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8월 12일(월) 오전 11시
장소 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1시 23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7월 29일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에 선출된 이숙자 위원입니다.
그리고 김용석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아, 이건 제외……. 잠시만, 나중에…….
먼저 제11대 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위원회 활동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위원장으로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아울러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아낌 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저와 함께 제11대 후반기 운영위원회를 이끌어 갈 부위원장 두 분을 선임하는 자리입니다. 훌륭하신 부위원장님들이 선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제11대 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가 구성된 이후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회의이므로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 상호 간 간단한 인사말씀을 들은 후에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 오른쪽에 앉아 계신 김춘곤 위원님, 차례대로 인사말씀 하도록 하겠습니다.
(웃음소리)
남은 임기 동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후반기 서울시의회가 이숙자 위원장님과 우리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서울시 여러 가지 정책이나 현안들에 대해서 시기적절하게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제가 바라볼 때 실행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원회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요 몸소 행동하는 위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김성준 위원님.
전반기에는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했고요 후반기에도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처음인데요 우리 위원장님 잘 모시고 저도 운영위원회 발전과 서울시민을 위해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빈 위원님.
저도 전반기 때 잠깐 운영위원회를 했다가 다시 복귀하게 됐는데요 우리 이숙자 위원장님께서 섬세하게 많은 의회 활동에 대해서 챙겨 주실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잘 모시고, 또 서울시민을 위해서 우리 서울시의회 잘 운영되도록 저도 힘 모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새날 위원님.
이숙자 위원장님과 함께 저희 운영위원회에 계신 위원님들과 민생에 힘이 되는 운영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유, 마침 윤영희 위원님 오십니다. 간단하게 소회와 인사말씀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모시고 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안에 대해서 위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위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1시 27분)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의 규정에 따르면 위원회에 각 교섭단체별로 부위원장 1명을 두도록 하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사고ㆍ궐위 시 위원장을 대리하고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에 의하면 “위원회의 의사일정과 개회일시는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정한다.”라고 규정이 되어 있는 등 부위원장은 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는 직책이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선임할 위원을 구두로 추천을 하고 추천된 위원이 2인일 때에는 이의 여부를 물어 의결하고 3인 이상이 추천되었을 때 복수로 추천된 교섭단체 후보에 대하여 무기명 투표에 의한 다득표자 순으로, 동수일 경우에 연장자 순으로 결정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구두 추천에 의하여 두 분의 부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은 구두로 추천하는 방법으로 선임하도록 결정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위원님 중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빈 위원님.
다음…….
또 다른 위원님 추천해 주실 분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성연 위원님과 김성준 위원님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성연 위원님과 김성준 위원님이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마치고 잠시 정회를 하여 사무처 간부 배석 및 회의장 정돈을 한 후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은 자리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0분 회의중지)
(11시 31분 계속개의)
(의사봉 3타)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성연 위원님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반기 의회도 우리 운영위원회는 여야를 따질 거 없이 모두 사이좋게 성공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성준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숙자 위원장님과 우리 위원님들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위원님들 사이의 소통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제가 역할을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위원회에서 꼭 부러워할 수 있는 하반기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제11대 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원 구성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선임되신 두 분의 부위원장님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운영위원님들이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후반기 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대 후반기 운영위원회가 두 분의 부위원장님이 선임되면서 이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후반기 운영위원회 시작과 함께 사무처장님과 사무처 직원분들께 먼저 당부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서는 의회 운영의 내실화가 급선무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10년, 20년 전의 시설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는 의원연구실, 전문위원실, 여성의원 휴게실 등 청사 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원연구실과 전문위원실은 2006년 제7대 의회에 들어서면서 새롭게 조성된 뒤 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지난 2014년 여성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과 편의 제공을 위해 본관 1층에 조성된 여성의원 휴게실은 보시는 영상자료처럼 비좁은 공간과 낡은 소파, 기능이 다한 습기제거제 ‘하마’인가요, 그게 방치돼 있어서, 그것도 물이 잔뜩 차 있는 채로 방치가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장이 제9대 의원으로서 활동할 당시 여성의원이 스무 분이었을 때보다 지금 현재 제11대 의회에서는 65% 증가한 서른세 분의 여성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그때와 달라진 게 전혀 없고 오히려 후퇴되어 있습니다. 1층 중간에 여성의원실이 있었습니다. 공간이 좀 컸었는데요 그게 이번에는 없어졌더라고요, 들어오니까. 그래서 노후 시설과 또 관리 부실로 최초 조성 당시보다 많이 후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사무처에서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맞춰서 청사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고 원활한 시설물 관리 등 쾌적한 의정환경을 위한 청사시설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님, 한 마디 하실래요?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는데 혹시 또 이 자리에서 잠시 건의하실 안이라도 있으신지…….
김춘곤 위원님.
(웃음소리)
그래서 층마다 그걸 꼭 좀 하나씩 놔 주셔야…….
또 다른 의견 있으신가요?
아니면 점차 임시회 때 안건 또 있으시면 저희가 또 준비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윤영희 위원님.
주차공간 확보 현황은 위원님께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안건 없으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 회의 질의응답을 다 마치고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9분 산회)
이숙자 박성연 김성준 김춘곤
박석 송경택 윤영희 이새날
박수빈
○수석전문위원
최현재
○출석공무원
시의회사무처
사무처장 김용석
의사담당관 박성준
○속기사
한자현 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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