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0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10월 31일(화) 오전 10시
장소 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및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심사된안건
1.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및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10시 21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오늘 회의에 적극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상인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내일부터 제321회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일정이 포함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서울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잘 보살피는 행정을 진행했는지 그리고 내년도 예산안이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더욱더 심도 있는 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방대한 서울시의 행정과 예산안을 살피기 위한 52일이라는 기간 동안 위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0시 22분)
(의사봉 3타)
본 안건은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제15조에 따라 의장이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안을 우리 위원회에 협의 요청한 것입니다.
협의를 요청한 의사일정안은 2023년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사전 간담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혹시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 이외의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참고)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안
(회의록 끝에 실음)
2.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및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10시 23분)
(의사봉 3타)
본 안건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해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감사대상 사무에 관계공무원 및 증인(참고인)을 출석하게 하려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 간담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논의한 사항 이외에 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및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참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및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안
(회의록 끝에 실음)
그동안 재직하시면서 서울시의회 그리고 서울시민들을 위해서 애써주신 데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끝내기에 앞서 사무처장님의 짧은 소회의 말씀을 듣고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그동안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수고해 주신 김상인 사무처장님은 나오셔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주로 답변드리려고 서 있던 자리인데 오늘은 인사드리는 자리라서 조금 어색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실 저는 조용하게 떠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또 귀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조금은 쑥스럽습니다.
저는 지난 2021년 11월 10일 인사권 독립에 따라서 특히 인사 법령ㆍ제도 그다음에 인사 관행을 정착시키고 제대로 만들어달라는 미션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했었습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 2022년 1월 13일부터 의회 인사권 독립이 됐는데 이 인사권 독립은 단순히 서울시장이 행사하던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인사권이 의회 의장에게 이관되었다는 그런 의미 이외에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의 예산 편성권, 조직권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의원님들을 보좌해줄 수 있는 적정 보좌인력을 확보하는 데 분명히 계기가 되어 갈 겁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또 이런 중요한 일을 맡아서 하게 됐다는 것이 굉장히 개인적으로 영광이었고요.
과거 서울시의회에 오기 전 공직 기간 중에 국회라든지 지방의회 이런 쪽에 제가 파트너로 같이 일은 해 봤습니다만 의회에 직접 와서 일을 해 보니까 참 바깥에서는 몰랐던 일들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는데 어쨌든 여기 뒤에 있는 우리 과장님, 운영부서장들 그다음에 우리 452명 직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쳤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 임기를 마치게 되면서 11월 10일부터 서울시민으로 복귀를 합니다. 그래서 시원섭섭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 그리고 우리 동료들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일들 다 성취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하는 위원 있음)
고맙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320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28분 산회)
박환희 김지향 최재란 김규남
박춘선 심미경 옥재은 이경숙
최호정 허훈 김경 이병도
○수석전문위원
이병수
○출석공무원
시의회사무처
사무처장 김상인
의정담당관 서인석
언론홍보실장 조경익
의사담당관 박성준
법제담당관 장혜명
재정분석담당관 오희선
정책지원담당관 박지향
인사담당관 심혁보
교육협력관 김창근
○속기사
임태양 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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