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임만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특별시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지난 1년간의 서울아리수본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철저한 감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와 내년도 예산안 편성 등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 집행기관이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법령에 따라 그 적정성을 면밀히 살펴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남은 기간 동안에도 비록 한정된 시간이지만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면 추가 자료 및 보충 자료 등의 요구가 있을 것이므로 신속하고 충실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감 기관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감사에 관한 관련 규정을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위증의 경우 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그리고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위원회가 감사를 추진함에 있어 사무 처리가 위법 또는 부당하여 공익을 해친다고 판단되는 경우 감사위원회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해당 직원은 엄중히 책임을 물어 징계 요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사항을 감안하셔서 자료제출 및 발언 등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수감 기관을 대표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장 임만균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감 기관인 서울아리수본부의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서울아리수본부는 본부, 서울물연구원, 수도사업소 8개소, 아리수정수센터 6개소, 수도자재관리센터 1개소 등 산하기관이 16개소가 있습니다. 산하기관별로 업무보고를 받아야 하나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서울아리수본부와 서울물연구원, 강남수도사업소와 광암아리수정수센터 4개 기관에 대한 간략한 업무보고만 받고, 기타 기관들은 서면으로 보고하고자 하니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특별시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지난 1년간의 서울아리수본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철저한 감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와 내년도 예산안 편성 등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 집행기관이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법령에 따라 그 적정성을 면밀히 살펴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남은 기간 동안에도 비록 한정된 시간이지만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면 추가 자료 및 보충 자료 등의 요구가 있을 것이므로 신속하고 충실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감 기관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감사에 관한 관련 규정을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위증의 경우 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그리고 위원회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위원회가 감사를 추진함에 있어 사무 처리가 위법 또는 부당하여 공익을 해친다고 판단되는 경우 감사위원회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해당 직원은 엄중히 책임을 물어 징계 요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사항을 감안하셔서 자료제출 및 발언 등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관계공무원 여러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수감 기관을 대표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장 임만균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감 기관인 서울아리수본부의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서울아리수본부는 본부, 서울물연구원, 수도사업소 8개소, 아리수정수센터 6개소, 수도자재관리센터 1개소 등 산하기관이 16개소가 있습니다. 산하기관별로 업무보고를 받아야 하나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서울아리수본부와 서울물연구원, 강남수도사업소와 광암아리수정수센터 4개 기관에 대한 간략한 업무보고만 받고, 기타 기관들은 서면으로 보고하고자 하니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안녕하십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입니다.
존경하는 임만규 위원장님, 박춘선 부위원장님, 한신 부위원장님 그리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아리수본부가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금년은 서울아리수본부로 출범한 원년의 해로서 또한 유례없이 폭염이 장기간 계속되었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올 한 해 저희 서울아리수본부 전 직원은 힘을 합쳐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30년 이상 노후 정수장의 증설과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고, 선제적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서 장기사용 상수도관 교체와 세척에 적극 나선 바 있습니다. 상수원에서 수도꼭지까지 꼼꼼한 수질 관리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지만 앞으로 개선하고 준비해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조언해 주시는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아리수본부의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업무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아리수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진순 부본부장입니다.
이영훈 경영관리부장입니다.
김분숙 요금관리부장입니다.
백광인 급수부장입니다.
김재웅 생산부장입니다.
김근용 시설부장입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간부입니다.
이희숙 중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황승일 서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안병희 동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장화영 북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정진일 강서수도사업소장입니다.
김정선 남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김기봉 강남수도사업소장입니다.
박기용 강동수도사업소장입니다.
다음은 아리수정수센터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미경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장병선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서한호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이문주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강승곤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최형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물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석주 수질분석부장입니다.
다음은 안재찬 수도연구부장입니다.
다음은 차동훈 미래전략연구센터장입니다.
끝으로 수도자재관리센터 은정호 소장입니다.
오늘 윤희천 서울물연구원장은 병가로 불참한 바 있습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 서울아리수본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리수본부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아리수본부는 1본부 8사업소 7센터 1연구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원 1,862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 2쪽입니다.
2024년도 예산 규모는 9,700억입니다. 그중에서 사용료수익은 83.4%인 8,088억 규모입니다.
다음은 아리수 생산과 아리수 공급, 아리수 이용인 3쪽과 4쪽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입니다.
정책 방향입니다. 2024년에는 시민의 생명수, 행복을 담는 아리수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안심 아리수 기반 조성하는 해로 목표를 잡고 1,900명의 전 직원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 내용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그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로 패러다임 변화를 저희 목표로 하고 더 맛있는 아리수 분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고품질 아리수를 위한 꼼꼼한 수질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상수원에서 공급 과정까지 엄격한 수질관리에 임하고 있습니다. 상수원 16개 지점과 취수장 5개 지점은 물론 모든 정수장에 대한 검사 항목을 금년에는 352개 항목으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다음 9쪽 소형생물 깔따구 유충에 대응해서 수도시설에 대한 운영 관리를 강화한 바 있습니다. 365일 모니터링을 저희가 실시하고 있고 비활동기에는 주 1회, 활동기와 번식 왕성기에는 매일 모니터링한 바 있습니다. 불검출되었다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쪽에 소형생물 유입 방지 및 제거시설 확충과 관련해서는 금년에도 소형생물 제거용 거름망 51개를 추가 설치해서 더 강화한 바 있습니다.
10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수질 감시하고 있고 대시민 공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수질자동측정기의 경우에는 금년에 고정식으로 저희가 11개를 추가설치 계획 중에 있고, 제작은 완료한 바 있고 현장 설치 중에 있다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이동식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 설치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상수도관 등을 정비하면서 혼탁수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지점들에 대해서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서 수질자동측정기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25대를 현재 제작 중에 있고, 기반 공사를 완료하는 대로 설치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정체수 자동배출장치를 비롯해서 수돗물 정체지역을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자동배출장치 20개소를 설치해서 현재 제작은 완료하였고 제반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장기사용 상수도관 및 노후 밸브 교체 저희가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장기사용 상수도관 교체와 관련해서 특히 혼탁수 발생이 우려되는 상수도관을 우선적으로 교체하고 안정적인 아리수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현재까지 60.6㎞ 목표의 42.4km를 완료하고 있고, 나머지 기간 동안 연말까지 반드시 저희 목표한 부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광암수계 배수관로 교체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송파지역에 있는 광암 수계 배수관로 주요 메인 관로들은 1979년에 부설한 관로들입니다. 앞으로 저희가 정비를 통해서 송파ㆍ강동 일대에 깨끗한 고품질 아리수 공급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비굴착갱생 방식과 급수연계관로 정비를 통해서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 향후 계획의 아래쪽에 보시면 혼탁수 예방을 위해서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잠실지역 일대 혼탁수 발생한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그때 사업이 지연된 바 있는데 공정 만회를 위해서 2개 구간을 동시에 착공하는 등 공정 만회 대책을 수립해서 추진 중에 있다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노후 밸브 교체 분야입니다. 혼탁수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밸브의 경우 내식성 재질 밸브로 교체해서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해 나가고자 합니다. 금년은 2,700여 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70여 개 이상이 완료된 바 있고, 남은 기간 동안 목표한 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상수도관에 대한 주기적 세척, 지난 2021년에 관세척이 법제화되면서 주기적인 관세척을 저희가 주요 목표로 삼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408개 소블록 내에 배수관 755km 구간에 대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유경험자 기간제도 채용하고 또 전문업체 위탁, 그런 두 가지 방식으로 업무를 현재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 남은 기간 동안 11월까지 배수관 세척을 완료하고 세척 효과 등에 대해서 적극 서울물연구원과 함께 평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400mm 이상 대형 상수도관에 대해서는 기계 세척, 로봇 세척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송ㆍ배수관 38km 구간에 대해서 추진 중에 있고, 현재 공정은 약 49%입니다. 10월까지는 59%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연말까지 저희가 목표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정수지와 배수지에 대한 내부 방식 분야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염소에 의한 중성화 방지로 정수지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서 정수지에 대한 방수방식이 필요한 부분인데 정수지 부분은 강북정수지 2개소에 대해서 장기계속공사 형태로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상적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8쪽입니다.
배수지 내부 방식과 관련해서 금년에는 21개 배수지에 대한 내구성 향상을 위해서 방수방식 공사를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기도 1년에 다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1차연도에는 계약과 공법선정, 2차연도에는 실질적인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 2023년 2차분 거의 완료된 상태에 있고요 금년도 1차분은 계약과 공법선정을 완료하고 단면 보수공사가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금년에 준비해서 내년에 본공사를 하게 되는 그런 구조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행복한 아리수 분야입니다.
20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리수 음용환경 개선 지원 강화 분야입니다.
우선 첫 번째, 녹물 걱정 없는 클린닥터 서비스를 저희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1994년 이전에 아연도강관으로 이루어진 주택의 경우에는 녹물이나 혼탁수가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리수본수에서 급수관 교체 지원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7,500세대에 대해서 급수관 교체는 5,000여 세대를 완료하고 있고 7,000여 세대는 현재 공사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급수관 세척과 필터비 지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각 사업소에서 급수관 교체 사업들을 매우 열심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금년도 목표 달성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1쪽입니다.
아리수 품질확인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입니다.
금년에 한 18만여 개소에 대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는데 저희 수질검사원 160여 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검사해주고 서비스하고 또 수질에 대한 홍보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계획으로 있던 18만 개를 지나서 약 20여만 개 했다는 보고를 어제 들었습니다.
22쪽입니다.
저수조와 관련된 청소와 위생관리도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저수조 관리감독자에 대한 지도감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약 2,000여 개소에 대한 저수조 위생관리를 추진하고 있고 상반기에 한 1,000여 개소, 하반기에 1,000여 개소, 하반기 사업물량 현재 추진 중에 있고 차질없이 목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3쪽입니다.
아리수 음수대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학교나 공원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에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아리수를 먹을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금년에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하는 부분이 약 1,300여 대입니다.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유지관리 용역을 별도로 저희가 발주해서 약 2만 3,000여 대에 대해서도 연간 7회, 현재까지 5회 완료했고 나머지 2회에 대한 시설점검 등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시민불편을 앞으로는 저희 아리수본부에서도 디지털ㆍ비대면으로 처리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런 민원처리 환경을 개선해나가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선 첫 번째, 24시간 대기 없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 가운데 보시면 비대면 서류접수 채널을 모바일 접수 형태로 구축하고 민원서류 접수라는 불편을 해소한 바 있고 그리고 AI챗봇과 디지털ARS 기능개선을 통해서 전화상담 응대율이 약 19.2% 향상된 부분도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25쪽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체납문자 알림서비스도 현재 시행하고 있고 취약계층 수급자나 중증장애인의 경우 수도요금 감면을 신청할 때 주민센터를 방문하던 것을 벗어나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한 바 있고 그리고 아리수 정보에 대해서 대시민 서비스를 이번에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디지털 아리수 ON이라는 것을 통해서 생산, 급수, 수질에 이르는 65종의 각종 아리수와 관련된 정보를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
26쪽입니다.
아리수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적극 시행한 바 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운데 보시면 시민참여 현장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아리수 축제는 물론 아리수 데이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27쪽에 아리수TV나 저희 직원이 직접 기획ㆍ제작하는 직원 유튜버, 저희는 아튜버라고 하는데요 그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콘텐츠를 만들어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획 보도자료 제공은 물론 방송과 광고 등에도 적극 나서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28쪽입니다.
다음은 아리수 인프라와 관련된 사항 네 가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정수장 현대화와 증설 부분입니다.
저희 아리수본부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30년 이상 노후된 정수장이 현재 광암, 구의, 암사, 영등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대화사업 추진을 통해서 아리수 생산시설의 재정비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생각하고 또 순환 정비를 위해서 중단되어 시설이 없도록 하고 중단되는 경우에 그런 중단되는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서 필수용량을 증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순환 정비와 대체용량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서 용량 증설 그다음에 정수장 현대화 그다음에 강북~암사 송수계통 연결 세 가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보시면 남양주에 소재하고 있는 강북정수장의 2 정수지에 대해서 정수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실시설계가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0쪽입니다.
광암정수장 증설과 현대화 부분입니다.
하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광암정수장의 경우에는 고도증설 약 10만 톤 정도로 저희가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고 노후 정수장 거기에는 약 40만 톤 전체를 정비하는 그런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고 공정률은 70%입니다,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강북~암사 송수계통 연결과 관련해서는 부족한 물량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강북과 암사 지역 간의 송수계통 연결을 통해서 부족한 강남지역의 급수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고 정상적인 공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31쪽입니다.
강북정수장과 광암정수장 현대화 현재까지 검토된 평면도 보시겠습니다.
32쪽입니다.
안정적인 급수체계 운영을 위해서는 배관망에 대한 네트워크화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서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으로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관로를 이중화함으로써 약 7.1㎞ 구간은 이중화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고 배수지에 대한 급수구역도 일부 조정해서 안정적인 급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 88%로 연말까지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디지털계량기를 통한 스마트 검침으로의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검침을 통해서 실시간 사용량 조회는 물론 위험 수전 등에 대한 방문 검침의 불편이나 위험성 해소 등에도 저희가 챙겨야 될 부분이고 시민의 수도행정 만족도도 같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스마트 검침 전환을 위해서 계량기 교체 4만 2,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공정률 62%로 연말까지 저희 목표한 바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4쪽입니다.
광암 취수원 전환 및 에너지 절감 분야 묶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암정수센터가 현재는 팔당으로부터 원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현재 단일 취수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취수원을 이중화함으로써 좀 더 안정적인 취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고자 합니다.
도수관로 신설이나 취수펌프 개량 등을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고 암사에서부터 광암까지 약 8.8㎞ 구간 도수관을 신설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향후에 사업이 2028년에 준공이 되는 경우에 매년 약 129억 원의 원수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재생 열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분야입니다.
주요 사업내용 보시면 저효율 펌프 설비 개선 및 다양한 재생 열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고효율 펌프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에 있어서 절감을 기하고, 특히 남부수도사업소 청사의 경우에는 지열을 이용해서 냉ㆍ난방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민간건물에 있어서도 도수관이라는 저희 아리수만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서 수열에너지를 잠실 스포츠ㆍMICE 복합단지와 성수동 크래프톤 게임사 사옥에 대해서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저희 아리수본부에서 가지고 있는 설비와 자원을 활용해서 서울의 열에너지, 재생에너지 분야도 확대해나가는 계획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안전 분야입니다. 안전 분야 네 가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선제적 누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누수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고도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년에 현재까지 1,300여 곳에 대한 누수발견을 하고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실제 누수를 방지한 규모는 약 200만 톤이 넘는 규모가 되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적극적인 누수탐사 활동에 전 직원이 합심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8쪽입니다.
누수발생 지역에 대한 신속한 누수복구 체계를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지역에서 누수발생은 연간 약 8,000건 내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이런 다양한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돌발적인 누수발생에 대해서 24시간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전 직원이 긴급 누수복구 대응체계에 대해서 대응하고 있다는 말씀를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약 5,300여 건에 대한 누수복구를 시행한 바 있고 이를 좀 더 제때 추진하기 위해서 가상훈련까지 시행한 바 있습니다.
39쪽입니다.
중대재해 분야입니다.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은 위험성평가에 있습니다. 이런 위험성평가를 저희가 추진하고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낮춰가는 것이 저희 아리수본부에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대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서 몇 가지 추진한 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 추진실적에 아래쪽 보시면 금년에도 정기 위험성에 대한 평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 사업장들이 위험성에 대해서 좀 더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저희가 추진하고 있고 정기 위험성평가에 대해서도 개선사항들을 적극 발굴해서 개선조치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0쪽입니다.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해서 상반기에도 중대재해 예방 의무이행 사항도 17개 사업장 전체에 대해서 점검하고 개선 완료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안전과 관련해서는 아리수 SOS 지원단을 저희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정비하고 교육하는 기능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41쪽입니다.
정밀안전진단과 점검을 통해서 아리수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시설 가운데 표지표를 보시면 도수관, 송수관 등 4년에 1회 정밀안전진단을 저희가 시행하고 있고 2년에 한 번 배수지와 가압장 등에 대해서 정밀안전점검을 빈틈없이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고 연말까지 진단과 점검용역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서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병물아리수 분야입니다.
금년에는 저희가 100% 재생 페트병을 통한 병물아리수를 공급하는 원년의 해가 되겠습니다. 재난과 단수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까지 추진실적 보시면 46만 병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2ℓ 용량에 대한 지역에서 많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 비축량을 좀 더 확보하도록 하겠고 재난재해 지역에 대해서는 타 시도의 경우에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해외도시 수도협력 및 국제적 위상 강화 분야입니다.
해외도시 수도관계자들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 수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서 아리수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나가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해외도시 수도관계자를 지난 3월에 초청해서 우리 아리수가 갖고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전수한 바 있고요.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에 참여해서 서울의 아리수의 우수성을 홍보한 바 있습니다.
44쪽입니다.
개발도상국 수도시설 개선 지원 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저희 아리수의 사업비가 들어가진 않지만 KOICA 정부의 공적개발원조자금이 투입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현지조사라든가 설계라든가 구축시설에 있어서 적정성 등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대상지역은 탄자니아의 도도마시와 아오스의 락사오시가 선정되어서 예산이 배정되기를 기다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리수의 우수한 기술이 자문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안업무 두 가지 준비했습니다.
46쪽입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대책 저희가 철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예년에 비해서 더 높은 강추위가 예상되는 것으로 기상청에서 지금 보고되고 있습니다. 저희 아리수본부에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과 동파 복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점적인 주요 추진사항 보시면 아래쪽에 수도계량기 보온자재 설치로 보온재와 보온덮개를 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온덮개 같은 경우는 복도식 공동주택에 대해서 약 28만 9,000개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47쪽입니다.
겨울철 동파상황실을 만들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심, 주의 등 단계별로 홍보를 강화해서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좀 더 동파에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준비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쪽입니다.
스마트검침과 관련된 사항은 앞서 보고드린 바 있는데 스마트검침 계량기가 다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중구와 종로구에서는 충분히 저희가 사용할 만한 데이터들이 지금 모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 종로를 중심으로 스마트검침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서 누수로 의심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사전에 알려주는 그런 서비스를 현재 시범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내용 보시면 우선 누수바로알리미 시스템을 지난 9월까지 구축한 바 있고,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누수정보에 대해서 문자정보를 제공해서 시민들에게 바로 알려드리는 시범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두 달에 한 번 계량기 검침이 있었다면 이 정보는 시간 단위로 만들어진 데이터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데이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격 검침의 장점들을 살려서 누수에 있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입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 집행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집행현황은 지난 9월 30일까지 예산 현액 1조 204억 원 중에서 7,098억 원을 원인행위하고 원인행위 집행률은 69.6%이고 이 중 6,034억 원을 지출해서 지출집행률은 59.1%입니다.
사업별 예산 집행현황은 80여 가지 있는데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55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 자료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상 아리수본부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만균 한영희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희천 서울물연구원장을 대신하여 조석주 수질분석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핵심 위주로 간단히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임만규 위원장님, 박춘선 부위원장님, 한신 부위원장님 그리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아리수본부가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금년은 서울아리수본부로 출범한 원년의 해로서 또한 유례없이 폭염이 장기간 계속되었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올 한 해 저희 서울아리수본부 전 직원은 힘을 합쳐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30년 이상 노후 정수장의 증설과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였고, 선제적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서 장기사용 상수도관 교체와 세척에 적극 나선 바 있습니다. 상수원에서 수도꼭지까지 꼼꼼한 수질 관리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지만 앞으로 개선하고 준비해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조언해 주시는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아리수본부의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업무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아리수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진순 부본부장입니다.
이영훈 경영관리부장입니다.
김분숙 요금관리부장입니다.
백광인 급수부장입니다.
김재웅 생산부장입니다.
김근용 시설부장입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간부입니다.
이희숙 중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황승일 서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안병희 동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장화영 북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정진일 강서수도사업소장입니다.
김정선 남부수도사업소장입니다.
김기봉 강남수도사업소장입니다.
박기용 강동수도사업소장입니다.
다음은 아리수정수센터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미경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장병선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서한호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이문주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강승곤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최형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소장입니다.
다음은 물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석주 수질분석부장입니다.
다음은 안재찬 수도연구부장입니다.
다음은 차동훈 미래전략연구센터장입니다.
끝으로 수도자재관리센터 은정호 소장입니다.
오늘 윤희천 서울물연구원장은 병가로 불참한 바 있습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 서울아리수본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리수본부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아리수본부는 1본부 8사업소 7센터 1연구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원 1,862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 2쪽입니다.
2024년도 예산 규모는 9,700억입니다. 그중에서 사용료수익은 83.4%인 8,088억 규모입니다.
다음은 아리수 생산과 아리수 공급, 아리수 이용인 3쪽과 4쪽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입니다.
정책 방향입니다. 2024년에는 시민의 생명수, 행복을 담는 아리수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안심 아리수 기반 조성하는 해로 목표를 잡고 1,900명의 전 직원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 내용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그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로 패러다임 변화를 저희 목표로 하고 더 맛있는 아리수 분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고품질 아리수를 위한 꼼꼼한 수질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상수원에서 공급 과정까지 엄격한 수질관리에 임하고 있습니다. 상수원 16개 지점과 취수장 5개 지점은 물론 모든 정수장에 대한 검사 항목을 금년에는 352개 항목으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다음 9쪽 소형생물 깔따구 유충에 대응해서 수도시설에 대한 운영 관리를 강화한 바 있습니다. 365일 모니터링을 저희가 실시하고 있고 비활동기에는 주 1회, 활동기와 번식 왕성기에는 매일 모니터링한 바 있습니다. 불검출되었다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쪽에 소형생물 유입 방지 및 제거시설 확충과 관련해서는 금년에도 소형생물 제거용 거름망 51개를 추가 설치해서 더 강화한 바 있습니다.
10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수질 감시하고 있고 대시민 공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수질자동측정기의 경우에는 금년에 고정식으로 저희가 11개를 추가설치 계획 중에 있고, 제작은 완료한 바 있고 현장 설치 중에 있다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이동식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 설치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상수도관 등을 정비하면서 혼탁수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지점들에 대해서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서 수질자동측정기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25대를 현재 제작 중에 있고, 기반 공사를 완료하는 대로 설치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정체수 자동배출장치를 비롯해서 수돗물 정체지역을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자동배출장치 20개소를 설치해서 현재 제작은 완료하였고 제반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장기사용 상수도관 및 노후 밸브 교체 저희가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장기사용 상수도관 교체와 관련해서 특히 혼탁수 발생이 우려되는 상수도관을 우선적으로 교체하고 안정적인 아리수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현재까지 60.6㎞ 목표의 42.4km를 완료하고 있고, 나머지 기간 동안 연말까지 반드시 저희 목표한 부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광암수계 배수관로 교체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송파지역에 있는 광암 수계 배수관로 주요 메인 관로들은 1979년에 부설한 관로들입니다. 앞으로 저희가 정비를 통해서 송파ㆍ강동 일대에 깨끗한 고품질 아리수 공급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비굴착갱생 방식과 급수연계관로 정비를 통해서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 향후 계획의 아래쪽에 보시면 혼탁수 예방을 위해서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잠실지역 일대 혼탁수 발생한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그때 사업이 지연된 바 있는데 공정 만회를 위해서 2개 구간을 동시에 착공하는 등 공정 만회 대책을 수립해서 추진 중에 있다는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노후 밸브 교체 분야입니다. 혼탁수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밸브의 경우 내식성 재질 밸브로 교체해서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해 나가고자 합니다. 금년은 2,700여 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70여 개 이상이 완료된 바 있고, 남은 기간 동안 목표한 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상수도관에 대한 주기적 세척, 지난 2021년에 관세척이 법제화되면서 주기적인 관세척을 저희가 주요 목표로 삼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408개 소블록 내에 배수관 755km 구간에 대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유경험자 기간제도 채용하고 또 전문업체 위탁, 그런 두 가지 방식으로 업무를 현재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고, 남은 기간 동안 11월까지 배수관 세척을 완료하고 세척 효과 등에 대해서 적극 서울물연구원과 함께 평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400mm 이상 대형 상수도관에 대해서는 기계 세척, 로봇 세척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송ㆍ배수관 38km 구간에 대해서 추진 중에 있고, 현재 공정은 약 49%입니다. 10월까지는 59%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연말까지 저희가 목표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정수지와 배수지에 대한 내부 방식 분야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염소에 의한 중성화 방지로 정수지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서 정수지에 대한 방수방식이 필요한 부분인데 정수지 부분은 강북정수지 2개소에 대해서 장기계속공사 형태로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상적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8쪽입니다.
배수지 내부 방식과 관련해서 금년에는 21개 배수지에 대한 내구성 향상을 위해서 방수방식 공사를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기도 1년에 다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1차연도에는 계약과 공법선정, 2차연도에는 실질적인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 2023년 2차분 거의 완료된 상태에 있고요 금년도 1차분은 계약과 공법선정을 완료하고 단면 보수공사가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금년에 준비해서 내년에 본공사를 하게 되는 그런 구조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행복한 아리수 분야입니다.
20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리수 음용환경 개선 지원 강화 분야입니다.
우선 첫 번째, 녹물 걱정 없는 클린닥터 서비스를 저희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1994년 이전에 아연도강관으로 이루어진 주택의 경우에는 녹물이나 혼탁수가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리수본수에서 급수관 교체 지원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7,500세대에 대해서 급수관 교체는 5,000여 세대를 완료하고 있고 7,000여 세대는 현재 공사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급수관 세척과 필터비 지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각 사업소에서 급수관 교체 사업들을 매우 열심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금년도 목표 달성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1쪽입니다.
아리수 품질확인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입니다.
금년에 한 18만여 개소에 대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는데 저희 수질검사원 160여 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검사해주고 서비스하고 또 수질에 대한 홍보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계획으로 있던 18만 개를 지나서 약 20여만 개 했다는 보고를 어제 들었습니다.
22쪽입니다.
저수조와 관련된 청소와 위생관리도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저수조 관리감독자에 대한 지도감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약 2,000여 개소에 대한 저수조 위생관리를 추진하고 있고 상반기에 한 1,000여 개소, 하반기에 1,000여 개소, 하반기 사업물량 현재 추진 중에 있고 차질없이 목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3쪽입니다.
아리수 음수대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학교나 공원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곳에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아리수를 먹을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금년에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하는 부분이 약 1,300여 대입니다.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유지관리 용역을 별도로 저희가 발주해서 약 2만 3,000여 대에 대해서도 연간 7회, 현재까지 5회 완료했고 나머지 2회에 대한 시설점검 등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시민불편을 앞으로는 저희 아리수본부에서도 디지털ㆍ비대면으로 처리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런 민원처리 환경을 개선해나가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선 첫 번째, 24시간 대기 없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 가운데 보시면 비대면 서류접수 채널을 모바일 접수 형태로 구축하고 민원서류 접수라는 불편을 해소한 바 있고 그리고 AI챗봇과 디지털ARS 기능개선을 통해서 전화상담 응대율이 약 19.2% 향상된 부분도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25쪽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체납문자 알림서비스도 현재 시행하고 있고 취약계층 수급자나 중증장애인의 경우 수도요금 감면을 신청할 때 주민센터를 방문하던 것을 벗어나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한 바 있고 그리고 아리수 정보에 대해서 대시민 서비스를 이번에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디지털 아리수 ON이라는 것을 통해서 생산, 급수, 수질에 이르는 65종의 각종 아리수와 관련된 정보를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
26쪽입니다.
아리수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적극 시행한 바 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운데 보시면 시민참여 현장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아리수 축제는 물론 아리수 데이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27쪽에 아리수TV나 저희 직원이 직접 기획ㆍ제작하는 직원 유튜버, 저희는 아튜버라고 하는데요 그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콘텐츠를 만들어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획 보도자료 제공은 물론 방송과 광고 등에도 적극 나서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28쪽입니다.
다음은 아리수 인프라와 관련된 사항 네 가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정수장 현대화와 증설 부분입니다.
저희 아리수본부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30년 이상 노후된 정수장이 현재 광암, 구의, 암사, 영등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희가 현대화사업 추진을 통해서 아리수 생산시설의 재정비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생각하고 또 순환 정비를 위해서 중단되어 시설이 없도록 하고 중단되는 경우에 그런 중단되는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서 필수용량을 증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순환 정비와 대체용량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서 용량 증설 그다음에 정수장 현대화 그다음에 강북~암사 송수계통 연결 세 가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보시면 남양주에 소재하고 있는 강북정수장의 2 정수지에 대해서 정수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실시설계가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0쪽입니다.
광암정수장 증설과 현대화 부분입니다.
하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광암정수장의 경우에는 고도증설 약 10만 톤 정도로 저희가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고 노후 정수장 거기에는 약 40만 톤 전체를 정비하는 그런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고 공정률은 70%입니다,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강북~암사 송수계통 연결과 관련해서는 부족한 물량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강북과 암사 지역 간의 송수계통 연결을 통해서 부족한 강남지역의 급수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고 정상적인 공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31쪽입니다.
강북정수장과 광암정수장 현대화 현재까지 검토된 평면도 보시겠습니다.
32쪽입니다.
안정적인 급수체계 운영을 위해서는 배관망에 대한 네트워크화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서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으로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관로를 이중화함으로써 약 7.1㎞ 구간은 이중화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고 배수지에 대한 급수구역도 일부 조정해서 안정적인 급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 88%로 연말까지 정상적인 추진을 통해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디지털계량기를 통한 스마트 검침으로의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검침을 통해서 실시간 사용량 조회는 물론 위험 수전 등에 대한 방문 검침의 불편이나 위험성 해소 등에도 저희가 챙겨야 될 부분이고 시민의 수도행정 만족도도 같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스마트 검침 전환을 위해서 계량기 교체 4만 2,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공정률 62%로 연말까지 저희 목표한 바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4쪽입니다.
광암 취수원 전환 및 에너지 절감 분야 묶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암정수센터가 현재는 팔당으로부터 원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현재 단일 취수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취수원을 이중화함으로써 좀 더 안정적인 취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고자 합니다.
도수관로 신설이나 취수펌프 개량 등을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고 암사에서부터 광암까지 약 8.8㎞ 구간 도수관을 신설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향후에 사업이 2028년에 준공이 되는 경우에 매년 약 129억 원의 원수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재생 열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분야입니다.
주요 사업내용 보시면 저효율 펌프 설비 개선 및 다양한 재생 열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고효율 펌프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에 있어서 절감을 기하고, 특히 남부수도사업소 청사의 경우에는 지열을 이용해서 냉ㆍ난방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민간건물에 있어서도 도수관이라는 저희 아리수만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서 수열에너지를 잠실 스포츠ㆍMICE 복합단지와 성수동 크래프톤 게임사 사옥에 대해서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저희 아리수본부에서 가지고 있는 설비와 자원을 활용해서 서울의 열에너지, 재생에너지 분야도 확대해나가는 계획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안전 분야입니다. 안전 분야 네 가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선제적 누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누수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고도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년에 현재까지 1,300여 곳에 대한 누수발견을 하고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실제 누수를 방지한 규모는 약 200만 톤이 넘는 규모가 되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적극적인 누수탐사 활동에 전 직원이 합심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8쪽입니다.
누수발생 지역에 대한 신속한 누수복구 체계를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지역에서 누수발생은 연간 약 8,000건 내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이런 다양한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돌발적인 누수발생에 대해서 24시간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전 직원이 긴급 누수복구 대응체계에 대해서 대응하고 있다는 말씀를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약 5,300여 건에 대한 누수복구를 시행한 바 있고 이를 좀 더 제때 추진하기 위해서 가상훈련까지 시행한 바 있습니다.
39쪽입니다.
중대재해 분야입니다.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은 위험성평가에 있습니다. 이런 위험성평가를 저희가 추진하고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낮춰가는 것이 저희 아리수본부에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대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서 몇 가지 추진한 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 추진실적에 아래쪽 보시면 금년에도 정기 위험성에 대한 평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 사업장들이 위험성에 대해서 좀 더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저희가 추진하고 있고 정기 위험성평가에 대해서도 개선사항들을 적극 발굴해서 개선조치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0쪽입니다.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해서 상반기에도 중대재해 예방 의무이행 사항도 17개 사업장 전체에 대해서 점검하고 개선 완료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안전과 관련해서는 아리수 SOS 지원단을 저희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정비하고 교육하는 기능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41쪽입니다.
