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1회서울특별시의회(정례회)
윤리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11월 1일(수) 본회의 직후
장소 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7시 15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게 된 교육위원회 소속 전병주 위원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제11대 제2기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자리입니다.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0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제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새로 선임되신 위원님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 오른쪽에 앉아 계신 김규남 위원님부터 차례로 인사말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또 존경하고 뛰어나신 위원님들과 같이 윤리특위 2기에 함께해서 너무 영광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박상혁 위원님께서 인사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고요. 2기 위원으로 선임돼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장태용 위원님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다른 위원회보다 특히나 많이 부담이 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동료의원들의 신상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사항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요. 저 역시 열심히 하고 여야 구분 없이 현명하게 의견 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민옥 위원님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이 되었는데요 윤리특별위원회가 사실 굉장히 의미 있고 중요한 특별위원회이면서 한편으로는 각각의 의원들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위원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걸 잘 이겨내면서 위원회의 위원의 역할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17시 19분)
(의사봉 3타)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에 대하여는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0조에 따라 위원회에서 호선을 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위원장 선임은 먼저 후보자를 추천받아 1인 추천이 되었을 경우 합의 추대 형식으로 투표 없이 선임하도록 하고, 2인 이상 추천되었을 경우 투표에 의하여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앞에서 언급한 선임 방법에 따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적임이신 분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우리 김춘곤 위원님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춘곤 위원님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이것으로 제 역할을 마무리하고 새로 선임되신 김춘곤 위원장님께서 회의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되신 부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만히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자리 교체 후 새로 선임된 위원장님의 인사말씀 후에 회의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전병주 위원장직무대행, 김춘곤 위원장과 사회교대)
1기 때는 저도 이걸 처음 해 보고, 아무래도 정치도 마찬가지고 제가 모두 다 초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실수도 많았고 또 우리가 여러 가지 제도적으로 완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하다 보니까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배우면서 지금 우리가 계속 수정하고 또 보완해서 이리 가고 있고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이리하면 또 잘 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기 때는 1기 때보다는 사건 사고들이 없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 이리해서 우리 위원님들끼리 그냥 서로 친목과 화합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우리가 좀 많이 가지면 좋지 않겠는지,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우리 위원회에 배정된 금액이 너무 터무니없다 해서 제가 아까 박환희 위원장님하고도 상의를 했고요 최호정 대표님하고도 이야기를 해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이 좀 많이 있을 수 있도록 제가 역할을 다시 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맡겨주신 데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2.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7시 23분)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된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의 규정에 따르면 부위원장은 위원회에 각 교섭단체별로 부위원장 1명을 두도록 되어 있으며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사고ㆍ궐위 시 위원장을 대리하고,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에 의하면 “위원회의 의사일정과 개회일시는 위원장이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정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는 등 부위원장은 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는 직책이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임 방법은 선임할 위원을 구두로 추천하고 추천된 위원이 2인일 때에는 이의 여부를 물어 의결하고 3인 이상일 경우에는 표결을 통하여 다득표자 순으로, 동수일 경우에는 연장자 순으로 결정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구두 추천에 의하여 두 분의 부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은 구두로 추천하는 방법에 의하여 선임하도록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위원님 중에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철규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김동욱 위원님과 박칠성 위원님을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동욱 위원님과 박칠성 위원님이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동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기 때와 같이 부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막중한 책임감을 또 1년 동안 많이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도 함께 보필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윤리특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고견과 말씀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박칠성 부위원장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윤리위원회에서 실질적으로 의원이 의원을 평가한다, 위원님들이 굉장히 참 힘든 입장입니다. 그래서 좀 더 슬기로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위원회 수락을 했는데, 또한 평상시에 존경하는 우리 전병주 위원님께서 저에게 더 막중한 부담 자리를 주신 것에 대해서 기꺼이 제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윤리위원회가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도록 위원장님께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선임되신 두 분의 부위원장님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위원회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적극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 29분 산회)
김춘곤 김동욱 박칠성 김규남
김혜영 박상혁 이효원 장태용
황철규 이민옥 전병주
○수석전문위원
이병수
○속기사
한자현 김연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