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서울특별시의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의회사무처
일시 2018년 7월 17일(화) 오전 10시
장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2.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업무보고
3. (재)120다산콜재단 소관 업무보고
4. 교통방송 소관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2.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업무보고
3. (재)120다산콜재단 소관 업무보고
4. 교통방송 소관 업무보고
(10시 14분 개의)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제10대 의회가 개원된 후 업무보고 4일차입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헌법이 처음 제정되고 공포된 제70대 제헌절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광복 이후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면서 민주공화정이라는 국가이념을 강조하고자 헌법을 만들고 이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제헌절은 대한민국 국경일 중에서도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의 기초가 세워진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는 근대국가의 근본법인 헌법이 제정된 뜻깊은 날인바 위원님들도 오늘 업무보고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의승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변인은 시정전반의 보도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부서입니다. 따라서 전 직원은 항상 열린 귀와 예리한 눈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
(10시 15분)
(의사봉 3타)
김의승 대변인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창원 위원장님 그리고 최영주 부위원장님과 노승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10대 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10대 시의회 첫 회기인 제28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는 지난 민선 5기, 6기 6년여 시정 성과의 토대 위에서 시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서울의 미래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10년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실질적이고도 현장중심적인 대안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민선 7기 서울시정의 운영방향을 정책수요자인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또한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전략적인 보도계획 수립과 함께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언론보도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해서 사실과 다른 보도 혹은 시민의 입장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또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얻는 일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언론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시정운영의 양 바퀴인 서울시와 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김창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언론담당관 강옥현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미리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서 2018년 대변인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대변인실은 언론담당관 1담당관에 총 7개 팀 현재 인력 5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각 팀별 주요 업무내용은 3쪽 하단의 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쪽은 예산입니다.
2018년도 대변인 소관 일반회계는 총 16억 8,100만 원으로 7개 정책 사업비와 1개 행정운영경비로 구성되어 있고 2018년 6월 30일 현재 9억 1,600만 원을 집행해서 집행률 55%를 보이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참고로 서울시에 등록한 언론사는 총 40개 사에 162명의 출입기자를 두고 있습니다. 표 하단에 보시면 이밖에도 시 출입사로 미등록된 언론사가 약 476개 사가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도 적정한 취재지원을 통해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주재 외신 언론사는 총 15개국 88개 매체 269명이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회원으로 등록하여 현재 취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외신의 취재협조 요청 시에도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6쪽입니다.
대변인실에서는 먼저 시정을 알리는 혁신적인 언론홍보, 또 부정확하고 왜곡된 보도에 대한 체계적 대응, 언론과의 공감적 소통이라는 3대 전략과제 기조하에 시정 성과의 맞춤형 언론홍보로 시민 공감을 확산함으로써 서울시의 정책에 대한 서울시민의 수혜를 극대화하는 것을 정책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7쪽에 나오는 각 전략과제별로 순서에 따라서 대변인실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전략적 사전 보도기획으로 보도율을 제고하겠습니다. 시정 핵심사업이나 주요 행사 등에 대한 전략적 콘텐츠 기획ㆍ구성과 이들에 대한 적기 자료제공을 통해서 시정 보도율을 높여나가고자 합니다.
6월 30일 현재 상반기의 추진현황을 보시면 일일 보도계획 수립이 153회, 기타 기자설명회 23회, 부서장들의 약식브리핑 6회 등이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민선 7기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기자설명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또 기자설명회를 해서 매체에 보도가 된 후 2주 내에는 기획기사를 후속으로 추진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이밖에도 시정에 대한 식견이 풍부한 전문가, 또 시 간부들의 기고면을 확보해서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9쪽입니다. 맞춤형 방송 기획 및 취재지원 강화입니다.
서울시의 주요사업 가운데 방송 뉴스에 적합한 보도 아이템을 사전에 기획ㆍ발굴하고 이를 제공함으로써 시정홍보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6월 30일 현재 상반기 추진현황을 보면 방송보도용 아이템 총 142건을 제공해서 실제 보도된 것이 129건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기성, 계절성 방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또 아이템 발굴 회의 시에는 각 언론사별 보도특성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맞춤형 취재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시정 이슈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기획 인터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그간의 시정 성과 홍보를 위한 연속성 있는 업무추진과 또 시정 철학에 대한 공유를 위해서 각 매체를 통한 시의성 있는 인터뷰를 추진하겠습니다. 각 언론사의 인터뷰 요청이 있을 경우 각 부서와 내용에 대한 조정ㆍ협의 그리고 인터뷰 실시 그리고 이어서 기사에 대한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총 65회에 걸쳐서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대표해서 각 언론과 인터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시정의 심층 홍보를 위한 메시지 작성 및 관리입니다.
주요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최적의 홍보메시지를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서 일관된 목소리로 시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추진현황을 보면 각 부서의 기자설명회나 보도자료에 대한 초안을 검토하고 시장님이 시정을 대표하는 인터뷰를 할 때 인터뷰 자료 작성, 기타 각종 시정 현안 현장에서 벌어지는 주요 인사들의 워딩을 기록ㆍ관리하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에도 6년 시정의 연속성과 함께 민선 7기의 중요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조기에 돕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시정보도의 온라인 확산과 인터넷에 게시된 시정 관련 기사에 대한 신속한 대응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인터넷 매체 등 비등록 매체 476개 사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차원에서 시정 보도자료를 1일 2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정기사가 특히 온라인에서는 확산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감안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는 즉시 기사수정과 삭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차질 없는 인터넷 매체 대응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부정확하거나 왜곡된 보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입니다. 시정에 대해서 사실관계가 다른 보도가 나갔을 경우에 저희 시에서는 1단계로 우선 해명과 설명자료를 신속히 배포해서 서울시의 입장을 반영하도록 하고 추후에 이런 부분이 잘 반영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2단계로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까지 해명과 설명자료가 총 85건이 나갔고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정정보도 청구 등 4건이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기사가 나가기 전에 해당 기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오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판내용을 충실히 모니터링해서 처음부터 잘못된 보도가 나가지 않도록 저희 대변인실에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14쪽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분과 연계가 됩니다만 상시 모니터링과 그 내용분석을 통한 언론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보도내용을 신속히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또 보도내용 분석을 토대로 해서 긍정보도가 확산되고 리스크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실하게 관리하고자 합니다. 현재 신문, 방송, 주ㆍ월간지 등 각종 모니터링과 공유가 1만 2,000여 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각 주요사업별로 언론보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를 토대로 정책을 개선하거나 또 앞으로의 홍보기획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데이터 오류 점검 등 보도관리 시스템 기능의 지속적인 개선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15쪽입니다.
언론과의 소통강화를 통한 시정 공감대 확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평소에 언론사나 출입기자단과의 네트워킹과 소통 강화로 이들에 대한 시정 이해도를 제고시켜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 현재 언론사 주요간부를 상대로 한 간담회가 13회 있었고 또 기타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기회를 현재 9회 정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관련 활동을 차질 없이 진행해서 사전에 충분하게 서울시의 입장이 기자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16쪽입니다.