정밀안전진단과 점검을 통해서 아리수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시설 가운데 표지표를 보시면 도수관, 송수관 등 4년에 1회 정밀안전진단을 저희가 시행하고 있고 2년에 한 번 배수지와 가압장 등에 대해서 정밀안전점검을 빈틈없이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고 연말까지 진단과 점검용역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서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병물아리수 분야입니다.
금년에는 저희가 100% 재생 페트병을 통한 병물아리수를 공급하는 원년의 해가 되겠습니다. 재난과 단수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까지 추진실적 보시면 46만 병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2ℓ 용량에 대한 지역에서 많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 비축량을 좀 더 확보하도록 하겠고 재난재해 지역에 대해서는 타 시도의 경우에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해외도시 수도협력 및 국제적 위상 강화 분야입니다.
해외도시 수도관계자들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 수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서 아리수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해나가는 분야가 되겠습니다.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해외도시 수도관계자를 지난 3월에 초청해서 우리 아리수가 갖고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전수한 바 있고요.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에 참여해서 서울의 아리수의 우수성을 홍보한 바 있습니다.
44쪽입니다.
개발도상국 수도시설 개선 지원 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저희 아리수의 사업비가 들어가진 않지만 KOICA 정부의 공적개발원조자금이 투입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현지조사라든가 설계라든가 구축시설에 있어서 적정성 등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대상지역은 탄자니아의 도도마시와 아오스의 락사오시가 선정되어서 예산이 배정되기를 기다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리수의 우수한 기술이 자문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안업무 두 가지 준비했습니다.
46쪽입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대책 저희가 철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예년에 비해서 더 높은 강추위가 예상되는 것으로 기상청에서 지금 보고되고 있습니다. 저희 아리수본부에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과 동파 복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점적인 주요 추진사항 보시면 아래쪽에 수도계량기 보온자재 설치로 보온재와 보온덮개를 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온덮개 같은 경우는 복도식 공동주택에 대해서 약 28만 9,000개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47쪽입니다.
겨울철 동파상황실을 만들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심, 주의 등 단계별로 홍보를 강화해서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좀 더 동파에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준비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8쪽입니다.
스마트검침과 관련된 사항은 앞서 보고드린 바 있는데 스마트검침 계량기가 다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중구와 종로구에서는 충분히 저희가 사용할 만한 데이터들이 지금 모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 종로를 중심으로 스마트검침 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해서 누수로 의심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사전에 알려주는 그런 서비스를 현재 시범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내용 보시면 우선 누수바로알리미 시스템을 지난 9월까지 구축한 바 있고,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누수정보에 대해서 문자정보를 제공해서 시민들에게 바로 알려드리는 시범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두 달에 한 번 계량기 검침이 있었다면 이 정보는 시간 단위로 만들어진 데이터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데이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격 검침의 장점들을 살려서 누수에 있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입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 집행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집행현황은 지난 9월 30일까지 예산 현액 1조 204억 원 중에서 7,098억 원을 원인행위하고 원인행위 집행률은 69.6%이고 이 중 6,034억 원을 지출해서 지출집행률은 59.1%입니다.
사업별 예산 집행현황은 80여 가지 있는데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55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 자료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상 아리수본부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만균 한영희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희천 서울물연구원장을 대신하여 조석주 수질분석부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요점만 핵심 위주로 간단히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질분석부장 조석주 안녕하십니까? 서울물연구원 수질분석부장 조석주입니다.
서울물연구원의 2024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전 보고드린 사항에 주요 결과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물연구원은 2부 1센터 11개과이며 인력은 85명에 현원 82명입니다.
2쪽입니다.
예산은 총 56억 원이며 9월 말 기준 집행액은 40억 원으로 71.8%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어서 올해 주요 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학적 상수원 수질관리입니다. 안전한 원수 수질 확보를 위한 상수원 수질조사에서는 취수원 원수 수질검사를 비롯하여 취수원에 영향을 주는 지류천 수질조사 그리고 조류와 맛ㆍ냄새 물질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취수원의 수질은 BOD 기준으로 좋음수준을 나타냈으며, 유해 남조류 및 맛ㆍ냄새물질도 경보제 기준보다 매우 낮은 안전한 수질이 유지되었습니다.
6쪽입니다.
상수원 수질을 사전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 먼저 상수원 수질사고 시 취수장에 대한 영향을 사전 예측하여 대응하는 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상수원에서의 수질사고는 없었습니다.
두 번째, 상수원 유해 남조류 및 맛ㆍ냄새예보제를 운영하였습니다. 올 8월 높은 수온과 적은 강우로 팔당댐에서 유해 남조류가 급증하여 관심단계의 조류경보제가 발령되었으나 최적의 정수 처리를 통해 수돗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세 번째, 실시간 맛ㆍ냄새 물질 분석 시스템 신규 도입은 1개 취수원에 시범적으로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7쪽 가정까지 꼼꼼한 아리수 품질관리입니다.
최고 수준의 정수 수질 관리를 위해 총 352개 항목을 검사하였으며, 수질검사 결과 172개 법정 항목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두 번째, 수돗물 수질변화 감시를 위한 급수과정 수질검사는 수도꼭지까지 수질 변화를 감시하기 위하여 정수센터에서부터 수도꼭지까지 급수과정별로 검사하였으며 모두 수질 기준 이내로 적합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소독부산물 감시 강화는 염소 분산주입에 따른 소독부산물 조사와 여름철 수온 상승기 소독부산물 특별조사로서 검사결과 모두 적합하였습니다.
네 번째, 다중이용시설 정밀 수질검사는 자치구 문화체육시설 25개 지점에 대해 171개 항목을 검사하였으며 모두 적합하였습니다.
9쪽 아리수 안전성 향상을 위한 미규제물질 관리 강화입니다.
첫 번째, 미규제 신종물질 검사를 확대하여 오염물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은 기존 175개 항목에 추가 실태조사가 필요한 가시아메바, 과불화화합물 등을 포함해서 5개 항목을 추가하여 표준분석법을 마련하고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수질검사결과 180항목 중 정수에서 4항목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습니다.
두 번째 원ㆍ정수에서 향정신성의약품 분석방법 설정 및 실태조사는 불법 마약류와 사회적 논란이 된 향정신성의약품 등 14개 항목에 대한 상반기 검사한 결과 원수와 지천에서 일부 항목이 검출되었지만 정수에서는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11쪽 고품질 정수처리 공정을 위한 모델 개발입니다.
서울형 고도처리공정 스마트 파일럿플랜트 구축 사업은 기존 고도정수처리 공정의 전 오존과 후여과 신공정 도입을 위한 사전 연구를 위하여 파일럿플랜트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진행 발주 중에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정수처리공정 유기물 제어방안 연구는 전오존 공정 도입에 따른 연구로서 유기물을 최적으로 제거하고 소독부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전오존 주입에 따른 수처리 효율 평가와 설계인자를 도출하였고, 국내외 사례를 조사하여 전오존 도입 시 응집효율 향상과 수질이 개선됨을 확인하였습니다. 2025년부터 플랜트를 활용하여서 본격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3쪽입니다.
고도처리공정에서 암모니아성질소 생물학적 제거 연구는 고농도 암모니아성질소 상황에서 생물활성탄 처리율을 분석하였으며, 향후 미생물 활성도를 고려한 수온별 생물활성탄 처리율 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정수처리 설계 연구는 추진실적으로 6개 정수센터의 오존접촉조 혼화효율을 도출하였고, 광암정수장의 침전지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경사판의 세부 규격을 도출하여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였습니다.
14쪽 배급수계통 최적 유지관리 방안 마련 연구입니다.
첫 번째, 급수환경 변화에 따른 계량기 적정 구경 선정 연구입니다. 계량기 고장이 빈번한 13개 장소에 대해 물 사용 패턴과 수압 변화를 조사 분석한 결과, 저수조 담수 시 적정유량 초과로 고장이 발생하거나 수용가 관리 미숙에 의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유량 범위가 큰 계량기를 교체하거나 유입밸브 개폐속도를 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향후 원인불명 27개 장소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5쪽 상수도관 전기부식 방지설비 최적 관리방안 연구입니다.
지하시설물에 의한 상수도관의 전기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로서 전기방식 현황 조사와 상수도 강관 외면 피복방식 성능 실험을 하였으며, 향후 부식방지를 위한 최적 운영 매뉴얼을 마련하겠습니다.
세 번째, 디지털 수도계량기 성능 연구에서는 현장에 설치된 디지털계량기 고장률과 고장유형을 조사하였습니다. 주요 고장유형으로는 수포 및 배터리 방전이 많았으며, 그 외에 액정불량이라든가 오차불량 등이 있었습니다.
향후 업체별 고장 원인 분석 및 그에 따른 대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수도재료 품질 향상 방안 연구입니다.
활성탄의 장기 성능평가를 위한 활성탄 품질조사에서는 사용기간 1개월인 신탄지부터 12년 된 연구지까지 흡착성능을 추적 조사하였고, 활성탄 표면분석 등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습니다.
두 번째, 활성탄 수급 다변화를 위한 성능평가 연구입니다.
국내외 석탄계 및 야자계 등 활성탄 원료별 품질 성능을 조사하였으며, 활성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최적 저장 환경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17쪽 배수지 금속재료 시설물 부식방지를 위한 연구입니다.
염소에 의한 배수지 시설물의 부식 현장 실태조사 및 밀폐형 출입구로 개선하거나 에어벤트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금속재료 자체의 부식 저감을 위한 부식 억제제 효과에 대해서는 시험편을 설치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효과를 분석 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 배수지 수조의 콘크리트 구조물 내구성 향상 방안 연구에서는 배수지 방수 방식공법별 현황을 조사하였고, 현재 배수지 현장조사와 공법별 시험편을 제작하여 11월 중에 현장에 설치하고 추적 조사할 예정입니다.
18쪽 스마트기술 현장 적용 연구입니다.
원격검침 데이터를 활용한 옥내누수 예측 연구는 원격검침 사업 확대에 따른 검침데이터 활용 연구의 하나로서 옥내누수 조기 발견을 위해 급수환경에 따라 수용가 유형을 세 가지, 즉 단독세대와 저수조가 있거나 없는 복합세대로 구분하여 누수예측모형을 개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예측 정확도를 검증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19쪽 AI를 이용한 공급계통 잔류염소 제어방안 연구입니다.
수도꼭지 잔류염소 기준 만족을 위해 후염소 주입률 최적 관리를 위해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잔류염소 예측 모델을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수계 일부를 대상으로 해서 개발하였습니다. 향후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송수지의 잔류염소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과 신뢰성을 향상할 계획입니다.
21쪽 상수도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 연구입니다.
현장 진단 및 유지관리 기록의 디지털화 방안 연구에서는 유지관리 데이터 현황과 디지털화 기술을 조사하였고, 향후 디지털 표준 입력 체계 개발을 통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두 번째,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적용 연구입니다.
시설물 점검 등에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과 상수도 시설물 정보를 3차원 모델 기반으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건설정보모델링 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2쪽 상수도 성과지표 개선 연구입니다.
아리수 병물 탄소 배출량 비교 연구에서는 정수센터별 아리수 생산ㆍ공급 전 과정에서 탄소 발생량을 산정하고 아리수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신청하였습니다. 올해 중에 인증 취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국내외 수도사업자 성과지표 비교 연구입니다.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수도사업 성과지표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고 올해까지 서울시에 적용 가능한 지표를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 연구입니다.
서울시민의 수돗물 만족도는 75%로 높은 편이나 먹는 비율은 36.5%로 큰 간극이 있고 국가마다 수돗물 먹는 비율 조사 방법이 달라 외국에 비해 낮은 음용률을 나타내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돗물 만족도에 부합하는 먹는 비율 기준을 연구하여 아리수에 대한 인식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국외 수돗물 먹는 비율 조사 방법을 분석하여 설문조사 문안을 설계하고 자문 2회에 걸쳐 설문을 시행하였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아래 표와 같이 설문내용을 미국처럼 수돗물 먹는 빈도로 하는 경우 수돗물 먹는 비율은 72.4%로 미국의 68%보다 높았고 파리처럼 수돗물 먹는 비율에 정수기를 포함했을 때는 80%로 비슷하였습니다.
다음 쪽 표 아래를 보시면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77.4% 그리고 수질 만족도는 78.2%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9월 말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 정립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기준안을 마련하고 환경부에 반영토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25쪽 기술 및 정책 교류입니다.
2024 서울-도쿄 포럼을 개최하여 양 도시 간의 상수도 현안을 공유하고 상수도 관련 학술발표회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서울워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는 주제를 먹는 물 위해물질 관리현황과 개선방안으로 선정하고 전문가 발표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위해물질 관리에 있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도입하고 시민들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추진한 서울물연구원의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물연구원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만균 조석주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강남수도사업소와 광암정수센터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강남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중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서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동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북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강서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남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강동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수도자재관리센터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만균 다음은 질의와 답변의 시간이 있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서울물연구원의 2024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전 보고드린 사항에 주요 결과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물연구원은 2부 1센터 11개과이며 인력은 85명에 현원 82명입니다.
2쪽입니다.
예산은 총 56억 원이며 9월 말 기준 집행액은 40억 원으로 71.8%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어서 올해 주요 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학적 상수원 수질관리입니다. 안전한 원수 수질 확보를 위한 상수원 수질조사에서는 취수원 원수 수질검사를 비롯하여 취수원에 영향을 주는 지류천 수질조사 그리고 조류와 맛ㆍ냄새 물질을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취수원의 수질은 BOD 기준으로 좋음수준을 나타냈으며, 유해 남조류 및 맛ㆍ냄새물질도 경보제 기준보다 매우 낮은 안전한 수질이 유지되었습니다.
6쪽입니다.
상수원 수질을 사전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수질을 관리하기 위해 먼저 상수원 수질사고 시 취수장에 대한 영향을 사전 예측하여 대응하는 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상수원에서의 수질사고는 없었습니다.
두 번째, 상수원 유해 남조류 및 맛ㆍ냄새예보제를 운영하였습니다. 올 8월 높은 수온과 적은 강우로 팔당댐에서 유해 남조류가 급증하여 관심단계의 조류경보제가 발령되었으나 최적의 정수 처리를 통해 수돗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세 번째, 실시간 맛ㆍ냄새 물질 분석 시스템 신규 도입은 1개 취수원에 시범적으로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7쪽 가정까지 꼼꼼한 아리수 품질관리입니다.
최고 수준의 정수 수질 관리를 위해 총 352개 항목을 검사하였으며, 수질검사 결과 172개 법정 항목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두 번째, 수돗물 수질변화 감시를 위한 급수과정 수질검사는 수도꼭지까지 수질 변화를 감시하기 위하여 정수센터에서부터 수도꼭지까지 급수과정별로 검사하였으며 모두 수질 기준 이내로 적합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소독부산물 감시 강화는 염소 분산주입에 따른 소독부산물 조사와 여름철 수온 상승기 소독부산물 특별조사로서 검사결과 모두 적합하였습니다.
네 번째, 다중이용시설 정밀 수질검사는 자치구 문화체육시설 25개 지점에 대해 171개 항목을 검사하였으며 모두 적합하였습니다.
9쪽 아리수 안전성 향상을 위한 미규제물질 관리 강화입니다.
첫 번째, 미규제 신종물질 검사를 확대하여 오염물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은 기존 175개 항목에 추가 실태조사가 필요한 가시아메바, 과불화화합물 등을 포함해서 5개 항목을 추가하여 표준분석법을 마련하고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수질검사결과 180항목 중 정수에서 4항목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습니다.
두 번째 원ㆍ정수에서 향정신성의약품 분석방법 설정 및 실태조사는 불법 마약류와 사회적 논란이 된 향정신성의약품 등 14개 항목에 대한 상반기 검사한 결과 원수와 지천에서 일부 항목이 검출되었지만 정수에서는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11쪽 고품질 정수처리 공정을 위한 모델 개발입니다.
서울형 고도처리공정 스마트 파일럿플랜트 구축 사업은 기존 고도정수처리 공정의 전 오존과 후여과 신공정 도입을 위한 사전 연구를 위하여 파일럿플랜트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진행 발주 중에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정수처리공정 유기물 제어방안 연구는 전오존 공정 도입에 따른 연구로서 유기물을 최적으로 제거하고 소독부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전오존 주입에 따른 수처리 효율 평가와 설계인자를 도출하였고, 국내외 사례를 조사하여 전오존 도입 시 응집효율 향상과 수질이 개선됨을 확인하였습니다. 2025년부터 플랜트를 활용하여서 본격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3쪽입니다.
고도처리공정에서 암모니아성질소 생물학적 제거 연구는 고농도 암모니아성질소 상황에서 생물활성탄 처리율을 분석하였으며, 향후 미생물 활성도를 고려한 수온별 생물활성탄 처리율 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정수처리 설계 연구는 추진실적으로 6개 정수센터의 오존접촉조 혼화효율을 도출하였고, 광암정수장의 침전지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경사판의 세부 규격을 도출하여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였습니다.
14쪽 배급수계통 최적 유지관리 방안 마련 연구입니다.
첫 번째, 급수환경 변화에 따른 계량기 적정 구경 선정 연구입니다. 계량기 고장이 빈번한 13개 장소에 대해 물 사용 패턴과 수압 변화를 조사 분석한 결과, 저수조 담수 시 적정유량 초과로 고장이 발생하거나 수용가 관리 미숙에 의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유량 범위가 큰 계량기를 교체하거나 유입밸브 개폐속도를 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향후 원인불명 27개 장소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5쪽 상수도관 전기부식 방지설비 최적 관리방안 연구입니다.
지하시설물에 의한 상수도관의 전기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로서 전기방식 현황 조사와 상수도 강관 외면 피복방식 성능 실험을 하였으며, 향후 부식방지를 위한 최적 운영 매뉴얼을 마련하겠습니다.
세 번째, 디지털 수도계량기 성능 연구에서는 현장에 설치된 디지털계량기 고장률과 고장유형을 조사하였습니다. 주요 고장유형으로는 수포 및 배터리 방전이 많았으며, 그 외에 액정불량이라든가 오차불량 등이 있었습니다.
향후 업체별 고장 원인 분석 및 그에 따른 대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수도재료 품질 향상 방안 연구입니다.
활성탄의 장기 성능평가를 위한 활성탄 품질조사에서는 사용기간 1개월인 신탄지부터 12년 된 연구지까지 흡착성능을 추적 조사하였고, 활성탄 표면분석 등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습니다.
두 번째, 활성탄 수급 다변화를 위한 성능평가 연구입니다.
국내외 석탄계 및 야자계 등 활성탄 원료별 품질 성능을 조사하였으며, 활성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최적 저장 환경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17쪽 배수지 금속재료 시설물 부식방지를 위한 연구입니다.
염소에 의한 배수지 시설물의 부식 현장 실태조사 및 밀폐형 출입구로 개선하거나 에어벤트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금속재료 자체의 부식 저감을 위한 부식 억제제 효과에 대해서는 시험편을 설치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효과를 분석 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 배수지 수조의 콘크리트 구조물 내구성 향상 방안 연구에서는 배수지 방수 방식공법별 현황을 조사하였고, 현재 배수지 현장조사와 공법별 시험편을 제작하여 11월 중에 현장에 설치하고 추적 조사할 예정입니다.
18쪽 스마트기술 현장 적용 연구입니다.
원격검침 데이터를 활용한 옥내누수 예측 연구는 원격검침 사업 확대에 따른 검침데이터 활용 연구의 하나로서 옥내누수 조기 발견을 위해 급수환경에 따라 수용가 유형을 세 가지, 즉 단독세대와 저수조가 있거나 없는 복합세대로 구분하여 누수예측모형을 개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예측 정확도를 검증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19쪽 AI를 이용한 공급계통 잔류염소 제어방안 연구입니다.
수도꼭지 잔류염소 기준 만족을 위해 후염소 주입률 최적 관리를 위해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잔류염소 예측 모델을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수계 일부를 대상으로 해서 개발하였습니다. 향후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송수지의 잔류염소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과 신뢰성을 향상할 계획입니다.
21쪽 상수도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 연구입니다.
현장 진단 및 유지관리 기록의 디지털화 방안 연구에서는 유지관리 데이터 현황과 디지털화 기술을 조사하였고, 향후 디지털 표준 입력 체계 개발을 통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두 번째,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적용 연구입니다.
시설물 점검 등에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과 상수도 시설물 정보를 3차원 모델 기반으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건설정보모델링 도입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2쪽 상수도 성과지표 개선 연구입니다.
아리수 병물 탄소 배출량 비교 연구에서는 정수센터별 아리수 생산ㆍ공급 전 과정에서 탄소 발생량을 산정하고 아리수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신청하였습니다. 올해 중에 인증 취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국내외 수도사업자 성과지표 비교 연구입니다.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수도사업 성과지표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고 올해까지 서울시에 적용 가능한 지표를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 연구입니다.
서울시민의 수돗물 만족도는 75%로 높은 편이나 먹는 비율은 36.5%로 큰 간극이 있고 국가마다 수돗물 먹는 비율 조사 방법이 달라 외국에 비해 낮은 음용률을 나타내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돗물 만족도에 부합하는 먹는 비율 기준을 연구하여 아리수에 대한 인식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국외 수돗물 먹는 비율 조사 방법을 분석하여 설문조사 문안을 설계하고 자문 2회에 걸쳐 설문을 시행하였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아래 표와 같이 설문내용을 미국처럼 수돗물 먹는 빈도로 하는 경우 수돗물 먹는 비율은 72.4%로 미국의 68%보다 높았고 파리처럼 수돗물 먹는 비율에 정수기를 포함했을 때는 80%로 비슷하였습니다.
다음 쪽 표 아래를 보시면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77.4% 그리고 수질 만족도는 78.2%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9월 말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 정립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기준안을 마련하고 환경부에 반영토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25쪽 기술 및 정책 교류입니다.
2024 서울-도쿄 포럼을 개최하여 양 도시 간의 상수도 현안을 공유하고 상수도 관련 학술발표회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서울워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는 주제를 먹는 물 위해물질 관리현황과 개선방안으로 선정하고 전문가 발표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위해물질 관리에 있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도입하고 시민들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추진한 서울물연구원의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물연구원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만균 조석주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강남수도사업소와 광암정수센터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강남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중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서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동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북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강서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남부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강동수도사업소 업무보고서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암사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업무보고서
수도자재관리센터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만균 다음은 질의와 답변의 시간이 있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이용균 위원 강북의 이용균 위원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 관사 운영ㆍ관리 규칙 제6조에 의해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관사 사용 연장하는 건 회의를 하는 것 같아요. 그 심의위원회 회의 일체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안전조사과에서 2023년, 2024년 감찰 조사한 결과가 있으면 조사내용과 함께 자료제출 요구합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진 위원님.
서울아리수본부 관사 운영ㆍ관리 규칙 제6조에 의해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관사 사용 연장하는 건 회의를 하는 것 같아요. 그 심의위원회 회의 일체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안전조사과에서 2023년, 2024년 감찰 조사한 결과가 있으면 조사내용과 함께 자료제출 요구합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진 위원님.
○김재진 위원 김재진 위원입니다.
상수도 요금 체납과 관련해서 고액 및 다년 체납자 징수계획에 의해서 우리가 합동징수체제를 운영해서 활동한 거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결과를 좀 주시고요.
음수대 설치 및 관리가 1,349대인데 지금 공정률 79% 해서 1,056대 설치하셨다고 그랬거든요. 향후 집행 어디 하실 건지 그것하고 예산 어디에 쓸 건지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감사자료는 감사를 진행하는 동안에 전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는 사전간담회에서 정한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서구 출신의 존경하는 김춘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 요금 체납과 관련해서 고액 및 다년 체납자 징수계획에 의해서 우리가 합동징수체제를 운영해서 활동한 거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결과를 좀 주시고요.
음수대 설치 및 관리가 1,349대인데 지금 공정률 79% 해서 1,056대 설치하셨다고 그랬거든요. 향후 집행 어디 하실 건지 그것하고 예산 어디에 쓸 건지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감사자료는 감사를 진행하는 동안에 전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는 사전간담회에서 정한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서구 출신의 존경하는 김춘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곤 위원 강서구 김춘곤 위원입니다.
저는 초고도정수처리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고도에서 초가 들어갔는데 그러면 공정이 추가가 된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추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이 사업과 기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온난화가 계속되면서 한강이나 팔당에 녹조가 발생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거기에 따른 녹조 제거를 위해서는 결국은 기존에 하던 염소만으로 좀 부족하다고 저희 보고 있고 그래서 오존 처리를, 현재 중간 단계하고 있는데 전오존, 맨 앞선 염소 단계에서 오존 처리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여과 부분도 마지막 단계에서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두 가지를 좀 더 도입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현재 광암정수장에 대해서 우선 적용하기 위한 설계방안에 지금 담아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러니까 염소를 사용하는 대신에 오존접촉지를 추가하고 고도정수처리를 위해서 정수처리를 거친 물에 막여과하고 후여과를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런데 이 막여과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는 아닌데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한번 읽어보니까 문제점이 좀 많던데 이런 부분들은 해결이 되었습니까? 모르면 다른 분이 답하셔도 됩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급수부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급수부장 백광인 급수부장 백광인입니다.
막여과는 현재 서울시에는 도입하지 않고 있고요 향후에 검토할 사항입니다. 참고로 2000년도부터 해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막여과 부분에서 에코스타 프로젝트에 서울시가 참여해서 일부 시범적으로 시행한 사항은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알겠습니다. 아직 검증이 안 되어서 제 생각은 그래요, 이것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제품 모델은 자꾸 바뀌는데 성능은 별 차이가 없다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철저하게 분석을 좀 해주면 좋겠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이 처리공정을 도입하면 물맛이나 수질에 대해서는 어떤 기대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이러한 추가적인 공정을 도입함으로써 수도 품질이 좀 더 향상될 수 있고 맛에 있어서 좀 더 깨끗한 맛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춘곤 위원 돈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지금 말씀하신 대로 꼭 그렇게 되기를 제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막여과 첨언 한 가지만 드리면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은 막여과를 도입하는 게 아니라 후여과 공정을, 그것은 모래여과나 여과망 일부를 하거나 아니면 어떤 탄이나 작은 가루 이런 것들을 차단하기 위한 공정들을 하기 때문에 아직 막여과만으로 한다 이렇게 정하진 않고 모래여과 등 다양한 후여과 공정을 도입하겠다 이런 계획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네, 막여과에 대한 조금 안 좋은 문제점들이 있어서 제가 그래서 질의한 것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이 사업은 최종적으로 언제 완료할 목표입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광암정수장이 현재로서는 2028년까지 계획되어 있는데요 예산 문제 등으로 조금 더 지연될 수는 있지만 2028년 이후에 저희가 전오존 처리되고 후여과 공정이 있는 그런 고품질의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전체적인 사업비용은 어느 정도 들어가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정확히 추계가 좀 필요한 부분인데요 한 2,600여억 원 정도 전체 광암정수장 재조성 사업비고 그렇다는 거고요 각각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별도로 산출해야 됩니다.
●김춘곤 위원 지금 현재 진행된 것은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그러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광암정수장에 대해서는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실시설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난해 서울물연구원에서 전오존 도입과 관련해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김춘곤 위원 오늘 물연구원장님 안 나오셨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물연구원에서 대신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물부장님 잠깐만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연구원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김춘곤 위원 전오존 도입과 관련해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어떤 연구를 했고 어떠한 결과가 나왔는지 간략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전오존을 도입하는 목적은 첫 번째로 전염소를 타는데요, 전염소를 대체해서 전오존으로 바꾸자는 목적이 있고 그다음에 한강수계의 지표수가 기후변화로 인해서 점점 수질오염이, 그러니까 강수 이런 것으로 인해서 수질오염이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좀 강한 소독제를 도입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염소를 적게 탐으로써 소독부산물이 적게 발생하고 염소를 적게 타면 또 물맛이 개선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효과를 생각해서 검토를 해서 연구를 진행하게 됐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그러면 광암정수장을 공사했을 때 어느 농도로 얼마 동안 오존을 타야지 적정하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느냐 그것을 검토했더니 한 2~3ppm 정도, 밀리그램 퍼 리터 정도 타고 접촉시간은 한 10분 정도 이렇게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파일럿플랜트에서 전오존에 대한 부분하고 전염소에 대한 부분하고 검토를 했더니 우리가 예상한 대로 소독부산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오존 도입하면 우리 정수공정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춘곤 위원 금년에도 전오존 관련해서 진행된 연구가 있습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금년에는 저희가 파일럿플랜트를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전오존을 도입하면 사계절, 원래 한강수계는 계절에 따라 사계절 수질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질 변화를 계절마다 봐야 되기 때문에 내년에도 계절마다 그리고 수질 특성에 따라서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광암에 도입할 때는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춘곤 위원 이 파일럿플랜트 구축하는 데 보통 비용은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현재 예산이 9억 원입니다. 9억 원으로 설계하고 작년에 예산을 받아서 올해 구축하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감사합니다.
●김춘곤 위원 본부장님, 행감 자료 844페이지를 보니까 광암정수센터에서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작성했는데 현재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설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착공단계에서 또 시행단계에서도 저희가 가장 최신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지금 지자체 중에 전오존을 도입하는 데가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있습니다. 그리고 K-water 수자원공사나 이런 데서도 도입해서, 특히 낙동강수계 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지자체는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일부 낙동강수계 쪽에 있는 지자체에서 한 20~30% 정도 정수장들 가운데 도입되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대구하고 부산도 하고 있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구, 부산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서울시는 아직까지 전오존 공정을 도입하지 않고 이제야 도입하려고 하는데 이 이유가 무엇입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한강, 북한강과 남한강에서 흘러오는 원수 수질이 낙동강수계보다 우수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오존까지 도입해서 운영할 그 필요성에 대해서 조금 덜 느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것은 누가 판단하는데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동안 염소 중심의 전염소 처리를 통한 그런 소독 기능 중심으로 저희가 업무를 해왔던 부분인 거고요.
●김춘곤 위원 기준이 있을 것 아니에요, 수질검사를 통해서 한다든지 그런 기준은 없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 기준이 따로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 수질 상태에 가장 최적의 염소소독 방법이 무엇인지 아니면 소독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서 하는 거라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러면 아리수본부 자체적인 판단에 의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동안 저희 아리수본부가 발전해온 과정에 고도정수처리를 2010년에 도입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그런 시점에 와있는데요 그 물맛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어떤 고민의 산물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춘곤 위원 위원장님, 한 2분만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그렇게 하시죠.
●김춘곤 위원 대구시가 전오존을 일찍 도입해서 잘 운영하고 있는데 물연구원 직원들도 현장도 한번 가봤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물연구원 수도연구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낙동강 수계는 수질이 한강 수계보다 안 좋기 때문에 일찌감치 부산하고 대구하고 전오존 도입을 했는데 현재 전오존 도입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서울시에서 하고자 하는 목적은 낙동강 수계에는 전오존 플러스 전염소까지 투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도입할 때 전오존을 하고 전염소는 하지 않는 걸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조건들은 많이 다르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아니,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냐고 내가 그걸 묻는 거잖아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운영은 잘 되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추가질의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김춘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남구 출신의 존경하는 유만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초고도정수처리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고도에서 초가 들어갔는데 그러면 공정이 추가가 된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추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이 사업과 기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온난화가 계속되면서 한강이나 팔당에 녹조가 발생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거기에 따른 녹조 제거를 위해서는 결국은 기존에 하던 염소만으로 좀 부족하다고 저희 보고 있고 그래서 오존 처리를, 현재 중간 단계하고 있는데 전오존, 맨 앞선 염소 단계에서 오존 처리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여과 부분도 마지막 단계에서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두 가지를 좀 더 도입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현재 광암정수장에 대해서 우선 적용하기 위한 설계방안에 지금 담아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러니까 염소를 사용하는 대신에 오존접촉지를 추가하고 고도정수처리를 위해서 정수처리를 거친 물에 막여과하고 후여과를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런데 이 막여과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는 아닌데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한번 읽어보니까 문제점이 좀 많던데 이런 부분들은 해결이 되었습니까? 모르면 다른 분이 답하셔도 됩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급수부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급수부장 백광인 급수부장 백광인입니다.
