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4월 21일(화) 오전 10시
장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삼각산시민청 사무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2. (재)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개정 보고
3.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업무보고
4. (재)120다산콜재단 소관 업무보고
5. (재)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소관 업무보고
6.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삼각산시민청 사무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2. (재)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개정 보고
3.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업무보고
4. (재)120다산콜재단 소관 업무보고
5. (재)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소관 업무보고
6.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10시 42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과 김민영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그리고 이강택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코로나19의 대재앙 속에서 4.15총선을 치르시느라 위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밤낮없이 고생하는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코로나19 대위기 속에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방역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보건의료진의 헌신과 정부의 적합한 컨트롤타워의 역할 그리고 위대한 국민들의 협조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현재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방심한다면 언제든 재확산 가능성이 있으므로 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어 특히 120다산콜재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기 중 회의 진행과 관련하여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소관기관 업무보고는 일괄 상정하여 순차적으로 듣고 질의와 답변은 통합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늘의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삼각산시민청 사무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2. (재)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정관 개정 보고
(10시 44분)
(의사봉 3타)
그러면 먼저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건은 올해 연말 민간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서 사전 절차의 성격을 보고드리는 것입니다.
현 위탁현황은 올해 연말까지 기존에는 수의계약 형식으로 서울문화재단이 위탁을 받아왔습니다.
민간위탁 재위탁을 위한 필요성에 대해서 보고드리면 사업목적은 동북권역의 대표 시민소통 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필요성이 있었고요. 또 민간위탁의 필요성 보시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단체 또는 기관에 위탁함으로써 지역의 특수성 이해와 해당 지역 주민욕구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 가능토록 하기 위함입니다.
재위탁 추진계획은 위탁기간은 3년입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연말까지고요, 위탁기관 선정방법은 기존 수의계약방식이 아닌 공개모집방식으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추진 절차는 오늘 시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의회에서 채택되어진다면 이후 수탁기관 공모 및 선정, 협약 체결까지 2021년 신규 위탁 운영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삼각산시민청 사무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다음은 이강택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2항 재단은 정관의 기재사항을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미리 시장과 협의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소관 상임위에 보고한다는 규정에 따라 정관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별도 배부해 드린 자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첫 페이지입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상 기본재산 기재방식에 대해 질의하였고 이에 행정안전부가 출연기관 정관에 기본재산 목록을 기재해야 한다고 회신함에 따라서 서울시에서 시 산하기관 출연기관 정관에 기본재산 목록을 기재하도록 지침을 통보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재단 정관에 기본재산 목록을 기재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정관 제32조2항 “재단의 기본재산은 다음 각 호와 같다”를 “재단의 기본재산은 다음 각 호로 하며 그 내역은 [별표1]과 같다”로 개정하고, [별표1] 기본재산 목록을 신설 기재하는 내용입니다.
3페이지부터 16페이지에 정관 개정 제안근거, 정관 신구조문대비표, 정관안 전문은 시간관계상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정관 변경 보고 후 티비에스 이사회 의결 및 관련 절차에 따라 정관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정관 개정 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본 보고의 건에 관한 질의답변은 업무보고 질의답변 시간에 일괄하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업무보고
4. (재)120다산콜재단 소관 업무보고
5. (재)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소관 업무보고
(10시 48분)
(의사봉 3타)
업무보고를 하는 기관들은 현안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창원 위원장님, 최영주ㆍ노승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천만 시민의 행복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소통ㆍ협력ㆍ협치를 열정적으로 실천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293회 임시회는 사실상 올해 첫 업무보고 일정으로 지난 1/4분기 동안 시민소통기획관이 추진한 업무를 보고드리고 2020년 향후 시민소통기획관이 진행해 나갈 사업들을 보고드리는 그리고 시정을 탄탄히 준비ㆍ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서울시정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소통기획관에 대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명 시민소통담당관입니다.
이종선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입니다.
김정애 시민봉사담당관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미리 배포해 드린 주요 업무보고 자료에 따라 시민소통기획관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조직은 4담당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출연기관은 120다산콜재단과 미디어재단 tbs로 되어 있습니다.
인력은 현원 131명입니다.
3페이지로 가시겠습니다.
예산현황입니다.
1,038억 원 중 현재 집행률은 21.8%입니다. 개별적으로 보시면 시민소통담당관은 26%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고 뉴미디어담당관은 9.0, 도시브랜드담당관은 1.2, 시민봉사담당관은 25.8%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시민,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시 전체적인 차원에서 재원마련을 위해서 세출 구조조정이 현재 검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사업에서는 약간 감추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바로 업무보고 11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소통매체를 활용한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주요 시정 및 시민생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69억 원이고 집행액은 현재까지 9.95%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이와 함께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저희 홍보 파트도 재난기금을 받아서 시민들께 정보 제공하는 활동을 같이 재난기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사업비 6억 9,500만 원 집행액과 별도로 재난기금에서 8억 4,300만 원이 같이 이런 취지로 현재 집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고요. 47페이지에서 별도로 재난기금 사용액에 대해서는 묶어서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 추진실적입니다.
연초부터 저희가 시민들께 제공한 주요 내용들은 신혼부부 주거지원, 서울사랑상품권 그리고 1월 말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예방수칙 안내 및 여러 가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영상매체와 인쇄매체를 총동원해서 시민들께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작년 연말에 준공된 지역상생 홍보관 조성 운영 관련입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에 조성됐고 지금까지 71개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서 동영상과 포스터를 표출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13페이지입니다.
앞으로도 공공매체들 즉 산하기관, 투자ㆍ출연기관, 자치구와 매체 협력을 확대해서 정보의 전달력을 강화할 계획이고요 또 민간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서도 신규매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간 옥외광고판 및 공사장 가림벽 등을 추가로 발굴해서 홍보매체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서울대표도서관 등 권역별 도서관이 총 6개소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곳의 가림막들도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오른쪽은 영등포구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지의 가림막을 활용한 홍보 예시가 되겠습니다.
