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영상회의록 제316회 환경수자원위원회 -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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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1분 개의)
●위원장 봉양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면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6회 임시회 제5차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 있어서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공사 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2023년 새해는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승현 사장님,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으로 새로 부임하셨는데요 저희 위원님들께 간단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1월 19일 인사청문회 이후에 위원님들 뵙고 두 번째 업무보고를 시작했습니다. 하여튼 오늘 의견 주신 것 경영에 반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위원장 봉양순 앞으로 사장님을 통해서 서울의 에너지 자립 목표를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서울에너지공사 소관 주요업무 보고
(10시 22분)
○위원장 봉양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서울에너지공사 소관 업무보고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승현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서울에너지공사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님, 남궁역 부위원장님, 정준호 부위원장님 그리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에너지공사 이승현입니다.
오늘 사장으로서 처음으로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고 고견을 듣는 기회를 갖게 된 점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1월 19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공사 발전을 위한 지도와 조언의 말씀을 주신 점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도해 주신 말씀은 앞으로 공사 사업과 업무의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2023년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최우선 사명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속 가능한 열공급을 위해서 노후 열공급 시설 안전 관리에 역점을 두고 투자를 본격화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열수송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열수송관 안전점검 체계를 개편하고 노후 열수송관 선제적 교체 확대를 위해 예산, 인력 등 전사 역량을 집결하겠습니다.
또한 26만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열공급을 목표로 노후 열원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목동 플랜트 현대화계획 수립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신규 열원시설인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 재입찰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둘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을 견인하겠습니다.
시민 수요 중심 전기차ㆍ수소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인프라 확대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더 많은 시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태양광 분야 코레일 태양광 시 출자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도심 적합 건물일체형 태양광 실증사업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시 공공태양광, 미니태양광 사후관리 강화로 도시환경 개선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셋째, 필수 서비스인 에너지 이용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최근에 난방비 급등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부담 경감을 위한 난방비 추가 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이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난방비 지원 대상자가 신청 절차 등의 어려움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꼼꼼하게 과정을 챙겨보겠습니다.
넷째, 재무 건전성 강화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적자구조 개선을 위한 원가절감, 수익사업 추진 등 재무 건전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성과중심사업 조정, 경비 절감으로 내부적 자구 노력도 지속 시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과정은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끊임없는 소통으로 노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노사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사장 취임 후 한 달여 간의 시간 동안 공사 전반의 업무를 살피고 주요 현안을 챙겨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풀어야 할 난제도 보완해야 할 숙제도 많은 상황입니다. 어느 때보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공사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차질 없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사 임원 및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3월 9일 자로 퇴임 예정인 김영남 감사입니다.
이기완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이창준 집단에너지본부장입니다.
박재형 신재생에너지본부장입니다.
차태교 기획조정실장입니다.
한승호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이성주 환경안전품질실장입니다.
김철 기술기획처장입니다.
박기철 건설처장입니다.
이도성 스마트에너지처장입니다.
조창우 그린에너지처장입니다.
김수원 감사실장 직무대행입니다.
황정미 홍보실장입니다.
김옥선 법무실장입니다.
김성수 동부지사장입니다.
박정용 서부지사장 직무대행입니다.
최치환 인재개발원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현황은 서면으로 대체토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예산 현황입니다.
예산은 작년도 3,656억에서 881억 증액된 4,537억 원입니다. 열 판매 매출 및 재료비 증가가 주 증액 요인입니다.
6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전략 체계입니다. 행복한 미래 에너지 가치를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이라는 공사 비전 달성을 위해 4대 전략방향에 따른 16개 전략과제를 수립했습니다.
2023년도 주요사업은 4대 전략방향별 주요사업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전략방향 1.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10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수송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20년 이상 노후 열수송관 선제적 교체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당초 2023년도 6.1㎞ 교체를 목표로 계획했으나 하반기까지 인력, 예산을 전사적으로 집중해서 교체구간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열수송관 안전점검 인력ㆍ 인프라 확충, 최신 신기술 진단, 점검 결과에 따른 취약구간 보수 등 선제적 예방관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12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원시설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서 목동 열원시설 안정화사업을 추진하고 노원 열원시설 수명연장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목동 플랜트 현대화 기본계획을 신규로 수립하겠습니다.
14쪽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입니다.
건설공사 추진 과정입니다. 2022년도 10월 건설공사 단독입찰자 수의계약 참여 철회에 따라 건설 공사비를 재산정하고 사업 타당성 재검토 절차 등을 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23년도에 건설공사 재입찰 추진을 위해 건설공사 사업비 재산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업비 재산정 결과에 따라 사업 타당성 재검토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건설공사 재입찰 공고는 2023년도 9월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민협의회, 주민소통참여단 등 주민참여기구를 적극 운영하고 부지확보, 환경영향평가 등 착공 전 사전절차를 적기에 완수토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미활용열 수열 확대 관련 기존 미활용열 관리 강화로 연간 미활용열 대체율을 제고하고, 다음 18페이지입니다. 구 별내에너지였던 대륜발전 열연계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열연계, 서남물재생센터 연료전지 열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9페이지입니다.
동북권 집단에너지 공급 확대 사업입니다.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등 약 1만 8,000세대 대상 신규 열수요 개발과 확정 공급 세대인 2,800여 세대의 열공급을 위한 열수송관 설계 및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략방향 2. 기후위기 대응 강화입니다.
2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ㆍ운영 사업은 구축 219기, 운영 892기를 목표로 합니다.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지역, 시민 통행량이 많고 주민 충전이 편한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가 관리하는 상암, 양재,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안정적 운영 및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환경부 주관 수소 구입비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27쪽입니다.
