주기적으로 계속 오실 수 있는, 단체 관광객도 오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네, 탑승하는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다는 얘기이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반응이 좋습니다. 한 90% 이상 만족도가 있고요 그래서…….
●아이수루 위원 아, 그래요. 그 정도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렇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그때 개장식에 본 위원도 탑승했잖아요. 탑승하고 나서 주변 사람들한테 홍보하고 한번 타보라 이렇게 저도 나름대로 홍보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한결같이 같은 얘기만 하더라고요, 예약하기가 ‘안 된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예약시스템도 강구하고 있고요. 그런데 현장에서 줄 서시는 분들의 편의도 있다 보니까 예약은 좀 최소화하고 있고, 현장에서 예약해서 줄 서서 타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배려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주말에는 완전히 풀부킹이 돼 가지고 6시 전에 야간 거까지 다 마감이 되는 현실이 있다 보니까 좀 주변에 많이 알려 가지고 좀 더 많은 분들이 주중에도 오실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시다시피 지금 어떤 세상인데요. 모든 것을 예약하고 우리가 하잖아요. 영화 한 편도 보러 가려면 예약하고 그뿐인가요, 김밥 한 줄도 우리가 예약하고 받으러 가잖아요. 그런데 지금 서울의 달 시간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탈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워서, 아무튼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닙니다. 예약시스템이 지금 완비가 돼 가지고요.
●아이수루 위원 완비가 됐다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네이버하고 카카오에서 120명 정도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정말 그런가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어디라고 하셨죠? 네이버랑?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이버하고 카카오에서…….
●아이수루 위원 네이버 제가 오전에 들어가봤는데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이수루 위원 본 위원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왜냐하면 제가 오전에 확인한 적 있었는데 예약하는 시스템이 없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아이수루 위원 아시다시피 예약이 있어야죠. 당연히 있어야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예약이 있어야 됩니다.
●아이수루 위원 특히 한국 같은 나라에서 모든 것이 잘되어 있는데 서울의 달이 안 된다면 이거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특히 여기 외국인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 그분들한테는 일분일초가 너무 소중한 거예요, 후다닥 여기저기 다 돌아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아까 보니까 예약이 안 돼 있고, 예약하는 시스템이 안 되다 보니까 그래서 질의하는 거거든요. 아무튼 네이버는 제가 확실히 확인했어요. 없었어요. 다시 한번…….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있다고 하시니까 믿고 혹시 없으면 다시 질의하도록 할게요.
아무튼 오전까지는 없었다고 제가 확인했잖아요. 그런데 이제 탑승하는 순서를 제가 확인해 보니 이런 방식으로 나오죠. 탑승하는 순서 보면 대기 등록하고 탑승순서를 문자로 알려주면 탑승 승객이 현장에 도착하고 발권하고 탑승하는 순서잖아요. 그렇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탑승까지 기다리는 방법으로 대기 등록하고 현대나 IFC몰 등 인근 대형 쇼핑몰 또는 핫플레이스로 대기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맞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서울의 달을 대기하기 위한 방안이 민간의 대형 쇼핑몰로 유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안내를 하는 거죠. 꼭 가시라는 게 아니고 공원을 둘러보셔도 좋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회의사당을 가셔도 좋고 그다음에 더현대라든가 IFC몰 같은 경우에 거기 가서 물건을 사라는 게 아니라 둘러보실 수도 있는 거니까 그거는 대안으로 혹시라도 오래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속 앉아계시면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대기시간 동안은 이러이러한 데를 둘러보실 수 있다고 안내를 해드리는 겁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그런 안내 자체도 조금, 왜 제가 그런 쇼핑몰로 안내한다는 거에 대해서 듣고 좀 당황한 거는 거기 안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잖아요. 안 그래도 많은데 관광객 대기시간에 쇼핑몰로 가라고 하는 자체가 되게 당황했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
아무튼 본 위원이 이거 얘기하는 이유가 처음부터 여의도공원이라는 장소가 교통이 불편하고 개별주차장도 없고 그리고 심지어 심어 있는 나무들까지 옮겨서 설치할 정도로 그 자리가 정말 아닌 거예요. 아닌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타당성 용역을 통해 가지고 최적지를 선정했고요. 아까 말씀하신 나무 수목도 일부 주변으로 옮겨 가지고 다 이식을 했고요, 그다음에 더 많은 나무를 심어 가지고 그쪽이 정원으로서 좀 더 멋있게 꾸며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더현대서울이나 IFC몰에 가서 물건을 사시라는 게 아니라 시간이 남아서 지루하지 않도록 대안으로 설명을 드리는 거지 공원을 둘러보실 수 있고 주변에 한강시민공원에 가실 수도 있고 여의도공원도 둘러볼 수 있는 그런 것도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거는 시스템이 잘 안 돼 있는 경우에 그렇게 하시는 거잖아요. 아무튼 예약시스템을 무조건 하셔야 되는 거예요. 아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설치는 관광체육국에서 하고 위탁을 관광재단에서 하는 거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러니까 설치했다고 나 몰라라 이렇게 하지 마시고 관광재단과 합쳐서 이 방법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고민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나 몰라라 하지 않고 있고요. 제가 자주 찾아가고 그다음에 시스템에 대해서 개선요청하고 있고, 예약시스템도 완비할 수 있도록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혹시 관광재단 이사님, 이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도 이런 보고를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저희 대책은 지금 월요일에 운행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우리 국하고 상의해서 월요일에 운행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지금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인데, 보통 관광이 9시 반, 10시부터 시작이 되거든요. 내년부터는 10시로 당겨서 좀 더 손님들이 많이 탈 수 있게 하고, 지금은 20명 이하로 태우는데 저번에 시장님 모시고 두바이 갔을 때 저하고 국장님하고 두바이 벌룬 똑같은 걸 탔어요. 그거는 300m까지 올라갑니다, 우리는 130m인데. 그리고 거기는 20명 이상 거의 30명을 많이 태우더라고요, 300m 올라가는데. 안전성도 입증이 되고 해서 그런 걸 적절히 해서 인원도 더 우리가 늘릴 거고, 연중무휴로 운행해 볼 예정입니다. 그러면 그런 적체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도 당기고.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심도 있게 이거에 대해서 고민하시기를 당부드릴게요, 특히 예약시스템 관련된 거에 대해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예약 시스템 관련된 거에 대해서 물론 카카오톡 그리고 네이버에서 이미 된다고 하셨는데, 별도로 사이트를 만드는 거에 대해서 물론 예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예산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서 계속 놔둘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아무튼…….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런 방법까지도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네, 고민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잠깐 나갔던 사이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서울의 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개장식 때 본 위원과 여러 위원님들이 참석했잖아요, 우리가. 그렇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개장하고 나서 오늘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어요? 몇 달 흘렀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8월 23일이니까요 두 달 조금 넘었죠.
●아이수루 위원 두 달 조금 넘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아이수루 위원 그럼 실적이 기대했던 만큼 어떻게, 잘 돼가요? 어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기대했던 수준에 거의 육박했다고 보고 있고요.
●아이수루 위원 미치고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현재까지 한 4억 정도 들어와 가지고요 저희가 운영비는 충분히 충당하고 있고, 약간의 수익이 나고 있는데 어쨌든 이걸 좀 더 올릴 수 있도록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보도 많이 하고 있고, 아까 이종배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외국인 관광객들한테 많이 알려 가지고 외국인 관광객이 주기적으로 계속 오실 수 있는, 단체 관광객도 오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네, 탑승하는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다는 얘기이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반응이 좋습니다. 한 90% 이상 만족도가 있고요 그래서…….
●아이수루 위원 아, 그래요. 그 정도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렇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그때 개장식에 본 위원도 탑승했잖아요. 탑승하고 나서 주변 사람들한테 홍보하고 한번 타보라 이렇게 저도 나름대로 홍보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한결같이 같은 얘기만 하더라고요, 예약하기가 ‘안 된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예약시스템도 강구하고 있고요. 그런데 현장에서 줄 서시는 분들의 편의도 있다 보니까 예약은 좀 최소화하고 있고, 현장에서 예약해서 줄 서서 타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배려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주말에는 완전히 풀부킹이 돼 가지고 6시 전에 야간 거까지 다 마감이 되는 현실이 있다 보니까 좀 주변에 많이 알려 가지고 좀 더 많은 분들이 주중에도 오실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시다시피 지금 어떤 세상인데요. 모든 것을 예약하고 우리가 하잖아요. 영화 한 편도 보러 가려면 예약하고 그뿐인가요, 김밥 한 줄도 우리가 예약하고 받으러 가잖아요. 그런데 지금 서울의 달 시간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탈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워서, 아무튼 사전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아닙니다. 예약시스템이 지금 완비가 돼 가지고요.
●아이수루 위원 완비가 됐다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네이버하고 카카오에서 120명 정도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정말 그런가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어디라고 하셨죠? 네이버랑?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이버하고 카카오에서…….
●아이수루 위원 네이버 제가 오전에 들어가봤는데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이수루 위원 본 위원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왜냐하면 제가 오전에 확인한 적 있었는데 예약하는 시스템이 없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아이수루 위원 아시다시피 예약이 있어야죠. 당연히 있어야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예약이 있어야 됩니다.
●아이수루 위원 특히 한국 같은 나라에서 모든 것이 잘되어 있는데 서울의 달이 안 된다면 이거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특히 여기 외국인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 그분들한테는 일분일초가 너무 소중한 거예요, 후다닥 여기저기 다 돌아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아까 보니까 예약이 안 돼 있고, 예약하는 시스템이 안 되다 보니까 그래서 질의하는 거거든요. 아무튼 네이버는 제가 확실히 확인했어요. 없었어요. 다시 한번…….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확인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있다고 하시니까 믿고 혹시 없으면 다시 질의하도록 할게요.
아무튼 오전까지는 없었다고 제가 확인했잖아요. 그런데 이제 탑승하는 순서를 제가 확인해 보니 이런 방식으로 나오죠. 탑승하는 순서 보면 대기 등록하고 탑승순서를 문자로 알려주면 탑승 승객이 현장에 도착하고 발권하고 탑승하는 순서잖아요. 그렇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탑승까지 기다리는 방법으로 대기 등록하고 현대나 IFC몰 등 인근 대형 쇼핑몰 또는 핫플레이스로 대기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맞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서울의 달을 대기하기 위한 방안이 민간의 대형 쇼핑몰로 유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안내를 하는 거죠. 꼭 가시라는 게 아니고 공원을 둘러보셔도 좋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회의사당을 가셔도 좋고 그다음에 더현대라든가 IFC몰 같은 경우에 거기 가서 물건을 사라는 게 아니라 둘러보실 수도 있는 거니까 그거는 대안으로 혹시라도 오래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속 앉아계시면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대기시간 동안은 이러이러한 데를 둘러보실 수 있다고 안내를 해드리는 겁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그런 안내 자체도 조금, 왜 제가 그런 쇼핑몰로 안내한다는 거에 대해서 듣고 좀 당황한 거는 거기 안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잖아요. 안 그래도 많은데 관광객 대기시간에 쇼핑몰로 가라고 하는 자체가 되게 당황했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
아무튼 본 위원이 이거 얘기하는 이유가 처음부터 여의도공원이라는 장소가 교통이 불편하고 개별주차장도 없고 그리고 심지어 심어 있는 나무들까지 옮겨서 설치할 정도로 그 자리가 정말 아닌 거예요. 아닌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타당성 용역을 통해 가지고 최적지를 선정했고요. 아까 말씀하신 나무 수목도 일부 주변으로 옮겨 가지고 다 이식을 했고요, 그다음에 더 많은 나무를 심어 가지고 그쪽이 정원으로서 좀 더 멋있게 꾸며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더현대서울이나 IFC몰에 가서 물건을 사시라는 게 아니라 시간이 남아서 지루하지 않도록 대안으로 설명을 드리는 거지 공원을 둘러보실 수 있고 주변에 한강시민공원에 가실 수도 있고 여의도공원도 둘러볼 수 있는 그런 것도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거는 시스템이 잘 안 돼 있는 경우에 그렇게 하시는 거잖아요. 아무튼 예약시스템을 무조건 하셔야 되는 거예요. 아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설치는 관광체육국에서 하고 위탁을 관광재단에서 하는 거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러니까 설치했다고 나 몰라라 이렇게 하지 마시고 관광재단과 합쳐서 이 방법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고민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나 몰라라 하지 않고 있고요. 제가 자주 찾아가고 그다음에 시스템에 대해서 개선요청하고 있고, 예약시스템도 완비할 수 있도록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혹시 관광재단 이사님, 이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도 이런 보고를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저희 대책은 지금 월요일에 운행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우리 국하고 상의해서 월요일에 운행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지금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인데, 보통 관광이 9시 반, 10시부터 시작이 되거든요. 내년부터는 10시로 당겨서 좀 더 손님들이 많이 탈 수 있게 하고, 지금은 20명 이하로 태우는데 저번에 시장님 모시고 두바이 갔을 때 저하고 국장님하고 두바이 벌룬 똑같은 걸 탔어요. 그거는 300m까지 올라갑니다, 우리는 130m인데. 그리고 거기는 20명 이상 거의 30명을 많이 태우더라고요, 300m 올라가는데. 안전성도 입증이 되고 해서 그런 걸 적절히 해서 인원도 더 우리가 늘릴 거고, 연중무휴로 운행해 볼 예정입니다. 그러면 그런 적체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도 당기고.
●아이수루 위원 아무튼 심도 있게 이거에 대해서 고민하시기를 당부드릴게요, 특히 예약시스템 관련된 거에 대해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예약 시스템 관련된 거에 대해서 물론 카카오톡 그리고 네이버에서 이미 된다고 하셨는데, 별도로 사이트를 만드는 거에 대해서 물론 예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예산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서 계속 놔둘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아무튼…….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런 방법까지도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네, 고민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아이수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지금 서울달이 여의도에 설치가 됐는데요 이게 지금 타당성 용역에 근거해서 거기다 설치됐다 이렇게 얘기하신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타당성 용역 결과가 어떻게 나온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여의도 한 네 군데 정도를 조사했었거든요, 용역을 통해 가지고. 그중에서 가장 최적지가 여의도공원으로 나와 가지고…….
●위원장 김경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타당성의 구체적인 근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근거는 대중교통 접근성이라든가…….
●위원장 김경 잠깐만요. 대중교통 접근성, 대중교통 접근성이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가 나왔고요. 그다음에 비행 가능 일수도 더 많다고 나와 있고요. 그리고 또 아시겠지만 주거지 밀집지역에서 이격 거리도 제일 많이 떨어져 있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여기가 좀 최적…….
●위원장 김경 잠깐만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거기가 지금 주차장이 충분하지가 않고 주차장이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대중교통 말씀드렸습니다. 지하철역이 가깝고요 그다음에 버스 환승 주차장이 큰 게 바로 옆에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경 그런데 거기가 교통혼잡이 유명한 곳이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하철은 교통혼잡하고 크게 관계가 없고요. 그다음에 말씀드린 대로 버스환승시설이다 보니까 버스도 많이 다니고 있고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더현대서울이라든가 IFC몰이라든가 국회의사당 이런 데 많이 오다 보니까 연결하는 관계 시스템도 좋아서요.
●위원장 김경 그러니까 잠깐만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라든지 단체 관광객 방문이 어렵다, 그 이유는 주차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전철을 이용하더라도 아주 혼잡하다. 그래서 결코 접근성이 좋다고 볼 수 없다고 하는 그런 의견이 있습니다. 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부분을 고려해 가지고…….
●위원장 김경 그다음에 또 어떤 면 때문에 그랬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다음에 야간 관광을 하기에 보기 좋고 한강변도 볼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시내도 볼 수 있고 그래서 조망권도 아주 우수하다고 판단이 돼 가지고…….
●위원장 김경 조망권이 우수하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여러 번 가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사면이 있죠. 그중에서 한강 쪽을 빼놓고는 다 빌딩 숲입니다. 자, 지금 서울달이 몇 m입니까, 높이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130m입니다.
●위원장 김경 130m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그 옆에 있는 파크원 타워 A동이 330m입니다. 서울국제금융센터 C동이 279m입니다. 파크원 타워가 256m입니다. 63빌딩이 249m입니다. 보이지가 않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쪽 강남변은 안 보이지만…….
●위원장 김경 한강만 봐야 돼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강북하고 한강변하고 이쪽 서남권은 다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원장 김경 아니, 사방이 다 보이는 곳도 많이 있는데 하필 한 면만 보이는 데다가 왜 설치를 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실은 서…….
●위원장 김경 그러니까 조망권이라고 하는 타당성 용역의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또 어떤 게 좋았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위원장 김경 아니, 그런 측면이라고 하지 마시고, 저는 이런 사업하는 거 좋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해서 하는 건 얼마든지 좋지만 왜 이게 여의도냐는 거예요. 식재도 다 옮겼죠. 그리고 조망권도 안 좋습니다. 그리고 교통도 안 좋아요. 그다음에 또 어떤 장점이 있었습니까, 타당성 용역 결과?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리고 여기는 비행금지구역에 해당되지 않고요. 그다음에 또 한강변 바로 옆이 아니다 보니까 침수 가능성도 낮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고려해서 가장 최적지라고 판단해서 여의도공원에 입지하는 것을…….
●위원장 김경 아니, 전반적인 게 어떤 건지 지금 여쭤 보는데 계속 전반적이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비행 가능 일수도 가장 큰 고려요인으로…….
●위원장 김경 그 얘기는 이미 다 하셨고요. 다른 건 또 없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것 고려해서 저희가 선정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다른 것 또 없습니까? 지금 얘기하신 것들이 다 맞지가 않아서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또 다른 것 없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다른 거는……. 네, 그 정도입니다.
●위원장 김경 여기 이렇게 나와 있어요. 총 네 가지 측면을 살폈더군요, 결과보고서를 보니까. 안전, 접근성 그다음에 민원 발생, 여기 지금 민원 발생을 보면 주변이 도로와 상업지구로 조망권, 일조권, 사생활 침해 등 민원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렇게 나왔어요. 이거 사전에 홈페이지에다가 근린공원 관련해서 조성계획 열람공고 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래서 주민의견들 받으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경 어떻게 나왔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2주 동안 별 의견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경 몇 건의 의견이 올라왔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경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왜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을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별 의견이 없었던 걸로 저희는 판단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 다 그것을 오케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쨌든 민원사항은 없었고요.
●위원장 김경 그게 날짜가 언제였습니까? 2023년 9월 26일에서 14일이었습니다. 이 기간이 어느 기간입니까? 이 기간은 추석 명절 연휴입니다. 이때 누가 이거를 보나요?
자, 올해 2024년 5월에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여의도 거주민 커뮤니티에 다시 조사를 했습니다. 이거는 드디어 시민들이 참여를 했던 거죠. 거기에 지금 응답자 654명이 참가를 했는데요. 거기 설문에 참가를 했는데 반대가 몇 %인지 아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정확하게는 저희…….
●위원장 김경 654명 중에 반대는 630명으로 96.3%, 찬성은 3.7%가 나왔습니다.
주민들한테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추석 연휴 기간에 열람공고를 올려서 사람들이 연휴 기간에 아무도 볼 수 없는데 ‘아무런 의견이 없었어요. 이건 다 오케이예요.’ 하고 이렇게 일을 처리하시는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연휴 기간…….
●위원장 김경 지금 여의도 주민들은 뭐라고 얘기하냐면 ‘제발 서울달 좀 뽑아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일부 여의도 주민들 말씀이시고요. 그리고 저희가 설명을 통하고 요즘 의견을 들어보면 약간 바뀐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위원장 김경 근거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도 저희가 정리를 해서 보고드릴 거고요. 그리고…….
●위원장 김경 아니, 정리해서 보고하지 말고 지금 말씀을 하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말씀드린 대로 주민들 의견을 일부 오신 분들한테 들어봐도…….
●위원장 김경 어디에 언제 만난 적 있으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공원에 오신 분들하고도 얘기를 해보고 했고요 그다음에…….
●위원장 김경 몇 명을 샘플링하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희가 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족도 조사도 말씀드렸지만 서울달에 탑승하신 분 90% 이상이 만족을 하고 계시고요. 그다음에 이거에 대해서 언론에서도 호평을 많이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저희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고 있고 그래서 야간관광이 특수 사업으로 아주 호평을 받고 있어서 저희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보완을 해서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하는 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삼면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는데 어떻게 뭘 보완을 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올라가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잘 안 보여서 그런 게 아니고 조망권도 좋고 야경을 잘 볼 수 있어서인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여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시 의견을 한번 수렴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샘플 사이즈를 좀 크게 하셔서 다시 하시고 관련해서 공청회도 하시고, 여의도 주민들이 오세훈 시장을 대부분 다 지지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데 너무나 소통이 잘 안 된다, 일 처리들이 소통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이 된다, 그리고 서울의 달에 대해서는 아주 불만이 크십니다. 서울의 달에 대한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왜 그 자리에, 기존에 있는 식수도 다 제거를 하고 주민의 의견도 충분히 묻지도 않고 서울의 달의 특성을 보았을 때 그 자리는 본 위원장도 객관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하셔서 그 사업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고민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고요.
아까 그 타당성 용역을 가지고 계속 그거를 주장을 하셨는데 사실 이 사업이 거의 한 40~50억 정도 되는 그리고 또 매년 많은 돈이 들어가는 큰 것임에도 불구하고 용역을 1인 견적 수의계약 5,000만 원짜리로 진행을 하셨더라고요, 아주 짧은 시간에.
그래서 이거 하나 근거를 가지고 그리고 그거에 대한 결과도 아까 제가 다른 측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 드렸던 것처럼 충분하게, 그래서 그 용역을 했던 연구원들이 과연 전문성이 있나 하는 의심이 들 만큼 여러 가지로 참 미흡한 점이 많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 이 사업은 충분하게 다시 한번 의견들을 수렴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다음에 또 다른 콘텐츠를 개발하실 때도 의견수렴을 좀 하셔서 사업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미 수원에서도 지금 수익성이 확보돼 가지고 몇 년째 운영…….
●위원장 김경 수익을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운영이 잘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도 한 20여 군데 이상 운영이 되고 있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들은…….
●위원장 김경 그거 다 좋습니다. 거기는 다 뻥뻥 뚫려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검토해서 보완사항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보완사항을 마련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지금 서울달이 여의도에 설치가 됐는데요 이게 지금 타당성 용역에 근거해서 거기다 설치됐다 이렇게 얘기하신 거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타당성 용역 결과가 어떻게 나온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여의도 한 네 군데 정도를 조사했었거든요, 용역을 통해 가지고. 그중에서 가장 최적지가 여의도공원으로 나와 가지고…….
●위원장 김경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타당성의 구체적인 근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근거는 대중교통 접근성이라든가…….
●위원장 김경 잠깐만요. 대중교통 접근성, 대중교통 접근성이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가 나왔고요. 그다음에 비행 가능 일수도 더 많다고 나와 있고요. 그리고 또 아시겠지만 주거지 밀집지역에서 이격 거리도 제일 많이 떨어져 있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여기가 좀 최적…….
●위원장 김경 잠깐만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거기가 지금 주차장이 충분하지가 않고 주차장이 없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대중교통 말씀드렸습니다. 지하철역이 가깝고요 그다음에 버스 환승 주차장이 큰 게 바로 옆에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경 그런데 거기가 교통혼잡이 유명한 곳이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하철은 교통혼잡하고 크게 관계가 없고요. 그다음에 말씀드린 대로 버스환승시설이다 보니까 버스도 많이 다니고 있고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더현대서울이라든가 IFC몰이라든가 국회의사당 이런 데 많이 오다 보니까 연결하는 관계 시스템도 좋아서요.
●위원장 김경 그러니까 잠깐만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라든지 단체 관광객 방문이 어렵다, 그 이유는 주차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전철을 이용하더라도 아주 혼잡하다. 그래서 결코 접근성이 좋다고 볼 수 없다고 하는 그런 의견이 있습니다. 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부분을 고려해 가지고…….
●위원장 김경 그다음에 또 어떤 면 때문에 그랬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다음에 야간 관광을 하기에 보기 좋고 한강변도 볼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시내도 볼 수 있고 그래서 조망권도 아주 우수하다고 판단이 돼 가지고…….
●위원장 김경 조망권이 우수하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여러 번 가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사면이 있죠. 그중에서 한강 쪽을 빼놓고는 다 빌딩 숲입니다. 자, 지금 서울달이 몇 m입니까, 높이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130m입니다.
●위원장 김경 130m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그 옆에 있는 파크원 타워 A동이 330m입니다. 서울국제금융센터 C동이 279m입니다. 파크원 타워가 256m입니다. 63빌딩이 249m입니다. 보이지가 않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쪽 강남변은 안 보이지만…….
●위원장 김경 한강만 봐야 돼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강북하고 한강변하고 이쪽 서남권은 다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원장 김경 아니, 사방이 다 보이는 곳도 많이 있는데 하필 한 면만 보이는 데다가 왜 설치를 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실은 서…….
●위원장 김경 그러니까 조망권이라고 하는 타당성 용역의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또 어떤 게 좋았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위원장 김경 아니, 그런 측면이라고 하지 마시고, 저는 이런 사업하는 거 좋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해서 하는 건 얼마든지 좋지만 왜 이게 여의도냐는 거예요. 식재도 다 옮겼죠. 그리고 조망권도 안 좋습니다. 그리고 교통도 안 좋아요. 그다음에 또 어떤 장점이 있었습니까, 타당성 용역 결과?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리고 여기는 비행금지구역에 해당되지 않고요. 그다음에 또 한강변 바로 옆이 아니다 보니까 침수 가능성도 낮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고려해서 가장 최적지라고 판단해서 여의도공원에 입지하는 것을…….