13페이지 중간입니다.
저희가 당초에 10개의 소통공간 즉 홍보관을 구성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무보고에는 담았습니다만 현재 세출 구조조정 검토사항에서 불필요한 시설공사는 자제하라는 요청이 있어서 이 점은 저희가 계획에는 담겨있지만 좀 더 예산과와 협의해서 보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보고드립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신문ㆍ방송 등 언론매체를 활용한 시정정보 제공 및 확산입니다.
사업비는 145억 원이고 현재 집행률은 19.6%입니다. 여기도 재난기금이 별도로 8억 4,000만 원이 추가로 집행되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신문ㆍ잡지ㆍ지역지 등을 통해서 앞서 보고드린 신혼부부 주거 지원부터 코로나19 시민 캠페인까지 시정정보를 제공해 왔고요.
15페이지입니다.
시의회에서 또 상임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덕에 TV와 영화관 광고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TV 광고로 신혼부부 주거 지원과 코로나19의 잠시멈춤 캠페인을 MBC와 공동으로 진행했고 추가로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그리고 소상공인 금융지원도 TV광고를 통해서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보시면 TV를 통한 것이 광고뿐만 아니고 예능ㆍ교양정보ㆍ다큐멘터리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발굴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 정책을 알리는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세 번째 동그라미 보시면 자치구별 지역신문을 활용한 광고 집행도 올해 좀 더 확대해서 시행하려고 합니다. 시민들 생활과 밀접하고 지역 연관성이 있는 정보 내용 중심으로 집행하고 작년에 연 2회 집행했던 것을 지역지별로 연 3회, 1회 늘려서 집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맨 밑에 보시면 미디어재단 티비에스와 프로그램 협력도 보다 강화해서 시민생활정보가 티비에스를 통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시민참여 및 소통 강화로 시민주도형 시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은 현장중심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 정책반영 및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8억 7,200만 원이 사업비고요 집행률은 현재 23.2%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으로 정책 여론조사를 집중적으로 시행했습니다. 시민들의 코로나19에 관련된 저희 주요정책과 캠페인 관련 사항들에 대한 반응들을 살펴보았고요 하단에 보시면 열다섯 분의 명예시장과 홍보대사 서른일곱 분도 본 사태에서도 계속 적극적으로 시정참여 및 정책제안에 참여해 주셨고 특히 SH의 청년ㆍ신혼부부 주택인 청신호 1호 오픈하우스 홍보에 저희 홍보대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바가 있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향후계획 부분입니다.
세 번째 동그라미 보시면, 저희 162분의 시민들로 구성된 정책소통평가단이라고 하는 모니터링 기능을 가진 시민평가단이 있습니다. 이분들과도 협업을 강화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으려고 할 계획이고요. 다음다음, 찾아가는 시민발언대 운영도 조금 더 적극화하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사태로 저희 당초 계획보다는 진도가 늦어졌지만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시민들께 찾아가서 현장의 애로사항들이 무엇인지, 정책에 반영될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시민청 운영 및 권역별 시민청 확산 추진입니다.
2020년 추진실적 보시면 심각단계로 코로나가 격상된 이후에 임시휴관 중인 상태입니다. 저희들이 미리 여기에 대한 방역이라든지 이런 노력들도 하다가 불가피하게 공공시설들을 일제히 임시휴관 조치에 따라서 저희도 휴관 조치했음을 보고드리고요. 권역별 시민청 확산과 관련해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절차를 현재 진행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20페이지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코로나19 상황종료 시 개관을 대비한 시민청의 운영방안을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아울러 권역별 시민청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도 절차를 진행해서 내용적인 본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용역 입찰공고가 2회 유찰되는 바람에 좀 지연됐고요 현재 수의계약으로 서울연구원과 계약 절차를 협의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23페이지 뉴미디어 분야입니다.
SNS,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입니다.
사업비는 5억 3,100만 원이고 현재 집행률은 8.1%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면, 두 번째 단락입니다. 시민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SNS를 통한 시민참여 소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코로나19가 정부의 노력뿐만이 아니고 시민들의 동참, 협력이 가장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SNS를 통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이겨내자는 손글씨 캠페인 등 캠페인을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SNS 트렌드에 맞춰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ㆍ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시 대표 홈페이지 및 뉴미디어 웹사이트 운영 강화 부분입니다.
사업비는 34억 원입니다. 여기도 재난기금 1억 7,000만 원이 추가로 사용됐음을 보고드립니다. 서울시 대표 홈페이지가 이번 코로나19 사태 때 시민들께 정보를 제공해 주는 원스톱 정보창구로서 큰 기능을 했습니다. 작년도 1/4분기 기준으로 봤을 때 1일당 3만 7,000명이 서울시 홈페이지를 들어오셨는데, 저희가 홈페이지를 코로나19 정보제공 사이트로 개편하면서 하루에 13만 5,000명이 들어오시는 등 260%의 증가를 보인 바가 있습니다. 안전과 방역, 생활정보, 시민참여 부분에 있어서 원스톱 정보제공 서비스를 구현하고 앞으로도 발전시키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아울러 유튜브와 라이브서울 등 온라인 영상ㆍ방송플랫폼을 통해서 시정정보도 제공하고 있고요 저희가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졌을 때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서 일일보고, 정례브리핑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고 현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의 콘텐츠를 강화해서 미디어허브 기능을 조금 더 강화하도록 하고요 시정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유튜브 영상콘텐츠도 제작ㆍ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4월 10일자 기준으로 서울시 이름의 유튜브에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시민참여 및 민간협력 분야 시정정보 제공입니다.