막여과는 현재 서울시에는 도입하지 않고 있고요 향후에 검토할 사항입니다. 참고로 2000년도부터 해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막여과 부분에서 에코스타 프로젝트에 서울시가 참여해서 일부 시범적으로 시행한 사항은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알겠습니다. 아직 검증이 안 되어서 제 생각은 그래요, 이것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제품 모델은 자꾸 바뀌는데 성능은 별 차이가 없다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철저하게 분석을 좀 해주면 좋겠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이 처리공정을 도입하면 물맛이나 수질에 대해서는 어떤 기대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이러한 추가적인 공정을 도입함으로써 수도 품질이 좀 더 향상될 수 있고 맛에 있어서 좀 더 깨끗한 맛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춘곤 위원 돈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지금 말씀하신 대로 꼭 그렇게 되기를 제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막여과 첨언 한 가지만 드리면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은 막여과를 도입하는 게 아니라 후여과 공정을, 그것은 모래여과나 여과망 일부를 하거나 아니면 어떤 탄이나 작은 가루 이런 것들을 차단하기 위한 공정들을 하기 때문에 아직 막여과만으로 한다 이렇게 정하진 않고 모래여과 등 다양한 후여과 공정을 도입하겠다 이런 계획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네, 막여과에 대한 조금 안 좋은 문제점들이 있어서 제가 그래서 질의한 것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이 사업은 최종적으로 언제 완료할 목표입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광암정수장이 현재로서는 2028년까지 계획되어 있는데요 예산 문제 등으로 조금 더 지연될 수는 있지만 2028년 이후에 저희가 전오존 처리되고 후여과 공정이 있는 그런 고품질의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전체적인 사업비용은 어느 정도 들어가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정확히 추계가 좀 필요한 부분인데요 한 2,600여억 원 정도 전체 광암정수장 재조성 사업비고 그렇다는 거고요 각각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별도로 산출해야 됩니다.
●김춘곤 위원 지금 현재 진행된 것은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그러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광암정수장에 대해서는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실시설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난해 서울물연구원에서 전오존 도입과 관련해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김춘곤 위원 오늘 물연구원장님 안 나오셨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물연구원에서 대신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물부장님 잠깐만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연구원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김춘곤 위원 전오존 도입과 관련해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어떤 연구를 했고 어떠한 결과가 나왔는지 간략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전오존을 도입하는 목적은 첫 번째로 전염소를 타는데요, 전염소를 대체해서 전오존으로 바꾸자는 목적이 있고 그다음에 한강수계의 지표수가 기후변화로 인해서 점점 수질오염이, 그러니까 강수 이런 것으로 인해서 수질오염이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좀 강한 소독제를 도입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염소를 적게 탐으로써 소독부산물이 적게 발생하고 염소를 적게 타면 또 물맛이 개선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효과를 생각해서 검토를 해서 연구를 진행하게 됐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그러면 광암정수장을 공사했을 때 어느 농도로 얼마 동안 오존을 타야지 적정하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느냐 그것을 검토했더니 한 2~3ppm 정도, 밀리그램 퍼 리터 정도 타고 접촉시간은 한 10분 정도 이렇게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파일럿플랜트에서 전오존에 대한 부분하고 전염소에 대한 부분하고 검토를 했더니 우리가 예상한 대로 소독부산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오존 도입하면 우리 정수공정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춘곤 위원 금년에도 전오존 관련해서 진행된 연구가 있습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금년에는 저희가 파일럿플랜트를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전오존을 도입하면 사계절, 원래 한강수계는 계절에 따라 사계절 수질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질 변화를 계절마다 봐야 되기 때문에 내년에도 계절마다 그리고 수질 특성에 따라서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광암에 도입할 때는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춘곤 위원 이 파일럿플랜트 구축하는 데 보통 비용은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현재 예산이 9억 원입니다. 9억 원으로 설계하고 작년에 예산을 받아서 올해 구축하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감사합니다.
●김춘곤 위원 본부장님, 행감 자료 844페이지를 보니까 광암정수센터에서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작성했는데 현재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설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착공단계에서 또 시행단계에서도 저희가 가장 최신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지금 지자체 중에 전오존을 도입하는 데가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있습니다. 그리고 K-water 수자원공사나 이런 데서도 도입해서, 특히 낙동강수계 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지자체는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일부 낙동강수계 쪽에 있는 지자체에서 한 20~30% 정도 정수장들 가운데 도입되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대구하고 부산도 하고 있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구, 부산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서울시는 아직까지 전오존 공정을 도입하지 않고 이제야 도입하려고 하는데 이 이유가 무엇입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한강, 북한강과 남한강에서 흘러오는 원수 수질이 낙동강수계보다 우수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오존까지 도입해서 운영할 그 필요성에 대해서 조금 덜 느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것은 누가 판단하는데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동안 염소 중심의 전염소 처리를 통한 그런 소독 기능 중심으로 저희가 업무를 해왔던 부분인 거고요.
●김춘곤 위원 기준이 있을 것 아니에요, 수질검사를 통해서 한다든지 그런 기준은 없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 기준이 따로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 수질 상태에 가장 최적의 염소소독 방법이 무엇인지 아니면 소독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서 하는 거라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러면 아리수본부 자체적인 판단에 의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동안 저희 아리수본부가 발전해온 과정에 고도정수처리를 2010년에 도입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그런 시점에 와있는데요 그 물맛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어떤 고민의 산물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춘곤 위원 위원장님, 한 2분만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그렇게 하시죠.
●김춘곤 위원 대구시가 전오존을 일찍 도입해서 잘 운영하고 있는데 물연구원 직원들도 현장도 한번 가봤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물연구원 수도연구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낙동강 수계는 수질이 한강 수계보다 안 좋기 때문에 일찌감치 부산하고 대구하고 전오존 도입을 했는데 현재 전오존 도입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서울시에서 하고자 하는 목적은 낙동강 수계에는 전오존 플러스 전염소까지 투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도입할 때 전오존을 하고 전염소는 하지 않는 걸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조건들은 많이 다르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아니,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냐고 내가 그걸 묻는 거잖아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운영은 잘 되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추가질의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김춘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남구 출신의 존경하는 유만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만희 위원 강남구 출신 유만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290쪽부터 1291쪽으로 이어지는 아리수본부 정기 위험성 평가 결과보고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본부장님, 아리수본부가 중대재해 대상기관이 맞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래서 올해 중대재해 관련해서 안전조사를 시행했더라고요. 그 결과를 보니까 1,166건의 위험성 개선사항을 발굴해서 개선 완료를 422건 했고 여러 가지 많이 했네요. 그런데 지적 사항을 보면 안전보건표지 미부착, 넘어짐, 감전, 추락 이런 것도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위험성 평가를 해보니까 양호하다 이렇게 진단 평가를 했더라고요, 총평에 의하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전체 총평은 그렇다는 거고요. 실제 위원님 지적처럼 그런 부분 개선할 사항들은 현장에 가면 다양하게 지적이 되고 그건 또 역시 저희들이 안전성, 위험성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개선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만희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올 7월에 서울시 감사 지적 사항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첫째, 고도정수처리시설과 활성탄지 배오존 안전 문제가 제기됐더라고요. 활성탄지 배오존, 활성탄지라는 어려운 낱말을 찾아보니까 활성탄을 숯을 정수시설에 깔아서 정화하는 그런 시설인가 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유만희 위원 배오존 안전 문제, 배오존이 뭔가 했더니 오존을 배출하는 시설이 배오존이라고 그러나 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전체 실내에 있는 공기를 바깥으로 빼는 약간 환기구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유만희 위원 오존을 배출하는 시설 아니겠어요, 결국?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공기 중에 있는 오존을 바깥으로 배출하는 시설입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감사위원회의 감사 내용을 보니까 오존 주입량 결정 방식을 위반했다는 사항이 있어요. 나름대로 운영 매뉴얼이 있던데 그걸 지키지 않았던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건 조금 다를 것 같은데요. 저희 오존 주입량이라든가 이런 활성탄지를 운영하는 것은 저희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서 각 정수센터가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현재 감사위원회로부터 지적받은 것은 바깥으로 배출되는 공기에 다른 지역보다, 다른 모든 정수센터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암사 지역이 건축물상 천장고가 낮은 특이성 때문에 오존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다 이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유만희 위원 그런데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는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내용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로 오존 주입량 그 부분은 특별히 유충 발생을 막기 위해서 그런 걸로 돼 있더라고요. 거기에 오존을 잔류시키면 유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나 보죠? 유충, 깔따구 같은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던데.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오존은 활성탄지로 들어오기 전에 이미 오존 주입 과정을 거치게 되고요. 거기에 오존이 활성탄지라는 높이 3m짜리의 큰 시설들이 있는데 거기에 같이 오존이 나가면서 공기 중에 오존이 퍼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유만희 위원 여기 읽어보니까 활성탄지 안에 오존을 잔류하게 해서 유충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마 그런 역할을 하는가 봐요, 오존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오존이 유충에 강합니다.
●유만희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에는 운영 매뉴얼을 따랐다고 하는데 4단계 오존 주입량 결정 방식이 있는데 거기 암사아리수정수센터는 자체적으로 만든 매뉴얼에 따랐다 그래서 지적했다 이런 표현이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저희 아리수본부 입장은 약간 감사위원회하고 좀 다른데요. 저희는 전체 운영 매뉴얼에 따라서 적정하게 활성탄지를 관리하고 또 오존처리도 관리해 왔는데 실제 지적은 아까 말씀드린 배출구에 측정기를 놓고서 측정을 하게 되면서…….
●유만희 위원 아니, 아니요, 제가 감사위원회 이걸 읽어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지어낸 게 아니고. 다시 한번 읽어보시는데 어떻든 따르지 않았다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런데 보통 유충, 깔따구는 거름망이라는 게 있다던데 그걸 통해서 걸러내야 되는데 오존을 과다하게 투입해서 했다, 아마 오존이라는 약품을 넣으면 쉽게 그게 빨리 효과가 있는데 이 부분을 지적한 내용이 있어요. 그렇다 보면 그 안을 청소하려면 근로자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많이 오존이 노출됐을 때 안전 문제도 일으킨다 그런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한 게 또 있어요. 아마 보통 오존이라는 게 대기 중에 많이 O3가 많이 있으면 인체에 별로 유익하지 않기 때문에 경보발령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안에 오존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서 청소하려면 근로자들이 갈 수밖에 없는데 그것 때문에 위험하다 이런 내용도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그 업무를 하면서 오존이 있는 상태에서 그 안에 출입하거나 하지는 않고요 오존을 모두 배출을 시키고 그다음에 오존을 중화시킨 상태에서 출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저희가 감사위원회에 충분히 설명을 드린 바 있습니다. 조금 관점이 다른 부분이…….
●유만희 위원 지금 뉴스에 의하면 올 7월에 “서울 수돗물 정수시설, 오존 위험 밀폐 공간에 하도급 직원을 투입했다.” 이런 제목의 보도도 있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존이 완전히 출입이 가능한…….
●유만희 위원 아니, 원칙은 그런데 그렇게 지키지 않았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지키도록 해서, 왜냐하면 안 지키면 여러 가지 인체에 해로운 부분이 있다 이런 내용도 있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또 근로환경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감사자료를 보니까 이런 것도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이 기사 내용처럼 밀폐 공간에 배오존이 충분하게, 배오존이 아까 말씀드렸던 오존 처리하는 시설인가 봐요. 그것이 충분히 안 돼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부적정 예가 많다, 그런 내용이 있어요. 또 예를 들어서 작업허가서 승인 없이 작업한 건이 73건이다, 부서 책임자가 아닌 자가 작업허가 승인한 사례가 31건 있다. 그런데 보통 생각하면 우리가 이런 일도 벌어지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일반적으로, 이런 부분은 지금 잘 개선이 된 겁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업무를 처리하면서 출입한다든가 이럴 때 직원 안전이 가장 최우선입니다. 그다음에 거기에 작업을 하시는 작업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오존이 있는 상태에서 출입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그런 지적 사항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몇 가지 지적이 있었는데…….
제가 부족한 부분은 생산부장이 조금 더 보완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네, 말씀하시죠.
위원장님, 생산부장한테 얘기 들어도 됩니까?
●위원장 임만균 네.
●생산부장 김재웅 생산부장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사 처분 결과 이후에 대기오염 관리추진계획을 수립해서 각 정수센터로 송부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 과정에서 그런 관련 규정이나 미준수한 사례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준수토록 했고요.
그리고 그때 문제가 됐던 부분이 암사아리수정수센터입니다. 그런데 암사아리수정수센터가 시설 용량도 크고 거기가 활성탄지, 층고 자체도 2m로 다른 데에 비해서 많이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잔류오존 농도가 6개 정수센터에서 가장 높고요. 그래서 저희가 잔류 오존하기 위해서 올해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 배오존 설비 설치를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유만희 위원 네, 들어가시고요.
본부장님, 지금 암사아리수정수센터만 집중 점검했는데 나머지도 한번 점검을 해봤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다 점검이 돼 있고요…….
●유만희 위원 이상이 없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다 적정한 것으로 이렇게…….
●유만희 위원 그리고 지금 작업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시공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도 있고 직원 교육도 하라고 돼 있는데 마무리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직원 교육이나 이런 부분은 했다 이렇게 들었는데요 시공자에 대한 과태료 처분은 제가 듣고 있지 못해서 빨리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일단 이 부분은 인체에 관한 사항이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부분 지적 사항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서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까 다른 거 질문할게요.
지금 업무보고 33쪽에 의하면 디지털계량기를 통한 스마트검침 전환을 했더라고요. 이 스마트검침이라는 건 원격으로 검침한다는 그 말이죠? 원격.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거기에 기초가 되는 게 디지털계량기고요.
●유만희 위원 가정 방문하지 않고 원격으로 검침한다 그 말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추진실적이 2만 6,000개가 있는데 공정률이 62%라고 하는데 대상자가 총 4만 2,000개 되는 겁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상자는 저희 전체 서울시에 있는 수조는 230만 개인데요 금년도 사업 물량이 이렇다는 거고요. 그런데 너무 비용이 많이 드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유만희 위원 좋습니다. 아까 230만 개라고 그랬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230만 개입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면 지금 230만 개를 아무리 비용이 많이 든다 하더라도 연차별 종합계획은 없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연차별 계획을 가지고 하고 있고, 현재까지 한 3년간 추진했는데 15만 개 지금 설치했습니다.
●유만희 위원 좋습니다. 설치할 때 지금 현재 지역별 단위 구축을 한다고 돼 있는데 중부수도사업소 6개, 남부수도사업소 1개 있는데 이걸 설치할 때 나름대로는 우선순위를 선정했을 텐데 선정 기준이 뭡니까?
위원장님, 제가 1분 안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네, 그렇게 하시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선정 기준의 제일 중요한 것은 검침이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적치부라든가 지하에 있거나 해서 검침이 불편한 곳 그런 곳들하고 그다음에 누수가 많이 발생하는 곳 이런 대상군들을 블록 가운데 우선적으로 선정한 것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니까 검침하기 불량한 어려운 곳을 하고 누수가 많이 되는 곳 그걸 우선순위로 해서 검침합니까? 본 위원 생각에는, 좋아요. 그것은 부분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볼 때는 설치 기준이 주로 아파트 지역과 비아파트 지역, 주택가 지역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어디가 우선입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비아파트 지역이 누수라든가 그다음에 유수율 이런 것들이 낮은 지역이기 때문에, 그게 특히 중구, 종로 이쪽에 많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먼저 한 바 있습니다. 아파트는 유수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누수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지금 현재 검침으로 인해서, 방문해서 검침하는 경우에 비해서 인력 비용도 많이 확 줄어들겠네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지금 검침인력은 사실 4명밖에 줄이지 못했는데요, 앞으로 일부 줄여나가면서 또 현장을 관리할 인력 부분에 대한 고려 이런 것까지 같이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면 아파트는 현재는 어떻게 합니까? 누가 합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파트는 계량기가 지금 하나입니다.
●유만희 위원 주로 메인 관 하나만 이렇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메인 관 하나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만희 위원 이 부분도 종합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드리면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만균 유만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작구 출신의 존경하는 이봉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290쪽부터 1291쪽으로 이어지는 아리수본부 정기 위험성 평가 결과보고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본부장님, 아리수본부가 중대재해 대상기관이 맞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래서 올해 중대재해 관련해서 안전조사를 시행했더라고요. 그 결과를 보니까 1,166건의 위험성 개선사항을 발굴해서 개선 완료를 422건 했고 여러 가지 많이 했네요. 그런데 지적 사항을 보면 안전보건표지 미부착, 넘어짐, 감전, 추락 이런 것도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위험성 평가를 해보니까 양호하다 이렇게 진단 평가를 했더라고요, 총평에 의하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전체 총평은 그렇다는 거고요. 실제 위원님 지적처럼 그런 부분 개선할 사항들은 현장에 가면 다양하게 지적이 되고 그건 또 역시 저희들이 안전성, 위험성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개선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만희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올 7월에 서울시 감사 지적 사항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첫째, 고도정수처리시설과 활성탄지 배오존 안전 문제가 제기됐더라고요. 활성탄지 배오존, 활성탄지라는 어려운 낱말을 찾아보니까 활성탄을 숯을 정수시설에 깔아서 정화하는 그런 시설인가 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유만희 위원 배오존 안전 문제, 배오존이 뭔가 했더니 오존을 배출하는 시설이 배오존이라고 그러나 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전체 실내에 있는 공기를 바깥으로 빼는 약간 환기구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유만희 위원 오존을 배출하는 시설 아니겠어요, 결국?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공기 중에 있는 오존을 바깥으로 배출하는 시설입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감사위원회의 감사 내용을 보니까 오존 주입량 결정 방식을 위반했다는 사항이 있어요. 나름대로 운영 매뉴얼이 있던데 그걸 지키지 않았던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건 조금 다를 것 같은데요. 저희 오존 주입량이라든가 이런 활성탄지를 운영하는 것은 저희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서 각 정수센터가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현재 감사위원회로부터 지적받은 것은 바깥으로 배출되는 공기에 다른 지역보다, 다른 모든 정수센터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암사 지역이 건축물상 천장고가 낮은 특이성 때문에 오존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다 이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유만희 위원 그런데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는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내용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로 오존 주입량 그 부분은 특별히 유충 발생을 막기 위해서 그런 걸로 돼 있더라고요. 거기에 오존을 잔류시키면 유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나 보죠? 유충, 깔따구 같은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던데.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오존은 활성탄지로 들어오기 전에 이미 오존 주입 과정을 거치게 되고요. 거기에 오존이 활성탄지라는 높이 3m짜리의 큰 시설들이 있는데 거기에 같이 오존이 나가면서 공기 중에 오존이 퍼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유만희 위원 여기 읽어보니까 활성탄지 안에 오존을 잔류하게 해서 유충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마 그런 역할을 하는가 봐요, 오존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오존이 유충에 강합니다.
●유만희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에는 운영 매뉴얼을 따랐다고 하는데 4단계 오존 주입량 결정 방식이 있는데 거기 암사아리수정수센터는 자체적으로 만든 매뉴얼에 따랐다 그래서 지적했다 이런 표현이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저희 아리수본부 입장은 약간 감사위원회하고 좀 다른데요. 저희는 전체 운영 매뉴얼에 따라서 적정하게 활성탄지를 관리하고 또 오존처리도 관리해 왔는데 실제 지적은 아까 말씀드린 배출구에 측정기를 놓고서 측정을 하게 되면서…….
●유만희 위원 아니, 아니요, 제가 감사위원회 이걸 읽어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지어낸 게 아니고. 다시 한번 읽어보시는데 어떻든 따르지 않았다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런데 보통 유충, 깔따구는 거름망이라는 게 있다던데 그걸 통해서 걸러내야 되는데 오존을 과다하게 투입해서 했다, 아마 오존이라는 약품을 넣으면 쉽게 그게 빨리 효과가 있는데 이 부분을 지적한 내용이 있어요. 그렇다 보면 그 안을 청소하려면 근로자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많이 오존이 노출됐을 때 안전 문제도 일으킨다 그런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한 게 또 있어요. 아마 보통 오존이라는 게 대기 중에 많이 O3가 많이 있으면 인체에 별로 유익하지 않기 때문에 경보발령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안에 오존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서 청소하려면 근로자들이 갈 수밖에 없는데 그것 때문에 위험하다 이런 내용도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그 업무를 하면서 오존이 있는 상태에서 그 안에 출입하거나 하지는 않고요 오존을 모두 배출을 시키고 그다음에 오존을 중화시킨 상태에서 출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저희가 감사위원회에 충분히 설명을 드린 바 있습니다. 조금 관점이 다른 부분이…….
●유만희 위원 지금 뉴스에 의하면 올 7월에 “서울 수돗물 정수시설, 오존 위험 밀폐 공간에 하도급 직원을 투입했다.” 이런 제목의 보도도 있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존이 완전히 출입이 가능한…….
●유만희 위원 아니, 원칙은 그런데 그렇게 지키지 않았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지키도록 해서, 왜냐하면 안 지키면 여러 가지 인체에 해로운 부분이 있다 이런 내용도 있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또 근로환경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감사자료를 보니까 이런 것도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이 기사 내용처럼 밀폐 공간에 배오존이 충분하게, 배오존이 아까 말씀드렸던 오존 처리하는 시설인가 봐요. 그것이 충분히 안 돼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부적정 예가 많다, 그런 내용이 있어요. 또 예를 들어서 작업허가서 승인 없이 작업한 건이 73건이다, 부서 책임자가 아닌 자가 작업허가 승인한 사례가 31건 있다. 그런데 보통 생각하면 우리가 이런 일도 벌어지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일반적으로, 이런 부분은 지금 잘 개선이 된 겁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업무를 처리하면서 출입한다든가 이럴 때 직원 안전이 가장 최우선입니다. 그다음에 거기에 작업을 하시는 작업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오존이 있는 상태에서 출입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그런 지적 사항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몇 가지 지적이 있었는데…….
제가 부족한 부분은 생산부장이 조금 더 보완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네, 말씀하시죠.
위원장님, 생산부장한테 얘기 들어도 됩니까?
●위원장 임만균 네.
●생산부장 김재웅 생산부장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사 처분 결과 이후에 대기오염 관리추진계획을 수립해서 각 정수센터로 송부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 과정에서 그런 관련 규정이나 미준수한 사례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준수토록 했고요.
그리고 그때 문제가 됐던 부분이 암사아리수정수센터입니다. 그런데 암사아리수정수센터가 시설 용량도 크고 거기가 활성탄지, 층고 자체도 2m로 다른 데에 비해서 많이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잔류오존 농도가 6개 정수센터에서 가장 높고요. 그래서 저희가 잔류 오존하기 위해서 올해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 배오존 설비 설치를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유만희 위원 네, 들어가시고요.
본부장님, 지금 암사아리수정수센터만 집중 점검했는데 나머지도 한번 점검을 해봤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다 점검이 돼 있고요…….
●유만희 위원 이상이 없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다 적정한 것으로 이렇게…….
●유만희 위원 그리고 지금 작업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시공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도 있고 직원 교육도 하라고 돼 있는데 마무리했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직원 교육이나 이런 부분은 했다 이렇게 들었는데요 시공자에 대한 과태료 처분은 제가 듣고 있지 못해서 빨리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일단 이 부분은 인체에 관한 사항이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부분 지적 사항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서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까 다른 거 질문할게요.
지금 업무보고 33쪽에 의하면 디지털계량기를 통한 스마트검침 전환을 했더라고요. 이 스마트검침이라는 건 원격으로 검침한다는 그 말이죠? 원격.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거기에 기초가 되는 게 디지털계량기고요.
●유만희 위원 가정 방문하지 않고 원격으로 검침한다 그 말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추진실적이 2만 6,000개가 있는데 공정률이 62%라고 하는데 대상자가 총 4만 2,000개 되는 겁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상자는 저희 전체 서울시에 있는 수조는 230만 개인데요 금년도 사업 물량이 이렇다는 거고요. 그런데 너무 비용이 많이 드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유만희 위원 좋습니다. 아까 230만 개라고 그랬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230만 개입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면 지금 230만 개를 아무리 비용이 많이 든다 하더라도 연차별 종합계획은 없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연차별 계획을 가지고 하고 있고, 현재까지 한 3년간 추진했는데 15만 개 지금 설치했습니다.
●유만희 위원 좋습니다. 설치할 때 지금 현재 지역별 단위 구축을 한다고 돼 있는데 중부수도사업소 6개, 남부수도사업소 1개 있는데 이걸 설치할 때 나름대로는 우선순위를 선정했을 텐데 선정 기준이 뭡니까?
위원장님, 제가 1분 안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네, 그렇게 하시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선정 기준의 제일 중요한 것은 검침이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적치부라든가 지하에 있거나 해서 검침이 불편한 곳 그런 곳들하고 그다음에 누수가 많이 발생하는 곳 이런 대상군들을 블록 가운데 우선적으로 선정한 것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니까 검침하기 불량한 어려운 곳을 하고 누수가 많이 되는 곳 그걸 우선순위로 해서 검침합니까? 본 위원 생각에는, 좋아요. 그것은 부분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볼 때는 설치 기준이 주로 아파트 지역과 비아파트 지역, 주택가 지역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어디가 우선입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비아파트 지역이 누수라든가 그다음에 유수율 이런 것들이 낮은 지역이기 때문에, 그게 특히 중구, 종로 이쪽에 많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먼저 한 바 있습니다. 아파트는 유수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누수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지금 현재 검침으로 인해서, 방문해서 검침하는 경우에 비해서 인력 비용도 많이 확 줄어들겠네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지금 검침인력은 사실 4명밖에 줄이지 못했는데요, 앞으로 일부 줄여나가면서 또 현장을 관리할 인력 부분에 대한 고려 이런 것까지 같이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러면 아파트는 현재는 어떻게 합니까? 누가 합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파트는 계량기가 지금 하나입니다.
●유만희 위원 주로 메인 관 하나만 이렇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메인 관 하나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만희 위원 이 부분도 종합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드리면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만균 유만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작구 출신의 존경하는 이봉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준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동작 1선거구의 이봉준 위원입니다.
저는 분말활성탄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먼저 설비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 텐데요.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자료사진 11페이지 열어주실래요?
(자료화면을 보며) 이 표에 보시면 센터별 분말활성탄 주입 설비 현황인데요. 지금 광암하고 영등포정수장에는 수동이 설치돼 있고 나머지는 다 자동이네요. 광암하고 영등포는 자동으로 교체 못 하신 겁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설치 연도가 좀 오래돼 있는데요 그 뒤로 보수 보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그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봉준 위원 분말활성탄 주입 설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고도정수처리를 2010년부터 도입하기 전에는 이 분말활성탄에 대한, 특히 여름철에 녹조가 생긴다거나 했을 때는 꼭 필요한 시설이었는데요, 저희가 고도정수처리를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개 정수장에 모두 도입하게 되면서 사실은 이 분말활성탄은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된 그런 여건이 좀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예비시에만, 비상시에만 활용하시는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이봉준 위원 평시에는 입상활성탄 쓰고 계시는 거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이봉준 위원 주입설비 현황에 보면 뚝도에 시운전 결과 자동주입 불량이 나서 현재 자동설비인데 수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감사위원회에서 뚝도정수장 분말활성탄 설비 가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하였으나 수리비가 과다하다는 사유로 주입설비를 수리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감사보고서에는 나와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수리비가 대체 어느 정도 들길래 과다하다고 그러는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5억 정도…….
●이봉준 위원 5억 정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정수센터의 판단인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생산부에서 6개 정수센터 전체를 다 보고 있는데요 저희 아리수본부 전체 차원에서의 종합적인 판단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성 여부에 대해서 깊은 고민에 있고 그다음에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부 임시적인 활용방안만 마련한 다음에 이 시설들을 정비하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이봉준 위원 수동과 자동의 차이는 뭡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생산부장이 답변하도록, 양해해 주시면…….
●이봉준 위원 위원장님 허락해주시면…….
●위원장 임만균 그렇게 하시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생산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산부장 김재웅 생산부장입니다.
자동 같은 경우는 사일로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일로를 보시면 시멘트공장의 대형 기둥, 관같이 생긴 데 거기에다가 탱크로리를 이용해서 가루활성탄을 투여해서 그게 자동으로 농도를 맞추는, 자동으로 분말활성탄이 투여가 되는 거고요.
호퍼식 같은 건 수동으로 사람이 톤백이라고 그래서 500㎏ 정도 되는 분말활성탄 그것을 사람이 수작업으로 간이 주입설비에 투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봉준 위원 투입하는 것만 자동과 수동이 있는 것입니까?
●생산부장 김재웅 네.
●이봉준 위원 그러면 유사시에 이것을 투입해야 되겠다 하지 말아야 되겠다 결정은 어디서 합니까?
●생산부장 김재웅 그것은 한강상수원에 조류경보제가 발령된다든지 아니면 남조류 세포 수가 급속하게 증가될 때 그때는 맛ㆍ냄새물질 발생 우려가 큽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비해서 저희가 매뉴얼상에 투입하도록 되어 있고요.
●이봉준 위원 그러면 잠시만요. 자동과 수동의 차이가 유사시에 사람이 투입하냐 기계가 투입하냐 이것 외에는 차이가 없네요?
●생산부장 김재웅 네.
●이봉준 위원 그렇다면 제가 보기에는 어떤 조짐이 보이거나 경보가 있다거나 하면 바로 인력을 투입해서 활성탄을 투입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자동의 의미는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산부장 김재웅 그런데 자동설비 자체가 보통 보면 고도가 2015년에 도입됐는데요 사일로 설비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도 초반에 대부분 다 설치가 된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도가 도입되기 전에 자동설비로 사일로를 설치했던 거고요. 그리고 광암이나 영등포 같은 경우는 타 정수장에 비해서 시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저기는 수동으로 호퍼식으로 투입설비가 설치된 바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올해는 투입한 사례가 있습니까?
●생산부장 김재웅 올해 없습니다. 2016년 이후에는 없습니다, 투입 사례가.
●이봉준 위원 그러면 차후에도 고장이 또 날 수가 있겠죠? 고장이 나면 자동설비 굳이 수리 안 하고 수동으로 해도 별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생산부장 김재웅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일로 설비 자체가 지금 내용연수를 대부분 다 경과했기 때문에 그 부분 많은 예산을 들여서 수리해서, 그리고 실제 활용도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수센터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그것을 철거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제가 자료에 보니까 2017년부터 주입실적이 없네요?
●생산부장 김재웅 네.
●이봉준 위원 한 7년가량 저 장비는 그냥 서 있는 거고, 그렇죠?
●생산부장 김재웅 네.
●이봉준 위원 알겠습니다.
아,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분말활성탄을 예비로 얼마나 갖고 있습니까? 보유를 얼마나 하고 있습니까?
●생산부장 김재웅 상수도 시설 기준에 따라서 열흘 치, 열흘 치면 정수센터 규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0톤에서 한 20~30톤 정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그러면 10톤에서 20~30톤이 지금 7년째 그냥 보관이 되어 있는 거네요?
●생산부장 김재웅 저희가 2020년 이후에는 구매한 실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 가지고 있는 물량은 확인을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수센터별로.
●이봉준 위원 물량 좀 확인해서 자료로 주시고요.
그러면 최대 7년에서 4년 정도 사용하지 않고 보관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됐습니다. 연구원장님, 연구원은 누가 답변하시나요?
●위원장 임만균 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지요, 물연구원.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활성탄 분야일까요?
●이봉준 위원 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이봉준 위원 업무보고 자료에 보니까 활성탄이 야적조건에서 8개월 경과하면 성능이 원탄 대비 8% 흡착성능이 감소한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네, 실험한 결과 그렇게 나왔습니다.