글로벌 소통강화를 위한 외신 홍보와 취재지원입니다. 글로벌 도시로서의 높아진 서울의 위상을 감안해서 해외 유력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정홍보와 이에 따른 취재지원이 무척 중요해졌습니다. 상반기에는 서울시정 맞춤형 보도자료를 약 770여 건 제공을 했고 또 유력외신 인터뷰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주요한 시정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서 프레스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효과적인 해외언론 대응으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대변인실 주요업무의 내용들이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변인 이하 저희 50명의 직원이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열린 귀와 열린 마음으로 혼연일체가 되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은 따끔하게 지적해 주시고 또 잘하는 부분이 있으면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대변인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다음은 업무보고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것 하나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정책목표를 보면 세 가지 전략이 있는데 혁신적 홍보 그리고 체계적인 대응, 공감적 소통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니까 결국에는 홍보를 하고 언론에 대한 오보라든지 왜곡된 보도에 대한 대응을 하고 그리고 공감적 소통을 하겠다 이러는데 공감적 소통 이것을 봤을 때는 기사를 받아들이는 시민들과 공감적인 소통을 하겠다 이런 느낌이 들었었는데 보고를 듣고 보니까 그런 부분은 아니더라고요. 결국에는 또 언론과의 소통을 말씀하고 있어요. 결국에는 대변인실에서 시정을 홍보하고 하는 대상이 시민들일 텐데 그 시민들에게 기사라든지 이런 홍보매체들이 어떻게 전달됐고 전달이 된 기사가 효과적으로 우리가 전달하고자 했던 그런 의도대로 전달이 되었고, 아니면 어떻게 전달이 되었는지 그런 것에 대한 평가내용들은 없어서, 대변인실이 말 그대로 일방적인 언론을 활용한 전달자 역할만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내용을 안 담으신 건지 아니면 역할을 안 하고 계신 건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정책적인 목표를 시정 공감대 확산하는 데에 두고 계시다면 그것을 어느 정도 평가해서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야 적절한 세부계획이 나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호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전에 자료 보니까, 간부현황 보니까 언론행정팀장으로 계시는 손형권 팀장님이 시의회 담당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위원님들한테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사전에 안내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요 저도 좀 전에 알았는데 전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 회의 중에 갑자기 tbs 카메라가 들어와서 뭔가 했더니 오늘 오후에 교통방송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례적으로 오전에 모니터하는 모습을 촬영을 한다고 하니까요, 오후에 교통방송 때 촬영하겠지만 오전에 모니터링 한다는 것을 사전에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말씀 못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업무보고 13페이지에 부정확ㆍ왜곡보도에 대한 적극적 대응에서 아까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왜곡 편파보도 이전에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말 중요한 얘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관계가 아닌 그런 보도가 나간 이후에, 그러니까 언론중재위원회 바로 가기 이전에 어떤 단계를 거치나요?
그래서 이런 대변도 해 주는 우리 대변인실이 되면 어떤가,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관성이 있어서 저도 하나 물어보고 싶은데 기존에 모니터링팀은 몇 명이에요?
오늘 첫 상임위 보고에서 말씀해 주신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더 고민해서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춘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과의 소통강화로 시정 공감대 확산에 대한 예산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여기에 보면 출입기자단과의 소통기회 마련을 차담 등 해서 9회를 하셨는데 내용이 이 15페이지를 죽 내려가다 보면 언론사 간부진과의 시정 현안ㆍ정책설명회를 하고 출입기자단 친밀도 강화를 위한 스킨십 확대 산행, 체육행사, 송년 간담회 등 이런 것을 막 나열을 해 놨는데, 지금 여기는 서울시의원이지만 서울시민들이 이런 글을 봤을 때 이런 보고하는 것을 봤을 때 언론사 출입기자들한테 굳이 이런 행사를 해서 예산을 써야 될 이유가 뭔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서울시민들이 알면. 그래서 제가 자료를 받아보고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자료가 늦어졌기 때문에 그 말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정책별ㆍ사업별 차별화된 간담회 진행으로 정책방향 설명 및 이해도 제고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하여튼 이 15페이지에 있는 것을 하나하나 사업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소요예산까지 말씀해 주세요.
또 앞서 말씀드린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같은 경우에는 최소 시에서 지원하는 경비 이외에 추가로 소요되는 부분은 오히려 기자단이 스스로 알아서 자체의 경비를 보태서 집행하고 있다는 부분도 있다는 점 분명히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황규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에 보면 출입 언론사, 등록 언론사 관계거든요. 그런데 거기 시 출입 미등록 언론사가 476개 사나 되잖아요?
일단 그것은 기자단의 고유한 자체 의결사항이고, 그래서 그 표현한 대로 출입기자단 총회에서 과반수 투표를 거쳐서, 매년 그래도 한두 개 사씩은 계속해서 꾸준히 등록을 받아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10대 서울시의회 첫 업무보고니까요 위원님들이 대체적으로 듣고만 계시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의승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대변인실은 대외에 시정을 잘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솔직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야 시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업무를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이 제시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주실 것과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히 작성하셔서 모든 위원님들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14분 계속개의)
(의사봉 3타)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소통기획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시책이 시민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시정의 효과적 홍보와 소통을 위해 남다른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업무보고
(의사봉 3타)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창원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당선과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울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주실 여러 위원님들을 소관 상임위원으로 모시고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아울러 제10대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저희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고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10대 시의회와 민선7기 서울시가 협력을 강화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이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 시민소통기획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소통기획관의 역할은 시 주요정책 정보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시민의견이 분야별 시정에 잘 반영되도록 서울시민과 서울시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무엇보다 시민의 대표이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수시로 상의드리고 의견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소통기획관 직원 모두가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명 시민소통담당관입니다.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입니다.
이미숙 시민봉사담당관입니다.
신병규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박창석 신속행정담당관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2018년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따라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저희 국은 5담당관 21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은 주로 시민들에게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알리고 출판물을 발간하며 시민청을 운영하는 그런 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저희 서울시의 대외적인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고 IㆍSEOULㆍU 브랜드를 마케팅하는 기능들을 하는 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민봉사담당관은 저희 서울시 민원에 대해서 총괄하는 과로서 열린민원실을 운영하고 120재단에 대한 지도감독 그리고 직소민원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담당관은 SNS 그다음에 소셜방송 등 뉴미디어를 통한 여러 가지 시민들에 대한 소통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속행정담당관은 시민들한테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서울을 가지세요’, ‘찾아가는 서울시청’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저희 국의 정원은 138명에 현원 13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저희 국의 예산은 478억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서 120다산콜재단 출연금 운영이 약 50%, 242억 원으로 저희 예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정보 제공, 시민청 운영, 소통관리 및 시정정보 제공 등이 주요 예산 사업이 되겠습니다.
4페이지는 예산 사업별 내역이 되겠습니다.
저희 6월 말 기준 현재 집행률 50%를 보이고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저희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소통도시 서울을 비전으로 해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시정공감대 확산, 참여시정 구현을 전략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이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와 공감시정 구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접근성 높은 홍보매체를 활용해서 시정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시정 및 생활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여러 가지 신규 홍보매체를 확대해서 시정정보를 많이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하철역사, 시내버스 등 홍보매체를 총 10만 면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시민들한테 필요한 각종 정보와 시정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년에는 저희가 시 50플러스캠퍼스, 노인복지관 등 시 시설들을 활용한 홍보영상을 계속 30개소를 확대하고 있으며 또 버스정류장, 우리은행 지점 등 민간ㆍ유관기관과 협력해서 홍보물을 확대하고 있으며 또 비영리단체ㆍ영세상공인 등에 희망광고라고 해서 저희가 전ㆍ후반기 20개 단체 총 40개 단체에 대해서 광고를 만들어서 해 주고 있습니다.
또 시민게시판이 있습니다. 시청 옆면의 시민게시판을 통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계속 제공하고 있으며 또 시민들도 하고 싶은 메시지, 시민참여 메시지를 여기에 보내면 저희가 게시판에 띄어놓고 다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언론매체를 활용한 광고내용이 되겠습니다.
