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폐회중)

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7월 23일(목) 오전 11시 30분
장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2시 12분 개의)

○위원장 황규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선배ㆍ동료위원님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7월 14일 본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황규복입니다.
  먼저 제10대 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를 제10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위원회의 모든 업무에 대해 위원님들과 함께 상의하며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10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이므로 먼저 위원님 상호간에 인사를 나누신 후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말씀하셨듯이 위원님들이 돌아가면서 인사말씀을 간단하게 하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좌석은 임시로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그냥 배치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측에 계신 김춘례 위원님부터 먼저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하셔도 됩니다.
김춘례 위원  반갑습니다.  전반기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한 성북 1지역 시의원입니다.
  여러분들 만나게 돼서 반갑고요 2년 동안 여러분들과 화합을 하고 여러분들 말씀을 잘 경청하고 위원장님 모시고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호 위원님.
김태호 위원  안녕하십니까?  전반기에 교통위원회에 있었고요 교통위원회에 있는 동안 체육단체조사특위를 위해서 문광위원님들과 많은 소통을 나름 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여기 들어와서도 열심히 소통하면서 우리 위원님들과 잘 협력하고 협조하면서, 그리고 위원장님,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이 지지하면서 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뜻깊은 자리가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반기 부위원장으로서 노력 많이 해 주신 노승재 위원님.
노승재 위원  안녕하세요?  노승재 위원입니다.
  그동안 전반기 2년 동안 의정활동을 했는데요 2년 동안 아주 열정적으로 잘하시고 유능했던 네 분이 다른 상임위로 가시고, 또 신원철 의장님을 비롯한 유용 위원장님, 유능한 분들이 오셔서 하반기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저도 열심히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광석 위원이신데요 저희 상임위원회 맏형으로서 모든 위원들한테 배려해 주시고 양보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안광석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강북을 4선거구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또 전반기에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한 안광석입니다.
  반갑고요.  우리 신원철 의장님 반갑습니다.  전반기에도 제가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또 김인호 의장님이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2년 동안 같이 잘 활동하시고 현재 의장님이 되셔서 아주 우리 위원회가 화기애애하고 참 힘 있는 그런 위원회라고 저는 자부심을 갖고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한아 위원님.
오한아 위원  안녕하세요?  노원 1지역 오한아입니다.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까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여러분과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갑고요.  제가 막내로서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가장 활기차고 재미 있는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소영 위원님.
김소영 위원  안녕하세요?  저는 민생당, 나홀로 야당 김소영입니다.
  사실 전반기 때 우리 문체위에서 다른 위원님들이 저 외롭지 않게 같이 많이들 싸워주시고 또 바른 소리도 많이 내주셔서 참 감사했는데 제가 지난 예결위에 들어가서 하면서 되게 서러웠거든요.  홀로 야당이 진짜 얼마나 서러운지 우리 위원회에서는 못 느꼈는데 예결위에 가니까 느꼈는데, 이제 신원철 의장님이랑 또 유용 위원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송도호 위원님도 그렇지만 제 편 좀 많이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반기 때도 제가, 저는 그러니까 야당으로서가 아니라 그냥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시민의 대표로서의 바른 소리를 내고 싶은데 많이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기존에 계셨던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응원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반기에 노승재 위원님과 같이 진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이끌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최영주 위원님.
최영주 위원  반갑습니다.  강남 제3선거구에서 정말 24년 만에 우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돼서 문체위에 와서 2년 동안 전반기를 마치고 이제 또 후반기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세월이 굉장히 빠른 것 같아요.  전반기 우리 문체 상임위원회에서 존경했던 안광석 위원님을 비롯해서 김춘례 위원님과 함께 했었는데 후반기에 우리 문체위에서 의장을 배출했는데 전반기에 의장 하셨던 신원철 의장님, 또 유용 위원장님, 송도호 위원장님, 김태호 위원장님과 함께 해서 너무 좋고요.  정말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 문체위가 더욱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서 우리 문체위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원철 전 의장님.
신원철 위원  신원철 위원입니다.
  황규복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상임위 활동을 못 해 봐서 좀 공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늘 본회의장에서 뵀는데 상임위원회에 들어와 보니까 제가 이제 문광위 소속 위원이 됐구나 하는 걸 체감을 합니다.
  전반기 2년보다 후반기 2년은 훨씬 빨리갑니다.  여러분들 뭐 다 아실 겁니다.  그래서 갈등을 피할 수 없다고 하면 그 갈등은 반드시 현실이 됩니다.  그런 마음으로 아까 최영주 위원님이 얘기하셨지만 밝은 분위기에서 의정활동 할 수 있는 그런 디딤돌 역할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도호 위원님.
송도호 위원  반갑습니다.  관악 1선거구 출신 송도호입니다.
  교통위원회에서 있다가 왔는데요 제가 오늘 우리 위원님들을 보니까 자의적으로 왔더라면 참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의적이 아니고, 관악에 교통 현안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제가 오랫동안 같이 못 하고 8월 말 정도에는 다시 또 교통위로 가야 될 것 같은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있는 동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너무 아쉽고요.  저도 이렇게 유능하신 분이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솔직히 본인 지역에 산적한 난제가 많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가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해 주셨네요.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기경위 전 위원장이시면서 좌우간 우리 문체위에 와서 쓴소리 많이 하시고 좋은 말도 많이 해 주실 거라고 저는 믿고요 그 말씀 제가 위원장으로서 잘 듣겠습니다.  유용 전 위원장님.
유용 위원  반갑습니다.  유용입니다.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특히 신원철 전 의장님 같이 해 주셔서 고맙고, 송도호 위원님은 잡고 싶은데 자꾸 현안문제 때문에 간다 그러니까 현안문제 때문에 간다고 하면 못 잡잖아요.  그렇지요?  일을 해야 되니까.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항상 같이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다 말씀하셨고요.  위원님들의 말씀을 들으니까 제가 잘 챙겨서 잘 듣고 또 어떻게 해야 되는 방향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2시 22분)