●이봉준 위원 이것은 입상탄입니까? 입상탄의 결과입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네, 정수장에서 입상활성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이봉준 위원 분말탄의 연구결과는 없나요? 비슷할까요? 아무래도 입상탄보다는 입자가 작으니까 성능이 더 떨어지겠네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거기는 사일로 조건의 밀폐된 공간에 있어서 야적은 아니기 때문에 좀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봉준 위원 그러면 아까 생산부장님께서 답변하셨는데 분말활성탄이 지금 최대 7년에서 최소 4년까지는 보관이 되어 있단 말이지요. 그러면 보관되어 있는 이 탄의 성능이 어느 정도 떨어졌을까요? 8개월에 8%면 최소 50% 이상은 떨어졌을 거다 그렇게 추정을 해보는데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하여튼 분말활성탄이 사일로에 밀봉되어 있더라도 오래되면 습도나 이런 조건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이봉준 위원 이것 연구원에서 조사를 하셔야 될 필요가 있고요. 이게 분말탄을 유사시에 사용하는데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유사시에 이 분말탄을 투입하는 효과가 반감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조사하시겠습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네, 조사해 보겠습니다.
●이봉준 위원 그것 좀 조사해 주시고요. 네, 됐습니다.
시간 조금만 더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임만균 네, 그렇게 하시죠, 위원님.
●이봉준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자료화면 12페이지 좀 열어주실래요?
이번에는 입상활성탄의 구매 관련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계속 이 문제는 대두가 되어 왔는데요 입상활성탄 수급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지금 입상활성탄은 보시다시피 제조국이 다 중국 거를 쓰고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이봉준 위원 국내산을 보니까, 이것 재료별로 좀 갈리는데 국내산은 야자계의 입상활성탄이고 지금 수입되고 있는 것은 석탄계의 활성탄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이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략 야자계가 톤당 한 220~230만 원이라고 한다면 석탄계는 한 175만 원 정도, 석탄계가 같은 신탄이라 하더라도 더 저렴한 것으로 지금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성능은 어떻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성능은 정확히 비교는 조금 어려운데요 같은 유사한 성능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자료에 보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구 사례 이런 것을 봐도 유사한 성능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그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데 장기적인 연구 검토는 지금 없기 때문에…….
●이봉준 위원 연구원에서 조사한 바로는 석탄계가 야자계보다 1.2~1.9배가량 성능이 좋았다, 흡착성능이 좋았다고 이렇게 지금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 비슷하다는 것은 어떻게 운영을 해본 결과로 그렇게 나왔다는 얘기인 건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제가 지금 활성탄을 재생했을 때하고 혼돈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재생이 아니라…….
●이봉준 위원 그러면 신탄의 성능에 차이가 난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신탄의 성능은 지금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봉준 위원 네, 그러면 가격에서도 차이 나고 성능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금 중국산을 수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우리가 얼마 전에 요소수 사건을 겪었지 않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중국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아주 협조적인 나라도 아니고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요소수 같은 사태가 일어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활성탄을 사용하게 되는 것은 저희가 계획을 통해서 활성탄을 교체할 때 필요하게 되는데요 그 교체 주기가 저희 서울시 같으면 한 6년 정도로 보고 있고 K-water나 이런 데서는 3~4년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갖고 있는 교체 주기가 있기 때문에 시장 수급 요인 등을 감안해서 중국에서 만약에 수입이 어렵다면 좀 비싸더라도 미국산이나 그다음에 아시아 쪽에서 생산하고 있는 그런 활성탄까지 동시에 놓고서 같이 검토해나가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봉준 위원 보유하고 있는 비상 활성탄은 얼마나 됩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로 주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없는 걸로…….
●이봉준 위원 (자료화면을 보며) 그리고 여기 자료에 보면 지금 구매단가가 정수센터별로 다 달라요. 그 이유가 뭘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입찰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른 결과의 최종 구매단가가 매겨지는 것으로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입찰시기가 달라서 그런 겁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죠. 입찰시기가 다르고 저희 도입시기가 다르고 그때 또 입찰가격이 달라지는 것까지 반영이 되면 조금씩 조금씩 정수장별로 다 달라지는 결과에 있다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이것은 수요조사를 좀 하셔서 입찰을 한 번에 하시든가 하면 단가도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것을 한꺼번에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봉준 위원 저는 이 표를 보면서 정수장별로 이렇게 단가가 다를까 좀 의아스럽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 사안을 보면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으신데요 저희가 각 정수장별로 한꺼번에 활성탄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게 전체 교체가 되는데 한 6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다 다르게 입찰이 이루어지고 있고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제가 재생시설에 대해서도 질의를 드리고 싶었는데 나중에 추가질의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이봉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북구 출신의 존경하는 이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분말활성탄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먼저 설비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 텐데요.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자료사진 11페이지 열어주실래요?
(자료화면을 보며) 이 표에 보시면 센터별 분말활성탄 주입 설비 현황인데요. 지금 광암하고 영등포정수장에는 수동이 설치돼 있고 나머지는 다 자동이네요. 광암하고 영등포는 자동으로 교체 못 하신 겁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설치 연도가 좀 오래돼 있는데요 그 뒤로 보수 보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그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봉준 위원 분말활성탄 주입 설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고도정수처리를 2010년부터 도입하기 전에는 이 분말활성탄에 대한, 특히 여름철에 녹조가 생긴다거나 했을 때는 꼭 필요한 시설이었는데요, 저희가 고도정수처리를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개 정수장에 모두 도입하게 되면서 사실은 이 분말활성탄은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된 그런 여건이 좀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예비시에만, 비상시에만 활용하시는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이봉준 위원 평시에는 입상활성탄 쓰고 계시는 거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이봉준 위원 주입설비 현황에 보면 뚝도에 시운전 결과 자동주입 불량이 나서 현재 자동설비인데 수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감사위원회에서 뚝도정수장 분말활성탄 설비 가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하였으나 수리비가 과다하다는 사유로 주입설비를 수리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감사보고서에는 나와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수리비가 대체 어느 정도 들길래 과다하다고 그러는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5억 정도…….
●이봉준 위원 5억 정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정수센터의 판단인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생산부에서 6개 정수센터 전체를 다 보고 있는데요 저희 아리수본부 전체 차원에서의 종합적인 판단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요성 여부에 대해서 깊은 고민에 있고 그다음에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부 임시적인 활용방안만 마련한 다음에 이 시설들을 정비하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이봉준 위원 수동과 자동의 차이는 뭡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생산부장이 답변하도록, 양해해 주시면…….
●이봉준 위원 위원장님 허락해주시면…….
●위원장 임만균 그렇게 하시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생산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산부장 김재웅 생산부장입니다.
자동 같은 경우는 사일로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일로를 보시면 시멘트공장의 대형 기둥, 관같이 생긴 데 거기에다가 탱크로리를 이용해서 가루활성탄을 투여해서 그게 자동으로 농도를 맞추는, 자동으로 분말활성탄이 투여가 되는 거고요.
호퍼식 같은 건 수동으로 사람이 톤백이라고 그래서 500㎏ 정도 되는 분말활성탄 그것을 사람이 수작업으로 간이 주입설비에 투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봉준 위원 투입하는 것만 자동과 수동이 있는 것입니까?
●생산부장 김재웅 네.
●이봉준 위원 그러면 유사시에 이것을 투입해야 되겠다 하지 말아야 되겠다 결정은 어디서 합니까?
●생산부장 김재웅 그것은 한강상수원에 조류경보제가 발령된다든지 아니면 남조류 세포 수가 급속하게 증가될 때 그때는 맛ㆍ냄새물질 발생 우려가 큽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비해서 저희가 매뉴얼상에 투입하도록 되어 있고요.
●이봉준 위원 그러면 잠시만요. 자동과 수동의 차이가 유사시에 사람이 투입하냐 기계가 투입하냐 이것 외에는 차이가 없네요?
●생산부장 김재웅 네.
●이봉준 위원 그렇다면 제가 보기에는 어떤 조짐이 보이거나 경보가 있다거나 하면 바로 인력을 투입해서 활성탄을 투입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자동의 의미는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산부장 김재웅 그런데 자동설비 자체가 보통 보면 고도가 2015년에 도입됐는데요 사일로 설비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도 초반에 대부분 다 설치가 된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도가 도입되기 전에 자동설비로 사일로를 설치했던 거고요. 그리고 광암이나 영등포 같은 경우는 타 정수장에 비해서 시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저기는 수동으로 호퍼식으로 투입설비가 설치된 바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올해는 투입한 사례가 있습니까?
●생산부장 김재웅 올해 없습니다. 2016년 이후에는 없습니다, 투입 사례가.
●이봉준 위원 그러면 차후에도 고장이 또 날 수가 있겠죠? 고장이 나면 자동설비 굳이 수리 안 하고 수동으로 해도 별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생산부장 김재웅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일로 설비 자체가 지금 내용연수를 대부분 다 경과했기 때문에 그 부분 많은 예산을 들여서 수리해서, 그리고 실제 활용도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수센터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그것을 철거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제가 자료에 보니까 2017년부터 주입실적이 없네요?
●생산부장 김재웅 네.
●이봉준 위원 한 7년가량 저 장비는 그냥 서 있는 거고, 그렇죠?
●생산부장 김재웅 네.
●이봉준 위원 알겠습니다.
아,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분말활성탄을 예비로 얼마나 갖고 있습니까? 보유를 얼마나 하고 있습니까?
●생산부장 김재웅 상수도 시설 기준에 따라서 열흘 치, 열흘 치면 정수센터 규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10톤에서 한 20~30톤 정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그러면 10톤에서 20~30톤이 지금 7년째 그냥 보관이 되어 있는 거네요?
●생산부장 김재웅 저희가 2020년 이후에는 구매한 실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 가지고 있는 물량은 확인을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수센터별로.
●이봉준 위원 물량 좀 확인해서 자료로 주시고요.
그러면 최대 7년에서 4년 정도 사용하지 않고 보관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됐습니다. 연구원장님, 연구원은 누가 답변하시나요?
●위원장 임만균 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지요, 물연구원.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활성탄 분야일까요?
●이봉준 위원 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이봉준 위원 업무보고 자료에 보니까 활성탄이 야적조건에서 8개월 경과하면 성능이 원탄 대비 8% 흡착성능이 감소한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네, 실험한 결과 그렇게 나왔습니다.
●이봉준 위원 이것은 입상탄입니까? 입상탄의 결과입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네, 정수장에서 입상활성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이봉준 위원 분말탄의 연구결과는 없나요? 비슷할까요? 아무래도 입상탄보다는 입자가 작으니까 성능이 더 떨어지겠네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거기는 사일로 조건의 밀폐된 공간에 있어서 야적은 아니기 때문에 좀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봉준 위원 그러면 아까 생산부장님께서 답변하셨는데 분말활성탄이 지금 최대 7년에서 최소 4년까지는 보관이 되어 있단 말이지요. 그러면 보관되어 있는 이 탄의 성능이 어느 정도 떨어졌을까요? 8개월에 8%면 최소 50% 이상은 떨어졌을 거다 그렇게 추정을 해보는데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하여튼 분말활성탄이 사일로에 밀봉되어 있더라도 오래되면 습도나 이런 조건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이봉준 위원 이것 연구원에서 조사를 하셔야 될 필요가 있고요. 이게 분말탄을 유사시에 사용하는데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유사시에 이 분말탄을 투입하는 효과가 반감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조사하시겠습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네, 조사해 보겠습니다.
●이봉준 위원 그것 좀 조사해 주시고요. 네, 됐습니다.
시간 조금만 더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임만균 네, 그렇게 하시죠, 위원님.
●이봉준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자료화면 12페이지 좀 열어주실래요?
이번에는 입상활성탄의 구매 관련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계속 이 문제는 대두가 되어 왔는데요 입상활성탄 수급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지금 입상활성탄은 보시다시피 제조국이 다 중국 거를 쓰고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이봉준 위원 국내산을 보니까, 이것 재료별로 좀 갈리는데 국내산은 야자계의 입상활성탄이고 지금 수입되고 있는 것은 석탄계의 활성탄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이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략 야자계가 톤당 한 220~230만 원이라고 한다면 석탄계는 한 175만 원 정도, 석탄계가 같은 신탄이라 하더라도 더 저렴한 것으로 지금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성능은 어떻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성능은 정확히 비교는 조금 어려운데요 같은 유사한 성능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자료에 보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구 사례 이런 것을 봐도 유사한 성능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그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데 장기적인 연구 검토는 지금 없기 때문에…….
●이봉준 위원 연구원에서 조사한 바로는 석탄계가 야자계보다 1.2~1.9배가량 성능이 좋았다, 흡착성능이 좋았다고 이렇게 지금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 비슷하다는 것은 어떻게 운영을 해본 결과로 그렇게 나왔다는 얘기인 건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제가 지금 활성탄을 재생했을 때하고 혼돈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재생이 아니라…….
●이봉준 위원 그러면 신탄의 성능에 차이가 난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신탄의 성능은 지금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봉준 위원 네, 그러면 가격에서도 차이 나고 성능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금 중국산을 수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우리가 얼마 전에 요소수 사건을 겪었지 않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봉준 위원 중국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아주 협조적인 나라도 아니고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인데 요소수 같은 사태가 일어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활성탄을 사용하게 되는 것은 저희가 계획을 통해서 활성탄을 교체할 때 필요하게 되는데요 그 교체 주기가 저희 서울시 같으면 한 6년 정도로 보고 있고 K-water나 이런 데서는 3~4년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갖고 있는 교체 주기가 있기 때문에 시장 수급 요인 등을 감안해서 중국에서 만약에 수입이 어렵다면 좀 비싸더라도 미국산이나 그다음에 아시아 쪽에서 생산하고 있는 그런 활성탄까지 동시에 놓고서 같이 검토해나가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봉준 위원 보유하고 있는 비상 활성탄은 얼마나 됩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로 주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없는 걸로…….
●이봉준 위원 (자료화면을 보며) 그리고 여기 자료에 보면 지금 구매단가가 정수센터별로 다 달라요. 그 이유가 뭘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입찰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른 결과의 최종 구매단가가 매겨지는 것으로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입찰시기가 달라서 그런 겁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죠. 입찰시기가 다르고 저희 도입시기가 다르고 그때 또 입찰가격이 달라지는 것까지 반영이 되면 조금씩 조금씩 정수장별로 다 달라지는 결과에 있다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이것은 수요조사를 좀 하셔서 입찰을 한 번에 하시든가 하면 단가도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것을 한꺼번에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봉준 위원 저는 이 표를 보면서 정수장별로 이렇게 단가가 다를까 좀 의아스럽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 사안을 보면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으신데요 저희가 각 정수장별로 한꺼번에 활성탄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연차별 계획에 따라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게 전체 교체가 되는데 한 6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다 다르게 입찰이 이루어지고 있고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봉준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제가 재생시설에 대해서도 질의를 드리고 싶었는데 나중에 추가질의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이봉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북구 출신의 존경하는 이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 위원 강북구 출신 이용균 위원입니다.
먼저 아직 자료 제출이 안 됐는데요, 상수도시설 내 관사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관사가 몇 개 운영 중에 있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4개 기관에 89세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관사 운영목적이 그러니까 아리수본부 및 산하 사업소 공무원에게 후생복지 및 시설물 기능 유지를 위해서 제공하고 있다, 목적이 그런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이용균 위원 입주자격, 입주자격은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조치 및 복구 능력이 있는 자, 법정 안전관리자, 전기가스 등 시설기능의 유지에 필요한 자 등이 입주하는 거고요. 현재 89세대 중에 86세대가 입주해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87세대, 2세대만 지금…….
●이용균 위원 87세대가 입주해 있네요. 지금 자료를 보니까 또 규칙에 의해서 보면 일단 한 번 입주하면 세 차례 연장이 가능하고, 그렇죠, 같은 사업소 내에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용균 위원 사업소가 다를 때에는 심의를 거쳐서 1년씩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먼저 관사가 건설된 지가 되게 오래됐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1970년대, 1980년대에 건설된…….
●이용균 위원 보면 거의 40년 다 넘었어요. 그렇죠? 두 곳 빼고는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지금 1978년에 지은 건물들은 어때요, 제가 상태를 보지를 못해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광암하고 구의 현장 가서 다 둘러봤는데요 주거시설로 사용하기는 외관으로 봤을 때도 좀 불편한 부분이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리고 평수도 조그마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작습니다.
●이용균 위원 12평 정도 되는 거로 나와 있으니까요. 그런데 장기거주자 입주 비율을 보면 이게 26년간 입주하신 분도 계세요. 어떤 경우가 그런 경우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1년 단위 연장을 저희가 시행하고 있는데요, 그전에는 1년 단위 연장을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제가 온 이후로 1월에 기준적인 방침 같은 걸 만들어서 추가적인 연장이 없도록 그렇게 관리하고 개선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아니, 이게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사항인데 그러면 26년 거주하신 분은 그때도 거주하고 계신 거고 지금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용균 위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도 전혀 변화가 없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연장 여부에 대해서 심의를 통해서 하는데 지금 현재 그 당사자는 무주택자로 듣고 있는데요 퇴거 권고 상태에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렇고, 또 유주택자인데 꼭 여기에 입주해야만 하는 분인지는 제가 알 수가 없잖아요. 어떤 자격이 있고 그래서 꼭 필수요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그 관사에 가까운 부분, 그러니까 출퇴근이 충분히 가능한 근처에 집이 있어요. 집이 있고, 관사에 입주해 있는 거죠.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 경우는 좀 드문 경우인데요, 많은 경우 경기도권에 주거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게 저희 지금 입주자들의 형편입니다.
●이용균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광암아리수정수센터 거기 관사가 어디에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하남에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하남에 있죠. 그러면 남양주랑 하남이랑 거리가 먼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강을 건너야 되는데…….
●이용균 위원 다리 하나 건너면 되는 거 아니에요. 남양주도 거리가 있겠죠, 가까운 데도 있고 멀리 떨어진 데도 있겠죠, 여기에는 그냥 남양주라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 강동구, 강동구도 다리 건너면 거기에요. 강동구는 다리도 안 건너도 되네요, 그냥 바로네요. 그렇죠? 그다음에 분당구, 남양주, 경기도 광주, 저 지방에 있는 분들은 이해해요. 김해에 있고 광주에 있고 이런 분들은 이해하죠. 지금 답변하신 거랑 달라요, 자료 내용을 보면. 그렇지 않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에는 한 번에 출퇴근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그 점을 간략하게 말씀드린 사항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그렇게 이해할 부분이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그렇게 이해해서 제대로 안 하고 계신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자료를 보면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더욱더 심해요. 지금 주택 보유자가 24명이에요, 전체 49세대 중에. 그리고 여기는 보세요. 광진구에 거주하시는 분, 주택을 갖고 있는 분도 있어요. 여기 구의아리수정수센터가 광진구에 있는 거 아니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광진에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럼 이분은 뭐예요, 광진구에 주택을 갖고 있는데 관사에 있다. 아니, 어떤 사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걸 설명해 주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개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저희 기본적으로 입주 심의할 때 어떤 필수요원인지 여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저희가 유주택자나 이런 부분에서는 퇴거명령을, 또 퇴거하겠다는 계획서까지 저희가 징구했다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광진구에 거주하신 분은 10년 차 거주신데, 광진구에 주택이 있고 그런데 10년간 거주했어요. 모르겠어요, 10년 정도……. 지금 아리수본부의 직원분들이 10년, 15년 이렇게 관사에 입주해 있다면 연배가 꽤 되실 거 아니에요. 연수만 해도 벌써 경력이 상당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 이후에 어쨌든 후임이든 그다음에 정년하시고 새로 신규채용도 하고 이런 변화가 있을 텐데, 기술자가 예를 들어서 꼭 그 필수요원이 그분만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거든요. 모르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지적에 대해서 아프게 생각하면서 형평에 맞도록 운영이 돼야 되고, 어떤 특혜의 지적이 없도록 운영이 돼야 된다는 부분에는 공감합니다.
●이용균 위원 그리고 자료가 잘못돼서 다시 붙이셨는데 자료가 처음에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고 계시죠. 그래서 수정을 했잖아요. 수정한 내용을 봐도 문제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퇴거일이 2021년 7월 23일로 돼 있어, 구의아리수정수센터 10번을 보면. 그다음에 뒷장에 봐도 또 있어요. 28번을 보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오타로 생각됩니다.
●이용균 위원 그러니까 이 서류를 어떻게 믿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수정하셨는데도 틀린 거 보면. 2019년도 퇴거일로 돼 있고,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시지만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2025년이 되면 광암같은 경우는 임대주택 건립계획으로 지금 SH에서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맞춰서 2025년까지 거주를 조건으로 퇴거서를 징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용균 위원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퇴거 규칙에도 보면 퇴거에 대한 부분도 나와요. 자료를 보니까 제재 조치가 나와 있어요. 소장은 제12조1항, 그게 입주자의 퇴거명령이에요. “1항에 따라서 퇴거명령을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퇴거를 불응하는 경우에는 징계를 요구하거나 해당 관사에 대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불이익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최소한의 조치를 취하시나 봐요. 아니, 규정 자체가 이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여기 심의위원회를 보면 심의위원회 구성도 마찬가지예요. 다 같은 식구들이 구성돼 있잖아요. 그렇죠? 식구들이 구성되다 보니까 식구들끼리 사실 미운 소리 못 하는 거 아니겠어요?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아주 상식적으로 처리를 했어야 맞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상식적으로 처리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심의위원회 자료 최대한 빨리 주시고, 오후에 다시 그 자료 검토하고 나서 그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이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오전 감사는 여기서 중지하고 14시부터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0분 감사중지)
(14시 09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만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럼 오전에 이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북구 출신의 존경하는 한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신 위원 평소 존경하는 임만균 위원장님…….
먼저 아직 자료 제출이 안 됐는데요, 상수도시설 내 관사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관사가 몇 개 운영 중에 있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4개 기관에 89세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관사 운영목적이 그러니까 아리수본부 및 산하 사업소 공무원에게 후생복지 및 시설물 기능 유지를 위해서 제공하고 있다, 목적이 그런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이용균 위원 입주자격, 입주자격은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조치 및 복구 능력이 있는 자, 법정 안전관리자, 전기가스 등 시설기능의 유지에 필요한 자 등이 입주하는 거고요. 현재 89세대 중에 86세대가 입주해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87세대, 2세대만 지금…….
●이용균 위원 87세대가 입주해 있네요. 지금 자료를 보니까 또 규칙에 의해서 보면 일단 한 번 입주하면 세 차례 연장이 가능하고, 그렇죠, 같은 사업소 내에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용균 위원 사업소가 다를 때에는 심의를 거쳐서 1년씩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먼저 관사가 건설된 지가 되게 오래됐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1970년대, 1980년대에 건설된…….
●이용균 위원 보면 거의 40년 다 넘었어요. 그렇죠? 두 곳 빼고는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지금 1978년에 지은 건물들은 어때요, 제가 상태를 보지를 못해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광암하고 구의 현장 가서 다 둘러봤는데요 주거시설로 사용하기는 외관으로 봤을 때도 좀 불편한 부분이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리고 평수도 조그마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작습니다.
●이용균 위원 12평 정도 되는 거로 나와 있으니까요. 그런데 장기거주자 입주 비율을 보면 이게 26년간 입주하신 분도 계세요. 어떤 경우가 그런 경우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1년 단위 연장을 저희가 시행하고 있는데요, 그전에는 1년 단위 연장을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제가 온 이후로 1월에 기준적인 방침 같은 걸 만들어서 추가적인 연장이 없도록 그렇게 관리하고 개선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아니, 이게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사항인데 그러면 26년 거주하신 분은 그때도 거주하고 계신 거고 지금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용균 위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도 전혀 변화가 없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연장 여부에 대해서 심의를 통해서 하는데 지금 현재 그 당사자는 무주택자로 듣고 있는데요 퇴거 권고 상태에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렇고, 또 유주택자인데 꼭 여기에 입주해야만 하는 분인지는 제가 알 수가 없잖아요. 어떤 자격이 있고 그래서 꼭 필수요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그 관사에 가까운 부분, 그러니까 출퇴근이 충분히 가능한 근처에 집이 있어요. 집이 있고, 관사에 입주해 있는 거죠.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 경우는 좀 드문 경우인데요, 많은 경우 경기도권에 주거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게 저희 지금 입주자들의 형편입니다.
●이용균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광암아리수정수센터 거기 관사가 어디에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하남에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하남에 있죠. 그러면 남양주랑 하남이랑 거리가 먼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강을 건너야 되는데…….
●이용균 위원 다리 하나 건너면 되는 거 아니에요. 남양주도 거리가 있겠죠, 가까운 데도 있고 멀리 떨어진 데도 있겠죠, 여기에는 그냥 남양주라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 강동구, 강동구도 다리 건너면 거기에요. 강동구는 다리도 안 건너도 되네요, 그냥 바로네요. 그렇죠? 그다음에 분당구, 남양주, 경기도 광주, 저 지방에 있는 분들은 이해해요. 김해에 있고 광주에 있고 이런 분들은 이해하죠. 지금 답변하신 거랑 달라요, 자료 내용을 보면. 그렇지 않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에는 한 번에 출퇴근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그 점을 간략하게 말씀드린 사항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그렇게 이해할 부분이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그렇게 이해해서 제대로 안 하고 계신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자료를 보면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더욱더 심해요. 지금 주택 보유자가 24명이에요, 전체 49세대 중에. 그리고 여기는 보세요. 광진구에 거주하시는 분, 주택을 갖고 있는 분도 있어요. 여기 구의아리수정수센터가 광진구에 있는 거 아니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광진에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럼 이분은 뭐예요, 광진구에 주택을 갖고 있는데 관사에 있다. 아니, 어떤 사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걸 설명해 주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개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저희 기본적으로 입주 심의할 때 어떤 필수요원인지 여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저희가 유주택자나 이런 부분에서는 퇴거명령을, 또 퇴거하겠다는 계획서까지 저희가 징구했다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광진구에 거주하신 분은 10년 차 거주신데, 광진구에 주택이 있고 그런데 10년간 거주했어요. 모르겠어요, 10년 정도……. 지금 아리수본부의 직원분들이 10년, 15년 이렇게 관사에 입주해 있다면 연배가 꽤 되실 거 아니에요. 연수만 해도 벌써 경력이 상당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 이후에 어쨌든 후임이든 그다음에 정년하시고 새로 신규채용도 하고 이런 변화가 있을 텐데, 기술자가 예를 들어서 꼭 그 필수요원이 그분만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거든요. 모르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지적에 대해서 아프게 생각하면서 형평에 맞도록 운영이 돼야 되고, 어떤 특혜의 지적이 없도록 운영이 돼야 된다는 부분에는 공감합니다.
●이용균 위원 그리고 자료가 잘못돼서 다시 붙이셨는데 자료가 처음에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고 계시죠. 그래서 수정을 했잖아요. 수정한 내용을 봐도 문제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퇴거일이 2021년 7월 23일로 돼 있어, 구의아리수정수센터 10번을 보면. 그다음에 뒷장에 봐도 또 있어요. 28번을 보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오타로 생각됩니다.
●이용균 위원 그러니까 이 서류를 어떻게 믿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수정하셨는데도 틀린 거 보면. 2019년도 퇴거일로 돼 있고,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시지만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2025년이 되면 광암같은 경우는 임대주택 건립계획으로 지금 SH에서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맞춰서 2025년까지 거주를 조건으로 퇴거서를 징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용균 위원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퇴거 규칙에도 보면 퇴거에 대한 부분도 나와요. 자료를 보니까 제재 조치가 나와 있어요. 소장은 제12조1항, 그게 입주자의 퇴거명령이에요. “1항에 따라서 퇴거명령을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퇴거를 불응하는 경우에는 징계를 요구하거나 해당 관사에 대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불이익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최소한의 조치를 취하시나 봐요. 아니, 규정 자체가 이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여기 심의위원회를 보면 심의위원회 구성도 마찬가지예요. 다 같은 식구들이 구성돼 있잖아요. 그렇죠? 식구들이 구성되다 보니까 식구들끼리 사실 미운 소리 못 하는 거 아니겠어요?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아주 상식적으로 처리를 했어야 맞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상식적으로 처리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심의위원회 자료 최대한 빨리 주시고, 오후에 다시 그 자료 검토하고 나서 그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이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오전 감사는 여기서 중지하고 14시부터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0분 감사중지)
(14시 09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만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럼 오전에 이어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북구 출신의 존경하는 한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신 위원 평소 존경하는 임만균 위원장님…….
○박중화 위원 자료 요구만 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임만균 네,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박중화 위원 이런 자료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생수하고 정수한 아리수 물하고 비교분석한 비교분석표가 혹시 있는지 또 생수의 회사별로 전부 다 같이한 자료가 있으면 주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한번 봤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그 자료에 미세플라스틱 검출이 어느 곳에 더 많았던 건지 그것 좀 봤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 자료는 아리수 물병하고 요즈음에 T.O.P라는 커피에 쓰는 물병이 아마 알루미늄 같은데 그 알루미늄하고 플라스틱 물병하고 재생도나 사용 가격이나 다회성으로 쓸 수 있는 이런 것을 비교분석한 게 혹시 있는지 있으면 한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없다면 한번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가능한 자료 한번 찾아보도록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중화 위원 네, 다 됐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그러면 한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만균 네,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박중화 위원 이런 자료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생수하고 정수한 아리수 물하고 비교분석한 비교분석표가 혹시 있는지 또 생수의 회사별로 전부 다 같이한 자료가 있으면 주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한번 봤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그 자료에 미세플라스틱 검출이 어느 곳에 더 많았던 건지 그것 좀 봤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 자료는 아리수 물병하고 요즈음에 T.O.P라는 커피에 쓰는 물병이 아마 알루미늄 같은데 그 알루미늄하고 플라스틱 물병하고 재생도나 사용 가격이나 다회성으로 쓸 수 있는 이런 것을 비교분석한 게 혹시 있는지 있으면 한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없다면 한번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가능한 자료 한번 찾아보도록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중화 위원 네, 다 됐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그러면 한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신 위원 평소 존경하는 임만균 위원장님, 성북구 출신 한신 위원입니다.
한영희 본부장님, 해외도시 수도관계자 초청 사업 관련해서 2024년도 예산을 보니까 8,100만 원이에요. 여기 보면 해외 수도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서울시 상수도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교류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예산 대부분이 보니까 초청자 항공비, 체재비 그리고 음식점, 특히 삼청각에서 식비 지출이 많던데 이 사업이 서울시에 혹시 득이 되는 게 있어요? 이 사업의 취지와 목표가 뭡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해외도시들에서 추천을 받아서 초청한 경우인데요 중요한 것은 저희 기업들에 대한 어떤 교류협력 사업을 강화하는 부분하고 궁극적으로는 저희 기업들에 대한 해외 진출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우리 기업들도 여기에 참여를 해요? 후원을 한다든가 하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별도로 따로 회의체를 만들어서 설명회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우리 수도 쪽에 관련된 것을 보고 가서 우리 기업이 하고 있는 일들을 수주할 수 있다는 건가, 해외에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주나 아니면 컨설팅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참여…….
●한신 위원 이게 전년도에 보면 3,500만 원에서 올해는 8,100만 원으로 증액이 되고 그다음에 와서 교육받고 견학하는 데 7일에서 5일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12일이 됐는데 예산을 증액해서 더 크게 확대한 이유는 뭐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동안 운영을 해보니까 실제 한 5일 정도 가지고는 출입국하는 데 벌써 시간을 이틀 이상 쓰게 되고 그리고 주말이 있고 하면 현실적으로 서울과 그다음에 지방에서 열리는 주요 수도시설들을 시찰할 기회조차 없기 때문에 그 시간이 최소한 근무일수로 한 5일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한 8일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한신 위원 몇 년 해보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안내하고 견학하고 교육하는 데?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한신 위원 그리고 보면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위탁을 받아서 진행하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협업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특정단체에다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도 볼 수 있잖아요, 이렇게 되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볼 수…….