총 4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며 저희가 신문, 잡지 등을 통해서 그동안 미세먼지 대응요령이라든가 ‘잘 생겼다! 서울’ 이런 묶음브랜드를 홍보했으며 또 SBSㆍJTBC 방송 등을 통해서 청년지원정책 등을 홍보했고, SBSㆍKBS 여러 정보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생활밀착형 정보들을 알리고 있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현장소통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발언대입니다. 저희가 시민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시민발언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시민발언들은 다 녹화ㆍ녹음이 되고 관련된 부서의 검토를 거쳐서 다시 시민들한테 저희가 알려주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시민발언대라고 해서 공원, 여성발전센터 등에 방문해서 찾아가는 시민발언대도 운영하고 있고 또 시민청 내에는 상설적으로 시민발언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시정 여론조사를 매년 약 40여 건 정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의 여러 가지 필요한 정책을 시민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서울 시정학교를 상ㆍ하반기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명예시장하고 홍보대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명예시장은 총 17개 분야 열일곱 분 그 분야의 대표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선정하고 있으며 이분들은 그 분야를 대표해서 시민들의 의견들을 듣고 저희 시정에 반영하고 저희 시의 주요 정책결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는 연기자, 방송인 등 총 3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은 저희 시의 다양한 행사라든지 또 여러 가지 영상ㆍ포스터 제작 이런 것을 통해서 저희 시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15페이지입니다.
저희 서울시의 정기적인 소식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서울사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사랑은 월간지가 되겠습니다. 월 5만 부씩 저희가 만들어서 이것을 저희 시 산하기관, 도서관, 병원,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그런 곳에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내친구서울은 서울시 3학년부터 6학년 대상 총 33만 부를 만들어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이 쉽게 서울의 역사ㆍ문화 또 서울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친구서울과 관련해서 어린이기자단 739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기자단이 취재해서 그 소식도 저희가 싣고 있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시민청입니다.
시민청은 과거 관에 만든 그런 문화공간시설과 달리 시민들이 주인이 돼서 시민들이 운영을 자발적으로 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저희 시청 지하에 처음으로 만든 이후에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서 지역으로는 최초로 금년 4월에 삼각산시민청, 강북에 제2시민청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민청에서는 결혼식 또 각종 갤러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시민들이 많이 즐기고 휴식을 취하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3시민청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뉴미디어 활용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입니다.
현대가 소셜미디어 시대이다 보니까 저희도 페이스북 등 SNS, 소셜미디어에 공식블로그 등을 운영해서 시민들하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SNS 팔로워는 총 87만 명이 되고 있고 공식블로그에 대해서는 일평균 1만 2,000명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저희가 SNS에 맞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매주 20여 건 이상씩 제작을 하고 있으며 이것들을 포털이라든가 여러 가지 SNS에 올리고 있고 이런 SNS을 통해서 시민들하고 함께 캠페인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3.1절에는 ‘내마음은지지 않아’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을 해서 약 3,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계속 이런 SNS에 맞는 동영상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뉴미디어 웹사이트 운영 강화입니다.
저희가 뉴미디어 라이브생방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서울이라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서울은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만들어서 저희가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세먼지 대책이라든지 청년일자리센터 등을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또 주요 행사라든가 기자설명회 등 시정현장에 대한 온라인 생방송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다음 모바일로 쉽게 시민들이 서울시의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도록 내손안에 서울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손안에 서울에 대해서 그동안 약 970건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저희가 해 오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각 실ㆍ국의 홈페이지 배너를 통합해서 저희 시의 통합홍보시스템도 구축하였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민간포털 협력마케팅 및 모바일 활용 시정정보 제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포털 협력마케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네이버 등 민간포털하고 협력해서 다양한 공동 캠페인을 금년에는 4회 추진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미세먼지 저감 동참 유도 등이 되겠습니다.
또 브랜드 검색도 포털에서 서울 관련 단어를 검색할 경우에는 저희가 원하는 콘텐츠가 나타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그 외에도 카톡이라든지 네이버 우리동네-서울이라든지 다음 여행맛집 등의 서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모바일 매체에 대해서도 다양한 모바일 앱에 제휴해서 서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22페이지입니다.
뉴미디어 기반 민관 네트워크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양한 시민들의 뉴미디어하고 같이 협력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서울미디어메이트는 영향력 있는 시민블로거취재단이 되겠습니다. 총 60명을 운영하고 있고 이분들이 저희 시정의 다양한 현장을 취재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 블로그에 올리면 상당부분 네이버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커뮤니티하고도 협력을 해서 커뮤니티를 통해서 저희 시정정보를 알리고 있고 또 영상 창작가 10팀을 운영해서 민간 영상 창작가들이 만든 영상들을 저희 SNS 등에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 23페이지입니다.
서울브랜드를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시민주도 서울브랜드 확산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운영이 되겠습니다.
저희 브랜드 정책과 브랜드 마케팅 등을 총괄적으로 자문하고 조정할 서울브랜드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브랜드위원회는 시의원님 두 분이 참여하고 있어서 저희가 새로운 시의원분을 요청해 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IㆍSEOULㆍU 프렌즈라고 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 IㆍSEOULㆍU 브랜드를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프렌즈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14개 팀 148명으로 구성되어서 여러 가지 서울명소와 어우러진 IㆍSEOULㆍU 마케팅이라든지 여러 가지 캠페인 등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년에는 서울상품디자인 국제공모전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서울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서울의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문화ㆍ장소ㆍ스포츠ㆍ소셜 마케팅을 하고 있고 다양한 기념행사와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IㆍSEOULㆍU 홍보상징물을 곳곳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서울광장에 설치해서 다양한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서울시에 총 12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을 활용해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아울러 일본 현지라든가 해외 마케팅 활동도 저희가 전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10월 28일 서울시민의 날입니다. 그 전후해서 IㆍSEOULㆍU 3주년 기념행사와 도시브랜드 포럼을 개최하고 또 여러 가지 ‘아이서울유와 함께하는 서울트럭’도 운영할 예정으로 있고 서울브랜드 콘텐츠를 널리 계속 제작할 예정입니다.
27페이지입니다.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온ㆍ오프 해외 홍보마케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홈페이지와 SN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홈페이지는 총 6개, 외국어 SNS는 총 9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가 다양한 외국어 콘텐츠를 금년에 벌써 2,000건 올렸고 e-뉴스레터도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글로벌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티브맥커리가 만든 서울홍보영상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벌써 1,100만의 노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런 외국어매체를 잘 운영하고 해외 확산을 널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금년에 신규사업으로 영향력 있는 외국기자들을 초청하는 프레스행사를 9, 10, 11월 3차에 걸쳐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민원응대 품질관리를 통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신청사 1층에 열린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총 17명이 근무하면서 총 134종의 각종 민원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6월 말 현재 총 42만 건, 일평균 3,500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서울시 전체의 민원은 작년 같은 경우에 74만 건이 되겠습니다. 그것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원들의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향상교육도 하고 또 특이민원 대응이라든가 감정노동 보호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또 여러 가지 서비스 품질 점검 등을 해서 서비스 수준을 체크하고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응답소의 안정적 운영 및 기능 개선입니다.
저희가 시민들의 모든 민원을 한 곳에 모은 통합적인 민원처리시스템인 응답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1만 건 이상씩 시민들이 민원을 내고 저희가 처리해서 시민들한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이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고 있고 직원들 교육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3페이지입니다.
120다산콜재단의 조기 안정화 지원입니다.
작년에 120다산콜재단이 설립된 이후에 재단이 조속히 안정되고 품질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 저희가 지도 감독하고 있습니다. 주로 노조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고 있고 노동이사제를 도입했으며 운영협의회에 저희 시가 참여해서 재단의 발전을 위해서 같이 상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운영협의회를 통해서 계속 재단의 발전을 같이 상의해서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행정서비스 밀착지원을 통한 시민만족도 제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7페이지입니다.
현장 중심의 신속행정 지원체계 강화입니다.
저희가 시민들한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서울시청을 운영하고 습니다. 주 4회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임대주택, 공원, 지하철역 등을 저희 트럭이 찾아가서 법률, 복지, 세무, 일자리 등을 상담하는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벌써 82회 5,800건의 상담실적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건축분야는 특수하게 건축을 신속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팀에서는 도시계획, 건축분야의 대형프로젝트에 대해서 신속히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현재 35건의 대형사업을 PM으로 관리해서 건축직 공무원들이 처리상황을 체크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맞춤형 행정서비스 밀착 지원입니다.