●위원장 김경 아니, 전반적인 게 어떤 건지 지금 여쭤 보는데 계속 전반적이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비행 가능 일수도 가장 큰 고려요인으로…….
●위원장 김경 그 얘기는 이미 다 하셨고요. 다른 건 또 없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것 고려해서 저희가 선정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다른 것 또 없습니까? 지금 얘기하신 것들이 다 맞지가 않아서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또 다른 것 없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다른 거는……. 네, 그 정도입니다.
●위원장 김경 여기 이렇게 나와 있어요. 총 네 가지 측면을 살폈더군요, 결과보고서를 보니까. 안전, 접근성 그다음에 민원 발생, 여기 지금 민원 발생을 보면 주변이 도로와 상업지구로 조망권, 일조권, 사생활 침해 등 민원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렇게 나왔어요. 이거 사전에 홈페이지에다가 근린공원 관련해서 조성계획 열람공고 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래서 주민의견들 받으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경 어떻게 나왔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2주 동안 별 의견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경 몇 건의 의견이 올라왔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경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왜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을까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별 의견이 없었던 걸로 저희는 판단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 다 그것을 오케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어쨌든 민원사항은 없었고요.
●위원장 김경 그게 날짜가 언제였습니까? 2023년 9월 26일에서 14일이었습니다. 이 기간이 어느 기간입니까? 이 기간은 추석 명절 연휴입니다. 이때 누가 이거를 보나요?
자, 올해 2024년 5월에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여의도 거주민 커뮤니티에 다시 조사를 했습니다. 이거는 드디어 시민들이 참여를 했던 거죠. 거기에 지금 응답자 654명이 참가를 했는데요. 거기 설문에 참가를 했는데 반대가 몇 %인지 아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정확하게는 저희…….
●위원장 김경 654명 중에 반대는 630명으로 96.3%, 찬성은 3.7%가 나왔습니다.
주민들한테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추석 연휴 기간에 열람공고를 올려서 사람들이 연휴 기간에 아무도 볼 수 없는데 ‘아무런 의견이 없었어요. 이건 다 오케이예요.’ 하고 이렇게 일을 처리하시는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연휴 기간…….
●위원장 김경 지금 여의도 주민들은 뭐라고 얘기하냐면 ‘제발 서울달 좀 뽑아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일부 여의도 주민들 말씀이시고요. 그리고 저희가 설명을 통하고 요즘 의견을 들어보면 약간 바뀐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위원장 김경 근거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것도 저희가 정리를 해서 보고드릴 거고요. 그리고…….
●위원장 김경 아니, 정리해서 보고하지 말고 지금 말씀을 하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제가 말씀드린 대로 주민들 의견을 일부 오신 분들한테 들어봐도…….
●위원장 김경 어디에 언제 만난 적 있으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공원에 오신 분들하고도 얘기를 해보고 했고요 그다음에…….
●위원장 김경 몇 명을 샘플링하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희가 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족도 조사도 말씀드렸지만 서울달에 탑승하신 분 90% 이상이 만족을 하고 계시고요. 그다음에 이거에 대해서 언론에서도 호평을 많이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저희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고 있고 그래서 야간관광이 특수 사업으로 아주 호평을 받고 있어서 저희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보완을 해서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하는 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삼면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는데 어떻게 뭘 보완을 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올라가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은 잘 안 보여서 그런 게 아니고 조망권도 좋고 야경을 잘 볼 수 있어서인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여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시 의견을 한번 수렴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샘플 사이즈를 좀 크게 하셔서 다시 하시고 관련해서 공청회도 하시고, 여의도 주민들이 오세훈 시장을 대부분 다 지지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데 너무나 소통이 잘 안 된다, 일 처리들이 소통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이 된다, 그리고 서울의 달에 대해서는 아주 불만이 크십니다. 서울의 달에 대한 콘텐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왜 그 자리에, 기존에 있는 식수도 다 제거를 하고 주민의 의견도 충분히 묻지도 않고 서울의 달의 특성을 보았을 때 그 자리는 본 위원장도 객관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하셔서 그 사업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고민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고요.
아까 그 타당성 용역을 가지고 계속 그거를 주장을 하셨는데 사실 이 사업이 거의 한 40~50억 정도 되는 그리고 또 매년 많은 돈이 들어가는 큰 것임에도 불구하고 용역을 1인 견적 수의계약 5,000만 원짜리로 진행을 하셨더라고요, 아주 짧은 시간에.
그래서 이거 하나 근거를 가지고 그리고 그거에 대한 결과도 아까 제가 다른 측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 드렸던 것처럼 충분하게, 그래서 그 용역을 했던 연구원들이 과연 전문성이 있나 하는 의심이 들 만큼 여러 가지로 참 미흡한 점이 많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 이 사업은 충분하게 다시 한번 의견들을 수렴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다음에 또 다른 콘텐츠를 개발하실 때도 의견수렴을 좀 하셔서 사업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미 수원에서도 지금 수익성이 확보돼 가지고 몇 년째 운영…….
●위원장 김경 수익을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운영이 잘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도 한 20여 군데 이상 운영이 되고 있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들은…….
●위원장 김경 그거 다 좋습니다. 거기는 다 뻥뻥 뚫려 있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검토해서 보완사항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보완사항을 마련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혜영 위원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의료관광 및 웰니스 관광 관련 예산 편성 현황 자료를 살펴보니까 2020년도에는 약 19억, 2021년도 9억 3,000, 2022년 9억 4,000, 2023년 18억, 2024년 한 13억 정도 됩니다. 이렇게 연도별 편차가 있는데 편차가 발생되는 이유는 뭡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는 계속 같은 수준으로 요청을 했던 것 같은데 이게 매년 예산 사정을 보다 보니까…….
●김혜영 위원 아, 예산 삭감이 돼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추경에 반영되다 보니까 조금 플럭츄에이션(fluctuation)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래도 의료관광 관련된 부분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중에서도 굉장히 주요한 사업이고 우리 한국의 먹거리 사업인데 좀 선택ㆍ집중해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공을 들여 주시고 예산 지원이 좀 더 필요한 부분 합당한 이유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서울이 지금 의료관광 가성비가 아주 좋거든요. 의료 수준도 워낙 높고 그다음에 거기에 비해서 의료비는 낮은 수준이고 그다음에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많다 보니까 의료도 하면서 관광도 하는 그런 거에 대한…….
●김혜영 위원 맞습니다. 그거는 만족도나 성과에서 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그런 수치니까요. 2020년에서 2024년 지난 5년간 의료관광 기본계획을 보니까 중점전략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시스템 구축,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강화, 신규 인력 양성 이게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나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지금 의료관광 트렌드에 맞을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은 부분이 있어서…….
●김혜영 위원 맞습니다. 업계에서는 전문인력 확보가 어렵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5개년 시행하는 데 있어서 이 부분도 간과하면 안 될 부분인 것 같고, 두 번째 중점전략사업 중에서 융복합 의료관광 산업 생태계 강화 이래서 웰니스 연계 의료관광 상품 개발 이렇게 돼 있는데 저는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웰니스 의료관광, 의료 웰니스 관광 지금 의료하고 웰니스 두 가지를 합쳐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모호해요. 전문가들이 이렇게 봐도 모호합니다. 의료 웰니스, 웰니스 의료관광 그러면 이 관광상품을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들, 고객들은 더 어려워요. 지금 정책방향이 모호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용어 관련된 부분도 웰니스 관광이면 웰니스 관광, 의료관광이면 의료관광 구분해서 사용하셔야지 의료 웰니스, 웰니스 의료 이런 식의 표현은 이거는 타기팅하기에도 굉장히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타기팅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이 단어 용어의 어떤 방향성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걸 통합적으로 크게 넣어서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따로따로 한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의료하고 웰니스는 연관성은 있다 보니까 저희가 큰 틀에서 같이 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김혜영 위원 네, 큰 틀에서 자꾸 이렇게 모아서 하다 보니까 방향이 자꾸 모호해지고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 그 점을 좀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위법 법 제도 마련입니다. 2009년도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 시행 이후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비자 관련된 문제라든지 불법 브로커 유치 수수료와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을 주장하고 원했습니다만 이 부분은 아직까지 개정이 잘 되고 있지가 않아요.
그럼 이거는 상위법이다 보니까 우리 쪽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의료관광 활성화에 있어서 발목을 잡고 있는 이런 상위법 제도개선 마련을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서울시에서도.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요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언론보도상이나 제가 이렇게 들여다봤을 때는 굉장히 부족합니다. 굉장히 부족하고 시간관계상 제가 많은 부분들 언급할 수는 없겠지만 좀 전에 말씀드렸던 용어 정리라든지 또 기본적 업계의 고충을 덜어낼 수 있는 그런 법제도 마련을 위한 서울시에서도 강력한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점, 그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위원장님 좀 더 5분 더 이어서 써도 될까요? 5분은 짧아서요.
●위원장 김경 네, 5분 더 이어서 추가로…….
●김혜영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2025년~2029년까지 의료관광 5개년 계획 용역 진행 중이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혜영 위원 그거 언제 마무리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달 말쯤…….
●김혜영 위원 이달 11월 말, 제가 착수 보고부터 4차 중간보고 자료를 들여다봤습니다만 오늘 행감 자리에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집행부에서도 최종본이 아직 나오지 않은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제가 언급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들여다보니까 이런 부분들 미사여구로 포장되고 허울만 좋은 계획 나와서는 안 됩니다. 이 부분은 그냥 간과하지 않을 거고요. 최종본에는 구체적인 전략, 구체적인 세부내용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 부분 유념해 주시고, 왜냐하면 중요한 부분이 5개년 계획 방안이 지금 잘못 마련이 되면 이거는 5년 동안의 물리적인 시간, 또 그에 따른 예산낭비 이거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11월 말이라고 해서 그 나온 용역대로 계획 잡아서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더 짚어드릴 건 좀 짚어드릴 거니까 그 부분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정확한 방향을 정해서 계획 마련해서 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도 저도 의료관광특위 구성을 위해서 좀 전에 제가 언급한 것처럼 의료관광 업계의 목소리 그다음에 그분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한국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될 의료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 역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질의드리면 한국관광연구원 2023년 외래관광객 조사 자료에 따르면 방한 여행객 주요 활동이 쇼핑 그다음 식도락 관광, 자연경관, 유적지 방문, 박물관ㆍ전시관 이 순서대로 나와 있는데 이런 걸로 봤을 때는 지금 유념해서 봐야 될 점은 방한 여행객의 한국 여행 전반적인 만족도를 보면 지금 박물관ㆍ전시관 같은 경우는 굉장히 하위에 속하지만 이 활동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보면 지금 상위에 속하는 고궁, 자연경관 감상 이런 것보다 고궁 역사유적지 방문이 훨씬 더 좋은 것으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고궁 역사유적지 많이 방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서대문구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그런데 여기는 지금 예전에 과거 서울시 시티투어버스 노선에서 서대문 노선이 있어서 그쪽으로 이렇게 경유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게 좀 폐쇄됐어요, 2003년도에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래서 요즘 같은 경우는 수익이 나지 않는 게 아니라 지금 굉장히 많은 2006년도에 43만 4,000명이 방문했다 그러면 2024년도 기준에서 55만 2,000, 10만이 훌쩍 넘어서 굉장히 많은 방문객 수가 증가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여기를 지금 우리 국내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이건 정말 우리나라에서 아픔의 역사가 있는 해외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봐야 할, 국내인들도 마찬가지지만 굉장히 가치 있는 그런 장소이거든요, 유적지고. 그래서 이 부분에 따른 원래 기존에 있었던 서대문 노선 부활을 위해서 한번 좀 관련부서가 있으실 거 아니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버스정책과하고도 관련되고요 그다음에 민간사업자가 있다 보니까 그쪽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맞습니다. 버스정책과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사업자가 같이 이쪽에서 운영을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쪽 내부적으로 협의를 좀 하셔서 이왕 국내인들도 또 해외 외국인 관광객들도 우리 서울시의 유적지, 정말 가치 있는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협의를 좀 해 보시고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을 하셔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의료관광 및 웰니스 관광 관련 예산 편성 현황 자료를 살펴보니까 2020년도에는 약 19억, 2021년도 9억 3,000, 2022년 9억 4,000, 2023년 18억, 2024년 한 13억 정도 됩니다. 이렇게 연도별 편차가 있는데 편차가 발생되는 이유는 뭡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는 계속 같은 수준으로 요청을 했던 것 같은데 이게 매년 예산 사정을 보다 보니까…….
●김혜영 위원 아, 예산 삭감이 돼서…….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추경에 반영되다 보니까 조금 플럭츄에이션(fluctuation)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래도 의료관광 관련된 부분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중에서도 굉장히 주요한 사업이고 우리 한국의 먹거리 사업인데 좀 선택ㆍ집중해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공을 들여 주시고 예산 지원이 좀 더 필요한 부분 합당한 이유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서울이 지금 의료관광 가성비가 아주 좋거든요. 의료 수준도 워낙 높고 그다음에 거기에 비해서 의료비는 낮은 수준이고 그다음에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많다 보니까 의료도 하면서 관광도 하는 그런 거에 대한…….
●김혜영 위원 맞습니다. 그거는 만족도나 성과에서 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그런 수치니까요. 2020년에서 2024년 지난 5년간 의료관광 기본계획을 보니까 중점전략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시스템 구축,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강화, 신규 인력 양성 이게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나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지금 의료관광 트렌드에 맞을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은 부분이 있어서…….
●김혜영 위원 맞습니다. 업계에서는 전문인력 확보가 어렵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5개년 시행하는 데 있어서 이 부분도 간과하면 안 될 부분인 것 같고, 두 번째 중점전략사업 중에서 융복합 의료관광 산업 생태계 강화 이래서 웰니스 연계 의료관광 상품 개발 이렇게 돼 있는데 저는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웰니스 의료관광, 의료 웰니스 관광 지금 의료하고 웰니스 두 가지를 합쳐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모호해요. 전문가들이 이렇게 봐도 모호합니다. 의료 웰니스, 웰니스 의료관광 그러면 이 관광상품을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들, 고객들은 더 어려워요. 지금 정책방향이 모호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용어 관련된 부분도 웰니스 관광이면 웰니스 관광, 의료관광이면 의료관광 구분해서 사용하셔야지 의료 웰니스, 웰니스 의료 이런 식의 표현은 이거는 타기팅하기에도 굉장히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타기팅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이 단어 용어의 어떤 방향성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걸 통합적으로 크게 넣어서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따로따로 한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의료하고 웰니스는 연관성은 있다 보니까 저희가 큰 틀에서 같이 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김혜영 위원 네, 큰 틀에서 자꾸 이렇게 모아서 하다 보니까 방향이 자꾸 모호해지고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 그 점을 좀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위법 법 제도 마련입니다. 2009년도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 시행 이후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비자 관련된 문제라든지 불법 브로커 유치 수수료와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을 주장하고 원했습니다만 이 부분은 아직까지 개정이 잘 되고 있지가 않아요.
그럼 이거는 상위법이다 보니까 우리 쪽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의료관광 활성화에 있어서 발목을 잡고 있는 이런 상위법 제도개선 마련을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서울시에서도.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요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언론보도상이나 제가 이렇게 들여다봤을 때는 굉장히 부족합니다. 굉장히 부족하고 시간관계상 제가 많은 부분들 언급할 수는 없겠지만 좀 전에 말씀드렸던 용어 정리라든지 또 기본적 업계의 고충을 덜어낼 수 있는 그런 법제도 마련을 위한 서울시에서도 강력한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점, 그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위원장님 좀 더 5분 더 이어서 써도 될까요? 5분은 짧아서요.
●위원장 김경 네, 5분 더 이어서 추가로…….
●김혜영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2025년~2029년까지 의료관광 5개년 계획 용역 진행 중이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혜영 위원 그거 언제 마무리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달 말쯤…….
●김혜영 위원 이달 11월 말, 제가 착수 보고부터 4차 중간보고 자료를 들여다봤습니다만 오늘 행감 자리에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집행부에서도 최종본이 아직 나오지 않은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제가 언급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들여다보니까 이런 부분들 미사여구로 포장되고 허울만 좋은 계획 나와서는 안 됩니다. 이 부분은 그냥 간과하지 않을 거고요. 최종본에는 구체적인 전략, 구체적인 세부내용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 부분 유념해 주시고, 왜냐하면 중요한 부분이 5개년 계획 방안이 지금 잘못 마련이 되면 이거는 5년 동안의 물리적인 시간, 또 그에 따른 예산낭비 이거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11월 말이라고 해서 그 나온 용역대로 계획 잡아서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더 짚어드릴 건 좀 짚어드릴 거니까 그 부분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정확한 방향을 정해서 계획 마련해서 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도 저도 의료관광특위 구성을 위해서 좀 전에 제가 언급한 것처럼 의료관광 업계의 목소리 그다음에 그분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한국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될 의료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 역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질의드리면 한국관광연구원 2023년 외래관광객 조사 자료에 따르면 방한 여행객 주요 활동이 쇼핑 그다음 식도락 관광, 자연경관, 유적지 방문, 박물관ㆍ전시관 이 순서대로 나와 있는데 이런 걸로 봤을 때는 지금 유념해서 봐야 될 점은 방한 여행객의 한국 여행 전반적인 만족도를 보면 지금 박물관ㆍ전시관 같은 경우는 굉장히 하위에 속하지만 이 활동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보면 지금 상위에 속하는 고궁, 자연경관 감상 이런 것보다 고궁 역사유적지 방문이 훨씬 더 좋은 것으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고궁 역사유적지 많이 방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서대문구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그런데 여기는 지금 예전에 과거 서울시 시티투어버스 노선에서 서대문 노선이 있어서 그쪽으로 이렇게 경유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게 좀 폐쇄됐어요, 2003년도에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래서 요즘 같은 경우는 수익이 나지 않는 게 아니라 지금 굉장히 많은 2006년도에 43만 4,000명이 방문했다 그러면 2024년도 기준에서 55만 2,000, 10만이 훌쩍 넘어서 굉장히 많은 방문객 수가 증가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여기를 지금 우리 국내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이건 정말 우리나라에서 아픔의 역사가 있는 해외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봐야 할, 국내인들도 마찬가지지만 굉장히 가치 있는 그런 장소이거든요, 유적지고. 그래서 이 부분에 따른 원래 기존에 있었던 서대문 노선 부활을 위해서 한번 좀 관련부서가 있으실 거 아니에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버스정책과하고도 관련되고요 그다음에 민간사업자가 있다 보니까 그쪽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맞습니다. 버스정책과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사업자가 같이 이쪽에서 운영을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쪽 내부적으로 협의를 좀 하셔서 이왕 국내인들도 또 해외 외국인 관광객들도 우리 서울시의 유적지, 정말 가치 있는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협의를 좀 해 보시고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을 하셔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서울달 예약이 된다고 해서 지금 들어가 보니까 예약이 전혀 뜨지 않은데, 예약이 됩니까?
(「예약이 지금 매월 둘째 주 수요일부터 예약시스템이 열립니다, 그 다음 달 거. 오늘이 11월인데 12월 예약이 11월 13일 수요일부터 2주 동안 열립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그런 예약이 어디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미비점이 있다 보니까 보완을 통해 가지고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범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데, 아이수루 위원님도 말씀해 주시고 위원장님도 말씀이 있으셔서 지금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걸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아니, 아이수루 위원님이 오늘 오전에도 했는데 예약이 안 됐다고 얘기했는데 예약이 된다고 끝까지 주장하셨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열리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오늘은 열리는…….
●위원장 김경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도대체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좀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게 지금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마감이면 마감, 예약 버튼이 다 있는데 그 노드들이 다 있지 않습니까. 노드 자체가 없어요. 그럼 지금은 마감이 됐다라든지 지금은 기간이 아니라든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런 사인을 좀 알릴 수 있도록 보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것도 중요하지만 위원님들이 질의를 할 때 정확하지 않은 것을 정확한 것처럼 거짓 증언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각별히 주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경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서울달 예약이 된다고 해서 지금 들어가 보니까 예약이 전혀 뜨지 않은데, 예약이 됩니까?
(「예약이 지금 매월 둘째 주 수요일부터 예약시스템이 열립니다, 그 다음 달 거. 오늘이 11월인데 12월 예약이 11월 13일 수요일부터 2주 동안 열립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그런 예약이 어디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미비점이 있다 보니까 보완을 통해 가지고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범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데, 아이수루 위원님도 말씀해 주시고 위원장님도 말씀이 있으셔서 지금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걸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아니, 아이수루 위원님이 오늘 오전에도 했는데 예약이 안 됐다고 얘기했는데 예약이 된다고 끝까지 주장하셨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열리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오늘은 열리는…….
●위원장 김경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도대체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좀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게 지금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마감이면 마감, 예약 버튼이 다 있는데 그 노드들이 다 있지 않습니까. 노드 자체가 없어요. 그럼 지금은 마감이 됐다라든지 지금은 기간이 아니라든지…….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런 사인을 좀 알릴 수 있도록 보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것도 중요하지만 위원님들이 질의를 할 때 정확하지 않은 것을 정확한 것처럼 거짓 증언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각별히 주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경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경택 위원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서울시 자치구별 공공체육시설 개소 수 편차가 조금 많이 나고 있는 것 같은데 2024, 2025 진행 계획된 자치구별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이 어떻게 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올해 86개로 되어 있고요, 내년에 100개, 내후년에 100개 이렇게 잡혀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선정은 어떻게 절차나 순서 이런 건 어떻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거는 자치구에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숫자를 파악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기준에 맞으면 지원해 주고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료를 보니까 이게 인구수 대비를 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거기 체육시설이 자치구별 개수가 몇 개인지 이런 것들을 좀 보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송파구 같은 경우에 1위입니다. 제일 많아요. 그런데 이걸 인구수 대비로 하면 25등으로 내려갑니다. 강서구 같은 경우에는 개소 수 순위가 13위 정도인데 갑을병 전체를 따지면 18위로 내려가고요.
체육시설은 구민들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건데 인원수 대비 부족하면 시설이 부족하다는 뜻이고 그마저도 구마다 부족한 시설이 더 많은데 구에서 그냥 신청했다고 해서 다 들어주기보다는 평균적으로 잘 맞춰서 하는 게 어떤가 싶은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맞는 말씀이고요. 구립시설은 원래 구에서 건립을 하고 운영을 하게 되어 있고요. 저희가 기준에 맞는 시설일 경우 다목적시설 같은 경우에는 일부 건립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치구에서 하는 건 주로 재원을 자치구에서 하는 거고요. 저희가 하는 건, 전문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건립하고 있고요. 그래서 자치구에서 자기들의 판단에 의해서 많은 시설을 건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는 조장해 드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체육센터 같은 경우도 숫자에 제한 없이 저희 기준에 맞으면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송경택 위원 그냥 무조건 기준에 맞으면 해 줍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기준에 맞으면 해 주는데 아시겠지만 부지가 없다 보니까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강서구의 경우 부지가 있으면 진행할 수 있는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기준에 맞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송경택 위원 그 기준이라는 게 뭔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저희 건립 기준에 맞게 규모라든가 시설의 내용이라든가 이런 게 맞으면 저희가 일부 건립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아무튼 서울시에 지원하는 사업만큼은 잘 판단해서 골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또 연달아서 조금 다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올림픽추진팀이 꾸려져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꾸려져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인원이 어떻게 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3명입니다.
●송경택 위원 그 3명으로 가능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우선은 저희가 국내 유치절차가 끝나고 나면 과로 증원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아시겠지만 다음 주 화요일에 저희가 국내 유치 원서를 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자료 준비하느라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송경택 위원 그런데 죄송하지만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자료들이 명확해야 되고 완벽해야지 통과가 되지 않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3명의 인원으로 가능합니까, 이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용역을 통해 가지고 기본계획서를 마련했고요. 그다음에 문체부 산하의 스포츠과학원에 타당성 용역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문성 있는 분들이 용역을 통해 가지고 내용을 하고요, 저희가 기본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가지고 현재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송경택 위원 2036년 올림픽은 아시죠?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지 100주년 되는 해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래서 저희 상대로 나오는 게 베를린올림픽 독일이지 않습니까? 요즘 올림픽은요 어떠한 시설이 확충돼…….
위원장님, 3분만 더 써서 한 번에 끝내도 되겠습니까? 3분 정도면 괜찮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3분 더 넣어주십시오.
●송경택 위원 요즘 올림픽을 선정하는 기준 혹시 알고 계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알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수도권이 많이 하는 이유가 시설을 재활용하고 재시설할 수 있는 경우와 그다음에 일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수도권들이 가장 많이 하고 있죠. 베이징, 런던, 도쿄, 파리 그다음에 서울이 할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좀 갖고 있습니다.
시민 공론화를 위한 언론 기고는 지난 9월 유승민 전 IOC 위원이 한 기고가 유일하고요. 실제로 추진을 위한 실적이 굉장히 저조한 것으로 보는데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타당성 용역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론조사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서 지난번 8월에 조사한 것은 90% 이상 찬성여론이 있었고요. 이번에 타당성 용역에서도 그 안에 주민들 의견을 받아 가지고 세금을 통해서 올림픽 재원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는 여론도 확인해 봤더니 80% 이상의 의견이 나와 가지고…….
