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1년 4월 23일(금) 오전 10시
장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
2. 시민소통기획관 예비비 사용 보고

  심사된안건
1.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
2. 시민소통기획관 예비비 사용 보고

(10시 27분 개의)

○위원장 황규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상임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7일 재보궐 선거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한영희 시민소통기획관, 이강택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최근 서울에서만 하루 확진자가 200명이 넘는 등 여전히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의 모두의 노력과 인내가 헛되지 않도록 생활 속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회의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월 7일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신 이종환 의원님께서 우리 위원회로 선임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이종환 의원님의 당선과 우리 위원회에 선임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종환 위원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환 위원  반갑습니다.  강북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 이종환 위원입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선배위원님들을 만나게 돼서 상당히 반갑습니다.  어차피 여야를 떠나서 서울시민을 위해서 일해야 되니까요 선배위원님들한테 배워가면서 서울시정에 맞게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규복  이종환 위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하고 있어 의회 방역수칙에 따라 회의장 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회의 참석대상을 최소화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
2. 시민소통기획관 예비비 사용 보고
(10시 29분)

○위원장 황규복  의사일정 제1항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예비비 사용 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한영희 시민소통기획관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입니다.
  존경하는 황규복 위원장님, 김태호ㆍ오한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서울시의회 제300회라는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회기를 축하드립니다.
  오늘 시민소통기획관의 2021년 1/4분기 사업진행 경과와 현안사항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시민의 삶은 쉼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보궐선거를 통해 저희도 새 시장님을 맞아 집행부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민생을 더 잘 챙기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해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시민소통기획관 전 직원은 변함없이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시정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시정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빠른 정보전달이 중요한 코로나19 시기에 방역, 민생, 시정정보, 생활정보가 적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신속하게 제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위원님들께서 전달해 주시고 제안해 주시는 의견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임을 명심하고 충실히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시민소통기획관에 대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서 참석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강택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대표이사입니다.
  김수덕 시민소통담당관입니다.
  이종선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다음은 신수정 시민봉사담당관입니다.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사전협조 공문을 통해 이석을 양해요청 드렸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미리 배포해 드린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따라 시민소통기획관의 주요 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서 1쪽 일반현황입니다.
  시민소통기획관은 4담당관 19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래 인력에서 정원 136명에 현원 131명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주요 기능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예산입니다.
  세출예산현액은 939억입니다.  이 중에서 지난 1분기 동안 308억 원을 집행하고 집행률은 32.8%가 되겠습니다.  정상적인 진도율에 있고 앞으로도 상반기에 신속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비전과 목표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와 공감시정 구현에서 11페이지부터 차례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간략간략하게 1/4분기 동안 했던 추진실적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소통매체를 활용한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지난 1분기 동안 추진실적에서 보시는 것처럼 코로나19 대응이나 보행안전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공 와이파이 확대 등 시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매체들, 미디어보드나 가로판매대 등 매체들을 활용해서 주요 시정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 내부 TV라든가 민간과 시 유관기관과의 매체협력을 통해서 다양한 시정정보를 제공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에 사업들이 본격화될 텐데 2분기에서부터는 시의 중점사업에 대해서 통합적 홍보를 통해서 시정 홍보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두 번째, 언론매체를 활용한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신문, 방송 등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를 활용해서 시정정보를 효과적이고 또 시의성 있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관련해서 지난 1분기 동안 신문, 잡지, 지역지 등을 통해서 시정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된 행동수칙 등은 중요한 홍보내용이 되었습니다.
  다음 쪽 보시겠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앞으로 2분기 동안 시정 핵심사업에 대해서 신문, 잡지, 지역지 등에 대해서도 전략적인 정보제공을 추진하고 방송, TV라든가 라디오 등 방송협력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매체별 특성에 맞는 그런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입니다.
  3번 시민참여 및 소통 강화로 시민주도형 시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에는 다양한 소통채널이 있고 현장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그럼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분기 동안 정책 여론조사나 홍보대사 운영 등을 추진해서 시 홍보를 추진하고 소리를 경청한 바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 2분기 동안에도 시의성 있는 여론조사나 홍보 성과에 대한 정기모니터링 그리고 명예시장 운영 활성화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 지난 1분기 동안 미흡했던 부분도 더욱더 적극 강화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시민청 운영 및 권역별 시민청 확산과 관련한 보고입니다.
  지난 1분기 동안 시민청은 여러 가지 코로나 여건 속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부분개방 등 제한적인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평균 방문객은 142명 정도로 1분기 동안 7,500명이 다녀가셨고 다양한 대관과 프로그램 운영이 있었습니다.
  소규모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삼각산시민청에서도 일평균 65명, 그동안에 한 3,500분 정도의 방문객이 다녀가셨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관을 코로나19 속에서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관련해서 이런 오프라인의 협력이 온라인에서도 콘텐츠 확보를 통해서 같이 협업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서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심각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단계별로 완화될 때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비대면 프로그램을 더 강화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쪽에 권역별 시민청과 관련해서 기본구상과 타당성조사 용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용역보고서와 자료를 요약해서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렸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나 과장이 가서 자세하게 설명 올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아 있는 일들은 권역별로 사업추진을 함에 있어서 관계부서와의 협의, 특히 주차계획과 등과의 협의가 좀 남아 있고 자치구와의 협력 그리고 주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욕구 파악 이런 부분들이 과제로서 남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뉴미디어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21쪽입니다.
  첫 번째, 소셜매체를 활용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입니다.
  우리 시에는 약 15만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가 있고 SNS 전체 네 가지 종류를 합치면 약 120만의 SNS가 있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동안 유튜브나 라이브서울을 통해서 온라인 영상과 방송플랫폼을 통한 시정정보를 제공했고 모두 66편, 시청자 뷰는 200만 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 대표 SNS를 통해서 시민 참여 소셜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앞으로도 특히 5월, 6월 동안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서 구독자 눈높이에 맞춘 정보제공과 공감채널로 콘텐츠를 재정비해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정책정보가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해치를 활용한 해치TV를 통해서 패러디나 체험, 챌린지 등 시정 공감대를 확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시 대표 홈페이지 및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의 대표적인 뉴스레터인데요 서울에 대한 운영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하루 평균 약 9만 5,000명 정도 방문하고 계시는데요 각종 코로나19에 대한 정보와 백신 예방접종 현황 그리고 재난지원금 등에 대한 문의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제공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래쪽에 뉴스레터인 내 손안에 서울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생활정보 페이지를 확대 개편해서 통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앞으로도 2분기 동안 조금 더 대시민 정보창구 역할을 저희 홈페이지와 각종 뉴스레터가 할 수 있도록 충실히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시민참여 및 민간협력을 통한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다양한 시민협력과 시민참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특히 여기서 영상크리에이터는 파워 유튜버를 얘기하고 미디어메이트는 파워 블로거를 의미하는데 이런 전문가들과 함께 또 일반시민들이 기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작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기자는 지난번에 모집해서 모두 1,406분이 참여하고 계시고 755건의 콘텐츠가 생산된 바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앞으로도 시정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고, 아래쪽에 특히 민간포털사와의 협력과 제휴를 강화해서 효과적인 시정 홍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서울사랑과 내친구서울 제작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우리 시의 대표적인 시정 종합월간지인 서울사랑과 관련해서 지난해보다 예산은 줄었지만 조금 더 다양하게 기획하고 또 신규 배부처를 발굴해서 조금 더 맞춤형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보급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마을미디어 관련된 부분입니다.  시민 누구나 자기 마을을 소재로 미디어를 활용해서 콘텐츠를 제작ㆍ유통할 수 있도록 미디어 활용과 관련된 교육과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사업은 모두 10억 원 정도고 현재 집행액은 약 4억 6,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2021년 마을미디어 활동단체 55개소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앞으로도 마을미디어 활동단체에 대한 지원과 마을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서울브랜드를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31쪽입니다.
