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7월 29일(월) 오후 4시
장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6시 17분 개의)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를 의정 경험 많으시고 높은 식견을 가지고 계신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증진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과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늘 낮은 자세로 여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위원회가 구성된 첫날이므로 양당 부의장님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의 좌석은 정당별 가나다순으로 임시 배치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회의 진행에 앞서 상호 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위원회로 오신 양당 부의장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그 이후부터는 제 좌측 시계 방향으로 앉아 계신 순서대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개의를 안 했네요. 죄송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이종환 부의장님부터 앉아 계신 자리에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장님께서 보건복지위원회에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복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더군다나 제가 외식업 서울시협의회 회장 하면서 식품 정책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고요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면서 우리 서울시 복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인제 부의장님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영옥 위원장을 비롯해서 직전 위원장이셨던 우리 강석주 위원장님 또 도문열 위원장님, 신동원 위원님 그리고 신복자 위원님, 오늘 운영위원회 때문에 참석하시지 못했지만 이병도 위원님, 오금란 위원님을 비롯해서 각계의 보건복지 그리고 많은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 우리 선배ㆍ동료위원들과 함께 우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11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하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서울시의회의 가장 뛰어난 분들이 보건복지위원회에 모인 만큼 우리 서울시의 보건복지 분야의 행정이 더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또 바른 정책들이 이 위원회에서 입법되고 정책되고 또 예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강석주 위원님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전반기 동안 위원장으로서 위원회 활동을 했는데 후반기는 다른 데로 가려고 몇 번 했다가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네 번이나 다른 데를……. 그런데 저는 환경수자원, 기획경제, 교육 이렇게 해 가지고 네 번째에 발탁이 된 보건복지위원회에 결국은 왔는데 이게 잘된 건지 못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서울시의 현안 문제인 저출산 정책이라든지 여러 가지 복지 정책, 시민 건강에 대한 그런 정책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있고 또한 여기 우리 보건복지위원회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그런 역할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전에 2년 동안 했던 위원장이라는 그런 때는 싹 벗어버리고 평위원으로서 지금 위원장님 잘 보필하고 그다음에 두 분 부의장님이 아주 막강하게 우리 위원회에 버티고 있는데 이분들과 함께 제가 잘 모시면서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큰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을 또 드리겠습니다.
특히 잘 아시다시피 보건복지위에 서로 안 오려고 그러는 게 회의가 굉장히 밤 12시에도 끝나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여야가 잘 합의가 이루어져서 우리도 이제 이런 오명을 벗고 정말 실익 있는 그런 위원회가 운영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도문열 위원님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위원님들과 함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김영옥 위원장님 잘 모시고 두 분 부위원장님과 함께 우리 시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신동원 위원님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며칠 몸살이 너무 심해 가지고 목소리가 다 바뀌었는데요 앞에 저출생에 대한 얘기 하셨는데 저출생 특위 활동도 했었고, 전반기에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활동할 때도 저출생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위원회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후반기에는 김영옥 위원장님과 함께, 지금 우리 여러 위원 중에 노원구의 오금란 위원님이 같이 이렇게 들어와서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오금란 위원은 같은 아파트의 앞뒤 동에 살아요. (웃음) 아주 반갑고, 구의원을 하시다가 오셨을 때 제가 굉장히 인상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반가웠고 또 이렇게 후반기에 같이 상임위에서 만나서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신복자 위원님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금란 위원님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옥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이렇게 기라성 같은 선배 위원님들 앞에서 같이 일하게 돼서 너무 뜻깊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복지 관련해서는 여야 상관없이 다 주민들을 위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일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아까 본회의장에서 의원님들이 농담으로 어떤 상임위는 남녀 성비가 안 맞아서 남성들만 있는 위원회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역시 보건복지위원회라서 그런지 몰라도 양성평등에 맞게 성비도 적당히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협조하고 열심히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6시 25분)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 규정에 의하면 부위원장은 위원회에 교섭단체별로 1명씩을 두며,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의 선임 방법은 먼저 후보를 추천받아 교섭단체별 각 1인이 추천되었을 경우에는 이의유무를 물어 의결하고, 교섭단체별 2인 이상 추천되었을 경우에는 무기명 투표에 의한 다득표순으로 하고 동수일 경우에는 다선, 연장자순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앞에서 언급한 선임 방법에 따라 선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국민의힘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신동원 위원을 추천합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민의힘 소속 부위원장으로 신동원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신동원 위원님이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신동원 위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사말씀은 한꺼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 분야의 복지 분야 활동을 열심히 해 오신 우리 노원 출신의 오금란 위원을 추천합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위원장으로 오금란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금란 위원님께서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신동원 위원님과 오금란 위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부위원장님들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동원 부위원장님, 앉아계신 자리에서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으로 이렇게 직책을 맡게 돼서 참 영광입니다. 김영옥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오금란 위원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새로 선임되신 신동원 부위원장님과 오금란 부위원장님 두 분의 부위원장님과 긴밀히 협의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뜻이 위원회 운영에 충분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325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29분 산회)
김영옥 신동원 오금란 강석주
도문열 신복자 이종환 김인제
○수석전문위원
주병준
○속기사
신경애 김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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