●송경택 위원 잠시만요. 그런데 전국 평균인 91.3%보다는 낮은 거지 않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재원 부담까지 커버를 하다 보니까 그것까지 감안해서 했을 때는 사실상 아주 높은 수준이고요.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다른 나라 런던이나 동경 같은 데서 여론조사 했을 때는 50% 정도밖에 안 나온 부분이 있어 가지고 주민의 의견수렴에는 저희가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번 올림픽 저희가 추진하기 위해서 경기도, 인천, 강원도하고 부산까지 동의를 받아 가지고 사실상 5개 시도가 연합해서 올림픽 치르는 거고요 주도는 서울시에서 하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988년 올림픽은 서울을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의 대회였고 2036년은 서울이 얼마나 발전했나, 그래서 다시 올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 그런 해입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서 오랫동안 앉아계셨는데 혹시 올림픽과 관련된 어떤 관광 이슈나 기획 같은 거 하고 있는 거 있습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는 체육 쪽이다 보니까 사실 아직은 신경을 못 쓰고 또 시에서 그런 언질이나 내락 이런 것도 못 받고 해서 솔직히 현재로서는 올림픽에 대해서는 저희는 어떻게 뭐, 그러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국장님, 제가 생각할 때는 관광재단이랑 소통을 해야 되는 거, 제가 마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3,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하고, 서울의 달 본 위원은 몇 번 타봤습니다. 두세 번 타봤는데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올림픽을 유치하고 그다음에 음식문화를 하고 있고 오늘 안성재 셰프가 왔고 이것은 서울로 다시 오게 하는,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관통됩니다.
물론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서울의 달 부족한 부분은 많습니다. 그걸 잘 채워서 올림픽 자체도 관광의 하나의 일선으로서 서울을 다시 오고, 서울에서 다시 지방으로 이어지는 관광객 그래서 다시 한번 오고 싶은 서울, 이렇게 연결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완벽한 성공의 사례가 저는 2036년 올림픽이지 않나. 그러면 완벽한 목표의 시작이다, 리버버스 등 모든 관광이 하나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 이것을 3명의 직원으로 한다는 건 좀 아쉽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저희도 좀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본 위원이 김경 위원장님께서 허락을 해 주셔서 올림픽추진지원특별위원회를 준비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발맞춰서 함께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내년에는 좀 더 인원 보강을 해 가지고 올림픽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잘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완벽하게 준비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송경택 위원 감사합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서울시 자치구별 공공체육시설 개소 수 편차가 조금 많이 나고 있는 것 같은데 2024, 2025 진행 계획된 자치구별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이 어떻게 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올해 86개로 되어 있고요, 내년에 100개, 내후년에 100개 이렇게 잡혀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선정은 어떻게 절차나 순서 이런 건 어떻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이거는 자치구에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숫자를 파악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기준에 맞으면 지원해 주고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료를 보니까 이게 인구수 대비를 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거기 체육시설이 자치구별 개수가 몇 개인지 이런 것들을 좀 보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송파구 같은 경우에 1위입니다. 제일 많아요. 그런데 이걸 인구수 대비로 하면 25등으로 내려갑니다. 강서구 같은 경우에는 개소 수 순위가 13위 정도인데 갑을병 전체를 따지면 18위로 내려가고요.
체육시설은 구민들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건데 인원수 대비 부족하면 시설이 부족하다는 뜻이고 그마저도 구마다 부족한 시설이 더 많은데 구에서 그냥 신청했다고 해서 다 들어주기보다는 평균적으로 잘 맞춰서 하는 게 어떤가 싶은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맞는 말씀이고요. 구립시설은 원래 구에서 건립을 하고 운영을 하게 되어 있고요. 저희가 기준에 맞는 시설일 경우 다목적시설 같은 경우에는 일부 건립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치구에서 하는 건 주로 재원을 자치구에서 하는 거고요. 저희가 하는 건, 전문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건립하고 있고요. 그래서 자치구에서 자기들의 판단에 의해서 많은 시설을 건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는 조장해 드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체육센터 같은 경우도 숫자에 제한 없이 저희 기준에 맞으면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송경택 위원 그냥 무조건 기준에 맞으면 해 줍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기준에 맞으면 해 주는데 아시겠지만 부지가 없다 보니까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강서구의 경우 부지가 있으면 진행할 수 있는 겁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 기준에 맞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송경택 위원 그 기준이라는 게 뭔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러니까 저희 건립 기준에 맞게 규모라든가 시설의 내용이라든가 이런 게 맞으면 저희가 일부 건립비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아무튼 서울시에 지원하는 사업만큼은 잘 판단해서 골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또 연달아서 조금 다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올림픽추진팀이 꾸려져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꾸려져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인원이 어떻게 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3명입니다.
●송경택 위원 그 3명으로 가능합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우선은 저희가 국내 유치절차가 끝나고 나면 과로 증원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아시겠지만 다음 주 화요일에 저희가 국내 유치 원서를 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자료 준비하느라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송경택 위원 그런데 죄송하지만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자료들이 명확해야 되고 완벽해야지 통과가 되지 않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3명의 인원으로 가능합니까, 이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용역을 통해 가지고 기본계획서를 마련했고요. 그다음에 문체부 산하의 스포츠과학원에 타당성 용역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문성 있는 분들이 용역을 통해 가지고 내용을 하고요, 저희가 기본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가지고 현재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송경택 위원 2036년 올림픽은 아시죠?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지 100주년 되는 해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맞습니다.
●송경택 위원 그래서 저희 상대로 나오는 게 베를린올림픽 독일이지 않습니까? 요즘 올림픽은요 어떠한 시설이 확충돼…….
위원장님, 3분만 더 써서 한 번에 끝내도 되겠습니까? 3분 정도면 괜찮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3분 더 넣어주십시오.
●송경택 위원 요즘 올림픽을 선정하는 기준 혹시 알고 계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알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수도권이 많이 하는 이유가 시설을 재활용하고 재시설할 수 있는 경우와 그다음에 일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수도권들이 가장 많이 하고 있죠. 베이징, 런던, 도쿄, 파리 그다음에 서울이 할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좀 갖고 있습니다.
시민 공론화를 위한 언론 기고는 지난 9월 유승민 전 IOC 위원이 한 기고가 유일하고요. 실제로 추진을 위한 실적이 굉장히 저조한 것으로 보는데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타당성 용역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론조사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서 지난번 8월에 조사한 것은 90% 이상 찬성여론이 있었고요. 이번에 타당성 용역에서도 그 안에 주민들 의견을 받아 가지고 세금을 통해서 올림픽 재원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는 여론도 확인해 봤더니 80% 이상의 의견이 나와 가지고…….
●송경택 위원 잠시만요. 그런데 전국 평균인 91.3%보다는 낮은 거지 않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재원 부담까지 커버를 하다 보니까 그것까지 감안해서 했을 때는 사실상 아주 높은 수준이고요.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다른 나라 런던이나 동경 같은 데서 여론조사 했을 때는 50% 정도밖에 안 나온 부분이 있어 가지고 주민의 의견수렴에는 저희가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번 올림픽 저희가 추진하기 위해서 경기도, 인천, 강원도하고 부산까지 동의를 받아 가지고 사실상 5개 시도가 연합해서 올림픽 치르는 거고요 주도는 서울시에서 하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988년 올림픽은 서울을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의 대회였고 2036년은 서울이 얼마나 발전했나, 그래서 다시 올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 그런 해입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서 오랫동안 앉아계셨는데 혹시 올림픽과 관련된 어떤 관광 이슈나 기획 같은 거 하고 있는 거 있습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는 체육 쪽이다 보니까 사실 아직은 신경을 못 쓰고 또 시에서 그런 언질이나 내락 이런 것도 못 받고 해서 솔직히 현재로서는 올림픽에 대해서는 저희는 어떻게 뭐, 그러고 있습니다.
●송경택 위원 국장님, 제가 생각할 때는 관광재단이랑 소통을 해야 되는 거, 제가 마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3,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하고, 서울의 달 본 위원은 몇 번 타봤습니다. 두세 번 타봤는데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올림픽을 유치하고 그다음에 음식문화를 하고 있고 오늘 안성재 셰프가 왔고 이것은 서울로 다시 오게 하는,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관통됩니다.
물론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서울의 달 부족한 부분은 많습니다. 그걸 잘 채워서 올림픽 자체도 관광의 하나의 일선으로서 서울을 다시 오고, 서울에서 다시 지방으로 이어지는 관광객 그래서 다시 한번 오고 싶은 서울, 이렇게 연결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완벽한 성공의 사례가 저는 2036년 올림픽이지 않나. 그러면 완벽한 목표의 시작이다, 리버버스 등 모든 관광이 하나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다. 그런데 이것을 3명의 직원으로 한다는 건 좀 아쉽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저희도 좀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본 위원이 김경 위원장님께서 허락을 해 주셔서 올림픽추진지원특별위원회를 준비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발맞춰서 함께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내년에는 좀 더 인원 보강을 해 가지고 올림픽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잘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경택 위원 완벽하게 준비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송경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송경택 부위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장님, 저희가 2032년 올림픽 유치하는 걸 실패했단 말이죠. 거기서 아마 분명히 많은 교훈을 얻으셨을 겁니다. 아까 5개 시도와 같이 추진을 한다, 다 얘기가 됐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다 협의가 돼 가지고 경기장 공동 사용해서 경기도, 인천 그다음에 강원도, 부산까지 해 가지고요. 88올림픽 때도 경기도하고 인천하고 부산 시설은 같이 썼거든요. 그런데 주도는 서울시에서 하되 경기장은 공동 사용을 통해서 새롭게 경기장을 만들지 않고 리모델링이라든가 기존 시설을 활용해 가지고 친환경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 국내의 다른 지자체라든지 그런 데서 준비하는 데는 없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전북에서 유치하고 싶다고 얘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유치계획서를 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여기 오늘 기사가 났어요. 그래서 대한체육회에다 신청서를 12일 낼 거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까 1년 전부터 아주 꼼꼼하게 준비를 했더라고요. 여기에 비해서 월등히 잘할 준비가 돼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월등히 저희가 낫죠. 저희는 추가 경기장 시설을 짓지 않기 때문에 건립비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10조가 아니라 절반 이내로 축소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새로운 시설을 안 짓는 친환경 올림픽으로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올림픽이 되기 때문에 올림픽을 유치하는 데는 국내 도시에서는 우선권이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하여튼 더 촘촘히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저희가 2032년 올림픽 유치하는 걸 실패했단 말이죠. 거기서 아마 분명히 많은 교훈을 얻으셨을 겁니다. 아까 5개 시도와 같이 추진을 한다, 다 얘기가 됐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다 협의가 돼 가지고 경기장 공동 사용해서 경기도, 인천 그다음에 강원도, 부산까지 해 가지고요. 88올림픽 때도 경기도하고 인천하고 부산 시설은 같이 썼거든요. 그런데 주도는 서울시에서 하되 경기장은 공동 사용을 통해서 새롭게 경기장을 만들지 않고 리모델링이라든가 기존 시설을 활용해 가지고 친환경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 국내의 다른 지자체라든지 그런 데서 준비하는 데는 없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지금 전북에서 유치하고 싶다고 얘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유치계획서를 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여기 오늘 기사가 났어요. 그래서 대한체육회에다 신청서를 12일 낼 거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까 1년 전부터 아주 꼼꼼하게 준비를 했더라고요. 여기에 비해서 월등히 잘할 준비가 돼 있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월등히 저희가 낫죠. 저희는 추가 경기장 시설을 짓지 않기 때문에 건립비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10조가 아니라 절반 이내로 축소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새로운 시설을 안 짓는 친환경 올림픽으로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올림픽이 되기 때문에 올림픽을 유치하는 데는 국내 도시에서는 우선권이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하여튼 더 촘촘히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위원장 김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김규남 위원입니다.
저희 직장운동경기부 관련해서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전국체전에서 철인3종이 몇 등을 했는지 아시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죠. 그러면 사무처장님 한번 모시고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네, 사무처장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거기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정규혁입니다.
●김규남 위원 오늘 처음 발언하시지 않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아닙니다.
●김규남 위원 이번에 철인3종 경기가 전국체전에서 몇 등 했는지 아시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잠깐만요. 종합 4위 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종합 4위, 개인으로는 혹시 몇 등 했는지 아시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철인3종 금메달 하나, 동메달 하나 이렇게 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맞습니다. 개인으로는 1등을 했는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국가대표가 되지 못합니다. 알고 계시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거기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김규남 위원 되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면요 철인3종 같은 경우에는 대한철인3종협회에서 국제대회를 나간 사람만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대회를 나가지 않는 이상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더라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는 겁니다. 우리 서울시 입장에서는 굉장히 인력 유출인 거죠, 그러면 경기도로 갈 수도 있는 거고.
그런데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느냐, 이런 게 국제대회로 갈 수 있는 예산지원이 일률적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 대안의 규정 있는 게 철인3종협회랑 그다음에 펜싱으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2개 종목에 대해서는 먼저 그런 예산을 배분해서 국제대회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해서 국가대표로 될 수 있게끔 저희 체육회에서 장려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그리고 관광체육국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배정해 주셔서 각 종목별로도 필요한 국제대회 실적을 쌓기 위해서 가급적 필요한 만큼 내보내고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좀 안타까운 경우가 나오는데 그럴 때를 대비해서 충분히 앞으로 검토해서 시행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게 어쨌든 세심하게 소통하고 챙겨주시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좀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들어가 주셔도 좋습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제가 노동조합 단체협약서를 받았는데 여기가 지금 교섭 대표가 서울시지부위원장이 직접 교섭대표를 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한 적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한 적이 있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김규남 위원 제가 쭉 파악을 해 보니까 2023년에는 지부 대표가 하신 것 같고 2021년에는 지회 대표가 한 게 맞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데 일전에는 계속 지회 대표가 했었는데 저희 서울관광재단 지회가 아닌 서울시 출연기관 지부에서 교섭을 하게 된 이유는 뭔가요, 이번 2023년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거는 노측에서 그렇게 요구를 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들어줄 수밖에 없었고 자기들끼리 무슨 저기가 있나 보더라고요, 카르텔 위아래 비슷하게. 그래서 거기서 결정해서 다른 재단이나 이런 데도 그런 식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노측에서 요청해서 이렇게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김규남 위원 이 부분 한번 조금 살펴봐야 될 게 저희 세종문화회관 같은 경우에도 그리고 서울시향 같은 경우에도 상급단체 대표자가 교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교섭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관광재단지회랑 교섭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잘못된 단체협약을 맺었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그것을 변경시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처해 있는 게 지금 서울시향이라든지 그다음에 세종문화회관이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정년도 지금 없는 상황이고요, 시향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이 부분 한번 조금 더 챙겨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법적으로 가능한 건지 한 번 더 확인을 해 주시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알겠습니다. 잘 살펴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앞으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금 챙겨주십시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김규남 위원 조금 있다가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실 겁니까?
김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희 직장운동경기부 관련해서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전국체전에서 철인3종이 몇 등을 했는지 아시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죠. 그러면 사무처장님 한번 모시고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네, 사무처장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거기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정규혁입니다.
●김규남 위원 오늘 처음 발언하시지 않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아닙니다.
●김규남 위원 이번에 철인3종 경기가 전국체전에서 몇 등 했는지 아시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잠깐만요. 종합 4위 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종합 4위, 개인으로는 혹시 몇 등 했는지 아시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철인3종 금메달 하나, 동메달 하나 이렇게 했습니다.
●김규남 위원 맞습니다. 개인으로는 1등을 했는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국가대표가 되지 못합니다. 알고 계시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거기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김규남 위원 되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면요 철인3종 같은 경우에는 대한철인3종협회에서 국제대회를 나간 사람만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대회를 나가지 않는 이상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더라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는 겁니다. 우리 서울시 입장에서는 굉장히 인력 유출인 거죠, 그러면 경기도로 갈 수도 있는 거고.
그런데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느냐, 이런 게 국제대회로 갈 수 있는 예산지원이 일률적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 대안의 규정 있는 게 철인3종협회랑 그다음에 펜싱으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2개 종목에 대해서는 먼저 그런 예산을 배분해서 국제대회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해서 국가대표로 될 수 있게끔 저희 체육회에서 장려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그리고 관광체육국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배정해 주셔서 각 종목별로도 필요한 국제대회 실적을 쌓기 위해서 가급적 필요한 만큼 내보내고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좀 안타까운 경우가 나오는데 그럴 때를 대비해서 충분히 앞으로 검토해서 시행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게 어쨌든 세심하게 소통하고 챙겨주시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좀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들어가 주셔도 좋습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 여쭤 보겠습니다. 제가 노동조합 단체협약서를 받았는데 여기가 지금 교섭 대표가 서울시지부위원장이 직접 교섭대표를 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한 적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한 적이 있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김규남 위원 제가 쭉 파악을 해 보니까 2023년에는 지부 대표가 하신 것 같고 2021년에는 지회 대표가 한 게 맞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데 일전에는 계속 지회 대표가 했었는데 저희 서울관광재단 지회가 아닌 서울시 출연기관 지부에서 교섭을 하게 된 이유는 뭔가요, 이번 2023년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거는 노측에서 그렇게 요구를 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들어줄 수밖에 없었고 자기들끼리 무슨 저기가 있나 보더라고요, 카르텔 위아래 비슷하게. 그래서 거기서 결정해서 다른 재단이나 이런 데도 그런 식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래서 노측에서 요청해서 이렇게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김규남 위원 이 부분 한번 조금 살펴봐야 될 게 저희 세종문화회관 같은 경우에도 그리고 서울시향 같은 경우에도 상급단체 대표자가 교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교섭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관광재단지회랑 교섭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잘못된 단체협약을 맺었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그것을 변경시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처해 있는 게 지금 서울시향이라든지 그다음에 세종문화회관이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정년도 지금 없는 상황이고요, 시향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이 부분 한번 조금 더 챙겨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법적으로 가능한 건지 한 번 더 확인을 해 주시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알겠습니다. 잘 살펴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앞으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금 챙겨주십시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김규남 위원 조금 있다가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실 겁니까?
김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혜영 위원 관광체육국장님께 마지막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 2021년도 사건인데, 일인데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체육시설 및 건설공사 안전관리실태감사 목동종합운동장 전체를 감사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설물에 대한 사용료 축소 부과, 무단 용도변경, 소방시설 안전, 화재안전시설 미비 등의 문제점을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지적을 했고 목동종합사격장을 포함한 다수 입주업체들이 있었는데 이 시설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목록 그리고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무단 증축시설이라는 점을 지적을 했었습니다. 이 사실 알고 계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알고 있습니다.
●김혜영 위원 당시 감사위에서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한테 “도시계획시설 용도 등에 맞지 않고 무단 증축해서 사용ㆍ수익허가된 부분은 건축물 이용목적과 화재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철거하거나 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용도변경ㆍ증축허가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건축물대장 및 공유재산 등재 후 관련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사용료를 산출 적용하여 사용ㆍ수익허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그 감사위원회의 시정요구 이후에 우리 관광체육국 그다음에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어떤 후속 조치를 취하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사격장 시설에 대해서는 나머지 종료 후 건축대장 용도로, 그러니까 지적된 게 32개소 중에 25개소는 허가종료 후 건축물대장상 용도로 복구 완료하였고요. 기타 9개…….
●김혜영 위원 아니, 후속조치 언제 취하셨어요? 어떤 후속조치를 취하셨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용기간 종료된 것은 다 퇴거를 했고요. 지금 사격장 건에 대해서는 명도소송을 해서 저희가 그걸 나가고 나면 철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위원 지금 목동사업과 2021년도 감사위원회 최종 감사결과 나왔지 않습니까? 여기 시정요구서도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언제 어떻게 이들 업주에게 공유를 하고 이들 업주에게 보내셨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이제 임대업체 허가 종료할 경우에 다 만료를 시켰고요.
●김혜영 위원 그러니까 감사결과가 나왔으면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했을 거 아니겠습니까? 감사 결과라든지 시정요구서가 나왔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2021년도에 했는데 이게 지금 목동사업과에서는 2023년도 3월에 입주단체ㆍ업체에 공문을 보냅니다, 2년이 지난 2023년도에. 그래서 감사결과 시정요구서 내용 처음으로 통보를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몰랐어요, 이 업체들이. 지금 이 관련된 사항은 모르고 계신가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는……. 나머지 건 다…….
●김혜영 위원 지금 2021년도 거 2023년도에 업체들한테 공문 관련된 서류를 보냈고, 더더욱 문제가 되는 점이 있습니다.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공문하고 함께 전달되었던 감사위원회의 시정요구 내용이 있거든요. 이거는 지금 감사위원회가 목동사업과에 보낸 시정요구서 원본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이 업체들에게 보낸 시정요구서는.
목동사업과 입주단체ㆍ업체에 전달된 시정요구서와 관련된, 그 시정요구서 원본의 결론 부분이 축약되어 있고, 축약이 됐습니다, 임의대로. 그리고 시정요구서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조치할 사항이에요, 조치할 사항. 이 조치할 사항을 포함한 3페이지에 이르는 주요한 내용들이 다 삭제됐어요. 다 삭제하고 없애버린 상태에서 그냥 감사위원회 시정요구 내용이다 하고 업체에다가 2년 후에 공문하고 해서 발송을 한 겁니다. 두 가지 버전이 왜 다릅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제가 정확한 상황을 알지 못해서요 사업소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위원장님, 5분만 좀 더 쓰겠습니다, 이 사항. 좀 더 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5분 더 하십시오.
●김혜영 위원 잠깐 나오시죠.
지금 감사위원회 시정요구 내용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건데 서울시 목동사업과에 보낸 시정요구서 원본대로 업체에 전달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2021년인데 2023년에 그것도 공문하고 같이, 그런데 보낸다는 것이 원본과 상당히 차이가 있는, 가릴 거 다 가리고 삭제할 거 삭제한 지금 사본을 보냈는데 두 가지 버전 왜 존재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입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지만 제가 오기 전 사항인데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감사 결과에 대해서 통보를 다 했고요. 그래서…….
●김혜영 위원 감사 결과 통보를 언제 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그 당시…….
●김혜영 위원 당시 2021년도에 했는데 언제 통보했습니까?
그러니까 잘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하세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2023년도 3월에 통보했고 목동사업과 측에서 시정요구서의 일부 내용이 불리하다고 판단해서 그 내용 감추거나 은폐할 의도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입주단체ㆍ업체들 퇴거시키기 위한 명분을 위해서 이 시정요구서 원본 내용을 임의로 축소해서 전달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도 들고 민원인들도 그런 의심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추측이 팩트, 사실로 밝혀질 때에는 이거는 공문서 위변조에 해당하는 심각한 사안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 부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니까요 우리 국장님도 모르시고 관계자도 모르시니까 이 부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현재 체육시설관리사업소 목동사업과 사용료 축소 부과 문제가 지적된 이랜드축구단 제외한 나머지 거의 대부분의 입주단체ㆍ업체 기존 계약 만료와 함께 퇴거시키는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위원회의 조치 사항에 언급한 적법한 절차를 통해서 건축물대장 공유재산 등재 후에 사용계약 요구하는 단체ㆍ업체들에 대해서 현재 명도소송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같은 조치가 감사위원회의 시정요구서에 권고사항, 조치할 사항도 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었다고 판단을 하시는지, 제 말씀만 들은 것에 의하면 우리 국장님께서 판단했을 때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는 원래는 권고사항에 맞춰서 절차를 밟고 있었다고 알고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내용을 확인해서…….
●김혜영 위원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이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절차에 대한 하자가 있다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제재를 받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명도라든지 강제퇴거 당하는 입주단체들 같은 경우는 여기에 따른 미칠 피해라든지 대책이라든지 보상 협의 이런 거 전혀 지금 조치한 사실이 없는 걸로 밝혀졌어요. 이런 히스토리를 좀 들여다보고 하다 보면 지금 입주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황당한 일이고 또 맞지 않는 그런 행위들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있고 그리고 목동사업과에서 입주업체들에게 대체부지 제시를 했는데 이것 역시도 감사 결과에 따라서 무단 용도변경 그리고 용도 부적정 지적이 됐던 곳이에요. 기존 단체와 업체가 수용할 수 없는 장소입니다, 곳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체부지 제안,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되지도 않는 데에다가 대체부지를 제안한다 이것도 어불성설이고 현재 진행 중인 명도소송 포함해서 업체들을 강제 퇴거시키는 일련의 과정, 이게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측의 권리남용에 해당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어요. 이 민원인들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민원인들이 주장하는 대로 팩트고 그게 사실이고 하다 보면 주장하는 대로 공문서 위변조 그다음 권리남용 이런 부분들이 되는 것인지 안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팩트를 체크해서 민원인 주장이 맞는 건지 아니면 저희가 명도소송을 하고 절차를 밟고 있는 게 맞는 건지 판단을 해서요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 내용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고 민원인 측 입장에서도 억울한, 마땅히 비워야 된다면 비워야 되겠습니다만 억울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 부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억울한 부분이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알아보시는 대로 보고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장호 증인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여기서 해도 되겠습니까?
지난 2021년도 사건인데, 일인데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체육시설 및 건설공사 안전관리실태감사 목동종합운동장 전체를 감사를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설물에 대한 사용료 축소 부과, 무단 용도변경, 소방시설 안전, 화재안전시설 미비 등의 문제점을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지적을 했고 목동종합사격장을 포함한 다수 입주업체들이 있었는데 이 시설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목록 그리고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무단 증축시설이라는 점을 지적을 했었습니다. 이 사실 알고 계시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알고 있습니다.