‘서울을 가지세요’라는 사이트를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시민들이 꼭 알아야 될 행정서비스를 모아서 시민들한테 계속 알리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총 21회 알렸고 약 39만 명의 시민들한테 저희가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생활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위해서 ‘서울생활 도우미’ 퇴직공무원 12명으로 구성해서 민원인들을 밀착 지원해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2,343건을 지원했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다음은 업무보고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설명을 잘하셔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가? 박기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페이지 시민소통 부분입니다. 민간 및 유관기관과 협력, 홍보물 비치ㆍ부착 및 영상 표출인데 우리은행 지점에 하시잖아요. 우리은행만 하는 건가요, 다른 은행들은 안 하고요?
그리고 14페이지의 명예시장에 대한 부분입니다. 17개 분야라고 했는데 이 분야를 알 수 있습니까?
다음은 황규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현장소통 프로그램 등을 위한 시민주도형 시정구현, 13페이지에 보면 지금 시정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었죠? 9건 실시했다고 그랬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결과를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영주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16쪽에 보면 시민청 운영 관련된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지금 시민청이 서울에 2개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이 내용이 잘못됐다는 얘기예요. 작년에 강남 노른자 세텍(SETEC)부지에 시민청을 건립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서 건립이 무산됐죠.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시민청에서 결혼하면 연회는 어디서 해요? 따로 하는 거죠, 별도의 공간에서?
두 가지만 간단한 것 질의를 하겠습니다.
11쪽에 보면 시민게시판 운영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타 기관ㆍ지자체 시정 안내 영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 전광판이나 이런 데 영상을 제공한다는 얘기죠?
그다음에 14쪽에 서울시 홍보대사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가 몇 분이나 되나요?
노승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아까 대변인 보고받을 때 보니까 정원 50명의 절반인 25명이 여성직원이었거든요. 혹시 지금 시민소통기획관에는 여성비율이 얼마인지 그리고 혹시 장애인 직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식까지 조금 시간이 있으니까 저도 하나만 물어볼까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실ㆍ국하고 그다음에 관련기관과 관련되어서도 보니까 고소ㆍ고발이 제일 많은 데가 시민소통기획관이에요. 맞죠? 기획관님?
답변하시죠.
그래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무죄로 된 사례가 있는데 실제로 또 무죄로 된 그분이 다시 저희를 무고죄로 한다든가 그런 사례는 현재는 없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시민소통기획관실 여러분은 시민과 시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기획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중식과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의사봉 3타)
김민영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원스톱ㆍ맞춤형 시정상담 전문기관입니다. 신속한 상담을 주 업무로 하는 만큼 직접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 (재)120다산콜재단 소관 업무보고
(14시 09분)
(의사봉 3타)
김민영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민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 속에 당선되시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120다산콜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고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120다산콜재단은 시정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귀한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120다산콜재단이 시정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갑영 기획관리본부장입니다.
정인 운영본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미리 배포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자료 1페이지입니다.
우리 재단은 2017년 4월 24일 재단 등기를 마쳐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시정ㆍ구정 상담서비스 제공과 이를 위한 상담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분석작업을 맡고 있고요 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상담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에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재단설립 경과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14년에 시 인권위원회에서 현재 상담사들의 민간위탁 형태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직접고용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시 차원에서 재단설립 타당성에 관한 연구용역과 내외의 토론들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약 2년 후 2016년 9월 29일 120다산콜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게 되었습니다. 약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서 재단설립준비단을 통해 2017년 4월 24일 다산콜재단 설립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사회는 상근이사장과 9인의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비상임이사이십니다. 시의 당연직 이사로 시민소통기획관과 재정기획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직 및 인력입니다. 현재 2개의 본부와 11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획관리본부는 경영과 재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운영본부가 직접 상담을 맡고 있는데 시정1ㆍ2팀, 구정팀, 야간팀이 직접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팀이고 교육, 민원, 운영 등의 지원팀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원은 정원 420명과 업무직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원은 426명입니다. 6명 정도가 부족한 상태고요. 연간 예산은 2018년도 241억 5,307만 7,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액 시의 출연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0%가 시에서 출연하고 40%는 각 25개 구청에서 출연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은 세입예산에 준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 경영의 기본방향입니다.
120다산콜재단의 핵심적인 목표는 원스톱ㆍ맞춤형 시정상담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는 데 있습니다. 지금의 포커스는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한 번의 전화로 필요한 행정정보와 민원 해결 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이를 수행하는 상담사들의 교육 연수에 힘을 쏟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지금 현재의 시스템이 좀 낙후되어서 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들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상담운영과 관련된 설명을 간단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그리고 25개 자치구 그리고 산하기관, 사업소 등을 망라하는 상담체계를 갖추고 있고 365일 24시간 상담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분야는 시 차원에서는 교통, 상하수도, 시의 여러 문화행사나 정책 등에 관한 상담 등을 하고 있고요. 자치구와 관련해서는 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소음이라든지 불법주차와 관련된 현장민원들, 보건ㆍ복지 그리고 여타의 경제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상담의 진행방식은 다음 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ARS 인입을 통해서 해당 담당부서로 연결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현재 주요 서비스 실적인데요 일평균 약 1만 9,000건 정도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고 월로 환산하면 약 45만 건에서 50만 건, 연으로 하면 550만 건에서 600만 건 정도의 민원상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주요 분야는 교통과 수도 분야가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고 여타의 문화체육이나 경제 분야 등이 골고루 나누어져 있는 형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 상담이 약 40%, 자치구 상담이 약 60%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전화상담 한 번에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비율은 약 78.8%입니다. 그러니까 한 번의 전화로 원하는 상담내용들을 얻을 수 있는 게 약 78% 정도인데 시정과 관련된 부분은 94.5%이고 구정과 관련된 부분은 약 70% 정도입니다. 구정과 관련된 것은 훨씬 더 구체적이고 생활상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담당자들과 연계해야 하는 상담내용들이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120다산콜재단의 상담현황들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120다산콜재단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입니다.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가 시민중심의 상담시스템을 업그레이는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응대율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과제들을 도출해서 추진 중에 있고요. 두 번째가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담 데이터베이스를 보다 고도화ㆍ현행화하는 작업들이고, 세 번째가 상담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관리시스템의 신규 구축, 그 이외에 교육이나 감정노동 대책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다음 자료를 통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첫 번째는 응대율 향상을 위한 상담서비스 개선인데요 앞서 보고드렸던 것처럼 현재 응대율로 할 때 약 83% 정도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00건이 들어올 때 17명 정도의 시민들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데요 이것은 굉장히 많은 전화들이 폭주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인원으로 다 처리하기 어렵다고 하는 문제가 어떻게 보면 120다산콜재단이 직면해 있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응대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가 재단에서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로 보고 있는데요 현재 83.7% 정도의 상반기 응대율을 2018년 전체 목표인 86.5%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각 상담사들의 업무목표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계획들을 팀별, 파트별, 개인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들을 같이 논의하고 이것을 성과지표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업무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성과목표 설정 및 포상 등을 통해서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에 없었던 전 직원의 성과관리 체계라고 하는 것을 올해 상반기에 도입해서 현재 시행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상담서비스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개발에 관한 사항입니다. 18페이지입니다.
저희 약 월 45만 건, 연간으로 보면 550만 건 정도 들어오는 민원들을 분류하여 이것을 어떻게 서울시나 각 구청에 필요한 정책으로 제안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고요, 주로 반복되고 있는 상담이나 민원들을 데이터 분석해서 해당 부서에 이런 민원들이 빈발하고 있으니 대책을 세워달라고 하는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시민의 소리 VOC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시민들의 일반적인 시정이나 구정에 대한 의견들을 분류해서 해당 시나 구에 정책제안 형태로 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에는 상담이 들어온 데이터베이스를 좀 더 과학적, 체계적으로 분석해서 시민들의 민원이나 정책의견들이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19페이지에 상담서비스 제공 경로를 다양화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전화, 문자, SNS, GIS,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저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이 상담 채널들을 보다 다양화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120상담 챗봇 사업을 현재 시도 중에 있는데 서울시가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톡을 통해서 자동화된 답변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안에 시행하기 위해서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 23페이지 시정 및 구정 통합상담서비스 제공입니다. 이것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현재 120다산콜재단이 접근할 수 있는 여러 기관들의 데이터베이스나 시스템들을 보다 확장해서 시민들의 민원이 들어왔을 때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어떤 기능들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재단의 정보접근성을 훨씬 강화해서 보다 편리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 사항입니다.