사업비는 16억 원이고요 집행률은 14%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은 영상전문작가들인 서울영상크리에이터의 선발기준을 강화했고 그 기준에 따라서 이분들 25팀을 선발했습니다. 그리고 전문 파워블로거 작가라고 할 수 있는 서울미디어메이트도 저희들이 50명을 선발했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민간포털 부분도 의회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도 있으셨고 제안도 있으셔서 비예산 사업들을 많이 발굴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카카오톡 채널도 저희가 무료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카카오 갤러리 서비스도 협약을 맺어서 올 2월부터 무료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두 번째인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서울시민기자들이 현장취재는 어렵더라도 온라인 활동을 중심으로 조금 더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하고 인센티브 성격으로 우수기자 선정 등의 포상도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페이지입니다. 마을미디어 활성화 분야입니다.
사업비는 15억 원이고요 이 중에 활동단체지원금 8억 8,000만 원이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은 기존 마을미디어단체들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서 지원의 유형, 형식, 규모들을 전체적으로 틀을 바꾸는 작업들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네 가지 분류법이 있었다면 이것을 기존 아이템형과 복합형이라는 1번과 2번을 자유형으로 통합하고, 매체형을 세분화해서 커뮤니티형과 지역연계형으로 나누고, 거점형을 조금 더 지원기준과 지원액수를 조정하고, 인프라 지원형이라는 중복지원 가능한 영역을 만들어서 마을미디어단체들의 현황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유도할 수 있는 틀로 지원 틀을 바꿨습니다.
다음 29페이지입니다.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6월에 개관이 돼서 입주까지 할 예정이기 때문에 저희가 민간위탁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법인명으로서는 사단법인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고요 기존의 미디액트를 뜻합니다. 이곳과 3년 민간위탁, 4월 10일자 협약이 체결된 바가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이어서 민간위탁기관은 선정되었고 이 민간위탁기관을 통해서 활동단체들한테 지원금을 내려줘야 되는 절차를 진행해야 되는데요 공모절차, 선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6월에 센터가 개관되면 물론 이 센터는 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도서관, 공연장도 있고 시에서 운영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스타트업기업들의 입주도 같이 되는 공용시설이지만 저희 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6월 입주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페이지 해외마케팅 분야 보고드리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서울시 해외 홍보마케팅을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 분야는 사업비가 45억 원이고 현재 집행률은 1.1%입니다.
올해 연초에 미국 CES 참여를 통해 스마트 도시 서울을 현장에서 라운지를 만들어서 홍보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34페이지입니다.
저희 당초계획은 전략적으로 현지 홍보마케팅으로 올해 4곳을 예정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계속 시점과 상황들과 또 여건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수정해서 보완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변화되는 대로 저희가 의회에 계속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5페이지입니다. 외국어 매체 활용 시정홍보 및 도시매력 확산 분야입니다.
이 내용은 외국어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영어뉴스방송, 해외언론인 초청 등을 통해서 도시홍보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4억 원이고 현재 집행률은 0.1%입니다. 계약은 완료가 되었지만 아직 선급 요청이 오지 않아서 집행률이 낮음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 보시면 외국어 홈페이지도 6개가 언어권별로 있는데 방문자수가 작년도 동기 대비해서 거의 100% 가깝게, 92% 증가한 성과가 있었고요 외국어 SNS도 조회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올라가는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영문사이트도 저희들이 코로나19 관련해서 준비를 해 놓고 오픈을 했습니다. 이것들을 세계인들한테 알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고요. 하단에 보시면 해외언론인 초청도 상반기에는 어렵지만 지금 외신보도에서 한국과 서울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꼭 프레스투어를 실시해서 서울이 얼마나 안전하고 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는지를 알리는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7페이지입니다. 시민참여 및 민간협력 마케팅을 통한 도시이미지 제고입니다.
IㆍSEOULㆍU 브랜드마케팅인데요 두 번째입니다. 올해의 추진실적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IㆍSEOULㆍU 파트너스를 구성해서 주관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시면 IㆍSEOULㆍU 조형물이 현재 총 27개인데요 추가적으로 계속 설치하는 노력을 상반기에도 진행을 한 바가 있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목적의 IㆍSEOULㆍU 파트너스는 20여 개의 참여업체들을 5월까지 다 선정을 해서 판로를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고요. 네 번째 동그라미, 코로나19와 관련된 서울시민들의 활약상 또 서울시 공무원들, 의료진들의 활약상들을 글로벌 공모전, 영상과 사진 공모전을 현재 진행을 해서 조금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절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 밑에서 두 번째 보시면 올해 10월이 서울평화주간이라고 해서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분들을 모셔서 포럼을 진행하는 행사가 있는데 여기에 발맞춰서 저희 5회 서울브랜드 포럼도 이것을 어떻게 브랜드화할지에 대해서 논의하는 포럼으로 성격을 시정방향과 맞춰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41페이지 민원 분야입니다. 민원응대 품질관리를 통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입니다.
추진실적은 특이민원, 고질민원들이 있는데요 특히 특이민원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많이 애로를 겪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감정관리와 응대요령 관련된 교육영상을 제작해서 배포한 바 있고 민원 공무원 포상도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감정노동자인데요 이분들의 힐링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또 현장의 민원응대서비스의 품질점검과 종합평가도 연말까지 착실히 진행해서 전체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42페이지 응답소 파트입니다.
추진실적 네 번째 동그라미 보시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민원 분석시스템을 작년부터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이 홈페이지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정보를 추출하고 민원서비스를 진행하는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조금 더 보완된 프로그램인데 이것들을 5월까지 목표로 차질 없이 오픈해서 직원들도 편리하고 또 이 응답소를 통해 들어오는 민원들이 정책에 시의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분석화된 자료가 나올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3페이지입니다. 다산콜재단 운영지원 및 협업 강화입니다.
