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councillogo 서울특별시의회 영상회의록 제333회 기획경제위원회 -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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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감사개시)
위원장 임춘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및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와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를 포함한 2025년도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감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특별시의회가 농수산식품공사의 여러 현안과 운영 전반에 대하여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었는지 지적하여 시정토록 하고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지적하여 주시고 내실 있고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수감에 임하는 관계직원분들께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실시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관련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7항에 따라 거짓 증언을 한 자는 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아니하는 경우, 그리고 위원회의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문영표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분들께서는 이러한 사항을 감안하여 자료 제출 및 발언 등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참석 안내입니다. 오늘 감사에 앞서 불참하는 관계자가 있어 안내드리겠습니다. 정환수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불참한다는 사전협조 공문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불참하는 정환수 대표를 대신해서 나용원 상무가 참석해 있으니 위원님들께서 질의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수감기관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문영표 사장은 수감기관을 대표해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그 외 직원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본 위원장에게 서명한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위원장 임춘대 착석해 주십시오.
이어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영표 사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존경하는 임춘대 위원장님 그리고 이승복ㆍ이민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문영표입니다.
오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민생안정과 유통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을 모시고 공사의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고견을 듣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는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경청하여 향후 업무계획 수립과 실행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우리 공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미래형 공영도매시장을 구현하는 유통 리더라는 공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원팀 정신으로 역할을 모아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및 디지털전환 추진, 도매시장 공공성 및 유통인 경쟁력 강화, 안전ㆍ안심 먹거리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무엇보다 가락시장을 유통과 물류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핵심과제의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설현대화사업 도매권 2공구는 정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 속에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른 시간 내 건설공사를 발주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전자송품장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시스템은 스마트 가락포털로 대상과 범위를 확장하여 가락시장 공간정보 데이터 및 관리시스템을 조기 구축하였으며 그 외 도매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과제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산지와 도매시장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3차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 시범 휴업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이해관계자 공감대 속에서 11월 1일 토요일 첫 시범 휴업을 원활히 마쳤습니다. 남은 시범 휴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공사는 정부의 유통정책도 앞장서서 선도하고 있습니다. 새정부 들어 농식품부에서 구성한 유통구조 개선 방안 수립 준비반에 참여하여 불합리한 규정 개정과 혁신 방안들을 적극 제안하였고 그 결과 최근 발표한 정부 정책에 공사의 제언이 대폭 반영되어 실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안전성검사 국제 숙련도 평가 FAPAS에 참여하여 9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처음으로 도전한 중금속 분야에서도 우수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방사능 분석 능력 또한 국가공인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인정받아 공사의 안전성검사 전문성과 운영체계가 국내외 최고 수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현대화사업 차입금에 대한 자력 상환을 위해 합리적 재정건전성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용자금 적립과 운용 수익 극대화로 정기예금 예치금액을 대폭 증액하였으며 전사적인 예산 절감 및 수익 증대 방안 발굴을 통해 재정 위기 상황에 대한 대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공사는 행안부 경영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공사에 애정 어린 관심과 고견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밖에 공사가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에 대해서는 본 업무보고에서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저를 비롯한 농수산식품공사 임직원 모두는 출하자와 유통인,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우선 해결하고 도농상생과 도매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지적과 제언은 겸허히 수용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으로 이어가고 이를 기관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아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공사의 정책이 현장에서 기대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사말씀을 마치며 본 업무보고에 앞서 자회사 대표 및 공사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권기태 서울농수산시장관리 주식회사 대표입니다.
나용원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 주식회사 상무입니다.
공사 강민규 유통본부장입니다.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입니다.
박대우 경영본부장입니다.
정원교 감사실장입니다.
권상구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손봉희 환경조성본부장입니다.
김이종 사업본부장입니다.
신장식 강서지사장입니다.
최영규 친환경유통센터장입니다.
끝으로 서경남 유통물류혁신단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사전에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5년도에 추진한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사 일반현황입니다.
공사 자본금은 8,206억입니다. 조직은 2실 5본부 1지사 1센터 1사업단 30개 팀으로 현재 371명이 근무 중에 있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도매시장 현황 및 실적입니다.
도매시장은 2024년 12월 마감 기준으로 아래의 두 번째 표와 같이 거래물량은 293만 톤, 금액은 7조 8,000억으로 2023년 동기 대비 물량은 101.9%, 금액은 106.6% 수준이며 2025년 9월 기준 실적은 거래물량 221만 톤, 금액은 5조 7,000억 수준입니다.
5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5년 9월 기준 센터가 공급하는 학교 및 유치원은 1,391개로 전년 대비 16개교가 증가하였으며 작년부터 공급을 시작한 어린이집 든든급식은 1,765개 원으로 전년 대비 320개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2025년 공급물량은 1만 9,000여 톤으로 전년 대비 물량은 105.1% 수준입니다.
6페이지 재정 운영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말 기준 자산은 1조 1,960억입니다. 부채는 2,131억으로 전년 대비 160억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채 증가 주원인은 채소2동 입주자보증금, 현대화사업 차입금, 미지급 성과금 등이 되겠으며, 부채 비율은 현재 21.7%로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2024년 손익은 총수익 1,106억 원, 당기순이익은 92억 4,000여만 원으로 신장률은 전년 대비 40.2%입니다.
7페이지 2025년 예산 규모입니다.
2025년 수입예산은 2,050억으로 전년 대비 118억이 증가하였으며 9월 말 기준 집행률은 70.8% 정상 집행 중입니다. 왼쪽 중간에 기타영업외수익은 법인세 경정청구로 환급된 4억 3,000만 원 영향으로 초과 집행되었으며 자본적수입의 비유동부채수입, 자본잉여금수입 등은 현대화사업 적정성 재검토 등 사유로 집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출예산 또한 2,050억으로 현대화사업 등 주요 투자사업 지연의 영향으로 집행률이 55.4% 다소 낮은 상태이나 4분기 평가급 등 인건비 집행 및 주요 투자사업 추진으로 정상 집행될 예정입니다.
8페이지에서부터 10페이지까지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갈음하고 11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는 금일 보고드릴 목차입니다.
5개 분야 16개 주요 추진업무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 고객 지향 거래 환경 구축 분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부터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13페이지는 고객 지향 거래 환경 구축 분야의 첫 번째로 시장 거래질서 확립 및 도매법인 공공성 강화입니다.
시스템과 제도 기반 도매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1번 사항에 거래 전반에 대한 상시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하여 부정 거래를 차단하고 불합리한 경매 관행을 지속 개선하고 있으며 정산시스템을 상장예외품목 시스템에서 시장도매인 시스템까지 확대 개편하고 정기 업무검사를 통해 상장거래 영업 및 시설물관리 등 전반을 점검지도하고 있습니다.
2번 사항입니다.
2026년 품목별 거래방법을 유통인 합의를 거쳐서 지난 8월 조기에 지정하여 시장 내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하였으며 도매시장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운영을 완료하여 시장 내 낙찰 및 대금정산에 대한 분쟁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개설자 권한 강화를 통해 도매법인의 경쟁력과 공익적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번 사항에 도매법인 지정 및 평가권 이양, 정가ㆍ수의매매 규제완화와 상장예외품목 허용 범위 확대 등 도매법인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농안법 개정을 건의하고 도매시장 공공성 제고와 경쟁 촉진을 위한 농식품 수급안정ㆍ유통구조 개혁 TF에 참여하는 등 신정부의 정책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매법인의 평가체계를 개편하고 평가위원회 구성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 법인 지정관리권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도매법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에 관한 활동도 확대하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정부 입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15페이지입니다.
두 번째로 유통구조 개선 및 농산물 수급ㆍ물가 안정입니다.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비용을 절감시켜 나가겠습니다.
1번 사항입니다. 정가ㆍ수의매매 활성화를 통해 경매자 중심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도매법인 평가에 정가ㆍ수의매매 세부지표와 배점을 확대하고 정가ㆍ수의매매 관련 법령 개정을 정부에 제안하여 장외거래나 도매법인의 매수 허용 등을 통해 정가ㆍ수의매매 활성화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2번 사항에 기존 검토하던 공익형 시장도매인 강서시장 도입을 산지와 지자체의 요구 등 추진 여건이 조성되기 전까지 잠시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도매시장 차원의 실행 가능한 수급ㆍ물가 안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3번 사항에 기상 이변에 따른 피해 농산물 수급 조절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ㆍ시ㆍ공사 합동으로 폭염ㆍ폭우 피해 농산물 수급 대책을 시행하였으며 시와 공동으로 수급관리위원회를 가동하여 가격상승 품목에 대하여 중점 품목 수급 목표관리, 출하장려금 확대, 피해 농가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소비지 물가 안정을 위해 민관 합동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 공공상품권 환급행사도 연중 개최하였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도매시장 영업 및 거래 활성화 여건 마련입니다. 현실에 맞는 유통정책, 시설물보완을 통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1번 사항에 유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저거래금액 상향과 거래 규모화를 적극 유도하고 시장 내 위생 및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원물 상태 반입 품목인 물미역과 산물쪽파 등의 포장화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18페이지 2번 사항입니다.
도매시장 내 수산 경매장 활어 수족관, 채소2동에 상품화시설을 확충하여 영업 활성화를 기여토록 하고 3번 사항에 특수도매법인의 거래품목 확대는 정부의 거래품목 제한 해제 권고와 이에 대한 시장 내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시장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6년 도매법인에 대한 재지정 시부터 우선 37개 품목에 대하여 추진하고 이에 따른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단계적으로 확대코자 합니다.
19페이지입니다.
주차ㆍ교통편의 제고 및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은 주차ㆍ교통과 환경개선으로 나누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용객 니즈에 적합한 주차ㆍ교통 이용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1번 사항에 고객과 환경친화적인 주차ㆍ교통 운영관리 개선을 위해 시장 내 무인정산기를 확대하고 시장 내 편리한 구매환경을 조성하고자 화물차 지정주차 구역을 확대 배정하였으며 친환경 차량 이용자 편의를 위해 채소2동에 전기차 충전기 및 전용주차 구역을 12월까지 추가 설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 환경오염 유발 원인에 대한 선제적ㆍ체계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S-DoT 기반 시장 오염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관리 및 오염원 저감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농산물에 대한 부산물 감량화 사업을 통하여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 유통ㆍ물류 데이터 혁신 분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첫 번째로 스마트가락포털 단계별 고도화입니다. 먼저 도매시장 유통ㆍ물류 디지털 전환 과제를 재정비, 고도화하기 위해서 1번 사항에 가락시장 상품 반입부터 배송까지 유통ㆍ물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품목 전자송품장 기반 반입 등 총 7개 분야 24개 과제를 추진하고 연차별 구축 고도화를 통해 온ㆍ오프라인 물류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 2번 사항입니다.
2025년 스마트가락포털 1단계 사업은 퀵윈 사업으로 가락시장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추가사업으로 공간정보에 대한 자체 관리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시장관리체계 틀을 마련하였으며 추후 외부 연계 API 구축 등 확대 발전시켜 나가도록 잘 챙기겠습니다. 또한 2단계 주요 사업으로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과 연계하여 반입 물품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외부 운송사와 연계 배차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24페이지 전자송품장 기반 스마트물류시스템 대상과 기능을 지속 개선하기 위하여 4번 사항의 전자송품장 활성화를 위한 중점관리 품목을 24개 품목으로 확대하였으며 정부의 전자송품장 의무화를 대비하여 입차스케줄링, 산지 출고시스템 등 연계시스템의 사용 편의를 높이고 전자송품장 기반의 스마트물류시스템 기능 고도화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5번 사항입니다. 특히 입차스케줄링 시스템은 추석 명절 주요 품목인 사과, 배 등은 안정화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명절 성수기 품목 외에 채소2동 품목에 대하여는 확대 운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5페이지 두 번째입니다.
물류체계 효율화를 통한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입니다. 파렛트 단위 출하 의무화 추진 및 공동 이ㆍ배송 사업 실효성 제고를 위해 1번 사항에 2025년 9월 말 가락+강서시장 파렛트 출하율은 87.7%로 연말 목표 대비 2.7% 초과 달성하였으며 시설현대화사업 일정에 맞춰 파렛트 적재 출하율이 낮은 품목에 대하여 다품종 소량 생산 근교산 채소류 순회수집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다품종 소량 생산 품목에 파렛트 의무화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파렛트 적재 출하 포괄적 의무화 조례 개정을 지난 9월 29일 완료하였습니다. 조례 개정을 위해 애써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6페이지 2번 사항입니다.
강서시장 수박 파렛트 단위 출하는 2024년 5톤 이상 시범 시행 후 올해 4월 전면 시행하였으며 시행 초기 출하물량 감소는 점차 완화되었고 상품성은 향상되어 전년 대비 거래가격은 25.7%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온ㆍ오프라인 물류거점 구축 및 지속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은 4번 사항에 2025년 전국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실적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가락시장의 물량을 전자송품장 시스템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비중 확대를 위해 물류 효율화, 산지-중도매인 간 거래 활성화를 위한 조치 등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5번 사항에 중장기적 물류거점화를 달성하기 위해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4공구 공동배송장 단계별 개발계획을 구체화하여 저온창고, 상품화시설, 온라인 물류센터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2026년 상반기까지 검토하겠습니다. 관련하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8페이지 빅데이터 고도화 및 차별화된 유통정보 제공입니다.
1번 사항에 빅데이터 신뢰도 제고 및 플랫폼 기능 고도화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올해까지 구축하고 분석용 데이터의 정합성 개선 및 분석 콘텐츠 확대를 통해 공사 재건 플랫폼의 신뢰도와 활용도를 모두 높이겠습니다.
2번 사항에 지난 6월 2일 실수요자 중심의 고도화된 유통정보 제공을 위한 회원제 유통정보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으며 회원 맞춤형 유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이용 확대를 위한 노력도 세심하게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는 안전ㆍ안심 도매시장 구현 분야가 되겠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첫 번째로 안전보건경영 고도화로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하겠습니다.
1번 사항에 안전보건 관리체계화 대응 역량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을 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 실행과제 323개를 분기별로 직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올해 화재 및 중대재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전사고는 조금의 방심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끝까지 꼼꼼하게 잘 챙기겠습니다.
31페이지 2번 사항입니다.
도매시장 맞춤형 화재 대응 및 소방재난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소방재난 합동훈련을 연 4회 실시하였고 전기차 화재 대비 특수진화설비보강 가락몰의 물류운반기기 위치 및 화재 알림 시스템 구축, 전기재해 사전예방 AI 관리시스템 시범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서울시 안전감사 지적사항은 총 7건 중에서 4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사항은 내년 3월까지 모두 완결하도록 하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도매시장 및 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로 그물망 안전성검사 체계 구축 및 검사 역량을 지속 발전시키겠습니다.
1번 사항에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체계적인 안전성검사를 시행하고 외부 부적합 판정 농산물에 대한 유통관리체계를 강화하였으며 빈틈없는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검사품목, 유해성분, 장비 및 검사주기를 모두 강화하였습니다.
2번 사항에 최근 3개년 전국공영도매시장 부적합 적발 빈도 등을 고려하여 검사품목, 집중검사 성분, 상장예외품목에 대한 검사 및 미생물, 중금속 검사를 각각 확대하고 정부 안전성검사기관 재인증 및 국제적 수준의 검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 최근 잔류농약 국제분석능력평가 9년 연속 우수등급 받았음을 보고드립니다.
34페이지입니다.
3번 사항에 학교급식 안전성검사는 친환경 농산물, 일반 농산물 및 수산물과 축산물 등 각 식재료에 맞는 최적의 검사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5번 사항에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방사능 검사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속검사장비 3대, 정밀검사장비 2대를 24시간 운영하여 1일 36건의 관리체계, 검사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국가공인 방사능분석능력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참고로 2025년 9월까지 총 6,534건의 방사능 검사결과 부적합은 단 한 건도 없었음을 보고드립니다.
6번 사항에 방사능 검사체계에 대한 대시민 참여를 확대하여 총 6회의 안전성검사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출하자 대상 찾아가는 농산물 안전성검사 교육 등을 시행하는 등 소통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습니다.
36페이지 세 번째입니다.
든든급식 사업 안착 및 자치구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번 사항에 든든급식은 공사 친환경유통센터에서 통합공급을 시작한 이후 참여 어린이집은 7개 자치구 총 650개 원이 증가하였고 식자재 결품률 및 클레임률은 대폭 줄이고 공급품목은 2배 확대하는 등 조기 안정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나아가 자치구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미참여 자치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 어린이집의 증가에 대하여 공급시설 증축을 추진 중이며 통합물류정보시스템 구축도 올해 안에 마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에서 조사한 든든급식 이용자 만족도는 93.8점으로 전년 대비 6.5점 큰 폭으로 상승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37페이지 3번 사항입니다.
급식 이해관계자의 누적 이슈를 해소하고 공급 안정화를 실현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핵심 요구사항인 김치 등 13개 가공식품 신규공급을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이며 공급업체의 소단량 품목가격 재산정 요청 및 배송업체 기사의 근로여건 개선도 하나하나씩 챙겨나가고 있습니다.
4번 사항에 든든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검사도 항목과 건수 모두 강화하여 추진 중이며 특히 친환경농산물 구매 확대를 위한 마일리지 제도를 지난 7월부터 시행하여 2025년 9월 친환경농산물 비중이 63.4%까지 확대되고 마일리지도 8,600만 원 적립되었습니다.
38페이지는 도매시장 미래 가치 창조 분야 보고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 첫 번째로 가락시장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의 추진현황입니다.
1번 사항에 가락시장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은 5단계 순환 재건축 방식으로 지난해 도매권 1공구 채소2동은 준공 후 12월 15일 개장하여 현재까지 정상 영업 중이며 영업환경 개선 및 지역주민 민원해소를 위해 3층에 상품화시설 등 총 37억 9,000여만 원의 시설 보완을 실시하였습니다.
40페이지 채소2동 시설 및 운영 혁신 사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1페이지입니다.
3번 사항에 도매권 2공구 채소1동은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정부 협의가 진행 중이며 공사에서는 물량증가분, 물가변동 및 법령 개정 등을 반영하여 총사업비 1,932억 원을 순증 요구하였습니다. 현재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까지 마쳤으며 11월 중 총사업비 심의 조정이 마무리되면 내년 4분기 중 공사발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2페이지 도매권 3공구 사업은 유통인 협의를 통해 세부사항 조정 및 최종 배치안을 내년 5월까지 확정할 계획이고 4공구 사업의 경우 사업추진 여건을 고려하여 공동배송장 활용도 제고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서 시장 내 핵심 물류기능 구현이 가능한 리모델링 수준의 방안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진행사항 및 이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고드리고 위원님 여러분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43페이지 두 번째입니다.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 3차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출하자 부담 완화 및 물가 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시범사업은 지난 1ㆍ2차 사업추진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공감대 형성 및 휴업에 따른 가격ㆍ물량 등에 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시범사업이 진행되면서 정가ㆍ수의거래 물량이 점차 증가하는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4페이지 2번 사항입니다.
제3차 시범사업은 1ㆍ2차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산지 간담회,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 협의체 회의 등을 거쳐 지난 9월 시장관리운영위원회에서 총 4회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산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휴업일에 출하자 불편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페이지 세 번째입니다.
가락몰을 복합쇼핑문화공간 및 지역 명소화로 추진하겠습니다.
1번 사항에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락몰 표준 MD 기반 고객 친화적 원스톱 쇼핑몰 구현을 위해 권역별ㆍ층별 전문화 및 규모화를 촉진하였으며 송파대로변을 따라 F&B 편의시설을 집중배치하고 가락몰 3층 하늘공원을 명소화하여 고객 유입을 늘리는 등 편리한 쇼핑과 문화체험이 어루어진 종합쇼핑몰로 새단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46페이지 2번 사항입니다.