24페이지에 나와 있는 전문상담에 최적화된 DB시스템 구축인데요 이것은 해마다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시와 구의 정책들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그것들을 상담에 적용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현행화, 최신화라고 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경영지표에 따르면 올해 약 300건 정도의 신규 상담 데이터베이스를 발굴토록 되어 있는데 상반기에 178건 정도의 데이터베이스를 발굴해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27페이지입니다.
올해 약 57억을 들여서 차세대 상담정보관리시스템을 신규로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시스템이 약 6년에서 7년 정도 사용한 관계로 상당히 여러 가지 오류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서 앞서 말씀드린 다양한 채널의 상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절실한 과제였는데 올해 57억의 예산을 배정해서 현재 1년 예정으로 신규개발에 착수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28페이지 전문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양성입니다.
약 1억 5,000만 원 정도를 들여서 전체 상담사들의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인당 교육훈련시간을 약 60시간으로 설정해서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정책들을 그것을 집행하고 있는 시나 구의 주무관들이 직접 와서 상담사들에게 교육을 제공함으로 해서 현장감과 구체성들을 상담에 반영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정노동자 근로여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집행 중에 있습니다. 소요 예산은 약 1억 5,100만 원입니다. 작년 시의회의 의결에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헤드셋을 스트레스 지수를 낮출 수 있는 헤드셋 형태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원래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해당 헤드셋 자체가 호환성이 약해서 추가적인 개발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 이외에 상담사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기 위한 헬스키퍼제도 등을 도입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악성 민원에 대한 적극적 대응 그리고 휴게시간의 보장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상담사들에게 적절한 힐링과 예방들을 할 수 있는 조처들을 준비하고 취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 120다산콜재단 일반현황과 업무추진계획 등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드렸습니다.
(참고)
120다산콜재단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다음은 업무보고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산콜재단이 언제 출범했죠?
오전에 시민소통기획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는데 감정노동자 관련되어서 악성민원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것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하는 부서는 어디입니까?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민ㆍ형사상의 고소나 고발이 진행된 후에 무죄가 판명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
그런데 어쨌든 상담전화를 통해서 폭언이나 성희롱을 할 경우에 법적조치를 한다고 하는 것들이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적어도 정말 법적으로 큰 사안이라고 판단될 경우에 한해서 고소ㆍ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호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산콜재단이 우리 서울시의 여러 부서 중에서 큰 사업부서도 아니고 민원인들, 그러니까 서울시민들을 가장 가깝게 응대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답변하고 그런 게 어떤 개선책보다는 좀 더 도와주고 시민들을 어떻게 잘 이해시킬까 그러려고 질의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의미에서 질의하려고 하고요.
업무량이 맨 처음에 시작했을 때보다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까? 매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까, 아니면 매년 계속 정체되어 있습니까?
예를 들어 챗봇이나 이런 것들이 도입되게 되면 간단한 정보안내와 같은 것들은 그런 방식으로 많이 해소를 하고 실제로 필요한 복합적이고 조금 전문화된 상담이나 민원해결 같은 경우에 직접 상담사들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이런 방식으로 업무가 구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핏 얘기 듣기로 야간근무 폐지한다 안 한다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우리 전임 선배위원님께. 그게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게 애초에 정원을 산정했을 때는 심야 상담서비스를 폐지한다는 전제하에 정원을 했었기 때문에, 이게 24시간 체제를 계속 유지하게 되면 인력 규모라고 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마지막 한 가지만 더 물어보면 다산콜재단 이용하는 게 서울시민뿐 아니라 혹시 외국인들도 이용할 수 있고 그런 것 아닌가요?
다음은 최영주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의 최영주 위원입니다.
김민영 이사장님, 2017년 4월에 취임하셨다 했죠?
몇 명입니까? 구성원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두 번째는 지금 세출예산이 240억 정도 되는데 보면 물품취득비가 굉장히, 460% 정도 증가가 됐는데 그것 센터에서 재단으로 바뀌면서 물품구입이 이렇게 많아서 그렇습니까?
마지막으로 17쪽에 보면 향후계획에 ‘업무영향요인 및 성과 현황 분석’ 해 가지고 이런 내용들이 다 있는데 개인별, 파트별, 팀별 성과목표 설정을 해 놓은 게 있어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오한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직접 상담해 주시는 분들은 총 몇 분이신 거예요?
그리고 지금 4급에서 6급이라고 표현한, 4페이지 인원현황 표에서 4급에서 6급이라고 표현된 여기에 상담직원분들이 들어가 계시는 건가요?
한 가지만 더, 가장 최장으로 근무하신 분은 몇 년 정도, 처음부터 근무하신 분.
다음은 김소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셨던 야간은 간호사들도 비슷한 환경에 있는데 몇 주마다 바뀌는 게 신체리듬에는 더 안 좋아서 아마 그런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아까 김호진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는 게 다산콜재단이 굉장히 어려운 직업이기 때문에 아마 더 공감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클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데 상담이라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상담직원들의 휴게시간이 혹시 얼마마다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정말 깜짝 놀랄 만큼 하루에 8시간 근무를 하면 5시간 이상씩 전화를 받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조금 덜 하시게 하고 업무 저몰입자들의 성과들을 올리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로여건 개선이 있는데,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도 굉장히 크기는 하겠지만 물리적인 예를 들어 헤드셋을 하루 종일 끼고 있는 상태에서 청각이라든가 또 말을 계속하고 있음으로 인한 소진 문제 같은 것도 있을 것 같거든요. 이런 관련해서는 근로여건을 어떻게 개선하시는지?
저희 직원들한테도 죄송한 마음이기는 한데 현재로서는 그 예산을 올 하반기에 확보한다는 방법이 없다면 그와 관련된 뭔가 조치를 취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감정노동보호를 위한 종합조치를 만들라는 지침이 내려와 있고 저희가 그것을 만들어서 완성해 가고 있는 과정인데 적절한 휴게시설을 만드는 것, 물론 구비는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들을 좀 더 실효성 높게 푹 쉴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위해서 서울의료원에서 설치해 놓은 일종의 공간개선과 관련된 컨설팅을 해 주는 그룹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군의 경우에 필요한 휴게시설을 새롭게 세팅해 보려고 합니다. 가령 분출형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소리를 지른다거나 조용히 쉬거나 아니면 수다를 떨 수 있게 한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일상적으로 쌓여있는 스트레스나 업무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규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최영주 부위원장님께서 인건비 관계를 질의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민간위탁에서 고용승계를 해서 전 인원이 다 같이 승계가 된 거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2017년 4월 24일 이전에 콜센터를 운영할 때하고 재단으로 만들었을 때하고 민원발생이라든가 응대율 차이는 있습니까?
그다음에 전화상담 처리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보면 시정은 94.5% 정도 되고 구정은 70.4% 정도가 되는데…….
그다음에 감정노동자 근로여건 대책수립에 보면 악성민원 발생 건수가 작년에는 어느 정도 발생이 되었습니까?
존경하는 김소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헬스키퍼 그것은 시민소통기획관의 120다산콜재단 담당이 예산편성하는 건가요?