  첫 번째, 서울시 해외 홍보ㆍ마케팅을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관심 많으신 전략적 해외 홍보ㆍ마케팅 용역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난 4월 16일자 용역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위원님들 말씀 들어가면서 또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계획을 구체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지난 2월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한 5개의 주요사업들이 있지만 이 사업들이 협의와 구체화 과정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33쪽입니다.
  두 번째, 외국어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 및 도시매력 확산입니다.
  우리 시의 대표 외국어 홈페이지와 외국어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서 글로벌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홈페이지와 관련해서는 모두 4개 언어와 자동번역하고 있는 사이트 등을 포함해서 다섯 가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전년 동기 대비해서 90% 이상 많이 증가했다는 말씀드리고 SNS도 다양한 팔로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향후에도 외국어 홈페이지에 대한 기능개선과 활성화 그리고 SNS 채널 활성화 등을 통해서 더 많은 외국인들이 서울의 외국어 매체 페이지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서울상징물 마케팅을 통한 서울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습니다.
  서울브랜드인 IㆍSEOULㆍU 등 서울상징물을 활용해서 국내외 도시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동안 서울과 민간기업 간의 상생가치 창출을 위한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동안 서울브랜드뿐만 아니라 서울브랜드와 해치, 경복궁, N서울타워 등으로 대상영역을 확대해서 더 많은 가치가 생겨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각종 위원회 등을 통해서 추가적인 전문성을 가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36쪽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서울과 민간기업 간의 상생가치 창출을 위해서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사업을 추진하고 서울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가진 노력들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37쪽입니다.
  민원봉사담당관 소관사항 가운데 주요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민원응대 품질관리를 통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시에는 다양한 민원들이 있는데 이런 민원에 대응해서 그동안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모두 3,600여 명이 참석했고요.  그리고 민원응대서비스에 대한 품질점검과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이런 민원응대 역량강화를 통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그런 서울시로 만들고 민원서비스에 대한 향상과 시민만족도를 꾸준히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민원의 접점에 있는 공무원의 감정노동에 대한 보호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에 대해서는 포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저희 민원은 응답소를 통해서 모두 수렴되고 있는데요 이 응답소의 기능개선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기능개선과 응답소 민원분석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응답소시스템의 기능개선을 추구해왔고 시민편의와 업무효율을 개선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관련해서 민원분석시스템 운영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고도화가 이루어지면 다양한 민원분석을 통해서 직원들의 민원 분류작업과 관련된 능률에 있어서 효율성이 발휘될 것이고 시민 입장에서는 정제된 답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43페이지에 현안사항으로 두 가지 사항 준비했습니다.
  45쪽입니다.
  코로나19 대응ㆍ확산 방지를 위한 대시민 소통 그동안의 추진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백신접종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 시행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1분기 동안 한집에 한사람 선제검사 받기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그다음에 비대면 온라인 세배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아까 한집에 한사람 선제검사 받기 실시는 우리 시가 먼저 추진해서 중대본에서도 굉장히 좋은 정책이라고 인정받아서 타 지자체로 전파되고 확산된 바가 있습니다.  부산시나 광주시, 안동시 등에서도 채택해서 시행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코로나 경각심 환기를 위해서 꾸준히 코로나19 끝낼 때까지 방심 말고 조심하자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고 백신접종 시행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정보제공과 대시민 안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담소통창구를 마련해서 의료 상담 등 불편 접수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 홈페이지가 백신접종 현황과 관련된 전담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다시 재구성을 했고요.  120다산콜재단에서는 의료진을 배치해서 백신접종 전문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응답소에는 백신관련 신고와 불편ㆍ제안 전담창구가 신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단계별 조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측에 두 번째, 코로나19 방역성과를 저희 시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역성과와 안전도시서울에 대한 해외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외국어 매체 페이지를 활용해서 국내 외국인과 해외 외국인에게 코로나19와 관련된 대응정책을 신속하게 정보제공을 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에 대한 유지와 백신접종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시행한 바 있습니다.  영문 홈페이지에서는 코로나19 안내 페이지 관련 운영과 백신정보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고 별지로 배부해드린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예비비 사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별지를 참고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배부해드린 별지에 따라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금번 예비비 사용 결과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비비 사용에 대한 주요목적은 지난해 연말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서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천만시민 긴급멈춤 기간’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관련해서 예비비를 12월 초에 확보해서 4억 5,000만 원을 배부 받은 바 있습니다.
  다음 쪽 되겠습니다.
  이번에 예비비를 사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바에서 2020년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서 시민행동요령, 재난긴급생활비 등 시민지원책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단계별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이 절실하고 시급했습니다.  관련해서 시민소통기획관이 가지고 있는 소통관리 및 시정정보 제공과 관련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었습니다.  이 조기 소진에 따라서 또 11월 말부터 12월까지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민참여 독려를 위해서 ‘천만시민 긴급멈춤 기간’ 캠페인이 절실하게 필요했고 관련된 재원이 필요했습니다.
  구체적인 예비비 집행내역 보시면 아래쪽에 TV방송 공동 캠페인으로 2억 원, 민간포털, 모바일 등 활용 온라인 캠페인에 9,700만 원, 대중교통, 공공시설 등 홍보물 제작 및 부착비 등에 1억 3,400만 원 모두 4억 3,100만 원을 집행했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서
  시민소통기획관 예비비 사용 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황규복  한영희 기획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일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석 위원  수고하십니다.  저는 강북 을 안광석 위원입니다.
  시민소통기획관님 질의하겠습니다.  기획관님, 강북구 삼각산시민청 있지요.  거기가 지금 12월 31일까지 인사이트모션이라는 회사가 위탁을 받았네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안광석 위원  맞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안광석 위원  인사이트모션 여기에서 서울청도 운영하나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아닙니다.  서울시청시민청은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광석 위원  거기는 직접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여기만 그냥 민간업체한테 위탁을 줬네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이번에 처음으로 지난번 민간위탁을 통해서 조금 더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습니다.