보통 일평균 상담량이 1월까지만 해도, 코로나 전만 해도 한 570명 정도였었는데요 2월에 1,500명, 3월에 한 2,500명, 4월에는 5,500명, 내용 중에 보시면 7,000명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는데 재난지원금까지 모든 사태를 120이 창구로서 열심히 상담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발 빠르게 저희가 1월 23일부터 비상대응체제로 전환을 했고 상세히 이후에 보고받으시겠지만 여러 가지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과 상담사를 보호하고자 하는 재택과 대체공간 확보 등의 보호장치들 그리고 민간콜센터를 포함해서 콜센터 운영에 있어서 방역차원에서 지켜야 되는 운영 가이드라인의 모범안을 저희들이 배포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120다산콜재단 중장기 발전계획도 재단과 협력을 추진하겠고요 흩어져 있는 투출기관 콜센터의 통합 논의가 노동민생정책관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여기도 같이 참여해서 협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5페이지부터는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시민소통기획관 및 120다산콜재단 그리고 미디어재단 티비에스가 집중적으로 했던 내용을 간략히 정리를 했는데요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47페이지는 저희가 앞서 보고드린 소통기획관 소관 예산 말고도 재난의 성격이었기 때문에 재난기금을 일부 받아서 시민들께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고요 현재 총사업비 18억 원 중 거의 95% 이상 다 집행이 되었고 전액 집행될 예정에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9페이지는 1월 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에 1월 23일부터 저희 3개, 소통기획관 및 양 재단들이 기민하게 대처한 초기대응의 콘텐츠들을 보여드리는 것이고요.
51페이지에 보시면 특히 초기에는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하셨던 확진자의 현황 그리고 동선 공개 이런 것들, 그리고 정부가 하고 있는 노력에 대한 유튜브 생방송, 120의 상담역량의 강화 이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초기에 대응하였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52페이지 넘어가서 53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그 이후에 장기화가 진행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3월 2일에 기자설명회를 통해서 잠시 멈춤 캠페인을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을 했고요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시민들께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는 내역의 활동들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54페이지에 시민참여 캠페인 콘텐츠 제작들이 진행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56페이지 보시면 앞서 간략히 보고드렸던 코로나19와 관련된 플랫폼을 원스톱으로 정비해서 시민들이 정보를 여기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작업을 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고드리고요.
57페이지입니다.
방역 이슈에서 이제 3단계 민생경제 쪽으로 이슈가 옮겨 가면서 여기에 따른 여러 시민들께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작업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57페이지와 58페이지까지 계속해서 시민들께 이런 생활지원 정보들 추가되는 대로 알리는 작업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59페이지는 이 사태가 조금 더 진정기미를 보이면서 아직은 준비단계에 있지만 생활방역체계로 정부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요 현 단계에서 조금 더 톤다운시키면서 여러 가지, 하단에 보시면 우리 홍보대사들도 시민들께 다시 한번 힘내라는 응원메시지를 음성녹음하는 작업들도 지금 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요. 이렇듯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에 저희 시민소통기획관과 120다산콜재단,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모두가 대응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김창원 위원장, 최영주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다음은 김민영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의 문화체육관광 발전과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제293회 임시회에서 2020년 재단에서 추진한 업무실적과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120다산콜재단은 시정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귀한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120다산콜재단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께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참석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갑영 기획관리본부장입니다.
심상원 운영본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미리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120다산콜재단의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5페이지입니다.
120다산콜재단은 2020년 5대 전략과제로 응대율 향상노력, 상담품질 향상, 상담정보 고도화 및 상담데이터 활용 확대, 감정노동 보호, 신규사업 발굴 등을 선정해서 세부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 29일 시장-구청장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서울시는 120다산콜재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체제를 운영한다는 박원순 시장님의 발표 이후 상담 및 운영 전 부분을 코로나 비상대응체계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19 전문상담을 위한 전담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상담전화코드 0번을 신설하여 120 문의 시 다른 상담에 우선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고, 평일 주간과 저녁시간 그리고 주말ㆍ공휴일에 추가인력을 투입하여 연결 지연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련 부서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코로나 전문 상담자료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상담에 활용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문의에 정확하고 실효성 있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상담현황을 분석하여 3월까지는 1일 3회, 4월 이후에는 1일 2회 서울시로 제공했고 정례브리핑 및 대시민 일일보고 생방송 등의 자료로 활용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120은 일일리포트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민들의 문의사항과 건의사항을 분석하여 정책결정과 시행과정에 반영토록 하고 있습니다. 120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계층집단, 필요한 지원사항을 확인하거나 점검단속이 필요한 시설업소 등을 선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에게 필요한 홍보내용 등을 선정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상담현황은 2월 중순부터 급증하여 일평균 2,000건을 상회하였으며 이는 120 전체상담의 15%에서 20%를 차지하는 비율로 주로 의심환자 문의, 선별진료소 이용방법 등이었습니다. 3월 10일 구로콜센터 집단감염의 시민문의가 급증하여 전담반을 확대 편성했고 최근에는 일평균 7,000건으로 전체 상담의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긴급생활지원, 소상공인지원, 다중이용시설 신고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단일 이슈로 30% 정도 되는 코로나 관련 문의는 120재단 이래 처음 있는 일이고 120재단이 코로나 상담 위주로 재편하는 것이 적절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직원의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공공콜센터 최초로 원격근무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된 노트북에 상담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철저한 보안교육 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통, 수도, 세무 등 행정데이터에 접근해야 하는 상담은 원천적으로 접속되지 않도록 보안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공간의 개선을 위해서 상담사 간 2m 이상 이격거리를 확보하여 근무지 내 밀집도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재단근무, 시청 별관근무, 재택근무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재단근무는 1인당 앞뒤 좌우 공석을 둬서 이격거리를 확보하고 있고 옆 좌석과 책상에 90cm 높이의 파티션을 설치하여 155명, 약 59%가 근무 중입니다. 시청근무는 직원 간 이격거리 2m 이상 두고 서로 마주보지 않게 전면 한 방향으로 배치해서 71명, 27%가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는 임산부, 장애인, 돌봄 공백이 발생한 학부모, 기저질환자, 원거리 근무자를 중심으로 37명, 14%가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4월 21일 현재는 시청근무는 철수하고 재단근무와 재택근무로 나누어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직원 안전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후 이상징후 발견 즉시 귀가조치, 의심증상자 사전 공가처리, 유연근무제, 점심시간 시차운영, 주1회 방역, 바이러스 살균 공기청정기 설치, 전 직원 마스크 제공, 손잡이ㆍ엘리베이터 항균스티커 부착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통해 서울시 공공기관 콜센터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자동화기술을 접목하여 코로나 상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선 AI 모니터링 콜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 중입니다. 이 시스템은 자가격리자, 해외유입자 등 모니터링 대상자에게 기계가 전화를 걸어 발열 및 기침, 오한 여부 등을 체크하여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강남구, 동작구, 광진구 등 대상자 923명을 대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전화연결 지연 해소를 위해 챗봇 서비스를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챗봇 서비스는 일평균…….
