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영상회의록 제296회 교통위원회 [폐회중] -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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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37분 개의)
위원장 우형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교통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제가 이번에 교통위원장으로서 임명을 받고 첫 번째 임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와중에서도 교통위원장으로 될 수 있게끔 많이 배려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또 정지권 위원님께서 저를 위해서 많은 양보도 해 주시고 격려도 해 주시고 하셔서 우리 교통위원회 2년간은 편안히 또 정말 시민들의 뜻에 맞는 좋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구성된 후 첫 번째 회의인데요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서 위원님들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가나다 순으로 해서 김호진 위원님부터 간단하게 인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호진 위원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고, 후반기에 교통위원회로 지원해서 오게 된 김호진 위원입니다.
앞으로 먼저 전반기 동안 교통위원회 잘 이끌어주신 선배ㆍ동료위원님들 모시고 제가 하반기에 교통위원회에서 아주 좋은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아량 위원 송아량 위원입니다.
전반기에도 교통위원회에서 활동을 했는데요 후반기에도 교통위원회에서 계속 활동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광호 위원 이광호 위원입니다.
교통위 선배ㆍ동료위원님들하고 또 교통위원회에 계셨던 훌륭하신 상임위원님들하고 같이 교통위원회에서 일하게 되어서 되게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교통위원회 선배님 모시고 열심히 잘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승미 위원 이승미 위원입니다.
후반기에도 또 교통위원회에 있게 되었는데요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사실은 더 좋기도 하고 저희가 지속적이고 상당히 큰 사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후반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매진하는 의원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주 위원 이은주 위원입니다.
전반기에 이어서 저도 또 후반기에 같이 교통위원회 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새로 오신 이광호 위원님하고 김호진 위원님 열렬히 환영합니다. 두 분 훌륭하신 위원님들 저희 상임위원회에 같이 활동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기쁩니다. 저도 또한 후반기에도 더 열심히 교통위원회 일원으로서 역할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권 위원 정지권입니다.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 교통위원회거든요. 그래서 더 좋은 훌륭하신 위원님들 오셔서 후반기는 우리 교통위원회가 정말 더 명실상부한 교통위원회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우형찬 위원님이 정말 교통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잘 알고 계십니다. 유능하시고 해서 잘 모시고 교통위원회가 원만하게 소통도 잘되고 교통정리도 잘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승우 위원 추승우 시의원입니다.
4년 동안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책임감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새로 임명이 되신 우형찬 위원장님을 모시고 또 새로 오신 위원님과 기존에 계신 위원님들 잘 화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중기 위원 성중기 위원입니다.
저는 2014년 서울시의회 들어오면서 당시 굉장히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교통위원회에 들어왔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제 아마 7년차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선 임기 동안 교통위원회 계속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모르는 게 많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남은 2년 후회 없이 후반기 위원님들과 함께 재미있게 열심히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우형찬 써준 원고 시나리오대로 읽으면 너무 길어지니까요 자, 인사말씀 잘해 주셨고요, 곧장 의사일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43분)
○위원장 우형찬 의사일정 1항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43조,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50조에 따르면 위원회에 부위원장 2명을 두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역할들은 잘 아실 테고요 추천된 위원에 따라서 저희가 이의유무를 물어 의결하고 투표를 통해서 하는데 이미 간담회에서 논의가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시는 분이 있으면 그 추천에 따라서 저희가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부위원장 임기를 1년으로 하고자 하는데 동의하시는지요?
(「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년의 임기로 줄이겠습니다.
부위원장 임기를 1년으로 하는 것은 저희가 동의가 되었고, 의결은 안 하고 문서로 서면으로 남겨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부위원장 선임은 통상적인 관례에 따라 구두추천의 방식으로 결정을 하고자 하는데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구두추천의 방식으로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러면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는데, 네, 성중기 위원님.
○성중기 위원 지난 2년 동안 동료위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우리 교통위원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주시고, 또 후반에도 역시 재미있고 중심적인 역할을 해 주실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승미, 아 이은주 부위원장님을 추천합니다. 죄송합니다, 헷갈렸습니다.
이은주 부위원장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우형찬 성중기 위원님께서 이은주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부위원장님 한 분 더 추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진 위원님.
○김호진 위원 김호진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성중기 위원님께서 은연중에 나온 아주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갖고 계신 이승미 위원 또 선배위원으로서 2년 동안 교통위원회에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미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우형찬 그러면 혹시 더 추천하실 위원님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방금 부위원장으로 이은주 위원님하고 이승미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은주 위원님과 이승미 위원님을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신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은주 위원님과 이승미 위원님이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1년간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축하드리고요. 그러면 여기서 이은주 위원님 인사말씀을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상임위원회에서는 박수를 치면 안 되는데요 저희끼리니까 박수로 먼저 축하를…….
(일동박수)
○이은주 위원 우선 부족한 사람을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상임위를 구성하면서 위원이 되었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테두리 안에서 아마 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형찬 위원장님 모시고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 뜻 잘 받들어 중간역할 하면서 제 자리에 걸맞게 지나치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게 겸손하게 맡은바 역할 충실히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우형찬 계속해서 이승미 부위원장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미 위원 우선 추천해 주시고 또 뽑아주신 위원님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위원장님 잘 모시고 하겠지만 갈수록 책임의 무게가 굉장히 커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 2년 동안은 굉장히 철딱서니 없이 아무것도 모른다, 아니면 떼쓰고 이렇게 의정활동을 했는데 이제는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그리고 의원이 의원다운 의원으로서 잘 활동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 또한 좀 더 성숙하고 그리고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끔 더 열심히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위원장 우형찬 네, 이상으로 마쳐야 되는데요 앞으로 저와 함께 이은주 위원님, 이승미 위원님과 많이 이야기하고 토론해서 교통위원회 위원님들의 전체 뜻을 모아서 저희가 박원순 시장님 유고시기니까 교통정책을 잘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교통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4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