가락몰 디자인경영 도입으로 도심 대형몰 수준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가락 브랜드 매뉴얼 기준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락몰 BI를 권역별ㆍ부류별ㆍ층별 공간디자인을 개선하였으며 가락시장 정수탑을 예술 작품화하여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지역 친화적 시설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47페이지 3번 사항입니다.
시설과 외형의 변화를 토대로 가락몰의 도심 속 힐링과 문화체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콘텐츠 중심의 지역주민 참여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시즌별 이벤트인 내일은 가락시대를 연중 운영하고 상반기 5월에는 전국 빵지자랑, 하반기 9월에는 가을밤 문화예술 공연ㆍ전시, 10월에는 가락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식생활 문화 콘텐츠를 지역주민 및 서울시민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지속가능 경영 시스템 완성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9페이지 첫 번째로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대책 추진으로 1번 사항에 꼼꼼한 재무관리와 적극 행정을 통해 과다 납부한 법인세 환급 및 재산종합보험료 절감 등을 비용으로 절감하고 가용자금의 수익 운용을 통해 이자수익 23억을 올리는 등 실효적인 재정건전화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번 사항인 장기적 재정 부담 가중 완화를 해소하기 위해서 지방세 100% 감면을 2028년까지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추진하고 최소납부세 15% 적용에 대비한 항구적 지방세 부담 완화를 위하여 토지 분리과세 전환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은 입법이 수반되어야 하는 사안으로 위원님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50페이지입니다.
재정건전화를 위한 과제 지속 발굴 및 단계별 자산 확대 등은 자료로 갈음하고 이에 대하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제가 꼼꼼하게 잘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1페이지입니다.
두 번째로 ESG 경영 고도화 및 상생ㆍ발전의 기업문화 조성입니다.
1번 사항에 공공기관 K-ESG 기반으로 공사 ESG 경영 전략을 내실화하고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ESG 공동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 ESG 경영성과에 대한 전문가 진단 및 대외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도매시장 차원의 ESG 경영지원 및 확산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2번 사항에 소통ㆍ공감ㆍ참여 조직문화 조성 및 대내외 원팀 마인드 함양을 위해 사내 주니어보드를 활성화하여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사적 독서경영 기반을 확산하고 합리적인 포상제도를 운영하여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세부적으로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53페이지 3번 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ㆍ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경영 및 임직원 복리후생을 강화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을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54페이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공사와 도매시장의 특성을 살린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확대 등 사회공헌 활동 및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도 하나하나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6페이지부터 77페이지까지는 2025년 주요 투자사업 추진 현황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준비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춘대 문영표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기태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존경하는 임춘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고견은 반드시 자회사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목차는 일반현황부터 2025년 주요 업무 추진현황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1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설립일은 2013년 12월 2일이고 저희 주요 업무는 가락ㆍ강서ㆍ양곡시장 관리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정원 399명이고 현장직이 9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02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재정 운영현황입니다.
재정 운영현황의 재무상태는 표를 참고해 주십시오. 그리고 손익현황으로는 2025년 상반기에 2억 600만 원 당기순손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예산 집행현황입니다.
지출예산은 231억 4,700만 원 중 108억 9,000만 원을 집행하여 집행률은 47%입니다.
105쪽입니다.
2025년 주요 업무 추진현황은 핵심 사항만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106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의 미션, 비전 재설계를 추진하였습니다. 기존에 관리 중심에서 서비스 경영체계로 전환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인력 확충 및 관리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결원자에 대해서는 분기별 채용을 실시하고 청소 분야는 효율적 과업 수행을 위해 대체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였습니다.
107쪽 고품질의 용역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채소2동 개장에 따른 조기 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기초질서 및 주차장 환경을 정비하였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매시장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서 대형구매차량 지정주차 구역을 신규로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108페이지입니다.
시장 내 주요 행사의 원활한 집행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도매시장 서비스 가치 창출 시너지 효과를 위해 부서 간 협업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09쪽입니다.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공사와 합동으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에 매월 1회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110쪽입니다.
체계적인 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한 안전사고 등 사전예방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후시설은 총 22만 8,831건을 점검하고 4만 6,716건을 보수 완료하였습니다. 소방설비는 총 6만 965건을 점검하고 1,818건을 보수 완료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상생의 조직문화 및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모바일을 활용한 사내 인트라넷을 도입하였고 위탁사무관리위원회를 통하여 용역 과업 분석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한 안정적 노사관계 정립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사협의회를 총 3회, 산업안전보건협의회 3회, 대표교섭 노동조합과 2025년도 임ㆍ단협 체결을 위해 협의 진행 중에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노사 합동 전 직원 한마음 체련 행사를 지난 9월에 실시하였고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춘대 권기태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용원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 상무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의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하면서 존경하는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님과 더불어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의 소중한 질의와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의 업무현황을 주요 업무보고 117쪽 일반현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는 출하대금의 안정성 보장과 출하자 보호 그리고 거래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농산물중도매인직거래정산조합이 각각 15억 원을 출자하여 자본금 30억 원으로 2013년 11월 28일 설립되었습니다. 조직별 직원현황은 정산운영팀 4명, 정산관리팀 3명과 상무 1명,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의 가장 큰 특징은 주식회사이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동대표이사와 등기임원이 무보수이며 임원 구성도 출자자인 서울시 공사 3명, 정산조합 3명, 별도의 사외이사 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자자 이익배당금지를 정관으로 규정하고 있어 설립목적에 충실하게 공공성을 강화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8쪽 재정 운영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무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8월 31일 기준 자산 총계는 131억 5,800만 원이며 대부분 유동자산인 당좌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채 중 90억 원은 정부 농안기금 무이자 융자금입니다. 연도별 손익현황은 2023년에는 9,900만 원, 2024년에는 7,000만 원이나 당기순이익을 거두었고 2025년에는 8월 31일 기준 6,6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예산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입예산은 영업이익으로 정산수수료 수입과 영업외수익인 이자수입으로 구성되며 2025년 총수입 예산 합계는 10억 800만 원입니다.
지출예산으로는 영업비용으로 인건비와 경비로 구성되며 2025년 총지출예산 합계는 10억 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19쪽부터 121쪽으로 출하대금 정산업무 운영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4년 3월부터 청과부류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2016년에는 수산부류까지 정산업무를 확대하였고 2017년에는 강서시장까지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2025년 9월 30일 현재 595명의 중도매인이 정산회사와 함께 출하대금 지불대행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2쪽에 연도별 출하대금 정산내역 현황입니다.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정산 건수는 24만 1,748건이며 출하자 수는 2,157명, 정산금액은 4,950억 원입니다.
123쪽 금년도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주거래은행 변경 및 정산회사 신규 정산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기존 주거래은행이었던 우리은행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농협은행과 신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농협은행과 함께 노후화된 정산시스템 신규 구축은 물론이고 우리은행이 제공해 줄 수 없었던 모바일 시스템 개발까지 완료하여 금년도 11월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126페이지를 보시면 청과부류에 이어 수산부류와 강서시장의 정산수수료도 금년 1월부터 인상한 바 있습니다. 시장별ㆍ부류별 이용자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수수료율과 상한선을 조절하였고 체납 시에는 상한선을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하여 지나치게 낮았던 수수료체계를 좀 더 현실화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와 임직원은 농수산물 출하대금의 안정성과 투명성 보장이라는 설립목표대로 투명한 정산시스템 운영을 통해 농민과 어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매시장의 신뢰도와 공공성을 향상시키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의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 업무보고서
(회의록 끝에 실음)
●위원장 임춘대 나용원 상무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국표 위원님 자료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국표 위원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상반기에 품목제한 해제 관련해서 농식품부하고 협의하고 검토하고 그랬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홍국표 위원 거기 오고 간 공문서 있죠? 공문서 있습니다. 그 공문서 일체 다 주시고, 협의내용 이런 것까지 다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검토가 다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홍국표 위원 검토내용까지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산지유통센터 APC라고 그러나요, 그거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홍국표 위원 APC 현황, 그러니까 영농조합, 농협 APC 현황을 좀 제출해 주십시오. 자료에 조금 미흡한 게 있어서 그것 좀 주시고요.
지금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도매시장 디지털 전환해서 2025년도까지 추진계획이라든지 이런 게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2026년도 추진계획이라든지 예산현황 같은 거 안 나와 있는데 그것도 전체 주시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홍국표 위원 그다음에 서울농수산시장관리 회사인가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시장관리 주식회사입니다.
●홍국표 위원 관리회사 이사회 운영에 관한 정관 그게 지금 없네요.
이상입니다.
빨리 오후 질의시간 전에, 오전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홍국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유정 위원님 자료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유정 위원 업무보고 26쪽에 보면 3번에 공동 이ㆍ배송 사업 방향에 대한 개선안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 사업계획서하고 방침서, 최초 만들어질 때부터. 그다음에 지금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범사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그 내용, 결과 그다음에 거기 보면 공동물류 수수료-원가 간 차액 지원을 2026년 1월부터 하겠다고 했는데 이 내용과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의 근거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근거를 알 수 있게끔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업무보고 자료 아니, 행감 자료 435쪽에 수의계약이 있는데요 수의계약 건 중에서 가장 금액이 컸던 4억 7,300만 원짜리 수의계약이 있어요. 사단법인 해오름장애인협회(이든사업단)과 한 사업인데 이 사업 계약서하고 이 금액 지출에 관련된 서류들 다 알 수 있게끔 그 자료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이요 중도매인들의 체납금액 연도별 이것 좀 주십시오. 시장별로 주십시오.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황유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용일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일 위원 예산 중에 집행률 관련해서요 수입지출의 자본적 부분, 자본 부분의 집행률 편차가 되게 심한데 그 집행률 중심으로 해서 자료 좀 주시고요.
11월 1일에 휴업을 하셨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 전일과 익일의 매출 규모 그리고 전전일과 익익일의 매출 규모 이거 자료 한번, 그러니까 전일ㆍ익일만이 아니라 그 전전일, 비교를 한번 해 보려고 하는 거예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자료 있습니다.
●김용일 위원 그다음에 이건 되게 아주 잘하신 것 같은데 세금 관련해서 토지를 분리과세했으면 좋겠다고 지금 말씀하고 계세요. 여기 합산과세에서 분리과세로 전환을 하게 되면, 이게 상당히 부동산 전문가들이 들어가는 영역 중의 하나인데 이 부분 그 개산하게 된 경위 그다음에 이렇게 했었을 때 우리한테 오는 베네핏 이거 자료 좀 주십시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김용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대 김용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유정 위원님 추가로…….
○황유정 위원 우리 시장관리 주식회사요 직원들을 위해서 복지하고 있는 것, 현장직을 위해서 특히 복지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그 세부적인 내용을 주시고, 이게 고정적으로 설비가 돼 있다든지 이런 것들 플러스 계절적이나 연도별 복지 이런 거 나눠서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대 황유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청을 마치겠습니다.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요청한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본질의 위원님은 10분 이내로 해 주시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질의 시간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는 10분 이내로 해 주시고 보충질의 이후에도 부족하면 추가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님들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문영표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명확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미경 위원 안녕하세요? 동대문구 2선거구 심미경 위원입니다.
요즘 김장철인데 가락시장도 많이 바쁘겠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심미경 위원 사장님, 본 위원이 이번에 행정감사 하면서 들여다본 내용 중의 하나는 소매상 임대료 관련한 부분이에요. 지난번에 감사위원회 지적도 받은 바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계약갱신 요구하는 게 10년 도래하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심미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공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지난번 감사에서 지적받은 내용을 어떻게 처리할 건지에 대한 계획이나 이런 구체적인 안을 좀 듣고 싶은데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들 가락몰이 2015년도에 증축이 되면서, 이전하면서 계약이 다시 갱신이 됐습니다. 그래서 10년 동안 계약갱신요구권이 이어졌었고 올해 말부로 해서 종료되는 부분이 한 249개소가 이제 재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월 초과 임대료 5,000만 원 소상공인하고 또 이하하고 구분해서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그 부분에서 5,000만 원 초과되는 부분이 6개소가 됩니다. 6개소가 되는데 저희들이 그동안은 감사에서도 지적을 받았고 또 언론에서도 지적을 받았고 여러 군데서 수의계약 형태로 가는 부분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 방향은 소상공인들, 5,000만 원 이하 임대료 사업자들은 저희 농수산 유통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 상인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고 초과하는 6개 부분에서는 경쟁입찰을 하는 쪽으로 잡고 있는데 지금 경쟁입찰과 관련해서 이분들은 근 40년 동안 그냥 수의계약으로 여태까지 흘러왔던 분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 이해 이런 부분들에 대한 논의를 좀 더 해야 되고 앞으로 입찰 과정에서 어떤 방법으로 할 건지에 대한 이런 걸 위해서, 5,000만 원 이하는 저희들이 올해로 수의계약을 끝내는데 6개 부분에 대해서는 1차로 1년 유예를 해서 충분히 공감대를 좀 가지자고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심미경 위원 실제 이 임대료 산정 기준하고 임대료 부분의 문제도 있지만 고질적으로 가져야 될 우리의 문제점이, 고질적인 문제가 독점이냐 아니냐잖아요. 한 업체에 너무 오랜 기간 공공의 임대가 허용되고, 물론 그게 나쁘다 좋다의 개념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실제 너무 오랜 기간 머무를 때 이분들이 나중에 수의계약을 할 경우에는 “나 못 나갑니다, 나 정말 못 나갑니다.” 이러면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왜냐하면 수의계약이라는 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약간 주관성이 개입될 수 있다는 전제를 갖기 때문에 어려운 건데 저는 지금 이렇게 10년이 되면서 앞으로 10년, 20년을 바라봤을 때 이런 독점이라고 하는 말이 나오지 않아야 되고 그리고 실제로 공공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에게 형평성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 계약의 기준을 5,000만 원으로 맞추는 게 맞는지에 대한 부분도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거는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정한 게 아니고…….
●심미경 위원 네, 기준이 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5,000만 원을 기준으로 해석해 놓은 게 있습니다.
●심미경 위원 그랬을 때 나중에 정말로, 지금 10년 만기돼서 돌아오는 시설 수가 내년에 248개 그다음 해에 182개, 2028년도에는 73개, 계속 생겨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심미경 위원 그리고 또 10년 갱신이 계속되면 계속 생길 건데 그러면 이런 부작용들이 계속 나올 것 같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고민했던 부분이 이렇습니다. 5,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들 농ㆍ수ㆍ축 쪽에 분산하는 부분인데 그중에 도매 분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도매라는 건 경매를 하는 도매가 아니고 이분들을 우리가 경쟁입찰을 붙인다 하더라도 분산하는 부분에서의 소상인들 도매영역을 경쟁입찰로 참여할 부분들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심미경 위원 모르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앞으로 이 공공의, 우리가 풍물시장도 예를 들어볼 수 있고요. 알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준비를 하셔야겠다, 저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준비 안 하시면 나중에 계속 분쟁이 될 거고 갈등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와 관련한 게 지금 명도집행이 계속, 소송 때 명도소송이 이루어지는 것들 있잖아요, 우리가 시설 개선하고 현대화 사업한다고 했을 때. 지금 그 사업도 계속 미뤄지고 있잖아요, 명도소송 때문에. 이게 같은 맥락에서 저는 좀 해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첫 번째, 우리 시설현대화 추진과 관련해서 시설철거와 관련된 명도소송이 돼 있는 부분은 차질이 없도록 저희들이 지금 챙기고 있고요.
●심미경 위원 차질이 지금 많이 생겼잖아요, 사실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철거와 관련해서는 차질이 없습니다. 예산…….
●심미경 위원 아니, 사업기간 자체가 늘어난다는 건 예산이 증가한다는 거고 그 예산이 증가한 건 오롯이 서울시의 예산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이걸 어떻게 차질이 없다고 말을 해요. 그건 아닌 거죠.
그래서 이 임대료 대는 부분도 감사위원회의 지적이 앞으로 이루어질, 지금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향후에 가락시장이 민간하고, 이거 민간 영역이니까 이 부분들은 다, 어떻게 같이 소통하고 가고 어떻게 갈등 없이 가야 될 것을 준비해야 되느냐를 미리 이야기한 것 같고요. 그런 부분들을 사실은 좀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말씀…….
●심미경 위원 별로 변한 게 없어요. 사업계획서나 이런 것들을 보면 크게 이렇게 이렇게 변해야겠구나 하는 것보다는 일단은 분쟁 없이 가는 거, 그다음에 분쟁이 있더라도 그것을 최소화하는 거, 방향은 바람직하죠. 그렇지만 그것이 나중에 더 큰 분쟁을 낳을 수 있다는 거에는 한 번쯤 더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 거예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더 고민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충분한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5,000만 원 이하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는 계약을 할 때 저희들이 평가하는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해가지고 체납을 한다든지 행정조치를 받는다든지 위반사항 이런 감점 조항과 또 여러 가지 부분에서 잘한 부분은 가점 조항으로 줘가지고 한 15점이 마이너스 됐을 때는 갱신요구권이 거절되도록 그렇게 명시를 했습니다.
참고로 올해 말에 돌아오는 곳 중에 세 군데가 그게 저촉이 됐습니다. 됐는데 그렇게 계약서에 명시를 하고 나니까 세 군데 중에 두 군데는 자동 명도를 했고 한 군데도 지금 자동 명도를 하겠다고…….
●심미경 위원 자동 명도 하시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최소한의 그런 장치입니다.
●심미경 위원 기준은 조금 더 명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 공공에서 하는 것만큼 기존에 하시던 분들도 존중되어야 될 건 맞지만 많은 분들에게, 여러 분들에게 그런 혜택이나 이런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구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명도소송 중인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해서도 조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심미경 위원 또 하나는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기 전에 이미 예정된 일들은 먼저 다 정리해야지 이거 무턱대고 현대화한다 했다가 이게 다 뒤로 미뤄지고 계속 돈 들어가고, 실제로 이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미경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심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일 위원 서대문의 김용일입니다.
아까 업무보고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전년도에도 제가 그런 말씀드렸었는데 최초 현장에 갔었을 때 구조 변경하시는 것 보면서 이분들이 참 일을 알고 하시는 분들이다 이런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씀드린 바 있어요.
오늘 감사 질문은 주5일 근무하는 부분하고 계약심의위원회 관련된 거 이거 두 가지를 짧게 짧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자료요청을 해서 제출 자료가 왔는데 “김용일 의원” 이렇게만 하면 될 것을 “기획경제위원회”, 다 좋습니다. 그런데 제 소속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돼 있어요. 불필요한 사족을 달아서 이런 부분들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죄송합니다.
●김용일 위원 아니, 이건 죄송한 건 아니에요.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이건 괜히 불필요하게 그러시는 거 같아요. 기획경제위원인 거 다 알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아까 제가 휴일 하면서 전일과 전전일 또 익일과 익익일 말씀했는데 혹시 그랬을 때 매출의 변화추이가 의미할 만한 자료가 좀 있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정리된 자료가 있으니까 빨리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고요.
●김용일 위원 아니, 그냥 지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말씀을 드리면 11월 1일 토요일에 시범사업을 했는데 목요일, 금요일부터 물량이 더 많이 들어왔습니다. 분산돼 들어오고 그다음에 토요일, 일요일 쉬고 월요일에 물량이 또 많이 들어오고 그래가지고 분산되는 효과는 있었고 산지에서는 가격이 떨어진다, 물량이 많이 들어오면 가격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가격도 떨어지지 않고 안정화가 됐습니다.