도심 적합 태양광 보급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14.1㎿ 규모 코레일 태양광 협력사업 단계적 착공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신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8쪽입니다.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입니다. 공사 소유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 관리를 강화하고 시 대행 사업인 공공태양광,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후관리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3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건물ㆍ수송 분야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을 발굴 확대하고 제3차 국가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따른 공사 온실가스 배출량 총량관리도 시행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스마트에너지 기반 조성을 위한 수요반응자원, 소규모 전력자원 발굴 및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태양광, 연료전지 등 저온열 기반 4세대 지역난방 시스템 구축에 따른 실증연구를 시행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전략방향 3. ESG 책임경영 강화 부분입니다.
3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장 환경관리 관련 공사는 공공기관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제1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할 계획입니다.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관리 강화 노력도 지속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사업장 안전관리 관련 전문가 합동점검, 취약시기 점검, 패트롤 점검 등 사업장 유해ㆍ위험요인을 발굴하는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사업장, 근로자, 협력업체별 안전ㆍ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열요금 급등에 따른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강화도 추진하겠습니다. 난방 취약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효율 개선 컨설팅을 수행하는 난방효율개선지원단을 구성하여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합니다. 양 지사별 15개 단지를 선정하여 난방효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열요금 복지 지원도 확대합니다. 업무보고 자료는 작성 시점의 차이로 기존 연간 열요금 복지 지원계획으로 작성하였으나 현시점 난방비 추가 지원대책은 약 43억 원 규모 5,006세대 추가 지원을 확정했습니다.
4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 사용자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자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신규로 노후 사용가 대상 스트레이너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온라인 교육에서 올해 현장 교육을 병행 진행하여 현장 설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43쪽입니다.
ESG 경영추진체계 운영입니다. 2023년도 중점 ESG 추진과제를 수립 이행하고 추진기구인 ESG경영위원회 운영을 개선하며 ESG 경영성과 측정지수 개발에 따른 성과관리 시행으로 내실 있는 ESG 경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전략과제 사항입니다. 효율기반 혁신경영 강화입니다.
4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속가능한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재무 건전성 확보방안 용역 신규 시행 등 재무 건전성 강화 노력을 이행하고 부채 관리에 관련해서는 2023년도 채무는 연료비 인상에 따른 자금 소요 증가로 전년도 채무 1,830억 원에서 1,047억 원 증액된 2,877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늘어나는 부채비율을 적정 수준 이내 관리토록 힘쓰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시 출자예산 요청규모는 1,169억 원이며 현재까지 출자금 집행 실적은 총출자액 1,201억 원 중 1,008억 원 집행하여 집행률 약 84%입니다.
51쪽입니다.
경영 효율화를 위한 기구 개편을 추진하겠습니다. 기능 중복 및 정책 일몰 분야 조정을 통해 고유목적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에 따른 인력 및 업무를 재배치하고자 합니다. 기구 개편 시의회 보고는 4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52쪽입니다.
인사제도 개편으로 일하는 조직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전보 시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희망부서제 시행을 통해 순환보직을 상ㆍ하반기 진행하고 직군ㆍ성별에 관계없이 교대근무 지원의 폭을 넓히는 교대근무 순환제를 올해 신규 도입하겠습니다.
53쪽입니다.
행정안전부, 서울시 혁신방향에 따른 인사 혁신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주요골자는 조직 유사ㆍ중복 기능 조정, 부채 중점 관리, 복리위생 점검ㆍ조정 등 경영 효율화를 목표로 합니다.
간략하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에너지공사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봉양순 이승현 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김경훈 위원입니다.
15페이지 보면 건설공사 사업비 재산정 2023년 2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재산정된 내역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봉양순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선 위원 사장님, 반갑습니다. 강동 3지역 박춘선 위원입니다.
에너지공사 사장 취임했을 때 본 위원도 청문회 위원이었고요, 이렇게 이 자리에서 다시 뵙게 돼서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에너지공사 사장 취임 후 지금이 오늘 첫 업무보고 시간일 텐데요 어떠한 자세로 임할 것인지 소감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짧게 말씀드리면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박춘선 위원 한 달이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래서 그동안에 업무, 물론 인사청문회 때 간접적인 업무 숙지에서 직접 업무를 보고 그다음에 제가 첫 번째로 현장을 먼저 가서 현장을 한번 점검해 봤습니다, 동부, 서부지사. 그래서 현장에 있는 목소리를 들어보고요 실질적으로 본사의 업무보고 자체는 제가 좀 미뤄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숙지를 한 후에 회사의 방향이나 이런 부분은 다시 시간을 갖고 검토할 것이고요.
한마디로 많은 현안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그동안의 경험을 가지고 우리 직원들과 노사가 함께 협력해서 큰 목표는 있되 그 외 절차를 중시하는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박춘선 위원 마스크를 벗고 말씀해 주셔도 될 것 같고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가능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답변하신 두 분은 벗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박춘선 위원 어쨌든 에너지공사로 취임을 하시면서,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서 굉장히 앞으로 노고가 많으시겠다, 고단함도 많으시겠다는 공감을 하게 됐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지혜롭게 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부채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청문회 때도 다 말씀을 했던 부분이고 이런 부분에서 본 위원이 굳이 한 번 더 언급을 하는 부분은 우리 에너지공사가 가야 될 방향이 딱 정해진 것 같아요.
일단은 빚을 갚아야 되겠고, 그렇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박춘선 위원 또 매출을 좀 많이 올려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수단적으로 앞서가야 될 것 같고 그런 부분 때문에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혹시 이 적자폭 해소를 위한 계획이라든가 방안이라든가 어떤 모색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지금 고민하고 계신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인사청문회 때도 가장 큰 핫이슈 중 하나였고…….
●박춘선 위원 맞아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오늘도 뉴스를 봤습니다. 석유공사가 12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는 뉴스인데요. 전직에 제가 있을 때도 옆에서 봐왔습니다만 이런 장기적인, 지금의 적자가 어떤 경영의 단순한 효율화를 통해서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면 2022년도 회계 결산을 해봤습니다.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 당기순손실이 1,254억 원, 이게 지금 서류보다는 조금 더 올라갔습니다. 그 원인은 간단합니다. 지금 총영업수익이 1,969억인데 재료비가 2,568억 원이에요.