다음은 21페이지입니다. 서울시 산하 민간위탁 콜센터 부분의 120으로의 전환에 대한 보고입니다.
지난 2019년 7월 정부의 민간위탁 비정규직 보호 가이드라인 지침과 관련하여 서울시에서는 산하 콜센터의 직영전환 여부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주관으로 민간위탁 정규직 전환 통합협의기구가 구성되어 2020년 2월부터 주택도시공사, 교통공사, 신용보증재단 등을 대상으로 직고용 전환 관련 의견청취 및 면담을 진행하였고 120재단은 지난 3월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주관 검토회의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협의기구에서는 주택도시공사, 교통공사, 신용보증재단, 에너지공사 등 4개 기관 약 146명의 직원을 120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서울시에 검토의견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120의 입장에서는 산하 콜센터의 120으로의 통합재편은 재단의 사업범위를 규정하고 있는 정관 제4조4호 시민중심 맞춤형 상담서비스 발굴이나 9호 그밖에 법인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할 수 있다는 규정에 의거하여 수용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용승계 방식과 처우문제, 지원인력 등의 적정한 정원 확보, 적정한 예산 확보, 통합청사 확보, 시스템 통합, 나아가 서비스 통합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상당히 많아 서울시 및 산하기관의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고 신중한 검토와 철저한 준비를 거쳐야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 서울시의 콜센터 통합방침이 최종 확정되고 통합의 형태와 방식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되면 보다 자세한 추진방안 등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2020년 120의 5대 전략과제로 응대율 향상을 위한 노력, 상담품질 향상, 상담정보 고도화 및 상담데이터 활용 확대, 감정노동자 보호, 신규사업 발굴 등을 선정하여 세부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만 현재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워 모두 미뤄지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비상대응체계가 해제된 이후 올해 세운 사업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120다산콜재단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다음은 이강택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창원 위원장님, 최영주 부위원장님, 노승재 부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티비에스에 보내주신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293회 임시회는 매우 저희에게 뜻이 깊습니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위원님들께 재단의 주요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고 고견을 듣게 되어서 매우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제정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2월 17일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함으로써 재단법인으로 전환하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재단 전체 임직원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티비에스가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공영미디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보다 더 귀를 기울이며 직접민주주의 시대를 선도하는 참언론,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는 소통플랫폼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또한 오늘 회의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들을 향후 주요사업에 적극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승훈 전략기획실장입니다.
송원섭 라디오제작본부장입니다.
최기석 텔레비전제작본부장입니다.
장행석 보도본부장입니다.
봉우종 방송기술본부장입니다.
장청락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김성규 감사실장입니다.
지금부터는 배부해 드린 티비에스 주요업무 보고 책자의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시간관계상 간략히 보고드립니다.
첫 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먼저 조직 및 인력입니다. 재단 설립 이전 2실 4국 19부 42팀이던 조직을 2실 5본부 27팀으로 개편함으로써 방송사에 적합한 실ㆍ본부로 개편하고 특히 간부직위는 절반 정도로 축소하여서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했습니다. 또한 정원 398명인데 현원은 335명입니다. 여기에 휴직자 6명이 빠져있는 것을 감안해도 341명입니다. 이렇게 정원과 현원의 격차를 크게 유지하는 것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비상경영체제가 불가피함을 저희들이 인지하고 인건비를 최대한으로 절감해서 추후에 제작비 및 재단 운영에 충당할 수 있는 여지들을 미리 만들어놓고자 함이었습니다. 물론 부족한 인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직진단을 통해서 필요인원들을 면밀히 산출해서 순차적으로 채용해 간다는 방침입니다.
2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세입예산은 378억 원 중 협찬ㆍ광고 수익인 자체재원이 87억 원으로 23%, 시 출연금인 의존재원이 291억 원으로 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에 대한 세부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TBS FM 95.1메가헤르츠는 김성환의 비바트로트 신설 등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에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TBS eFM 101.3메가헤르츠는 4월 27일 개편을 통해서 보다 더 알찬방송을 준비 중입니다.
7페이지입니다.
TBS TV는 봄 개편을 맞아 정준희의 해시태그, TBS 무비컬렉션 등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9페이지 TV플랫폼 현황은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비전 및 정책방향입니다.
재단 전환 이후 저희들의 공공미디어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위해서 첫째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미디어 TBS, 둘째 시민의 삶과 목소리를 반영하는 지역미디어 TBS, 셋째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제작하는 시민미디어 TBS, 넷째 효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혁신미디어조직 TBS 등 4개 미션 5대 추진전략을 설정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업무입니다.
13페이지입니다.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 정립 및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은 저희들의 근본적인 지향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난 특집방송 운영을 통해서 미디어를 통해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저희들의 임무에 충실했고 아울러 21대 국회의원 선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등 사회 현안 관련 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것은 저희들의 변함없는 의지입니다.
15페이지입니다.