안광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민간위탁을 주더라도 시민청이 지역주민 편익사업인 만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그런 위탁업자가 됐으면 하는 것이, 제가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그런데 어떻게, 이 회사는 어디 있는 회사예요?  전문성이 있는 회사입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저희 시에 관련된 문화시설을 수탁받아서 운영한 경험이 있는 그런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안광석 위원  지역사업인데 지역분들이 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좋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강북구청에서 관계자분들하고 3월 25일에 간담회를 개최했다는데 간담회 내용은 어떤 내용인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지역현장에 제가 방문했었는데요 현장에서 시민청이 주민과의 소통 공간으로서 제대로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결국은 바로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즐겨 찾으시고 또 거기서 교류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부구청장하고 그다음에 강북구의 과장님들 모시고 또 동장도 모시고 같이 어떻게 하면 주민들을 위한 활동 공간, 수렴 공간, 여가 공간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같이 논의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지역주민이 거기 사업에 참여해서 함께 인사이트모션 외에 우리 지역에 그래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재단도 있고 여러 가지 시민단체도 있고 많은 사업자들이 있는데 거기다가 위탁을 해서 우리 주민들 편익을 위해서 좀 더 관심 있게 해야 된다는 그런 의견은 안 냈습니까, 그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위원님 말씀처럼 지역현장을 잘 아는 그런 재단이나 법인들이 참여하면 저희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특히 자치구의 문화재단 등에도 저희가 홍보를 했고 알리고 공문도 요청했는데 최종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공모는 전 시를 대상으로 공모작업은 진행이 됐었고 기본적으로는 자치구와 관련된 그런 문화재단 등에도 저희가 별도로 알려서 관심을 요청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관심을 요청했는데 거기서 참여를 안 했다는 겁니까, 하지 못하게 여기서 인사이트모션 거기만 참여하게끔 만든 겁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최종적으로 그 재단 쪽에서 이런 시설들을 맡아서 운영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광석 위원  저는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재단인데 이게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계약이 완료되면 좀 더 연구해서 주민이 참여해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삼각산시민청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권역별 시민청이 건립되고 그러는 시점인데, 권역별 시민청이 이번 타당성조사에서 나온 것 보니까 5개 시민청을 이번에 건립할 예정이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안광석 위원  타당성조사에는 조금 못 미치더라도 5개 다 시민청을 건립할 그런 생각은 있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이번에 기본구상을 통해서 저희가 부지가 갖고 있는 장단점 그리고 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을 1차 검증한 거고요.  이 검증결과를 토대로 해서 일단 부지확보를 위해서는 관련부서와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그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그다음에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초기 조사는 됐지만 일단 자치구의 요구사항만 반영됐기 때문에 구체적인 욕구와 필요 사항들을 조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광석 위원  부지는 다 결정된 것 아닙니까, 다섯 군데?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1차적으로…….
안광석 위원  삼각산시민청 여기도 부지를 거기로 하는 걸로 타당성조사까지 했고…….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2019년에…….
안광석 위원  여기는 진행할 거지요, 삼각산시민청?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2019년에 부지가 결정되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안광석 위원  여기는 꼭 진행하는 겁니까, 삼각산시민청 이전문제?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지금 현재 확정해서 발표한 시민청 부지는 시가 공식적으로 제안드린 그런 부지고 실제 구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일단 구와 주민의 의견수렴을 우선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이 시민청은 진짜 중요한 사업입니다.  서울시에서 권역별 시민청으로 다섯 군데를 찍어서 부지 선정까지 돼 있고 많은 예산도 투입돼 있는데 앞으로 다섯 군데 다 계속 진행하면서 나머지 또 25개 구 각 구마다 시민청을 하나씩 건립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25개 구에 계속적으로 건립할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기획관님?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25개 자치구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진행할 계획은 아직은 없고요 현재는 이 5개 사업에 대한 5개 권역별 개념으로 저희가 준비를 했고 그 계획을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5개 권역별 시민청은 확실하게 진행되는 거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의지를 가지고 하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괜히 뭐 시장이 바뀌어 가지고 진영논리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소신 있는 그런 시민청으로 앞으로 건립이 됐으면 하는데 우리 기획관님께서는 시민청에 관심을 갖고 이 5개 시민청은 꼭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진행할 의사가, 확실히 소신을 가지고 있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자치구와 주민들의 의견을…….
안광석 위원  중단돼선 안 됩니다.  시장이 바뀌어 가지고 시장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예산이 부족해서 어떻다 이런 소신 없는 사업이 안 됐으면 합니다.  꼭 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서 30페이지에 서울시 해외 홍보ㆍ마케팅사업에 27억 5,000만 원의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지금 코로나 시기에 27억 5,000만 원을 해외 마케팅 사업으로 사용해야 될 그런 이유가 있나요?  지금 코로나19 시대에 굉장히 소상공인들이 어렵고 그런데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이걸 좀 사용했으면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기획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7억 5,000만 원 이것…….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위원님 염려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지금은 여러 가지 코로나 상황하고 또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런 상황일수록 도시 간 또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이 중요한 그런 시점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가 글로벌 리더십를 가지기 위해서는 주목받을 수 있는 그런 시기기 때문에 주요 도시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런 노력은 중단 없이 계속돼야 될 거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노력들을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코로나 확산이 중단되고, 올해는 이 비용을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사용을 하고 내년부터 해외 홍보활동을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27억 5,000만 원을 괜히 쓸데없이, 올해 해외여행도 우리 국민들이 다 가질 않고 여행도 오지 않고 여행사업이 완전히 중단되고 있는데 홍보비로 이렇게 지출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보충설명 올리겠습니다.  이런 사업비를 집행하는 방법에 있어서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말씀드렸고요.  특히 이번에 코로나 관련해서는 다양한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영향력 있는 유수 인플루언서들과 디지털 매체들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을 할 필요성이 있고 또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와 관련해서는 위기이기도 하고 위축될 수도 있는데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이런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서 서울시가 조금 더 높은 단계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전체를 묶으면 전체 사업비 규모는 크지만 실질적으로 각각의 사업들로 쪼개놓고 보면 그 사업비가 아주 큰 사업비라고 보기에는 조금 해외 마케팅이라는 차원에서는 어렵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광석 위원  잘 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감사합니다.
안광석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안광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만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만선 위원  소통기획관님, 시민소통이 시장님이 바뀌고 나서 제일 많이 바쁜 부서가 된 것 같아요.  맞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맞습니다.
경만선 위원  그런데 새로운 시장이 왔더니 변화의 시작은 시민소통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인정합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전 부서에서 다 고민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경만선 위원  우리 IㆍSEOULㆍU가 브랜드로 조례에 지정된 지 한 10년이 넘었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경만선 위원  조례라는 건 어떤 거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IㆍSEOULㆍU는 2015년도에…….
경만선 위원  조례라는 게 우리 기획관님이 느끼기에 어떤 겁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조례는 시민들의 대표기관인 우리 의회에서 발의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만든 지방정부를 관할하는 그런 자치단체 간의 중요한 법규 중에 하나입니다.
경만선 위원  약속입니다.  그런데 그 약속이, 저도 홈페이지에 가끔 들어가 보면 IㆍSEOULㆍU가 하나하나씩 없어지고 있어요.  얼마 전에 상갓집에서 시장님을 만났지만 제가 사석에서 그런 얘기를 했더니 자기는 그렇게 지시한 적이 없다, 본인은.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이 알아서 그렇게 행동하는 건지, 아니 시장이 지시한 적이 없는데 그러면 공무원들이 알아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건지?
  이 IㆍSEOULㆍU를 제일 지키고 제일 많이 홍보해야 될 부서가 우리 시민소통 아닙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경만선 위원  그런데 시민소통에서부터, 제가 며칠 전에 우리 서울시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 봤어요.  그리고 오늘 또 들어가 봤어요.  오늘은 IㆍSEOULㆍU가 있더라고요.
  물론 박원순 시장님 있을 때 IㆍSEOULㆍU는 시민들의 공모사업으로 해서 이게 선정이 된 겁니다, 투표로 해 가지고.  이게 박 시장이 했든 전임시장이 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민들에 의해서 시민들의 최다 득표로 해서 선정이 된 부분에 있어서는 시민소통이 브랜드를 계속 강화하고 홍보하고 죽 해 오다가 갑자기 시장이 보궐선거로 새로 됐다, 그러면 시장이 바뀔 때마다 이 로고가 바뀌어야 되고 브랜드가 바뀌어야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기획관님, 말이 돼요 안 돼요?  이치에 안 맞지 않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일단 우선 팩트 하나만 말씀드리면 저희…….