●박춘선 위원 재료비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러니까 다른 거 다 제외하고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결국에는 저희 수열을 받는 것뿐만 아니고 LNG 폭등에 대한 부분이 경영수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절대적이라고 말씀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한 해소는 아까 석유공사를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장기적인 에너지공사의 흐름이나 계획이 필요하고요, 거기에 따른 전원별 어떤 계획 그것이 주가 되어야 될 것 같고 그거에 대해서 신규 현대화작업이라든지 장기적으로 우리 발전소를 어떻게 운영ㆍ계획할 것이냐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신재생 분야나 수열하거나 미활용 부분은 메인을 보좌하고 최대한 영업이익을 보충하는 그런 보충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쪽의 업무계획도 장기적인 계획에 지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어쨌든 지금 말씀 주신 부분들이 우리 모두가 다 같이 공감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계획만으로서는 절대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그런 것들을 적자 적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재생 개발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런 부분이 또 효자 상품이 돼서 조금이라도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서 제가 또 4페이지를 보다 보니까 이 재료 이전이라는 말이 나와요. 재료 이전에서 이게 113.5%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런데 재료 이전 이거 설명 좀 해주세요. 어떤 비용이죠?
5페이지에 있어요. 얘가 유독 집행률이 113.5%거든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제가 지금 그 내용을 정확히,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우리 담당 처장님이 답변드려도…….
●박춘선 위원 네.
●기획조정실장 차태교 기획조정실장 차태교입니다.
재료 이전은 저희들이 자원회수시설에 파는 순수 시수에 대한…….
●박춘선 위원 파는 거군요.
●기획조정실장 차태교 네, 그 금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이 재료 이전이 어쨌든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거겠네요?
●기획조정실장 차태교 그런데 그 금액 자체가 보시면 자원회수시설의 어떤 운영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는 있는데요 그것이 좀 한계적인 게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회수시설의 소각열, 어떤 가동이나 이런 게 갑자기 늘어나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원래 가지고 있는 그 수준에서 이렇게 운영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춘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외부 차입도 이게 만만치가 않아요. 그렇죠? 그리고 금융 차입도 있더라고요. 그런 거 은행이자도 비싸고 그럴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이 또 있으신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차입금 현황을 보면 2022년도 한 1,830억이고요. 그중에 서울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라든지 서울시 기후변화기금,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공사채 발생, 보통 이 5개를 저희가 차입금으로 하고 있는데 그중에 이율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지금 말씀하셨듯이 전체적으로 제가 총론적으로 아까 보고드렸지만 적정한 부채비율 200% 내외를 유지하면서 원금과 이자를 시기적으로 조절하고 거기에 따라서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그래서 2025년, 2026년도가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저희는 보고 있거든요. 그 이후에 2027년도는 신규 전원이 들어가고 하면서 전체적으로 흑자 기조로 넘어가지 않을까, 부채비율도 좀 떨어지고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단순히 지금 상태에서는 계획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단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는 말씀은 못 드리고, 특히 서울시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최대한도로 출자 쪽으로 많이 전환하고 그런 쪽으로 요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말씀을 다 잘해 주셨는데요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어쨌든 우리 공사가 누적된 부채 그런 것들은 갚아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예를 들어서 5개년 계획이면 5개년 계획, 3개년 계획이면 3개년 계획 그래서 계획을 어떻게 하고, 추진계획 방향을 어떻게 하고, 이렇게 해서 어떻게 차감을 하고, 이거에 대한 기대효과는 어떻게 되고 그러한 플랜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 부분을 한번 잘 계획을 하셔서 저한테도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게 시간적인 계획을 잡아서 그걸 한번 재정립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리고 다음에는 10페이지 열수송관 안전관리 강화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요.
1월에도 열수송관 관련해서 파열이 많이 돼서 2만 3,000세대 난방이 일시 중단이 돼서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기사를 제가 두세 개를 본 게 있어요. 그런 만큼 우리가 열수송관을 흔히 도로 밑에 묻혀 있는 시한폭탄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동의하십니까?
우리 사장님은 동의 안 되시나 보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시한폭탄은 좀 그렇고요. 제가 보기에는 지하 매설 배관의 관리 포인트는 지상 배관보다는 상당히 2배, 3배 어려운 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의도로 이해하겠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의도는 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보니까 노원구 상계동에서 그 당시에 송수관 파열이 됐거든요. 혹시 대략적인 경위나 피해 규모라든가 그런 거 산출된 거 있어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일단은 재발…….
●박춘선 위원 그래야지 재발이 안 될 거니까.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재발방지까지 종합적인 분석은 했고요. 지금 이 시간에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근본적인 문제는 열수송관에 대한 노후라고 평가하기보다는 저희는 우리 쪽에서 사전 예방이나 아니면 놓친 부분은 없느냐 쪽의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취임하고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 중의 하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올해 우리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서 인력을 해서, 올해 또 추경 예산을 서울시에서 더 준다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인력이 지금 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제가 오자마자 처음 TF를 하나 만들었는데요 열수송관 안정화 TF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임시 TF가 아니고 상시 TF로 조직을 구성해서 상설화된 조직으로 올해 운영하려고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고요. 이번 달에 인사 발령까지 날 예정입니다.
●박춘선 위원 상시 TF팀을 구성하셔서 작동을 하겠다, 그렇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런 취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요. 이게 사전 예방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그러면 이거에 대한 안전진단이 필요할 것인데 사전예방 측면에서는 뭐가 도입된 게 있나요, LOTO 그런 식으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지금 안전진단의 기준은…….