●김혜영 위원 당시 감사위에서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한테 “도시계획시설 용도 등에 맞지 않고 무단 증축해서 사용ㆍ수익허가된 부분은 건축물 이용목적과 화재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철거하거나 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용도변경ㆍ증축허가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건축물대장 및 공유재산 등재 후 관련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사용료를 산출 적용하여 사용ㆍ수익허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그 감사위원회의 시정요구 이후에 우리 관광체육국 그다음에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어떤 후속 조치를 취하셨습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희가 사격장 시설에 대해서는 나머지 종료 후 건축대장 용도로, 그러니까 지적된 게 32개소 중에 25개소는 허가종료 후 건축물대장상 용도로 복구 완료하였고요. 기타 9개…….
●김혜영 위원 아니, 후속조치 언제 취하셨어요? 어떤 후속조치를 취하셨어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사용기간 종료된 것은 다 퇴거를 했고요. 지금 사격장 건에 대해서는 명도소송을 해서 저희가 그걸 나가고 나면 철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위원 지금 목동사업과 2021년도 감사위원회 최종 감사결과 나왔지 않습니까? 여기 시정요구서도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까지. 언제 어떻게 이들 업주에게 공유를 하고 이들 업주에게 보내셨나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이제 임대업체 허가 종료할 경우에 다 만료를 시켰고요.
●김혜영 위원 그러니까 감사결과가 나왔으면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했을 거 아니겠습니까? 감사 결과라든지 시정요구서가 나왔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2021년도에 했는데 이게 지금 목동사업과에서는 2023년도 3월에 입주단체ㆍ업체에 공문을 보냅니다, 2년이 지난 2023년도에. 그래서 감사결과 시정요구서 내용 처음으로 통보를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몰랐어요, 이 업체들이. 지금 이 관련된 사항은 모르고 계신가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저는……. 나머지 건 다…….
●김혜영 위원 지금 2021년도 거 2023년도에 업체들한테 공문 관련된 서류를 보냈고, 더더욱 문제가 되는 점이 있습니다.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공문하고 함께 전달되었던 감사위원회의 시정요구 내용이 있거든요. 이거는 지금 감사위원회가 목동사업과에 보낸 시정요구서 원본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이 업체들에게 보낸 시정요구서는.
목동사업과 입주단체ㆍ업체에 전달된 시정요구서와 관련된, 그 시정요구서 원본의 결론 부분이 축약되어 있고, 축약이 됐습니다, 임의대로. 그리고 시정요구서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조치할 사항이에요, 조치할 사항. 이 조치할 사항을 포함한 3페이지에 이르는 주요한 내용들이 다 삭제됐어요. 다 삭제하고 없애버린 상태에서 그냥 감사위원회 시정요구 내용이다 하고 업체에다가 2년 후에 공문하고 해서 발송을 한 겁니다. 두 가지 버전이 왜 다릅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거는 제가 정확한 상황을 알지 못해서요 사업소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위원장님, 5분만 좀 더 쓰겠습니다, 이 사항. 좀 더 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5분 더 하십시오.
●김혜영 위원 잠깐 나오시죠.
지금 감사위원회 시정요구 내용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건데 서울시 목동사업과에 보낸 시정요구서 원본대로 업체에 전달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2021년인데 2023년에 그것도 공문하고 같이, 그런데 보낸다는 것이 원본과 상당히 차이가 있는, 가릴 거 다 가리고 삭제할 거 삭제한 지금 사본을 보냈는데 두 가지 버전 왜 존재합니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입니다.
그 부분은 죄송하지만 제가 오기 전 사항인데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감사 결과에 대해서 통보를 다 했고요. 그래서…….
●김혜영 위원 감사 결과 통보를 언제 해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그 당시…….
●김혜영 위원 당시 2021년도에 했는데 언제 통보했습니까?
그러니까 잘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하세요.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순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2023년도 3월에 통보했고 목동사업과 측에서 시정요구서의 일부 내용이 불리하다고 판단해서 그 내용 감추거나 은폐할 의도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입주단체ㆍ업체들 퇴거시키기 위한 명분을 위해서 이 시정요구서 원본 내용을 임의로 축소해서 전달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도 들고 민원인들도 그런 의심을,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추측이 팩트, 사실로 밝혀질 때에는 이거는 공문서 위변조에 해당하는 심각한 사안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 부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니까요 우리 국장님도 모르시고 관계자도 모르시니까 이 부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현재 체육시설관리사업소 목동사업과 사용료 축소 부과 문제가 지적된 이랜드축구단 제외한 나머지 거의 대부분의 입주단체ㆍ업체 기존 계약 만료와 함께 퇴거시키는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위원회의 조치 사항에 언급한 적법한 절차를 통해서 건축물대장 공유재산 등재 후에 사용계약 요구하는 단체ㆍ업체들에 대해서 현재 명도소송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같은 조치가 감사위원회의 시정요구서에 권고사항, 조치할 사항도 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었다고 판단을 하시는지, 제 말씀만 들은 것에 의하면 우리 국장님께서 판단했을 때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저는 원래는 권고사항에 맞춰서 절차를 밟고 있었다고 알고 있었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내용을 확인해서…….
●김혜영 위원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이거.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절차에 대한 하자가 있다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제재를 받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명도라든지 강제퇴거 당하는 입주단체들 같은 경우는 여기에 따른 미칠 피해라든지 대책이라든지 보상 협의 이런 거 전혀 지금 조치한 사실이 없는 걸로 밝혀졌어요. 이런 히스토리를 좀 들여다보고 하다 보면 지금 입주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황당한 일이고 또 맞지 않는 그런 행위들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있고 그리고 목동사업과에서 입주업체들에게 대체부지 제시를 했는데 이것 역시도 감사 결과에 따라서 무단 용도변경 그리고 용도 부적정 지적이 됐던 곳이에요. 기존 단체와 업체가 수용할 수 없는 장소입니다, 곳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체부지 제안,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 겁니다. 되지도 않는 데에다가 대체부지를 제안한다 이것도 어불성설이고 현재 진행 중인 명도소송 포함해서 업체들을 강제 퇴거시키는 일련의 과정, 이게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측의 권리남용에 해당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어요. 이 민원인들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민원인들이 주장하는 대로 팩트고 그게 사실이고 하다 보면 주장하는 대로 공문서 위변조 그다음 권리남용 이런 부분들이 되는 것인지 안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팩트를 체크해서 민원인 주장이 맞는 건지 아니면 저희가 명도소송을 하고 절차를 밟고 있는 게 맞는 건지 판단을 해서요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그 내용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고 민원인 측 입장에서도 억울한, 마땅히 비워야 된다면 비워야 되겠습니다만 억울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 부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억울한 부분이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알아보시는 대로 보고해 주십시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장호 증인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여기서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네. 존경하는 이종배 위원님도 지적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상당히 많은 민원과 제보 내용이 있고요. 또 그 내용이 심각합니다. 영수증에 술자리가 들어가 있는 영수증이 많았다, 맞습니까? 네, 아니오로 대답하십시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많지는 않고 한 번 있는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딱 한 번 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증인은 거짓을 이야기하면 고발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제 기억하기로는,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 기억이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위원장 김경 증인은 장애인육상연맹 내에 금품수수 폭력ㆍ비위사건이 발생을 했는데 관련해서 별다른 조치를 취한 적이 없죠? 맞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절차를 하도록 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별다른 조치를 취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무슨 조치를 취하셨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질문을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장애인육상연맹 내에 금품수수, 언어폭력, 비위사건 발생을 스포츠윤리센터에 확인 징계 사유로 결정함 관련해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 별다른 조치를 취한 적이 있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그 부분 제가 조금 설명을 좀 드릴까 합니다.
●위원장 김경 아니요. 있다 없다만 말씀하십시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어떤 조치를 취하셨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스포츠윤리센터에서 저희가 결정문을 받고요. 일단 두 번에 걸쳐서 받았는데 첫 번째 받은 것은 제가 기억하기로 2024년 3월경인가로 기억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육상연맹에 절차에 따른 조치를 하도록 여러 차례 요구를 했고요. 그래서 5월 말 정도, 그게 두 달 내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두 달 내로 절차를 하도록 조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좀 늦어진 쪽은 육상연맹 쪽이었고요. 저희는 수시로 체크를 하고 진행을 하도록 계속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두 번째 결정문이 온 것이 2024년 7월 말경입니다.
●위원장 김경 됐습니다. 네, 됐습니다.
자, 증인은 점심시간에 나가서 술을 자주 마시고 오후 3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을 하고 “결재받으러 들어오지 말아라, 나 브레이크타임이다.” 이런 상황들이 자주 있었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자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경 네, 어느 정도 있었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듯이 제가 2023년 6월 25일 이후에 취임을 했고요. 초기에 저희 직원이나 기타 임원 또는…….
●위원장 김경 약 몇 번 정도 있었습니까? 지금 날짜가 다 기재가 되어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 약 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위원장 김경 취임하신 이후로 지금까지 말하는 거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일단…….
●위원장 김경 1년 4개월이죠, 지금.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일단 올해 들어서는 저는 없었고요.
●위원장 김경 올해 들어서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맞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근무시간에 없었던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위원장 김경 잠시만요. 다시 정확히 말씀하십시오. 올해 들어서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맞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그건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어쨌든…….
●위원장 김경 기억이 계속 안 나면 그거 문제가 심각하네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어쨌든 작년에 여러 차례 있었던 건 맞고요.
●위원장 김경 네, 됐습니다.
결재가 급한데도 맨날 자리에 없고 술 마시고 브레이크타임에 결재받으러 가면 짜증 낸다,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 지적해 줄 역량도 없고 잘못된 것이 뭔지도 모르고 오타만 지적한다.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사회비 지급이 정당하다는 변호사의 해석내용을 가지고 오면 결재하겠다 그래서 막상 가지고 갔어요. 그랬더니 “다른 변호사 해석을 가져와라.”라고 했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그건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 이사회비 지급은 시에서도 다 승인한 사항인데 왜 그렇게 하신 거죠? 그래서 결재를 결국 안 하신 거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안 했고요. 저는 시에서 승인했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 부분은 제가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규정…….
●위원장 김경 잠시만요.
관광체육국장, 이사회비 지급은 시에서 승인한 사항입니까, 아닙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담당 과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정확한 사항을…….
●위원장 김경 네, 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유제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위원장 김경 네, 이사회비 지급하는 것이 정당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유제우 이사회비 지급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사회에 참석했을 때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제가 의미를 받아들였고, 이번 제가 오기 전에 6월 이사회 때 의결이 되어서 이사회에 참석하면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의결이 되었습니다. 대신 시에서 주는 비용으로 지원하는 게 아니고 장애인체육회 자체적인 수익금이라든지 그런 비용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처리를 하였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그래서 6월 26일 이사회비 회의한 것을 장애인체육회에서 지급해달라고 하니까 지급을 안 해줬어요. 그래서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오라고 해서 변호사 자문을 받아서 또 갖다 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다른 변호사 자문을 또 받아와라 해서 결국은 이사회비를 지급을 안 해줬어요. 잘된 것입니까, 잘못된 것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유제우 제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제가 그부분은 변호사 자문을…….
●위원장 김경 증인…….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그런데 지금…….
●위원장 김경 증인한테 묻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알겠습니다. 얘기하시죠.
●위원장 김경 과장, 마저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유제우 제가 그 건에 대해서는 솔직히 듣지는 못하고 왔는데, 이번 이사회부터는 참석수당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관광체육국장, 이렇게 많은 지금 한두 개가 아닙니다. 정말 수십 개도 넘는데, 근태가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근태가 문제가 있으면 그거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쨌든 상근직원이기 때문에 제대로 근무를 해야 되죠.
●위원장 김경 이 점에 대해서 철저하게 다시 검토해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증인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위원장 김경 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많지는 않고 한 번 있는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딱 한 번 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 증인은 거짓을 이야기하면 고발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제 기억하기로는,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 기억이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위원장 김경 증인은 장애인육상연맹 내에 금품수수 폭력ㆍ비위사건이 발생을 했는데 관련해서 별다른 조치를 취한 적이 없죠? 맞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절차를 하도록 했습니다.
●위원장 김경 별다른 조치를 취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무슨 조치를 취하셨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질문을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장애인육상연맹 내에 금품수수, 언어폭력, 비위사건 발생을 스포츠윤리센터에 확인 징계 사유로 결정함 관련해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서 별다른 조치를 취한 적이 있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그 부분 제가 조금 설명을 좀 드릴까 합니다.
●위원장 김경 아니요. 있다 없다만 말씀하십시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어떤 조치를 취하셨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스포츠윤리센터에서 저희가 결정문을 받고요. 일단 두 번에 걸쳐서 받았는데 첫 번째 받은 것은 제가 기억하기로 2024년 3월경인가로 기억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육상연맹에 절차에 따른 조치를 하도록 여러 차례 요구를 했고요. 그래서 5월 말 정도, 그게 두 달 내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두 달 내로 절차를 하도록 조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좀 늦어진 쪽은 육상연맹 쪽이었고요. 저희는 수시로 체크를 하고 진행을 하도록 계속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두 번째 결정문이 온 것이 2024년 7월 말경입니다.
●위원장 김경 됐습니다. 네, 됐습니다.
자, 증인은 점심시간에 나가서 술을 자주 마시고 오후 3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을 하고 “결재받으러 들어오지 말아라, 나 브레이크타임이다.” 이런 상황들이 자주 있었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자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경 네, 어느 정도 있었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듯이 제가 2023년 6월 25일 이후에 취임을 했고요. 초기에 저희 직원이나 기타 임원 또는…….
●위원장 김경 약 몇 번 정도 있었습니까? 지금 날짜가 다 기재가 되어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 약 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위원장 김경 취임하신 이후로 지금까지 말하는 거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일단…….
●위원장 김경 1년 4개월이죠, 지금.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일단 올해 들어서는 저는 없었고요.
●위원장 김경 올해 들어서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맞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근무시간에 없었던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위원장 김경 잠시만요. 다시 정확히 말씀하십시오. 올해 들어서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맞습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그건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어쨌든…….
●위원장 김경 기억이 계속 안 나면 그거 문제가 심각하네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어쨌든 작년에 여러 차례 있었던 건 맞고요.
●위원장 김경 네, 됐습니다.
결재가 급한데도 맨날 자리에 없고 술 마시고 브레이크타임에 결재받으러 가면 짜증 낸다,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 지적해 줄 역량도 없고 잘못된 것이 뭔지도 모르고 오타만 지적한다.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사회비 지급이 정당하다는 변호사의 해석내용을 가지고 오면 결재하겠다 그래서 막상 가지고 갔어요. 그랬더니 “다른 변호사 해석을 가져와라.”라고 했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그건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 이사회비 지급은 시에서도 다 승인한 사항인데 왜 그렇게 하신 거죠? 그래서 결재를 결국 안 하신 거죠?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안 했고요. 저는 시에서 승인했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 부분은 제가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규정…….
●위원장 김경 잠시만요.
관광체육국장, 이사회비 지급은 시에서 승인한 사항입니까, 아닙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건 담당 과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정확한 사항을…….
●위원장 김경 네, 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유제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위원장 김경 네, 이사회비 지급하는 것이 정당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유제우 이사회비 지급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사회에 참석했을 때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제가 의미를 받아들였고, 이번 제가 오기 전에 6월 이사회 때 의결이 되어서 이사회에 참석하면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의결이 되었습니다. 대신 시에서 주는 비용으로 지원하는 게 아니고 장애인체육회 자체적인 수익금이라든지 그런 비용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처리를 하였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그래서 6월 26일 이사회비 회의한 것을 장애인체육회에서 지급해달라고 하니까 지급을 안 해줬어요. 그래서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오라고 해서 변호사 자문을 받아서 또 갖다 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다른 변호사 자문을 또 받아와라 해서 결국은 이사회비를 지급을 안 해줬어요. 잘된 것입니까, 잘못된 것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유제우 제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제가 그부분은 변호사 자문을…….
●위원장 김경 증인…….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그런데 지금…….
●위원장 김경 증인한테 묻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알겠습니다. 얘기하시죠.
●위원장 김경 과장, 마저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유제우 제가 그 건에 대해서는 솔직히 듣지는 못하고 왔는데, 이번 이사회부터는 참석수당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관광체육국장, 이렇게 많은 지금 한두 개가 아닙니다. 정말 수십 개도 넘는데, 근태가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근태가 문제가 있으면 그거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쨌든 상근직원이기 때문에 제대로 근무를 해야 되죠.
●위원장 김경 이 점에 대해서 철저하게 다시 검토해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증인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이장호 네.
●위원장 김경 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님 앞으로 잠시 모시겠습니다.
위원장님, 괜찮으실까요?
●위원장 김경 네, 사무처장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체육회 사무처장 정규혁입니다.
●김규남 위원 처장님, 본 위원이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오늘 이 행정사무감사 자리를 통해서 다시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혹시 처장님, 야구소프트볼협회 어떤 사항이었고 지금은 어떤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당시에 상근부회장 부분이라든지 혹은 경기장 입장료 징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2020년 감사에서 보조금 집행 부적정, 예산집행 및 회계처리 부적정, 세부내용은 국제대회 번역비를 불특정 다수에게 주고 학자금을 근거 없이 주고, 임원 불법과태료를 협회예산으로 불법 지급을 한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관경고 2건, 주의 3건, 개선 4건, 권고 1건, 현지조치 6건, 신분상 조치 11건이 있었는데요, 이거에 대한 징계가 제대로 조치가 안 돼서 조치 요청을 드리고 그 당시에 사고 단체로 지정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안 계셨겠지만, 조치가 전혀 그 뒤로도 되지 않았고요.
이후에 2023년 6월에 스포츠윤리센터에서 또 결정된 건이 있습니다. 이OO 전 회장이 렌터카를 공인구 납품회사로부터 3년간 무상제공 받은 비위가 또 생겼습니다. 그래서 자격정지 5년을 당했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지금 최근까지도 비위가 계속 끊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본 위원에게도 계속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처장님 잠깐 들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곽은우 증인님 잠깐 앞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증인께서는 본 동작구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시면서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대의원이시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오해가 없게 혹시나 본 위원이 얘기하거나 증인께서 얘기하는 부분에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사항이 있으면 발언하실 때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사항이라고 말씀주시면 오해가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첫 번째는 대의원 부적절 선임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협회 대의원은 어떤 사람이 됩니까?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구 회장님들이 대의원에 선정이 되고요. 그다음에는 학교 교장선생님이 대의원에 선정되는데, 교장선생님이 못 오시기 때문에 감독이 대행해서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감독이 대행해서도, 교장선생님을 대신해서 오기도 한다는 말씀이시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다음 페이지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PPT 다음 페이지 좀 넘겨주시겠습니까?
오늘 본 위원이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 대의원 명단을 넘겨받았습니다.
방금 증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왼쪽은 학교단체팀 지도자분 열일곱 분이 계시고요, 오른쪽은 구 협회장님 구회장단 열일곱 분이 계십니다.
다음 페이지 넘겨주십시오.
서울시체육회 종목단체 규정에 따르면 대의원은 ‘회원종목단체의 구회원으로 가입한 구종목단체의 장’, ‘전국규모연맹체의 회원인 시규모연맹체의 장’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넘겨주십시오.
그런데 서울시 야구소프트볼은 자체규약을 가지고 지금 학교 관련된 지도자라든지 그런 분들이 대의원으로 가능하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자체 규정 위반으로 학교팀 대의원은 효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혹시 증인 잠깐만 들어가 주시고, 처장님 잠깐 한 번 더 나와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지금 대의원 관련해서 본 위원이 규정들이나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이게 맞다고 보시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저희 모든 상위규정은 대한체육회에서 대개 권고안 내지는 지정안을 내려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각 종목단체에서는 그 짜여진 틀 안에서는 약간의 자율성이나 독립성을 인정하지만 그걸 벗어나지는 않기 위해서 규정에 명기된 부분은 따라하도록 그렇게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지요. 문제가 있는 거죠?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이 문제 체육회에서도 올해 초에 확인을 했었는데 무마했다고 이렇게 제보를 받았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그건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된 사실을 그냥 무마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김규남 위원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파악할 때는 이거는 대의원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총회의 효력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만약에 규정에 의거하지 않은 대의원이 총회에 참석했다고 하면 여태까지 일어난 총회의 효력은 없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총회는 무효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처장님이 보실 때도.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PPT 한번 넘겨주십시오.
아까 증인께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학교 교장이 아닌 지도자분들이 대의원으로 대신해서 왔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규정상 학교지도자분들께서도 대의원이 될 수도 없지만, 대의원이 된다고 했을지라도 공립학교 기관장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허가를 받아야 되고,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재단의 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본 위원이 파악할 때는 전혀 허가를 받지 않은 사항으로 파악을 했고, 제비뽑기를 해서 대의원을 뽑았다 이렇게 제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확실하게 조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처장님?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그래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규남 위원 대의원 선출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대의원 선임 그리고 이런 자격을 갖지 않은 대의원들이 참여한 총회의 효력, 이런 거 한번 전반적으로 살펴보셔야겠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저희가 56개 정회원사를 포함해서 77개 회원사와 25개 구 회원사를 관리ㆍ감독하고 있는데 이렇게 속속들이 관리ㆍ감독하지 못하고 못 챙긴 점이 있다면 제가 특히 야구소프트볼협회를 위시해서 다시 한번 지적받을 만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조금 있다가 추가로……. 계속할까요?
●위원장 김경 추가로 하십시오.
●김규남 위원 네.
●위원장 김경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이수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괜찮으실까요?
●위원장 김경 네, 사무처장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체육회 사무처장 정규혁입니다.
●김규남 위원 처장님, 본 위원이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오늘 이 행정사무감사 자리를 통해서 다시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혹시 처장님, 야구소프트볼협회 어떤 사항이었고 지금은 어떤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당시에 상근부회장 부분이라든지 혹은 경기장 입장료 징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2020년 감사에서 보조금 집행 부적정, 예산집행 및 회계처리 부적정, 세부내용은 국제대회 번역비를 불특정 다수에게 주고 학자금을 근거 없이 주고, 임원 불법과태료를 협회예산으로 불법 지급을 한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관경고 2건, 주의 3건, 개선 4건, 권고 1건, 현지조치 6건, 신분상 조치 11건이 있었는데요, 이거에 대한 징계가 제대로 조치가 안 돼서 조치 요청을 드리고 그 당시에 사고 단체로 지정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안 계셨겠지만, 조치가 전혀 그 뒤로도 되지 않았고요.
이후에 2023년 6월에 스포츠윤리센터에서 또 결정된 건이 있습니다. 이OO 전 회장이 렌터카를 공인구 납품회사로부터 3년간 무상제공 받은 비위가 또 생겼습니다. 그래서 자격정지 5년을 당했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지금 최근까지도 비위가 계속 끊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본 위원에게도 계속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처장님 잠깐 들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곽은우 증인님 잠깐 앞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증인께서는 본 동작구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시면서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대의원이시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오해가 없게 혹시나 본 위원이 얘기하거나 증인께서 얘기하는 부분에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사항이 있으면 발언하실 때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사항이라고 말씀주시면 오해가 없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첫 번째는 대의원 부적절 선임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협회 대의원은 어떤 사람이 됩니까?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구 회장님들이 대의원에 선정이 되고요. 그다음에는 학교 교장선생님이 대의원에 선정되는데, 교장선생님이 못 오시기 때문에 감독이 대행해서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감독이 대행해서도, 교장선생님을 대신해서 오기도 한다는 말씀이시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다음 페이지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PPT 다음 페이지 좀 넘겨주시겠습니까?
오늘 본 위원이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 대의원 명단을 넘겨받았습니다.
방금 증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왼쪽은 학교단체팀 지도자분 열일곱 분이 계시고요, 오른쪽은 구 협회장님 구회장단 열일곱 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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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종목단체 규정에 따르면 대의원은 ‘회원종목단체의 구회원으로 가입한 구종목단체의 장’, ‘전국규모연맹체의 회원인 시규모연맹체의 장’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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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서울시 야구소프트볼은 자체규약을 가지고 지금 학교 관련된 지도자라든지 그런 분들이 대의원으로 가능하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자체 규정 위반으로 학교팀 대의원은 효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혹시 증인 잠깐만 들어가 주시고, 처장님 잠깐 한 번 더 나와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발언대로 나오십시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지금 대의원 관련해서 본 위원이 규정들이나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이게 맞다고 보시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저희 모든 상위규정은 대한체육회에서 대개 권고안 내지는 지정안을 내려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각 종목단체에서는 그 짜여진 틀 안에서는 약간의 자율성이나 독립성을 인정하지만 그걸 벗어나지는 않기 위해서 규정에 명기된 부분은 따라하도록 그렇게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지요. 문제가 있는 거죠?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이 문제 체육회에서도 올해 초에 확인을 했었는데 무마했다고 이렇게 제보를 받았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그건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된 사실을 그냥 무마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김규남 위원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파악할 때는 이거는 대의원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총회의 효력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만약에 규정에 의거하지 않은 대의원이 총회에 참석했다고 하면 여태까지 일어난 총회의 효력은 없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총회는 무효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처장님이 보실 때도.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그렇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PPT 한번 넘겨주십시오.
아까 증인께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학교 교장이 아닌 지도자분들이 대의원으로 대신해서 왔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규정상 학교지도자분들께서도 대의원이 될 수도 없지만, 대의원이 된다고 했을지라도 공립학교 기관장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허가를 받아야 되고,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재단의 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본 위원이 파악할 때는 전혀 허가를 받지 않은 사항으로 파악을 했고, 제비뽑기를 해서 대의원을 뽑았다 이렇게 제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확실하게 조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처장님?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그래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규남 위원 대의원 선출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대의원 선임 그리고 이런 자격을 갖지 않은 대의원들이 참여한 총회의 효력, 이런 거 한번 전반적으로 살펴보셔야겠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저희가 56개 정회원사를 포함해서 77개 회원사와 25개 구 회원사를 관리ㆍ감독하고 있는데 이렇게 속속들이 관리ㆍ감독하지 못하고 못 챙긴 점이 있다면 제가 특히 야구소프트볼협회를 위시해서 다시 한번 지적받을 만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조금 있다가 추가로……. 계속할까요?