경만선 위원  제가 지금 물어본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답을 해 주시고…….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경만선 위원  그렇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경만선 위원  시간이 브랜드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래야지 브랜드가 정착이 되고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것을 시민소통에서 일관되게 잘 정리를 해서 시장님하고 협의를 잘해 줬으면 좋겠고요.
  일단은 기획관님, 제가 또 질의할 내용이 많아서 기획관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강택 대표님?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경만선 위원  요즈음 제일 많이 힘드시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아니요, 특별하게 힘든 건 없습니다.
경만선 위원  힘든 건 없습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경만선 위원  지금 시민들 사랑에 의해서 제일 많이 주목받고 있는 교통방송이 여러 언론에 의해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난타당하고 있고, 또 국민의힘 그쪽의 모 의원께서는 감사원까지 이렇게…….
  제가 봐도 교통방송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일개 방송인을 상대로 해서 이렇게 한다는 건 언론 탄압이고 이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짤막하게 말씀 좀 해 주시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저희 티비에스는 여러 가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도 있고 그중에는 특히 음해성 보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티비에스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이고 정확한 정보들을 알려서 티비에스가 시민들 속에서 다르게 알려지고 자리를 제대로 잡아갈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경만선 위원  티비에스에서 김어준 씨가 뉴스공장 프로그램을 맡은 지가 몇 년 됐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한 4년 반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만선 위원  4년 전하고 4년 후하고 시청률 차이가 몇 퍼센트 났습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전체 청취율 상으로는…….
경만선 위원  대표님,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죄송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정확한 수치를 제가 기억을 못 합니다만 그때에 비해서 한 4배에서 5배 이상의 청취율 상승이 있었습니다.
경만선 위원  지금 티비에스가 돌아가려면 서울시에서 출연금 70% 주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그렇습니다.
경만선 위원  자체에서 30%쯤 발휘하고…….  제가 봤을 때 아마 김어준 씨가 상당히 나름대로 티비에스에 많은 도움을 줘서 30%에서 20%는 책임지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맞습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맞습니다.
경만선 위원  우리 서울시장님께서 이제 가장 많이 사랑해야 되고 애착을 갖고 시민의 방송인 이 티비에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돼요.  물론 후보 때 티비에스에 대한 발언하고 또 시장이 됐을 때 발언하고는 저는 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후보 때야 당선되기 위해서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이제 시장이 됐고 시장이 티비에스를, 또 서울시를 사랑하는 매체가, 이제 티비에스는 서울만의 방송이 아닙니다.  전국방송이 됐어요.  전국에서도 안 되는 데는 유튜브나 팟캐스트를 통해서 시청률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시정질문 때 이 티비에스 언론관 가지고 시장님한테 질의를 좀 하려고 했는데 우리 더불어민주당에서 의회차원에서 크게 시장님한테 협조하는 뜻에서 시정질문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6월에 제가 이 부분은 시장님의 언론관을 가지고 다시 한번 시정질문을 준비하고 있고요.
  지금 여러모로 티비에스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이 주목받아서 비난도 있을 수 있고 또 옹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계속 이렇게 해주는 게 티비에스를 더 많이 홍보시켜 주고 이슈의 중심에 서 있으신 것 같아요.
  저희가 독립을 하려면 간단합니다.  국민의힘에서 많이 도와줘서 저희가 상업방송을 하면 됩니다.  맞지 않습니까, 대표님?  상업방송을 하면 저는 티비에스가 서울시의 출연금 없이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슈의 중심에 있는 티비에스가 좀 더 상업방송을 빨리 지향을 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상업방송이라기보다는 상업광고가 허용이 되는 것입니다.
경만선 위원  그렇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리고 아울러서 방송발전기금 지원과 같은 이런 재원이 다각화될 수 있는 제도적인 여지들을 계속 열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티비에스가 많은 공적인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만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원이 제도적으로 잘 보장이 안 되고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서 막혀 있었기 때문에 서울시 재정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라는 이런 사태가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경만선 위원  역대 시장을 죽 봤지만 티비에스는 늘 시장의 홍보매체로 많이 활용을 했습니다.  티비에스는 서울시민들의 것이고 서울시민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송이지 이제 더 이상 어느 누구 특정 개인을 위한 홍보방송으로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티비에스를 많이 지켜볼 거고요 또 많이 응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나름대로 이강택 대표님께서 그 중심에 서서 더욱더 시민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티비에스가 되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알겠습니다.
경만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복  경만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환 위원  강북 제1선거구 국민의힘 이종환 위원입니다.
  시민소통기획관을 비롯해 관계기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본 위원이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잘 펼 수 있도록 안내와 협조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업무자료를 집에서 검토해 보니까 35페이지 서울상징물에 관해서 조금 궁금한 게 있어서요.  보통 서울상징물이라면 뭐뭐가 있나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서울의 상징물로는 상징물 조례에 따라서 휘장이 있습니다.  휘장이 있고 서울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상징물 조례에서는 휘장과 브랜드 이렇게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겠습니다.
이종환 위원  개인적으로 서울상징물 마케팅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들과 함께 IㆍSEOULㆍU를 널리 알리고 가치를 제고하는 데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맞습니다.
이종환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그 브랜드 가치를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외국인관광객이나 해외에 노출을 많이 시켜야 될 것 아닙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필요합니다.
이종환 위원  필요하지요.  미국 뉴욕이라든지 독일 같은 데는 거기에 대한 각인을 많이 시키는데 우리 서울의 IㆍSEOULㆍU는 각인이 덜 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지난 2015년에 서울브랜드 IㆍSEOULㆍU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지금 한 6년여 시간이 지났는데요 하나의 브랜드가 어떤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환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의원 전에 12년 동안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지회장을 지냈어요.  그래서 보면 서울시 업무가 각 부서와 사업 연계가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이 잘 찾는 모범업소라든지 외식업에도 이 IㆍSEOULㆍU라는 브랜드를 서로 부서 간 협조가 되어서 다뤄줬을 때 철저한 위생관리나 이런 것을 서울시에서 홍보해주고 브랜드화 시키면 소상공인도 살 수 있고 브랜드화도 시키기가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위원님 말씀 맞으시고요.  그런 경제나 문화나 각 기능 부서별로 저희 상징물 조례에 의한 상징들이 조금 효과적으로 그리고 필요한 곳 적재적소에 활용되면 일체감을 줄 수 있어서 훨씬 도시마케팅에 유리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종환 위원  글쎄요,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려면 볼거리도 있어야 되겠지만 사실 먹거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라든지 위생과와 업무가 연계가 되어서 이것을 확실히 외국인한테 각인시켜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했으면 좋겠고, 굵직굵직한 곳에만 해 가지고는 효과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세밀하게 들어가서 업체가 작더라도 그런 데까지 이용을 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노력해 주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위원님 말씀 지적사항 듣고 보니까 결국은 저희 부서에서 조금 더 넘어서 여러 가지 음식업중앙회라든가 협회나 단체 이런 곳까지 조금 더 세밀하게 협업해서 이 브랜드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종환 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복  이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춘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례 위원  성북 1지역 김춘례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경만선 위원께서 IㆍSEOULㆍU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짧게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안타까운 것은 경만선 위원이 이 IㆍSEOULㆍU는 조례로 만들어졌고 서울의 상징물이라고 설명을 하셨어요.  하시고 또 신임 서울시장이 이것을 내리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 이렇게까지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신임 시장이 새로운 시정슬로건을 만들기까지 비워두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판단에 따라 수정하게 되었다, 이게 보니까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이 했는지 거기서 지시가 내려와서 했는지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이제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이것을 수정도 할 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우리 시민소통기획관이 굉장히 난처한 답변을 하게 생겼어요, 제가 보니까.  그러면 이것을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다 염려하고 또 오세훈 신임 시장이 그런 지시한 사실이 없다 이렇게까지 답변이 나왔으면 시정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시민소통기획관께서 이것을 다시 공문을 보내서 시정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말로 이것은 잘못되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마트도시정책관 이원목, 정보시스템담당관 한정우, 시스템혁신팀장 이영미, 주무관 이운심 이분들의 판단에 따라, 공무원들이 조례에 제정된 것을 두고 본인들의 판단에 따라서 수정하게 되었다 이것은 정말로 잘못된 거예요.  기획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서울브랜드와 관련해서는 지금 지적하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은 우리 시청에 있는 행정망에 있는 사안에 대해서 비워두기로 했다는 그런 스마트국의 입장이 있었고요.