●한신 위원 원래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고시 공고를 하고 선정을 원칙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공감하면서도요 실제 전국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같은 수돗물 생산자와 그다음에 기업들이 회원도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상수도 사업자와 기업들을 한꺼번에 연결해줄 수 있는 기관으로는 협회가 유일한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신 위원 저는 물론 당연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체재비용 숙박료나 식비나 이런 것들에 한 5,000만 원이 들어가고 그러니까 번역ㆍ통역하는 데가 1,700만 원, 실제적으로 그분들한테 혜택을 주는 것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예산 중에서. 그러면 7,000만 원 가까이를 체재비용이나 번역비로 줘버리면 나머지 천몇백만 원 가지고 이 사업을 한다는 건데 이것 좀 보완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좀 더 내실 있는 그런 운영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분들이 한 차례 정도 기업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저희가 실제 기업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획까지…….
●한신 위원 삼청각은 그러면 그 기업과 만남의 자리 딱 한 번만 했던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닙니다. 거기는 삼청각 자리는 아니었고요 대전에서 워터코리아 행사 때 그때 한 차례 하고 또 저희 본부에 모셔서 같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내년도 예산은 지금 얼마 편성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같은 수준으로 한 8,000만 원 정도 했습니다.
●한신 위원 8,100만 원?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한신 위원 그러면 그 사업계획서를 저한테 관련 부서장이 보고 한번 부탁합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신 위원 이어서 관세척 관련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행감 제출자료를 보면 금년도 추진실적은 50% 미만, 특히 각 사업소마다 추진실적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데 면밀한 원인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은 관세척 진행 상황이 90% 이상 다 됐기 때문에 큰 편차 없이 진행되고 있다, 연말로 갈수록.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신 위원 현재 기술 수준은 관세척 전후의 탁도, 수질검사와 CCTV 영상자료를 통해 확인하는 효과분석이 전부이고 CCTV의 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나 촬영이 가능한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촬영과 세척을 동시에 할 수는 없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세척하는데 물속에 있기 때문에 실제 촬영 각도라든가 그 위치에 따라서 해상도가 충분히 확보가 안 되는 단점은 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뺀 후에 촬영을 해야 될 수밖에 없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특히 기계 세척하는 경우에는 그런…….
●한신 위원 그러면 상수도관을 일정 시간 동안 단수도 해야 될 거고 혼탁수도 발생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혼탁수 생기지 않게끔 사전 조치를 하고 그 물기를…….
●한신 위원 어떤 조치를 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세척을 하고 있는 그 구간에 대해서는 밸브 조절 등을 통해서 세척하고 퇴수하고 하는 것들을 별도로 하고 나머지는…….
●한신 위원 올해 양천구에서 아마 세척하다가 흙탕물 수돗물이 언론에 나왔었는데 이것은 알고 계시고 잘 조치했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 걸로 그렇게 들은 걸로 기억납니다.
●한신 위원 한 번 이런 일이 생기면 몇 시간 동안 단수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시민 불편이 가중된다고 보는데 세척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 우리가 실수를 범하지 않게끔 노력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일부 단수 구간도 있지만 저희가 세척할 때는 가급적 단수를 피하는 경로를 통해서 세척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단수가 되더라도 최소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네. 이어서 좀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상수도관 총길이가 얼마나 되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1만 3,000㎞ 됩니다.
●한신 위원 1만 3,350㎞ 맞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한신 위원 이 중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도관은 몇 ㎞나 되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5,000㎞ 정도 됩니다.
●한신 위원 약 5,000㎞?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한신 위원 노후관은 매년 얼마나 몇 ㎞나 연도별로 교체계획을 갖고 있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상당히 많은 물량을 확보해야 되는데 지금 저희 계획으로는 한 60㎞ 내외 계획하고 작업 추진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신 위원 매년 60㎞?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매년 60㎞ 하고 내년은 조금 더 확보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런데 지금 1만 3,000㎞가 넘는데 그 판단은 어떻게 해요? 어디를 우선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노후관 연수에 따라 하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노후된 정도는 중요한 기준이 되겠고요. 그 노후된 정도뿐만 아니라 우선순위 기준으로 혼탁수가 나왔던 이력이 있는 곳 그리고 학교 주변이라든가 혼탁수와 관련해서 좀 위험도가 높은 곳들 중심으로 먼저 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상수도관을 세척하면 수질개선 효과가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수질개선 효과는 측정되고 있습니다. 계속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그걸 한 후에 어떻게 측정을 해봐요, 수질이 개선됐는지, 안 됐는지를?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작업구를 만들어서 작업하기 전에 수질 측정을 하고요, 탁도라든가 염도라든가 측정을 하고 세척을 완료한 다음에 또 다시 측정해서 비교분석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관세척이 법으로 몇 년 안에 세척하게 되어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10년에 한 번 하도록 법은 되어 있습니다.
●한신 위원 10년, 지금 관세척 예산이 전년도에 얼마 정도 됐었죠, 그러니까 올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올해 한 140억 정도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한신 위원 내년에는 그러면 어떻게 편성하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조금 줄어든 상태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신 위원 30년 된 노후관은 점점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되는데 내년도 예산을 절반 정도로 감액한 이유는 뭐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일단 저희 아리수본부의 최고 역점 사업이 결국 노후된 장기사용 상수도관을 정비하는 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래서 그쪽에 예산 배정을 우선 했고요. 그 과정에서 세척은 조금, 저희 물연구원하고 같이 세척의 성과, 평가들을 하고 있는데 그 평가들을 가지고 다시 한번 우선순위를 잡아나가는 게 조금 더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노후관들은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되는데 관 세척 예산을 절반 수준으로 감액한 게 이해가 잘 안 돼서 그래요. 아니면 예산 집행부에 예산 신청을 처음부터 이렇게 감액해서 하신 거예요, 아니면 올해 수준으로 내년도 예산을 올렸는데 절반 정도가 삭감된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부서에서는 이렇게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지만 실제 정리하고 조정하는 과정에서 장기 사용 상수도관을 우선하고…….
●한신 위원 그러니까 1차, 2차 다 올해 수준으로 신청을 했는데 예산과에서 절반으로 감액한 거예요, 아니면 감액해서 올린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검토과정에서 좀 줄였다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크게 예산이 소요되고 있는 곳이 전에 없던 사업을 하는 게 조금 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한신 위원 아니, 관 세척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우리 서울시민들이 먹는 수돗물이 관을 통해서 보급이 되잖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정수장 현대화사업이 현재로서는 중요한 투자사업이 되겠습니다.
●한신 위원 최근 3년간 관 세척 실적하고 향후 3년간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신 위원 직접 오시기 힘들면 부장님 통해서 해주시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한신 위원 하여튼 제가 볼 때는 최소한 전년도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재정운용상 한계점이 있다는 말씀을 거듭 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이나 이런 부분에서 대규모로 나갈 재원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새롭게 강북정수장하고 광암정수장에 대한 증설과 현대화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부분 같이 말씀드리고 세부적인 것은 또 찾아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니까 예산은 그렇잖아요. 우리 시민들이 불편해하고 꼭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투입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면밀하게 검토해서 우선순위를 잘 정해주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신 위원 이상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만균 한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대문구 출신의 존경하는 남궁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영희 본부장님, 해외도시 수도관계자 초청 사업 관련해서 2024년도 예산을 보니까 8,100만 원이에요. 여기 보면 해외 수도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서울시 상수도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교류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예산 대부분이 보니까 초청자 항공비, 체재비 그리고 음식점, 특히 삼청각에서 식비 지출이 많던데 이 사업이 서울시에 혹시 득이 되는 게 있어요? 이 사업의 취지와 목표가 뭡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해외도시들에서 추천을 받아서 초청한 경우인데요 중요한 것은 저희 기업들에 대한 어떤 교류협력 사업을 강화하는 부분하고 궁극적으로는 저희 기업들에 대한 해외 진출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우리 기업들도 여기에 참여를 해요? 후원을 한다든가 하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별도로 따로 회의체를 만들어서 설명회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우리 수도 쪽에 관련된 것을 보고 가서 우리 기업이 하고 있는 일들을 수주할 수 있다는 건가, 해외에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주나 아니면 컨설팅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참여…….
●한신 위원 이게 전년도에 보면 3,500만 원에서 올해는 8,100만 원으로 증액이 되고 그다음에 와서 교육받고 견학하는 데 7일에서 5일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12일이 됐는데 예산을 증액해서 더 크게 확대한 이유는 뭐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동안 운영을 해보니까 실제 한 5일 정도 가지고는 출입국하는 데 벌써 시간을 이틀 이상 쓰게 되고 그리고 주말이 있고 하면 현실적으로 서울과 그다음에 지방에서 열리는 주요 수도시설들을 시찰할 기회조차 없기 때문에 그 시간이 최소한 근무일수로 한 5일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한 8일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한신 위원 몇 년 해보다 보니까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안내하고 견학하고 교육하는 데?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한신 위원 그리고 보면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위탁을 받아서 진행하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협업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특정단체에다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도 볼 수 있잖아요, 이렇게 되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볼 수…….
●한신 위원 원래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고시 공고를 하고 선정을 원칙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공감하면서도요 실제 전국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같은 수돗물 생산자와 그다음에 기업들이 회원도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상수도 사업자와 기업들을 한꺼번에 연결해줄 수 있는 기관으로는 협회가 유일한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신 위원 저는 물론 당연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체재비용 숙박료나 식비나 이런 것들에 한 5,000만 원이 들어가고 그러니까 번역ㆍ통역하는 데가 1,700만 원, 실제적으로 그분들한테 혜택을 주는 것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예산 중에서. 그러면 7,000만 원 가까이를 체재비용이나 번역비로 줘버리면 나머지 천몇백만 원 가지고 이 사업을 한다는 건데 이것 좀 보완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좀 더 내실 있는 그런 운영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분들이 한 차례 정도 기업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 저희가 실제 기업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획까지…….
●한신 위원 삼청각은 그러면 그 기업과 만남의 자리 딱 한 번만 했던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닙니다. 거기는 삼청각 자리는 아니었고요 대전에서 워터코리아 행사 때 그때 한 차례 하고 또 저희 본부에 모셔서 같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내년도 예산은 지금 얼마 편성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같은 수준으로 한 8,000만 원 정도 했습니다.
●한신 위원 8,100만 원?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한신 위원 그러면 그 사업계획서를 저한테 관련 부서장이 보고 한번 부탁합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신 위원 이어서 관세척 관련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행감 제출자료를 보면 금년도 추진실적은 50% 미만, 특히 각 사업소마다 추진실적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데 면밀한 원인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은 관세척 진행 상황이 90% 이상 다 됐기 때문에 큰 편차 없이 진행되고 있다, 연말로 갈수록.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신 위원 현재 기술 수준은 관세척 전후의 탁도, 수질검사와 CCTV 영상자료를 통해 확인하는 효과분석이 전부이고 CCTV의 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나 촬영이 가능한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촬영과 세척을 동시에 할 수는 없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세척하는데 물속에 있기 때문에 실제 촬영 각도라든가 그 위치에 따라서 해상도가 충분히 확보가 안 되는 단점은 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뺀 후에 촬영을 해야 될 수밖에 없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특히 기계 세척하는 경우에는 그런…….
●한신 위원 그러면 상수도관을 일정 시간 동안 단수도 해야 될 거고 혼탁수도 발생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혼탁수 생기지 않게끔 사전 조치를 하고 그 물기를…….
●한신 위원 어떤 조치를 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세척을 하고 있는 그 구간에 대해서는 밸브 조절 등을 통해서 세척하고 퇴수하고 하는 것들을 별도로 하고 나머지는…….
●한신 위원 올해 양천구에서 아마 세척하다가 흙탕물 수돗물이 언론에 나왔었는데 이것은 알고 계시고 잘 조치했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 걸로 그렇게 들은 걸로 기억납니다.
●한신 위원 한 번 이런 일이 생기면 몇 시간 동안 단수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시민 불편이 가중된다고 보는데 세척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 우리가 실수를 범하지 않게끔 노력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일부 단수 구간도 있지만 저희가 세척할 때는 가급적 단수를 피하는 경로를 통해서 세척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단수가 되더라도 최소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네. 이어서 좀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상수도관 총길이가 얼마나 되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1만 3,000㎞ 됩니다.
●한신 위원 1만 3,350㎞ 맞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한신 위원 이 중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도관은 몇 ㎞나 되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5,000㎞ 정도 됩니다.
●한신 위원 약 5,000㎞?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한신 위원 노후관은 매년 얼마나 몇 ㎞나 연도별로 교체계획을 갖고 있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상당히 많은 물량을 확보해야 되는데 지금 저희 계획으로는 한 60㎞ 내외 계획하고 작업 추진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신 위원 매년 60㎞?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매년 60㎞ 하고 내년은 조금 더 확보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런데 지금 1만 3,000㎞가 넘는데 그 판단은 어떻게 해요? 어디를 우선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노후관 연수에 따라 하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노후된 정도는 중요한 기준이 되겠고요. 그 노후된 정도뿐만 아니라 우선순위 기준으로 혼탁수가 나왔던 이력이 있는 곳 그리고 학교 주변이라든가 혼탁수와 관련해서 좀 위험도가 높은 곳들 중심으로 먼저 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상수도관을 세척하면 수질개선 효과가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수질개선 효과는 측정되고 있습니다. 계속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면 그걸 한 후에 어떻게 측정을 해봐요, 수질이 개선됐는지, 안 됐는지를?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작업구를 만들어서 작업하기 전에 수질 측정을 하고요, 탁도라든가 염도라든가 측정을 하고 세척을 완료한 다음에 또 다시 측정해서 비교분석하고 있습니다.
●한신 위원 관세척이 법으로 몇 년 안에 세척하게 되어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10년에 한 번 하도록 법은 되어 있습니다.
●한신 위원 10년, 지금 관세척 예산이 전년도에 얼마 정도 됐었죠, 그러니까 올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올해 한 140억 정도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한신 위원 내년에는 그러면 어떻게 편성하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조금 줄어든 상태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신 위원 30년 된 노후관은 점점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되는데 내년도 예산을 절반 정도로 감액한 이유는 뭐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일단 저희 아리수본부의 최고 역점 사업이 결국 노후된 장기사용 상수도관을 정비하는 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래서 그쪽에 예산 배정을 우선 했고요. 그 과정에서 세척은 조금, 저희 물연구원하고 같이 세척의 성과, 평가들을 하고 있는데 그 평가들을 가지고 다시 한번 우선순위를 잡아나가는 게 조금 더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노후관들은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되는데 관 세척 예산을 절반 수준으로 감액한 게 이해가 잘 안 돼서 그래요. 아니면 예산 집행부에 예산 신청을 처음부터 이렇게 감액해서 하신 거예요, 아니면 올해 수준으로 내년도 예산을 올렸는데 절반 정도가 삭감된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부서에서는 이렇게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지만 실제 정리하고 조정하는 과정에서 장기 사용 상수도관을 우선하고…….
●한신 위원 그러니까 1차, 2차 다 올해 수준으로 신청을 했는데 예산과에서 절반으로 감액한 거예요, 아니면 감액해서 올린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검토과정에서 좀 줄였다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크게 예산이 소요되고 있는 곳이 전에 없던 사업을 하는 게 조금 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한신 위원 아니, 관 세척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우리 서울시민들이 먹는 수돗물이 관을 통해서 보급이 되잖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정수장 현대화사업이 현재로서는 중요한 투자사업이 되겠습니다.
●한신 위원 최근 3년간 관 세척 실적하고 향후 3년간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신 위원 직접 오시기 힘들면 부장님 통해서 해주시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한신 위원 하여튼 제가 볼 때는 최소한 전년도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재정운용상 한계점이 있다는 말씀을 거듭 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이나 이런 부분에서 대규모로 나갈 재원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새롭게 강북정수장하고 광암정수장에 대한 증설과 현대화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부분 같이 말씀드리고 세부적인 것은 또 찾아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신 위원 그러니까 예산은 그렇잖아요. 우리 시민들이 불편해하고 꼭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투입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면밀하게 검토해서 우선순위를 잘 정해주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신 위원 이상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만균 한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대문구 출신의 존경하는 남궁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역 위원 자료 요청부터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네, 자료 요청하십시오.
●남궁역 위원 친환경 수도계량기하고 동파 안전계량기, 폴리케톤 수도계량기, 이거 처음에 도입 시 성능검사나 어떤 절차를 거쳐서 구입했는지 그거에 대해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동대문 3선거구 남궁역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까지 오늘 우리 본부장님이 수고 많으신데요. 올해 수도계량기 동파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동파가 매년 3,000건 이상 나고 있죠, 대체적으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3,000건 이상 나고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런데 올해는 한파가 심하다고 신문지상에도 계속 나는데 어떤 대책을 세운 게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특별히 겨울철 계량기 동파 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그거 관련된 오늘 업무보고 자료에도 있지만 우선 동파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설비와 재료들을 사서 신속하게 배포해서 예방에 나설 계획으로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어떻게 했다든지 그것도 있으면 한번 좀 보여주시고요.
그리고 964쪽 행감 자료 보면 2024년 중점 추진사항 해서 친환경 수도계량기를 구매하겠다고 나왔는데 친환경 수도계량기에 대해서 성능검사나 장점이 뭐가 있는지, 이걸 왜 이렇게 구매한다고 쓰여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계량기를 구매하면서 좀 더 오래 쓸 수 있고 자주, 외갑같은 경우는 녹슬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계량기하고 그다음에 표시부에서 동파가 됐을 때 값을 읽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표시부에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폴리카보네이트 활용한 그런 계량기들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친환경 대형 계량기 같은 경우는 스테인리스를 통해서 계량기 구매 도입을 시작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거기까지 하셔도 되는데, 그렇게 하고요.
그러면 지금 본부장님이 금방 얘기하다시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계량기라고 하셨잖아, 장점이 뭐예요, 그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 기존의 강화유리가, 동파의 90% 이상이 강화유리로 돼 있어서 표시부가 깨지면서 계량이 안 되는 부분, 확인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폴리카보네이트는 영하 20도 동파에서도 깨지지 않고 표시부를 읽을 수 있는 그런 장점들이 확인되었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럼 물연구원에 물어보겠는데 폴리카보네이트가 어떤 소재인지 알고 계신가요? 물연구원에서 한번 대답해 보세요. 지금 본부장님이 얘기하셨는데 소재가 어떤 건지 그거 좀 답변 바라겠습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카보네이트는 플라스틱 계통의 소재로서 금속성하고는, 원래 사용하는 재료와는 다른 재료입니다.
●남궁역 위원 그게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는 비스페놀이라는 환경유해물질이 포함됐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폴리카보네이트는 비스페놀A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러면 그게 될 수도 있다고 그러면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얘기는 기준초과 납품이 들어오면 우리 아리수본부가 큰일을 치를 수 있다는데 알고 계세요? 만약 소재에 이게 있다고 나오면 앞으로 대처할 수 있는 그게 있나요? 신문에도 나면 국민들이 가만히 안 있을 텐데 그게 어떻게 좋은지 나쁜지 그 성분을 알고 있냐고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그 당시 주요 쟁점이 겨울철에 동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게 쟁점이다 보니까 폴리카보네이트가 동파에 좀 더 지연 효과가 있어서 도입이 어떻겠나 그런 걸 검토했었습니다.
●남궁역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한번 띄워줘 보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게 그건데 납 초과 기준과, 지금 수도계량기가 대량 유통이 되면, 이게 KBS 취재 결과 나온 건데 “납 성분 기준 이상의 계량기, 시 내 8만 개”가 보도됐다 하면 주민들이 이거를 믿고 수돗물을 먹겠냐, 만약에 그렇게 하면, 지금 시중에 8만 개가 보급됐죠? 본부장님, 몇 개 보급돼 있어요, 이게 지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
●남궁역 위원 이게 지금 8만 개가 보급돼 있어요. 근데 이 다음 거 보면, 이래서 저번에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납 함량 기준 초과 수도계량기 교체에 60억 원을 들여서 한번 해준 적 있어요. 이거 알고 계세요,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국비 지원 받아서 했던…….
●남궁역 위원 아니, 60억, 왜 납이 들어갔다고 신문에서 하니까 이걸 전액 환수했어요. 60억을 들여서 했다고 여기 기사에도 나와 있는게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구입해서 만약에 또 이런 게 발생되면 지금 물연구원에서 얘기했다시피 전액 이거를 또 반품시켜야 되는데 이게 어느 절차를 밟아서 본부장님이 이거를 구매하는지, 내가 그걸 달라고 해본 거야, 어떤 절차를 밟아서 그걸 구매하게 되었는지 경위를 한번, 아까 달라고 그래서 그건 줬는데, 거기에 대해서 신중하게 해야지 이걸 무작정 어떤 절차를 밟아서 도입한 경위하고 또 이런 소재가 있다고 신문에까지 났는데 과연 이거를 구매해야 되는지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동파 안전계량기라는 관점에서 또 친환경적인 그런 관점에서 자료 준비하고 추진해왔는데 추진 과정에서도 지금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용출시험이나 이런 걸 통해서 검사해서 기준에 적합한 그런 제품들을 활용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가 또 더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남궁역 위원 들어가셔도 됩니다.
지금 이게 잘해야지 또 이런 결과가 발생할까 봐 그러는데 동파 안전 계량기도 동파에 안전하다고 지금 그러셨죠, 본부장님이. 그거 지금 안전합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영하 20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를 정말 잘 알고 어느 절차를 거쳐서, 정말 이런 계량기를 구매할 때는 진짜 심사숙고하고 1~2년을 다 성능 검사해보고 앞으로는, 어느 절차를 거쳤는지 자료 보면 알겠지만 그런 거를 다 거쳐서 구매해야지 앞으로 아리수본부에서는 우리 세금을 낭비하지 않는다 하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지금 행감자료 967페이지 보면 수도계량기 유형별 동파 성능 순위가 나와 있는 게 있어요. 거기 제일 안전하다는 게 동파안전계량기 그다음에 디지털 그다음에 일반 황동, 역류방지용, 유체진동식 이렇게 쭉 나와 있어요. 그거 한번 보세요. 지금 이거 보면 그림이에요. 이 결과를 보면 역류방지용 계량기가 동파 취약성이 크게 나타났다, 동파가 잘 된다. 그런데 이번에 보면 금년에도 역류방지용 계량기를 구매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럼 지금 몇 대 정도 구매하시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역류방지용이 동파가 잘 되는데 그걸 왜 하려고 그러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하시는 건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역류방지용 계량기는 실제 급수과정에서 계량기 시침이나 지침이 뒤로 돌아가는 그런 현상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상적으로 수도요금을 제대로 부과하기 위해서 저희가 채택하고 있는 방식인데…….
●남궁역 위원 그건 아니고요. 지금 뭐냐 하면 역류를 막으려고 한다 이렇게 돼 있고요. 지금 법상에 계량기를 할 때는 역류방지용이 다 부착이 돼 있어요. 그렇게 돼 있어, 어느 거든지. 역류를 방지하는데 역류방지용 계량기를 설치할 때는 역류방지용 거기 달려있는 걸 떼어내고 설치해라 이렇게 돼 있거든. 근데 여기 보면 역류방지용 계량기로 하려는 이유가 우리가 보면 동파가 가장 큰 이슈로 되어 있는데 굳이 왜 이걸 하려는지, 여기도 보면 역류방지용 재구매에 대한 거를 죽 열거해놨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구매한다. 해놨기 때문에 우리가 보면 이해가 안 가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걸 지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수돗물이 수용가로 흘러들어갔다 다시 되돌아 나오는 과정에서 혼탁수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역류방지용이라는 것을 채택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디지털계량기라든가 좀 더 다양한 재질의 계량기를 채택해서 가려고 하는 그런 방향에 있고요. 역류방지용하고 동파하고는 직접적으로는 연관성은 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궁역 위원 이게 법으로 돼 있어요, 역류방지용 해서……. 하여튼 그렇고요, 그건 그렇게 하고요. 지금 보면 동파안전계량기를 구매하지 않고 디지털계량기로 대체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 말 맞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현재 저희 계량기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쓰고 있는 황동계량기, 기계식계량기에서 일부 접근이 미흡한 그런 곳에 대해서는 디지털계량기로 개선해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곳에 아직 다 하고 있지는 못하고요.
●남궁역 위원 그런데 왜 이것을 물어보냐면 여기 보면 동파안전계량기도 거기 책에 보면 나와 있어요. 경과 2년 뒤면 에어백 공기가 빠져서 동파에 안전하지 않다 이렇게 나와 있어. 그런데 왜 이런 것을 또 구매했는지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성능검사를 해보고 구매해야 되는데 이것 조금 구매했다가 또 안 좋으니까 바꾸고 이런 식으로 계속 계량기를 구매하니까 일관성이 없고, 보면 역류방지밸브 설치는 법정 의무사항이에요, 지금. 그러니까 역류방지밸브가 의무사항이니까 역류방지용 계량기를 설치할 때는 이것을 제거하고 설치해야 된단 말이에요. 또 일체형이라지만 그것도 맞지가 않고 앞으로 이런 것을 구매할 때는 조금 일관성 있고, 아까 자료가 오면 왜 그것을 구매했는지 알겠지만 업체가 해달라니까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우리가. 이 업체에서 이것 구매 몇 개 해줘 그러면 알아서 또 구매해주고, 구매한 다음에 보면 이게 안 좋으니까 또 이렇게 해서 바꾸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예산낭비 아닌가 그래서 말씀드린 거니까, 그동안 동파안전계량기는 전액 폐기하거나 디지털로 교체했나요? 왜냐하면 2년밖에 못 썼으니까, 어떻게 됐어요, 지금? 그것을 몇 대 구매했어요, 동파안전계량기는?
●위원장 임만균 남궁역 위원님 혹시 질의시간을 좀 더 드릴까요, 아니면 보충질의 때 하시겠습니까?
●남궁역 위원 그냥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남궁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동구 출신의 존경하는 박춘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임만균 네, 자료 요청하십시오.
●남궁역 위원 친환경 수도계량기하고 동파 안전계량기, 폴리케톤 수도계량기, 이거 처음에 도입 시 성능검사나 어떤 절차를 거쳐서 구입했는지 그거에 대해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동대문 3선거구 남궁역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까지 오늘 우리 본부장님이 수고 많으신데요. 올해 수도계량기 동파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동파가 매년 3,000건 이상 나고 있죠, 대체적으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3,000건 이상 나고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런데 올해는 한파가 심하다고 신문지상에도 계속 나는데 어떤 대책을 세운 게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특별히 겨울철 계량기 동파 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그거 관련된 오늘 업무보고 자료에도 있지만 우선 동파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설비와 재료들을 사서 신속하게 배포해서 예방에 나설 계획으로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어떻게 했다든지 그것도 있으면 한번 좀 보여주시고요.
그리고 964쪽 행감 자료 보면 2024년 중점 추진사항 해서 친환경 수도계량기를 구매하겠다고 나왔는데 친환경 수도계량기에 대해서 성능검사나 장점이 뭐가 있는지, 이걸 왜 이렇게 구매한다고 쓰여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계량기를 구매하면서 좀 더 오래 쓸 수 있고 자주, 외갑같은 경우는 녹슬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계량기하고 그다음에 표시부에서 동파가 됐을 때 값을 읽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표시부에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폴리카보네이트 활용한 그런 계량기들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친환경 대형 계량기 같은 경우는 스테인리스를 통해서 계량기 구매 도입을 시작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거기까지 하셔도 되는데, 그렇게 하고요.
그러면 지금 본부장님이 금방 얘기하다시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계량기라고 하셨잖아, 장점이 뭐예요, 그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 기존의 강화유리가, 동파의 90% 이상이 강화유리로 돼 있어서 표시부가 깨지면서 계량이 안 되는 부분, 확인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폴리카보네이트는 영하 20도 동파에서도 깨지지 않고 표시부를 읽을 수 있는 그런 장점들이 확인되었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럼 물연구원에 물어보겠는데 폴리카보네이트가 어떤 소재인지 알고 계신가요? 물연구원에서 한번 대답해 보세요. 지금 본부장님이 얘기하셨는데 소재가 어떤 건지 그거 좀 답변 바라겠습니다.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카보네이트는 플라스틱 계통의 소재로서 금속성하고는, 원래 사용하는 재료와는 다른 재료입니다.
●남궁역 위원 그게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는 비스페놀이라는 환경유해물질이 포함됐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폴리카보네이트는 비스페놀A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러면 그게 될 수도 있다고 그러면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얘기는 기준초과 납품이 들어오면 우리 아리수본부가 큰일을 치를 수 있다는데 알고 계세요? 만약 소재에 이게 있다고 나오면 앞으로 대처할 수 있는 그게 있나요? 신문에도 나면 국민들이 가만히 안 있을 텐데 그게 어떻게 좋은지 나쁜지 그 성분을 알고 있냐고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그 당시 주요 쟁점이 겨울철에 동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게 쟁점이다 보니까 폴리카보네이트가 동파에 좀 더 지연 효과가 있어서 도입이 어떻겠나 그런 걸 검토했었습니다.
●남궁역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한번 띄워줘 보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게 그건데 납 초과 기준과, 지금 수도계량기가 대량 유통이 되면, 이게 KBS 취재 결과 나온 건데 “납 성분 기준 이상의 계량기, 시 내 8만 개”가 보도됐다 하면 주민들이 이거를 믿고 수돗물을 먹겠냐, 만약에 그렇게 하면, 지금 시중에 8만 개가 보급됐죠? 본부장님, 몇 개 보급돼 있어요, 이게 지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
●남궁역 위원 이게 지금 8만 개가 보급돼 있어요. 근데 이 다음 거 보면, 이래서 저번에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납 함량 기준 초과 수도계량기 교체에 60억 원을 들여서 한번 해준 적 있어요. 이거 알고 계세요,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국비 지원 받아서 했던…….
●남궁역 위원 아니, 60억, 왜 납이 들어갔다고 신문에서 하니까 이걸 전액 환수했어요. 60억을 들여서 했다고 여기 기사에도 나와 있는게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구입해서 만약에 또 이런 게 발생되면 지금 물연구원에서 얘기했다시피 전액 이거를 또 반품시켜야 되는데 이게 어느 절차를 밟아서 본부장님이 이거를 구매하는지, 내가 그걸 달라고 해본 거야, 어떤 절차를 밟아서 그걸 구매하게 되었는지 경위를 한번, 아까 달라고 그래서 그건 줬는데, 거기에 대해서 신중하게 해야지 이걸 무작정 어떤 절차를 밟아서 도입한 경위하고 또 이런 소재가 있다고 신문에까지 났는데 과연 이거를 구매해야 되는지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요,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동파 안전계량기라는 관점에서 또 친환경적인 그런 관점에서 자료 준비하고 추진해왔는데 추진 과정에서도 지금 우려하시는 부분들을 용출시험이나 이런 걸 통해서 검사해서 기준에 적합한 그런 제품들을 활용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가 또 더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남궁역 위원 들어가셔도 됩니다.
지금 이게 잘해야지 또 이런 결과가 발생할까 봐 그러는데 동파 안전 계량기도 동파에 안전하다고 지금 그러셨죠, 본부장님이. 그거 지금 안전합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영하 20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를 정말 잘 알고 어느 절차를 거쳐서, 정말 이런 계량기를 구매할 때는 진짜 심사숙고하고 1~2년을 다 성능 검사해보고 앞으로는, 어느 절차를 거쳤는지 자료 보면 알겠지만 그런 거를 다 거쳐서 구매해야지 앞으로 아리수본부에서는 우리 세금을 낭비하지 않는다 하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지금 행감자료 967페이지 보면 수도계량기 유형별 동파 성능 순위가 나와 있는 게 있어요. 거기 제일 안전하다는 게 동파안전계량기 그다음에 디지털 그다음에 일반 황동, 역류방지용, 유체진동식 이렇게 쭉 나와 있어요. 그거 한번 보세요. 지금 이거 보면 그림이에요. 이 결과를 보면 역류방지용 계량기가 동파 취약성이 크게 나타났다, 동파가 잘 된다. 그런데 이번에 보면 금년에도 역류방지용 계량기를 구매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럼 지금 몇 대 정도 구매하시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역류방지용이 동파가 잘 되는데 그걸 왜 하려고 그러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하시는 건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역류방지용 계량기는 실제 급수과정에서 계량기 시침이나 지침이 뒤로 돌아가는 그런 현상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상적으로 수도요금을 제대로 부과하기 위해서 저희가 채택하고 있는 방식인데…….