기존에 감정노동자의 트라우마 해소라든지 감정노동자에 대해 연구하는 민간단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시 내부조직에 전문적으로 기관 내지는 부서가 있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120다산콜재단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시민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행정 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20다산콜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다음 회의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16분 회의중지)
(15시 33분 계속개의)
(의사봉 3타)
4. 교통방송 소관 업무보고
(의사봉 3타)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교통방송대표가 공석으로 기획조정실장이 직무대리 하고 있습니다. 이 점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남길순 기획조정실장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함께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tbs교통방송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간 tbs교통방송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추어 서울ㆍ수도권 대표 공익방송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2018년 5월 청취율 조사에서 tbs라디오는 21개 수도권 지상파 라디오 채널 가운데 채널청취율 2위, 주중 기준 16.1%입니다. 2위로 급상승하였고 특히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청취율 12.8%로 전체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tbs FM은 방송과 관련한 제반법규와 심의규정 등을 준수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라디오 평가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하였습니다.
창사 28주년인 금년에도 시민 삶에 꼭 필요한 밀착 생활정보 제공, 충실한 정보와 분석으로 시민공론의 장 역할을 수행하고 재미와 감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창의적인 미디어 콘텐츠 생산조직을 지향하는 등 시민의 알 권리, 쉴 권리, 치유받을 권리를 충족시키는 방송사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프리랜서 등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tbs의 재단법인화 등 현안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교통방송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원섭 라디오국장입니다.
김남일 텔레비전국장입니다.
김종필 보도국장입니다.
변동운 기술국장입니다.
이문구 미디어정책실장입니다.
그러면 배부해드린 자료에 따라서 교통방송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연혁, 일반현황, 매체, 그간의 운영 성과와 주요업무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 1페이지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연혁입니다.
tbs는 1990년 6월에 개국을 하였고 2005년 TV를 개국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12월에는 외국어방송인 eFM을 개국했고 2013년 10월에는 eFM에서 중국어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 7월에 중구 예장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청사를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의 일반현황입니다.
먼저 조직은 2실 4국 18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획조정실, 미디어정책실, 라디오국, 텔레비전국, 보도국, 기술국 이렇게 되어 있고요. 인력은 전체 정원 164명에 현원 164명입니다. 구성을 보면 방송제작에 종사하는 일반임기제 공무원이 148명으로 90%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일반직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공무원 외의 인력이 있는데요 청경ㆍ운전인 공무직이 11명 그리고 용역직원이 88명, 작가ㆍ리포터 등 프리랜서가 238명입니다.
저희 예산은 교통사업특별회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규모가 369억 3,700만 원인데 세입구조를 살펴보면 시 전입금이 87%로 316억이고요 광고ㆍ협찬 등 저희 자체 수입이 53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출 부분은 크게 보시면 사업비가 60%, 행정운영경비가 40%에 이르고 있고 방송제작 부분에 39%, 시설장비 부분에 14%, 방송정보ㆍ자료 수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tbs 청사는 서울시에서 건립한 상암동의 에스플렉스센터에 입주해 있는데요 전체 스마티움 1층부터 7층까지 또 12층에서 14층까지 8,300㎡ 규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시설이라든가 배치도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 매체 설명드리겠습니다.
교통FM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사항으로는 교통 및 기상방송을 중심으로 한 방송사항 전반으로 받았고요. 상업 광고방송은 제외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 12월 말까지 3년간 재허가를 받았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뉴스공장, 9595쇼 등이 있고요. 금년에 수상한 실적을 말씀드리면 한국PD대상 동종업계에서 권위 있는 PD대상 두 개 부문을 이미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고해 주시고 7페이지의 eFM 설명드리겠습니다. eFM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허가를 받았는데요 영어를 주된 언어로 하는 다국어방송 전반 및 광고방송, 여기는 광고방송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20년 연말까지 3년간 받았습니다. 그래서 eFM에서는 20시간을 영어로 방송하고 4시간을 중국어로 방송합니다. 그리고 2시간은 영어로 앱 전용방송을 실시하고 있어서 전체 하루 방송시간이 26시간이 되겠습니다.
주요 콘텐츠는 외국인을 위한 종합 생활정보, 금융ㆍ법률, 교통ㆍ문화 등에 관련된 사항이 되겠고요. 주 청취층은 서울ㆍ수도권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방문 외국인이 되겠습니다. eFM도 마찬가지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라디오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2위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의 주요 프로그램은 참고로 봐주십시오.
9페이지의 TV 설명드리겠습니다.
TV는 다른 라디오와 달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지방자치 정보채널로 등록되어 있고 주요 콘텐츠로는 서울ㆍ수도권 생활자치 정보, 주 시청 층은 서울ㆍ수도권 시민이 되겠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이정렬의 품격시대, 상담받고 대학가자, 팩트IN스타 등 다양하게 있고요. 수상 부분에 보시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두 가지 프로그램이 받았습니다. 도시의 품격이 1월에 받았고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해서 저희가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을 했는데 그 부분도 3월에 상을 받았습니다.
그다음 10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TV를 방송하고 있는데요 보통 인터넷TV인 olleh와 SK 또 U+ TV를 통해서 나가고 있고 케이블TV는 전국 92개 사업자가 있는데 73개 사업자를 통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ㆍ수도권은 100%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도 진입이 돼서 73개 종합 유선방송을 통해서 방송되고 있고요. 방송이 아닌 인터넷 매체가 요즘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세대에서 골고루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유튜브와 tbs 앱을 통해서 저희 방송이 송출되고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게들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한 오디오로만 들리는 팟빵,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굉장히 많은 청취자들이 듣고 있습니다. 또한 tbs에서 편집해서 보내는 교통수단을 이용한 지하철이라든가 버스라든가 민원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다양하게 tbs TV가 송출되고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주요 프로그램은 참고로 봐주십시오.
12페이지 그간의 운영성과 설명드리겠습니다.
잠시 인사말씀에서 설명드렸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18년 1월에 청취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시사프로그램이 청취율 전체 1위를 기록한 것은 국내 방송 역사상 최초입니다. 그래서 청취율 표로 잠깐 설명드리면 라디오 전체 점유청취율이 ′18년 5월에 조사한 것을 보면 15.1%가 되겠고요. 뉴스공장은 12.8%로 전체 1위를 지속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청취율이 상승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전체 라디오 채널 순위로는 밑에 3위로 기록되고 있고 지금 현재 청취율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또 앞으로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점유청취율을 잠깐 설명드리면 어제 라디오 청취자 중에서 특정 채널 및 프로그램을 5분 이상 들은 사람의 비율입니다. 그래서 청취율이 산출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새로운 콘텐츠와 뉴미디어 전략으로서 수도권 로컬방송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팟캐스트인 팟빵 순위와 다운로드 수를 잠깐 설명드리면 ′16년 추ㆍ동계 개편부터 ′18년 6월까지 통계자료인데 저희가 팟캐스트 팟빵의 최고순위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1위, 품격시대가 2위, 9595쇼가 5위에서 10위권의 최고순위를 기록하고 있고 누적 다운로드 수를 보시면 뉴스공장이 14억 건, 품격시대가 5,198만 건 이렇게 되고 있고요. 1일 최고 다운로드를 보시면 567만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앱으로 FM과 eFM, TV가 다 방송을 볼 수 있는데요 모바일 앱 1일 최고 접속자가 ′18년 6월 현재 12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고 동시접속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이나 6월 이런 때는 서버가 다운이 돼서 보강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에서도 보시면 월간 조회 수가 저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18년 7월까지 페이스북 동영상은 1,900만, 유튜브 조회 수로는 6,000만 이렇게 네이버 쪽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운로드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팟캐스트 서비스 하나로만 저희가 6억 2,000만 원의 광고수입을 창출했다는 보고도 함께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앞에 설명드려서 넘어가고요.
14페이지 정책과제 분석은 자료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 정책목표 및 방향입니다.
저희는 방송사의 비전으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강소 공영방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으로는 현명한 시민을 위한 모든 것을 전해준다, 그리고 시민의 알 권리와 쉴 권리, 치유받을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운영방향과 핵심과제는 뒤의 주요업무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다음 17페이지입니다.