청년ㆍ여성 등 프로그램별 시ㆍ청취대상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여 주 시ㆍ청취층을 확장하고 TBS의 정체성을 반영한 킬러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올해 춘계 개편을 통해서 정준희의 해시태그 등 채널 시청층을 타깃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과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반영하면서 어려운 청년 제작자, 문화예술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콘텐츠들을 대거 편성했습니다.
17페이지 참고자료를 보시면 이러한 노력으로 재단 출범 후 TBS F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라디오 점유 청취율 2위를 계속 기록하고 있고 TV는 3월 30일 봄 개편 이후 수도권 IPTV 시청률에서 3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15 총선 당일 하루 시청률이 1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날 개표방송을 저희가 저녁부터 심야까지 죽 했는데 개표방송 시청률은 11위였습니다. 저녁 7시대는 일부 종편까지 제치고 저희가 7위를 기록했습니다, TV가.
유튜브에서는 압도적으로 저희가 1위였습니다. 동시 접속자수가 15만 8,000명이 넘었습니다. 아울러 유튜브 구독자 합계가 120만 명, 특히 TBS TV의 시민의 방송 채널이 이날 80만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뉴미디어 콘텐츠의 약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시민제안 오픈테이블 ‘DIY! TBS’ 그리고 마을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서 TBS 콘텐츠를 서울 및 수도권 시민과 함께 참여하여 함께 제작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지속적인 재원 다각화 추진으로 코로나19 등의 돌발적인 외부 재정 악화요인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수익 창출을 통해 지역방송의 모범적 수익모델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다른 방송사들의 경우에는 대개 20% 내지 30% 정도의 수익의 악화, 특히 광고의 감축이 있습니다만 저희는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까지 자체 재원조달이 유지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재단설립에 따른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방송사업 변경허가 조건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향후 FM라디오 상업광고 허가 재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서 재단 전환에 따른 구성원의 인식변화와 평가분석 등을 통한 창조적인 조직문화 수립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관리를 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여 방송의 질적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재단 전환 이후 내부 조직진단을 통해 단계별로 인력을 채용하고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신규 및 경력 공개경쟁채용을 병행 추진하고 그리고 공개경쟁채용을 통해서 재단설립 이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지금까지 아무런 잡음없이 문제없이 추진했고요 마지막 남은 마무리도 6월 중으로 다 완료할 생각입니다.
27페이지 재단출범 이후 조직 및 제규정 정비 현황과 31페이지 2019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존경하는 경만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재단설립 됐는데 돈 쓰셔서 이것 업무보고서 컬러로 하시죠.
그다음에 다산콜재단 이민영 사장님, 제가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려야 되나요 아니면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지난주 연임 되셨죠?
그다음에 주임 하나 해서 무슨 꼬리자르기도 아니고 경징계가 뭡니까? 그러면 고병국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떠들었던 게 결국에는 아무 얘기도 없고 상임위는 상임위대로 망신 다 시키고, 그러면서 이민영 대표님께서 스스로 그때 제가 얘기했을 때도 책임지겠다는 얘기를 했어요. 부끄럽지 않으세요,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게?
이것 내가 봤을 때 의혹이 더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지금 코로나 등 여러 위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몇 가지 안건만 가지고 갔으면 우리 이민영 사장님한테 기회를 준 겁니다, 의회에서도 그러고. 그러면 스스로 알아서 판단을 해야지. 저는 지금 이민영 대표님도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고 납득이 안 됩니다.
시민소통기획관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얘기 들으셨죠?
이게 연임되는 게 맞나요?
미디어재단하고 120다산콜재단을 관리하시는 게 기획관님이세요. 그러면 기획관님께서 큰 결단을 내려서 박원순 시장님한테 보고를 하든지, 제가 봤을 때 연임된 것 우리 상임위 위원들 다수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동의 못 합니다.
지금 애들 갖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죠? 코로나로 물타기하면 안 됩니다. 저 이 문제 가지고 지켜보고 계속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이것은 천만 서울시민들한테 약속을 한 거예요. 김민영 대표님, 잘 알아들으세요.
이상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김춘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미디어재단 길음동에 생기는 것 알고 계시죠?
자, 그 미디어재단이라는 것을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그곳에 하고 있는데, 어찌됐든 미디어재단이 하나 만들어지기까지 그 지역의 의원과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을 우선으로 하는데 아무리 코로나19로 인해서 시간도 없고 이렇다지만, 이게 지금 수탁기관이 4월 2일 날짜로 선정이 됐네요?
이 미디어재단에 제가 한 2개월 전에 여기 운영위원인가, 무슨 단체가 하나 있어요. 제가 관심이 있어서 거기 들어가겠다고 우리 전문위원님한테 얘기를 해서 선정이 됐는데 그런 것 자체도 우리 상임위에서 관심을 갖고 하는 일인데 너무나도 상임위원들을 무시하는 것 같고 지역 의원을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굉장히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시민소통기획관한테. 그래서 몇 가지를 보니까 한 번 유찰되고 두 번째 단독으로 들어와서 적격심사에 이게 선정이 됐네요. 그래서 적격심사 그 자료 좀 저한테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 미디어센터가 여러 가지로, 지원센터가 생기면 저는 자치단체의 평가활동 인원들을 좀 선정해서 그분들이, 예산 어마어마하게 들어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이 미디어지원센터가 어떻게 잘 운영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평가단체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한번 드리고요. 이제 자치구 마을미디어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 마련 같은 것도 하고 있는데 제일 섭섭한 것은, 지역 의원이 자기 상임위의 사업조차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게끔 하는 것은 너무 말도 안 된다 이렇게 강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좀 묶어서 다 정리해서 보고드리고요. 제가 다른 부서들 것까지 다 파악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김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120다산콜 사장님, 여기 업무보고에 보면 서울시 투자ㆍ출연기관 콜센터 통합 추진 아까 보고하셨는데, 말씀하시기를 정관에 위배되지 않으니까 수용하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면 정관에만 문제가 없으면 어떤 사안이든 그냥 다 수용하실 생각이 있으신 건가요?