●박춘선 위원 매뉴얼이 있어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매뉴얼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안전진단에 대한 기준은 2023년도, 2024년도 의무진단 배관 물량을 저희가 확대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안전진단에 대해 시기적으로 연도별로 했는데 그 기준은 의무진단 구간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취약지구라 할 수 있는 지열 온도차라든지 긴급보수할 거라든지 지반 취약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올해 안전진단 비율을 지금 계획된 것보다 상시 TF를 만들어서 거기서 총괄 지휘하면서, 거기에 따라 바로 9월부터는 교체작업 들어가면서 전량 전사적으로 하려고…….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안전진단 방법을 어떻게 해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안전진단 용역을 전문가들한테 줘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진단하는 기법으로 우리가 그걸 관리하는데 그 폭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기술적인 부분을 저도 알고 있는데 정리는 좀 안 됐는데 여러 가지 있습니다. 신기술의 점검 방법은 온도 부분에 대한 센싱하는 건 기본적인 거고 열화상 카메라 같은 그런 거죠. 그다음에 소리에 의한 청음 분석도 있고 그다음에 전자파에 대한 반사파로 해서 하는 방법이 있고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보통 온도, 진동 부분에 대해서 하는데 실제적으로 저희 인력이나 구성, 장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박춘선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런 건 그렇게 해서 저희가 철저하게 하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이 계획했던 것보다 저는 2배 3배 올해 다 그걸 예방활동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확보하려고 지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렇게 거듭 강조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는지 잘 아시겠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무슨 말씀인지 다 공감합니다.
●박춘선 위원 그만큼 앞으로도 이렇게 유사한 파열이라든가 그런 사고를 예측하자는 측면에서 더 강조를 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10페이지에 보시면 추진계획에 박스가 있잖아요. 거기에 작년 진단구간이 표에서 봤을 때 20㎞ 구간을 했어요. 그렇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박춘선 위원 그리고 금년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155㎞ 구간을 시행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네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박춘선 위원 이게 2022년도에는 20인데 2023년도에 155면은 갑자기 크게 대폭 늘어났잖아요. 그렇게 한 이유가 별도로 있는 건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지금 말씀하셨던 대로…….
●박춘선 위원 이게 적지 않은 구간이라서 이 구간이 다 진단이 가능해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근본적으로 진단의 기본은 지금 규정돼 있는 C급이나 취약 열수송관인데 그것을 준공연도로 따지거든요. 그래서 준공연도가 그 해에 도래된 게 많으면 또 많이 하고 그 차이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2023년도는 좀 더 하겠다는 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중점관리 대상으로 취약 부분을 보강해서 이번 기회, 그러니까 제가 와서 첫 번째 한 것이 2024년도에 할 도래될 것도 2023년도로 끌어와서 미리 좀 하자 그런 취지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거 플러스 그다음에 준공연도까지 맞추다 보니까 숫자적으로 상당히 좀 많아졌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표를 보다 보니까 2023년도에는 155잖아요. 그런데 2024년도에는 64란 말이죠. 2025년도에는 29예요. 그런데 2023년 155를 합쳐도 2024년, 2025년을 굳이 이렇게 나눠서 해야 되나, 2024년도에 이것도 한꺼번에 다 하면 안 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저도 그렇게 하면 좋은데 그게 인력이나 진단 그것 때문에 지금 사실은 2024년도 것을 끌어오면서도 상당히, 실적은 아마 계획보다는 좀 많이 떨어질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어쨌든 최선을 다한다는 그런 의지입니다.
●박춘선 위원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많이 있으나 시간관계상 여기까지 드리고요. 어쨌든 우리 서울에너지공사에서는 이러한 사업들이 완료될 때까지 우리 사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고, 아까도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고 지적을 드렸지만 열수송관 사고가 단 한 차례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진단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를 드리면서 앞으로 더 많이 애써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춘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봉양순 박춘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살기 좋은 강서 살고 싶은 강서 제5선거구 김경훈입니다.
먼저 사장님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감사합니다.
●김경훈 위원 저희 위원님들이 예전에 행정감사나 업무보고 했을 때 질의했던 내용 다 한번 보셨습니까?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봤습니다.
●김경훈 위원 제 지역의 현안이 지금 에너지공사에서도 제일 큰 현안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공사 사업비 재산정하셨다는데 이게 금액이 얼마나 증가가 됐죠? 아직 자료가 안 와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사실 작성 시점에서는 확정한 금액이 서울시하고 협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기술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금액이 좀 예민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규모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체 지금 총공사비가 4,683억 원에서 한 608억 원 정도 증액된 5,291억 원으로 잠정 서울시하고 최종 확정은 안 됐지만 그렇게 협의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아시다시피 물가 상승, 자재비 상승,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인건비 상승을 반영한 금액으로 했습니다.
●김경훈 위원 제가 알기로는 처음 사업했을 때 총사업비가 3,500억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면 몇 년 사이에 금액이 5,000억 이상으로 뛴 거네요? 두 배 50% 이상이 뛴 거네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0년도에 이 사업이 시행되면서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2013년도에 위치를 이동하고 이전한 이후에 지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와 지금, 특히 최근에 한 3~4년 동안은 폭발적인 자재 폭등에 의해서 우리 에너지공사뿐만 아니라 발전사들도 건설했던 부분이 전부 그렇게 지금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시점에서 평가한 거고요 이것이 아마 3년 공사하는 과정에서 또 공사비는 일부 물가 상승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하여튼 최적의 공사비를 만들어서 최고의 효과를 내도록 건설관리 공사비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공사 비용 투입해서 수익 내는 데는 몇 년이 걸려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발전소를 준공하고 보통 30년 수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처음에 고장이 많고 그다음에 감가상각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어느 시기 한 10년까지는, 그 수위가 한 50년까지는 하다가 한 5년에서 10년, 15년 사이에는 상당히 수지가 좋아지는 상태고요.
우리 서울에너지공사의 문제점은 20년, 30년 된 노후 발전소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수선유지비라든지 이런 비용이 상당히 급격하게 느는 욕조현상의 비용 커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상으로는 준공하고 가장 핵심은 잘 아시다시피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안정적으로 기동정지가 없는 발전소, 효율이 좋은 발전소이기 때문에 상당 부분 우리 에너지공사의 PLB 보일러보다는 효과가 충분히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경훈 위원 집단에너지시설 이거 출자금으로 하는 거잖아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럼 608억 더 추가출자를 요청하시는 거겠네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알겠습니다.