  그런데 저희 서울시 홈페이지와 전 시민들과 세계인들이 보는 그 페이지에는 여전히 저희 서울브랜드가 그 자체로 손대지 않은 상태로 남겨져 있다 그 팩트는 일단 말씀드리고요.
김춘례 위원  아니 기획관님, 그 이야기는 여기 위원님들 다 알고 계세요.  그리고 행정포털 사이트는 서울시 행정공무원들이 누구나 다 볼 수 있고 서울시민이 볼 수 있는 그런 사이트인데 그러면 이게 없어졌을 때 공무원들 자신들끼리도 쑥덕대고 저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행정이 일률적으로 가야지 어디는 남겨두고 어디는 없애고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시민소통기획관이 난처하다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이것은 시정이 반드시 되어야 되기 때문에 기획관님께서는 이것을 협조공문을 보내서 새롭게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한번 해주세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두 가지만, 지금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일부 부서 직원들이 서울브랜드에 대한 이해 부족과 조례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각 실국에 잘 설명하겠다는 그런 말씀 드리고요.
  관련해서는 지금 서울브랜드 외에 새로운 시장님이 들어오시게 되면 시정슬로건이라는 것을 만들게 됩니다.  아직은 정해져있지 않은데요 그런 시정슬로건이 만들어지면 사실은 서울브랜드하고 시정슬로건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면서 새로운 38대 시장에 맞는 그런 비전과 철학을 담은 내용들이 만들어져서 운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부서하고는 이야기하겠습니다.
김춘례 위원  아니 시민소통기획관님, 여기 자료에 보면 이것 IㆍSEOULㆍU 만들 때도 협조요청을 해서 했는데 그러면 4월 9일에 이것을 뺄 때도 협조를 해서 뺐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이게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데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셔서 우리 의회하고 협력적으로 잘해야 돼서 우리는 서로 협조를 하려고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번에 시정질문도 다 취소를 하고 오세훈 서울시장하고 협력적으로 가겠다 이런 표명까지 했는데 이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로운 것을 낸다고 쳐도 일단은 하기도 전에 없애고 이러는 것은 잘못됐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시정하시고 그때 가서 서울시장이 자기는 이러이러한 것으로 다시 하겠다 그때 같이 협조요청을 해서 없애야지 너무 빠르게, 그러면 보통 공무원들이 뭐 잘못하면 징계하고 감사하고 난리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자기네가 알아서 이렇게 하는 것을 이러고 그냥 가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 반드시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여기까지 하고요, 그리고 백신에 대해서 혹시 얼마만큼 아시는지 몰라도 여기 백신에 대해서 잠깐 나와 있어서 한 두 가지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백신에 대해서 자꾸만 서울시민들이 부정적으로 많이 가고 있어요.  어제도 저희 지역에 연세 많으신 분들이 전부 다 안 맞겠다고 이런 쪽으로 나와서 왜 안 맞느냐 무조건 맞아야 된다 그러는 데도 안 맞겠다 하는데 서울시에서 홍보를 조금 더 열심히 해야 되고 홍보를 분명히 열심히 해주셔야 돼요.
  그리고 또 하나 지금 75세 이상 백신을 맞으라고 그랬는데 이분들이 언제까지 맞으라는 날짜가 있는데 무서워서 안 맞겠다고 해서 그게 지나가면, 그러니까 이분들이 이러는 거예요.  이 날짜가 지나가면 이후에는 놔줄 건가 안 놔줄 건가 이런 것도 전혀 홍보가 없고 하니까 무서워서 못 맞으면서 나중에는 어떻게 할 건가 이런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홍보가 부족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런 홍보를 정확하게 서울시에서 해주고 각 지자체 쪽으로도 이런 홍보를 정확하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민소통기획관에서 이런 백신까지 일일이 다 할 수는 없지만 시민국인가…….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시민건강국입니다.
김춘례 위원  시민건강국에 전해서 이런 광고 같은 것 홍보 같은 것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또 우려와 염려에 대해서 제가 시민건강국에 분명하게 전달을 하도록 하고요.  이런 백신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가 전달되도록 협업해서 저희가 홍보 툴들을 마련해서 시민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춘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복  김춘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소영 위원  안녕하세요?  김소영입니다.
  기획관님, 업무보고 잘 들었는데요.  어차피 시민소통기획관은 홍보가 주 위주기 때문에 홍보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알겠는데 홍보비가 정말 어떻게 쓰여졌는지에 대한 질문은 계속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조금 여쭤볼게요.
  먼저 질문드리기 전에 자료요청을 드릴게요.  13페이지에 보면 TV, 라디오 협찬방송 관련해서 정보제공이 지금 되고 있는데 그 협찬되는 리스트를 금액 포함해서 주시고요.
  그다음에 16페이지에 보면 홍보성과 관련해서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아직 안 나왔을 테고 작년 것 홍보성과 내용 결과 나온 것 있으면 좀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신속히 조치하겠습니다.