●위원장 김경 추가로 하십시오.
●김규남 위원 네.
●위원장 김경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이수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이수루 위원 아이수루입니다.
서울관광재단 대표님께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할게요.
요새 취업난, 구직난 관련돼서 심각하다 보니까 젊은이들이 결혼하거나 연애하거나 출산하는 것을 포기하는 그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이거 누구보다 잘 아실 테고.
관광재단에는 지금 현재 정규직이 몇 명이시지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정규직이 152명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백…….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오십이 명.
●아이수루 위원 혹시 올해도 채용을 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일반직이 있고요, 전문직이 영어가이드나 중국어, 일본어 가이드 또 관광안내소 이런 전문직이 있습니다. 일반직은 우리가 올해 4명을 채용했고요 전문직은 몇 차례에 걸쳐서 15명 정도 채용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하는 이유가 아까 서울의 달 사업처럼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위탁사업들이 생길 때는 기존 직원들이 업무하기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직원들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혹시 하시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제가 와서 일을 많이 벌인다면 벌이고 새로운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서울…….
●아이수루 위원 잘 알고 있어서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서울굿즈팀도 생기고 서울달 팀도 생기고 그런데 저희가 작년부터 15명 정도 공기업과나 충원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전혀 3년 동안 직원 충원 TO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은 자꾸 떨어지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그런 게 나올 수 있는데, 어쨌든 그래도 저희가 합심해서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잘하고 성과도 많이 나고 있고 현재는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올해 상반기에 일반직과 전문직 신입직원 채용을 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했습니다. 일반직…….
●아이수루 위원 아까 4명이라고 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4명은 결원된 거 충원한 거고요. 그리고 나가신 분들 이런 분들 해 가지고 전문직은 조금 대우가 그런데 그런 분들을 우리가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안내소 그런 데 배치하는 직원들 해서 뽑았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법상 의무고용 해야 하는 비율이 있는데 아시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장애인이나 북한 탈북민처럼 소외된 계층의 채용 의무비율이 있다고 하는 것도 잘 아시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럼요.
●아이수루 위원 올해 장애인 근로자들도 채용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뒤를 돌아보며) 올해 채용…….
●아이수루 위원 몇 명이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채용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채용하셨다고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몇 명이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현재 장애인이 올해 나가셔서 지금 1명 미달인 상황인데 연내 장애인 근로 추가채용 예정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추가 예정이라는 거는 지금 11월인데 왜 진작에 안 하시고 거의 해가 올해는 끝나가는데 이제 채용하신다는 거예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장애인 관리하는 다누림센터가 있는데 거기는 1명을 채용했고요. 또 추가 1명 남는 거 채용 예정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 1명은 채용하셨고 1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고교 졸업자는 혹시 어떤가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고교 졸업자 몇 명 있습니다. 저희가 블라인드채용을 하기 때문에 학력에 상관없이 전혀 백지상태에서 몇 번의……. 기본적으로 토익이나 일본어, 중국어 웬만치 국가 기준에 맞는 직원들은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해서 전혀 학력 이런 거 없고요.
●아이수루 위원 이거 물어보는 이유가 관광재단은 해외사업들 하는 재단이시잖아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그래서 외국어가 능통하면 가장 장점일 텐데 그래서 외국어가 능통한 고교 졸업자를 채용한 사례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몇 명이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정확히 모르겠는데 몇 명 있습니다.
특히 본토에서 일본에서 사시던 분, 중국에서 사시던 분, 미국에서 사시던 분 이런 분들을 저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혹시 올해 의무고용은 몇 명이 목표이고 달성하셨는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지금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1명만 미달인데 1명 채용 예정이고 그렇습니다. 나머지는 다 채운 걸로 파악됩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리고 아까 4명이라고 말씀하신 거 그건 뭐였어요?
(「신입사원입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아, 신입사원. 서울의 관광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시는 재단이시잖아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소외된 계층이나 대학 졸업장은 없지만 그래도 아이디어가 넘치는 젊은이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아까 고등학교 졸업한 분들을 채용하셨다고 하는데 몇 명을 채용하셨는지 좀 파악해서 저한테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의 애로사항은 3년째 인원이 동결돼 있어 가지고, 관광은 지금 계속 범위가 넓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안타깝고 제가 직접 뛸 정도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발 이렇게 TO를 좀 주시면……. 지금 관광이 계속 범위가 확대되고 있거든요.
●아이수루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아까 고교 졸업자들 몇 명 채용하셨는지 확실하게 저한테 알려주시고 만약에 그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위원님 지금 파악되었는데 2명이라고 합니다.
●아이수루 위원 2명이요. 아무튼 될 수 있으면 좀 횟수를 늘리고 실험적으로 많이 해 볼 수 있는 사업 쪽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리고 저희가 MICE지원센터 이런 게 있어서 1년에 한 100명~150명을 MICE 그런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MICE 업체에 1년에 한 15명에서 20명 취업을 시키고 있고, 그런 일도 하고 있고 스타트업도 또 저희가 지원하기 때문에 거기를 통해서 사람들 고용도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직접 고용은 TO가 있으면 당연히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TO가 없어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잘 알아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울관광재단 대표님께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할게요.
요새 취업난, 구직난 관련돼서 심각하다 보니까 젊은이들이 결혼하거나 연애하거나 출산하는 것을 포기하는 그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이거 누구보다 잘 아실 테고.
관광재단에는 지금 현재 정규직이 몇 명이시지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정규직이 152명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백…….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오십이 명.
●아이수루 위원 혹시 올해도 채용을 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일반직이 있고요, 전문직이 영어가이드나 중국어, 일본어 가이드 또 관광안내소 이런 전문직이 있습니다. 일반직은 우리가 올해 4명을 채용했고요 전문직은 몇 차례에 걸쳐서 15명 정도 채용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질의하는 이유가 아까 서울의 달 사업처럼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위탁사업들이 생길 때는 기존 직원들이 업무하기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직원들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혹시 하시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제가 와서 일을 많이 벌인다면 벌이고 새로운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서울…….
●아이수루 위원 잘 알고 있어서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서울굿즈팀도 생기고 서울달 팀도 생기고 그런데 저희가 작년부터 15명 정도 공기업과나 충원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전혀 3년 동안 직원 충원 TO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은 자꾸 떨어지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그런 게 나올 수 있는데, 어쨌든 그래도 저희가 합심해서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잘하고 성과도 많이 나고 있고 현재는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올해 상반기에 일반직과 전문직 신입직원 채용을 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했습니다. 일반직…….
●아이수루 위원 아까 4명이라고 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4명은 결원된 거 충원한 거고요. 그리고 나가신 분들 이런 분들 해 가지고 전문직은 조금 대우가 그런데 그런 분들을 우리가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안내소 그런 데 배치하는 직원들 해서 뽑았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법상 의무고용 해야 하는 비율이 있는데 아시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장애인이나 북한 탈북민처럼 소외된 계층의 채용 의무비율이 있다고 하는 것도 잘 아시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럼요.
●아이수루 위원 올해 장애인 근로자들도 채용하셨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뒤를 돌아보며) 올해 채용…….
●아이수루 위원 몇 명이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채용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채용하셨다고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몇 명이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현재 장애인이 올해 나가셔서 지금 1명 미달인 상황인데 연내 장애인 근로 추가채용 예정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추가 예정이라는 거는 지금 11월인데 왜 진작에 안 하시고 거의 해가 올해는 끝나가는데 이제 채용하신다는 거예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장애인 관리하는 다누림센터가 있는데 거기는 1명을 채용했고요. 또 추가 1명 남는 거 채용 예정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아, 1명은 채용하셨고 1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고교 졸업자는 혹시 어떤가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고교 졸업자 몇 명 있습니다. 저희가 블라인드채용을 하기 때문에 학력에 상관없이 전혀 백지상태에서 몇 번의……. 기본적으로 토익이나 일본어, 중국어 웬만치 국가 기준에 맞는 직원들은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해서 전혀 학력 이런 거 없고요.
●아이수루 위원 이거 물어보는 이유가 관광재단은 해외사업들 하는 재단이시잖아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그래서 외국어가 능통하면 가장 장점일 텐데 그래서 외국어가 능통한 고교 졸업자를 채용한 사례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몇 명이나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정확히 모르겠는데 몇 명 있습니다.
특히 본토에서 일본에서 사시던 분, 중국에서 사시던 분, 미국에서 사시던 분 이런 분들을 저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이수루 위원 혹시 올해 의무고용은 몇 명이 목표이고 달성하셨는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지금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1명만 미달인데 1명 채용 예정이고 그렇습니다. 나머지는 다 채운 걸로 파악됩니다.
●아이수루 위원 그리고 아까 4명이라고 말씀하신 거 그건 뭐였어요?
(「신입사원입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아, 신입사원. 서울의 관광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시는 재단이시잖아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아이수루 위원 소외된 계층이나 대학 졸업장은 없지만 그래도 아이디어가 넘치는 젊은이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아까 고등학교 졸업한 분들을 채용하셨다고 하는데 몇 명을 채용하셨는지 좀 파악해서 저한테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의 애로사항은 3년째 인원이 동결돼 있어 가지고, 관광은 지금 계속 범위가 넓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안타깝고 제가 직접 뛸 정도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발 이렇게 TO를 좀 주시면……. 지금 관광이 계속 범위가 확대되고 있거든요.
●아이수루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아까 고교 졸업자들 몇 명 채용하셨는지 확실하게 저한테 알려주시고 만약에 그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위원님 지금 파악되었는데 2명이라고 합니다.
●아이수루 위원 2명이요. 아무튼 될 수 있으면 좀 횟수를 늘리고 실험적으로 많이 해 볼 수 있는 사업 쪽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리고 저희가 MICE지원센터 이런 게 있어서 1년에 한 100명~150명을 MICE 그런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MICE 업체에 1년에 한 15명에서 20명 취업을 시키고 있고, 그런 일도 하고 있고 스타트업도 또 저희가 지원하기 때문에 거기를 통해서 사람들 고용도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직접 고용은 TO가 있으면 당연히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TO가 없어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아이수루 위원 잘 알아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아이수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께 아까 채용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와서 이어서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채용공고 보니까 2023년도에 국제관광ㆍMICE본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2024년도에 또 같은 직위에 채용공고가 나왔어요. 그러면 2023년도에 채용한 본부장 퇴사한 겁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위원장 김경 2023년도에 개방형 본부장 퇴사한 거예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아닙니다. 본부장하고 협의를 해서 서로 그런 뭐라고 할까 자기 직무에 맞는 식으로 전보를 시킨 겁니다.
●위원장 김경 자기 직무에 맞는 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위원장 김경 국제관광ㆍMICE본부의 전문가로서 개방형 본부장을 2023년도에 뽑은 거 아니에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그렇게 했었지요.
●위원장 김경 그런데 직무에 맞는 데로 보냈다는 것은 그 직무가 맞지 않았다는 얘기인가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아무래도 저희가 새로운 부서가 좀 더 생기고 하면서 조정할 필요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본인과 상의하고 해서 조정을 한 겁니다.
●위원장 김경 개방형 전문가인 본부장을 다른 자리로 보낼 수 있는 인사규정 있습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3본부 되면서 규정이나 이런 여러 가지를 법률적으로 자문을 받아서 이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법률적인 자문 받은 거 있어요? 있다는 말씀인 거죠? 있습니까?
(「저희 자문 받은 사항이 있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그래서 괜찮다?
(「네, 가능하다고 자문을 받았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그거 바로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대표님, 저희가 경영평가를 좀 봤습니다.
보니까 지금 2019년, 2020년, 2021년 쭉쭉쭉 했을 때 나등급, 가등급, 가등급 하다가 2022년부터 해서 가, 나, 나 이렇게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의욕적으로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데 경영평가 점수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글쎄, 작년에 낮아졌던 건 저희가 시 감사를 세게, 3년마다 받는 정기감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뭐라고 할까 잘못된 직원들이 처벌 이런 걸 받으면서 그런 징계를 좀 세게 먹어서 한 1점에서 1.5점 정도 깎인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됐고, 올해 같은 경우는 서울시에서 창립기념일, 창립기념일을 휴일로 하지 않고 그걸 하는 제도가 300인 이하는 생겼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창립기념일을 고수하겠다, 직원들 투표로 해서. 그래서 그게 또 조금 점수가 깎이고 해서 1점 차이로 계속 이렇게 저희가…….
●위원장 김경 그 감사결과 바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이게 지금 보니까 3년간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보직 이동한 자료들을 살펴봤어요. 그런데 팀장에서 팀원으로, 다시 팀원이 팀장으로 이렇게 이동하고 팀장끼리 교환하고 다시 또 교환하고 이런 인사이동도 상당히 빈번하더라고요, 다른 조직에 비해서.
그래서 보통 우리가 기획예산팀장이라든지 내지는 인재경영팀장, 경영지원팀장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어떤 분야에 있어서 좀 전문적이고 거기에 오래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팀장이 팀원 됐다, 팀원이 다시 팀장 됐다 또 그 팀장들도 아주 인사이동이 잦아요. 왜 그럽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거는 저희 재단이 제가 와 보니까 2008년도에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라고 그게 서울시 출연이 아니고 민간인 투자였습니다. 민간인들이 여행사나 호텔 등에 투자를 해 가지고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거는 제가 듣기로는 공무원보다는 민간인들이 일을 잘하니까 민간인들이 직접 이런 걸 경영하면 좋겠다 해서 각 회사들이 5억, 10억씩 내 가지고 그렇게 투자를 해서 민간회사를 만들었는데 어쨌든 그러면서 그때는 행정안전부 이런 지도도 안 받고 자체적인 이런 걸 하게 되다 보니까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 그런 규율이라든가 이런 게 없었고 약간은 뭔가 좀 제가 와보니까 상당히 그런 면에서 해이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5년 전에 저희가 재단이 됐거든요. 그러면서 체제를 갖추고 하게 되었는데 제가 와보니까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이 있었고 또 그렇게 되다 보니까 계속 우리가 경력직이나 이런 직원들을 채용 안 하고 처음에 한 30~40명으로 시작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150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팀장들은 한정이 돼 있습니다, 한 15명 정도에서 20명. 그러다 보니까 팀장들만 가지고 계속 돌린다고 할까 이렇게 하다 보니까 보면 그 일에 안 맞으면 써보면 새로운 일로 옮겨야 되고 또 저희가 와서 새로운 팀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런 굿즈팀이라든가 또 서울달 이런 팀 등등…….
●위원장 김경 알겠습니다, 대표님. 어쨌든 그렇게 조직이 많이 확대됐고 그렇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잘하기 위해서 편성을 했다 이런 말씀인 거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위원장 김경 그럼 대표님에 대해서 어떻게 장악력이라든지, 나름대로 직원들이 생각할 때 리더십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인정하고 있는 상태입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제가 처음에 입사하면서부터, 여름에 입사를 했거든요. 전 직원 150명한테 제가 스타벅스 아이스 쿠폰을 다 쐈습니다. 쏘고 다니면서 다 인사를 했고 그리고 1년에 피자를 한 여섯 번 정도 먹습니다. 여섯 번 정도 먹고…….
●위원장 김경 대표님, 무슨 얘기하시는 겁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런 식으로 저희는 코퍼레이션하고 친밀한 릴레이션십을 운영하고…….
●위원장 김경 어쨌든 그래서 직원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죠.
●위원장 김경 그럼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기관장으로서 나 잘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는 최선을 다하고 병까지 걸리면서, 최근 돌발 난청까지 걸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기관장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2019년, 2020년, 2021년도에는 A등급, S등급 주로 이렇게 됐는데요. 2022년, 2023년, 2024년에는 A등급, B등급 이렇게 등급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건 또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는 사업을 계속하려고 그러고 서울시에서 주는 사업은 아낌없이 받아서 가져오려고 하는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일부 직원들은 사업을 안 받으려고 그러고 일하려고 하는 직원들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도 또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에서 계속 저희가 딜레마가 생기는 거고 뭐라고 할까 이번에도, 시장님 저번에 파리 갔다 베이징 갔다 오시는데 그때도 우리 관광재단에서 이벤트를 하기 원했는데 직원들은 안 되는 이유만 가져왔었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인도를 가게 되었는데 직원들은 인도를 가서는 안 되는, 인도 관광객이 지금 엄청 늘어나고 있는데 그런 이유만 가지고 왔습니다.
●위원장 김경 대표님, 스타벅스 쿠폰도 다 쏘시고 피자도 다 돌리시고 그래서 충분하게 직원들하고 소통을 해서 문제없다고 했는데 지금 직원들이 그러면 전혀 따라주지 않는 상황이네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런 이유가 저는 일에 비해서 지금 직원 충원이 비례하지가 않고 우리 구조가 어떻게 보면 완전히 뭐라고 그럴까 이게 피라미드가 정확하게 돼야 되는데 중간이 지금 완전히 방방한 상태고 위하고 밑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 1년에 한 10명씩이라도 계속 충원을 해 주면서 일을 시켜야지만 직원들도 부담이 덜하고 그런 건데 지금은 3년째 인원이 동결되었으니까 일은 계속 떨어지고…….
●위원장 김경 대표님 그 말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계속 외부에서 찾으시면 안 됩니다. 내부에서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계속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러면 그 조직이 변화가 그렇게 쉽게 되겠습니까?
인력을 그렇게 배치를 해주지 못하는 가장 큰, 예산에도 문제가 있겠죠. 그리고 빨리 가려면 혼자 가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간다고 하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직원들과 다 같이 함께 조금 더 느리더라도 그렇게 가야지 이렇게 조직이 계속 바뀌고 인사이동이 이렇게 잦고 경영평가 그리고 기관장 평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 마시고 인사는 만사다고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대표님 자신 스스로 자아를 성찰할 수 있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물론 제가 부덕의 소치도 있겠지만 내부적으로 저희가 재단이 되면서 한꺼번에 직원을 30명 뽑았거든요. 그러고는 3년 사이 뚝 끊겼습니다. 그리고 부서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부서를 계속 쪼개고 쪼개고 하다 보니까 직원들도 부담이 있고 저도 부담이 있고 이건 사실입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위원장 김경 지금 시간이 많이 경과됐습니다. 그래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20분간 휴식을 취한 후에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1시 11분 감사중지)
(21시 2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아까 법률자문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감사결과 아직 못 받았는데 언제 주시려는 건가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위원장님, 아까 제가 법률자문을 받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쉬는 시간에 자세히 알아보니까 노무사 자문을 받은 걸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취업이나 인사 이런 건 노무 쪽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본부장이 설명드리게 하면 어떠실까…….
●위원장 김경 노무사 자문 가져 오십시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나가서 말씀을 좀…….
●위원장 김경 노무사 자문서 가져오십시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유선으로 받은 걸 우리가 메모를…….
●위원장 김경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뒤를 돌아보며) 메일 받은 것도 없어?
노무사 자문을 받고 실무자로부터 받은 메일은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경 법률자문 분명히 받았다고 했고, 법률자문서 내겠다고 하셨는데 노무사한테 자문받았다고 하고 이제 자문서를 또 내라고 했더니 전화로 유선상으로 통화했다 그러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경 이거는 정말 완벽하게 위증입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니었고요. 그리고…….
●위원장 김경 아니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뽑은 직무를 보니까 2본부였거든요. 그걸 3본부로 늘리면서 똑같은 직무로 공고가 났었기 때문에 서로 스위치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걸로…….
●위원장 김경 그게 안 된다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데 지금 법률자문을 받았다고 하셔서 그걸 갖다 달라고 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없다 그러시고 노무자문을 받았다고 하시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죄송합니다. 제가…….
●위원장 김경 아까 관광체육국장 서울달 예약페이지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이렇게 답변하시는 것은 정말 감사를 방해하는 겁니다.
또 아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께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면서 이거는 위원회를 농락하시는 겁니까, 뭡니까? 자료요구 계속 요청드렸는데도 아직까지도 자료를 못 받은 위원님도 계시고 또 불성실하게 다 화이트로 가려 가지고 파악도 전혀 안 되게……. 자료도 회피하시고 또 위증에 가깝게 발언을 하시고, 다시 한번 엄중하게 경고하겠습니다. 성실한 자세로 수감에 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계속해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관광재단 대표이사께 아까 채용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와서 이어서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채용공고 보니까 2023년도에 국제관광ㆍMICE본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2024년도에 또 같은 직위에 채용공고가 나왔어요. 그러면 2023년도에 채용한 본부장 퇴사한 겁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위원장 김경 2023년도에 개방형 본부장 퇴사한 거예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아닙니다. 본부장하고 협의를 해서 서로 그런 뭐라고 할까 자기 직무에 맞는 식으로 전보를 시킨 겁니다.
●위원장 김경 자기 직무에 맞는 거?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위원장 김경 국제관광ㆍMICE본부의 전문가로서 개방형 본부장을 2023년도에 뽑은 거 아니에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그렇게 했었지요.
●위원장 김경 그런데 직무에 맞는 데로 보냈다는 것은 그 직무가 맞지 않았다는 얘기인가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아무래도 저희가 새로운 부서가 좀 더 생기고 하면서 조정할 필요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본인과 상의하고 해서 조정을 한 겁니다.
●위원장 김경 개방형 전문가인 본부장을 다른 자리로 보낼 수 있는 인사규정 있습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3본부 되면서 규정이나 이런 여러 가지를 법률적으로 자문을 받아서 이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법률적인 자문 받은 거 있어요? 있다는 말씀인 거죠? 있습니까?
(「저희 자문 받은 사항이 있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그래서 괜찮다?
(「네, 가능하다고 자문을 받았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그거 바로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대표님, 저희가 경영평가를 좀 봤습니다.
보니까 지금 2019년, 2020년, 2021년 쭉쭉쭉 했을 때 나등급, 가등급, 가등급 하다가 2022년부터 해서 가, 나, 나 이렇게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의욕적으로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데 경영평가 점수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글쎄, 작년에 낮아졌던 건 저희가 시 감사를 세게, 3년마다 받는 정기감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뭐라고 할까 잘못된 직원들이 처벌 이런 걸 받으면서 그런 징계를 좀 세게 먹어서 한 1점에서 1.5점 정도 깎인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됐고, 올해 같은 경우는 서울시에서 창립기념일, 창립기념일을 휴일로 하지 않고 그걸 하는 제도가 300인 이하는 생겼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창립기념일을 고수하겠다, 직원들 투표로 해서. 그래서 그게 또 조금 점수가 깎이고 해서 1점 차이로 계속 이렇게 저희가…….
●위원장 김경 그 감사결과 바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이게 지금 보니까 3년간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보직 이동한 자료들을 살펴봤어요. 그런데 팀장에서 팀원으로, 다시 팀원이 팀장으로 이렇게 이동하고 팀장끼리 교환하고 다시 또 교환하고 이런 인사이동도 상당히 빈번하더라고요, 다른 조직에 비해서.
그래서 보통 우리가 기획예산팀장이라든지 내지는 인재경영팀장, 경영지원팀장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어떤 분야에 있어서 좀 전문적이고 거기에 오래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팀장이 팀원 됐다, 팀원이 다시 팀장 됐다 또 그 팀장들도 아주 인사이동이 잦아요. 왜 그럽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거는 저희 재단이 제가 와 보니까 2008년도에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라고 그게 서울시 출연이 아니고 민간인 투자였습니다. 민간인들이 여행사나 호텔 등에 투자를 해 가지고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거는 제가 듣기로는 공무원보다는 민간인들이 일을 잘하니까 민간인들이 직접 이런 걸 경영하면 좋겠다 해서 각 회사들이 5억, 10억씩 내 가지고 그렇게 투자를 해서 민간회사를 만들었는데 어쨌든 그러면서 그때는 행정안전부 이런 지도도 안 받고 자체적인 이런 걸 하게 되다 보니까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 그런 규율이라든가 이런 게 없었고 약간은 뭔가 좀 제가 와보니까 상당히 그런 면에서 해이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5년 전에 저희가 재단이 됐거든요. 그러면서 체제를 갖추고 하게 되었는데 제가 와보니까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이 있었고 또 그렇게 되다 보니까 계속 우리가 경력직이나 이런 직원들을 채용 안 하고 처음에 한 30~40명으로 시작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150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팀장들은 한정이 돼 있습니다, 한 15명 정도에서 20명. 그러다 보니까 팀장들만 가지고 계속 돌린다고 할까 이렇게 하다 보니까 보면 그 일에 안 맞으면 써보면 새로운 일로 옮겨야 되고 또 저희가 와서 새로운 팀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런 굿즈팀이라든가 또 서울달 이런 팀 등등…….
●위원장 김경 알겠습니다, 대표님. 어쨌든 그렇게 조직이 많이 확대됐고 그렇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잘하기 위해서 편성을 했다 이런 말씀인 거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위원장 김경 그럼 대표님에 대해서 어떻게 장악력이라든지, 나름대로 직원들이 생각할 때 리더십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인정하고 있는 상태입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제가 처음에 입사하면서부터, 여름에 입사를 했거든요. 전 직원 150명한테 제가 스타벅스 아이스 쿠폰을 다 쐈습니다. 쏘고 다니면서 다 인사를 했고 그리고 1년에 피자를 한 여섯 번 정도 먹습니다. 여섯 번 정도 먹고…….