건설공사도 재입찰 공고 시행한다고 하셨는데 유찰 방지를 위해 입찰 방식을 협의하시면서 정성이랑 정량평가 기준을 다 축소하시고 기술제안서 기간도 단축하시는데 이거 그러면 제대로 평가되겠습니까? 너무 속도에만 신경을 쓰시는 거 아닌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런 지적과 위원님이 걱정하신 부분은 저도 동감하고요. 이 부분은 선정방법에 대해서 서울시와 에너지공사가 같이 협의해서 합니다.
그런데 우리 공사를 제외하고 보통 제가 경험한 발전소의 계약방식은 두 가지로 운영합니다. 우선 가격 부분하고 기술성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열효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평가기 때문에 정량적 평가가 많을수록 약간 좀 뭐라고 그럴까요, 데이터적인 수치의 개념 평가보다는 그 외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제성평가 부분 이것 때문에 시기적으로 공사하면서 전체적으로 일정에 문제가 있지는 않고요, 가장 중요한 평가방법은 어쨌거나 최적으로 하되 공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평가에 대한 공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대림이앤씨(DL이앤씨) 입찰 들어오면 받아주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 부분은 저희도 사전 법률 검토를 해 보니까 이게 계약이 되지 않은 success bidder 즉 우선협상대상자이기 때문에 입찰이 가능하다고 검토는 됐습니다.
●김경훈 위원 대림이앤씨랑 에너지공사가 지금 몇 번 유찰, 철회한 것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대림이앤씨가 계속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요새 중대재해 위반 사항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인데 이러한 부분도 좀 평가기준에 포함하셔서 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보다 안전관리 부분에 대해서 정량적 평가를 분명히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잘 협의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소차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 군데 상암, 양재, 서소문에 운영을 하시는 거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지금 국회, 마곡, 강동 같은 수소충전소는 다 가격 인상을 했어요. 에너지공사에서 운영하는 데는 가격 인상계획은 없으십니까?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제가 이번에 업무보고 준비하면서 수소차에 대한 경제성 부분을 한번 보니까 사실은 적자가 심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보급의 어떤 과정 속에서 지금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보고 있고요. 요금은 서울시 충전료심의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건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체 금액이 다른 데 비해서 상대적으로 금액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지금 분석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 에너지공사가 특별히 민간 사보다는 좀 싼 요금으로 지금 책정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현실화도 필요하지만 사실은 금액보다는 편의성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김경훈 위원 수소 1㎏ 생산하는 데 비용은 얼마나 드는 건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지금 금액 자체는 민간충전소 같은 경우는 강동은 ㎏당 9,80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김경훈 위원 그거는 판매가격이고 생산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저희는 8,800원이 생산가인데 아마 거의 우리 8,800원 정도 생산가격이지 않나 싶어요. 한 8,600원, 지금 우리 담당자는 그렇게 얘기하는데…….
●김경훈 위원 그러면 8,600원에 수소 1㎏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구입비겠죠, 생산 구입비. 그런데 지금 수소는 잘 아시다시피 그린수소가 아닌 LNG로 해서 수소가 대부분 블루수소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단가 차이도 많이 나고요 그다음에 운송하는 비용 그렇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구입비용이 한 8,600원 되고 저희는 8,800원에 파는 것으로 그렇게 분석됐습니다.
●김경훈 위원 운송비용이나 그런 건 다 빼고 지금 순수 수소만 말씀하시는 거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한 두세 배 더 들 수도 있겠네요, 전체적인 비용을 고려했을 때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실질적으로 재무제표상으로, 이것이 대행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행료를 받고 우리 서울시에서 해 주기 때문에 수소차충전소에 대한 부분은 정책적인 일부 지원이 계속되지 않는 한은 참 어려운 거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여기서 수소차 수소충전소 건설은 안 하는 거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관리ㆍ운영만 하시는 거고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김경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무 건전성 방안 관련해서 용역을 시행하신다고 했어요,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서. 이게 용역을 시행할 만큼 큰일인가요? 여기 안에 재무팀이랑 법무팀 다 있지 않나요? 이게 용역까지 줄 사항인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제가 이번에 준비하면서 이 부분도 좀 궁금하긴 했는데요 사실 전반적으로 재무 건전성에 대한 방안 용역은 우리 서울에너지공사의 앞으로 사업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그 사업에 따라서, 특히 큰 벡터가 LNG에 대한 전망, 천연가스의 전망 부분이 우리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전문가들의 생각을 쭉 해서 그다음에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외부 전원의 연계 부분 이런 부분을 다 통틀어서 어떻게 보면 지금의 사업과 그런 부분을 제3자 입장에서 우리가 직접 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어서 용역을 통해서 아마 새로운 경영…….
●김경훈 위원 제3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한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게 진단해 보고자 합니다.
●김경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시 열병합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관련해서 제가 청문회 때도 질의드렸었어요. 주민협의체랑 지금 연락이나 만나신 적이 있으십니까?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우선 제가 취임하자마자 주민협의체 해서 전체적으로 시민들하고 같이 한번 그런 장을 열었고요.
●김경훈 위원 미팅을 하셨다는 거예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개최 회의를 한번 했고요. 그다음에 제일 궁금하기 때문에 제가 현장에 가서 현장부지를 바로 답사하고 그 부분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이나 방법 이런 부분을 제가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고요, 직접 봤습니다.
●김경훈 위원 구청이랑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구청은 아직 연락을 못 드렸고요, 지금 부지 이전 관련 용역을 주는 걸로 업체 선정하는 것까지는 보고받았고, 그쪽의 업무 영역이 어떻게 되든 간에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한번 사전 검토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구청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연구용역 결과가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할 수도 없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영향력을 끼칠 수도 없겠네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럼요. 그 부분 용역 자체는 우리와 충돌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가서 어떻게 하기에는…….