김소영 위원  앞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조금 말씀하셨던 부분도 있어서 간단하게 넘어갈게요.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관련해서 이렇게 서울 상징물이나 브랜드 홍보를 위해서 제품들을 만들어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 이 제품들을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퀄리티가 조금 떨어진다거나, 정말로 외국인들이나 서울시민들이 소장하고 싶은 아니면 갖고 싶은 이런 제품들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일 텐데 금액 때문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조금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계속 다른 부서에도 얘기하지만 서울을 대표하는 그런 상품들이 만들어져서 그 제품만 보면 아, 이것은 서울에 가야만 살 수 있거나 얻을 수 있는 이런 제품들을 만들어서 서울 홍보에 좀 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또 이런 다양한 제품군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영 위원  그리고 25페이지에 보면 시민들이 참여하는 홍보사업들을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나 아니면 서울시민기자단 이런 것을 지금 활용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영상크리에이터 같은 경우도 제가 지적을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유튜브 구독자 3,000명 이상 영상창작자 15팀 선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3,000명 유튜브 구독자를 소유한 유튜버를 섭외하는 게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15팀 정도 선발하는데 자격기준을 조금 더 높이는 게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까 3만 명도 아니고 3,000명은 사실 너무 적은 것 아닌가?  구독자를 많이 확보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든 서울시정 홍보를 위해서는 조금 더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서울시민기자 운영 같은 경우도 지속적으로 효과문제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계속 이렇게 1,400명 이상씩 서울시민기자단을 운영할 필요가 있는 건지, 그러면 그에 걸맞은 콘텐츠를 생산해서 정말로 시정운영 홍보에 도움이 되고 있는 건지 이런 것을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전반적인 이런 자잘한 홍보사업들을 보면 과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이게 그냥 지속적으로 매년 했기 때문에 그냥 이어지는 사업은 아닌지 이런 것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하고 어떻게 개선을 할 것인지, 정말로 시민 참여가 필요하고 또 시민 홍보를 위해서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면 이것을 조금 더 개선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또 이것을 통해서 서울시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로가 돼야지 맞는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인 사업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관님, 어떠세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긴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저희가 영상크리에이터나 서울메이트 같은 경우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부분인데 예를 들어서 유튜브 구독자 3,000명 같은 경우는 2,000명에서 3,000명으로 지난해보다는 기준을 강화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사실 3,000명 하면 굉장히 낮아 보이긴 한데 현실에서 이런 분들을 저희가 모셔서 조금 가능성 있고 유망한 사람들을 평판까지 다 조회한 다음에 조금 더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구체적인 그동안의 세부적인 성과하고 향후에 이것을 조금씩 어떻게 개선해 나갈 건지 또 저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자료를 정리해서 한번 별도로 찾아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영 위원  작년보다 구독자 수를 좀 늘려서 선정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어차피 무료로 이분들한테 이것을 맡기는 게 아니잖아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제작비를 줍니다.
김소영 위원  유료로 제작비를 주시는 건데 저는 그 자격기준을 조금 더 강화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건 고려를 해 주시고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김소영 위원  28페이지에 보면 마을미디어 활성화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마을미디어 관련해서 제가 업무보고를 받았어요.  따로 개인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내용들을 들춰보니까 이게 정말로 그냥, 지금 우리가 유튜브라든가 개인 SNS라든가 이런 것들이 워낙 많은 시대에 살고 있는데 이게 언제 적 시작된 사업인데 아직까지도, 이 사업이 정말로 필요한가 이런 생각이 들만큼 사업의 내용이나 어떤 필요성이 이제는 많이 퇴색되고 있는 시대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마을미디어, 지금 미디어지원센터도 생기고 했잖아요.  그래서 사업의 중복성도 있어 보이고 그리고 사업의 필요성이 많이 이제는 축소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앞으로 마을미디어 사업, 지금 거의 다 자잘한 단체 지원으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고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만들어지는 영상이라든가 결과물들이 사실 그렇게 타당해 보이지는 않아요, 효과적이지도 않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로 사업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이것과 관련해서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성북 미디어문화마루에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서울시 전체를 커버하는 정도 규모의 최신 기자재를 가지고 다양한 교육사업들을 하고 있는 부분이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 마을미디어센터에서는 각 25개 자치구별로 다양한 라디오방송국이라든가 언론매체를 만드는 여러 가지 활동가 모임들이 있으십니다.  실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분들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공모해서 심사하고 지원하는 사업이어서 두 가지를…….
김소영 위원  이게 정말로 마을 안의 공동체 소식이라든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곳도 있긴 있어요.  그렇지만 그러지 않은 데들도 너무 많고요, 굳이 안 만들어도 되는 정보라든가 영상을 만드는 곳도 꽤 있어서 이것은 정말로 면밀히 기획관님께서 자세한 사업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찌 됐든 이 부분은 앞으로는 조금씩 축소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개인도 방송을 하고 또 유튜브를 활용하고 이러기 때문에 이런 단체 지원을 통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는 조금 축소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 다시 확인을 해 보세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세부적으로 분석해서…….
김소영 위원  각 지역별로 이 지원금을 계속 받는 단체에서는 어쨌든 계속 받던 것을 못 받으면 불만이 생기겠지요.  그런데 정말로 사업의 타당성을 봤을 때는 축소될 필요가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주시고요.
  지금 티비에스 출연금이, 어찌 됐든 티비에스에 대한 관리감독은 시민소통기획관에 있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김소영 위원  아까 경만선 위원께서 그동안 티비에스가 서울시장의 홍보방송으로 활용이 됐는데 더 이상 그러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굉장히 뭐라 그럴까 그동안 그러면 시장의 홍보방송으로 이용됐다는 것을 어떻게 보면 확인한 셈이고 더 이상 그러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것도 당연히 그러면 안 되지요, 이게 개인의 방송이 아니니까.  서울시정 홍보를 위한 것이고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정말로 언론으로서의 중립을 지켜서 방송을 해야 되는 게 원칙이고, 그리고 시민의 세금으로 지금 운영되고 있는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서울시민의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심사를 할 때 정확한 자료들을 제출해야 되고요.  그렇지요?
  저희 시의회에서 계속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했을 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계속 자료제출을 거부했어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감독이나 관리를 소통기획관에서 좀 더 철저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어쨌든 티비에스가 계속해서 편향보도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도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여러 가지 국민청원이라든가 민원 등 많이 지적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주무부서로서 잘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복  김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주 위원  안녕하십니까?  강남 제3선거구 최영주 위원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지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백신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고 또 지금 IMF보다 더 어렵다는, 또 소상공인 이런 분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민소통기획관님께서 이런 것에 대해서 또 시민들한테 소통도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했기 때문에 중복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님, 작년 연말에 서울브랜드 인지도 조사 하셨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있었습니다.
최영주 위원  조사결과를 보면 IㆍSEOULㆍU에 대한 인지도나 호감도가 처음보다는 굉장히 좋아진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 알고 계십니까?  어떻게 됐지요?  2017년하고 2020년 봤을 때 퍼센트가 어떻게 됐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퍼센트가 크게 증가했는데요.
최영주 위원  구체적인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2017년에 66.3%에서 지난해 2020년에는 88.3%까지…….
최영주 위원  호감도도 마찬가지지요?  그렇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최영주 위원  호감도도 마찬가지로 올라갔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호감도도 증가했습니다.
최영주 위원  그런데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서울브랜드위원회 현안 정책의제 자문 TF를 구성하셨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TF가 구성돼서…….
최영주 위원  이유가 뭐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서울브랜드의 확산방안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들 모임 그룹이었습니다.
최영주 위원  그런데 3월에서 4월까지 정책브랜드 자문회의 TF를 구성했는데 지금 변화가 많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시장이 바뀌었고 해서…….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저희 서울브랜드는 아까 조금 전에 설명드린 바처럼 우리 시 조례로 제정돼 있는 조례상 브랜드입니다.  관련해서 다만, 시장님이 새로 취임하셨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정철학과 비전을 담는 슬로건, 시정정책 슬로건은 또 별도로 검토돼서 추진할 생각입니다.
최영주 위원  그 TF 운영결과가 나왔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TF는 아직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최영주 위원  아직 1차 보고도 못 받으셨어요, 3월부터 했다는데?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저도 회의에는 한 차례 참석했었는데요.
최영주 위원  그 내용 알고 계신 분 계십니까, 옆에 직원들 중에?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오늘 담당 과장이 출석을 못 했는데요.
최영주 위원  그런 것은 보고를 받으셔야 될 것 아니에요, 기획관님께서.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양해해 주시면 담당 팀장으로 하여금 추가적인 설명을 올리도록…….