●김용일 위원 2024년 9월하고 2025년 6월에 이런 부분 관련해서 탄력적 운영이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이 부분이 다 그런 내용이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김용일 위원 이 연구용역 한 내용들을 제가 자료로 받아보니까 중도매인이나 구매자 등은 70% 이상이 동의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경매사와 출하자는 50%대, 절반 약간 상회하는 수준의 동의율을 보이고 있어요. 이런 부분을 했을 때 보면 장기적으로는 주5일로 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의견은 어떠세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산지에 다녀보면 산지의 민심은 그렇게 나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집행부 부분의 요구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하고 계속 협의를 진행 중인데 우리가 가락시장 유통인분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한다는 것도 목적 중의 하나지만 이대로 가다 보면, 중도매인들 연령이 지금 평균 60세기 때문에, 70~80대의 연령분도 많습니다. 분산을 잘해 줘야 됩니다. 분산 영업을 해 줘야 되는데, 그분들을 절대 폄훼하는 건 아닌데 이제는 현상유지 쪽으로 가고 있거든요.
●김용일 위원 그렇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게 보면 젊은 사람들이 좀 들어오도록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 그게 곧 산지하고 상생적이다…….
●김용일 위원 그래요. 자료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주구장창 그 내용들입니다. 본인이 보기에도 이거 관련돼서 주6일 기타등등 이런 게 지속되면 미래는 밝지 않을 것 같아요. 따라서 이런 부분에 약간 전향적인 그런 도입을 해야 될 것 같다 이렇게 저도 말씀을 드리고, 지금 사장님께서도 그런 취지의 이야기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김용일 위원 이 부분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다만 이런 부분이 있었을 때 출하자분들의 의견을 어떻게 수렴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여기 저장공간이라든지 기타등등 이런 문제가 남겠죠.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서 효율적으로 할 건지에 대한 고민만 하면 나머지 부분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정확하십니다.
●김용일 위원 그리고 이 부분은 앞부분에서도 이야기하고 계신 데 이노베이션하는 과정에 반드시 필수 여건 중의 하나이다, 동의하시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더 꼼꼼하게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일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다른 거 하나, 제가 계약심의위원회 운영내규를 조금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운영내규에 보니까 이렇게 돼 있어요. 위원회는 총 8명으로 구성이 돼 있고 내부위원과 외부위원이 있는데 내부위원은 어느 조직이든지 다 같습니다. 그런데 외부위원 중에 회의에 참석을 못 하는 경우, 운영내규 제5조에 보니까 이런 내용이 있어요.
제가 잠깐 읽어보면 대리인으로 하여금 위원회 회의에 출석하게 하거나 의결에 참여하게 해서는 아니된다. 다만 각호의 사유에 따라 위원장의 승인을 얻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질병사고 또는 국외여행 또는 중요한 공무 그밖에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는 대직, 대리인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돼 있더라고요. 이거 잘못된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저희들 당연직 부분에서 공무원일 경우에는…….
●김용일 위원 그건 뭐 당연하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임장으로 갈음하고 임명직일 경우에는 대리가 안 되도록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김용일 위원 그러실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위원님.
●김용일 위원 그러니까 제가 찾아본 자료 재산심의위원회 여기에는 그게 고쳐져 있더라고요, 대리인 참석은 안 되도록. 그리고 2022년 9월에 감사위원회에서도 지적을 받았고, 이건 당연히 지적사항일 것 같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다시 한번 꼼꼼히 보겠습니다, 위원님.
●김용일 위원 대리인이 참석해서 의결을 한다, 제가 서울시의원인데 제 친구를 여기에 보내서 의결하게 한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계약심사위원회 외부를 보면 회계사라든지 변호사라든지 임명직이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기준하고도 좀 상반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이건 다시 한번 제가 살펴보고 바로 위원님께 피드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일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인트로 부분에서 우리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열심히 해서 성과를 많이 내고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려니까 제가 마음이 되게 불편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위원님.
●김용일 위원 이런 부분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죠. 제가 극단적인 예를 들기는 했는데 시의원이 감사하면서 내 친구를 여기에 보내면 되겠습니까? 그건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재산심의위원회 운영내규는 감사에서 지적이 돼서 고쳤더라고요. 그런데 이 부분은 고치지 않고 있는 게 사장님답지 않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김용일 위원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제가 생각을 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어떤 위원회의 운영내규라든지 기타등등 이런 것들을 볼 때 여태까지 하던 상황대로 그냥 한 거예요. 그건 뭐 이해되는 측면이 없지는 않아요, 그런데 사장님답지는 않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용일 위원 그러세요. 이건 빠른 시간 안에, 빠른 시간 안에 고치십시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김용일 위원 그리고 아까 앞부분에서 주5일 이런 부분하고도 관련해서 제가 자료 126번 했는데 하역근로자 이런 부분들하고 연관해서도 주5일제 근무는 점진적으로 또는 조금 빠른 시간 안에 해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이번에 3차 했을 때 분위기를 잠깐 말씀드리면 작년, 재작년 할 때는 하기 전후 되게 시끄러웠습니다.
●김용일 위원 아, 그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런데 올해는 신기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김용일 위원 진화했다는 의미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만큼 공감대가 많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더군다나 저희들이 협의체 부분에서 가장 반대가 심한 단체들을 협의체에 다 포함을 시켜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월 1회 정도는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하는 공감대가 좀 형성돼 있습니다.
●김용일 위원 돼 있는 거 같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더 소통하고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김용일 위원 우리 사장님 임기가 언제까지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올해 말까지입니다.
●김용일 위원 아, 그러게요. 연장했으면 더더욱 좋겠는데, 그래서 저는 사장님이 계실 때 이 부분은 결정을 좀 하시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이 있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하여튼 꼭 챙기겠습니다.
●김용일 위원 이상 발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김용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민옥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옥 위원 성동 3선거구 이민옥 위원입니다.
저는 행감자료 책자, 제가 자료요청했던 시장도매인 도입 관련한 내용을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1125쪽입니다. 95번, 책자 3권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말씀하십시오.
●이민옥 위원 제가 시장도매인 도입 관련해서 추진현황과 검토보고서를 요청했고, 자료를 쭉 주셨습니다.
그동안 공사에서도 여러 가지 입법 취지나 사회적 요구에 맞춰가지고 시장도매인제를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어요. 그렇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과정은 보고받은 내용으로 그냥 갈음하겠고 2023년 1월 17일 농식품부 시장도매인제 도입대상에서 가락시장이 제외되면서 어려움을 더 겪게 됐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민옥 위원 그래서 대안으로 온라인도매시장의 참여를 확대하겠노라 그리고 전자송품장을 확대하겠노라 하는 대안적인 입장을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계십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이민옥 위원 그런데 최근에 상황이 바뀌지 않았나요?
그러니까 농축산부에서 계속 반대를 했었는데 최근에 2025년 9월 9일 대통령실에서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하고 그 결과 9월 15일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방안을 내놨습니다.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 내용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시장도매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에 혹시 우리 가락동시장이나 식품공사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이 변화된 게 있을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유통구조개선 TF에 저희들도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를 했고, 저도 시장도매인을 확대를 해서 경매자하고 밸런스를 맞춰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런 논의를 많이 하고 강서시장을 좀 더 대폭적으로 시장도매인 중심의 시장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논의도 하는데, 가락시장은 기준가 고시하는 어떤 명분 때문에 가락시장은 빼고 이야기가 됐습니다.
●이민옥 위원 이번에도 가락시장이 빠지는 건가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이민옥 위원 기준가격 형성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제가 느끼기에는 좀 낡은 논리 같은데 여기에 농수산식품공사의 어떤 전략, 깰 수 있는 전략이나 어떤 것들을 고민하셔야…….
발표되고 짧은 시간이기는 합니다. 그렇더라도 새롭게 제시된 정부의, 전체적인 정부의 입장 변화가 있는 거잖아요. 거기서 우리가 도매인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어떤 출구전략 같은 게 있을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가락시장은 지금 현재 기준가 중심의 경매제가 80%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걸 단시간 내에 어떤 제도 변경을 가지고 하게 되면 혼란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첫째는 정가ㆍ수의거래가 시장도매인제하고 거의 유사합니다. 정가ㆍ수의거래 확대라든지 상장예외 부분에 대한 확대 이 부분을 농식품부한테 계속 저희글이 요청하는데 정가ㆍ수의를 확대하려면 이게 도매법인의 매수 및 3자 판매권도 허용을 해라. 그리고 사전에 물량과 단가가 결정된 건 굳이 시장으로 들어오지 말고 장외거래를 바로 해서 물류비를 다운 시켜달라, 그래야 이게 활성화된다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고 상장예외품목에 대해서도 기준을 조금 완화해서…….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가락시장은 한 60% 정도는 경매제, 나머지 정가ㆍ수의, 상장예외 40%로 가야 되고, 강서시장 같은 경우는 시장도매인의 매출 규모가 60% 정도 됩니다. 되기 때문에 여기는 더 규모화할 수 있는 공익형 시장도매인제를 정부 차원에서, 저희들이 시도를 해 보니까 지자체가 말을 안 듣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드라이브를 걸어주면 완전히 한쪽은 경매제 중심이지만 기준가격도 고시를 하고 또 한쪽은 가격완화를 하는 시장도매인제 중심의 시장으로 가는 이런 수도권에 양축으로 가져가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옥 위원 사실 공사가 대안으로 제시했던 온라인도매시장 도입 같은 경우도 이번에 포함이 돼 있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민옥 위원 선도적으로 많은 제안들을 하셨는데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정부의 흐름에 발맞춰서 우리 공사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들을 계획해서 추진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부위원장님,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온라인 부분은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도 경매제를 대응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거래제도인데, 저희들이 4공구의 공동배송장 추진 부분에서 수정을 좀 했습니다. 거기 한 공간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로 건축하는 쪽으로 지금 그렇게 계획을 바꾸고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이민옥 위원 그건 잘한 것 같아요. 정부도 2030년까지 7조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키우겠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그런 흐름들을 잘 봐가면서 추진을 잘해 주시고, 보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러겠습니다.
●이민옥 위원 다음으로는 파렛트 출하 관련 99번이고, 1142쪽입니다. 파렛트 출하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최근 3년간 품목별 파렛트 출하 통계를 보고받았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좀 해 봤었고요. 개인적인 얘기를 잠시 드리자면 지난달에 제가 도쿄 중앙도매시장 중의 하나인 오타시장을 방문한 적 있습니다. 보통은 전통시장을 많이 가는데 이런 도매시장을 방문해 봤더니 품목들이 모두 다 파렛트화되어 있더라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이민옥 위원 그래서 사장께서 처음에 말씀하셨던 ‘파렛트화 100%가 이런 모습이겠구나.’라는 그림을 저도 나름 그려 볼 수가 있었는데요. 제출해 주신 자료를 제가 정리를 해 봤더니 가락시장 같은 경우는 처음 시작할 때 배추는 100%이고 다른 품목들도 조금씩 조금씩 편차는 보이지만 파렛트화되어 가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강서 같은 경우는 품목별로 경매제와 시장도매인제 사이에서 파렛트화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참 세세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강서시장이 시장도매인은 면적을 30% 차지하는데 매출 규모는 60%거든요. 그래서 한 분당 연간 거래금액이 한 150억 정도 됩니다. 그 대신 경매제의 중도매인은 한 19억 정도 되니까 규모가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시장도매인의 가장 장점이 뭐냐 하면 구매자 시장도매인하고 산지하고 직접 협상을 하는 겁니다. 협상해서 가격과 물량을 결정하고 포장단위도 협상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이러다 보니까 시장도매인의 파렛트율이 거의 99% 수준까지 올라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민옥 위원 네, 그렇더라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이민옥 위원 그럼 파렛트화가 추진되는 게 품목의 특성도 물론 아예 영향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결국은 시스템의 문제라고 이해를 해야 되겠네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도의, 시스템의 문제, 그렇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하셔서 지금 눈에 들어오는 거 보니까 가지 같은 거 경매제에서는 14%인데 시장도매인은 98% 되거든요.
●이민옥 위원 네, 그러네요. 14%인데 98%, 84% 차이가 나고 다른 품목들도 그래요. 시금치 같은 경우도 20%인데 시장도매인제는 91%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 격차가 굉장히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그래서 이거는 시스템의 문제로 차이가 크다고 말씀하셨고 본 위원도 그렇게 느끼는데 해결방안이 있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왔을 때 가락ㆍ강서가 58%였습니다. 지금 87.7%까지 올라갔는데 이건 방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같은 시장에 시장도매인이 가지처럼 거의 100% 가까이 이렇게 가는 부분과 관련해서 너무 차이가 나니까 이런 것들은, 물론 출하자 산지의 환경은 많이 다릅니다.
●이민옥 위원 다르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다 하더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명분이 되기 때문에 이런 건 좀 더 추려가지고 체계적으로…….
●이민옥 위원 원인 분석과 그 대안 마련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이민옥 위원 그리고 짧은 시간 남았는데요 이건 제가 보고를 받다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시장관리 말씀을 드리면…….
(마이크 꺼짐)
업무보고 책자 110쪽입니다. 거기에 보면 핀버튼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아주 작은 핀버튼이지만 그게 근로자를 보호하는 데 하나의 뭐라 그럴까 큰 방패막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본 위원이 조금 아쉬웠던 점은 거기 쓰여있는 문구가 “고객응대근로자에게 폭언ㆍ폭행 등을 하지 말아주세요.”예요. 너무 직관적인 단어로 되어 있어서 이게 딱 핀버튼을 봤을 때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지만 공감할 수 있는 부드러운 언어로 좀 바꿔주시면 상호 간에 예의를 지킬 수 있는 핀버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하라 마라의 차원은 아니고 고민을 다시 한번 해 봐 주시고 이게 좋으면 이걸로 하시고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그걸로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사장 권기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이민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유진 위원님.
○박유진 위원 대표님, 임기가 올해까지시라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박유진 위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예외는 없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재연임이 되면 1년 더 연장할 수는 있겠습니다.
●박유진 위원 10분 동안 나눌 얘기 이제 할 건데요.
문영표 대표님의 개인적 성취 이런 것을 저희가 어떻게 감히 뭘 평가할 위치도 아니고 정말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사례가 많았는데 대표님 한 개인의 상황이 아니라 가락동이 가야 하는, 가락시장이 가야 하는 방향성의 단초를 우리가 발견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공론화된 시간에 기경위 차원의 공식적인 부탁을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지금 그렇게 말한 의미가 뭡니까, 가락시장이 새벽에 나가서 보면 정말 장엄하고 숭고한 풍경이잖아요. 어떤 느낌에 압도당하냐 하면 이렇게 수십 년의 세월을 땀방울에, 노동에 한땀 한땀 이루어진 시스템에 대해서 정말 경외심을 갖는 거죠. 이걸 잘 알지도 못하는 선출직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 자체가 좀 불경하다는 느낌까지 받거든요. 그렇게 특별하고 존중받아야 될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이란 말이에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감사합니다.
●박유진 위원 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까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고령화가 계속되고 있어서 새로운 인재들 유입이 빨리빨리 안 되고 있다는 느낌을 첫 번째 받는데 대표님 이하 지난 2~3년 동안 우리가 어떤 변화를 만들었냐 하면 디자인적 요소 도입해서 누구라도 직관적으로 어디로 빠져나가야 되고 어디에 상ㆍ하차해야 되고 어디서 물건을 살 수 있는지 이런 걸 알 수 있게끔 만든 그런 눈높이 자체가 일단 기존 유통 민간시장에서 이미 단련된, 그리고 그 핵심을 꿰뚫고 있는 통찰력의 발현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잘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걸 임기가 끝났다고 종료할 게 아니라 여기서부터 진짜 시작을 해야 되는데 저는 그 시작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대표님이 브릿지 역할을 너무 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첫 번째, 우리가 지금까지 대한민국 5,200만 국민주권자에게 한 번도 없었던 가락시장만이 할 수 있는 거대한 국민 캠페인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제안드리고 싶거든요.
그 캠페인 첫 번째가 뭐냐, 극단적 청결입니다. 지금 자료 주신 17페이지 보면 우리가 정말 획기적인 걸 잘했죠. 물미역 규격 포장화해서 4㎏ 박스 규격 딱 만드니까 저 지저분하게 보였던, 사실 다 깨끗한 거지만 그 물미역들을 한 번에 저렇게 딱딱딱 정량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산물쪽파 규격 포장화 10㎏, 13㎏ 박스 포장 딱 해 놓으니까 완전히 달라지잖아요. 일단 비산먼지 사라지고 흙먼지 사라지고 그런 게 정말로 중요한 거거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정확하십니다.
●박유진 위원 그런데 여기서 제가 극단적 청결 캠페인을 만들어 보자는 말이 이런 겁니다. 저희가 국외연수를 다녀보고 하면 일본에서는 정말 극단의 극단인 건데 심지어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시멘트를 막 내려 주고, 그러니까 레미콘 같은 차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도 밖의 외관이 정말 거울처럼 빛나잖아요.
사회 전체가 내 레미콘에 시멘트 조각 하나가 붙어 있는 것은 나의 개인의 삶, 우리 회사의 삶, 인격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거의 극단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서 그렇게 한다고 설명을 듣고 정말 놀랐죠.
그런데 이것이 다 그 나라의 문화와 특수성의 역사가 결합돼서 나온 산물인데요 이참에 우리는 가락시장에 오고 가는 상차, 하차 같은 모든 물류 상황에 극단적 청결이 우리가 가능하다, 우리 세대에 할 수 있다 같은 걸 내걸고 해 보자는 거예요.
그럼 가락시장에서는 어떤 인프라를 구성해야 될까요? 당연히 오고 나가고 할 때 기본적으로 외관 청소해 주는 거, 뭐 묻었을 때 제거할 수 있도록 잠깐 내렸을 때 현장요원이 대기하고 있다가, 마치 우리 주유하고 나올 때 기본적인 세차를 하는 것처럼 그런 기본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이 극단적 청결 캠페인이, 대국민적으로 지금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나서 이렇게 위생과 청결에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식품, 그것도 가장 신선한 농수산식품을 최일선에서 유통하고 있는 우리가 극단적 청결이라는 캠페인으로 대국민에게 줄 수 있는 울림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하기 위해서 그동안 디자인경영 같은 거 선언하고 우리가 만들어 온 거잖아요. 해 보자는 거예요. 그럴 시기가, 그럴 시간이 됐다는 거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 이 극단적 청결이 천상 뭐와 방향성이 맞냐 하면 디지털가락을 선언해야 합니다. 디지털가락을 하기 위해서 우리 물미역 규격 박스, 산물쪽파 규격 박스 이런 거 하는 거죠. 규격 박스에 바코드 하나만 심고 옆에 바코드 리더기만 자동으로 설치돼 있어도 지금 시대의 기술은 트럭이 지나가면 박스 몇 개 있다가 바로 전산으로 나오는 시대가 됐죠. 밑에 들어왔을 때 무게, 나갈 때 무게 바로 측정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전 가락시장의 인프라에 깔아만 놔도, 사소한 오차야 사람이 수정하면 되는 거고요. 하루에 몇 차가 들어오고 얼마의 물동량이 나갔고 쓰레기 배출량은 얼마였고 우리가 탄소절감은 얼마까지 했다 이런 게 다 숫자로 나오는 시대가 됐단 말이죠.
그거 대한민국에서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디지털가락 선언하고 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됐다. 저는 문 대표님께서 지금 남아 있는 임기 동안 이 방향성을 설파하고 브릿지 역할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후임 대표가 온다 하더라도 이 시대적 방향 누가 거를 수 있겠습니까? 그럴 때 우리가 먼저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잖아요.
제가 영상을 준비해서 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지금 시간도 그렇고, 아마 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입만 열면 AI 얘기하잖아요. 이미 농수산 산업, 1차산업 시장에서의 AI는 가장…….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결론은 우리 가락이 먼저 선도적으로 모범을 보일 수 있겠다는 거예요. 사례 하나를 만들자, 서산 간척지처럼 저 거대한 땅에 얼마든지 규모의 경제 할 수 있잖아요.