●김경훈 위원 그런데 구청에서 최종적으로 허가를 내줘야지 공사가 진행되는 거 아닌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김경훈 위원 만약에 그쪽에서 허가를 안 내주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허가를 안 내준다 준다를 떠나서 저는 이 사업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제3자 입장에서 있다가 올해 서울에너지공사의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느낀 게 뭐냐면 대안이 없습니다.
그거 안 하면 이쪽 서부지역의 마곡 앞으로 수열을 한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한계가 있고요 발전소는 수명이 있기 때문에, 아까 제가 수열이나 미활용 부분은 보완재라고 제가 표현을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수용가들이 개별 난방하지 않는 이상은 어렵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꼭 해야 되고요,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을 위해서는 10년간 끌어왔던 부분도 지금 마지막까지 와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제 임기 중에는 착공을 꼭 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님, 임기가 이제 며칠 안 남으신 거네요?
●감사 김영남 네, 다음 주 초에 퇴임을 합니다.
●김경훈 위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 김영남 고맙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동안 에너지공사 감사도 열심히 잘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사장님께서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봉양순 위원장, 정준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정준호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림 위원 이은림 위원입니다.
저희가 17페이지에 미활용열 수열 확대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에서 도봉차량기지에 대해서 열연계 타당성 검토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차량기지가 이전을 안 하나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이전이요?
●이은림 위원 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제가 이전 부분까지는 챙기지 못했는데…….
●이은림 위원 오세훈 시장님께서 사업을 발표하신 게 있는데 지금 도봉면허시험장하고 창동차량기지는 바이오 메디컬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하셨어요. 2025년까지 차량기지는 별내로 가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사업이 되나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뒤를 돌아보며) 그 부분은 우리 담당자들 알고 있나요?
제가 그 이전 부분은 아직 체크를 못 했는데…….
●기술기획처장 김철 안녕하십니까? 기술기획처장 김철입니다.
도봉차량기지는 올해 서울시에서 연료전지 사업으로 안건이 확정돼 있는 사안이고요, 지금 도봉차량기지 이전 건은 아직 저희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
●이은림 위원 도봉차량기지라고 하면 창동차량기지가 맞죠?
●기술기획처장 김철 도봉차량기지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정확한 명칭이 서울교통공사 도봉차량기지로 알고 있습니다.
●이은림 위원 도봉에는 차량기지가 없는데요.
●기술기획처장 김철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위원님께…….
●이은림 위원 확인하시고요, 창동차량기지가 지하철역이 당고개에서 진접까지 늘어나면서 창동차량기지가 별내 쪽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하신다고 하셨고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거 좀 체크해서 위원님한테 따로…….
●이은림 위원 그 사업에 대해서 중복을 저희가…….
●기술기획처장 김철 죄송합니다. 지금 확인했는데요 도봉차량기지의 위치가 의정부에 있답니다.
●이은림 위원 도봉차량기지는 의정부에 있는…….
●기술기획처장 김철 도봉구에 있는 게 아니라 의정부시 안에 있습니다.
●이은림 위원 그러면 의정부에 있는 차량기지를 저희가 타당성 검토까지 하는 거예요?
●기술기획처장 김철 저희가 타당성 검토를 하는 거는 도봉차량기지 내에 연료전지 사업을 이제 민간에서 진행을 하고요, 그거를 저희 열배관 쪽으로 열연계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만 저희가 타당성 검토를 하는 거지 연료전지를 저희가 타당성 검토를 하지는 않습니다.
●이은림 위원 그러면 지역에 관계없이 의정부시여도 저희가 사용을 할 수가 있는 건가요?
●기술기획처장 김철 네, 가능합니다.
●이은림 위원 그런 부분은 다 협력을 하신 거고요?
●기술기획처장 김철 네, 협의하고 있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시 교통공사 그리고 추진하는 업체 그리고 의정부시 쪽하고도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지금 타당성 용역에 대한 기본은 우리가 열수송 배관을 까는 이런 사업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위원님이 질의했듯이 그 부분에 대한 민간사업자가 거기서 할 때 거기에 관련된 업무의 성격과 같이 연계해서 우리가 같은 공정에 맞춰서 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은림 위원 그러면 이제 의정부에 생기게 되면 인근에 있는 노원이나 도봉구에 혜택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열 수송에 관련된 부분은, 지금 제일 중요한 게 활용되지 못하는 열을 최대한 회수하자는 차원이잖아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그런데 저희가 가장 쉬운 게 이런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우리 연계 루프에 연결시키면 우리가 버려지는 열을 평상시나 저부하 시에 이거를 우선적으로 운영하면 상당히 절감되지요.
실제로 LNG 같은 보일러들이 그 시기에는 안 때도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하가 물론 있을 때는 같이 연계해서 하고, 그 지역에 양질의 어떤 집단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같다고 보고요. 저희가 미활용 부분을 최대한 확대하자는 차원은 분산 에너지의 기본이니까 그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은림 위원 타당성 검토가 끝나면 언제 열수급 계약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열수급 계약은 올해 예정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 11월에 사업자는 유에이치파워라고 합니다. 그 사업자하고 저희 에너지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고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안에 열수급 계약 체결 예정에 있는데 지금 인허가가 조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 인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고요.
아까 의정부시에 대한 거를 조금 추가설명을 드리면 이 사업에는 참여 구도를 보면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건설하고 또 운영하고 이런 역할뿐만 아니라 의정부시가 인허가를 내주게 돼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드린 것처럼 의정부시하고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은림 위원 의정부시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나요?
●기술기획처장 김철 아무래도 연료전지사업 자체가 정책사업이기 때문에 특별한 어떤 이유가 없으면 아직까지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은림 위원 알겠습니다.
3페이지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시설 38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현황을 보면 수입예산에서 열 판매가 있나요? 열ㆍ전력 판매를 하는데 전력이 많이 모이나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5페이지 보시면 태양광 부분에…….
●이은림 위원 네, 보고 있어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 부분이 미미하지만 32억 태양광에 대한 영업수익이 지금 잡혀 있고요. 지금 18.9㎿는 제일 밑에 보시면 특수목적법인 SPC가 약 9.2㎿ 정도 되거든요, 3페이지 보시면.