시민 삶에 꼭 필요한 밀착생활정보 제공입니다. 서울생활에 유익한 생활정보 제공 첫 번째 사업인데요. 추진현황을 보고드리면 시민 삶에 유익한 생활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뉴스와 지역의 핫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또 주요정책이라든가 복지 등 분야별 심층취재를 해서 전달하고 있고요, 또 시민의 생활 속에 가까이 있는 친숙한 장소라든가 명소 등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와 자치구의 주요정책 안내라든가 생활경제 상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입니다.
실시간 교통ㆍ기상정보 제공과 교통정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tbs FM을 통해서 매일 매시 50분, 20분 이렇게 다양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tbs TV를 통해서는 화면 하단 문자로 교통ㆍ기상정보를 수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용자 관점에서 정보를 추출ㆍ가공해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특정 구간의 교통정보, 평균 주행 속도 이런 소요시간 등을 분석해서 전달하고 있고요. 특히 저희가 돌발정보 발생 시에는 교통정보시스템을 통해서 24시간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이 정보가 들어오면 24시간 라디오와 TV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량이 집중되는 설날, 추석이라든가 휴가철, 연말연시에는 특별 생방송 체제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과 자동차 관련 이슈 등을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ㆍ편성하고 있고 교통문화 개선 프로그램과 캠페인 또한 남북정상회담이라든가 북미정상회담 특집 생방송도 했고요, 6.13지방선거 개표 방송도 서울 위주로 해서 개표방송을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재난ㆍ재해ㆍ사고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입니다.
재난ㆍ재해ㆍ사고에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지속 제공해서 피해발생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서울의 안전을 평소에 점검하는 기획 취재리포트를 제작해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빙기 안전점검이라든가 장마철에 옹벽, 노후 하수관 정비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제작해서 보도를 하고 있고요. 미세먼지라든가 한파, 폭염, 폭우 관련 정보도 신속하게 특보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재난사건에 대한 계기성 기획보도로 안전대책 실상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난ㆍ재해 예방 캠페인과 시민대응요령도 지속적으로 안내방송하고 있고요,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관련 특집방송 등도 실시해서 저희가 시민을 안내한 바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해서 재난방송 시스템을 eFM을 통해서 강화하고 있는데 기상재해와 국가재난 발생 시 외국인들의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서 저희가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난ㆍ재해가 발생되면 즉각적인 특별방송 체제로 전환을 해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대처방법도 안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 외국인 생활편의 제고와 한국문화 체험기회 확대입니다.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생활정보와 한국문화 소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법률, 의료, 관광, 국내외 뉴스, 주요이슈, 전통문화 체험기회 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고요. 또한 외국인 생활정보를 안내 스팟으로 만들어서 매일 16번 이상 방송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참고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22페이지입니다.
외국인에게 시정안내를 위한 프로그램도 「Seoul Highlights」로 제작해서 방송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외국인 지원정책, 관광정보 등입니다. 그리고 중국어 방송 강화를 통한 다문화 사회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보고드렸듯이 기존에 2시간 정도 중국어 방송을 했는데 4시간 정도 중국어 방송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밀집지역 또 외국인 대상 행사가 있을 때 현장방송을 실시해서 우리 방송도 안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eFM 개국 10주년 기념 콘서트도 제작예정이고 9월에는 미니월드컵이라고 해서 8개국이 참여하는 축구대항전도 진행을 해 왔습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현장송신소를 운영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tbs eFM을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한 바 있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충실한 정보와 분석으로 시민 공론의 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공정한 시사 프로그램 제작입니다. 추진현황은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전달하고 청취자의 판단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ㆍ수도권의 주요이슈에 대해서 분석하고 또 법률, 경제라든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보는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5페이지인데요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정례 여론조사를 통해서 시민의 관심사를 정확하게 보도에 반영토록 하고 있습니다. 박스에 보시면 교통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노력을 정리했는데요 공정성 강화를 위해서 각종 세미나라든가 교육을 실시해 왔고 시청자위원회 운영을 통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과 제안, 의견제시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청자위원회 모바일 밴드를 운영해서 실시간으로 방송에 대한 의견을 받아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게시판이라든가 tbs 앱에 글쓰기 기능이 있습니다. 앱을 통해서 많을 때는 한 5,000명의 의견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시민서포터즈를 운영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청취자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한 보도를 위해서 보도준칙도 마련해서 준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 26페이지입니다.
건전한 시민여론 형성과 수렴입니다. 추진현황입니다. 소통과 공유를 확대하기 위해서 정책 논의와 발표현장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정책에 대해서 정책 토론회라든가 공청회, 기자설명회 등을 실시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 변화와 각종 문제점에 대한 시민의 제안에 능동적으로 귀 기울이는 프로그램도 제작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 서울시정 및 의정의 충실한 전달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입니다.
추진현황입니다.
회기별로 서울시의회의 본회의를 생중계하고 있고요 오늘도 지금 tbs 카메라가 와있는데 이것도 취재해서 네트워크 뉴스에 보도를 할 계획이고 회기별 의정 뉴스에 대한 의정포커스 그리고 상시적인 의정활동 정보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도 ‘서울속으로’라든가 서울시의회 플러스 등을 통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28페이지 재미와 감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첫 번째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추진현황 설명드립니다.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발전소 도시의 품격’이라든가 책 소개하는 북소리 또 입시본색 등을 제작하고 있고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전달해 주는 문화예술 힐링 프로그램도 TV를 통해서 하고 있는데 ‘영화 속 숨은서울찾기’라든가 ‘tbs 예술극장’, 연극 소개하는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프로그램 등이 있고요. 또 한류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팩트 인 스타’로 해서 주 1편 제작해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또 시 산하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서 문화콘텐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까 3.1운동 특집 다큐 말씀드렸고요,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특집 다큐와 캠페인 광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과 공동제작으로 해서 2018년 연말에 방송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공감방송 제작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입시정보설명회라든가 상담 받고 대학가자 등이 있고요, 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도 저희가 엄선해서 방송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tbs시민리포터가 주 1~2편씩 방송을 하고 있고 시티헌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방송과 저희 오픈스튜디오를 통해서 TV, 라디오 공동제작으로 시민참여 기회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시선으로 이웃의 관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방송하고 있는데 라디오로 미니 다큐 ‘가슴에 담아온 작은 목소리’ 주 1회 15분씩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고요. 또 공동체라든가 환경, 역사, 문화 등 시민의 관심이 필요한 분야를 다큐로 제작해서 방송하고 있고 또 저희가 ‘지식발전소, 도시의 품격’ 상 받은 프로그램도 지속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관심유도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작해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려가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행사 운영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서울의 오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보존해서 자산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근현대문화유산 다큐 제작이라든가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 사람, 장소 등에 대해서 영상으로 기록하고 또는 대외 보유 영상도 수집해서 영구 보존을 위한 아카이브를 지속 수행해서 여태까지 저희가 서울에 대해서 제작한 제작물들을 금년에 오픈 예정인 서울기록원에 영상아카이브 자료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아카이브된 영상자료는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 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창의적인 미디어콘텐츠 생산조직을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사업으로 라디오ㆍTVㆍ뉴미디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서 다양한 방송을 제작해서 방영하겠습니다.
추진현황입니다.
라디오와 TV 공동기획 프로그램 제작인데요 동시방송이 가능하도록 제작해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라디오 허리케인과 TV의 이슈를 콜라보로 해서 공동방송을 했고요. 눈으로 보는 라디오라고 해서 FM의 유쾌한 만남이라든가 뉴스공장 등은 TV프로그램으로도 제작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체 간 상호 홍보를 통해서 시ㆍ청취자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팟캐스트 등 뉴미디어 매체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입니다. 34페이지 뉴미디어 매체에 적합한 콘텐츠로 기획을 하고 또 이를 재가공해서 유통을 시켜나가고 있는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라디오와, TV프로그램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서 유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을 활성화시켜서 시ㆍ청취층도 확대해 나가고 있고 페이스북에는 주로 카드뉴스를 별도로 만들어서 제작하고 있고요, TV프로그램을 SNS 콘텐츠로 가공해서 ‘tbs 시민의 방송’ 계정으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저희가 금년 2월에 뉴스스탠드 우리 페이지 오픈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오픈 스튜디오 방송시스템을 구축해서 다양한 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 수준 향상입니다.