지금 AI가 결합돼서 트랙터가 지나가는데 얘가 잡초인지 얘가 우리가 키울 작물인지를 AI는 바로 판단하죠. 그래서 우리가 키운 작물이 아니라고 하는 애는 정교하게 레이저로 타격해서 바로 태워버려요. 농약 사용 제로입니다. 너무 충격적인 시대를 우리가 현실로 맞이하고 있어요. 우리가 아무리 친환경농업 이야기하더라도 아니, 우리 농장에 농약 안 뿌리면 뭐 합니까, 다른 데서 뿌린 농약을 피했던 애들이 다 우리한테 오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시스템에서 지금 AI 농업은 트랙터가 지나가면서 얘가 우리가 키울 작물인지 잡초인지를 바로 판단하거든요. 그럼 바로 레이저로 하나하나를 직접 태워 죽여요. 농약 사용량 제로로 작업 생산량 효율이 근거자료 보면 30배가 넘어요. 그리고 완전 친환경이죠. 이런 시대가 이제 가능해졌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그런 걸 유튜브로만 보고 “와” 할 게 아니고 디지털가락이 한 대라도 그런 거 설치해서 한 농장이라도 사례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그 사례가 얼마나 국민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대한민국 농업이 가야 할 길에 선도가 되겠습니까.
그런 거 하자는 거예요. 가락이 안 하면 누가 할 수 있습니까? 그런 거 하나만 설파해서 미래 농업이 이런 거다, 농약 사용 제로라도 100% 잡초 제거가 가능하다 이런 걸 우리가 대한민국 땅에서 디지털가락이 가능하다는 거 보여줄 때 지금 여기 책자에 들어 있는 주요 업무보고 디지털가락, AI 가락 그 어떤 설명보다 전 국민적 울림을 줄 수 있어요.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런 거 할 수 있는 대표님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설명 듣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박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이크 꺼짐)
●박유진 위원 답변 지금 부탁드렸습니다. 답변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우선 정신이 번쩍 듭니다.
극단의 가락시장 정말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박유진 위원 극단적 청결이라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극단적 청결 부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이 보완해야 될 게 있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 게 채소2동에는 저희들이 부산물에 대해서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버리도록 RFID 카드를 가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 버리게 되면 그 쓰레기를 공동으로 부담하니까 서로 감시를 하는 체계를 만들었는데 이게 안착이 돼 가고 있고…….
●박유진 위원 대표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지금 가락동 나가는 차나 들어오는 차에 어떤 현장요원이 있어서 특별히 지저분해 보이는 건 빨리 가서 닦아주거나 이런 시스템 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지금 그건 없습니다.
●박유진 위원 없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박유진 위원 저는 가락시장이 그런 시스템만 도입해도요 거기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에게 엄청난 영감을 줍니다. 우리의 의지를 그거 이상 보여줄 행동이 뭐가 있습니까? 그거 어렵지 않습니다. 극단적 청결 같은 팻말 FBI처럼 뒤에 딱 박아놓고요 오고 가는 차량 뭐라도 붙어 있을 때 우리가…….
왜냐하면 그 흘러가는 먼지, 그 흐르는 물 하나가 시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잖아요. 적어도 가락시장에서 오고 가는 순간만큼은 우리가 책임을 지고 한다, 그 모습을 보이기만 해도 일파만파의 나비효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거 하자는 겁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충분히 고민하고 또 추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춘대 다음은 소영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영철 위원 마포 소영철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우리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서울시 다양한 집행기관 등 감사를 하면서 대체로 가락 농수산식품공사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또 기대가 큽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감사합니다.
●소영철 위원 사석에서도 이러한 토의나 내용을 이야기할 때 특히 사장님의 역량이 많이 기대된다 이런 점 등이 녹아내리는 질의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올해 김장철에 있어서 채소나 양념류나 여타 이런 부분 등에 대한 현황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전반적으로 가격이 좀 안정됐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우선 배추가 지금 전일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한 18% 정도 높은 가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세 포기 1만 800원 정도 나가는데 본격적으로 이번 주부터 해서 다음 주로 가면 낮게는 한 7,000원대, 8,000원대까지는 떨어질 걸로 보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가고 있다, 지금 무 이런 부분들은 가격이 다 한 30~40% 오히려 빠져서 문제입니다.
●소영철 위원 아, 그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래서 참고로 4인 가족 기준에 20포기 기준으로 하면 한 26만 원 정도 지금 저희들이 보고 있는데 이것도 더 떨어질 걸로 보입니다.
●소영철 위원 그러면 우리 서울시민들께 올해 김장에 대한 물동량이나 채소, 양념류 등에 대한 안정적 공급은 이루어질 수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군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소영철 위원 올해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서 폭서ㆍ폭염, 늦가을에 홍수에 준하는 장마와 같은 많은 비 등으로 걱정을 좀 했는데 산지에서는 그래도 잘 극복이 된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지금 보고자료 27쪽에 보면 온ㆍ오프라인 물류거점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제 온라인에 대한 가락시장의 신뢰도는 이미 여러 가지 검수, 품질검사 등을 통해서 많은 담보가 증빙이 확정된 내용인데 본 위원이 지난번부터 조금 우려했던 부분이 온라인에서 품질에 대한 검수ㆍ검품이 어떻게 안정적으로 소비자들께서 믿고 살 수 있을 정도의 품질 개선 또는 그러한 유통체계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거든요. 사장님 어떻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제 경매제 부분에서 들어오면 저희들이 등급별로 경매를 하다 보니까 상중하로 해서 가격이 매겨지는데 온라인은 사전에 물량과 단가가 결정돼서 저희 시장으로 물류거점으로 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품질을 컨트롤하기는 좀 어렵고, 온라인 거점화시키는 부분에 대한 물량과 금액의 추이를 저희들이 지금 AT에서 시스템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터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스템에 전자송품장을 연계해서 실시간으로 바로 체크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강구를 하고 있고, 좀 전에 이민옥 부위원장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온라인 전용 센터를 구축해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영철 위원 사실 많은 유통의 과정이 이제 변화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고 지금 농산물뿐만 아니라 공산품 등에 대해서도 온라인을 통한 매출이 훨씬 더 증가되는 부분이 있고, 어떻게 보면 이러한 농산물에 대한 것들도 소비 구매의 욕구가 온라인 쪽으로 많이 전파가 될 수밖에 없는, 또 사회성 등이 여러 가지 다양하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은데 물론 이건 중도매인, 도매인 등하고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우리 시민들, 소비자들하고 직접 연계하는 그러한 유통 시스템인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물론 계약재배라든지 이런 조건 등이 품질에 대한 평가나 내용을 담보하기는 좀 어렵다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한 신뢰가 확보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한 관리체계를 한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안전성 부분을 포함해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소영철 위원 그리고 35쪽에 방사능 관리에 대한 내용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우리가 현장방문 갔을 때 가락시장에서 다양한 장비 등으로 우리 안전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충분한 검사가 이루어졌고 그것이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농산물에 대한 평가를 보여주는 걸 보고 정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믿고 충분히 이렇게 가도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의아한 게 하나 있어서요, 이거 지금 방사능이 농산물ㆍ축산물ㆍ수산물 등에 다 포함되는 거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소영철 위원 그런데 수산물에서도 이렇게 전무한, 데이터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가, 식약청에서 인증하는 기준치가 100베크럴입니다, 키로당. 그런데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는 0.1베크럴까지 추출할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도 추출된 게 없습니다.
●소영철 위원 지난번에 일본 방류수 등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도 있었고 갈등도 많았었습니다. 본 위원도 수산 쪽에 직접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굉장히 타격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데이터를 보고 수산 쪽에서도 전혀 어떠한 오염된 수치가 나오지 않는다, 가락시장의 장비가 워낙 현대화됐고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좀 더 홍보되어야 될 사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락시장에서 이러한 장비로 점검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수치에 전혀 이상이 없다는 거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 특히 시민들께서 더 많은 사항을 이해하고 인지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참고로 저희들이 방사능까지는 아닙니다만 안전지킴이라 그래가지고 일반자치구에서 선발된 시민들이 오셔서 시료를 채취하고 검사하는 과정을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가 있는데 이걸 방사능까지도 더 확대를 한다든지 그런 홍보 부분에서 좀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방사능은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검사하는 기기 작동하는 것도 그렇고 납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건 좀 더 고민해 보고 대외적으로 공감대를 많이 넓혀나가자는 취지의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했기 때문에 그쪽에 좀 챙겨보겠습니다.
●소영철 위원 아니, 이 부분 우리 가락시장에서의 검사결과가 이런 형태로 나왔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당연히 충분히 언론에나 어떤 계기를 만들어서라도 홍보 필요성이 있다고 본 위원은 느끼고 있는 부분이에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소영철 위원 왜냐하면 이게 한 번 각인이 되면 우리가 일상에서 그걸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뭔가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 형태가 우리 인간에게는 나타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본질을 찾아서, 팩트를 찾아서 이해를 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 생태계도 온전하게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이런 판단에서, 지금 이 사안은 오늘 보고를 받으면서 본 위원이 상당히 의아하게 받아들였던 부분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그리고 아까 제가 답변드리는 과정에서 수정을 좀 해야 될 게 있는데요 0.1베크럴까지 저희들이 추출할 수 있다고 했는데 다시 자료를 보니 0.5입니다. 그걸로 수정을 드리고, 참고로 9월 30일까지 방사능 6,500여 건 검사를 했는데 단 한 건도 지금 없습니다.
●소영철 위원 이런 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간에 더 알려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러겠습니다.
●소영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대 소영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왕정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왕정순 위원 관악구 제2선거구 출신 왕정순 위원입니다.
사장님, 채소동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해서 완료가 되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왕정순 위원 그런데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받은 걸로 나와요. 감사기간이 올해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감사를 받았는데 채소2동 건축물관리계획에 건축물관리법 제11조2항 건축물 마감재 및 건축물에 부착된 제품에 관한 사항, 건축물 장기수선계획에 관한 사항, 건축물 화재 및 피난안전에 관한 사항, 건축물 구조안전 및 내진능력에 관한 사항, 에너지 및 친환경 성능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누락되었다고 되어 있고, 사실은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의 고밀도ㆍ저효율ㆍ고비용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물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 단계별로 2009년부터 2031년까지 시설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유통과정이나 편리성도 중요하지만 그중에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왕정순 위원 그래서 건축물 내화구조 관련해서 건축법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인정한 대로 시공되어야 함에도 채소2동은 내화구조 벽체를 인정받은 것과 달리 시공하여 화재 발생 시 기능을 조기에 상실해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는 내용으로 재시공하도록 시정요구를 받았습니다. 그 시정요구를 받아서 일부 건축물계획 보완은 완료하였고 내부구조 벽체 등은 재시공하라는 시정요구를 받았는데 지금 현재는 불가능한 상태라는 거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상부 천장에 공조닥트 기관 등이 지나가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공 방법에 지적된 대응대로는 시공이 어려운…….
●왕정순 위원 아니, 그러면 애초에 정해진 규칙대로만 했어도 이런 일은 발생이 안 되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래서 저희들이 진행했던 내화구조 벽체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건설기술연구원의 타 공사 현장의 사례 등 여러 가지 사례를 가지고 인증절차를 지금 신청해 놓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정으로는 내년 일사분기 내로 거기서 검토가 끝나고 결과가 나올 거라고 하는데 저희들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왕정순 위원 저희가 공사 당시에는 가봤고 완료 후에 저는 가보지를 못했는데 지금 지적사항들 중에서 자료에 의하면 완료 중이고 이행 중인 것들이 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왕정순 위원 그런데 아무리 고효율을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라 하더라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맞습니다.
●왕정순 위원 그러면 지금 내화구조 벽체에 관련한 것들이 마감캡의 모양과 치수를 임의로 변경 설치하였고 내화발포패드를 마감캡에 삽입하지 않았으며 직결 나사의 길이와 고정간격을 준수하지 않았고, 이렇게 전체 구간 571m에 대해서 구성 부재료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의 내화구조 세부 인정한 내용대로 시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좀 아쉽습니다, 진짜. 새롭게 이렇게 출발하고 야심차게 출발하는 과정에서 안전이 뒤로 밀렸다는 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런 자세한 부분은 우리 건설안전본부장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왕정순 위원 지금 이 감사결과 내용에 보면 화재 발생 시 방화벽이 내화구조의 성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조기에 기능을 상실하여 연기 또는 불꽃 등의 확산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ㆍ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렇게 나왔어요.
담당자께서는 거기에 대한 변명을 하시겠지만 저희들이 염려하는 건 안전을 너무 간과했다는 거예요. 원래 방침서대로만 했더라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처음에 기본설계 방침서에 그렇게 돼 있었는데 현장의 천장 상부에 공조닥트 이런 부분들에 배관이 지나가면서 그 시공대로 도저히 현장에서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 변경을 현장에서 했던 겁니다.
●왕정순 위원 그러면 그 중간에는 변경 요청을 할 수가 없었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중간에 변경이 되어서 설계 변경을 해서 그렇게 진행이 된 겁니다.
●왕정순 위원 승인을 받지 않고 요청을 한 건가요? 요청된 대로 한 건가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 시공 방법이 저희들만 한 것이 아니고 타 공정 현장에서 다 시행하는 부분에 대한 검증을 저희 나름대로 다 거치고 시행사하고 그렇게 진행을 했던 겁니다.
●왕정순 위원 어찌 됐든 이제…….
●위원장 임춘대 왕정순 위원님, 그 부분은 전문가인 건설본부장이…….
●왕정순 위원 아니요, 제가 그냥 질의를 하고요 답변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자료를 주시고 우리 위원회 위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건 안전에 관한 걸 간과했다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는 거고 그리고 원래 시공하라는 대로 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내화 벽체를 인정받은 것과 달리 시공을 했잖아요. 관리계획 수립할 당시에 화재 및 피난안전에 관한 사항을 누락한 것을 보면 안전에 대해서 너무 둔감한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대규모 가락시장에서 안전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앞으로 길게는 50년, 100년까지 가야 될 그런 건물인데 기초공사가 잘 되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모든 공사 관련해서는 좀 면밀하게 해 주시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그리고 가능하면 편법을 이용하지 말고 원래대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료에 대해서는 일단 감사에서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시정조치를 하고 있을 걸로 저도 사료되어서 서류로 우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안내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다른 거 또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잠깐만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저희들이 아주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방금 지적하셨던 마감캡이라든지 세트앙카라든지 볼트 간격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까지 지금 건설기술연구원에 저희들이 인증절차를 다 신청해서 넣어놨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례나 안전성에 대한 저희들의 기준이나 이런 걸 넣어놨기 때문에 아마 그 결과가 나오면 반드시 피드백해 드릴 거고 또 그 전이라도 저희들이 그렇게 다시 재신청을 하게 됐던 경위, 지금 현상 이런 부분들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왕정순 위원 지금 저희들한테 자료로 줬던 거 말고 좀 더 자세하게 자료를 주시고 가능하면 모든 위원님들께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별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로서는 저희가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왕정순 위원 그리고 농수산식품공사에서 유통정보라고 해서 사이트가 굉장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자타가 다 공인하는 부분인데 아쉬운 점에 대해서 제가 건의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빅데이터 기반 물가 모니터링체계 구축 관련해서 민노국에 질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데이터 허브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부서 간 그리고 기관 간 협업이 안 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물가정보 관련한 것들이 잘 운영이 안 되고 있어서 지금 모든 게 다 AI, AI 이렇게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각 분야에서 이렇게 농수산식품공사 유통정보라는 곳에서 너무 잘 운영되고 있지만 서울시에서는 활용을 못 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앞으로 협업을 잘해서 데이터가 같이 공유될 수 있고 그리고 AI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같이 중장기계획을 포함해서 데이터 분석자료까지 합계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위원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정순 위원 그래서 물가 변동에도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고 농수산물 가격 급락 등 예측도 가능하게 되고, 계절별로 수급이 불균형하잖아요. 그런 것들도 사전에 감지할 수 있고 또 작년에 사과처럼 이상 가격 패턴들이 모니터링될 수도 있어서 이런 AI 빅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잘 알겠습니다.
●왕정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춘대 왕정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중식을 위하여…….
○홍국표 위원 자료요구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 임춘대 자료요구 하나 하십시오.
●홍국표 위원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 주식회사에서 자료를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대여금 상장예외품목 거래 출하대금 정산내역이 있을 겁니다. 5년 치를 빨리 오후 질의시간 안에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홍국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유정 위원 자료요구…….
●위원장 임춘대 자료요청하실 거예요?
○황유정 위원 네.
수의계약 관련해서 공사, 물품, 용역 각각 연도별 따로 해서 전체 계약 중에 수의계약률이 몇 %인지 그거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위원장 임춘대 황유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한 후 14시부터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05분 감사중지)
(14시 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춘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전에 이어 질의답변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더불어민주당 강북구 갑의 이상훈 시의원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우리가 업무보고를 한두 번 받는 게 아니니까 핵심 쟁점을 바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매시장거래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안 돼 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지금 현재 조례에서는 9월에…….
●이상훈 위원 설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지금 현재는 안 되어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법으로 하게끔 되어 있는데 왜 안 했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서울시 조례가 9월에 통과가 되고…….
●이상훈 위원 법으로 하게 되어 있잖아요, 법으로. 조례가 우선 입니까, 법이 우선입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절차라는 게 저희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법이 우선이에요, 조례가 우선이에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상위법…….
●이상훈 위원 상위법에서 하라고 돼 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조례가 있든 없든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법에서 하게끔 되어 있으면 해야 되는 거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저는 절차에 따라서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훈 위원 사장님, 법에서 하게끔 되어 있으면 해야 되는 거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조속한 시일 내에 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왜 지금까지 안 했어요? 저는 그게 궁금해요, 지금까지 안 한 이유가 궁금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생각이 짧았는지 몰라도 상위법에서 되고 또 서울시 조례가 통과되고 심의 공포가 되도록·…….
●이상훈 위원 아니, 그게 어제 통과된 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하게끔 되어 있었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지금 공기업하고 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오래전부터 하기로 되어 있었고 사장님 오신 지, 어제 오신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진작에 행정적인 준비를 했었어야 되지 않겠냐는 거예요. 그 대답 핑계죠, 그거는.
두 번째, 이건 제가 민생노동국 국장한테 따져 물을 건데 저는 공사에 이 위원회를 설치하는 게 맞지 않다고 봐요. 이건 개설자인 시장의 권한이기 때문에 서울시 민생노동국에 설치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여기 업무보고 보니까 시장에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더라고요, 공사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저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건 제가 민생노동국장하고 협의를 할 문제인 것 같고. 그다음에 분쟁조정위원회가 조정해야 될 대상 시장을 두 개로만 보십니까, 사장님은, 가락하고 강서하고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이상훈 위원 다른 시장들은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지금 그렇게 두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다른 시장들도 분쟁거리가 발생될 거 같은데, 되고 있고, 다른 시장들에 대해서는 분쟁조정위원회 대상으로 보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지금 주로 가락하고 강서 부분에서 분쟁의 요소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장하고 있는 양곡도매시장에는 분쟁위원회에 올릴만한 쟁점사항들이 지금 현재로서는 크게 없습니다.
●이상훈 위원 발생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거 알 수 없는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발생되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범위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제고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제가 볼 때 이거는 도매시장 공사에 관한 업무가 다툼의 소지가 있기는 하지만 법의 취지도 그렇고 조례도 그렇고 서울시가 관장을 해야 될 일일 것 같아요.
13페이지 업무보고에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일단 서울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귀책사유가 있는 거 같고 공사도 이 부분에 대해서 변명 또는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법의 취지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이게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관한 조례이지 공사에 관한 조례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관련된 법도 도매시장에 관련된 법이지 공사에 관한 법이 아니다 보니까 제가 볼 때는 도매시장거래 분쟁조정위원회는 관련된 법ㆍ조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위원회에서 설치ㆍ운영하는 것이 법과 조례의 취지에 맞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질적으로 분쟁조정위원회라는 게 시장에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경락가라든지 기타 불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거기 때문에 저희들은 서울시 개설자의 위임을 받아서 운영하는 공사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효과를 가늠해서 본다면 저희 공사에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상훈 위원 위임의 범위에 대한 이견들이 있는 거네요, 확실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권한을 너무 확대 해석하고 있는 것 같고……. 공안기금 아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농안기금 압니다.