●이은림 위원 저희가 투자한 금액 대비 수입이 나고 있는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게 지금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이 18.9㎿는 우리가 직접 투자를 해서 한 용량이고요 기타 나머지 공공기관 태양광이나 미니 태양광들은 서울시에서 투자한 거를 우리가 대행하는 사업입니다. 그거는 대행료만 받고 저희가 운영하는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18.9㎿는 우리가 직접 투자한 건데 위 내용을 보면 실제적으로 2022년도 우리 데이터를 보면 매출이 한 81억인데 운영수익이 한 64억 정도 나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32억 정도는 재료 이전 이 항목에 영업이익이 난다, 그러니까 저희가 투자한 것에 대한 태양광은 근본적으로 적자는 아니라는 것이 2022년도 수지에 나와 있습니다.
그거는 만약에 저기 하시면 제가 자료를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은림 위원 자료 부분 다 정리를 해서 저희가 투자금액 대비 수입이 어느 정도 났었는지 그리고 대행비는 얼마인지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위원님께 태양광 관련 부분은 따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은림 위원 따로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24페이지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ㆍ운영에서도 저희가 대행사업과 위탁사업과 자체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이 어떤 식으로 어떻게 들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저는 에너지공사에서 자체사업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도 또 위탁을 주고 있고 대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대행 협약서나 계약서가 있을 거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자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건 분리해서 위원님께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은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준호 이은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역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역 위원 동대문 3선거구 남궁역 위원입니다.
오늘 우리 이승현 사장님이 의욕적으로 청문회를 거쳐서 오늘 첫 보고를 하시는데 보면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제일 문제가 재무 건전성이 대두되는데 아까 말씀하다시피 그런 거를 어떻게 하면 우리가 회사에, 2022년도는 에너지값이 올라서 그렇다지만 2023년에는 어느 방향으로 하면 될까 하는 의욕과 기본계획이 있으면 답변 바랍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아까 우리 김경훈 위원님도 그 우려를 질문하셨는데요. 제가 좀 정리하자면 아까 재무 건전성 용역도 그런 축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LNG 수급에 대한 부분이 우리 회사의 경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것이 내년, 후년에 어떻게 될 거냐에 따라서 경영 현안에 상당한 연료비 보전에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짚자는 차원이고요.
또 저희 내부적으로는 사업을 제때 할 수 있는 사업들, 그다음에 아까 박춘선 위원님이나 이은림 위원님이 말씀하신 미활용 부분에 대한 최대 확보 방향 거기에 따라서 경영의 재무성을 제고하는 방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 와중에서 저희 또 한 축은 실제 집단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급자의 운영 입장이고 신재생도 보급을 하고 운영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업무도 되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양 큰 축에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재무 건전성 부분과 그 부분을 같이 병행해서 업무보고에 담았고요. 하여튼 어려운 시기일수록 아까 제가 석유공사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마 시기적으로 2027년도 되면 상당히 좀 우리 공사가 흑자 전환하는 시기가 되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렇게 보면 우리 서남에너지가 빠른 시일 내에 돼야 건전성이 오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걸 임기 내에는 꼭 추진해 주시길 바라고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노사관계도 그때 좀 대두됐는데 지금 뭐 한 달 되셨지만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제가 노사 관련 업무, 주위에서도 제가 취임하고 서울에너지공사 노사 관련 부분에 대해서 자꾸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한 달 근무해 보니까 위원장하고도 여러 차례 회의도 하고 같이 소통도 하는 관계 속에서 저는 딱 두 가지로 봅니다.
노사 관련 상생협의회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월급을, 개인적인 얘기입니다. 월급을 좀 더 받거나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고 회사가 발전을 하고 미래에 직원들이 근무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쉽게 얘기해서 애사심이겠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회사의 노사관계는 좋아질 거라고 보고 있고요.
또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노사관계가 어렵지 않습니까. 지금 특히 서울에너지공사가 창사 이후에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새로 와서 위원님들이 어느 정도는 좀 지켜봐 주시고요. 저희 모든 것의 업무처리는 노사가 합동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 개선도 할 예정이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사 간의 입장 차 이런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요. 여기서 단체협약 이런 부분이 아직 안 된 부분들이 좀 있어서 이런 부분은 전향적으로 노사가 같이 협약을 해서, 외부에서 보는 서울에너지공사 노사관계가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해서 이번 기회에 한번 싹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고 제가 더 뛰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노사관계 또 하다 보면 이게 조직 인사관리가 대두가 되는데 거기 인사관리에 대해서 또 어떻게 생각을 갖고 계신지 답변 바라겠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사실 전체적인 사업이나 회사의 경영 상태도 중요하지만 가장 불평등하다고 하는, 소위 말해서 상대적 빈곤인 인사ㆍ노무 쪽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재임하는 기간 동안은 노사뿐만 아니고요 그걸 떠나서 인사 자체는 공정한 절차와 툴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보고요. 그 예외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인사청문회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인사에 관련된 부분, 보직 이 부분은 숙고해서 조직개편을 지금 현 자원에서 최대한도로 활용할 거고요. 그 외 인사 부분은 공정하게 처리할 거고 그 부분은 어떤 외란이나 외풍도 저는 자리를 걸고 지킬 겁니다.
●남궁역 위원 그런 게 이루어져야 또 우리 사장님이 일하시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거고 그래야 회사 발전이 되는 건데 그렇게 해서 우리가 2022년에도 우리가 경영평가 나를 받았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습니다.
●남궁역 위원 저희가 보는 관점은 이번에 재무 건전성, 노사 모든 부분에 보면 이 나가 과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현재 오셔서 보는 관점이 앞으로 2024년은 회사 운영을 해서 이 조직이 더 잘 받을 수 있는지 또 아니면 우리가 보면 너무 후한 점수를 받아서 성과급을 어떻게 지급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인사청문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평가에 관련된 것은 평가자의 권한이기 때문에 피평가자 입장에서는 판단할 수 없고요. 평가를 받는 입장에서 저는 이렇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100% 일하면 리더는 120% 표현하기를, 그것이 리더고요. 100% 일했는데 80% 평가받는 것은 리더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서울에너지공사가 한 업무에 대해서 최대한도로 평가를 좋게 받도록 하는 것이 제 임무라고 봅니다.