추진현황입니다.
시민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앱과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시 접속자가 폭증해도 다운이나 끊김현상, 느림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모니터링하고 다양한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세대별ㆍ직업별 맞춤형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해서 tbs에 대한 인식도 참여를 개선해 나가고 있는데 유치원 어린이의 영어 견학이라든가 청소년 진로체험 기관으로 선정되어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36페이지입니다.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교통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제공시기 보시면 SK T-map은 ’16년 12월부터 제공하고 있고 카카오내비는 ’17년 3월, 금년에는 네이버내비와 맵퍼스내비에 진출할 예정인데요. 특히 tbs에서 돌발정보를 제공하는데 ‘tbs 공통방송 제공’이라는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해서 대외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표에 보시듯이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시ㆍ청취행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서 시청자 의견도 수렴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 37페이지는 시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정리를 했는데 온라인 뉴스레터를 지속적으로 해서 이메일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tbs 홍보 브로슈어는 개편 시에 맞춰서 연 2회 정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시설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지속하고 또 외국인 커뮤니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tbs 홈페이지도 링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미술관과 협업해서 갤러리가 있는 청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교통방송 재단법인화 추진입니다.
방송사에 적합한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노동인권이 존중되는 언론사로 도약하기 위해서 재단법인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고 더 높은 수준의 독립성이 보장되는 공영방송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그간의 추진경과를 설명드리면 재단법인 타당성 검토 용역이 ’16년도에 1차 추진이 됐고 행정안전부와 1차 협의한 결과 조금 기간이 경과되어서 또 새로운 강화된 규정이 있어서 추가 용역이 필요하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추가 용역까지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tbs 프리랜서 등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재단법인화와 연계해서 추진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프리랜서 처우개선 용역을 추가로 추진해서 지금까지 왔고요. 현재는 비정규직 직접고용 관련 노무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고, 근로시간이라든가 각종 취업규칙에 동의한 직원들은 일부 정규직화로 이미 7월 1일자로 되고 있고 나머지는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인화에 관해서는 출자ㆍ출연기관 운영 심의회를 7월에 거쳐서 통과가 됐고요, 그다음 페이지 보시면 향후에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해서 그 결과 등을 공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변경허가 협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조례 제정 공청회라든가 이런 절차를 거쳐서 내년도 7월 출범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재단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입니다.
마지막인데요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입니다.
광고 단가 인상이라든가 다양한 광고 판매기법을 활용해서 자체수입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청취율 대비해서 저희가 탄력적으로 협찬 광고 단가를 인상해 왔습니다. 금년도 1월 1일에 인상을 했는데 출ㆍ퇴근 시간대에는 50만 원으로 책정했고 나머지 시간대도 올려서 단가가 적용돼서 하고 있고요.
FM, eFM, TV, 팟캐스트를 연계한 번들 패키지 판매도 활성화해서 수익을 증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팟캐스트라든가 IPTV 등 뉴미디어와 신규 상품 개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고 또한 SO채널 확대와 수신료 인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장시간 tbs 교통방송 주요업무 보고를 드렸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안들은 적극 수용하고 반영해서 보다 내실 있는 tbs 교통방송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교통방송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다음은 업무보고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퍼펙트하게 설명을 잘 하셨나? 뒤에 계신 분들도 반가운 얼굴들이 계시네요. 고용이 불안해서 이직률이 높다고 그러더니 그래도 계속 오래 계시네요.
노승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쪽에 보면 세출 관련해서 사업비가 60%고 행정운영경비가 42%로 나와 있는데 이거는 오기인가요?
다음에 맨 마지막에 보면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이 있는데 지금 청취율 대비 탄력적 협찬광고 단가 인상을 현재 한 거죠, 1월 1일부터?
김호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8페이지 자료 한번 보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재단법인화를 추진하려고 그러는데 이것을 추진하려고 그러는 것은 독립적으로 운영을 한번 해 보고 싶어서 그런 부분에서 추진을…….
지금까지의 절차를 제가 잘 몰라서 질의하는 겁니다.
그게 법인화되면 일반적으로 방송국 같은, 공영방송 이런 데도 작가나 이런 분들은 대부분 프리랜서로 많이 하잖아요?
저희 텔레비전하고 라디오 두 매체에서 다 개표방송을 진행했는데요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저희가 자체적으로 출구조사를 할 수 있을 만한 여건은 못 되고요 시차를 두고, 지난번에 jtbc가 직접 인용했다가 법적인 이슈가 생긴 적이 있었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반영해서 그 내용은 서울과 수도권에 포커스를 맞춰서 제작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페이지 세입예산에 보시면 광고ㆍ협찬수입 53억 원이 금년 예산 중에 저희가 광고와 협찬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돈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예산액 316억에 대해서는 시 일반회계 예산에서 교통사업특별회계로 돈을 줘서 저희가 이 돈으로 지금 제작이라든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맨 마지막 페이지 한번 보시면 저희가 매체별 광고ㆍ협찬인데요 FM은 상업광고방송은 안 되고 있고 또 eFM과 TV는 상업방송, 협찬 다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간의 실적을 정리해 드리지 못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시면 저희가 2018년에 53억이 목표인데요 지금 6월 20일 현재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41억 정도 이미 달성됐습니다. 상반기에 아직 못 미쳤는데 그 정도 달성이 되고 있어서 금년 예상수입으로 하반기도 열심히 해야 되겠지만 한 60억, 65억 정도 무난히 달성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허락받기로 교통과 기상을 중심으로 한 방송사항 전반으로 방송 콘텐츠 편성 부분에 대해서는 허락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3년 내지 4년에 한 번씩 재허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때 교통과 기상을 중심으로 한 방송사항 전반으로 지금 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방통위에 보고드리는 내용으로는 매 시간 교통정보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뉴스와 캠페인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교통 프로그램으로 분류를 하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내용면에 있어서는 교통을 중심으로 하되 김어준의 뉴스공장 같이 시사를 조금 더 다룬다든지 아니면 9559쇼와 같은 콩트, 예능을 다룬다든지 그렇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인 분류내용은 저희가 다시 한 번 자료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교통방송에서 의정포커스 제작을 위해 촬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너무 얌전하셔서 말씀을 안 하시니까 저만 너무 많이 나오게 되거든요. 감안하셔서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기존에 ‘내가 뽑은 106인’ 프로그램 있었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교통방송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통방송에서는 오늘 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에 대해서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13개 관계기관 업무보고가 오늘로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로 우리 위원회의 의사일정은 모두 종료됩니다. 이번 제282회 임시회에서는 본회의를 별도로 개회하지 않고 종료가 되겠습니다. 10대 개원 후 첫 상임위 기간 동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28분 산회)
김창원 최영주 노승재 김인호
김춘례 김호진 문병훈 박기재
안광석 오한아 황규복 김소영
○수석전문위원
김경욱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 김의승
언론담당관 강옥현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기획관 유연식
시민소통담당관 유재명
도시브랜드담당관 김동경
시민봉사담당관 이미숙
뉴미디어담당관 신병규
신속행정담당관 박창석
(재)120다산콜재단
이사장 김민영
기획관리본부장 최갑영
운영본부장 정인
교통방송
기획조정실장 남길순
라디오국장 송원섭
텔레비전국장 김남일
보도국장 김종필
기술국장 변동운
미디어정책실장 이문구
○속기사
김연화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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