저희가 논의를 진행한 것은 아니고 해당…….
소통기획관님, 결국은 여기 협의기구에 시민봉사담당관께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보고를 받으셨을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통합되는 문제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문제의 가장 큰 심각성은 뭐냐 하면 시민들이 겪을 불편함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그냥 통합을 결정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거든요. 콜센터 직원들의 직업 안정화만 결국은 고려하고 시민들이 겪게 되는 문제는 전혀 고려를 안 한 상황인 것 같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결국 누가 책임을 지게 될까요? 이것은 누구 책임일까요? 이런 모든 결정이 되는 데 있어서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었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요. 지금도 다산콜 연결하기 되게 힘든데 이런 전문적인 상담에 대해서 앞으로 시민들은 어떤 불편을 겪게 될지 불 보듯 뻔하거든요.
그 부분은 바로 120으로 세 개의 기관이 번호가 통합되거나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해당 기관들이 유지되는데 그분들의…….
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120재단 초기 창립하고 그 이후의 장기적인 발전과제도 현재의 서비스를 조금 더 확대해 나간다는 기본방향도 있었고요 120이 자리 잡기까지 기존 업무영역을 더 확대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관련 유사 서비스들, 아니면 기관별 서비스들이 콜센터가 개별적으로 막 생겨나는 문제들을 시 전체적으로 120이 존재하는 의의가 무엇인가, 또 120으로 통합해 가야 된다는 기본적인 바탕과 생각은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이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슈와 함께 불거졌던 것은 맞지만 최종적으로 저희가 120이 자치구까지 포괄하고 시 전체부서도 포괄하고 투출기관에 있는 개별 서비스까지도 포괄하는 단일화된 어떤 통합서비스 체계를 갖춰야 된다는 방향 속에서 얘기된 겁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김소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오한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우리 서울시 유튜브 관련해서 얘기할 때, 충주시가 되게 유명해요, 홍보 관련해서. 그게 B급 감성이지요. 그래서 서울시도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메인 유튜브는 있지만 좀 그렇게 사이드로 시민들한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B급 감성의 유튜브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더니 지금 해치TV를 제가 잠깐 찾아봤는데 그런 개념으로 만드신 것 같아요. 해치, 제2의 펭수를 노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 5,000…….
제가 이 대상이 되는 공무원의 N을 모르겠어서…….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김소영 위원님 얘기에 저는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다 떠나서 통합을 했을 때 저는 딱 하나 시민편의가 올라가면, 저는 무조건 시민편의가 된다 그러면 해야 된다고 보는 입장인데 아까 말씀대로 우리가 시민의 입장으로 뭘 물어보면 전문적인 분야가 궁금했기 때문에 더 전문적인 답변을 원하는데 이렇게 통합을 하다보면 궁극적으로, 우리가 인터넷에서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정도의 답을 들을 거면 굳이 콜센터를 기다려서 전화를 받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고민을 깊게 우리가, 지금 현재 다산콜재단도 세부적으로 전문적으로 가야 되는데 그냥 대충 넓고 얕은 지식으로 우리한테 주는 정보도 불만사항이 나오고 있는데 이게 또 정말 주택 관련된, 교통 관련된, 대출 관련된 이런 것에 전문적인 분야의 분들이 통합이 된다고 하면 저는 이것도 조금 고려해서 궁극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거에 방점을 찍어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티비에스, 유튜브도 83만 구독자에 빠른 시간 내에 굉장히 많이 성장을 했어요. 어쨌거나 결과가 말해 주는 거니까 순위를 안 따질 수 없는데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고요.
하나만 더, 15페이지 킬러콘텐츠 개발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제가 늘상 얘기를 하는데요 어디 채널인지 모르겠는데 구해줘 홈즈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구로의 황규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코로나19 대처에 만전을 기한 우리 공무원 여러분 감사드리고요.
소통기획관 1페이지 봐주실래요.
직원 현황 거기를 보면 131명이 맞는 겁니까? 그러면 시민봉사담당관 33명이 맞아요? 한번 그것 더해 보세요. 현원 한번 더해 보라고요. 그것 안 맞죠? 그다음에 계에 보면 임기제일반직이 마이너스 4명이 나와야 되고, 이게 131명이면 마이너스 3이란 말이에요. 현원이 어느 게 맞는 겁니까? 130명이 맞는 거예요? 131명이 맞는 겁니까? 자료를 보고 얘기를 해 달라고요.
그다음에 3페이지 보면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제작 및 운영 이렇게 해서 6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하는 건데 지금 0.8% 정도 지출을 했네요. 이것은 연 9회 제작하는 건데 왜 이렇게 지출이 저조하죠?
일반여권 발급업무가 100% 다 지출이 됐는데 이것은 지자체로 얼마씩 주는 겁니까?
그다음에 19페이지 시민청 운영에 대한 것을 여쭤볼게요. 거기 보면 서북권대상지 두 개 금천하고 강서가 추천이 된 것 같은데 재공모를 추진하는 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입찰공고를 했는데 두 번의 유찰이 발생돼서 수의계약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 유찰은 왜 된 겁니까?
그다음에 다산콜, 지금 263명 중에 37명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분들은 계속 재택근무만 할 겁니까?
그다음에 티비에스 대표님, 총선 시청률이 7위까지 올라갔다고 했지 않습니까? 왜 그렇게 올라갔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방송사가 몇 개 정도 됩니까?
40페이지 2019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보면 광고비 체납된 게 있지 않습니까? 한 건이 남은 것 같아요, 1,200 정도. 그러면 그 한 건에 대한 것은 원래는 재단이 되기 전에 다 회수했어야 되는 것인데 그러면 재단에서도 그것을 계속 갖고 가는 겁니까? 지금 그것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다음은 존경하는 안광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기획관님, 요즈음 코로나19로 참 고생 많습니다.
