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영상회의록 제296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폐회중] -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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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희걸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1시 43분)
○위원장 김희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 제43조에 따라 위원회에는 부위원장 2인을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선임은 일반적으로 구두호천하여 추천된 위원에 대해서 이의유무를 물어 가결하는 방법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관례에 따라 두 분을 구두호천 받아 선출하고자 합니다만 아직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리가 안 된 관계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4분 회의중지)
(12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희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럼 관례에 따라 두 분을 구두로 호천받아 선출하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부위원장 후보 한 분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중석 위원 오중석 시의원입니다.
부위원장 자리에 노식래 위원님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희걸 오중석 위원님께서 노식래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이어서 또 다른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선 위원 성북 4선거구 이경선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전석기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김희걸 이경선 위원님께서 전석기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중석 위원님께서 노식래 위원님을, 이경선 위원님께서 전석기 위원님을 각각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노식래 위원님과 전석기 위원님을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노식래 위원님과 전석기 위원님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으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그래도 연장자분이 먼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전석기 위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석기 위원 너무 죄송합니다.
처음부터 의견이 일치가 안 되니까 위원님들한테 어떻게 말씀드릴 면목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가 마음이 맞아서 양보하면서 했어야 되는데 양보가 안 되니까 제가 중간에 김경 위원님 안 되면 좀 하십시오, 이런 얘기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결과는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방법이 없고요. 제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하면서, 저는 공직에서 한 33년을 했기 때문에 건축, 도시계획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한번 우리 위원회하고 집행부의 가교역할을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희걸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노식래 위원님.
○노식래 위원 노식래 위원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있기까지 큰 결정을 내려주신 장상기 위원님께 먼저 죄송하고 존경의 말씀을 표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자리는 나타내기보다는 뒤에서 열심히 하라는 자리로 알고, 전석기 위원님은 집행부와의 가교역할을 한다고 하셨고 저는 위원들 간에 소통하고 협치하고, 또 위원장님을 잘 모셔서 우리 위원회가 서울시의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항상 앞서 나가는 위원회가 되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려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희걸 오늘 선임되신 두 분의 부위원장님과 긴밀히 협의하여 우리 위원회가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여러 위원님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하여 위원회 활동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양보를 해 주신 위원님들, 장상기 위원님 그리고 젊은 인재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위원장님들과 더불어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여러분들에 대한 배려와 또 여러분들께서 베풀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감안해서 보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2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