●남궁역 위원 그건 아니고요. 지금 뭐냐 하면 역류를 막으려고 한다 이렇게 돼 있고요. 지금 법상에 계량기를 할 때는 역류방지용이 다 부착이 돼 있어요. 그렇게 돼 있어, 어느 거든지. 역류를 방지하는데 역류방지용 계량기를 설치할 때는 역류방지용 거기 달려있는 걸 떼어내고 설치해라 이렇게 돼 있거든. 근데 여기 보면 역류방지용 계량기로 하려는 이유가 우리가 보면 동파가 가장 큰 이슈로 되어 있는데 굳이 왜 이걸 하려는지, 여기도 보면 역류방지용 재구매에 대한 거를 죽 열거해놨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구매한다. 해놨기 때문에 우리가 보면 이해가 안 가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걸 지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수돗물이 수용가로 흘러들어갔다 다시 되돌아 나오는 과정에서 혼탁수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역류방지용이라는 것을 채택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디지털계량기라든가 좀 더 다양한 재질의 계량기를 채택해서 가려고 하는 그런 방향에 있고요. 역류방지용하고 동파하고는 직접적으로는 연관성은 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궁역 위원 이게 법으로 돼 있어요, 역류방지용 해서……. 하여튼 그렇고요, 그건 그렇게 하고요. 지금 보면 동파안전계량기를 구매하지 않고 디지털계량기로 대체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 말 맞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현재 저희 계량기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쓰고 있는 황동계량기, 기계식계량기에서 일부 접근이 미흡한 그런 곳에 대해서는 디지털계량기로 개선해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곳에 아직 다 하고 있지는 못하고요.
●남궁역 위원 그런데 왜 이것을 물어보냐면 여기 보면 동파안전계량기도 거기 책에 보면 나와 있어요. 경과 2년 뒤면 에어백 공기가 빠져서 동파에 안전하지 않다 이렇게 나와 있어. 그런데 왜 이런 것을 또 구매했는지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성능검사를 해보고 구매해야 되는데 이것 조금 구매했다가 또 안 좋으니까 바꾸고 이런 식으로 계속 계량기를 구매하니까 일관성이 없고, 보면 역류방지밸브 설치는 법정 의무사항이에요, 지금. 그러니까 역류방지밸브가 의무사항이니까 역류방지용 계량기를 설치할 때는 이것을 제거하고 설치해야 된단 말이에요. 또 일체형이라지만 그것도 맞지가 않고 앞으로 이런 것을 구매할 때는 조금 일관성 있고, 아까 자료가 오면 왜 그것을 구매했는지 알겠지만 업체가 해달라니까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우리가. 이 업체에서 이것 구매 몇 개 해줘 그러면 알아서 또 구매해주고, 구매한 다음에 보면 이게 안 좋으니까 또 이렇게 해서 바꾸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예산낭비 아닌가 그래서 말씀드린 거니까, 그동안 동파안전계량기는 전액 폐기하거나 디지털로 교체했나요? 왜냐하면 2년밖에 못 썼으니까, 어떻게 됐어요, 지금? 그것을 몇 대 구매했어요, 동파안전계량기는?
●위원장 임만균 남궁역 위원님 혹시 질의시간을 좀 더 드릴까요, 아니면 보충질의 때 하시겠습니까?
●남궁역 위원 그냥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만균 남궁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동구 출신의 존경하는 박춘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선 위원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강동구 제3선거구 출신 박춘선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아리수 음용률하고요 아리수 트럭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행감자료 389페이지를 봐주세요. 거기 보시면 음용률 현황자료가 있습니다. 찾으셨어요? 보시면 표에 금년도 아리수 음용률이 49.6%로 나타났습니다. 확인하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확인했습니다.
●박춘선 위원 표에 보면 있어요. 그렇다면 서울시민 절반 정도가 마신다고 나타나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3년 전에는 우리 음용률이 36.5%였어요. 그것에 비하면 10% 이상 성장을 한 거죠. 이렇게 10% 이상 성장을 할 수 있는 어떤 근거가 있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2021년은 환경부에서 조사한 그 결과를 36.5% 써놓은 거고요 2024년 이 조사는 아직 환경부 발표 전인데 저희 서울시에서 조사한 내역을 써놓은 거라고, 약간의 조사방법은 다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말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9월 30일에 토론회를 하셨더라고요. 토론회를 하셨는데 그게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 정립을 위한 시민토론회였는데 이게 왜 우리 서울시 아리수 음용률이 49.6%로 나왔을까, 본 위원도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게 설문의 방식에 차이가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외사례하고 유사한 설문의 방식을 우리가 같이해 보니까 이렇게 음용률이 올라간 것이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참고를 잘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질의를 드린 것이고요.
그리고 390페이지를 보시면 표에 다른 타 도시들의 결과는 2021년도 표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렇죠? 2021년도 표인데 지금은 2024년이잖아요. 2024년도에도 이렇게 결과치가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안 나왔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환경부에서 곧 발표 예정이라, 3년에 한 번 조사하게 되어 있는데요.
●박춘선 위원 그게 언제쯤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조사는 다 끝났고 지금 결과 정리 중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래요? 그러면 올해 안에 알 수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11월 혹은 11월 말, 12월 초에 발표한다 들었습니다.
●박춘선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앞서 말씀도 드렸지만 394페이지 선진국가인 미국이라든가 프랑스, 독일의 음용률 조사를 보면 수치들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본 위원이 아까 약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음용률이 높은 이유가 조사방법이나 이런 주기에 나와 있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박춘선 위원 우리나라는 3년에 한 번씩 하잖아요? 해외사례를 보니까 1년에 한 번씩, 1년. 그것 찾으셨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박춘선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제 본 위원도 생각하는 바에 의하면 우리도 그에 준하는 그런 조사방식이 조금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것 좀 환경부에 의견을 개진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조사방법하고 조사문항에 대해서 좀 개선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 중에 있고 또 찾아가서 직접 설명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저희 위원님들도 그렇고 계속 지적했던 사항들이 아리수에 관련되어서 홍보도 많이 하고 굉장히 예산도 많이 들어간 것에 비해서 음용률이 굉장히 저조하다, 그런 이유에 대해서 우리가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 그런데 마침 9월 30일에 토론회를 통해서 그 근거가 나온 거예요.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박춘선 위원 그래서 이런 설문방식, 설문내용 그런 것도 해외사례를 그대로 도입해서 한국식으로 번역을 하셔서 그렇게 해서 옮기면 음용률은 반드시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하나의 팁은 우리는 3년에 한 번씩 하는데 해외는 1년에 한다 그리고 주기별로 한다 그런 것들이 음용률을 높이는 하나의 팁이라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좋은 것들은 적극적으로 본부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환경부에 건의를 적극 하셔서 법 개정이라든가 또는 서울시에서도 조례 개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본 위원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요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방식의 수돗물 먹는 빈도를 조사하고…….
●박춘선 위원 잘하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프랑스 식의 수돗물 먹는 비율에 포함된 그런 조사가 처음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저희가 환경부에 충분히 전달해서 이런 다른 선진국사례들하고 먹는 부분에 대해서 좀 다각적인 조사가 될 수 있게 그렇게 건의하고 실행…….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 그 차이가 이런 거죠. 해외는 빈도수, 우리는 비율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음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본 위원이 제시를 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좀 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선 위원 다음은 아리수 트럭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혹시 동영상 좀 볼 수 있죠?
(14시 44분 영상자료 상영개시)
(14시 45분 영상자료 상영종료)
네, 여기까지 보겠습니다.
이 아리수 트럭이 아리수 우수성 홍보와 음용률 향상 그리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이 사업 언제부터 시작이 됐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작년 하반기부터…….
●박춘선 위원 맞습니다. 2023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학교가 나왔는데요 일반시민 대상으로도 아리수 홍보트럭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혹시 그게 실적이 나온 게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참여자들을 저희가 확인하고는 있는데요, 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정리 좀 한번 해볼게요. 지난해 예산이 4억이고요, 2만 5,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2억 8,000만 원 예산이고 3만 1,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런 부분을 나중에 다시 이어서 물어볼 건데요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의 운영방식이 어떻게 되죠?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학교하고 또 자치구, 의회 이렇게 해서 저희가 신청을 사전에…….
●박춘선 위원 공문을 보내셔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공문을 보내서 사전에 신청을 받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서울시는 자치구가 25개 구잖아요. 25개 구인데 학교는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많잖아요, 학교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박춘선 위원 본 위원도 파악을 해보니까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전체를 해보니까 2,121개소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고등학교만 제외를 하더라도 1,800 정도가 돼요. 이게 교육청에 들어가서 본 위원이 통계자료를 좀 봤습니다. 그랬더니 학교 같은 경우는, 지금 학교는 몇 개 정도 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절반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박춘선 위원 절반 정도 하셨다고요? 그러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니요, 60개 가운데 30여 개 되는 걸로 기억됩니다.
●박춘선 위원 네, 학교에서도 반응이 좋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매우 좋습니다.
●박춘선 위원 아이들이, 안 가보셨죠? 가 보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못 가봤습니다.
●박춘선 위원 다음에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직접 현장에 가셔서 그런 것을 체험하시고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동영상에서 본부장님께서도 보셨겠지만 이게 작년 거예요. 작년 건데 제가 기억에 남는 것은 과장님께서 올해는 100회 이상은 추진을 하겠다고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올해 자치구, 학교 모두 포함해서 사업추진 몇 회 하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60회 했습니다.
●박춘선 위원 60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박춘선 위원 그러면 40회 올해 안에 다 돼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결국은 각 회당 사업비가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도는 지난해 예산 의결된 걸로는 한 60번 할 수 있는 사업비만 편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60회 하고 끝나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금년은 종료된 상황입니다, 금년 사업은요.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 100회로 하시겠다고 했는데 어쨌든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서 그런 상황이라면 그런 부분도 좀 조정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아리수 트럭 외에 아리수 전체 홍보예산이 얼마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전체 예산서에 쓰여 있는 것은 한 42억 정도 되는데요…….
●박춘선 위원 42억 정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실제 협의를 하면 한 30억 정도 내외 됩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아리수 트럭이 차지하는 홍보예산 비율은 몇 % 정도 돼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10%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안 될 것 같습니다.
●박춘선 위원 정확하게 몇 % 되는지 파악돼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2억 8,000만 원 정도인데요.
●박춘선 위원 한 5% 좀 넘는 것 같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5% 조금 상회하는 것 같습니다.
●박춘선 위원 5% 조금 넘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예산 사업의 규모라든가 중요도라든가 아리수 트럭 같은 경우는 반응도 나쁘지 않았잖아요, 좋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중요도를 보여주는 것의 중요한 하나의 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왜 이렇게 아리수 트럭 홍보가 저조했을까 하는 것을 생각을 해봤을 때 우리 본부장님이 혹시라도 아리수 트럭에 대한 홍보효과가 가시적이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 본 위원은 그렇게 반문을 해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박춘선 위원 아닙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아닙니다.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보고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아니, 왜냐하면 본 위원이 여기 우리 환수위 위원님들께서도 계시지만 홍보사업에 자치구에 아리수 트럭 보내주시잖아요.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애먼 데 홍보예산 쓰는 것보다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하고 주민들하고 그 느낌을 보시면서 그렇게 하는 게 더 홍보효과에 가시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요, 중요한 것은 회당 운영비가 450만 원이 넘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용역사에서 다섯 명에 저희 직원 한두 명이 꼭 붙게 되고 저희 수도사업소에서도 같이 참여하는 손이 많이 가는 그런 업무기 때문에, 특히 주말에도 업무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새벽에 5~6시에 일어나서 물을 뜨러 가야 되는데 그런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보니까 저희…….
●박춘선 위원 아니,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시민들이 주민들이 더 귀하게 받는 거예요, 그거를. 그렇잖아요. 모든 일이 정성이 들어가야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회가 더 오는 것이고 우리 아리수본부도 굉장히 보람이 있는 것 아닐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이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직원들의 노고도 크지만 또 보람도 굉장히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다만 진행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은 저희가…….
●박춘선 위원 아리수 트럭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애정을 가져주시고요. 그렇게 해서 정말 서울 시민들이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고 그리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아리수가 됐으면 좋겠고요.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면서 잠깐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는데 아리수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드라마 같은 데 있죠, 드라마에 아리수, 무슨 광고라 그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PPL.
●박춘선 위원 그런 거 한번 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홍보의 확산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본부장님 의견을 잠깐 들으면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리수 운영이 좀 더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박춘선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박춘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등포구 출신의 존경하는 김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은 아리수 음용률하고요 아리수 트럭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행감자료 389페이지를 봐주세요. 거기 보시면 음용률 현황자료가 있습니다. 찾으셨어요? 보시면 표에 금년도 아리수 음용률이 49.6%로 나타났습니다. 확인하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확인했습니다.
●박춘선 위원 표에 보면 있어요. 그렇다면 서울시민 절반 정도가 마신다고 나타나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3년 전에는 우리 음용률이 36.5%였어요. 그것에 비하면 10% 이상 성장을 한 거죠. 이렇게 10% 이상 성장을 할 수 있는 어떤 근거가 있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2021년은 환경부에서 조사한 그 결과를 36.5% 써놓은 거고요 2024년 이 조사는 아직 환경부 발표 전인데 저희 서울시에서 조사한 내역을 써놓은 거라고, 약간의 조사방법은 다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말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9월 30일에 토론회를 하셨더라고요. 토론회를 하셨는데 그게 수돗물 먹는 비율 기준 정립을 위한 시민토론회였는데 이게 왜 우리 서울시 아리수 음용률이 49.6%로 나왔을까, 본 위원도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게 설문의 방식에 차이가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외사례하고 유사한 설문의 방식을 우리가 같이해 보니까 이렇게 음용률이 올라간 것이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참고를 잘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질의를 드린 것이고요.
그리고 390페이지를 보시면 표에 다른 타 도시들의 결과는 2021년도 표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렇죠? 2021년도 표인데 지금은 2024년이잖아요. 2024년도에도 이렇게 결과치가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안 나왔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환경부에서 곧 발표 예정이라, 3년에 한 번 조사하게 되어 있는데요.
●박춘선 위원 그게 언제쯤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조사는 다 끝났고 지금 결과 정리 중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래요? 그러면 올해 안에 알 수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11월 혹은 11월 말, 12월 초에 발표한다 들었습니다.
●박춘선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앞서 말씀도 드렸지만 394페이지 선진국가인 미국이라든가 프랑스, 독일의 음용률 조사를 보면 수치들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본 위원이 아까 약간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음용률이 높은 이유가 조사방법이나 이런 주기에 나와 있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박춘선 위원 우리나라는 3년에 한 번씩 하잖아요? 해외사례를 보니까 1년에 한 번씩, 1년. 그것 찾으셨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박춘선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제 본 위원도 생각하는 바에 의하면 우리도 그에 준하는 그런 조사방식이 조금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것 좀 환경부에 의견을 개진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조사방법하고 조사문항에 대해서 좀 개선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 중에 있고 또 찾아가서 직접 설명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저희 위원님들도 그렇고 계속 지적했던 사항들이 아리수에 관련되어서 홍보도 많이 하고 굉장히 예산도 많이 들어간 것에 비해서 음용률이 굉장히 저조하다, 그런 이유에 대해서 우리가 방법을 찾아야 되겠다 그런데 마침 9월 30일에 토론회를 통해서 그 근거가 나온 거예요.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박춘선 위원 그래서 이런 설문방식, 설문내용 그런 것도 해외사례를 그대로 도입해서 한국식으로 번역을 하셔서 그렇게 해서 옮기면 음용률은 반드시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하나의 팁은 우리는 3년에 한 번씩 하는데 해외는 1년에 한다 그리고 주기별로 한다 그런 것들이 음용률을 높이는 하나의 팁이라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좋은 것들은 적극적으로 본부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환경부에 건의를 적극 하셔서 법 개정이라든가 또는 서울시에서도 조례 개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본 위원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요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 방식의 수돗물 먹는 빈도를 조사하고…….
●박춘선 위원 잘하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프랑스 식의 수돗물 먹는 비율에 포함된 그런 조사가 처음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저희가 환경부에 충분히 전달해서 이런 다른 선진국사례들하고 먹는 부분에 대해서 좀 다각적인 조사가 될 수 있게 그렇게 건의하고 실행…….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 그 차이가 이런 거죠. 해외는 빈도수, 우리는 비율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음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본 위원이 제시를 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좀 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선 위원 다음은 아리수 트럭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혹시 동영상 좀 볼 수 있죠?
(14시 44분 영상자료 상영개시)
(14시 45분 영상자료 상영종료)
네, 여기까지 보겠습니다.
이 아리수 트럭이 아리수 우수성 홍보와 음용률 향상 그리고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됩니다. 이 사업 언제부터 시작이 됐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작년 하반기부터…….
●박춘선 위원 맞습니다. 2023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학교가 나왔는데요 일반시민 대상으로도 아리수 홍보트럭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혹시 그게 실적이 나온 게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참여자들을 저희가 확인하고는 있는데요, 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정리 좀 한번 해볼게요. 지난해 예산이 4억이고요, 2만 5,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2억 8,000만 원 예산이고 3만 1,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런 부분을 나중에 다시 이어서 물어볼 건데요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의 운영방식이 어떻게 되죠?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학교하고 또 자치구, 의회 이렇게 해서 저희가 신청을 사전에…….
●박춘선 위원 공문을 보내셔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공문을 보내서 사전에 신청을 받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서울시는 자치구가 25개 구잖아요. 25개 구인데 학교는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많잖아요, 학교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박춘선 위원 본 위원도 파악을 해보니까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전체를 해보니까 2,121개소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고등학교만 제외를 하더라도 1,800 정도가 돼요. 이게 교육청에 들어가서 본 위원이 통계자료를 좀 봤습니다. 그랬더니 학교 같은 경우는, 지금 학교는 몇 개 정도 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절반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박춘선 위원 절반 정도 하셨다고요? 그러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니요, 60개 가운데 30여 개 되는 걸로 기억됩니다.
●박춘선 위원 네, 학교에서도 반응이 좋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매우 좋습니다.
●박춘선 위원 아이들이, 안 가보셨죠? 가 보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못 가봤습니다.
●박춘선 위원 다음에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직접 현장에 가셔서 그런 것을 체험하시고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동영상에서 본부장님께서도 보셨겠지만 이게 작년 거예요. 작년 건데 제가 기억에 남는 것은 과장님께서 올해는 100회 이상은 추진을 하겠다고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올해 자치구, 학교 모두 포함해서 사업추진 몇 회 하셨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60회 했습니다.
●박춘선 위원 60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박춘선 위원 그러면 40회 올해 안에 다 돼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결국은 각 회당 사업비가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도는 지난해 예산 의결된 걸로는 한 60번 할 수 있는 사업비만 편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60회 하고 끝나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금년은 종료된 상황입니다, 금년 사업은요.
●박춘선 위원 그러니까 100회로 하시겠다고 했는데 어쨌든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서 그런 상황이라면 그런 부분도 좀 조정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아리수 트럭 외에 아리수 전체 홍보예산이 얼마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전체 예산서에 쓰여 있는 것은 한 42억 정도 되는데요…….
●박춘선 위원 42억 정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실제 협의를 하면 한 30억 정도 내외 됩니다.
●박춘선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아리수 트럭이 차지하는 홍보예산 비율은 몇 % 정도 돼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10%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안 될 것 같습니다.
●박춘선 위원 정확하게 몇 % 되는지 파악돼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2억 8,000만 원 정도인데요.
●박춘선 위원 한 5% 좀 넘는 것 같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5% 조금 상회하는 것 같습니다.
●박춘선 위원 5% 조금 넘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예산 사업의 규모라든가 중요도라든가 아리수 트럭 같은 경우는 반응도 나쁘지 않았잖아요, 좋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중요도를 보여주는 것의 중요한 하나의 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왜 이렇게 아리수 트럭 홍보가 저조했을까 하는 것을 생각을 해봤을 때 우리 본부장님이 혹시라도 아리수 트럭에 대한 홍보효과가 가시적이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 본 위원은 그렇게 반문을 해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박춘선 위원 아닙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아닙니다.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보고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아니, 왜냐하면 본 위원이 여기 우리 환수위 위원님들께서도 계시지만 홍보사업에 자치구에 아리수 트럭 보내주시잖아요.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애먼 데 홍보예산 쓰는 것보다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하고 주민들하고 그 느낌을 보시면서 그렇게 하는 게 더 홍보효과에 가시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요, 중요한 것은 회당 운영비가 450만 원이 넘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용역사에서 다섯 명에 저희 직원 한두 명이 꼭 붙게 되고 저희 수도사업소에서도 같이 참여하는 손이 많이 가는 그런 업무기 때문에, 특히 주말에도 업무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새벽에 5~6시에 일어나서 물을 뜨러 가야 되는데 그런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보니까 저희…….
●박춘선 위원 아니,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시민들이 주민들이 더 귀하게 받는 거예요, 그거를. 그렇잖아요. 모든 일이 정성이 들어가야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회가 더 오는 것이고 우리 아리수본부도 굉장히 보람이 있는 것 아닐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이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직원들의 노고도 크지만 또 보람도 굉장히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춘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다만 진행하는 과정에서 쉽지 않은 저희가…….
●박춘선 위원 아리수 트럭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애정을 가져주시고요. 그렇게 해서 정말 서울 시민들이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고 그리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아리수가 됐으면 좋겠고요.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면서 잠깐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는데 아리수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드라마 같은 데 있죠, 드라마에 아리수, 무슨 광고라 그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PPL.
●박춘선 위원 그런 거 한번 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홍보의 확산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본부장님 의견을 잠깐 들으면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리수 운영이 좀 더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박춘선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박춘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영등포구 출신의 존경하는 김재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진 위원 영등포 1선거구 김재진 위원입니다.
아까 자료를 받았는데요, 본부장님. 1,349대 중에서 1,059대는 설치를 완료했고 나머지 집행 예정이라고 그래서 79%를 제외한 나머지를 하신다고 지금 말씀 주셨잖아요. 자료를 요구했는데 그러면 이 음수대는 이미 다 설치가 됐다는 얘기인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니요, 아직…….
●김재진 위원 설치 비용을 그럼 드리겠다는 얘기인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직 290대 더 설치해야 합니다. 아직 과업이 좀 남아 있고요. 그다음에 어디에 설치해야 되는지까지 확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김재진 위원 장소까지 확정이 됐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순차적으로 설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면 집행률이 56.7% 나왔고 향후 집행이 지금 18억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그 내역을 봤더니 음수대 설치 금액을 써놨고 음수대 유지관리 금액을 직접 써서 주셨잖아요, 자료로 그럼 이게 지금 확정이 된 건가요, 금액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사실상 금액은 확정돼 있고 준공되면 저희가 지급하는…….
●김재진 위원 물론 그건 당연하죠. 금액이 이렇게 일괄적일 수 있나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금액은 이 선에서, 계약된 금액이니까요 이 상태로 지급될 것 같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니, 계약을 하면 어느 A지점에 한다고 그러면 그거 하나에 얼마라고 딱 떨어지는 금액은 아닐 거잖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거의 지금 보고드린 이 숫자에 가깝게 집행될 것 같습니다.
●김재진 위원 집행이야 당연히 되겠죠. 지금 의심하는 건 음수대 설치 하나에 1,000원이라고 딱 정해진 건, 우리가 기계 값은 1,000원이라고 할 수 있어, 근데 설치는 그거에 따라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비용이 각각.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설치는 장소와 위치에 따라서 100만 원짜리에서, 110만 원짜리에서부터 130만 원짜리 그 사이에서 하고 있어서…….
●김재진 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여기다 금액을 이렇게 써놔서 질의를 드린 거고, 지금 집행 예정 금액하고 집행하고도 숫자를 보면 또 달라요, 주신 거하고 업무보고 책자하고. 왜 다른지는 판단해서 경미하니까, 수치상의 자료를 주시려면 정확해야 하지 않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업무보고 29페이지 보면 정수장 현대화 증설이 있습니다. 강북2정수장 증설인데 이게 어떤 내용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남양주에 소재하고 있는 강북정수장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강북정수장의 증설은 암사정수장을 재정비하려면 결국 생산 용량을 줄여야 되는데 용량이 줄어들게 되면 부족 물량을 어디서 확보를 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강북정수장이 전체 정수 가능한, 표준정수 처리 가능한 용량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도화시켜서 그걸 강남으로 연결해서 추가적인 아리수 공급을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김재진 위원 근데 이게 지금 1회 무응찰, 2ㆍ3회는 단독응찰이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3회까지 유찰된 바 있고요. 저희가 턴키로 일괄입찰방식으로 공고해서 지금은 현대건설에서 설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 설계하고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김재진 위원 입찰이 유찰됐다고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요.
업무보고 39페이지 보면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관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개선사항을 발굴해서 여러 가지 422건을 개선했다고 업무보고해 주셨어요. 그중에 그 뒷페이지 보면 머리부딪침 위험, 중량물 낙하위험이라고 사진을 주셨거든요, 고위험요인에서. 그걸 어떻게 조치를 하신 거예요, 머리부딪힘 위험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부딪혔을 때 크게, 일단 들어갈 때부터 안전모를 당연히 써야 되겠지만…….
●김재진 위원 그거는 뭐 기본이겠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 위에 덧대서 추가적인 안전장치를 조치했다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니까 혹시 콘크리트하고 직접 부딪히면 충격이 클 것 같으니까 거기에 보호 장치를 했다고 보시면 될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스티로폼이나 범퍼……. 네.
●김재진 위원 그다음에 계단 미끄럼은 미끄럼 방지를 했다고 치고 개인적인 상식으로, 중량물 낙하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셨어요? 조치를 취하셨다고 지금 보고 주신 거 아닌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이거는 위험요인을 사진으로 보여드린 건데…….
●김재진 위원 발견만 하고 인지만 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실제 조치 내역은 좀……. 이거는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동그라미 친 부분이 있는데 그 고리가 풀려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리를 다시 체결했다 이런 얘기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평상시에는 걸려 있는 건데 풀린 걸 발견했다 이렇게 해서 주신 건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김재진 위원 조치는 취하셨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조치 완료돼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다음 페이지 아리수 생산ㆍ공급에서 보면 기타 재난에 수질사고 이천, 아파트 화재는 인천이라고 우리가 지원해 준 게 있어요. 그러면 서울을 벗어난 타 시도도 저희가 이렇게 지원을 과거에도 해준 적이 있나 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저희 대외협력관 통해서 공식적으로 의뢰를 받아서…….
●김재진 위원 요청을 해올 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요청을 해올 시에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알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이번에 당진에서 굉장히 광범위한 단수 상태가 발생했는데요 그때도 지원 요청이 있어서 지원한 바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행정감사 자료 2-1권 705페이지를 좀 봐주시고요. 자료 요구를 요청했습니다. 보면 강서, 중부, 동부, 북부 해서 106개소에 대해서 1억 2,100만 원을 징수하였으며 활동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고 주셨거든요.
혹시 오늘 자료 주신 거, 이게 지금 대상 개소는 예를 들어서 강서 같은 경우 106개인데 28군데에서 전액 받은 거예요, 아니면 누락된 부분이 남아 있는 건가요? 이거 보고서 계량 수치가 안 돼요, 정리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상액은…….
●김재진 위원 대상액이 어디 있어요? 없잖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징수액 1억 2,100만 원 씌여 있는데요 저희 당초 목표액은 5억 정도 되겠습니다. 5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면 이게 %로 보면 지금 5억 얼마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5억 5,000만 원입니다.
●김재진 위원 5억 5,000만 중에서 우리가 이렇게 합동 징수 체제를 운영해서 1억 2,000을 지금 징수했다는 얘기네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한 20% 조금 넘게 징수했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면 이거는 우리가 평소 안 내신 분들, 이 대상자가 주로 건물이에요, 개인이에요, 아니면 사업자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기본적으로는 50만 원 이상 안 내신 분하고 또는 열 번 이상 체납자 이렇게 저희가 선정해서 특별…….
●김재진 위원 체납된 이유를 혹시 파악하셨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옆에 얘기는 체납되신 분들 가운데 많은 경우는 경기 불황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나 아니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체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김재진 위원 생계에 어려움이 있다고 확인이 되면 저희가 또 감면 처리도 해주잖아요, 방법이. 그런데 이거는 상습 같은데, 열 번 이상 같은 경우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개는 영업 부진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김재진 위원 그럼 이거 어떻게 처리하실 계획이에요, 아리수본부에서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체납에 대해서는 끝까지 지속적으로 최고하고 꼭 받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당연히 노력해야 되겠지만 최고하고 우리가 압류조치까지도 가능한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압류조치에 행정조치에 같이 들어갑니다.
●김재진 위원 나중에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는, 그러면 압류조치를 만약에 한다고 하면 예를 들어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난 다음에 압류를 합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압류 가기 전에 하는 조치가 수돗물을 단수하는 수돗물 정수, 정수 처리라고 하는데요…….
●김재진 위원 그럼 최고 막바지 단계에서 압류하기 전에?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압류하기 전에.
●김재진 위원 그 전에는 보고로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걸 먼저 하고 그러면 대부분 또 납부를 하시기 때문에 그다음 단계로…….
●김재진 위원 합동 징수 체제 운영을 잘하셨다고 격려해드리고 싶고, 어차피 하셨지만 20%의 확률은 적다, 조금 더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 또 형평성에도 맞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는데 시간이 다 됐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임만균 위원장, 박춘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박춘선 김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북구 출신의 존경하는 이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자료를 받았는데요, 본부장님. 1,349대 중에서 1,059대는 설치를 완료했고 나머지 집행 예정이라고 그래서 79%를 제외한 나머지를 하신다고 지금 말씀 주셨잖아요. 자료를 요구했는데 그러면 이 음수대는 이미 다 설치가 됐다는 얘기인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니요, 아직…….
●김재진 위원 설치 비용을 그럼 드리겠다는 얘기인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아직 290대 더 설치해야 합니다. 아직 과업이 좀 남아 있고요. 그다음에 어디에 설치해야 되는지까지 확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김재진 위원 장소까지 확정이 됐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순차적으로 설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면 집행률이 56.7% 나왔고 향후 집행이 지금 18억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그 내역을 봤더니 음수대 설치 금액을 써놨고 음수대 유지관리 금액을 직접 써서 주셨잖아요, 자료로 그럼 이게 지금 확정이 된 건가요, 금액이?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사실상 금액은 확정돼 있고 준공되면 저희가 지급하는…….
●김재진 위원 물론 그건 당연하죠. 금액이 이렇게 일괄적일 수 있나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금액은 이 선에서, 계약된 금액이니까요 이 상태로 지급될 것 같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니, 계약을 하면 어느 A지점에 한다고 그러면 그거 하나에 얼마라고 딱 떨어지는 금액은 아닐 거잖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거의 지금 보고드린 이 숫자에 가깝게 집행될 것 같습니다.
●김재진 위원 집행이야 당연히 되겠죠. 지금 의심하는 건 음수대 설치 하나에 1,000원이라고 딱 정해진 건, 우리가 기계 값은 1,000원이라고 할 수 있어, 근데 설치는 그거에 따라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비용이 각각.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설치는 장소와 위치에 따라서 100만 원짜리에서, 110만 원짜리에서부터 130만 원짜리 그 사이에서 하고 있어서…….