보고서 19페이지에 보면 권역별 시민청 선정 문제하고, 저희 지역에 삼각산 시민청이 있거든요. 보니까 서울시 시민청은 2013년 1월 12일에 개관됐고 솔밭공원 시민청은 2018년 4월 28일에 개관됐네요. 그리고 삼각산 시민청이 서울시 시민청 다음에 시범적으로 개관된 겁니까?
지금 부지 선정은 되어 있나요, 삼각산 시민청 이전부지는 선정되어 있나요?
지금 권역별로 해서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여기도 삼각산 시민청 다음에 후보지로 선정된 거죠?
그리고 이번에 삼각산 시민청은, 다른 시민청도 잘 만들어야 되지만 앞으로 공간이라든가 시설규모, 운영규모 이것을 좀 제대로 해 주십시오.
다음은 서초구의 문병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님과 직원분들 코로나 사태를 이겨나가기 위해서 너무 애쓰고 계신 것 알고 있습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질문과 핵심적인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20 다산콜센터 투출기관 전환 관련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모든 사업은 조례에 근거를 해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옛날 기록을 살펴보니까, 2016년 다산콜 출범 당시 조례 내용을 좀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사업내용에 서울특별시 산하기관 콜센터 통합운영 및 관리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초안에. 그걸 조례를 수정할 당시에 삭제를 했단 말이지요.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 통합하는 게 과연 옳느냐 그르냐, 아니면 효율적이냐 그렇지 않으냐, 이런 모든 걸 따지다 보니까 합리적이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다 그런 결론에 이르러서 통합콜센터 운영하는 것을 각 재단별로, 기관별로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그 사업에서 삭제가 됐단 말이지요. 만일 이번에 통합을 하려고 추진을 한다면 조례 개정부터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요? 가장 먼저, 사업은 이 조례에 나와 있는 재단의 사업을 근거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부터 먼저 하셔야 돼요. 그래서 조례 개정안을 제출하시고 거기에 따른 예산이 얼마나 들어갈 것인지, 향후 계획이 무엇인지부터 위원들한테 설명을 하신 다음에 진행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답변해 주시고요.
이게 업무확장에 따른 신규채용이에요, 아니면 사업 다각화에 따라 다른 업무를, 예를 들면 다른 기관이잖아요. 그렇지요? 위탁을 받든 아웃소싱을 받든 그런 형태로 지금 사업을 확장시키는 거예요? 인력을 어떻게 충원하는지는 그 차후의 문제인 것 같아요.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이것은?
그러면 기획관님, 신규채용인가요, 아니면 이거 사업다각화인가요?
이상입니다.
(최영주 부위원장, 김창원 위원장과 사회교대)
다음은 김소영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기획관은 당부말씀 먼저 드릴게요. 시민소통기획관이 홍보비가 굉장히 많이 잡혀서 작년에 예산 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어쨌든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시민소통기획관은 제가 볼 때 지금 코로나 사태로 한국의 평가가 굉장히 해외에서 긍정적으로 되고 있는 부분을 잘 활용해서 코로나 사태 이후에 한국이나 서울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그게 결정적으로는 한국의 관광, 특히 인바운드 쪽의 관광실적하고 연결이 될 수 있을 만큼 홍보를 잘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무엇보다 의료관광이나 이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을 하셔야 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당부말씀드리고요.
어찌됐든 올해 지금 재정자립도, 여기 자체자원은 23% 정도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선거방송이 조금 더 성공적으로 됐다고 하면 긍정적인 평가는 하겠지만 결국 이것이 그냥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체재원으로 이어져야지 이게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선거를 보면서 제가 조금 특이하다고 느낀 것은 서울지역에 물론 민주당이 이기긴 했지만 접전지역이 굉장히 많았고요 그리고 또 선거 투표율도 보면 반반 정도, 어느 정도 비등하게 진 곳들이 굉장히 많았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서울의 반 정도는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반은 아니라는 얘기도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맞게 공정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나머지 시민들에 대한 배려를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제 재단으로 하고 오늘 첫 업무보고니까 그런 부분에 조금 더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최영주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시민소통기획관님, 우리 서울시민을 위해서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많은 홍보를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거리두기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서울시민을 위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퇴치될 때까지 힘써주시기를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올해 미디어업계에서 하반기에는 많은 방송사들 같은 경우에 순환 무급휴직으로 가게 될 겁니다. 그런데 저희는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냐면 앞서 보고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인원을 다 안 채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비에스 홈페이지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이상입니다.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상업광고 방통위와의 협의는 언제 또 이루어지는 거죠?
시민소통기획관 관련돼서 한 말씀 드리면 기존에 코로나 재난으로 인해서 2차 추가경정예산도 지금 예정되어 있잖아요, 중앙정부하고의 매칭사업도 많고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재정적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2차 추경은 감추경이 예상되죠?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존의 매체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줄어서 당연히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은 맞지만 예산과에서도 일부러 이런 부분을 금액을 정해놓고 무조건 여기다 맞춰라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돼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시민소통기획관과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그리고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현안업무와 관련하여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거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각별히 유념하시고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12시 51분)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대변인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대변인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다음 회의는 4월 23일 목요일 문화본부 등 5개 기관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선배ㆍ동료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52분 산회)
김창원 최영주 노승재 경만선
김인호 김춘례 김호진 문병훈
박기재 안광석 오한아 황규복
김소영
○수석전문위원
김경욱
○출석공무원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기획관 박진영
시민소통담당관 유재명
뉴미디어담당관 이종선
도시브랜드담당관 김동경
시민봉사담당관 김정애
(재)120다산콜재단
이사장 김민영
기획관리본부장 최갑영
운영본부장 심상원
(재)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대표이사 이강택
전략기획실장 이승훈
라디오제작본부장 송원섭
텔레비전제작본부장 최기석
보도본부장 장행석
방송기술본부장 봉우종
경영지원본부장 장청락
감사실장 김성규
○속기사
김연화 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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