●위원장 김경 대표님, 무슨 얘기하시는 겁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런 식으로 저희는 코퍼레이션하고 친밀한 릴레이션십을 운영하고…….
●위원장 김경 어쨌든 그래서 직원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죠.
●위원장 김경 그럼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기관장으로서 나 잘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는 최선을 다하고 병까지 걸리면서, 최근 돌발 난청까지 걸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기관장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2019년, 2020년, 2021년도에는 A등급, S등급 주로 이렇게 됐는데요. 2022년, 2023년, 2024년에는 A등급, B등급 이렇게 등급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건 또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는 사업을 계속하려고 그러고 서울시에서 주는 사업은 아낌없이 받아서 가져오려고 하는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일부 직원들은 사업을 안 받으려고 그러고 일하려고 하는 직원들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도 또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에서 계속 저희가 딜레마가 생기는 거고 뭐라고 할까 이번에도, 시장님 저번에 파리 갔다 베이징 갔다 오시는데 그때도 우리 관광재단에서 이벤트를 하기 원했는데 직원들은 안 되는 이유만 가져왔었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인도를 가게 되었는데 직원들은 인도를 가서는 안 되는, 인도 관광객이 지금 엄청 늘어나고 있는데 그런 이유만 가지고 왔습니다.
●위원장 김경 대표님, 스타벅스 쿠폰도 다 쏘시고 피자도 다 돌리시고 그래서 충분하게 직원들하고 소통을 해서 문제없다고 했는데 지금 직원들이 그러면 전혀 따라주지 않는 상황이네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런 이유가 저는 일에 비해서 지금 직원 충원이 비례하지가 않고 우리 구조가 어떻게 보면 완전히 뭐라고 그럴까 이게 피라미드가 정확하게 돼야 되는데 중간이 지금 완전히 방방한 상태고 위하고 밑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 1년에 한 10명씩이라도 계속 충원을 해 주면서 일을 시켜야지만 직원들도 부담이 덜하고 그런 건데 지금은 3년째 인원이 동결되었으니까 일은 계속 떨어지고…….
●위원장 김경 대표님 그 말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계속 외부에서 찾으시면 안 됩니다. 내부에서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계속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러면 그 조직이 변화가 그렇게 쉽게 되겠습니까?
인력을 그렇게 배치를 해주지 못하는 가장 큰, 예산에도 문제가 있겠죠. 그리고 빨리 가려면 혼자 가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간다고 하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직원들과 다 같이 함께 조금 더 느리더라도 그렇게 가야지 이렇게 조직이 계속 바뀌고 인사이동이 이렇게 잦고 경영평가 그리고 기관장 평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 마시고 인사는 만사다고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대표님 자신 스스로 자아를 성찰할 수 있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물론 제가 부덕의 소치도 있겠지만 내부적으로 저희가 재단이 되면서 한꺼번에 직원을 30명 뽑았거든요. 그러고는 3년 사이 뚝 끊겼습니다. 그리고 부서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부서를 계속 쪼개고 쪼개고 하다 보니까 직원들도 부담이 있고 저도 부담이 있고 이건 사실입니다.
●위원장 김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위원장 김경 지금 시간이 많이 경과됐습니다. 그래서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20분간 휴식을 취한 후에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1시 11분 감사중지)
(21시 2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아까 법률자문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감사결과 아직 못 받았는데 언제 주시려는 건가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위원장님, 아까 제가 법률자문을 받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쉬는 시간에 자세히 알아보니까 노무사 자문을 받은 걸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취업이나 인사 이런 건 노무 쪽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본부장이 설명드리게 하면 어떠실까…….
●위원장 김경 노무사 자문 가져 오십시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나가서 말씀을 좀…….
●위원장 김경 노무사 자문서 가져오십시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유선으로 받은 걸 우리가 메모를…….
●위원장 김경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뒤를 돌아보며) 메일 받은 것도 없어?
노무사 자문을 받고 실무자로부터 받은 메일은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경 법률자문 분명히 받았다고 했고, 법률자문서 내겠다고 하셨는데 노무사한테 자문받았다고 하고 이제 자문서를 또 내라고 했더니 전화로 유선상으로 통화했다 그러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경 이거는 정말 완벽하게 위증입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니었고요. 그리고…….
●위원장 김경 아니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뽑은 직무를 보니까 2본부였거든요. 그걸 3본부로 늘리면서 똑같은 직무로 공고가 났었기 때문에 서로 스위치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걸로…….
●위원장 김경 그게 안 된다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데 지금 법률자문을 받았다고 하셔서 그걸 갖다 달라고 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없다 그러시고 노무자문을 받았다고 하시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죄송합니다. 제가…….
●위원장 김경 아까 관광체육국장 서울달 예약페이지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이렇게 답변하시는 것은 정말 감사를 방해하는 겁니다.
또 아까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께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면서 이거는 위원회를 농락하시는 겁니까, 뭡니까? 자료요구 계속 요청드렸는데도 아직까지도 자료를 못 받은 위원님도 계시고 또 불성실하게 다 화이트로 가려 가지고 파악도 전혀 안 되게……. 자료도 회피하시고 또 위증에 가깝게 발언을 하시고, 다시 한번 엄중하게 경고하겠습니다. 성실한 자세로 수감에 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계속해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형재 위원 김형재 위원입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 나와계시나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형재 위원 직책과 성함을 말씀해 주세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회장 이자형입니다.
●김형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밤 늦게까지 계시느라 수고하시네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아닙니다. 위원님이 고생하십니다.
●김형재 위원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연간 예산 규모가 얼마나 되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한 40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40억이요. 이 규모가 서울시체육회에서 지원받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조달이에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아닙니다. 그건 국기원 심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기원 심사비 거기에서 기본적으로 80%는 국기원이나 대한태권도협회로 들어가는 돈입니다.
●김형재 위원 들어가는 돈이라고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그렇죠. 단증 발급 수수료, 인증료 이렇게 해서, 그리고 심사 집행료로 사용되는 돈이죠.
●김형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40억이 예산 규모인데 그중에 80%가 들어간다고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32억을 지출한다는 거예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죠. 사용비용에 들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지원받는 건 얼마나 돼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지원받는 금액은…….
●김형재 위원 예를 들면 서울시비라든지 뭐…….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받는 건 서울시비밖에 없습니다. 시비 한 달에 150만 원 정도 받는 걸로,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한 150만 원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고요. 각종 대회 때 조금씩 지원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올해부터 서울시태권도시범단 운영비를 시비로 지원받고 있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작년 후반기부터 시작됐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렇죠. 여기에 지금 보면 시비 지원액이 2억 9,000 정도 되는데 자부담 6,000이고 토털 3억 5,000 정도 되죠? 이 사용처는 어떻게 됩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5,000 정도는……. 저희가 2억 4,000 정도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받아서 사용한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는 관광사업으로 해서 외국에서 초청이 들어왔을 때 시범비로, 파견으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시범을 할 때, 우리 시범단들이 운동할 때 운동한 일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 내용에서 본 위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보면 훈련장 대관료라고 해서 1회당 20만 원씩 해서 연간 한 1,200만 원 잡혀있는데 잠실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대관료인가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통상 보면 학교시설 같은 경우 이용할 때 무상사용 이런 게 가능하지 않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주지 않습니다.
●김형재 위원 무료로 안 줍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형재 위원 이게 보니까 매달 대관료 나간 내용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금액이. 그리고 인건비가 한 2억 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부단장이 25만 원, 감독 20만 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산출근거는 무엇입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산출근거는 저희가 했던 게 아니고 체육회에서 지침 받아서 했던 금액입니다.
●김형재 위원 체육회에서는 물어보니까 태권도협회에서 올린 대로 했다는데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올린 걸로 했다고요?
●김형재 위원 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관리를 안 하고 있고…….
●김형재 위원 그건 체육회에 다시 물어보면 될 것이고, 그러면 지금 매달 인건비 지급을 합니까? 인건비 지급을 월별로 합니까, 건건이 합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월별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월별로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형재 위원 이게 지금 보면 어떤 분은 인건비가 38만 원이 있고, 어떤 분은 58만 원이 있고 최고 많으면 한 달에 145만 원씩 있는 분도 계시는데 7월 3일 145만 원은 지급한 분은 대상이 누구예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그건 제가 자료를 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본 위원한테 지금 제출한 자료도 보면 송금인은 지워져 있어서 확인이 안 돼요. 그런데 제가 보면…….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그런데 이렇게 될 겁니다, 위원님. 저희가 계속 토요일, 일요일에 운동 수련을 합니다. 그리고 또 파견 나가서 시범을 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저희가 국기원 심사나 행사가 있을 때 거기서 참석한 사람은 거기에 따라서 일비가 지출되고, 참석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바쁜 일로 참석 못 한 사람은 일비가 지출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차이점이 있을 겁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제가 여쭤보는 것은 산출내역에 보면 월별로 아무리, 여기 부단장이 최고 높네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 사람이 한 달에 다섯 번을 했다 하더라도 한 100여 만 원 되는데 145만 원짜리가 있고, 최고 적은 건 20만 원도 천차만별이에요. 이게 누구한테 보냈는지 지워져 있어서 확인이 안 돼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그것은 저희가 바로바로 정산을 해서 서울시체육회에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체육회에 여쭤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또한 그 자료가 필요하다면 담당 직원에게 얘기해서 자료를 첨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받았는데요 지금 내가 열흘 걸려서 받은 자료에는 이게 다 지워져 있어요.
그런데 참고로 이 수당지급 내용에 있어서 서울시 출연기관이라든지 또는 투자기관 같은 경우는 이런 수당의 최고 하한선이 15만 원입니다. 보니까 무슨 근거로 이렇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높이 책정됐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서태협 인건비라는 명목으로 송금된 내역도 수취인이 확인이 안 돼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위원장님, 추가 5분 정도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추가로 5분 더 넣어주십시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지금 회장님한테 여쭤보는 것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원 발의로 작년에 해서 근 한 3억을 태권도시범단 운영예산 지원을 해 줬어요. 물론 국기 태권도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 또 활성화를 위해서 시에서 최초로, 태권도시범단이 작년에 처음 창단됐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형재 위원 지금 단장은 누구예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지금 단장 없습니다.
●김형재 위원 단장도 없이 운영합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부단장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
●김형재 위원 왜 단장이 없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첫 해에 시작이 되면서 저희가 단장을 모시고 시작했었는데요 현명하지 못하고 이런 불상사 문제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장 문제는 좀 더 좋은 사람…….
●김형재 위원 그럼 시범단 운영의 책임은 누가 지고 있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지금 부단장이 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부단장이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형재 위원 부단장이 있으면 단장도 있어야죠. 아, 그건 내부적 사정이고, 그래서 다 좋습니다. 저희 서울시와 시의회에서 시범단 운영지원과 활성화를 위해서 서울시민의 귀한 세금을 지원해 드렸는데 본 위원이 전체적으로 보니까 미심쩍은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여기에 보면 비품비라든지 송판비, 대관료 등등 간식비 이런 건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인건비 설정에 있어서 지나치게 설정 기준이 없고, 제가 서울시체육회 측에 확인해 보니까 거기서는 이야기가, 조금 있다 내가 서울시체육회 관계자를 잠깐 모시겠습니다만 서태협에서 올린 대로 그냥 인가해 줬다는 그런 답변을 들었거든요. 하여튼 인건비 부분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특별한 기준이 없고 너무 임의로 지출됐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됐고요.
다음 서울시체육회 관계자는 누가 계세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정규혁입니다.
●김형재 위원 누구시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정규혁입니다.
●김형재 위원 사무처장님이신가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사무처장 정규혁입니다.
●김형재 위원 서울시체육회에서 지금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연간 지원해 주는 예산이 얼마나 되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2억 9,000입니다.
아, 태권도협회요? 4억입니다.
●김형재 위원 그럼 그 4억에 시범단 운영비가 포함입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시범단 2억 9,000 포함해서 4억입니다.
●김형재 위원 실제로는 한 1억 1,000 정도 되네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그렇게 보입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시범단 운영예산 2억 9,000을 시에서 따로 지원해 주기 전에는 매년 1억 정도를 서울시체육회에서 지원해 주는 겁니까? 그게 시비를 받아서 그냥 전달한 거예요, 아니면 서울시체육회에서 조달한 재원입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시비를 받아서, 사업계획을 받아서 무슨 대회라든지 이런 특정 사업계획이 왔을 때 그 서류를 검토해서 사업계획서대로 협의해서 지급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럼 지금 시비 2억 9,000 같은 경우는 그냥 바로 교부해 주는 거예요, 아니면 그때그때마다 서태협에서 사용한 걸 신청받아서 정산을 받아서 지급해 주는 겁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먼저 지급하고 정산받습니다.
●김형재 위원 후 정산입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시비 태권도시범단 운영비 2억 9,000 이외에 1억 1,000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시체육회에서 매년 검증을 어떻게 합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사업별로 서울시장배라든지 혹은 서울시태권도협회장배라든지 혹은 특정사업이 갔을 때 좀 중요도가 있는 부분들은 종목이 워낙 여러 개다 보니까 회계사의 검증을 받아서 하는 것도 있고요. 아니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서류를 검토하고 검증해서 선금 지급하고 정산해서 후금 지급하고 이런 경우로 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이번에 시비 태권도시범단 운영비 2억 9,000 같은 경우는 아직 체육회에서 감사나 정산 같은 거 한 적이 없었어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작년에 한 번…….
●김형재 위원 아니, 올해 처음 지원했으니까 작년이 아니고.
오케이 알겠습니다.
아니, 잠깐만요. 그래서 아까 제가 서태협 회장님께 여쭤봤지만 지금은 직무정지 중인데 인건비 책정에 있어서 명확한 기준이 없고 상당히 주먹구구식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거 서울시체육회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럼 서울시체육회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었습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당초 사업계획 올라온 것이 이게 부정기적인, 정기적이지 않은 인건비 혹은 보통 1년에 한 20~30회, 30회 정도 한 달에 한 두세 번 이렇게…….
●김형재 위원 아니요, 부정기적이 아니죠. 여기 보면 25만 원 곱하기 1명 곱하기 60회, 20만 원 곱하기 60회 이런 식으로 딱 정기적으로 명시가 돼 있는데 왜 부정기적이라고 그러세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그거는, 수당 기준은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 나가는 부분들을 기준으로 해서 그것보다 조금 낮춰서 한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맥시멈을…….
●김형재 위원 이걸 제가 왜 여쭤보냐면요 공식대회나 행사 같은 데 나갔을 때 공연을 하고 이랬을 때는 당연히 공연비나 그걸 줄 수 있어요, 또 지급해야 되고. 그런데 보니까 여기는 훈련비 명목으로 똑같은 액수를 지급을 하고 있어요, 부단장, 감독, 코치까지. 단원들한테 훈련비 지급해 주는 건 좋아요. 그런데 다른 간부들까지 이렇게 특정한 기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했다는 것은 제가 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건비라고 이렇게 급여이체증을 보내왔는데 전부 예금주가 다 가려져 있어요. 누구한테 돈을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최고 145만 원, 어떤 사람은 20만 원 매달 이렇게, 그럼 누구는 145만 원, 160만 원을 주고 누구는 30만 원을 주고 이 기준이 뭐냐 이거예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그게 지금 직접 위원님께 제출이 돼서 제가 아직 보지 못했는데요.
●김형재 위원 아니, 여기 보여드릴게요.
그래서, 오케이 됐습니다. 충분히 알았고, 본 건에 대해서는 제가 존경하는 위원장님께 특히 우리 서울시비 2억 9,000 지원해 준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서태협에서 제출한 서류만 가지고는 감사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위원장님께 우리가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해 주실 것을 제가 정식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형재 위원님으로부터 강력한 감사 요청을 받았습니다.
금일 계속되는 경고가 이제는 민망할 지경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한 후에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 요청을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감기관은 이 사항을 엄중히 받아들여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 나와계시나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형재 위원 직책과 성함을 말씀해 주세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회장 이자형입니다.
●김형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밤 늦게까지 계시느라 수고하시네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아닙니다. 위원님이 고생하십니다.
●김형재 위원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연간 예산 규모가 얼마나 되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한 40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40억이요. 이 규모가 서울시체육회에서 지원받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조달이에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아닙니다. 그건 국기원 심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기원 심사비 거기에서 기본적으로 80%는 국기원이나 대한태권도협회로 들어가는 돈입니다.
●김형재 위원 들어가는 돈이라고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그렇죠. 단증 발급 수수료, 인증료 이렇게 해서, 그리고 심사 집행료로 사용되는 돈이죠.
●김형재 위원 아니, 그러니까 40억이 예산 규모인데 그중에 80%가 들어간다고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32억을 지출한다는 거예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죠. 사용비용에 들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지원받는 건 얼마나 돼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지원받는 금액은…….
●김형재 위원 예를 들면 서울시비라든지 뭐…….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받는 건 서울시비밖에 없습니다. 시비 한 달에 150만 원 정도 받는 걸로,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한 150만 원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고요. 각종 대회 때 조금씩 지원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올해부터 서울시태권도시범단 운영비를 시비로 지원받고 있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작년 후반기부터 시작됐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렇죠. 여기에 지금 보면 시비 지원액이 2억 9,000 정도 되는데 자부담 6,000이고 토털 3억 5,000 정도 되죠? 이 사용처는 어떻게 됩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5,000 정도는……. 저희가 2억 4,000 정도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받아서 사용한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는 관광사업으로 해서 외국에서 초청이 들어왔을 때 시범비로, 파견으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시범을 할 때, 우리 시범단들이 운동할 때 운동한 일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 내용에서 본 위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보면 훈련장 대관료라고 해서 1회당 20만 원씩 해서 연간 한 1,200만 원 잡혀있는데 잠실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대관료인가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통상 보면 학교시설 같은 경우 이용할 때 무상사용 이런 게 가능하지 않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주지 않습니다.
●김형재 위원 무료로 안 줍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형재 위원 이게 보니까 매달 대관료 나간 내용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금액이. 그리고 인건비가 한 2억 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부단장이 25만 원, 감독 20만 원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산출근거는 무엇입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산출근거는 저희가 했던 게 아니고 체육회에서 지침 받아서 했던 금액입니다.
●김형재 위원 체육회에서는 물어보니까 태권도협회에서 올린 대로 했다는데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저희가 올린 걸로 했다고요?
●김형재 위원 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관리를 안 하고 있고…….
●김형재 위원 그건 체육회에 다시 물어보면 될 것이고, 그러면 지금 매달 인건비 지급을 합니까? 인건비 지급을 월별로 합니까, 건건이 합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월별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월별로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형재 위원 이게 지금 보면 어떤 분은 인건비가 38만 원이 있고, 어떤 분은 58만 원이 있고 최고 많으면 한 달에 145만 원씩 있는 분도 계시는데 7월 3일 145만 원은 지급한 분은 대상이 누구예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그건 제가 자료를 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본 위원한테 지금 제출한 자료도 보면 송금인은 지워져 있어서 확인이 안 돼요. 그런데 제가 보면…….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그런데 이렇게 될 겁니다, 위원님. 저희가 계속 토요일, 일요일에 운동 수련을 합니다. 그리고 또 파견 나가서 시범을 하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저희가 국기원 심사나 행사가 있을 때 거기서 참석한 사람은 거기에 따라서 일비가 지출되고, 참석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 바쁜 일로 참석 못 한 사람은 일비가 지출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차이점이 있을 겁니다.
●김형재 위원 그런데 제가 여쭤보는 것은 산출내역에 보면 월별로 아무리, 여기 부단장이 최고 높네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그렇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 사람이 한 달에 다섯 번을 했다 하더라도 한 100여 만 원 되는데 145만 원짜리가 있고, 최고 적은 건 20만 원도 천차만별이에요. 이게 누구한테 보냈는지 지워져 있어서 확인이 안 돼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그것은 저희가 바로바로 정산을 해서 서울시체육회에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체육회에 여쭤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또한 그 자료가 필요하다면 담당 직원에게 얘기해서 자료를 첨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받았는데요 지금 내가 열흘 걸려서 받은 자료에는 이게 다 지워져 있어요.
그런데 참고로 이 수당지급 내용에 있어서 서울시 출연기관이라든지 또는 투자기관 같은 경우는 이런 수당의 최고 하한선이 15만 원입니다. 보니까 무슨 근거로 이렇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나치게 높이 책정됐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서태협 인건비라는 명목으로 송금된 내역도 수취인이 확인이 안 돼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위원장님, 추가 5분 정도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네, 추가로 5분 더 넣어주십시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지금 회장님한테 여쭤보는 것은 서울시의회에서 의원 발의로 작년에 해서 근 한 3억을 태권도시범단 운영예산 지원을 해 줬어요. 물론 국기 태권도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 또 활성화를 위해서 시에서 최초로, 태권도시범단이 작년에 처음 창단됐죠?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맞습니다.
●김형재 위원 지금 단장은 누구예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지금 단장 없습니다.
●김형재 위원 단장도 없이 운영합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부단장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
●김형재 위원 왜 단장이 없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첫 해에 시작이 되면서 저희가 단장을 모시고 시작했었는데요 현명하지 못하고 이런 불상사 문제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장 문제는 좀 더 좋은 사람…….
●김형재 위원 그럼 시범단 운영의 책임은 누가 지고 있습니까?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지금 부단장이 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부단장이요?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네.
●김형재 위원 부단장이 있으면 단장도 있어야죠. 아, 그건 내부적 사정이고, 그래서 다 좋습니다. 저희 서울시와 시의회에서 시범단 운영지원과 활성화를 위해서 서울시민의 귀한 세금을 지원해 드렸는데 본 위원이 전체적으로 보니까 미심쩍은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여기에 보면 비품비라든지 송판비, 대관료 등등 간식비 이런 건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인건비 설정에 있어서 지나치게 설정 기준이 없고, 제가 서울시체육회 측에 확인해 보니까 거기서는 이야기가, 조금 있다 내가 서울시체육회 관계자를 잠깐 모시겠습니다만 서태협에서 올린 대로 그냥 인가해 줬다는 그런 답변을 들었거든요. 하여튼 인건비 부분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특별한 기준이 없고 너무 임의로 지출됐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답변 됐고요.
다음 서울시체육회 관계자는 누가 계세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정규혁입니다.
●김형재 위원 누구시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정규혁입니다.
●김형재 위원 사무처장님이신가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사무처장 정규혁입니다.
●김형재 위원 서울시체육회에서 지금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연간 지원해 주는 예산이 얼마나 되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2억 9,000입니다.
아, 태권도협회요? 4억입니다.
●김형재 위원 그럼 그 4억에 시범단 운영비가 포함입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시범단 2억 9,000 포함해서 4억입니다.
●김형재 위원 실제로는 한 1억 1,000 정도 되네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그렇게 보입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시범단 운영예산 2억 9,000을 시에서 따로 지원해 주기 전에는 매년 1억 정도를 서울시체육회에서 지원해 주는 겁니까? 그게 시비를 받아서 그냥 전달한 거예요, 아니면 서울시체육회에서 조달한 재원입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시비를 받아서, 사업계획을 받아서 무슨 대회라든지 이런 특정 사업계획이 왔을 때 그 서류를 검토해서 사업계획서대로 협의해서 지급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럼 지금 시비 2억 9,000 같은 경우는 그냥 바로 교부해 주는 거예요, 아니면 그때그때마다 서태협에서 사용한 걸 신청받아서 정산을 받아서 지급해 주는 겁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먼저 지급하고 정산받습니다.
●김형재 위원 후 정산입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시비 태권도시범단 운영비 2억 9,000 이외에 1억 1,000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시체육회에서 매년 검증을 어떻게 합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사업별로 서울시장배라든지 혹은 서울시태권도협회장배라든지 혹은 특정사업이 갔을 때 좀 중요도가 있는 부분들은 종목이 워낙 여러 개다 보니까 회계사의 검증을 받아서 하는 것도 있고요. 아니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서류를 검토하고 검증해서 선금 지급하고 정산해서 후금 지급하고 이런 경우로 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러면 이번에 시비 태권도시범단 운영비 2억 9,000 같은 경우는 아직 체육회에서 감사나 정산 같은 거 한 적이 없었어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작년에 한 번…….
●김형재 위원 아니, 올해 처음 지원했으니까 작년이 아니고.
오케이 알겠습니다.
아니, 잠깐만요. 그래서 아까 제가 서태협 회장님께 여쭤봤지만 지금은 직무정지 중인데 인건비 책정에 있어서 명확한 기준이 없고 상당히 주먹구구식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거 서울시체육회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럼 서울시체육회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었습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당초 사업계획 올라온 것이 이게 부정기적인, 정기적이지 않은 인건비 혹은 보통 1년에 한 20~30회, 30회 정도 한 달에 한 두세 번 이렇게…….
●김형재 위원 아니요, 부정기적이 아니죠. 여기 보면 25만 원 곱하기 1명 곱하기 60회, 20만 원 곱하기 60회 이런 식으로 딱 정기적으로 명시가 돼 있는데 왜 부정기적이라고 그러세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그거는, 수당 기준은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 나가는 부분들을 기준으로 해서 그것보다 조금 낮춰서 한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맥시멈을…….