●김재진 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여기다 금액을 이렇게 써놔서 질의를 드린 거고, 지금 집행 예정 금액하고 집행하고도 숫자를 보면 또 달라요, 주신 거하고 업무보고 책자하고. 왜 다른지는 판단해서 경미하니까, 수치상의 자료를 주시려면 정확해야 하지 않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알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업무보고 29페이지 보면 정수장 현대화 증설이 있습니다. 강북2정수장 증설인데 이게 어떤 내용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남양주에 소재하고 있는 강북정수장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강북정수장의 증설은 암사정수장을 재정비하려면 결국 생산 용량을 줄여야 되는데 용량이 줄어들게 되면 부족 물량을 어디서 확보를 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강북정수장이 전체 정수 가능한, 표준정수 처리 가능한 용량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도화시켜서 그걸 강남으로 연결해서 추가적인 아리수 공급을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김재진 위원 근데 이게 지금 1회 무응찰, 2ㆍ3회는 단독응찰이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3회까지 유찰된 바 있고요. 저희가 턴키로 일괄입찰방식으로 공고해서 지금은 현대건설에서 설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아, 설계하고 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김재진 위원 입찰이 유찰됐다고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요.
업무보고 39페이지 보면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관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개선사항을 발굴해서 여러 가지 422건을 개선했다고 업무보고해 주셨어요. 그중에 그 뒷페이지 보면 머리부딪침 위험, 중량물 낙하위험이라고 사진을 주셨거든요, 고위험요인에서. 그걸 어떻게 조치를 하신 거예요, 머리부딪힘 위험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부딪혔을 때 크게, 일단 들어갈 때부터 안전모를 당연히 써야 되겠지만…….
●김재진 위원 그거는 뭐 기본이겠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 위에 덧대서 추가적인 안전장치를 조치했다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니까 혹시 콘크리트하고 직접 부딪히면 충격이 클 것 같으니까 거기에 보호 장치를 했다고 보시면 될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스티로폼이나 범퍼……. 네.
●김재진 위원 그다음에 계단 미끄럼은 미끄럼 방지를 했다고 치고 개인적인 상식으로, 중량물 낙하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셨어요? 조치를 취하셨다고 지금 보고 주신 거 아닌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이거는 위험요인을 사진으로 보여드린 건데…….
●김재진 위원 발견만 하고 인지만 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실제 조치 내역은 좀……. 이거는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동그라미 친 부분이 있는데 그 고리가 풀려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리를 다시 체결했다 이런 얘기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평상시에는 걸려 있는 건데 풀린 걸 발견했다 이렇게 해서 주신 건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김재진 위원 조치는 취하셨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조치 완료돼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다음 페이지 아리수 생산ㆍ공급에서 보면 기타 재난에 수질사고 이천, 아파트 화재는 인천이라고 우리가 지원해 준 게 있어요. 그러면 서울을 벗어난 타 시도도 저희가 이렇게 지원을 과거에도 해준 적이 있나 보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저희 대외협력관 통해서 공식적으로 의뢰를 받아서…….
●김재진 위원 요청을 해올 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요청을 해올 시에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알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이번에 당진에서 굉장히 광범위한 단수 상태가 발생했는데요 그때도 지원 요청이 있어서 지원한 바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행정감사 자료 2-1권 705페이지를 좀 봐주시고요. 자료 요구를 요청했습니다. 보면 강서, 중부, 동부, 북부 해서 106개소에 대해서 1억 2,100만 원을 징수하였으며 활동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하고 주셨거든요.
혹시 오늘 자료 주신 거, 이게 지금 대상 개소는 예를 들어서 강서 같은 경우 106개인데 28군데에서 전액 받은 거예요, 아니면 누락된 부분이 남아 있는 건가요? 이거 보고서 계량 수치가 안 돼요, 정리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상액은…….
●김재진 위원 대상액이 어디 있어요? 없잖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징수액 1억 2,100만 원 씌여 있는데요 저희 당초 목표액은 5억 정도 되겠습니다. 5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면 이게 %로 보면 지금 5억 얼마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5억 5,000만 원입니다.
●김재진 위원 5억 5,000만 중에서 우리가 이렇게 합동 징수 체제를 운영해서 1억 2,000을 지금 징수했다는 얘기네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한 20% 조금 넘게 징수했습니다.
●김재진 위원 그러면 이거는 우리가 평소 안 내신 분들, 이 대상자가 주로 건물이에요, 개인이에요, 아니면 사업자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기본적으로는 50만 원 이상 안 내신 분하고 또는 열 번 이상 체납자 이렇게 저희가 선정해서 특별…….
●김재진 위원 체납된 이유를 혹시 파악하셨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옆에 얘기는 체납되신 분들 가운데 많은 경우는 경기 불황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나 아니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체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김재진 위원 생계에 어려움이 있다고 확인이 되면 저희가 또 감면 처리도 해주잖아요, 방법이. 그런데 이거는 상습 같은데, 열 번 이상 같은 경우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대개는 영업 부진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김재진 위원 그럼 이거 어떻게 처리하실 계획이에요, 아리수본부에서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체납에 대해서는 끝까지 지속적으로 최고하고 꼭 받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재진 위원 당연히 노력해야 되겠지만 최고하고 우리가 압류조치까지도 가능한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압류조치에 행정조치에 같이 들어갑니다.
●김재진 위원 나중에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는, 그러면 압류조치를 만약에 한다고 하면 예를 들어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난 다음에 압류를 합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압류 가기 전에 하는 조치가 수돗물을 단수하는 수돗물 정수, 정수 처리라고 하는데요…….
●김재진 위원 그럼 최고 막바지 단계에서 압류하기 전에?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압류하기 전에.
●김재진 위원 그 전에는 보고로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걸 먼저 하고 그러면 대부분 또 납부를 하시기 때문에 그다음 단계로…….
●김재진 위원 합동 징수 체제 운영을 잘하셨다고 격려해드리고 싶고, 어차피 하셨지만 20%의 확률은 적다, 조금 더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 또 형평성에도 맞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는데 시간이 다 됐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진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임만균 위원장, 박춘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부위원장 박춘선 김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북구 출신의 존경하는 이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 위원 이용균 위원입니다.
지금 자료 요청한 것 중에 구의정수센터만 지금 자료가 안 오고 있어요. 행감 자료에도 구의정수센터 자료가 문제가 있어서 수정을 했었고요. 왜 여기만 이렇게 늦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수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합되는 대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아무튼 제출하는 자료부터 차이가 확 나네요. 좀 문제가 있네요.
아리수본부 안전조사과, 본부장님 안전조사과가 하는 일이 뭡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직원들에 대한 복무와 각종 사안들에 대해서 조사하는 부분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보고드린 중대재해와 관련된 여러 가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성 평가 등을 같이 진행하는 그런 중요 기관이 되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동안 아리수본부에서 감사부서에 대해 과거 연혁을 보니까 폐지가 됐던 적도 있고요. 그래서 2021년에 안전조사과가 다시 신설이 됐어요. 그 이후로 어쨌든 자체적인, 지금 거의 2,000여 명 되잖아요. 인원 수가 적은 인원 수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공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안전도 당연히 해야겠지만 복무에 관계돼서도 철저하게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 감찰도 하고 조사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런데 지금 2년간 내용들을 보면, 행감자료 내용 보면 2024년과 2023년이 똑같아요. 글자 한 자가 안 다른 것 같아요. 그러니까 2024년 행감 자료 보면 중대재해 대응 체계 구축 및 재난안전관리 강화 다음에 두 번째는 조사 점검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조성, 2023년 행감 자료에는 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 및 재난안전관리 강화, 그리고 두 번째는 조사점검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조성. 똑같아요, 문구가. 그러니까 이 문구대로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지금 안전 쪽에 너무 치중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왜냐하면 안전조사과인데 안전도 당연히 해야죠. 그러나 복무기강이 해이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대표적으로 이번 징계내용 알고 계시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듣고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사업소 직원들 일반 서울시민이, 서울시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민원을 넣어서 감찰, 그것도 안전조사과에서 한 게 아니잖아요, 이 내용 자체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용균 위원 이렇다면 안전조사과가 정말 무슨 일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내용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여기 보면 감사위원회에서 보낸 복무사항 점검결과 통보를 보면 대표적으로 북부수도사업소 7명, 중부수도사업소 25명, 내용이 그거예요. 출장명령 등록 후 인근에 출장을 나가 20분간 업무를 보고 동승자와 카페에서 1시간 30분가량 쉬고 청사로 복귀 그리고 관용차를 타고 청사에서 거리가 먼 볼링장에 출입하여 볼링을 치는 등 1시간가량 사적 행위 한 뒤 청사 복귀,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안전조사과의 기능을 조금 더 보강해서라도 이런 직원들의 복무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계도하고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본부장님이 보시기에 아리수본부의 직원분들이 근무가 많이 힘들어요, 어때요? 지금 서울시의 다른 본부에 비해서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다른 실국에 비해서?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사업소에 있는 직원들이 24시간 365일 상시 비상경계 태세에 있다 보니까 훨씬 심리적으로 굉장히 쉽지는 않은 그런 위치에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365일 얘기하셨으니까 119 소방서 근무자들이랑 같잖아요. 그분들은 정말 출동도 많아요. 우리 아리수본부에서는 비상근무를 하는데 출동이 어느 정도, 119처럼 많은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119 같지는 않을 건데요, 아까 말씀드린 보고 내용 속에 저희 누수복구와 관련된 출동이 연간 한 8,200건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7,500건에서 8,500건 사이인데요 그만큼 저희가 365일 어느 지점에서 누수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또 오늘 아침 같은 경우도 단수가 되는 그런 경우에 비상 출동해서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런데 어찌 됐든 교대근무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근무 아닌 자들은 편히 쉬고 근무하시는 분들은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고 그래야 맞죠, 그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아니, 우리가 전방 초소에서 북한에서 누가 넘어오는지 안 넘어오는지 제대로 안 보고, 제가 졸고 있으면 넘어왔는지 안 왔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시간을 많이 잡아서 근무하게 하는 게 사실 효율적이진 않아요. 적게 적게 하면 비용이 더 수반이 되겠지만 제대로 근무를 하게 하려면 근무를 돌아가면서 서는 게 사실 그런 부분들도 잘 연구해서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왜냐하면 제가 창피해요. 아니, 왜 감사위원회에서 지적받고, 자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잡았어야지 나는 그게 가장 안타까운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따로 더 보탤 말은 없고요 재발 방지될 수 있도록 업무 철저히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아니, 이렇게 열심히 계획 세우면 뭐합니까? 제가 보니까 계속 안전조사과에서 예를 들어 명절 때마다 하고 휴가철에 하고 을지훈련 때 하고 대부분 지적사항들 보면 대동소이해요. 캐비닛 안 잠그고 서류 제대로 안 했고 지각하고 지참하고 이렇잖아요. 대부분이 그래요, 대부분이. 간혹 소주병이 발견되었다, 술잔이 발견되었다 그런 사항이 있는데 제가 죽 보니까 그래요. 그런데 그게 똑같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아니, 매번 지적당하는데 똑같아요.
예를 들어서 중부수도사업소 연초에 한 번 했는데 설에 또 똑같은 사항이 지적돼, 중부수도사업소는 도대체 몇 명이에요, 근무자가? 몇 명이길래 그렇게 관리감독이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소장은 뭐하시는 거예요, 도대체? 아니, 내 부서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수장이 어쨌든 교육하고 직원들 제대로 관리를 해야 본부장님도 할 말이 있을 것 아닙니까? 본부장님은 그 소장님들 다 해서 또 하시고 반복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도 아니고. 심각하게 좀 조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춘선 이용균 위원님 마무리 좀 해주십시오. 추가질의를 더 드릴까요?
●이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춘선 이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남구 출신의 존경하는 유만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자료 요청한 것 중에 구의정수센터만 지금 자료가 안 오고 있어요. 행감 자료에도 구의정수센터 자료가 문제가 있어서 수정을 했었고요. 왜 여기만 이렇게 늦을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수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합되는 대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아무튼 제출하는 자료부터 차이가 확 나네요. 좀 문제가 있네요.
아리수본부 안전조사과, 본부장님 안전조사과가 하는 일이 뭡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직원들에 대한 복무와 각종 사안들에 대해서 조사하는 부분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보고드린 중대재해와 관련된 여러 가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성 평가 등을 같이 진행하는 그런 중요 기관이 되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동안 아리수본부에서 감사부서에 대해 과거 연혁을 보니까 폐지가 됐던 적도 있고요. 그래서 2021년에 안전조사과가 다시 신설이 됐어요. 그 이후로 어쨌든 자체적인, 지금 거의 2,000여 명 되잖아요. 인원 수가 적은 인원 수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공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안전도 당연히 해야겠지만 복무에 관계돼서도 철저하게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 감찰도 하고 조사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런데 지금 2년간 내용들을 보면, 행감자료 내용 보면 2024년과 2023년이 똑같아요. 글자 한 자가 안 다른 것 같아요. 그러니까 2024년 행감 자료 보면 중대재해 대응 체계 구축 및 재난안전관리 강화 다음에 두 번째는 조사 점검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조성, 2023년 행감 자료에는 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 및 재난안전관리 강화, 그리고 두 번째는 조사점검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조성. 똑같아요, 문구가. 그러니까 이 문구대로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지금 안전 쪽에 너무 치중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왜냐하면 안전조사과인데 안전도 당연히 해야죠. 그러나 복무기강이 해이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대표적으로 이번 징계내용 알고 계시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듣고 있습니다.
●이용균 위원 사업소 직원들 일반 서울시민이, 서울시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민원을 넣어서 감찰, 그것도 안전조사과에서 한 게 아니잖아요, 이 내용 자체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용균 위원 이렇다면 안전조사과가 정말 무슨 일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내용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여기 보면 감사위원회에서 보낸 복무사항 점검결과 통보를 보면 대표적으로 북부수도사업소 7명, 중부수도사업소 25명, 내용이 그거예요. 출장명령 등록 후 인근에 출장을 나가 20분간 업무를 보고 동승자와 카페에서 1시간 30분가량 쉬고 청사로 복귀 그리고 관용차를 타고 청사에서 거리가 먼 볼링장에 출입하여 볼링을 치는 등 1시간가량 사적 행위 한 뒤 청사 복귀,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안전조사과의 기능을 조금 더 보강해서라도 이런 직원들의 복무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계도하고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본부장님이 보시기에 아리수본부의 직원분들이 근무가 많이 힘들어요, 어때요? 지금 서울시의 다른 본부에 비해서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다른 실국에 비해서?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사업소에 있는 직원들이 24시간 365일 상시 비상경계 태세에 있다 보니까 훨씬 심리적으로 굉장히 쉽지는 않은 그런 위치에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용균 위원 지금 365일 얘기하셨으니까 119 소방서 근무자들이랑 같잖아요. 그분들은 정말 출동도 많아요. 우리 아리수본부에서는 비상근무를 하는데 출동이 어느 정도, 119처럼 많은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119 같지는 않을 건데요, 아까 말씀드린 보고 내용 속에 저희 누수복구와 관련된 출동이 연간 한 8,200건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7,500건에서 8,500건 사이인데요 그만큼 저희가 365일 어느 지점에서 누수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또 오늘 아침 같은 경우도 단수가 되는 그런 경우에 비상 출동해서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그런데 어찌 됐든 교대근무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근무 아닌 자들은 편히 쉬고 근무하시는 분들은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고 그래야 맞죠, 그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아니, 우리가 전방 초소에서 북한에서 누가 넘어오는지 안 넘어오는지 제대로 안 보고, 제가 졸고 있으면 넘어왔는지 안 왔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시간을 많이 잡아서 근무하게 하는 게 사실 효율적이진 않아요. 적게 적게 하면 비용이 더 수반이 되겠지만 제대로 근무를 하게 하려면 근무를 돌아가면서 서는 게 사실 그런 부분들도 잘 연구해서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왜냐하면 제가 창피해요. 아니, 왜 감사위원회에서 지적받고, 자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잡았어야지 나는 그게 가장 안타까운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따로 더 보탤 말은 없고요 재발 방지될 수 있도록 업무 철저히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균 위원 아니, 이렇게 열심히 계획 세우면 뭐합니까? 제가 보니까 계속 안전조사과에서 예를 들어 명절 때마다 하고 휴가철에 하고 을지훈련 때 하고 대부분 지적사항들 보면 대동소이해요. 캐비닛 안 잠그고 서류 제대로 안 했고 지각하고 지참하고 이렇잖아요. 대부분이 그래요, 대부분이. 간혹 소주병이 발견되었다, 술잔이 발견되었다 그런 사항이 있는데 제가 죽 보니까 그래요. 그런데 그게 똑같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아니, 매번 지적당하는데 똑같아요.
예를 들어서 중부수도사업소 연초에 한 번 했는데 설에 또 똑같은 사항이 지적돼, 중부수도사업소는 도대체 몇 명이에요, 근무자가? 몇 명이길래 그렇게 관리감독이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소장은 뭐하시는 거예요, 도대체? 아니, 내 부서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수장이 어쨌든 교육하고 직원들 제대로 관리를 해야 본부장님도 할 말이 있을 것 아닙니까? 본부장님은 그 소장님들 다 해서 또 하시고 반복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도 아니고. 심각하게 좀 조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춘선 이용균 위원님 마무리 좀 해주십시오. 추가질의를 더 드릴까요?
●이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춘선 이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남구 출신의 존경하는 유만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만희 위원 유만희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춘선 부위원장님께서 잠깐 아까 질문하셨는데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 총 몇 대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대 운영…….
●유만희 위원 한 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유만희 위원 제가 딱 일주일 전에 강남수도사업소에서 홍보하신다 그래서 한번 가봤는데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엄청 기다리더라고요, 진짜 인기가 좋던데. 그래서 아리수로 만든 커피도 먹어보고 망고도 먹어봤는데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전혀 정수기로 탄 그런 커피라든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시의원인 제가 또 환경수자원 위원인 제가, 지금도 저는 불신해서 그것 안 먹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수기 물 먹는데 이게 아마 서울시에서 시민들한테 홍보가 부족하거나 신뢰가 떨어져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 한 대 가지고 서울시내 커버한다는 게 박춘선 부위원장님 지적사항이 맞네요.
그래서 아까 본부장님께서는 손이 많이 가는 업무다, 그만큼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홍보라는 게 그만큼 효과가 있으면 선택과 집중을 해서 차를 몇 대 늘리든지 해야지 그냥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손이 많이 가는 업무다 그렇게 하고 그냥 피하면 오히려 그렇게 안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저는 생각이 딱 그렇습니다, 듣는 순간에. 나는 몇 대 있는 줄 알았는데 딱 한 대 가지고 서울시내 커버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좋은 효과가 있는데, 엄청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서 저도 이번에 먹어봤어요. 그런데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지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시니까 저는 좀 그러네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는 현실적인 어떤 예산과 인원에서 한계가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렸는데요 고민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제가 말씀드렸던 홍보가 좋으면 그만큼 선택과 집중을 해야 맞는 거지 아까 한 달에 450만 원 들어간다든지 그런 부분을 가지고 말씀하시면 좀 그것은 아닌 것 같고 어디에 홍보하면 좋을까,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검토 한번 해보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리고 요새 저수조 위생관리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저수조 위생관리는 소위 말해서 아파트 물탱크를 말하는 거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아파트 물탱크입니다.
●유만희 위원 행감자료 1234쪽에 있던데 이것 보면 수도법과 서울시 관련 조례에 의하면 1년에 두 번 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래서 이번에 결과를 한번 보니까 2023년도에는 2,140군데를 조사했는데 지적사항이 나온 데가 437 그중에서도 첫 번째가 가장 많은 반 이상이 관리자 교육 미이수, 두 번째 많은 게 방충망 설치 불량 그다음 세 번째가 위생점검 미보관, 2024년도 9월 말 현재도 좀 줄어들긴 많이 줄어들었는데 9월까지라 하지만 이것 또한 58%가 관리자 교육 미이수 또 이것은 21%가 위생점검 미보관 주로 유사하게 비슷하게 발생하는데 이 부분이 오히려 관리 소홀이 아닌가, 기본적으로 관리자 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지도감독권이 있는 우리 아리수본부나 수도사업소 아니겠습니까? 본부장님, 어떻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관리자 교육 미이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아리수본부에서도 적극 관심 가지고 또 현장에 충분히 안내해서 이런 교육 미이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이 부분은 또 시민들이 저수조를 통해서 식수를 하기 때문에 저수조 관리가 잘못되면 거기에서 또 유충이 나올 수도 있고 그다음에 방충망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지 방충망 설치 불량한 이런 곳은 찾아서 지도감독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거든요,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수조 관리가 다른 수돗물을 생산하는 과정만큼이나 최종적으로 가정에 전달되는 그 결절점에 있기 때문에 지금 지적하는 그런 사항들 꼭 관리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리고 1351쪽을 한번 보면 단수사고 여러 가지 사례가 있는데 가장 많은 사례가 지금 뭐가 나와 있습니까? 보니까 저수조 잠금장치 설치 불량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저수조 잠금장치 설치 불량이라는 것이 기계실의 어떤 밸브 고장 이런 내용인가 봐요. 그러면 단순하게 이런 것 때문에 단수사고가 발생해서 시민들에게 엄청 불편을 초래하지 않겠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유만희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나름대로 중요도에 따라서 가장 집중적으로 또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인다든지 여러 가지 예방 차원에서 특별히 수도사업소라든가 아리수본부에서 특단의 대책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거든요. 어떻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이런 지적사항들을 토대로 저희가 종합적인 계획들을 수립해서 현장을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수조가 직접 시민들이 먹는 물이기 때문에 일단 예를 들어서 수돗물을 담아서 오랫동안 보관하는 그 부분에서 발생하는 유충 문제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름 장치, 방충망 설치 이런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따라서 앞으로는 시민들의 불편을 감안해서 철저한 지도감독을 부탁드리면서 제가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춘선 유만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서구 출신의 존경하는 김춘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춘선 부위원장님께서 잠깐 아까 질문하셨는데 찾아가는 아리수 트럭 총 몇 대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대 운영…….
●유만희 위원 한 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유만희 위원 제가 딱 일주일 전에 강남수도사업소에서 홍보하신다 그래서 한번 가봤는데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엄청 기다리더라고요, 진짜 인기가 좋던데. 그래서 아리수로 만든 커피도 먹어보고 망고도 먹어봤는데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전혀 정수기로 탄 그런 커피라든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시의원인 제가 또 환경수자원 위원인 제가, 지금도 저는 불신해서 그것 안 먹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수기 물 먹는데 이게 아마 서울시에서 시민들한테 홍보가 부족하거나 신뢰가 떨어져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 한 대 가지고 서울시내 커버한다는 게 박춘선 부위원장님 지적사항이 맞네요.
그래서 아까 본부장님께서는 손이 많이 가는 업무다, 그만큼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홍보라는 게 그만큼 효과가 있으면 선택과 집중을 해서 차를 몇 대 늘리든지 해야지 그냥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손이 많이 가는 업무다 그렇게 하고 그냥 피하면 오히려 그렇게 안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저는 생각이 딱 그렇습니다, 듣는 순간에. 나는 몇 대 있는 줄 알았는데 딱 한 대 가지고 서울시내 커버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좋은 효과가 있는데, 엄청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서 저도 이번에 먹어봤어요. 그런데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지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시니까 저는 좀 그러네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는 현실적인 어떤 예산과 인원에서 한계가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렸는데요 고민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제가 말씀드렸던 홍보가 좋으면 그만큼 선택과 집중을 해야 맞는 거지 아까 한 달에 450만 원 들어간다든지 그런 부분을 가지고 말씀하시면 좀 그것은 아닌 것 같고 어디에 홍보하면 좋을까,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검토 한번 해보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리고 요새 저수조 위생관리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저수조 위생관리는 소위 말해서 아파트 물탱크를 말하는 거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아파트 물탱크입니다.
●유만희 위원 행감자료 1234쪽에 있던데 이것 보면 수도법과 서울시 관련 조례에 의하면 1년에 두 번 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래서 이번에 결과를 한번 보니까 2023년도에는 2,140군데를 조사했는데 지적사항이 나온 데가 437 그중에서도 첫 번째가 가장 많은 반 이상이 관리자 교육 미이수, 두 번째 많은 게 방충망 설치 불량 그다음 세 번째가 위생점검 미보관, 2024년도 9월 말 현재도 좀 줄어들긴 많이 줄어들었는데 9월까지라 하지만 이것 또한 58%가 관리자 교육 미이수 또 이것은 21%가 위생점검 미보관 주로 유사하게 비슷하게 발생하는데 이 부분이 오히려 관리 소홀이 아닌가, 기본적으로 관리자 교육을 이수하지 않았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지도감독권이 있는 우리 아리수본부나 수도사업소 아니겠습니까? 본부장님, 어떻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관리자 교육 미이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아리수본부에서도 적극 관심 가지고 또 현장에 충분히 안내해서 이런 교육 미이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이 부분은 또 시민들이 저수조를 통해서 식수를 하기 때문에 저수조 관리가 잘못되면 거기에서 또 유충이 나올 수도 있고 그다음에 방충망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지 방충망 설치 불량한 이런 곳은 찾아서 지도감독을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거든요,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수조 관리가 다른 수돗물을 생산하는 과정만큼이나 최종적으로 가정에 전달되는 그 결절점에 있기 때문에 지금 지적하는 그런 사항들 꼭 관리될 수 있도록 챙겨나가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그리고 1351쪽을 한번 보면 단수사고 여러 가지 사례가 있는데 가장 많은 사례가 지금 뭐가 나와 있습니까? 보니까 저수조 잠금장치 설치 불량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저수조 잠금장치 설치 불량이라는 것이 기계실의 어떤 밸브 고장 이런 내용인가 봐요. 그러면 단순하게 이런 것 때문에 단수사고가 발생해서 시민들에게 엄청 불편을 초래하지 않겠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유만희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나름대로 중요도에 따라서 가장 집중적으로 또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인다든지 여러 가지 예방 차원에서 특별히 수도사업소라든가 아리수본부에서 특단의 대책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거든요. 어떻습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이런 지적사항들을 토대로 저희가 종합적인 계획들을 수립해서 현장을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만희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수조가 직접 시민들이 먹는 물이기 때문에 일단 예를 들어서 수돗물을 담아서 오랫동안 보관하는 그 부분에서 발생하는 유충 문제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름 장치, 방충망 설치 이런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따라서 앞으로는 시민들의 불편을 감안해서 철저한 지도감독을 부탁드리면서 제가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춘선 유만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서구 출신의 존경하는 김춘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춘곤 위원 김춘곤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는 오존전달률이 99% 정도로 매우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본부장님은 우리 서울시 오존전달률이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제가 그 부분까지는, 오존전달률 말씀하시는 거죠?
●김춘곤 위원 네,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하여튼 간에 97%입니다. 대구시보다 서울시가 더 낮은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제가 그 내용까지 파악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저희 수도…….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오존을 물하고 혼화할 때 그게 얼마나 잘 혼화되는지에 대한 지표를 말합니다.
●김춘곤 위원 아니, 그래서 왜 낮냐고 제가 질문을 했잖아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낮은 그 차이는 아마 투입방식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단순히 그것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그것은 관 안에 투입하는 장치를 넣어서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고요, 대구는. 서울시는 미리 오존을 혼화해서 그것을 관로 내에 넣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99%나 97%나 굉장히 다 좋은 거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오존 공법에서 차이가 있다고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구시는 국내기술을 쓰고 있고 서울시는 외국계 오조니아와 WEDECO라는 이런 공법을 쓰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네, 알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런데 대구시에서 이게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서는 지금 국내기술이 외국계보다는 더 우수한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그 사항은 오존접촉조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인데요, 대구시는 막바로 장치를 관 속에 넣기 때문에 오존접촉조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접촉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1~2분 정도 되고. 서울시는…….
●김춘곤 위원 아니, 지금 그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광암정수센터에 국내 거 쓰고 있어요, 외국 거 쓰려고 하고 있어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오존 발생기는 외국 거고요.
●김춘곤 위원 외국 거 쓰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 오존 설계가가 제시 가격보다 20억 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성능이 비슷하고, 지금 말은 성능이 비슷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굳이 20억 차이 나는데 왜 국내 걸 안 쓰고 외국 걸 쓰려고 해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위원님 그 사항은 저 사항 같습니다. 그 투입방식이 좀 다르기 때문에…….
●김춘곤 위원 투입방식을 묻는 게 아니고 지금 공법을 내가 묻는 거잖아요. 공법을 묻고, 비슷한 그걸 가지고 있는데 굳이 20억씩이나 차이 나고 이러는데 왜 외국 걸 꼭 쓰려고 해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투입방식이 조금 차이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김춘곤 위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자료를 저한테 제시해 주시고요. 경제성이나 효율성을 따지면 지금 상당히 손해 보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20억이나 손해 보는데 자세히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저한테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면 좋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본부장님, 서울시도 오존 설비 개편에 대해서 좀 더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국내 기술하고 또 외국 기술하고 어떤 부분들이 차이가 있고 어떤 부분이 우수한지, 또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지 종합적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정황을 볼 때 지금 공법 차이가 국내하고 외국계하고 거의 큰 차이가 없고 가격 차이만 나는데 굳이 외국 거 쓸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도 잘 검토해 주시고요.
초고도 정수처리 사업에 지금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시죠? 그런데 이게 처음이다 보니까 여러 시행착오가 있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전문가들 의견을 조금 더 수렴하고 보다 나은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전문가 의견 들어가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춘선 김춘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대문구 출신의 존경하는 남궁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는 오존전달률이 99% 정도로 매우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본부장님은 우리 서울시 오존전달률이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제가 그 부분까지는, 오존전달률 말씀하시는 거죠?
●김춘곤 위원 네,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하여튼 간에 97%입니다. 대구시보다 서울시가 더 낮은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제가 그 내용까지 파악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저희 수도…….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수도연구부장 안재찬입니다.
오존을 물하고 혼화할 때 그게 얼마나 잘 혼화되는지에 대한 지표를 말합니다.
●김춘곤 위원 아니, 그래서 왜 낮냐고 제가 질문을 했잖아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낮은 그 차이는 아마 투입방식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단순히 그것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그것은 관 안에 투입하는 장치를 넣어서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고요, 대구는. 서울시는 미리 오존을 혼화해서 그것을 관로 내에 넣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99%나 97%나 굉장히 다 좋은 거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오존 공법에서 차이가 있다고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구시는 국내기술을 쓰고 있고 서울시는 외국계 오조니아와 WEDECO라는 이런 공법을 쓰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네, 알고 있습니다.
●김춘곤 위원 그런데 대구시에서 이게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봐서는 지금 국내기술이 외국계보다는 더 우수한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그 사항은 오존접촉조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인데요, 대구시는 막바로 장치를 관 속에 넣기 때문에 오존접촉조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접촉 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1~2분 정도 되고. 서울시는…….
●김춘곤 위원 아니, 지금 그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광암정수센터에 국내 거 쓰고 있어요, 외국 거 쓰려고 하고 있어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오존 발생기는 외국 거고요.
●김춘곤 위원 외국 거 쓰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 오존 설계가가 제시 가격보다 20억 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성능이 비슷하고, 지금 말은 성능이 비슷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굳이 20억 차이 나는데 왜 국내 걸 안 쓰고 외국 걸 쓰려고 해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위원님 그 사항은 저 사항 같습니다. 그 투입방식이 좀 다르기 때문에…….
●김춘곤 위원 투입방식을 묻는 게 아니고 지금 공법을 내가 묻는 거잖아요. 공법을 묻고, 비슷한 그걸 가지고 있는데 굳이 20억씩이나 차이 나고 이러는데 왜 외국 걸 꼭 쓰려고 해요?
●수도연구부장 안재찬 투입방식이 조금 차이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김춘곤 위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자료를 저한테 제시해 주시고요. 경제성이나 효율성을 따지면 지금 상당히 손해 보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20억이나 손해 보는데 자세히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저한테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면 좋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본부장님, 서울시도 오존 설비 개편에 대해서 좀 더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국내 기술하고 또 외국 기술하고 어떤 부분들이 차이가 있고 어떤 부분이 우수한지, 또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지 종합적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정황을 볼 때 지금 공법 차이가 국내하고 외국계하고 거의 큰 차이가 없고 가격 차이만 나는데 굳이 외국 거 쓸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죠? 여기에 대해서도 잘 검토해 주시고요.