●이상훈 위원 죄송합니다. 발음도 안 되네, 농안기금. 공사가 농안기금을 직접 융자할 수 있어요, 없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정산회사에서 지금·…….
●이상훈 위원 제가 질문드리는 게 어렵지 않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이상훈 위원 농안기금을 공사가 직접 융자할 수 있어요, 없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없습니다.
●이상훈 위원 없죠. 왜 그렇죠? 농안기금 직접 융자를 못 하는 이유가 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직접적, 농어촌ㆍ농수산 유통과 관련된 업태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래요. 그런 이유들이 있는 거죠. 개설자가 이 권한을 위임했다 하더라도 그 권한 위임의 범위에는 명확한 구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간부명단에 보면 오늘 출석을 해야 되는데 못 하신, 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정산.
●이상훈 위원 정산하고 공사는 어떤 관계죠, 지배구조 관계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출자관계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런데 불출석 사유가 고령에 의한 감기몸살 이렇게 보내셨어요, 공문을?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고령이기도 하시고요 당뇨가 요즘 심하셔서 몸이 많이 안 좋으시고 거기에 감기까지 겹쳐서 거동이나 목소리가 너무 힘드셔서 그렇게 제출하게 됐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사장을 할 수가 없는 거 아니에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장기적으로는 그 말씀에 동의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상훈 위원 사장이 고령으로, 당뇨로 시의회에 출석을 못 할 정도면 일상적인 직무를 하기 어렵다는 거 아닙니까? 아니, 저는 갑자기 심한 몸살감기가 와서, 이게 정해진 날짜니까 그렇게 못 올 수는 있잖아요, 보통. 그런데 공문에 고령에 의한 몸살감기라서 그러면 집에서 쉬셔야지 굳이 직무를 해야 되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답변이 좀, 이 답변 내용을 자꾸 보게 되는 거죠.
그래요. 하여튼 감기몸살 쾌차하고 건강을 빨리 회복하시는 게 중요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정상적인 직무를 할 수 있으실까 하는 우려가 돼가지고 제가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공공 친환경급식 말고 든든급식, 그전에 민간어린이집에 했던 거까지 포함하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우리 서울시처럼 서울시 산하에 있는 모든 학교들에 공공급식과 관련된 식자재를 일괄되게 공급하는 것이 서울시 말고 다른 시도 지자체도 있나요, 제가 몰라서 여쭙는 건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학교급식은 다 지자체별로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공공급식은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아니, 든든급식 말고 학교급식을 서울처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학교급식은 다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광역 단위에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경기도도 하고 있고 충청도도 하고 있고 다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춘천시는 춘천시가 하던데, 강원도가 하지 않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러니까 춘천시 자치…….
●이상훈 위원 제가 물었잖아요. 광역하고 기초는 다르지 않습니까. 광역에서 다 하냐 그랬더니 광역에서 다 한다고 그랬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건 제가 말이 조금 그랬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렇게 보면 도봉구가 해야 되고 강북구가 해야 되고 노원구가 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우리는. 서울시처럼 광역에서 일괄로 다 하는 광역지자체가 있냐고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서울특별시가 그 케이스입니다.
●이상훈 위원 서울시는 그렇게 하는데 혹시 기초자치구에서, 우리 서울시 같은 경우 자치구에서 학교급식과 관련돼서 자기 특성에 맞게끔 자치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운영을 해 보겠다고 제안하거나 이렇게 하는 곳의 사례가 있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학교급식은 없고 든든급식이 그동안 그렇게 해 왔었습니다.
●이상훈 위원 든든급식은 그렇고 학교급식에 대해서 없었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없었습니다.
●이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이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유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유정 위원 드디어 차례가 왔네요.
일단 대표님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까 아쉬운 마음은 다 똑같을 것 같고요.
오셔서 정말 가락시장의 질서를, 그러니까 농수산식품공사의 질서를 잡고 그걸 체계화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대표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것의 결과는 모든 시민들의 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감 시간이니까 공사로서 해야 될 일들에 대해서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비전과 경영전략에 보면 여러 가지 전략과제들이 나와 있어요, 그렇죠? 이 전략과제들이 당연히 해야 될 일이긴 한데 공사라고 하는 것의 사업은 조례와 정관에 기재된 내용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가락몰사업이라든지 지역사회공헌사업이라든지, 올해 지역사회공헌사업 예산이 10억 좀 넘었던 것 같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황유정 위원 그런 것들이 조례나 정관에 있는지 본 위원이 찾아봤는데요 이게 물론 유추해석은 가능한 부분이 있으나 맞지 않은 그러니까 뭐라 그럴까요, 조례하고 우리 한번 같이 봅시다.
잠시만요, 전광판에 제가 띄워보겠습니다.
제가 찾아놨는데 이걸 전광판으로 바꾸면 다 날아가 버리네요. 찾으려면 또 시간이 걸리니까.
조례와 정관에 주로 있는 것들은 도매와 관련된 것 그다음에 농수산물 유통과 관련된 것들이 있고요 그 외에 지역사회공헌이라든지 가락몰처럼 소매에 대한 규정은 전무해요. 단지 유관된 뭐라고 해야 되나, 잠시만요. 제가 찾아서 읽어드리겠습니다.
기타항목이 있는데 정관은 조례와 결을 같이 하기 때문에 정관에 있는 세부내역이 개수로는 많지만 범위는 조례하고 비슷합니다. 그런데 조례에 정관이 정하는 사업,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매와 농수산식품 관리 유통 이런 거와 관련된 것 빼고 그밖에 개설자가 도매시장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이 조례 및 규칙으로 정하는 사업이라고 돼 있어요.
그리고 굳이 이걸 끼워 맞추면 1호에서 11호까지 사업의 부대사업 안에 혹시 이걸 넣을 수 있을까, 아주 넓게 확대 해석하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이걸 지적하는 이유는 이 사업을 계속 가져가시려면 조례와 정관을 고치고 가져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이미 가락몰사업과 그다음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들이 여러 해 지속사업으로 가져가고 있잖아요, 우리가. 그리고 그걸 계속 지속사업으로 가져갈 거면 조례와 정관 안에 명시적으로 명시한 이후에 가져가시는 게 좋겠다, 그래서 공사는 조례나 정관이 정한 카테고리 안에서 사업을 하셔야 되는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황유정 위원 그다음에 행감자료를 보다 보니까 사장님 지시사항이 엄청 많아요. 지시사항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이거는 지시사항에 대한 이해가 사장님도 부족하고 직원들도 부족한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공공기관의 장, 가령 가장 높게는 대통령님부터 시작해서 국무총리 이런 분들의 지시사항은 다 훈령으로 규정이 돼 있어요. 그래서 그 지시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이행해야 된다는 내용까지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공무원 조직 내지는 모든 공공기관 장의 지시사항은 법적인 무게를 갖는 거예요. 그래서 지시사항이라고 하는 거는 지금 현재 법과 정책의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없는 것들, 주로 시범사업이나 새롭게 시도해 보려고 하는 거나 아니면 엄청난 구조적 개혁을 필요로 하는 거나 이런 것들을 주로 지시사항으로 하면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행이 됐는지 이런 것들을 이제 어느 실행체를 통해서 이행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이 세부적으로 보고서가 만들어지게 돼 있죠.
그런데 지시사항이라고 행감에 주신 것들을 보면 이게 훈시 정도의 내용들도 많이 담겨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정확히 아시고 내년부터는 행감자료 내실 때 그거 유념해서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러겠습니다.
●황유정 위원 지시사항이 많다고 하는 건 의욕이 많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해결하지 못할 내지는 지키지 못할 것들에 대해서 남발한다는 느낌도 줄 수 있기 때문에, 물론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좀 지적하고 싶었고요.
그다음에 이거 또 봐야 되는데 날아가버려가지고…….
클린아이라고 행안부에서 공사와 출자ㆍ출연기관에 관한 여러 가지 것들을 모아놓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주요 통계에 보시면 여기에 성별 평균임금 항목이 있어요. 이거 행안부에서 관리를 하는 거겠죠. 그래서 서울시의 공사를 보면 4개 공사가 있잖아요. 4개 공사 중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기관이 농수산식품공사예요. 이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건 직급 차이로 해석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황유정 위원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꽤 크다는 거죠.
그러니까 ‘농수산식품공사의 특성상 여성임원이 가기도 힘들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장님, 우리 그거 다 벽을 깨야죠. 그렇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황유정 위원 그래서 현재를 알고 계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게 일반국민들에게 다 공표가 되는 거기 때문에 농수산식품공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것만 보고서는 또 오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4개 기관의 전체 평균이 한 80 정도 되거든요. 남자가 100을 가져가면 여자가 80을 가져가는 구조인 거죠.
그런데 그 정도 수준까지는 올려야 되지 않나, 순차적으로. 그걸 위한 노력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드리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잠깐 말씀을…….
●황유정 위원 네, 말씀하셔도 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제 위원님 말씀하신 게 정확합니다. 저희들 그동안의 인식이 시장관리를 하는, 특히 야간에 집중되는 부분에 대해서 남성 중심의 사업구조라는 인식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왔을 때 여성팀장이 1명인데 지금 2명으로 늘렸고 부장급도 2명에서 6명으로 늘렸고 여성인력도 77명에서 지금 89명까지 늘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자, 여자를…….
●황유정 위원 최대한 노력하셨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구분하는 건 저는 적절치 않습니다.
●황유정 위원 노력에 감사드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유념하고 일을 해 주셨다는 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갈 길이 멀다 하는 부분이 있고요.
대한민국에는 기관에 근무한 사람들이 기관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사이트가 몇 개 있습니다. 주로 취업 알선하는 사이트인데 이게 유료라서 한 사이트만 돈 내고 들어가서 봤더니 이게 농수산식품공사에 대한 기관 평가들이에요. 단점, 장점,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이거 작년하고 올해 것만 제가 가지고 왔는데요 전체적으로 점수는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평점은 다른 기관들에 비해서 나쁘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기관의 인기도로 따지면 한참 밑에 있더라고요, 전국 단위로 봤을 때.
그런데 본 위원이 이걸 사장님이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아서, 이런 걸 안 찾아보실 것 같아서 가져왔는데 단점으로 제일 많이 지적되는 게 급여예요. 급여 수준이 낮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뭐라는 얘기가 있냐 하면 일에 비해서 월급은 적지만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건 감내할 수 있다는 표현들이 또 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건 정말 잘못 알고 적은 겁니다.
●황유정 위원 이거 실제 직원들이 평가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당직이나 야간근무, 주말근무가 많이 있다고 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이건 조금 돌아보셔야 될 부분일 것 같기는 한데 조직이 작아서 소문이 너무 빠르다고 하는 것과 그다음에…….
(마이크 꺼짐)
벌써 10분이 끝났나요?
이거 제가 보내드릴 테니까 참고하십시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꼼꼼하게 한번 보겠습니다.
●황유정 위원 그리고 조직문화 개선에 조금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황유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승복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복 위원 양천 제4선거구 이승복입니다.
업무보고서 16페이지를 보면 도매시장 차원의 물가 안정화 대책이 자세하게 기술이 돼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승복 위원 우리 서울시민들을 위한 행정감사이기도 하지만 저는 퇴임을 앞두신 사장님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시장의 순기능을 하는 모습 이걸 시민들께 홍보를 하고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은 공사의 존재 그다음에 공사의 가치 또 목적 이걸 잘 모릅니다. 그냥 마늘값 올라가면 올랐다고 난리, 대파값 올라가면 올랐다고 난리, 여름에 그 더운데 배춧값 폭등했다고 난리, 그다음에 이번 가을에 비가 또 계속 오지 않았습니까? 무름병 생겨가지고 각종 채소류가 폭등하니까 시금치 비싸다고 난리, 싸다고 난리 난 적은 별로 없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없습니다.
●이승복 위원 그런데 조금 폭등하면, 가격이 올라가면 그야말로 난리가 나죠, 언론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이승복 위원 언론사 가서도 제가 그런 지적을 한 걸 들으셨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알고 있습니다.
●이승복 위원 모 언론사 가서 가격의 변동에 따라서 언론들이 너무 호들갑스럽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 가격의 폭등 그다음에 폭락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인가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아무래도 경매제 중심의 저희 시장 구조에서는 공급과 수요에 대한 밸런스가 무너져서 그렇습니다. 좀 더 부연해서 말씀을 드릴까요?
●이승복 위원 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공급과 수요에 대한 밸런스가 무너졌는데 지금 이상기후에 따른 공급이 부족하면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니까 특정 품목에 대한 가격이 급등하는 그런 부분이 지금 비일비재합니다.
●이승복 위원 특정 품목의 가격이 예를 들면 어느 한쪽이 수혜가 나서 생산이 안 돼, 예를 들자면 배추를 들겠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쪽은 수혜가 안 나서 배추가 생산이 잘되고 있어요. 그러면 그해 한쪽에서는 정말 울고 계신 거고 한쪽에서는 가격 폭등으로 인해서 그야말로 노 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이승복 위원 그런데 그걸 정부가 개입한다는 게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냥 배추 한두 포기 먹는 게 아니잖아요, 서울시민들이? 천만이 모여서 배추 한두 포기, 100포기, 1,000포기 가지고 김치 담가 먹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승복 위원 그래서 폭등하고 폭락하고 이럽니다. 이때 개입을 하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승복 위원 어떻게 개입하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체감 물가 부분에 대해서는 농할을 통해가지고 할인행사 부분들을 많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고…….
●이승복 위원 잠깐만요. 이걸 제가 여쭙고 싶습니다.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는데 그걸 인위적으로 정부가 개입을 해서 가격을 낮추고 올리고 하는 게 과연 소비자들한테 큰 이익이 되겠느냐는 걸 제가 여쭙고 싶은 거고요. 그 이유는 배춧값이 5,000원일 때 그 순간에 잠깐 물량을 풀어서, 아니면 세금을 들여가지고 3,000원으로 낮췄다 해서 그 가격이 계속 유지되고 안정화되게 갈 수 있느냐,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엄밀하게 따지면 농산물 가격에 대해서 비싸다는 이유만으로 세금이 계속 투입되고 있는 거예요. 이 부분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질적으로 정부에서는 산지 규모화를 통해서 저장시설에 있는 저장품을 방출해서 공급을 보완하는 부분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단기적인 체감 물가 부분에 대해서 행사를 하는 건 일시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는 있습니다만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소비 촉진을 해서 행사를 하게 되면 그 구조가 좀 더 악화될 개연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인 물량공급이 있을 때는 이런 소비 촉진을 통해서 되지만 중기적인 부분에서는 그렇게 긍정적으로 저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이승복 위원 사실은 시장에 우리가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할인행사를 하게 되면 진짜 그야말로 ‘배추가 좀 싸졌네’ 하고 촉진을 더 하게 되죠, 공급은 계속 부족한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승복 위원 바로 그런 거죠. 예를 들자면 배추가 좀 부족하면 정 안 되니까 무라도 먹자 이렇게 생각을 하면 되는데 배추가 좀 싸졌으니까 이참에 더 사야지 하는 소비심리가 촉진이 됩니다, 오히려. 세금 가지고 부채질을 더 하는 그런 경우가 생긴다는 말씀이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그 과정에서 산지유통인들은 소비 촉진이 들어가면 물량을 풀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승복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개입을 할 수 없는 거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제할 수 없습니다.
●이승복 위원 강제할 수 없습니다. 왜냐, 그건 정부도 강제할 수 없죠. 본인들이 돈을 벌겠다는 의지가 있는 거니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승복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들을 우리 시민들이 사실은 알고 계셔야 돼요. 그런데 그동안에 가격이 올라가면 욕은 공사가 다 먹어요. 도대체 이거 뭐 하는 거냐, 산지에서 관리 안 되고. 그런데 산지를 관리할 책임이 없는 거죠, 관리를 강제할 방법도 없고. 이런 답답한 부분들을 우리 시민들께서 좀 알아주십사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사실 저도 공사를 맡기 전에는 모든 책임이 다 공사에 있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가격이 올라가면 도매시장에서 정리를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는데 이게 그 부분에 개입할 여지가 없더라고요.
오히려 세금을 아주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잘 활용함으로 인해서 그 순기능을 계속 유지를 해 줘야 되는데 자칫해서 정부 정책이 폭주하거나 이랬을 때 공사가 개입했을 때는 사실 그 뒷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서울의 인구가 1,000명이면 상관이 없죠, 배추 1,000포기만 팔면 되니까. 그런데 정말 수만 톤이 오지 않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이승복 위원 그런 상태에서 이걸 인위적으로 개입한다, 이건 사실 좀 아니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지금 농수산식품공사에 들어오는 이상기후로 인해가지고 빈번해지는 가격의 등락 이런 것들을 지금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관리한다고 자부하실 수 있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경매제 중심의 장점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단점 부분이 당일의 수급 상황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는 그 구조에 대한 것을 해결하고자 시장도매인제도라는 것을 계속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승복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필요성에 대해서 계속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거고, 또 아쉽게도 정말 좋아진 우리 가락시장을 바라보면서 우리 사장님께서 퇴임하시는 게 너무 아쉽다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공사 측에서 해 나가야 될 방향을 말씀해 주시고, 우리 사장님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우선 단기적으로 저희들이 그나마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요공급을 사전에 좀 예측해서 수요와 공급의 갭을 줄여주는 부분에 대한 시스템 기반의 전자송품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금 강구하고 있고 또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이상기후에 의한, 이게 작황이 5%만 무너져도 가격에 바로 영향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내성이 있는 품종 개발이라든지 또 산지 규모화를 통한 저장시설을 확충해서 공급이 달릴 때 물량을 조절할 수 있는 그런 기능 그다음에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데 한 해 농사가 잘되면 다음 해에는 망칩니다. 그래서 계획적인 작기 조정에 대한 작목반 운영을 현실화시키는 부분에서 좀 손실이 났을 때 어떤 보완하는 부분들도 장기적으로는 검토가 돼야 된다는 부분이고, 마지막으로 기후에 대해서 이상기후는 앞으로 좀 더 강해질 거기 때문에 여기에 가장 적합한 농업환경 부분에 대해서 지금은 스마트팜이 대두되어 가고 있는데 물류라든지 소분가공장을 포함한 클러스터가 산지 중심으로 만들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승복 위원 여기서 더 깊게 질의하면, 사실 국가적 시책이라서 여기서는 더 말씀드리기가 좀 적절치 않다 생각됩니다.
저는 여기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기왕 말씀이 나오셨으니까,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격이 올라갈 때는 여론도 그렇고 언론도 그렇고 또 저희를 찾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데 가락의 가격이 30%, 40% 떨어질 때는 정말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향적으로 다시 한번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높은 품목에 대해서는 대체 소비 촉진을 해야 되는 거고 가격이 떨어지는 부분에 오히려 소비 촉진을 위한 공적 자금이 들어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승복 위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이승복 부위원장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미경 위원님 먼저 하세요, 손을 먼저 들었으니까.
○구미경 위원 사장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행감입니다.
10개월 동안 우리 공사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감사합니다.
●구미경 위원 남은 2개월 동안 직원분들과 함께 유종의 미, 퇴임이시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구미경 위원 유종의 미 거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구미경 위원 행감이니까 본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착한가격 프로젝트라고 알고 계십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알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어떻게 잘 진행이 되고 있었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연도별로 2회에서 많게는 3회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올해는 마지막으로 언제 진행이 됐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두 번 했었는데, 자료에 나와 있듯이 1월하고 8월 이렇게 했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렇게 했었죠.