최영주 위원  어떻게 팀장이 보고를 합니까.  과장님한테 보고받고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최영주 위원  저한테 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영주 위원  여러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을 했어요.  시장이 바뀔 때마다, 서울시장뿐 아니라 각 구의 지자체장들이 바뀌면 브랜드들이 많이 바뀌지 않습니까.  행사성 예산낭비라고 보는데 앞으로 이런 브랜드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유지되고 관리가 되어야 그래야 또 마케팅이 높아질 것 아닙니까, 지금 인지도나 그런 것처럼.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원순 시장이 했던 부분이 계속 연결되어서 현 시장도 이렇게 가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장이 바뀌면 구청도 마찬가지지만 지자체장이 바뀌면 또 바뀌어요, 브랜드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하나의 브랜드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확대와 발전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영주 위원  하여튼 이런 게 바뀌면 예산낭비가 되지 않습니까, 서울시민의 혈세가.  그렇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지금 서울브랜드는 어떤 변경이나 이런 것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영주 위원  하여튼 브랜드 유지나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최영주 위원  그리고 오랜만에 티비에스 이강택 대표이사님 나오셨네요.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19년 티비에스 교통방송을 재단화하면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로 바꾸는 과정에서 우리 상임위에 대표이사님이 2018년도에 부임하셨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그렇습니다.
최영주 위원  상임위에서 계속 지적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시지요, 우리 상임위에서 지적했던 내용들?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영주 위원  구체적으로 몇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상임위에서 일단 상업광고 허용 부분에 대한 노력을 계속 강조해 주셨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재단화…….
최영주 위원  그것 한 가지입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최영주 위원  한 가지예요?  상업광고 유치만 하라고 했습니까, 우리 상임위에서?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다음에 TV의 경우에 플랫폼들을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 많이…….
최영주 위원  운영독립도 있고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최영주 위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재정독립 관련해서 말씀이십니까?
최영주 위원  아니, 광고유치 같은 경우에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사실 그 부분은 저희가 재단화하는 과정에서 방통위 쪽하고 상당히 깊게 논의가 진행이 되었고 일정 부분 공감을 이룬 바도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 동종업계 내에서 워낙 막판에 견제가 심해서 그래서 그때 상업광고를 허용 받은 것이 유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저희가 그 당시에 재단화 조건에 보면 상업광고는 유예하는데 추후 광고시장의 상황과 티비에스 재정형편을 고려하여서 재론한다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유예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금 광고시장은 현재 여러 가지로 많은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저희는 조만간에 광고 허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계속 접촉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영주 위원  대표이사님, 채널 허가하고 상업광고 이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몇 년에 한 번씩 허가를 내고 있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보통은 3년에 한 번씩이고요 저희는 지난해 말에…….
최영주 위원  몇 년 만에 받았습니까, 이번에?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3년 만에 받았습니다.
최영주 위원  3년 만에 받았어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3년에 받았고, 그런데 저희는 우수한 여러 가지 실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4년 만에…….
최영주 위원  제가 그것을 물어본 게 아니고, 잠깐만요, 3년 만에 받았으면 또 앞으로 3년 후나 4년 후에 받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4년 후에 받게 됩니다.
최영주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앞으로 3년 동안은 상업방송 광고를 할 수 없는 거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영주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재허가라는 것은 여러 가지 허가조건을 많이 갖추고 제대로 준수하고 있고 그것에 부합해서 운영하고 있느냐에 대한 판정인 것이고 허가사항에 대한 것은 수시로도 허가기간 내에 변경이 가능한 겁니다.  그것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최영주 위원  아무튼 FM방송에 대해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번에 허가 건을 얻어야 되는데 못 얻어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위원님, 다시 정확하게 말씀드리는데 재허가기간을 연장하고 그것 승인을 받는 것하고 그다음에 방송광고 승인을 받는 것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최영주 위원  재허가를 받으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러니까 재허가 승인은 그것과 관계가 없는 문제라는 말씀입니다, 방송광고 승인과.
최영주 위원  그러면 언제쯤 또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것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결국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광고정책을 결정하고 변화하는데 올해도 아시다시피 지상파 TV에 대해서 중간광고를 허용한다든지 이렇게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로 가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역시도 이런 추세에 발맞춰서 우리에 대해서만 이런 낡은 시대착오적인 규제를 계속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근거가 어디 있는가라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방송통신위원회도 적어도 논리적으로는 저희가 맞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결합판매제도라고 아시지 않습니까, 위원님?
최영주 위원  잠깐만요, 제가 질의자고 우리 대표이사님은 답변만 하는 거예요.  제가 질의할게요.  그러면 이번에 상업광고가 허가되지 않은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저희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것은 동종업계, 그러니까 같은 방송사업자들의 견제와 그것보다 더 크게는 어떤 정치적인 견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영주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2018년 10월에 티비에스 수장으로 오셨어요.  그래서 그동안 재단화되면서 이렇게 상임위에서 많은 지적도 해줬고 또 대책도 세우라고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 오시고 나서 어떻게 됐든 간에 결론을 보면 상업방송 광고도 허용이 안 됐고 또 티비에스 TV채널도 독립화되지 않았고 그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위원님, 제가 왔을 때 그 당시에 협찬액이 2018년도 것을 보면 90억 정도 되었습니다.
최영주 위원  제가 질의한 이유는 지금까지 결론이 그렇게 됐다는 이야기예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90억 정도였고 지난해에는 120억으로 늘었습니다.  이게 103억, 120억 이렇게 2년 계속 늘었습니다.  그리고 재정자립도도 계속 증대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아시다시피 상업광고 허용이라는 광고정책은 제가 노력은 합니다만 그것에 대해서 어떤 결과를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최영주 위원  대표님,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서울시 예산이 400억 이상 되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한 500억 정도 됩니다.
최영주 위원  수입은 얼마 정도 내고 있어요?  수입은 얼마 정도 내고 있습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지난해 120억 정도가 자체수입이었습니다.
최영주 위원  그러면 앞으로 수입을 더 내서 정말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당연히 그렇습니다.
최영주 위원  그러려면 지금 현재 몇 개의 콘텐츠에만 기대서는 안 돼요.  지금 수입을 내고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 안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티비에스 방송은 적자를 내고 있고 이런 부분을 개선해서 방금 내가 말씀드렸듯이 서울시 예산이 400억이 들지 않고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서 운영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것은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최영주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수익을 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최영주 위원  지금 몇 개의 콘텐츠만 가지고 수익을 내지 않습니까?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나 그런 데서 광고수입을 많이 내고 있는데 이런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야 되는데 앞으로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 말씀 한번 해주십시오.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콘텐츠 판매수익이 사실 이전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유튜브 같은 채널용으로도 저희가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어서 수익을 올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와 더불어서 플랫폼 수신료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콘텐츠 판매료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방송발전기금을 저희가 공적기능에, 특히 영어FM이나 이런 것에 대한 제작지원, 올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그 부분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재부로 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서 성과들을 거두어서 재원을 다각화하려고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플랫폼 다각화 문제 같은 경우도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그 사이에 진전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 사이에 케이블SO의 경우에는 제가 왔을 때는 권역진입이 73개 정도밖에 안 됐었는데 지금은 15개 늘어나서 거의 88개가 되어 있습니다.
최영주 위원  아무튼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열심히 하고 계신 것은 저도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방송시장에서 티비에스가 살아남기에는 점점 어려운 구도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방송계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우리 상임위에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우리 위원들께서 예산이나 아니면 수입 같은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최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복  최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한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한아 위원  안녕하십니까?  오한아입니다.
