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폐회중)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8월 12일(월) 오후 2시
장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33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29일 본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춘대 위원입니다.
먼저 제11대 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부족한 저를 기획경제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과 함께 서울시정 전반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서울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시민의 사랑을 받는 기획경제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11대 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실시하는 회의이므로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 상호 간 간단한 인사말씀을 들은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 오른쪽에 앉아 계신 홍국표 위원님부터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기획경제위원회에서 같이 일하게 돼서 너무 고맙고 반갑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여러분과 같이 서울시를 위해서 또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 다 함께 열심히 의정활동을 같이 해 나가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김용일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반기 때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일을 했습니다. 후반기에 기획경제, 제가 회사 다닐 때도 늘 기획부서에서만 근무를 했었는데 의회에 와서도 팔자가 그런 것 같네요. 하여튼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 받들어서 융합할 수 있는, 화합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좋은 기획경제위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 또한 거기에 기여하는 중간 가는 그런 위원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다음은 소영철 위원님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반기에는 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고요 후반기에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님 모시고 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
특히 기획경제가 가지고 있는 서울시정에 대한 깊이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 토의하고 논의하고 시민의 행복, 발전을 위해서 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가 생산적이고 합리적이고 또 재미있는 위원회가 되는 데 함께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황유정 위원님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했었는데요 제가 기획경제위원회에 와서 지금 사업을 쭉 보니까, 보건복지위원회는 실행사업이 굉장히 많은 부서여서 현장하고 굉장히 밀접하게 관계돼 있는, 그래서 어떤 사업들을 했을 때 바로 그것이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점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획경제위원회는 워낙 방대하기도 하고 사업들이 실행이라기보다는 기획하는 단계의 것들이 많이 있어서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공부할 게 되게 많다고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 하신 분들과 안 한 사람의 차이가 무지하게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하여튼 이 기획경제는 잘못하면 장님 코끼리 만지는 형국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장님 코끼리 안 만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발언해도 되나요?
이상입니다.
다음은 심미경 위원님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반기에 교육위원회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뭘 그렇게 열심히 왜 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열심히 했는데 서울시의 전반적인 살림을 살펴보는 이 기경위에 와서 교육위에서 바라봤던 것 이상으로 바라보면서 오세훈 시장님이 서울시 시정을 잘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 저희 국민의힘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서울시 11대 의회를 이끌어가는 것 이게 저는 기경위에 달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모든 상임위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돈을 만지는 부서잖아요.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여기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승복 위원님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우리 위원님들 뵙게 돼서 개인적으로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계시는 동안에 제가 얼마나 즐겁고 정의로운 사람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전반기에 부위원장을 하시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 주신 왕정순 위원님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반기에는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우리 임춘대 위원장님과 홍국표 위원님, 이민옥 위원님과 함께 의정활동을 했고요, 또 이렇게 새롭게 오신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반갑습니다.
기획부서이다 보니까 정말 업무량이 많습니다. 많고, 실질적으로 많이 기대하고 오셨을 수도 있는데 지역에는 갖고 갈 만한 게 별로 없다는 거, 그렇지만 많은 것들에 의미를 담아서 우리 열심히 서울시정 발전을 위해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민옥 위원님은 사실 후반기에 기획경제위원회에 못 온다고 그랬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전반기에도 열심히 하셨는데 이민옥 위원님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전반기에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을 했었고요, 나름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역량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다시 후반기 2년을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돼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여러 가지 전반기에 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저는 물론이고 우리 서울시의회 발전에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상훈 위원님은 사실 후반기에 민주당의 상임위원장으로 가신다더니 우리 기획경제위원회로 와서 고맙습니다.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경위원회에 오는 데 6년 걸렸습니다. 초선 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했고요 11대 전반기에는 교통위원회, 서울시의회에 그랜드 슬램이 있는데 그게 도시계획관리위, 교통위, 기경위인데요, 제 기준으로. 드디어 6년 만에 우리 임춘대 위원장님과 좀 있다 뽑힐 부위원장님 두 분 모시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서울시 전반에 대한 이해와 도시공간에 대한 학습을, 또 의정활동을 함께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움직이고 또 먼저 말씀 듣고 하면서 여야가 함께 협력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기경위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박유진 위원님은 개인사정으로 오늘 참석하지 못했는데 다음에 인사말씀을 별도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미경 위원님, 우리 위원회의 막내입니다.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전반기에는 옆에 있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동일하게 지금 3층으로 옛날 식구들을 보면서 기경위에 들어오게 됐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 행자랑 기경은 서울시의회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서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두 군데를 다 파악을 하면 서울시의 행정은 어느 정도 다 파악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다음에 들어와서 교육위를 한번 하면 서울시에 대한 전반적인 것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같은 층에서 뵙던 분이 몇 분 안 계신데 이렇게 의회에서 그냥 얼굴만 뵙고 인사드렸던 분들을 같은 상임위에서 만나 뵙게 돼서 너무 반갑고 우리의 인연이 2년 동안 정말 행복한 그런 인연으로 끝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협조하고 또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가면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1.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45분)
(의사봉 3타)
위원님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위원장 선임에 관련된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에 따르면 위원회에 각 교섭단체별로 부위원장 1명을 두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선임 시에는 선임할 위원을 구두로 추천하고 추천된 위원이 2인인 경우 이의여부를 물어 의결하고 3인 이상이 추천되었을 경우에는 무기명 투표에 의한 다수 득표자로 선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구두 추천에 의하여 두 분의 부위원장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은 2인을 구두로 추천하는 방법에 의하여 선임하도록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복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이상훈 위원님.
이상훈 위원님께서 이민옥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을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승복 위원님과 이민옥 위원님을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승복 위원님과 이민옥 위원님이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두 분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승복 위원님 인사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이민옥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런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임춘대 위원장님과 유쾌하신 이승복 부위원장님하고 잘 상의해가면서 기획경제위원회의 여러 위원님들 잘 받들면서 우리 기획경제위원회가 서울시의회 최고 위원회가 되는 데 저도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함께 우리 파이팅해서 기획경제위원회를 최고의 위원회로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이승복 부위원장님과 이민옥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부위원장님으로 선임되신 두 분 다시 한번 축하 말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제11대 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원 구성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선임되신 두 분의 부위원장님과 긴밀히 협조하여 기획경제위원님들이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325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50분 산회)
임춘대 이승복 이민옥 구미경
김용일 소영철 심미경 홍국표
황유정 왕정순 이상훈
○청가위원
박유진
○수석전문위원
이준석
○속기사
곽승희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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