(자료화면을 보며) 자료를 보시면 2023년, 2024년도의 실적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주로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해서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그쪽이랑 MOU를 맺으셔서 같이 조인을 해서 하고 계신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전통시장도 한 두 군데 했었습니다.
●구미경 위원 두 군데밖에 없더라고요, 전통시장은.
이렇게 대형마트를 위주로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저희들이 원가로 제공을 하고 나면 롯데마트에서도 자기들의 직접비를 제외한 노마진으로 행사를 해야 됩니다.
●구미경 위원 그렇죠. 한 20% 더 할 수 있으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가격에 대한 신뢰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적게는 한 40% 많게는 60%가 할인이 되는데, 제가 말이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전통시장으로 가게 되면 가격에 대한 부분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러니까 시민분들이 사시기에는 아무래도 대형마트는 가격 메리트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저희들이 주는 가격이 정확하게 계산돼서 소비자가로 딱 연결되도록 이런 게 돼야 되는데 전통시장은 소상공인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많다 보니까 거기에 물량을 쫙 뿌리고 나면 개개별로 추적관리를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구미경 위원 아, 그게 힘들어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더라도 농식품부에서는 전통시장 쪽을 계속 케어하는 쪽입니다.
●구미경 위원 지금 말씀 주신 게 농식품부에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으로 해서 온라인도 그렇고 전통시장도 그렇고 20% 할인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이 사업도 사실은 되게 문제가 많아요. 보면 기사가 굉장히 많이 나와 있는데 2025년 같은 경우 2,28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을 했는데 이 모든 것이 다 대형마트 위주로 50% 이상이 대형마트에서 소비가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사에서는 이런 착한가격 프로젝트로 해서 대형마트로 아예 그냥 해서 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사실 정부에서는 대형마트를 생각하지 않고 사업을 진행한 걸 겁니다.
하지만 보면 결론적으로는 대형마트로 많이 쏠렸다는 거죠, 이게. 그러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냐 하면 대형마트에 농식품을 사려고 갔던 소비자들께서 거기 마트에 있는 다른 어떤 물건들, 공산품도 좋고 다른 물건들을 사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어떻게 보면 이 사업이 사실은 우리 국산 농식품에 대해서 혜택을 주는 건데 외국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연성도 있고요 그리고 또 대형마트의 판매율이 높아서 전통시장 활성화가 안 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민들께서 착한가격, 좀 낮은 가격, 저렴한 가격에 사실 수 있는 그런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공사가 챙겨봐 주실 부분은 소상공인들 그리고 또 서울에 있는 여러 전통시장의 활성화 문제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구미경 위원 사실 민생노동국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그다음에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한 예산을 투여하고 집행하고 계신데 공사의 이런 단기 프로젝트죠, 이걸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지금 나라에서도 굉장히 많은 돈을 쏟아붓고 내년에도 한 1,000억 이상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예산서에 지금 올라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결국 내년에도 똑같은 사업이 진행될 거고 이런 정책이 그냥 변동이 없는 한 또 대형마트로 쏠림 현상이 일어날 것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올해 또 이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실 생각 있으십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자료화면을 보며) 저 표에서 보시면 조금 전에 우리 부위원장…….
●구미경 위원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2페이지 한번 주시겠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사과 같은 건 공급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데 저거는 소비 촉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 시금치라든지 일시적으로 공급이 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비 촉진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합니다. 그걸 좀 구분해서 저희들은 가르마를 탈 생각입니다.
●구미경 위원 그래서 신경을 조금 더 세밀히 써 주셨으면 해요. 지금 시에서 하는 이런 프로젝트도 그렇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어쨌든 농축산물에 대한 저렴한 가격에 아니면 직판의 개념으로 시민들께 제공했을 때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품목을 좀 구분해서 대형마트의 포션을 좀 낮추든가 그런 구분을 해 주셔서, 대형마트도 물론 살아야 되고 전통시장도 같이 살아 나가야 되는 겁니다. 하지만 어쨌든 대형마트는 유통망이라는 게 탄탄하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서울시의 중소ㆍ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조금 더 판로 개척의 문제로 공사에서도 신경 써 주시는 게 어떨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좀 어렵겠지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러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대형마트도 이 행사를 안 하고 싶어 합니다.
●구미경 위원 아, 그런가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왜냐하면 자기들이 품목별로 연간 계약맺었던 계약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계약을 제치고 새로운 물건이 들어가서 판매하는 동안에는 제일 좋은 자리에 저걸 깔거든요. 자기네 마진도 남지 않고 이래가지고 조금 그런…….
말씀하신 대로 연간 진열에 따른 매출은 조금 올라오겠습니다만, 그래서 이거는 여러 가지로 많이 고민하고 말씀하셨던 요지도 잘 이해를 했습니다.
●구미경 위원 어쨌든 우리나라 농산물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사업들이 현금성으로 지금 계속 지원이 되고 있어요. 사실 본 위원은 계속해서 이렇게 현금성으로 지원되는 건 지양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사업도 어차피 진행될 사업이라면 그게 효율적으로 좀 쓰여야 되고 시민들한테는 체감이 되어야 돼요. 체감이 되고 그리고 체감이 되면서 대형마트도 그렇고 지역의 활성화가 되어야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그게 돼서 나중에는 현금성 살포가 안 되더라도, 현금성으로 지원이 안 되더라도 같이 경제 활성화가 되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 부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잘 이해했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리고 채소동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실 관계자에게) PPT 내려 주세요, 제가 여기 화면 연결하겠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지금 이게 경매장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조정을 했기 때문에.
●구미경 위원 지금 평상시에는 1층에서 경매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3층은 성수기 물량 하려고 임시 경매장으로 활용하도록 계획하고 계시죠? 현재는 거기 이용이 많이 되고 있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제 채소2동 부분이 비가림시설에서 이용하던 품목 11개를 옮겼습니다. 채소 11개 품목이 그동안 쓰던 비중으로 보면 채소2동으로 간 게 2만 6,000스퀘어미터였어요, 기존에 쓰던 면적으로 환산하면. 2만 6,000스퀘어미터에서 2만 3,700스퀘어미터로 한 750평이 줄었습니다, 1층 바닥면적이. 그러다 보니까 유통인들이 평상시는 괜찮은데 피크타임, 성수기 때는 굉장히 문제가 되죠.
●구미경 위원 그렇죠. 민원 많이 받으셨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런데 채소2동 설계 당시부터 저희들이 3층 공간을 할애해가지고 매잔품을 거기로 옮긴다든지 시즌, 김장철이라든지 하절기 피크 때는 3층을 쓰도록 설계가 돼 있습니다. 대형 화물엘리베이터도 6개나 돼 있고 양쪽에 램프도 4개나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유통인분들이 지상에서만 이ㆍ배송하던 습관이 돼가지고 안 올라가려고 그럽니다.
●구미경 위원 3층이 엘리베이터나 이런 게 잘되어 있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6개나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6개나 있는데 이용을 안 하시는 거예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래서 저희들이 양파가 한창 들어올 때 반입장을 막고 있어가지고 매잔품은 아침 9시에 무조건 3층으로 올리도록 강제조정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게 완전히 안착이 됐습니다, 지금.
●구미경 위원 안착이 되었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런데 김장철이 되니까 총각무하고 무를 올려야 되겠는데 안 올라가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구미경 위원 사장님, 계속해서 그런 문제가, 민원도 많이 발생한다고 기사가 많이 나고 있는데 그런 문제는 그럼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신 거예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래서 지금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1층 경매장을 시즌별로 물량이 적게 들어오는 걸 저것처럼 면적을 줄이고 많이 들어오는 건 면적을 넓히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걸 이번에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이번 김장철에는 저렇게 한번 사용을 해 보자 해가지고 우선 1층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안착시키는 게 첫 번째고, 또 두 번째는 3층으로 올라갈 때 한 품목만 올라가니까 경매에 참여하는 중도매인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올라가게 되면 몇 개 품목으로 구색을 갖춰서 올라가는 이런 부분으로 해서 중도매인들하고 지금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그래서 전체적인 면적 부분에서는 방금 꺼내신 대로 저대로 해서 지금 현재는 큰 무리 없이 진행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마이크 꺼짐)
●구미경 위원 그런데 언론, 시간이 지났구나.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끝났어요?
●구미경 위원 네, 10분이 지났네요.
●위원장 임춘대 수고했습니다.
다음 홍국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국표 위원 네, 아니오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2023년과 2024년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 회사를 보니까 2년 동안 연속으로 흑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봤어요, 자료에 보면.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홍국표 위원 총자산이 지금 141억인가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맞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2년간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이 나빠진 걸로 분석하고 있는데 알고 계신가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알고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알고 있죠? 그러면 됐어요.
수익은 소폭 늘었고 이익은 크게 줄고, 현금은 계속 빠져나가고 있어요. 맞습니까? 그렇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홍국표 위원 거기에 대한 대책, 이거 심각하잖아요.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자산 관련해서 빠져나간다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사실 정부에서 농안기금 중에서 100억을 정산자금으로 무이자로 융자를 해 줬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5월 무렵에 정부에서 농안기금이 부족하고 요새 온라인도매시장에 정부 농안기금이 많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정산회사에 대여해 줬던 100억 중에서 10억을 도로 상환해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융자받은 운영자금이 100억에서 90억으로 준 상태라 그런 부분들이 아마 지표상으로 그렇게 서술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고요.
순이익 문제는 연도별로 봤을 때 작년, 재작년에는 연간 순이익이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홍국표 위원 간단하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그래서 그렇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보험료, 퇴직급여 등이 상승했고 대손상각비 또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게 문제에요. 무슨 상환하고 한 게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이게 문제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대손상각비로 600만 원이 증가한 가운데 미수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미수금은 말이에요, 회사 총자산 141억 원의 63.5%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답변드릴까요, 위원님?
●홍국표 위원 문제라고 생각 안 해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위원님 지적 지당하시다고 판단하고요.
●홍국표 위원 동감하시죠, 이거에 대해서? 이거 다 파악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홍국표 위원 대책을 마련해야 될 거예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알겠습니다.
●홍국표 위원 1년 만에 보험료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은 굉장히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왜 그렇게 늘어났어요?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먼저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습니다. 영업수익은 0.8% 증가했습니다. 알고 계세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홍국표 위원 이거 전부 다 하고 있어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홍국표 위원 매출이 늘면 이익도 늘어야 되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맞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런데 아니잖아요. 영업이익은 31.8%가 줄고 당기순이익은 몇 % 줄었습니까, 알고 있다고 그러면? 몇 % 줄었습니까, 당기순이익?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30% 정도 준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29.3%가 줄었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그렇습니다.
●홍국표 위원 이거 맞습니까? 매출은 겨우 0.8% 늘었는데 이익은 3분의 1 가까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본 위원이 방금 지적했듯이 현금흐름, 심각한 거는요 현금흐름입니다. 회사가 보유한 현금이 2023년 58억이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홍국표 위원 2024년 얼마입니까? 얼마예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그건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홍국표 위원 행감에서, 그런 걸 파악을 안 하고 어떻게 거기 나와서 답변하겠다고 그래요. 그러면서 뭐를 지금 다…….
본 위원이 문제점 제시한 걸 뭘 파악하고 있습니까, 지금?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한 가지만 답변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홍국표 위원 답변하세요, 네, 아니오로.
32%의 영업수익은 줄었어요, 32.8%가. 당기수익은 29.3%가 줄었습니다. 이런 걸 모르면서 어떻게 대책을 세우겠다는 거예요? 매출은 0.8% 조금 늘고 이익은 폭삭 줄고 현금은 계속 빠져나가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가면 아마 2025년도 연말 적자 전환도 굉장히 참 심각할 겁니다. 동의하십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그건 따로 좀 설명을 드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홍국표 위원 원인하고 대책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간단하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경제상황이 조금 어려워지고 도매시장의 중도매인들, 정산회사를 이용하는 중도매인들의 대금 회수율이 지금 연기되고 어려워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렇게 답변하실 줄 알았어요. 그거 아니에요. 지금 대책을 못 세우고 있다는 거예요. 또 이게 받아야 할 돈은 계속 늘고 못 받을 돈도 같이 늘어나고 있어요. 파악하고 계십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홍국표 위원 얼마나 늘어났죠, 2023년도 얼마에서? 2023년도 미수금이 얼마입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제가 수치를 봐야 될 것 같고요, 위원님.
●홍국표 위원 여기 지금 뭐 하는 자리입니까? 이 자리 뭐 하는 자리예요? 그런 거 파악 안 하고 행감 자리에 나옵니까? 지금 대표이사를 대신해서 나왔으면 답변자료를 충분히 해가지고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맞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면 중도매인들의 경영성이 악화되면서 현금흐름이나 저희들이 받아야 될 돈이 늘어나는 건 맞습니다.
●홍국표 위원 문제가 있으니까 본 위원이 여기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럼 그런 걸 파악해서 나와야죠.
우리가 미수금이 2023년도에 얼마다, 머릿속에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83억이잖아요. 2024년도에 얼마로 늘었습니까? 6억 4,000만 원 늘었잖아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위원님.
●홍국표 위원 이거 파악해서 나와야죠.
본 위원이 얘기했잖아요, 총자산의 63.5%라고. 141억의 63.5%를 차지하고 있어요. 임원이라면요 이런 거 머릿속에 있어서 어떻게 대책을 세웠다 이게 딱딱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미수금이라서 받지 못하는 건 물론, 중매인들 어렵고 경제가 어렵고 이런 답변은 여기서 답변이 되지 않는 거예요.
수치로 다 나와 있고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다 위원이 질의하면 “대책에 대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간단하게 그렇게 하면 되는 거잖아요.
경제가 지금 좋다고 본 위원이 얘기했습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위원님, 간단히 답변드리면 다 받을 수 있고요 다 받을 방법이 있습니다, 위원님.
●홍국표 위원 어떤 받을 방법이 있어요, 어떻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중도매인들이 거래허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납된 금액이나 지연된 금액을 모두 수납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거나 거래행위를 이어갈 수 없고요 또 2년이나, 올해 같은 경우는 12월에 허가기간이 다시 도래합니다.
●홍국표 위원 2023년도에 83억에서 6억 4,000만 원이 늘었는데 왜 지금까지 그럼 회수 안 됐습니까? 그렇다면 왜 회수 안 됐어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지속적으로…….
●홍국표 위원 됐고요.
미수금 대손충당금도 함께 늘었잖아요. 답변이 지금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미수금 대손충당금도 함께 늘었잖아요. 2023년도에 19.6%가 증가했어요. 지금 답변하는 거하고 상충되니까 본 위원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답변해 봐야 지금 그 자리에서…….
(마이크 꺼짐)
이거 또 시간이 다 됐네.
그 손실 처리한 대손상각비가 말이에요 무려 59.3%나 증가했어요. 무슨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어요, 대책은? 수치가 말해 주지 않습니까, 수치가.
본 위원 추가질문, 보충질문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추가질문 바로 하세요.
●홍국표 위원 바로 할까요?
●위원장 임춘대 네.
(마이크 켜짐)
●홍국표 위원 이거는 무슨 의미입니까? 거래처가 돈을 제때 안 주고 있다는 뜻 아닙니까. 무슨 회수할 대책이 있고 중매인들이 어떻게 해서 저기하고 그래요?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요? 지금 미수금 관리 89억 이거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답변대로라면?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매일매일 채권수납관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홍국표 위원 그런데도 안 돼 있잖아요, 지금. 연말이 내일모레입니다. 매일매일 저기하고 그러면, 안 돼 있으니까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하는 거예요.
어떤 거래처에서 돈을, 실제로 회수 불가능한 건 얼마나 되죠, 지금 89억 중에서? 다 못 하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아닙니다. 대부분 전액 회수할 수 있습니다, 위원님.
●홍국표 위원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어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구체적으로 두 가지로 크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간단하게 하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할 게 많으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중도매인 허가를 유지하려면 다시…….
●홍국표 위원 연말인데, 언제까지 그러면 전부 다 회수할 수 있어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올해 연말 안에, 11월 말에 다시 허가기간이 도래합니다.
●홍국표 위원 11월 말에, 보겠습니다.
자, 지금 매출은 0.8% 늘었고 영업비용은 0.2%나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0.8% 늘고. 크게 보험료가 1년에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보험료가 올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새로운 보험에 가입했나요? 알고 계세요, 지금 이거?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직원들 복지후생 관련된 보험료를 지금 예산에 신설해서 반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홍국표 위원 어떤 겁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직원들 개별적으로 상해보험이나 이런 부분들 복리후생 차원의…….
●홍국표 위원 전에도 있었잖아요, 그런 건?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상해보험은 없었습니다, 위원님.
●홍국표 위원 상해보험을 새로 해 줬기 때문에 두 배씩 올랐습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그런 부분 다 포함돼서 반영이 됐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홍국표 위원 퇴직급여가 32% 증가했어요. 왜 그런가요? 영업이익이 3분의 1 가까이 줄었는데 지금 퇴직급여 같은 거 여러 가지 인건비가 계속 오르고 있어요, 정산회사. 왜 그래요?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딱히 저희들 크게 급여를 올리거나 이런 부분은 없고요.
●홍국표 위원 왜 32%가 증가했어요, 퇴직급여가? 딱히 올린 게 없는데? 이거 참, 왜 32%씩 증가했어요? 이거 서면 답변 주세요, 왜 올랐는지.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알겠습니다.
●홍국표 위원 선수금이 줄어든 것도 참 우려스럽습니다. 선수금은 출하대금 정산을 위해서 미리 돈을 받는 거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맞습니다.
●홍국표 위원 회사의 핵심사업과 직결된 지표입니다, 이게. 그렇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네.
●홍국표 위원 그런데 2023년도에 8억 6,000에서 11% 선수금이 감소했습니다. 이건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정산을 더 빠르게 해서 자금이 줄었거나, 아니면 거래량 자체도 줄어든 겁니까? 둘 중에 어느 겁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물량은 소폭 줄었습니다.
●홍국표 위원 거래량이 줄었으면 이거 참, 이게 거래량 감소 가능성이 높죠? 그렇죠? 방금 말씀하셨잖아요, 거래량이 소폭 줄었다고. 그렇죠?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그건 전국 도매시장이…….
●홍국표 위원 거래량이 감소일 경우는 말입니다, 이건 우리 문영표 사장께서 답변해야 될 것 같은데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홍국표 위원 거래량이 감소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고 감소한 걸 회복하기 위해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저희들 거래량이 좀 줄어드는 건 전체적인 작황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하절기에…….
●홍국표 위원 작황 때문에 그렇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렇게 답변하실 줄 알았습니다. 작황 때문에 그렇다,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어쨌든 간에 지금 매출 정체 속에 이익이 급감하고 현금유출이 지속되고 미수금이 급증하고 회수 위험이, 지금 11월 안에 83억 다 회수한다는데 그게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되면 다행이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이런 사항은 있습니다. 요즘 분산 부분에 대한 매잔품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남습니다. 식당들이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까 뿌려지는 부분들이 예년보다 많이 둔화가 돼가지고 그런 채권 회수 부분에도 영향이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홍국표 위원 이게 운영비용 통제도 실패했다고 봐요, 본 위원은. 동의하십니까?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상무 나용원 고견으로 잘 판단하고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홍국표 위원 동의하냐 안 하냐만 간단하게 이야기하시면 돼요.
자, 이 모든 게 동시에 다 일어나고 있어요, 지금. 정산업무의 특성상 현금흐름 관리와 채권관리가 생명인데 말이에요 이 두 가지 모두가 본 위원은 걱정스럽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매출은 늘리되 돈은 못 받고 비용은 통제 못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서 수익구조 재편과 재산관리 강화가 있으면 2025년도 적자는 피할 수 없을 걸로 봅니다, 본 위원은, 회계감사를 해 봐야 되겠지만.
책임 있는 경영을 일단 부탁드리고요.