  시민소통기획관님, 국별로 신임 시장님께 업무보고 하셨지요?  하셨나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한아 위원  우리 국은 했나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저희 국은 지금은 대상이 아닙니다.
오한아 위원  하지는 않으셨나요?  제가 궁금한 것은 신임 시장님께서 혹시 가장 관심 있게 보시는 게 뭔지 저도 궁금해서 보고하신 후에 저희하고도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오늘 문자를 받았는데 다산콜재단 이사장님께서 오늘 임기가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못 나오신 이유도 그런 이유인 거지요?  오늘 언론에서 봤는데 오세훈 시장님께서 120을 만드셨고 해서 굉장히 각별하게 생각을 하셔서 120 현장에도 방문을 하셨어요.  그러면 120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 절차대로 진행을 하면 언제쯤 우리가 새로운 신임 대표님을 만나 뵐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현임 대표는 오늘로서 임기가 종료되시고요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절차를 밟게 되면 아무리 빨라도 한 두 달 남짓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한아 위원  신임 시장님께서 현장에서 자세한 내용까지는 다 보고받으시지는 않으셨지요?  저희 상임위에서 지적했던 부분들 시민의 불편함이 있는 부분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인지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고 향후 보고하실 때 이런 부분도 말씀을 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빨리 안정화되길 바랐는데 안정화가 되려고 논의하던 과도기 중에 대표님까지 안 계시는 바람에 조금 걱정이 돼요.
  그리고 한 가지만, 13쪽에 언론매체 활용 시정정보 제공 두 가지 측면에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이 자료가 3월 31일자 1분기까지의 결과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면 각 부서별로 기본경비는 25% 정도씩 딱 기준에 맞게 쓰이고 있어요.  당연히 그러겠지요.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 언론매체 활용으로 봐서는 지금 5%밖에 진행이 안 됐어요.  그 사이에 4차 재난지원금도 나갔고, 이렇게 되면 결국 연말에 막 몰아서 쓰게 되는 경우들을 저희가 우려를 해서 사실 저는 시정정보는 꾸준히 제공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고 그리고 그것이 어느 정도는 비율을 맞춰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1분기에 5%밖에 집행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조금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 아닌가 하는 것 하나하고요.
  그리고 요즈음에, 오늘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 각 신문사의 부수를 부풀려서, 내용 알고 계시지요?  우리가 광고를 내잖아요.  지금 언론매체를 활용한 정보를 제공할 때 광고비를 지불할 때, 저희도 행감 때 알았지 않습니까?  신문사별로 금액이 다르고 왜 이러느냐 그때 질문했을 때 이게 부수별로 부수가 많이 나가는 곳은 당연히 광고 효과가 있으니까 더 많이 드립니다라고 해서 그때는 이해를 했는데 이게 터졌어요.  ABC협회에서, 국내 유일한 신문부수인증기관인데 이게 거의 유일한 정부기관 광고비 산정기준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조작됐다, 의혹이 있다 해서 정말 문체부가 조사해보니 실제로 부수가 허위일 수 있다, 조작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도 계속 언론에 나오고 있어요.  문체부에서도 어떻게, 지금 새로 정부광고법 개정안이 나오고 미디어바우처 제도를 한번 만들어보자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국회에서 나오고 있는데 결국은 저는 굉장히 이것은 불공정한 행태로 보이고 얼마나 손쉽게 정부보조금을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저희 민간단체에서 정부보조금 진짜 몇 만 원짜리 영수증 하나 잘못 처리해도 엄청 곤란한 지경에 이르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제가 궁금한 건 향후에 현행법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제재조치가 가능한가요?  예를 들면 환수라든지…….  우리가 그 비용은 그 부수가 맞다는 가정하에 돈을 지불한 거지 않습니까, 세금으로 광고비를.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현재까지 ABC협회에서 나와 있는 공식적인 기준을 가지고 집행을 했기 때문에 되돌리기에는 쉽지 않을 거라고 보이고요.  오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들에 유념하면서 저희가 업무를, 또 사업비를 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한아 위원  그래서 향후에 우선 지금 집행하고 있는 신문 관련된 이 부분도 면밀히 보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국회에서 정부광고법 개정안이 지금 통과가 될지 어쩔지 모르겠지만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기획관님, 미리 준비를, 추이를 좀 잘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추이를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오한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규복  오한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잠깐 몇 가지만 우리 위원님들 질의한 것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오한아 위원님이 질의한 ABC협회에서 지금 부수를 책정하지 않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위원장 황규복  그런데 우리가 또 따로 책정할 수 있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그 협회에서 지정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 거라고 보입니다.
○위원장 황규복  안 된다, 믿고 그냥 거기서 보내 주는 부수대로 따르는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이신 거지요?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위원장 황규복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IㆍSEOULㆍU에 대한 서울브랜드 가치를 계속 말씀하시는데 지금 업무보고서 35페이지를 보면 서울브랜드 파트너십 해 가지고 추진계획을 2월에 세웠지 않습니까.  그리고 3월에 입찰공고 및 제안서를 접수한다 그랬는데 지금 현재 이게 다 돼 있습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지난 4월 15일 상징물 협업사업과 관련해서 제안서를 평가한 다음에 그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그러면 체결되면 이 판촉물이 나오는 겁니까?  그러면 그 판촉물이 나올 때는 IㆍSEOULㆍU라는 브랜드를 계속 넣어서 나오는 겁니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네, 서울브랜드의 협업사업이기 때문에요.
○위원장 황규복  그러면 추진이 계속 그렇게…….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사업은 진행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황규복  그렇게 보면 된다…….
  그리고 티비에스 이강택 대표님, 아까 최영주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 지금 광고하고 재허가하고는 별도라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재허가 받으면서 혹시 상업광고는 불허한다 이렇게 명시돼서 나오지는 않았습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런 것 별도의 명시는 없었고요 그냥 허가조건, 그러니까 기간만 연장이 된 것으로…….
○위원장 황규복  최영주 위원님이 노파심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거기에 명시가 돼 있으면 그것을 지금 말씀대로, 아까 상업광고는 수시로 안건에 올려서 얘기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그러니까 위원장님, 무슨 말씀인지 이제 알아들었고요.  그 허가사항 변경문제는 허가기간 중에 허가사항이 변경이 될 경우에는 그것들은 또 다른 절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 조건으로 4년 동안 내리 묶여 있어야 되는 것이다 이런 뜻은 아닙니다.
○위원장 황규복  만약에 허가사항에 상업광고를 불허한다는 게 명시가 돼 있더라도 상업광고는 별도로 할 수 있다 이 말씀이라는 얘기지요?
○(재)미디어재단티비에스대표이사 이강택  네, 그중에 부분적으로 내용변경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황규복  오케이!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답변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시민소통기획관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는 현안업무와 관련하여 정책방향과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거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각별히 유념하시고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월 26일 월요일에는 공평 도시유적전시관과 서울공예박물관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산회)


○출석위원
  황규복  오한아  경만선  김춘례
  노승재  안광석  유용  최영주
  이종환  김소영
○청가위원
  김태호  신원철
○수석전문위원
  김경욱
○출석공무원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시민소통담당관    김수덕
    뉴미디어담당관    이종선
    시민봉사담당관    신수정
  (재)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대표이사    이강택
○속기사
  유현미  김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