●김형재 위원 이걸 제가 왜 여쭤보냐면요 공식대회나 행사 같은 데 나갔을 때 공연을 하고 이랬을 때는 당연히 공연비나 그걸 줄 수 있어요, 또 지급해야 되고. 그런데 보니까 여기는 훈련비 명목으로 똑같은 액수를 지급을 하고 있어요, 부단장, 감독, 코치까지. 단원들한테 훈련비 지급해 주는 건 좋아요. 그런데 다른 간부들까지 이렇게 특정한 기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했다는 것은 제가 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건비라고 이렇게 급여이체증을 보내왔는데 전부 예금주가 다 가려져 있어요. 누구한테 돈을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최고 145만 원, 어떤 사람은 20만 원 매달 이렇게, 그럼 누구는 145만 원, 160만 원을 주고 누구는 30만 원을 주고 이 기준이 뭐냐 이거예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그게 지금 직접 위원님께 제출이 돼서 제가 아직 보지 못했는데요.
●김형재 위원 아니, 여기 보여드릴게요.
그래서, 오케이 됐습니다. 충분히 알았고, 본 건에 대해서는 제가 존경하는 위원장님께 특히 우리 서울시비 2억 9,000 지원해 준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서태협에서 제출한 서류만 가지고는 감사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위원장님께 우리가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해 주실 것을 제가 정식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형재 위원님으로부터 강력한 감사 요청을 받았습니다.
금일 계속되는 경고가 이제는 민망할 지경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한 후에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 요청을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감기관은 이 사항을 엄중히 받아들여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를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김규남 위원입니다.
곽은우 증인께 추가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잠시 앞으로 나오셔도 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 곽은우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증인, 오랫동안 앉아 계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괜찮습니다.
●김규남 위원 우리 서울시에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선수들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하려면 통상 그게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초등학생은 8만 원, 중학생은 10만 원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 정도 수준이 맞나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아, 이 정도 수준이 맞군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초등학생은 8만 원, 중학생은 10만 원, 고등학생은 8만 원입니다.
●김규남 위원 아, 고등학생은 8만 원이고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혹시 중학생이 10만 원인 이유는 뭔가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그거는 제가 감독이나 관리자가 아니라서 그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정확하게는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이게 원래 기존에는 한 3만 원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굉장히 많이 오른 거죠, 이런 등록비가, 연회비가?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2000년도인가 2000년도 전인가 그때 한번……. 2020년도인가 2019년도 그때 한번 이렇게 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한 3만 원 정도였는데 이게 좀 급격하게 올라서, 원래 경기도나 이런 데도 비슷했나요, 수준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경기도는 등록비가 없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등록비가 아예 없었나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그런데 서울시가 좀 과도하게 이런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등록비가 많이 오른 거네요. 그러면 대회할 때 학교별로 참가비를 받지 않습니까?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예를 들어서 이번에 추계대회를 한다 하면 통상 얼마 정도를 받습니까?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이번에 중학교 추계대회 하는 데는 학교당 200만 원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번에 추계대회는 200만 원을 받고요. 그러면 유소년 선수들에게 등록비도 받고 그런 추계대회 때 또 200만 원을 받게 되는 거네요, 학교에서?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제가 행정을 안 해서 그건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 상황으로 본 위원도 파악을 하고 있고요. 어쨌든 굉장히 재원이 많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야구소프트볼협회에.
2023년 10월 서울시에 익명 접수된 민원에 따르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된 구의야구장에서 자녀들의 야구경기를 보러 온 학부모님들께도 관람료를 받았다, 그래서 이게 정당한 것인지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구의야구장에서 학생들의 야구경기를 하는데 학부모님들까지도 그런 관람료를 받고 이런 게 있었나요? 보신 적이 있나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관람료 받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어떻게 받나요? 카드기를, 단말기를…….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카드단말기로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카드단말기로, 그런데 그쪽 구의야구장은 그렇게 결제할 수 있는 공간이나 이런 게 없지 않습니까? 매표소라고 할까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그런 게 없고 그냥 야외 테이블 갖다 놓고 거기에 카드단말기 갖다 놓고 입장표 갖다 놓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아, 야외테이블에서요.
알겠습니다. 굉장히 문제가 있네요. 그런 환경 자체도 문제가 있고 유소년 선수들에 대해서 일단 많은 부분의 예산이라고 할까요, 그런 걸 많이 가져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증인의 말씀에 따르면. 제가 파악한 것도 그렇고요.
이 정도만 한번 여쭤보고요 나머지는 또 처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체육회 사무처장 정규혁입니다.
●김규남 위원 처장님,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다음 페이지 넘겨주시겠습니까?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따르면 관람권을 발행할 수 있다고 돼 있는데요. 이거 알고 계시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그럼 관람권을 발행하면 이에 대한 수입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관련 조례 제8조제3항에 따르면 8%의 수입을 서울시장에게 관람권 사용료로 납부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에 대해서 회계처리도 잘 돼야겠죠. 본 위원이 그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서 오늘 10시, 지금 거의 한 12시간 전인데요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문을 받았습니다. 요구자료 제출 양해 요청 건이라고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보낸 건인데요. 이러한 자료들이 너무 방대하다, 그리고 현재 11월 9일 토요일로 예정된 고척스카이돔 행사 당일인 관계로 이런 증빙을 오늘까지 제출하기 어렵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의회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데 지금 12시간이 지났습니다. 본 위원이 이거 확인하려고 자료 요청을 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왜 제출 안 하는 거예요?
본 위원이 봤을 때 이거 의회 무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회계자료 관련해서도 일주일 전에 본 위원이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 시간에도 회계자료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걸로 한번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체육회에 상근부회장의 직책이 있죠, 종목단체에?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각 종목에 상근부회장 둔 데가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2개가 있죠. 종목단체가 총 몇 개 정도가 있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종목단체 정회원이 56개입니다.
●김규남 위원 56개 중에 2개만 상근부회장이 있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자체적으로 자기들 규정에 그렇게 둘 수 있어서 두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상근부회장이 있는 데가 태권도협회랑 야구소프트볼협회 맞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넘겨주시겠습니까?
서울특별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규약에 보면 제43조 사무국입니다. ‘사무국장은 회장의 지휘ㆍ감독을 받아 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상근부회장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사무국을 지휘할 수 없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저 규약대로라면 그렇게 보입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죠. 그러면 상근부회장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실제로는 회장을 대리해서 사무국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김규남 위원 지금 야구소프트볼협회 규약을 보면 어쨌든 사무국장이 회장의 지휘를 받게 돼 있죠. 평소에는 회장이 있다고 하면 상근부회장은 사무국에 대한 업무를 관여할 수 없는 거죠. 지금 보이는 규정상에는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자체 규정에 의하면, 저기 보이는 규정만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이 상근부회장이 임원입니까, 직원입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상근임원이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무처 규정에서는.
●김규남 위원 상근임원이죠. 상근임원이면 회장이 임명하는 직인가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이사회에서 정한다고 돼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죠. 따로 채용절차를 거치지 않고 회장이 추인해서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지금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하고 태권도협회만 이런 상근부회장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 급여 수준도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사무국장보다 더 높습니다. 이거 옥상옥 만든 거 아닙니까? 특별한 역할이 없는데, 역할은 있으시겠죠. 지금 규정상에는 특별한 역할을 할 수가 없는데 그만큼 많은 급여를 받는 거 예산낭비 아닙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사무처 규정을 자기들이 정해서 거기 이사회에서 정하고 임직원에 대한 급여도 협회의 재정 상황을 감안해서 적절히 조정한다고 돼 있는데 그런 부분은 회원 단체의 규모에 따라서 상근 사무국장이 한 사람만 있는 데도 있고 또 여러 사람이 일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에 따라서 자기들 내부 예산으로 자기들이 정해서 두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둘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규남 위원 어쨌든 저 규약상에서는 상근부회장이 사무국에 대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없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저기만 봐서는 그런데 제가 여기 아무튼 상근임원은 이사회에 정한 바, 제가 갖고 있는 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처 규정에는 일부만 발췌돼 있는데 저 부분이 없어서 지금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저 부분도 일단은 시정조치가 돼야 될 부분이고요. 본 위원은 어쨌든 상근부회장의 역할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본 위원이 퇴직금 관련해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한번 넘겨주십시오.
상근부회장에 대해서 상근부회장이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을 했는데 본 위원한테 자료 제출한 거는 퇴직금 1,973만 463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단에 2020년 세입ㆍ세출 결산 내역을 보면 1,920만 780원입니다. 이거 1원이라도 틀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틀리면 안 되는 겁니다.
●김규남 위원 이게 틀렸다는 거 자체는 기본적인 회계가 안 되는 거죠?
아니, 어떻게 이런 걸 실수합니까? 그럼 의회에 제대로 자료를 내야 될 거 아닙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자체 협회에서 직원의 실수였다고 합니다.
●김규남 위원 어쨌든 회계도 이 건만 말씀을 드리지만 굉장히 엉망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다음 페이지입니다.
상근부회장의 지금 건강보험취득일이 2017년 1월 2일입니다. 상실일이 9999년, 그럼 상실을 안 했다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이게 해당월이 2021년 2월입니다. 그러면 201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야구소프트볼협회에 근무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본 위원한테 제출한 자료는 입사일자 2017년 1월 2일, 퇴사일자 2020년 12월 9일 전무이사로 근무를 했고요, 그다음에 상근부회장으로 2021년 1월 15일에 근무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그 중간에 상실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 상실이 안 되어 있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저희가 지금 요구하신 자료를 보면서 들었는데, 그것도 담당 직원의 실수였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게 담당 직원의 실수라고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아니, 이런 건 실수할 수가 없는 거죠, 처장님.
더 큰 문제는 뭔지 아십니까?
다음 페이지 넘겨주십시오.
상근부회장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 출마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선거규정을 보면 상임임원, 시도종목단체 임직원이 해당되고, 상임임원 및 직원이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 회장 임기 만료일 50일 전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됩니다.
2021년 1월 22일 이제 다른 후보가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여기 기록된 퇴사일자는 2020년 12월 9일입니다. 그러면 기록된 퇴사일은 43일 전이거든요. 후보로서도 자격이 없었다는 겁니다, 대한소프트볼협회 회장 후보로도. 이거 위탁선거법에 대한 위반입니다. 굉장히 큰 문제예요, 이거.
본 위원은 여기서 두 가지의 그게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퇴직을 안 했는데 퇴직금을 수령했거나 실제로 퇴직을 했는데 직원 실수라고 하시는데 이거 본 위원이 볼 때 절대 직원 실수일 수가 없습니다. 명백하게 이거는 확인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회계에 대해서 그리고 임원의 근태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해야 될 부분입니다.
사실 본 위원이 오늘 굉장히 화가 많이 났습니다. 아침부터 참고 기다리고 자료가 오겠지라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있었는데,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참 이 단체가 바뀔 수 없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김형재 위원님의 마음을 저도 느꼈습니다. 이 단체에 대해서는 감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첫 번째 요구하는 바는 서울시체육회에서 먼저 특정감사를 하시기를 요청드리고요.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저희 의회에서 감사원이나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공익감사를 청구해서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일단 서울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모습 보고 있겠습니다. 그게 안 되면 의회에서 처리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이번 감사를 통해서 저희가 각 단체 중에서 이렇게 부족한 부분이 있는 부분을 예리하게 짚어주시는 위원님들 모습에 감사드리면서 저희가 여러 단체들의 어느 정도 독립성과 자율성을 인정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관리ㆍ감독을 더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면 저희가 좀 더 철저히 관리ㆍ감독을 하겠고요.
아까 김형재 위원님이나 존경하는 김규남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태권도와 야구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먼저 저희 쪽에서 감사를 진행해서 진행한 결과를 존경하는 김형재 위원님과 존경하는 김규남 위원님께 보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규남 위원 반드시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들어가주셔도 좋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감사합니다.
●김규남 위원 혹시, 죄송한데 위원장님 증인 한 번만 앞으로 모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다른 분 먼저 하시고 하시면 어떨까요?
●김규남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은우 증인께 추가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잠시 앞으로 나오셔도 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 곽은우 증인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김규남 위원 증인, 오랫동안 앉아 계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괜찮습니다.
●김규남 위원 우리 서울시에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선수들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하려면 통상 그게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초등학생은 8만 원, 중학생은 10만 원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 정도 수준이 맞나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아, 이 정도 수준이 맞군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초등학생은 8만 원, 중학생은 10만 원, 고등학생은 8만 원입니다.
●김규남 위원 아, 고등학생은 8만 원이고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혹시 중학생이 10만 원인 이유는 뭔가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그거는 제가 감독이나 관리자가 아니라서 그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정확하게는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이게 원래 기존에는 한 3만 원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굉장히 많이 오른 거죠, 이런 등록비가, 연회비가?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2000년도인가 2000년도 전인가 그때 한번……. 2020년도인가 2019년도 그때 한번 이렇게 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한 3만 원 정도였는데 이게 좀 급격하게 올라서, 원래 경기도나 이런 데도 비슷했나요, 수준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경기도는 등록비가 없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등록비가 아예 없었나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그런데 서울시가 좀 과도하게 이런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등록비가 많이 오른 거네요. 그러면 대회할 때 학교별로 참가비를 받지 않습니까?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김규남 위원 예를 들어서 이번에 추계대회를 한다 하면 통상 얼마 정도를 받습니까?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이번에 중학교 추계대회 하는 데는 학교당 200만 원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번에 추계대회는 200만 원을 받고요. 그러면 유소년 선수들에게 등록비도 받고 그런 추계대회 때 또 200만 원을 받게 되는 거네요, 학교에서?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제가 행정을 안 해서 그건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런 상황으로 본 위원도 파악을 하고 있고요. 어쨌든 굉장히 재원이 많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야구소프트볼협회에.
2023년 10월 서울시에 익명 접수된 민원에 따르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개방된 구의야구장에서 자녀들의 야구경기를 보러 온 학부모님들께도 관람료를 받았다, 그래서 이게 정당한 것인지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구의야구장에서 학생들의 야구경기를 하는데 학부모님들까지도 그런 관람료를 받고 이런 게 있었나요? 보신 적이 있나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네, 관람료 받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어떻게 받나요? 카드기를, 단말기를…….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카드단말기로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카드단말기로, 그런데 그쪽 구의야구장은 그렇게 결제할 수 있는 공간이나 이런 게 없지 않습니까? 매표소라고 할까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대의원 곽은우 그런 게 없고 그냥 야외 테이블 갖다 놓고 거기에 카드단말기 갖다 놓고 입장표 갖다 놓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아, 야외테이블에서요.
알겠습니다. 굉장히 문제가 있네요. 그런 환경 자체도 문제가 있고 유소년 선수들에 대해서 일단 많은 부분의 예산이라고 할까요, 그런 걸 많이 가져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증인의 말씀에 따르면. 제가 파악한 것도 그렇고요.
이 정도만 한번 여쭤보고요 나머지는 또 처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체육회 사무처장 정규혁입니다.
●김규남 위원 처장님,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다음 페이지 넘겨주시겠습니까?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에 따르면 관람권을 발행할 수 있다고 돼 있는데요. 이거 알고 계시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그럼 관람권을 발행하면 이에 대한 수입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관련 조례 제8조제3항에 따르면 8%의 수입을 서울시장에게 관람권 사용료로 납부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에 대해서 회계처리도 잘 돼야겠죠. 본 위원이 그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서 오늘 10시, 지금 거의 한 12시간 전인데요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문을 받았습니다. 요구자료 제출 양해 요청 건이라고 서울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보낸 건인데요. 이러한 자료들이 너무 방대하다, 그리고 현재 11월 9일 토요일로 예정된 고척스카이돔 행사 당일인 관계로 이런 증빙을 오늘까지 제출하기 어렵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의회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데 지금 12시간이 지났습니다. 본 위원이 이거 확인하려고 자료 요청을 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왜 제출 안 하는 거예요?
본 위원이 봤을 때 이거 의회 무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회계자료 관련해서도 일주일 전에 본 위원이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 시간에도 회계자료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걸로 한번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체육회에 상근부회장의 직책이 있죠, 종목단체에?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각 종목에 상근부회장 둔 데가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2개가 있죠. 종목단체가 총 몇 개 정도가 있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종목단체 정회원이 56개입니다.
●김규남 위원 56개 중에 2개만 상근부회장이 있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자체적으로 자기들 규정에 그렇게 둘 수 있어서 두고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상근부회장이 있는 데가 태권도협회랑 야구소프트볼협회 맞나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맞습니다.
●김규남 위원 넘겨주시겠습니까?
서울특별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규약에 보면 제43조 사무국입니다. ‘사무국장은 회장의 지휘ㆍ감독을 받아 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상근부회장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사무국을 지휘할 수 없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저 규약대로라면 그렇게 보입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죠. 그러면 상근부회장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실제로는 회장을 대리해서 사무국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김규남 위원 지금 야구소프트볼협회 규약을 보면 어쨌든 사무국장이 회장의 지휘를 받게 돼 있죠. 평소에는 회장이 있다고 하면 상근부회장은 사무국에 대한 업무를 관여할 수 없는 거죠. 지금 보이는 규정상에는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자체 규정에 의하면, 저기 보이는 규정만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김규남 위원 그러면 이 상근부회장이 임원입니까, 직원입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상근임원이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무처 규정에서는.
●김규남 위원 상근임원이죠. 상근임원이면 회장이 임명하는 직인가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이사회에서 정한다고 돼 있습니다.
●김규남 위원 그렇죠. 따로 채용절차를 거치지 않고 회장이 추인해서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지금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하고 태권도협회만 이런 상근부회장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 급여 수준도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사무국장보다 더 높습니다. 이거 옥상옥 만든 거 아닙니까? 특별한 역할이 없는데, 역할은 있으시겠죠. 지금 규정상에는 특별한 역할을 할 수가 없는데 그만큼 많은 급여를 받는 거 예산낭비 아닙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사무처 규정을 자기들이 정해서 거기 이사회에서 정하고 임직원에 대한 급여도 협회의 재정 상황을 감안해서 적절히 조정한다고 돼 있는데 그런 부분은 회원 단체의 규모에 따라서 상근 사무국장이 한 사람만 있는 데도 있고 또 여러 사람이 일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에 따라서 자기들 내부 예산으로 자기들이 정해서 두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둘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규남 위원 어쨌든 저 규약상에서는 상근부회장이 사무국에 대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없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저기만 봐서는 그런데 제가 여기 아무튼 상근임원은 이사회에 정한 바, 제가 갖고 있는 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처 규정에는 일부만 발췌돼 있는데 저 부분이 없어서 지금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저 부분도 일단은 시정조치가 돼야 될 부분이고요. 본 위원은 어쨌든 상근부회장의 역할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본 위원이 퇴직금 관련해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한번 넘겨주십시오.
상근부회장에 대해서 상근부회장이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을 했는데 본 위원한테 자료 제출한 거는 퇴직금 1,973만 463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단에 2020년 세입ㆍ세출 결산 내역을 보면 1,920만 780원입니다. 이거 1원이라도 틀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틀리면 안 되는 겁니다.
●김규남 위원 이게 틀렸다는 거 자체는 기본적인 회계가 안 되는 거죠?
아니, 어떻게 이런 걸 실수합니까? 그럼 의회에 제대로 자료를 내야 될 거 아닙니까?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자체 협회에서 직원의 실수였다고 합니다.
●김규남 위원 어쨌든 회계도 이 건만 말씀을 드리지만 굉장히 엉망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다음 페이지입니다.
상근부회장의 지금 건강보험취득일이 2017년 1월 2일입니다. 상실일이 9999년, 그럼 상실을 안 했다는 거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이게 해당월이 2021년 2월입니다. 그러면 201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야구소프트볼협회에 근무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본 위원한테 제출한 자료는 입사일자 2017년 1월 2일, 퇴사일자 2020년 12월 9일 전무이사로 근무를 했고요, 그다음에 상근부회장으로 2021년 1월 15일에 근무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그 중간에 상실이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 상실이 안 되어 있죠?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저희가 지금 요구하신 자료를 보면서 들었는데, 그것도 담당 직원의 실수였다 이렇게 들었습니다.
●김규남 위원 이게 담당 직원의 실수라고요?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김규남 위원 아니, 이런 건 실수할 수가 없는 거죠, 처장님.
더 큰 문제는 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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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부회장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으로 출마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선거규정을 보면 상임임원, 시도종목단체 임직원이 해당되고, 상임임원 및 직원이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 회장 임기 만료일 50일 전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됩니다.
2021년 1월 22일 이제 다른 후보가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여기 기록된 퇴사일자는 2020년 12월 9일입니다. 그러면 기록된 퇴사일은 43일 전이거든요. 후보로서도 자격이 없었다는 겁니다, 대한소프트볼협회 회장 후보로도. 이거 위탁선거법에 대한 위반입니다. 굉장히 큰 문제예요, 이거.
본 위원은 여기서 두 가지의 그게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퇴직을 안 했는데 퇴직금을 수령했거나 실제로 퇴직을 했는데 직원 실수라고 하시는데 이거 본 위원이 볼 때 절대 직원 실수일 수가 없습니다. 명백하게 이거는 확인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회계에 대해서 그리고 임원의 근태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해야 될 부분입니다.
사실 본 위원이 오늘 굉장히 화가 많이 났습니다. 아침부터 참고 기다리고 자료가 오겠지라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있었는데,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참 이 단체가 바뀔 수 없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김형재 위원님의 마음을 저도 느꼈습니다. 이 단체에 대해서는 감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첫 번째 요구하는 바는 서울시체육회에서 먼저 특정감사를 하시기를 요청드리고요.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저희 의회에서 감사원이나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공익감사를 청구해서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일단 서울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모습 보고 있겠습니다. 그게 안 되면 의회에서 처리하겠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이번 감사를 통해서 저희가 각 단체 중에서 이렇게 부족한 부분이 있는 부분을 예리하게 짚어주시는 위원님들 모습에 감사드리면서 저희가 여러 단체들의 어느 정도 독립성과 자율성을 인정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관리ㆍ감독을 더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면 저희가 좀 더 철저히 관리ㆍ감독을 하겠고요.
아까 김형재 위원님이나 존경하는 김규남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태권도와 야구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먼저 저희 쪽에서 감사를 진행해서 진행한 결과를 존경하는 김형재 위원님과 존경하는 김규남 위원님께 보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규남 위원 반드시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네, 알겠습니다.
●김규남 위원 들어가주셔도 좋습니다.
●서울시체육회사무처장 정규혁 감사합니다.
●김규남 위원 혹시, 죄송한데 위원장님 증인 한 번만 앞으로 모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 다른 분 먼저 하시고 하시면 어떨까요?
●김규남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희 위원 유정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할 테니까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께 질의하겠습니다.
최근에 도심 등산관광센터 관악산센터가 가오픈을 했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유정희 위원 어떻게 해서 가오픈을 하게 됐는지 경과를 말씀해 주세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3년 전에, 2년 전에 북한산에 1호 등산관광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 3,000명 여론조사를 해서 서울이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산에 가보고 싶냐고 했더니 85% 이상이 ‘가보고 싶다’ 또 그중에 우리가 장비를 빌려주겠다. 올 때 가방이 부하니까 신발이나 이런 걸 빌려주겠다 했더니 95% 이상이 ‘너무 좋겠다’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저희가 북한산에 등산관광센터를 만들어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냈고요.
그다음에 시장님께서도 북악산, 인왕산 가까운 종로에도 하라고 하셔서 또 종로의 삼청동에 올해 3월에 오픈했습니다. 작년 11월에 가오픈을 했다가 그렇게 했고, 관악산에 그러면 동부하고 북부는 커버가 되는데 남부 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부 쪽도 관악산이 명산이고 또 여러 위원님들도 요청도 있으시고 하셔서 저희가 전격적으로 했는데 사실 장소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어려웠는데 마침 지하철 역사 내에, 신림선 관악산역 내에 어떤 점포가 있는데 빠져나가면서 그쪽에서도 굉장히 좋은 조건에 우리한테 딜이 들어와서 설치를 하게 되었고 첫날 700명이 오고, 하루 보통 700~800명이 오고 주말에는 1,000명 이상씩 오는 굉장히 핫한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관악산센터는 꼭 집어서 말씀해 주셔야죠,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발의해 주셔서, 관악구의원이신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발의해 주셔서 된 겁니다.
●유정희 위원 제가 예산 확보를…….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감사합니다.
●유정희 위원 100% 확보를 해서 만들어졌지요. 그거 확실하게 해 주셔야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본 위원이 2022년도에 업무보고를 받는데 북한산센터를 보면서 아, 관악산에 이게 절실하게 필요하다, 외국인도 많이 있고 굉장히 서울시민, 관악주민이 즐겨찾는 곳이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기 시작했고, 2023년, 2024년 예산심의를 할 때 예산 확보를 했죠. 예산과에서 잘리는 거잖아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제가 예산 확보를 해서 그게 만들어지게 된 거고 11월, 10월 30일인가요? 31일 가오픈을 해서 굉장히 성과가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은 북한산하고 북악산하고 제가 자료요구 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1104페이지하고 1105페이지를 봐주시면 2024년 누계가 나와 있어요. 2023년은 북악산이 11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좀 그렇고, 2024년을 비교할 수 있는데 북한산이 방문자 수는 4,700여 명인데 물품 대여는 991건이에요. 그런데 북악산, 인왕산 같이 하고 있죠. 거기는 방문자 수는 1만 2,000여 명인데 물품대여 건수는 394건, 그러니까 방문자 수는 배 이상인데 물품 대여는 3분의 1 정도입니다. 왜 그럽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지금 이제 종로…….
●유정희 위원 간단하게 대답을 해 주세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종로 쪽은 북악산이 굉장히 올라가기가 쉽고 편이합니다. 1시간 정도면 올라가고 하니까 관광객들이 오셔서 자기가 운동화 차림으로 올라가고 그래서 저희는 선크림이나 선캡 이런 거 위주로 주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산이 굉장히 올라가기가 쉬워서 그렇게 중장비, 등산화나 이런 걸 빌리지 않는 그런 경우입니다. 안내는 우리가 엄청 하고 있고요.