초고도 정수처리 사업에 지금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시죠? 그런데 이게 처음이다 보니까 여러 시행착오가 있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전문가들 의견을 조금 더 수렴하고 보다 나은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전문가 의견 들어가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춘곤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춘선 김춘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대문구 출신의 존경하는 남궁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역 위원 동대문 3선거구 남궁역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질문을 계속하겠습니다.
이거는 본부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본부장님이 한 일은 아닌데 본부장님이 보시기에 동파안전 계량기를 몇 대 정도 구매했다고, 거기에 아마 나와 있을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11만 대 구매한 거로 나와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이게 2013년부터 2023년 그때 동파안전 계량기를 구매했는데 그래서 이거를 지금 2024년부터 디지털로 바꾸고 있어요. 그럼 이거를 처음에 구매할 때 동파안전 계량기가 동파에 제일 안전하다고 그래서 구매한 거 아니에요, 따지고 보면. 그래서 모든 거를 거쳐서 판단할 때는 그렇게 해서 구매한 거 아니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디지털 계량기는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남궁역 위원 아니, 디지털은 나중이고 동파안전 계량기에 대해서 10만 대 이상 할 때는 안전하다고 해서 했는데 성능검사해 보니까 2년 경과 후 에어백 공기가 빠지니까 이게 전혀 동파 안전하고 관계가 없다고 판단했을 거 아니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실제 구매해서 설치해서 운영해 보니까 아까 에어백 문제 말씀하셨는데요 오히려 계량기가 빨리 이렇게 동파에 노출되는 그런 부분들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추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고 앞으로 디지털로 가겠다 이런 계획입니다.
●남궁역 위원 10만 대면 예산이 얼마나 많이 들여서, 이런 예산을 낭비할 때는 어떻게 검증해서 이런 결과가 됐는지, 그냥 한번 느낌이,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왜 이렇게 구매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거를 구매하게끔 아리수본부장님이 이 구매를 허락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어떻게 해서 이게 구매된 것 같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해서 일부 공감하면서 한편으로는 저희 아리수본부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될 때마다, 동파나 디지털이나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마다 그 기술들을 도입해서 저희도 채택해서 써보는 그런 부분들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고요. 동파안전 계량기도 그런 일환이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써보니까 실제 저희가 기대했던 만큼의 성능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업 진행은 좀 어려운 걸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궁역 위원 이걸 그렇게 이해하기에는 우리가 굉장히, 업체나 이런 부분에서 얼마나 로비를 했으면 이런 거를 구매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큰 예산을 들여가면서 그렇게 성능검사 안 하고, 말 그대로 그만한 예산을 우리가, 또 그 밑에도 보면 그런 예가 계속 나와. 이것도 그렇지만 폴리케톤 계량기도 들어보셨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남궁역 위원 그건 지금 어떤 목적으로 해서 구매 절차를 거쳤는지 알고 계세요? 폴리케톤 계량기.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폴리케톤 계량기의 이런 부분도 동파 예방을 위해서 어떤 계량기들이 더 좋은 계량기인지 나름 성능 테스트해서 실제 운영을 해보니까…….
●남궁역 위원 아니, 똑같은 답변인데 이게 지금, 왜 그걸 물어…….
몇 대나 구매한 거 했어요? 본부장님, 몇 대나 구매했어요? 아까는 10만 몇 대인데 이건 몇 대 구매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네, 그렇고요. 여기 보면 동파에 효과가 있다고 봤어요, 그걸요? 동파가 강하다고 보고 구매한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통파에 강하다고 봤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러면 구매할 때…….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하나만 띄워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게 동파안전 계량기인데 지금 서울시 친환경 수도계량기 동파 시 전체가 깨지는 바람에 감사원에서 지적을 받아서 반납을 시켰어요, 이 계량기를. 이런 식으로 안전이나 할 때마다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까 왜 아리수본부에서는 모든 거를 이런 식으로 구매하고 신중하게 성능검사를 안 했나,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까, 계속 똑같은 계량기에요. 전파가 되니까 누구 말대로 다른 거는 물이 새지 않는데 이거는 아예 깨져버려요. 깨져버려서 누수가 돼서 반품을 시켜버렸어, 전량을. 왜 그 정도로 그렇게 쉽게 구매하는지, 우리가 보면 아까도 계속 얘기했지만 업자가 와서 이거 조용히 해보라고 그러면 그냥 구매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본부장님께서는 이런 모든 걸 지적을 받으시고 앞으로는 이런 걸 어떻게 한번 고쳐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물연구원하고 같이 충분히 새롭게 도입하는 기술이나 계량기 기기 성능에 대해서 꼭 제대로 평가하고 도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모든 게 지금 우리가 질의한 서너 가지가 그런 식으로 구매를 해서 전부 예산 낭비를 하고, 아까도 우리가 질문을 해봤지만 역류방지용도 동파의 일반 계량기보다 1.9배 높다고 지금 여기 책자가 나와 있어요. 있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남궁역 위원 그러니까 이걸 꼭 구매해야 되는 이유도 보면 여기다 물연구원에서 해봤더니 동파가 그렇게 차이가 안 난다고 또 써놨더라고. 근데 어떻게 보면 책자에 두 가지를 써놓은 거야, 1.9배 높다고 써놓고 또 해봤더니 이상이 없다고 써놓고. 이렇게 하면 이거를 구매하려고 그런 식으로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수준 내에서는 최대한 확인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고요. 지금 말씀 지적해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꼭 평가하고 검토해 가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지금 할 때마다 시행착오가 안 나도록 본부장님은 심사숙고해서 모든 거를 계량기의 성능도 검사하고 해서 신중하게, 또 누구 말대로 샘플도 1년은 해보고 이런 식으로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니까요, 그렇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리고 지금 시간이…….
수도교량기 교체 관련해서 한번 질문을 드릴게요. 책자 936페이지요. 보면 서울시설공단에서 하는 건데 2023년에는 8만 6,000개를 교체를 못 하고 2022년에는 10만 개를 교체를 못 했어요. 이 정도로 교체를 못 할 정도면 이걸 다시 인원을 재점검하든가 아니면 위탁업체 같은 거를 생각해 보든가 했어야 되는데 지금 수전수 교체원 수는 76명으로 변동이 없어요. 그런데 못할 때는 또 그만큼 누구 말대로 파손도 되고 업무가 힘들면 성과가 안 오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시설공단 통해서도 만기 계량기 교체가 매년 목표에 미달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추가적인 인력을 확보해서라도 만기 계량기 되는 부분만큼은 교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챙겨나가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교체원이 항상 그대로고 교체 횟수는 늘고, 1인당 연간 2,700건 정도를 해야 되니까 하루에 14건 정도를 해야 되는데 이것도 앞으로 본부장님 말대로 인원이 적으면 그 문제는 한번 챙겨보셔서 인원을 늘리든가 아니면 계약직을 쓰든가 해서 이런 게 발생하지 않도록 본부장님께서 신경을 써야 앞으로 교체하는데 사고나 이런 게 덜 나지 않나 생각하니까 그 문제도 한번 본부장님께서는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계량기가 적기에 교체될 수 있도록 지금 말씀 주신 사항 포함해서 계획 수립하고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보면 인력 보강을 위해서 지금 3명의 기간제를 채용하고 있는데 3명은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량을, 보니까 목표량도 다른데 목표량을 달성한 우수 직원에게 성과급도 한다는데 여기 보면 중부, 서부, 동부, 북부, 강서 쭉 있는데 자재 쪽에는 한 명밖에 없어요, 교체 인원이. 왜 여기는 한 명을 가지고 하는지, 다른 데는 13명, 15명이 있는데. 그럼 이런 데는 실적이 굉장히 우수할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혼자 하다 보니까 일할 양도 적고. 보면 1인당 연간 교체 개수가 234개네, 여기는. 왜 여기 자재 쪽은 이렇게 인원이 적은지 그것도 좀, 다른 데는 3,000개, 4,000개를 해야 되는데 여기는 234개밖에 안 돼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적절한 인원이 투입되어서 교체될 수 있도록 한번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자재 쪽도 살펴서 인원이 균등하게 가서 일하는 데 효과가 나도록 철저하게 감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박춘선 부위원장, 임만균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임만균 남궁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랑구 출신의 존경하는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질문을 계속하겠습니다.
이거는 본부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본부장님이 한 일은 아닌데 본부장님이 보시기에 동파안전 계량기를 몇 대 정도 구매했다고, 거기에 아마 나와 있을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11만 대 구매한 거로 나와 있습니다.
●남궁역 위원 이게 2013년부터 2023년 그때 동파안전 계량기를 구매했는데 그래서 이거를 지금 2024년부터 디지털로 바꾸고 있어요. 그럼 이거를 처음에 구매할 때 동파안전 계량기가 동파에 제일 안전하다고 그래서 구매한 거 아니에요, 따지고 보면. 그래서 모든 거를 거쳐서 판단할 때는 그렇게 해서 구매한 거 아니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디지털 계량기는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남궁역 위원 아니, 디지털은 나중이고 동파안전 계량기에 대해서 10만 대 이상 할 때는 안전하다고 해서 했는데 성능검사해 보니까 2년 경과 후 에어백 공기가 빠지니까 이게 전혀 동파 안전하고 관계가 없다고 판단했을 거 아니에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실제 구매해서 설치해서 운영해 보니까 아까 에어백 문제 말씀하셨는데요 오히려 계량기가 빨리 이렇게 동파에 노출되는 그런 부분들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추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고 앞으로 디지털로 가겠다 이런 계획입니다.
●남궁역 위원 10만 대면 예산이 얼마나 많이 들여서, 이런 예산을 낭비할 때는 어떻게 검증해서 이런 결과가 됐는지, 그냥 한번 느낌이,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왜 이렇게 구매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거를 구매하게끔 아리수본부장님이 이 구매를 허락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어떻게 해서 이게 구매된 것 같아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해서 일부 공감하면서 한편으로는 저희 아리수본부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될 때마다, 동파나 디지털이나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마다 그 기술들을 도입해서 저희도 채택해서 써보는 그런 부분들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고요. 동파안전 계량기도 그런 일환이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써보니까 실제 저희가 기대했던 만큼의 성능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업 진행은 좀 어려운 걸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궁역 위원 이걸 그렇게 이해하기에는 우리가 굉장히, 업체나 이런 부분에서 얼마나 로비를 했으면 이런 거를 구매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큰 예산을 들여가면서 그렇게 성능검사 안 하고, 말 그대로 그만한 예산을 우리가, 또 그 밑에도 보면 그런 예가 계속 나와. 이것도 그렇지만 폴리케톤 계량기도 들어보셨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남궁역 위원 그건 지금 어떤 목적으로 해서 구매 절차를 거쳤는지 알고 계세요? 폴리케톤 계량기.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폴리케톤 계량기의 이런 부분도 동파 예방을 위해서 어떤 계량기들이 더 좋은 계량기인지 나름 성능 테스트해서 실제 운영을 해보니까…….
●남궁역 위원 아니, 똑같은 답변인데 이게 지금, 왜 그걸 물어…….
몇 대나 구매한 거 했어요? 본부장님, 몇 대나 구매했어요? 아까는 10만 몇 대인데 이건 몇 대 구매했어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네, 그렇고요. 여기 보면 동파에 효과가 있다고 봤어요, 그걸요? 동파가 강하다고 보고 구매한 거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통파에 강하다고 봤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러면 구매할 때…….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하나만 띄워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게 동파안전 계량기인데 지금 서울시 친환경 수도계량기 동파 시 전체가 깨지는 바람에 감사원에서 지적을 받아서 반납을 시켰어요, 이 계량기를. 이런 식으로 안전이나 할 때마다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까 왜 아리수본부에서는 모든 거를 이런 식으로 구매하고 신중하게 성능검사를 안 했나, 이런 게 반복되다 보니까, 계속 똑같은 계량기에요. 전파가 되니까 누구 말대로 다른 거는 물이 새지 않는데 이거는 아예 깨져버려요. 깨져버려서 누수가 돼서 반품을 시켜버렸어, 전량을. 왜 그 정도로 그렇게 쉽게 구매하는지, 우리가 보면 아까도 계속 얘기했지만 업자가 와서 이거 조용히 해보라고 그러면 그냥 구매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본부장님께서는 이런 모든 걸 지적을 받으시고 앞으로는 이런 걸 어떻게 한번 고쳐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 물연구원하고 같이 충분히 새롭게 도입하는 기술이나 계량기 기기 성능에 대해서 꼭 제대로 평가하고 도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모든 게 지금 우리가 질의한 서너 가지가 그런 식으로 구매를 해서 전부 예산 낭비를 하고, 아까도 우리가 질문을 해봤지만 역류방지용도 동파의 일반 계량기보다 1.9배 높다고 지금 여기 책자가 나와 있어요. 있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남궁역 위원 그러니까 이걸 꼭 구매해야 되는 이유도 보면 여기다 물연구원에서 해봤더니 동파가 그렇게 차이가 안 난다고 또 써놨더라고. 근데 어떻게 보면 책자에 두 가지를 써놓은 거야, 1.9배 높다고 써놓고 또 해봤더니 이상이 없다고 써놓고. 이렇게 하면 이거를 구매하려고 그런 식으로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수준 내에서는 최대한 확인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고요. 지금 말씀 지적해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꼭 평가하고 검토해 가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지금 할 때마다 시행착오가 안 나도록 본부장님은 심사숙고해서 모든 거를 계량기의 성능도 검사하고 해서 신중하게, 또 누구 말대로 샘플도 1년은 해보고 이런 식으로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니까요, 그렇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그리고 지금 시간이…….
수도교량기 교체 관련해서 한번 질문을 드릴게요. 책자 936페이지요. 보면 서울시설공단에서 하는 건데 2023년에는 8만 6,000개를 교체를 못 하고 2022년에는 10만 개를 교체를 못 했어요. 이 정도로 교체를 못 할 정도면 이걸 다시 인원을 재점검하든가 아니면 위탁업체 같은 거를 생각해 보든가 했어야 되는데 지금 수전수 교체원 수는 76명으로 변동이 없어요. 그런데 못할 때는 또 그만큼 누구 말대로 파손도 되고 업무가 힘들면 성과가 안 오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시설공단 통해서도 만기 계량기 교체가 매년 목표에 미달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추가적인 인력을 확보해서라도 만기 계량기 되는 부분만큼은 교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챙겨나가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교체원이 항상 그대로고 교체 횟수는 늘고, 1인당 연간 2,700건 정도를 해야 되니까 하루에 14건 정도를 해야 되는데 이것도 앞으로 본부장님 말대로 인원이 적으면 그 문제는 한번 챙겨보셔서 인원을 늘리든가 아니면 계약직을 쓰든가 해서 이런 게 발생하지 않도록 본부장님께서 신경을 써야 앞으로 교체하는데 사고나 이런 게 덜 나지 않나 생각하니까 그 문제도 한번 본부장님께서는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계량기가 적기에 교체될 수 있도록 지금 말씀 주신 사항 포함해서 계획 수립하고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보면 인력 보강을 위해서 지금 3명의 기간제를 채용하고 있는데 3명은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량을, 보니까 목표량도 다른데 목표량을 달성한 우수 직원에게 성과급도 한다는데 여기 보면 중부, 서부, 동부, 북부, 강서 쭉 있는데 자재 쪽에는 한 명밖에 없어요, 교체 인원이. 왜 여기는 한 명을 가지고 하는지, 다른 데는 13명, 15명이 있는데. 그럼 이런 데는 실적이 굉장히 우수할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혼자 하다 보니까 일할 양도 적고. 보면 1인당 연간 교체 개수가 234개네, 여기는. 왜 여기 자재 쪽은 이렇게 인원이 적은지 그것도 좀, 다른 데는 3,000개, 4,000개를 해야 되는데 여기는 234개밖에 안 돼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적절한 인원이 투입되어서 교체될 수 있도록 한번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궁역 위원 자재 쪽도 살펴서 인원이 균등하게 가서 일하는 데 효과가 나도록 철저하게 감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박춘선 부위원장, 임만균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임만균 남궁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랑구 출신의 존경하는 이영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실 위원 이영실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우리 음수대,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사진 한번 띄우세요. 아트음수대 아리수림, 본 위원이 지난번 6월에 지적을 했었어요. 이게 본부장 방침으로 수도계량기 교체의 배급수 수선유지교체비 5억을 감액해서 지금 아트음수대 만들었죠. 그래서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지금 속기록에 있어요. 아트음수대에 대해서 어떤 것을 걱정했죠, 본 위원이 저것을 만들었을 때? 홍대거리나 이런 데 특화음수대 만들었다가 쓰레기통 되었고,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관리 문제…….
●이영실 위원 관리 문제 그래서, 특히 이게 서울숲 같은 나뭇잎이나 자연에 방치된 그런 상태에서 그것을 만들어놨을 때 그것 또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영실 위원 그렇게 했고 디자인 자체가 흰색이에요. 흰색이라서 바로 외부에 때가 타고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뭔가 더러워지고 때 탄 거에서 거기서 사람들이 물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잖아요. 외부에 저렇게 하얀색으로 설치할 때 문제가 있다 기억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이영실 위원 기억 못 하시는 것 같아요,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작년 속기록이랑 제가 다 봤고 금년 연초에도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렇죠, 지적 있었죠? 그래서 결과 한번 볼까요. (자료화면을 보며) 이것 10월에 나간 거예요. 우리 날씨가 요즈음 너무 좋잖아요, 춥지도 않고. 걱정한 대로 저것 몇 월에 오픈식했어요? 7월에 했나, 올해 몇 월에 했지요, 저것 오픈식? 6월에 했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6~7월 된 것 같습니다.
●이영실 위원 6~7월에 했죠? 그러면 몇 개월 됐어요? 3개월, 4개월 됐는데 지금 저 모양으로 저 지경이 되어 있는 거예요, 걱정했던 대로 그대로. 또 한번 사진볼까요? 저기 저렇게 뚝 떨어져 있지를 않나, 또 돌려보세요. 저기 지붕에 나뭇잎 저렇게 다 가려져 있고, 저기 시커멓게 저렇게 때가 다 타 있고, 완공 3개월 만에 저렇게 된 거예요. 저것 좀 보세요. 저기서 물을 먹고 싶습니까? 예상했던 대로 그대로잖아요, 3개월 만에. 5억을 들였어요. 5억 들인 건 맞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영실 위원 저것 5억 들여서 결국은 우려했던 대로 그대로 결과가 또 나왔는데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것도 지금 본부장 방침으로 예산을 변경해서 사용해서 부랴부랴 만들었는데 이 지경이 된 거예요. 특히 저것 관리 때문에 자리 잡는 데 어려웠잖아요. 저것 자리 맡으려는 사람 없었잖아요, 관리가 어려우니까. 어떻게 하겠어요,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도 저 아리수림 음수대와 관련해서는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 서울숲 관리하고 있는 동부녹지사업소하고 같이 지속적인 순찰부터 해서 정비까지 또 위생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당장 협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숲에는 끊임없이 흙이 날리고 나뭇잎이 날리고 그런 건 다 예상되어 있는 거잖아요. 특히 저렇게 하얀색으로 해놓으면 비 오면 얼룩지고, 얼룩지고 그런 데서 아무리 아리수가 깨끗하다고 홍보를 해도 거기에서 물을 먹고 싶겠냐고요. 쓰레기통처럼 저렇게 그냥 캔이 올려져 있고, 중요한 게 이게 음수대인지도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몰라요. 제대로 안내표시판도 없고 그리고 여기 보면 QR코드로 찍으면 증강현실로 물의 요정이 사는 마을 아리수림 감상할 수 있다 이렇게 홍보는 해놨어요. 안 돼요, 지금 안 되고 있어요, QR이 없어요. 가서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어디에다 5억을 썼을까요, 도대체? 지금 아리수본부가 일반회계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특별회계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영실 위원 예산할 때마다 항상 하는 얘기가 특별회계를 너무나 특별하게 쓴다 그렇게 계속 지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쓰라고 특별회계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 아리수 사업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가 특별회계라는 것을 활용해서, 상수도가 너무나 중요하니까 그래서 하는 건데 이렇게 말도 안 되게 전시행정도 안 되는 3~4개월도 가지 않는 이 음수대를 5억 들여서 만든 것 여기에 대해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음수대 관련해서 하여튼 저런 야외에 있는 음수대는 좀 더 꼼꼼하게 관리계획 만들어서 시민들이 쓸 수 있는 그런 아트음수대로 만들겠습니다. 위치상으로는 체육시설 바로 옆에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저희가 충분히 안내한다면…….
●이영실 위원 저렇게 누렇게 때 타고 한 것 어떻게 할 거예요? 맨날 가서 목욕시킬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아리수 관리 야외음수대 매뉴얼을 만들어서 배포했을 때는 하루 한 차례 이상 관리하도록 그렇게 매뉴얼에 쓰여있고 그것을 각 사업소에 전달한 바 있는데요.
●이영실 위원 그것 지금 관리리스트 대장 좀 줘보세요. 그러면 관리 안 했다는 얘기죠, 지금?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실제적인 관리는 저희 녹지사업소에서…….
●이영실 위원 관리대장도 주시고 그리고 누가 어떻게 관리하고 이게 어떻게 된 건지 푯말도 없고 그냥 이것 하나 떡하니 설치해놓고, 이게 물이 있는 것 아니야, 물을 먹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 밑에 바닥을 그냥 이렇게 놔뒀어요. 보통 이렇게 되면 여기에 뭔가 깔끔하게 바닥 처리를 해서, 이게 지금 흙이 날리고 이럴 것 아니야, 여기 잔디가. 여기에 보면 지금 너무너무 지저분하잖아요, 기둥 밑에도.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고요 그 아래쪽에는 배수시설을 같이해서 자갈을 깔든가 해서 충분히 물 빠짐이 자연스럽게 되는 구조로 해야 되는데 공원 측에서는 잔디 도포를 강하게 주장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잔디가 지금 도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영실 위원 아트음수대 지금까지 설치해놓고 관리했던 관리대장 주시고 이것 어떻게 앞으로 사후 처리할 것인지 그것 자료 주십시오. 내일 한번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영실 위원 그리고 원격검침에 대해서 본 위원이 계속 지적하면서, 지금 검침원들 있잖아요. 검침원들이 지금 뉴스에도 나오고 해서 과로로 아니면 산업재해, 옛날 오래된 그것을 열고 닫고 하다 보니 산업재해 신청한 분도 계시고 그것 받은 분도 계시고 하는데 그런 어려운 곳부터 먼저 우리가 원격검침을 하기로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실적이 어떻게 됐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한 15만 개 정도 원격검침 디지털계량기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럼 검침원들 숫자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한 350여 분 정도 됩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기존에 계시던 인원에서 줄어들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거의 그대로인데요 연초에 계획을 통해서 한 네 분의 순감이 있었는데요, 정년퇴직자가 있었는데 자연 감소시키고 네 분은 더 이상 뽑진 않았습니다.
●이영실 위원 일단 본 위원이 계속적으로 지적하는 부분들이 어떻게 됐든 간에 원격검침보다는 검침원이 인력검침으로 했을 때 그대로 운영비 단가가 좀 싸잖아요. 그렇죠? 지금 보면 인력검침하고 원격검침이 1.34배 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렇다고 봤을 때 중요한 것은 다들 보면 검침원들이 중년 이후의 여성들이죠. 그렇죠, 대부분? 여성이 많고 그리고 대부분 50대 그렇죠? 50대가 많죠? 40대, 50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45%가 50대입니다.
●이영실 위원 그렇죠? 45%가 50대예요. 소위 50플러스세대 그런 일자리를 일부로도 만들고 하는데 이런 일자리, 특히 여기서 운영비 자체도 원격검침보다 덜 드니 그런 일자리 자체를 아예 없애는 것은 지금 맞지가 않다 그렇게 말씀드렸고요, 항상 주장했던 부분이고. 이런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원격검침이 우리 사각지대를 잘 찾아내서 사각지대 먼저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음수대,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사진 한번 띄우세요. 아트음수대 아리수림, 본 위원이 지난번 6월에 지적을 했었어요. 이게 본부장 방침으로 수도계량기 교체의 배급수 수선유지교체비 5억을 감액해서 지금 아트음수대 만들었죠. 그래서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지금 속기록에 있어요. 아트음수대에 대해서 어떤 것을 걱정했죠, 본 위원이 저것을 만들었을 때? 홍대거리나 이런 데 특화음수대 만들었다가 쓰레기통 되었고,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관리 문제…….
●이영실 위원 관리 문제 그래서, 특히 이게 서울숲 같은 나뭇잎이나 자연에 방치된 그런 상태에서 그것을 만들어놨을 때 그것 또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영실 위원 그렇게 했고 디자인 자체가 흰색이에요. 흰색이라서 바로 외부에 때가 타고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뭔가 더러워지고 때 탄 거에서 거기서 사람들이 물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잖아요. 외부에 저렇게 하얀색으로 설치할 때 문제가 있다 기억하세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그렇게…….
●이영실 위원 기억 못 하시는 것 같아요,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작년 속기록이랑 제가 다 봤고 금년 연초에도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렇죠, 지적 있었죠? 그래서 결과 한번 볼까요. (자료화면을 보며) 이것 10월에 나간 거예요. 우리 날씨가 요즈음 너무 좋잖아요, 춥지도 않고. 걱정한 대로 저것 몇 월에 오픈식했어요? 7월에 했나, 올해 몇 월에 했지요, 저것 오픈식? 6월에 했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6~7월 된 것 같습니다.
●이영실 위원 6~7월에 했죠? 그러면 몇 개월 됐어요? 3개월, 4개월 됐는데 지금 저 모양으로 저 지경이 되어 있는 거예요, 걱정했던 대로 그대로. 또 한번 사진볼까요? 저기 저렇게 뚝 떨어져 있지를 않나, 또 돌려보세요. 저기 지붕에 나뭇잎 저렇게 다 가려져 있고, 저기 시커멓게 저렇게 때가 다 타 있고, 완공 3개월 만에 저렇게 된 거예요. 저것 좀 보세요. 저기서 물을 먹고 싶습니까? 예상했던 대로 그대로잖아요, 3개월 만에. 5억을 들였어요. 5억 들인 건 맞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영실 위원 저것 5억 들여서 결국은 우려했던 대로 그대로 결과가 또 나왔는데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것도 지금 본부장 방침으로 예산을 변경해서 사용해서 부랴부랴 만들었는데 이 지경이 된 거예요. 특히 저것 관리 때문에 자리 잡는 데 어려웠잖아요. 저것 자리 맡으려는 사람 없었잖아요, 관리가 어려우니까. 어떻게 하겠어요, 본부장님?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도 저 아리수림 음수대와 관련해서는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 서울숲 관리하고 있는 동부녹지사업소하고 같이 지속적인 순찰부터 해서 정비까지 또 위생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당장 협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숲에는 끊임없이 흙이 날리고 나뭇잎이 날리고 그런 건 다 예상되어 있는 거잖아요. 특히 저렇게 하얀색으로 해놓으면 비 오면 얼룩지고, 얼룩지고 그런 데서 아무리 아리수가 깨끗하다고 홍보를 해도 거기에서 물을 먹고 싶겠냐고요. 쓰레기통처럼 저렇게 그냥 캔이 올려져 있고, 중요한 게 이게 음수대인지도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몰라요. 제대로 안내표시판도 없고 그리고 여기 보면 QR코드로 찍으면 증강현실로 물의 요정이 사는 마을 아리수림 감상할 수 있다 이렇게 홍보는 해놨어요. 안 돼요, 지금 안 되고 있어요, QR이 없어요. 가서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알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어디에다 5억을 썼을까요, 도대체? 지금 아리수본부가 일반회계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습니다.
●이영실 위원 특별회계죠?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영실 위원 예산할 때마다 항상 하는 얘기가 특별회계를 너무나 특별하게 쓴다 그렇게 계속 지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쓰라고 특별회계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 아리수 사업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서 우리가 특별회계라는 것을 활용해서, 상수도가 너무나 중요하니까 그래서 하는 건데 이렇게 말도 안 되게 전시행정도 안 되는 3~4개월도 가지 않는 이 음수대를 5억 들여서 만든 것 여기에 대해서…….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음수대 관련해서 하여튼 저런 야외에 있는 음수대는 좀 더 꼼꼼하게 관리계획 만들어서 시민들이 쓸 수 있는 그런 아트음수대로 만들겠습니다. 위치상으로는 체육시설 바로 옆에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저희가 충분히 안내한다면…….
●이영실 위원 저렇게 누렇게 때 타고 한 것 어떻게 할 거예요? 맨날 가서 목욕시킬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저희가 아리수 관리 야외음수대 매뉴얼을 만들어서 배포했을 때는 하루 한 차례 이상 관리하도록 그렇게 매뉴얼에 쓰여있고 그것을 각 사업소에 전달한 바 있는데요.
●이영실 위원 그것 지금 관리리스트 대장 좀 줘보세요. 그러면 관리 안 했다는 얘기죠, 지금?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실제적인 관리는 저희 녹지사업소에서…….
●이영실 위원 관리대장도 주시고 그리고 누가 어떻게 관리하고 이게 어떻게 된 건지 푯말도 없고 그냥 이것 하나 떡하니 설치해놓고, 이게 물이 있는 것 아니야, 물을 먹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 밑에 바닥을 그냥 이렇게 놔뒀어요. 보통 이렇게 되면 여기에 뭔가 깔끔하게 바닥 처리를 해서, 이게 지금 흙이 날리고 이럴 것 아니야, 여기 잔디가. 여기에 보면 지금 너무너무 지저분하잖아요, 기둥 밑에도.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고요 그 아래쪽에는 배수시설을 같이해서 자갈을 깔든가 해서 충분히 물 빠짐이 자연스럽게 되는 구조로 해야 되는데 공원 측에서는 잔디 도포를 강하게 주장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잔디가 지금 도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영실 위원 아트음수대 지금까지 설치해놓고 관리했던 관리대장 주시고 이것 어떻게 앞으로 사후 처리할 것인지 그것 자료 주십시오. 내일 한번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네.
●이영실 위원 그리고 원격검침에 대해서 본 위원이 계속 지적하면서, 지금 검침원들 있잖아요. 검침원들이 지금 뉴스에도 나오고 해서 과로로 아니면 산업재해, 옛날 오래된 그것을 열고 닫고 하다 보니 산업재해 신청한 분도 계시고 그것 받은 분도 계시고 하는데 그런 어려운 곳부터 먼저 우리가 원격검침을 하기로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실적이 어떻게 됐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한 15만 개 정도 원격검침 디지털계량기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이영실 위원 그럼 검침원들 숫자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지금 한 350여 분 정도 됩니다.
●이영실 위원 그러면 기존에 계시던 인원에서 줄어들었나요?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거의 그대로인데요 연초에 계획을 통해서 한 네 분의 순감이 있었는데요, 정년퇴직자가 있었는데 자연 감소시키고 네 분은 더 이상 뽑진 않았습니다.
●이영실 위원 일단 본 위원이 계속적으로 지적하는 부분들이 어떻게 됐든 간에 원격검침보다는 검침원이 인력검침으로 했을 때 그대로 운영비 단가가 좀 싸잖아요. 그렇죠? 지금 보면 인력검침하고 원격검침이 1.34배 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렇다고 봤을 때 중요한 것은 다들 보면 검침원들이 중년 이후의 여성들이죠. 그렇죠, 대부분? 여성이 많고 그리고 대부분 50대 그렇죠? 50대가 많죠? 40대, 50대…….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한 45%가 50대입니다.
●이영실 위원 그렇죠? 45%가 50대예요. 소위 50플러스세대 그런 일자리를 일부로도 만들고 하는데 이런 일자리, 특히 여기서 운영비 자체도 원격검침보다 덜 드니 그런 일자리 자체를 아예 없애는 것은 지금 맞지가 않다 그렇게 말씀드렸고요, 항상 주장했던 부분이고. 이런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원격검침이 우리 사각지대를 잘 찾아내서 사각지대 먼저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아리수본부장 한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실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만균 이영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1일 차 행정사무감사는 여기서 종료하고 내일 오전 11시에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2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1일 차 행정사무감사는 여기서 종료하고 내일 오전 11시에 서울아리수본부에 대한 2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