우리 정산회사에 대해 저기는 조금 멈추고. 자회사 시장관리 조금 간단하게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네.
●홍국표 위원 우리 공사가 100% 지분 보유하고 있죠?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네, 그렇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런데 이사회 이거 운영 잘한다고 생각합니까?
사장이 그 이사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홍국표 위원 아니에요, 거기서 답변할 거 아니에요.
답변해 보세요. 자, 보세요. 지금 이사회 회의록을 본 위원이 쭉 보고 있으니까 이사회가 뭐를 했냐 하면 별표에 기재된 인원수 오류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정하기로 그렇게 얘기가 됐었죠, 36회 이사회 때? 기억 안 납니까? 자료 주신 거예요, 회의록 자료.
그런데 수정해 달라고 수정가결한다고 했는데 그게 원안가결로 땅땅 망치로 3번 쳤어요. 그러면 이게 어떤 겁니까? 수정가결해서 한다고 해 놓고서 원안가결로 선포를 해, 이거 이사회 제대로 운영되는 거예요?
그거뿐이 아닙니다. 38회 이사회에서는요 이 문제를 제기한 모 이사도 있더라고요. 의사결정기구인데 회사 운영을 해서 필수적인 비용이 예산에서 누락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그 상황에 대해서 크게 문제제기하지도 않았어요.
뭔 얘기냐 하면 예산에서 누락되고 이런 거 전부 다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그거 누락돼 있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문제제기하지도 않고 말이야, 이거 참 문제예요. 이사회 이거 제대로 하는 겁니까? 빨리 답변 주세요. 이사회 제대로 해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저희가…….
●홍국표 위원 해요, 안 해요, 그것만……. “제대로 합니다. 이거 알고 운영합니다.” 답변을 하세요. 아니면 “몰라서 그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해야죠.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저희가 제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뭐를 운영을 해요, 본 위원이 지금 얘기를 했는데? 수정가결하겠다 해 놓고 아니, 수정가결 선포를 했으면 본 위원이 이해를 해. 이건 원안가결됐다, 뭘 원안가결했어요? 수정했습니까?
또 40회 보면요 이게 참, 2025년도 예산에 대표이사님과 사무직 직원들의 인건비가 절반만 반영됐으며 부족분은 매출원가에서 남는 재원으로 활용하고, 이렇게 보고를 했어요. 전용이야 이거, 다시 말해서. 그런데 이게 계속 그렇게 됐더구먼요, 이거 관리회사 문제예요.
문영표 사장님, 관리회사 문제입니다. 관리회사 관리 잘하셔야 돼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홍국표 위원 또 임차료도 75%만 반영된 상태고요.
(마이크 꺼짐)
이때도 이사회는 말이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핑계를 대가지고 어떻게 했냐 하면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어요. 이사회를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회사를 위해서 각각의 안건을 충분히 검토하고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이사회인데 이런 이사회가 어디 있어요?
시간이 없어서…….
(위원장석을 바라보며) 보충질문까지 다 주실래요?
●위원장 임춘대 아니, 아니, 좀 기다리세요.
●홍국표 위원 좀 쉬었다 해요?
●위원장 임춘대 네.
●홍국표 위원 이것 답변만 좀 들어봅시다.
아니, 이사회 운영을 말이에요. 대표이사가 지금 거기 위원장인데, 이사회 회의록에 나온 거예요. 대표이사가 본 위원한테 준 자료 가지고 하는데 이런 이사회가 어디 있어요?
답변 줘 보세요, 어떻게 앞으로 운영할 건가. 잘못된 건가요, 잘된 건가요, 이사회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건 제가 답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홍국표 위원 거기는 이사회에 참석도 안 했으면서 뭘 답변을 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관장하는 자회사기 때문에요.
●홍국표 위원 아니, 거긴 아니에요. 이사장이 저기란 말이에요, 위원장이란 말이에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홍국표 위원 이런 거 있었죠, 이런 사항이 있었죠?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저희…….
●홍국표 위원 그것 지금도 인지 못 하고 있어요, 여태껏.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알고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럼 잘했어요, 못 했어요? 이사회 회의를 잘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빨리 답변 주세요.
이거 끝나고 본 위원이 따로 저기 할게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네,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홍국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유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유정 위원 먼저 아까 이어서 정산주식회사 상무님,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 본 위원으로서는 마지막 행감이기 때문에…….
우리 식품공사를 공사로 해서 국가가 유통을 공사에다 맡기게 된 이유의 결정적인 것은 유통질서를 잡는 것도 있지만 블랙머니를 없애겠다는 것도 저는 있다고 봐요.
돈의 흐름에서 블랙머니가 있는 곳은 다 시장이니까, 전세계 어디나. 그래서 그걸 양성화시키겠다고 하는 의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우리 정산주식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은 중도매인들이 생산자한테는 대금을 바로 지급하지만 다시 중도매인들이 판매한 사람들에게 돈을 받는 회수율이 되게 낮은 거예요. 그렇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황유정 위원 외상거래를 많이 하고 있고 현금거래가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건데 그러면 가운데서 중도매인들만 찌부되는 거죠, 그런 용어로 생각을 하면. 양쪽에서의 푸시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거예요.
유통이 건강한 흐름을 갖게 되면 돈의 흐름도 건강해져야 되는데 유통은 건강하게 가고 있는데 돈의 흐름은 건강하지 않다고 하는 거죠. 이건 장기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는 생각이 들고 디지털과 요즘에 현금거래 없이 다 카드화되고 있는 세상에서 이 시스템을 계속 가져가야 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황유정 위원 카드로 대체하면 얼마든지 해결될 수 있는 문제거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제 검토를 해 봤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유통인들이 연간 악성채권으로 못 받는 금액이 2.2%, 한 1,000억이 넘어갑니다.
●황유정 위원 그러니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제 이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마 마진에 흡수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매카드제로 저희들이 전환을 하려다 보니 이건 중앙정부에서 어떤 의무화에 대한 프로세스를 맞추기 전에는 시장 유통인들의 80%가 외상거래를 하기 때문에 고객 이탈을 우려해가지고 동의를 하지 않는 그런…….
●황유정 위원 그런데 처음에는 그럴 수 있지만 이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요. 더군다나 농수산품은 다른 공산품과 달라서, 이건 유통기한이 되게 짧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서 나오는 손실을 부담해야 되는 건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보완책들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저희들이 지금 현재 단계적으로 하려는 게 구매자 총량제를 먼저 실시를 하려고 그럽니다.
●황유정 위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셔서 제도적으로 보완돼야 될 거 있으면 계속 얘기하셔서, 이거 궁극적으로 우리가 가야 될 문제라고 하는 부분 하나 짚고 싶었고요.
얘기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린 거고 그다음에 본 위원이 업무보고 26쪽 공동 이ㆍ배송 사업과 관련돼서 추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본 위원이 갖고 있는 궁금증의 가장 기본은 두 가지였어요. ‘이거 수익사업으로 했는데 갑자기 왜 R&D사업으로 하지, 이건 개념이 완전히 다른 건데’라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고 그다음에 공동물류 수수료-원가 간 차액을 지원한다고 하는 건 그러면 BLT 방식으로 하겠다는 건지, 뭐죠, BTO인가?
하여튼 그러니까 손해를 보전해 주겠다는 방식으로 가겠다는 건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주신 자료에 보니까 이게 중도매인한테 이 업체를 이용할 경우에 어떤 보상을 해 주는 그런 방식으로 지금 한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그 내용과 지금 물류 수수료-원가 간 차액 지원이라고 하는 건 개념이 완전히 다른 얘기예요. 이건 사업주에게 지원을 해 주겠다고 하는 걸로 들리거든요.
그러니까 명확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오해를 하게 된 데는 위에 R&D 방식으로 해가지고 사업투자 목적을 전환한다고 하니까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그래서 자료를 봤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이것까지 다 못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계약서에 보면 사업의 수행 범위에 제안요청서, 운영업체 제안서 그다음에 협상 합의서에 의거한다고 돼 있어요, 협의로. 이 자료를 주지 않으시면 제가 또 이걸 정확히 인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이 자료를 다 가지고 오셔서 저한테 따로 좀 보고를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왜냐하면 관련된 것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기서는 해소가 안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황유정 위원 수의계약과 관련해서 수의계약 비율이 해마다 늘고 있어요. 왜 이렇게 늘까요? 2024년에 69.4%였는데 2025년에는 80.1%예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황유정 위원 왜 이렇게 늘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전체적으로 수의계약이 좀 늘어나고 있는데 저희들이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구조화돼 있습니다.
●황유정 위원 그렇죠. 2,000만 원 이상인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건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보면 수의계약하는 범위 내에서 80%가 중소기업으로 돼야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중증장애인기업, 장애인사회적기업, 혁신기업, 녹색기업, 여성기업 이런 부분에 대한 행안부 평가가 저희들이 다 걸려 있습니다. 그렇게 있다 보니까 그쪽으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 2,00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은 중증장애인기업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황유정 위원 아니,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아까 자료요구한 사단법인 해오름장애인협회 여기서 하는 사업이 굉장히 많은데 그 사업들 중에서 중증장애인 시설을 지정받은 사업이 있고 아닌 사업이 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렇습니다..
●황유정 위원 그래서 지금 중증장애인 생산시설로 지정이 된 품목에 대해서 거래를 했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서 계약서를 달라고 했고 본 위원이 확인한 결과 이건 중증장애인 생산시설로 지정된 품목에 대해서 구매를 하셨더라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황유정 위원 그래서 확인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인은 좀 그렇지만 하여튼 장애인은 또 1억이라고 하는 제한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지켜주시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러겠습니다..
●황유정 위원 시간이 없어서 수의계약 내용을 다 들여다보지는 못했어요. 확인을 좀 하고 싶었는데 믿고 가야 되는 거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하여튼 수의계약이라고 하는 것을 봤을 때 의도와 상관없이 시의원의 입장에서 읽히는 건 ‘쉽게 가려고 하는구나’라고 느껴지거든요.
입찰과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정확히 따지고 확인하고 그렇다기보다는 수의계약으로 한다는 것이 너무 일을 쉽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수의계약 내용을 본 위원이 다 분석을 못 해가지고요 연구용역과 관련된 것만 봤더니 연구용역을 다 수의계약 하셨더라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황유정 위원 그런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9건을 하셨는데 그중에 17건이 중복 업자한테 갔어요. 두 번 받은 사람, 세 번 받은 사람, 네 번 받은 사람, 이게 계약체결 수가 29건 중에 17건이 중복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세 번 받은 업체가 세 곳이 있고요, 두 번 받은 업체가 두 곳, 네 번 받은 업체가 한 곳 이렇게 돼 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솔직하게 수의계약 2,000만 원 밑의 계약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건 아닌데 제가 꼼꼼하게 못 봤습니다, 저한테 결재가 올라오지도 않고. 이번 기회에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황유정 위원 그런데 사장님, 연구가요 이게 2,000만 원 이하인데 사실 교수들이나 연구소나 이런 데서는 이 금액이 굉장히 큰 연구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황유정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공정하게, 그리고 연구를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배려 부탁드리고요.
아까 오전에 공사와 관련돼서 말씀을 드렸는데 본 위원이 업추비를 보다가, 이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업추비 전체를 봤더니 서울시의회와 관련된 업추비가 2023년에는 9건, 2024년에는 8건, 2025년 9월까지 14건이에요. 그런데 이 중에서 일과시간 이후, 퇴근시간 6시 이후에 사용된 업추비가 2025년은 14건 중에 9건이고요 2024년엔 8건 중에 6건이고요 2023년에 9건 중에 6건이에요. 본 위원이 이거 보면서 ‘이거 뭐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업추비 리스트를 만약에, 이게 정보가 공개돼서 많은 사람들이 본다면 왜 서울시의회는 저녁시간에 피감기관을 만나서 무슨 회의를 할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다르게도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황유정 위원 어떻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영업시간 외에 지역 민원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셔가지고…….
●황유정 위원 지역 민원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황유정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건 저는 옳은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제 그런 게 되게 다반사거든요.
●황유정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이거 보면서 약간 ‘이거 나 억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서울시의원의 입장, 저의 입장에서 저는 억울하죠.
“니네 일을 밤에 하냐, 밤에 밥 얻어먹어 가면서 하냐?” 만약 이렇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얘기를 하면 “아니야, 나 그거 아니야. 나 그렇게 일하지 않아.”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이게 이렇게 보인다는 거죠.
(마이크 꺼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유념해 주셔서 업무는 업무시간에 합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러겠습니다.
●황유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대 황유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유진 위원님.
○박유진 위원 대표님, 아까 오전에 막 얘기만 하고 이제 추가시간 얻어서 다시 진행 정교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박유진 위원 그런데 이게 그냥 단순 아이디어 차원에서의 호소가 아니고요 이미 나라가 정한, 국가가 정한 정책적인 방향성에 맞춰서 같이 가는 내용이거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박유진 위원 2025년 6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려요. 이때 농림수산부장관의 발제 내용이 뭐냐 하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기본 방향에 대해서 발제를 하죠. 그리고 2025년 7월에, 그러니까 올해 7월에 우리 공사에서 이거 관련돼서 도매시장 주요 업무추진 보고서를 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박유진 위원 제가 지금 자료를 계속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는데 요는 뭐냐, 방금 전에 말씀드린 방향성이라는 게 현재 가락시장의 도매시장 온라인 변환 비율이 6% 정도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변환 비율이라…….
●박유진 위원 그러니까 온라인으로 하고 있는, 적용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전체 물량 대비.
●박유진 위원 전체 물량 대비,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장관이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2030년까지, 그러니까 4년 뒤죠. 2030년까지 6% 비율을 50%까지 올리겠다는 게 국가의 방향이라는 거죠.
저희가 행정감사에서, 거듭 대표님이 올해까지만 한다고 해서 너무 아쉬운데요. 브릿지 역할을 잘해야 되는데 우리 공사가 가야 될 방향이 국가 차원에서도 방향이 다 정해진 거예요.
지금 고령화되고 오프라인 중심으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가락시장이 지금까지 수십 년 쌓아온 이 귀한 자산을 어떻게 온라인화, 구체적으로 디지털화, AI 시대에 맞춰서 적용할 거냐 이게 화두란 말이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박유진 위원 그런데 국가의 정책적인 방향까지 2030년까지 지금 6% 비율을 온라인 도매로 50%까지 올리겠다고 결정을 한 거죠. 어떻게 지금 공사에서는 준비가 되고 있는지 답변 들어볼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온라인 거래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온라인 부분은 더 늦출 수가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생각이고 그렇다면 우리 온라인 시대에 온ㆍ오프라인과 관련된 부분에서 우리 공사가 관장하고 있는 가락ㆍ강서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이 물류를 빼고 온라인을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박유진 위원 맞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런 차원에서 물류 관점에서의 최대 소비지인 서울에 물류 거점화 시켜주는 부분과 관련해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저희들이 지금 현재 용역 추진하고 있고 이건 아마 가시적인 방향으로 올해 말까지 그다음에 기본설계안까지 하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나오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지금 디지털 추진하고 있는 전자송품장과 연계한 온라인에 대한 반입정보를 연계시켜가지고 실시간으로 이것이 같이 공유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의 신뢰성도 구축을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유진 위원 맞습니다. 지금 대표님이 답변을 잘해 주셨는데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6% 온라인 비중이 2030년까지 50%가 된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뭐가 중요하다는 건가요?
뭐가 중요한 거냐 하면 지금의 도매 비율이 온라인으로 2030년 50%가 된다는 뜻이 뭐냐, 지금 가락시장이 도매시장으로서 그러니까 경매시장으로서의 위상이 아니고 물류거점 역할로 확 바뀌어 버린다는 거예요. 우리 물량의 50% 이미 온라인상에 거래가 다 끝났고 실제 물류의 위치로 교환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성격이 바뀌어 버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건설 같은 건 앞으로 4년 뒤 일, 너무 중요한 의사결정인 거죠.
지금 이게 어느 정도의 기대치를 예상할 수 있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첫째는 지금 현재 온라인 구조가 산지 중심의 온라인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온라인 도매시장이라고 명칭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온라인 부분에 대한 볼륨을 효과적으로 넓히기 위해서는 수집과 구매력이 있는 도매시장의 기존 프로세스를 태워서 이걸 가져간다고 되어 있고, 그래서 가락시장이 전체 우리나라 온라인 거래실적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부분이 저희들이 리딩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입니다.
●박유진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첫 번째, 우리가 물류거점으로서의 4년 뒤 위상변화를 준비해야 한다가 첫 번째고요.
두 번째가 뭐냐 하면 이게 그냥 되는 게 아니고요 온라인 도매시장을 담당할 수 있는 셀러가 육성이 돼야죠.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가락시장은 두 가지 역할을 다 해야 되는 게 우리 시장 스스로는 온라인으로 바뀐 환경에 대한 물류거점으로서의 위상변화를 물리적으로 준비하는 거와 이제는 어떻게 만들어야 되냐, 누굴 만들어야 되냐, 온라인 도매시장의 셀러가 실제로 육성이 되어야 되거든요, 4년 뒤에 50%를 만든다고 하면. 셀러 육성계획은 어떻게 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제 저희들이 그 부분까지는 관여하기가 좀 한계는 솔직히 있습니다. 있는데 다행스러운 건 작년 대비 올해 기준으로 보면 산지하고 실구매자, 오픈 구매자의 거래 비중 자체가 700억에서 1,400억까지 올라간 건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액은 아주 적지만.
●박유진 위원 아까 오전에 얘기했던 내용이랑 지금 오후 시간 답변이 자연스럽게 결합이 돼서 하나의 주제로 향해가고 있는데요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국가가 정한 정책 방향으로 지금 6%의 온라인 비중을 50%까지 올린다는 방향을 장관이 밝혔고 농수산식품공사는 2025년 7월에 거기에 관한 보고서를 아예 냈어요. 로드맵을 밝혔거든요. 그러면 그 로드맵의 뜻이라는 게 지금의 가락시장은 물류거점의 핵심 역할을 해야 할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게 첫 번째고, 실제로 온라인 도매시장의 셀러를 육성해야 하는 것도 우리의 과제라는 게 나온 거예요.
이런 4년 뒤의 목표를 확인하고 그 4년 뒤에 이루어지는 과정 중에 지금 우리가 집중해서 할 일이 뭐냐를 오전에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농수산 하면 자동검색 연관어처럼 가락시장이 떠오르잖아요. 이 자산을 잘 살려보자는 겁니다.
뭐냐, 지금까지 거의 40년, 50년 흙먼지 날리고 “아니, 배추ㆍ무 뽑아오는데 거기 흙먼지 날리는 거 시장에서 당연한 거 아닙니까? 아니, 활어차 지나가는데 질퍽질퍽 그거 당연한 거 아닙니까?”라고 우리가 40년, 50년을 살아왔는데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거예요.
박스 포장, 반입 규격 포장하면 흙먼지 안 날릴 수 있고 정말 이렇게 극단적 청결이 농수산 부문에서부터 가능하구나 하는 걸 사람들에게, 국민들에게 알리자는 겁니다.
당장 실질적으로 이것 큰돈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락동 지금의 인원, 인프라에서 지금 모든 주요 출입구 들어오고 나가는 곳에서,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것을 훨씬 더 신경 써야 되겠죠. 지금 작은 단초 “가락시장에서 나오는 차는 아예 스스로 자동세척을 의무로 검수하고 나오는구나. 아니, 나오는 것까지 저 정도 신경 쓰는데 내부는 얼마나 더 청결히 할까?” 이 인식의 전환이 과연 유무형 변화를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나 거대하겠습니까. 그런 액션이 필요하다는 것 너무나 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드리고요.