●유정희 위원 제가 북악산, 인왕산 센터도 가봤는데 사실은 산 입구하고 좀 멀어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유정희 위원 멀어요. 그 센터가 있는 지점은 사람들, 시민들 왕래가 많은 곳인데 사실은 산 입구하고 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등산관광센터의 등산용품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하는 것이 이용률이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아닙니다. 센터에서 청와대 춘추관 쪽으로 해서 들어가면 바로 산 입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가깝습니다.
●유정희 위원 확실합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청와대 춘추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등산로가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거는 좀 더 사실확인을 하기로 하고요.
지금 관악산센터는 한 열흘 정도 됐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유정희 위원 지금 이용률이나 방문자 수가 어떻게 되고 있다고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하루 제가 파악하기로는 주중에는 한 600~700명 되고요, 주말에는 1,000명~1,500명, 1,000명 이상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사람들이 와서 안내받고 새로 생겼고 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하니까 방문객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신림선 경전철 종점이잖아요, 관악산역.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시민들이 그곳을 지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굉장히 핫한 곳입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런데 그 많은 방문객 숫자 중에서 외국인 숫자는 어떻게 되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5일간 3,161명이 방문하였고요, 시범……. 외국인 80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80명?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유정희 위원 그러면 벌써 3,000명 가까이 방문했으면 북한산이 2024년 한 해 동안 4,700명이 방문을 했거든요. 이미 한 해 동안 방문자 수에 훌쩍 가까이 갔다는 얘기인데, 하여튼 관리를 잘 하시고요. 제가 예산 발의를 해서 예산 확보를 한 거고 또 관악산센터는 제 지역구 관악구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관심과 애정으로 보고 있겠지만, 재단에서도 아주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챙겨주시고요. 또 실질적으로 외국인을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요.
한 가지 덧붙여서 얘기를 한다면 심야 등산은 가능합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심야 등산은 저희가 이벤트로 가끔 하는데요. 사실 관악산 같은 경우는 상당히 험하고 그래서 저희가 애로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서울스테이하고 연결을 해서 산, 도심 등산관광센터 중심으로 센터를 이용하거나 등산복을 이용하거나 등산하는 분들이 서울스테이하고 결합해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강구하고 계십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어쨌든 여행사 팸투어 그런 걸 계획하고 있고요. 또 각국 대사님하고도 가끔 같이 가기도 하고, 기자들 초청해서 하기도 하고 그렇고 3개 산을 동시에 가는 사람들, 3개 센터를 동시에 가는 사람들은 우리가 선물도 주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보다는 상당히 좋은 성과가 날 것이고, 스테이하고 연결하는 것은 저희가 좋은 아이디어로 채택해서 시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관악산이 그렇게 핫한 곳이기 때문에 관악구 내에도 서울스테이 할 수 있는 그런 숙박 시설을 많이 발굴을 하고 연계 짓는 관광프로그램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위원님이 이렇게 예산 해 주신 거에 대해서 저희가 명패라도 하나 만들어서 붙이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유정희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할 테니까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관광재단 대표이사께 질의하겠습니다.
최근에 도심 등산관광센터 관악산센터가 가오픈을 했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유정희 위원 어떻게 해서 가오픈을 하게 됐는지 경과를 말씀해 주세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3년 전에, 2년 전에 북한산에 1호 등산관광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 3,000명 여론조사를 해서 서울이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산에 가보고 싶냐고 했더니 85% 이상이 ‘가보고 싶다’ 또 그중에 우리가 장비를 빌려주겠다. 올 때 가방이 부하니까 신발이나 이런 걸 빌려주겠다 했더니 95% 이상이 ‘너무 좋겠다’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저희가 북한산에 등산관광센터를 만들어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냈고요.
그다음에 시장님께서도 북악산, 인왕산 가까운 종로에도 하라고 하셔서 또 종로의 삼청동에 올해 3월에 오픈했습니다. 작년 11월에 가오픈을 했다가 그렇게 했고, 관악산에 그러면 동부하고 북부는 커버가 되는데 남부 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부 쪽도 관악산이 명산이고 또 여러 위원님들도 요청도 있으시고 하셔서 저희가 전격적으로 했는데 사실 장소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어려웠는데 마침 지하철 역사 내에, 신림선 관악산역 내에 어떤 점포가 있는데 빠져나가면서 그쪽에서도 굉장히 좋은 조건에 우리한테 딜이 들어와서 설치를 하게 되었고 첫날 700명이 오고, 하루 보통 700~800명이 오고 주말에는 1,000명 이상씩 오는 굉장히 핫한 장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관악산센터는 꼭 집어서 말씀해 주셔야죠,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발의해 주셔서, 관악구의원이신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발의해 주셔서 된 겁니다.
●유정희 위원 제가 예산 확보를…….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감사합니다.
●유정희 위원 100% 확보를 해서 만들어졌지요. 그거 확실하게 해 주셔야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본 위원이 2022년도에 업무보고를 받는데 북한산센터를 보면서 아, 관악산에 이게 절실하게 필요하다, 외국인도 많이 있고 굉장히 서울시민, 관악주민이 즐겨찾는 곳이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기 시작했고, 2023년, 2024년 예산심의를 할 때 예산 확보를 했죠. 예산과에서 잘리는 거잖아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제가 예산 확보를 해서 그게 만들어지게 된 거고 11월, 10월 30일인가요? 31일 가오픈을 해서 굉장히 성과가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은 북한산하고 북악산하고 제가 자료요구 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1104페이지하고 1105페이지를 봐주시면 2024년 누계가 나와 있어요. 2023년은 북악산이 11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좀 그렇고, 2024년을 비교할 수 있는데 북한산이 방문자 수는 4,700여 명인데 물품 대여는 991건이에요. 그런데 북악산, 인왕산 같이 하고 있죠. 거기는 방문자 수는 1만 2,000여 명인데 물품대여 건수는 394건, 그러니까 방문자 수는 배 이상인데 물품 대여는 3분의 1 정도입니다. 왜 그럽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지금 이제 종로…….
●유정희 위원 간단하게 대답을 해 주세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종로 쪽은 북악산이 굉장히 올라가기가 쉽고 편이합니다. 1시간 정도면 올라가고 하니까 관광객들이 오셔서 자기가 운동화 차림으로 올라가고 그래서 저희는 선크림이나 선캡 이런 거 위주로 주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산이 굉장히 올라가기가 쉬워서 그렇게 중장비, 등산화나 이런 걸 빌리지 않는 그런 경우입니다. 안내는 우리가 엄청 하고 있고요.
●유정희 위원 제가 북악산, 인왕산 센터도 가봤는데 사실은 산 입구하고 좀 멀어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유정희 위원 멀어요. 그 센터가 있는 지점은 사람들, 시민들 왕래가 많은 곳인데 사실은 산 입구하고 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등산관광센터의 등산용품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하는 것이 이용률이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아닙니다. 센터에서 청와대 춘추관 쪽으로 해서 들어가면 바로 산 입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가깝습니다.
●유정희 위원 확실합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청와대 춘추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등산로가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이거는 좀 더 사실확인을 하기로 하고요.
지금 관악산센터는 한 열흘 정도 됐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유정희 위원 지금 이용률이나 방문자 수가 어떻게 되고 있다고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하루 제가 파악하기로는 주중에는 한 600~700명 되고요, 주말에는 1,000명~1,500명, 1,000명 이상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사람들이 와서 안내받고 새로 생겼고 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하니까 방문객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신림선 경전철 종점이잖아요, 관악산역.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시민들이 그곳을 지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굉장히 핫한 곳입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맞습니다.
●유정희 위원 그런데 그 많은 방문객 숫자 중에서 외국인 숫자는 어떻게 되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5일간 3,161명이 방문하였고요, 시범……. 외국인 80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유정희 위원 80명?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네.
●유정희 위원 그러면 벌써 3,000명 가까이 방문했으면 북한산이 2024년 한 해 동안 4,700명이 방문을 했거든요. 이미 한 해 동안 방문자 수에 훌쩍 가까이 갔다는 얘기인데, 하여튼 관리를 잘 하시고요. 제가 예산 발의를 해서 예산 확보를 한 거고 또 관악산센터는 제 지역구 관악구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관심과 애정으로 보고 있겠지만, 재단에서도 아주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챙겨주시고요. 또 실질적으로 외국인을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요.
한 가지 덧붙여서 얘기를 한다면 심야 등산은 가능합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심야 등산은 저희가 이벤트로 가끔 하는데요. 사실 관악산 같은 경우는 상당히 험하고 그래서 저희가 애로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정희 위원 서울스테이하고 연결을 해서 산, 도심 등산관광센터 중심으로 센터를 이용하거나 등산복을 이용하거나 등산하는 분들이 서울스테이하고 결합해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강구하고 계십니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저희가 어쨌든 여행사 팸투어 그런 걸 계획하고 있고요. 또 각국 대사님하고도 가끔 같이 가기도 하고, 기자들 초청해서 하기도 하고 그렇고 3개 산을 동시에 가는 사람들, 3개 센터를 동시에 가는 사람들은 우리가 선물도 주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보다는 상당히 좋은 성과가 날 것이고, 스테이하고 연결하는 것은 저희가 좋은 아이디어로 채택해서 시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관악산이 그렇게 핫한 곳이기 때문에 관악구 내에도 서울스테이 할 수 있는 그런 숙박 시설을 많이 발굴을 하고 연계 짓는 관광프로그램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위원님이 이렇게 예산 해 주신 거에 대해서 저희가 명패라도 하나 만들어서 붙이겠습니다.
●유정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 유정희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형재 위원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김형재 위원입니다.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서울미식 100선 프로젝트를 하고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형재 위원 서울미식 100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 프로젝트 자체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좋은데 제가 한꺼번에 말씀을 드릴 테니까 들어보세요.
제가 제출 자료를 보니까 100선, 백 군데 선정하는 평가단이 45명으로 되어 있던데요 평가단 구성이 모두 셰프, 푸드 전문가, 푸드 저널리스트 등 외식 관련 인사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평가하기에 이 평가단의 면면으로 보면 외식업계의 이해관계가 너무 반영이 될 것 같다, 그러면 공정하지가 못할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고 여기에 이제 관광산업 전문가나 또는 일반시민들도 평가단에 포함을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100선 리스트를 서울시에서 선정하여 배포하는 이유가 뭐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형재 위원 이 리스트를 선정해서 홍보를 하고 배포를 하잖아요. 그 이유가 뭐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서울이 미식도시라는 걸 알리기 위해서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미쉐린 가이드 있고 다른 것도 있지만 저희가 선발을 해서 저희한테도 알리고 해외 관광객들한테 알려서 다양한 미식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채식도 좀 있고 아시겠지만 디저트라든가 한식, 양식 다양하게 다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히고 저희 한국에서도 많은 음식점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결국은 궁극적인 목적이 우리 한국의 맛, 서울의 맛을 알리기 위한 데 큰 목적이 있겠죠. 그런데 100선 리스트를 보면 여기에 한식 식당은 스물한 곳에 불과해요. 양식이 스물세 곳, 좀 전에 말씀하신 채식당 이런 것들이 있는데 양식 같은 경우는 외국 관광객 입장에서는 자기 나라에 가면 얼마든지 먹을 수가 있을 텐데 이게 오히려 지금 보면 지나치게 한식보다 더 많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한국 특히 수도 서울을 방문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한식 식당들을 좀 더 많이 발굴해서 리스트에 포함시키는 게 어떻겠냐 하는 게 본 위원 생각이고요.
또 양식당 같은 경우 보면 본 위원이 검색을 해 보니까 식당 식비가 평균 20만 원 이상이에요. 그러면 주로 이게 고가식당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경우에 따라서는 외국 관광객들이 아이고 한국에 왔더니 바가지요금을 씌웠다 등등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몇 가지 지금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무국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오전에도 질의를 좀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미식주간 100선 선정하는 게 한 5년째 되고 있어서 지금 이런 말씀해 주신 걸 전반적으로 파악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하려고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한식이 지금 스물한 곳으로 돼 있지만 그릴이라는 게 주로 저희가 금돼지식당이라든지 몽탄 주로 코리안 바비큐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까지 합치면 한 30개 이상이 된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양식당도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니까 어느 정도 퀄리티가 되는 데를 선정한 부분이 있어 갖고요.
●김형재 위원 아니, 잠깐 있어 봐. 바비큐를 만약에 한식에 포함하면 카페 디저트 같은 경우가 열 군데인데 그러면 양식당은 서른 곳이 넘죠, 그런 식으로 하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부분…….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한식이라는 거는 순수하게 세미한정식이든 경한식이든 우리 한식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거는 전문가들 의견을 받아서 개선방안을 마련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한식을 좀 더 많이 하고 지금 우리가 오세훈 시장님 출범 이후에 서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지금…….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3,000만입니다.
●김형재 위원 3,000입니까? 3,000을 목표로 지금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 일환으로 보면 이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그래서 맛집 선정하는 평가단도 좀 개선을 하시고 또 우리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한 것이니까 한식당도 좀 더 많이 포함을 시키고 그리고 식당의 식비 같은 것도 감안을 하시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것도 감안해서 좀 더…….
●김형재 위원 혹시 또 저소득 국가에서 온 이런 분들이 체감비용이 비싸다 이러면 아 한국 갔더니 바가지를 쓰고 왔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바가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어쨌든 그거는 이제 본인들이 알고 검색을 해서 거기에 맞게 찾아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다양성 차원에서 좀 더 보완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형재 위원 오케이. 그래서 한번 개선방안을 검토해 보세요. 해서 추후에 어느 정도 정리되면 국장이나 주무과장께서 저한테 보고 한번 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상입니다.
관광체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서울미식 100선 프로젝트를 하고 있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형재 위원 서울미식 100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 프로젝트 자체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좋은데 제가 한꺼번에 말씀을 드릴 테니까 들어보세요.
제가 제출 자료를 보니까 100선, 백 군데 선정하는 평가단이 45명으로 되어 있던데요 평가단 구성이 모두 셰프, 푸드 전문가, 푸드 저널리스트 등 외식 관련 인사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평가하기에 이 평가단의 면면으로 보면 외식업계의 이해관계가 너무 반영이 될 것 같다, 그러면 공정하지가 못할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고 여기에 이제 관광산업 전문가나 또는 일반시민들도 평가단에 포함을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100선 리스트를 서울시에서 선정하여 배포하는 이유가 뭐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김형재 위원 이 리스트를 선정해서 홍보를 하고 배포를 하잖아요. 그 이유가 뭐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서울이 미식도시라는 걸 알리기 위해서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미쉐린 가이드 있고 다른 것도 있지만 저희가 선발을 해서 저희한테도 알리고 해외 관광객들한테 알려서 다양한 미식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채식도 좀 있고 아시겠지만 디저트라든가 한식, 양식 다양하게 다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히고 저희 한국에서도 많은 음식점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결국은 궁극적인 목적이 우리 한국의 맛, 서울의 맛을 알리기 위한 데 큰 목적이 있겠죠. 그런데 100선 리스트를 보면 여기에 한식 식당은 스물한 곳에 불과해요. 양식이 스물세 곳, 좀 전에 말씀하신 채식당 이런 것들이 있는데 양식 같은 경우는 외국 관광객 입장에서는 자기 나라에 가면 얼마든지 먹을 수가 있을 텐데 이게 오히려 지금 보면 지나치게 한식보다 더 많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 한국 특히 수도 서울을 방문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한식 식당들을 좀 더 많이 발굴해서 리스트에 포함시키는 게 어떻겠냐 하는 게 본 위원 생각이고요.
또 양식당 같은 경우 보면 본 위원이 검색을 해 보니까 식당 식비가 평균 20만 원 이상이에요. 그러면 주로 이게 고가식당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경우에 따라서는 외국 관광객들이 아이고 한국에 왔더니 바가지요금을 씌웠다 등등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몇 가지 지금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무국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오전에도 질의를 좀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미식주간 100선 선정하는 게 한 5년째 되고 있어서 지금 이런 말씀해 주신 걸 전반적으로 파악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하려고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한식이 지금 스물한 곳으로 돼 있지만 그릴이라는 게 주로 저희가 금돼지식당이라든지 몽탄 주로 코리안 바비큐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까지 합치면 한 30개 이상이 된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양식당도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니까 어느 정도 퀄리티가 되는 데를 선정한 부분이 있어 갖고요.
●김형재 위원 아니, 잠깐 있어 봐. 바비큐를 만약에 한식에 포함하면 카페 디저트 같은 경우가 열 군데인데 그러면 양식당은 서른 곳이 넘죠, 그런 식으로 하면.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부분…….
●김형재 위원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한식이라는 거는 순수하게 세미한정식이든 경한식이든 우리 한식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그런 거는 전문가들 의견을 받아서 개선방안을 마련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한식을 좀 더 많이 하고 지금 우리가 오세훈 시장님 출범 이후에 서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지금…….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3,000만입니다.
●김형재 위원 3,000입니까? 3,000을 목표로 지금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형재 위원 그 일환으로 보면 이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보는데 그래서 맛집 선정하는 평가단도 좀 개선을 하시고 또 우리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한 것이니까 한식당도 좀 더 많이 포함을 시키고 그리고 식당의 식비 같은 것도 감안을 하시고…….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네, 그것도 감안해서 좀 더…….
●김형재 위원 혹시 또 저소득 국가에서 온 이런 분들이 체감비용이 비싸다 이러면 아 한국 갔더니 바가지를 쓰고 왔다…….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바가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어쨌든 그거는 이제 본인들이 알고 검색을 해서 거기에 맞게 찾아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다양성 차원에서 좀 더 보완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형재 위원 오케이. 그래서 한번 개선방안을 검토해 보세요. 해서 추후에 어느 정도 정리되면 국장이나 주무과장께서 저한테 보고 한번 해 주세요.
●관광체육국장 김영환 알겠습니다.
●김형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 김형재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체육본부장, 문화체육본부장 없습니까?
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입니다.
●위원장 김경 간단히 한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저희가 지금 야구장 폐기물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돔야구장 말씀하시는…….
●위원장 김경 네, 그래서 일회용 쓰기를 하지 않아야 될 텐데 계속 ESG 경영 관련해서 무언가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게 실천적으로 끝까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단 말이죠.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저희가 고척스카이돔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은 주로 야구관람 시에 관람객들이 버리고 가는 것인데요 음료수병…….
●위원장 김경 그걸 어떻게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는 전략을 쓰고 있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지금 현재는 일회용품을 키움 히어로즈에 쓰지 않는 걸로 이렇게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경 그래서 쓰지 않고 있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현재 일회용품은 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위원장 김경 그러면 아무것도 안 하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지금 권장을 하고 저희 협의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일회용 응원용품 같은 경우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판매도 금지하고 있고.
●위원장 김경 사용 안 하고 있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위원장 김경 그래서 일회용품이 많이 줄었습니까?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지금 현재는 일회용품 같은 경우는 사용을 안 하기 때문에 많이 줄었다고 보면 됩니다.
●위원장 김경 어느 정도 줄었습니까?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 양은 제가…….
●위원장 김경 혹시 야구장 폐기물이 전체 스포츠 시설 폐기물의 몇 % 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거는 제가 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추측 한번 해 보십시오.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저희가 음료수병 같은 경우에는 13만 7,000개 그리고 생수병 같은 경우는 8만 4,000개 이렇게 나온다고 돼 있거든요. 그건 그렇게 나오는데 응원용품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판매를 안 하고 쓰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저희 월드컵경기장 같은 경우는 이제 더 크니까 거기에는 미치지 못 하지만 고척돔뿐만 아니고 잠실야구장이나 이런 걸 다 포함하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김경 전체 스포츠 시설 폐기물의 35.7%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야구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이제 음료수를 마시거나 또 음식을 먹거나 이렇게 하면서 응원을 하고 그런 재미들이 있기 때문에 특히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본부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실은 환경이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환경문제가 우리 인류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까? 그래서 ESG 경영에 대해서 요즘에도 아주 중요성이 계속 어필이 되고 있는데 지금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쭉 봐도 이것이 실천적으로 이루어지는 매뉴얼이 있다거나 내지는 어떤 지침이 있다거나 이런 것들이 없는 것 같아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저희가 키움 히어로즈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회용 응원용품은 사용 못 하게 하고 있고요. 내년도부터 시 자원순환과와 협업해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으로 여기에 다회용기를 3년 동안 사용하는 걸로 협조를 마쳤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내년부터는 일회용 컵이라든지 일회용은 보이지 않는 겁니까?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제가 중간중간에 또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것이 꼭 실천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저희가 월요일까지죠. 위원장으로서 오늘 저희가 행정감사를 쭉 진행하면서 지금의 여러 상황들이 상당히 심각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다양한 문제들을 제기를 해 주셨는데요 그 문제들 중에서 중요한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한 후에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감사 요청을 하든지 또 아까 감사원에 요청을 하든지 아니면 자체감사를 부탁을 드리든지 하여튼 다양한 방도로 심도 있게 분명히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같이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오늘은 시간이 늦었고 다음 주 월요일은 어떻게 하실까요?
●유정희 위원 월요일은 준비를 하고 화요일…….
●위원장 김경 잠시 그러면 정회하고 논의를 할까요?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2시 21분 감사중지)
(22시 29분 감사계속)
문화체육본부장, 문화체육본부장 없습니까?
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서울시설공단 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입니다.
●위원장 김경 간단히 한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저희가 지금 야구장 폐기물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죠?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돔야구장 말씀하시는…….
●위원장 김경 네, 그래서 일회용 쓰기를 하지 않아야 될 텐데 계속 ESG 경영 관련해서 무언가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게 실천적으로 끝까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단 말이죠.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저희가 고척스카이돔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은 주로 야구관람 시에 관람객들이 버리고 가는 것인데요 음료수병…….
●위원장 김경 그걸 어떻게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는 전략을 쓰고 있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지금 현재는 일회용품을 키움 히어로즈에 쓰지 않는 걸로 이렇게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경 그래서 쓰지 않고 있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현재 일회용품은 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위원장 김경 그러면 아무것도 안 하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지금 권장을 하고 저희 협의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일회용 응원용품 같은 경우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판매도 금지하고 있고.
●위원장 김경 사용 안 하고 있나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네, 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위원장 김경 그래서 일회용품이 많이 줄었습니까?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지금 현재는 일회용품 같은 경우는 사용을 안 하기 때문에 많이 줄었다고 보면 됩니다.
●위원장 김경 어느 정도 줄었습니까?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 양은 제가…….
●위원장 김경 혹시 야구장 폐기물이 전체 스포츠 시설 폐기물의 몇 % 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거는 제가 파악이 안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 추측 한번 해 보십시오.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저희가 음료수병 같은 경우에는 13만 7,000개 그리고 생수병 같은 경우는 8만 4,000개 이렇게 나온다고 돼 있거든요. 그건 그렇게 나오는데 응원용품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판매를 안 하고 쓰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저희 월드컵경기장 같은 경우는 이제 더 크니까 거기에는 미치지 못 하지만 고척돔뿐만 아니고 잠실야구장이나 이런 걸 다 포함하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김경 전체 스포츠 시설 폐기물의 35.7%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야구라고 하는 것이 사실은 이제 음료수를 마시거나 또 음식을 먹거나 이렇게 하면서 응원을 하고 그런 재미들이 있기 때문에 특히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본부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실은 환경이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환경문제가 우리 인류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까? 그래서 ESG 경영에 대해서 요즘에도 아주 중요성이 계속 어필이 되고 있는데 지금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쭉 봐도 이것이 실천적으로 이루어지는 매뉴얼이 있다거나 내지는 어떤 지침이 있다거나 이런 것들이 없는 것 같아요.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저희가 키움 히어로즈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회용 응원용품은 사용 못 하게 하고 있고요. 내년도부터 시 자원순환과와 협업해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으로 여기에 다회용기를 3년 동안 사용하는 걸로 협조를 마쳤습니다.
●위원장 김경 그러면 내년부터는 일회용 컵이라든지 일회용은 보이지 않는 겁니까?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제가 중간중간에 또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것이 꼭 실천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시설공단문화체육본부장 이용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저희가 월요일까지죠. 위원장으로서 오늘 저희가 행정감사를 쭉 진행하면서 지금의 여러 상황들이 상당히 심각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다양한 문제들을 제기를 해 주셨는데요 그 문제들 중에서 중요한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한 후에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감사 요청을 하든지 또 아까 감사원에 요청을 하든지 아니면 자체감사를 부탁을 드리든지 하여튼 다양한 방도로 심도 있게 분명히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같이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오늘은 시간이 늦었고 다음 주 월요일은 어떻게 하실까요?
●유정희 위원 월요일은 준비를 하고 화요일…….
●위원장 김경 잠시 그러면 정회하고 논의를 할까요?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2시 21분 감사중지)
(22시 2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간담회에서 위원님들과 같이 논의를 한 결과 오늘 감사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환 관광체육국장과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직원 여러분,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제시된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시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지적사항은 조속히 검토하여 시정 및 보완을 통해 동일 사례가 반복해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는 감사결과 의견서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문화본부와 서울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됨을 알려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관광체육국, 서울관광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2시 30분 감사종료)
(의사봉 3타)
간담회에서 위원님들과 같이 논의를 한 결과 오늘 감사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영환 관광체육국장과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직원 여러분,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제시된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시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지적사항은 조속히 검토하여 시정 및 보완을 통해 동일 사례가 반복해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는 감사결과 의견서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실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문화본부와 서울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됨을 알려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관광체육국, 서울관광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2시 30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