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9월 15일(화) 본회의 산회 후
장소  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6시 41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김생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위원장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게 된 교육위원회 소속 김생환 위원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본 회의는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을 선임하는 자리입니다.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0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제가 잠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새로 오신 김평남 위원님과 김춘례 위원님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평남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평남 위원  먼저 발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구 2선거구 출신 김평남 위원입니다.
  제 이름에도 평남 자가 들어가 있어요.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의 여러 가지 북한 문제에 대한 부분 관심도 평소에 많았고요.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우리 선배ㆍ동료위원님들 모시고 많은 것을 함께 배우고자 하는 차원에서 지원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특별위원회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생환  네, 감사합니다.
  이어서 김춘례 위원님 말씀 있겠습니다.
김춘례 위원  성북 1지역 김춘례 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님들 모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회의에 열심히 참석하여서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응원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생환  김춘례 위원님 감사합니다.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16시 44분)

○위원장직무대행 김생환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에 대하여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0조에 따라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위원장 선임은 먼저 후보자를 추천받아 1인이 추천되었을 경우 합의 추대형식으로 투표 없이 선임하도록 하고, 2인 이상이 추천되었을 경우 투표에 의하여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앞에서 언급한 선임방법에 따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우리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적임이신 분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평남 위원님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평남 위원  김평남 위원입니다.
  먼저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의 준비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는데요.  이 자리에 함께 있는 의원 총 열다섯 분 모두가 훌륭하고 다 위원장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우리 특별위원회가 발족하기 위해서 그동안에 많은 준비와 또 노력을 해주시고 차질 없이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를 이끌어주실 분으로 강동구 제3선거구 출신의 황인구 위원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생환  감사합니다.  황인구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황인구 위원님을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황인구 위원님이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럼 이것으로 제 역할은 마무리하고 새로 선임된 황인구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히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자리교체 후 새로 선임된 위원장님의 인사말씀 후 회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생환 위원장직무대행, 황인구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황인구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새로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황인구 위원입니다.
  먼저 저보다 경험 많고 존경받는 훌륭한 위원님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 동료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즈음 남북관계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물밑에서는 남북관계가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여러 가지 시그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서울시의회에서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정말 지속적으로 남북관계 발전 또 조금 더 작게는 서울-평양 교류에 대한 여러 가지 그런 현안문제들을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함께 논의하면서 우리의 역할을 다해가는 데 있어서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위원님들 모시고 우리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가 명실상부한, 전국에서 가장 리더로서 시의회가 이끌어가는 데 우리 위원회가 그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떻든 위원 여러분, 평양 갑시다.  고맙습니다.

2.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6시 48분)

○위원장 황인구  위원님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의 규정에 따르면 위원회에 2명의 부위원장을 두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사고ㆍ궐위 시 위원장을 대리하고,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에 의하면 위원회의 의사일정과 개회일시는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등 부위원장은 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는 직책이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선임할 위원을 구두로 추천하고 추천된 위원이 2인일 때에는 이의여부를 물어 의결하고, 3인 이상일 경우에는 표결을 통하여 다득표자 순으로, 동수일 경우에는 연장자 순으로 결정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구두 추천에 의하여 두 분의 부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은 구두로 추천하는 방법에 의하여 선임하도록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위원님 중에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호 위원님.
신정호 위원  양천의 신정호입니다.
  부위원장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 있는 동작 2선거구의 김경우 위원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인구  또 다른 한 분 더 추천, 이호대 위원님.
이호대 위원  구로구 출신 이호대 위원입니다.
  코로나19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요.  남북경색국면 긴장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가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하고 이전에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고생도 하셨고 또 현재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남북교류와 관련해서 가장 관심이 많고 열심히 하고 계신 이태성 위원님을 또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인구  사실은 각각 이렇게 해야 되는데요 두 분 추천을 한꺼번에 받았습니다.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했기 때문에 이해의 말씀을 드리고, 신정호 위원님께서는 김경우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고, 이호대 위원님께서는 이태성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혹시 더 추천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신정호 위원님이 추천하신 김경우 위원님에 대해서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다음에 또 이호대 위원님께서 이태성 위원님 추천이 있었는데 재청하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김경우 위원님과 이태성 위원님을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경우 위원님과 이태성 위원님이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의 인사말씀을 간단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경우 위원님부터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우 위원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경우입니다.
  저희 남북교류협력지원특위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 다 알고 계실 거라고 저는 믿고 있고요.  하지만 눈으로 보는 게 더 중요치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황인구 위원장님을 모시고 전부 다 평양으로 갑시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인구  김경우 부위원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이태성 부위원장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성 위원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태성 위원입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저도 우리 특위가 연장된 만큼 이번 회기 때는 좀 더 열심히 그리고 좀 더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런 특위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장님 모시고 여러 위원님과 함께 합심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인구  이태성 부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선임되신 두 분의 부위원장님과 함께 긴밀하게 협조하여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가 열심히 활동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여러 회의로 바쁘실 텐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회의에 적극 참석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54분 산회)


○출석위원
  황인구  김경우  이태성  김기대
  김생환  김종무  김춘례  김평남
  신정호  이은주  이호대
○수석전문위원
  김선희
○속기사
  김철호  김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