○위원장 황규복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에 의하면 위원회에 부위원장 2명을 두며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먼저 후보자를 추천받아 2인이 추천되었을 경우 구두로 호선하고 3인 이상이 추천되었을 경우에는 무기명투표에 의한 다수득표자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앞에 언급한 선임방법에 따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부위원장 직무를 수행해 주실 분을 먼저 한 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주 위원님.
최영주 위원  최영주 위원입니다.
  우리 문체광의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정말 전반기에 열심히 하셨던 오한아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황규복  고맙습니다.
  또 다른 한 분 추천해 주실 분, 김춘례 위원님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례 위원  김춘례 위원입니다.
  후반기에 키도 크고 잘 생기고, 김태호 위원님을 추천하는데요.  전반기에 체육특위 하시느라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후반기에는 또 우리 위원들을 위해서 고생 좀 많이 해 주십시오.  김태호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네, 고맙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오한아 위원님과 김태호 위원님을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한아 위원님과 김태호 위원님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우선 오한아 위원님과 김태호 위원님 축하드리고 후반기에 고생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두 분 한 분 한 분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태호 부위원장님 한마디 해 주시지요.
김태호 의원  먼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솔선수범해서 뛰겠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요.  우리 문광위원회 이 분위기를 계속 지속적으로 살릴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우려스러워하고 걱정스러워하는 부분을 위원님들이 가지고 계시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적당히 할 거고요.  그리고 우리 위원장님 잘 모시고 위원님들 잘 모시고 분위기 살리면서 열심히 오한아 부위원장님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복  다음은 오한아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아 위원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부위원장에 선임해 주셔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저를 추천해 주신 최영주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기본적으로 열심히 열정적으로 할 거고요.  제가 막내로 아마 위원님들 심부름 잘하라고 뽑아주신 것 같은데 우리 황규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뒷수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2년 동안 즐거운 상임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복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앞으로 부위원장님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위원님들의 뜻이 위원회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25분 산회)


○출석위원
  황규복  김태호  오한아  김춘례
  노승재  송도호  신원철  안광석
  유용  최영주  김소영
○수석전문위원
  김경욱
○속기사
  유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