●남궁역 위원 그리고 주 업무가 태양광은 그래도 우리 에너지공사에서 계속 발전을 하고 또 권장하는 사업이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 사업이 지금 보면 지방에 널려 있는 걸 종합적으로, 아까 우리 수익을 얘기했는데 그 진행상황을 잘 파악하셔서 앞으로 그런 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임 사장님께서 점검을 해보셨는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아직 태양광에 관련된 현장을 숙지하지는 못했고요 전반적인 흐름은 제가 파악은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태양광 자체의 개발은 그동안의 업무상 약간의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대행하고 있는 공공태양광이나 미니태양광 부분이 사실 안전적인 측면이나 운영 측면에서 상당히 취약하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서울시와 협의해서 시민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첫째 태양광에 임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새로운 태양광사업이나 좀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개발 부분은 정부의 정책과 맞춰서 그렇게 지금 추진할 예정입니다.
●남궁역 위원 2023년은 우리 사장님 새로 오셨고 참 의욕적인 방향으로 에너지공사가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감사합니다.
(정준호 부위원장, 봉양순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봉양순 남궁역 위원님이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진 위원 영등포 1선거구 김재진 위원입니다.
일단 이승현 사장님 축하드리고요. 동료위원께서 질문 많이 하셨는데 추가질문 몇 가지만 드리겠는데요.
열수송관이 20년 이상 노후됐다고 말씀하셨는데 평균 수명이 한 30년 정도 잡는다고 그러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습니다. 30년에서 40년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런데 이미 언론에 나온 거 보면 두 배 이상으로도 좀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도 나와요, 검증이 됐나는 모르겠지만 지금 보도매체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김재진 위원 우리 진단구간이 268㎞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게 우리 전체 구간입니까?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전체는 한 400㎞ 이상 넘고요. 저희 열수송관 분야가 한 440㎞ 정도 됩니다, 218㎞ 곱하기 2열이니까요.
●김재진 위원 그러면 지금 진단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이상이 없고 C등급 정도로 판단해서 268㎞ 선정하신 건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 기준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년이 되면 연도별로 준공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물량을 뽑은 건데요. 실제로 그건 그냥 물리적으로 보는 거고요, 제가 아까도 계속 강조하고 있지만 20년이 아니라 30년에도 말짱한 데도 있거든요.
●김재진 위원 그렇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런데 그것이 취약지구거든요. 최근에 목동중학교 앞 미진빌딩에서 누수사고가 사전에 예방돼서, 저희 직원이 우회 배관을 통해서 완료했는데 그런 경우는 저도 그 옆에서 살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거기가 침하지역이었답니다.
그래서 항상 매설된 배관은 정기적으로 그런 취약 부분은 2배, 3배 점검이 필요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20년 전에 공사했던 부분의 시공이나 품질이 지금의 품질기준하고 너무 차이가 나고 또 침하도 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10년이 돼도 교체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려내는 것이 저희가 할 몫이고요. 20년 넘어도 말짱한 배관이 있으면 거기는 그대로 쓸 수도 있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의 진단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재진 위원 안전진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집단에너지시설은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많이 하셔서, 아까 말씀 주신 것 중에 대안이 없고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지자체에서 또 달리 용역을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들으셨다고 확인을 하셨고요. 그럼 지자체에서 용역을 줄 때는 지금 현 장소 외에 다른 장소를 알아보려고 용역을 의뢰하지 않았을까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렇다면 과거에도 그랬지만 좀 더 지자체하고 협의를 해서 필요하신 당위성을 설명해서 협조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어떠신가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의 용역도 어떤 결과가 나오든 7월에 나온다고 얘기는 들었는데요 사전에 아까 김경훈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든지 넘어야 할 산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서구와 위원님들 그다음에 시민들하고 협의를 통해서 좋은 안을 최대한 빨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잘 협의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서면으로 난방비 추가 지원대책에 대해서 오늘 주셨어요. 그래서 사용 기존에 한 것보다 에너지 바우처가 좀 추가된 것 같고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그렇습니다.
●김재진 위원 이게 동부, 서부, 6개 권역 다 지역주민들 해당되는 거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렇다면 이게 혹시 지자체하고 협의가 됐는지 알고 싶어서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저희는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강서구하고 노원구 그쪽이 주가 되겠는데요. 솔직히 이번 업무보고에는 내용이 없어서 아까 보고를 드리면서 추가로 59만 2,000원을 제가 언급을 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사실 산업부하고 한난하고 최종 결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어디는 지역난방공사에서 공급하는 부분은 지원하고 저희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지원하는 부분은 못 지원하고 이렇기 때문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등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최종 합의가 된 겁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니까 서울시와는 합의가 된 건 맞고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리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일률적으로 주는 방법들이 지자체마다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첩 부분도 있을 거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또 아까 절차상으로도 지원하는 방법이 실제적으로 취약계층의 노인들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이 저희는 그래도 이 풀이 좀 있거든요. 사회적배려자에 대한 리스트가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우리가 그 부분을 지도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고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첩되는 이런 부분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일부분들이 중첩되거나 쏠림현상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희가 또 할 후속 절차거든요.
●김재진 위원 지자체하고 협의해서 이중 혜택을 안 볼 수 있도록 하신다는 거죠, 그것을 지적하고 싶어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그렇게 지금 추진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렇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 네.
●김재진 위원 질의는 이상이고요.
그동안 우리 감사님 고생 많으셨는데 어쨌든 또 아쉽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김영남 감사합니다.
●김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봉양순 김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승현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들은 기한 내에 지켜주시고요, 그리고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대안으로 제시한 여러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에너지공사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