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회서울특별시의회(정례회)(폐회중)
의료관광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5년 7월 18일(금) 오전 11시
장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11시 17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위원장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게 된 교육위원회 우형찬입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0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를 대표해서 이끌어 가실 위원장님이 선임될 때까지 제가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의 간단한 인사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좌측부터 이렇게 도는 게 관행이더라고요.
아이수루 위원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이 의료관광 특별위원회에서 위원님들과 함께 활동하게 돼서 매우 기쁩니다. 의료관광 특별위원회에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으면 좋겠고요. 나름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김용호 위원님께서 시간이 없다고 하시니까, 우리 김혜영 위원장님 잘 모시고 의료관광 특위가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관광이 저희 상임위 소관 업무이기도 한데 아무튼 서울시가 세계 1위 의료관광 도시 또 우리나라가 의료 관광국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특위가 똘똘 뭉쳐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 함께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서울의 의료관광 정책이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또 실질적인 방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모시고 의료관광 특위 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관광 특위가 결성 단계에서부터 살짝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어쨌든 무난히 잘 구성이 돼서 출범을 하게 된 것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의료관광 이 특위를 통해서 우리 서울이 추진하는 3377 관광전략이 달성되는 데 있어 조그마한 그런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특위 활동을 아주 알차게 성실하게 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 의료관광 특별위원회에 구성이 돼서 와 보니 열다섯 분의 위원들이 참 평소 제가 굉장히 존경하고 열정적인 위원들께서 다 이렇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에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일원으로서 의료관광 특위의 어떤 목적과 취지에 부합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이 의료관광 특위의 목적 달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앞으로 선임되는 우리 위원장님과 우리 부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정말 화합과 단합을 통해서 의료관광 특위 위원들 간의 우정도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료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구성과 위원 선임이 됐고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늘 회의는 위원장님을 선임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11시 21분)
(의사봉 3타)
위원장 선임과 관련해서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0조1항을 말씀드리면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한 명을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돼 있습니다.
추천된 위원이 한 명일 때에는 이의 유무를 물어 의결하고 두 명 이상인 경우에는 표결을 통해 다득표 순으로, 같은 수일 경우에는 다선, 연장자 순으로 결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관례에 따라 구두 추천에 의해 선임하고자 하는데요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우리 위원회를 이끌어 가실 위원장님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배 위원님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김혜영 위원님이 저희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에서 같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의료관광에 대한 굉장한 관심과 실력도 있으시고 또 해박하게 지금 현안에 대해서 잘 아시고 또 열정도 있으시기 때문에 저희 특위를 가장 잘 이끌어 가실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김혜영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다른 추천하실 분 혹시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종배 위원님께서 추천해 주신 김혜영 위원님에 대해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김혜영 위원님을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김혜영 위원님이 서울특별시의회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제 임무는 여기까지입니다. 우리 김혜영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계속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형찬 위원장직무대행, 김혜영 위원장과 사회교대)
먼저 훌륭한 역량과 식견을 갖추신 여러 위원님들께서 부족한 저를 의료관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관광 분야 또한 K-콘텐츠를 중심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의료관광 산업은 현장의 수요와 정책 간의 괴리 그리고 민간 협력의 단절 등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서 아직 세계 정상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지난 6월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 주관으로 두 차례 개최된 의료관광 협력기관 간담회에서는 통역 인력 수급난을 비롯한 불법 브로커 그리고 비자 문제 등 실제 의료관광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많은 관계자들이 토로하였습니다.
아울러 예산 등 단순 지원을 늘리는 문제를 넘어서 서울시 행정이 실질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게 제기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의료관광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번 특별위원회를 통해서 선배ㆍ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의료관광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서울시가 글로벌 의료관광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26분 산회)
김혜영 김용호 김형재 옥재은
이종배 황철규 아이수루 우형찬
○수석전문위원
이준석
○속기사
한정희 홍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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