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회서울특별시의회(정례회)
윤리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11월 19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9시 45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 중에 윤리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제11대 제3기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저와 함께 이끌어갈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자리입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새로 선임되신 위원님들 중 지난번에도 인사를 했지만 오늘 또 다시 모였기 때문에 자기소개와 인사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제 오른쪽에 앉아 계신 위원님들부터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김원태 위원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남창진 위원님.
뵙게 돼서 너무 반갑고요. 윤리위원회 어떻게 따지면 의회에서 힘 좀 쓰는 위원회인데 제가 잘 모를 뻔했어요. 조금 전에 간담회에서 이 회의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안 했으면 좋겠다 하길래 저도 깊이 생각해 보니까 그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회의가 오늘 멋지게 하고 없기를 바라고 우리 위원님들 좋은 일만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다음은 박석 위원님.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에 모이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윤리위원회는 자주 열리는 게 아니라 오늘로써 종식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 보는데요. 아울러 회의 때가 아닌 일반에도 우리 윤리위원회 위원님들은 돈독한 정을 나누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유만희 위원님.
윤리특위는 꼭 나쁜 일 있을 때만 열리는 겁니까? 좋은 일 있을 때 열리면 안 되는 겁니까?
알겠습니다. 저는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지금 활동하고 있고요, 전반기 때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어요. 우리 윤리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새날 위원님.
신동원 위원장님과 오늘 선임되실 부위원장님과 함께 원만하게 1년 동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태 위원님.
모두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몇몇 위원님 명단을 보니까 오늘이 마지막 제가 인사를 드리고, 서울시 의원님들도 모두가 반듯하게 의정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이 제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신동원 위원님 모시고 할 일 있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돕겠습니다.
다음은 한신 위원님.
다음은 최재란 위원님.
존경하는 신동원 위원님 그리고 선배ㆍ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자리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위원님들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자주 뵈면 반가울 분들이고 좋은 분들이지만 우리 윤리위원회는 오늘만 열리는 걸로 그렇게 우리 의회가 시민의 존중을 받고 시민의 신뢰를 얻는 그런 서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민옥 위원님.
존경하는 신동원 위원장님과 함께하게 된 3기 윤리특별위원회는 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표현은 다르지만 다 한마음 한뜻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도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하면서 윤리특별위원회 일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은 유정희 위원님.
상임위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고 지역은 관악구입니다. 오늘 이렇게 만나서 너무 반갑고요. 존경하는 신동원 위원장님, 예결위에서 뵙고 또 뵈니까 더 반갑네요.
다음은 박강산 위원님.
존경하는 신동원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선배ㆍ동료위원님들과 유의미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9시 51분)
(의사봉 3타)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위원장 선임 관련 규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의 규정에 따르면 부위원장은 위원회에 각 교섭단체별로 부위원장 1명을 두며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의 선임 방법은 먼저 후보자를 추천받아 교섭단체별 각 1인이 추천되었을 경우에는 이의유무를 물어 의결하고 교섭단체별 2인 이상이 추천되었을 경우에는 무기명 투표에 의해 다득표 순으로 하고 동수일 경우에는 다선, 연장자 순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임은 앞에 언급한 방법에 따라 선임하도록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위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부위원장 직무를 수행해 주실 분을 먼저 한 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창진 위원님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창진 위원님께서 유만희 위원님을 추천하였습니다.
그러면 또 한 분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희 위원님.
유정희 위원님께서 최재란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만희 위원님과 최재란 위원님을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유만희 위원님과 최재란 위원님께서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유만희 위원님과 최재란 위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 위원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만희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십시오.
다음으로 최재란 부위원장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두 분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회의를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9시 55분 산회)
신동원 유만희 최재란 김원태
남창진 박석 이새날 이종태
박강산 유정희 이민옥 한신
○수석전문위원
최현재
○속기사
이서은 신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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