그럼 그렇게 우리의 의지를 밝히면 안의 내부에서는 어떻게 이게 증명이 돼야 되겠습니까? 실제로 우리가 규격 박스 하는 걸 쇠미역, 산물쪽파 이렇게 부문 부문으로 갈 것이 아니라 “가락시장은 이게 표준입니다.”라고 공세적으로 밝혀야죠. 그래서 말 그대로 흙먼지, 흙가루 날리지 않는 가락시장이라고 목표 정하고 거기에 따른 실천적 행동의 결과를 대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리는 거 그게 디자인경영의 진짜 요체잖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박유진 위원 그런 후속 활동이 따라올 때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서울시민에게 가락시장이라고 느꼈던 인식이 ‘내가 잘 몰랐구나. 시간이 이렇게 많이 바뀌었고 이렇게 거대한 변화가 실제로 가능해지는구나.’ 이런 걸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적극 동의합니다.
●박유진 위원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그냥 말뿐인 시간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걸 이렇게 공론화하는 이유, 절박한 게 있는 거죠. 이걸 경영진의 의지로 우리 이런 거 해야 한다고 밝히고 나중에 종합감사할 때 “그래서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왔습니다.”라고 시민들에게 공유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번 주 금요일 말씀이십니까?
●박유진 위원 네. 이제 20초 남았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AI 농업 이런 것 이야기할 때 우리가 그것을 전면 도입 이런 건 불가능하고 구체적인 사례라도 실제로 이런 게 가능하다는 걸 국민에게 선보이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런 거 할 수 있는 곳은 우리 식품공사밖에 없다 이 말씀드렸잖아요. 답변 듣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이견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렇게 가야 되고 시장은 지저분해도 된다는 그 부분에서 저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공감대를 만들 거냐 하는 건 극강의 청결과 디지털가락 이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마이크 꺼짐)
●박유진 위원 말씀드린 사례도 하나, 상징적인 사례 만들어 보는 거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스몰 석세스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임춘대 박유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영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영철 위원 오전 질의에 이어서 김장철에 배추ㆍ무 등 이게 굉장히 안정돼서 사실 시민들이 김장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주 우려했던 기상이변 등에 대한 대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됐는데 그중에 아까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 최근에 수입농산물이 굉장히 증가하고 있는 원인도 이와 같은 산물의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그러한 정책이 아닌가 이렇게 보는데 우리 대표님은 어떠신지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실질적으로 방금 지적하신 대로 수입농산물이 2021년만 하더라도 8.4%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가락ㆍ강서 물량 기준 12.3%니까 실질적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국내 농산물 부분에 대한 아까 말씀드렸던 공급과 수요 부분에 대한 밸런스가 좀 흐트러질 때 그걸 대체할 수 있는 체감물가를 떨어뜨리는 요소 중에는 수입 대체품도 일몫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이것을 우리 게이트로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WTO라든지 그다음에 농안법으로 해서 거부를 할 수 없도록 법에 돼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성 부분에 대한 담보를 하고 그다음에 국내 농산물에 대해서는 출하 장려금이나 선도금이나 시설지원이나 이런 부분으로 해서 더 장려하는 쪽으로 투트랙으로 가고 있습니다.
●소영철 위원 참 어려운 문제죠, 사실. 이거 조율하고, 어떤 때는 너무 풍작이 돼서 이걸 소비하는 데 무리가 따를 수 있고 어떤 때는 너무 흉작이 돼서 원성이 높으니까 그거에 따르는 대책으로 수입을 해야 되기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참 어렵습니다.
●소영철 위원 충분히 어려운 점은 이해가 갑니다.
그럼에도 행정사무감사 이 자리에서 본 위원은 시민을 대표해서 이런 농가들의 입장 또한 우리가 분명히 감안하고 정책이 더 디테일하게, 더 조율돼서 빈틈없이 가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알겠습니다.
●소영철 위원 관련해서 지금 시장관리위원회가 구성돼 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소영철 위원 시장관리위원회는 보니까 총 20명이 되고 당연직 아홉 분에 위촉직 11명이 돼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맞습니다.
●소영철 위원 여기 쭉 보니까 서울시에 한 분, 공사 한 분, 유통인, 생산자 단체, 구매자 단체, 유통전문가 이렇게 각각의 직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는 대표성 있는 분들로 했는데 아까 연장선상에서 수입농산물에 관련된 그런 의사결정구조가 생산자 단체가 15%, 3명 정도로 돼 있습니다. 이게 합의나 의견을 도출하는 데는 구조 자체가 불합리성이 있지는 않나 이렇게 보는데 사장님께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좀 적다는 말씀…….
●소영철 위원 네. 저희도 여러 위원회나 회의 참석을 해 보면 실질적으로 ‘의사개진을 함에 있어서 상당히 위축될 수 있는 부분 등이 있지 않나’라는 걸, 이 자료를 내가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아서 우리 시장관리위원회 구성 등에 생산자 단체의 비중이 조금 더 늘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왜냐하면 아까 얘기한 수입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생산자 단체들의 입장이 조금 더 반영될 수 있는 기조가 좀 됐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 우리 사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우선 시장관리운영위원회가 농안법에 지정된 법적 심의기구입니다. 그런데 농안법에 명시돼 있는 수입농산물을 더 받고 덜 받고 하는 부분에 대한 심의를 여기서 다룰 안건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 외에 저희들이 주요 상장예외품목 지정이라든지 개장일 탄력적 운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장운영과 관련된 부분에서 최종 의사결정을 하는 데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산자의 구성비가 20명 중에 3명 정도밖에 안 되는 부분에 대한 산지의 의견이 충분히 개진되겠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영철 위원 네, 그 얘기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한번 저희들이 생각을 하겠습니다. 하는데 여기 지금 한농 부분의 회장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한농이나 전농 회장이 여기를 번갈아 들어옵니다.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또 강도수 농협중앙회 각 품목별 협의회 회장입니다. 이분들이 차지하는 산지의 여론을 다 종합적으로 가져오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더라도 위원님께서 뭘 말씀하시는지 제가 알아들었으니까 생각하고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소영철 위원 이 내용은 어떻게 보면 공사하고는 특별한 연관성을 조금 더 확대할 수는 없습니다만 수입김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체로 중소 외식업을 운영하는 쪽에서 의외로 수입김치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가격 면이라든지. 제일 중요한 건 가격 면이겠죠.
그래서 이러한 부분 등이 국민 건강과도, 여러 보도에서 본 바와 같이 아주 청결하지 못한 이러한 김치들이 수입돼서 유통되고 하면서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 공사 쪽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검토라든가 예방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으면서요.
이게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내용인데 9월 13일 자네요. “가락시장만 잡으면 농산물 유통 문제 해결될까…이재명 정부 개혁 방안 뜯어보니”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저도 본 것 같습니다.
●소영철 위원 이 내용을 제가 꼼꼼히 보면서 우리 가락 농수산유통센터에 대한 지금 현재 중앙정부의 생각을 조금 읽을 수 있는 것 같았고 오늘 여러 질의와 내용을 통해서 이야기 들은 문영표 대표님의 생각과 입장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기경위 위원님들 다수는 방향이라든지 미래에 대한 지향점이 굉장히 잘 설계돼서 가는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 같은 당은 아니지만 더 연장했으면 어떻겠냐는 이러한 말씀도 있는데 이 기사를 보면서 이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좀 있는데 혹시 이 기사 내용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죄송합니다. 요약을 해서 한번 잠깐 말씀을…….
●소영철 위원 내용은 뭐냐 하면요 이재명 정부가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 방안” 골자가 나왔다 해가지고 이러이러한 내용이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도매시장에서 농산물 중 중개ㆍ경매하는 도매시장법인 간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경매 외에 예약 거래 방식을 확대하며, 도매시장법인의 중개수수료를 낮추는 방안과 함께 온라인, 우리가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사업 등을 쭉 진행하겠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어떤 구상을 좀 한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우리 사장님께서 가지고 가는 비전과 정책이 아까 브릿지 역할도 이야기를 하고 여러 위원들께서 이야기하는데 그게 그렇게 잘 계승이 되고 연속성이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소회랄까 생각이랄까 이런 걸 한번 묻는 겁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최근에 현정부 들어와서 유통구조 개선 TF에 저희들도 참여를 했고 많은 이야기도 나눴는데 경매제 중심의 시장 유통구조에서는 도매법인의 공공성, 공적 기능이 투명해야 된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영업이익률이 23%대가 되고 독과점 구조의 수익 구조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양해야 된다 그게 골자입니다.
그래서 지정취소 의무화를 하겠다고 돼 있고 거기에 대해서 평가에 대한 계량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수수료도 낮춰야 되고 여러 가지 이런 내용이 있는데 저는 근본적으로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정말 다시 한번 뜯어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는데 그것만 뜯어고쳐가지고 지금 현재의 문제가 다 해결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야기할 게 좀 많습니다.
(마이크 꺼짐)
●소영철 위원 아마 2025년 행정감사를 마무리하고 나면 우리 농수산식품공사 특히 가락ㆍ강서가 기대하는 만큼의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더 유심히 관찰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저한테 주어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영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춘대 위원님들, 추가질문은 5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유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유정 위원 우리 농수산시장관리 주식회사 대표님.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네.
●황유정 위원 아까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가, 복지에 관한 부분을 제가 요청을 했어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어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일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소중하게 다뤄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왜 질의를 드렸냐 하면 자, 사진을 봅시다.
(자료화면을 보며) 채소2동 사진이에요. 이 사진에 보면 여기 자동차가 있죠. 그렇죠? 채소2동 단지 안에 차가 들어갈 수 있습니까? 차량진입금지라고 돼 있죠?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네.
●황유정 위원 그런데 차들이, 이 안에도 지금 물건을 내리고 싣고 이 모습들이 있어요.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요?
그런데 더 심각한 사진을 제가 보여드릴게요. 지은 지 얼마 안 된 건물의 구석을 보면 뭐에 부딪혀서 찌그러졌어요. 패널 같은 게 찌그러졌고, 자세히 보시면 이렇게 찌그러진 모습이 보이죠. 이거 관리가 잘되고 있는 걸까요? 저 이거 보면서 되게 가슴 아팠습니다. 지은 지 얼마 됐다고 벌써 이렇게 생채기가 났네. 왜 이럴까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변명 한번 말씀드리면은요 경매장 안은 저희 자회사가 운영하는 곳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요.
●황유정 위원 안이요, 여기 이 출입구는 안입니까?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네.
●황유정 위원 (웃음) 그렇군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럼 이제 바깥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이게 경매장 건물이 완성된 건데요 바깥에 여기 이게 뭐냐 하면 무슨 비닐 같은 게 이렇게 붙어 있는 거예요. 바람에 막 펄럭이고 날리고 있어요, 여기 보면. 이 비닐이 여기 공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비닐인지 이렇게 크게 눈에 띄는 비닐이 한 2개 정도가 거리를 두고 날리고 있는데 이걸 보면서 가슴 아팠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생각을 한 거죠. 여기 농수산식품공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이게 내 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주인의식을 가지면, ‘나라면 저거 빨리 어떻게든 처리했을 텐데, 때가 오래 타가지고 저렇게 날리는 걸 왜 방치했지?’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그래서 복리후생이 되게 중요한 게요 일하시는 분이 내 몸이 깨끗하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머무는 자리도 깨끗하게 두고 싶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에게 복리후생을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네, 알겠습니다.
●황유정 위원 좀 당부드립니다. 그래서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사장님, 제가 이거 얘기 안 하려 그러다가 하는데요 물미역 박스포장한다 그랬을 때 소비자로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말씀을 드릴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황유정 위원 물미역은 공기와 접촉이 잘 안 되면 이게 물성이 강하기 때문에 금방 녹습니다. ‘저걸 박스포장을 왜 하지?’라는 생각을 했고요. ‘박스포장을 해서 유통기한을 계속 가져갈 수 있다면 저기에 무슨 이걸 연장시키기 위한 방부, 어떤 걸 처리하나?’라고 하는 의심을 갖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깨끗함도 좋지만 물건 하나가 하나가 갖고 있는 특성에 맞는 유통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사실 지난번 회의 때도 했었는데,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오늘 얘기가 나온 김에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그러면서 저는 무슨 생각을 했었냐 하면 ‘역시 여직원이 많아야 돼. 살림을 해 보고 음식을 해 본 여직원들이 물건의 특성, 농수산품의 특성을 잘 알기 때문에 이것들을 획일적으로 했을 때 갖는 문제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를 할 수 있을 텐데 이게 내부적으로 충분히 논의가 된 건가, 생산업자들하고 충분히 논의가 된 건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답 해 주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물미역 지금 지적하신 부분…….
●황유정 위원 그러니까 비단 예입니다만, 말씀하시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여성인력이 필요하다는 건 100% 동의하고요, 저도 딸이 둘이기 때문에 창피했습니다. 그런데 물미역 부분은 현장을 제가 몇 번 돌다 보면 이게 벌크로 들어와가지고 플라스틱 박스로 실려 옵니다. 그걸 바닥 비닐 위에 깔아놓고 거기서 소분을 하거든요. 실제 깨끗하다 하더라도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 그 환경을 보면 저걸 먹어도 되겠나 하는 부분에 대한 걱정을 가집니다.
(마이크 꺼짐)
●황유정 위원 시간이 끝나서…….
(위원장석을 바라보며) 50초만, 30초만 얘기 더하겠습니다.
(마이크 켜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했던 건 뭐냐 하면 이 클린사업을 하기 위해서 가락시장에 와서, 그러니까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게 무ㆍ배추일 거예요. 현지에서 깨끗하게 정돈돼 오는 무ㆍ배추를, 그걸 농부가 한다면 그거 비료로도 쓸 수 있는 거고요. 그렇게 하려면 클린한 배추를, 좀 더 깨끗하게 다듬어진 배추를 공급하는 업자들한테는 보상금을 주는 거죠.
그런데 그걸 소비자한테 전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락시장 내 무슨 환경보전금이라든지 뭔가 분담금을 마련하셔서 그것들을 지급해 주면서 이게 생산지에서 클린하게 올라오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거 집하지에서 클린하게 하는 건 정말 한계가 있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해 봐 주십사 하는 당부말씀드립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잘 알겠습니다.
●황유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춘대 황유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국표 위원님, 짧게 해 주세요.
○홍국표 위원 짧게 하라니까 짧게 답변하셔야 됩니다.
문영표 대표께서 답변을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홍국표 위원 2017년도에도 가락시장에서 전자송풍장 시스템을 시범운영했지만 이게 실패로 돌아갔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홍국표 위원 실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전자송품장 말씀이십니까?
●홍국표 위원 네. 2017년도에도 했어요, 시범운영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전자송품장이 아닙니다. 전산송품장입니다.
●홍국표 위원 전자송품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전산송품장입니다.
●홍국표 위원 아니에요, 전자송품장 시범운영했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명칭을 그렇게 했고 실질적으로는 전자송품장…….
●홍국표 위원 농협경제지주에서도 2018년도에 전자송품장 등록 시스템을 도입을 했어요, 2018년도에도. 그러나 실패했습니다, 반입물량 오차라든지 여러 가지.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가락시장 전자송품장 시스템을 보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보완할 점 많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렇죠? 보완해야 될 게 많이 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홍국표 위원 2023년도에 시범운영을 해서 2024년도부터 전국 도매시장에 확대한다. 그게 농안법 저기에 나와 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2027년부터 적용한다고…….
●홍국표 위원 농안법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농안법에 2027년 의무화로 이번 유통구조 개선에서 됐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가락시장 전자송품장 하면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반입량 아까 물량이 많이 들어와서 가격이 폭락하고 또 물량이 안 들어오는 거, 이거 다 지금 건설교통부에서 저거 다 하죠? GPS로 이렇게 화물차 저기해서 그런 걸 조절할 수 있다고 봐요, 전자송품장. 지금 몇 % 하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지금 24개 품목에 10월 5일 현재 65.4%입니다.
●홍국표 위원 60% 좀 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송품장 20만 건 정도 되는 데서 한 4만 5,000건이 수정됐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렇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한 22% 정도 됩니다.
●홍국표 위원 이게 5건 중에서 한 건은 수정한다는 얘기거든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그렇습니다.
●홍국표 위원 이게 문제인데 문제가 뭐냐 하면 내가 여기서 100박스 보냈습니다 하고 우리 가락시장에 올라오면 90박스입니다, 이런 건이에요, 대부분. 그게 79% 정도 됩니다. 그렇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걸 속이는 건 아닙니다.
●홍국표 위원 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속이는 건 아닙니다. 산지에서의 펀칭 부분들이 디지털에 대한 저항이 있기 때문에 계속 출하하는 분들이 기존에 했던 걸 복사를 떠서 거기에 다시 대입시키면서 편의로 하는 과정에서…….
●홍국표 위원 이게 부패했거나 이런 검수 과정에서 나타나는 건지 하여튼 문제는 파악하고 계셔야 될 것 같아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파악하고 있습니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홍국표 위원 파악해야 되고요. 어떤 검수체계 같은 것도 업데이트가 돼야 될 걸로 아는데 2027년도까지 의무화된다면 아마 지금 건수보다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점차적으로 확대할 생각입니다.
●홍국표 위원 늘어나죠? 이런 걸 저기해 주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네, 보완하겠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다음에 업무보고에서 홍보도 많이 하고, 이게 제대로 돼야 될 것 같아요. 음성 AI로 해서 그것도, 나이 먹은 사람들이 많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그래서 이런 것도 많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사실 교육도 전국에서 16개 단체만 했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계속 순회하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16개 단체뿐이 안 했어요. 그런데 이게 산지 출하가 많습니다. 본 위원이 아까 자료도 보니까 산지 유통 그게 한 260~270개 정도 되는데 16개만 교육을 했어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저희들은 지금 시범사업하는 품목의 단체 위주로…….
●홍국표 위원 아니, 우리가 전자송품장 시범은 2023년도에 하지 않았나요, 가락시장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해서 지금 현재 24개 품목이 하고 있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아까 농안법 규칙에 보면 전국 확대를 하고 2027년도에 100% 다 하라고 그렇게 했는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위원님 정말 죄송한데 2027년 말씀하시는 건, 제가 와서 보니까 전자송품장이 아니고 전산송품장입니다. 시스템에 그냥…….
●홍국표 위원 아니, 2027년도에 AI 기반해서…….
(마이크 꺼짐)
전자송품장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건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이번 유통구조 개선에서 “아, 이거 좋다, 의무화하자.”라고 받아들인 거고, 저희들도 중앙정부에 법제화를 해 달라고 요청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홍국표 위원 그래서 지금 100% 충분히 할 수 있을까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2027년에 100%를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2027년에 법제화를 하고 단계별로 확대를 해가자는 겁니다.
●홍국표 위원 여기 2027년까지 농안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게 지금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농식품부에 다시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2027년까지는 100% 절대 안 된다.
●홍국표 위원 아니, 그러면 규칙에 그렇게 돼 있는 게 잘못됐다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그건 표현상에 오류가 있는 겁니다. 법제화가 2027년에 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홍국표 위원 일단 제 질의시간이 끝났는데, 이거 시행규칙 한번 보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세부내용을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홍국표 위원 지금 내가 빼도 되니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간이 없어가지고…….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위원님, 제가 아까 질의하신 거에 보충으로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홍국표 위원 네, 말씀하세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대표이사 권기태 저희 보수 규정 개정안을 원안으로 의결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이렇게 물었을 때 저희가 4.4% 초과였던 것을 4.4% 이내로 수정하여 의결하였음을 선언한다고 그다음 장에 명시돼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홍국표 위원 그거 해명하시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본 위원이 질의 끝났으니까 나중에…….
○위원장 임춘대 우리 위원님들 혹시라도 조금 미진한 부분은 종감 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문영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여러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한 후 그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 중에서 아직까지 제출하지 못한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위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결과에 대해 의견서를 작성해서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12일 수요일 10시부터 이곳 회의실에서 서울경제진흥원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와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주)를 포함한 2025년도 농수산식품공사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감사종료)